22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다. 유난히도 일찍 찾아온 겨울은 매서운 바람으로 온세상을 얼릴듯이 차가왔다. 그 추운 겨울날 철수는 따뜻한 여체에 싸여 따뜻하게 지내고 있었다.
어느날 오후, 철수는 조은희와 약속을 하고 약속장소로 갔다. 은희는 이미 완전한 그의 정부가되어 있었다. 철수가 약속장소에 도착아여 주위를 둘러보자 은희의 모습이 보였다.
은희는 앞에 앉아있는 여자와 이야기를 하느라 그가 들어온것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 철수는 은희의 뒷모습을 보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은희가 돌아보다가 철수의 모습을 보고 환하게 미소 지었다.
"여기에 앉아요..."
은희가 비어있는 자신의 옆자리를 가리키며 비켜 앉았다.
"음, 잘있었어?"
"그럼요... 아참, 이애는 내친구인 신원옥이라고 해요... 이분은 내애인인 철수씨"
은희가 철수를 원옥에게 소개를 하자 우너옥과 철수는 서로 인사를 하였다.원옥은 회사원인듯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얘, 나 들어가봐야되... 잘 놀다 가세요"
원옥은 금새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을 했다
"좀더 놀다 가시죠?"
철수는 일어나는 원옥에게 말을 했다.
"아녜요, 지금 들어가봐야 돼요...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안녕"
철수는 자리에 일어나 현관으로 걸어가는 원옥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늘씬한 체격이 유니폼사이로 드러나있어 매력적으로 보였다.
"뭘 보는 거예요?"
철수가 계속 원옥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것을 느낀 은희가 철수의 팔을 꼬집으며 말했다.
"응, 상당한 미인인데?"
"욕심내지 말아요... 쟤는 아직까지 남자친구도 사귀지 못했던 아이라구요"
"음, 그래... 그나저나 요즘은 어떻게 지내?"
"그저 그래요... 즐거운 일도 없고... 그렇다고 나쁜일도 없고..."
은희는 철수가 말을 돌리자 자신의 일을 말했다. 그들의 대화중 웨이터가 주문을 받아갔다. 잠시후, 요리가 나오고 둘은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식사후, 철수는 자연스럽게 은희와 함께 여관으로 들어갔다.
은희와 진한 시간을 보내고 해어진후, 철수는 그녀를 돌려보내고 차를 길가에 세워두고 시간을 보냈다.
오후 6시, 근처의 빌딩에서 퇴근시간에 맞춰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차옆을 지나갔다. 철수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시계를 보고 있었다.
"음... 이근처에서 근무한다면 이곳을 지나가겠지..."
철수는 원옥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아까의 만남으로 그녀마져 따먹으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은희와 즐긴후 그녀를 보내고 자신은 차에서 원옥이 나오는것을 기다리기로 한것이다.
시간이 상당히 지나고 8시가 넘어서자 회사가 밀집되어있던 사무실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었다.
"이런, 벌써 지나갔나... 어쩔수 없지, 오늘은 만날수 없군... 어디로 다니는 걸까?"
철수는 시계를 보며 포기한 상태가 되었다.
"그래, 오늘은 이만 들어갈까...? 아니면 술한잔을 걸치고 들어갈까... 좋아, 기분도 않좋은데 한잔을 걸치고 가야지"
철수는 차에서 내려 술집으로 들어갔다. 그는 그곳에서 10시가 넘어서야 나왔다. 얼큰하게 취해서 술집을 나온 철수는 차를 운전할수 없는 상태인지라 지하철을 이용해 집으로 가기로하고 지하철로 향했다. 주위에 회식을 하고 나오는 회사원들이 2차를 가는지 술집을 향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철수는 길앞에 늘씬한 여성이 술에취한듯 비틀거리는것을 보았다.
"음, 저것도 괜찮은데... 오늘밤, 따먹어?"
철수는 여성의 뒷모습에 욕망이 일어서자 그녀에게 가까이다가가 유혹하려는 마음이 들었다. 그는 발걸음을 빨리하여 여자에게로 다가갔다.
철수가 막 여성의 뒤로 접근했을때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빙판에 여자가 미끄러지며 쓰러지려 했다. 철수는 급히 손을 뻗어 그녀의 균형을 잡아 주었다.
"고맙습니다... 어머!"
여자가 자신을 잡아준 철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다가 얼굴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철수는 자신이 도와준 여성이 은희의 친구인 원옥임을 알고 놀랐다.
"은희의 그분이군요... 이근처에 직장이있어요?"
"아... 네..."
철수는 원옥의 물음에 거짓으로 대답을 하였다. 그는 그녀가 술을 마신상태임을 본능적으로 알아챘다. 그녀의 혀가 풀린상태로 발음이 정확치않기 때문이었다.
"어디에 다니세요?"
