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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5월의 복수 (12/84)

3. 5월의 복수

황홀한 4월이 지나갔다. 철수는 자신의 4월의 기록을 보았다. 여가가지 일이 적혀 있었다. 그중에서도 한수지에 대한 대목이 적혀 있었다.

소풍을 갔다온후에 수지는 철수와 거리감을 두고 있었다. 교생실습이 끝나는 날 철수는 수지와 단둘이 있을 기회가 있었다. 학교의 교실에서 였다. 학교가 끝나 학생들은 다 하교를 하고 아무도 없었다.

빈 교실에서 철수는 수지의 옷을 완전히 벗겨냈다. 수지는 철수의 행동에 몸을 굳치며 그의 품을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알몸이 되고 나자 부끄러움을 잊은 듯이 철수를 꽉 끌어안으며 뜨거운 숨을 내쉬었다.

뜨거운 격정이 끝난후 수지는 책상위에 몸을 길게 눕히며 철수의 머리를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에 끌어안았다.

"하아... 철수야... 난 너를... 영원히 잊지 못할꺼야..."

수지는 철수의 귓가에 뜨거운 숨결을 속싹이며 그를 껴안았다. 관계를 가진후 철수는 사랑에 젖은 한수지의 나신을 사진기에 담았다. 다음날 수지는 자신의 학교로 돌아갔다.

수지가 떠난 다음날 철수는 선화를 만났다. 고등학교 올라온후에 별로 만나지 못한 선화와 관계는 서먹서먹해져있었다. 철수는 선화의 방에서 단둘이 있으면서 작년에 있었던 관계를 생각하면서 그 사이를 좁히려고 노력했다.

그녀의 집에는 둘만이 있자 선화도 반항을 하지 않았다. 선화가 알몸이 되자 철수는 서먹서먹함을 좁힐수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 선화의 알몸은 매우 요염했다. 뜨겁게 선화의 몸을 범하자 그녀도 철수에게 뜨겁게 호응을 했다.

철수는 한수지의 나신을 찍은 사진을 그녀에게 보냈다. 수지에게도 답장이 돌아왔다. 그내용은 철수가 보낸 사진을 잘받아 보았다는 내용과 절대로 남에게 보이지 말아달라는 부탁이 들어 있었다.

일기를 다보고 난후 철수는 자신이 찍은 여자들의 사진을 꺼내 보았다. 아름다운 여자들의 사진들을 보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사진을 넘기다가 철수의 눈이 한장의 사진에 멈추었다. 이하정의 사진이었다.

사진을 바라보면서 철수는 하정의 동생일을 생각했다. 이화때문에 철수는 하정과의 관계를 더욱 즐길수가 없었기때문에 복수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계획은 잘 서지지가 않았다.

`이화때문에 선생님과 즐기지 못하고 있으니... 그래! 그렇게 해보자!'

철수의 머리속에 문득 계획이 일기시작했다. 계획은 이화를 납치하여서 그녀에게 자신의 위력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계획은 난관에 부딪쳤다. 그 것을 실행할 장소가 없다는 것이 었다. 아버지의 해변별장은 너무 멀어서 그곳까지 그녀를 데려가는 문제가 있고, 또 그곳은 언제 자신의 가족들이 놀러갈지 모르는 곳이라는 것이 문제였다.

철수는 그 일을 생각하며 일주일을 보냈다. 그러나 의외로 쉽게 문제는 해결을 볼수가 있었다. 바로 선우란의 별장을 쓸수 있다는 것이었다. 오랜만에 선우란의 별장을 방문한 철수는 선우란에게서 반가운 소식을 들을수 있던 것이었다. 그녀가 외국으로 한달간 가야하는데 그때 민정이도 일주일간 시골로 내려가야하는 일이 있다는 것이었다. 철수는 그녀에게서 그말을 듣고 속으로 기뻐하였다.

그녀의 별장은 산속에 있지때문에 은밀하게 일을 완료할수 있는 완벽한 장소였다. 철수는 그녀에게 받은 열쇠가 있어 마음대로 이용할수 있었다.

선우란이 떠나가고 철수는 별장으로 자주 올라가 민정이가 떠나가는날을 맞추어 계획을 완벽히 준비했다. 철수는 학교 실험실에서 마취제를 구해 이화를 기절시킬 작정을 했다.

민정이가 시골로 떠나는 토요일 오후 철수는 그녀를 터미날까지 데려다 주고 하정의 집앞으로가 이화가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골목에 몸을 숨기고 이화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철수의 기다림을 얼마안가 끝이났다.

이화가 여러명의 친구와 함께 나타났다. 그들은 함께 하정의 집으로 들어갔다. 철수는 그녀가 다시 나오기를 기다리며 솜과 약품을 확인했다. 골목길로 하정이 돌아오는 것이 보였다.

하정이 집안으로 들어간지 얼마후 이화와 그녀들의 친구들이 나오는 것이 보였다. 철수는 긴장을 하며 마른침을 넘겼다. 친구들은 그녀와 인사를 하고 멀리갔다. 그러나 이화는 혼자있지 않았다. 그녀는 남자와 함께 문앞에서서 말을 하고 있었다.

"명준씨... 이제가..."

"그래, 알았어... 잘있어..."

명준이라고 불린 남자는 돌아서서 가려고 하다가 멈칫하며 이화를 돌아보았다.

"화... 약속 잊지마... 내일 가기로한것..."

"알았어... "

"난 너를 좋아해..."

"나도 명준씨를 좋아해!"

이화가 활짝 웃으며 말을했다. 철수는 그녀의 미소를 보며 아름답다고 생각을 했다. 여태 철수를 대하던 이화는 냉냉한 표정으로 대하였기때문에 그가 처음본 표정이었기때문이었다.

"잘있어... 나간다, 몸 조심하고!"

명준은 이화와 멀어지며 손을 흔드고 있었다.

"몸 조심해!"

이화도 그에따라 손을 흔들어주고 그의 모습이 골목길로 사라지는 것을 보고 있었다. 철수는 기회를 보고 있다가 이화가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는 내심 놀라고 있었다. 냉냉하던 이화에게 애인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한 것이었다. 철수는 자신의 계획을 완전히 수정을 해야하것 같은 생각을 하며 자리를 떴다. 그는 이화의 애인이 갔던 길로 걸어갔다.

철수는 큰길에 도달하여 횡단보도 앞에 섰다. 철수는 옆에있는 남자를 알아보았다. 이화의 애인인 명준이라는 청년이었다. 파란불이 켜지고 사람들이 빠른 걸음으로 길을 건너고 있었다. 철수는 다른사람보다 늦게 길을 건너기 시작했다. 순간 빠르게 달려오는 차의 소리가 들리며 부레이크의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들렸다. 철수는 앞에 한사람이 붕떴다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철수는 그자리에 주저앉아 보렸다.

철수는 한순간에 일어난 사건을 보고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놀람으로 두근데는 가슴을 달레고 사람들에 둘러싸인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보았다.

순간 철수의 머릿속이 맑게 밝아졌다. 쓰러진 사람은 이화의 애인인 명준이라는 청년이었다. 철수는 그의 상태가 아주 위급하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었다. 철수는 인도로 올라가 그를 바라보았다. 차에서 내린 사고차량의 운전기사는 술에 취한듯 비틀거리고 있었다. 지나가던 차에 명준이가 실려가는 것을 보는 철수는 이화의 아름다운 모습이 생각났다. 그는 그녀의 미모를 생각하면서 강한 소유감을 느꼈다. 철수는 집으로 빨리 돌아가 자신의 세워놓은 계획을 실행하기로 마음 먹었다.

다음날 아침 철수는 아침일찍 일어나 집에서 나왔다. 복장은 여행을 떠나기 좋은 복장으로 하고 옷안에 마취제자 들어있었다. 철수는 어제 사고가 있었던 장소로가 그곳을 확인하였다. 어제사고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을 바라보며 어제의 사고가 이화에게 알려져 그녀가 나오지 않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했다.

철수는 길에서 이화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얼마후 이화가 집에서 나오는 길에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여행을 떠나는 복장을 하고 있었다. 등에 커다란 베낭을 메고 있었다. 아직 명준의 사고소식을 못 들은것이었다. 이화가 나오는 것을 본 철수는 얼른 몸을 피했다.

이화는 곳바로 버스를 타는것을 보고 곳바로 철수도 버스를 탔다. 이화는 버스터미날에서 내렸다. 터미날 대합실에서 한참을 기다리던 이화가 시계를 자주바라보고 있었다. 약속시간이 이미 지나있었다.

"어찌 된일이지... 명준씨가 나올때가 됐는데..."

이환느 시계를 자주 바라보다가 공준전화를 향해 걸어갔다. 많은 사람들이 전화를 하기 위해서 줄을서고 있었다. 그녀는 줄에가서 서서 전화를 하려고 했다. 명준의 집은 전화를 받지않았다. 철수가 이화에게 다가갔다.

"안녕하세요... 여행을 떠나려나 보죠?"

철수가 이화에게 인사를 했다. 이화는 철수를 보고 놀라는 표정이 되었다.

"어... 어딜 가나보지...?"

"어디를 가긴요... 선생님은 안녕하시죠...?"

"그래..."

이화는 초조한듯이 시계를 바라보며 건성으로 대답을 했다.

"누구 약속을 하신가 보죠?"

"응... 아니... 그래..."

이화는 시계를 바라보다가 다시 전화부스 앞으로 가 전화를 하려고 했다.

"저아래 전화기에는 사람이 없는데 그곳에 가서 하세요"

철수가 아랫층의 전화기 있는 곳을 가르쳐 주었다. 이화는 앞에 전화를 하는사람이 전화를 오래하는 것을 보고 짜증스러워 하며 철수의 말에 그곳으로 가기로 했다. 철수가 그녀를 데리고 1층의 전화기 있는 곳으로 안내해 갔다. 아랫층 전화기 부스는 구석에 있어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있었다. 그래서 인지 사람들이 보이지 않았다.

"저리좀 가 있으래..."

이화는 철수에게 말을 하고 수화기를 들어올렸다. 동전을 넣고 전화번호를 누르는순간 그녀의 입에 하얀 천이 와닿는 것을 느꼈다. 역한 냄새가 느껴지는 순간 그녀는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철수가 뒤에서 쓰러지는 이화를 부축했다. 이화는 완전히 정신을 잃고 철수에게 부축을 받게 되었다. 철수는 일단 그녀의 등에 매고 있는 베낭을 그녀를 부축하여 터미날 밖으로 나갔다. 철수는 지나가는 택시를 세워서 차안으로 이화를 밀어 넣었다.

"누나, 이제 집으로 갈거야... 아저씨 00동으로 가주세요"

택시를 타고 가는 동안 택시기사가 그들을 자주 돌아보고 있었다.

"아가씨가 어디 아픈것 아니가?"

"아니요, 누나가 어제 너무 무리를 해서 피곤한가 봐요"

"그렇군... 어디를 갔다 오나 보지?"

"XX산에 갔다오는 길이예요... 아저씨 저기에 세워주세요"

택시에서 내린 철수는 산으로 올라가는 동안 이화를 조심스럽게 부축하여 올라갔다. 산으로 올라가면서 사람들이 잘다니지 않는 길로 올라갔다. 이화가 철수의 몸에 기대어지며 그녀의 몸의 무게가 그에게 몰렸다. 철수는 날씬한 이화가 그렇게 무거울줄은 몰랐었다. 산의 별장에 도착한 철수의 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5월의 날씨로서는 상당히 따뜻한 날씨였던 것이다.

철수는 문앞에 베낭을 내려놓고 선우란이 자신에게 맡기고간 열쇄로 문을 열고 안으로 그녀를 이끌고 들어갔다. 이화를 소파에 눕히고 철수는 집안을 점검하였다. 이화가 언제 깨어날지 모르지만 그것은 상당시간이 지난후일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이화를 자기가 묶었던 골방으로 들어다 옮겼다. 이화를 침대위로 올려놓고 몸을 활짝 펼쳐놓았다. 하얀 T셔츠에 흰 브래지어가 비쳐 보였다.

철수는 일단 이화를 바로 눕히고 바지에서 T셔츠를 뽑아냈다. 셔츠를 걷어올리는 철수의 숨결은 약간 떨리고 있었다. 배꼽이 드러나고 이화의 하얀 살결이 티끌도 없이 하얀색이 었다. 철수는 드러나는 이화의 하얀 살결을 바라보며 하정과 비교를 하고 있었다. T셔츠를 가슴위로 걷어올리고 하얀 브래지어가 드러나는 것을 바라보았다.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래지어안에 풍만한 젖가슴이 삐져나오려는 듯이 부풀어 있는 것이 보였다.

"이러니까 무겁지..."

철수는 그녀의 젖가슴이 상당히 큰것을 보고 중얼거리듯이 말을 했다. 일단 그녀의 상체를 안아 들어올려 그녀의 T셔츠를 팔에서 벗겨냈다. 이화의 가슴을 복숭아가 올라가 있듯이 부풀어 있었다. 철수는 브래지어 위로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철수의 손안에 이화의 유방이 부드럽게 만져졌다. 상당히 좋은 감촉이었다. 철수는 유방을 조이는 브래지어를 만지다가 어깨위의 선을 선을 옆으로 밀쳐 내었다. 철수는 이화의 유방을 가만히 만지다가 아래로 손을 내렸다. 철수의 손이 이화의 바지의 단추를 풀고서 쟈크를 내렸다. 이화의 팬티가 드러났다. 철수는 이화의 팬티가 드러나는 것을 보면서 바지를 밑으로 내렸다. 허벅지를 들어올리고 청바지가 꽉 조인 둔부를 벗어나면서 끌려 내려갔다. 철수는 이화의 바지를 벗겨내면서 그녀의 드러나는 여체에 눈을 뺏겼다. 철수는 이화의 바지를 허벅지에서 벗겨내면서 그녀의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결을 쓰다듬었다. 청바지도 발아래로 벗겨냈다. 바지가 벗겨지자 철수는 이화의 발을 하나하나 들어서 그녀의 양말을 벗겨내었다.

