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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선배 길들이기(I) (8/84)

8. 선배 길들이기(I)

철수의 학교에 콧대가 높은 여학생이 있었다. 철수의 1년 선배인 이지연이라는 학생이었다. 육상부에 육상선수였는데 아름다운 미모에 많은 남학생팬들이 있었다. 철수도 그녀의 미모에 혹했다가 만나보고 실망을 했다. 그녀의 행동은 오만하게 해서 철수는 실망을 하게 된것이다.

철수는 그녀의 행동을 바로 잡아주려다가 그녀의 몸에 욕망을 느껴 그녀의 몸을 건드리기로 작정을 했다.

철수는 우선 그녀를 따라다니며 정보를 수집했다. 그녀의 행동들은 별로 흠집이 없어 보였지만 행동들로 보면 남자들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그리고 육상을 해서 근력도 상당히 강해 강제로는 할수가 없어 보였다. 철수로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들 뿐이었다. 

철수는 다른 계획을 시작하였다. 계획은 지연이에게 진정제를 먹이고 따먹을 생각을 한것이다. 지연의 집은 철수의 집에서 얼마멀지 않은 곳이었다. 정보수집중 한가지 정보를 알아냈다. 지연이 매일 새벽운동을 하기위해 약수터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것을 본겄이다. 철수는 아침에 우연히 지연의 집을 바라보다 지연이 나오는 것을 본후로 매일 그시간대에 그녀가 나오는 것을 보게 된것이었다.

산위의 절터근처의 샘물까지 가는 것을 확인한 철수는 완전한 계획을 짜고 실행할 날을 정했다. 그는 그날부터 일찍 일어나 지연이 보다 먼저 약수터로 올라가 그녀와 만나서 안면을 익혔다.

공휴일 아침일찍 일어난 철수는 지연이 산으로 올라오기전에 먼저 약수터로 올라가 그녀를 기다렸다. 얼마기다리지 않아 지연이 약수터로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어머, 오늘도 일찍 올라왔네"

철수가 그녀에게 아침인사를 하자 안면을 익힌 그녀가 인사를 했다.

"여기 물을 마셔요"

"고마워"

철수는 미리 떠 놓았던 물을 그녀에게 주었다. 그물에는 진정제가 들어있었다. 지연은 철수가 주는 물을 아무런 의심없이 받아마셨다.

지연은 물을 떠서 철수보다 먼저 내려갔다. 철수는 그녀의 몸에 약효가 나타나는 시간을 생각하고 있었다.

"선배님, 제가 들어들일까요?"

"아냐... 됐어"

철수는 지연이와 같이 내려가다가 말을 걸었다. 지연은 산아래로 내려가며 철수와 이야기를 했다. 10분이 지나자 지연이 몸에 약효가 퍼지기 시작했다.

"아아... 이상해..."

지연은 자신의 이마에 손을 멈추어섰다. 아직 산중턱이었다. 지연이 물통을 내려놓고 주저않았다.

"선배님, 왜그래요?"

철수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지연은 숨을 크게 쉬며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을 했다. 물을 떠서 돌아가는 사람들이 지나가며 이상하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었다.

"선배님, 이쪽으로 와서 쉬어요"

철수가 자신의 물통을 숲풀에 숨기듯이 놓고 지연의 물통을 들었다. 지연의 몸을 부축하여 으슥한 곳으로 끌고 들어갔다. 지연의 몸은 축늘어져 철수가 끄는데로 끌려왔다. 철수는 길에서 상당히 떨어져 보이지 않는 곳까지 그녀를 끌고갔다.

지연은 몸에 힘을 잃고 있어 철수의 손이 겨드랑이 안으로 들어가 가슴을 감싸듯이 쥐고 있었다.

"음..."

철수의 손이 젖가슴을 감싸쥐자 지연은 신음소리를 냈다. 지연이의 몸은 철수에게 기대어져 있었다. 철수는 지연의 머리위에 코를 들이대고 향긋한 체향이 느껴졌다. 철수는 뜨거운 기운이 솟아오르며 육봉이 일어서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지연이의 몸이 크게 휘청거렸다. 철수는 그녀를 풀숲에 앉히고 옆에 앉았다. 지연의 몸이 철수의 가슴에 기대어졌다. 숲풀위에는 따스한 햇빛이 비쳐 아늑했다.

철수는 자신의 외투를 벗어 깔고 그위에 지연의 몸을 눕혔다. 지연은 숨을 몰아쉬며 철수의 어깨에 손을 대고 눕지 않으려고 했다.

