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 애인 (5/84)

5. 애인

여름방학도 끝나고 가을이 성큼다가왔다.철수는 다시 학교로 다시 돌아갔다.방학이 끝나고 다시 돌아온 학생들은 더욱 성숙해 보였다.특히 여학생들이 그렇게 보였다.특히 미녀 5인방은 더욱더 예뻐진것 같았다.

철수는 방학동안에 만나지 못한 선화를 만나러 선화의 집으로 갔다.초인종을 누르자 선화의 여동생인 선미가 나왔다.

"어서와,오빠."

선미는 희주와 친구사이다.철수는 문을 열어준 선미를 바라보았다.선미도 점점 여성다워져 가는 것을 느꼈다.소복히 부푼 가슴이 그의 가슴에 충동을 주었다.

"오빠,들어가 언니가 기다리고 있어."

철수는 선미의 귀여운 얼굴을 바라보았다.상큼한 얼굴에 새초롬한 미소가 피어올랐다.

선미는 철수의 앞으로 걸어갔다.철수는 선미의 뒷모습을 보았다.희주와 마찬가지로 엉덩이가 펑퍼짐해 지고 있었다.

선화는 철수를 자신의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안녕,선화야.잘있었어?"

철수가 선화에게 인사를 했다.선화와 철수는 방학동안의 일을 서로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선미가 쟁반에 과일을 들고 들어왔다.철수와 선화는 잠시동안 말을 멈추었다.집안에는 선화의 어머니가 주무시고 있었다.

"오빠,잘 놀다가."

선미가 희주와 약속이 있다고 나가며 철수에게 말했다.이미 방안의 분위기는 어색해 졌다.

"선화야,우리 다음주에 별장으로 놀러가지 않을래?"

"별장?"

"응,난 거기서...너를 내것으로 만들고 싶어."

선화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었다.철수와 선화는 아무말도 없이 서로를 바라보았다.선화의 눈동자가 촉촉히 젖었다.철수가 선화를 끌어당기며 안았다.

철수의 입술이 선화의 입술을 덮고 한손을 한쪽 가슴을 덮었다.얇은 옷사이로 잡힌 선화의 유방은 떨고 있었다.철수의 손은 가슴을 문지르며 깊게 키스를 했다.

"다음주에 꼭..."

철수는 선화에게 약속을 하고 그녀의 집에서 나왔다.

선화와 약속한 날,철수는 지하철역에서 선화를 기다리고 있었다.10분이 지났음에도 선화는 나오지 않았다.근 몇일동안 선화는 철수를 피했다.학교에서는 말을 걸어도 대답을 하지 않고,집에 전화를 해도 받지않았다.

철수가 막 포기하려고 할때 선화의 모습이 보였다.선화는 이미 철수를 본것 같았다.선화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나왔구나..."

철수는 선화와 같이 별장으로 향했다.별장은 큰길에서 제법 떨어져 있어 자가용이 아니면 걸어가야 했다.

선화와 지하철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제일 가까운 장소에 내려 30분 가량 걸어들어갔다.바다의 파도소리가 들리며 벼랑위에 세워진 별장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였다.철수는 선화를 이끌고 별장안으로 들어갔다.

아직 오전이라 덥지는 않았지만 바닷물에서 수영은 할수가 있었다.철수와 선화는 별장아래 해변에 내려가 수영을 했다.하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선화의 모습은 철수가 사진을 찍어 남겨두고 싶게 하였다.철수는 사진기를 가져와 선화를 찍었다.

점심때 그들은 사전에 싸온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었다.식사를 마친후 둘은 거실에서 음악을 들었다.철수와 선화는 서로에게 아무말을 하지않고 있었다.철수가 선화의 옆으로 다가갔다.

"선화야...이제 우리...하나가 되자!"

철수는 선화의 어깨를 껴안았다.선화는 철수의 품에 안겨서 가만히 그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무언의 허락을 하고 있었다.

철수가 선화를 일으켜 세워 같이 춤을 추었다.선화는 철수의 리드에 맞춰 따라 춤을 추었다.

철수가 선화의 입술을 향해 자신의 입술을 내렸다.

"철수야..."

선화는 눈을 감아 철수의 입술을 받아들였다.입술이 맞닿고 철수의 혀가 선화의 입술을 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선화의 혀와 철수의 혀가 휘감켰다.뜨거운 타액이 서로 교환돼고,철수의 한손이 선화의 엉덩이를 감싸쥐며 자신의 몸에 꽉 끌어당겼다.

수영복 사이로 만져지는 선화의 살결을 더듬으며 철수는 혀를 휘돌렸다.철수의 육봉은 부풀어올라 선화의 아랫배에 밀착 되었다.선화의 가슴은 세차게 뛰고 있었다.

철수의 두손은 서서히 선화의 온몸을 탐험했다.미끈한 등의 곡선을 따라 움직이며 엉덩이와 둔부의 풍만함을 더듬고 허리의 나긋함을 느꼈다.

"응..."

철수가 몸을 더듬자 선화의 목깊은 곳에서 신으이 흘러나왔다.선화는 철수가 하는데로 가만히 있었다.철수의 두손이 엉덩이를 받쳐 꼭 끌어당기자 선화의 몸이 떨리는 것이 느껴졌다.

철수가 선화를 바닦의 폭신한 양탄자위로 쓰러트렸다.철수는 입술을 때고 잠시 선화를 바라보았다.선화의 두눈에 물기가 가드차 있었다.

"선화야 이제 넌 나와 하나야!"

철수의 손이 선화의 수영복위로 가슴을 감싸쥐고 말했다.선화의 고개가 조금 끄떡여 알아들었다는 표시를 했다.선화의 가슴은 봉긋하면서도 단단했다.철수는 선화의 가슴이 더욱 단단해지며 솟아오름을 느꼈다.선화가 성적으로 흥분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철수의 손이 선화의 가슴을 더듬다가 아래로 쓸고 내려갔다.아랫배의 살결도 매끄러웠다.더욱 아래로 내려가 둔덕을 손가락으로 감싸쥐었다.선화의 온몸이 굳어지고 손이 철수의 손을 잡았다.

"안돼...아직..."

"선화야...우린 이제 하나야." 

철수가 선화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선화의 손의 방해를 뚫고 둔덕을 점령하였다.수영복안으로 선화의 음모가 만져지고 균열진 느낌이 느껴졌다. 

"아!..."

철수의 손가락이 균열진 곳을 파고 들자 선화는 신음했다.철수는 선화의 수영복이 거추장스러웠다.철수가 선화의 몸에서 손을 때고 일어났다.

"철수야...?"

선화가 철수의 얼굴을 놀라며 바라보았다.선화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수영복을 벗겨줄께."

철수가 선화의 수영복의 어깨끈을 잡아 아래로 내렸다.둥근 어깨선이 보이고 우유같이 희 살결이 드러났다.수영복은 쉽게 벗겨졌다.

둥근 유방이 드러나며 유방의 분홍빛 유실도 보였다.선화의 유방은 봉긋 솟아 처지지 않았다.

"선화야...아름다워..."

철수는 경탄하며 선화의 유방을 바라보았다.철수의 두손이 수영복을 더욱아래로 내리고 선화는 허리를 들어 철수의 행동을 도와 주었다.

선화의 완전한 알몸이 철수에게 보였다.철수는 선화의 아름다운 몸을 보자 매료되어 그 아름다움에 비길것이 없다고 생각을 했다.그리고 그 육체가 곳 자신의 것이 된다는 생각에 이 세상 모든것을 가진듯한 생각이 들었다.

선화는 부끄러움을 느껴 자신의 소중한 부분을 두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철수는 선화의 아름다운 몸을 바라보다 그 몸을 영원히 가직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철수가 일어섰다.

"선화야 잠시 기다려..."

철수가 잠시 밖에 갔다오는 사이 선화는 수건으로 자신의 몸을 감싸고 앉아있었다.철수의 손에 사진기가 들려있었다.

"선화야...난 너의 몸을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싫어......"

"왜...?"

"부끄러워...그리고 누군가 볼수있고..."

"괜찮아,부끄러워 하지마 넌이제 나의 여자야.그리고 사진은 나만 볼수있게 소중히 보관할거야,나만 볼수있게!"

철수가 선화를 설득하여 수건을 걷어낼수 있었다.부드러운 곡선이 가득한 선화의 몸을 사진기의 파인더로 바라보았다.부끄러워 하며 선화는 움츠러 들었다.

선화의 통통한 허벅지가 필림에 담기고 팽팽한 유방과 정점의 유실도 담겼다.선화는 자신의 몸을 처음으로 철수에게 보이고 있었는데 철수의 사진기앞에 설 준비는 전혀 되어있지 않았다.

"선화야 손을 들어봐..."

철수가 둔덕을 가린 선화의 손을 때라고 했다.선화는 망설이다 두손을 때보였다.알맞게 살이오른 둔덕위로 검은 음모가 돋아있었다.음모아래의 거뭇한 곳에 균열이 슬쩍 비춰보였다.철수의 욕망은 점점 강해졌다.

"다리를 벌려."

철수가 선화의 나체를 사진에 담다가 그녀의 희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안돼 거기는...부끄러운 곳이야..."

선화의 저항에도 철수의 손은 선화의 허벅지를 벌리려 했다.선화의 허벅지에 힘이 강하게 들어갔다.철수는 선화의 무릅사이로 자신의 무릅을 밀어넣었다.

"아아..."

선화의 허벅지가 조금씩 벌어졌다.벌어지는 허벅지 사이로 선화의 음부의 모습이 들어 났다.철수의 사진기는 그곳에 촛점이 맞추어지고 영원히 남을 모습을 담았다.

"아...안돼,철수야 그만 ...부끄러워..."

선화는 자신의 얼굴을 두손으로 가린채 철수에게 애원을 했다.

철수의 한손이 선화의 음부로 다가갔다.손가락이 양쪽으로 갈라진 두터운 선화의 옥문을 벌리자 선홍색의 주름들이 들어났다.철수의 사진기에 그곳의 모습이 담기고 철수는 사진기를 내려놨다.

"흐흐흑...."

선화는 얼술을 가린채 울고있었다.철수가 선화의 몸을 안으면서 위로를 했다.

"선화야,미안해...너가 너무 예뻐서...나 혼자있을때 보려고 했던거야.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을 께!선화야 울지마."

"흑흑..."

철수가 선화의 얼굴을 가린 두손을 치웠다.선화의 두눈은 눈물로 얼룩져 있었다.철수가 선화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선화는 철수의 입술을 열렬히 받았다.

철수가 선화의 입술에서 입술을 떼어내고 아래로 내려갔다.봉긋한 유방이 철수의 입에 물렸다.

"아!...철수야."

선화는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유방에 닺자 어깨를 떨었다.철수의 이가 유두를 자근자근 씹었다.아픔이 선화의 몸을 뚤었다.그러나 아픔속에서 짜릿한 감각이 뚤고 지나갔다.

철수가 고개를 들어 선화의 가슴을 바라보았다.봉긋한 가슴이 더욱 부풀어 올라있으며 젖꼭지도 굵어져 있었다.철수의 혀가 핥아올리자 선화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하며 철수의 머리를 감싸안았다.철수의 얼굴은 풍만하고 부드러운 젖가슴에 파묻혔다.

철수가 다시 아래로 입술을 내렸다.브드러운 선화의 살결에 뜨거운 철수의 입술이 지나가며 불길을 일으켰다.철수의 손이 선화의 다리를 벌리고 그사이로 상체가 들어갔다.

벌어진 다리사이로 선화의 음부가 보이고 선홍색의 주름들이 촉촉한 이슬에 젖어 번들거렸다.철수의 손가락이 그 얇은 주름의 점막을 건드렸다.

"아아...철수야!"

선화의 허리가 도망가려듯 들썩이고 선화가 철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철수는 선화가 쾌감을 느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녀의 음핵을 찾아 자극을 주었다.

"아학...철수야!"

선화는 자신의 은밀한 곳에서 피어오르는 감각에 허리를 들썩이며 신음을 했다.어느 순간철수는 선화의 허벅지 안쪽을 두손으로 벌리고 얼굴을 그곳으로 가져갔다.

보드라운 음모가 꼬끝을 간지르며 철수의 혀가 붉은 꽃잎을 음미했다.

"아...철수야,안돼...!"

선화의 허벅지가 가늘게 경련을 일으키며 상체를 일으켜 철수를 바라보고 고개를 저었다.그러나,손바닥을 활짝 편채 희멀건 허벅지를 매만지며 철수의 엄지손가락은 그녀의 은밀한 동굴을 양쪽으로 눌러 벌리고 있었다.한없이 신비로운 동굴의 안쪽 깊숙한 곳까지 햇살이 비춰들며 영롱한 반짝임이 보였다.

"철수야..."

선화는 울듯한 표정으로 애원을 했다.

"아름다워......"

철수는 넋을 잃은 채 눈앞에 펼쳐진 신비의 동굴을 만끽하고 있었다.철수는 입을 대었다.그리고,힘껏 입안으로 꽃잎을 빨았다.그와 동시에 그의 혀는 은밀한 동굴속으로 들어갔다.

"아...흐윽!"

선화는 온몸을 경련시키며 자신의 허벅지를 더욱 벌렸다.그녀의 두손은 철수의 머리를 움켜 잡았다.

철수의 혀는 부드럽게...혀가 창날처럼 빳빳해지고 질감넘치는 질벽을 깊숙히 탐닉했다.

철수의 코끝으로 까칠한 음모의 감촉을 즐기며 입안으로 달콤한 선화의 음액을 마셨다.

"흐윽...더,더이상은...!"

순간,선화가 허리를 활처럼 휘며 벌렸던 다리를 움츠려 버렸다.철수의 머리는선화의 다리에 바싹 조여 들었다.선화의 두 허벅지가 마치 흰 백사처럼 철수의 머리를 감쌓다.

선화의 몸에 경련이 잦아드고 철수는 다리에서 빠져나올수가 있었다.선화의 허벅지는 활짝 벌어져 있었다.철수는 자신이 입고 있던 수영복을 벗었다.

철수의 거대한 육봉이 드러나고 선화의 질구를 향하고 있었다.철수가 선화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겹쳐 올렸다.

두손으로 선화의 풍만한 젖가슴을 쥐고 선화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선화는 철수의 입술에 열렬히 응해왔다.선화의 살며시 벌어진 다리사이로 철수의 육봉이 들어갔다.

선화의 내밀한 허벅지살이 철수의 육봉에 자극을 주었다.철수가 선화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하체를 껴 넣었다.

"아아...철수야..."

선화의 몸이 떨리며 철수의 몸을 휘감아 안았다.철수의 육봉은 선화의 균열에 밀착되었다.선화의 질구는 완전히 젖어있어 미끄러지며 더욱 깊숙히 밀착되어갔다.

선화의 머릿속은 혼란스러웠다.철수의 육봉이 닺는것이 느껴지자 몸과 마음이 갈라졌다.

"철수야,안돼...싫어..."

"아니야...이제 너는 나의 여자가 되는거야!"

철수의 육봉이 강하게 선화의 은밀한 문을 밀었다.촉촉히 젖은 그곳은 뜨거웠지만 앞에 단단한 벽이 그를 막았다.철수는 이미 희은이로부터 그벽에 관해 경험이 있어 쉽게 무너트릴수 있는 방법을 연구했다.

철수의 허리가 육중하게 선화의 둔부를 누르는 순간,선화의 처녀막의 벽은 무너지고 철수의 름름한 육봉이 선화의 몸안으로 진주해 들어갔다.

"아악!...그만,그만해...!"

선화가 비명을 지르며 철수의 어깨를 밀었다.이미 선화의 질구에는 철수의 육봉이 박혀있고 뜨거운 질벽의 너울거림을 느끼며 쾌락에 젖어있었다.선화는 고통에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었다.

철수는 선화의 몸안에서 그녀의 감촉을 즐기며 쉬고 있었다.선화는 축늘어져 철수의 몸밑에 가만히 있었다.선화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물기에 젖은 선화의 투명한 눈이 철수를 바라보고 있었고 철수도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다.

`이제 선화는 내여자야...'

"선화야...이제 우린 하나가 된거야..."

"철수야..."

선화의 목소리는 스픔이 베어있었다.철수의 입술이 선화의 입술을 덮었다.

철수의 육봉은 선화의 내부의 떨림을 느끼고 있었다.철수가 부드럽게 허리를 율동하였다.

"아야...아파,하지마!"

선화의 팔이 철수의 몸을 조이며 허리가 따라올라왔다.철수는 움직임을 멈추었다.자신의 누나인 희은이때와는 달리 부드럽게 해주고 싶었다.

잠시후 철수의 움직임이 조금씩 계속되고 선화의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끊겼다.

"이제 안아파?"

"응,아니...조금아파..."

철수의 허리 움직임이 커졌다.그러는 동안 선화의 몸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아아...이상해,이느낌이 뭐지...몸이 뜨거워져..."

철수의 움직임에 선화의 몸에 쾌감이 솟아오르고 있었다.철수의 육봉을 감싼 질벽은 조여지고 있었다.둘이 결합된 곳에서 질퍽한 소리가 났다.선화는 철수의 몸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윽,아!"

선화는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다.자신의 하체를 가득 채운 철수의 육봉이 드락거리며 그녀의 머리속은 온통 하얗게 돼갔다.

철수가 움직임을 멈추었다.철수의 거친 숨이 선화의 어깨에 쏟아지고 있었다.철수와 선화의 온몸은 땀으로 번들거렸다.

철수의 손이 선화의 긴 머리를 쓰다듬었다.철수의 육봉을 감싼 선화의 육벽이 그의 육봉을 조이며 자극했다.철수는 그느낌에 다시 육봉이 스는 것을 느꼈다.

"아!...선화야 사랑해!"

"아음...철수,아!"

철수의 허리가 다시 율동을 하고 선화의 입에서는 뜨거운 탄성이 세어나왔다.선화의 두손은 철수의 목을 꽉 조여 안고 있었다.철수는 두손으로 선화의 엉덩이를 움켜쥐고 율동에 맞추어 움직였다.

철수의 움직임은 거칠어졌다.선화의 엉덩이가 철수의 손에 이그러졌다.철수의 허리는 급하게 선화의 몸안에서 움직이고 선화의 신음도 급해졌다.

"아핫,핫...핫,핫,핫....아학!"

선화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고 다리가 철수의 허리를 감쌓다.

철수는 선화의 몸안 깊숙히 육봉을 삽입후 절정의 애액을 발사했다.

"헉!선화야..."

"아앙...좋아!"

선화의 입이 벌어지며 탄성이 터졌다.철수의 뜨거운 정액이 선화의 몸안을 가득채우고 밖으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숨을 가다듬은 철수가 선화의 몸위에서 일어났다.선화는 활짝 벌어졌던 다리를 좁혔다.철수는 선화의 허벅지사이로 붉게 물든 자욱을 보았다.기분이 좋았다.선화가 처녀였었다는거와 그 처녀를 자신이 따 먹었다는 것이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다.

"선화야,난 너를 가장 사랑해..."

철수가 선화를 안으며 속싹였다.

"나도...너를 사랑해..."

철수와 선화는 일어나 앉았다.선화의 눈에 철수의 육봉이 보였다.철수의 육봉에 선화의 핏자욱이 묻어있었다.선화의 눈에 눈물이 고였다.

선화는 손을 내밀어 철수의 육봉을 휴지로 닦아냈다.작게 되어진 철수의 육봉이 신기하게만 느껴졌다.그것이 자신의 몸안에 들어왔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철수는 부드러운 선화의 손이 닺자 다시 육봉이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철수의 육봉이 손안에서 꿈틀하며 발기하는 것을 느낀 선화의 얼굴은 붉어졌다.

"철수야...다시 커 졌어..."

"너가 만지니까 너의 몸안으로 들어가고 싶어졌어."

"아,안돼 지금은...아프단 말이야..."

철수의 육봉은 어느세 굵게 굵어져 선화의 손을 가득채웠다.

"어떻게 이렇게 큰게 내몸안으로 들어왔었지......"

선화는 손으로 철수의 육봉을 쓰다듬었다.손이 귀두에 자극을 주자 철수는 입밖으로 신음을 냈다.

"으음,선화야..."

철수가 선화의 어깨를 잡아 뉘였다.선화는 다시 바닦에 눕혀지게 되었다.철수가 선화의 몸을 더듬었다.

"철수야...살살해...나 아프지 않게해줘..."

철수는 선화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철수의 육봉은 선화의 부드러운 허벅지에 닺다.

"선화야..."

철수는 부드러운 솎싹임을 하면서 입술을 아래로 내렸다.철수의 입술은 어깨를 스처고 살포시 부푼 유방을 키스를 했다.철수의 키스가 유방의 정점에 유두를 머금었다.

철수는 입으로 젖꼭지를 물고 다른쪽 가슴을 손으로 주물렀다.선화는 입술사이로 신음소리를 내며 고개를 뒤로 재꼈다.철수가 몸을 선화의 몸위로 올라갔다.

철수의 육봉이 선화의 허벅지사이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갔다.철수는 선화의 유방을 물고 허리를 움직였다.철수의 육봉이 선화의 몸안으로 들어갔다.

"으음,철수야......"

선화의 다리가 벌어지면서 철수의 육봉을 받아들였다.철수는 선화를 완전한 자신의 여자로 만들었다.

철수와 선화는 해변가로 내려갔다.선화의 걸음걸이가 불안정했다.그녀는 자신의 몸안에 무언가 차있는 것같은 느낌을 느꼈다.

철수는 선화를 번쩍 안아들었다.

"어마,내려줘..."

철수에게 안긴 선화는 바싹안겼다.

"난 너가 가장 좋아!"

해변가에 내려온 철수는 선화의 사진을 찍었다.수영복을 입은 사진과 하얀 나체를 찍었다.하얀 살결과 푸른 바다와 하늘의 조화가 철수를 감탄하게 했다.

바닷가에서 본 선화의 아름다움은 철수에게 만족감을 주었다.철수는 바닷가에서 선화의 몸에 빠져들었다.선화는 철수를 받아들이며 신음했다.

철수와 선화는 그날 오후 늦은 시간에 그곳을 출발하여 집으로 갔다.차안에서 선화는 철수의 어깨에 머리를 대고 눈에 초롱한 사랑을 가득체우고 철수를 보았다.

5. 담임

철수는 취미를 정하게 되었다.그것은 사진 찍기였다.그는 전부터 사진을 찍기는 하였지만 이번 여자들의 나체를 보는 순간부터 그의 머릿속에 아름다운 여체의 영상이 지워지지 않았다.그레서 그는 가급적 많은 여자의 나체를 사진으로 남기기로 하였다.

우선 집에서 안쓰는 방을 암실로 만들어 필림을 직접 인화하고 현상을 하였다.그리고 우선 누드사진의 대상을 잡아 사진을 찍었다.그들은 선화와 희은 그리고 영숙이모 였다.

선화와 희은은 철수의 앞에 알몸으로 서며 부끄러워 했지만 영숙은 나이 때문인지 부끄러워 하지는 않았다.철수는 암실에서 사진을 뽑아 자신의 사진실력을 평가하였다.

여체의 은밀한 곳이 환하게 드러나는 사진을 보게 돼자 자신도 그런사진을 찍고 싶어졌다.철수는 사진을 보며 은밀한 욕망을 느꼈다.그런 생각이 들면 희은이의 방으로 찾아 들어갔다.희은이는 처음에는 저항을 했지만 희열에 들떠 철수의 품에 안기고 말았다.

철수의 한가지 계획이 섣다.그 계획은 자신과 관계를 가진 여성들의 누드사진을 모으기로 하였다.

철수가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연습삼아 희은이의 누드사진 말고도 누나들과 희주의 사진도 많이 찍었다.점점 사진 솜씨가 늘면서 철수의 만족도도 늘었다.

어느날 밤,희은이의 방에 철수가 들어갔다.희은이는 잠이 들어있었다.철수가 희은이가 잠들어있는 침대의 옆으로 가 섰다.

침대에 누워있는 희은이의 곡선은 아름다웠다.철수의 손이 희은이의 시트를 걷어내고 엉덩이의 곡선을 쓰다듬었다.

"으응,누...누구?..."

희은이가 깨어나며 자신을 더듬는 철수를 바라보았다.철수의 손이 희은이의 잠옷위에서 젖가슴을 더듬었다.

"아...철수..."

희은이는 철수의 손길에 쾌감을 느끼며 철수의 손이 움직이기 쉽게 몸을 움직였다.철수의 손이 희은이의 잠옷 안으로 파고들어 브드러운 살결을 직접 애무할수 있었다.

철수의 손길에 희은의 몸은 알몸이 되었다.허벅지를 활짝 벌리고 철수의 눈과 손에 무방비 상태로 젖어들었다.이미 희은의 음부는 음액이 넘처흘렀다.

"하악!...아학,아응..."

희은의 거친 숨결이 철수의 머리결을 흔들었다.철수의 손가락이 음액을 적셔 꼭지점을 자극했다.

"아아핫!"

희은이의 허리가 들썩이며 철수의 손을 맞이하며 쾌락을 쫓았다.철수가 희은이의 몸위로 올라갔다.흰 뱀처럼 희은이의 몸이 철수의 몸을 휘감았다.거친 숨결과 움직임이 방안을 뜨겁게 달구었다.

정사가 끝난후 철수는 희은이의 몸에서 떨어져 사진기를 들었다.희은이는 다리를 활짝 벌린채로 누워 철수가 사진기를 드는 것을 보고 있었다.

철수가 사진기의 렌즈를 희은의 다리사이에 맞추었다.희은이의 음부는 격렬한 정사의 흔적이 남아있었다.작은 공동으로 좁혀진 질구에서 철수의 정액이 흘러내렸다.

"철수야...이리와 어서 안아줘..."

희은이가 팔을 활짝 벌리고 철수를 유혹했다.철수는 다시 육봉이 발기하자 사진기를 내려 놓고 희은이의 침대로 다가갔다.희은이의 팔이 철수의 등을 휘감았다.거친 열기가 방안을 가득 채웠다.

철수가 희은이에게 자신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자 희은이는 불안해 했다.철수가 희은이를 안심시켰다.

학교가 일찍 파안날 친구들과 하교길에 헤어져 이모의 집으로 향했다.그날 선화가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었지만 그는 거절하고 영숙의 집으로 향한 것이었다.

이모집에는 이모 뿐이었다.이모는 철수가 오자 긴장을 했다.여름방학때 해변가와 별자에서의 정사의 기억이 그녀의 뇌리를 가득 채웠다.그때 그녀는 여성으로써의 쾌락을 만끽하였다.그런 그녀의 마음은 철수에게 약하게 변해있었다.

"이모,안녕하세요?"

철수는 영숙에게 인사를 하며 다가갔다.

"그래,엄마는...잘 계시지?"

철수가 바로 옆에 서있는것이 몸에 긴장을 일으켰다.철수가 이모의 어깨에 팔을 두르며 귀덜미에 키스를 했다.

"철수야..."

"이모,이제 안방으로 들어가요."

철수가 영숙의 목에 입술을 내리며 속싹였다.철수와 영숙은 안방으로 들어갔다.철수의 손이 풍만한 영숙의 젖가슴을 더듬었다. 

곧 영숙의 몸이 알몸이 되어 철수의 눈에 드러났다.철수는 그녀의 둔부를 휘감으며 둔덕의 균열을 손가락으로 벌리며 자극하자 영숙은 둔부를 흔들었다.

"흐응...하응!"

영숙의 몸이 뒤로 넘어가며 눕혀지고 철수의 몸이 위로 올라갔다.철수의 손이 영숙의 풍만한 가슴을 주무러 이그러트렸다.33살의 원숙한 여체의 몸이 철수의 손에 쾌감에 젖어들었다.

"하앗...아음!아."

철수가 자신의 육봉을 영숙의 질구에 대고 삽입을 했다.영숙의 질구는 흠뻑 젖어있었다.젖은 음부에서 음찔한 소리가 나며 삽입된 철수의 육봉은 꽉 조여들었다.영숙의 하얀 허벅지가 조카의 허리를 조여들며 더욱 깊숙히 육봉을 받아들였다.

철수의 격렬한 허리 움직임이 멈추었다.철수의 몸이 영숙이의 몸에서 떨어지고 손에 사진기가 들렸다.

영숙이의 하얀 나체가 철수의 사진기에 담겼다.영숙은 철수의 사진기 앞에 하얀 다리를 벌리고 선홍빛의 질구를 드러내 놓고 있었다.

철수는 육봉이 다시 커지자 육봉을 젖어있는 영숙의 질구에 가져갔다.하얀 허벅지가 허리를 감겨들고 철수의 육봉은 질구를 열며 안으로 파고 들었다.철수의 육봉에 질벽의 조여들었다.

"흐윽!...철수야."

철수의 손에 사진기가 들려 있었다.철수는 영숙과 자신이 결합된 곳을 사진기에 담았다.영숙의 다리가 철수의 허리를 휘감았다.쾌감에 젖은 영숙의 얼굴을 사진기에 담았다.

더욱 짙은 유희가 끝나고 철수는 영숙의 몸을 개처럼 기게 하여 엉덩이의 뒤에서 사진기를 대고 찍었다.여인의 은밀한 곳이 환하게 들여다 보이고 철수의 욕망은 다시한번 일어났다.

철수는 영숙의 몸에 떨어져 집으로 간 시간은 상당히 늦은 시간이었다.영숙은 일어나지 못했고 철수는 다리가 후둘거렸다.

중간 고사도 끝나고 성적이 나왔다.철수는 항상 성적은 걱정없이 상위권이었다.성적이 나오자 담임선생님은 진학 상담을 하기 시작했다.하루에 5~6명 정도만 하는데 철수도 하게 되었다.

몇명의 학생들이 있었는데 모두다 상담을 마치고 집으로 가 철수가 가장 늦게 상담을 하는 학생이 되었다.먼져간 학생중에 한명이 철수에게 한 말이 그의 머리에 남았다.

`철수야 우리 담임선생 처녀일까?아니면 비처녀일까?'

그의 물음으로 철수는 담임선생인 이하정 선생의 처녀성이 궁금해 졌다.하정의 미모는 남학생들 사이는 물론 남선생들 사이에서도 유명하였다.그래서 그녀는 처녀가 아닐꺼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의 느낌은 처녀의 느낌을 느끼고 있었다.

늦은 시간이 되어 먼저한 학생이 나왔다.철수는 선생이 기다리는 도서실 사무실안으로 들어갔다.

"어서와,반장"

이 하정은 철수가 들어오자 시간을 보았다.해가 떨어져 밖은 어둑어둑해져가고 있었다. 공부하는 학생도 토요일이라 모두 집으로 가고 학교는 조용했다.

이하정선생과 단둘이서 도서실안에서 면담을 하였다.선생은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철수는 마주편 소파에 앉은 하정의 허벅지를 바라보았다.허벅지가 모이는 사이로 눈길은 자연스럽게 갔다.다리사이의 스커트 틈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막았지만 그안을 꽤 똑똑히 볼수가 있었다.

하정이 철수에게 무언가 물어보았다.그러나 철수는 하정의 스커트 안을 바라보는라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하정은 철수에게 핀잔을 주었다.

"너 내 말을 듣고 있는 거니?"

하정의 눈은 철수가 바라보는 곳을 바라보았다.자신의 드러나 있는 허벅지를 바라보는 철수의 눈을 느낀 것이었다.

하정은 자신의 자세를 고치기 위해 다리를 옴겼다.철수의 눈동자가 따라움직였다.치마가 하정의 의도와는 달리 살짝 치켜 올라갔다.

"철수야,너 어디를 보는 거니...너가 이런앤줄 몰랐구나!"

하정이 자리에서 일어나며 철수에게 소리쳤다.

하정은 철수를 특별히 생각하고 있었다.철수는 하정이 첫담임을 맞은 반의 남학생중 제일 기억에 남을 학생이라고 생각을 해왔다.그녀는 무슨 이유엔지 철수를 친동생같이 느껴질때가 많았다.그래서 자신의 유일한 혈육인 이 화에게 철수의 자랑을 많이 했다.

철수는 무서운 마력을 지닌 학생이었다.학교의 여학생의 대부분이 철수를 알고 있었고 그중에서도 선화라는 여자 친구는 아주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선화는 자신의 반의 여학생으로 둘은 이미 오래전부터 친구사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둘다 공부도 잘하고 학급에서 우수한 학생들로 모범생들 이었다.그러나,하정은 선화에게 질투심 같은 것이 생겼다.

철수가 제자 이라는 것과 학생이라는 것이 그녀에게 자제심을 주고있었다.그녀는 자신의 그러한 감정을 자제해 왔었다.그러다 ㅊㄹ수가 자신의 다리를 보는 것을 보자 그러한 심사가 뒤틀려 철수에게 힐책을 하면서 더더욱 그를 자극하는 포즈를 취하려는 생각이 들었다.

하정이 다시 앉자 그녀의 허벅지에 걸친 스커트가 쭉위로 치켜져 올라가 있었다.그것은 철수에게 자극적으로 보였다.

"철수야...너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어는 학교라도 갈수가 있어..."

하정의 설명은 철수의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하정은 자신의 치마가 허벅지 위까지 올라간것을 알고있었다.그것이 철수에게 얼마나 자극적인지도 알고 있었었다.

철수의 눈은 드러난 하정의 허벅지를 바라보며 욕망이 이는 것을 느꼈다.하정은 자신의 그러한 행동이 잘못된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러면 안돼,철수는 내 학생이고 선화와 친구사이야...그리고,나와 나이가...'

하정은 죄책감을 느껴 자신의치마에 손을 댔다.

"철수야,내말 듣고있는 거야?"

하정은 철수를 질책했다.그녀의 목소리에는 떨림이 있었다.하정이 이야기를 마치고 일어나려고 하였다.

순간 철수의 머리에 욕망이 극에 달해 있었다.하정이 사무실의 문을 열고 철수를 나가게 하려했다.철수도 문으로 향해갔다.하정은 문옆에서 손잡이를 잡고 서 있었다.

철수는 문밖으로 나가려 하다가 하정의 어깨를 거칠게 겨안아 버렸다.

"선생님...!"

순식간에 하정의 몸은 철수의 품에 안기고 말았다.

"이게 무슨짓이야...!"

하정은 저항의 몸짓을 하면서 문옆으로 밀려났다.철수가 문을 발로 차 닫아버렸다.

쿵! 하정은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려 입을 벌리자,철수의 입술이 덮쳐들었다.

"악,안돼...읍!"

철수의 입술이 앵두같은 하정의 입술위에서 거칠게 빨자,하정의 비명은 철수의 입술안으로 사라져 갔다.하정은 몸을 비틀어 철수의 품에서 빠져 나가려 했다.

벌어진 하정의 입술사이로 철수의 혀가 들어갔다.철수의 혀는 하정의 입안으로 들어가 달콤한 타액을 약탈해갔다.하정은 철수의 키스에 저닌이 노근해짐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철수의 키스에 반응을 했다.

"응..."

가벼운 코소리를 내며 철수의 입술을 다소곧이 받아들였다.철수의 어깨위로 하얀 손이 둘러지며 목을 감아안았다.어느새,하정은 철수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입술을 벌리고 철수의 입술을 빨고있었다.

철수는 두팔을 내려 하정의 나긋나긋한 하정의 허리를 감고 손으로 풍만한 하정의 엉덩이를 감았다.스커트 사이로 하정의 엉덩이의 감촉이 느껴지고 철수의 손은 자연 스럽게 하정의 엉덩이를 받치듯이 쥐고 쓰다듬었다.

철수의 키스는 안정되어 갔다.철수의 열정적이고 능숙한 키스에 하정은 정신을 찰릴수가 없었다.

`아!...어떻게...키스를 이렇게 잘할수가 있지?'

하정은 의문은 짜릿한 감각에 묻혀 사라졌다.

철수의 손이 하정의 치마를 끌어올려 팬티에 싸인 하정의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었다.

치마단이 위로 치겨 올라간것을 느낀 하정은 철수를 밀어내려고 했다.순간 철수와 하정의 입술이 떨어졌다.하정의 반항에 철수는 당황을 하고 말았다.더욱 강하게 하정을 안으려 하는 순간 둘의 중심이 흔들렸다.

하정은 균형을 잃고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에 강한 충격을 느끼며 정신을 잃었다.

철수는 하정이 정신을 잃자 욕망에서 풀려 하정의 상태를 걱정하였다.하정의 숨결과 맥박은 정상적이었다.철수는 하정의 가슴에 귀를 대보았다.포근한 젖가슴이 철수의 귀를 감싸듯 했다.철수는 하정의 상태가 단순히 정신만을 잃은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일단 결론을 내리자 가만히 있던 욕망이 그의 가슴을 울리게 했다.

철수의 눈에 쓰러져 있는 하정의 모습은 유혹적이었다.스커트는 허벅지위에 올라가 다리가 드러나 있고 브라우스에 싸인 두개의 봉우리가 더욱 잘 보였다.브라우스 사이로 하얀 그녀의 브라가 보이고 있었다.철수의 손이 하정의 치마의 아랫단을 거드리자 치마는 더욱 위로 치켜 올라갔다.하정의 허벅지가 맞닫는 곳에 하얀 레이스 속옷이 드러났다.

얇은 팬티에 거뭇거뭇한 음모가 비춰보였다.

철수가 하정을 바라보다가 일어났다.그는 자신의 가방을 열고 안에서 소형 자동 카메라를 꺼냈다.

사진기를 잠시 점검을 하고 유혹 적인 하정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철수는 한장을 찍고 하정의 브라우스에 손을 댔다.위에서 착착 단추를 풀어서 부라우스를 옆으로 활짝 벌려 놓았다.

하정의 브라우스가 벌어지고 안에 받쳐입은 브라가 보였다.철수는 브라의 호크를 풀기위해 하정의 상체를 들어올렸다.정신을 잃은 하정의 고개가 뒤로 쳐 졌다.긴 머리를 제끼고 브라의 호크를 찾아 등을 더듬었다.

어렵게 브라의 호크를 풀자 힘없이 하얀 레이스는 젖혀졌다.두개의 언덕이 드러나고 언덕정점에 진홍색 유두가 보였다.아직 누구에도 보이지 않았던듯이 유두는 작고 유방안으로 함몰 되어있었다.그러나 하정의 유방은 아름답고 풍만했다.철수의 손으로도 다 가릴수가 없을 것 같았다.

철수의 눈동자가 빛을 냈고 사진기를 들어올렸다.오똑 솟은 하정의 젖가슴이 렌즈를 통해 보였다.철수의 손가락이 카메라의 셔터를 눌렀다.번쩍하며 후레쉬가 터지고 하얀 하정의 상체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철수는 한손을 내밀어 봉긋한 하정의 유방을 쥐고 문질렀다.하정의 젖가슴이 철수의 손안 가득 쥐어졌다.철수는 솜같이 부드러운 젖가슴을 쥐고 문질러 댔다.

철수는 사진기를 내려놓았다.두손으로 양 젖가슴을 쥐고 있다가 손을 아래로 내렸다.매끈한 살결을 쓰다듬으며 내려가다 치마에 손이 닺다.

철수는 하정의 치마를 위로 치켜올렸다.

하정이의 팬티가 드러났다.하얀 레이스 팬티는 투명한 레이스로 만들어져 안의 음모가 비춰보였다.

철수는 치마를 걷어올리고 허리를 조인 팬티를 잡아 아래로 끌어내렸다.하정의 하얀 하체가 드러나고 도톰이 솟은 검은 숲이 드러났다.철수는 하정의 드러난 검은 숲을 바라보다 팬티를 발끝으로 내렸다.둔덕에 덮힌 음모가 흔들렸다.철수는 하정의 둔덕에 덮힌 음모가 많다고 느꼈다.

철수의 사진기가 다시 후레쉬를 터트렸다.하정의 환히 드러난 하체가 철수의 사진기에 담기고,철수는 자신의 바지를 내렸다.그의 육봉이 출렁이며 우뚝 일어선 모습으로 나타났다.그의 육봉은 하정을 향하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하정의 허벅지를 잡아 활짝 벌려 놓았다.그리고,그사이에 앉았다.철수의 손에 벌어진 하정의 음부는 선홍색의 색상을 보였다.

철수의 손에 들린 사진기는 연거퍼 후레쉬를 터트렸다.하정의 음부는 그모습 그대로 철수의 사진기 안에 담기게 됐다.

철수의 육봉이 하정의 음부에 가까이 접근되어 갔다.굵게 변한 철수의 육봉은 연상의 여자의 보지를 열기에 충분해 보였다.

철수는 하정의 음부와 자신의 육봉이 사진기에 같이 찍히게 하였다.

철수는 더이상 참을 수 없게 되었다.그의 손에서 사진기가 떨어져 나가고 하정의 둥근 엉덩이를 움켜쥐었다.육봉은 하정의 질구에 밀착되어갔다.

철수는 육봉을 질구에 대고 살며시 안으로 밀어넣었다.철수는 두손에 쥐어진 엉덩이를 바싹 끌어당겼다.철수는 자신의 육봉이 질구에 귀두가 조여들며 들어가는 것을 느꼈다.전면에 단단한 벽이 느껴졌다.철수는 그것이 처녀막이라는 것을 느꼈다.

`아...!선생님이 처녀라니!'

철수는 놀라면서 가슴에 뿌듯한 감정이 일었다.그러면서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더욱 강하게 눌렀다.

"으음...!"

하정은 정신을 잃은 상태에서 고통을 느끼며 신음했다.철수가 몸을 꿈틀 거리며 움직이는 하정의 몸을 강하게 눌렀다.

철수는 자신의 육봉이 잘록한 여울목을 지나며 꽉 조여지는 것을 느꼈다.하정의 처녀막이 무너져 버린 것이다.깊숙히 완전히 삽입되었다.

"으윽...악!"