이화는 속옷차림이 되어 버렸다. 철수는 이화의 몸을 쓰다듬으면서 그녀의 길게 뻣은 육체를 감상하였다. 철수의 눈앞에는 하나의 예술조각같이 누워 있었다. 철수는 이화의 속옷위로 손을 움직였다. 팬티위에서 이화의 숲풀이 만져지는 것을 느꼈다. 철수의 손은 이화의 유방을 문지르면서 쥐었다가 가만히 쓰다 듬었다. 철수는 이화의 브래지어의 훅을 풀어버렸다. 이화의 아름다운 가슴이 드러났다. 철수는 이화의 가슴을 가만히 만져보다가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사진기를 꺼냈다. 철수의 사진기에 이화의 유방이 노출되었고 곧 여러장의 사진을 찍었다. 하얀 이화의 유방에 유두가 보였지만 젖가슴의 크기에 비해 유두가 작게 보였다. 철수는 유방의 아름다운 곡선에 넋을 잃고 보다가 유방을 살며시 움켜쥐었다. 솜탕같이 부드러운 감촉의 유방을 느끼면서 유방가운데 함몰되어있는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겼다. 유두가 곳 반응을 나타내면서 단단하게 굳으며 솟아올랐다. 철수는 그것을 사진기에 담고 사진기를 내려놓았다.

철수는 이화의 팬티위로 손을 옮겼다. 도톰한 둔덕의 감각이 느껴지는 순간 철수는 그녀의 허벅지안으로 손을 밀어넣어 균열을 팬티안으로 느꼈다. 철수는 팬티위에서 둔덕과 균열의 감촉을 더듬다가 살며시 손을 위로 올려 팬티의 허리를 벌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철수의 손이 팬티안으로 들어가자 둔덕의 숲풀이 엉켜들었다. 철수는 이화의 팬티가 손의 침입을 받고 부풀어오르는 것을 보며 그녀의 둔덕의 감촉을 즐겼다. 철수는 둔덕의 도톰한 언덕을 지나 아래로 내려갔다. 둘로 갈라지는 여성기의 부분이 확실이 느껴지고 작은 음핵이 손끝에 걸렸다.

두툼한 대음순을 벌리자 안에 작고 예민한 주름들이 그의 손가락을 맞이하였다. 예민한 점막들은 촉촉했지만 손가락이 움직이기에는 뻑뻑하였다. 손가락으로 질구를 찾아내 자극을 주자 안에서 미끈하고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왔다.

철수는 이화의 몸에서 상체를 살짝 일으키고 팬티안에 들어가 있는 손을 바라보았다. 다른 손은 사진기를 줏어 들었다. 사진기의 렌지로 손이 들어가 부풀어 있는 이화의 팬티와 매끈한 허벅지가 들어나 보였다. 철수는 사진기에 담았다. 이화의 허벅지가 살짝 벌어져 자신의 손가락이 팬티안으로 그녀의 보지를 벌리고 있는 것이 보였다.

다시 사진기의 각도를 달리하여 잠들어 있는 이화의 얼굴이 드러나게 사진기를 찍었다. 철수는 팬티안에서 손가락을 뽑아냈다. 손가락 끝으로 촉촉한 음액이 젖어 있었다. 그는 자신의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쪽 빨아 마시며 그녀의 향기를 목안으로 넘겼다.

철수가 이화의 양둔부에 손을 데고 팬티를 잡아끌어내렸다. 팬티가 포동포동한 이화의 허벅지 아래로 끌려내려가며 이화의 둔부가 드러났다. 철수는 이화의 엉덩이를 감싸쥐듯이  들어 올리면서 엉덩이에 깔려있는 얇은 천을 끌어내렸다. 하얀 천이 이화의 작고 귀여운 발끝으로 사라지는 순간 이화의 하얀 나신은 드러났다. 철수는 벗겨내 이화의 팬티를 침대아래로 던져버렸다.

드러난 이화의 알몸은 아름다움과 풍만함을 동시에 지니고 있었다. 언니인 하정보다 더 육감적인 몸매였다. 철수는 그녀의 몸을 갖고싶은 충동이 이는 것을 느꼈다. 길게 뻣은 다리와 허벅지, 그위로 덥고있는 음모가 무성한 언덕, 가냘픈 허리를 받치고 있는 둔부의 풍만함 도한 놀라운 여체의 곡선을 만들고 있었다. 유방또한 풍만하고 단단하게 부풀어 있었다. 청순한 모습으로 잠들어 있는 이화의 몸은 유혹의 덩어리였다.

철수는 침대에서 내려가 드러난 이화의 나신을 사진기에 담았다. 하얀 허벅지 사이로 선홍색의 균열이 보이고 철수는 그녀의 허벅지를 활짝 열어 보았다. 굳게 닫쳐있는 여인의 문 철수는 자신의 손으로 활짝 열어보았다. 아무도 보지못한 처녀의 신비가 드러났다.

철수는 사진기에 그곳을 담고 사진기를 내려 놓았다. 그는 그녀를 덮치고 싶은 욕망을 절재할수가 없을것 같았다. 초인적인 자제력으로 그는 참고 있었다.

`지금은 참아야 돼... 일단 교육을 시키고 그때가서 해도 돼는 거야... 그때면 넌 내여자가 돼고 다시는 어떠한 남성을 받아 들일수가 없을 거야!'

철수는 미리준비해둔 바줄을 들어올렸다. 이화의 한쪽 다리를 들어올려 침대의 한쪽 기둥에 단단하게 묶어 버렸다. 다른 쪽 다리도 다른 침대기붕에 묶자 이화는 허벅지를 넓게 벌린채 고정이 돼어 버렸다.

철수는 이화의 팔목도 침대에 묶어 그녀의 몸을 대(大)자로 만들어 버렸다. 철수의 몸은 땀으로 흠뻑 젖어 있었다.

"이제야 끝났어... 이제부터 이화가 깨어날때를 기다려지... 후후"

철수는 입술사이로 미소가 피어올랐다. 그는 이화의 나신을 바라보며 손을 뻗어 젖가슴위에 솟은 젖꼭지를 쥐고 비틀며 주물렀다. 젖꼭지의 감촉이 단단해지자 철수는 고개를 숙여 유두를 입안에 물었다. 혀끝으로 살짝 자극을 주자 이화의 입술사이로 작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으... 흐응..."

철수는 고개를 들어 이화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깨어날것 같은 반응은 없었다. 단순한 자극에 의한 육체의 반응이었다.

"이건 나중에 할것의 예행 연습이야"

철수는 타액에 젖어 있는 이화의 젖꼭지를 바라보다가 그곳을 빠져나왔다.

철수는 별장앞에 서서 주위를 둘러 보았다. 깜깜한 밤의 산속은 적적했다. 이화는 아직까지 일어나 있지 않았다. 철수는 그동안 이화의 방에 TV와 VTR을 가져다 놓고 포르노 비디오를 상영시켜 놓았다. 그리고 침대 맞은편 벽에 VCR카메라를 설치하여 이화의 잠들어 있는 모습을 담가두고 있었다. VCR카메라는 리모콘으로 조작이 되어 그의 마음되로 조작이 가능한 것이 었다.

철수는 낮에 잠시 별장아래로 내려갔다 방금전에 돌아왔다. 그는 오랜만에 이하정의 집을 방문하였다.

"안녕하세요"

"어머, 철수야 어서 들어와"

하정은 철수가 오자 아주 반가와 했다. 그녀는 철수를 집안으로 안내해 들어갔다.

"이화 누나는 보이지 않네요? 어디 갔나보죠"

"응, 학교에서 써클 극기훈련을 간다고 일주일간 여행을 갔어"

"그래요..."

철수는 그녀의 표정을 보며 그녀가 알아채지 않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는 이화의 계획을 알아채고 생각을 했다.

`흠... 선생님께 거짓말하고 여행을 가려고 했군... '

"자 여기에 앉자 내가 차좀 가져올께..."

하정이 소파에 앉히게 하고 주방으로 들어갔다. 조금후에 하정이 손에 쟁반을 들고 나왔다. 하정의 눈빛은 야릇한 빛을 내고 있었다.

철수는 하정이 쟁반을 들고 나오는 것을 바라보며 그녀의 몸동작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몸동작에서 느껴지는 관능적 몸짓을 느기고 있었다. 그녀와 관계를 가진것이 오래되어 철수는 참을수가 없었다.

"선생님..."

철수는 찻잔을 내려놓은 하정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하정을 불렀다.

"어맛...!"

하정은 철수가 끌어안자 휘청이며 철수의 품안으로 쓰러졌다.

"너무해..."

철수가 하정의 입을 막아버렸다. 하정은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에 닺자 입술을 벌리며 파고드는 철수의 혀를 느꼈다. 철수의 혀가 하정의 혀에 엉켜지며 짙은 키스를 했다. 그의 손은 하정의 낡은 셔츠위해서 가슴을 더듬었다.

"아음..."

하정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철수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 당겼다. 철수의 손이 유방은 감싼 셔츠의 안으로 들어가서 브래지어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말랑말랑한 가슴이 직접손에 쥐어졌다.

"아아... 여기서는 안돼..."

하정은 철수의 손을 잡고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선생님..."

"자 이리로 와..."

하정이 철수의 품에서 간신이 빠져나와 그의 손을 잡고 방으로 이끌고 들어갔다. 하정의 얼굴은 붉게물들어 있었다. 방안으로 들어서자 마자 철수는 하정을 그녀의 작은 침대옆에서 끌어안았다. 철수의 입술이 하정의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하였다.

철수의 손이 하정의 엉덩이를 감싸안으면서 자신에게로 끌어 당겼다. 철수의 육봉이 하정의 둔덕에 밀착 되었다. 철수는 하정의 몸에서 떨어졌다. 둘의 숨소리는 거칠어져 있었다.

"하악... 잠시만 기다려"

하정은 철수의 몸에서 떨어져 자신의 옷을 황급히 벗었다. 흥분으로 인하여 손이 떨려 셔츠의 단추가 잘 풀리지 않았다. 철수는 거칠게 T셔츠를 벗고 런링과 바지를 벗어 버렸다. 철수가 팬티 차림으로 하정을 바라보았다. 하정은 셔츠단추를 겨우 풀고 있었다. 그녀는 철수의 드러난 늠름한 모습을 보면서 넋이나가 있었다.

철수가 하정이에게 다가갔다. 철수의 숨은 거칠게 하정의 나머지 옷을 벗겨버렸다. 그녀가 입은 청바지를 벗겨내고 양말을 벗겨 바닦으로 떨어져 나갔다. 

하정이 자신의 침대위에 앉았다. 철수는 그녀의 발을 들어 발끝부터 키스를 해올라가기 시작했다. 하정은 철수의 입술이 주는 자극에 의해 온몸을 떨며 뜨거운 숨을 내쉬었다.

철수의 입술이 팬티에 싸인 둔덕위를 거치는 순간 그녀는 몸을 뒤로 눕혔다. 철수의 입술은 그녀의 몸을 뜨겁게 달구면서 올라갔다. 하정의 목을 지나 얼굴을 덮었다. 하정은 철수의 몸을 끌어안으며 입술을 내밀어 깊은 키스를 유도 했다. 그녀의 몸은 알몸이 된 철수의 몸을 휘감아 끌어안으며 탐했다.

철수의 손이 하정의 등을 더듬다가 브래지어 고리를 잡았다. 하정이 가슴을 들며 철수가 브래지어를 쉽게 풀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브래지어 고리가 풀리면서 둥근 유방이 드러났다. 철수는 드러난 하정의 유방을 잠시바라보다가 고개를 숙였다.

"아학... 철수야..."

철수의 입술이 하정의 젖가슴을 물자 그녀는 가슴을 내밀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가 입안에 들어온 하정의 유두를 이로 살며시 깨물었다. 하정이 고개를 좌우로 휘저으며 탄성을 질렀다. 오랜만에 맛보는 하정의 살결의 맛을 철수는 음미하며 유두를 혀로 자극을 가했다. 하정은 더욱 뜨겁게 달아올라 철수의 허벅지에 자신의 하체를 밀착시키며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철수의 입안에 물린 유두가 단단하게 굳어 부풀어 올랐다. 가슴의 융기도 풍만하게 부풀어 올라 철수의 얼굴을 감싸고 있었다.

"아, 아음...!"

철수의 손이 하정의 등을 쓰다듬다가 하정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 엉덩이의 탱탱한 살이 철수의 양손가득 잡혔다. 철수는 얇은 천사이로 손가락을 들이밀어 엉덩이의 살결을 직접 움켜쥐었다. 철수의 육봉은 하정의 허벅지 사이로 흔들리면서 연한 그녀의 몸을 자극했다. 하정은 그것을 느끼며 입술사이로 교성이 새어나왔다.

"아으음... 하학! 싫어, 빨리 이리와..."

철수의 입술이 유방을 애무하는 동안 하정의 몸은 더욱 불타 올랐다. 철수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면서 엉덩이의 걸친 얇은 천을 아래로 끌어 내렸다. 팬티가 벗겨져 드러난 하정의 살결은 뜨겁게 불타 올랐다. 철수의 입술이 가슴을 자극하면서 유두를 자근자근 깨물었다.

"아앗...아흑!"

철수가 하정의 유두를 강하게 깨물었다. 하정의 고개가 뒤로 재껴지면서 철수의 머리를 강하게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당겼다. 철수의 손이 촉촉한 하정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갔다. 하정은 철수의 손이 허벅지 사이로 들어오자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 철수의 손에의해서 팬티는 음부에서 떨어져 나가 있었다.

하정은 철수가 팬티가 벗겨낼수 있도록 자신의 무릅을 들어올려 주었다. 팬티는 무릅에서 팽팽이 늘어져 있다가 발끝으로 끌어져 내려갔다. 팬티의 아랫부분은 이미 흘러나온 음액에 의하여 흠뻑 젖어 있었다.

"아... 빨리 이리와..."

철수의 손은 하정의 허벅다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철수가 하정의 다리사이로 손을 올리며 둔덕을 손에 쥐었다. 하정의 균열이 벌어지며 흠뻑 젖어 있는 균열사이로 손가락이 빠져 들었다.

철수의 입술이 하정의 유방에서 떨어졌다. 철수와 하정의 눈동자가 마주쳤다.

"아아... 어서..."

하정은 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철수의 손가락이 더욱 깊숙히 들어올수 있도록 하였다. 철수의 손가락이 하정의 질구안으로 파고 들면서 깊숙히 들어갔다. 하정은 철수의 손가락이 파고 들자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신음소리를 냈다.

"아으응... 하아"

"선생님..."

철수가 손가락을 하정의 질구안에서 뽑아내고 균열을 따라 움직였다. 철수의 손은 음액으로 젖어들었다. 철수는 손가락에 잡히는 하정의 음핵을 느낄수 있었다. 철수는 그것을 잡아서 돌렸다.

"아아학... 아악!"

