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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겨울 (冬) (18/84)

9. 겨울 (冬)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왔다. 하얀 눈이 내려 산과 들을 덮어버렸다. 겨울 방학이 시작되어 철수는 집에서 쉬고 있었다.

그는 요즘들어 몸에 무언가 변화가 많이 생기고 있었다. 머리가 맑게 개는것같은 느끼고 있었다. 또다른 변화는, 예쁜 여자들을 본다고 해도 욕망이 일지않는 다는 것이었다.

자신과 관계를 가진 여자아이들에게 가끔 욕망을 풀고있었지만 전처럼 새로운 상대를 향해 손을 내미는 일은 없었다.

철수가 가장좋아하는 여자는 애인인 선화와 동생인 희주였다. 희주는 철수와 육체관계를 가지난 후 부터 철수의 정부와 같이 되어버렸다.

철수는 희주의 앞에서 알몸이 되는것이 좋았다. 희주는 철수의 육봉이 단단하게 일어서있으면 눈빛이 반짝이며 욕망의 불꽃이 타올르고 있었다.

오늘 또한 그는 희주의 몸에 아침부터 담궜다. 철수는 침대에 누워 희주가 뒤돌아서서 옷을 입고있는 것을 보았다. 그의 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날씬한 허리와 방방한 엉덩이가 그의 욕망을 자극하고 있었다.

철수는 침대위에서 일어나 희주를 뒤에서 끌어안았다. 그의 육봉이 팬티에 싸여있는 엉덩이의 계곡사이로 압박을 주었다. 귀두에 희주의 엉덩이의 계곡사이에 문질러졌다.

"오빠... 그만해, 이제 일어나야해..."

희주는 뒤돌아서서 아기를 다루듯이 철수를 침대로 데리고 앉히고 그의 육봉을 손에 쥐었다. 그녀의 손에 쥐어진 육봉은 잔뜩 일어서 있었다.

희주가 고개를 숙여 입술로 그의 육봉을 한번 빨고 고개를 들었다. 철수의 육봉은 희주의 타액으로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이제 자야할때야..."

희주는 철수의 육봉을 손으로 쓰다듬어주고 다시 일어서 옷을 입었다. 옷을 입은 희주는 그의 방을 나가며 철수에게 말했다.

"오빠, 나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 올태니까 집안에서 얌전히 있어야돼"

철수는 희주가 나가는 것을 보고 하품을하고 다시 침대위에 누워 잠이 들었다.

철수는 잠에서 깨어나 시간을 보았다. 정오였다. 2시간정도 잠이 들어있었다.

"아, 배고프다... 내려가서 점심이나 먹어야지"

철수는 알몸위에 가운만을 걸치고 아랫층으로 내려갔다. 이층에서 내려가는 철수의 눈에 거실소파에 앉아있는 여자가 보였다. 뒷머리가 길게 어깨아래로 내려가있는 모습이 보였다.

철수가 계단을 내려가다가 옆에있는 탁자위에 물병을 건드렸다. 물병이 흔들리면서 탁자위에서 떨어졌다.

"이런!"

철수는 급히 떨어지는 물병을 잡았다. 물병이 탁자에 부딪히며 조용한 거실안에 큰소리가 울렸다.

"어머, 철수야... 거기서 뭐하는 거야!"

작은이모인 희숙이 책을보다 그소리에 놀라 고개를 돌려 철수를 바라보았다.

"안녕, 이모... 잘잤어요"

철수는 멋적인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모... 그런데 이 시간에 집에서 뭐하는 거야"

철수는 이모에게 물었다. 희숙은 대학 4학년으로 아직은 대학생이지만 이미 직장을 구해 회사를 다니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은 토요일월차야"

"월차라고?"

"그래, 그런데 너는 아직까지 자고 있었니?"

"으응..."

철수는 희숙을 피해 주방으로 갔다. 희숙과 철수는 그리좋지않은 사이였다. 그건 희숙이 철수를 대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철수가 싫어하기 때문이였다.

희숙은 철수를 어린아이같이 대하고 있었는데 철수는 그것을 아주 싫어했다.

"엄마는 어디갔어?"