하정이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떻다.그녀는 눈을 뜨고 철수를 바라보았다.하정의 눈은 공허했다.

철수는 그 누구도 들어가보지 못한 곳을 강상하며 가만히 있었다.하정의 질벽은 마치 연체동물같이 철수의 육봉을 조이고 있었다.드디어 참기힘들어지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정의 몸은 철수의 움직이는 데로 찌그러졌다.유방이 철수의 가슴에 눌려졌다.철수는 하정의 유방의 꼭지점이 자신의 가슴에 눌리는 것을 느끼고 신음을 했다.

철수의 팔은 하정의 등을 꽉 끌어안아 몸을 밀착시켰다.육봉이 더욱 깊숙히 삽입되어졌다.

하정은 철수의 움직임에 몸이 위아래로 흔들리고 있었지만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있었다.

"헉헉...좋아!...선새님!"

철수는 단발마의 신음소리를 내고 하정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그의 육봉에는 하정의 핏자욱이 그대로 나있었다.하정의 벌어져 있는 다리 사이의 질구도 정액과함께 피가 흘러내려 있었다.

철수가 자신의 몸에서 떨어지자 하정의 눈은 다시 감겼다.

하정의 몸을 바라보는 철수는 아직 자신의 욕망을 다채우지 못하고 갈증을 느꼈다.그의 육봉은 아직 단단히 굳어있었다.

도서실 밖에서 걸어오는 소리가 들렸다.철수는 놀라며 얼른 하정의 치마를 내려 드러나있는 음부와 허벅지를 가렸다.그리고,자신의 속옷을 집어 거대한 육봉을 손으로 가렸다.

문이 열리며 여학생이 들어왔다.여학생은 들어오면서 하정과 철수의 모습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선생님..."

철수는 들어온 여학생을 알아보았다.그녀는 도서실 장학생인 신희수였다.그녀는 철수와 동급생이고 미녀5인방에 버금가는 미모와 공부도 잘하는 우등생이었다.

철수는 그녀가 공부벌래라고 할정도로 공부에만 열중하는 학생이라고 알고있었다.

"철수...너가 무슨 짓을 한 거지?"

희수가 철수를 바라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철수는 동작을 빨리했다.철수가 희수에게 접근해서 붙잡았다.

"앗,무슨짓이야.엄마,놔!"

희수는 철수에게 붙들려 끌려가며 비명을 질렀다.그러나 그녀의 목소리는 작게 들렸다.철수는 희수의 입을 막았다.

희수는 철수에게 풀려나려고 몸을 비틀었지만 철수의 강한 힘에 의해서 꼼작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철수는 주의를 둘러보았다.

도서실안의 도서열람대 앞의 책상이 보였다.철수는 희수를 끌고 가 않졌다.

"이게 무슨 짓이야,어른 놔."

희수는 철수에게 잡힌 손목을 당기며 철수에게 소리쳤다.철수는 책상문을 열어 안에서 테이프를 꺼내 희수의 입을 막았다.

"놔...제발,읍"

희수는 입이 막히고 자신의 팔이 철수의 의해서 책상기둥에 테이프로 묶이는 것을 보았다.커다란 희수의 눈에 공포가 솟아올랐다.철수는 희수의 발목을 잡아 마주편의 책장다리에 묵어버렸다.

희수는 풀어나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접착테이프로 묵인 팔은 풀리지 안았다.철수는 희수를 다묶고 그녀를 바라보았다.

희수는 사지가 모두 묶여있었고 다리가 벌어져 있었다.희수가 몸을 움직이다가 무릅까지 교복이 올라가 있었다.

"읍읍...읍."

희수는 막힌 입안으로 무어라 말하고 잇었지만 철수는 그것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치마가 허벅지 중간까지 올라가 있어 스타킹의 밴드가 보이고 있었다.

희수는 철수의 눈이 자신의 치마가 올라간 다리를 바라보는 것을 보며 몸을 작게 떨었다.그녀의 눈에 철수의 알몸이 그대로 보였다.

철수의 육봉은 굵은 말뚝과 같이 보였다.철수의 육봉을 본 희수의 눈은 질끈 감겨 들었다.무서웠다.남성의 실체를 본것은 처음이였다.

철수가 드러나 있는 흰 허벅지로 손을 뻗쳤다.

"음음음..."

희수는 자신의 허벅지에 철수의 손길을 느끼고 코로 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어 피하려 했다.그러나,양다리와 팔이 묶여있어 철수의 손을 피할수가 없었다.철수의 손이 희수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치마를 살며시 끌어올렸다.그때,복도에서 사람이 다가 오는 소리가 들렸다.멀리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어떻게 된거야..."

철수는 희수의 허벅지에서 손을 때어내고 얼른 바지를 줏어 입고 테이프를 들고 문옆에 기대어 섰다.

`안돼,여기로 오지마...'

희수는 마음속으로 말하며 코소리로 경고음을 냈다.문앞에서 발걸음이 멈추고 문이 열렸다.

"언니,어딧어 어맛!"

문이 열리며 교복을 입은 여학생이 들어서는 순간 철수가 뒤에서 소녀를 덮쳤다.

철수는 등으로 문을 밀어 닺고 얼른 들어온 소녀의 입을 손으로 막았다.순식간에 기습을 당한 소녀는 어리벙벙하고 있었다.입에서 손이 떨어지는 순간 테이프가 입을 봉했다.

철수는 소녀의 손을 뒤로 꺽어 테이프로 묶어 버렸다.그리고 다리까지 묶자 소녀는 균형을 잃고 바닦으로 쓰러졌다.

철수는 들어온 학생의 정체를 알았다.김수희란 도서실 장학생중에 한명이었다.철수는 문의 장금장치를 걸었다.

수희는 바닦에 누워 자신을 덮친 사람을 바라보았다.그녀의 눈에 공포가 가득 담겨 있었다.철수의 모습을 알아본 수희는 몸을 떨고 있었다.

수희는 고개를 돌려 주위를 바라보았다.소파옆에 이하정선생님이 누워있었다.그녀는 선생님의 다리가 벌어져 있고 정신을 잃고 있는 것을 알았다.환히 유방이 드러나 보이고 있었다.수희는 직감적으로 선생님이 폭행을 당한것을 알았다.그것을 알자 두려움이 그녀의 몸을 덮쳤다.

철수가 움직였다.수희에게서 떨어져 구석으로 가는 것이 보였다.그녀의 눈동자는 철수의 움직임을 따라움직였다.그녀는 희수를 보았다.책상과 책장사이에서 고개만 보이게 누워있었다.

희수와 수희의 눈이 마주쳤다.그녀들의 눈에 눈물이 차 올랐다.

철수는 자신의 사진기를 들고서 희수에게 다가갔다.철수는 사진기를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놓고 치마를 걷어 올렸다.둔덕을 가린 팬티가 보였다.하얀색의 얇은 면팬티가 그녀의 중심부의 부풀어있는 언덕을 가리고 있었다.

수희는 철수가 희수에게 무엇을하는지 보지 못하고 있었다.그렇지만 희수가 수치스런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는 것을 보았다.

철수가 사진기를 들었다.번쩍하며 후레쉬 빛이 퍼졌다.희수의 둔덕이 찍혔다.철수는 사진기를 들지 않은 손을 위로 올려 교복의 앞섭을 더듬었다.교복안에 가슴의 부풀음이 느껴졌다.철수는 희수의 가슴을 더듬으며 자신의 손을 사진기로 찍었다.

수희는 책상에 가린 철수의 행동을 알았다.사진기의 셔터소리와 번쩍하는 후레쉬의 빛,그녀의 가슴에는 공포가 몰려왔다.

`아...어서빨리 이곳을 빠져나가야돼,그래서 경찰에 신고해야해...'

수희는 느린속도로 기어 움직였다.철수가 테이프로 묶은 곳은 매우 단단하여서 풀기에는 역부족이었다.어렵게 몸을 잃으켜 안졌다.그녀는 문에 기대어 등으로 문을 밀어보았다.하나 문은 이미 잠겨있어 열리지 않고 있었다.

손이 뒤로 묶여있기 때문에 손은 쓸수가 없었다.그녀가 일어나려고 하다 균형을 잃고 다시 넘어졌다.

철수는 희수의 몸을 더듬다가 수희가 넘어지는 소리에 고개를 책상밖으로 내밀어 보았다.수희가 일어나려고 하는 것을 본 철수는 자신의 바지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희수에게서 떨어져 나왔다.

철수가 다가오는 것을 보는 수희의 가슴은 얼어붙을 것 같았다.철수가 수희의 눈을 손수건으로 가리자 그녀는 아무것도 보지 못하게 돼버렸다.

`빨리 도망가야돼...'

수희의 눈을 가린 철수는 다시 희수에게로 갔다.희수의 다리사이에 앉은 철수는 느긋하게 희수의 몸을 더듬었다.

옷위로 가슴을 더듬으며 안에 가려져 있는 가슴의 부드러움을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었다.희수는 철수의 손이 가슴을 더듬자 몸을 피하려하며 코소리를 냈다.하지만 곳 그것을 체념하고 말았다.철수의 손이 희수의 앞섭사이로 파고들었다.

수희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희수의 다급한 코소리를 듣고 있었다.그녀는 빨리 그곳을 빠져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철수는 희수의 옷 앞섭에서 손을 빼서 드러나있는 흰 허벅지를 쓰다듬었다.벌여져 있는 다리에 희수는 힘을 주어 조금이라도 자신의 다리를 겹쳐 보이려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부드러운 살결의 철수의 손을 맞이하였다.철수의 손은 허벅지위로 슬어 올르락내리락 했다.무릅에서 둔덕의 바로 아래 허벅지의 가장예민한 곳을 더듬었다.

희수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음부 아랫쪽으로 올라오자 잔뜩 긴장을 했다.철수의 손이 희수의 팬티에 닺다.철수의 손이 얇은 천위로 올라가 둔덕의 곡선에 밀착되었다.팬티의 안에 둔덕아래 갈라진 틈이 느껴졌다.

철수는 갈라져 있는 계곡을 위아래로 손가락으로 무질렀다.

"읍응...으응."

희수가 엉덩이를 움직이며 철수의 손을 피하려 했다.철수의 손가락에 위해 팬티안의 굴곡이 안저히 드러났다.팽팽한 엉덩이가 위아래로 출렁거려 가슴의 융기도 출렁거리고 있었다.

철수의 손가락이 팬티의 중앙에서 떨어졌다.손가락이 촉촉히 젖어있었다.희수의 음부에서 음액이 솟아나고 있었던 것이다.

철수가 희수의 팬티 허리로 손을 올려 아래로 끌어내렸다.둔부를 싸고있던 하얀 얇은 천조각이 벋겨지자 희수의 신비한 하체의 은밀한 곳이 철수의 눈에 드러나고 말았다.

벌어져 있는 다리사이로 선홍색의 색상으로 보지의 윤곽,둘로 갈린 양옆의 대음순이 약간 벌어진 사이 상류의 음핵이 빼꼼히 머리를 내밀고 충혈되어 있었다.그곳과는 전혀다른 흰백의 아랫배 아래 유난히 검은 숲이 돋아난 언덕이 보였다.둘로 갈라진 계곡의 시작 부분,철수는 입에 미소를 띄우고 사진기를 들어올렸다.

`아...안돼,거기는 안돼!' 철수가 사진기를 들어올리자 희수는 다리를 조이려 했다.철수의 사진기에서 후레쉬 빛이 터지고...희수의 눈에 눈물이 양볼로 흘러내렸다.

철수는 둔덕의 숲을 손으로 쓸면서 손가락으로 주쪽으로 갈라진 계곡을 완전히 개방을 했다.희수의 질구가 드러나며 그곳에서 맑은 액체가 그의 손에 느껴졌다.철수의 사진기의 후레쉬 불빛을 받아 영롱하게 매끈한 모습이 사진기에 담겼다.그아래 여자의 항문이 보였다.작은 국화 모양의 그곳을 보고 철수의 손가락은 항문을 손가락으로 누러주었다.

희수는 개속 고개를 좌우로 저으며 이 수치스런 상황이 어서 끝나기를 빌었다.

철수의 손이 위로 올라왔다.희수의 교복상의의 단추가 풀리고 하얀 거들과 브라가 보였다.거들은 투명해서 브라의 레이스모양을 드러나보였다.철수의 거친 손길에 얇은 브라가 찢겨져 나가고 브라도 가슴위로 끌어올려졌다.

브릉하며 젖가슴이 출렁거렸다.봉긋한 희수의 가슴은 철수의 사진기 앞에 완전히 드러나게 됐다.여러장의 사진을 찍자 필름이 떨어졌다.철수는 사진기를 내려 놓았다.

철수는 본격적으로 여체에 대한 애무를 하기 시작하였다.얼굴을 내려서 벌어진 음부를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철수의 입술이 수희의 음부에 접촉됐다.

희수는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깊은 곳에 닺자 몸을 떨었다.뜨거운 철수의 숨결이 자신의 예민한 곳을 쓸고지나갔다.

철수의 입술이 음부의 주름을 밀착되어서 흘러나오는 음액을 핥아마셨다.희수는 철수의 혀가 예민한 곳을 핥자 몸에 짜릿한 감각이 퍼졌다.

`아!...이상해...이느낌...'

철수는 혀를 길게 내밀어 음부의 주름과 꽃잎주위,여체의 핵심을 핥아 나갔다.철수의 혀가 앞쪽의 조금한 싹을 건드리자 희수는 자신도 모르게 코로 신음하며 허리를 흔들었다.허리를 들자 철수의 입술에 희수의 음부가 밀착되었다.

수희는 철수에게 음부를 보인다는 수치심을 잊었다.오히려 철수의 혀가 음부에서 만들어내는 쾌감에 모든 감각을 뺏기고 말았다.

철수는 희수의 음액을 빨면서 두손으로 벌어진 균열을 더욱 벌렸다.희수는 자신의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철수의 혀는 희수의 보지에서 더욱더 격렬히 핥아 나갔다.

희수는 더욱 철수의 입술에 자신의 음부를 밀었다.허리는 경련을 일으키며 엉덩이가 공중으로 떠있었다.철수는 희수의 질구에 혀를 밀어넣었다.철수는 희수의 질구에서 흘러나오는 액체를 입안가득히 빨아들여 마셔 버렸다.

희수의 질구에서 끊임없이 음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희수는 쾌감에 몸을 맞기고 철수의 혀의 놀림에 몸을 흔들었다.철수가 혀를 희수의 질구에서 뽑았다.

희수의 보지는 음액으로 완전히 젖어서 번들거렸다.철수는 자신의 바지를 벗어버렸다.육봉이 출렁하고 나타났다.철수의 육봉은 희수의눈앞에 있어서 정면으로 볼수가 있었다.

희수는 육봉을 보며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막연한 기대감을 느꼈다.철수가 희수의 다리를 손으로 벌리면서 그녀의 다리 밑으로 다리를 넣어 몸이 휘감키게 했다.

희수의 보지에 육봉이 다가갔다.철수의 육봉이 희수의 질구에 닿았다.음액으로 젖어있는 질구에 육봉이 미끄러져 결합되어갔다.

철수가 허리를 밀어서 벌어진 음부의 안으로 자신을 밀었다.희수는 철수의 어깨를 잡아당겼다.철수의 육봉이 압박을 하자 희수는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는 거친 숨을 내쉬며 질구에 육봉을 밀착시키고 있었다.철수의 육봉이 일순간에 희수의 몸깊숙히 삽입되었다.희수는 큰 고통을 느끼며 비명을 지르려 했다.그러나,입술이 막혀있어 소리조차 지를 수가 없었다.

"으읍...윽,으으..."

그녀는 크게 코소리를 내 고통을 호소했다.철수는 꽉 조여지는 수치의 질구안으로 자신의 육봉을 밀어넣자 크게 신음하면서 상체를 희수의 몸에 기대었다.

철수의 입술이 희수의 가슴을 물었다.희수의 젖꼭지가 철수의 입에 물려 흔들렸다.

철수는 희수의 가슴을 입에 물고 하체를 움직였다.철수의 육봉이 희수의 육벽을 가르면서 안을 요란스럽게 움직였다.

철수의 육봉은 거대해서 희수의 질벽을 꽉 차고 뻑뻑하게 움직였다.서서히 젖어드는 질구와 질벽이 철수의 음직임을 더욱 윤활하게 했다.질구에 음액이 가득 고여지고 철수가 움직일때마다 접해진 살결에서 소리가 났다.

철수의 음모와 희수의 음모가 엉켜들고 희수의 도톰한 둔덕이 철수의 육봉의 근원과 부딪쳤다.

-쭈욱...턱턱!찌익찌익,턱!

철수의 허리가 격렬히 움직이는 동안 희수는 고통이 걷치는 것을 느꼈다.그녀는 자신의 몸을 가득 채운 감각을 느끼고 있었다.안을 가득 채운 거대한 질감이 전후로 움직이고 그에따라 음난한 접촉음이 들렸다.

희수의 몸이 철수의 움직임에 몸이 출렁거렸다.감각이 서서히 쾌감으로 변해 더욱 음부가 젖어들었다.

희수가 쾌감으로 젖어드는 동안 수희는 몸을 겨우 일으켜 구석으로 가 앉았다.등을 벽에 기대고 거친 숨을 쉬고 있었다.

실내에 들려퍼진느 소리에 수희는 잔뜩긴정하고 있었다.그녀는 희수가 코소리로 내는 소리를 들으면서 그녀가 철수에게 무슨일을 당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었다.희수의 신음소리도 규칙적으로 계속되었다.

수희는 자신의 팔에 힘을 주어 결박되어 있는 것을 풀려고 하였다.그렇지만 철수가 묶어놓은 테이프는 풀어지지 않게 단단히 묶여져 있었다.수희는 손목을 돌려가면서 테이프를 끊으려 했다.테이프는 손목에 붙어서 움직임을 막고 있었다.드디어,손목이 쉽게 돌수있도록 됐다.그러나 테이프는 아주 단단하게 되어버렸다.조금만 더하면 손목이 풀려날것 같았다.

철수는 희수의 질구안 깊숙히 육봉을 들이밀었다.질안 깊숙히 삽입되어서 자궁구까지 닺다.안쪽의 벽이 귀두에 느껴졌다.희수의 질벽이 꽉 조였다.철수는 조여오는 느낌에 신음소리를 냈다.

희수의 몸에서 조임이 풀렸다.철수는 희수의 몸에서 일어나 책장뒤로 걸어서 수희가 있는데로 돌아갔다.

철수의 눈에 수희가 막 자신의 손목을 묶은 테이프를 푸는 것을 보였다.철수는 몸을 날려서 수희의 팔을 붙잡았다.

수희의 몸이 철수의 몸아래에 깔렸다.수희는 일어나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철수의 손에 두손이 붙잡히고 말았다.철수가 수희의 두손을 머리위로 치켜올렸다.

머리위에 두팔이 끌어올려진 채로 수희는 입으로 신음소리를 내려고 하였지만 입에 붙은 테이프가 그것을 막고 있었다.

철수는 수희의 가슴을 한손으로 덮었다.수희의 막 솟아오르는 가슴을 문지르며 더듬어 그 감각을 즐겼다.희수의 두손은 철수의 한손에 붙잡혀 있었다.

수희는 철수의 손을 피하지못하고 고개만을 저으며 코소리로 흐느끼는 소리를 냈다.

철수는 수희의 교복단추를 풀었다.상의가 벌어지면서 뽀얀 속살이 드러났다.수희는 브라위에 슬립까지 입고 있었다.철수의 손이 슬립안으로 들어갔다.브라안으로 손이 들어가 안에 있는 브드러운 유방을 손에 넣었다.

철수의 손이 수희의 가슴을 만지자 유방이 단단해지며 굳었다.

수희는 철수의 손이 가슴에 닺자 가슴에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감각이 일었다.철수의 손이 슬립과 브라를 걷어내 유방을 밖으로 들어냈다.철수가 고개를 숙여 아직 여물지 않은 유방의 유두를 입에 물었다.

철수의 혀가 유두에 감키며 수희의 몸에 아찔한 감각이 퍼졌다.수희는 철수의 몸에서 빠져나가려고 몸부림을 많이 쳤다.

수희가 온몸을 떨면서 철수의 입술이 유방위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있었다.철수가 고개를 들었다.유두가 철수의 타액에 묻은체 번들거리고 솟아나 있었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수희의 유두를 살며시 찝었다.수희의 유두는 단단하게 일어서며 처수의 손가락에 완전히 포획됐다.철수가 수희의 젖꼭지를 비틀며 문지르자 수희의 상체가 희어졌다.

"으음......흡"

수희의 숨이 거칠어지자 철수는 가슴에서 손을 땠다.손을 아래로 내려 하체를 가린 교복치마를 걷어올렸다.슬립까지 한꺼번에 걷쳐올라와 하얀 수희의 팬티가 들어나 버렸다.

하얀색의 면으로 된 얇은 천조각이 수희의 둔덕과 둔부를 감싸고 있었다.수희는 두다리를 웅크리면서 반항을 하였다.

철수의 다리가 수희의 다리를 내리누르고 있지 때문에 수희의 몸은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치마가 걷친 둔부의 하얀 팬티는 철수의 마음에 욕망을 불러일으켰다.

철수가 수희의 두손을 가슴으로 내려 누르고 몸을 아래로 내렸다.수희는 두다리를 바싹 붙이고 철수의 손길을 막으려 했다.

철수는 조여진 수희를 바라보다 미소지었다.수희의 둔덕 아래 허벅지가 만나는 장소 늘씬한 옥주사이로 빈 공간이 있었다.철수의 한손의 손가락이 그 공간으로 빠져들어갔다.

"으읍...!"

수희는 놀라 다리를 바싹 조였지만 다리사이의 공간은 조여지지 않았다.철수는 공간의 위의 여체의 은밀한 부위의 굴곡을 느꼈다.손을 뒤집어 둔덕의 도톰함을 느끼며 아래로 갈라져 있는 균열을 따라 안으로 빠져 들어갔다.

수희는 엉덩이를 움직여 그것을 피하려 했다.그러나 그녀가 엉덩이를 움직이려 할때마다 다리에 들어가 있던 힘이 분산되 철수의 손이 더욱 깊숙히 파고 들었다.오히려 그녀가 꿈틀 될때마다 자신의 음부를 철수의 손에 문질러 대는 꼴뿐이 되지 않았다.

수희는 당황하고 있었다.두눈이 가려져 있어 철수의 움직임을 파악도 못하고,그를 밀어내려고 손을 힘을 주어도 곳 붙잡히고 말았다.수희는 철수의 손에 자극을 받는 음부에 서서히 짜릿한 감각과 습기가 차오르는 것을 느꼈다.짜릿한 감각은 수희의 몸에서 힘을 빼는 역활을 하고 있었다.

철수는 팬티위에서 균열된 곳의 민감한 싹이 돋은 곳을 문질렀다.

"흐응...응,으응..."

수희의 코에서 신음소리가 나면서 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철수는 느낄수 있었다.약간의 습기가 차있던 팬티가 축축하게 젖어들었다.

철수는 수희의 팬티의 아랫부분을 젖히며 손가락을 밀어 둔덕을 덮었다.둔덕을 덮고 있는 음모의 숲이 만져졌다.손가락을 둔덕아래 균열로 미끄러지듯이 내렸다.굴곡진 계곡에 철수의 손가락이 밀착 되었다.

`아...안돼,하지마...싫어,싫어...엄마!'

수희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그러나 보지는 흥건히 젖어 철수의 손가락을 맞이하고 있었다.이미,질구와 음핵주위에서 음액이 흥건히 흘러내려 팬티와 허벅지 안쪽까지 적셔놓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음부를 덮자 수희는 몸을 떨면서 다리를 살며시 벌려주었다.철수는 수희의 두손을 잡은 손에 힘을 뺐다.수희의 손이 움직이지 않았다.두손을 풀어주었다.

철수는 자신의 두손으로 수희의 둔부를 감싼 팬티의 허리를 잡았다.일순간에 수희의 허리가 들려지고 팬티가 엉덩이 아래로 끌려내려갔다.철수는 수희의 몸위로 올라가 가슴위에 앉았다.철수는 수희의 하체쪽으로 돌아앉아서 수희의 하체를 보고있었다.

그의 육봉은 수희의 매끈한 살결에 밀착되어 자극을 받고 있었다.철수의 상체가 숙여지고 수희의 둔덕이 철수의 눈에 완전히 드러났다.둔덕의 음모가 옅은 색을 보이고 돋아나 있었다.

철수는 수희의 허벅지사이로 손을 넣어 벌렸다.수희는 모든것을 포기한듯이 순순히 다리를 벌려주었다.선홍색의 균열이 보이며 꽃잎과 음액으로 젖어 있는 음핵이 보였다.

철수의 손가락이 균열을 벌리자음액이 한가운데 고여있는 것이 보였다.철수의 얼굴이 내렸다.입술이 젖은 음부에 닺자 수희의 몸이 떨리고 있었다.

수희는 자유로운 손을 올려 눈을 가린 천을 치웠다.눈알에 철수의 엉덩이가 보였다 남성의 단단한 근육으로 이뤄진 엉덩이,수희는 눈을 감았다.순간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음부에 닺는 느낌을 느꼈다.

철수의 손가락과 혀가 번갈아가며 수희의 음부에 자극을 주었다 도톨한 음핵을 혀로 굴려주자 수희는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신음했다.수희의ㅇ 음부는 더욱 젖어 들었다.

수희는 철수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싸고 철수의 입에 자신의 둔부를 밀었다.철수가 수희의 발목을 잡았다.발목에 묶여있는 테이프를 풀어주엇다.수희의 다리는 더욱 벌어질수 있게 되었다.허벅지에 걸린 수희의 팬티를 이제 완전히 그녀의 발목 아래로 걷어냈다. 수희의 하체는 완전한 무방비 상태였다.

철수가 엉덩이를 들어올리자 수희는 눈을 크게 떻다.철수의 거대한 육봉이 보인 것이었다.두려움이 온몸을 타고 흘렀다.

철수는 수희의 하체로 자신을 옴겼다.그는 이제 마지막 작업에 들어가야 할 시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수희의 다리를 들어 그녀의 음부를 드러내게 하고 어깨위로 수희의 다리를 올렸다.철수의 육봉은 수희의 질구를 향하여 진군 준비가 되어 있었다.

철수의 상체가 아래로 숙여져 유두를 살며시 건드리자 수희의 정신은 몽롱해 졌다.철수의 육봉이 질구에 닺자 수희는 몸을 떨면서 철수의 어깨에 매달렸다.

수희의 꽃잎들이 그의 육봉을 감싸며 조였다.철수는 그감각을 즐기기위해 잠시 그곳에 육봉을 문질러 댔다.

수희는 아무것도 생각할수 없었다.그냥 자신의 몸 일부에 있을 일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만이 몸을 덮고 있었다.철수의 몸이 수희의 몸위로 올라가 있었지만 수희는 철수의 몸무게를 전혀 느낄수가 없었다.

철수의 육봉이 수희의 안으로 밀고 들어갔다.수희는 몸을 긴장시켰다.가습이 답답해지고 철수의 몸의 무개감이 느껴졌다.

철수는 강하게 내리 누르고 있었다.

"흐응!...으으으"

수희는 고통을 느끼며 몸을 위로 올렸다.머리가 문에 부딪쳤다.철수가 수희의 몸안으로 깊숙히 삽입되었다.수희는 정신을 잃었다.고통이 무지막지하게 그녀를 덮친 것이다.

수희의 눈에 눈물이 차오르고 목이 막히는 듯한 신음소리도 같이 흘러나왔다.

철수의 입술이 수희의 목에 다았다.곧바로 철수의 허리가 움직였다.긴축감이 느껴지는 수희의 질벽은 철수의 육봉에 완전히 뚤리고 말았다.철수가 거칠게 움직일 때마다 수희는 까무러칠 정도의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철수의 허리 움직임은 계속되었다.수희는 이제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그녀는 아무것도 느끼고 있지 않았다.그저 멍한 눈길을 천장에 두고 있었다.철수의 거친 허리 움직임에 수희의 몸이 출렁거리며 흔들렸다.

철수가 몸을 떨었다.수희의 몸깊은 곳에 뜨거운 열기가 퍼졌다.철수가 한번 몸을 꼭끌어안고 그녀의 작은 입술에 키스를 했다.수희의 입술에 붙어있던 테이프는 철수가 걷어내 주었다.

철수가 일아나며 수희의 몸에서 떨어졌다.건장한 철수의 알몸이 수희의 공허한 눈안에 들어왔다.그녀는 본능적으로 자신의 흐트러져 있는 옷 매무새를 바로 했다.허리까지 올려진 치마를 내려 하체를 가리고 벌어진 옷을 가슴으로 올려 드러나 가슴을 가렸다.

누워서 망연히 천장을 바라보는 수희의 눈동자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철수는 문득 증거를 남기기로 했다.자신이 갖고 있던 손수건과 수희와 희수의 손수건을 모았다.그리고 그것으로 희수와 수희의 상처난 보지를 닦았다.붉은 핏물이 묻어 나왔다.

하정의 다리사이에 흘러나온 핏방울은 말라있었다.그러나 촉촉한 점막에 있던 피가 묻쳐졌다.

수희가 일어나 앉다가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배를 잡고 자신의 앙증맞은 팬티를 손에 쥐었다.치마를 걷어 올리며 팬티를 입는 수희의 엉더이가 보였다.

수희가 누워 엉덩이가 있던 자리에 붉은 혈화가 흘려있었다.

철수는 아직까지 묶여있는 희수를 풀어주었다.그녀도 자신의 옷을 바로 잡았다.

수희와 희수는 서로의얼굴을 보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 너희들은 내꺼야...만약에 누구든지 이사실을 알면 내가 찍은 사진과 소문을 낼거야,알았어?"

철수는 희수와 수희를 협박했다.수희와 희수는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었다.철수는 그녀들이 서로 부축하며 밖으로 나가는것을 바라보았다.둘다 걸음을 제대로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

치마에 묻은 핏자욱이 철수의 눈에 보였다.내일은 공휴일이라 학교에 안나와도 되는 날이다.

철수는 하정에게 다가갔다.아직 하정은 정신을 잃고 있었다.철수는 하정의 흐트러져 있는 옷을 바로 잡았다.주위에 흐트러져 있는 것과 바닦에 있는 세 군데의 핏자욱도 닦았다.

그리고 하정의 원홍이 묻어있는 자신의 손수건을 빨아 찬 물을 묻쳐 하정의 머리에 올려놓았다.

하정은 차가운 순건이 머리에 올려지자 정신을 차렸다.

"아...어떻게 된 거지?"

"...선생님"

철수는 하정이 깨어나는 것을 보고 긴장을 했다.자신이 저지른 잘못을 기억하고 있을것이라는 생각때문이었다.

"내가 왜 여기에 누워있지?"

"넘어지셔셔 머리를 부딪치셨어요..."

"내가 넘어졌다고?...아,아파"

하정은 일어나 앉으려다가 자신의 아랫배에 손을 댔다.

"참...철수는 아직까지 여기서 무얼 하는 거지?"

"전 선생님과 면접때문에 남아 있었어요."

하정은 철수가 정리한 옷매무새를 정라했다.그녀는 자신의 드러나 있는 허벅지를 스커트를 내려 가렸다.

"면담은 끝났니?"

"네"

철수는 대답을 짤게 했다.하정은 기절했을 때의 상황을 기억하고 있지 않은것 같았다.철수는 일단 안심이 되었다.

"그럼 집에 가야지...어머,이렇게 시간이 됐구나 어서 나가자.부모님이 걱정하시 겠다."

하정은 일어나면서 머리가 아파 머리를 감싸쥐었다.아랫배의 내밀한 곳도 아픔이 왔다.

"선생님 제가 부축해 드릴께요."

철수의 부축을 받으며 하정은 집까지 갔다.

철수는 하정을 집까지 전송하고 자신의 집으로 갔다.그의 마음은 선생님을 범했다는 불안감과 세명의 여자와 관계를 가졌다는 기쁨이 생겼다.집에 도착한 철수는 자신이 찍은 필름을 정리하였다.

일주일이지난 토요일,철수는 도서실로 향했다.도서실에는 수희와 희수가 일을 하고 있었다.

"무슨 일이지?"

수희가 철수에게 적대감을 나타내며 물어보았다.희수는 아무소리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이따 방과후에 뒷산 바위에서 만나자."

철수는 그말만 남기고 도서실을 나갔다.

방과후,철수는 뒷산 바위에 먼저 올라가 수희와 희수를 기다리고 있었다.철수는 자신만의 비밀장소에 그녀들을 데리고 가려는 중이었다.그의 손에는 사진기와 필름통이 많이 들려있었다.

저번주에 수희만을 사진기에 담지 못한 철수는 이번에 수희를 사진기로 찍기위해 준비를 한 것이었다.

잠시 기다리자 희수와 수희가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철수는 자신의 옆에 있는 덤불숲을 치웠다.

덤불숲이 치워진 자리에 동굴입구가 들어났다.

수희와 희수가 철수앞으로 왔다.

"우릴 부른 이유가 뭐지?"

수희가 철수에게 물었다.희수는 철수가 손에 든 사진기를 바라보고 있었다.

"잠자코 따라와..."

철수는 동굴안으로 들어갔다.동굴입구는 작았지만 안은 넓게 되어 있었다.동굴밖,희수와 수희는 잠시동안 아무말 안하고 서있다가 희수가 먼저 철수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동굴은 바위산이 무너지면서 형성된 동굴이었다 사방으로 바위틈이 나있었고 철수는 수희가 들어오자 바위 틈새를 따라 안으로 들어갔다.

수희도 따라 들어와 셋은 바위안 깊숙히 들어갔다.동굴의 한 부분 조그만 넓이의 장소에 들어섰다.

한쪽으로 나무 기둥이 서 있었고 그위로 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이위로 올라가."

철수가 나무기둥을 가리키며 말했다.

"왜,올라가야 하지."

수희가 철수를 노려 보았다.

"그건 ...내가 너희들의 비밀을 아니까..."

"이...나뿐 자식!"

수희의 손이 철수의 얼굴을 갈기려 했지만 철수는 그녀의 손을 잡아버려 곧 잠잠해 졌다.

"빨리 올라가!"

철수가 큰 소리로 말하자 주저하던 희수가 먼저 올라갔다.희수가 올라가고 따라서 수희가 올라갔다.

위로 올라가자 동굴의 위용이 들어났다.넓은 동굴안에 높이가 10미터정도로 높고,위가 하늘로 연결이 되어 강렬한 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수희와 희수는 뒷산 바위에 이런 장소가 있을 거라는 생각도 못 했었다.

"우릴 왜 이곳으로 데려 왔지?"

수희가 주의를 보며 철수에게 말했다.

"왜 냐고?그거야 너희의 몸을 감상좀 하려고 왔지."

"뭐?......웃기지마!나갈래 언니 가!"

수희가 희수의 팔을 잡아 끌었다.그녀가 발걸음을 옮기고 올라왔던 자리로 갔을 때 철수의 목소리가 뒤에서 들렸다.

"그래봤짜야...내가 올라오면서 나무 기둥을 쓰러 트렸거든...그리고 너희들이 간 다면 아마,내일 학교에 소문이 퍼질걸..."

철수의 위협하는 소리에 수희가 돌아섰다.

"이...나쁜새끼!"

수희가 철수에게 뛰어왔다.

"조심해...난 너희보다 이곳을 잘알아.내가 다치면 너희들은 상당히 고생해야 할걸?"

철수가 수희를 얼싸안았다.

"놔...놔,나쁜새끼."

수희는 눈에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철수를 밀어내려고 했다.철수가 수희를 풀어주었다.그리고,멍하니 서있는 희수의 어깨를 끌어당겨 안았다.

"너는 하기 싫으면 구석에 있어."

철수의 입술이 희수의 입술을 덥쳤다.희수가 잠시 철수를 밀어내려 하다가 포기한듯 철수의 입술을 받아 들였다.

철수는 희수의 입술을 벌리고 입안에 혀를 집어넣었다.깊은 키스를 하자 희수의 입안에 있는 타액이 철수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갔다.철수의 육봉이 흥분되어 희수의 하체를 향하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옷위로 희수의 몸을 더듬어 갔다.젖가슴을 더듬는 손길에 희수는 코 소리로 신음을 하며 철수의 입술을 조금씩 빨기 시작했다.

철수의 손이 옷안으로 파고 들어갔다.희수는 긴 숨소리를 토해 놓으며 철수의 가슴위로 쓰러졌다.

"아흑,아아..."

철수는 희수의 가슴을 한손으로 주무르며 나머지 한손으로 그녀가 입고 있는 치마를 걷어 올렸다.손이 치마안으로 들어가 둥근 엉덩이를 감싸며 주물렀다.

부드러운 살결과 혀에 감겨드는 희수의 혀,희수의 신음소리가 철수를 더욱 흥분시켰다.철수는 희수의 옷을 벗겼다.

수희는 그들의 그러한 모습을 동굴 구석에서 보고 있었다.수희는 희수가 적극적으로 철수의 애무에 반응하는 것을 보면서 역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철수의 손은 희수의 치마의 바클을 풀고서 지퍼들 풀었다.치마가 발아래로 흘러내렸다.하얗고 늘씬한 허벅지가 드러났다.교복상의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갔다.교복상의가 벌어지고 철수는 양옆으로 벌려 한팔한팔 빼 벗겨냈다.

수희는 속옷만을 입은 모습으로 철수앞에 서 있게 되었다.스타킹이 무릅 바로위에 걸려 있었다.

철수는 희수를 끌어안으며 등뒤에 있는 브라의 고리를 풀었다.브라가 동굴바닦으로 떨어졌다.하얀 젖가슴이 드러났다.철수는 희수의 가슴으로 입술을 내렸다.뜨거운 입술안으로 뾰쪽이 일어서 있던 연분홍 유실이 사라지고 희수의 입에서 탄성이 흘렀다.

"아흑,아앙...하아."

철수가 고개를 들자 희수의 유방은 잔뜩부풀어 올라 흔들리고 있었다.정점의 유실도 타액에 젖어 바싹 올라있었다.철수의 손길이 그녀의 엉덩이를 감싸쥐며 주물렀다.풍만한 여체의 둔부가 철수의 손에 이그러 졌다.

"아...아음."

철수의 손가락이 희수의 팬티의 허리 사이로 들어가 갈고리처럼 끌어내리고 있었다.복숭아 같은 엉덩이의 굴곡이 드러나고 팬티는 허벅지 아래로 내려갔다.곧 무릅아래로 흘러내린 팬티는 완전히 희수의 몸에서 사라지고 희수는 몸에 스타킹만을 걸친 모습으로 철수에게 안겨 있었다.

철수는 희수의 드러난 뽀얀 살결위를 입술로 탐험을 했다.

"아아...흑!"

희수는 쾌감에 젖어 바닦에 눕혀지고 있었다.철수의 입술이 온몸 구석구석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희수는 달뜬 신음소리를 하며 몸을 비틀었다.

수희는 희수의 신응소리와 뜨거워진 여체를 비트는것을 보게되자 고개를 돌려 보지 않으려 했다.가슴이 답답해지며 몸이 달아오름을 느꼈기 때문이었다.하나,철수와 희수의 신음소리에 다시 고개가 그곳을 향하고 말았다.눈을 돌리려 해도 눈이 돌아가지 않았다.

희수는 알몸으로 누워 철수의 키스를 받고 있었다.수희는 자신의 은밀한 곳이 젖어드는 것을 느꼈다.

`아...안돼,이건 유혹이야...악마들의 유혹,넘어가면 안돼...' 그러나,그녀는 알고 있었다.철수가 자신의 몸을 범한후 자신의 몸이 달아오고 있다는 것을...

철수가 자신의 옷을 벗었다.옷을 벗으면서 희수의 흥분으로 바싹 치켜올려진 유방을 입에 물고 있었다.철수의 육보이 드러났다.철수는 그것을 희수의 흰 살결에 문질렀다.

수희는 철수의 육봉이 드러나자 온몸이 흥분으로 떨었다.다리를 곧게 펴고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감싼 청바지 위로 손을 덮었다.

"아흥......아아"

수희는 자신의 손가락이 작은 떨림에도 온몸이 짜릿해짐을 느꼈다.

희수의 살결은 땀으로 축축히 젖어 있었다.철수의 입술과 희수의 입술이 마주치고 그들의 온몸이 밀착 되었다.

수희는 둘의 몸이 겹치는 것을 보고 자신의 가슴위로 손을 올렸다.젖가슴은 흥분으로 인해 잔뜩 부풀어서 굳어 있었다.손으로 살며시 쥐자 짜릿한 느낌이 온몸을 관통했다.수희의 양손은 젖가슴과 유방을 쥐고 흔들리고 있었다.입술이 벌어지며 달뜬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철수와 희수는 서로의 몸에 애무를 하면서 신음을 하고 있었다.철수가 희수의 허벅지를 한껏 벌리고 그사이로 자신의 육봉을 몰아갔다 거대한 육봉이 희수의 질구에 닿았다.

푹 젖어있는 희수의 질구가 철수의 육봉을 조이며 안으로 빨아들이려는 듯이 움직였다.철수가 허리를 움직여 육봉을 안으로 삽입하였다.

"하학...아!"

"아학...아응."

둘의 신음소리가 동시에 터지고 철수의 육봉이 희수의 질안으로 밀고 깊숙히 들어갔다.희수의 허벅지가 철수의 허리를 조이며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철수의 엉덩이가 피스톤 처럼 위아래로 움직였다.결합된 곳에서 음액으로 젖어 나는 소리가 울렸다.

수희는 그소리와 철수의 움직이는 것을 보며 손가락을 거칠게 음부위를 자극하고 있었다.