"아, 네... 신화에 다닙니다"
"어머, 신화에요... 바로 옆이네요... 지금 집으로 가시는 거예요"
"네... 술을 많이 마신것 같은데 어디에 사시죠, 모셔다 드리죠?"
"괜찮아요... 지하철로 가시는 거에요?"
"술을 마셔서 어쩔수 없이 지하철로 가야죠"
철수와 원옥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며 걸음을 옮겼다.
"그래야돼요. 음주운전은 위험한 거니까... 어맛!"
원옥이 다시 미끄러운 빙판에 미끄러져 넘어졌다. 이번엔 철수도 도와줄수 없었다. 주위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넘어진 원옥을 바라보며 지나갔다.
"괜찮아요?"
철수가 원옥을 부축하며 물었다.
"네... 괜찮아요... 아!"
원옥이 일어서다 발목을 쥐고 주저앉았다.
"왜 그래요?"
철수는 원옥이 발목을 잡고 주저앉는 것을 보고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발목이 아파요... 아마 삔것 가읕데..."
"이런, 내가 부축해 줄테니 일어나봐요"
철수는 주저앉아있는 원옥을 겨우 부축하여 일어날수있도록 했다. 철수는 원옥의 어깨를 감싸자 향기가 그녀의 몸에서 느껴지는 듯했다. 원옥은 힘들게 한걸음씩 옮기고 있었다.
"이렇게 지하철로 가는 것보다는 택시를 타는것이 났겠어요"
철수가 원옥에게 말을 하자 원옥은 고개를 끄떡였다. 철수가 택시를 잡고 원옥과 함께 차에 올랐다. 택시의 안은 밖과 달리 매우 따뜻했다.
"고마워요..."
원옥은 철수가 자신을 도와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다. 갑자기 따뜻한 곳으로 들어오자 술기운이 올라왔다. 원옥은 노곤해지면서 옆에 앉아있는 철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잠들었다.
철수가 자신의 어깨위로 원옥이 머리를 기대고있는 것을 느끼며 그녀가 말해준 동을 말하자 택시는 출발하였다. 추운 겨울날때문인지 사람들도 지나다니지 않고 길은 한산했다. 차는 금새 원옥의 동네로 들어섰다.
"원옥씨... 여기서 어디로 가죠?"
철수는 원옥을 깨워 어디로 가야할지 물어보려했으나 원옥은 좀처럼 깨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새 차는 길옆에 섰다.
"손님, 어디로 가야하죠?"
"저앞으로 더가세요"
철수는 술에취헤 잠들어있는 원옥을 깨우는 것보다 자신의 호텔로 가는 것이 더 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좋은 기회를 놓지지않는 것이 그의 신조였던 것이다.
철수는 차가 호텔을 지나 작은 골목길이 드러나는 것을 보고 그 앞에 차를 세웠다. 그는 비몽사몽간으로 겨우 일어난 원옥과 함께 차에서 내렸다. 택시가 다시 가로등빛으로 밝은 길을 달리는 것을 보고 철수는 원옥을 부축하여 자신의 호텔로 갔다.
철수는 호텔로 들어가면서 로비를 지나치지 않았다. 그것은 자신만의 방이있는 곳으로 갈수있는 문이 따로있고 엘리베이터도 있었다.
"음... 여기가 어디에요?"
원옥이 차가운 공기에 정신이 드는지 철수에게 기대어 호텔로 들어서며 물었다. 직원전용 문앞에 앉아있는 경비원이 철수를 알아보고 경례를 했다.
철수는 간단히 목례를 하며 그의 앞을 지나갔다. 그는 원옥을 부축한채로 자신의 전용엘리베이터에 올라갔다. 문이 닫히자 작은 공간에 그와 원옥의 숨결만이 들렸다.
"음... 여기, 여기가 어디죠... 전, 집에가야 돼는데..."
원옥이 흐느적거리며 그의 품에서 빠져나가려 했다. 그러나 어림도 없는일 철수는 자신의 먹이를 찾은 이상 놓치지 않는다. 엘리베이터가 꼭데기층에 도착하고 문이 열렸다. 그곳은 그와 여러 부유층많이 이용할수있는 최고급 객실이 있는 곳이다. 철수는 자신의 전용객실의 문을 따고 들어가 곧바로 원옥을 침실로 데리고 갔다.
철수는 원옥을 침대위로 눕혔다. 원옥의 몸이 푹신한 침대위에 눕혀지면서 출렁거렸다.
"집에 가야돼요...."
원옥은 푹신한 침대에 눕혀지자 온몸이 노근해지며 잠이 쏟아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서서히 잠에 빠져 들었다.
철수는 잠에 떨어진 그녀의 모습을 보고 가만히 얼굴을 들여다 보았다. 추위와 술기운으로 붉게 변한 뺨이 더욱 생동감있게 보여 아름답게 보였다.