"너가 자고있을때 약속이있다고 나가셨어"

철수는 간단히 음식을 먹고 희숙이 보고있는 비디오를 보기위해 그녀의 옆에 앉았다.

"넌... 어떻게 된거니... 이렇게 늦게 자도 되는거야, 아무리 방학이라고 하지만..."

희숙은 철수에게 잔소리를 하기 시작했다. 철수는 그녀의 말을 듣기실어 올ㄹ가려고 마음먹었다.

막일어나려하는데 그의 눈에 희숙의 옷차림이 들어왔다. 희숙은 회사를 갔다온후 옷을 안갈아입었는지 아직 정장차림이였다. 타이트한 스커트가 무릅위로 올라가 하얀 허벅지가 들어나 있었다.

철수는 아까 채우지 못한 욕망이 다시 일어나는 것을 느끼고 가만히 희숙의 몸을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희주는 약속때문에 철수의 침대에서 나갔고 희은은 대학도서실에 갔다는 것을 희주에게 들었다. 희영이와 희정이는 대학에 합격한후 즐거운 마음으로 친구들과 약속을 나갔다.

철수는 희숙의 사무복으로 보이는 볼륨있는 육체를 감상하면서 얼굴을 올렸다. 희숙의 아름다운 얼굴이 그를 보고 있었다.

철수는 살며시 그녀의 다리에 자신의 무릅을 갇다댔다. 탄력이는 다리의 근육이 그의 무릅에 느껴졌다.

"너한테 얘기해봤자지... 이따 언니가 들어오면 말해야지..."

희숙이 일어나며 자신의 방으로 걸어갔다. 치마가 흔들리며 엉덩이가 실룩이는 것이 그의 욕정을 분출시켰다.

철수는 급히 일어나 그녀의 뒤를 따라갔다. 희숙의 손목이 철수의 손에 잡혔다.

"철수야... 이게 무슨 짓이야!"

희숙은 철수가 거칠게 자신의 손을 잡자 손목을 빼내려 하며 소리쳤다. 철수는 꼭 움켜쥐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손목을 쥐고 그녀의 방으로 걸어갔다.

"이손놔!"

희숙이 철수를 한손으로 때렸다. 철수는 멈추어서고 그녀를 어깨위로 들머업었다.

"내려놔!"

희숙은 철수의 어깨위에서 그의 등을 작은 손으로 때리며 다리를 휘저었다. 희숙이 다리를 바둥거리자 타이트한 스커트가 걷혀올라가며 밴디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허벅지가 들어났다.

희숙은 자신의 허벅지가 철수의 들어나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다리를 바둥거리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방으로 들어가지 앉고 이층으로 올라갔다. 희숙은 이층으로 올라가지 않으려고 난간을 잡고 버티려 했다.

철수는 그녀의 저항을 무마시키고 자신의 스튜디오앞에 섰다. 철수는 그녀를 어깨에 지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스튜디오안은 커텐이 쳐져있어 어두웠다. 안으로 들어가며 벽에 달려있는 스위치를 올렸다.

방안에 전등이 모두켜지며 환하게 밝혀졌다. 철수는 두꺼운 양탄자위를 걸어 안으로 들어갔다. 지난 여름이후 철수는 스튜디오를 들어오지 않았었다. 그가 마지막으로 사용한이후 정리를 안해서 카메라와 조명등이 그대로 있었다.

철수는 희숙을 카메라앞에있는 하얀 소파위에 집어던지듯이 내려놓았다. 소파가 출렁거릴정도로 떨어진 희숙이 철수를 올려다보았다. 밝은 조명때문에 눈이 부신지 눈쌀을 치푸리고 있었다.

희숙은 철수의 갑작스렁 행동에 당황하고 놀라고 있었다.

"난, 어린애가 아니야!"

철수는 소파앞에 서서 그녀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의 눈은 치마가 치켜져 올라가 들어난 허벅지를 보고 있었다. 치마가 허벅지위로 치켜져 올라가 하얀 레이스 팬티가 들어나 보였다.

희숙은 철수가 자신의 들어난 허벅지를 바라보는 것을 느끼고 한손으로 치마를 끌어내렸다. 타이트한 스커트는 잘 내려가지 않았다.

