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가을 (秋)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온산과 들이 가을의 기운으로 가득찼다. 철수는 화창한 주말 별장으로 가고 있었다. 그의 옆에는 손설희가 있었다.
철수는 그녀를 별장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는 설희와 함께 별장에서 밤을 보낼생각이었다.
설희의 모습은 많이 변해있었다. 키도 많이컸고 몸도 많이 숙성해있어 처녀티가 나고 있었다.
철수는 별장안으로 들어가 보일러를 틀어 집안을 따뜻하게 했다.
"배고프지... 점심먹자"
철수는 설희를 주방으로 대리고 들어가 점심을 주비해주고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 철수는 설희를 큰방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어머,침대가 너무 크다..."
설희는 방안에 있는 커다란 침대를 보고 그위로 올라가 뛰어보았다. 침대가 출렁거리며 흔들렸다.
"자 옷을 벗어"
철수는 침대위에 올라간 설희에게 말했다. 설희는 철수의 앞에서 알몸이 되었다. 미라와 같이 설희도 상당히 성장해 있었다. 철수는 자신이 가져온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설희의 사진을 찍었다.
설희는 이미 그런일에 능숙해서인지 철수가 주문하는 포즈를 취해주고 있었다.
철수는 사진기를 들고 설희의 옆으로 올라가 그녀의 도톰한 둔덕을 손으로 쓸었다. 매끄러운 피부사이로 돋아있는 잔털들이 느껴졌다. 설희의 몸은 상당히 성장하고 있었지만 아직 그곳에 음모가 나지 아ㅎ고 거뭇한 잔털만이 돋아있었다.
"다리를 벌려봐..."
설희는 철수의 말대로 허벅지를 넓게 벌렸다. 철수는 부드럽게 손바닦으로 설희의 둔덕을 쓰다듬었다. 그의 손가락이 둔덕아래 옹달샘에 닿았다. 손가락에 단단한 닿았다. 그는 돌출물을 쓰다듬었다.
"아으음..."
설희는 철수의 손가락이 음핵을 자극하자 작은 심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양쪽의 균열을 벌리고 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그의 손가락이 부드러운 설희의 점막에 휘감켰다.
"아아... 오빠!"
설희는 벌렸던 허벅지를 조이며 그의 손을 허벅지로 조였다. 그녀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자자.... 가만히 있어..."
철수는 설희의 보지에서 손을 때어내고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결을 쓰다듬었다. 설희의 보지에서 떨어진 손가락에 묻어있는 애액이 그녀의 살같에 닿아 적시고 있었다.
철수의 손은 설희의 허벅지를 다시 활짝 벌렸다. 그녀의 균열이 열리며 분홍빛 속살이 그의 눈에 들어났다. 그의 손이 양옆의 두툼한 음순을 활짝 벌렸다.
이미 봐왔던 설희의 보지가 그의 눈에 완전히 들어났다. 핑크빛 속살이 촉촉한 물기를 머금어있었다. 철수는 자시 그녀의 보지를 확대해서 사진에 담았다.
아직 열리지않은 그녀의 질구를 손가락으로 건드려보았다.
"아앙... 오빠, 싫어...!"
설희가 허리를 비틀며 신음했다.
"괜찮아... 자 어디 보자..."
철수는 설희의 질구를 감싸고있는 얇은 주름들을 폈다. 주름이 펴지며 질구가 들어났다. 너무 작은 구멍이있고 그주위에 처녀막의 모습이 들어났다. 철수는 그곳을 사진에 담았다.
질구에서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이 보였다. 갑자기 철수는 목마름을 느끼고 있었다.
"내 어깨위에 다리를 올려..."
철수는 설희의 허벅지를 어깨위에 올리고 입술을 설희의 보지앞에 대고 뜨거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아하하... 하아..."
설희는 숨이 거칠어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있는 철수의 손가락이 애액에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철수는 입술을 설희의 질구에 살짝 밀치고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시큼하면서 텁텁한 맛이 그의 혀에 느껴졌다. 아직 설익은 것 같은 맛이 었다.
철수는 그녀의 질구주위의 주름들이 움찔하며 털리는 것을 느끼며 그곳을 힘차게 빨았다. 설희의 애액이 서서히 많아지며 그의 입안으로 흘러들어갔다.
"아아아... 아음..."
설희는 철수가 자신의 음ㄴ밀한곳을 자극하자 엉덩이를 비틀며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의 입이 그녀의 균열을 따라 움직이며 젖어있는 살결을 빨고있었다.
철수는 손으로 설희의 작은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자신의 입에 밀착시키고 있었다. 철수의 혀가 밖으로 나와 그녀의 주름을 헤치고 있었다.
"아아아... 오빠!"