"하악...아응,아"

희수와 수희의 음부는 같을 정도로 젖어있었다.철수의 움직임이 멈추고 육봉이 희수의 질구에서 빠져 나왔다.마치 진공상태에서 빠져나오듯한 소리가 울리는 듯 했다.

희수는 철수의 육봉이 희수의 음액에 젖어 있는 모습을 보고 몸을 떨었다.그녀는 철수에게 기어가 그를 끌어안았다.희수도 철수의 몸에 입술을 대며 달라붙어 있었다.

수희의 옷은 흐트러져 있었다.청바지의 바클과 쟈크는 풀어져 팬티가 보였고 가슴의 낭방은 단추가 모두 풀어져 있어 브라가 다 보였다

철수는 수희의 몸이 뜨겁게 달아 오른 것을 느끼고 옷을 거칠게 벗겨 버렸다.

"아앙...빨리 벗겨줘,아응."

수희는 철수의 앞에 알몸이 되어 한껏 다리를 벌리고 누워 버렸다.철수는 수희가 누워 버리자 그녀의 허벅다리 사이에 앉아 가방에서 사진기를 꺼냈다.

철수의 사진기에 수희의 보지가 잔뜩 흥분해서 벌렁거리며 음액을 토하는 모습이 그녀의 나체가 된 몸과 함께 찍혔다.수희의 얼굴은 흥분으로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아흑...어서 빨리 넣줘...아앙"

수희가 허리를 흔들며 철수를 유혹하였다.철수의 손이 수희의 꽃잎을 벌리고 사진기를 들이댔다.잔뜩 젖은 음액에 미끈미끈 했다.

희수가 엉금엉금 기어 철수의 옆으로 왔다.철수는 희수의 몸을 잡아 당겨 수희의 몸에 포게 눕혔다.희수와 수희의 젖가슴이 맞닿아 눌려졌다.

철수의 사진기는 둘의 엉덩이가 겹친 곳에서 사진기를 찍었다.희수와 수희의 얼굴은 흥분으로 철수를 유혹하고 있었다.

철수는 사진기를 내려 놓았다.그리고 벌어져 있는 수희와 희수의 다리사이로 몸을 옮겼다.육봉을 수희의 질구에 밀착시키고 밀어넣었다.수희의 질구에서 나오는 질펀한 액체에의해 철수의 육봉은 깊숙히 인도되었다.

"허헉!"

"아학...들어와!아학..아앙!"

수희의 좁은 질벽이 철수의 육봉을 맞이 하면서 꽉 조여들었다.괭장한 조임을 느낀 철수는 깊은 신음을 하며 허리를 움직 였다.깊숙히 내밀었던 허리를 다시 뒤로 빼 올렸다.수희의 질벽이 조이며 철수의 육봉을 잡았다.미끈한 액체에 의해 조임속에도 윤활이 움직이고 철수의 육봉에서 쾌감이 솟았다.

수희의 하체가 철수의 움직임을 따라 허리를 움직였다.질펀한 마찰음이 결합된 곳에서 났다.희수의 몸이 수희의 몸에서 떨어졌다.수희의 몸은 절로 움직여 졌다.

"아앙...아!깊숙히 들어왔어.학!"

수희의 신음소리가 동굴안에 퍼졌다.철수는 수희의 움직임에 자신의 움직임을 맞추어 움직였다.수희의 허리는 영활히 흔들리고 옆에서 듣고 있는 희수의 귀에 들어갔다.

희수는 잠시 정신을 차리고 있다가 수희의 신음소리에 다시 흥분을 하기 시작했다.희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질구안으로 들어갔다.손가락의 움직임은 철수와 수희의 움직임에 맞춰 들리는 질펀한 소리에 맞추어 졌다.

"아응...좋아,더 더깊숙히..아학!"

"응...하핫"

두소녀의 신음소리가 동굴안으로 퍼졌다.

철수의 거칠었던 움직임이 멈추었다.철수의 몸을 휘감았던 수희의 팔에 힘이 빠지면서 철수의 어깨에서 미끄러져 내려갔다.

철수는 희수가 있는 곳으로 손을 내밀었다.희수의 한손은 음부에 밀착되어 있었고 손가락이 깊숙히 삽입되어 자궁구멍을 자극하고 있었다.

"자...이리와 내가 더 좋게 해 줄께"

철수의 손을 따라오는 희수는 여전히 손가락을 질구에 넣고 있었다.철수는 희수의 손가락을 그곳에서 뽑아내고 자신의 손가락을 삽입하였다.

"아음...핫핫."

희수의 거친 숨결이 이어지고 철수의 손가락은 희수의 질구안으로 깊숙히 들어가 자신의 정액이 들어있는 자궁구멍을 후볐다.희수는 격렬히 고개를 저으며 탄성을 질렀다.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잡는 손길을 느껴 고개를 돌렸다.수희가 철수의 육봉을 잡고 손가락으로 자극을 주고 있었다.

"으음...좋아,그래 어서...입에 물어봐."

철수는 신음을 하고 희수의 질구가 자신의 손가락을 조이는 것을 느끼면서 수희의 얼굴을 바라보았다.수희의 얼굴은 새로운 장난감을 얻은 어린아이의 얼굴처럼 충족감이 나타나 있었다.단단하게 일어서 있는 육봉은 두소녀의 음액으로 젖어 번들거리고 수희의 작은 손에 잡혀 있었다.수희의 손에 잡힌것이 아니라 수희의 손이 붙어있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철수의 육봉은 거대했다.

수희는 혀를 내밀어 철수의 육봉을 핥았다.귀여운 수희의 얼굴의 작은 입술 사이로 빨간 혀 기둥이 살며시 육봉을 핥는 모습은 철수를 더욱 흥분 시켰다.

수희는 육봉에 묻은 자신과 희수의 음액을 핥고 있었다.희수의 상체가 철수의 하체로 내려갔다.희수의 질벽은 철수의손가락을 받아들이고 있었다.수희와 희수의 얼굴이 철수의 육봉앞에서 마주치고 둘의 혀가 그의 육봉을 핥아 갔다.

철수는 사진기를 들어 자신의 육봉을 핥는 둘의 얼굴을 찍었다.한손으로 얼굴을 가린 희수의 긴 머리를 등 뒤로 넘겨 주었다.희수의 입안으로 철수의 육봉이 들어가고 따스한 입안의 감촉이 느껴졌다.

다시 시원한 바람이 느껴졌다.희수의 입안에서 빠져나온 것이었다.그러나,곧 입안으로 사라져 갔다.이번에는 수희의 입안이었다.

철수는 수희와 희수가 번갈아 자신의 육봉을 입에 무는 것을 보면서 사진을 찍다가 수희와 희수의 몸을 겹쳐 눕혔다.

희수가 아래에 눕혀지고 수희가 위에 눕혀져 허벅다리를 활짝 벌리자 길게 갈라진 균열이 연결되어 철수의 눈에 보였다.철수는 육봉을 희수의 질구에 대고 밀어넣었다.잔뜩 젖어있는 희수의 음부에 결합되었다.

잠시 전후로 움직이던 철수는 희수의 질구에서 육봉을 뽑아 수희의 질구로 이끌었다.푹!질척이는 소리와 함께 철수의 육봉은 수희의 질구안으로 삽입되고 두소녀의 신음소리는 그후로 상당히 오래 계속됐다.

철수는 동굴안에서 수희와 희수를 즐긴후 상당히 많은 여체의 사진을 찍었다.일단 이성을 잃은 수희와 희수는 거침없이 그에게 모든 것을 보여 주었다.철수의 기교는 더욱 많아졌다.

7. 졸업여행

11월 중순 고등학교 진학시험을 끝냈다.이하정선생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추억에 남을 것을 하나 생각을 했다.그것은 자신의 반이 다 같이 졸업여행을떠나는 것이었다.

그 일정은 교장선생님에게 허락을 받은 2박3일로 연휴가 겹치는 날로 정하고 학생들에게 말했다.학생들도 이하정의 말에 찬성을 하여 몇몇을 빼고 모두다 같이 여행준비를 하였다.

학교시험이 끝난 다음날,버스를 타고 여해을 떠나는 학생들은 기분이 즐거웠다.철수는 창밖을 가만히 보고 있었다.이번 여행에 선화가 따라오지 않아 둘만의 추억을 만들수 없다는 것이 그의 마음에 즐거운 기분을 사라지게 했다.

오후에 버스는 목적지에 도착하였다.학생들이 2박3일 동안 머물 산장에 짐을 풀고 이하정은 학생들에게 자유시간을 주었다.

학생들은 모두 흩어져 기념품과 시장을 구경하며 돌아다녔다.늦은 가을 단풍구경은 늦었지만 아직 산은 붉고 노랑색이 군데군데 물들어 있었다.파란 가을 하늘도 마지막 등산객들에게 가을의 청명함을 보여주었다.

해가 저물고 날시도 싸늘해지자 학생들은 다시 산장으로 돌아왔다.돌아오자 마자 여학생들은 여관에 있는 큰 목욕탕으로 몰려갔다.

여자 목욕탕은 2층에 있었다.철수는 슬며시 남학생들과 산장을 나와 건물의 옆편으로 갔다.여자목욕탕의 창문앞에 나무가 크게 자라고 있었는 데 나무아래는 개천이 흐르고 있었다.

"내가 먼저 올라가 볼께."

철수는 먼저 나무위로 올라갔다.여탕의 창문앞에 얼굴을 내밀고 손을 내밀어 창문을 살며시 열었다.창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창문이 열리면 안에서 김이 흘러나왔다.

철수는 안을 들여다 보았다.벌써 다 목욕하고 나갔는지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철수는 실망을 했다.

"야...어떻니?"

및에서 기다리고 있던 아이들이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아무도 없어 벌써 다 하고 나갔나봐."

철수가 나무아래로 내려가려고 했다.

"어머,너희들 거기서 무엇하는 거야?"

남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따라온 여학생이 나무아래 모여있는 남학생들에게 물었다.철수는 나무의 그늘에 얼른 몸을 숨겼다.

"뭘 하긴...아무것도 아냐.자 가자."

남학생들이 흩어지고 여학생이 나무위를 바라보았다.나무위 여자 목욕탕의 창문이 보였다.

"흥,여자목욕탕을 훔처볼려고 했군...음큼하게 스리..."

여학생은 나무그늘에 숨은 철수를 보지 못하고 건물을 돌아갔다.철수는 나무아래로 내려가려고 했다.문득 귀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 다시 창문으로 다가갔다.철수는 몸을 나뭇잎사이로 숨겨 밑에서 자신을 보지 못하게 했다.

여자욕실에 소녀들이 들어와 있었다.김명주와 채종숙이었다.둘다 미녀5인방이었고 채종숙의 어머니는 철수의 동정을 잃게 한 사람이었다.

김명주와 채종숙의 하얀 나체가 철수의 눈에 들어왔다.철수는 자신의 주머니에서 아주작은 카메라를 꺼냈다.살며시 셔터를 눌렀다.작은 카메라는 수동식이라 큰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어머....너가슴 크다."

"그러지마...얘."

명주가 채숙의 가슴을 손으로 만지려 하자 채숙이 몸을 피했다.

"그러는 너의 젖가슴도 큰데."

채종숙이 명주의 가슴을 보며 말했다.밖에서 보는 철스의 눈에 둘의 젖가슴이 모두 보였다.철수의 육봉이 일어서 나무가지에 문질러 졌다.

"이제 그만하고 목욕이나 하자..."

"응...참,너 선화 가슴 봐봤니?"

명주가 자신의 몸에 물을 끼얹으며 종숙이에게 물었다.

"아니...선화 가슴이 어때서?"

"선화 걔는 가슴이 아주 크더라."

명주의 손은 자신의 가슴을 살며시 쥐고 있었다.

"얼마나 큰데?"

"우리보다 크지.얼만하더라...그래 꼭 영화배우 진도희알지?"

"응..."

"그만할 거야...괭장히 커."

명숙의 말을 듣는 철수의 입술에 미소가 피어 올랐다.선화의 가슴은 컸다.철수와 관계를 같은후 부터 더욱 발달이 되어서 인지 이제는 철수의 한손으로도 잡을수 없을 정도였다.

하얀 종숙과 명주의 나체를 더욱 자세히 바라보았다.소복히 부푼 젖가슴이 보는 사람의 마음을 떨리게 하고 미끈한 허리곡선이 풍만한 둔부에 이어지는 절묘한 곡선에 철수는 군침을 넘겨야 했다.

둔부아래 긴 허벅지는 인어같이 날씬하였고 종아리의 근육도 철수의 눈에 아름답게 보였다.그리고 다리사이 도톰한 언덕을 덮고 있는 음모는 종숙과 명주둘다 엷게 솟아 있었다.

종숙과 명주가 서로에게 물을 끼얹어주며 장난을 하고 았을때,문이 열리며 아주 성숙하게 발달되어 있는 여자가 들어왔다.

"선생님..."

"어서 들어오세요."

들어온 사람은 이하정선생이었다.종숙이와 명주는 반갑게 맞이하였다.

앳댄 소녀들의 나체와 이하정선생의 나신이 보기좋은 대조를 이루며 철수의 눈에 보였다.

이하정은 자신의 둔덕을 수건으로 가리고 긴머리를 손으로 쓸며 뒤로 넘겼다.긴머리가 허리까지 치러치렁흔들렸다.그녀는 앉으며머리를 위로 묶어 올렸다.고운 목의 곡선이 보였다.

"너희들 목욕언제 부터 하고 있는 거니?"

"종숙이와 저는 방금전 같이 들어왔어요"

"선생님,제가 등밀어 드릴께요."

"그래,같이 목욕하자."

하정이 종숙이와 명주와 같이 목욕을 했다.철수의 작은 사진기는 바쁘게 움직였다.종숙이와 명주는 하정에게 궁금한것을 물어보며 등을 밀어주었다.고운 하정의 등에 소녀의 두손이 움직였다.

그들이 목욕을 마치고 물기를 닦으며 욕탕밖으로 나가는 것까지 보고 그녀들의 뒤모습을 사진기에 담았다.엉덩이가 실룩거리는 모습까지 사진에 담은 철수는 나무에서 내려 가려 했다.

철수가 나무가지를 막 내려서 땅을 밟는 순간 그는 미끄러져 넘어지고 말았다.날씨가 추워 얼음으로 변한 웅덩이를 땅으로 잘못 알고 내딪고 만 것이었다.철수는 가슴으로 카메라를 보호하듯이 가슴에 품고 굴렀다.그가 굴러간 곳은 개천이었다.물에 흠뻑젖었다.그의 카메라는 방수기능이 있어 물에 빠져도 괜찮았지만 철수는 추의에 떨게 만들었다.

밖에서 산책을 하던 같은반 친구가 철수를 물밖으로 꺼내주었다.철수는 추위에 떨며 산장안으로 들어갔다.

"무슨일이니?"

하정이 젖은채 떨고 들어오는 철수를 보며 물었다.

"얼음에 미끄러져서 개울안으로 굴러어요."

철수를 부축하며 들어오던 친구가 상황을 설명했다.하정이 놀라 철수의 방까지 그를 옮겼다.

"앳취!"

철수는 기침을 했다.

"어쩌다 이렇게 된거야?...내일 감기에 걸리지나 말았으면 하는데..."

하정은 철수의 이마에 손을 데고 그의 건강을 걱정하였다.하정은 철수에게 마른옷을 바꿔입게 허고 따뜻한 이불안에서 쉬게 했다.

다음날,철수는 아침에 일어나지 못했다.감기가 들어서 기침과 콧물 오한에 열까지 나 약을 먹고 산장에 쉬게 되었다.하정은 친구가 하나 남아 그를 간호하라고 남겨놓았는데 그녀석은 다른 학교에서 온 여학생과 눈이 맞아 따라가 그 혼자만이 남게되었다.

약기운이 돌자 철수는 몸이 낳는것을 느끼고 일어나 움직였다.하정과 학생들이 등산을 하러간지 30분도 안되서 철수가 누워 뒹굴뒹굴하는 방문이 열렸다.

"철수야...이불좀 깔아줘."

안으로 명주가 종숙이를 부축하고 들어왔다.

"무슨일이야?"

"산에 올라가다가 넘어졌는데 발목를 삐었어."

종숙이 아픈듯한 얼굴로 방바닦에 앉았다.

"멍청하긴..."

"뭐가 멍청하니?너랑같지."

명주가 철수의 말에 반박을 했다.

"너는 어제 미끄러져 개천에 굴러들어갔짢아.그게 더 멍청한 거지."

철수는 명주의 말에 반박을 하지 못했다.

"야,어서 누워 발목을 베게로 받치고."

철수는 종숙을 아랫목에 눕혔다.바닥은 따뜻하게 열이 올라있었다.주인이 철수의 감기가 얼른 떨어지게 그의 방만 따뜻하게 한 것이었다.

"너 아주 멀쩡하다.혹시 꽤병 앓는거 아니니?"

"꽤병?...왜?"

"산에 올라가기 싫어서 그랬는줄 어떻게 알아?"

철수와 명주가 실랄하게 오전내내 입씨름을 하다가점심을 먹고 철수는 깜빡 잠이 들었다.

철수가 문뜩눈을 뜨자 명주와 종숙이도 잠이 들어있었다.방안이 따뜻해서 잠이 잘드는듯 했다.

철수는 구석에가 앉으며 책을 보려고 했다.종숙이와 명주는 같은 요위에 누워 있으면서도 따로따로 누워 있었다.그녀들의 새근새근 거리는 숨소리에 철수의 마음이 흔들렸다.

방안의 열기가 철수의 머리로 올라오는것 같았다.철수는 읽던 책에서 눈을떼고 누워있는 두소녀에게로 돌렸다.

둘은 떨어져 있으면서도 바싹 붙어 있었다.철수의 뇌리에 열기와 같은 충동이 퍼졌다.그열기는 어제 보았던 두소녀의 나체를 생각나게 하고 욕망을 잃으켰다.

철수는 읽던 책을 내려 놨다.시계를 보았다.오후 12시 반,아직 하정과 학생들이 오려면 많이 남아 있다.철수는 누워있는 종숙이와 명주에게로 다가갔다.

종숙이나 명주는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청바지는 꽉 조여져 늘씬하면서도 풍만한 허벅지가 묻어나올것 같다.철수는 청바지위로 날씬한 명주의 다리를 쓰다듬었다.

명주눈 철수가 자신의 다리를 쓰다듬는 지도 모르고 잠이 들어있었다.철수의 한손은 종숙의 다리로 가 둘의 다리를 동시에 쓰다듬었다.

철수는 손을 위로 올려 둘의 청바지로 둔덕이 있는 곳을 동시에 덮었다.둔덕의 살많은 감촉과 안쪽의 치골의 딱딱함이 청바지 안으로 철수의 손에 만져졌다.

철수는 둘의 둔덕을 만지자 자신의 육봉이 일어서는 것을 느끼고 명주의 둔덕에서 손을 빼 자신의 바지 쟈크를 내렸다.철수의 육봉이 바지의 쟈크가 열리자 팬티를 밀어내며 거대한 위용을 자랑했다.

철수의 손이 종숙의 둔덕에서 위로 올라가 셔츠를 청바지 허리에서 빼냈다.손으로 하나하나 종숙의 셔츠단추를 풀자 양옆으로 벌어졌다.

셔츠가 벌어진 종숙의 상체에는 브라만이 가슴을 가리고 있었다.철수의손이 브라를 살며시 걷어 올렸다.하얀 솜같은 젖가슴이 드러났다.정점에 분홍빛 유실이 보이고,철수는 손으로 가슴의 질감을 느끼며 문질렀다.

"아음..."

종숙이가 신음을 하며 몸을 움직였다.그러나 철수의 손은 종숙의 가슴에서 떨어질줄 몰랐다.젖가슴의 포근한 감촉과 보드라움이 철수의 손바닦에느껴졌다.

철수의 손이 젖가슴에서 떨어지고 아래로 내려갔다.종숙의 청바지위로 올라간 철수의 손이 바지단추를 풀었다.손가락으로 쟈크고리를 끌어내리고 슬며시 바지를 벋기려 했다.

그의 뇌리에 종숙과 그녀의 어머니의 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일단 종숙과 그녀의 어머니의 차이는 외모의 차이기 났다.종숙은 소녀티가 나는 청순한 몸이었고 종숙의 어머니인 명숙은 중년의 풍만한 육체를 가지고 있었다.철수는 종숙과 명숙의 보지의 차이를 알고 싶었다.

종숙의 엉덩이를 들어 조심스럽게 바지를 내리자 종숙의 둔부를 감싼속옷을 볼수가 있었다.종숙은 청바지 안에 거들을 입고 있었다.철수는 종숙의 청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린후 조이고 있는 거들을 바라보았다.

둔덕의 언덕이 들어나 보였다.철수가 그곳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았다.다시 청바지를 내려 완전히 종숙의 몸에서 걷어내 버렸다.

종숙이와 명주는 정신없이 자고 있었다.사실 그녀들은 괭장히 피곤했다.어제 그녀들은 버스를 타고오면서 즐겁게 놀고 도착해서도 돌아다니는라 쉴틈이 없었다.밤에도 노느라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그래서 잠이 들자 세상모르게 잠이 든 것이었다.

철수가 다친 다리를 들어 청바지를 벗기려 하자 종숙은 얼굴을 찡그리며 입술사이로 신음을 했다.철수는 청바지를 얼른 벗겨냈다.잠시동안 몸을 뒤척이던 종숙은 깨어나지 않고 잠이 들었다.철수는 종숙의 들어나 있는 다리를 슬어보았다 브드러운 살결에 철수의 손이 이리져리 다니며 주물렀다.

철수는 종숙의 거들을 끌어내 벗겼다.둔부를 조이던 거들이 벗겨지자 하얀 팬티가 들어나고 허벅지와 팬티가 겹친곳이 육감적으로 그의 눈에 들어왔다.

종숙의 엉덩이를 감싸쥐면서 들어올려 거들을 벗겨냈다.야들야들하고 탱탱한 종숙의 엉덩이가 철수의 손안 가득 쥐어졌다.철수의 손이 종숙의 엉덩이를 감싼 팬티의 얇은 천을 아래로 내려갔다.

질감이 풍만한 둔부를 감싸고 있던 팬티의 앞부분도 따라내려가며 검은 음모가 돋아있는 곳이 드러나고 있었다.다른 곳보다 좀더 돋아있는 언덕위에 신비의 검은 숲이 그아래의 샘물을 가리고 있었다.

철수는 종숙의 팬티를 늘씬한 허벅지에서 걷어내 완전히 벗겨내고 하얀 둔부를 나체로 만들어 버렸다.

철수는 종숙이에게서 떨어져 자신의 베낭이 있는곳으로 갔다.베낭에서 철수의 사진기가 나왔다.철수는 사진기를 가지고 종숙의 다리앞에 가져갓다.

철수가 종숙의 허벅지를 벌리자 그녀의 신비의 계곡이 드러났다.길게 세로로 갈라진 균열 사이로 선홍색의 꽃잎들이 보였다.철수는 사진기의 렌즈로 그곳을 보며 셔터를 눌렀다.

찰칵!찰칵!

철수의 사진기는 연속적으로 소리를 내고 하얗게 드러나 있는 종숙의 육체의 신비를 담아갔다.

철수가 사진기에서 손을 때고 종숙이의 옷에 손을 댔다.상체에 벌어진 셔츠를 벗기고 브라를 벗기려 하자 종숙이는 눈을 감은채 입속으로 말을 했다.

"엄마...조금만 더 잘깨...으음."

`흠...지금 엄마가 자기를 깨우고 있다고 생각을 하나보구나.' 철수는 속으로 웃으며 생각했다.

종숙이가 완전한 나체가 되어 철수의 눈앞에 눕혀 있었다.종숙의 몸에는 발에 신은 하얀 양말만이 몸에 걸친것 전부였다.

철수는 욕망으로 발기된 자신의 육봉을 손으로 쓰다듬으며 종숙의 알몸을 바라보고 있었다.날씬한 종숙의 나체에 철수의 눈길이 지나갔다.하얀 유방위에 연분홍빛 유실이 있는데 아주 작아 어린아이의 것같았다.

`흠,여기를 애무해 줘야겠구나.'

철수가 고개를 숙여 종숙의 젖가슴위에 작은 유실을 물었다.철수는 입술로 살며시 빨며 그것이 도돌도돌하게 솟을 때까지 혀로 돌렸다.

"으음...간지러워..."

종숙이가 신음을 하며 가슴을 내밀었다.그녀는 잠결에 가슴에 간지러움을 느꼈다.그러나 그 간지러움이 싫지는 않았다.서서히 유실이 일어서 이로 살며시 깨물어도 느낄만큼 커졌다.철수의 한손이 종숙의 눈덕을 덮고 균열진 선을 따라 손가락을 길게 덮었다.

균열진 곳 사이로 뜨거움이 느꼈다.촉촉히 젖어 있는 것을 느낀 철수는 고개를 들었다.그때,종숙이 옆에서 자고 있는 명주가 눈에 띄었다.모로 누워있는 명주의 둔부와 엉덩이곡선이 절묘하게 보였다.

`그래,오늘 종숙이와 명주를 같이 따먹어야지...'

철수의 머리에 음심이 솟고,철수는 손을 뻗어 청바지의 단추를 풀고 쟈크를 내리려고 했다.

명주는 생기발랄하고 말괄량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었다.그녀의 힘은 원만한 남학생만큼 쌨다.철수는 명주의 힘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하며 그녀의 옷을 벗겼다.

명주도 피곤한 탓인지 골아 떨어져 있었다.철수는 명주의 청바지를 살며시 엉덩이를 내리고 몸을 굴렸다.명주가 바로 눕게되자 철수는 명주의 다리를 들어 청바지를 벗겨냈다.

명주의 허벅지의 살결은 생각외로 브드러웠다.철수가 조심조심하며 명주의 바지를 벗기자 명주의 두꺼운 양말을 신은 발아래로 완전히 벗겨낼수가 있었다.

청바지가 벗겨진 명주를 바라보면서 철수는 명주도 여자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여태까지 예쁜 그녀의 얼굴과는 달리 행동을 말괄량이 처럼 해서 같은 반 남학생들은 그녀와 친하지 못하고 있었다.

팬티에 싸인 둔부는 여자의 그것처럼 벌얻져 있고 둔덕의 곡선이 절묘하게 허벅지안쪽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명주의 다리는 부드러운 곡선이 이어지고 종숙이보다 허벅지가 조금 굵었지만 오히려 그것이 풍만하다고 느껴졌다.살결은 솜털과 같이 부드러웠다.

철수는 그녀가 입고 있는 노란 스웨터를 위로 끌어올렸다.브라가 드러나며 철수의 손은 자연 스럽게 브라위로 올려졌다.브라안에 들어있는 명주의 가슴의 질감을 느끼고 철수는 그녀의 브라를 벗겨내기로 마음먹었다.살며시 상체를 들어올리고 등뒤로 손을 밀어넣었다.

"아음...누구야..."

명주가 잠결에 잠꼬대를 했다.철수가 등뒤에 브라의 호크를 찾아 풀어버리자 가슴을 조이던 브라의 힘이 느슨해 졌다.철수의 손에 의해 부라가 걷쳐 올라가고 젖가슴이 드러났다.

명주의 가슴은 종숙이와 같을 정도로 컸다.둘다 탄력이 넘쳐 누워있어도 봉긋이 솟아 있었다.철수의 한손이 명주의 허리에 내려가 팬티를 벗겨내려 했다.엉덩이에 깔린 팬티를 조심조심하며 걷어내고 허벅지에서는 거침없이 아래로 내렸다.

명주의 나체가 드러났다.어제 목욕탕에서 보다 바로 앞에서 보자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특히 명주는 둔부가 발달되어 있었다.철수는 손으로 명주의 엉덩이를 감싸쥐고 만졌다.

철수가 명주의 엉덩이에서 손을 때고 빨리 일을 맞치려는 생각을 했다.시간은 1시가 지나있었다.철수는 사진기를 들고 명주의 몸을 사진기에 담았다.필름을 한번갈고 명주의 다리를 벌리고 안쪽의 균열도 사진기에 담았다.이제 철수는 명주가 여자라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자...이만하면 사진은 됐고,어디 즐겨볼까...누구부터 할까?그래,종숙이부터 하자 엄마와 얼마나 틀린가 확인도 할겸 종숙이부터 하자."

철수는 사진기를 내려 놓고 종숙이에게로 옮겨갔다.철수의 손이 음모가 나있는 둔덕밑에 길게 갈라져있는 균열을 벌렸다.분홍빛 세계가 드러나며 철수의 고개가 아래로 숙여 갔다.

철수의 입술이 종숙의 보지에 닺자 그녀는 그곳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놀라눈을 떴다.철수의 머리가 그녀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있었다.철수의 혀가 균열된 사이로 움직이며 핥아 올렸다.

"흐음...아."

종숙은 잠시동안 어리벙벙한 느낌에서 머리속으로 급속히 퍼지는 감각에 신음했다.그녀는 자신이 알몸이라는 것을 알았다.그리고,철수가 자신의 다리를 벌리고 그사이에 입술을 데고 음부를 혀로 핥고있는 것이었다.

철수의 혀 놀림은 종숙이의 경험없는 음부를 촉촉히 젖게 만들고 있었다.종숙은 짜릿한 쾌감이 등줄기를 타고 자신을 덮치자 아무것도 생각할수가 없었다.

철수의 육봉이 어느새 팬티 밖으로 나와 흔들리고 있었다 그거대한 불기둥은 종숙이와 명주의 알몸으로 어서 들어가고 싶어하고 있었다.

"아흑...아아아."

총숙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세어나오고 손이 자연스럽게 철수의 머리까락을 쥐었다.자신도 모르게 철수의 머리를 음부에 밀착시키고 있었다.허리는 활처럼 휘어지고 있었다.입이 벌어지고 그녀의 달뜬 신음소리가 입안에서 흘러나왔다.

"아학,좋아...더,더!"

철수의 혀의 놀림에 종숙의 허리도 따라움직였다.들썩이는 엉덩이와 철수의 혀 놀림은 기가막히게 일치하였다.철수가 혀를 길게 내밀어 종숙의 질구를 벌리고 안으로 삽입하였다.

"아핫,아아앙"

종숙의 음부는 완전히 젖어 철수의 입안에 달콤한 음액을 빨리는 것이었다.철수는 종숙의 몸에 쾌감을 느끼게 하ㅏ면서 처녀지에 흘러나오는 음액을 목안으로 넘기고 있었다.

"하아악......아앙!"

종숙이의 몸이 한껏 굳어지며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솟굳쳐 올랐다.종숙이의 몸이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하얀 허벅지가 철수의 머리를 강하게 조이며 철수의 혀는 질벽의 빨림에 안으로 더 들어갔다.

몇번의 경련후 종숙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철수는 종숙의 다리사이서 일어나 종숙의 몸위로 자신의 몸을 겹쳐 올렸다.철수의 입이 부푼 종숙의 젖가슴에 닺다.유두가 한껏 부풀어 올라 있었다.철수는 그것을 입안에 물었다.

"아아음,아!"

종숙의 예민해진 유두가 철수에게 물리자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났다.철수는 이로 자근자근 깨물며 한쪽 젖가슴을 거칠게 주물렀다.

철수는 입을 한껏 벌려 유방을 입안 가득히 물었다.한번 정상에 오른 종숙은 정신을 차리고 철수를 밀어내려 했지만 힘이 없었다.그녀는 신음을 내지 않으려고 했지만 온몸에 철수의 애무에 의해 퍼지는 감각은 그녀의 반항의사를 꺽어버리고 있었다.

철수는 종숙의 양쪽가슴을 번갈아가며 물었다.종숙의 젖가슴위에 유실이 한껏 부풀어 올라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철수의 입안에 물린 흔적으로 타액에 젖은채...

연한 분홍빛 유실이 새끼손가락만큼 굳어올라 있었다.철수의 손ㄱ이 양가슴을 쥐고 손가락으로 유실을 건드렸다.철수의 입술이 가슴에 번갈아 가며 키스를 하고 종숙의 가슴과 유실은 단단해져 한껏 부풀어 있었다.

철수는 종숙의 다리를 더욱 활짝 벌리고 하체를 사이에 꼈다.철수의 육봉이 푹 젖어있는 종숙의 음모가 덮인 둔덕에 닺다.

철수의 입술이 종숙의 입술을 덮었다.철수는 자신의 상체를 벗으며 종숙의 입술을 빨았다.귀두이 까칠까칠한 음모가 엉켜들고 있었다.종숙은 철수의 입술을 받으며 그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철수가 메리야스를 입고 종숙의 가슴을 눌렀다.한껏부푼 종숙의 가슴이 철수의 가슴에 눌리고 유두에 메리야스의 감촉이 종숙의 유두를 통해 느껴졌다.

그러나,그느낌은 오히려 그녀에게 쾌감이 되어 퍼졌다.철수는 허리티와 바지 훅을 풀고 팬티와 함께 아래로 내렸다.그의 육봉은 완전한 자유가되어 종숙을 향하게 되었다.철수가 육봉을 종숙의 보지에 몰아갔다.

종숙의 입술안 깊숙히 철수의 혀가 들어가서 그녀의 혀와 엉켜들었다.철수는 입을 강하게 빨아 종숙의 혀를 자신의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철수의 육봉은 종숙의 질구에 다아 압력을 주며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

종숙은 서서히 답답해져 오는 것을 느꼈다.단단한 막대와 같은 것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열려고 하는 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고통이 느껴졌다.

"아흑!"

철수는 종숙이의 벽을 느꼈다.그녀가 고통을 느끼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그는 빨리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일순 힘을 주었다.철수의 육봉이 일순간 깊숙히 들어갔다.

"악!...읍"

종숙의 고통의 신음소리는 철수의 입안에서 사라져 갔다.하체를 통해 느껴지는 아픔은 목까지 올라오는 듯한 고통이었다.

종숙은 자신의 하체에 이물감을 가득 느끼고 있었다.가슴은 답답했다.종숙은 철수를 밀어내려고 두팔로 철수의 어깨를 밀어냈다.

철수의 육봉이 하체에 고정되어 있자 종숙은 움직일수가 없ㅇㅆ다.마치 자신의 몸에 못이 밖힌듯 했다.

철수는 움직이지 않고 종숙을 끌어안고 있었다.잠시동안 종숙은 아픔과 함께 뜨거운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철수의 입술이 종숙의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했다.

종숙의 고통이 적어질무렵 철수는 하체를 움직였다.철수의 육봉이 빠져나갔다 들어오는 느낌이 절묘한감각을 종숙에게 주었다.그것은 쾌감이었다.그 쾌감은 처음에는 잘 느껴지지 않았지만 서서히 쾌감이 강렬해 졌다.

종숙이는 철수의 몸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의 몸을 움직였다.

"아흐흑...아응"

종숙의 입에서 쾌감에 젖어드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철수의 입술에 그 신음소리는 막혔지만 코소리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종숙의 눈에 맑은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철수는 종숙의 몸 깊숙히 육봉을 밀어 넣었다.종숙이의 허리가 위로 올려지면서 목에 둘러진 팔에 힘이 들어갔다.종숙이는 입으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온통 흐트러 트렸다.

철수는 일어나서 옆에 누워있는 명주에게로 몸을 옮렸다.

철수의 몸이 영주의 몸위에 올라갔다.철수의 육봉이 명주의 음부에 몰아져 갔다.철수의 몸무게에 명주는 눌리게 됐다.철수의 무릅이 명주의 다리사이로 밀어져 파고들어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철수가 명주의 하체에서 격한 움직임을 시도하였다.철수의 육봉이 명주의 질구에 밀착되면서 삽입을 시도하였다.

철수의 육봉이 명주의 질구에 밀착되어서 질내로 삽입되어 갔다.명주의 처녀막의 감각이 그를 막았지만 철수의 강한 힘에 쉽게 무너져 내렸다.

"아악!...누구,아파."

명주는 입을 벌리면서 신음소리를 냈다.그녀의 처녀막이 터지면서 붉은 핏줄기가 요위로 흘러내렸다.

명주는 고통에 눈을 크게 뜨면서 깨어났다.눈에 아무것도 들어 오지 않았다.그녀의 눈에 이세상이 흐리게 보였다.

철수의 육봉이 명주의 처녀지에 깊숙히 들어가 있었다.명주의 입에서는 고통을 호소하는 신음이 터졌다.

"아흑,아파..."

철수는 육봉을 명주의 몸에 압박을 주었다.철수의 몸이 리듬을 타고 움직였다.명주의 질벽이 바싹조여들면서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명주는 남성의 육봉이 자신의 하체에 침입하자,몸안에 격통과 함께 이질감을 느끼면서 몸을 움직여 도망가려 했다.철수의 움직임과 함께 명주의 고통은 심해졌다.

"아흑,아악...싫어"

철수의 몸을 밀어내기 위해 손으로 철수의 어깨를 밀었다.철수는 명주의 꽉 조여진 육벽에 자신의 육봉을 마찰시키면서 쾌감을 쫓았다.

명주가 눈을 감고 저항을 멈추었다.명주는 가만히 있자 고통이 차츰 줄어드는 것을 것을 느꼈다.

종숙은 명주의 비명소리에 고개를 들어 명주를 보았다.철수가 명주의 몸위에 올라가 그녀의 몸을 범하고 있었다.철수의 육봉이 종숙의 눈에 보였다.명주의 음모로 덮힌 곳에 밀착되었다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명주는 큰 비명소리와 함께 몸이 비틀어졌다.

종숙은 철수가 명주의 몸을 범하는 것을 보고 고개를 돌렸다.자신의 아랫배도 가득 이물감이 느껴지고 있었다.

철수는 명주의 질벽의 조임을 느끼며 안으로 깊숙히 육봉을 밀었다.윤활한 액체는 철수의 움직임을 도왔다.철수의 육봉이 자궁구를 열면서 안으로 들어갔다.철수는 그안에서 자신의 쾌감을 터트렸다.

확하고 정액이 명주의 몸안으로 퍼졌다.

명주는 자신의 하체에 뜨거운 덩어리가 퍼지는 것을 느꼈다.철수는 명주의 몸위에서 일어났다.

철수의 육봉은 명주의 질벽에서 흘러나온 음액이 묻어 번들거렸다.그음액은 명주의 처녀막이 터지면서 흘린 붉은 피가 섞이면서 점점이 흘러 내렸다.

명주의 음부는 음액에 반들거리며 엉덩이쪽으로 붉은 핏자욱이 남아 있었다.철수가 떨어지자 명주는 자신의 몸을 옆에 있는 종숙의 셔츠로 덮어 가

렸다.

철수는 땀에 젖어있는 자신의 옷을 벗어 버렸다.철수는 알몸이 되어 두소녀 앞에 있게 되었다.

명주는 잠시 누워있다가 일어나 앉았다.아랫배에 통증이 느껴지며 이물감이 남아 있었다.그녀는 철수를 노려 보았다.눈가에 흘린 눈물자욱이 얼룩져 있었다.명주의 눈동자에는 증오의 불길이 일렁거렸다.

종숙은 이불을 당겨 몸을 가리며 얼굴을 가리며 훌적거렸다.종숙이가 울자 명주가 큰소리로 소리쳤다.

"울지마...바보야 울긴 왜울어!"

소리치는 명주의 눈가에도 눈물이 다시 솟고 있었다.

"어떻게...이제,우리...흑흑..."

"걱정마...우린 나쁜짓을 한게아냐...나쁜건..."

명주가 말을 잊지못했다.그때,철수의 손이 명주의 어깨에 올라갔다.촉촉한 여성의 살결에 철수의 손이 올라갔다.

철수의 손이 닺자 명주는 얼른 몸을 사리며 철수의 손을 자신의 어깨에서 거칠게 떼어냈다.

"건들지마!...그 더러운 손을 어디다 대는 거야!"

명주는 철수의 손을 떼어내며 고개를 돌렸다.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지만 눈빛은 증오로 가득 차 있었다.그녀의 눈에 철수의 알몸이 징그럽게 드러나 있었다.그녀는 눈을 돌리지 않았다.

"미안해...나도 모르게...그만..."

철수는 변명을 했다.

명주는 기가차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종숙이를 보호하듯이 안았다.철수는 계속 사죄를 하였다.그러나,명주와 종숙은 철수의 사죄를 받아주지 않았다.그녀들의 인생에 가장 큰사건을 일으킨 철수를 용서할수 없었던 것이다.

철수는 구석에 가 앉았다.종숙이와 명주는 자신의 흐트러진 옷을 입었다.그녀들이 누워있던 자리에 붉은 핏자욱이 사과만한 크기로 나있었다.

철수는 그것을 보다 자신의 옷을 입었다.그의 손에 종숙이와 명주의 원홍이 새겨진 천조각이 들려졌다.

종숙이와 명주는 자신의 방으로 갔다.철수는 방에 앉아 책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그의 마음에는 종숙이와 명주에 대한 죄책감 보다는 그녀들을 따먹었다는 쾌감이 가득찼다.

저녁때가 되자 다른 학생들이 돌아왔다.그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 웃고 떠들었다.

종숙이와 명주는 학생들이 들어와도 자신의 방에서 나오지 않았다.그날 낮에 있었던 사건은 철수와 두소녀의 영원한 비밀로 묻칠려 하였다.

철수의 간호를 맞은 친구는 잘걸어다니는 것을 보고 괜찮은냐고 물어보았다.

"야,몸이 많이 나았냐...걸어다니는 것 보니 괜찮은 것 같다."

"그래 많이 났어."

저녁식사후 피곤한 학생들은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몇몇 학생들은 마지막날이라고 추억의 밤 행사를 했다.캠프 파이어로 끝을 학생들은 잠을 자러 갔다.

철수는 행사를 마치고 자신의 방으로 가지 않고 2층으로 올라갔다.그는 옥상으로 올라가려 하다가 2층복도에 열려있는 문이 보였다.2층은 여자들의 숙소라 철수는 누구의 방인지 확인하기로 마음 먹고 그곳으로 다가갔다.