하정의 다리가 들어올려지면서 격렬한 탄성을 내질렀다.철수의 손에는 하정의 음액이 잔뜩 묻었다. 철수는 그 음액을 하정의 음모에 묻쳤다. 철수의 손이 하정의 음부의 균열을 따라 움직이며 그녀를 자극했다. 하정의 손이 철수의 육봉을 꼭꼭 밀면서 윤곽을 더듬었다.

"빨리 이것을 너줘..."

"선생님... 사랑해요"

"아아아... 어서"

철수는 하정이 손이 자신의 육봉을 쥐고 있는 것을 보았다. 하정의 고개가 들어올려져서 철수의 육봉을 보았다. 철수와 하정의 둔부는 맡부딪쳐서 있어서 서로의 손이 만지는 것을 볼수가 있었다.

"좀더 세게 쥐어봐요"

철수가 하정에게 말했다.

"세게 쥐어도 끄떡 않으니까요"

"그건, 하아...  알고 있지만... 하아"

하정은 숨을 거칠게 내쉬면서 철수의 육봉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이렇게..."

"네..."

"아!... 그만!"

철수가 짖굳게 하정의 음핵을 건드리자 하정이 허벅지를 조였다.

"하하... 어때요"

철수가 웃으며 말했다.

"말 안할거야... 아음"

하정이 몸을 비틀며 감미로운 감각의 신음소리를 냈다.

"자, 다리를 벌려 주세요"

철수가 그녀의 귀에 속싹이며 허벅지를 벌렸다. 하정은 철수의 손길에 따라 허벅지를 넓게 벌리며 하체를 꿈틀거렸다.

"그렇게 하지마... 아, 이렇게 하면 생각할수 없단 말야... 하흑!"

"생각을 하면 무얼하려고요... 어때요?"

철수가 음부의 여러 군데를 애무했다. 그러면서 하정이 느끼는 것을 물어 보았다.

"아, 그만..."

하정의 몸이 경직되어지면서 급격히 쾌감이 상승하였다.

"그만해, 나... 아으윽!"

하정의 입에서 큰 교성이 터지며 철수의 손가락이 삽입된 질벽과 허벅지가 단단하게 조였다. 철수는 하정의 단단히 조여진 다리 가랑이 사이에 손을 집어넣고 기다렸다.

하정의 몸에서 한 차례의 격정이 지나갔다. 하정은 숨을 고르게 쉬면서 입술을 내밀었다. 철수가 하정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철수가 손이 하정이의 엉덩이를 감싸안으려고 하자 그녀는 철수의 귀에 대고 수줍게 소근댔다.

"나... 궁금한게 있는데...?"

철수가 입술을 때내며 하정의 얼굴을 바라 보았다.

"궁금한게 무언데요?"

"저 말야... 이것을..."

하정이 육봉을 쥔손에 힘을 주어 그것을 가르켰다.

"어떻게 애무를... 하는지 가르쳐 줘"

철수는 그녀의 말을 듣고 미소를 지었다. 철수는 가만히 침대위로 누우면서 하정을 바라보았다. 하정은 철수의 옆에 다소곧이 앉아 철수의 육봉을 바라보고 있었다.

"선생님... 두 손으로 쥐고 가만히 만져 보세요"

철수가 누워서 하정의 손이 자신의 육봉을 두손으로 쥐는 것을 바라보았다. 철수는 애무하는 방법을 그녀에게 말했다. 하정은 조심스럽게 철수의 말을 따라 손을 움직였다.

철수는 누운체로 하정의 애무를 느끼며 손을 뻗어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쓰다듬던 그의 손이 엉덩이의 사이로 파고 들어갔다.

"이렇게... 아, 그만! 그러면 내가 할수 없짢아"

하정은 철수의 손가락이 균열사이로 들어와 질구를 자극하자 엉덩이를 흔들어 피했다. 철수는 손을 내밀었지만 하정의 손에 붙잡혔다.

"그러지마, 그럼 내가 움직이지 못한단 말야..."

"미안해요..."

철수가 사과를 하자 다시 하정은 철수의 육봉을 자극을 주었다. 철수의 육봉은 크기가 커지면서 그녀의 손 가득히 잡혔다.

"아... 너무 커! 어떻게 하지"

하정의 입술이 귀두 아래 닿았다.

"아! 좋아요... 음..."

철수는 육봉끝에 느껴지는 감각에 코소리를 냈다.

"그렇게..."

철수의 손이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하정은 철수의 육봉을 입안에 넣고 빠느라 정신이 없었다. 철수의 손가락이 엉덩이를 벌리면서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엉덩이의 계곡 밑으로 음액이 가득 고인 하정의 음부가 있었다. 철수의 손가락이 그곳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철수의 손가락이 하정의 질구안으로 밀고 들어가자 자극을 받은 하정은 신음소리를 내며 맞아들이듯이 엉덩이를 내밀었다.

"아음... 좋아..."

하정은 신음소리를 내며 철수의 육봉을 입안가득히 물고 자극을 주었다.

"그렇게요... 네네, 좋아요... 혀로 그렇게요... 으음"

철수는 하정의 애무를 받으며 신음소리를 내며 그녀에게 자신의 쾌감을 나타냈다. 하정은 철수의 쾌감을 나타내는 소리를 듣고 더욱 불타올라 자극적으로 혀를 움직였다. 하정의 엉덩이는 앞뒤로 움직이며 철수의 손가락의 움직임에 맞추어 자신의 쾌감을 쫓았다.

"선생님, 잠깐... 그만요..."

철수는 쾌감의 절정에 이르려 하자 자신의 육봉을 하정의 입에서 뽑아내려고 했다. 그러나, 하정은 고개를 흔들며 그의 육봉을 더욱 깊숙히 빨아들이며 떨어질줄 몰랐다.

"우웅..."

철수의 육봉이 자극에 크게 부풀어 올라 그녀의 입안가득 채우고 목안을 막아 버렸다.

확! 철수의 육봉이 불끈 하면서 정액이 하정의 목안으로 터져나갔다. 하정은 철수가 토해놓은 정액을 목안으로 넘겼다. 철수는 급히 자신의 육봉을 하정의 입안에서 빼냈다.

"아으음..."

하정의 입안에서 토해놓았던 정액이 입술사이로 흘러내렸다. 철수와 하정은 거친 숨을 내쉬며 침대위에 누워버렸다.

"하아... 아!"

옆에 누운 하정의 입술 주위에는 자신의 정액이 묻어 있었다. 하정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서 철수의 옆에 놓였다.

"나... 처음이야... 이런건..."

잠시후 숨을 가다듬은 하정은 철수에게 말했다.

"잘하셨어요, 선생님..."

"내가 진짜로 잘했어?"

"네!"

하정의 손이 철수의 육봉을 손으로 다시 쥐었다. 그것은 작게 축소되어 있었다.

"작아졌네?"

하정은 철수의 육봉에 묻은 자신의 타액을 느끼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오늘은 철수의 육봉은 맞아 들이고 싶었는데..."

"괜찮아요... 다시 커지면 할수 있짢아요?"

"그렇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집에가야지..."

하정은 철수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했다.

"괜찮아요, 오늘은 집에 좀 늦게 들어가도 돼는 날이 예요"

"그럼 더 있을수 있구나!"

하정의 표정이 밝아지면서 철수의 육봉에 주는 자극이 강해졌다. 잠시후 철수의 육봉이 다시 힘을 돼 찾아서 굳어졌다.

"아, 이제 다시 커졌어!"

하정의 입에서는 탄성과 같은 목소리가 나왔다. 하정의 눈빛은 기대감으로 빛을 발하고 있었다. 철수는 하정이의 몸을 눕혔다. 하정의 허벅지가 넓게 벌어지며 철수를 향해 드러났다. 이미 촉촉한 음액이 새로 샘솟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음부에 가 닿았다. 철수의 손가락이 음부를 다시애무하면서 입술이 하정의 유방을 품었다. 하정의 유방은 단단하게 굳어 졌다.

"아아... 아음, 어서 빨리 넣어줘!"

하정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철수에게 외쳤다.

"이제 들어가요..."

철수가 자신의 육봉은 하정의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몰아갔다. 촉촉히 젖은 균열 사이로 육봉이 닿았다. 뜨거운 점막들이 철수의 육봉을 휘감았다. 철수의 육봉은 고여있는 음액에 미끄러지며 문질러졌다.

"아흐흑...! 싫어, 어서 넣줘!"

하정이 철수의 육봉을 잡아 자신의 질구에 맞추었다. 육봉이 하정의 질구안으로 서서히 들어갔다. 뜨겁게 조여있는 질벽이 벌어지면서 그의 육봉을 휘감았다.

"아으음..."

하정의 몸이 떨리면서 몸안을 가득체우는 감각의 포만감의 신음소리를 냈다. 하정의 풍만한 유방이 철수의 가슴에 눌렸다. 철수의 육봉이 하정의 몸안 가득히 채웠다.하정의 다리는 철수의 다리를 감쌌다.

"아아, 오랜만이야... 너무, 하학!"

철수가 허리를 움직이자 하정과 철수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소리가 터졌다. 철수의 입술이 하정의 입술을 빨며 그녀의 몸위에서 리듬을 타듯이 움직였다.

철수는 격렬히 움직였다. 철수의 육봉은 하정의 몸안을 격하게 몰아 붙이고 있었다. 철수의 육봉이 들어올때마다 하정의 몸은 격하게 떨리며 교성을 내질렀다. 하정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들썩이면서 철수의 움직임에 맞추어 들썩였다.

"아음... 아학, 좋아... 하으응!"

철수가 깊숙히 허리를 움직이며 자지를 끝까지 삽입하였다. 하정의 자궁구가 열리면서 귀두가 들어갔다. 하정은 미칠것 같은 쾌감에 고개를 좌우로 휘저으며 탄성을 내질렀다. 철수의 육봉의 더욱 굵어지면서 강하게 조여드는 하정의 질벽의 느낌을 더 느낄수가 있게 되었다. 철수는 힘차게 자신의 허리를 내리눌렀다.

"아아앙! 철수야..."

하정의 신음소리는 흐느낌으로 변해 있었다. 강한 쾌감에 어찌할바를 몰라 마구 흐는끼는 것이다. 그녀의 허벅지가 철수의 다리를 조이고 그 조임에 맞추어 질벽도 강하게 조였다. 하정의 몸이 절정에 이르는 순간 그 조임은 강하게 변했다. 철수는 하정이 절정에 오른 것을 알았다. 철수는 하정의 몸안 깊숙히 육봉을 넣고 움직임을 멈추었다. 하정은 철수의 몸을 꽉 끌어안으며 자신의 몸을 떨었다.

하정의 몸의 떨림이 잦아들자 철수는 하정의 몸에서 떨어졌다. 철수의 육봉이 하정의 몸안을 빠져 나왔다. 그의 육봉은 아직 커다랗게 부풀어 있었다. 하정의 보지를 빠져나온 그의 육봉은 음액에 흠뻑 젖어 번들거리고 있었다. 미끈한 액체가 잔뜩 묻쳐져서 매끄러운 움직임을 줄수가 있었다. 그 애액은 유혹의 향기가 솟았다.

철수는 늠름한 자신의 육봉을 보다가 침대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다. 그는 밖에서 병마개가 있는 빈병을 가지고 들어왔다. 그는 그안을 깨끗이 행구어 물을 모조리 뽑아냈다.

`선생님의 흠분의 애액을 모아서 이화에게 써야겠다... 훗훗'

철수의 생각은 그것이었다. 하정은 몸을 바로 눕히고 숨을 고르게 쉬며 잠이 들려고 했다. 철수가 하정의 유방을 움켜쥐며 자극을 가했다.

"하학, 또...?"

하정은 철수가 다시 애무를 해오자 놀라며 싫지는 않은듯이 몸에 긴장을 풀었다. 하정의 입이 벌어지면서 신음소리가 세어 나왔다. 철수의 손에 허벅지가 벌어지고 가운데 균열도 넓게 벌어졌다. 균열사이로 보이는 질구에서 음액이 다시 솟고 있었다.

철수는 흘러내리는 음액을 빈병을 대고 받기 시작했다. 철수의 손가락이 음핵ㅇㄹ 건드리자 하정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그가 더욱 쉽게 음액을 받을수 있게 하였다. 빈병을 다 채울 때까지 애무를 하자 하정은 기진한듯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음부에 대한 자극을 멈추고 병마개를 닫고 침대 아래로 내려 놓았다. 

철수의 손이 유방을 쥐자 하정이 눈을 뜨고 철수를 바라보았다.

"아, 어서 넣어줘요..."

하정은 두팔을 내밀며 철수에게 존대말을 썼다.

"일어나"

철수는 하정에게 반말을 하며 그녀를 일으켜 세우려 했다. 하정은 몸을 떨면서 몸을 일으켰다. 하정은 이제 완전한 철수의 성의 노예가 된 것이었다. 철수도 그것을 본능적으로 느껴 그녀를 노예처럼 취급하기 시작했다.

"뒤로 돌아서 상체를 숙여"

철수의 명령에 하정은 가만히 따라했다. 하정은 위로 엉덩이를 내민채로 말타기 놀리할때의 말의 모습으로 자세를 잡았다.

"이제 다리를 벌려..."

하정은 다리를 벌렸다. 철수는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아래로 균열과 질구가 드러난 것을 바라보았다. 철수가 손을 뻗어 안쪽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슬며시 쓸었다.

"아으음..."

하정은 엉덩이를 떨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질구가 움찔 거리면서 음액을 흘려 보냈다. 철수는 흘러내리는 음액을 손가락에 묻쳐 음핵을 건드렸다.

"아학... 아!"

희정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며 질구안에서 음액이 한움큼 흘러나왔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 미끈한 점막에 휘감키며 철수의 손가락은 깊숙히 들어갔다.

"어때, 좋지?"

"아흐흑... 좋아요, 너무 좋아요... 아앙... 앙"

하정의 입이 벌어지면서 교성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철수는 손가락을 하정의 질벽이 꽉 조이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하정의 보름달같이 둥근 엉덩이에 키스를 했다. 철수의 입술이 엉덩이를 지나 매끄러운 허벅지로 내려갔다.

"아흐흑...!"

철수의 입술이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가 핥아가자 하정은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뒤로 뺐다. 철수의 혀가 내밀어져서 질구에 닿았다. 그의 혀는 길게 갈라진 균열을 더듬으며 두덕과 그곳의 고인음액을 목안으로 빨아들였다.

"아아... 그만..."

하정의 몸이 떨리면서 고개가 뒤로 재껴졌다. 긴머리가 어깨위로 쓸려내려갔다.