철수는 먼저 원옥이 외투를 벗겨냈다. 원옥은 철수가 자신의 몸을 굴리며 외투를 벗기자 알아들을수없게 잠꼬데를 하였다.
두터운 외투가 벗겨지자 검은색 조끼와 다이트한 치마가 드러났다. 그녀의 무릅위로 살짝 올라가있는 치마 아래로 길고 날씬한 다리가 드러나 보여 그에게 자극 적으로 보였다.
철수는 조끼위로 손을 올려놓았다. 제법 두툼하게 부풀어있는 듯한 감촉이 느껴졌다. 그는 조끼마저 손쉽게 벗겨내고 크림빛 부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갔다. 부라우스가 벌어지면서 하얀 원옥의 속실이 비쳐보이고 몸매도 확실히 드러나고 있었다.
"흠, 제법 예쁜데... 은희와 같은 점수를 주어야 될지도 모르겠군..."
철수는 부라우스를 벗기고 타이트한 치마의 엽구리서 단추를 푸르고 쟈크를 내렸다. 그러자 손쉽게 치마마져 벗겨졌다. 원옥은 겉옷안에 하얀색 슈미즈와 거들을 입고 있는듯했다.
"흠, 꽤많이 겹쳐입었군... 그래도 몸매하나는 죽여주는 군...!"
철수는 슈미즈에 가려져있는 원옥의 몸매를 감상하듯이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외투에 싸였던 몸매가 드러나면서 그녀의 몸이 볼륨있는 몸매였다는 것이 보인것이다. 호리호리한 몸매는 마르지도않고 알맞게 살이 오르고 젖가슴과 둔부는 요염하게 벌어져 있었다. 토실토실한 허벅지도 여자들만의 부드러운 곡선을 만들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슈미즈를 벗겨내자 하얀 그녀의 속살과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감싸고있는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그는 슬면시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슈미즈를 다리아래로 끌어내렸다. 풍만한 둔부를 감싸고있는 팬티가 도톰한 둔덕에 밀착되어있는 것이 눈에 완전히 드러났다. 얇은 천사이로 거뭇거뭇하게 돋아있는 음모가 비쳐보이고 있었다.
"흠... 생각했던것보다도 아주 죽이는데..."
철수는 참을수없는 욕망을 느끼고 손을 뻗어 부풀어있는 젖가슴에 손을 댔다. 뭉클하게 잡히는 젖가슴의 감촉이 좋았다.
"으음..."
원옥은 잠결에 철수의 손이 젖가슴에 닿자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척였다. 철수는 살며시 그녀의 젖가슴에서 아래로 손길을 내려가며 부드러운 속살을 쓰다듬었다. 가늘은 허리를 지나 풍만하게 살이 올라있는 둔부를 거쳐 허벅지에 닿자 허벅지를 감싸고있는 스타킹이 느껴졌다. 그의 손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아래로 내려가자 스타킹이 뱀허물처럼 아래로 흘러내려졌다. 그는 양쪽의 스타킹을 완전히 벗기고 살며시 다리를 벌려보았다.
허벅지가 맡닿는 계곡의 풍성함이 그의 눈에 드러났다. 철수는 손을 위로 올려 가만히 도톰한 둔덕을 쓰다듬었다. 얇은 천사이로 느껴지는 살집사이로 둘로 갈라진 균열이 느껴졌다. 그는 손가락으로 팬티의 아랫부분을 제끼고 안쪽으로 들어갔다. 아직 젖어있지않지만 부드러운 살이 그의 손가락을 감쌓다.
"흠... 좋은 느낌이다"
철수는 그녀의 몸에서 손을 떼고 자신이 입고있는 옷을 급히 벗어버렸다. 알몸이된 그는 원옥의 부드러운 몸옆에 누웠다. 철수는 손으로 부풀어있는 유방을 브래지어를 제끼며 움켜쥐었다.
"으음... 아..."
살며시 원옥의 입술이 열리며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손가락 사이로 작게 돌출된 유두의 감촉이 느껴졌다. 철수는 그것을 손가락으로 누르며 나머지 한손으로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하얗게 부풀어있는 유방이 완전히 드러났다.
"후흠... 은희보다도 큰데!"
철수는 원옥의 유방이 은희보다 큰것에 감탄을 하였다. 원옥이 은희보다 더 원숙한 것이었다.
"좋았어... 그러면 아래도 역시 은희보다 숲풀이 많을거야... 어디 확인해 볼까?"
철수는 브래지어를 벗겼던 손을 아래로 내리고 팬티안으로 밀어넣었다. 신축있는 얇은천이 부풀어오르고 손은 둔덕을 덮고있는 음모가 느껴졌다. 그는 잠시동안 음모를 쓰다듬다가 더욱 아래 은밀한 계곡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기름진 살이 둘로 걸라진 게곡안으로 손가락이 파고 들었다. 따뜻한 속살이 그의 손가락을 감쌌다.