방문은 완전히 열려있지 않고 살짝 열려 있었다.철수는 살면시 문을 열어 안을 들여다 보았다.하정이 이불위에 엎드려 책을 읽고 있었다.철수가 문을 열고 안을 들여보자 하정이 고개를 돌렸다.하정의 눈과 철수의 눈이 마주쳤다.

"철수야 무슨일이지."

"아,아무것도 아니예요.그냥 지나가다 문이 열려 있어서..."

"호호,문이 열려있었다고."

철수를 바라보는 하정의 얼굴에 미소가 피었다.그 미소는 마치 철수를 유혹하는 듯 했다.

철수는 잠시 망설이다가 하정에게 다가가서 하정을 끌어안고 입술을 훔쳤다.뜻밖에도 하정의 입술이 철수의 입술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하정의 입술이 벌어지며 혀가 나와 철수의 입안의 혀에 감겨들었다.철수의 몸이 하정의 몸에 기대어지며 균형을 잃고 요위로 넘어졌다.철수의 몸이 하정의 몸위에 겹쳐지며 그녀의 가슴을 눌렀다.철수는 하정의 몸안에 깊숙히 침잠하듯이 빠져들어갔다.

"철수야..."

긴 키스가 끝나자 하정은 숨을 거칠게 내쉬면서 철수의 이름을 불렀다.철수의 가슴이 하정의 젖가슴에 밀착되어지며 풍만한 감촉이 느껴졌다.하정의 눈과 철수의 눈이 마주쳐 졌다.

철수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가 하정의 입술에 다시 접촉됐다.철수의 몸이 하정의 몸에 밀착되었다.그의 육봉은 바지안에서 하정의 하체에 둔덕위에 문질러 졌다.

철수의 손이 하정의 허리를 쓰다듬으면서 아래로 움직였다.입술이 떨어졌다.

"음...난 너가 좋아..."

하정이 철수의 입술이 떨어지자 그의 귀에대고 말을 했다.철수는 그녀의 귀로 입술을 옮겨 뜨거운 숨결을 불어 넣었다.

"저도...선생님이 좋아요..."

뜨거운 숨결이 귀에 닺자 하정은 몸이 뜨거워 짐을 느끼며 철수의 몸을 꼭 끌어안았다.하정의 젖가슴이 철수의 가슴에 문질러 졌다.

"아,어떻게 하지...난 아직...처녀야..."

하정의 입에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철수의 입술이 귓가에서 목으로 내려가면서 능숙하게 애무를 했다.

하정은 철수의 몸을 끌어안고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다.철수가 상체를 일으켜 하정의 몸에서 일어났다.

철수는 하정의 옷에 손을 댔다.철수가 자신의 옷을 벗기려 하자 하정은 몸을 떨었다.철수의 손에 의하여 하정의 옷이 벗겨졌다.하정은 철수의 옷을 벗겨주고 있었다.

하정의 드러나는 흰 살결에 철수는 키스를 했다.하정의 마지막 몸에 걸쳐진 팬티가 벗겨지고 세상에 태어났을 때와 같은 모습으로 누워 있었다.

철수도 하정의 손에 알몸이 되어 그녀앞에 서게 됐다.하정은 철수의 우람한 육봉을 보고 숨을 몰아 쉬었다.

"아!...너무나 커..."

철수와 하정의 나신이 엉켜들었다.하정의 몸은 잔득 긴장하고 있었다.철수의 손이 하정의 젖가슴과 엉덩이를 문지르자 그녀의 몸에서 긴장이 풀렸다.

철수는 입술로 하정의 분홍빛 유실을 물었다.

"아아...철수야..."

하정이 몸을 떨면서 철수의 머리를 가슴에 안았다.철수는 유실을 입안에 넣어 혀로 살며시 굴리며 이로 자근자근 씹었다.

"아흑!...아음...좋아..."

철수의 애무에 하정의 유방이 부풀어 올랐다.입안의 유실도 굵어지는 것이 느껴졌다.철수의 한손이 하정의 아랫배를 문지르다 다리위의 검은 숲으로 덥여있는 둔덕을 덮었다.손가락이 균열진 계곡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하정의 그곳은 축축히 젖어 있었다.미끈하면서도 끈끈한 음액이 흥건히 솟아 오른 것이다.철수의 손가락에 단단하게 굳은 싹이 만져졌다.

철수는 그싹을 문지르며 자극을 주었다.미끈한 액체를 손가락에 잔뜩 묻혀 자극을 주자 하정은 입으로 격한 신음소리와 엉덩이를 들썩였다.

"아학!철수야...그만,그만...하악!"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질벽이 손가락을 조이며 안으로 빨아들였다.철수는 손가락으로 질구를 자극하며 엄지 손가락으로 음핵을 자극하였다.

철수의 입이 한껏 벌어지며 하정의 단단해진 유방을 입안에 물었다.입안 가득 하정의 육봉이 머금어지고 부드러운 살의 감촉이 입안 가득 느껴졌다.하정의 손이 철수의 머리를 붙잡아 가슴에 꼭 눌렀다.

"선,선생님......"

철수가 혀로 유두를 굴리다 고개를 들었다.그의 턱 및에 분홍빛 유실이 타액에 젖어 번들거렸다.

철수의 입술이 유방을 떠나 아래로 내려갔다.미끈한 아랫배에 철수의 입술이 스쳐지나갔다.하정의 살결은 촉촉히 젖어 들었다.철수의 턱에 둔덕을 덥은 음모가 까칠끼칠하게 느껴졌다.

철수의 입술이 둔덕을 덮었다.철수의 혀가 음모사이로 움직이며 둔덕의 언덕을 훑었다.혀가 살며시 둔덕아래 균열진 계곡사이로 감켜들었다.

하정은 철수의 머리가 자신의 다리사이로 들어오자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철수의 혀에 그녀의 음핵이 느껴졌다.철수는 혀를 길게 내밀어 하정의 음액을 자극하며 균열의 주름을 벌리며 핥았다.

하정의 음부는 이미 흠뻑 젖어 음액이 흘러나왔다.철수는 입안으로 달콤한 하정의 액체를 맛보며 손으로 그녀의 질구주름을 벌렸다.철수의 혀가 단단해진 음핵을 건드리자 하정은 탄성을 내며 엉덩이를 들썩이며 그의 머리를 다리사이에 꼭 붙잡았다.

"아!...좋아,더...그렇게!아아."

철수의 머리카락이 하정의 손에 감켜지고 입에 음액이 잔득 묻어졌다.

철수의 입안에 하정의 음액이 계속해서 흘러들어갔다.철수는 혀를 뾰쪽히 내밀어서 하정의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밀어 넣었다.그는 하정의 질구안으로 넣은 혀를 휘져었다.

하정의 허벅지가 철수의 머리를 꽈 조이면서 신음소리를 크게냈다.철수의 머리를 조이던 허벅지가 경련을 일으켰다.

"철수,아학...그만!...흐윽...아!"

철수는 하정의 신음소리를 무시하며 혀를 더욱 격렬히 움직였다.하정은 고개를 뒤로 재끼면서 허리를 활처럼 등을 휘었다.하정의 온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철수의 머리를 꽉 조였다.

`아,선생님이 절정에 다다랐구나'

철수는 혀의 놀림을 멈추었다.하정은 허벅지로 철수의 머리를 조이고 있었다.거친숨결 내쉬면서 하정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철수가 하정의 몸위로 올라갔다.철수는 땀에 젖어 반들거리는 하정의 몸을 쓰다듬었다.

"오!...철수야..."

하정은 철수의 뺨에 두손을 감아 끌어당겼다.하정의 입술이 철수의 입술에 닺다.하정의 혀가 철수의 입안으로 들어가 휘감켜들었다.하정은 철수의 입안에서 자신의 냄새를 맡고 있었다.

하정은 철수의 입술에 깊은 키스를 하면서 자신의 음부를 그의 육봉에 문질렀다.

철수는 자신의 우람한 육봉을 하정의 음부로 몰아갔다.하정은 자신의 다리를 활짝벌리면서 철수의 육봉이 자신의 음부에 닺게 하였다.

철수는 하정의 질구에 육봉의 귀두를 갇다 데었다.귀두가 질구에 질구에 닺자 하정은 긴장을 했다.

철수의 육봉이 하정의 질내에 삽입되었다.음액에 젖은 질구가 철수의 육봉을 윤활하게 받아들였다.하정의 음액에 의하여 미끄러지며 안으로 들어갔다

"아!......"

하정의 입에서 달콤한 신음소리가 났다.하정의 질벽이 철수의 육봉을 조였다.마치 수만개의 손이 육봉을 애무하는 감각이 철수의 육봉을통해 느껴졌다.

하정의 허벅지가 철수의 허리위로 올라가 휘 감기고 팔이 철수의 목을 꼭 끌어안았다.

철수의 가슴에 하정의 젖가슴이 눌렸다.철수가 허리를 움직였다.철수와 하정의 거친 신음소리가 터져나왔다.

"허헉!선생님..."

"하학...하흑,핫핫!"

하정의 몸이 철수의 율동에 맞쳐 흔들리고 신음소리는 계속 흘러나왔다.철수의 허리를 감은 허벅지에 힘이들어가며 하정의 엉덩이가 들썩였다.

"흐흑!...좋아요,선생님!"

철수의 보지안 깊숙히 자궁구까지 닺다.자궁구의 작은 구멍을 향해 철수의 허리는 달려갔다.철수와 하정은 쾌감에 젖어 거친 움직임이 이어졌다.거칠은 율동과 신음소리사이 뜨겁게 달구어진 두 나신이 부딪치며 나는 소리는 음란하게 규칙적으로 들렸다.

"아!좋아요,선생님...꽉 조여와여...핫,이제곧 쌀것같아요..."

"하학!...그래,어서...나 이제 절정이야!하학!"

하정은 절정을 맞이하며 허리를 활처럼 휘었다.순간,그녀의 뇌리에 강렬한 영상이 스쳤다.철수가 도서실에서 자신의 몸위에서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철수의 움직임 폭이 커지고 더욱더 빨라졌다.철수의 육봉이 하정의 보지와 결렬하게 움직이면서 자극하는 소리가 났다.

하정의 머리에 짙은 쾌감이 덮쳤다.하정은 철수의 육봉을 꽉 조였다.철수와 하정은 정상에 다다랐다.

"오!그래...아학!"

"허헉,선생님!"

철수의 육봉이 자궁구를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뜨거운 자신의 정액을 힘차게 분출 시켰다.하정의 몸이 한껏 휘어지며 철수의 육봉을 빨아들이고 경련을 했다.

철수와 하정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며 요위에 나란히 눕게됐다.

"좋았어요...괭장히 좋았어요,선생님의 것이 자지를 완전히 감싸주어서 대단히 멋있어었요..."

철수가 하정의 귀에 찬사를 늘어놓았다.

"철수야...너의...것이...깊숙히 들어간 느낌,미칠것 같이 좋았어."

철수가 일어나 하정을 보았다.하정은 아직까지 다리를 벌리고 누우ㅓ있었다.그의 눈에 하정의 균열이 활짝 벌어진 모습이 보였다.질구에서 그의 하얀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철수의 육봉은 하정의 음액에 젖어 작게 축소되어 있었다.그는 하정의 다리사이를 보자 다시 자신의 육봉이 서는 것을 느꼈다.닷한번 하정의 몸을 느끼고 싶어졌다.

"선생님,내 자지가 다시 섰어요!"

하정은 자신이 절정의 쾌감때 뇌리를 스친 생각을 골또이하다 고개를 돌려 철수의 육봉이 서 있는 것을 보았다.

"아...또?"

철수는 하정의 몸에 손을 뻗었다.

"안돼,더이상은 할수 없어.이제 너도 네 방에 가거라."

하정이 뒤돌아 누우며 말했다.철수는 하정의 몸을 미끄러트려 업드리게 했다.

"어마,이게 무슨 짓이야."

하정이 고개를 들어 항의를 했다.

"안될것도 없짢아요...하번만 더해요,선생님..."

철수의 손이 엉덩이를 벌리고 그사이로 들어갔다.손가락이 하정의 꽃잎과 음핵을 자극했다.한 손가락은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하정의 질구는 아직까지 뜨거웠다.

"아음...안돼....하하"

하정은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철수의 애무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입으로 저항을 했다.욕망이 타오르며 그녀의 마음에도 다시 한번 철수의 육봉을 받아들이고 싶어졌다.

하정의 질구에서 음액이 다시솟고 윤활하게 철수의 움직임을 도와주고 있었다.

철수가 하정의 허벅지를 벌리고 엉덩이 뒤에 자리를 잡고 상체를 숙여 왼손으로 하정의 부풀어 있는 왼쪽가슴을 쥐었다.하정의 젖가슴에 부드러운 감촉은 철수를 만족하게 했다.

하정의 음부를 벌리면서 질구안으로 들락날락 하며 움직이는 손가락에 질액이 질펀하게 묻어났다.철수의 손가락에 하정의 질벽의 조임이 느껴졌다.조임은 손가락을 안으로 끌어들이기로 하고 하는 것 같았다.

철수는 손가락을 뽑았다.작은 동공이 생기고 곧 작게 축소되어갔다.철수의 손가락은 하정이 스스로 요위에 문지르고 있는 음핵을 건드렸다.질구에서 흘러내린 액체이 이미 음핵은 푹 젖어 있었다.

"하음!...아앙,좋아...그렇게,하학!"

철수의 손가락이 자신의 음해객을 건드리자 하정은 탄성을 냈다.철수의 허벅지에 하정의 다리가 스쳤다.철수가 하정의 엉덩이에허리를 밀착시켜 갔다.육봉이 하정의 엉덩이의 사이로 들어갔다.

철수의 손이 음핵을 자극하는 것을 멈추고 허리를 잡아 들어올렸다.하정의 엉덩이가 들려지며 음부가 더욱 잘보이게 됐다.

하정은 상체를 앞으로 숙이고 하체를 뒤로 내미는 자세가 됐다.철수는 양엉덩이 사이로 육봉을 밀어넣었다.푹 젖어있는 하정의 질구에 다시 그의 육봉의 끝이 밀착되었다.

"하아앙...아으응!"

철수의 육봉이 하정의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하정은 이제까지와 다른 신음소리를 내며 질벽을 조여댔다.

서서히 철수의 육봉이 안으로 들어갔다.철수의 아랫배에 하정의 탱탱한 엉덩이가 밀착되어지고 철수는 허리를 흔들었다.하정의 엉덩이의 근육이 출렁거리며 흔들렸다.

하정의 몸이 흔들리며 젖가슴도 흔들려 요위에 젖꼭지가 문질러지며 하정의 몸에 쾌감을 주었다.

"하응,아앙...으응음..."

철수의 거친 율동에 부딪며 턱턱하는 습기찬 소리를 엉덩이가 냈다.철수는 하정의 허리가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육봉이 더욱 조여지며 쾌감의 정상으로 달려감을 느끼고 있었다.손을 허리를 둘러 둔덕의 음핵으로 가져갓다.

"하악!핫핫핫,아윽...나 죽어,철수야...그만,하악!"

하정이 탄성을 내며 절정으로 이끌려 올라갔다.절정,하얀 빛이 철수와 하정의 눈에 번쩍이며 절정에 다다랐다.

하정의 몸이 앞으로 미끄러지듯이 업드렸다.철수의 몸은 하정의 등위로 엎어졌다.

"하아...선생님,좋았어요..."

"그래,좋았어...이제 나를 선생님이라 부르지 말고 누나라고 불러,아니면 이름을 부르든지,하아...하아"

하정의 몸에서 철수가 일어났다.그의 육봉이 하정의 엉덩이의 계곡사이에 음액을 묻치며 올라갔다.하정이 뒤돌아 누우며 철수의 알몸을 보았다.철수와 하정의 몸은 둘다 땀으로 젖어 있었다.철수가 자신의 옷을 입으려고 손을 내밀었다.

"잠깐,옷을 입지마."

하정이 옷을 입으려 하는 철수를 말리고 일어나 수건을 가지고 나갔다.가운만을 걸친채 나갔던 하정이 다시 돌아왔을때 그녀의 손에 젖은 수건이 들려있었다.

"자...이리와"

하정이 정성스럽게 철수의 몸에 땀을 닦아주었다.철수의 육봉을 닦아줄때 하정은 그것을 손으로 잡고 이리저리 둘러 보았다.

"선생님,그러면 다시 서요..."

철수가 경고를 했다.하정이 그말을 듣고 그의 육봉을 입으로 가져갔다.입으로 깨끗히 핥자 철수의 육봉은 다시 우람한 보습으로 변해 있었다.

"어머,다시 일어섯네..."

하정의 손이 육봉을 잡아 흔들었다.철수가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

"선생님...으음."

"선생님이라고 불지 말라고 했짢아..."

하정의 수건이 철수의 몸을 정성스럽게 닦아주고 그녀의 입술이 육봉에서 빠져나외 닦인 철수의 살결에 키스를 했다.

"자,이제 다 닦았어."

하정의 입술이 떨어지며 그의 몸에서 수건이 떨어졌다.

"이제 선생님...아니,누나 차례예요."

철수가 하정의 손에서 젖은 수건을 뺏어들었다.

"아이 안돼...어마!"

철수의 손이 수건을 쥐고 하정의 몸을 닦아주며 더듬었다.젖가슴을 문지르자 유두가 솟아 올랐다.

"아음...하지마."

하정이 신음을 하며 철수의 몸을 밀어내려고 했다.

"선생님...누나 우리 한번 더해요."

철수가 하정을 넘어트리며 하정의 몸위로 올라갔다.

"아!안돼...이제그만 오늘은 이제 그만 하고 다음에 많이 해줄깨,나오늘 피곤해..."

철수는 하정에게 떠밀려 옷을 입고 방ㅇ르나왔다.나오면서 하정의 사랑스러운 얼굴에 키스를 퍼부어줬다.그의 마음은 날듯이 가벼웠다.자신이 도서실에서 하정을 강제로 했던일이 정당한 일이된것 같았다.

철수는 자신의 방으로 가려다 옥상을 들렸다 가기위해 옥상으로 올라갔다.옥상에 소녀하나가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다.

철수는 뒷모습만으로도 그녀가 누구인지 알수가 있었다.종숙이 었다.

철수는 소리를 내지 않고 종숙의 뒤로 접근하여 옆에 섰다.옆에서 보인 종숙의 얼굴은 멍한 얼굴이었다.

종숙이의 눈은 하늘의 반짝이는 별빛을 반사하며 빛나고 있었다.초겨울의 싸늘한 날씨처럼 별빛은 차게 빛나고 있었다.철수는 종숙의 몸이 떨리는 것을 보고 자신이 왔다는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철수의 팔이 종숙의 어깨에 감겨졌다.종숙이의 맑고 투명한 눈에서 눈물이 떨어졌다.그녀는 철수의 품으로 기대어섰다.철수는 종숙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수 있었다.이미 그녀의 알몸에 자신의 알몸을 실고 그녀의 몸안 깊숙히를 알고 있는 그의 몸이었다.

"미안해..."

철수는 종숙이위 귀에 사과를 했다.종숙이의 흐느낌이 더욱 커졌다.철수는 종숙이의 등에 팔을 둘러 안고 등을 두드리며 사죄를 했다.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철수는 하정의 몸을안고 싸늘안 공기가 차갑다는 생각을 했다.

"안에 들어가자.여기있다간,감기 걸리겠다."

철수는 종숙의 어깨를 안고 복도로 들어가려고 했다.문앞까지 가자 칸막이가 되있어 바람이 불지 않았다.

"잠깐 날랑 얘기좀 해."

종숙이가 쪼그리고 앉으며 철수에게 말했다.

"안에 들어가서 이야기 하자."

"아니 여기서 이야기 해..."

종숙이는 울음을 멈추었다.눈이 빨갛고 코끝도 빨잔색이되어 귀여운 모습이었다.철수는 아직 자신의 욕망이 남아있음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아,선생님과 한번 더 하는 건데...' 철수는 생각을 하며 가만히 있었다.종숙이도 아무말 없이 앉아 있었다.철수는 싸늘한 기온에 몸을 떨며 자신들이 아무말 안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미안해..."

철수가 먼저 말문을 열었다.종숙이가 고개를 돌려 철수를 바라보았다.

"너...이미 선화와 그런 관계지?"

힘없이 종숙이의 목소리는 작았다.철수는 종숙의 말에 긴장을 하며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그래..."

"그럼...왜,우리를......"

"그건......"

"됐어,말하지마...나도 남자에 관해서 전혀 모르는 것이 아니니까..."

종숙이의 고개가 자신의 팔에 묻쳤다.

"사실 나...아까,첫경험이었어..."

"알고 있어..."

"아냐,넌 알수가 없을 거야...난 그런 느낌이 처음이었어...그렇지만,넌 이미 선화와 애인사이야...난 이세상에서 단 한사람의 남자와 결혼해서 함께 살고 싶었어...그런데,네가 나를 더럽혔어..."

"그렇지만 넌 아직 어리니까...남자친구를 사귈수 있어."

"난 아버지가 없어...엄마가 항상 다른 남자와 어울리는 것을 봤어...그래서 난 결심을 했었어...한 남자만을 사랑할꺼라고..."

종숙이가 철수를 다시 돌아보았다.

"난 이제 아무도 사귀지 않아...그렇지만 넌 나의 첫남자야...그래서 마지막으로 오늘밤,너에게 다시 나의 몸을 주고 싶어..."

종숙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있었다.

"지금,여기서?"

철수는 종숙의 말을 듣고 놀랐다.자신의 행동이 한 소녀의 일생을 망쳤다는 것을 알았다.그렇지만 욕망이 일어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래,여기서."

종숙이가 고개를 끄떡였다.철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욕망이 급속도로 퍼지며 종숙이의 말에 따르라고 했다.종숙이가 철수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에 가져다 댔다.

"자,어서...난 이번이 마지막이야..."

철수의 손에 부풀어 있는 종숙의 가슴에 닺자,철수의 욕망은 강하게 타올랐다.손에 닺는 감촉에 철수는 종숙이가 안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춥지 않니...?"

"아니,난 춥지않아...넌 추운것 같구나..."

"아니 나도 춥지 않아."

철수의 손이 종숙의 셔츠안으로 들어갔다.아무것의 방해도 없이 종숙의 맨 젖가슴이 철수의 손에 쥐어졌다.살깟이 오돌오돌 솟아 그녀가 추위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나의 가슴 작지..."

종숙이가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아까...너의 손이 가슴을 만질때 느낌이 좋았어...음,그래 이느낌이야."

철수의 손이 종숙의 가슴을 주무르며 감싸쥐자 그녀는 신음소리를 내며 눈을 감았다.

"좋아...그렇게,으음..."

철수의 손가락에 유방의 정점에 유두가 느껴졌다.솟아있는 그 작은 유실을 손가락 사이에 껴 넣고 비틀며 자극을 주었다.종숙의 유방이 단단해 지며 솟아오름이 느껴졌다.

"아아...옷을 벗겨줘..."

종숙이가 눈을 뜨고 철수의 가슴으로 손을 옮겼다.철수의 셔츠가 끌어 올려지며 종숙의 손이 긔의 맨살에 닺다.철수의 손은 종숙의 셔츠 단추를 풀고 있었다.

셔츠가 벌어지며 종숙의 젖가슴이 드러났다.옥상문에 달려있는 전등이 그녀의 모습을 빛추고 있었다.싸늘한 밤공기가 그들을 둘러쌌다.그러나,그들은 추위를 느끼고 있지 않았다.

철수가 상체를 숙여 종숙의 유방을 입안에 머금었다.그의 이 사이로 종숙의 유두가 물려지며 종숙의 입에서 탄성이 나왔다.

"아앗...아파,아흑..."

철수의 손이 종숙의 옆구리를 지나 바지의 단추를 풀어버리고 안으로 들어갔다.아주 팬티안까지 파고들어갔다.미끈한 종숙의 살결이 만져졌다.철수는 종숙의 청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겨 버렸다.

늘씬하면서도 통통한 종숙의 허벅다리가 길게 들어났다.

종숙이도 철수의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그의 육봉은 이미 완전히 힘을 되찾고 있었다.종숙은 자신의 벗겨진 옷과 철수의 옷을 바닦에 깔았다.

"이게 마지막이야...마지막,아...!"

철수가 종숙을 끌어안으며 옷위로 누울때 종숙이는 작은소리로 말했다.

"아아..."

철수의 손이 종숙의 다리를 활짝 벌리자 그녀의 입에서 작은 한숨소리가 들렸다.철수의 손이 종숙의 꽃잎을 벌렸다.선홍색의 균열이 열리며 음액이 질펀하게 젖어있는 질구가 드러났다.철수는 손가락을 균열에맞춰 위아래로 움직여 애무를 했다.손가락이 질구의 질펀한 액체에 따라 미끄러지며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하악...!"

종숙의 허벅지가 경련을 일으켰다.들어온 이물감을 환영하는 질내의 울림이 느껴지고 철수는 자신의 손바닥에 느껴지는 단단하게 솟은 음핵을 자극했다.

손가락을 깊숙히 밀언넣으며 엄지를 음핵에 가져가 대 강한 자극을 주었다.

"하윽...하아앙!흑흑...!"

종숙의 둔부가 들썩이며 탄성을 터트렸다.그녀의 다리가 핫껏 벌려지고 철수의 손은 자유스럽게 움직였다.

"너...너희들 여기서 무얼 하는 거야,철수...너..."

철수의 애무에 종숙의 몸이 절정으로 향할 무렵 문이 열리며 명주가 나타났다.명주는 종숙이의 알몸과 철수의 알몸을 보자 분노에 가득한 눈빛으로 철수를 바라보았다.

"너가...종숙이를..."

"명주야...그건 오해야..."

철수는 얼른 일어났다.철수의 욕망으로 일어서있는 육봉이 명주의 눈앞에서 흔들렸다.

"오해?...흥!"

명주는 철수를 향해 발을 차올리려 했다.종숙이가 명주의 팔목을 잡았다.

"그러지마,이번에는 내가 하자고 한거야..."

"뭐?...어떻게...저런 나쁜새끼한테..."

명주는 종숙의 말에 충격을 받은 듯 말을 잊지못했다.

"나는 철수가 좋아..."

"그렇지만......"

"그러니까...방해하지마..."

종숙의 입에서 명주에게 단호한 말이 나왔다.명주의 발이 힘없이 아래로 내려갔다.상당한 충격을 받은 모양이었다.

"난...너가...그러니까..."

명주는 멍한 듯이 말을 잊지못하고 있었다.종숙이의 손이 철수의 손을 잡아 당겼다.종숙이의 나긋한 몸에 다시 이끌려 갔다.철수의 손은 다시 종숙의 벌어져 있는 다리사이로 사라져 갔다.

"아음..."

종숙이가 신음을 하며 철수를 끌어안았다.철수의 입술과 종숙의 입술이 마주치며 깊은 키스를 했다.철수는 옆에 명주가 있다는 것을 잊어 먹었다.

명주는 가만히 둘의 행동을 바라보고있었다.철수가 자신의 육봉을 종숙의 질구에 가져가는 것이 보였다.

종숙의 질구는 이미 완전히 젖어있었다.철수는 질펀하게 느껴지는 질구에 귀두를 데고 서서히 삽입을 시도하였다.바싹 조여지는 감촉이 질구에서 느껴쪘다.서서히 몰입되어 들어갔다.

"아아아...아음,좋아 들어오고 있어...하앗."

종숙은 신음소리를 내면서 철수에게 달라붙었다.차가운 공기가 그들의 주위를 감싸고 있었지만 결코 그들은 춥지 않았다.오히려 뜨거움을 느끼며 땀을 흘리고 있었다.

철수가 격렬히 허리를 움직였다.명주의 눈에 철수의 육봉이 종숙의 질구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보이고 움직이는 소리도 들렸다.종숙이도 이제 쾌감에 젖어들면서 허리를 아래에서 철수의 움직임에 맞춰 따라움직였다.서투르게 움직였지만 철수의 쾌감을 놉혀줬다.

거칠게 움직이며 나는 질펀한 소리가 명주의 귓가에 들리며 그녀의 몸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가슴이 단단하게 굳으며 부풀어 올랐다.그녀는 자신의 팬티 아랫부분이 촉촉히 젖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가 종숙의 몸에서 허리를 움직이는 것을 보며 자신도 몸이 짜릿짜릿해지는 것을 느꼈다.종숙의 입에서 쾌감이 터지는 것을 바라보며 명주는 자신도 남자에게 안기고 싶어졌다.

"하악,아앙...핫!"

거칠은 움직임이 멎고 종숙의 신음 소리가 터지고 활처럼 휘는 것을 보았다.명주는 종숙이가 절정에 이르른 것을 알았다.종숙의 몸이 철수에게서 떨어졌다.

철수는 종숙의 몸안에서 절정에 올르지 못하고 빠져나왔다.철수는 명주의 거친 숨소리를 느끼고 명주를 바라보았다.잔뜩 달아오른 그녀의 얼굴에 철수는 종숙의 몸에서 일어나 명주에게로 다가갔다.

철수의 손에 잡히 명주는 철수의 품에 안겨들었다.철수가 명주의 옷을 벗겨내고 명주도 알몸으로 만들었다.그녀의 벗은 옷가지 위로 눕히고 곧 자신의 거대한 육봉을 명주의 균열 부위로 가져갔다.흠뻑 젖은 명주의 질구는 철수의 육봉을 미끈하게 받아들였다.

명주는 처음으로 남자의 육봉이 들어오면서 주는 쾌감에 철수의 몸에 매달렸다.머릿 속이 온통 아찔한 기분이었다.철수의 다리에 매끈한 허벅지가 감기며 철수의 목에 흰 팔이 밤처럼 감겨 들었다.

철수의 손이 자신의 가슴에 닺는 명주의 가슴을 쥐어서 유두를 손가락으로 간지렵혔다.

"아흑!......아아!"

명주의 입에서도 탄성이 울리며 철수의 몸에 달라붙었다.철수의 입술이 명주의 입술에 닺고 혀가 그녀의 입안 깊숙히 삽입되는 순간 육봉이 그녀의 몸안 깊숙히 삽입되졌다.

철수의 거친 움직임에 명주의 몸은 흔들렸다.촉촉히 젖은 육봉과 질구가 마찰을 일으키고 거친탄성과 숨소리가 이어졌다.

철수가 갑자기 육봉을 뽑아냈다.

"아...왜?"

명주는 중심불르 가득체우던 감각이 사라지자 의아한 듯이 철수를 바라보며 허리를 들었다.그녀의 보지가 활쫙 벌어졌다.

철수가 명주의 허리를 잡아 뒤집어 놓았다.엉덩이가 들어올려진 명주는 철수의 의도를 몰라 도망가려 했다.엉덩이 계곡사이로 철수의 육봉이 느껴졌다.

"아흐흑!...아아앙!"

철수의 육봉이 다시 질구를 열고 안 쪽 깊숙히 들어왔다.더욱 깊숙한 결합이 되면서 마찰이 더욱 강해졌다.

명주의 엉덩이에 철수의 아랫배가 닺고 계속 부딪쳐 갔다.철수의 거친 움직임에 명주의 몸이 크게 흔드렸다.엉덩이가 전후로 흔들리면서 질구가 철수의 육봉을 조였다.

철수는 절정에 다다르는 감각을 느꼈다.철수의 허리가 명주의 엉덩이에 밀착되면서 육봉이 그녀의 몸안 깊숙히 삽입 되었다.

명주는 자신의 몸안 깊숙히 뜨거운 덩어리가 퍼지는 것을 느끼며 절정에 다다랐다.

"하아악!엄맛......흐흐흑"

"허헉,절정이다...."

절정에 이르른 그들의 신음소리는 어두운 밤하늘에 퍼져나갔다.

철수와 명주의 몸이 힘없이 눕게 되었다.종숙이도 철수와 명주의 거친 행위를 보고있었다.셋은 거친 숨소리를 내고 땀에 젖어 있었다.

다음날,철수는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졸며 명주와 종숙이와 함께 기침을 했다.하정은 명주와 종숙이보고 왜 감기가 걸렸냐고 물었지만 두 소녀는 대답을 않고 얼굴을 붉힌채 기침을 해댔다.

하정은 더욱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학생들을 인솔했다.그녀의 행동은 다른 때와 같기도 했지만 다르기도 했다.그녀의 몸에서 풍기는 기운이 다르다고 할까

어떤분이 제게 글의 주인공의 이름이 너무 특색이 없느냐는 질문을 해왔습니다. 미숙한 이글에 그렇게 관심을 가져주신데 감사합니다.

이글의 주인공인 철수에 관해서는 별 생각없이 주인공으로 발탁된 인물입니다. 그렇다고 여태 주인공인 철수를 바꿀수 없어 글의 특색을 살리기위해 글의 제목을 바꿨으면 합니다. 좋은 제목의 생각나시는 분은 제가 연락 주세요...(연락주시는 분에게는 아무런 혜택을 드리지 못하지만 감사하다는 편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8. 유 혹

겨울방학이 시자되고,겨울 방학으로 집에서 쉬고 있는 철수에게 그의 어머니는 심부름을 시켰다.그의 고모댁에 가서 선물을 가져오라 시켰다.철수는 고모댁으로 갔다.

고모는 외국에 나가있어서 자주 보지못했었지만 아주아름다웠다.철수는 1년전에 고모를 보고난후 처음보는 것이었다.고모의 이름은 영희였다.고모부는 경찰이였다.그는 1년간 외국에 근무를 했고 고모와 같이 갔었다.

고모에게는 두명의 딸이 있었는데 외국에 1년간 있는동안 그녀들은 1년간 시골에서 학교를 다니게 되었다.철수와는 중1때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나이는 철수보다 두살많고 한살 적었다.

철수의 집에서 가까운 아파트에 있는 고모의 집으로 가 초인 종을 눌렀다.

문이 열리며 고모가 나왔다.

"어머철수야 왔니?"

그의 고모가 철수를 보고 반가워 했다.철수는 고모의 모습을 보며 놀라웠다.자신의 기억 보다 더욱 아름다웠다.

"미정이는 어디 갔어요?"

철수는 안을 들여다 보면서 고모에게 물었다.

"미정와 현숙이는 지금 시골에 갔다.자, 들어오렴..."

고모가 철수를 안으로 들어오게 했다.철수는 집안으로 들어갔다.

"이제 다컸구나!"

고모가 철수를 바라보며 말했다.사실 철수는 지난 1년간 상당히 성장했었다.

철수는 고모를 바라보았다.

"고모는 아직까지 아름다운데요...뭐."

철수의 눈에 아름다운 고모의 모습이 보였다.얼굴이 나이를 초월하게 아름다웠고 몸매는 풍만하게 보였다.

고모는 겨울인데도 옷을 가볍게 입고 있었다.하늘하늘한 스웨터와 아슬아슬한 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그래 너가 보기에 아직 내가 아름다우니?"

  영희가 자신의 머리를 뒤로 넘기며 가슴을 내밀었다.옷안에 가슴의 융기가 솟아오르는 것이 철수의 눈에 보였다.그 모습을 보며 철수의 가슴에 불길이 솟는것을 느꼈다.

영희는 철수의 반응을 보고 미소지었다.요염한 미소가 그녀의 입술에 지어졌다.

"철수야..."

영희의 목소리가 허스키해지며 철수의 이름을 불렀다.철수는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자신의 이름을 들으며 몸에 전율을 느꼈다.

"자,서있지 말고 앉자꾸나."

철수는 영희앞에 앉았다.미니 스커트가 올라가 하얀 영희의 허벅지가 들어나 보였다.허벅지 사이로 치마안이 검게보였다.철수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목에 넘겼다.

"저...재가 가저갈것이 어,어디있죠?"

철수는 말을 더듬었다.영희가 철수의 얼굴을 바로 앞에서 바라보고 있었다.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고모의 얼굴을 보며 철수의 눈을 홀린듯이 멍해졌다.

"철수야,너 여자친구 있니?"

"네?...네,선화와 친해요..."

"훗,선화와는 어려서부터 붙어지내더니 아직까지 구나..."

"선화와 저는 같은 반인 걸요."

"어머,같은 반이야?이제 매일 같이 다니겠구나."

"예...,요즘은 선화가 시골에 내려가서 보지 못하고 있어요..."

"그럼 요즘은 심심하겠구나?...호호호"

영희가 깔깔 거리며 웃으며 고개를 뒤로 재꼈다.하얀 목의 곡선이 가슴까지 내려가 있었다.철수는 육봉이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잠시만 기다려...마실것 줄께"

영희가 웃으며 일어나 주방으로 갔다.냉장고를 열고 오렌지 주스를 꺼내 컵에 따라 쟁반에 들고 와 철수에게 주고 자신도 마셨다.

"어맛!

영희가 자신이 들고 있던 컵을 놓치며 미니 스커트위로 흘렸다.영희가 치마를 걷어올리며 하얀 허벅지가 들어났다.오렌지쥬스가 스웨터까지 적셔놓았다.

"이거 다 젖어버렸네...철수야 기다리렴...옷좀 갈아 입을테니..."

영희가 소파에서 일어나 안방으로 들어갔다.철수는 들어가는 영희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영희의 엉덩이가 들썩이며 흔들리는 것이보였다.

영희가 문을 안방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그러나 문을 닫지 않은 것이 보였다.철수는 그것을 보고 가슴이 두근거렸다.철수는 자신이 그곳으로 빨려들어가듯 했다.

철수가 무이 열려있는 곳으로 가 안을 바라보았다.영희는 뒤돌아서서 자신의 스웨터를 벗었다.그리고 허리의 미니 스커트의 단추를 풀어 버렸다.미니스커트가 아래로 흘러내렸다.하얗고 늘씬한 영희의 다리가 드러났다.

엉덩이의 굴곡위로 검은 천의 팬티가 싸여있었다.철수는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공간을 봤다.

영희가 돌아서자 그녀의 앞모습이 보였다.철수는 당황하면서 피하려 했다.

"철수야...들어와."

영희가 철수를 불렀다.

"들어와서 나의 브래지어 훅좀 풀어줘..."

영희가 철수보고 도와 주라며 자신의 브라의 끈을 아래로 내렸다.풍만한 젖가슴을 감싸고 있는 브라도 검은 색이었다.천이 얇아 안의 분홍빛의 유두가 비춰보였다.

"고모......"

철수는 안방안으로 들어갔다.철수는 들어가면서 방안에 있는 커다란 더블침대를 보았다.그곳에서 영희와 고모부가 성교를 나누는 것이 상상됐다.

"자,풀어줘..."

영희가 돌아서며 철수의 손을 자신의 브라에 댔다.철수는 하얀 영희의 등을 바라보면서 훅을 풀었다.가로로 놓여있던 검은 브라가 헐렁해지는 것을 보았다.

"저는 나가있을 께요..."

"어머,철수야..."

영희가 뒤돌아 서서 철수를 보았다.손으로 브라를 잡아 가슴을 가리고 있었다.철수는 그녀의 유방이 팔에 눌리는 것을 바라보았다.

"흐흠,철수야...너,멋있어..."

영희가 철수에게 다가왔다.철수는 영희가 다가오자 가만히 바라보았다.

"철수야...여자의 몸을 본적 있니?"

영희의 눈이 달콤한 빛이 되었다.철수는 최면에 걸린듯이 영희를 바라보았다.서서히 철수의 머리가 가로저었다.

"후훗,그래,철수야 잘봐...이것이 여자의 몸이야."

영희가 가슴을 가린 팔을 아래로 내렸다.순간 검은 브라가 아래로 흘러내렸다.하얗고 풍만한 젖무덤이 완전하게 철수의 눈을 채웠다.

"철수야...이리와..."

영희가 침대에 올라가 않았다.그리고 자신의 팔을 활짝 벌려주었다.철수는 그녀의 품으로 서서히 걸어가 품안에 안겼다.영희는 자신의 풍만한 젖가슴을 철수의 입안으로 물렸다.

철수는 영희의 유방을 입안에 물고 아기처럼 빨았다.철수의 이빨이 영희의 유방을 물고 빨아들였다.

"아음...철수야,그래 마음껏 물어...그렇게...흠"

철수의 손이 나머지 젖가슴을 움켜쥐었다.영희와 철수의 몸이 침대위로 넘어졌다.철수의 입이 반대쪽 젖가슴으로 옮겨갔다.영희의 젖가슴위에 철수의 이빨자욱이 남았다.

"흐흑...아아아...아음~철수..."

영희의 팔이 철수의 몸을 끌어당겼다.철수의 손이 영희의 엉덩이로 내려갔다.

"아아...고모..."

철수의 손에 영희의 엉덩이가 주물러졌다.철수의 손이 얇은 팬티안으로 들어가 매끈한 엉덩이의 살결을 꼭 쥐었다.

"아...철수야 벗겨줘..."

철수의 손에 의하여 영희의 엉덩이를 덮고 있던 팬티가 벗겨져 나갔다.영희의 둥근 엉덩이가 드러났다.

영희도 철수의 바지 혁대를 끌르며 바지와 함께 팬티를 끌어내렸다.철수의 육봉이 거대해져 있었다.철수가 영희의 몸위에서 일어났다.

"아아아...철수야..."

영희의 목소리는 욕망에 의하여 떨리고 있었다.철수의 눈에 늘씬한 영희의 나신을 바라보았다.유방은 풍만하게 부풀어 있었다.철수의 눈길이 아래로 내려갔다.유방아래 날씬한 허리를 지나 아랫배와 검은 음모가 덥여있는 둔덕 까지 보였다.

"아,아름다워요...고모..."

철수의 눈에 영희의 나체에는 요염함이 철수를 자극했다.

"철수야...어서 이리와..."