철수는 그녀의 엉덩이의 언덕을 넓게 벌려서 혀를 가운데 있는 질구안으로 힘주어 삽입을 시켰다. 그녀의 질구가 움찔거리며 철수의 혀를 안으로 빨아들였다. 철수는 혀로 하정의 질구안을 휘저어 갔다. 하정의 질구안에서는 질척한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철수는 얼굴을 엉덩이의 계곡에서 들어올렸다. 철수가 자신의 몸을 바르게 세웠다. 그의 육봉이 하정의 엉덩이 바로 앞에 있었다. 철수의 손이 하정의 엉덩이를 감싸쥐었다. 철수의 육봉이 하정의 질구를 향해서 접근해 갔다. 육봉이 그녀의 균열에 밀착되었다.

"아아 어서 넣어줘...!"

"자 안으로 들어간다"

철수는 하정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며 육봉을 젖어있는 하정의 몸안으로 들어갔다. 미끄러져 들어가는 육봉이 철수의 눈에ㅔ 보였다.

"아아악... 으응!"

철수의 아랫배에 하정의 엉덩이가 다았다. 철수의 육봉은 깊숙히 삽입되어 하정의  질벽이 너울거리며 철수의 육봉을 조임을 느꼈다. 철수는 미끄러지듯이 몸안 깊숙히 들어갔다가 빠져나왔다. 하정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계속 이어졌다.

"아으응... 하윽!"

코에서 신음소리가 나며 벌어진 입에서 침이 떨어졌다. 하정은 철수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이기 위해 몸을 뒤로 쑥 밀었다. 철수는 몸을 전후로 움직이며 육봉을 하정의 몸안 깊숙히 담아갔다.

"하악...! 아아... 더 깊숙히 넣어줘!"

철수가 몸을 움직이자 하정은 탄성을 내며 몸을 철수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었다. 철수는 미소를 지으면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

"흐흥응... 아앙!"

"으음... 좋아!"

하정의 입이 한껏 벌어지며 탄성이 터져나오고 철수의 입술도 벌어지며 신음소리를 냈다. 하정의 흰 엉덩이와 허이의 살결이 철수의 몸에 부딪치며 파도가 일었다.

"하아앙... 아으음!"

하정은 쾌감의 소리를 지르며 몸안 깊숙히 불타오르는 불길에 온몸을 맞겼다. 철수의 몸이 거칠게 움직이고 그에 맞추어 그녀도 몸을 움직였다. 질퍽하제 젖어 흘러나오는 음액이 울리며 나는 소리가 그들이 결합되어 있는 곳에서 흘러 나왔다. 그소리는 그들을 더욱 불타오르게 했다.

철수는 하정의 몸 깊숙히 자신의 육봉을 밀어 넣으며 그녀의 몸을 꼭 끌어안았다. 철수의 거친움직임에 하정의 유방이 흔들렸다. 크게 부풀어있는 유방이 출렁거리는 것과 그녀의 엉덩이의 움직임이 일치되었다.

"으욱! 이제 곧이다, 곧!"

철수는 거칠게 허리를 움직이며 육봉을 그녀의 몸안 깊숙히 삽입을 하였다. 철수가 정액을 하정의 몸안깊숙히 사정하였다.

"하아악...!"

하정은 몸안깊숙히 뜨거운 물결이 휩싸임을 느끼고 절정으로 올라갔다. 격렬한 철정의 감각을 느낀 하정은 침대 시트를 꽉 움켜쥐으며 철수의 육봉을 조이며 정액을 빨아들였다. 하정은 몸에 힘을 잃고 침대위에 상체를 바싹 업드렸다.

"후..."

철수의 입에서 한숨이 세어나왔다. 철수는 하정의 몸안에서 육봉을 뽑아냈다. 하정은 침대위에서 엉덩이를 위로 올리고 힘을 잃고 누워있었다. 철수의 육봉이 빠져나온 질구가 벌어져 안에서 철수의 하얀 정액이 흘러나왔다.

철수와 하정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철수는 하정의 옆에 대자로 누웠다.

철수가 하정의 집을 나왔을때 그녀는 깊은 잠이 들어있었다. 철수는 하정의 집에서 나와서 자신의 집에 전화를 걸었다.

"엄마? 저예요... 네, 나 오늘 집에 못 갈것 같아요... 네?... 아니요, 그게 아니라 오늘 경민의 집에서 같이 공부좀 하려고요... 네, 알았어요... 그럼 내일 집에 갈게요... 걱정마세요. 네, 네, 알았어요...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철수는 전화를 끊고 산위로 올라왔다.

철수는 어둠속의 산속을 바라보며 하정의 애액이 담겨있는 병을 들여다 보았다. 맑은 점액 성분의 액체가 작은 병안에 가득 차 있었다. 철수는 손을 흔들어 액체가 흔들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이화가 일어났을 것 같은데?"

철수는 병을 들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이화는 머리가 아픈 것을 느끼며 깨어났다. 그녀는 몸을 비틀어서 일어나려고 하였다. 순간 그녀는 자신의 몸이 자유 스럽지 않음을 느꼈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팔을 바라보았다. 손목이 벌어져 침대의 기둥에 묶여 있는것이 보였다.

이화는 몸을 움직이려 하다 자신의 팔목이 모두 묶여 있음을 알았다. 그녀는 완전히 맑은 정신을 차렸다. 고개를 들어 자신의 몸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놀람의 신음소리를 냈다.

"어멋!"

그녀는 자신의 몸이 완전한 알몸으로 누워있었다. 그녀는 벌어져 있는 다리를 닫으려 했다. 자신의 발목이 묶여있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침대위에 대자로 누워있었다. 그녀는 몸을 움직여서 빠져나가려고 했다.

`누가... 이런짓을 한거지...?'

그녀는 누가 자신을 이렇게 했는지 궁금했다. 그녀는 어떻게 된일인가 생각을 더듬었다. 그러나 머리가 혼란스러워 생각할수가 없었다. 그녀는 자신의 몸에 한기를 느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는 다시 고개를 들어 자신의 드러난 몸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다리는 벌어져서 묶여있어 아래에서 보며 가장 부끄러운 곳이 드러나 보일것이다. 그녀의 눈에 음모가 덮여있ㄴ느 둔덕의 언덕이 보였다. 자신의 팬티를 그 어떤 사람이 벗겼으리라고 생각하니 수치감으로 몸을 떨었다.

문득,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있었다. 그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 순간 문이 열리며 사람이 나타났다. 이화는 고개를 들어 들어오는 사람을 적의의 찬 눈으로 바라보았다.

철수와 이화의 눈이 마주쳤다. 이화의 눈에서 철수를 바라보는 빛이 완전히 독기를 품었다. 철수는 미소를 지었다.

"어서, 나를 풀어줘! 너는 나를 납치 한거야!"

이화는 철수에게 소리쳤다. 철수는 그것을 들으며 이화의 몸을 훑어 보았다. 이화는 철수의 눈이 자신의 몸을 훑고 지나가는 것을 느끼고 수치감을 느끼며 벌어져 있ㄴ느 허벅지를 조이려 했다. 그렇지만, 발목이 묶여서 꼼짝도 못했다. 철수의 눈이 눈길이 그녀의 둔덕을 바라보다가 늘씬한 허벅지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위로 올라왔다.

"소리쳐 봐야 소용없어..."

"이 나쁜 놈아... 나를 풀어줘!"

이화는 아주 큰소리로 철수에게 소리쳤다.

"흠, 이방은 소리가 전혀 나가지 않으니 헛소리는 그만 해야할껄, 안그러며 목이 다쉴꺼야..."

철수는 이화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침대옆에 앉았다. 이화는 철수의 그러한 행동에 실신할 지경이었다. 철수가 옆에 와 앉아 자신의 드러난 알몸을 바라보자 그녀는 몸을 바둥거리며 그의 눈길을 피하려 애써야 했다. 철수가 손을 내밀어 매끄러운 그녀의 허리를 쓰다듬었다.

"참 좋은 몸매야..."

"이이... 나쁜"

"아함..."

철수는 그녀가 하는 소리를 들은채않고 일어서서 나가 버렸다. 이화는 밖으로 나가는 철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큰소리로 욕을 해댔다. 그렇지만, 철수는 완전히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문을 닫고 나갔다. 이화는 철수가 나가자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흐느끼듯이 울었다.

그녀는 지금 자신이 어디에 끌려와 있는 지를 몰랐다.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그뒤에 오는 고요함이 더욱 그녀를 절망감에 빠트리고 있었다.

`이러고 있으면 안되... 저 미친 놈에게서 빠져나가 신고를 해야돼...'

그녀는 자신의 팔목을 묶은 밧줄을 잡아당겼다. 그렇지만 단단히 조여있는 밧줄은 풀리지 않았다.

그녀가 힘을 쓰며 밧줄을 풀려고 애를 쓰고 있을때 철수가 다시 문을 열고 들어왔다. 철수의 손에는 병이 들려 있었는데 그안에는 무엇인가 질펀한 액체가 들어 있는것 갔았다. 그안에 들어있는 액체는 매우 점액성이 짖은 것같아 보였다. 철수가 다시 그녀의 침대에 다가와 옆에 앉았다.

"진짜 죽이는 몸매야"

철수가 손을 내밀어 그녀의 둥글게 솟아 있는 유방을 손에 쥐었다.

"핫!"

이화는 몸을 떨면서 숨을 거칠게 내쉬었다. 난생처음으로 남자의 손에 유방이 쥐어진것을 느끼자 야릇한 감각이 몸을 훑고 지나갔다. 그녀는 철수의 생각을 알수 있었다.

"하지마... 그것은, 제발..."

이제 이화도 소리를 지르는 것을 포기하고 있었다. 그녀는 어떤 기대감이 온몸을 훑고 지나가자 작은 목소리로 철수에게 애원을 했다.

철수의 손가락이 부드러운 유방을 쥐어서 주물렀다. 능숙하게 쓰다듬는 철수의 손길에 이화는 몸을 떨면서 철수를 보았다.

"제발 하지마..."

철수의 손이 가슴에서 떨어져서 그아래의 부드러운 살결을 쓰다듬고 있었다. 그 순간 그의 눈은 가슴의 두 융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화도 자신의 유방이 부풀어 오름을 알고 있었다. 자신의 가슴이 부풀어 오르고 그 정상에 두 꼭지가 솟아오르는 것을 본 그녀는 더욱 난감했다. 철수가 아래로 손을 내렸다. 매끈한 배를 지나 기름진 아랫배아래의 둔덕에 손이 닿았다. 손가락으로 음모를 헤치며 아래로 내려가자 굴곡진 벼랑이 느껴지고 길게 균열져 있는 균열이 만져졌다.

"하지만... 제발"

그녀의 다리에는 힘이 잔뜩 들어갔다. 철수의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이 느껴졌다.

"하악...!"

이화는 비명을 질렀다. 철수는 이화의 균열을 벌리며 손가락을 넣어보았다. 그녀의 음부는 아직 개발이 되어있지 않아 건조했다. 오히려 몸에 잔뜩 긴장되어 아무런 반응을 느낄수가 없었다.

"흠, 아직 젖지 않았군... 그렇지만 다 수가 있어"

철수가 그녀의 몸을 더듬던 손을 때어내고 옆에둔 병을 들어올렸다. 이화는 그가 행동을 하는 것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가 병의 뚜껑을 열고 안에 있는 액체를 손에 쏟았다.

철수가 병의 뚜껑을 열자 이화는 그 액체의 향기를 맡을수 있었다. 그 향기는 동물적인 향기였다. 향기가 코에 닿는 순간 그녀의 몸에 가벼운 떨림이 있었다.

철수의 손이 이화의 벌어져있는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손에 묻은 액체가 이화의 보지에 닿자 축축하게 젖어 들었다. 미끈미끈한 액체가 번지면서 철수의 손가락이 움직이기 좋게 하였다. 철수의 손이 균열을 따라 움직였다. 손에는 윤활유 역활을 한느 액체가 잔뜩 묻어 있었다.

이화는 자신의 보지에 철수의 손길이 닿는 순간 뜨거운 액체의 감각을 느꼈다. 그것은 몸안으로 스며들어와 그녀의 몸을 달아오르게 하고 있었다. 이화는 가볍게 몸을 떨었다.

"아음..."

이화의 입에서 자연적으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철수는 이화의 촉촉하게 젖은 보지를 애무하면서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철수의 손이 이화의 음부에서 느낄만한 곳에 애무를 해 갔다.

"아아... 안돼, 하지마... 제발, 아아...!"

이화는 머리가 혼란스러움을 느끼며 흐는낀느 목소리로 말했다. 그녀의 몸에서 서서히 열기가 번졌다. 철수는 손을 떼었다. 이화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철수는 이화의 몸에서 떨어져서 자신의 옷을 벗고 있었다.

이화는 멍한 눈으로 그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가 완전히 알몸이 되어서 육봉이 드러났다. 이화는 눈을 질끈 감았다. 철수의 육봉이 거대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보인 것이었다. 그렇게 큰 것이 모든 남성에게 달려있는 거라고 생각 할수가 없었다.

철수의 육봉이 하늘을 향해 일어서 있었다. 철수는 이화의 몸으로 다가왔다. 이화는 본능적으로 몸을 비틀면서 두려움에 몸을 떨었다. 철수가 이화의 몸으로 올라갔다. 철수는 이화의 넓게 벌어진 다리사이에 앉아서 이화의 꽃잎을 손가락으로 넓게 벌려보았다. 음액이 고여있는 우물이 철수에게 보였다. 이화의 몸이 바르르 떨렸다.

철수의 입술이 그곳에 닿았다. 철수의 입술안으로 하정의 음액이 빨려 들어갔다. 철수는 이화의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혀를 들이 밀었다. 

"아으응... 아아"

철수의 혀가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뜨거운 육벽이 조여들며 하정의 애액과 다른 맛이 나는 새로운 맛을 느낄수가 있었다. 휘감키며 조이는 이화의 점막을 느끼며 철수는 혀끝을 돌렸다.

"하으윽... 아아"

이화는 몸을 비틀면서 신음소리를 질렀다. 그순간 이화의 보지안에서 음액이 흥건이 흘러나왔다. 철수의 입주위에 그녀의 음액이 묻어 젖어들었다.

철수가 고개를 들었다. 그는 이화의 넓게 벌어진 허벅지사이에서 앉아 병을 들어올렸다. 병안에 들어있는 액체를 자신의 육봉에 모두 쏟았다. 육봉을 휘감으며 흘러내리는 애액의 감각은 그의 머리를 흥분하게 했다. 그는 손으로 육봉전체에 그 애액을 묻쳤다. 애액에 젖은 육봉은 반들거렸다.