"이게 무슨짓이야"

희숙은 놀란 목소리로 말을 했다.

"내가 어린애가 아니란걸 보여주지"

철수가 희숙을 밀었다. 희숙은 몸의 균형을 잃고 소파에 쓰러졌다.

"어멋... 뭐할려고..."

희숙은 철수를 밀기위해 팔을 휘저었다. 그녀는 손톱을 세워 철수의 팔을 할퀴려했다.

"오, 고양이 이모님...!"

철수는 그녀의 손톱을 피하며 두손을 한손에 잡았다. 희숙은 철수의 몸이 자신의 몸위로 올라오는 것을 보며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어느새, 그녀의 조카는 야성적인 사내로 돌변해 있었다.

철수가 한손으로 그녀의 손목을 잡고 한손으로 브라우스위를 더듬어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더듬었다. 철수의 손가락에 브라우스단추가 몇개 떨어져 나갔다.

"아아... 안돼...!"

희숙은 철수가 자신의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며 주무르자 ㅁ모을 비틀며 반항했다.

철수의 손이 브라우스의 틈을 벌리며 안으로 파고 들었다. 브라우스안에 가들과 브래지어가 그의 손에 만져졌다. 철수는 속옷안으로 손을 밀어 넣었다.

보드라운 희숙의 유방이 그의 손에 쥐어졌다. 철수는 거칠게 그녀의 유방을 이그러트렸다. 한없이 보드러운 감촉의 유방을 거칠게 주무르면서 손가락사이로 유두를 건드렸다.

"아아아... 안돼..."

철수는 희숙의 유방에 솟아오른 손가락사이로 꼭껴서 비틀어 자극을 주었다.

"아아악... 아파!"

희숙은 젖꼭지가 손가락에 껴지자 아픔을 느끼고 신음했다. 희숙희 얼굴이 찡그러졌다. 아픔은 그녀의 등줄기를 따라 온몸으로 퍼지며 짜릿한 쾌감으로 변했다.

철수가 그녀의 유방에서 손을때고 브라우스를 양옆으로 활짝 벌려놓았다. 희숙의 하얀 어깨가 들어났다. 철수는 그녀의 유방을 가리고 있는 거들과 브래지어를 한꺼번에 잡아당겼다.

"아아아... 안돼...!"

철수의 힘에 희숙의 거들과 브래지어가 찢어지며 몸에서 떨어져 나갔다. 희주의 봉긋한 젖가슴이 들어났다. 처녀의 매끄러운 살결이 아름답게 부풀어 오른 언덕에 철수는 시선을 모았다.

"아아... 보지마, 안돼...!"

희숙은 철수가 자신의 드러난 유방을 보는 것을 느끼고 몸을 비틀어 그에게서 빠져나가려 했다. 그러나 그녀의 손목은 철수의 손에 쥐어져있기 때문에 가릴수도 도망을 갈수도 없었다.

철수의 손이 드러난 유방으로 내려갔다. 철수의 손가락이 탄력이 넘치는 유방에 닿았다. 탄탄하게 느껴지는 유방에 닿은 그의 손은 부드럽게 감싸쥐고 주물렀다.

철수의 거칠었던 손놀림에 자극을 받았던 희숙은 이번엔 부드러운 자극에 몸을 떨어야 했다.

"으음... 싫어, 어서 손치워!"

흐숙은 큰소리를 지르며 철수에게 말했다. 그러나 이미 철수는 이성을 잃고 그녀의 말을 듣고있지 않았다. 그녀는 아직 숫처녀였다. 아직 경험이 없는 그녀는 철수의 행위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당항하고 있었다.

희숙의 젖가슴이 철수의 부드러운 자극에 단단해지며 유두가 유방위로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철수는 그녀의 유두가 일어서는 것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는 붙잡고있는 팔을 잡아당겨 그녀의 상체를 밀어 소파에 등을 기대게하고 소파위로 올라갔다.

철수는 손을 뻗어 부드러운 유방을 살며시 쥐고 애무를 했다.

"아아아..."

희숙의 팔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희숙은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젖가슴에서 피어오르는 감각에 놀라고 있었다.