설희는 허리를 비틀면서 철수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움켜쥐었다. 철수는 입을 한껏 벌리고 설희의 둔덕과 음부를 입에 물고 있었다. 그의 혀는 그녀의 음부와 둔덕의 부드로운 털까지도 훑고 있었다.
설희의 질구에서는 끊임없이 애액이 흘러나와 철수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보지는 애액과 그의 타액으로 흠뻑 젖어버렸다. 설희가 절정에 다달으자 철수는 고개를 떼었다.
경련하던 설희의 허벅지가 그의 어깨에서 흘러내렸다. 철수의 입과 혀로 절정에 오른 설희는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다.
"아아... 오빠..."
설희의 눈에는 눈물이 맺혀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몸을 가지런히 눕히고 가만히 그녀의 옆에가서 누웠다. 철수의 입주위에는 설희의 애액이 잔뜩 묻어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옆에 누워 어깨와 가슴을 쓰다듬으면서 애무를 했다. 그녀의 보드라운 젖가슴이 철수의 손안에 들어가 있었다. 철수는 살면시 보드라운 젖가슴을 이리저리 만졌다.
철수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며 옴폭들어간 배꼽에 철수의 손이 닿았다. 철수는 배꼽주위를 돌아다니며 쓰다듬었다.
철수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 도톰한 둔덕을 쓰다듬었다. 그늬 손가락이 둔덕위를 더듬다가 계곡안으로 파고들어가 균열의 틈세로 밀고 들어갔다.
"아아아... 아음, 오빠..."
설희는 신음소리를 내며 허벅지를 벌렸다. 철수는 설희의 벌어지는 다리를 손으로 밀어내며 더욱 활짝 벌렸다. 철수는 그녀의 균열사이로 손가락을 위아래로 문지르며 음핵을 자극했다.
"아흐흑... 아응!"
철수의 손가락이 음핵을 자극할때마다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철수는 설희의 음핵을 자극하며 다른 손으로 탄력적인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다. 철수는 손을 음부에서 빼 묻어나는 애액을 둔덕위에 묻혔다.
철수는 새끼손가락을 설희의 균열안으로 밀어넣으며 좁은 질구에 밀착시켰다. 살며시 힘을 주어 설희의 질구안으로 새끼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아, 엄마... 아흑..."
설희가 엉덩이를 떨며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설희의 둔덕위에있는 자신의 팔을 보며 두터운 둔덕의 살에 손바닦을 눌렀다.
철수는 미끄러져 들어간 새끼손가락을 설희의 질구가 꽉꽉조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는 설희의 갈라진 균열을 나머지 손가락으로 더욱 벌려놓았다.
"아아학... 아흑!"
설희는 철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질구안을 자극하자 두손으로 침대시트를 붙잡고 탄성을 지르고 있었다. 철수는 설희의 질구에 손가락 하나를 밀어넣었다.
"아아악! 아흑!"
설희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팔로 철수의 어깨를 꽉 끌어당겼다. 철수의 어깨위에 설희의 손톱자국이 남았다.
설희의 질구가 뜨겁게 불타오르며 그의 손가락을 콱콱 조여대고 있었다. 철수의 손에 닿아있는 설희의 둔덕에 땀이 솟아올라 음모사이로 젖어들었다.
"아아악... 오빠, 아앙!"
설희의 입에서 단발마같은 신음소리가 들리며 벌어져있던 허벅지가 그의 손을 꽉 조였다. 철수는 그녀의 질구에서 뜨거운 애액이 터져나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질구에서 흘러내린 애액이 침대시트를 흠뻑 적시고 있었다.
철수는 설희가 몸을 떨면서 조이는 것을 느끼고 그것이 그칠때까지 음핵을 살살 자극하고 있었다.
그의 손바닦에 닿아있는 음핵이 상당히 부풀어있었다. 그 작은 돌기는 좁쌀만했었던 것이 많아 커져있었다.
철수는 손을 그녀의 보지에서 떼어냈다. 그의 손은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철수는 손을 들어 자신의 손에 묻은 애액을 그녀의 매끄러운 피부에대고 문질렀다.
"아아아... 오빠, 좋아..."
설희는 길게 숨을 내쉬며 철수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매끄러운 살결에 애액을 묻히며 그 애액에 섞여있는 붉은 피를 보았다.
그의 손가락이 질구에 삽입되면서 파열된 처녀막에서 흘러나온 것이였다. 철수는 고개를 들고 설희의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그곳을 바라보았다. 처녀막이 파열되어 실피줄이 흘러내리는 것이 보였다. 강한 여인의 향기가 의 코끝에 닿아 자극을 받았다.