활짝 벌어진 이화의 다리 사이로 분홍빛 점막들은 음액이 베어나오고 있었다. 철수는 이화의 다리를 자신의 허벅지 위로 올리고 젖은 점막에 육봉을 데었다.

"아앗... 아!"

철수의 육봉이 슬슬 문지르자 이화는 몸을 떨었다. 철수가 이화의 눈을 바라보았다. ㄴㄴ길이 마주치고 이화의 눈에는 자신의 예민한 곳에 밀착되어 있는 그의 육봉을 느끼며 공포의 빛이 흘렀다.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문지르다가 힘을 주어 안으로 밀어 보았다.

"아앗, 아아아. 아아아, 안돼!"

이화는 철수의 육봉이 더욱 밀착되자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입을 크게 벌렸다.

"아웃!... 아, 아파!"

철수는 이화의 질구에서 저항감이 느껴지며 그녀가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가 들렸다.철수의 육봉은 균열을 한껏 벌리며 안으로 삽입되어갔다. 앞에 처녀막이 그의 귀두를 감싸며 저항을 하고 있었다. 철수의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면서 이화의 유방이 그의 가슴에 눌렸다.

"아! 아아... 제발..."

이화는 흐느끼면서 철수에게 애원을 하기 시작했다. 철수는 이화의 애원을 들으며 어떤 만족감을 느꼈다.

철수의 하체가 강하게 내리 눌렀다.

"아악...! 아... 아파...! 아아"

철수의 육봉이 하정의 몸안으로 깊숙히 파고 들었다. 처녀막의 마지막 저항감이 사라지는 순간 철수는 안으로 들어가며 강한 긴축감을 느꼈다.

"흐흑... 엄마..."

이화의 눈에 눈물이 고여졌다. 이환느 첫파과의 고통에 몸을 떨며 자신의 몸안 깊숙히 삽입되어진 철수의 육봉을 느끼고 있었다. 이화는 몸이 불칼에 지지는 듯한 아픔에 고통을 참으며 숨을 거칠어졌다.

"아흐흑... 나쁜놈, 저리가... 흐흑, 답답해..."

철수의 가슴이 이화의 가슴을 누르고 있어 그녀는 숨을 쉴수가 없을 정도로 답답했다. 철수의 육봉은 몸 한가운데를 점령하고 가만히 있었다. 그래서 이화는 잠시 숨을 돌리고 아픔을 견디어 내고 있었다. 몸 깊숙히 들어와 있는 철수의 육봉이 몸 가득히 들어차 있는듯 했다. 서서히 하복부에서 느껴지던 고통이 잦아들었다.

철수는 그녀의 고통에 대한 배려로 잠시 움직임을 멈추고 숨을 가라앉혔다. 처음으로 문을 연 이화의 몸 깊숙히 들어가 있는 그의 육봉을 뜨겁게 달아오른 육봉이 조이고 있었다.

"아흐흑... 움직이지마, 아... 아파"

철수가 허리를 움직이며 그녀의 몸안 깊숙히 들어간 육봉을 뽑아내자 이화가 아픔을 느끼며 철수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움직이지 못하게 하였다. 그러나, 철수의 육봉은 귀두부분이 질구의 입구까지 나왔다. 그리고 다시 부드럽게 그녀의 몸안으로 들어갔다. 이화의 몸은 언니인 하정의 음액과 자신이 토해놓은 음액으로 푹 젖어있어 철수의 육봉이 깊숙히 들어갈수 있었다.

"아으음...!"

이화는 아픔과 함께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각에 몸을 떨었다. 몸안을 가득체우는 희열감은 그녀의 감각을 상승시키고 있었다.

"어때, 아직도 아픈가?"

"아... 싫어 싫어, 아아, 안돼... 아아아 거기가... 뜨거워"

이화는 철수의 움직임에 뜨거움을 느끼고 있었다. 아직 쾌감보다는 아픔이 크게 느껴 졌지만 철수는 능숙하게 그녀의 몸을 범하고 있었다.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는 육봉의 감각을 느끼는 이화는 흐느끼며 눈물을 흘렀다.

철수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철수가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가 앉았다.이화의 질구아래 흰 천에 붉은 핏 자욱이 나 있었다.

"후훗... 피가 흐르고 있군"

철수가 손으로 이화의 균열을 벌려 처녀막이 있던 자리를 바라보았다. 처녀막이 찢어져 붉은 피가 흐르고 있었다. 철수가 자신의 옷에서 하얀 손수건을 들어올렸다. 이화의 보지를 훔치자 손수건에 붉은 장미가 활짝 펴졌다. 이화의 처녀성이 무너진것이 었다.

"만지지마...!"

이화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중요한 곳을 만지자 몸을 떨며 소리쳤다.

"그럼 오늘은 일단 이걸로 끝을 내지"

철수가 웃음을 지으며 밖으로 나갔다. 철수가 나가자 이화는 입술을 깨물며 흐느꼈다. 방금 일어난 일은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하려 했지만 몸에 느껴지는 아픔은 그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었다. 철수에게 자신의 처녀성을 잃어버린 것을 옴몸으로 느끼며 흐느꼈다. 그녀는 마음속으로 애인인 명준이를 생각하며 용서를 빌었다.

`아아... 명준씨... 미안해... 흐흑'

그녀는 눈에 눈물이 고인채로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이화는 문뜩 잠이 깼다. 눈을 뜬 그녀는 낮선 몸의 감각을 느끼며 눈을 뜨며 어제일이 생각이 났다. 몸은 침대에 묶여 있었다.

`나쁜 놈...'

이화는 잠에서 깨어나서 주위를 둘러 보았다. 방에는 시계도 창도 없어서 시간도 알수가 없었다. 몸안에 느껴지는 감각에 그녀는 다시 흐느꼈다.

그녀가 얼마간 흐느끼고 있자 문이 열리며 철수가 들어왔다. 그의 손에는 음식이 들려있었다. 맛있는 음식 냄새를 맞자 그녀는 시장기를 느꼈다. 그렇지만 그녀는 철수가 주는 음식을 먹지 않으려고 했다. 순간 그녀는 굵어 죽을 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철수의 자신에 대한 행동은 용서할수 없는 행동이었다. 그녀는 철수가 들어오는 순간 눈을 감고 잠을 자는척 했다.

"후훗, 자는척해도 소용없어, 잘 주무셨느지 모르겠군? 자, 이것을 먹어"

철수가 침대옆에있는 탁자위에 음식을 놓고 그녀보고 먹으라고 했다.

"싫어, 가지고 나가 난 너가 주는 것은 죽어도 먹지 않을거야... 나쁜놈"

"흠... 먹기 싫다며 어쩔수 없지..."

"어서 풀어줘... 그럼, 너도 용서를 받을수 있을거야"

철수는 음식을 가지고 나가버렸다. 이화는 다시 흐느끼 울었다. 이화는 한참 동안 흐느껴 울다가 집안이 조용함을 느꼈다. 철수도 집을 나갔는지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철수는 별장을 나와서 학교를 갔다. 오늘은 시험 첫째날이었다. 그는 왠지 기분이 좋았다. 그러한 기분때문인지 시험도 잘보았다.

시험이 끝나고 철수는 집을 가기위해 버스를 탔다. 그는 한산한 버스안에서 창가의 좌석에 앉아 책을 꺼내고 공부를 했다. 책을 보다가 지루해지자 고개를 들어 창밖을 보았다. 옆을 지나가는 승합차를 바라본 철수는 놀랐다.

"아!... 쟤는 명주짢아..."

옆을 지나가는 승합차안에 자신의 중학교 동창인 김명주가 보인것이었다. 집을 나갔다는 그녀의 소식을 들은후 처음보는 것이었다. 철수는 자세히 바라보려고 하는 순간 승합차가 출발을 하여 김명주는 보이지 않았다. 승합차가 지나가는 순간 철수는 차옆에 적혀있는 글자를 보았다.

`카톨릭 부녀 복지회...?'

철수는 그차를 바라보며 저 차안에 있던 여자가 김명주였는지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순간 언뜩 비쳐보였던 것이 생각났다. 차안에 타고 있던 여자들이 임산부옷을 입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승합차는 이미 그의 눈에 보이지 않았다.

철수는 집에 들러 얼굴만 비치고 다시 별장으로 올라갔다. 철수가 이화가 갗혀있는 방문을 열자 이화가 몸의 움직임을 멈추고 가만히 누워있었다. 그녀의 팔목은 붉게 부풀어 있었다. 그가 없는 동안 자신을 묶은 줄을 풀려고 노력했다는 것을 얼른 짐작을 할수가 있었다.

철수가 들어오는 것을 느낀 이화는 눈을 감고 잠을 자는척 했다. 철수는 그녀의 침대옆에 가서 묶여있는 밧줄을 확인했다. 그녀가 노력을 했음에도 풀어지지 않고 오히려 단단하게 묶여 있었다.

"바줄은 풀어지지 않아... 자꾸 그러면 손목에 상처만 남아"

철수가 그녀의 팔목을 잡아 밧줄이 스쳐서 붉게 부어오른 곳을 쓰다듬었다. 이화가 철수에게 잡힌 팔목을 당겨서 그의 손에서 빼내며 그를 노려보았다.

"나쁜놈...!"

이화가 철수를 노려보며 욕을 했다. 철수가 미소를 지었다.

"아직 팔팔하군"

"나를 풀어줘... 너는 죄를 짓고 있는 거야!"

철수는 일어나서 그녀의 말을 듣지 않고 밖으로 걸어나갔다.

"어서 풀어줘 안그러면 너는 큰 죄를 짓게 되는 거야"

이화는 걸어나가는 철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욕을 해댔다. 욕을 해대던 이화는 철수가 나가자 힘이 빠진듯이 흐느꼈다. 그녀는 무척 배가 고팠다. 몸은 음식을 달라고 하고 있었다.

`언니 도와줘...'

그녀는 하정이 집에서 자신을 찾고 있을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아이 그렇지도 않을 것이다. 그녀는 하정에게 몇일 걸릴거라고 하며 나와서 하정이 찾지 않을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희망을 가지고 그녀는 자신을 찾아주기를 기원하고 있었다.

문이 열리며 철수가 들어왔다.

"심심할것 같아서 재미있는 것을 가져왔어"

철수의 손에 비디오 테이프가 들려있었다. 철수가 VTR을 켜고 테이프를 넣고 밖으로 나갔다.

"재미있게 보시기를..."

철수가 문을 닫고 나갔다. TV에서 화면조정이 보이고 잠시후 화면이 나왔다. 화면속에 등장인물의 이름이 나오고 제목이 떴다.

영화가 시작했다. 여인이 숲속을 달리는 것이 시작화면이었다. 그 여인은 거친 숨을 내쉬며 달리고 있었다. 여인뒤에는 흑인이 따라오고 있었다. 여인이 달리다가 뒤돌아보는 순간 나무가지에 걸려 넘어졌다. 그 여인뒤에 따라오는 흑인이 덮쳐 들었다.

화면이 바뀌면서 침대위에 두여자가 알몸으로 엉켜있는 모습이 보였다. 드러나 있는 여인의 몸매는 육감적이었다. 신음소리가 방안가득히 찼다.

두여자는 서로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가슴을 쓰다듬었다. 유방이 쥐어지면서 서로의 입속에 가슴을 문질렀다. 두여자의 풍만한 엉덩이가 탄력있게 움직였다.

화면을 보던 이화는 그것이 말로만 듣던 음란 비디오란것을 알았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화면을 외면했다.

"아아아... 아, 갇, 하아... 오!"

들려오는 신음소리를 막을수도 없어 그녀는 그것을 듣고 있을수뿐이 없었다. 신음소리를 듣고 있던 그녀는 자연히 고개가 돌아가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몸속 깊숙히 야릇한 불길이 타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철수가 자신의 몸안에 들어왔던 순간에 느껴지던 그 감각과 같았다. 하나, 아픔이 없이 짜릿한 감각이 온몸을 타고 흘렀다.

화면속의 두여자는 서로의 몸에 키스를 하면서 다리를 벌리면서 입술을 음부로 갔다데었다. 이화의 숨이 가볍게 떨렸다. 드러난 여자의 음부가 촉촉히 젖어있음을 알수가 있었다. 여자의 혀가 다른 여자의 음부를 빨면서 혀로 음핵을 자극하는 것을 바라보며 그녀는 자신의 음부가 미끈미끈한 액체가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몸안에 짜릿한 쾌감이 흘렀다.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입술이 약간 벌어졌다.

"흐흥..."

그녀는 나직이 신음소리를 내었다. 여자의 음부가 클로즈업 되었다. 균열을 넓게 벌리며 가를은 손가락이 질구를 벌리고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그녀는 자신의 몸안에 철수의 육봉이 들어오는 순간이 생각이 났다. 아픔과 함께 몸안을 가득채우는 감각이 다시 느껴지는 듯 했다. 그녀는 자신의 음모로 덮여 있는 둔덕을 바라보았다. 도톰한 둔덕이 더욱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화면에 문을 열고 알몸의 남자가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그녀는 남자의 허벅사이에 흔들리는 육봉을 보았다. 크게 보이기는 했지만 철수의 육봉을 보았던 것보다 작게 느껴졌다.

남자는 들어오자 마자 침대위에 있는 두여자를 바라보았다. 남자가 침대위로 올라가자 여자들은 떨어지며 남자에게 엉켜들었다. 남자는 여자의 넓게 벌어진 허벅지사이로 키스를 해가며 음부를 빨아들였다. 다른 여자는 그 남자의 육봉을 입에 물고 빨아댔다. 그들의 애무하는 것을 바라보며 이화는 머리가 멍해짐을 느꼈다.

남자의 육봉이 여자의 뒤에서 몸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이화의 몸이 바르르 떨렸다. 마치 자신의 몸안에 남성이 들어오는 것만 같았다. 그녀의 유방은 한껏 부풀어 짜릿한 감각이 흘렀다. 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출렁이는 유방을 쥐고 싶었지만 팔목이 묶여있어 어쩔수가 없었다.

"으으응... 아아, 내가 왜이러지..."

이화의 몸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그녀의 젖가슴은 한껏 부풀어 출렁이고 다리사이에 촉촉히 젖어있는 음부가 짜릿했으며 몸안에는 자신도 모르게 남성을 원하고 있었다.

"아응...! 하아"

화면에서 여자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숨은 거칠어지고 화면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있었다. 화면이 처음에 나왔던 백인 여인에게 돌아갔다. 흑인이 그녀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거대한 육봉을 여인의 몸안에 넣고 있었다. 질구가 활짝 벌어지며 육봉을 물고 있는 것이 클로즈업되고 있었다.