"가만히 누워있어요"

철수가 지연을 눕히고 잠시동안 바라보았다. 날씬한 지연의 몸에 철수는 끌어오르는 욕정을 느꼈다. 철수가 손을 뻣어 지연의 가슴위로 손을 올려 놓았다. 지연은 철수의 손이 가슴에 닺자 몸을 떨었다.

"하지마... 아아"

철수의 손이 옷위에서 가슴을 감싸쥐며 문지르자 지연은 신음소리를 냈다. 가슴위에서 짜릿한쾌감이 솟아 온몸을 휘감았다. 지연은 이성이 가물거리는 것을 느끼며 철수의 손길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철수는 손에 쥐어진 가슴의 융기가 단단해지는 것을 느꼈다.

철수는 조깅복 상의의 지퍼를 열고 활짝 펼쳐보였다. 안에 입은 하얀T셔츠가 보이고 가슴의 융기가 더욱 돋보였다. 철수의 손이 다시 가슴을 덮자 지연의 젖가슴이 부드럽게 그의 손을 맡이하였다.

"아아... 하지마, 제발... 아음"

지연의 숨이 거칠어지고 코로 비음을 토하고 있었다. 서서히 약해진 그녀의 이성의 끈이 풀어졌다. 철수는 지연의 셔츠안에 만져지는 지연의 젖가슴의 양감을 확인하듯이 꼭 쥐었다. 상당히 큰 젖가슴이넜다. 철수의 손에 만져지는 동안에 젖가슴이 더욱 성을 내며 부풀어 올라있었다.

철수가 지연의 상체의 들어올려 조깅복을 벗겨내었다. 지연의 팔은 철수의 마음대로 움직였다. 철수는 T셔츠를 잡아당겨 바지안에서 자락을 끌어냈다. 지연의 T셔츠가 머리위로 벗겨져나갔다. 젖가슴을 덮고있는 브래지어가 드러났다. 브래지어 안으로 보이는 젖가슴은 한껏 부풀어 붉게 상기되어있었다.

철수는 브라위로 젖가슴을 쓰다듬다가 손안가득히 움켜쥐었다. 하얀 브라의 감촉은 부드러웠지만 안에 솜텅같은 젖가슴에 비하면 상대가 돼지않을 것이다. 철수는 젖가슴을 쥐고 비틀듯이 손을 움직였다.

"아아아... 아학!"

지연은 몸을 떨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그녀의 숨은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철수는 잠시동안 지연의 가슴을 주무르다가 손을 밑으로 내렸다. 부드러운 지연의 배를 쓰다듬으며 내려간 손이 조깅복 위로 지연의 달아오른 도톰한 언덕을 덮었다.

"아아... 안돼!"

철수의 손이 둔덕위를 더듬자 지연은 몸을 떨면서 엉덩이를 들썩여 피하려 했다. 철수는 지연의 도톰한 언덕을 손바닥으로 누르다가 손을 위로 올렸다. 철수의 손에 조깅복 허리에 다았다. 철수가 조깅복을 끌어내렸다.

"아앗...!"

지연의 날씬한 하체의 곡선이 철수의 눈에 드러났다. 허벅지의 하얀 살결이 드러나며 운동을 하여 근육들이 보였다. 철수는 손으로 그녀의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결을 쓰다듬으며 아래로 내려갔다. 지연이의 바지도 그 손길의 위치에 따라 아래로 흘러내려갔다.

바지가 완전하게 발아래로 빠져나갔다. 지연은 혼란스런 머리속을 정리하려고 애쓰며 다리를 더듬는 손을 막으려고 했다. 철수의 손이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

"선배님, 아름다워요..."

철수의 감탄하는 소리가 지연의 귓가에 들렸다. 철수의 손이 다리를 쓰다듬으며 위로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지연은 입술사이로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의 손길이 닿는 뜨거워지며 짜릿한 쾌감이 흘렀다. 지연은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허벅지를 벌렸다. 철수의 손이 허벅지안쪽으로 타고 들어왔다.

"아아... 아음!"

철수의 손이 허벅지의 예민한 살결을 더듬자 지연은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들썩였다. 철수는 벌어져 있는 지연의 허벅지를 더욱 활짝 벌리고 위로 올라갔다. 지연의 허벅지의 살이 철수의 손에 달라붙었다. 철수는 도톰하게 돋아있는 둔덕을 바라보고 있었다. 연분홍색의 팬티에 싸인 둔부에 벌어져 있는 다리사이 여체의 깊은 비밀의 장소에서 향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그녀의 향기는 그를 더욱 흥분하게 했다.