철수는 한손으로 능숙하게 희숙희 양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의 손은 양쪽유방을 골고루 애무하였다. 철수가 손가락으로 유두를 쥐고 비틀었다.

"아아아... 아음..."

희숙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가 희숙의 손을 풀어 주었다.철수는 양손으로 희숙의 몸을 애무할수가 있었다. 한손으로 유방을 애무하고 다른손으로 치마가 걷혀올려진 허벅지위로 미끄러지듯이 쓰다듬었다.

희숙은 철수의 손을 보며 머리속이 열에 들뜨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아릿한 머릿속으로 저항하기위해 그의 손위로 손을 올렸다. 그러나, 그녀의 손에는 힘이없었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유두를 비틀며 자극을 가하다가 고개를 숙였다. 그의 입안에 부드러운 유방이 가득찼다.

"아흐흑... 이러면 안돼... 아아!"

철수는 능숙하게 희숙의 유방을 입으로 애무했다. 그의 혀가 오똑 솟아있는 유두를 누르며 핥았다.

"아흑... 아아아!"

희숙은 철수의 혀에 유두가 휘감키는 것을 느끼며 관능의 불길이 온몸에 퍼지며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것을 느꼈다.

철수는 허벅지를 쓰다듬었던 손으로 둔부의 윤곽을 따라위로 올리며 야들야들한 허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매끄러운 희숙의 살결이 그의 손밑에서 부르르떨리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다시 아래로 내려가 허벅지에 걸려있는 치마를 끌어올렸다. 철수는 그녀의 치마를 끌어올리며 드러나는 부드러운 허벅지의 살결을 쓰다듬었다. 치마안쪽에 은밀한곳을 감싸고 있는 레이스 팬티가 보였다.

철수는 희숙의 유방을 입안에 품고 애무를 하며 이로 자극거리며 희숙의 유두를 깨물었다.

"아악, 아파... 아음...!"

희숙은 짜릿한 아픔에 몸을 떨었다. 철수의 손에의해 그녀의 타이트한 스커트가 허리위로 올라갔다. 한껏 벌어진 그녀의 둔부가 완전히 들어났다. 그녀의 둔주를 감싸고있는 레이스팬티는 하늘하늘하여서 안이 비쳐보이고 있었다. 하얀천사이로 거뭇거뭇한 음모가 보이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그녀의 둔덕을 덮었다. 얇은 천사이로 까칠한 음모를 느끼며 손가락을 허벅지의 계곡사이로 밀어넣었다. 안쪽의 부드러운 균열이 느껴졌다.

철수의손이 팬티의 아래를 재치며안으로 파고 들었다. 그의 손가락이 도톰한 살집위에 돋아있는 음모가 감겼다.

"아아, 안돼... 손을 빼!"

희숙은 철수의 손이 은밀한곳에 직접닿는 것을 열에들뜬 머릿속으로 느끼고 허벅지를 조이며 몸을 뒤챘다.

"가만히있어..."

철수는 그녀가 몸을 뒤채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다리로 허벅지를 누르며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철수의 손가락이 둔덕아래의 계곡안으로 파고들어 균열에 직접 닿았다.

"아아아... 안돼...!"

희숙은 철수의 손가락이 은밀한 곳에 닿자 몸을 떨었다. 철수의 손이 그녀의 보지를 파고 들어 원숙한 그녀의 은밀한 감각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희숙의 허벅지가 벌어지며 철수의 손가락이 움직이기 쉬워졌다.

철수의 손가락이 그녀의 균열을 벌리고 안으로 파고들어 질구에 밀착되었다. 그의 손이 파고든 팬티가 한껏 부풀어올랐다.

철수가 희숙의 유방에서 고개를 들었다. 희숙의 유방은 단단하게 부풀어서 한껏 일어서 있었다. 철수의 손이 균열을 자극하자 희숙은 허벅지를 조이며 신음했다.

철수는 희숙의 허벅지가 조여드는 것을 느끼며 손가락을 질구에대고 빙빙돌리며 문질러대다가 밀어넣었다. 그의 손가락이 뜨겁게 젖어있는 질벽안으로 삽입되었다.