"아후..."

"오, 갇... 갇!"

여인의 입과 흑인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이화는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그녀의 입에서도 같은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철수는 음료수를 만들어서 이화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보기위해서 방으로 들어갔다.

이화는 완전히 흥분하여 철수가 들어온지도 몰랐다.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들썩이고 있었고 벌어진 균열은 축축히 젖어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육감적인 몸동작을 보자 자신의 육봉이 일어서는 것을 느꼈다.

"흠... 벌서 흥분하고 있군..."

철수는 그녀를 보며 자신의 옷을 벗었다. 들고있던 음료수잔을 바닦에 놓고 옷을 벗은후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때서야 이화는 철수가 들어온것을 보았다.

"아아... 흐응..."

철수가 들어와서 알몸으로 자신에게 다가가자 이화는 몸을 부르르 떨며 신음소리를 냈다. 알몸으로 다가오는 철수를 바라보며 그의 거대한 육봉을 바라보았다. 철수의 육봉은 하늘을 향해 강하게 일어서서그녀를 향해 다가왔다.

이화는 일어나 철수에게 다가가려 했다. 그러나, 묶여있기 때문에 철수가 다가올때까지 어쩔수 없었다.

"아아... 어서 이리로, 아아"

이화는 철수를 향해 팔을 뻗고 싶었다. 이미 그녀는 철수에 대한 혐호감을 잊었다. 침대위로 올라온 철수는 이화의 팔목을 묶은 밧줄을 풀어주었다. 이화의 팔이 철수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매달렸다.

"아흥... 나, 어서 아아..."

그녀는 철수의 몸을 끌어당겼다. 철수의 입술과 이화의 입술이 서로 맞다았다. 이화의 입술이 벌어져 철수의 혀의 침입을 받아들였다. 그녀의 혀도 철수의 혀에 응해 철수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둘의 혀가 서로 휘감키며 이화의 머릿속은 아무생각도 할수가 없이 방응을 하고있었다.

철수는 처음으로 이화를 경계를 풀고 마음껏 그녀의 몸을 즐겼다. 향기로운 여체의 향기가 그의 코를 자극하자 더욱 육봉이 부풀었다. 철수는 능숙하게 이화를 이끌었다. 서투르듯 반응하는 이화는 정열적이었다.

두사람의 숨소리는 급히 거칠어졌다. 땀이 솟아 매끄러운 여체는 더욱 매끄러워 졌다. 철수가 이화의 입술에서 떨어졌다. 그의 입술은 그녀의 턱을 지나 더욱 아래로 입술을 움직였다. 아래에 봉긋 부푼 유방에 닿았다. 부드러운 유방은 이미 단단하게 부풀어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여자의 예민한 분홍빛 유두를 살며시 물고서 자극을 주었다.

"아응,아아... 아, 좋아... 그렇게"

이화의 입이 육감적으로 벌어지면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자유롭게 풀린 그녀의 손은 철수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유방위에 고정시키고 있었다. 방안은 TV와 그들이 내는 소리로 뜨거워져 갔다.

철수가 입을 한껏 벌려 이화의 유방을 베어물었다. 하얀 유방의 맛이 그의 혀끝에 느껴졌다. 철수의 혀끝은 입안으로 들어와 있는 그녀의 단단한 유두를 누르며 이리저리 자극을 주었다. 이화의 유방과 유두는 그러한 자극에 반응을 나타내며 더욱 단단하게 굳으며 부풀어 올랐다.

한껏 이화의 유방을 맛본 철수가 고개를 들어 그녀의 유방을 바라보았다. 붉은 키스자욱 가운데 붉게 상기되어있는 유두의 모습이 촉촉히 젖은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철수가 입술을 아래로 내리며 매끄러운 그녀의 배를 스처지나 내려갔다.

이화는 철수의 애무에 몸을 떨면서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도톰히 부풀어 있는 둔덕의 검은 숲이 더 보풀어 보였다. 철수의 입술과 혀가 그녀의 둔덕을 덮은 검은 음모를 쓸었다.

"아으음... 아아"

철수의 뜨거운 숨결이 둔덕아래 계곡으로 쓰치며 지나치자 이화는 기대감에 몸을 떨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이화의 양엉덩이의 언덕을 움켜쥐고 들어올렸다. 이화의 보지가 들어올려지며 더욱 자세히 철수의 눈에 드러났다. 이미 철수의 눈에 보였던 여체의 깊은 내면의 지역, 처음 보았을 때와 달리 모습이 변해 있었다. 지금 그녀의 보지의 분홍빛살은 음액으로 촉촉히 젖어있었다. 질구의 구멍도 입을 열고 안으로 그를 빨아들이려는듯이 꿈틀대고 있었다.

"아아... 다리도 풀어줘..."

이화의 다리가 꿈틀대었다. 철수가 손을 발목으로 내리면서 그녀의 허벅지의 매끄러운 살결을 쓰다듬었다. 발목에 묶여있는 밧줄이 풀어지고 이화의 다리는 더욱 활짝 벌어졌다.

이화는 자유스러워진 손으로 자신의 유방을 문지르고 있었다. 유방이 출렁거리는 모습을 보며 철수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고개를 숙여갔다. 한껏 벌어져 벌렁거리는 그녀의 분홍빛 속살은 그의 눈을 유혹하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음부를 보면서 입에 침이 고이는 것을 느꼈다. 철수의 입이 붉은 속살에 다았다. 둔덕에 있는 음액을 혀로 쓸면서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아앗,하악... 아음... 아, 좋아...!"

이화의 허벅지가 철수의 머리를 끼고 조여졌다. 이화의 입이 한껏 벌어지며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이화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계속 이어졌다. 몸은 활처럼휘며 원시적인 율동을 했다.

철수의 입술은 이화의 균열에 밀착되어 질구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을 깨끗이 빨아 마셨다. 철수의 혀가 질구안으로 들어가 휘저었다. 이화의 엉덩이가 출렁이며 율동을 하였다.

"하아앙... 아아! 아학... 빨아줘... 앙, 그렇게... 더 더!"

철수의 입술이 밀착되어진 이화의 보지에서 빨리는 소리가 음란하게 흘려나왔다.

"맛있어... "

철수가 잠시 고개를 들어 그녀를 바라보며 말했다. 그의 눈과 이화의 눈이 마주쳤다. 철수의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구멍에 밀착되어지고 상류의 음핵을 자극하고 있었다. 이화의 엉덩이는 그의 손끝이 움직이는 데로 흔들리며 반응을 나타내고 있었다.

"아앙... 어서 빨아줘..."

이화가 엉덩이를 들어올려 철수의 눈앞에 자신의 은밀한 곳을 놓이게 했다. 철수의 손가락은 자극적으로 움직이면서 혀끝을 살짝 음핵을 핥아 올렸다.

"하아아... 어서... 아앙"

철수의 입술이 다시 이화의 음부에 닿았다. 이화의 엉덩이가 떨리며 허벅지는 한일자로 벌어졌다. 철수의 손가락이 음액에 푹젖어 있는 그녀의 균열의 양쪽을 활짝 벌리고 혀를 질구에 대고 안으로 들이밀었다. 

"아앙... 아응... 하, 좋아... 더!"

철수의 입술이 이화의 둔덕에 붙어서 떨어질줄 몰랐다. 철수의 손은 이화의 긴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엉덩이를 만졌다. 이화의 엉덩이는 움찔 거리며 자신의 음부를 철수의 입술에 더욱 밀착 시키고 있었다.

"하학... 철수... 하학!"

철수가 고개를 들었다. 그의 입주위에는 이화의 음액이 잔뜩 묻어 있었다. 이화의 활짝 벌어진 음부에서는 음액이 넘쳐흐르고 있었다. 철수가 일어나 앉으며 이화의 무릅을 자신의 어깨에 걸쳤다. 그의 육봉은 음액에 흠뻑 젖어있는 질구앞에 자리를 잡아있었다.

철수가 자신의 육봉을 잡아 이화의 보지에 대고 슬슬 문질러댔다. 미끄러운 애액이 철수의 육봉의 끝을 윤활하게 움직이게 도와 주었다.

"아아... 넣어줘, 어서"

이화가 엉덩이를 철수의 하체로 밀착시키며 소리쳤다. 철수의 육봉이 질구에 껴지며 안으로 빨려들어갈뻔하였다. 그는 얼른 육봉을 밖으로 빼내고 말을 했다.

"뭐를 넣어달라는 거지?"

"아아... 너의 그것..."

"나의 그것?"

철수는 그녀의 질구에 육봉을 대고 문지르며 그녀의 애를 테우며 놀렸다. 이화는 철수에게 애워하듯이 말을 하고 있었다.

"아, 부끄러워... 너의 자지를 나의 보지안으로 넣어줘..."

"흐음, 좋아 그렇게 해주지"

미끌거리는 음부의 점막이 그의 육봉을 휘어감고 안으로 빨아들이는 순간 철수는 허리에 힘을 주어 그녀의 몸안으로 깊숙히 삽입되었다.

"아하학, 몸안이 가득 찼어...!"

이화의 상체가 들어올려져서 철수의 상체에 닿았다. 한껏 부풀어 있는 유방이 출렁거리며 그의 가슴을 스치며 자극을 주고 있었다.

"아음... 아, 좋아!"

"허헉... 너의 몸은 죽여준다... 선생님보다 더욱 좋아..."

철수의 육봉이 이화의 몸안 가득히 차오르며 쾌감을 이끌어냈다. 철수의 허리가 격하게 흔들리고 그녀의 몸은 출렁거렸다. 엉덩이가 흔들리며 유방이 철수의 가슴에서 출렁거리며 그곳에서도 쾌감이 솟았다. 유방이 철수의 가슴에 스치면서 유두가 철수의 젖꼭지에 스치면서 문질러지고 있었다.

"아으음..."

철수의 등에 이화의 다리가 겹쳐지며 종아리가 조여댔다. 철수는 깊숙히 이화의 몸안으로 들어가 허리를 빙빙 돌렸다.

"하아악... 아흑,아앙..."

철수의 끈임없는 공격에 이화는 신음소리를 게속 터트리며 철수의 모을 더욱 세게 휘감았다. 둘의 몸에서 땀방울이 굴러 떨어졌다. 이화와 철수는 쾌감의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다.

이화의 몸안에 들어간 철수의 육봉은 한껏 부풀어 있었다. 마침내 철수와 이화는 절정에 다다랐다. 육봉의 끝에서 뜨거운 불길이 터져 그녀의 ㅁ모안 깊숙히 퍼져나갔다,

"아하학... 엄마!"

"허헉!"

둘은 동시에 절정에 올랐다. 힘차게 분출한 철수의 정액은 이화의 모안을 가득채웠다. 철수의 몸이 떨리면서 이화의 몸에서 떨어졌다. 그의 육봉이 이화의 몸안에서 빠져나왔다. 이화의 질액이 묻어서 반들거리고 있었다. 철수의 몸에서 떨어져나온 이화의 몸은 절절의 여운으로 떨리고 있었다

"아아... 하아..."

철수가 이화의 유방을 손에 쥐고서 주물렀다. 그의 손안 가득히 이화의 유방이 쥐어졌다.

"아아... 이제 그만..."

이화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다시 그들의 몸에서 불길이 일었다. 철수는 이번에는 그녀의 몸을 뒤로 업드리게하고 엉덩이를 들게 하였다. 철수의 육봉이 엉덩이사이의 게곡을 타고 들어가 질굴르 벌리며 삽입되었다. 이환느 다시 뜨겁게 불타오르며 탄성을 터트렸다. 철수의 거칠은 움직임에 맞추어 자신의 엉덩이를 흔들어 주며 몸부림을 첬다. 철수는 등뒤에서 손을 앞으로 뻗어 그녀의 유방을 두손으로 움켜쥐었다.

거칠은 움직임속에 두사람의 몸은 땀으로 범벅이되었다. 죽음처럼 생각이들 정도의 희열이 다가오고 철수의 육봉에서 두번째의 격류가 터졌다. 이화는 철수가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끼며 잠이 들었다. 그녀는 잠이 들면서 알수없는 어둠속으로 한없이 자신이 빨려들어가는 것을 느꼈다.

이화가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았을때는 이미 한참 지난 후였다. 이미 철수는 나가고 없었다.

그녀는 자신이 침대에 묶여있지 않음을 느꼈다. 이제 자신의 몸은 자유로왔다. 그러나, 몸은 자유로와 졌으나 마음이 젼혀기쁘지가 않았다.

`난 이제 명준씨에게 갈수가 없어... 어떻게 이런 몸으로 그르 다시 만날수가 있어...'

명준이를 생각하다 이제 자기가 더이상 울지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이제 눈물도 말라버린 걸까?'

그녀는 일어나 앉았다. 그녀는 움직이면서 몸에 아픔과 함께 쾌감이 솟는 것을 느꼈다. 알몸인 몸에는 철수가 남겨 놓은 자국들이 많이 남아 있었다. 그녀는 침대위로 내려서서 자신의 몸을 바라보았다. 가슴위에 빨간 입술자국이 있었다. 유두가 단단하게 굳어 밖으로 솟아 올라와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문질러 보았다.

"아, 으음..."

입술에서 탄성이 나오고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 한껏 부푼 자신의 유방을 보며 그녀는 한숨을 지었다. 몸매가 완전히 달라진듯했다. 유방이 부풀어있고 둔부가 더욱 벌어진것 같아 보였다. 그리고 허벅지가 서로 맞다아있는 그녀의 내밀한 곳은 음액이 고여 미끈거리고 있었다.

그녀는 방문으로 다가가 문을열면서 한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자신의 마음속에 있던 이곳에서 도망가려던 생각이 사라진 것을 느낄수 있었다. 더더욱 철수에 대한 나쁜 감정도 쓸려가버린 것을 알았다. 그녀는 나가지 않고 다시 침대위에 누웠다. 다시 잠이들고 눈을 떻을 때는 침대맞의 탁자위에 음식이 담긴 접시가 올려져 있음을 알았다. 오랜만에 먹는 음식이라 더욱 맛이 좋았다. 그녀는 그것을 먹고 다시 누웠다.

오후가 되자 철수가 돌아온느 소리가 들렸다. 그녀는 방문이 잠겨있는지 몰랐었으나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자물쇄가 잠겨있었음을 알았다.