영희의 허벅지가 넓게 벌어졌다.철수의 눈에 여인의 가장 은밀한 곳이 드러나 보였다.영희의 보지는 이미 음액이 흠뻑젖어들어 흘러내리고 있었다.

철수는 상체를 숙여 그 액체를 혀로 핥았다.철수의 혀에 영희의 음핵에 닸다.

"하흐흑...아앙,철수야."

영희의 다리가 활짝 벌어지면서 철수의 입에 자신의 음부를 밀었다.

"철수야 몸을 돌려 하흑..."

철수가 몸을 돌리자 그의 커다란 육봉이 영희의 눈앞에서 흔들렸다.영희가 입을 벌려 철수의 육봉을 입안에 물었다.영희의 혀가 입안에서 철수의 육봉을 감싸며 빨아들였다.

"으음,고모!..."

철수의 육봉은  영희의 입안에 가드차 있었지만 육봉의 기둥의 절반은 남아있었다.영희의 손이 그것을 잡았다.

철수가 혀를 영희의 질구안으로 밀어넣으면서 질안 깊숙히 삽입하였다.영희의 질펀한 음액이 철수의 입안으로 흘러들어갔다.철수는 영희의 음액을 쭉쭉 빨아마셨다.

영희의 꽃잎이 철수의 혀를 바싹 조이기 시작했다.철수의 손이 엉덩이를 꽉 움켜쥐었다.엉덩이를 양옆으로 쫙 벌리며 혀로 음부를 계속 핥았다.

영희의 입은 계속 철수의 육봉을 잡고 목깊이 넣었다.영희의 고개가 상하로 움직이며 철수의 육봉을 더욱 깊이 머금으려 했다.

철수의 혀가 가랑이 사이의 꽃잎이 나온 균열의 계곡을 따라가며 질구와 음핵을 핥고 요도까지 핥았다.철수의 혀가 둔덕위로 올라가 음핵을 살며시 건드리며 음모를 핥아갔다.

"하아...철수,음..."

영희와 철수의 굴러 상하가 바뀌엇다.질액이 흘러내려 철수의 얼굴에 범벅이 됐다.음모를 혀로 가르며 코끝으로 음핵을 슬쩍슬쩍 건드렸다.

"아흑...아음,철수야..."

영희는 허리를 꿈틀거리면서 신음소리를 냈다.영희는 손에 육봉을 쥐고 그것을 장난감 다루듯이 손을 움직였다.영희는 귀두를 입안으로 살짝 머금으며 혀로 슬쩍슬쩍 건드렷다.

철수는 급격히 쾌락이 높아지는 것을 느꼈다.철수의 혀가 영희의 음부에서 떨어지며 신음소리를 냇다.

"아으음...고모!"

힘차게 밖으로 나가려는 정액을 느껴졌다.

"아아...고모,나가요..."

"안돼,지금은 싸지마!..."

영희가 철수가 정상으로 올라가는 것을 막았다.영희의 손에 힘이 가해지며 나가려는 정액을 막아버렸다.철수의 정액이 역류했다.

영희가 몸을 움직여 철수의 몸위로 돌리며 올라타 앉았다.영희의 손이 철수의 육봉을 쥐고 자신의 다리 사이로 몰아갔다.

"아아...고모"

영희는 철수의 육봉을 자신의 질구에 맞추었다.철수는 영희의 뜨겁고 젖어있는 그곳의 느낌을 받았다.

영희가 둔부를 내리며 철수의 육봉을 그곳에 맞추며 안으로 받아들였다.

"흐흑!철수야...!"

영희가 탄성을 지르며 허리를 깊숙히 내리며 철수와 깊숙히 결합하였다.

"아아...고모!"

영희는 급한 숨을 내쉬며 서서히 허리를 돌렸다.철수는 허리를 가만히 하고 있으면서도 영희의 질벽이 조여들고 교묘한 허리움직임에 탄성을 냈다.

철수의 손은 영희의 양쪽 엉덩이를 쥐고 돌리는 것을 도왔다.영희의 움직임이 광란적으로 심해졌다.철수의 쾌감도 더해갔다.

"하흑,철수야...허리를 움직여..."

"허헉...헉,고모..."

철수는 탄성을 지르며 더욱 손에 힘을 주었다.영희의 양쪽 유방이 출렁 거릴 정도로 엉덩이를 들석 거렸다.

철수가 영희의 양쪽 유방을 입에 물려고 상체를 들었다.유방이 그의 얼굴에 몇번 부딪치며 그의 입에 닫지만 놓치고 말았다.

"아아...철수야...그래 입에 물어봐."

철수의 그러한 시도를 본 영희가 움직임을 멈추며 숨을 가쁘게 쉬었다.철수에게 자신의 유방을 물리며 손을 뻗어 침대 서랍을 열었다.그녀는 안에서 무엇인가 비닐로된 것을 꺼냈다.

"오늘은 내가 위험한 날이니까...예방을 해야겠구나."

영희가 둔부를 들어올려 결합되어 있는 육봉을 뽑아냈다.철수는 육봉이 질구를 빠져나가는 순간 영희의 손이 자신을 잡는 것을 느꼈다.영희가 철수의 육봉을 무엇인가로 감쌌다.

다시 영희의 엉덩이가 내려와 철수의 육봉이 활처럼 휘었다.다시 영희의 몸안으로 빨려들어감을 느꼈다.

"흐흠...철수야..."

영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철수의 머리위에서 들렸다.뜨거운 숨결에 그의 머리카락이 흔들렸다.

"으음..."

"하학...학,철수야...하앙!"

영희의 엉덩이가 들썩이며 철수도 다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하나 무언가 자신과 영희의 질을 막고 있는 감각에 쉽게 절정에 오르지는 못했다.영희는 할딱이며 쾌감을 쫓았다.

영희의 질벽의 조임이 처음과는 달리 느껴졌지만 계속되는 쾌감에 철수도 절정으로 달려갔다.

철수의 육봉은 부풀어올라 영희의 몸안을 가득채웠다.

"아흑,철수야...너의 자지...너무...커,하앙!"

영희의 단발마적인 신음소리와 함께 영희의 몸이 꽉 조여들었다.철수도 쾌감의 절정에 다다르며 뜨거운 자신의 정액을 사정을 했다.

영희의 몸이 앞으로 넘어지면서 풍만한 유방이 철수의 가슴에 눌려 찌그러졌다.영희는 몇번 몸을 경련을 하며 철수의 몸위에 올라가 있었다.

거친 숨을 가다듬자 철수와 영희는 일어나 침대에 나란히 앉았다.

"아...좋았어,넌 어땠니?"

영희가 철수의 가슴을 더듬으며 작은 철수의 젖꼭지를 이리저리 만지고 있었다.

"고모..."

철수가 영희를 바라보았다.영희의 몸은 땀으로 젖어 있어 자신과 함께 강한 쾌감을 즐긴것을 확인 했다.

"나도...좋았어요,고모..."

영희가 손을 아래로 내려갔다.그리고 콘돔으로 덥힌 육봉을 쥐었다.콤돔의 겉에 영희의 음액이 흠뻑젖어 있었다.영희가 콘돔을 벗겨내고 휴지로 젖어있는 육봉을 닦아 주었다.휴지로 닦아주면서 이리저리 가지고 놀았다.부드러운 손으로 이곳 저곳을 만지며 키득 거렸다.영희는 바나나같이 흰 페니스를 보고 웃었다.

"후후후...너의 이것은 무척 커.너,무척 많은 여자아이를 울리겠구나."

영희의 목소리는 철수의 육봉을 만지며 만족했다는 웃음소리를 냈다.영희는 나이에 맞지않게 무척 젊어 보였다.20대의 아가씨같았다.영희가 철수의 고개를 돌리게 하고 입에 키스를 했다.

"고모...저..."

입술이 떨어지자 철수가 영희의 얼굴을 피하며 물었다.

"왜그래?..."

"아까...고모의 그곳을 자세히 보지 못했었거든요...다시 보고 싶어요."

영희는 철수의 말을 듣고 깔깔거리며 웃었다.

"깔깔깔...여기를 보여달라고?"

영희가 철수와 떨어지며 마주보며 앉았다.하얀 허벅지를 벌리며 침대위로 올렸다.그리고 자신의 손으로 여심을 벌렸다.분홍빛 세계가 벌어지면서 들어나 보였다.

영희는 이곳 저곳을 철수에게 상세히 가르켜주었다.얼마후 설명을 하던 영희의 음부가 새롭게 솟은 음액으로 젖어들었다.철수가 영희앞에 무릅을 꿇고 않았다.

"고모..."

철수가 상체를 숙여 입을 영희의 음부에 댔다.다시 성의 유희가 시작되려고 하였다.철수의 입이 끈질기게 붙으며 영희의 그곳을 핥았다.영희는 상체를 뒤로 넘어지면서 큰 탄성을 질렀다.

"아으응...철수야."

철수의 혀가 질구안으로 깊숙히 들어가 휘져어 갔다.영희는 깊은 쾌감을 느끼며 엉덩이를 들썩이고 급한 상승곡선을 그렸다.순간적으로 영희는 절정에 다다랐다.

아학!...아응"

영희는 신음 소리와 함께 철수의 머리를 바싹 조였다.영희가 몸을 일으키고 알몸으로 방밖으로 나가 목을 축일 음료수를 찾아나갔다.철수도 따라 나가며 영희의 풍성한 뒷모습을 바라보았다.엉덩이가 실룩이며 흔들렀다.

영희가 싱크대 앞에 서서 까치발로 찬장을 열고 닺는 것을 보았다.아주 유혹적으로 보였다.철수는 영희가 탁자 앞에 상체를 약간 숙이는 것을 보았다.풍만한 젖가슴이 쏟아질듯이 보였다.

철수가 영희의 등뒤로 돌아가 상체를 밀어 탁자위로 밀착되게 했다.

"어맛,또...!"

영희는 손에 들고있던 컵을 떨어트렸다.탁자아래 떨어진 컵은 깨지지 않았다.뒤로 내밀어진 영희의 엉덩이를 벌리며 육봉을 그사이로 가져갔다.

철수의 육봉이 질구에 닺자 영희의 질구는 축축히 젖어들었다.철수가 허리를 밀어 육봉을 영희의 질구안으로 밀어 넣었다.

영희의 엉덩이에 철수의 배에 부딪쳤다.영희의 몸이 철수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리며 출렁거렸다.

"하응!...좋아...."

영희가 탄성을 지르며 철수의 육봉을 조였다.영희의 엉덩이가 뒤로 내미는 것을 철수는 느낄수 있었다.철수는 더욱 거칠게 허리를 움지이며 절정을 향해 갔다.

"허헉!고모..."

"하앙...아아앙,철수야..."

철수의 육봉이 영희의 몸안 깊숙히 밀어넣었다.영희의 질안쪽 자궁구안에 닺자 절정에 다다른 것을 느꼈다.

"허헉!고모...이제 쌀거예요!"

"아앙...그래 쏴줘,하학!"

영희는 철수의 육봉에서 강력한 불기둥이 영희의 몸안에 퍼지는 것을 느꼈다.철수가 일을 마치고 자신의 육봉을 뽑아냈다.영희의 질구에서 정액이 흘러내리며 바닦으로 떨어졌다.

철수는 소파에 털썩 주저앉았다.영희는 휴지도 자신의 음부에 흐르는 철수의 정액을 깨끗이 닦아내었다.

철수가 고모집에 온지도 상당히 오래되어서 저녁때가 돼었다.영희는 철수보고 저녁을 먹고 가라고 졸랐지만 철수는 집에 가려고 했다.

영희는 속옷도 걸차자 않고 실내복만 걸쳐 몸을 가리고 철수는 자신의 옷을 전부 입고 잇었다.

"철수야...저녁은 먹고 가야지."

"아니에요...지금 빨리가야죠...어머니가 무척 기다리고 계실 거예요."

"그럼 작별키스라도 해줄깨."

영희는 철수의 양뺨을 잡고 까치발을 하고 철수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철수는 가벼운 키스로만 알고 가볍게 끝나는 줄 알았다.하지만,영희는 철수를 쉽게 놔 주지 않았다.영희의 입술이 벌어지며 철수의 입술안으로 자신의 혀를 밀어 넣었다.

어느새,철수도 영희의 키스에 반응을 하여 영희를 바싹 끌어안고 입안에 들어온 혀를 옮아버렸다.진한 타액이 교환 되며 둘의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가기 시작했다.

시간간는 줄 모르고 키스에 열중하던 둘을 떼어낸건 초인종 소리였다.

"누구세요?"

영희는 철수에게서 급히 떨어지며 문에 걸어갔다.그녀의 목소리에는 약간의 높았다.

"나야...여보"

고모부의 목소리가 들리고 철수는 자신의 옷을 바로 잡았다.영희도 자신의 실내복을 단정하게 하고 문을 열어주었다.

"안녕하세요?...."

"아,철수왔구나..."

고모부는 술을 조금 마셨다.

"밥은 먹었니?"

"아뇨,집에 가서 하려고요."

"그래?그러지 말고 저녁을 먹고 가."

고모부가 철수를 붙 잡았다.

"그만 가봐야 해요...어머니가 기다리실 거예요."

"그래...그럼 잘 가보거라."

철수는 영희가 준비한 물건을 들고 아파트 밖으로 나갔다.영희가 따라나왔다.

"고마워요,고모..."

"그럼 잘가..."

철수는 아파트 계단아래로 내려가며 속으로 환호를 울렸다.

`야호!고모를 먹다니...어머니의 심부름때문에 한껏 올렸다.'

철수는 어두운 길을 따라 집으로 갔다.

9. 흥분전선

철수는 새로운 비디오 카메라를 구할수 있었다.그것은 아버지가 철수의 취미가 사진 찍기라는 소리를 듣고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준 것이었다.

크리스마스이브,철수는 집에서 한가롭게 집을 보고있었다.어머니는 망년회다 동창회다 바쁘다고 나갔고,희은이누나는 시골로 내려갔다.쌍동이 누나도 성당의 크리스마스행사에 가벼렸다.

희주도 나가버려 집안에서 그 혼자 포르노를 보려고 하고있었다.점심을 먹은후 포르노 를 보려는 것을 깜빡잊고 독서를 하였다.

철수는 할일도 없어 자신의 행동을 비디오에 담으려고 비디오를 TV옆에 놨다.그의 첫 비디오 작품은 바로 자신을 찍으려는 것이다.

방학한 이후 이러타할 건수가 없었다.희은이누나도 그를 왠지 차갑게 대했고 선화는 공부하러 독서실에 가 연락을 할수가 없었다.고모댁에 가보았지만 고모부도 휴가로 집에 있어 별수없이 그대로 나와야 했다.

철수는 자신의 뜨거움을 식히기위해 자주 자위행위를 했다.

독서에 열중하고 있는데 조용한 집안에 초인종소리가 울렸다.인터폰으로 들어온 사람을 확인하였다.희주와 선미였다.철수는 문을 열어주었다.

철수는 창문으로 들어오는 여자들을 보았다.선미는 언니인 선화를 닮아서 괭장한 미인이었지만 아직 어리게 보였다.희주와 선미는 집안끼리 친해서 더욱 친하게 지내고 있었다.

선미를 보면서 철수는 방학전의 한가지 일을 생각했다.

선화와 관계를 가진지 얼마되지 않아 선화와 하교를 같이해서 선화의 집으로 놀러갔다.

철수는 욕망에 넘쳐 선화의 방에 들어가자 마자 자신의 육봉을 꺼내놓고 선화에게 애무해 달라하였다.선화는 질색을 하며 철수를 바라보았지만 끝내 철수의 육봉을 자신의 입으로 애무를 했다.선화의 긴머리가 자신의 하체에서 흔들리는 것을 보며 흥분으로신음소리를 냈다.그는 선화의 입에 사정을 했다.선화는 얼른 일어나 정액을 입에 물고 욕실로 뛰어갔다.그때 선미가 방밖으로 지나가고 있었다.

"언니,왜그리 급하게 뛰어?"

선미는 선화에게 물었다.그러나,선화는 대답할수 없었다.선화는 급히 선미를 지나쳐 욕실로 들어갔다.

선미는 선화가 지나가는 순간 얼굴에 하얀 우유같은 것을 보았다.그리고,밤꽃냄새같은 것을 맡았다.선미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지나가다 철수를 보았다.

"안녕,오빠?...언니 왜저래?"

선미는 철수에게 물었다.철수는 얼굴이 붉어졌다.

"나도 몰라.무언가 잘못 먹은거 같아..."

철수는 그때 생각을 하면서도 얼굴이 붉어졌다.

희주가 선미를 데리고 들어왔다.

"오빠,어디안같어?"

"그래 넌 어디 다녀오니?"

"응...성당에서 언니들 하고 일하다가 선미랑 같이 들어오는 거야."

"그래...그럼 누나들은 언제 온데?"

"밤늦게 돌아올 모양이야."

희주는 선미와 소파에 앉았다.철수는 선미의 옆에가 앉았다.

잠시동안 철수는 독서를 하였고,선미와 희주는 서로 이야기를 했다.이야기를 하던 희주가 VTR위에 테이프를 보았다.철수가 보려고 놔둔 포르노 테이프였다.

"어머,무슨 테이프지?...제목도 없네."

희주가 TV옆에 있는 테이프를 이리저리보고 VTR안에 넣었다.철수는 뜨끔하여 고개를 숙였다.희주가 VTR을 켜놓고 다시 철수의 옆에 앉았다.

바로 기초화면이 나오고 제목이 나왔다.포르노라도 내용이 있는 것이었다.철수도 구해놓고 처음보는 것이다.

배경이 중세시대 였다.자막은 없고,외국어로만 나왔다.철수와 희주는 그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지만 선미는 알아들을수 없었다.

화면이 시작 돼었다.18세기 프랑스의 귀족사회의 파티가 나왔다.주인공 남자인듯 싶은 미남청년이 어느 귀부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가 2층으로 올라갔다.2층의 어두운 방에들어가자마자 남자가 귀부인을 뒤에서 안아 젖가슴을 주물럭 거렸다.귀부인의 가슴을 주무르다가 드레스를 벗겨냈다.드레스가 허리까지 내려왔다.귀부인의 풍만한 젖가슴이 출렁이며 드러났다.청년이 귀부의의 목덜미에 뜨거운 숨결로 키스를 했다.

화려한 귀부인의 드레스가 바닦에 흐러내렸다.귀부인은 작은 팬티와 가터밸트 차림으로 서있었다.청년은 자신의 옷을 벗어 던지며 귀부인을 애무했다.귀부인의 유방이 청년의 양손에 가득 쥐어졌다.귀부인의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청년이 침대위로 여인을 이끌었다.여인은 침대위에서 청년의 몸과 얼켜들었다.

"어머...이건,포르노 테잎이짢아!"

희주와 선미가 화면을 보며 어머어머하고 재잘돼었다.둘다 얼굴이 빨개졌다.화면속의 여인의 옷이 벗겨지고 알몸이 돼었다.청년의 얼굴이 여인의 음부로 접근하였다.여인의 다리가 벌어지며 음부가 훤하게 보였다.청년이 혀를 내밀어 여인의 질구를 핥으며 애무했고 여인의 손이 이미 알몸이된 청년의 자지를 손으로 쥐고 고개를 접근시켰다.

"어머,남자의 것좀봐...저렇게 커..."

희주가 놀라며 입을 벌렸다.

"아,입에 넣고있어..."

선미도 여인이 청년의 육봉을 입으로 애무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흥,희주야 내것이 저것 보다 더크다.'철수는 희주가 청년의 것을 보고 놀라자 속으로 속싹였다.기실 그의 육봉은 화면속의 육봉보다 더 컸다.

철수는 화면을 보며 자신의 육봉이 흥분하여 서는것을 느꼈다.

화면속의 여인의 음부가 클로즈 업 돼었다.여인의 음부는 음액이 흥건이 젖어있었다.청년은 여인의 둔덕을 한껏 베어물며 빨아들였다.여인은 청년의 육봉을 목깊숙히까지 빨아들였다.남과 여의 69자세였다.남자의 몸이 여인의 몸위로 올라탔다.청년의 허리가 흔들렸다.여인의 입안에서 청년의 육봉이 미끈거리며 여인의 입안을 들락거렸다.

철수의 한손이 자신의 바지앞으로가 발기한 물건을 보이지 않게 가렸다.옆의 희주와 선미가 화면을 보며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라 있었다.남자의 거대한 육봉이 여자의 음부를 향하여 움직였다.푹 젖어있는 질구에 닺자 깊숙히 파고 들어갔다.청년이 괘성을 지르며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남자의 성기와 여인의 성기가 결합되어있는 것이 클로즈 업이 되었다.희주와 선미가 어머어머하는 사이에 화면속의 정사장면은 끝이 나 있었다.

철수는 자신의 부푼 육봉위에 손으로 누르면서 희주몰래 자극을 주고 있었다.

귀부인과 정사신이 끝나고 청년이 마차를 타고 가는 장면이 나왔다.그가 밀밭을 지나고 있는데 젊은 금발처녀하나가 일을 하는것이 보였다.청년은 마차를 세우고 내려 처녀를 향하여 다가갔다.

처녀는 청년이 다가오자 자신의 집으로 도망갔다.청년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처녀를 따라 갔다.청년의 속력이 처녀보다 빨랐다.밀밭 중간에서 청년에게 잡힌 처녀는 그에게 잡힌 팔을 풀려고 몸을 비틀었지만 청년의 힘에 이끌려 숲을 향해 끄려갔다.

청년은 반항하는 처녀의 옷을 거칠게 찢어버렸다.처녀는 안에 옷을 걸치고 있지않았다.순식간에 처녀의 알몸이 드러났다.아까의 귀부인보다 더 예쁜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청년은 자신의 바지를 내려 물건을 꺼내놓았다.

"어머,또 하려나 봐...나쁜놈,귀부인과 한지얼마나 됐다고..."

희주는 청년의 밑에서 반항하는 처녀를 동정했다.그러나,처녀의 흰 허벅지는 벌어지고 선홍색이 보이는 균열은 드러났다.청년의 입이 그곳에 닺고 혀가 핥아가자 반항하던 처녀의 모습이 변했다.입밖으로 신음성을 내며 탄성을 냈다.

철수의 손이 자신도 모르게 희주의 치마위로 갔다.그의 손은 치마위에서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청년이 자신의 육봉을 처녀의 질구에 대고 삽입하였다.처녀의 입에서는 탄성이 터졌다.

희주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허벅지를 쓰다듬는 것을 느꼈지만 화면에 신경을 쓰고있기때문에 제지하지 않았다.

희주의 주름치마가 서서히 허벅지위로 올라갔다.철수는 화면을 보며 손은 통통한 희주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었다.희주도 가만히 화면을 보고있었다.왠지 쓰다듬는 철수의 손이 싫지가 않았다.

화면에 넋을 잃은 선미와 희주는 말을 하지않았다.

철수의 손이 희주의 치마안으로 슬며시 파고 들었다.선미의 타이즈를 신은 허벅지의 살결에 그는 더욱 흥분돼었다.그는 선미의 맨살을 만지고 싶었다.손은 허벅지의 위로 올라가 타이즈의 밴드있는 곳까지 올라갔다.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희주의 깊고깊은 곳에 달수가 있었다.철수의 손가락이 타이즈의 밴딩안으로 파고 들어가자 한없이 부드러운 희주의 살결이 느껴졌다.

희주는 살며시 다리를 움직였다.그것 때문에 철수가 타이즈를 벗기기 쉬웠다.서서히 끌어내려 타이즈를 치마밖으로 끌어냈다.다시 치마안으로 들어간 철수의 손은 희주의맨살인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화면의 처녀가 쾌락의 탄성을 내며 청년의 몸위로 올라타며 몸을 움직였다.둘은 이미 완전한 알몸이었다.여인의 몸이 일어섰다.그녀의 질구 밖으로 청년의 육봉이 빠졌다.처녀가 자신의 속에 들어가 있던 그의 육봉을 혀로 핥아 주었다.청년의 육봉는 처녀의 질액을 흠뻑 묻치고 있었는데 처녀는 그것을 깨끗하게 핥아먹었다.처녀의 팽팽한 엉덩이는 청년의 얼굴위에 있었다.균열의 꽃입은 이미 만개돼어 꿀물이 넘쳤다.청년의 입술은 그 꽃입에서 꿀을 핥았다.

철수의 손이 희주의 허벅지 안쪽으로 파고 들었다.치마안 둔부를 감싼 거들이 만져졌다.철수의 손은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부드러운 희주의 허벅지 그것은 철수의 눌러둔 욕망에 불을 지폈다.

화면이 다른 장면이 보였다.17세가량 돼보이는 소녀가 나타난 것이다.소녀는 누군가를 찾듯이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그러다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되었다 여인과 남성

의 뜨거운 숨소리,소녀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다가갔다. 

소녀가 둘의 모습을 보았을 땐 둘은 완전히 서로에게 열중해 있었다.소녀는 얼른 숲에 몸을 가렸다.청년의 허리가 격렬하게 움직이며 처녀의 육체는 출렁거리고 허벅지가 청년의 육체를 휘감아 조였다.

선미가 화장실에 간다며 일어났다.철수의 손은 다시 허벅지 안쪽 깊숙히 파고들어 가 속옷에 감싸인 둔덕을 덮었다.

"오빠!왜이래!"

희주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둔덕에 닺자,정신을 긴장시키며 철수에게 주위를 주었다.

희주는 철수에게서 떨어저 앉으려고 했다.

철수는 희주의 엉덩이가 소파에서 떨어지는 순간,엉덩이를 쥐고 끌어내렸다.

"가만히 앉아있어."

절수가 잡아당기자 희주의 엉덩이를 감싸고있던 거들이 그의 손에 잡혀 쑥 미끄러 지듯이 밑으로 흘러내렸다.

"어맛,이게 무슨 짓이야."

희주는 흘러내리는 거들을 잡으려 허리를 숙이며 다시 소파에 앉았다.희주의 엉덩이 밑으로 철수의 손은 깔리고 말았다.

"어맛,오빠...손치워!"

"아!미안."

철수는 희주의 엉덩이를 잠시 손으로 감싸듯하다 사과를 하며 빼냈다.희주의 거들은 발목의 아래로 내려가 방바닦에 널려졌다.그것을 희주는 줏으려 했다.그러나,철수가 먼저 줏어 손에 들었다.

"어머,어서 줘..."

"흠...냄새좋은데."

희주가 그것을 뺏으려고 하였지만 철수는 뺐기지 않았다.오히려 자신의 코에 가져가 냄새를 맡아보았다.희주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다.

"하지마...어서 이리주란 말야."

희주가 철수에게 몸을 기대며 거들을 뺐으려 했다.철수의 가슴에 희주의 부풀어 오른 젖가슴이 문질러졌다.철수는 희주의 가슴을 느끼며 흥분하였다.희주의 손이 아슬아슬하게 거들을 놓쳤다.

"이리줘."

희주의 가슴은 완전히 철수의 가슴에 밀착되었다.철수는 희주에게 뺐기려하자 거실구석으로 집어던졌다.희주는 완만한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거들을 어이없는 눈으로 바라보았다.

"오빠!..."

희주가 도끼눈을 뜨고 철수를 보다,철수에게서 떨어져 앉았다.희주는 늘씬하게 쭉뻣은 다리의 타이즈를 허벅지까지 올렸다.치마가 올라가며 허벅지의 고운 살결이 잠시 들어나면서 하얀 레이스 팬티가 살싹 비춰보였다.희주는 치마를 다소곳이 하고 앉아 화면을 보았다.

화면속의 정사는 끝이 나 있었다.청년의 육봉은 처녀의 뺨을 햐해 정액을 발사했고 하얀 저액은 처녀의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철수가 희주에게 다가갔다.희주는 철수가 다가와도 본체만체 했다.

"미안해...화내지마..."

희주는 철수의 사과를 들은체 만체하였다.

"그러지말고 우리 장난이나 하자."

철수가 희주의 옆구리를 간지럽혔다.희주가 참지 못하고 까르르 웃으며 허리를 비틀었다.

"오빠,다시는 그러지마."

"알았어 다신 그러지 않을께."

"아이...깔깔깔,오빠...그만,그만."

희주는 간지럼을 타며 철수에게 고만하라고 했지만 철수는 계속 햇다.희주와 철수가 깔깔거리며 실랑이를 벌릴때 선미가 화장실에서 나왔다.

"어머,누가 여기다가 거들을 벗어놓았지?내가 들어갈때도 없던거 같은데?"

그녀는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거실구석에 놓인 거들을 보았다.선미는 거들을 주워서 빨래가 놓인 바구니에 넣었다.그리고,다시 자신의 자리로 가려했다.

거실로 나와 자신의 자리로 가려고 소파로 갔지만 위치가 바뀌어 있었다.어느새 철수가 소파의 가운데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서 희주와 장난을 치고 있었다.선미는 철수의 옆자리에 앉아 다시 VTR을 보았다.

화면에는 거대한 저택에서 청년이 일하려 오는 처녀를 보고있었다.금발의 처녀옆에는 소녀가 따라가고 있었다.처녀가 청년을 보며 요염하게 미소를 지었다.

화면이 바뀌며 저택안의 방안으로 배경이 바뀌고 처녀가 그곳에서 침대를 정리하고 있었다.그때 문을 살며시 열고 청년이 들어왔다.그는 처녀의 뒤로 살며시 다가가 뒤에서 껴안았다.

처녀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청년의 입술이 자신의 목에 키스하는 것을 받았다.처녀의 몸이 청년에게 돌아서며 둘의 입술이 부딪쳤다.처녀는 청년을 침대로 잡아 이끌었다.청년이 처녀를 안아 침대위로 던지자,처녀의 몸을 받은 침대는 출렁거렸다.

청년과 처녀는 알몸이 되어 엉켜들었다.그때,베란다 쪽의 커텐이 흔들렸다.처녀의 동생인 소녀가 숨어있었다.

소녀는 그들의 행위를 보며 자신의 치마를 걷어 올려 음부에 손을 넣고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다.

처녀의 입에 청년의 육봉이 머금어지고 뜨거운 숨결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철수는 희주와 장난을 하듯이 옆구리를 간지럽혀 주면서 의도적으로 그녀의 몸에 자극을 주었다.

희주는 철수의 행동을 장난으로 받아 들이고 있었다.키득키득거리며 철수의 손을 피하려고 몸을 비틀었다.그러면 철수의 손은 희주의 젖가슴을 스치거나 둔부의 탄력있는 살결을 감쌓다.

선미는 희주와 철수의 행동이 장난이라 받아들여 미소지으며 화면을 바라보았다.

청년의 육봉에서 하얀 정액이 솟구치며 처녀의 얼굴에 희뿌려졌다.그렇지만 청년의 정력은 강했다.다시 처녀의 몸안에 자신의 육봉을 넣고 쑤셔대며 탄성을 발했다.

철수는 계속해서 희주를 간지럽혔다.선미는 둘의 소리를 들으면서 화면을 보았다.

목깊이 육봉을 밀어 넣은 처녀가 입에 그것을 문채 몸을 돌려 자신의 음부를 청년의 얼굴에 갖다 대었다.음부에서 액체가 흘러나와 청년의 얼굴에 떨어졌다.

철수의 장난은 상당히 성적애무로 변해있었다.처음에는 살짝 희주의 젖가슴을 건드렸지만,지금은 아예 희주의 젖가슴을 손에 쥐고 쓰다듬고 있었다.선미쪽에서는 철수의 몸이 막고있기 때문에 그것이 보이지 않았다.

비록 옷위였지만 희주는 상당이 자극을 받았다.이상한 충동을 느끼며 숨을 고르게 쉬려고 노력해야만 했다.

철수의 한손이 치마쪽으로 내려가 안으로 파고 들었다.허벅지 안쪽으로 쓰다듬으며 깊숙히 들어가 팬티에 다았다.얇은 팬티사이로 둔덕의 치모가 느껴졌다.철수의 입술이 희주의 뺨에 가벼운 키스를 했다.뺨이 빨갛게 되며 뜨겁게 달아 올라 있었다.철수는 가슴을 만지던 손으로 부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팬티에 다은 손으로 갈라짐이 느껴지는 계곡을 상하로 문질렀다.

희주의 허벅지가 약간 벌어져서 손의 움직이기가 쉬워졌다.희주의 한쪽 다리는 소파 아래로 뻣어있고 왼쪽다리가 올라와 발이 다른쪽 허벅지 아래에 깔려 있었다.다리가 그만큼 더 벌어져 손이 아래로 타고 내려갔다.갈라진 곡선을따라 내려가니 팬티가 촉촉히 젖어있는 것이 손끝에 느껴졌다.희주의 다리가 철수의 다리에 겹쳐 올라가 있었다.금을 따라 내려가자 희주의 입에서 작은 한숨과 함께 신음소리가 나왔다.

가슴의 단추가 모두 풀려 벌어졌다.철수의 손이 가슴의 브라안으로 들어가 유방을 쓰다듬었다.희주의 유방은 몸보다 더욱 발달해 있었다.철수는 쑥 올라와 있는 유두를 손끝으로 톡톡 건드렸다.

희주의 눈은 멍하게 떠있으며 약간 입을 벌려 긴숨을 내쉬며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는 희주의 약간 벌어진 입술에 유혹을 느껴 자신의 입술을 갖다데었다.혀로 윗입술을 할으며 아랫입술에 이를 살며시 댔다.철수는 야릇한 충동을 느끼며 희주의 입술을 살며시 깨물었다.철수의 손이 유방을 꽉 쥐었다.팬티위를 만지던 손을 꺼내 희주의 손을 손을 잡았다.희주의 손을 이끌어 자신의 바지앞으로 끌어놓았다.철수의 손이 희주의 손을 눌러자신의 발기된 자신의 물건을 느끼게 했다.

"음...오빠...아!"

희주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났다.

선미는 옆에서 계속 화면을 보고 있었다.

화면속의 남녀는 69자세로 서로의 것을 애무해주고 있었다.화면 속에서 나는 소리와 희주가 내는 소리가 섞여 희주가 내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선미는 화면을 보며 흥분이 되는 것을 느꼈다.기분이 나쁘게 팬티가 젖어 옴을 느꼈다.남자의 굵은 그것을 여자가 입에 넣는것을 보고 더럽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몸이 뜨거워 지는 이유를 알수없었다.선미는 고개를 옆으로 돌려 희주와 철수를 보았다.철수의 몸에가려 희주는 보이지 않았지만 둘은 꼭달라붙어있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선미는 희주와 철수 남매가 상당히 친한것을 알수가 있었다.다시 고개를 돌려 화면을 보려할때 눈에 띄는 것이 있었다.희주의 한쪽 다리가 보였다.허벅지 중간까지 주름치마가 올라가 있었다.그리고 달뜬 숨소리가 세어 나오는 것 같았다.

"무엇을 하는 걸까?"

화면속의 탄성소리가 점점 커졌다.그때 철수의 몸이 희주로 부터 약간 떨어졌다.

선미는 의아 하게 생각을 하였지만 화면으로 얼굴을 돌렸다.

철수는 희주의 얼굴에서 입술을 떼어내 거리를 두었다.희주의 멍한 눈빛을 보다 아래로 눈을 내렸다.말아올려진 치마 밑으로 새하얀 레이스 팬티가 보였다.브라우스는 넓게 벌어져 치마에 허리에서 자락이 빠져있어 팬티와 한쌍인 브라에 감싸인 유방이 보였다.브라안에 철수의 왼손이 들어가 쥐며 주물러 주었다.희주의 팬티 아래부분이 젖어 있는것이 보였다.손으로 누르고 있던 희주의 손을 바지앞의 쟈크를 잡게해서 아래로 내리게 했다.팬티안에서 육봉을 꺼내서 희주의 눈에 보이게 했다.툭 틔어나온 물건을 부드러운 희주의 손으로 감싸게 하였다.

희주의 흰손에 검은기가 나는 육봉이 더욱 드두러 졌다.희주의 눈은 그 철수의 육봉을 멍하니 바라보았다.그녀로서는 남성의 실물을 처음대하는 것이였다.

철수의 손이 희주의 손에서 떨어져 다시 희주의 다리 사이로 들어 갔다.브드러운 허벅지 안쪽을 통해서 팬티의 천사이로 파고들어 희주의 비밀의 화원안으로 집어놓았다.

희주의 꽃입은 개화하여 음액으로 질퍽질퍽 하였다.철수의 손가락이 균열의 위에 음액을 슬슬문질렀다.희주의 입에서 큰소리의 신음소리가 나왔다.

화면안의 남녀는 여자가 업드려있고 남자가 뒤에서 물건을 삽입하면서 여자의 젖가슴을 꽉 쥐었다.남자가 허리를 흔들자 여인의 엉덩이가 흔들렸다.남자의 입술이 여인의 귓불에 키스를 하였다.

철수와 희주는 비디오를 보지않고 있었지만 그곳에서 나는 신음소리에 둘다 흥분이 되었다.

철수는 희주를 만지던 두손을 모두 떼어내 팬티의 허리부분으로가 말아서 내리기 시작했다.젖은 부분이 빛에 들어나 번들거렸다.희주의 양다리를 모아 소파위에 무릅을 가슴에 닺는 자세를 하게했다.철수의 손의 움직임에 따라 엉덩이를 들어올렸다.엉덩이에서 팬티를 제거하고 허벅지에서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무릅을 거쳐 양발끝으로 벗겨졌다.희주의 다리가 다시 원상태로 되었으나 한쪽다리가 철수의 옆구리를 거쳐 소파에 끼어 있게 되었다.더욱 넓게 다리가 벌어지게 된 것이다. 치마는 엉덩이 밑에 깔려있었다.철수는 축축하게 젖어 있는 팬티를 자신의 주머니 안에 넣었다.

철수의 물건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갔다.

철수는 다시 희주의 입에 입을 가져가 키스를 했다.혀가 부드러운 희주의 입술을 벌리며 안으로 파고 들어가 뜨겁게 달아오른 그녀의 혀와 엉켜붙었다.

희주는 감미로운 콧소리를 냈다.

철수는 손으로 희주의 가슴을 감싸고 있던 브라를 위로 올려버렸다.하얀 유방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희주의 가슴이 봄보다 더욱 풍만해짐을 철수는 느꼈다.철수는 갑자기 사진을 찍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철수는 희주의 몸에서 몸을 떼고 돌아 앉았다.희주의 손은 아직 철수의 물건을 쥐고 있었다.몸을 옆으로 돌려 일어나려는데 옆에 앉아있는 선미가 눈에 띄었다.

선화의 동생인 선미도 상당히 예쁘고 귀엽게 생겼다.더구나 귀여운 가운데 요염함이 보였다.입술은 붉은 앵두같이 보이고 몸매도 쭉 뻣은 것이 그의 마음의 음심을 불러일으키기에는 충분 했다.

철수는 사진을 찍으려는 것을 보류하고 선미를 감싸안았다.손이 선미의 스웨터의에서 가슴을 감싸쥐었다.선미의 가슴은 아직 덜 성숙하여서 작았지만 그의 손에 딱 알맞게 컸다.

선미는 철수가 자신을 감싸안자 몸이 더욱 달아올랐다.철수의 손이 자신의 가슴을 감싸쥐며 문지르자 몸에 짜릿한 감각이 타고 흘렀다.그녀는 그의 손길에 빠져 부끄러움 속에서도 가슴을 내밀었다.

선미는 고개를 돌려 선미를 보았다.희주의 몸은 매우 많이 흐트러져 있었다.치마가 위로 끌어올려져있어 허벅지가 들어나 있고 타이즈는 무릅아래로 내려져 있었다.팬티는 벗겨져 있어 음모가 치마에 절반자락에 절반은 가려져 있었지만 아래쪽의 꽃입은 그대로 들어나 있었다.브라우스는 양옆으로 벌어져 있는데 브라가 가슴위로 끌어 올려져 유방이 드러나 보였다.

화면속의 청년은 처녀의 뒤에서 계속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커텐뒤의 소녀가 자신의 음부를 만지며 신음을 하다 실수로 옆에 서있는 등을 쳤다.등이 쓰러지는 소리에 청년과 처녀는 움직임을 멈추고 소녀가 숨어있는 커텐으로 다가갔다.

청년이 케텐을 확 걷어냈다.치마가 허리위로 걷어 올라간 모습으로 자신의 음부에 넣고있는 소녀의 모습이 드러났다.청년의 눈이 반짝이며 소녀에게 무어라 했다.청년의 손이 소녀를 잡아 침대로 밀었다.소녀는 침대위로 나가 떨어졌다.청년이 거칠게 침대위로 올라가 소녀의 드레스를 움켜쥐었다.거친 청년의 움직임에 찢겨나가듯이 소녀의 옷이 벗겨 졌다.

소녀는 속옷을 입지않고 있기때문에 금세 알몸이 되었다.

청년은 소녀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 하복부의 은밀한 곳으로 입을 가져 갔다.청년의 혀가 소녀의 음부를 핥는 소리와 함께 클로즈 업 되었다.

철수의 손이 선미의 스웨터를 끌어올리려 하였다.두손으로 스웨터를 끌어올려 벗겨 냈다.선미는 스웨터안에 난방을 입고 있었다.철수는 난방의 끝을 청바지 허리에서 빼내서 단추를 풀기시작했다.위에서 아래로 풀리면서 선미의 하얀 속살이 드러났다.한팔한팔 Y셔츠에서 팔을 빼 Y셔츠를 벗겼다.

선미의 가슴을 감싼 흰 브라가 철수의 눈에 보였다.철수의 손이 선미의 등을 따라 돌아가 브라의 호크를 풀어 겉어냈다.선미의 상체는 맨몸이 돼어 드러났다.

철수의 발기한 물건은 희주의 손이 꽉 잡고 있었다.희주가 상체를 앞으로 쓰러트리더니 육봉끝에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이 느껴졌다.