철수의 손은 희숙의 질구와 유방을 자극을 주고 있었다. 그의 손가락을 질벽이 꽉 조이고 있었다.

희숙은 자신의 몸안에 이물질이 삽입되는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들었다. 철수의 손가락이 아주 깊숙히 삽입되어 갔다.

"아흐흥... 아아, 안돼..."

희숙은 엉덩이를 움직이며 철수의 애무에 반응하고 있었다. 철수는 질벽이 뜨겁게 불타오르는 것을 느꼈다.

철수가 질구안에 손가락으로 쑤시다가 질구밖으로 뽑아냈다. 그의 손가락이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이미 팬티도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철수는 손을 팬티밖으로 손을 빼고 허리를 감싸고있는 밴드를 손가락에 걸고 아래로 끌어내렸다.

"아아..."

희숙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들어 철수가 팬티를 벗는것을 도왔다. 팬티가 허벅지아래로 내려가며 둔덕에 돋아있는 검은 음모가 드러났다.

철수는 팬티를 통통한 허벅지아래로 끌어내려서 무릅에 걸어놓고 손을 위로 올려 음모가 드러나있는 둔덕위를 덮었다. 철수의 손바닦으로 둔덕을 덮고 계곡안에 갈라진 균열으로 내려 좌우로 펼쳐보았다.

희숙의 보지는 그가 알고있는 소녀들과는 달리 완전히 발달되어있었다. 그러나, 아직 열리지 않은듯이 깨끗한 선홍색이였다. 균열이 벌어지자 상류에 포피를 열고 작은 음핵이 모습을 들어냈다.

철수는 그녀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문질러보았다. 단단한 음핵의 감촉이 느껴졌다.

"아아악... 아흑...!"

희숙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탄성을 질렀다. 고통과 같은 쾌감이 그녀의 몸안을 훑고 지나갔다.

철수의 손가락에 자극을 받은 음핵이 더욱 단단해지면서 부풀어올랐다. 희숙의 허벅지가 자연스럽게 활짝 벌어지며 철수의 손의 움직임이 쉬워지고 그의 보지가 완전히 들어났다.

"아아흑... 아아, 철수야... 그만, 아흑!"

희숙은 철수를 향해 허벅지를 활짝 벌리며 그의 손가락을 맞이하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는 희숙의 뜨거운 신음소리를 들으며 손가락을 능숙하게 움직였다. 그의 손가락을 맞이한 희숙의 보지는 애액을 토해놓으며 번들걸렸다.

철수는 그녀의 팬티를 무릅에 걸어 완전히 벗겨냈다. 희숙의 하체는 자유롭게 좌우로 활짝 벌어지게 되었다.

철수는 여성의 가장 예민한 돌기를 자극하여 희숙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희숙은 이미 완전히 이성을 상실하고 철수의 애무에 반응하고 있었다.

철수는 움질거리며 애액을 토해놓는 질구를 벌려보았다. 질구주위로 처녀막이 보였다.

`아... 이모도 아다라시구나! 그럼, 좀 살살해야지...'

철수는 희숙이 숫처녀라는 것을 알고 애무의 강도를 낮추었다. 그러나 질구에 닿은 손가락이 질구의 조임에의해 안으로 빨려들어가도록 가만히 있었다. 그는 중지를 희숙의 질구안으로 깊숙히 밀어넣고 질안을 휘저어갔다.

"아아아학... 아앙!"

희숙은 입을 한껏 벌리며 고개를 뒤로 재끼며 탄성을 지르고 있었다. 그녀의 유방이 앞으로 내밀어지며 더욱 부풀어 올라 양감이 풍성해졌다.

철수는 중지를 질구 깊숙히 삽입하고 엄지손가락으로 애액에젖어 번들거리는 음핵을 튀기며 자극을 주었다.

"아아앙... 아흥!"

이성을 잃은 희숙은 철수의 애무에 울부짖는 암캐가되었다. 그녀는 조카의 애무에 모든것을 잃고 몸을 맞기고 있었다. 강렬한 자극에 그녀의 다리가 휘저어졌다. 그녀의 다리가 소파옆의 리모콘을 발로 차서 양탄자위로 날아가게 했다.