지연의 얇은 천사이로 둔덕위에 검은 숲이 은은히 비춰보였다. 철수는 손바닥으로 둔덕위를 덮었다. 살의 단단함과 안의 치골의 감각이 그의 손에 느껴졌다. 철수는 둔덕을 더듬으며 지연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지연은 속옷 차림으로 누워 철수의 손길이 주는 쾌감에 젖어 있었다. 지연은 숨을 거칠게 쉬며 눈을 떻다. 철수가 자신의 허벅지를 더듬으며 바라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가슴이 한껏 부풀어 올라 브라가 답답하게 느껴졌다. 지연은 자신의 손을 올려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철수는 그런 그녀의 손을 바라보고 있었다.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훌고 지나가 지연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그녀는 흥분으로 인해 몸을 비틀며 남자의 손에 몸을 밀었다. 그녀의 정신에 욕망이라는 생소한 감각이 온몸을 덮어버렸다. 철수가 머리를 숙여 젖가슴이 바로 위에 입술을 댔다.

"아으음... "

지연의 입술이 살며시 벌어지고 하얀 이사이로 붉은 혀기둥이 나왔다. 철수는 그녀의 입술의 모습에 유혹을 느껴 입술을 위로 올려 붉은 입술을 덮었다. 철수는 벌어진 입안혀 혀를 넣어 달콤한 타액을 빨아들였다. 지연의 혀와 철수의 혀가 엉켜들었다. 지연은 코로 비음을 내면서 철수의 몸에 감겨 들었다. 지연은 철수의 몸에 자신의 몸을 감았다. 부드러운 지연의 살결에 철수의 가슴이 밀착 되었다. 철수는 자신의 바지에 손을 댔다. 그의 바지는 순식간에 아래로 내려갔다.

철수는 자신의 바지를 벗고 지연의 브라에 손을 댔다. 브라의 훅이 등뒤에 있는 것이다. 철수는 지연의 상체를 살짝 들어 등뒤로 손을 넣었다. 철수의 손에 브라의 훅이 잡혔다. 철수는 능숙하게 브라의 훅을 풀어 버렸다. 철수는 브라를 벌리며 팔에서 떼어내 걷어냈다.

흰 솜같은 젖가슴이 드러났다. 둥글게 솟아있는 젖가슴을 철수는 눈을 똥그랗게 뜨고 바라보고있었다. 철수가 손을 뻣어 동그란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아흐흑...!"

철수의 손이 젖가슴을 주무르자 지연은 신음소리를 내며 등을 휘었다. 젖가슴이 부풀어 오르면서 팽팽해지기 시작했다. 철수의 입술이 지연의 가슴으로 내려갔다. 지연은 철수의 입술이 가슴에 닺자 가슴을 철수의 입술에 밀면서 철수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철수의 손이 다른쪽 가슴을 쥐었다. 철수의 입술이 손을 따라 움직이며 분홍빛 젖꼭지를 머금었다. 철수의 손과 혀가 젖꼭지를 자극하듯이 살살 문질렀다.

"아악...! 아음, 아!"

지연의 입에서 탄성이 흘러나왔다. 지연은 입술을 벌리면서 철수의 머리위로 손을 올려놓았다. 지연은 다리를 벌려서 철수의 허리를 감았다. 철수는 그녀의 둔덕이 아랫배에 닿는 느낌을 느꼈다. 단단한 살두덕의 느낌에 철수의 몸은 더욱 달아올랐다. 뜨거운 철수의 살에 지연의 살결이 문질러지면서 달아올랐다.

철수는 지연의 작은 젖꼭지를 혀로 감아 핥아올렸다. 부르르 떠는 지연의 젖꼭지가 금세 부풀어 올라 위로 솟굳쳐 올랐다. 

지연은 몸을 비틀면서 철수의 입술에 더욱 자신의 젖가슴을 밀었다. 가슴이 부풀어서 철수의 입안가득히 머금어져 지연은 몸을 떨었다. 철수가 지연의 허리아래로 손을 내렸다. 허리에 걸리는 얇은 천의 고무줄 사이로 손가락을 넣어 잡아내렸다. 신축성있는 천이 아래로 내려가 흰 둔부가 드러났다.

안이 비춰보일정도로 얇은 천의 감촉은 부드러웠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천이였다. 엉덩이를 감싼 천이 허벅지아래까지 벗겨져 내렸다.