철수의 손이 선미의 유방을 부드럽게 애무하기 시작했다.철수의 손길에 부풀어오른 선미의 젖가슴한가운데의 젖꼭지를 슬슬 문지르며 가벼운 터치를 계속했다.

희주는 완전히 철수의 물건을 입안 가득히 넣어 머금었다.희주는 비디오를 본것을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였다.

철수의 숨소리는 거칠어 지며 욕망이 더욱 타올랐다.철수는 선미의 가슴을 더듬던 손을 아래로 내려 부드러운 속살을 쓰다듬으며 청바지 밸트에 다았다.철수는 그 밸트를 풀려고 하였다.한손으로 밸트를 풀며 다른 한손은 아래로 내려가 청바지의 거친 감각을 즐겼다.

선미의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거친천의 안으로 선미의 허벅지 살이 베어날듯한 감각이 느껴졌다.

희주의 머리가 상하로 움직여 철수의 육봉에 자극을 주었다.

철수는 선미의 가슴에 입을 가져가 유방과 그 주위에 키스를 했다.철수는 부풀어 오른 젖꼭지를 입에 물어 혀로 가지고 놀았다.선미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나왔다.선미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고 매우 요염하게 보였다.

철수는 선미의 바클을 풀고 청바지의 쟈크를 천천히 끌어내렸다.선미는 그것을 바라보며 몸이 더욱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그녀의 머리는 아찔함을 느끼며 몸을 그 느낌에 맞겼다.

희주의 혀가 본격적으로 철수의 육봉을 가지고 놀았다.희주는 철수의 육봉을 애무하다 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이었다.희주는 자신 스스로 이를 세워 철수의 육봉의 귀두를 가볍게 깨물었다.살짝살짝 깨무는 그 감촉에 철수는 신음하였다.철수의 감각이 급상승하였다.

철수의 손이 빠르게 선미의 청바지를 벗겨냈다.선화를 닮아서인지 몸매는 무척 날씬하고 보기가 좋았다.두다리를 들어 바지를 벗겨 내고 양말까지 벗겨 내었다.선미는 팬티 차림으로 앉아있었다.

철수는 곳 사정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철수는 몸을 움직여 희주의 입에서 육봉을 빼내었다.희주는 업드린 자세로 무릅과 팔로 자신의 몸무게를 받치고 있었다.철수는 일어서서 희주를 들어 소파에 일어서게 하였다.

희주의 벌어진 브라우스 앞 섶 사이로 양가슴이 보였다.치마가 내려져서 다리의 곡선은 보이지 않았다.철수는 희주에게 기대며 바닥으로 내려섰다.다리의 곡선은 보이지 않았다.소파아래 선미의 발치에 서 둘은 끌어안는 형상이 되었다.

철수의 입이 소복이 부풀어 오른 가슴을 주무르며 애무했다.철수는 희주의 치마를 걷어올려 두다리를 드러나게 하였다.음모가 덮여있는 둔덕이 보였다.철수는 희주의 다리를 넓게 벌려 음부를 드러나게 하였다.

대음순이 벌어져 분홍색이 드러나 보였다.철수는 손을 자신의 육봉에 갖다 데었다.육봉을 희주의 질입구에 갖다데었다.

화면속의 청년이 소녀를 눕혀놓고 그위에 올라탓다.처녀가 그청년을 도와서 소녀의 가슴을 쓰다듬고 있었다.청년의 허리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소녀의 입이 벌어지며 쾌락의 신음소리를 냈다.소녀의 허리가 올려지며 청년의 육봉을 받아들였다.

철수가 희주의 허리를 쥐고 육봉을 앞으로 밀었다.희주의 질구에 처녀막이 그의 진입에 저항하였지만 막강한 힘에 파열되고 말았다.철수의 육봉은 희주의 꽉조여오는 질벽을 가르며 깊숙히 들어갔다.

"오빠!...악,아파"

희주가 큰소리로 고통을 호소했다.희주의 질구에서 뜨거운 액체가 철수의 육봉을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철수는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희주의 팔이 철수의 어께를 힘겹게 조이고 있었다.잠시후 철수는 이성을 찾아 서서히 테크닉을 써 허리를 움직였다.

그의 육봉은 깁숙히 낮게 그리고 급하게 서서히,격렬히 움직였다.그의 육봉은 희주의 음액에 젖어 쉽게 움직일수 있었다.

희주가 콧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더니 조금후에 고통속에서도 짜릿한 탄성을 냈다.

"아아...응,음..."

철수가 상체를 일으켜 허리를 움직였다.둘이 결합된 곳의 검은색이 음모와 엷은 색의 음모가 서로 엉켜들었다.검은색을 띈 살기둥이 음모사이를 헤치며 움직였다.

희주의 입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쾌감의 탄성을 내고 있었다.그녀는 허리는 꼼지락 거리며 철수의 움직임에 맞추어 움직였다.

희주와 철수의 위치는 선미의 발아래에 있기때문에 그녀의 눈에 철수의 선정적으로 움직이는 허리가 보였다.철수는 손을 들어 선미의 무릅을 잡아 끌었다.선미의 몸이 끌려 소파아래로 끌려왔다.철수의 허리는 원을 그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희주의 옆에 선미가 무릅을 꿀으며 앉았다.철수의 손이 밑에 있는 희주의 젖가슴을 쥐었다.희주의 허리가 상하로 움직이며 쾌감의 탄성을 냈다.

"아...응,오빠!학...아흑..."

희주는 거친숨을 쉬며 철수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그를 끌어당겼다.

철수의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며 희주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가볍게 입술에 키스한후 혀를 내밀어 그녀의 젖꼭지를 핥았다.

희주의 양가슴은 핑크빛으로 물들어 있었다.한껏 부풀어 올라있어 터질듯 풍만하고 철수의 움직임에 따라 출렁거렸다.

철수의 상체가 다시 일어섣다.그는 손을 옆에 있는 선미에게 뻗어 그녀를 감싸당겼다.선미가 그에게 끌려와 얼굴이 그의 얼굴에 접근하였다.선미의 앵두같은 입술에 철수의 입술이 덥혔다.철수는 선미의 입술을 벌리며 달콤한 타액을 빨았다.

선미도 그의 입술을 강하게 빨고 침입하는 철수의 혀를 자신의 혀로 맞아 들였다.

철수의 손이 선미의 하얀 속살을 타고내려 둔부에 걸쳐진 팬티를 건드려 돌돌말아 엉덩이에서 걷어냈다.선미의 둥근 엉덩이가 들어났다.

철수는 선미를 무릅으로 서게하였다.

선미의 팬티는 엉덩이 아래 허벅지에 살짝걸려있었다.둔덕이 팬에 살짝 가려져 검은 음모가 살싹 비춰보였다.

철수는 그 팬티를 아래로 내려 둔덕이 드러났다.새까만 음모에 덮여있는 둔덕이 보이고 둔덕및에 둘로 갈라진 균열이 아스라게 허벅지 사이로 굽이져 흘러들어갔다.허벅지 아래로 흘러내린 선미의 팬티는 음액으로 젖어 있었다.

화면속의 정사는 소녀의 몸에 청년이 사정을 하고 끝나있었다.

철수는 희주의 몸이 뜨거워 지는 것을 느꼈다.첫 파과의 고통이 지나가자 희주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희주의 질이 육봉을 꽉꽉조여왔다.충분이 젖어있는 데다 조여오는 느낌에 철수의 감도는 매우 좋았다.

철수는 입으로 신음소리를 냈다.그의 머리속은 절정으로 향해갔다.그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였다.그의 움직임에 희주의 젖가슴이 출렁거렸다.

선미를 만지던 손도 갈라진 균열 안쪽으로 들어갔다.대음순이 벌어지고 안쪽의 물기가 고인 꽃입이 만저졌다.그의 손은 음핵을 찾아 건드렸다.선미가 입을 벌리고 고개를 뒤로 치켜올리며 탄성을 냈다.

희주가 먼저 절정에 올랐다.확 무엇인가 퍼지는 느낌을 받으며 철수는 사정을 할뻔 하였다.그러나 그는 황급히 물러나 사정을 하지않았다.

그의 육봉은 희주의 음액에 흠뻑젖어 있었고 처녀막이 터지며 흘러나온 혈액이 붉게 물들어 있었다.희주의 몸에서 몸을 떼어내고 선미의 앞으로 가 앉았다.

희주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가만히 누워 있었다.여전히 숨은 거칠게 쉬고 눈은 감겨있었다.

철수는 선미를 밀어서 살며시 눕혔다.철수는 선미의 음액에 젖어서 반짝이는 육봉을 앞으로 내밀며 선미의 하체를 바라보았다.둔덕의 음모가 보이고 음핵이 한껏 부풀어 올라 육안으로 확인 할수가 있었다.

철수는 그것을 손가락으로 건드렸다.선미는 입밖으로 큰 신음을 내며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철수는 선미의 다리를 하늘로 향하게 하고 밀었다.선미의 허벅지가 가슴에 다았다.음부의 두개의 꽃입이 벌어지며 여자의 신비가 들어나 보였다.드러난 질구를 감싼 처녀막이 음액에 젖어 있었다.그 음액은 양이 많아 흘러내렸다.흐러내린 액체가 항문을 거쳐 바닦으로 흐러내리고 있었다.

철수는 양손을 엉덩이를 감싸쥐며 벌려 놓았다.철수의 육봉은 선미의 질구에 밀착되었다.

선미의 하얀 다리가 철수의 어깨에 걸쳐졌다.희디희 무릅에는 흰 팬티가 걸려있어 더욱 넓게 벌리지는 못하였다.

뭉툭한 검은색을 띈 철수의 육봉이 선홍색의 선미의 질구에 밀착 되었다.그 끝부분은 이미 꽃잎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선미는 얼굴을 찡그리며 신음소리를 내었다.

귀두부분에 뜨거운 열기를 느낀 철수는 몸을 선미의 몸에 밀착하였다.질구의 저항력이 느껴졌다.처녀막이였다.이미 희주의 처녀막을 파열시키느라 힘을 쓴 철수는 온힘을 기울여 그 방어막을 뚤어야했다.

철수의 육봉은 강하게 밀고 들어갔다.꽉 조여드는 긴축감,선미의 처녀막은 울었다.붉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악!"

선미의 고통의 신음소리가 그의 귀가에 울렸다.철수는 어느새 자신의 청바지를 벗었다.

그의 하체는 완전한 알몸이 되어 선미의 다리를 무릅에 걸친체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선미는 철수의 어깨에 걸친 다리에 힘을 주며 베 찢어지는 소리를 냈다.눈에 눈물이 고였다.철수는 선미의 고통을 호소하는 소리에 개념치 않고 계속해서 선미를 유린하였다.

서서히 선미의 입에서 나는 소리의 성격이 바뀌었다.탄성이 나기 시작 했다.

철수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서 선미를 유린하였다.

희주의 음부에 한손을 가져다 데고 다시 균열진 부위의 위쪽 음핵을 손에 넣었다.희주는 겨우 숨을 고르고 잇엇다.그러나 철수의 손에 다시 희주의 숨은 거칠어 졌다.철수는 희주의 음핵을 위로 쓸어 올렸다,쓸어 내리고 하면서 음액을 손에 묻쳐 음핵을 가지고 놀았다.

희주는 다시 거친 숨을 내쉬며 허리를 위로 치켜 올렸다,내렸다 하였다.

철수가 선미의 몸속 깊히 육봉을 삽이하여 펌푸질을 계속 했다.

철수의 거대한 육봉을 받아들인 선미는 자지러지는 듯한 탄성을 내지르며 철수의 몸을 양 종아리로 허리를 감싸며 조였다.

선미,희주와 철수의 신음성이 일치하며 셋이 다같이 절정에 올랐다.철수는 선미의 몸 깊히 사정을 하고 선미의 몸위에서 힘없이 축 늘어졌다.

VTR은 끝이나 치지직 거리고 있었다.철수가 선미의 몸위에서 떨어져 TV와 VTR을 껏다.

숨을 가쁘게 쉬던 희주가 몸을 일으켜 소파에 몸을 기대고 앉았다 희디희 알몸이 땀으로 젖어 있었다.

철수의 몸이 떨어진 선미의 몸은 바닦에 누워 있었다.선미의 다리는 넓게 벌어진 채로 있었다.다리 사이 계곡의 균열은 파열된 처녀막에서 흘러내리는 핏방울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핏방울은 바닦에도 흥건하였다.선미의 질구에서는 다른 액체도 흘러내렸다.철수의 정액이였다.그 정액은 선미의 엉덩이밑에 깔려있는 옷에 흘러내렸다.

선미는 벌어진 다리를 닫으며 일어나 앉았다.

철수는 자신의 옷을 입고 있었다.청바지까지 입고 희주와 선미를 보았다.희주는 눈에 눈물이 고여 있었다.희주가 앉아있는 엉덩이밑에 붉은 핏방울이 점점이 흩 뿌려져 있었다.희주는 치마를 끌어내리고 벌어진 브라우스의 앞가슴을 여미며 철수를 보았다.

"희주야...미안해."

희주는 철수를 올려 보았다.희주는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오빠...이게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거 구나.오빠 사랑해."

희주는 철수에게 안겨 들었다.그녀의 마음속은 처녀성을 잃은 서운한감을가지고 있었지만 친 오빠인 철수가 자신의 첫남자라는 것에 거부감은 없었다.희주의 열정이 느껴지는 여체가 다시 철수의 가슴속으로 파고 들었다.

선미는 자신의 팬티를 들어 음부를 닦았다.팬티에 자신의 핏자국과 함께 철수의 정액도 함께 뭇어나왔다.자신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 철수의 육봉아 들어갔던 질구를 들여다 보았다.

그곳은 선홍색으로 보였고 엷은 색상의 주름시이로 핏방울이 스머나왔다.선미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선미의 엉덩이 밑에 깔려있던 그녀의 난방에는 커다란 핏자국이 나 있었다.

희주는 자신의 팬티를 입지않고 청바지와 양말을 신었다.

흐트러진 옷매무세를 정리를 하고있는데 초인종이 울렸다.

선미는 피묻은 자신의 난방을 들고 입으까말까 하다 초인종 소리에 놀라 어쩔줄 몰라했다.

철수는 얼른 문앞으로 가 인터폰으로 누구인가 확인 하였다.철수의 어머니였다.

희주는 선미와 자신들의 옷을 챙겨서 2층으로 올라갔다.

희주는 치마에 피가 묻어 치마를 벗어야 했다.처녀막이 파열되면서 엉덩이에 깔려있던 치마에 모두 흘러내린것이다.선미는 솟옷을 내버려 두고 겉옷만 입고 아래로 내려와 어머니께 인사를 하였다.

선미는 인사를 하고 자신의 집으로 가려했다.희주가 같이 가려고 내려왔다.희주와 선미는 다리사이가 아픔을 느끼고 최대한 평시처럼 걸으려 했다.희주의 어머니는 그런 그녀들의 노력에 속아넘어갔다.

둘은 선미의 집앞까지 천천히 걸어갔다.선미의 집앞에서 희주가 선미에게 물었다.

"선미야 괜찮니?아프지 않아?"

"응 괜찮아 약간 몸이 쑤시기는 해도 견딜만해."

"나...오늘 같은 일이 벌어질줄 몰랐어.오빠가 나의 몸에 들어오다니."

"나도 처음이었어...그렇지만 처음은 괭장히 아팟지만...나중에는 몸이 이상했어...짜릿한 감각이...내몸을..."

선미는 철수의 육봉이 자신을 범하던 때를 기억했다.몸이 짜릿해지며 질구가 촉촉해지는 것을 느꼈다.

"희주야...이만 집에 돌아가."

선미가 희주보고 돌아가라고 했다.

"그래,잘 있어."

희주는 선미에게 인사를 하고 돌아서 걸어갔다.희주의 뒷모습은 성숙해 보였다.선미는 한숨을 쉬며 안으로 들어갔다.

나중에 철수는 TV옆에 비디오 카메라를 발견하여서 테이프를 봤다.철수와 희주,그리고 선미의 영원한 기록이 남게 되었다.

1. 미녀 5인방

1월 2일 신정때 철수는 집에서 쉬었다.그러다,하정을 생각하고 그녀의 집

으로 갔다.하정의 집은 작고 아담했다.안에 작은 정원도 있었다.

초인종을 누르자 안에서 아름다운 아가씨가 나와 문을 열어주었다.

"선생님 계세요?"

"언니 제자로 구나? 자어서 들어와."

아가씨는 철수를 들어오게 하고 하정을 불렀다.

"언니,언니 하교 학생이 찾아왔어."

창문이 열리며 하정이 밖을 내다 보았다.

"어머,철수야!...왠일이니?"

하정이 놀라며 기뻐하는 모습이 철수에게 느껴졌다.

"새해가 왔는데 새해인사 하려고 왔어요."

"어서들어와..."

하정은 철수와 집안 거실에서 마주앉아 얘기를 나누었다.하정의 동생이

따뜻한 차와 과자를 담아왔다.하정이 철수에게 동생을 소개시켰다.

"내 동생이야...인사해."

하정은 철수에게 말했다.

"안녕하세요.저는 권철수라 합니다."

철수는 아가씨에게 깍듯이 인사를 했다.

"안녕,난 이화라고 해..."

이화가 고개를 끄떡이며 철수의 인사를 받고 자신을 소개했다.

철수는 점심때까지 하정과 말을 나누며 있다 돌아가려 했다.

"어머,벌써가려고 점심이나 먹고가..."

하정이 일어나려는 철수를 잡아 철수는 점심을 먹었다.점심을 먹으며 하

정의 눈은 야릇한 기운이 흐르며 철수에게서 떨어지지않았다.

철수가 점심을 먹고 일어나려고 할때 밖에서 소란한 여자아이들의 목소리

가 나고 이화의 안내를 받아 미녀 5인방중 3명의 들어왔다.김명주,이정화,

임선옥 셋은 철수를 보고 인사를 했다.그중 김명주는 철수를 보자 놀란 눈

을 했다.

미녀 5인방중 철수보다 한살이 많은 이정화는 미녀 5인방중에서도 언니격

으로 16살이었다.그녀는 학교에 한해 늦게 들어와 한살이 많은 것이다.

하정은 철수와 단 둘이 있고 싶었지만 오히려 여학생들과 어울리게 됐다.

철수도 말리는 하정의 말을 듣고 잠시더 있게 되었다.철수는 세명의 여학

생을 보면서 자신의 마음에 욕망이 이는것을 느꼈다.그의 머릿속에는 모종

의 계획이 섰다.

오후 4시 철수와 세명의 여학생은 집으로 가기 위해 하정의 집을 나왔다.

철수와 정화,선옥은 같은 방햐이었지만 명주는 다른 방향이라 집앞에서 헤

어졌다.철수를 바라보는 명주의 눈에 뜨거운 열기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철수는 두명의 소녀를 집까지 배웅을 해주려했다.먼저 선옥이의 집근처에

서 선옥이가 헤어졌다.

"내일 공원에 12시에 나와..."

철수는 집으로 가려는 선옥에게 살짝 귓속말로 말했다.철수는 미녀 5인방

중 언니역활을 하는 이정화와함께 걸었다.

"철수야 우리 저 산을 건너 가자."

"산으로?"

"응,산아래 바로 우리집이 있어 더 빨리 갈수있어."

"그래,그럼 가자."

철수는 정화와 산으로 올라가면서 자신의 계획을 빨리 이룰수 있다는 생

각을 했다.

철수와 정화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함께 숲길을 걸어갔다.정화는 동

급생이면서도 약간 어른스러워 반 친구들이 접근을 하지 못하는 학생이었

다.

숲이 많아지고 인적이 드문 길로 접어들자 길옆에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었다.길은 시냇물을 건너야 아랫마을로 가는 길이었다.

시냇물에 징검다리가 놓여있었다.정화는 지는 햇빛을 받으며 징검다리를

뛰어 건너갔다.추운겨울 이지만 날씨가 포근하여 얼음이 녹고 있었다.다시

싸늘한 기운이 돌아 징검다리위로 살짝 얼음이 얼어 미끄러웠다.철수는 그

녀의 뒤를 따라갔다.

정화가 징검다리에 얼어있는 얼음을 잘못 밟아 균형을 일었다.

"어마...!"

정화는 균형을 잃고 시냇물에 빠졌다.풍덩하며 정화의 몸에 얼음같이 차

가운 시냇물이 젖어들었다.정화는 놀라며 물에서 얼른 나왔지만 그녀의 온몸에 차가운

물이 젖어 있었다.

철수는 얼음위로 올라서는 정화의 손을 잡아 주었다.철수는 얼른 자신의 상의를 벗어 정화

의 몸을 감싸주었다.

"고마워..."

정화는 젖은 몸에 추위를 느끼며 떨었다.

"빨리가자...감기걸리겠어."

철수는 정화를 도와 시넷물을 지나고 빨리 산아래로 향했다.철수는 정화가 떨면서 자신의

몸에 달라붙는 것을 느끼며 더욱 끌어당겼다.철수의 가슴에 정화의 젖가슴이 느껴졌다.철수

는 자신의 계획을 시행하려는 생각을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길이 세갈레로 갈라지는 길이 나왔다.철수는 그길을 알고 있으면서도 엉뚱한 길로 갔다.

"이 길이 아닌것 같아..."

정화는 철수가 길을 잘못 들었다고 말했다.

"아니야 이길이야...자,빨리 집에 가야지."

해가 저물어 온도가 더욱 아래로 떨어졌다.정화는 더욱 추위를 느끼고 철수의 뒤를 따라갔

다.길옆에 울창한 숲으로 가려져 보이지 않았다.

"이런 길을 잘못 든것 같아..."

철수가 걸어가다 멈추며 말했다.그의 머릿 속에는 정화가 추위를 많이 타고 있고 시간이 늦

어져 쉬고 갈것을 계획하고 있었다.

"빨리 돌아가자...추워...몸이 얼었어..."

정화가 몸을 떨며 철수에게 말했다.

"아까 동굴같은데를 지나쳐 왔는데 그곳에 가서 쉬면 괜챦아질거야..."

철수는 정화를 부축하여 토굴로 갔다.바위에 옴폭 들어가 있는 굴은 3m의 높이에 깊이가

1.5m밖에 안될것 같았지만 둘이 쉬기에는 충분했다.바닦은 보드라운 모래로 ㅚ어 있어 더

욱 좋았다.

"불을 피워야해..."

정화는 철수가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라이터를 꺼내고 동굴 밖 바로앞에다 불을 피우자 주

위가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마른 나뭇가지가 탁탁 소리를 내며 타고 정화는 철수에 자신의

머리를 기댔다.

"정화야...젖은 옷을 벗어...감기걸리겠어..."

철수ㅡㄴ 자신의 얼은 발을 녹이기 위해 신발을 벗고 양말을 벗었다.그리고 자신의 젖은 상

의를 불곁에 널어 놓았다.옷에서 김이 솟아올랐다.

정화도 자신의 신과 양말을 벗어 불곁에 올려놓았다.이미 해는 저물어 어두워져 있었다.

"오늘은 여기서 쉬어야 겠다..."

"저 불이 아침까지 견뎌줄까?"

정화는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을 보며 철수에게 말했다.철수는 정화의 얼굴을 흔들리는 불빛

에 바라보자 요염함을 느꼈다.손을 뻗쳐 숏컷머리를 쓰다듬었다.정화는 더욱 철

수의 몸에 자신의 머리를 기댔다.

얼마동안 그러고 있다가 철수는 정화가 잠이 든것을 느끼고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입에 가져다 댔다.정화의 손가락을 철수는 입안으로 빨았다.

이사이로 느껴지는 정화의 살맛에 살며시 이로 깨물어 주자 정화가 깨어났

다.

"무얼 하는 거야...하지마."

정화가 철수의 입에서 자신의 손을 뽑으려 했다.그러나,철수는 정화의 손

을 놔주지 않고 그녀의 엄지를 이에 물었다.

정화는 철수의 입안에 들어간 자신의 엄지에서 야릇한 감각이 이는 것을 느꼈다.철수는 정

화의 엄지에 키스를 하다 살며시 그녀의 손바닦으로 입술을 옮겼다.철수의 입술이 키스를 하

며 손목으로 이어지는 것을 느끼며 정화는 잠긴 목소리로 말했다.

"무얼하는 거야..."

그러면서도 정화는 철수의 행동을 막지는 않았다.철수의 입술이 정화의 손끝으로 움직이고

그녀의 손은 철수의 타액으로 젖는 것을 느꼈다.그러나 정화는 젖은 자신의 손에서 차가움

보다 뜨거움을 느끼고 있었다.철수가 정화의 다른 쪽 팔을 잡아 끌자 순순이 내밀어 주었다.

정화와 철수는 마주보는 자세가 돼었다.

"철수야......"

정화가 철수를 부르자 철수가 정화의 손에서 입술을 때고 그녀의 다리위로 올라갔다.철수의

손이 정화의 젖어있는 상의의 옷을 벌렸다.두꺼운 코트가 벗겨지며 바닦에 깔리게 되었다.손

은 정화의 남방의 단추를 건드렸다.

정화는 마치 자신이 마법에 걸린듯이 철수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철수의 입술이 다았던 손

끝에서 짜릿한 감각이 계속 피어오르고 있고 단추가 풀어지는 자신의 셔츠사이로 철수의 손

의 감촉은 그녀의 넋을 빼앗고 있었다.

정화의 셔츠는 젖어있었다.철수는 그것을 모닥불옆 바위위로 올려놓았다.안에 입고 있는 내

의도 젖어 있어 철수는 그녀의 내의를 허리위로 끌어올려 가슴을 덥은 브라가 드러나게 했다.

정화의 가슴은 다른 여학생들보다 성숙하여 풍만했다.

철수는 정화의 가슴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정화는 철수의 그러한 미소를 보고 머릿속이 아

찔했다.

철수가 정화의 내의를 머리위로 끌어올려 벗겨냈다.동굴안의 공기는 모닥불에 의해 따뜻하

게 달구어있어 추위를 전혀 느키지 못하고 있었다.

철수가 맨살로 드러난 정화의 손목위로 입술을 옮기며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팔안쪽의 민

감한 부위에 철수의 입술이 닿다.

"음...철수야..."

정화의 목소리가 야릇했다.철수의 입술은 어깨로 움직이며 목줄기를 타고 입술을 덮었다.정

화의 입술이 부드럽게 열리며 철수의 입술을 받아들였다.철수의 혀가 정화의 벌어진 입술사

이로 들어가 그녀의 혀에 감겨들었다.철수는 능수능란하게 정화의 입안을 휘저으며 타액을

빨아들였다.철수의 혀가 정화의 목안으로 파고 들어갔다.

서로의 타액이 교환되면서 몸이 뜨거워졌다.정화의얼굴이 빨갛게 붉어졌다.숨이 거칠어지기

시작했다.철수의 손이 뒤로 돌아가 브라의 호크를 풀었다.어깨끈이 아래로 흘러내리고 풍만

하게 부푼 젖가슴의 모습이 드러나 보였다.철수가 정화의 팔에서 브라를 끌어내리자 정화의

젖가슴이 드러나며 중심의 분홍빛 유실이 보였다.

철수의 스웨터에 정화의 가슴이 밀착되고 이미 부풀어 있는 육봉이 그녀의 아랫배에 밀착되

었다.

철수가 정화의 입술에서 자신의 입을 때어내고 그녀의 드러난 가슴을 바라보았다.분홍빛 유

실이 살며시 떨렸다.

"으음,정화야...아름다워..."

"아!"

철수의 머리가 내려가 정화의 가슴을 덮었다.하얀 정화의 육봉이 철수의 입안에 머금어 지

고 정화는 신음소리를 냈다.철수의 입안에서 정화의 젖꼭지가 불끈 솟아올랏다.한손으로 그

젖꼭지를 밀엇다.포도알 잡듯이 두손가락 사이로 끼고 비틀자 정화가 신음햇다.

"으으응......"

정화의 입에서 신음성이 나고 철수의 손은 그녀의 청바지위로 올라갔다.젖은 청바지 사이로

정화의 미끈한 다리의 살결이 느껴졌다.철수의 손이 청바지 밸트를 끄르고 쟈크를 끌어내렸

다.정희의 속 내의가 드러났다.

철수는 정화의 청바지를 글어내렸다.정화의 엉덩이에 철수의 손이 더듬으며 얇은 천 위로

움직이고 내의에 싸인 통통한 허벅지가 드러났다.철수가 잠시 상체를 일으켜 정화의 청바지

를 완전히 벗겨내려 했다.

"철수야...안돼..."

"괜챦아...걱정하지마...난,너가 좋아."

정화는 자신의 몸이 철수에게 완전히 드러난다는 생각에 몸을 사리고 다리를 오무리려 했지

만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청바지를 벗긴 철수가 다시 정화의 가슴을 입에 물었다.혀로 정화의 유실을 거드리자 정화

는 신음하며 철수의 머리를 감싸안았다.정화의 유실이 더욱 단단히 부풀어 올라있었다.

정화는 자신의 가슴을 빠는 철수의 얼굴을 보며 자신의 처녀성이 위험에 빠진것을 느꼈지만

몸에 흐르는 감각에 저항을 포기하고 있었다.

철수의 손에 의해 청바지 안에 입고 있던 내의도 벗겨지고 이제 그녀의 몸은 작은 팬티만을

입고 있었다.

철수가 정화의 가슴에서 자신의 입술을 때어내고 그녀의 발을 들어올렸다.정화의 몸은 절반

정도 넘어가 있었다.그녀의 눈은 호기심이 일렁거렸다.

철수가 정화의 엄지 발가락을 입술로 애무해 주었다.도톰한 부분의 감각을 이용하면서 발목

까지 올라갔다.

"아아..."

정화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발끝을 쫙 폈다.철수의 입술은 계속 위로 올라와 무릅에 다았다.

철수의 손은 입술보다 먼저 정화의 허벅지위로 올라와 브드러운 그녀의 허벅지를 더듬고 잇

엇다.그의 입술은 철수의 손을 따라 위로 허벅지로 전진했다.

손바닥으로 허벅지에 부드러운 살을 쓰다듬었다.다리를 벌려 허벅지안쪽의 하얀 살을 쓰다

듬고 팬티아래를 손에 댔다.팬티를 잡아 옆으로 끌어내려 음부를 드러나게 됐다.

철수는 허벅지안쪽에 키스 자국을 남기고 입술을 음부에 댔다.코끝에 음모의 감촉이 느껴졌

다.정화의 음부에는 음액이 푹 젖어잇엇다.

철수는 혀를 이용해 음핵을 공겪했다.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내며 정화는 허벅지를 넓게 벌

리고 다리를 들어올리며 휘둘럿다.철수의 목위로 정화의 다리가 휘엄감겼다.

철수는 정화의 음액을 빨아들여 목에 넘겼다.철수는 정화의 음액이 다 없어질때가지 빨아들

이려고 했다.그러나,정화의 음부에서는 끊임없이 음액이 흘러나왔다.

철수가 얼굴을 들어올렸다.정화의 넓게 벌린 허벅지사이로 모닥불빛 아래 완전히 들어났다.

철수가 손으로 그녀의 음부를 만지며 문질렀다.미끌거리는 액체가 손의 움직임을 쉽게 해줬

다.

정화가 입에서 타액을 흘리며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입에서는 탄성이 세어나왔다.물에 젖

어있던 허리 아래 엉덩이가 철수의 두손에 쥐어졌다.차가운 엉덩이의 감촉안에 뜨거움이 느

껴졌다.

철수는 자신의 옷을 벗어 모래위에 깔았다.철수는 정화를 깔아놓은 옷위로 눕혀놓았다.

정화는 두려운 눈으로 철수를 보았다.철수가 정화의 몸위로 몸을 겹쳐올렸다.

"아아...철수야...안돼,싫어..."

"괜찮아...걱정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자,다리를 벌리고"

철수가 아래에 깔려서 저항을 하려는 정화의 몸을 누르며 그녀의 입술을 덥어버렸다.철수는

정화의 입에 깊은 키스를 하며 하체의 육봉을 정화의 음밀한 비궁으로 향해갔다.

육봉의 끝에 정화의 푹 젖어있는 질구의 늪이 느껴졌다.정화의 얼굴이 찡그러지며 겹쳐져

있는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세어 나왔다.

철수의 물건이 한순간 정화의 벽을 느꼈다.철수는 정화의 처녀막을 강하게 누르며 안으로

길을 내려고 했다.철수의 물건이 한순간 길을 트며 깊숙히 들어갔다.

정화의 입과 철수의 입이 겹쳐져 있는 사이로 욱하는 소리가 세어나왔다.철수는 정화의 몸

깊숙히 들어갔다.정화의 질구에 느껴지는 신축감과 뜨거움속에서 그녀의 질벽이 꽉 조여들었

다.강렬한 조임이었다.

정화는 고통에 못이겨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정화의 입술이 철수의 입술에 떨어지며 신음

이 터졌다.

"으으윽..."

정화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려 뺨을 적셨다.철수는 자신의 육봉에 느껴지는 정화의 몸의

긴축감을 느끼다허리를 서서히 움직였다.

정화의 음모가 덮여있는 둔덕이 철수의 치골부에 닿아 푹푹소리가 났다.철수는 정화의 무릅

을 들어 올리며 무릅으로 서서 허리를 흔들었다.철수의 육봉에 뜨거운 액체가 흐르는 것을

느꼈다.정화의 몸은 머리가 아래로 놓이고 허리가 위로올라간 형태로 흔들리고 있었다.

정화의 허리는 철수의 손에 꽉 쥐어져 철수의 마음대로 흔들리고 있엇다.

"아흑,아파...그만...악!"

철수의 거대한 육봉이 일렁일때마다 정화는 자신의 몸에 가득차는 그것을 느끼며 고통을 호

소하였다.

잠시 철수의 거친 동작을 받던 정화의 몸에 알수없는 일렁거림이 생겼다.그녀의 신은소리도

고통을 호소하던 소리가 아닌 서서히 달뜬 신음소리로 바뀌어갔다.

"아흑...아음..."

"헉헉,좋아..."

철수의 움직임에 정화는 탄성을 울렸다.철수가 정화를 눕혀놓고 위로 올라갔다.정화의 날씬

한 허벅지가 철수의 엉덩위로 감겨 교차되고 둘의 결합은 더욱 깊숙히 돼어 버렸다.

철수의 육봉이 정화의 질구깊숙히 들어가 심장 박동처럼 흔들렸다.질퍽이는 정화의 음액이

철수의 움직임을 도와주고 있었다.철수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아아...철수야......"

철수가 자신에게서 떨어지는 것을 느낀 정화는 눈을 뜨고 철수를 바라보았다.철수가 그녀의

몸을 잡아 일으켰다.

철수는 다리를 길게 뻗고 있었다.정화의 몸을 자신의 다리위로 올리고 자신의 육봉을 그녀

의 질구에 맞추어 깊숙히 넣었다.바싹 조이는 정화의 질벽이 그의 육봉에 느껴지고 철수의

입술이 정화의 유방위 유둘르 머금었다.

"자...이제 너가 움직여봐...이렇게."

철수가 정화를 보고 속싹이면서 그녀의 허리에 손을 대고 움직이게 했다.철수의 육봉이 정

화의 몸안을 들락거렸다.정화는 자신의 몸에 퍼지는 감각에 몸을 움직였다.자발적으로 흔드

는 그녀의 허리가 흐들리고 철수의 쾌감이 상승했다.

"아아...좋아,그렇게...그래,더 허리를 움직여...좋아."

"아...음,학학...아앙...아흑!"

정화의 입이 벌어지며 탄성이 흘러나왔다.모닥불의 실루엣이 정화의 나신의 굴곡을 따라생

겨 마치 여신이 움직이는 것만 같았다.

철수는 손을 쭉 펴서 상체를 뒤로 휘었다.정화도 철수의 허리를 자신의 다리로 조이며 뒤로

허리를 휘었다.활처럼 휜 정화의 하체는 계속 위아래로 일렁이고 철수의 눈에 정화의 몸안에

들어가는 육봉이 보였다.

"좀더 빨리,아...하아...더,더욱 빨리...그래,그렇게...아...좋아"

정화는 자신의 허리 율동을 더욱 빨리하였다.그녀의 움직임이 빨라질수록 철수의 쾌감은 높

아지며 절정으로 향해갔다.

"하응...아학,아...흑...엄마."

정화의 신음 소리와 함께 철수의 육봉을 꽉 조였다.철수는 허리를 위로 들어올려 정화의 몸

깊숙히 들어가 자궁구의 입구를 열었다.확 하고 번져가는 하얀 쾌감...

"하아학!"

"허헉!"

정화의 눈이 하얗게 쎄떠지며 절정의 탄성을 질렀다.철수는 길게 누웠다.정화의 몸이 그위

로 푹 쳐지며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철수의 육봉은 그대로 정화의 질구안에 있었다.그곳은 흥건이 젖어 있었다.철수는 숨을 가

다듬으며 정화의 몸을 바로 눕히며 자신의 몸을 떼어냈다.그녀의 허벅지는 활짝 벌어져 있었

다.질구에서 하얀 철수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잇었다.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보았다.정화의 처

녀막이 터지며 나온 붉은 피가 묻어 있었다.철수는 자신의 바지에서 손수건을 꺼내 자신의

육봉을 닦았다.그리고 정화의 질구와 주변도 깨끗이 닦았다.정화의 질구는 처녀막이 터져 흐

르는 피가 많이 있었다.

정화는 철수의 손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닦아 줄때까지 가만히 있었다.그녀는 서서히 이성

을 차렸다.그리고 자신이 철수에게 몸을 더렵혀진것을 알았다.어떻게 그렇게 된 것인지도 모

르고 자신이 철수에게 범함을 당한 것이 드 손가락 애무로 인하여 그렇게 된 것임을 깨 달았

다.

그녀는 몸을 일으키고 앉았다.

"아!...."

정화는 일어나며 하체에 고통을 느끼고 아랫배를 잡았다.그리고 자신의 질구에 근적끈적한

액체가 흘러나오는 것을 느꼈다.

"왜?...아프니...곧 괜챦을 거야."

철수가 정화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있었다.

정화는 몸을 일으키며 철수의 눈길을 피해 돌아앉았다.그때 자신이 갈고 누워있던 철수의

옷위로 빨간 자욱이 보였다.그녀는 옆에 있는 자신의 팬티를 집어들었다.그리고 아직 고통이

느껴지는 음부를 그것으로 문질렀다.

"아흑..."

칼로 베어지는 것같은 고통에 정화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 했다.

"자...이제 내려가야지..."

철수가 정화의 밑에 깔아놓았던 옷을 집어들어 입기시작했다.정화는 철수의 그러한 모습을

한번 노려본후 자신의 옷을 챙겨 입었다.그녀의 옷은 철수가 벗기면서 모닥불옆에 두어 말라

있었다.

정화는 팬티를 입지않고 버리고 나머지 옷을 입었다.그녀는 자신이 철수에게 응하며 오히려

쾌감을 쫓던 기억이 나 철수를 돌아보았다.순간 철수가 팬티를 입으려 하고 있는 곳을 보고

말았다.덜렁거리며 흔들리는 철수의 육봉을 보자 그녀의 머리속은 멍해 졌다.방금전까지 자

신의 몸안에 가득차 있던 그의 육봉을 집접 본것에 당황했다.아직 그녀는 그것이 자신의 몸

안에 있는듯 했다.

"자...불을 끄고 어서 내려가자..."

철수는 모닥불을 끄고 정화를 바라보았다.약간 허벅지를 벌리며 멀리 산아래를 보았다.산

중턱쯤에 전기 불빛이 보였다.

"미안해..."

철수가 정화에게 말하며 그녀를 안았다.정화가 철수에게 안기며 울음을 터트렸다.

"흐흑...넌...나쁜놈이야..."

"그래...난 나쁜 놈이야...미안해...춥다,가자...여기있으면 감기들어..."

철수는 정화를 끌어당기며 걸어가려 했다.

"아...철수야..."

"왜?"

철수는 정화가 다시 주저앉는것을 보고 걸음을 멈추었다.

"나...잘 못 걸겠어...아파..."

정희가 자신의 아랫배를 감싸쥐고 있었다.

"그럼 내가 업어줄께."

철수가 등을 데며 정화를 업어 주려고 했다.

"아냐...그렇필요 없어...그냥,부축만 해 주면 돼..."

정화는 이미 철수에게 몸을 먹혔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업혀간다는 생각에 거절을 했다.

"그래...자 내게 기대."

철수는 정화의 몸을 부축하며 아래로 내려갔다.나긋한 정화의 허리에 철수의 팔이 둘러졌다.

"철수야...너...나 좋아하니?"

정화가 내려가면서 물었다.

"그래...난 너를 좋아해..."

"내가 선화보다 좋아?"

정화가 철수에게 묻는것은 선화와 철수의 관계를 묻는 것이었다.철수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대답을 못하는 철수를 본 정화는 철수의 마음을 알았다.

"나...사실 너가 좋았어,그래서 오늘 일을 추억으로 간직할거야...너 아무에게도 오늘일을

말하면 안돼 알았지?"

"그래...미안해...내가..."

"됐어...선화의 몸은 이미 너가...차지햇지?"

철수는 정화의 말에 당황을 하였다.

"다 알수있어 너가 아까 나를 애무해 줄때...보통 실력이 아니더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내려온 마을은 철수의 옆 마을 이엇다.철수는 정화를 집까지 바래

다 주었다.그리고 자신의 집으로 가며 정화가 자신을 좋아했었다는 말을 다시 생각하며 기쁨

에 젖어 들었다.

이제 그의 계획중에 반은 성공을 하였다.나머지 반은 내일 하기로 하고 집에 도착한 그는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다음날 오전,11시쯤 철수는 임선옥과 만나기로 돼어 있는 약속 장소로 나갔다.잠시 기다리

자 11시45분쯤 선옥이가 혼자 겅어나오는 것이 보였다.