그녀의 손은 자신의 풍만한 유방을 손으로 감싸쥐고 주무르고 있었다. 리모콘이 바닦에 떨어지는 순간 카메라들이 작동했다.

철수와 희숙은 자신들 주위에 있는 카메라가 작동하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열에 몸을 맞기고 있었다. 격정의 순간이 다가왔다

"아하학!"

희숙의 몸이 경련이 일어나며 엉덩이를 번쩍 들어올렸다. 허리가 확휘어졌다. 철수는 그녀의 질벽이 꽉 조여드는 것을 느끼고 있다가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냈다. 질척한 애액이 길게 늘어졌다.

희숙의 몸이 소파의 등받이에서 미끄러지며 옆으로 누웠다. 철수가 옆으로 누운 그녀의 몸을 똑바로 눕히고 허벅지를 벌려 놓았다.

희숙의 한쪽다리가 소파아래로 흘러내렸다. 철수는 다른 한쪽 다리를 소파의 등받이에 올려 허벅지를 벌렸다. 그는 보지를 벌려 보았다. 자신의 손가락이 들어가있었던 질구의 구멍이 약간 벌어져 있었다.

철수는 다시 중지를 대고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아으음... 아아"

희숙은 다시 철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질구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입술사이로 신음소리를 냈다.

그가 하는 행동과 희숙의 아름다운 몸은 그의 사진기에 모두 담기도 있었다. 철수는 다시 손가락을 질구에서 뽑아내고 몸에 걸치고있던 가운을 벗어버렸다.

철수는 알몸이 되어서 희숙의 앞에 섰다. 철수는 희숙의 엉덩이를 잡아당겨 소파의 모퉁이에 걸치게 했다. 그리고, 자신은 소파아래에 무릅으로 서서 육봉을 벌어져있는 허벅지사이의 보지에 가져갔다.

철수의 육봉이 완전히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있는 질구에 닿았다. 철수의 육봉이 그곳에 닿자 희숙은 몸을 퍼득이며 떨었다.

"아아아..."

희숙의 질구주위의 주름이 철수의 육봉을 감싸며 귀두를 감쌓다. 철수는 희숙의 둥근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치고 자신의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철수의 육봉이 희숙의 질구에 밀착되어지며 압력을 가했다. 철수의 귀두가 완전히 질구안으로 모습을 감추었다. 전방에 처녀성을 지키고있는 처녀막이 그의 전진을 막는 것이 느껴졌다.

`으음... 역시 좋아...'

철수는 힘을 주어 엉덩이를 움켜쥐고 강하게 끌어당겼다.

"아... 아파!"

희숙은 철수의 귀두가 자신의 질구를 서서히 밀면서 들어오는 것을 느끼고 고통의 신음소리를 냈다.

전방의 벽이 서서히 무너지는 느낌이 들었다. 철수는 잠시 멈추었다가 안으로 깊숙히 들어가기 위해 몸을 순간적으로 움직였다.

철수의 단단한 육봉이 처녀막을 파열시키며 질벽을 가르며 몸안 깊숙히 삽입되어 들어갔다. 그의 육봉이 결합된 희숙의 질구에서 붉은 앵혈이 흘러내려 하얀 소파에 떨어지고 그것이 흘러 하얀 양탄자를 붉게 물들게 했다.

"아악! 엄맛!"

희숙은 너무나 큰 고통에 비명을 지르고 정신을 잃고 기절해 버렸다. 철수의 육봉은 처음으로 문이 열린 희숙의 질구가 꽉 조이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고 허리를 힘차게 움직였다. 희숙은 흐려지는 감각속에 그기 움직이며 느껴지는 고통에 몸을 떨고 있었다.

희숙은 서서히 잠에서 깨어났다. 달콤한 잠을 자고 난 후의 기분좋음이 그녀의 의식을 깨우고 있었다.

"으음..."

희숙은 뺨으로 베게를 문지르면서 미소를 지었다. 몸에 느껴지는 감촉이 색다르면서도 매우 좋았다. 그녀는 날아갈뜻한 기분을 느끼며 눈을 감고 있었다.