철수는 설희의 균열을 두손으로 활짝 벌리면서 그 사이로 들어나는 분홍빛의 꽃잎을 혀로 핥아갔다. 그는 그녀의 둔덕을 입안에 한껏 베어물고 혀끝으로 잔뜩 부풀어오른 음핵을 자극했다.
"아아아... 오빠...!"
설희는 거듭되는 자극에 신음소리를 내며 허리를 비틀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설희는 엉덩이를 들어 철수의 입에 자신의 음부를 밀착시키고 있었다.
철수는 입안으로 흘러들어오는 애액을 목으로 넘기며 맛있게 마셨다. 철수는 그 애액에서 피맛을 느꼈다. 그 피맛은 철수를 더욱 불타오르게 했다.
"아아아... 오빠... 하학!"
설희의 허벅지가 철수의 목을 휘감아 꽉 조여들었다. 철수는 더이상 참을수없는 충동을 느끼고 그녀의 보지에서 때고 일어나 그녀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겹쳐올렸다.
설희는 철수의 어깨에 두팔을 감고서 철수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녀의 눈에는 온통 쾌감의 환히만이 가득차 있었다.
철수의 허리가 설희의 허벅지사이로 들어가 고정되었다. 그의 육봉이 그녀의 보지를 향하고 젖어있는 균열입구에 닿았다.
설희는 허벅지를 철수의 허리위로 둘러 그의 몸에 매달렸다. 그녀는 이제 철수가 마지막의 행동을 할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의 육봉이 설희의 질구에 닿아 밀착되었다. 귀두주위에 조여드는 처녀막이 느낌이들었다. 철수는 그녀의 둥근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고 자신의 육봉을 질구에 밀착시켰다.
"아아... 오빠, 답답해... 그만..."
설희는 철수의 육봉이 질구를 압력하는 것을 느끼고 몸을 위로 재치며 신음했다.
철수는 힘을 주어 질구안으로 육봉을 삽입했다. 설희의 질구는 애액에 젖어 철수의 육봉은 미끄러지며 설희의 몸안으로 들어갔다. 질구에서 처녀막이 그의 진입을 잠시 막았지만 파괴하며 깊숙히 밀고 들어갔다.
"오빠, 아악! 엄마!"
설희는 몸안 깊숙히 밖혀드는 철수의 육봉을 느끼고 숨을 쉴수 없는 고통을 느꼈다. 그녀는 입을 크게 벌리고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설희는 고통에 젖어 엉덩이를 뒤로 빼며 도망을 가려 했다. 철수가 그녀의 엉덩이를 꽉 조여 질구깊숙히 밀고 들어갔다. 그의 귀두가 꽉 닫혀있던 질벽을 가르며 삽입되었다. 마침내, 철수의 육봉이 설희의 몸깊이 푹 들어갔다.
설희의 눈에 눈물이 아래로 흘러내렸다. 철수의 육봉은 설희의 질벽이 조여들며 떨리고 있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
설희는 몸이 둘로 갈라지는 고통에 눈물을 흐르고 철수의 등을 꽉 끌어안았다. 철수의 등뒤에 붉은 손톱자국이 나있었다.
철수는 설희의 질벽의 긴축감을 즐기고 있다가 슬며시 육봉을 뽑아냈다.
"아아흑... 오빠, 아파... 하지마...!"
설희가 고통으로 인상을 찌푸리며 철수를 보았다. 그녀는 철수의 어깨를 꽉 끌어안고 있었다.
"아퍼?"
철수는 다시 원상태로 육봉을 넣고 설희에게 물었다.
"응...!"
설희는 눈물을 멈금은 눈으로 그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떡였다.
"알았어..."
철수는 설희가 힘들지 않도록 몸을 움직이고 고정시켰다. 설희는 철수의 육봉이 몸안 깊숙히 들어와있는 느낌을 느끼며 몸안을 벌리고 있는 이물감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는 설희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오랫동안 그녀의 몸안에 육봉을 담고 있었다. 철수는 더이상 참을수없어 몸을 움직였다.
설희는 철수의 육봉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어 엉덩이를 들며 그의 육봉을 나가지 못하게 했다.
"아아... 싫어... 움직이지마..."
"설희야... 난 더이상 참을수 없어..."
"그렇지만..."
"설희야..."
철수는 설희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했다. 설희는 이미 고통을 느끼지 않고 있었지만 철수가 웁직이면 아픔을 다시 느낄까해서 막고있었다.
"그렇다면... 오빠... 마음대로 해..."
설희는 철수의 마음대로 하라며 눈을 감고 고통에 준비를 했다. 철수는 들어올렸던 허리를 힘차게 내리 눌렀다.
"아으음... 아아, 오빠!"