"음... 좋군..."
철수는 손가락에 느껴지는 감촉에 감탄하며 손에 쥐고있는 유방의 끝에 달려있는 작은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건드렸다.
"으음... 음"
원옥은 잠결에도 그의 손이 자신의 에민한곳을 애무하자 ㅅ니음소리를 내며 몸을 떨었다. 유두가 단단해지며 부풀어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철수는 단단해진 유두에 슬면시 입술을 가져가 머금고 혀끝으로 굴렸다. 원옥의 숨결이 거칠어지며 몸의 떨림이 확실하게 퍼져나갔다.
철순느 유두를 입에물고 둔덕아래 계고을 만지는 손가락을 움직여 자극을 가했다. 부드러운 점막에서 애액이 솟아 촉촉하게 젖어들며 그의 ㅅ노가락을 적셨다.
철수는 손가락이 애액에 젖어 윤활하게 움직일수있게되자 더욱 깊숙히 파고들어 질구에 대며 꼭 눌렀다. 약간의 저항이 느껴졌으나 손가락이 질구안으로 파고들었다.
"아흐흑...!"
원옥은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잠결에 느끼고 이마를 찌푸리며 신음했다. 철수는 손가락을 슬면시 전후로 움직여 질구안으로 더욱 깊숙히 밀고 들어갔다.
원옥의 엉덩이가 꿈틀거리며 질구가 그의 손가락을 강하게 조여드는 감촉이 느껴졌다. 철수는 그녀의 보지에서 손을 떼고 엉덩쪽으로 돌렸다. 팬티안으로 들어간 그의 손안에 풍만한 엉덩이의 살결이 쥐어졌다.
철수는 입술을 유방에서 때어내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하얀 육체위에 마지막남은 얇은 천이 있었다. 그는 엉덩이를 움켜잡은 손에 힘을 주어 허리를 들어올렸다. 서서히 얇은 팬티가 허리아래로 끌어내려지며 도톰하게 부풀어있는 둔덕의 모습이 드러났다.
철수는 두손으로 그녀의 얇은 팬티를 완전히 걷어내고 다리를 활짝 벌렸다. 활짝벌어진 다리사이 선홍색의 은밀한 계곡이 확연히 드러났다. 그곳은 이미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철수는 살며시 원옥의 한쪽 발을 들어올려 뜨겁운 입술로 핥았다.
"아음... 아...!"
원옥이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살면시 떴다. 아직 술과 잠에 취해있어 완전하게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통통하게 살이올라있는 종아리에 그의 뜨거운 키스가 이어지면서 서서히 위로 올라갔다. 원옥은 숨결이 거칠어져갔다. 철수의 입술이 종아리 안쪽에 키스를 하면서 부드러운 허벅지의 안쪽으로 파고 들어갔다.
"아... 허헉... 안돼... 아!"
거칠게 숨을 내쉬던 원옥은 한순간 온몸을 경직시켰다. 뜨겁게 허벅지를 타고 올라오며 키스를 하던 철수의 입술이 그녀의 가장 은밀고 깊숙한 곳에 닿았던 것이다. 순간 강렬한 자극이 그녀의 몸을 때렸다.
"아흐흑... 아응!"
원옥은 본능적으로 철수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면서 보드라운 허벅지로 그의 머리를 감쌌다. 철수의 혀끝은 보지의 기름진 애액을 깨끝이 핥아갔다. 점막의 사이사이를 훑고 지나가는 그의 혀는 매우 자극적으로 움직였다. 질척한 애액과 그의 혀끝이 어우러지면서 깔짝이는 소리가 원옥의 귓가를 자극했다.
철수는 원옥의 보지에 고여있는 애액을 입안에 잔뜩 물고 더욱 깊숙히 혀끝을 움직여 애액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목안으로 애액이 넘어갈때마다 그의 몸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었다.
"아흑... 그만... 흐흑!"
우너옥은 철수의 혀가 질구에 닿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미끈덩하게 젖어있는 그녀의 질구안으로 철수의 파고들며 그녀는 등줄기를 타고 온몸으로 퍼지는 쾌감으로 정신을 잃고 있었다.강한 쾌감이 그녀의 몸을 굳치고 허벅지는 강하게 철수의 머리를 조였다.
철수는 원옥의 허벅지가 강하게 머리르 감싸는 것을 느끼며 혀를 깊숙히 그녀의 질구안으로 밀어넣었다. 뜨거운 질벽이 그의 혀를 강하게 조이며 깊숙히 빨아들이고 있었다. 원옥의 허리가 활처럼하ㅣ어지고 커다란 숨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뜨거운 애액이 그의 입안으로 몰려들어왔다. 드디어 원옥의 절정에 빠져 사정한 것이다.