그녀는 옆에 느껴지는 따뜻함에 몸을 기댔다. 단단하면서 매끄러운 감촉이 그녀의 몸에 느껴졌다.

희숙은 살며시 눈을 떴다. 방안의 풍경을 본 그녀는 그곳이 자신의 방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황급히 일어나며 자신이 기대고있던 것을 보았다.

철수가 그녀의 허리위에 팔을 올려놓고 잠이 들어있었다. 희숙은 자신이 정신을 잃었을때의 상황을 기억해내고 철수에게서 떨어지려 했다. 철수의 팔은 묵직하게 그녀의 허리를 감싸고 있었다.

"어떻게 이런일이..."

희숙은 철수가 자신을 범한사실에 놀라 흐느끼듯이 울고 있었다.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난거지... 내가... 철수에게... 이런일을 당하다니... 있을수없는 일이야. 만약, 이사실을 언니가 알면...'

희숙은 자신의 언니가 이 사실을 알면 한느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그결과는 생각하기도 싫었다.

철수가 그녀의 움직임에 잠에서 깨어났다. 희숙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흐느끼고 있었다.

"이모..."

철수가 일어나 앉으며 희숙에게 말했다.

"나쁜놈... 어떻게 이런일을 저지를수가 있어... 이제 어쩜 좋아... 흐흑"

희숙은 자신의 허리에 둘러져있던 팔을 거칠게 밀어내며 몸을 움크리고 울고 있었다.

철수는 희숙이 알몸으로 허리아래는 시트로 감싸고 흐느끼는 것을 보고 있었다. 희숙은 자신이 알몸이라는 것을 거의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네가 어떻게 나를... 흑흑 넌 천벌을 받을 악마야... 흑흑"

희숙이 울며 어깨가 흔들리는 것이 보였다. 그 떨림에 봉긋한 유방이 흔들리는 것이 철수는 바라보고있었다. 그 육감적의 흔들림을 본 철수는 욕정을 느끼고 다시 육봉이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그만 울어요"

철수가 얼굴을 가린 희숙의 손을 잡아챘다. 눈물에 젖어있는 희숙의 얼굴이 들어났다. 그녀는 증오에 찬 눈으로 철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쁜놈..."

희숙은 철수를 때리려고 팔을 휘둘렀다. 철수가 그녀의 팔목을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놔! 악마... 사탄... 나쁜놈..."

희숙은 잡힌 팔을 빼내려 몸부림을 첬다. 그녀의 몸부림에 그녀의 몸을 감싸고있던 얇은 침대시트가 흘러내려 그녀의 날씬한 알몸이 들어났다.

철수는 그녀를 집대위에 눌러놓고 몸부림을 못치게 했다. 희숙은 철수에게 욕을 하며 저항을 했다.

철수의 밑에서 저항을 하던 희숙은 철수의 남성이 단단해져 자신의 몸에 닿는 것을 느꼈다. 철수의 육봉은 너무나 크게 보였다. 그녀는 그 징그러운 것이 남성의 물건이고 자신의 몸안에 들어와 자신을 고통에 젖게 한것을 알았다.

"안돼... 놔..."

희숙은 철수가 욕망을 느끼는 것을 알고 몸을 빠져나오려고 힘껏 저항을 했다. 그녀는 철수의 어깨를 이로 깨물었다.

철수는 그 고통을 감수하고 마침내 꽉 조이고있던 희숙의 허벅지를 벌리고 육봉을 질구에 댔다.

"아아... 안돼... 넌 내 조카야... 우린 이러면 안돼"

철수의 육봉이 질구에 닿은 것을 느낀 희숙은 철수에게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이미 일은 일어났어요... 가만히 있어요"

철수가 허리를 내리자 육봉이 희숙의 몸안으로 파고 들어왔다.

"아흐흑... 흐흑!"

희숙은 작은 고통을 느끼며 철수의 육봉이 질안으로 가득차는 것을 느꼈다.

"나쁜놈! 어서 빼... 더 이상 이러면 안돼... 천벌을 받을 꺼야!"

희숙은 철수의 육봉이 질안을 휘젓는 느낌을 받으며 소리쳤다. 이미 철수는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있지 않고있었다.