지연의 몸은 겉으로 보기보다 상당히 발달되어 있었다. 두개의 유방은 사발을 업어 놓은 것처럼 솟아 올라있고 두쪽의 엉덩이도 활짝 벌어져 있었다. 지연의 몸은 완전히 익은 열매와 같이 향기가 있었다. 둔덕을 덮고 있는 음모가 길어 도톰한 언덕아래의 균열을 가리고 있었다. 음모사이로 붉은 균열이 드러나 보였다.

철수는 지연의 팬티를 허벅지까지 내린후 손을 겊은숲이 덮여있는 둔덕위로 올라갔다. 까칠한 음모의 감촉이 철수의 손을 맞이하면서 손가락에 엉켜들었다. 철수의 손가락이 음모밑으로 내려가 균열사이로 들어갔다.

"하학!"

지연의 입이 활짝 벌어지는 순간 철수는 손가락에 매우 애민한 꼭지점이 닿는 것을 느꼈다. 지연의 보지는 흠뻑 젖어있었다. 손가락을 벌려 균열을 벌렸다. 균열사이로 흘러내린 애액이 손가락을 적셨다.

지연의 질구에서 흠뻑 흘러나온 애액의 홍수를 이루고 있었다. 철수는 단단하게 굳어있는 음핵을 손가락으로 자극을 가했다. 음핵이 단단하게 굳어지면서 철수의 손가락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일어섰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음핵을 자극하면서 입술로 젖꼭지를 머금으며 살면시 이로 깨물었다.

"아악...! 아... 아음"

지연이는 온몸에 퍼지는 쾌감에 입을 한껏 벌리며 탄성을 토했다. 철수의 입술이 지연의 가슴에서 떨어졌다. 지연의 젖가슴은 철수의 입에서 흘러나온 타액에 흠뻑 젖어 있었다. 도톰한 젖가슴위의 분홍빛 젖꼭지는 일어서서 오똑 솟아 올라있었다. 철수는 아래로 입술을 옴겼다. 매끄러운 아랫배를 지나 턱에 까칠한 음모가 느껴졌다. 이미 철수의 손이 음모를 더듬고 있었다.

철수는 고개를 들어 자신의 손이 덮고 있는 곳을 바라보았다. 철수는 아름다운 곡선을 만들면서 누워있는 지연의 몸을 사진기에 담고 싶었다. 그러나, 이번에 그는 사진기를 가져오지 않았다. 지연은 철수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어붙이면서 꿈틀대고 있었다.

철수는 지연의 음부에서 손을 때어내고 허벅지에 걸려있는 그녀의 얇은 속옷을 끌어내렸다. 지연의 팬티가 발끝에서 끌어내려져 알몸이 되었다.

철수의 눈에 완전한 나신이 된 지연의 몸이 드러났다. 철수는 지연의 허벅지를 쥐고 활짝 벌려 선홍색의 균열을 벌어지게 했다. 철수의 손이 지연의 팬티를 쥐고 있었다. 한손에 쥐어질정도로 작은 것이었다. 철수는 자신의 코에 가져다 댔다. 코끝에 그녀의 음부를 감싸고 천의 처녀취가 났다. 팬티의 아랫부분에 애액이 묻어 젖어있었다.

철수는 향기를 가슴깊이 들이마셨다. 철수는 지연의 몸에서 그와같은 향기를 마음껏 마시고 싶었다. 지연은 철수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의 눈동자에는 열정이 불타올랐다. 그녀는 손을 아래로 내려서 철수의 손이 떨어진 꽃잎으로 다가갔다. 지연의 손가락이 음액이 젖어들어 있는 균열을 벌리며 고여있는 음액을 뭍쳤다. 균열 상류에 꼭지점을 손가락으로 빙빙 돌리며 스스로 자위를 했다.

"아으음... 아아"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질구가 움찔거리면서 질액이 방울 방울져 솟아 흘러내리고 있었다. 철수는 고개를 숙여 입술을 아래로 내렸다. 혀를 내밀어 질구에 댔다. 흘러내리는 애액을 핥아올리며 점막에 자극을 주었다. 철수는 지연의 질구에 자극을 주면서 음부전체에 묻은 처녀의 음액을 마셨다.

"아으흑... 하학!"

철수의 혀가 질구를 자극하자 지연은 엉덩이를 실룩 거리면서 탄성을 질렀다. 음핵이 더욱 단단해지면서 커졌다. 철수의 손은 엉덩이의 팽팽한 살결을 주무르면서 음불르 벌리고 있었다. 음부는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

철수의 육봉 끝에서 맑은 액체가 나와서 팬티를 적셨다. 철수는 손과 입으로 애무하면서 위를 바라보았다. 지연은 몸을 비틀면서 자신의 손으로 부풀어있는 부풀어 있는 유방을 움켜쥐고 있었다.