"잘잤어?... 내가 준 음식을 먹었네"

철수는 그녀가 먹고 비워둔 그륵을 들어다 치우고 그녀에게로 다시 다가왔다. 그녀는 철수가 침대옆에서 옷을 벗ㄴ느 것을 지켜보았다. 그가 옷을 벗고있는 동안 이화는 자신의 몸에 짜릿한 쾌감이 솟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가 침대위로 올라와 그녀를 안았을때 그녀는 오히려 그보다 더욱 흥분하여 그에게 매달리며 몸을 기대고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몸을 철수에게 내밀었다. 철수의 육봉이 몸안으로 들어오자 마음껏 입을 벌리고 탄성을 질러 그를 놀라게하기도 했다.

철수는 그녀의 변화에 놀라기도 했지만 그후로 그녀를 스파르타식으로 애무하는 것을 가르쳤다. 그녀는 음란 비디오를 보고 그대로 흉내를 내며 그의 육봉을 입에 물고 빨아보았다. 육봉을 입에 물고 혀를 사용하는 기술과 입안 가득히 육봉을 물고 이로 자극하는 방법등을 배웠다. 그리고 사정되는 정액을 목안으로 삼키기도 했다.

하루이틀이 지나며 철수는 그녀에게 자유를 주기시작했다. 방밖으로 나가서 그곳이 어딘지를 알수가 있었다. 산중의 별장이라는 것과 주변에 사는 사람이 없는 사실을 알수가 있었다. 그리고 전화도 쓸수가 있어서 하정에게 전화를 하여 안불르 묻기도 했다. 그녀는 얌전히 철수의 말을 잘들으며 여자로써의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이제 완전히 여자의 문이 열린 이화는 철수보다 더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스무해동안 지키고 있던 순결을 잃고 오히려 그것을 탐닉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철수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말았다. 그녀는 철수가 자신의 언니인 하정과도 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그렇지만 그것은 그녀의 마음을 어찌하지 못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금요일었다. 철수는 그녀와 일요일까지 있겠다고 말을 했었다. 그들은 이화의 방 침대위에서 서로의 몸을 안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유방을 빨고 있었다. 유방은 흥분에 의해서 단단하게 부풀어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그녀의 유두에 다아서 슬며시 건드렸다. 

"아응... 이쪽도..."

이화는 철수에게 다른쪽 가슴을 내밀었다. 그녀는 철수에게 안겨서 애무를 받는 것을 매우 자극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문뜩 자신외의 여자가 애무를 받는 장면을 상상해보았다. 아니 동시에 철수를 소유하는 것을 상상해 보았다.

"무얼 생각하는 거야?"

철수가 이화가 생각에 잠겨있는 것을 알아채고 물었다.

"으응?...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아얏! 너무 세게 물지마 아파"

철수가 이로 유두를 자극하다 세게 물자 이화는 인상을 쓰며 철수에게 말을 했다.

"말을 해봐... 무얼 생각하고 있었어?"

"저... 사실은... 너가 다른 여자와 안고 이런일을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어..."

"후훗... 그래, 한번 보고 싶어?"

"아니 그런건 아니데... 그냥 문득 생각이 들어서..."

"그럼 다음번에 한번 내가 여자를 불러서 셋이 같이 즐겨보자... 아니면, 선생님도 좋구"

"안돼 그건... 언니는 허락하지 않을 거야..."

"그럴까? 그럼 그건 다음뻔에 생각하고 이리와"

철수가 이화를 안아 눕히고 자신의 육봉으로 젖어있는 그녀의 보지에대고 문지르자 그녀는 철수를 재촉하듯이 엉덩이를 들썩였다.

안에서 그들이 뜨거운 시간을 지내고 있는 동안 밖에서는 또다른 운명을 지닌 소녀가 운명을 따라오고 있었다. 별장 밖에서 어느 여학생이 걸어 올라오고 있었다. 별장을 보면서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아! 다올라왔다. 이모댁이 저기구나!"

그녀는 별장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그녀가 입은 교복앞에 달려있는 이름표에는 김성녀라고 적혀 있었다.

"빨리 올라가서 이모에게 내가 왔다고 에기 해야지"

성녀는 위로 올라갔다. 현관앞에 다다라서 문을 두두렸다. 안에있는 두사람은 서로의 격정에 타올라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였다.

"어디 가셨나?"

성녀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문고리를 잡았다. 문이 자연스럽게 열리며 안이 들여다 보였다.

"이모!..."

성녀는 안으로 들어가며 외쳤다. 그러나, 안에서는 아무 대답도 없었다.

"어디 멀리가시지 않고... 오시면 놀라게 해 주어야지"

그녀는 가방을 들고서 철수가 이화가 있는 방으로 갔다.

"그때, 여기서 묶었었지"

그녀는 아무 생각도 없이 문을 열었다. 슬며시 열리면서 안에서 뜨거고 격한 숨소리가 들렸다.

"허헉...!"

"아음... 하학!"

성녀는 뜨거운 숨소리를 듣고 문을 황급히 닫았다. 그러나, 그녀의 눈에는 이미 엉켜있는 남녀의 모습이 깊게 세겨져 들었다. 그녀의 얼굴은 확 붉어졌다.

성녀가 놀라서 문을 닫는 소리가 크게 울려 열정에 사로잡혀있ㄴ느 철수와 이화의 귀에 크게 들렸다. 이화가 놀라며 몸을 굳쳤다. 철수도 놀라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 그의 육봉이 이화의 질구에 빠져나왔다. 이화는 철수가 가져다 준 시트로 자신의 몸을 감싸며 몸을 감추었다. 아직 충족되지 않은 감각에 몸이 조이듯이 아파왔다. 철수도 충족되지 않은 상태는 마찬가지였다. 그는 침대아래에 떨어져 있는 바지를 황급히 줏어입으며 문을 밖차고 뛰어 나갔다.

철수는 방을 나와 주위를 둘러보았다. 현관문이 열려있고 그 밖으로 소녀가 뛰어나가고 있었다. 철수는 그 소녀를 뒤따라 뛰어갔다. 소녀가 현관을 열고 밖으로 뛰어나가다가 발이 걸려 넘어졌다.

철수가 그녀가 넘어진 앞에 가섰다. 성녀가 고개를 들어 철수를 바라보았다. 철수는 상체를 들어낸체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성녀는 아픈 것도 잊고 두려운 눈으로 철수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그가 방금전에 여자의 몸위에서 알몸으로 있었던 남자란 것을 알았다. 넘어진 그녀의 교복치마는 위로 치켜올려져 흰 허벅지가 드러나 있었다.

포동포동한 흰 허벅지를 바라본 철수는 충족되지 않은 욕망이 강하게 피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넌, 누구지?"

철수는 그녀를 내려다 보며 말을 했다. 그의 모습을 올려다보는 성녀는 위압감에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왜 이곳으로 올라왔지?"

철수가 큰소리로 위감감을 주며 그녀에게 물었다. 성녀는 공포감에 못이겨 흐느껴 울며 철수에게 멀리 도망가려 했다. 철수는 공포에 젖은 그녀를 보며 위아래로 훑어보았다. 그녀의 교복에 이름표를 본 철수는 고개를 저었다.

`김 성녀...?'

처음보는 얼굴이었다. 그러나 귀엽게 생긴 그녀의 얼굴을 보며 철수는 그녀의 몸을 범하리라는 것을 느꼈다. 치마가 겉혀올라가 허벅지가 드러난위를 보았다. 보드라운 그녀의 살결을 바라보며 드러나있는 허벅지위로 올라갔다. 여학생용 팬티가 그녀의 비부를 가려주고 있었다. 앙증맞은 팬티를 본 철수는 신선함을 느꼈다. 팬티의 둔덕과 흰 허벅지의 곡선을 바라보면서 철수는 욕망을 느꼈다. 성녀는 긴머리카락을 한가닥으로 따아서 늘어트리고 있었다.

"그래, 너가 누구인지 알아서 무얼하겠냐... 으샤!"

철수가 주주앉아있는 성녀의 다리와 어깨에 팔을 걸쳐서 들어올렸다. 철수는 성녀를 안아들고 이화가 기다리는 방안으로 들어갔다. 성녀는 철수에게 안겨들자 몸을 떨며 눈을 감았다.

이화는 철수가 밖에서 여학생을 들고 들어오자 노라는 표정을 지었다.

"그 아이 누구야...?"

"나도 몰라, 이애가 우릴보고 놀라서 도망을 가다 넘어졌어"

철수는 성녀를 침대위에 내려 놓았다. 침대가 출렁거렸다. 성녀는 얼른 상체를 일으켜세우고 몸을 오그라 뜨렸다. 그녀는 드러난 흰 허벅지를 치마안으로 감추었다.

이미 이화는 열정을 잃고 있었다. 방안의 분위기는 차갑게 식어 있었다. 철수는 성녀가 몸을 사리는 것을 보며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얘, 무슨일로 올라왔니?"

이화가 성녀에게 다가가며 물었다. 그녀의 가슴이 시트가 흘러내려 드러났다. 유방이 출렁거릴 정도로 크게 부풀어 있었다. 성녀는 드러난 이화의 유방을 보았다. 출렁거리는 유방을 보던 성녀는 자신은 저렇게 커질수 없을 것 같았다. 이화의 손이 그녀의 뺨에 닿는 순간 그녀의 몸은 떨렸다. 옆에 있는 철수도 신경이 쓰였다.

이화의 손이 성녀의 머리카락에 닿아 어깨앞으로 넘겨주고 하얀 목을 드러나게 했다.

"어머, 예뻐라... 참, 예뻐!"

이화는 성녀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문뜩 야릇한 욕망이 일어났다. 이화의 손이 성녀의 목을 쓰다듬었다.

성녀는 자신의 목에 닿는 이화의 손이 매우 자극적으로 느껴졌다. 이화의 손이 쓰다듬자 성녀의 팔에서 힘이 빠졌다. 이화의 손이 성녀의 가슴으로 내려갔다. 이화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여학생에게 애무를 하는 쾌감을 느끼며 다시 가슴깊이 욕망이 피어오르는 것을 느꼈다. 이화의 눈에 성녀의 명찰이 보였다.

"김성녀라... 예쁜이름이구나"

성녀의 가슴에 이화의 손길이 더듬어 올라갔다. 교복위에서 느껴지는 손길에 성녀는 온몸에 힘이 빠져나갔다. 야릇한 감각이 그녀의 젖가슴에서 피어올랐다.

이화의 손길이 명찰을 만지면서 가슴의 융기를 문질렀다. 성녀를 이화의 얼굴을 보았다. 이화는 성녀의 가슴을 슬면시 누르면서 뜨거운 숨을 토해 놓았다.

철수는 이화의 행동을 보며 그뜻을 알았다. 그도 성녀에게 다가가 성녀의 발을 잡아 끌어 당겼다. 성녀의 다리가 힘없이 그에게 끌려오며 길게 뻗어졌다. 성녀는 이화가 젖가슴을 손으로 누르는 것을 느끼며 철수가 자신의 발을 잡아당김을 느꼈다.

이화의 손이 교복 단추에 닿아 하나 하나 벗겨졌다. 철수는 성녀의 종아리까지 손으로 쓰다듬어 올라가서 치마가 덮여있는 허벅지를 쓰다드어 올라갔다.

성녀의 입술에 이화의 입술이 닿았다. 성녀의 입술의 감촉을 느끼며 이화가 팔로 그녀를 끌어안았다. 철수는 성녀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두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침대옆 탁자위에 올려 놓았던 사진기를 들어올렸다.

이화는 능숙하게 입술을 움직이면서 애무를 해갔다. 어린 성녀는 그대로 이화에게 애무받는 입장이었다. 철수가 사진기를 들어서 사진에 두사람을 담았다.

찰칵, 찰칵! 성녀의 무릅 사이로 둔덕을 감싼 앙증맞은 팬티가 사진에 담겼다. 철수는 사진을 찍으면서 둘을 관찰하였다. 교복안으로 이화의 손이 들어가서 성녀의 젖가슴을 밑에서 움켜쥐었다.

"으음...흐응!"

성녀는 얕은 신음소리를 냈다.

"아!"

철수가 손을 내밀어서 성녀의 종아리의 부드러운 살결을 만지면서 양말을 벗겨냈다. 철수의 손이 무릅위로 쓰다듬으면서 올라갔다.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결이 만져졌다. 성녀의 교복상의가 벗겨졌다.

성녀는 상의가 벗겨짐을 느끼고 이화의 풍만한 유방에 몸을 기댔다. 성녀의 젖가슴은 하얀 브래지어로 감싸여 있었다. 철수는 그 소담하게 부풀어 있는 젖가슴의 사진을 여러장 찍었다. 무득 자신이 설치해 놓은 비디오 카메라가 생각이 난 철수는 리모콘 단추를 찾아 눌러 그것을 작동시켰다. 이제 침대위에 있는 세 사람의 행동은 테이프안에 담겨져 갔다.

"철수야..."

이화가 철수를 보았다. 철수는 성녀의 몸에서 떨어져서 자신의 바지를 벗어 버렸다. 다시 그의 육봉이 드러났다. 그의 육봉은 다시 힘을 되찾아 잔뜩 힘이 들어있어서 단단하게 부풀어 있었다. 이화의 손이 성녀의 브래지어 끈에 닿았다. 성녀의 브래지어 끈이 풀어지면서 젖가슴이 드러났다. 철수는 성녀의 새하얀 젖가슴을 보았다.

"어머, 이것좀봐... 귀엽다."

이화는 성녀의 작은 젖꼭지에 갔다댔다. 그녀의 손가락이 아직 연분홍빛의 젖꼭지를 살짝 찝었다. 성녀는 몸을 떨면서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아... 으음"

성녀는 자신의 젖가슴을 내려다 보았다. 젖가슴이 평상시와는 달리 두드러지게 부풀어 있었다.

철수의 손은 성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위로 올라왔다. 성녀는 이화의 얼굴을 보았다. 성녀의 입술에 다시 이화의 입술이 닿았다. 관능적으로 벌어진 이화의 입술사이로 혀가 나와 성녀의 입술을 더듬었다.

철수의 손이 성녀의 치마에 다았다. 철수는 성녀의 교복치마의 허리 단추와 쟈크를 풀었다. 철수의 손에 성녀의 치마가 내려갔다. 철수는 성녀의 엉덩이를 잡아 들어올려 치마를 걷어냈다. 성녀의 하체에는 팬티만이 남았다. 치마가 성녀의 발에서 빠져나갔다. 치마는 침대아래로 떨어졌다. 철수가 성녀의 팬티의 허리고무줄에 손을 올렸다.

이화는 성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다가 젖가슴으로 얼굴을 내렸다. 그녀의 입술이 성녀의 젖꼭지를 물었다. 성녀의 젖가슴은 이화의 손에 쥐어져 주무러졌다.