선옥은 노란색조의 투피스에 긴 머리를 한갈래로 따아내리고 있었다.귀여운 여동생 같았다.

철수는 속으로 오늘안으로 미녀 5인방을 모두 자기것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했다.이제 마지

막인 선옥이를 먹을 생각이었다.

"왜 불렀어...?"

"혼자 나왔니?"

"응...정화는 몸이 아프다고 못나온다고 했고...다른 애들은 연락이 안됐어..."

"그래?...가자."

"어디를...?"

"우리 집으로...보여줄께 있어."

철수는 선옥이를 자신의 집으로 이끌고 갔다.선옥이는 철수를 따라 그의 집까지 따라왔다.

그녀와 다른 여자 아이들도 철수의 집은 몇번씩 왔던 터라 철수의 어머니는 그녀들을 잘알고

있었다.

지금 철수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가정부 아주머니도 정월휴가차 나가 아무도 집에 없었다.

철수는 자신의 열쇄로 집문을 따고 안으로 들어갔다.

"어머,아무도 없니?"

"그래...어머니와 누이들은 시골에 가있거든...나도 내일 따라 내려갈거야.자,들어와."

철수는 현관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며 선옥이를 불렀다.선옥이는 철수의 뒤를 따라안으로

들어오며 집안의 풍경을 보고 놀랐다.귀족풍의 실내 장식에 놀란것이었다.

철수는 이층으로 선옥이를 데리고 올라갔다."자,내방이야...들어와."

철수의 방은 별로 장식을 하지 않았다.침대와 책상,그리고 책장이 놓여 있었다.선옥이가 들

어오자 문을 닫으며 문고리를 살며시 잡아당겨 잠가버렸다.

"어머,사진을 찍는다고 했는데...진짜야?"

선옥이는 철수의 책장안에 놓인 카메라와 렌즈를 보며 철수에게 말했다.철수의 책장은 마치

작은 카메라 전시관 같았다.

철수의 방에는 일반 카메라 말고도 비디오 카메라가 3대있었는데 그것은 각기 흩어져 철수

의 침대를 향하고 있었다.선옥은 그것을보고 약간 이상함을 느꼈다.

철수가 카메라를 들고 선옥의 뒤에서 사진을 찍었다.햇빛이 가득 들어오는 창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자 선옥이 놀라며 철수를 향해 돌아섰다.

"철수야,뭐하는 거니?"

"내 모습이 아름다워서 사진을 찍고 싶어."

철수의 사진기에서는 연속적으로 셔터소리가 났다.당황하던 선옥이도 침착을 되찾고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해주었다.

"자,이제 그만 찍고...내가 보여주겠다고 한걸 보여줄께."

"그래...아까부터 보여 주겠다고 한게 뭐야...궁금해."

철수가 실내의 조명을 끄고 커텐을 쳐버렸다.방에 있는 TV와 VTR세트에 비디오테이프를 꽂아 넣었다.

화면이 밝혀지며 남녀가 나체로 뒤엉켜 있는 장면이 나왔다.선옥은 얼굴을 찡그리며 TV화면을 외면 하였다.철수가 바지 쟈크를 열고 자신의 육봉을 빼냈다.그모양이 무척컸다.화면속의 남자의 그것보다 더컸다.

"어맛!"

선옥은 깜짝 놀라며 작은 비명을 질렀다.

"철수야...왜 이러는 거야...어서...옷을 바로 입어...나 집에 갈래."

선옥은 붉어진 얼굴을 두손으로 가리고 문으로 가 문을 열려고 하였다.그러나,이미 철수가 잠겨놓은 문을 꼼작도 하지 않았다.

철수가 비디오카메라를 자동시키는 단추를 눌렀다.그리고,선옥에게 다가가 그녀의 손목을 낙아체었다.

"아!...이러지마...나...소리를 질를거야."

선옥은 철수에게 잡힌 팔을 잡아빼려고 하였다.철수는 선옥을 침대근처까지 잡아끌어 침대위로 밀첬다.

"아,안돼!"

선옥은 균형을 잃고 침대위로 넘어지고 그녀의 치마는 허벅지 위까지 치켜져 올라갔다.선옥은 철수의 거친 행동에 입을 벌려 비명을 지르려고 했다.

"조용히해..."

철수는 선옥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고 벌어진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었다.달콤한 선옥의 타액이 섞이며 혀가 휘감켜 들었다.철수의 손이 선옥의 치마밑으로 파고 들어가 두툼한 둔덕을 덮었다.거들과 팬티에 감싸인 둔덕의 계곡으로 들어간 철수의 손은 여심의 중심부를 가볍게 문지를며 애무를 했다.

"아아...안돼...흐흑."

잠시후 철수의 손을 막으려고 몸부림을 치던 선옥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울렸다.저항하던 손도 서서히 힘이 빠져나갔다.

철수는 선옥의 손을 끌어내려 자신의 드러난 육봉을 쥐게했다.

"선옥아 이것을 쥐어."

선옥은 두손으로 철수의 육봉을 쥐었다.그녀의 손에 쥐어진 그의 육봉은 귀두가 드러나 있었다.선옥은 철수의 육봉을 꽉 쥐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뒤로 돌아가 감싸안으며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었다.그의 입은 계속해서 키스를 하고 있었다.혀는 깊숙히 선옥의 입안을 달구고 있었다.그의 손이 옷위로 가슴을 쥐었다.옷위로 부픈 가슴을 손에 쥐고 주물렀다.

선옥의 눈은 멍해져 있었다.그녀는 자신의 몸안에 흐르는 욕망에 이성을 서서히 잃어가고 있었다.

철수는 선옥의 성감대의 3곳을 동시에 공격하고 있었다.손이 등뒤로 타고 올라가 브라우스의 쟈크를 잡아 내렸다.등의 매끄러운 살결이 그의 손에 스쳤다.브라의 끈이 그의 손에 닺다.

철수는 두손을 선옥의 허리로 내려 치마의 훅을 끌러 엽구리의 쟈크를 끌어 내렸다.철수는 무릅으로 서서 선옥의 두손으로 쥐고있는 자신의 육봉을 그녀의 얼굴로 접근시켜 갔다.

선옥의 눈은 옆의 TV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다.화면속의 남자의 육봉이 여자의 입으로 접근해 들어가고 머금어 지는 것이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아아..."

철수는 선옥의 입술에 육봉을 갇다데어 앵두빛 입술에 문질렀다.철수의 유봉끝에는 작은 물방울이 고여 있었다.선옥의 입술에 타액이 묻쳐지고 촉촉하게 젖었다.철수의 귀두가 그녀의 입안으로 밀려 들었다.

선옥은 이를 꽉 다물고 그것을 거부했다.철수는 육봉을 뽑아내고 급히 입술로 선옥의 입술을 덥었다.혀가 밀려 들자 선옥의 이가 벌어졌다.다시 철수의 입술이 떨어지고 그는 육봉으로 선옥의 입술을 노크를 했다.

다시 이가 다물어지고 철수의 육봉은 막혔다.선옥의 눈은 화면속의 성교를 바라보고 있었다.철수는 선옥이 이를 열때까지 육봉으로 노크를 했다. 선옥의 눈에 거대한 육봉이 보였다.선옥은 그것을 보자 입을 벌려 입속으로 물었다.선옥이 입을 벌리고 철수의 육봉을 머금고 그것을 빨아마셨다.

선옥의 입안 가득히 철수의 육봉이 담겼다.철수는 선옥을 뒤로 살며시 뉘었다.치마를 걷어올려 하복부가 드러나게 하였다.철수는 허리를 흔들어 육봉을 입안에서 왕복운동을 하였다.

철수는 선옥의 거들을 끌어 내렸다.거들을 끌어내리자 선옥의 하체에는 하얀 팬티만이 남겨졌다.허벅지에 있는 스타킹을 둘둘 말아 걷어냈다.하얀 선옥의 다리가 드러났다.철수의 손이 선옥의 팬티위의 둔덕을 덮어 눌렀다.얇은 천사이로 여체의 갈라진 균열이 완전이 느껴졌다.

"아음...하지마..."

선옥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울렸다.철수는 선옥의 얇은 팬티를 잡아 끌어내렸다.하얀 속살에 까만음모가 도드라지게 보였다.선옥은 두다리를 꽉 오무렸다.음모밑에 둘로 갈라진 균열과 선홍색의 색상이 드러나 보였다.

얇은 팬티는 선옥의 통통한 허벅지의 중간 까지 내려져 있었다.철수의 손가락이 그녀의 음부에 다았던 팬티의 아래부분을 만졌다.촉촉히 젖어있었다.철수는 팬티를 끌어내렸다.

선옥의 무릅이 굽혀지고 들어 올려졌다.철수는 더욱 쉽게 팬티를 걷어낼수가 있었다.철수는 팬티를 침대위로 던져버렸다.

"읍..."

선옥은 입에 물려있는 육봉을 쎄게 빨고 있었다.입안 가득히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손에쥔 기둥부분이 남아 있었다.

철수는 치마를 허리위까지 끌어올렸다.팬티까지 제거한 완전히 드러난 선옥의 하체의 허벅지를 넓게 벌려 놓았다.두 옥주가 벌어지면서 여체의 가장 내밀한 곳의 비밀이 완전히 드러났다.

둔덕의 음모가 매우 무성하고 그밑의 분홍빛 세계가 물기를 함초롬이 먹고 벌어져 있었다.철수의 손이 두꽃잎을 더욱 넓게 벌려 놓았다.철수는 손끝으로 그 세계를 탐사하기 시작하였다.

"흐으응...!"

선옥은 코소리로 신음을 하며 철수의 육봉을 목 깊이 까지 빨아들였다.철수는 손을 뻗어 카메라를 잡아 선옥의 음부를 찍었다.비디오 카메라도 그곳이 완전히 드러나게 보였다.

철수는 혀를 뾰쪽히 내밀어 선옥의 그곳을 핥았다.외음부의 음핵을 혀로 건들었다.

"아흐흑!"

선옥은 고개를 흔들어 철수의 육봉을 입안에서 빼내고 신음을 했다.철수의 혀가 선옥의 음핵을 자극했다.선옥의 혀도 육봉의 귀두부분을 핥았다.

철수는 허리를 흔들어 선옥의 입안에 육봉을 들이밀었다.

"허헉...좋아..."

철수는 선옥의 애무에 신음을 했다.선옥은 자신 나름대로 철수를 애무하고 있었다.전혀 경험이 없는 서투른 선옥의 애무에 철수는 쾌락을 느끼며 혀로 마구 그녀의 음부를 핥아댔다.그의 입주위에 선옥의 맑은 음액이 묻었다.

선옥의 몸은 철수의 자극에 흥분이 되어 음부에 질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철수는 자신의 감각이 급히 상승을하자 선옥에 대한애무를 멈추었다.선옥의 입안에 들어가 있는 자신의 육봉도 입안에서 뽑아냈다.

"아!싫어...어서..."

선옥은 입에서 빠져나가는 철수의 육봉을 잡으려 했으나 음액에 젖은 철수의 유봉은 미끄러워 놓쳤다.

철수는 선옥의 옆에 앉아 그녀의 상체를 일으켰다.

"철수야...어서."

"자!가만..."

선옥의 손이 철수의 육봉을 다시 잡았다.손은 자연스럽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극을 주었다.그녀의 읍부에 고여 있던 음액이 침대위로 흘러내려 침대를 적셔놓았다.

철수는 자신의 바지 벨트를 끌르고 벗었다.철수는 자신의 옷을 벗었다.철수는 알봄이 되었다.선옥의 몸에 걸쳐있는 옷들도 철수의 손에 의하여 완전히 벗겨져 나갔다.

철수의 육봉을 애무하는 선옥의 손길에 따라 철수는 숨이 거칠어져 갔다.철수가 옷을 벗길때 선옥은 엉덩이를 들어올려 철수의 행동에 동조를 했다.그녀의 몸도 완전히 달아 올라있었다.

"자...어서,빨리...어떻게 해줘."

나체가된 선옥은 자신의 다리를 넓게 벌려 철수를 유도 하였다.분홍빛 꽃잎은 계속 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가슴의 뽀얀 속살이 봉긋한 곳에 분홍빛 유두가 떨고 있었다.

철수는 선옥을 안으며 봉긋한 젖가슴을 입에 물엇다.분홍빛 유실은 철수의 혀에 휘감키며 단단하게 굳어져 갔다.혀끝으로 건들자 선옥의 몸이 떨리며 탄성을 울렸다.

"아아..."

철수는 이리저리 선옥의 젖가슴을 입에물고 이로 살며시 깨물었다.단단히 굳은 선옥의 가슴은 철수의 타액에 젖어 들고 둘의 몸은 땀으로 젖었다.철수는 선옥의 가슴에서 아래로 입술을 내렸다.

부드러운 선옥의 살결위를 타고 내려가면서 짭짤한 피부의 맛을 보았다.입술이 아랫배를 스치고 내려가자 선옥의 다리가 활짝 벌어져 철수의 입술을 받아들일 준비를 했다.

"아아아..."

철수의 혀가 옴폭 들어가 선옥의 배꼽을 핥자 선옥은 신음을 했다.철수의 머리가 선옥의 다리사이로 들어갔다.선홍색의 균열을 따라 혀가 움직이고 풍성한 둔덕의 언덕은 철수의 혀끝이 지나자 떨리고 있었다.

철수의 혀에 선옥의 달콤한 음액의 맛을 느꼈다.철수는 선옥의 음부를 핥아가며 질구를 찔러갔다.혀끝을 길게 빼며 질구안으로 밀어넣자 선옥은 몸을 떨며 철수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아흑!...철수야...하악!"

철수는 거친 선옥의 신음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었다.선옥의 눈은 감겨있었고 입술은 살짝 벌어져 있었다.철수는 선옥의 몸을 눕히고 자신의 몸을 그녀의 가슴위로 올라갔다.

69자세를 만들어 선옥의 입안에 자신의 육봉을 넣고 음부에 대한 공격을 했다.

선옥은 입을 크게 벌려 철수의 육봉을 머금었다.음부에 가득차오른 음액을 핥아 마시며 철수는 음부를 애무를 했다.선옥의 음부는 계속해서 음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철수는 자신의 허리를 아래로 깊숙히 내려 선옥의 입안 깊숙히 까지 육봉을 삽입하였다.선옥은 목안으로 들어오는 철수의 육봉을 느끼고 눈을 크게 뜨고 고통의 신음소리를 냈다.

"흐윽!"

목깊숙히에서 들려오는 신음소리는 철수를 더욱 자극하였다.철수는 선옥의 입에서 자신의 육봉을 빼고 마지막 작업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철수의 몸이 바로 돌아가 선옥의 입에 키스를 했다.그의 육봉은 선옥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고 그녀의 살결을 스치며 내밀한 곳을 향해갔다.

선옥의 허벅지는 철수의 양허리로 감겨져 있고 팔은 철수의 몸을 꼭 끌어안고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선옥의 입술에서 떨어지고 상체를 바로 일으켰다.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선옥의 질구로 맞추려고 했다.

선옥의 침으로 반들거리는 그의 육봉이 질구의 예민한 살점을 파고 들었다.흥건이 젖어 있는 선옥의 음액이 육봉에 묻었다.

"아아...철수야..."

철수의 육봉이 질구에 닺자 선옥은 두려움을 느끼며 철수에게 매달렸다.철수는 자신의 육봉의 끝을 선옥의 질구에 대고 문질렀다.분홍빛의 귀두가 선옥의 음액에 흠뻑 젖어들었다.

철수의 허리가 위로 들어올려졌다.철수의 육봉이 선옥의 질구에 맞추어지고 방향을 잡았다.철수의 허리가 힘껏 아래로 내려갔다.

"아---!"

선옥은 얼굴을 찡그리며 입을 크게 벌려 비명을 질렀다.철수는 선옥의 몸에 진입을 하며 질구앞부분에 강한 저항간을 느꼈다.저항감을 뚫고 들어가자 꽉 조여드는 긴축감이 그를 맞이하였다.

철수는 선옥의 몸안으로 깊숙이 자신을 삽입하였다.꽉 조여드는 긴축감을 느끼며 철수는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다.

"아학...아,악!"

"허헉!"

철수의 거친 움직임에 선옥은 고통을 참고 있었다.이를 악물고 참는 선옥의 입술에 철수는 키를 했다.선옥의 혀가 철수의 혀와 휘감키며 그를 맞이하였다.

"아음...하아,하아..."

잠시후 선옥의 몸에서 변화가 일었다.고통이 사라지면서 쾌감이 그것을 대신하며 그녀의 몸을 따라 흘러가는 것이었다.선옥은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들어올리며 철수의 행동에 동조를 했다.

철수의 두손은 선옥의 엉덩이를 감싸쥐며거칠게 진퇴를 거듭했다.음액에 젖어 미끄러운 선옥의 질구는 철수의 육봉이 들락 거리며 내는 소리가 질척거리며 울렸다.

철수의 육봉이 깊숙히 삽입되고 선옥의 자궁구까지 열며 안으로 들어갔다.

선옥은 자궁까지 흔들리는 쾌감에 몸을 떨었다.순간 선옥과 철수의 몸의 위치가 뒤바뀌었다.

선옥이 철수의 위로 올라가 몸을 흔들기 시작한 것이었다.선록의 젖가슴이 출렁거리는 것을 철수는 밑에서 바라 보고 있었다.거친 신음소리를 내며 움직이던 둘은 다시 자세를 바꾸었다.

철수가 선옥의 몸을 업드리게 하고 엉덩이를 들어올려 그사이로 자신의 육봉을 삽입한것이다.선옥은 손으로 시트를 쥐어 입을 막아 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를 막았다.

탄력적인 둔부의 살결이 흔들리며 철수의 움직임에 따라 흔들렸다.

"아학,철수야..."

"허헛!"

철수는 선화의 둔부를 쥔 손을 강하게 끌어당기고 기녀의 몸 깊숙히 자신의 육봉을 삽입 하였다.뜨거운 폭발이 일고 선옥의 몸안에 뜨거운 열류가 흘러 가득 찼다.

철수는 축 눌어진 몸위로 자신의 몸을 눕혔다.선옥은 무아지경에 정신을 잃어 계속적으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철수와 선옥이 정신을 차린것은 한참이 지난 후였다.정신을 차린 선옥은 망연자실해 하며 울음을 터트렸다.철수가 위로를 하였지만 그래도 울음을 그치려 하지 않았다.

얼마간 울고 나자 자신의 옷을 입고 시트에 묻은 붉은 혈화 자국을 멍하니 보고 있었다.철수가 선옥을 잡아끌어 다시 옷을 벗기고 성교를 했다.

다시 뜨거운 쾌감이 흐르고 철수는 선옥에게 협박과 달램을 하여 자신의 말을 잘 듣게 하였다.

2. 큰집에서

설날이 왔다.철수의 어머니는 철수와 누이를 데리고 시골의 큰집으로 내려갔다.이미 큰집에는 친척들이 모여 차레를 할준비를 하고 있었다.여자들이 차레에 쓸 음식들을 장만하고 남자들은 오랜만에 모여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며 즐겁게 이야기 하고 있었다.

설날 차레를 지내고 바쁜친척들은 다시 돌아갔지만 철수의 가족과 고모네 가족들이 남게 되었다.그러나,철수의 쌍동이와 어머니가 집에 돌아가게 되었다.

철수는 고모네의 두딸과 누나와 동생과 같이 남아 시골에서 나머지 방학을 지내게 했다.그러나,남자인 철수는 여자들인 그녀들에게 따돌림을 받아야 했다.그녀들은 자기들끼리 웃고 즐기며 놀았고 가끔 철수를 불러 면박도 주기도 했다.

5일장이 열리는 장날,철수는 희주와 사촌인 박미정을 꼬셔서 5일장을 구경가게 됐다.철수는 두소녀의 경호원으로 따라가는 걸로 하면서 갔다.희은이와 다른 사촌은 집에 있겠다고 하였다.

철수는 여자애들의 뒤를 따라걸었다.시골집에서 가까운 집까지 걸어가려면 10분정도 걸어가야 했다.한참을 걸어서 장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집으로 갔다.희주와 미정이는 장구경을 하면서 물건을 사지않아 맨손으로 올라갔다.

"희주야...왼쪽으로 가면 할아버지의 온실이 있데,그곳에 가면 꽃이 많이 피어 있다는데 가보지 않을레?"

마지막 인가를 지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두갈래길이 나오자 미정이가 희주에게 다른길을 가르키며 말했다.

"그래?...그럼 가보자,오빠?오빠도 갈거야?"

"그래 한번 가보자."

미정이와 희주의 뒤를 철수는 따라갔다.할아버지의 온실은 길이 올라가는 언덕바로 뒤에 있었다.유리로된 규모가 큰 온실이 보였다.유리안에는 붉고 노란 꽃들이 프른숲풀사이로 보였다.

"저기 문이 있어."

미정이가 유리로된 문을 발견하고 먼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철수와 희주는 따라들어갔다.

온실안으로 들어가자 밖과는 달리 30도정도로 따뜻했다.하늘위의 태양이 따사롭게 비추는 빛이 온실안의 온도를 조종해주고 있었다.

"외투부터 벗자."

철수는 자신의 외투를 벗었다.외투를 벗었지만 두꺼운 겨울옷의 방온 효과에 곳 더워졌다.서로 흩어져 꽃과 난초를 구경하였다.

온실안은 규모가 커서 마치 정글같이 나무와 덩굴이 있어 밖에서 안이 들여다 보이지 않았다.

숲풀사이로 꽃을 구경하는 희주를 보자 철수는 사진을 찍고 싶어졌다.

"희주야 나 집에 갔다 올께."

"왜?"

"응 사진기를 가져 와야겠다."

"사진기 좋아...그럼 빨리 갔다와."

"그럼 빨리갔다 올께."

철수는 빨리 집으로 갔다.철수는 사진기를 가지고 온실로 다시 돌아갔다.

"오빠 빨리와...여기 나좀 찍어줘."

희주가 돌아온 철수보고 노란꽃앞에서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미정이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철수가 희주의 사진을 사진을 찍고 있을때 미정이가 나타나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다.철수는 미정이와 희주를 사진을 찍어 주었다.

온실 온도가 높아 셋은 땀을 많이 흘렸다.희주가 자신의 부라우스의 단추를 몇개풀었다.희주는 부라우스안에 브라만을 입고 있었는데 철수의 눈에 브라자락이 보였다.

"이제 그만찍자.난 꽃을 구경하러 가야지."

철수는 희주와 미정의 사진을 찍은후 꽃을 찍기 시작했다.다시 셋은 흩어져서 꽃을 구경했다.희주와 철수는 같이가고 미정이는 혼자 떨어져서 꽃을 구경하였다.

철수와 희주는 숲풀안에 있는 작은 초소를 발견하였다.안으로 들어가자 안에는 온실안에 상태를 마음대로 조정할수있는 계기가 있었고 보일러와 기계가 있었다.보일러는 내부의 온도를 덮히고 있었다.

"덥다 더워."

초소안으로 들어오자 더욱 더웠다.철수는 자신의 두거운 셔츠를 벗어버렸다.철수는 런링셔츠까지 벗어서 건장한 상체를 드러냈다.희주는 상황실 안의 의자에 앉아 이마에 솟는 땀을 닦았다.땀을 손으로 훔치면서 그녀의 눈은 철수의 상체를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의 눈과 희주의 눈이 마주치면서 둘사이의 정감이 흘렀다.

"희주야...일어나."

철수가 희주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그녀를 일으켜 세웠다.

"오빠..."

희주는 일어서면서 철수의 손이 브라우스의 단추를 푸는 것을 보고 있었다.철수의 손에 의해 부라우스의 단추가 열리자 희주는 팔을 부라우스에서 빼내고 브것은 바닦으로 흘러내렸다.

철수의 손이 브라에 싸인 젖가슴을 덮으며 지긋이 눌렀다.철수의 손은 젖가슴을 만지다가 허리로 부드러운 살결을 쓸며 내려갔다.철수는 등뒤로 손을 둘러 엉덩이를 쥐고 잡아당겼다.희주의 입술에 철수의 입술이 덥었다.희주의 입술이 벌어지고 혀가 엉켜들었다.

철수의 육봉은 단단하게 굳어 희주의 둔덕에 닺다.

"오빠..."

희주와 철수의 입술이 떨어지고 떨리는 목소리로 철수를 불럿다.철수의 손이 희주의 엉덩이를 더욱 꽉 조여안았다.철수의 가슴에 희주의 젖가슴이 밀착 되었다.

철수와 희주가 바닦으로 몸을 눕혔다.희주의 손이 철수의 바클이 잡혔다.철수의 바지가 풀렸다.철수의 손이 희주의 등으로 올라가 브라의 호크를 찾아 풀었다.브라를 벗기자 희주의 가슴이 나타났다.

"오빠...바지도 벗어."

철수와 희주의 입술이 덜어지면서 희주가 철수의 바지를 밑으로 끌어내렸다.철수는 다리를 움직여서 희주가 바지를 벗기기 좋도록 도와 주었다.철수와 희주는 반라로 서로의 몸을 쓰다듬었다.

철수의 손이 희주의 희주의 바지 단추를 열고 팬티의 고무줄안으로 벌리고 들어갔다.

"아...하지마."

희주가 철수의 가슴을 쓰다듬으면서 속싹였다.철수의 손이 희주의 음모를 가르면서 움직였다.도톰한 둔덕아래 계곡으로 손가락이 미끄러져 내려갔다.촉촉히 젖은 음부가 느껴지며 젖은 꽃잎이 손가락을 감쌓다.철수의 손가락은 질척한 음액에 빠져 들어갔다.

"흐음...아!"

희주의 신음소리를 들으면서 철수의 입술이 희주의 젖가슴으로 내려갔다.철수의 입술이 희주의 젖꼭지를 입안에 물었다.

"아학...!"

희주가 입을 벌리고 탄성을 내면서 철수의 머리카락을 가슴으로 끌어안았다.희주의 다리가 벌어지면서 철수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철수의 손가락은 질척한 희주의 질구를 자극하면서 밀고 들어갔다.질벽이 철수의 손가락을 조였다.희주의 팬티는 철수의 손에의하여 허벅지까지 끌어내려졌다.

철수의 팬티 중앙은 크게부푼 육봉의 윤곽이 드러나 본였다.철수의 손이 희주의 질구에서 빠지며 균열을 따라 위아래로 움직였다.희주의 질구에서 흘러나온 액체에 의하여 철수의 손은 미끄러지듯이 움직일수 있었다.

"하아...아음...좋아."

희주의 신음성이 들리며 숨결이 가빠졌다.철수가 부풀어있는 희주의 가슴에서 고개를 들었다.희주의 부푼 젖가슴위에 붉은 유실이 한것 고개를 들고 있었다.철수의 타액에 젖어 부풀어 있었다.

철수의 손이 희주의 팬티를 잡아 끌어내리려고 했다.희주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철수의 움직임을 도와 주었다.부드러운 허벅지아래로 팬티가 내려가 발끝으로 사라졌다.희주는 완전한 알몸이 되어 철수에게 매달렸다.그녀의 손이 철수의 육봉을 팬티위로 쥐었다.

희주는 한껏 달아올랐다.이미 철수와 몸을 썩어본 경험이 있는 희주는 더욱 달아올랐다.그녀는 철수의 팬티를 잡아 찢을 듯이 잡아당겨 끌어내렸다.철수의 육봉이 뚝하고 튀어나왔다.거대한 육봉이 드러나자 희주는 몸을 일으켜 철수의 육봉을 입에 물었다.

철수의 예민한 부분이 희주의 입안에 다아서 자극을 받았다.철수는 희주의 몸을 바닥에 눕히고 육봉을 축으로 몸을 돌렸다.희주의 검은숲으로 감싸인 둔덕이 보였다.

철수가 고개를 숙여 입술로 희주의 음모를 훑었다.뜨거운 숨결에 희주의 음모가 흔들리자 흰 허벅지가 활짝 벌어졌다.

철수는 혀를 길게 내밀어 흥분으로 흘러내리는 음액을 핥았다.철수가 몸을 움직여 희주를 자신의 몸위로 올렸다.

"으움..."

희주는 목깊이 신음성을 내며 철수의 육봉을 입안 깊이 머금으며 혀로 철수의 육봉을 자극했다.

미정이는 꽃구경을 하고 그만 나가고 싶었다.그런데 주위에 있던 희주와 철수가 보이지 않았다.미정이는 주위를 둘러보며 둘을 불렀다.

"희주야...철수야...어디있니?"

미정이는 입구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서서기다렸지만 나타나지는 않았다.기다리다 지친 미정이는 찾아다니기로 했디.

"희주야..."

미정이는 미로를 찾듯이 나무사이로 난 길을 따라 그둘을 찾아 갔다.

`얘들이 먼저 집에 갔나?' 미정이는 희주와 철수가 집으로 돌아간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나한테 말도 안하고 돌아가다니...'

그때,그녀의 귀에 야릇한 소리가 들렸다.가늘은 신음소리에 미정은 그것을 따라갔다.미정이가 숲풀을 헤치며 가다 작은 초소를 발견했다.그곳은 기계실이었다.신음소리는 그곳에서 나는 것이었다.미정은 소리죽여 가까이 다가갔다.

"아...아음...좋아."

여자의 신음소리가 미정의 귀에 끈적이 달라붙었다.미정의 가슴은 심하게 떨리며 심장이 고동쳤다.머리가 어찔해지는 느낌이 왔다.창문으로 안을 들여다 보았다.

안에 희주와 철수가 알몸으로 엉켜있었다.미정은 더욱 자세이 들여다보기 위해 눈을 완전히 창문으로 올렸다.

철수가 희주의 위에서 엉덩이를 흔들면서 우아래로 움직였다.철수의 움직임에 맞추어 희주의 입에서는 신음성이나고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헉,좋아...그렇게...엉덩이를 들어올려...아아."

"아앙,오빠..."

미정은 철수와 희주가 무엇을 하는지 알았다.그녀는 그런것을 이미 한번 보았었다.엄마와 아버지가 집에서 문을 닺고 하는 것을 보았었던것이다.그때 그녀는 엄마가 내는 신음소리에 호기심이 생겨 그것을 보았었다.그후 그녀는 알몸의 여자와 남자의 행동을 이해할수 있었고 머릿속에 문득문득 생각이 날때가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희주의 한껏 부푼 젖가슴으로 내려갔다.희주의 하얀 가슴위로 철수의 머리가 흔들렸다.철수의 움직임이 멈추었다.

"자,이제 다른 모습으로..."

철수가 상체를 희주의 몸에서 떼어냈다.그러나,희주의 몸안에 넣고 있던 육봉은 그녀의 몸안에 깊숙히 들어가 있었다.철수가 희주의 몸을 잡아 자세를 바꾸었다.

희주의 몸을 돌려 업드리게 했다.희주의 엉덩이는 뒤로 들어올려져 있어 철수의 육봉이 깊숙히 들어갈수 있도록 했다.철수가 허리를 움직여 희주의 엉덩이를 때렸다.철수의 몸이 희주의 등에 붙으며 손으로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하학...아!...아학,아음...좋아...아흑."

희주의 입에서 탄성이 계속해서 터졌다.희주의 고개가 한껏 뒤로 제쳐졌다.순간 희주의 가늘게 뜬 눈과 미정의 눈과 마주쳤다.희주의 눈은 공허한 빛을 내고 있었다.

철수의 거친 허리놀림에 희주는 엉덩이를 뒤로 내밀며 응수를 했다.미정이를 바라보던 희주의 얼굴에 미소가 뛰어졌다.미정은 희주의 미소를 보고 놀라 고개를 아래로 내렸다.

"아앙...그만,하학...!"

희주의 거친 탄성이 미정의 귀를 자극했다.

희주는 거친탄성을내며 절정으로 다가갔다.철수의 육봉이 희주의 질구 깊숙히 삽입되며 자궁구에 닺다.

"아아아...아흑~!"

"허헉!"

희주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에 다다랐다.철수의 뜨거운 정액이 희주의 자궁안으로 깊숙히 사출되어 갔다.

철수의몸과 희주의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다.철수는 희주의 몸에서 떨어져 바로 누워 거친 숨을 내쉬었다.

"하하..."

드러난 철수의 육봉은 희주의 음액에 흠뻑 젖어 있었다.그의 육봉은 서서히 줄어들어 작아졌다.그렇지만,줄어든 그의 육봉은 다른 남자보다 컸다.검은 음모에 둘러싸여서 축처져있었다.

"아아...오빠..."

희주가 몸을 일으켜 그것을 쥐었다.희주에 손에 잡힌 철수의 육봉은 다시 발기하여 단단하게 일어섰다.

밖에서 주저앉아 있던 미정이는 철수와 희주의 신음소리가 멈추자 그들이 일을 마쳤다고 생각했다.

"미정아..."

희주가 안에서 미정이를 불렀다.미정이는 문앞으로 가 희주와 철수를 바라보았다.둘은 아직까지 알몸으로 있었다.누워있는 철수의 옆에 희주가 앉아서 육봉을 쥐고 있었다.

"그렇게 있지말고 들어와."

미정이는 희주의 손이 철수의 육봉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보고 있다 안으로 들어갔다.철수가 고개를 들어 미정이를 바라보았다.

미정이는 철수의 거대해진 육봉을 보고 두려움을 느끼면서 한편으로는 가슴이 심하게 두근 거렸다.그녀는 의식적으로 그것을 눈길을 피해 희주의 얼굴을 바라보았다.희주의 이마에서 땀이 흘러내리고 있었다.희주의 살결이 유난히 뽀얗게 보였다.

그녀의 눈은 자신도 모르게 철수의 육봉을 쥐고 있는 희주늬 손으로 내려갔다.철수의 육봉은 희주의 두손으로 가릴수 없을 정도로 커다랗다.

"희주야..."

미정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희주를 불렀다.희주의 손은 음액에 젖은 철수의 육봉을 만져서 음액에 젖어 있었다.손은 능숙하게 철수의 육봉을 훑고 있었다.

"어떻게...이런짓을 할수 있는거야..."

"이럿짓?...이거? 재미있는 일이야."

희주는 얼굴도 붉히지 않고 대답을 했다.

"이것봐! 단단해졌어...너도 만져봐."

희주는 자신의 손에 쥐어진 철수의 육봉을 미정이에게 내밀며 보여주었다.울퉁불퉁한 육봉이 미정의 눈에 완전히 드러났다.희주는 그것을 얼굴에 미소를 지으며 흔들었다.

"처음보지?" 

희주가 미정이에게 물었다.

"......"

미정은 철수의 육봉을 자세히 바라보았다.그녀는 고개를 끄떡였다.희주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서 철수의 육봉을 위아래로 쓰다듬었다.

희주의 입이 철수의 육봉으로 내려갔다.철수의 육봉을 입술로 살짝 키스를 했다.

"아!...희주야..."

철수는 희주의 이름을 부르며 신음을 했다.희주는 육봉에 가벼운 키스를 하다가 입을 벌려 귀두를 입에 머금었다.

미정은 희주의 입에 철수의 육봉이 들어가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

"너...너희들은 남매야...어떻게..."

희주는 입에물고 있던 귀두를 혀로 핥았다.철수는 숨을 거칠어지고 있었다.

"너...부끄럽지도 않니?"

"아니...뭐가 부끄러워?...난 오빠가 좋아.그래서,이렇게 해도 아무렇지도 않아...그리고 너무좋아."

희주는 철수의 육봉에서 입을 때고 고개를 들었다.

"그렇게 나체로 앉아 있는게 부끄럽지 않아?"

"뭐가 어때...더,좋아...그리고...이것도."

희주는 철수의 육봉을 바라보고 손으로 문질렀다.희주가 미소를 지으며 미정이를 바라보았다.

"너 한번 만져봐...내가 가르쳐 줄께."

미정이가 망설였다.거부를 하지 못하는 것은 그녀도 그것을 쥐고 싶어졌기 때문이었다.

"이리와..."

희주가 미정이를 재차 불렀다.미정이는 서서히 철수와 희주에게 접근해 갔다.희주의 손이 육봉을 쥐고 문지르는 것을 그녀는 계속바라보고 있었다.

"여기 앉아."

희주가 가리킨 곳에 미정이는 앉았다.철수를 가운데 두고 두 소녀는 앉아 있었다.철수의 육봉을 더욱 자세하게 바라볼수 있었다.

"자 만져봐."

희주가 철수의 육봉을 쥐고 있덩 자신의 손으로 미정의 손을 잡아 당겼다.미정은 힘을주어 끌려가지 않으려 했지만 희주의 힘이 더 쌨다.미정의 손이 철수의 육봉을 쥐었다.

"어때?"

"...커...그리고,뜨거워..."

미정이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렇게 만져봐."

철수의 육봉은 두소녀의 손에 만져지며 더욱 흥분 되었다.희주는 미정이에게 움직임을 가르쳐주고 미정은 서투르게 따라했다.

"너도 옷을 벗어...!"

희주가 미정이의 셔츠에 손을 댔다.미정이가 몸을 움찔했다.희주의 손은 미정의 상의 셔츠의 단추를 풀러 벗겨냈다.미정은 희주의 손에 한꺼풀 한꺼풀 벗겨져 가고 알몸이 되어갔다.브라가 벗겨지고 젖가슴이 드러났다.미정이의 젖가슴은 흥분으로 단단하게 부풀어 있었다.희주는 정상에 솟은 유실을 살며시 건드렸다.

"음...!"

미정이의 젖꼭지가 바르르떨며 꽂꽂이 고개를 내밀었다.미정이는 철수의 육봉을 계속 쥐고 있었다.이제 그녀의 머릿속에는 아찔한 욕망이 일고 있었다.

"어것이 들어가?"

미정은 희주에게 물어 보았다.

"응...나도 처음봤을때는 밑기지 않았어...그렇지만,이것이 들어올때 얼마나 좋은데...자,엉덩이를 들어줘."

희주는 대답을 하며 미정이의 팬티를 벗겨냈다.아랫배아래 도톰이 솟은 둔덕이 보였다.그녀의 거뭇한 음모가 보였다.아래 균열진곳에 분홍빛 살결이 보였다.하얀 허벅지를 타고 하얀 팬티가 끌어내려지고 완전히 미정의 몸에서 떨어졌다.

희주는 미정이의 팬티를 손으로 확인했다.팬티의 밑바닥이 미끈한 액체에 젖어있었다.희주는 그곳에 손을 대고 확인했다.

"너도 흥분했구나...여기가 이렇게 젖어있어..."

희주는 미정이를 알몸으로 만들고 미정에게 철수의 몸을 설명을 했다.그러다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으면 철수에게 물었다.미정이의 부드러운 살결이 철수의 몸에 다았다.

철수는 손을 뻗어 미정이와 희주의 가슴을 동시에 만졌다.

"아아...싫어."

미정은 가슴위에 올라온 철수의 손위에 손을 올려 놓았다.그러나,희주는 가만히 철수의 손을 받아들였다.

"미정아...피하지 말고,가만히 느껴봐."

희주가 미정이에게 충고를 했다.미정의 손이 철수의 손에서 떨어졌다.철수의 손이 자유롭게 미정의 젖가슴을 주물렀다.철수의 손에 미정의 부드러운 젖가슴의 감촉이 느껴졌다.

미정의 젖가슴이 부풀어 올랐다.미정은 철수의 손이 가슴에서 주는 감촉을 느끼며 눈을 감았다.철수는 부드럽게 두소녀의 가슴을 주무르다 붉은 젖꼭지를 손가락사이로 찝어 비틀었다.

"아...!"

"아학!...아파."

희주와 미정의 신음소리가 동시에 터졌다.

"아...좋아...미정아...너의 가슴이 부풀어 올라 내 손에 가득 쥐어져."

철수가 미정이에게 말했다.철수의 말을 들은 미정은 자신의 가슴을 바라보았다.자신의 가슴이 철수의 한손에 손안 가득히 쥐어져 있었다.중지와 약지사이에 젖꼭지가 껴 있었다.철수는 능숙하게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

"음..."

미정을 철수의 손의 움직임에 따라 일어나는 감각에 신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입술을 깨물었다.철수의 손이 미정의 가슴위를 이리저리 옮겨 양가슴을 함께 주물렀다.

"미정아...오빠의 자지를 잡아."

희주와 미정은 철수의 육봉을 잡아 애무를 했다.철수가 상체를 일으켜 미정의 젖꼭지에 다았다.미정은 갑자기 철수의 입술이 자신의 가슴에 닺자 몸을 떨었다.

미정은 무릅이 떨려서 일어설수도 없었다.철수의 입술이 미정이의 젖가슴을 한껏 머금었다.

"아아..."

미정이의 입에서 신음같은 숨이 세어나왔다.미정이는 몸에서 힘이 빠져나가 뒤로 넘어졌다.철수는 뒤로 넘어지는 미정이를 따라가며 그녀의 젖가슴을 입안에 가득 물었다.

미정이의 긴 머리가 바닥에 활짝 풀어졌다.미정이의 몸과 얼굴은 철수의 애무에 붉게 달구어졌다.

철수가 미정의 가슴에서 일어나 희주의 가슴으로 옮겨졌다.미정이의 가슴을 손으로 슬슬 문질러 주었다.미정이의 고개가 옆으로 돌려졌다.

철수의 입은 입에 희주의 가슴이 머금어졌다.입안에 들어온 희주의 젖가슴의 중앙 솟은 유실을 이로 살며시 깨물었다.

"아앙...오빠!"

희주가 철수의 머리를 움켜쥐며 탄성을 냈다.철수의 혀가 이사이로 들어온 희주의 젖꼭지를 건드리자 희주의 몸이 떨렸다.

철수가 혀로 젖꼭지를 눌렀다.희주의 젖꼭지가 젖가슴안으로 함몰되어 들어가 팅 튀며 철수의 혀에 휘감겨 들었다.철수의 머리가 희주의 흰 가슴위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키스를 했다.희주의 몸도 흥분으로 붉게 달아 올랐다.희주의 흰 가슴위로 빨간 입술자욱이 남았다.