희숙은 철수가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가만히 있기로 마음먹었다. 자신이 조카에게 처녀성을 잃은 것은 꿈이라 생각을 했다.

철수의 거친동작과 뜨거운 숨소리를 들으며 희숙은 가만히 누워있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그녀의 다짐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아아... 이러면 안돼...'

희숙의 몸에 쾌감이 느껴지기 시작한 것이다. 철수의 육봉이 들어와있는 질벽이 애액을 토하며 철수의 움직임은 더욱 원활하게 하고 있었다.

"아아아... 아음...!"

희숙은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몸안으로 들어온 철수의 육봉이 더욱 부풀어올라 뜨거워지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철수의 움직임에 동조하듯이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다.

짜릿한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온몸으로 퍼지며 그녀의 이성을 완전히 마비 시키고 있었다. 희숙은 자신의 반응을 믿을수가 없었다. 오히려 그런 반응을 하는 자신의 몸이 증오스럽기만 했다.

철수의 움직임에 질척이는 소리가 질구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들렸다. 그녀의 몸은 상당히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었다.

"아아...아학!"

"좋죠... 이렇게 해요... 그렇게..."

철수가 희숙의 엉덩이를 감싸고 움직임을 조종하였다.

"아학, 너무좋아... 아아, 더 깊이... 아아학!"

희숙의 이성은 이미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철수의 움직임에 호응하여 자신의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가늘한 허리와 풍성한 엉덩이를 끌어안으며 절정에 다달았다.

한껏 부풀은 철수의 육봉이 희숙의 자궁구에 닿아 폭바하였다. 힘찬 사정에 의해 그의 정액이 희숙의 자궁안으로 번져갔다.

"아아학... 아 간다! 하하학!"

희숙도 그 뜨거운 폭발을 느끼며 절정에 다달았다. 그녀의 팔은 철수의 어깨를 꽉 끌어안고 허리는 활처럼 휘어지며 그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였다. 그녀의 질벽은 그의 육봉을 감싸고 조여들며 정액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철수와 희숙은 절정에 다달은 후 몸에 힘을 빼고 거친숨을 내쉬고 있었다.

`아아... 내가 이럴수가... 그렇지만, 이런 감각이 있었다니...'

희숙은 자신이 방금전 도달했던 절정에 완전히 도취되어있었다.

"이모... 난 어른이란걸 인정해요..."

철수가 거친숨을 내쉬며 희숙에게 속싹였다. 희숙은 철수의 알몸을 끌어안으며 잠에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철수도 그녀를 따라 잠의 세계에 빠뎌들었다. 이모와 조카는 알몸을 맞데고 깊은 잠에 빠져 들었다.

희숙은 잠에서 깨어났다. 눈을 뜬 그녀는 철수의 잘생긴 얼굴을 보았다. 이제 그녀는 철수의 얼굴을 보며 그가 더이상 어린애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희숙은 살며시 몸을 일으키고 철수의 건장한 가슴을 보았다. 그녀는 철수가 더이상 조카로만 보이지 않고 건장한 청년으로 보였다. 살며시 손으로 철수의 단단한 근육의 가슴을 쓸어보았다.

알수없는 정감이 그녀의 마음속깊이 일었다. 그녀는 철수의 허벅지사이에있는 육봉에 눈을 돌렸다. 그것은 아까와 달리 작게 축소되어있었다. 왠지 귀여운 느낌이 들어 그것을 손에 쥐어보았다가 살며시 침대아래로 내려갔다.

희숙은 소리나지 않게 주위를 둘러보며 자신의 옷을 찾았다. 그러나, 철수가 가지고 오지 않은듯이 방안에는 없었다. 그녀는 철수의 서랍에서 그의 가운을 몸에 걸쳤다. 철수의 가운은 그녀의 몸에 상당히 컸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철수를 바라보고 한숨짓더니 방문을 열고 나갔다. 그 겨울, 그녀는 철수에 의해서 한 여성으로 완전한 탈바꿈이 되었다. 철수의 육봉은 그녀의 신앙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겨울이 지나가면서 철수는 머리가 개운해지는 상쾌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새로운 앞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희망찬 앞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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