지연의 질구에 철수의 입에서 나온 타액과 음액으로 흠뻑젖어있었다. 철수는 지연의 음부에서 입술을 떼어냈다. 촉촉히 젖어드는 액체가 철수의 입에 묻어있었다. 철수는 지연의 음부에 고여있는 애액을 혀로 깨끗히 핥아 마셨다.

지연의 몸은 흥분으로 완전히 젖어있었다. 철수는 자신의 팬티를 황급히 벗어 내렸다. 철수의 육봉이 지연이를 향해 드러났다. 팬티가 바닦으로 떨어지고 육봉은 하늘을 향하고 있었다. 철수가 알몸이 되자 지연의 팔이 그를향해 뻗쳤다.

철수는 지연이의 몸으로 몸을 겹쳤다. 지연이의 몸은 뜨겁게 달아 올랐다. 철수의 살이 지연이의 땀으로 젖어있는 살결에 다았다. 철수는 지연이의 팔이 자신의 몸에 감겨드는 것을 느꼈다. 지연은 철수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바싹 대고 문질렀다. 지연의 가슴이 철수의 가슴에 눌려서 터질듯이 팽팽해져 위태위태해 보였다.

철수의 육봉은 지연의 허벅사이로 들어가 자극을 주고 있었다. 철수의 손은 지연이의 몸위를 미끄러지며 주물러 대며 매끄러운 그녀의 몸에 자극을 가했다. 지연이의 부드러운 살결위로 철수의 입술과 손이 스쳐 지나갔다. 지연은 몸을 떨며 철수에게 달라붙었다.

철수는 부푼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손가락사이로 젖꼭지가 솟아 올라있었다. 철수는 분홍빛 젖꼭지를 향해 입술을 내렸다. 

"하으윽... 어서..."

지연이는 철수의 입술에 젖꼭지가 머금어 지자 몸을 비틀며 그에게 달라붙었다. 철수는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허리를 쓰다듬다가 엉덩이로 내려 두 언덕을 움켜쥐었다. 탄력있는 지연의 피부가 출렁거렸다. 철수는 손바닥을 지연의 엉덩이를 벌리며 허벅지 안쪽으로 들이밀었다.

철수의 손이 감칠맛나게 몸을 애무해가자 지연은 잔뜩 달아올라 철수에게 도촉을 하듯이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 하아... 어서"

철수는 그녀의 몸을 더욱 달아오르게 하려는 듯이 입술을 젖가슴에서 때어내 아래로 내렸다. 허벅지의 안쪽 예민한 살결에 키스를 하고 손으로 은밀한 그곳에 자극을 주었다.

지연은 미칠것 같았다. 드디어 철수가 몸을 지연의 몸위로 올렸다. 철수의 몸이 자신의 몸위로 올라오는 것을 느낀 지연의 팔은 철수의 몸을 꼭 휘어 감으며 허벅지를 한껏벌렸다. 

"아아... 음"

지연이의 팔이 철수의 어깨를 꽉 끌어안고 허벅다리는 철수의 허벅지에 감겨들었다. 철수의 육봉 바로 앞에 지연의 질구가 놓여있게 되었다. 흠뻑 젖은 지연의 애액이 철수의 육봉을 적시는 순간 철수는 뜨거운 늪에 빠지는 듯한 감각을 느꼈다. 질구가 조여들며 육봉을 빨아들이려는 듯했다. 철수는 육봉의 삽입을 자제하고 자세를 잡아갔다. 움직이는 철수의 행동에 육봉이 흔들려 자연히 지연의 질구를 문질러대는 형태가 되었다.

"아음... 어서, 빨리..."

지연이는 엉덩이를 움직여 철수의 행동을 재촉하였다. 더욱 육봉에 대한 자극이 강해졌다. 철수는 지연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움켜쥐면서 질구에 육봉을 밀착 시켰다. 지연의 질구는 뜨거웠다. 철수의 육봉의 끝부분이 뜨거운 질구에 빠져들어갔다. 미끌거리는 애액으로 인해 쉬게 결합되려는 순간이었다.

"흐흑... 아!"

철수의 육봉이 질구에 앞박을 주자 지연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철수의 육봉을 맞이하려고 했다. 지연이의 숨은 매우 거칠어져 있었다. 철수는 자신의 육봉이 지연의 질구에 알맞게 맞추어지자 허리를 서서히 내려갔다. 철수의 귀두가 질구에 밀착되면서 지연의 다리는 한껏 벌어지고 질구 주위의 주름들이 감싸며 안으로 끌어들였다.