잠시후, 철수는 힘이 빠저 축 늘어져있는 원옥의 허벅지사이에서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의 입술주위에는 애액이 잔뜩 묻어 있었다. 그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로 무릅을 넣고 활짝 벌렸다. 단단하게 굳어져있는 육봉이 원옥의 보지를 향해 있었다.
"으음..."
원옥은 뜨거운 불기둥이 자신의 속살에 닿는 것을 아릿한 정신으로 느끼고 몸을 떨었다.
철순의 한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쥐고 들어올려 자신의 다리사이로 가져갔다. 균열이 살짝 벌어져있는 사이 그의 육봉이 갈무리되며 서서히 접근해 갔다. 미끄럽게 젖어있는 사이로 그의 육봉의 귀두가 밀착되고 점막들이 그의 육봉을 감싸며 조이는 것이 느껴졌다.
철수는 귀두가 균열사이 붉은 점막사이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강하게 움켜쥐고 허리에 힘을 주어 육봉을 앞으로 밀었다.
"아흐흑... 윽!"
원옥의 입에서 고통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질구전면에 저항하는 벽이 느껴졌다.
"후훗, 처녀였군... 그렇다면, 더욱 좋은걸... 이런 여자를 내가 처음으로 안을수있다는 것이... 후후!"
철수는 원옥이 은희의 말대로 처녀라는 것을 알고 더욱 강하게 허리를 누르며 엉덩이를 움켜쥔손에 힘을 주었다.
"아악!"
원옥의 입이 크게 벌어지면서 고통의 비명소리가 터져나오는 순간 그의 육봉은 전면의 벽을 무너트리고 미끄러지듯이 그녀의 몸안 깊숙히 파고들었다.
"으흠!"
철수는 강렬하게 조여오는 원옥의 질벽의 김축감에 뜨거운 숨을 토했다.
"아아악... 아파... 싫어!"
원옥이 고통에 젖어 철수의 어깨위로 두손을 뻗고 손톱을 세우며 그에게 메달렸다.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쥐고있던 철수의 손이 허리위로 올라가 끌어 당겼다.
원옥이 일으켜지며 유방이 그의 가슴에 닿았다. 마주앉은 자세는 더욱 그들의 결합을 깊숙하게 해주었다.
철수는 그녀의 보드라운 등과 엉덩이를 오가며 쓰다듬어주며 육봉을 감싸고있는 질벽의 긴축감을 여유롭게 즐기고 있었다. 그는 허벅지위에 올려져있는 원옥의 엉덩이에서 뜨거운 것이 흘러내리고 있음을 알았다. 그는 손을 옆으로 뻗어 그녀의 팬티를 집어들었다. 신축성이 좋은 얇은 천을 앙증맞게 보였다. 자신의 다리에있는 풍만한 둔부를 도더히 감쌀수 없을것만 같았다.
그는 손에쥔 팬티를 자신과 결합되어있는 원옥의 질구에 가져가대고 닦아냈다. 그녀의 등뒤로 다시 바라본 그녀의 팬티에는 붉은 혈화가 피어있었다.
철수는 고통에 신음하던 원옥의 서서히 신음을 멈추는 것을 느끼고 다시 그녀의 몸을 침대위로 올려 놓았다. 깊숙히 결합되어있는 육봉의 모습이 다시 보였다. 원옥의 음모와 그의 음모가 어켜들어있는 도 보였다.
그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 이미 뜨겁게 젖어있던 질벽사이로 그의 육봉이 마찰되며 매끄럽게 움직일수 있었다.
"아흐흑... 으윽!"
잠시동안 고통의 감각이 묻어지던 원옥은 다시 강한 고통을 느끼고 그의 어깨에 손톱을 박으며 온몸을 떨었다. 그러나, 철수의 움직임은 더욱 능숙해지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눈으로 질구안을 들락거리는 육봉을 보며 쾌감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아... 흐흑... 음!"
"허, 허헉!"
원옥이 겨우 고통에서 벗어나 야릇한 쾌감을 느끼며 그에게 반응하는 순간 철수가 절정에 이러 그녀의 몸안에 뜨거운 자신의 정액을 뿜어넣었다. 그의 정액이 그녀의 자궁안을 가득메우며 질벽을 타고 흘러나왔다.
"허어... 좋았어..."
철수는 사정을 한후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부풀어있는 유방을 손으로 더듬으며 속싹였다. 그의 육봉은 잔뜩 애액을 묻친체로 작게 축소되어 그녀의 허벅지 밖으로 밀착되어있었다.
원옥은 철수가 자신의 몸에서 떨어져나가자 잠에 빠져들었다. 철수는 그녀의 보드라운 유방에 얼굴을 묻고 잠이 들었다.