철수가 성녀의 팬티를 걷어내려 완전한 알몸으로 만들었다. 성녀는 알몸으로 철수와 이화의 앞에 앉아있게 되었다.

"아아..."

이화의 입술에 성녀의 작은 유부가 물려 빨렸다. 성녀의 손이 이화의 머리위로 올라가 감겨졌다. 이화의 혀가 성녀의 젖꼭지를 자극했다.

"아흐흑... 아아, 엄마..."

성녀는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가 성녀의 길게 빠진 다리에 입술을 댔다. 철수는 사진기를 들어올렸다. 성녀와 이화의 둔부가 닿아서 음모가 비교되어지면서 보였다. 설익은 성녀의 둔부와 확 벌어진 이화의 둔부는 대조를 이루면서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고 있었다.

철수는 두여체가 이루는 곡선과 음부가 드러나있는 성녀의 다리사이를 사진에 잡았다. 철수는 성녀의 다리사이의 깨끗한 균열의 사진을 찍었다.

"아앙... 아아"

성녀의 고개를 젖치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이화의 머리가 성녀의 가슴위에서 움직였다. 철수는 성녀의 다리에 키스를 하면서 허벅지와 종아리를 훑어갔다. 무릅의 안쪽의 예민한 곳에 키스를 하자 성녀의 무릅이 오무라 들었다. 철수가 허벅지안쪽으로 뜨거운 키스를 했다. 성녀는 이화와 철수의 애무로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아아, 엄마... 어떻게, 아음..."

성녀의 몸은 철수가 할짝 벌렸다. 철수의 입술이 허벅지위로 올라가서 둔덕의 덮여있는 음모에 입술을 댔다. 혀기둥이 음모를 헤집다가 음모밑에 굴곡진 게곡안으로 들어가 길게 갈라진 균열을 핥았다.

"하으윽... 아아아"

성녀의 몸이 가늘게 떨리며 허벅지가 활짝 벌어졌다.

철수는 둔덕아래의 균열의 냄새를 가슴깊이 맡았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균열을 활짝 열어제쳤다. 진홍빛 성녀의 보지가 드러났다. 성녀의 음부는 음액이 흘러나와 푹 젖어있었다. 그는 젖어있는 음부를 두손으로 넓게 벌렸다. 허벅지가 활짝 벌어지면서 철수의 손가락이 성녀의 음부에 닿았다.

철수는 입술을 성녀의 음부에 댔다. 철수의 입술이 성녀의 음액에 젖어들으며 처녀지에 닿았다.

"아음..."

성녀의 입술이 벌어지면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 철수의 혀가 음액이 고여있는 질구와 위에 오똑 솟아올라있는 음핵을 핥았다.

"아하학... 아흑!"

성녀의 신음소리는 그녀의 목속 깊숙히에서 울려나왔다. 이화의 혀가 젖꼭지를 감아서 부드럽게 휘졌다가 입에 빨아들였다.

"아아... 귀여워"

이화가 성녀의 젖가슴에서 입술을 떼어내며 속싹였다 . 이화가 고개를 돌려 철수를 바라보았다. 철수는 성녀의 음부에 입술을 밀착시키고 혀로 눌러서 그녀를 자극했다.

"맛있지...?"

이화가 철수에게 물어보았다. 철수는 성녀의 보지를 빨면서 고개를 끄떡였다. 성녀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철수의 애무에 반응을 나타냈다. 성녀는 허벅지를 넓게 벌리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화가 다시 번갈아 가며 성녀의 젖가슴을 입에 물었다. 성녀의 몸이 침대위로 넘어졌다. 무릅은 굽어져 세우고 있어 철수의 어깨가 그사이에 껴 있었다. 철수의 머리는 율동을 하듯이 움직였다.

"아, 아아아. 에... 아욱!"

철수가 성녀의 음부의 질구에 입술을 꼭 밀착시켜 안에 고여 있는 음액을 쭉 빨아들였다. 음액이 입안 가득히 빨려 나왔다. 철수는 그녀의 음액을 마셔 버렸다. 성녀의 엉덩이가 위쪽으로 들어올려졌다. 철수는 성녀의 음부에서 입술을 떼어냈다. 철수는 음핵에 혀로 건드렸다.

"아앙... 아흐흑!"

성녀의 몸이 격하게 떨리며 탄성을 냈다. 이화의 입술은 성녀의 젖꼭지를 살며시 깨물고서 이로 자근자근 깨물었다. 두곳의 애무는 그녀의 몸에 커다란 쾌감을 주고 있었다. 성녀는 몸이 달아올라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아련한 머릿속에 무언가를 강하게 원하는 것을 느끼며 보지안으로 들어온 철수의 혀끝을 느끼고 있었다. 몸안에 들어온 철수의 혀의 감각에 그녀는 몸이 더욱 달아올랐다. 몸안에 무언가를 채우고 싶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철수의 머리를 허벅지로 조이며 그의 혀를 몸안 깊숙히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아... 싫어, 빨리 어떻게... 해줘!"

철수가 고개를 들어오리자 그녀는 엉덩이를 올리며 애원했다. 철수가 성녀의 엉덩이를 잡아 들어올려 베게를 고였다. 성녀의 엉덩이는 위로 들어올려져 철수를 향해 모든것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제 이애의 몸을 안아줘..."

이화가 철수를 바라보며 말했다. 혼란스러운 머리로 그말을 들은 성녀의 몸에 경련이 지나갔다. 본능적으로 그말이 뜻하는 것을 몸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철수가 자신의 육봉을 잡아 아래위로 몇번 훑었다. 철수의 육봉은 성녀의 질구로 가까이 다가갔다. 철수는 성녀의 허벅지를 잡아 자신의 허리뒤로 돌리게 했다. 철수의 육보의 끝이 성녀의 질구에 닿았다. 귀두가 질구에 젖어있는 애액에 젖어  미끄러지듯이 밀착되었다.

성녀는 자신의 질구에 단단하고 뜨거운 것이 닿아있음을 느끼고 몸을 바르르 떨었다. 철수의 육봉은 서서히 성녀의 질구에 꼭 밀착되었다. 철수의 눈에 밀착되어 있는 육봉과 질구를 보였다. 철수의 육봉끝은 이미 살을 벌리고 안으로 반쯤 들어가 있었다. 이제 조금만 힘을 주어도 깊숙히 연결될것이다.

철수가 육봉을 앞으로 밀었다. 밀착되어진 성녀의 질구에 단단하게 가로막는 벽이 느껴졌다. 성녀의 붉은 살이 벌어지며 철수의 육봉을 감싸여졌다.

철수가 성녀의 허리를 잡아 고정을 시키고 자신의 육봉을 그녀의 질구로 밀어넣으려했다. 철수는 앞을 막고있는 단단한 벽을 느끼며 강하게 눌렀다. 성녀의 문이 서서히 열리고 있었다.

"아악... 아파, 그만... 아악..."

성녀는 난생처음으로 느껴지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상체를 들어올렸다.

"참아... 괜찮아, 좀만 참으면 괜찮을 거야..."

이화가 성녀의 비명을 듣고 그녀를 달래주었다. 이화의 손이 성녀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성녀의 입에서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가 흘러나오는 동안 철수의 육봉은 성녀의 처녀막을 돌파하여 안으로 들어갔다.

이화가 성녀의 젖가슴에서 고개를 들어 철수의 육봉이 성녀의 몸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있었다. 철수가 강하게 허리를 밀었다. 철수의 육봉이 뿌리까지 들어갔다.

"아악!"

성녀의 벌어지면서 철수의 숨이 들이켜졌다. 철수의 육봉이 성녀의 질구를 가르면서 질벽안에 깊숙히 들어갔다. 성녀는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면서 다리를 들었다. 철수의 육봉이 성녀의 몸깊숙히 들어가서 그녀의 몸을 가득 채웠다. 철수는 성녀의 몸 깊숙히 육봉을 밀어넣고서 잠시 숨을 가다듬었다.

성녀의 질벽은 꽉 물고 조이고 있었다. 성녀와 철수의 이마에 땀이 베어났다. 이화가 두사람의 이마를 손으로 닦아냈다. 이화의 유방이 철수의 팔을 스치며 출렁거렸다. 철수는 손을 뻗어 이화의 유방을 쥐었다.

"들어갔어...?"

이화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철수에게 물었다. 철수가 고개를 끄떡였다.

"기분 어때...? 좋아?"

이화는 호기심을 나타내며 철수에게 물었다.

"아주 좋아요..."

"나 보다?"

철수는 가만히 미소만 지어보였다. 이화는 철수의 얼굴을 바라보다 성녀를 향해 고개를 돌려 그녀를 보았다.

"아프지...?"

이화가 성녀에게 말을 걸었다. 이화의 말을 들은 성녀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눈물이 얼굴 옆으로 흘러내렸다.

"너... 아주 예뻐, 아!"

이화의 입에서 교성이 터졌다. 철수의 손이 유방을 주무르다가 아래로 내려 둔덕의 균열을 벌리고 촉촉히 젖은 질구에 손가락을 삽입한 것이었다.

"아아...아!"

성녀의 질구를 벌리고 있던 철수의 육봉이 피스톤 움직임을 시작하였다. 철수의 육봉이 움직이는 것을 성녀는 느낄수가 있었다. 귀두가 움직이면서 성녀의 몸에있는 질벽을 벌리고 있었다. 귀두가 자궁구까지 벌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아!"

성녀의 고개가 뒤로 재껴지면서 신음소리가 터졌다. 철수의 육봉은 성녀의 몸안 깊숙히 들어갔고 이화의 입이 유두를 입에 물었다.

성녀의 몸에서 아픔이 서서히 겯쳐갔다. 성녀의 몸은 스스로 움직였다. 성녀와 철수의 결합된 부분에서 쾌감이 솟아 올랐다. 성녀의 몸은 움찔거리면서 허리가 움직이며 철수의 육봉의 움직임에 맞추어 움직였다. 철수의 손이 성녀의 양 엉덩이를 잡고서 그녀의 움직임을 도왔다. 철수의 육봉이 성녀의 몸안 깊숙히 들어갔다. 성녀의 몸이 활처럼 휘었다.

성녀의 질벽은 철수의 꽉 조이면서 철수의 육봉을 자신의 몸안 깊숙히 빨아들였다. 철수는 점점 상승하는 감각에 거칠게 숨을 내쉬며 이화의 질구안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휘저었다.

"아아앙... 아아, 너무좋아... 하학!"

"아아... 아음..."

이화와 성녀의 탄성이 어우러지듯이 터져나왔다. 순간적으로 동시에 셋은 절정에 다다랐다. 철수가 성녀의 엉덩이를 잡아당겨 육봉을 그녀의 몸안 깊숙히 들이 밀었다. 성녀의 질벽이 꽉 철수의 육봉을 조였다. 철수가 몸을 떨면서 그녀의 몸안에 절정의 진액을 터트렸다.

"하학... 아!"

성녀가 허리를 활처럼 휘어서 엉덩이를 들어 철수의 정액을 깊이 맞이하였다. 성녀의 몸이 꽉조여지며 철수의 엉덩이에 다리가 돌려졌다. 그녀의 허벅지는 떨리면서 철수의 엉덩이를 조였다.

철수의 육봉을 휘감고 있는 성녀의 질벽은 여러차례 조여지며 철수의 정액을 빨아들였다. 그녀의 몸안은 철수의 정액으로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성녀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철수는 성녀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자 몸을 풀고 일어났다. 철수가 일어나자 이화가 철수에게 손을 내밀어서 끌어당겼다. 철수의 가슴에 이화는 키스를 하고서 철수의 육봉을 손에 쥐었다.

철수의 육봉은 푹 젖어있었다. 그것은 성녀의 음액이 잔뜩 묻어 있었다. 이화는 철수의 육봉을 손에 쥐고 그 육봉을 입에 물었다. 이화의 입안에서 철수의 육봉은 다시 발기되었다.

철수의 육봉이 일어서자 숨을 고르는 성녀앞에서 그의 몸을 올라탔다. 이화는 타는듯한 눈길로 그것을 보았다. 철수의 육봉을 자시의 질구에 가져다 댔다. 다시 철수의 육봉은 여체의 내밀한 곳 깊숙히 들어갔다.

이화는 철수의 몸위에서 매우 거칠게 움직였다. 그녀의 몸 움직임에 따라 그녀의 풍만한 유방은 흔들렸다. 철수는 그녀의 출렁이는 유방을 손에쥐고 신음소리를 냈다. 이화는 탄성을 질러댔다.

절정에 이르르자 성녀는 몸을 철수의 몸위로 엎어졌다. 거친숨을 내쉬며 그들은 엉켜있었다. 옆에 성녀가 그들을 바라보며 앉아 있었다. 그녀의 활짝 벌어진 다리사이는 붉게 핏자국이 퍼져있었다.

그날밤 성녀는 그곳에서 지냈다. 그녀는 철수와 이화에게 이끌려서 자신이 모르는 관능의 세계에 빠져들었다. 뜨거운 열정의 밤을 지냈다.

다음날 아침, 이화와 성녀 사이에서 눈을 뜬 철수는 손을 뒤돌아 잠든 성녀의 젖가슴을 쥐었다. 성녀의 젖가슴은 완전히 부풀어올라 있었다.

잠결에 철수의 손이 자신의 젖가슴을 쥔 것을 느낀 성녀는 몸을 떨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으응..."

철수는 성녀의 젖가슴을 쥐어짜듯이 자극을 주었다. 다른 한손은 성녀의 몸을 쓰다듬으면서 엉덩이로 내려갔다. 철수가 엉덩이를 벌리면서 계곡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계곡안은 음액이 가득 고여 있었다. 그는 성녀를 뒤에서 안으며 성녀의 음부에 자신의 육봉을 갔다데고 밀어넣었다.

"으음... "

철수의 손은 앞으로 돌려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성녀는 이미 잠에서 깨어났다. 잠이 깬 성녀는 철수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아앙... 아학...!"

성녀의 입에선느 신음소리가 나왔다. 철수는 성녀의 뒤에서 허리를 움직이고 그녀의 몸안을 마음껏 휘저었다. 성녀가 지르는 교성을 듣고 이화가 깨어났다. 그녀는 철수의 몸뒤에서 그들에게 엉켜들었다.

철수는 그녀들에게 느껴지는 쾌감에 만족감을 느꼈다. 그의 움직임은 더욱 거칠어져 갔고 더욱 거칠은 숨소리가 방안을 가득찼다. 철수는 짙은 쾌감을 느끼며 이화와 성녀를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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