철수는 육봉이 안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깊숙히 밀어 넣으려했다. 철수의 육봉에 지연의 질구에서 그녀의 문을 지키는 문지기에 저항을 받았다. 그 문지기는 탄탄하게 그곳을 지키고 있었다.

철수의 육봉이 문지기와 부딪히자 지연은 고통을 느끼며 숨을 헐떡였다. 그녀는 짜릿한 도취감이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아아... 안돼, 아파!"

지연은 고통에 철수의 품을 빠져나가려고 몸을 비틀었다. 지연의 엉덩이를 움켜쥐 손에 힘이 들어가고 철수의 허리가 강하게 아래로 내리 찍었다.

"아악!"

철수의 육봉이 그녀의 몸안으로 깊숙히 삽입되는 순간 지연은 입을 한껏 벌리며 비명을 질렀다. 철수의 육봉이 17년간을 굳건히 지키고 있던 파수병을 돌파하는 순간이었다. 지연은 파과의 순간 철수의 머리를 손으로 움켜쥐어서 끌어안았다. 아픔으로 인하여 손으로 그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있었다.

"아으윽... 안돼..."

지연이는 철수의 육봉이 몸안 깊숙히 삽입된 것을 느끼며 흐느꼈다. 상실에 대한 흐느낌이었다. 철수는 육봉에 긴축감을 느끼며 지연의 몸깊숙히 삽입을 하고 가만히 있었다.

지연은 자신의 하체에 단단한 말뚝이 박혀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말뚝은 그녀의 몸을 관통하여 목까지 파고든것 만같았다. 말뚝이 박힌 그녀의 몸은 움직일수가 없었다. 철수의 머리를 쥐고 있던 손에서 힘이 빠져 나갔다.

철수가 상체를 일으켜 지연이와 자신의 결합되어 있는 곳을 바라보았다. 분홍빛 균열이 벌어져 육봉기둥을 소음순과 질구가 조이고 있었다.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보기 위해 허리를 약간 움직였다.

"아으윽..."

철수의 육봉이 약간 빠져나오는 순간 지연은 얼굴을 찡그리며 몸을 떨었다. 철수의 육봉이 조금 드러났다. 철수는 자랑스럽게 육봉을 바라보았다. 그것은 지연의 처녀의 베일을 파괴하고 처녀지를 처음으로 정복한 것이었다. 철수는 다시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 육봉이 안으로 들어가는 순간 지연은 고통을 호소하였다.

철수는 잠시동안 그녀의 몸안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질구의 파수꾼들이 그의 육봉을 감싸며 고통을 호소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철수는 그녀의 몸을 음미하며 그녀를 끌어안았다.

철수의 가슴에 고통에 헐떡이는 지연의 젖가슴이 눌렸다. 뜨겁게 달아올라있는 지연의 몸은 고통의 신음을 하며 떨리고 있었다. 철수는 잠시동안 몸의 움직임을 멈추고 있다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지연은 고통에 신음하며 철수의 몸에 달라붙었다. 철수의 허리가 무겁게 그녀의 하체를 눌렀다. 지연의 엉덩이가 눌리며 찌그러졌다.

철수는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손에 꽉 쥐고 들어올려 자신의 움직임에 맞추었다. 철수의 손에 주어진 지연의 엉덩이의 팽팽한 살결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올듯이 윤기가 흘렀다.

"아흐흑... 아악!"

철수의 하체가 움직이자 지연이의 몸은 바닥의 거친 흙에 문질러졌다. 철수의 육봉은 지연의 몸안깊숙히 들어가있었다. 지연은 철수가 움직일 때마다 고통에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러나, 서서히 고통의 감각을 밀어내는 감각이 생겨 몸안으로 퍼져갔다.

짜릿한 쾌감 아픔속에서도 어김없이 여체안을 훑고 지나가고 있었다. 지연은 자신도 모르게 철수의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움직였다. 숨결은 다시 뜨거워 지고 몸도 뜨거워 졌다. 입술 사이로 탄성이 세어 나갔다.지연은 감았던 눈을 떠 철수를 바라보았다.

"아아... 하아"

눈동자에 원망과 한탄의 빛이 보였다. 그러나, 곧 짜릿한 쾌감에 흘려지고 말았다. 철수는 지연의 몸위에서 광폭하게 움직였다. 철수의 육봉을 지연의 질구가 꽉 조여졌다. 지연의 질구가 조여지면서 엉덩일르 들어올려 철수의 육봉을 깊숙히 물었다. 