설희는 철수의 육봉이 힘차게 자신의 질구안으로 들어오자 신음소리르냈다. 짜릿한 쾌감이 그녀의 등을 타고 온몸으로 퍼졌다. 그녀는 철수의 목에 매달려 철수의 육봉을 몸깊숙히 받아들였다.
설희의 질안은 매우 뜨겁게 달아올르며 조여져 그의 육봉을 자극했다. 철수는 그녀의 질벽에 육봉을 마찰하며 허리를 힘차게 움직였다.
설희는 이제 완전히 고통에서 벗어나 완전히 쾌감을 느낄수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몸위에서 거칠은 동작으로 움직였다. 철수의 거대한 육봉이 설희의 몸안을 쑤셔댔다.
"그만... 아아, 좋아... 하학!"
설희는 한껏 불타오르며 탄성을 질렀다. 철수는 그녀의 몸이 뜨겁게 불타오르는 것을 느끼고 더욱 힘차게 움직였다. 설희의 질벽에 새로운 애액이 솟아나 그의 육봉을 움직이기 쉽게 했다.
철수는 파도를 타듯이 설희의 몸위에서 움직였다. 설희는 철수의 거친동작에 파도처럼 흔들리며 그의 육봉을 받아들였다.
뜨거운 쾌감의 신음소리를 토해놓으며 설희는 절정에 다달아갔다. 철수의 육봉을 설희의 질벽이 꽉 조여대며 빨아들였다.
철수는 육봉을 그녀의 몸안 깊숙히 밀어넣고 뜨겁게 달아오른 설희의 자궁안을 향해 힘차게 정액을 분출하였다.
"아하학... 오빠!"
설희는 철수의 뜨거운 정액이 몸안으로 퍼지는 것을 느끼고 엉덩이를 힘껏 들어올리며 그의 허리를 꽉조였다.
"허허헉... 아아, 설희야..."
철수는 거칠게 숨을 쉬며 설희의 몸위로 몸을 눕혔다. 설희는 철수의 어깨에 묻어있는 땀을 손으로 쓸며 절정의 여운에 몸을 떨고 있었다.
철수의 몸이 설희의 몸에서 떨어져 거칠어진 숨을 가다듬고 있었다. 그의 옆에있는 설희는 잠에 빠져들고 있었다. 철수도 설희의 나신을 안고 잠에 빠져들었다.
철수는 잠결에 자신의 육봉을 만지는 것을 느끼고 눈을 떠 옆을 보았다. 설희가 철수의 육봉을 손으로 만지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의 육봉이 단단하게 부풀어 있었다.
"으음... 좋아..."
철수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설희가 자신의 육봉을 손으로 만지는 느낌을 표현했다.
설희가 놀라는 표정으로 철수를 바라보았다. 설희의 손이 굳어졌다.
"계속해..."
철수는 그녀의 얼굴에 미소를 지어보이며 말했다. 설희는 다시 철수의 육봉을 손에쥐고 가지고 놀았다.
"이해할수없어..."
설희가 혼잣말을 하며 무엇인가 속싹이고 있었다.
"뭐가...?"
"응... 아무것도 아니야..."
"말해봐"
철수는 설희의 감상을 듣고 싶어졌다.
"엄마가... 왜, 이것을 좋아하게 되었나 하고..."
설희는 철수의 눈을 피하며 말했다. 그녀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말을 들으며 미소를 지었다.
"너도 좋았지?"
철수가 설희의 턱을 받쳐들고 속싹였다.
"으응..."
설희는 잠시 대답을 않다가 아주 작은 소리로 대답을 했다.
"우리 한번 더하자"
철수가 설희의 젖가슴을 손으로 감싸며 말했다. 설희의 눈동자도 욕망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 지금 아프단 말야... 여기가..."
설희는 자신의 아랫배를 손으로 감싸며 말했다.
"조금있으면 안아플거야... 그리고 이제는 더이상 아프게 느껴지지도 않을 꺼야... 자 하자"
"정말 그럴까...?"
"그럼...!"
철수의 말을 들은 설희는 철수의 몸에 기대어 안겼다.
"그럼, 한버만... 더..."
철수는 설희의 몸을 안아 침대위에 눕히다가 그녀의 붉은 앵혈자국이 묻은 침대시트를 보았다.
"잠깐... 가만히 있어..."
철수는 그녀가 벗어놓은 팬티를 집어들고 앵혈이 묻어있는 질구를 닦아냈다. 어린이용 그림이 들어있는 푸른 팬티에 붉은 핏자국이 묻혀졌다.
철수는 그녀의 피묻은 팬티를 치우고 침대위에 조절판에 손을 가져가 스위치를 작동시켰다. 환한 조명이 켜지자 설희는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어떻게 한거야?"
철수는 비디오카메라를 작동시키는 스위치를 올리고 설희의 몸으로 다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