이틀날 새벽, 원옥은 잠에서 깨어나며 자신의 유방을 누르고있는 무게감을 느끼고 눈을 떴다. 철수의 검은 머리가 유방위에 올려져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아앗... 어떻게 된거지? 여기가 어디야!"
원옥은 깜짝놀라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화려하게 꾸며진 방의 풍경이 눈에 보였다. 그때, 철수가 잠결에 손을 움직여 그녀의 젖가슴을 쥐고 주무르는 것이 느껴졌다.
"으음..."
짜릿한 감각이 그녀의 유방에서 느껴졌다. 그녀는 급히 그를 밀어내었다.
"어맛!"
철수를 밀어내던 원옥은 자신이 완전한 알몸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급히 시트를 끌어당겨 자신의 나신을 감쌌다. 순간 시트가 덮여있던 침대의 자리안으로 점점이 묻어있는 붉은 핏자국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으음... 깼군..."
철수가 일어나며 원옥에게 말을 했다.
"어, 어떻게 된일이죠?"
원옥은 철수와 자신이 한 침대위에 있었다는 것이 믿겨지지않은듯이 물었다.
"어떻게 되긴... 어제밤은 죽여주던데!"
철수가 음흉한 미소를 지며 시트로 가려진 그녀의 몸을 바라보았다.
"당신이 나를..."
원옥은 철수가 자신의 몸을 이미 범했음을 알고 몸을 떨었다.
"흠... 우리한번 즐겨볼까?"
철수가 그녀에게 다가들었다. 그의 육봉은 어느새 단단하게 굳어 그녀를 향해 있었다.
"나쁜인간... 저리가요!"
원옥은 철수가 자신에게 다가들자 몸을 움츠리며 그에게서 멀어지려 했다.
"나쁜인간이라... 이미 늦었어"
철수는 원옥이 침대에서 도망을 가려는 것을 알고 급히 그녀의 몸을 잡고 내리눌렀다. 보드라운 그녀의 몸이 그의 몸아래 깔렸다.
"아, 안돼...!"
원옥은 철수의 밑에 깔려 손톱과 이로 그에게 저항을 하였다. 그러나 철수의 힘은 그녀로써는 어쩔수없는 힘이였다.
철수가 그녀의 몸을 가리고있던 시트를 걷어내자 하얀 그녀의 나신이 드러났다. 원옥은 그를 깨물려 했다.
"허허, 안돼지..."
철수가 간단히 그녀의 저항을 피하며 손으로 예민한 곳을 찾아 자극을 가했다. 서서히 원옥의 저항이 잦아들며 사라져갔다.
"아흑... 안돼..."
원옥은 철수의 손안에 가득 쥐어진 유방에서 짜릿한 감각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절망감에 빠져들었다. 능숙한 철수의 손길아래 그녀의 몸이 반응하기 시작한것이다.
"아아... 싫아, 나쁜인간... 아흐흑!"
원옥은 철수의 애무에 몸을 굳히고 반응을 하지 않으려 애썼다. 그러나, 이미 성숙한몸은 그녀의 의지와는 달리 그의 애무에 반응을 하고 있었다.
"하아아... 안돼요... 제발"
원옥은 거칠어지는 숨결을 참으려 애쓰며 그에게 애원을 했다.
"이미, 늦었어... 자,가슴을 내밀어봐"
철수는 그녀의 애원에도 신경을 쓰지않고 그녀의 몸을 더듬었다. 유방이 단단해지며 유두가 그를 향해 우뚝 솟아올랐다. 원옥은 자신의 유방을 절망감에 싸여 바라보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몸은 뜨겁게 달아올라있었다.
원옥은 철수가 허벅지를 벌리며 육봉을 몰아가는 것을 느꼈다. 이미, 애액으로 푹 젖어있는 점막에 뜨겁게 달아오른 육봉이 밀착되었다.
"아아... 안돼요... 제발... 그만둬줘요... 아흐흑...!"
철수가 입술을 벌려 유방을 물고 혀끝으로 유두를 자극하는 것을 느끼고 신음했다. 이미 그녀의 몸은 뜨겁게 달아올라있었다. 의식도 가물가물해지고 저항은 완전히 포기한 상태였다. 뜨거운 불기둥이 그녀의 질구에 밀착되어 전진을 하기 시작했다.
"아, 안돼... 안돼요, 싫어 그만... 아, 엄마!"
은희는 철수의 손이 엉덩를 감싸쥐는 순간 육봉이 힘차게 질구안으로 파고드는 것을 느끼고 고개를 뒤로 제꼈다. 고통은 없었다.