숫처녀의 절정을 순식간에 다가왔다. 철수의 육봉이 질벽깊숙히 들어가 자궁굴르 열며안으로 들어가 휘졌자 지연은 절정의 감각에 몸을 경직시키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

"아하학...! 아앙!"

지연은 정신이 아득해지는 쾌감에 탄성을 지르며 철수의 육봉을 꽉 조였다. 철수는 지연이 절정에 다다르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는 절정에 도달하지 않았다. 순간이 지나고 지연의 몸에서 힘이 빠져 나가고 거친 숨이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몸을 떨고 있었다. 지연은 절정에 오른후 정신을 차리려고 했다.

"후훗... 아직 끝이 아니야..."

철수의 웃음 소리가 들리고 방급전 육봉이 삽입되어있던 가랑이 사이에 손을 댔다.

"아으음..."

손길을 느낀 지연은 몸을 떨었다. 파열된 처녀막에 직접 닿는 감각에 고통을 느끼면서도 쾌감이 퍼지는 것을 느끼는 것이었다.

"흠... 처녀였군, 여기 피가 흘렀어... 자 다리를 조이지 말아"

지연은 자신의 활짝 벌어져 있는 다리를 조이려 했다. 그러나, 철수의 손이 그것을 막았다. 철수는 지연의 팬티를 들어 그녀의 원홍을 묻쳤다. 그리고 잘 보관 했다. 본격적인 애무가 다시 시작 되었다. 다시 지연의 숨결이 거칠어 지면서 철수의 몸에 엉켜붙었다.

"자... 이번엔 이렇게... 업드려서 엉덩이를 이쪽으로 들어올려"

철수가 지연이의 몸을 업드리게 하고 엉덩이를 들어올리게 하였다. 지연의 긴 머리채가 그녀의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철수가 뒤로 들어올려진 엉덩이를 벌리고 사이에 보이는 질구를 바라보았다. 붉게 충혈이 된 ㅂㅗ지의 모습이 보였다.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가져다 댔다. 뒤에서 철수의 육봉이 푹하고 삽입이 되었다.

"아앙... 으응"

지연은 엉덩이를 뒤로 밀면서 탄성을 냈다. 지연이의 처녀막의 잔여세력이 파괴되며 적은 혈루가 흘러내렸다. 철수의 손이 하얀 엉덩이에서 앞으로 파고 들어가 출렁거리고 있는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철수의 손에 쥐어진 젖가슴에서 강한 쾌감이 솟았다.

"하으응... 아앙"

지연이의 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연은 수차레 절정의 고비를 맞이하였다. 둘의 몸은 땀에 흠뻑 젖어 있었다. 따뜻한 몸햇살이 그들의 위에서 내리쬐었다. 아직 차가운 바람이 불어서 땀에 젖은 살결을 스쳤다.

철수와 지연은 그러한 사실을 잊고 열락에 빠져 들었다. 지연의 엉덩이가 출렁거리며 철수의 육봉을 질구안으로 깊숙히 머금었다. 철수는 지연의 엉덩이를 손으로 움켜쥐고 흔들었다. 철수의 거친 행동에 지연은 더욱 열락의 숨소리를 냈다.

철수의 감각도 절정에 도달하려고 했다. 철수는 육봉을 지연의 질구에서 뽑아냈다. 철수의 한껏 부푼 육봉이 드러났다. 철수는 업드려 있는 지연의 몸을 바로 돌려 눕혔다. 지연이는 쾌감에 젖은 눈으로 철수의 육봉을 보았다. 처음으로 보는 남성의 육봉이었다.

"자 이제 입으로 빨아봐..."

철수가 거대한 육봉을 지연의 입으로 가져왔다. 지연은 철수의 육봉을 보고 긴장을 했다. 철수의 육봉은 지연의 음액에 젖어 반짝거리고 있었다. 철수는 육봉의 끝을 그녀의 입에 가져다 데고 문질렀다. 분홍빛 꽃잎같은 입술이 벌어지면서 철수의 육봉을 머금었다. 지연의 입안으로 들어가는 철수의 육봉에 단단하고 하얀치아가 닸다.

지연은 입이 철수의 육봉으로 막히자 비음을 토했다. 자연히 지연의 입은 움직이고 있었다. 입안에 들어온 거대한 남성의 기물을 빨아들이고 있었다. 혀가 철수의 육봉의 예민한 곳을 자극했다.

철수는 지연의 가랑사이로 찰싹 얼굴을 갖다 대었다. 뜨거운 혀바닥이 자그만한 봉오리에 천천히 원을 그렸다. 갑자기 철수는 그 봉오리의 한가운데에 혀바닥을 집어 넣어 지연으로 하여금 난생처음 이상한 감각에 빠지게 하였다. 지연의 몸은 부들부들 떨었다.

지연은 자기도 알 수 없는 이상한정열에 빠져들어 철수의 육봉에 혀바닥과 입술을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철수의 몸을 향해 엉덩이를 쑥 내밀었다.

철수의 혀바닥은 마치 한 마리의 생물처럼 그녀의 꼭 다물어진 봉오리를 열고는 힘차게 들어왔다. 철수의 혀바닥은 내부에까지 깊숙하게 들어갔다가 빠졌는가 했더니 또다시 힘차게 들어왔다.

지연은 참을수없는 쾌감에 신음하면서 철수의 육봉을 입안 깊이 빨아들였다. 철수는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움직였다. 철수의 육봉은 지연의 목까지 깊숙히 들어갔다. 지연의 혀가 철수의 육봉에 감겨들었다.

철수의 혀는 가장 민감한 작은 꼭지점을 공략했다. 지연은 그것에 재촉당하는 것처럼 점점 세게 철수를 애무하였다. 육봉이 그녀의 입 가득히 퍼지며 고동치기 시작했다.

지연은 숨이 차서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으나 그래도 열심히 철수의 육봉을 빨았다. 철수는 쾌감에 흐는끼듯이 몸을 전율했다. 절정의 쾌감에 견딜수 가 없었다. 철수의 혀가 강하게 지연의 꼭지점을 공략했다.

강한 쾌감이 둘의 온몸을 뚫었다. 철수는 한 차례 크게 신음소리를 내더니 힘차게 정액을 사정하였다. 목구멍 깊숙히 왈칵 흘러들어가는 그 흐름을 지연은 갑자기 삼켜버리고 말았다. 지연의 질구에서도 왈칵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왔다. 철수는 지연의 몸에 자신의 몸을 언쳤다. 두사람은 완전히 의식을 잃어 힌없이 누워 있었다.

철수가 먼저 일어났다. 그는 지연의 몸을 내려다 보았다.

"흐음... 좋았어요, 선배님... 다음에 다시 한번 합시다"

철수는 길게 누워있는 지연의 몸에 셔츠를 덮고 유유히 휘바람을 불며 떠나갔다. 그의 주머니에는 지연의 얇은 천이 들어가 있었다.

`흠음... 제법 좋은 몸이야... 다시 한번 할때는 사진기를 가져와서 찍어야 겠군... 흐음'

철수가 사라지고 한동안 누워 있던 지연이 일어났다.

"으음..."

아랫배에 느껴지는 아픔에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 어떻해..."

지연은 눈물을 흘리며 흐느꼈다. 자신이 처녀를 잃은 것을 느끼고 흐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알몸에 차가운 바람이 스쳤다. 그녀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그녀는 바닥에 놓여있는 자신의 옷을 줏어들었다. 그녀의 팬티는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다. 그녀는 찾기를 포기하고 옷을 입었다.

그녀는 일어나 집으로 향했다. 철수가 숨겨둔 물통을 찾아들고 내려가면서 그녀는 자주 쉬었다. 아련한 아픔이 아랫배에서 느껴지고 있었다. 걸을 때마다 음부에서 자극적인 감각이 몸전체로 퍼졌다.

지연은 손을 바지안으로 집어넣어 둔덕을 만졌다. 충혈이 되어있어 부풀어 있는 언덕의 균열사이로 음액이 느껴졌다. 그녀는 긴 숨을 내쉬며 집으로 돌아갔다.

"왜 이렇게 늦니?"

지연이의 언니인 지선이가 문을 열어주며 물었다. 지연의 옷에 흙과 풀이 묻어 있었다.

"오다가... 넘어졌어"

지연은 거짓말을 하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침대위에 누웠다. 그녀는 이불을 머리위로 덮고 소리없이 울었다. 그녀의 손은 상처를 입은 보지에 가 닿았다. 그녀는 아픔을 달래며 만지고 있었다.

잠시후 아픔이 없어지며 짜릿한 쾌감이 솟아올라 그녀의 몸을 훑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하며 강하게 자극을 하면서 쾌감에 몸을 떨었다. 손가락은 질구안으로 밀고 들어갔다. 뜨거ㅓㅂ게 젖은 질구가 그녀의 부드러운 손가락을 조였다.

지연의 몸은 철수로 인하여 여성의 길을 들어섰다. 이제 그녀는 철수가 그리워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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