그녀의 눈에 눈물이 차오르며 흘러내렸다. 그순간 그녀의 머릿속에는 회사동료인 신성준이 생각이 났다. 잘생긴 그의 얼구과 다정하게 자신을 대하던 그에게 처녀를 주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며 후회감이 몰려들었다. 그러나, 그 후회감도 잠시 그녀는 아무생각도 할수 없었다. 진한 쾌감이 등을 따라 짜릿하게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아하학... 아응!"
원옥은 본능적으로 철수의 등을 꽉 끌어안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그의 거친 움직임에 동조를 하기 시작하였다. 질척하게 젖어있는 질벽을 육봉이 자극할때다다 쾌감이 솟아오르며 마찰음이 음란하게 그여의 귀가에 울렸다.
"아하학... 아응, 더 깊이... 하아음!"
원옥의 엉덩이가 상하로 들썩이며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그녀의 다리가 허공을 올라가 철수의 허리를 감싸고 강하게 조였다. 곧, 그녀는 진한 쾌감에 빠져들고 절정에 도달했다. 절정에 도달안 원옥은 정신을 잃고 말았다.
원옥은 걸음을 빨리하여 약속장소로 가고 있었다. 멀리 길가에 서있는 차가 눈에 들어왔다. 차에서 내려 기다리고있는 남자가 멀리서 달려오는 그녀를 보고 솟짓했다. 그녀는 그를 보기만해도 보지가 젖는 것을 느꼈다. 뛸적마다 스치는 허벅지가 짜릿한 감각을 주었다.
"늦었지요?"
숨을 할딱이며 차앞까지 달려간 원옥은 남자에게 말을 했다.
"아니... 숨찬가 보지 어서 차에 올라타"
남자는 원옥이 차에 올라탈수있도록 문을 열어주었다. 원옥이 차에올라타자 남자가 차에올라타고 출발하였다.
차는 시내를 빠져나가 한적한 시골길을 달렸다. 원옥은 이미 이길을 여러번 갔던 곳을 생각하며 몸깊숙히에서 짜릿한 쾌감이 솟는 것을 느꼈다. 차는 한적한 별장에 도착하고 남자와 원옥은 차에서내려 별장안으로 들어가 곧 침실로 들어갔다.
"당신은 나쁜 사람이예요..."
뜨거운 열풍이 지나간후, 원옥은 아지까지 자신의 몸안에 육봉을 넣고있는 남자에게 몸을 밀착시킨채 입을 열었다.
"아직도 내가 원망스러워?"
"아니요... 그런건 신경 안써요... 그렇지만, 당신은 은희의 애인이짢아요..."
"그렇지... 그리고 너도 나의 애인이고... 가슴이 부드러워"
남자가 대답을 하며 한손으로 부풀어있는 그녀의 유방을 감싸쥐고 주물러주었다.
"으음... 전보다 더 커졌어요"
"으음... 그렇군..."
남자가 교묘하게 손가락사이로 붉은 유두를 쥐고 비틀었다.
"아아... 저거 진짜로 작동되는 거예요?"
원옥이 침대아래에있는 카메라를 보며 물었다.
"응... 작동되고 있지. 왜?"
"아, 아녜요... 아음, 깊이... 아!"
남자가 허리를 밀자 그녀의 몸안에 들어있던 육봉이 질벽과 마찰되며 깊숙히 파고들었다. 원옥은 그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들어 깊숙히 맞아 들였다. 그 장면은 비디오테이프에 담겨지고 있다.
"우리 다시한번 할까?"
"아음... 좋아요..."
원옥의 허락이 떨어지자 남자의 허리가 거칠은 움직임을 시작하였다. 원옥은 격려한 남자의 움직임을 따라 허리를 들썩이며 탄성을 질러댔다.
"자, 이상태로 몸을 돌려 보는 거야... 좋지?"
"아아... 좋아요... 너무좋아... 아하앙!"
격렬한 탄성이 터지며 원옥은 결합된 자세로 몸을 돌려 남자를 향해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자세가 완전히 후배위로 돌아가고 남자의 허리가 율동할때마다 원옥의 엉덩이가 물결치듯 흔들렸다.
그녀의 뒤에서 허리를 움직이는 것은 철수였다. 이미 원옥은 이별장을 여러번 왔다갔고 두번째 방문때 그녀의 나신은 그의 카메라에 모든것이 담겨졌다. 처음얼마간 원옥은 철수의 협박에 어쩔수없이 그를 따라 별장에 와 그를 잠시 즐겁게 해주었지만 지금은 그녀는 여성의 쾌감에 그와 함께 즐기고 있었다.
"자, 이러면 더욱 좋지?"
철수가 깊숙히 육봉을 담은채 엉덩이를 빙글빙글돌리며 말했다.
"아하학... 좋아요... 좋아!"
원옥은 철수를 향해 엉덩이를 쭉 내밀며 그의 육봉을 깊숙히 빨아들였다. 곧, 그들의 정사는 절정에 도달할 것이다. 아주 뜨겁게...
22끝
에필로그
철수는 오랜만에 집에 쉬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틀전이라 길거리는 온통 케롤송이 울려퍼지고 있었다. 그의 부인인 선화는 잠시 아이들과 누나인 희은의 집에 놀러가버려 집안에는 그와 선미만이 있었다.잠시후 초인종소리가 들리고 희주의 목소리가 들렸다.
"안녕 오빠?"
희주가 선미와 함께 철수가 있는 서재로 들어왔다.
"으응... 메리 크리스마스. 무슨일로 왔니?"
철수는 희주를 보며 물었다. 이미 그녀의 나이도 30대중반의 나이로 한참 농염한 육체를 가지고 있었다.
"무슨일은 무슨일... 오빠를 만나는데 일이필요한가?"
"음... 그건 아니지만..."
철수는 다시 보고있던 책을 보았다.
"오빠~"
희주가 철수를 은근하게 불렀다.
"으응, 왜? 너 무슨 부탁이있지?"
"응... 선미야 문좀 잠가줘"
희주의 말에 선미가 문을 잠그고 서재안에는 셋이미묘하게 서로를 바라보았다.
"무슨일이야...?"
철수는 갑자기 희주에게서 강한 색기를 느끼고 물었다.
"이것좀봐봐..."
희주가 내민것은 비디오 테이프였다.
"이건...?"
"오빠와 나, 그리고 선미의 비디오 테이프야..."
"그래서?"
철수는 희주의 풍만하게 부풀어있는 몸매를 보며 욕정이 일어서는 것을 느끼며 물었다.
"요즘, 오빠는 우리를 거들떠 보지도 않짢아... 우린 오빠뿐이 없는데... 너무하는것 같아"
희주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그녀와 선미는 철수만을 알고 결혼도 하지 않은 여자들이였다. 철수는 요즘 그녀들과 관계를 가지지 않고 있었다.
"내가 그랬나... 좋아 오늘 다시 한번 해볼까? 그화면대로 말야... 좋지?"
철수는 희주와 선미를 서재에 놓여있는 소파로 데리고 가 소파위에서 엉켜들었다. 곧, 희주와 선미는 알몸이되고 그의 육봉이 번갈아가며 그녀들의 몸안으로 들어갔다. 나이만큼 능숙해진 그녀들은 철수에게 격렬히 반응하며 뜨겁게 불타올랐다. 철수는 그녀들을 안으며 앞으로 자신의 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철수는 크리스마스이브날 저녁 온가족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함께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자리에는 그의 누이와 딸들이 모두모여 한가족을 이루 었다. 한명만 빼고...
섯달 그뭄날밤, 철수는 한나와 함께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의 품에는 한나가 잠이 들어있었다. 완전한 알몸으로 엉켜있는 둘은 한몸이 되어 있었다.
한나가 숨을 쉴때마다 그의 육봉을 감싸고있는 질벽이 수축하며 자극을 주고 있었다.
철수는 크리스마스이브부터 자신의 누이의 집을 하나씩 방무나면서 그녀들과 몸을 섞었다. 누이들은 오랜만에 그와 몸을 섞자 격렬하게 반응을하며 눈물까지 흘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나와 함께 년말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으음... 아빠, 아직 안자고 계시는 거예요?"
한나가 잠에서 깨어나 철수를 바라보며 말을 했다.
"음... 우리자정까지 자지말고 있자꾸나"
"왜요?"
"그동안 이렇게 하고있으며 2년동안을 관께하고 있는것 아니니?"
"아, 그렇구나... 좋아요 아빠, 사랑해요"
한나가 철수의 목을 꽉 끌어안으며 입술을 맞췄다. 철수는 가늘은 한나의 허리를 안고 다시 육봉을 질벽에 마찰시켰다.
"아으음... 아음!"
한나가 다시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며 그의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움직였다. 질펀한 울림이 그들의 몸을 더욱 불타오르게 했다.
장정의 종소리가 들리는 순간 철수는 한나의 몸안에 자신의 정액을 뿌렸다. 한ㄴ도 그와 함께 절정에 다달으며 그의 등을 강하게 끌어안았다.
철수는 자신의 딸인 한나의 몸안에서 진한 쾌감에 빠져들며 잠에 빠져들었다. 한나는 이미 그의 품에 잠겨들어 있었다. 이미 또다른 해가 떠오르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끝이였다.
( 2부 끝 )
2부를 여기서 끝을 내겠습니다. 요즘 연말이라 바쁘게 술자리를 돌아다니다보니 시간이 없어 잘 뵙지 못하네요.... 그래도 즐거운 크리스마쓰보내시고요... 새천년의 새로운 시작을 상큼하게 하세요...
격려의 편지보내기. <클릭>
bonghari 250자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