철수의 손이 미정이에게서 떨어져 희주의 가슴을 쥐고 주물렀다.풍만한 젖가슴이 철수의 손에 쥐어졌다.손으로 가슴을 잠시 만지다 아래로 내려갔다.매끈한 희주의 살결을 따라 아래로 내려가던 손바닦에 희주의 둔덕에 솟은 음모의 꺼칠은 감촉이 느껴졌다.

희주의 다리가 활짝 벌어져 철수의 손을 맞이 하였다.철수는 희주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균열진 음부를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분홍빛 세계가 철수의 손가락에 벌어져 개방되었다.

미정이는 몸을 일으켜 철수의 손가락에 개방된 희주의 음부를 보았다.그녀는 철수의 손이 희주의 음부를 애무하는 것을 보았다.철수의 손이 미정이도 보지 못한 여성의 깊은 곳까지 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손가락이 흥분으로 벌렁거리는 질구를 누르며 안으로 들어갔다.

희주의 질벽이 괭장한 흡인력으로 철수의 손가락을 빨아들였다.손가락이 끝까지 삽입되었다.

미정은 자신의 허벅지를 활짝 벌리며 균열진 곳에 솟은 음핵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아흐흑...아학."

자신도 모르게 몸이 달뜨면서 신음솔가 났다.미끈미끈한 음액이 그녀의 손을 적시며 더욱 많이 솟아 올랐다.

철수는 희주의 질구에서 손가락을 뽑고 허벅지를 더욱 활짝 벌렸다.철수는 거대해진 자신의 육봉을 희주의 질구로 밀고 갔다.철수의 육봉이 희주의 질구에 밀착되었다.

"아아...오빠!"

희주는 자신의 질구를 벌리고 안으로 삽입되는 철수의 육봉을 느끼고 탄성을 질렀다.희주의 나긋나긋한 팔이 철수의 몸을 꽉 껴안으며 매달렸다.

철수의 육봉은 이미 완전히 젖어있는 질구를 공략을 하여서 음액을 아래로 흘러내리게 하였다.

"아학...!"

철수의 굵은 육봉이 희주의 질구안으로 삽입되는 것을 본 미정의 얼굴에 담겼다.

철수의 허리가 원초적으로 움직이자 희주의 몸도 그에 따라 흔들렸다.

"아흑!아아아..."

희주의 탄성소리는 온실 내부에 퍼지도록 울렸다.미정이는 더욱 흥분되어서 둘의 몸으로 다가갔다.

희주의 몸이 철수의 몸위로 올라갔다.희주는 철수의 육봉을 몸안으로 넣은채 위아래로 움직였다.희주의 젖가슴이 출렁거렸다.희주의 손이 미정이의 어깨를 쥐고 잡아당겼다.미끈한 여체가 마주다았다.희주의 손이 미정이의 젖가슴을 움켜 쥐었다.

"하흑...!"

미정은 신음소리를 냈다.희주는 미정의 젖가슴을 움켜쥐며 자신의 엉덩이를 빙빙돌리며 자신의 몸을 훑고 지나는 쾌감을 찾았다.철수의 손은 희주의 엉덩이를 룸켜쥐고 그녀의 움직임을 조정하고 있었다.

철수가 미정이의 몸을 잡아 당겼다.희주가 철수를 도와 미정이를 그의 몸위로 올라가게 했다.미정은 철수의 얼굴위로 음부를 데고 희주를 마주보며 앉았다.

희주의 손이 미정이의 젖가슴을 주물렀다.한껏 부푼 젖가슴이 희주의 손에 쥐어져 이그러졌다.

"하앗...아음!...학!"

미정이의 질구에 철수의 혀가닺고 젖가슴은 희주의 손에 이그러지자 탄성을 냈다.그녀는 희주의 손위로 자신의 손을 놓고 튀어 오른 유실을 손가락으로 찝었다.

미정이의 음부에서 음액이 흘러나오고 철수의 혀는 균열의 상류에 음핵을 건드렸다.미정의 엉더이가 들썩이고 입에서는 탄성이 흘렀다.질구에서 흘러나오는 액체가 철수의 혀를 타고 그의 입안으로 흘러들어갔다.

미정은 철수의 혀가 건드는 음핵에서 솟는 감각에 녹아 들었다.희주는 허리를 빙빙돌리며 미정의 상체를 향하여 고개를 숙여갔다.희주의 손에 감싸인 미정의 젖가슴이 희주의 입에 물렸다.희주는 미정의 유실을 혀로 감싸며 쪽쪽소리가 나게 빨았다.

"아흐흑...아앙,희주야 학!"

미정은 온몸이 경렬한 자극에 몸을 떨었다.철수의 혀가 아래의 음액을 핥고 희주의 입이 그녀의 부픈 젖가슴을 빨고 있었다.철수의 혀는 미정의 균열을 혀로 구석구석 핥아 자극을 주었다.

미정은 온몸이 붕뜨는 쾌감을 느꼈다.철수의 손이 미정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받치며 벌리고 있었다.손끝이 그녀의 엉덩이로 올라가 주무르면서 벌리고 있었다.

철수는 혀를 미정의 균열사이 작은 구멍을 찾았다.혀를 길게 내밀어 음액이 흘러나오는 질구에 밀어넣었다.미정의 허리가 뒤로 활처럼 휘었다.철수의 혀는 육봉처럼 미정의 질구안으로 들어가 휘저었다.

"아으윽...아아,싫어...학!"

미정은 탄성을 내며 철수의 얼굴에 엉덩이를 문질렀다.

철수의 혀는 미정이의 질벽의 조임을 느끼며 안에서 흘러나오는 음액을 빨아들였다.철수의 얼굴은 미정의 음액으로 완전히 젖어 버렸다.철수의 턱에 미정의 탄력적인 둔덕이 눌려졌다.

희주의 허리움직임이 거칠어지며 철수의 감각도 상승하였다.

"허헉!"

"아하학!엄마."

"아아아아..."

철수와 두소녀는 절정에 이르렀다.철수의 육봉에서 뜨거운 정액이 희주의 몸안으로 화려한 폭발을 일으켰다.미정이의 허리가 뒤로 완전이 휘어 탄력적인 엉덩이 밑에 철수의 얼굴이 가려지고 희주의 몸도 철수의 상체로 넘어졌다.출렁거리던 유방이 철수의 가슴에 닺고 미정의 둔덕에 희주의 뜨거운 숨결이 스쳤다.

철수는 자신의 얼굴위에 있는 미정이의 몸을 밀어 내려가게 했다.희주의 질벽이 철수의 육봉을 계속 조이며 정액을 끝까지 빨아들이고 있었다.철수는 희주의 몸을 밀어 자신의 몸에서 내렸다.

음액에 젖은 그의 육봉이 드러났다.다시 그것은 쪼그라져 있었다.

"하아...하아...."

"하아...오빠 좋았어..."

희주와 미정이는 바닥에 몸을 길게 눕히며 거친 숨을 가다듬고 있었다.희주가 상체를 일으켜 미정이를 바라보았다.온몸이 붉게 상기되있었다.

"참 아름다워..."

철수도 거칠은 숨을 내쉬며 상체를 일으켰다.

"오빠,우리 사진좀 찍어줘..."

희주가 철수에게 말했다.철수는 일어나서 희정이와 미정이가 일어나서 나가는 것을 보고 따라나갔다.희주와 미정이는 몸을 떨고 있었다.

두소녀의 몸은 쭉빠진것이 아름다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었다.철수는 사진기를 들어 걸어가는 그녀들의 뒷 모습을 찍었다.희주가 카메라 소리를 듣고 뒤도라서서 환하게 웃어보였다.희주의 정면이 사진기에 담겼다.

두소녀의 몸은 열정으로 인하여 붉게 상기되어 있어 더욱 아름답게 보였다.

"미정아...여기서 사진을 찍자..."

"아...어떻게 사진을 찍어..."

미정이는 사진기앞에 알몸이 되는 것을 두려워 했다.

"거정마,아무도 보지 못할거야...이건 우리들의 기념사진이야."

희주가 꽃밭에서 자연스럽게 장난을 치며 놀고 미정이도 그 놀이에 동참을 하여 철수의 사진기에 아름다운 여체와 꽃의 조화를 이룬 장면이 담겨졌다.

철수는 사진을 찍으며 희주와 미정이의 몸을 감상하였다.그녀들은 지구상의 최대의 조각품이라도 아름다울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희주야...다리를 벌리고 앉아봐."

철수가 희주를 보고 말하자 희주가 다리를 벌려 자신의 균열을 드러내고 철수는 그곳을 사진기에 담았다.미정이도 허벅지를 벌리고 철수를 향하여 벌려 주었다.

철수는 미정이의 그곳을 자세히 관찰하였다.미정이의 균열에는 아직 음액이 고여 있었다.철수의 혀가 삽입되었던 질구주위로 처녀막이 보였다.이미 희주는 상실한지 오래된 것이다.미정의 음부를 보던 철수는 육봉이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어머,오빠의 자지가 다시 섯어!"

희주가 그것을 보고 깔깔거리며 웃었다.철수가 사진기를 내려 놓았다.

"그래...한번 더할까?"

"난 안돼!...이번엔 미정이를 안아줘."

희주가 접근하던 철수를 미정이에게 밀었다.철수는 미정이에게 다가갔다.미정이는 촉촉히 젖은 눈으로 철수의 육봉을 바라보고 있었다.

"자,이제 미정이 너를 여자로 만들어 줄깨."

철수가 손을 내밀어 미정이의 봉긋한 젖가슴을 쥐었다.희주는 철수의 행동을 바라보았다.철수의 애무가 미정의 몸을 다시 달구었다.희주가 수건을 깔아놓은 곳에 철수가 미정이의 몸을 밀어 눕혔다.

"미정아 다리를 나의 다리에 감아."

철수는 미정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하체를 몰아갔다.미정이는 철수의 다리에 자신의 다리를 감겼다.철수는 미정의 균열사이의 질구에 자신의 육봉을 댔다.

"아아..."

미정은 철수의 육봉이 자신의 질구에 닺는 감촉을 느끼고몸을 떨었다.그녀는 머리에 흥분으로 어찔한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어서 철수의 육봉이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왔으면 하였다.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여 철수의 육봉의 끝을 질구에 문질렀다.

철수는 육봉에 힘을주어 안으로 깊게 밀착시키며 압박을 가했다.귀두부분이 부분이 질구의 처녀막에 밀착되고 안쪽의 질구의 울림이 느껴졌다.

"아윽...답답해..."

미정은 압박감에 답답함을 느겼다.그녀의 음부는 흠뻑 젖어 육봉을 맞이할 준비가 되있었다.철수는 미끄러지면서 길을 열고 있었다.

철수의 육봉이 미정의 질구에 닿는 것도 희주는 보았다.가만히 밀착되어 철수는 망설이는 것 같았다.희주는 철수의 어깨에 얼굴을 댔다.

"오빠...어서해,미정이도 기다리고 있어..."

"아!...어서...안으로 넣줘."

미정이의 뜨거운 숨소리가 들리고 질구가 철수의 육봉을 빨아들이는 느낌이 생겼다.그러나 안의 단단한 처녀막이 그것을 막고 있었다.철수의 몸이 미정의 몸을 내리 눌렀다.

철수는 허리에 힘을 주어서 그 저항을 돌파하려 했다.미정의 이마에 땀이 솟았다.길이 열리고 철수의 육봉은 미정의 처녀막을 파열시켰다.

"아악!엄마..."

희주의 귀에 미정의 고통에찬 신음소리가 들렸다.

철수는 꽉 조여드는 여체의 질벽의 긴축감을 느끼며 새로운 길을 열었다.희주가 옆에서 철수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몸을 밀착 시켰다.철수는 미정의 몸깊숙히 자신의 육봉을 삽입하였다.

"아흑...아...아파..."

"참아...아픈건 잠시야..."

희주가 파과의 고통에 흐느끼는 미정이에게 말했다.미정의 몸은 경직 되었다.철수의 육봉이 완전히 미정의 몸안으로 들어갔다.꽉 조여지는 처녀의 질벽.... 

철수의 다리를 감싸고 있던 미정의 다리가 힘없이 철수의 다리에서 흘러내렸다.

철수는 허리 운동을 자제하고 입술을 미정의 눈가로 댔다.그곳에는 짭짜름한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희주가 손으로 철수와 미정이 결합된곳을 만졌다.결합은 완벽하게 이루어져 있었다.

"오빠...완전히 들어갔어..."

희주는 흥분을 느끼면서 철수의 귀를 핥았다.철수는 희주의 손이 그곳에서 떨어지는 순간 허리를 뺏다.육봉이 빠지면서 미정의 질벽이 더욱 조여왔다.

"아으윽..."

철수의 움직임에 미정은 고통을 느끼고 신음을 했다.거친숨을 내쉬면서 고통을 참고 있었다.그녀의 온몸은 땀으로 젖어 있었다.

"미정아 아프더라도 참아..."

철수는 잠시 쉬었다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

미정의 고통에젖은 신음소리가 이어지며 철수의 움직임은 조심스럽게 시작을 했다.

얼마후 미정은 고통이 지나가고 몸이 쾌감에 젖젖어드는 것을 느꼈다.철수의 몸무게가 가벼워지고 자신도 모르게 철수의 허리 놀림에 맞추어 몸을 놀렸다.그녀의 팔과 다리는 철수의 몸을 바싹 끌어안으며 달라부ㅌ었다.

철수의 손이 미정이의 양 엉덩이를 꽉 쥐고 허리를 격렬히 움직였다.미정이의 젖가슴이 철수의 가슴에 눌려 터질듯 위태해 보였다.

"하윽...아음...아!"

철수의 육봉의 율동에 미정이의 숨결은 거칠어져 갔고 등을 따라 온몸이 쾌감이 흘렀다.둘이 결합된곳은 음액으로 홍수를 이루어 질퍽한 소리를 내며 흔들리고 있었다.

철수는 세번째 정상으로 올랐다.미정이의 다리가 철수의 다리를 꽉 조르고 질벽이 육봉을 깊숙히 빨아들이는 순간,철수는 미정의 엉덩이를 들어 자궁구까지 자신의 육봉을 삽입 하였다.

"아...아학!하아...!"

"으음...!"

철수의 뜨거운 정액의 흐름이 미정의 몸안을 휩쓸었다.순간,미정의 몸도 절정에 다다랐다.

철수는 거친 숨을 내쉬며 미정의 몸에서 떨어져 나왔다.순간,희주가 그를 잡아 바로 눕혔다.그녀는 철수와 미정이 정사를 보고 흥분을 하였던 것이다.미정의 음액에 젖은 육봉을 입에 넣고 빨아 다시 힘을 되찾게 하고 희주는 철수를 올라탔다.

희주의 격렬한 움직임에 철수는 네번째 절정으로 올랐다.

절정의 감각이 지난후 희주는 철수의 몸위에서 그의 작아지는 육봉을 계속 자신의 몸안에 물고 있었다.절정으로 떨리는 질벽이 그의 육봉을 자극했다.숨을 고른 둘은 떨어졌다.

미정이 앉아 있었다.그녀가 누워있던 자리에 놓인 수건에 붉은 핏자욱이 묻어 있었다.미정의 처녀막이 터지며 흘러나온 것이었다.

"미저아...아픈곳 없어?"

희주가 미정이에게 물었다.미정은 희주를 바라보며 고개를 저었다.

"그럼 다행이다..."

철수는 미정이의 다리를 벌려 처녀막이 있던 자리를 보았다.처녀막은 벌어져 파열 되어 있었다.철수는 그것을 기념으로 사진을 찌고 피묻은 수건도 가졌다.

철수를 바라보는 미정의 눈에 그의 육봉이 보였다.그것이 자신의 몸안에 들어왔다는 것이 믿기지는 않았지만 사랑스럽게 보였다.

그들이 온실을 나온 시간은 많은 시간이 지나서 였다.철수는 희주와 미정의 누드사진을 필름이 떨어질때까지 찍었다.

철수는 다시 마을로가 필름을 사야했다.그래서,희주와 미정이를 먼저 집으로 보냈다.집으로 가는 희주와 미정의 뒷 모습을 보았다.미정은 방금 처녀를 잃어서 인지 걸음걸이가 달랐다.

철수는 아름다운 두소녀의 몸을 차지한 자신의 육봉이 자랑스러웠다.

추운 겨울밤,철수는 사촌형들과 같이 방을 쓰고 있었다.늦은밤 철수는 살며시 일어나 방을 나갔다.사촌형들은 잠이 깊이 들어있어서 철수가 나가는 것을 알지 못했다.

철수는 살금살금 소리를 죽여가며 안뜰로 들어갔다.그가 안뜰로 들어간 이유는 희주와 희은이가 같이 쓰고 있는 방이 안에 있기 때문이었다.철수는 희주와 희은이를 같이 안을 생각이었다.그의 머리속에 희은의 따뜻하고 풍만한 육체가 그려졌다.

`흠,좀 놀려줘야지...'

어둠속에서 철수는 문고리를 잡고 들어갔다.방안은 어두웠지만 여자둘이 누워있는 것이 보였다.소녀들중 큰 소녀가 철수는 희은이라고 생각하고 이불을 들어올리고 안으로 몸을 밀어넣었다.따스한 여체가 철수의 몸에 닿다.철수는 그여체를 감싸안았다.

"으음..."

소녀가 움찔하며 소리를 냈다.철수는 소녀의 향기를 맡으면서 눈을 감고 잠을 청하려 했다.순간,안고 있던 소녀가 그의 품을 빠져나갔다.

"누구야...?"

소녀의 목소리는 나직하면서 힘이들어있었다.철수는 그 목소리가 희은의 목소리가 아님을 느꼈다.그는 황급히 일어나 앉았다.

불이켜졌다.철수가 안았던 소녀의 모습이 보였다.미정의 언니인 미숙이었다.미숙이는 잠옷을 입고 있었다.미정이와 같이 이모의 미모를 이어받아 매우 아름다웠다.

"어머!...철수야 너가 왜 여기 있니?"

"응...나는..."

"너가 왜 여기 있냐구?"

"난...누나 방인줄 알았어."

"누나?희은이 언니?"

"응..."

"어머,너 예날에 언니에 꼭 붙어다니 더니 아직 언니에게 붙어자는거야...?"

미숙은 철수를 놀리는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잘못 들어왔어...언니방은 바로 옆방이야..."

"그래...내가 잘못 들어왔구나...미안해."

철수는 일어나서 나가려고 했다.그때 미숙의 옆에서 자고 있던 미정이가 깨어나서 철수를 보았다.

"어머!...철수오빠!...여기 왜 왔어."

미정이가 일어나 앉아 철수를 잡아 안쳤다.

"누나 방으로 간다는게 잘못 왔어..."

"그래?...지금 옆방으로 가려고?"

"응..."

"오빠 가지말고 나랑 이야기 하자..."

"그렇지만 너...자고 있었짢아."

"괜찮아...나 많이 잤어."

"그렇지만...미숙이는 더 자야쟎아..."

철수는 미숙이를 바라보았다.

"너희가 조용히 말하면 난 괜챦아..."

미숙이는 다시 이불을 덮고 누우며 말했다.

"언니도 괜챦다고 했으니까 나랑 놀다가..."

미정이가 철수에게 수다를 떨면서 농담을 했다.미숙은 철수와 미정의 목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하였다.유난히 생기있는 미정의 목소리가 그녀의 귀가에 울렸다.미숙은 아까부터 여성의 감각으로 미정의 몸이 변한것을 막연히 느끼고 있었다.무거워진 눈을 감고 서서히 잠에 빠져 들었다.

철수의 앞에서 수다를 떠는 미정은 누워서 잠을 자면서 자신의 몸안에 뜨거운 감각을 느끼고 있었다.그러나 잠결에 철수의 목소리를 듣고 깨어나고 몸안 깊숙히 철수의 육봉을 다시 받아들이고 싶어졌다.

미정이는 철수에게 계속 떠들면서도 자신의 음부가 젖어드는 것을 느꼈다.철수를 바라보는 미정이의 눈에 물기가 솟아 염기를 냈다.

철수는 미정이의 눈을 바라보고 그녀의 마음을 알았다.그의 손이 미정이의 어깨를 쥐고 끌어당겼다.

"미정아..."

미정이의 몸이 경직되다가 철수의 품으로 안겨들었다.

"아아..."

철수의 입술이 미정이의 입술을 덮었다.철수는 키스를 하면서 옆에 잠들어 있는 미숙의 눈치를 보았다.미숙은 잠이 들었는지 움직임이 없었다.

철수의 혀가 미정이의 입안으로 빠져 들어가고 미정의 혀가 열열히 그의 혀에 휘감겨 들었다.곧,철수와 미정은 열정에 빠져들어갔다.그러면서 미숙의 눈치를 보지않게 됐다.

철수의 손이 미정의 잠옷을 슬면시 끌어당겨 안으로 들어가 둔덕을 덮었다.미정의 팬티가 허벅지까지 끌려내려졌다.둔덕을 덮은 음모를 철수는 손으로 쓰다듬었다.

"으음...아아..."

미정의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났다.철수의 손가락이 둔덕아래 균열을 벌리며 문질렀다.그곳은 뜨거운 음액으로 젖어 늪과 같이 질척거렸다.미끈하고 끈끈한 액체가 뜨겁게 출렁거렸다.철수의 손가락이 미정의 음핵을 자극응 주었다.

"아아...아흑!"

미정의 음핵이 단단해지면고 신음소리가 커졌다.

미숙이 잠결에 누군가의 신음소리를 들렸다.그녀는 이상함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다.고개를 돌려서 소리가 나는 쪽을 바라보았다.미정이와 철수가 끌어안고 키스를 하고 있었다.철수의 손이 미정이의 둔덕위에서 움직이고 있었다.미정이의 다리가 벌어져 철수의 손을 받아들이고 있었다.미정의 팬티가 통통한 허벅지까지 내려가 있는것이 보였다.

"너희들...무얼하고 있는거야!"

미숙은 일어나면서 둘에게 소리쳤다.미정이와 철수는 멈칫하며 움직임을 멈추었다.미숙은 화가난 표정으로 둘을 바라보았다.

"너희들 떨어져!...이게 무슨 짓이니!"

미숙의 말에 철수와 미정은 떨어졌다.미정의 벌어진 다리사이에서 철수의 손이 떨어졌다.그의 손은 음액에 흠뻑 젖어있었다.미숙은 그것을 보았다.몸이 이상하게 떨리고 있었다.

"너희들...철수!너의 방으로 가.내일 너희 누나에게 말해서 혼이 나게 할거야...넌 엄마에게 말할거야...,빨리가!"

미숙은 철수와 미정이에게 야단을 치고 철수를 방밖으로 쫓아냈다.

철수는 방으로 걸어가려고 하는데 미숙이 미정이한테 무어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렸다.미정이가 거칠게 방문을 열고 뛰쳐나왔다.

"미정아!"

미숙이가 부르는 소리가 크게들렸다.

"미안해,오빠..."

"괜찮아...내 잘못이지 뭐..."

"이제 어떻게 해...들켜 버렸으니..."

"내 잘못이야...좀더 조심했어야 하는데..."

철수의 머릿속은 복잡했다.어떻게든 이상황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갈수 있을까 생각을 했다.

"오빠...어떻게든 이번 일이 알려지지않게 해야 하는데..."

미정이도 철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그러다 곳 좋은 생각이난듯이 철수를 바라보았다.

"좋은 생각이 났어..."

"뭔데?"

철수는 미정이가 무엇을 생각해내자 기대감을 나타냈다.

"귀를 이쪽으로..."

철수는 미정이에게 귀를 댔다.미정이가 철수의 귀속에 무어라고 말을 했다.철수는 미정이의 말을 듣고 얼굴을 약간 찡그렸다.

"그래도 괜찮을까?"

"괜찮아...내가 도와줄께...언니는 말을 하지 못할거야."

"그래도..."

철수는 망설였다.

"자,어서 준비해..."

미정이는 철수의 등을 밀었다.철수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갔다.사촌형은 세상모르게 잠이 들어있었다.철수는 자신의 사진기를 꺼내서 미정의 방앞으로 갔다.

철수는 문밖에서 기다렸다.겨울밤의 추위에 온몸이 얼어붙을것 같았다.미정이와 미숙은 말다툼을 하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드디어 방안에 불이꺼지고,한참 지나고 조용히 문이 열렸다.

"어휴...추워!"

철수의 몸은 완전히 얼어있었다.급히 미정이가 열어준 문안으로 들어갔다.미정은 문을 닺았다.어두운 방안에 미숙이 잠이 들어있는 것이 보였다.

"쉿!지금 막 잠이 들었어."

미정이가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럼 조금있다 일을 시작하자."

"응."

철수는 따뜻한 방바닥에 앉아 몸을 녹였다.사방이 조용했다.새벽이 깊어가는 시각,철수와 미정은 가만히 않아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시작하자."

미정이가 미숙이 덮고 있는 이불을 살며시 걷어냈다.

"음..."

미숙은 이불이 걷어지자 몸을 뒤척였다.미숙은 허벅지까지 내려오는 잠옷을 입고 있었다.

철수의 손이 그 잠옷을 걷어 올렸다.날씬한 허리까지 걷어올리자 미숙이가 입고 있는 흰 팬티가 둔덕의 굴곡을 감싸며 드러났다.

철수는 둔덕의 굴곡을 감상하면서 사진기를 들어올렸다.사진기가 자동되고 흰허벅지와 새하얀 팬티가 사진기에 담겨졌다.

철수는 미정이에게 눈짓을 했다.미정이가 팬티를 슬슬내렸다.흰 살결이 드러나고 있었다.미숙이가 몸을 움직였다.그것은 미정이가 오히려 팬티를 쉽게 벗겨 낼수 있도록 했다.

팬티는 허벅지까지 내려갔다.아랫배의 둔덕에 검은 숲이 드러났다.둔덕의 부푼 언덕이 둘로갈라진 선이 보였다.허벅지안쪽으로 열결되진 선이 철수의 욕망을 불러 일으켰다.

철수는 사진기의 셔터는 바삐 작동됐다.철수는 일단 사진기를 내리고 미숙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차가운 손이 닺자 미숙의 몸이 움찔했다.철수는 미숙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팬티에 손이 닿았다.철수는 미숙의 허벅지를 들어올려 팬티를 끌어내렸다.날씬한 다리를 타고 팬티가 내려가고 발끝으로 치워졌다.철수는 다리를 내리면서 양쪽으로 벌려놓았다.

"아름다워...나도 언니의 여기는 처음보는 거야."

희정이의 입에서 감탄사가 나왔다.사진기의 후레쉬 빛에 드러나는 미숙의 그곳은 선홍빛의 깨끗한 꽃잎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미정이 미숙의 균열을 손가락으로 벌리고 철수가 더욱 깊은 곳을 사진에 담을수 있게 하였다.그녀의 손가락이 미숙의 음핵을 살짝 건드렸다.

"으음...음...뭐야."

미숙이는 미정이의 자극에 잠에서 깨어났다.

"아앗!...뭐하는 거야."

미숙은 상체를 일으키다가 자신의 하체가 완전히 알몸이 되어 활짝 개방되어 있는것을 알았다.그녀는 철수의 손에 사진기가 들려 있고 그것으로 이미 자신의 부끄러운 곳이 찍혔음을 직감적으로 알았다.

미숙은 다리를 오무리며 철수가 들고있는 사진기를 빼았으려고 했다.철수는 자신이 들고 있는 카메라를 미숙이 빼앗으려 하는 것을 알고 얼른 피했다.

"이리줘...!"

미정이와 철수는 얼른 일어나 방밖으로 도망을 갔다.미숙은 철수와 미정을 따라 속옷도 입지않고 쫓아 나왔다.

"미정아...이 사진기,니가 숨겨두고 내일 나에게 줘."

철수는 미정이와 같이 안뜰에서 나와 미정이에게 사진기를 넘겨주며 말했다.철수는 미정이를 정원에 숨겨두고 밖으로 나가는 문을 열었다.

"거기서...!"

미숙은 미정이가 숨어 있는곳을 지나쳐 철수에게 다가갔다.철수는 밖으로 나갔다.

미숙은 철수에게서 사진기를 뺏기위해서 잠옷 바람으로 쫓아나왔다.그녀의 얇은 잠옷으로는 추위를 견딜수 없지만 그녀는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철수는 창고가 있는 곳으로 들어갔다.미숙이 그의 뒤를 따라 창고안으로 들어왔다.

"이리줘..."

다가서는 미숙이를 철수는 밀어내려고 했다.미숙은 철수가 내밀은 팔을 붙잡았다.둘은 엉켜들면서 넘어졌다.철수의 손이 미숙의 잠옷위로 몸을 만져댔다.

철수의 손이 잠옷의 아랫단으로 들어갔다.도톰한 둔덕에 솟은 음모가 철수의 손에 쥐어졌다.철수는 그것을 꼭 쥐고 잡아당겼다.

"아얏...손빼!"

미숙은 아픈에 눈물이 솟는 것을 느끼고 철수에게서 떨어지려고 했다.그러나 음모가 철수의 손에 쥐어져 매우 아팟다.그리고,매우 수치스러웠다.

철수는 미숙의 음모를 얼떨결에 쥐고 그녀가 속옷을 입지 않고 있음을 알고 놀랐다.음모가 잡힌 미숙이 힘을 못쓰게되자 철수는 그녀를 꼼짝 못하게 잡아 버렸다.미숙은 철수의 몸밑에 깔리게 되었다.

"이거놔!...소리칠꺼야!"

미숙은 철수에게 소리쳤다.창고와 집까지 거리가 떨어져 있어 그녀가 소리를 질러도 잠든 친척들이 일어날것 같지 않았다.

"그럴수 있을까?"

미숙이 진짜 소리를 치려고 하자 철수는 급히 자신의 입술로 그녀의 입술을 막았다.

"안,읍...!"

미숙의 벌어진 입에 철수의 입술이 밀착 되었다.미숙은 철수의 입술을 피하려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려고 했다.철수는 미숙의 그러한 행동을 그대로 두지않았다.아랫 입술을 깨물고 혀를 미숙의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미숙은 철수의 혀가 들어오지 못하게 이를 꽉 물었다.그녀의 손이 철수의 어깨를 밀어내려고 했다.그러나,철수의 몸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소복이 솟은 젖가슴이 철수의 가슴에 꽉 눌려졌다.철수의 손에 미숙의 양손이 잡혀 머리위로 끌어올려지게 되었다.철수는 미숙의 손을 꽉 누르며 한손을 그녀의 몸위로 쓰다듬으며 내려갔다.

"아...안돼..."

미숙이 몸을 비틀면서 저항하려 하였다.철수는 바둥거리는 다리를 자신의 다리로 눌러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철수의 손이 미숙의 가슴위를 덮었다.철수는 봉긋한 젖가슴을 쓰다듬자 미숙은 두려운 눈빛으로 철수를 바라보았다.철수의 눈빛에 욕망을 읽은 미숙은 몸을 떨었다.

"하지마...안돼!"

철수의 몸이 미숙의 몸을 내리 눌렀다.철수의 손은 잠옷위로 가슴을 더듬으며 움켜쥐었다.미숙의 몸은 떨리고 있었다.

"몸을 편하게...몸을 풀어...자!어서..."

철수는 미숙의 귀에 부드러운 목소리로 쏙삭였다.그러며 귓볼에 뜨거운 숨을 토하며 달구었다.미숙은 철수의 숨결이 귓볼을 스치자 몸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미숙의 굳어져가던 몸이 그 감각에 풀려갔다.철수의 손에 주물러지는 젖가슴에서 감한 쾌감이 그녀의 온몸을 타고 흘렀다.드거운 감각에그녀의 가슴은 방응을 나타내며 부풀어 올랐다.

"아아...하지마."

철수는 미숙의 가슴의 반응을 느끼고 잠옷안으로 손을 들이밀었다.잠옷안에 브라가 젓가슴을 꽉 조이고 있었다.철수는 브라위로 나온 젖가슴을 손으로 쓸었다.브드러운 감촉이 느껴졌다.

"아흐흑...으음."

성숙한 미숙은 철수의 손길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성을 내며 반응을 나타냈다.부드러운 가슴은 한껏 부풀어 철수의 손으로 감싸쥐을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부풀어 오른 젖가슴은 단단하였다.

미숙은 철수의 손에 가슴이 쥐어질때마다 느껴지는 쾌감에 현저하게 반항이 약해졌다.

철수의 손은 능숙하게 미숙의 젖가슴을 애무하고 있었다.철수의 입술이 귓볼을 뜨겁게 달구고 아래로 내려가 목을 달구었다.미숙의 머리는 아찔함을 느끼고 철수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었다.

철수의 손은 미숙의 날씬한 몸을 잠옷위로 더듬으며 신비한 감각을 일으키고 있었다.미숙의 목 아래로 내려간 철수의 입술은 젖가슴쪽으로 올ㅁ겼다.잠옷이 벌어져 젖가슴의 부풀음이 보였다.

"아아...안돼..."

철수는 미숙의 드러나있는 젖가슴의 상부에 키스를 하고 상체를 세웠다.미숙은 이미 흐ㅎ분하고 있었다.철수는 그녀의 반항이 더 이상계속 될수없다는 것을 알았다.

철수는 미숙의 팔을 풀어주었다.미숙의 두손은 곧 자유스러워 졌다.철수는 미숙의 옆에앉아 그녀의 매끈한 다리를 키스를 했다.

"발이 예쁘게 생겼다."

철수는 미숙의 작고 예쁜 발을 잡아 신발을 벗겨 옆으로 던졌다.철수의 혀가 그녀의 발을 핥으며 이로 살며시 깨물었다.

미숙은 철수가 자신의 손을 풀어주자 도망갈 생각을 하였다.그러나,철수가 발을 잡아 애무를 하자 몸이 녹아나는 것 같았다.

"아아아..."

철수의 뜨거운 애무가 발끝에서 위로 올라오고 있었다.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철수의 애무에 신음을 냈다.허벅지가 활짝 벌어지면서 철수의 입술이 무릅안쪽으로 들어올수 있도록 하였다.

철수는 미숙의 다리를 벌리고 안쪽의 부드러운 살결을 뜨겁게 키스를 하여 달구었다.그의 입술은 미숙의 헉지의 안쪽으로 밀고 올라왔다.창고안의 공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철수의 손이 입술보다 먼저 올라와 미숙의 잠옷을 걷어올리고 있었다.미숙은 철수의 입술의 감각에 정신이 없어 자신의 잠옷이 걷어올라가는 것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둔부의 탄력적인 살결이 철수의 손길에 휘어지고 철수의 손은 그녀의 잠옷을 위로 완전히 끌어올릴수 있었다.

철수의 입술은 미숙의 허벅지 안쪽에서 위로 올라가며 여성의 깊은 곳에서 나오는 액체가 그곳을 덮고 있는 것을 알았다.철수의 코에는 미숙의 향기를 맡고 있었다.

철수는 눈을 들어 그녀를 바라보았다.둔덕의 도톰한 언덕위에 거뭇한 숲이 돋아나있고,그아래 균열진곳이 창고 밖에서 새어들어오는 빛에 분홍빛 세계가 완전히 드러나 보였다.푹젖은 점막에 빛이 반사되어 철수의 욕망을 더욱 불타게 했다.

촉촉히 젖은 미숙의 점막에 철수의 입술이 다았다.철수는 입을 벌려 혀로 흘러내리는 미숙의 애액을 핥았다.그리고 입술로 그녀의 음부 전체를 덮어 버렸다.혀로 균열된 계곡을 벌리며 입으로 음액을 빨아 들였다.

"아앙...아흑!"

철수의 혀가 질구와 음핵을 혀끝으로 건들자 미숙의 허벅지는 활짝 벌어지고 엉덩이를 들어올렸다.탄성이 터졌다.철수의 혀는 미숙의 질구를 벌리며 주위에 좁은 처녀막을 발 견했다.철수의 혀가 균을 따라 위로 올라가 단단하게 굳은 음핵을 밀었다.

"흐흑...아아학!"

미숙은 몸을 움크리며 철수의 목뒤로 허버지를 올렸다.철수의 목은 미숙의 허벅지에 조이게 됐다.철수는 입을 더욱 벌려 음부에 더욱 밀착시켰다.혀가 다시 미숙의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

미숙은 철수의 혀가 질구를 벌리고 들어오자 몸안이 뜨겁게 달아오름을 느꼈다.

철수는 미숙의 질벽의 조임을 느끼며 휘저어갔다.미숙은 고개를 세차게 저으며 탄성을 질렀다.

"하으흑...아앙!뜨거워...학!"

미숙의 몸에서 뜨거운 액체가 흘러나오고 철수의 목안으로 넘어갔다.마셔도 마셔도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액체를 목에 넘기며 철수는 흥분으로 더 이상 견딜수 없었다.

철수는 미숙의 질구에서 혀를 뽑고 상체를 잃으켰다.미숙의 다리가 철수의 어깨에 걸려있어 따라 올라와 애액으로 젖어있는 균열이 벌어져서 보였다.

"으응...어서빨리..."

미숙은 철수의 애무가 중지되자 철수의 목을 다리로 감싸며 끌어당겼다.

철수는 미숙의 잠옷을 완전히 벗겨내었다.부라에 싸인 부푼 젖가슴의 자태가 드러났다.철수는 등뒤로 손을 돌려 부라의 호크를 끌러 가슴에서 브라를 젖쳤다.

미숙의 젖가슴이 완전히 드러났다.철수는 눈을 반짝이며 드러난 미숙의 알몸을 바라보았다.

"흐흑!...어서,하응!"

미숙은 철수의 애무를 원했다.미숙의 유혹하는 듯한 몸움직임에 철수는 자신의 옷을 벗었다.철수의 몸이 완전한 알몸이 되었다.차가운 밤공기가 그의 몸을 떨리게 했다.

철수가 알몸이 되는 것을 미숙은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거칠어진 숨결이 잦아지고 정신을 차리고 있었다.

철수의 몸이 미숙의 몸위로 올라갔다.어깨위로 미숙의 허벅지를 걸어 자신의 육봉을 그녀의 질구로 향하게 했다.철수의 입이 미숙의 젖가슴위에 있는 붉은 유실을 머금었다.

미숙은 철수의 몸이 자신의 몸위로 올라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학!"

미숙은 자신의 깊은 곳에서 뜨겁고 단단한 것이 닿는 느낌을 받았다.철수의 육봉이 질구에 닿은 것이다.

"하...미숙아 너의 보지에 다았어...이제 들어갈꺼야."

"아...안돼..."

미숙은 철수의 육봉이 질구를 벌리며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자 이성이 경고를 울렸다.그러나,이미 그녀의 몸은 이성으로 통제가 되지 않았다.

철수는 미숙의 질구의 점막에 귀두만을 밀었다.질구밖의 점막이 귀두를 감싸며 바싹 조여들었다.철수의 몸에 미숙의 허벅지가 눌리며 그녀의 엉덩이가 들어올려졌다.

"아아...그만해...답답해!"

미끄럽게 젖은 미숙의 질구에 철수의 육봉이 압박을 가하자 고통을 느껴지는 것 같았다.

철수가 허리를 허벅지에 밀착시키며 육봉을 질구안으로 깊숙히 밀어넣었다.

미숙은 철수의 육봉이 강하게 누르자 고통을 느끼고 입을 벌렸다.미숙의 몸이 경직되었다.철수는 앞에 강한 벽을 느끼고 그것에 강한 압력을 주어 돌파했다.

"아악...아파!"

미숙은 목까지 파고드는 고통을 느끼며 고통의 비명을 질렀다.철수는 미숙의 몸안 깊숙히 들어가자 강한 긴축감이 그의 육봉에 느껴졌다.철수는 미숙의 그러한 감촉을 잠시 즐기고 있다.허리를 일렁거렸다.

"아아윽...악!"

철수의 육봉이 미정이의 질구를 벌리며 일렁일 때마다 연약한 미정이의 몸은 고통으로 떨리며 비명이 흘러나왔다.

철수는 입술로 미숙의 목과 가슴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애무했다.뜨거운 키스에 미숙의 몸은 달아올랐다.

철수의 움직임이 계속되는 동안 미숙의 몸의 경직이 풀렸다.철수의 육봉이 밖혀들어갈때 미숙의 질벽이 바싹 조여 들었다.푹 젖은 음액이 철수의 육봉이 젖어들고 곧 강한 허리움직임에 미숙의 몸은 떨렸다.

"하아아!...흐응...아...!"

미숙의 입이 벌어지며 탄성이 흘러나왔다.

철수는 미숙의 좁디좁은 질벽이 굉렬한 흡인력으로 빨아들이고 있었다.좌우에서 조여드는 압박감은 철수를 환희로 이끌어 올렸다.철수는 미숙의 몸안에 강렬한 폭발을 일으켰다.

"하으응!...하학!"

"허헉...!"

철수는 긴 탄성을 내며 미숙의 몸에서 떨어졌다.미숙의 다리가 바닦으로 길게 펴졌다.벌어진 다리사이로 보이는 질구는 약간의 동공이었다.그곳에서 철수의 하얀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에취!...아이고..."

철수는 따뜻한 방안에서 감기에 걸려 누워 있었다.어제밤에 미숙과 추운 창고에서 관계를 가진후 철수는 지독한 감기에 걸려 몸져 누웠다.

모든일이 끝난후 미숙은 쪼그려 앉아 무릅에 얼굴을 묻고 울고 있었다.철수는 만족감을 느끼며 옷을 찾아 입으려 했다.옷을 쥐고 미숙의 모습을 본 철수는 아름다운 그녀의 몸을 본 그는 다시 한번 일을 치르고 싶어졌었다.

철수가 다시 미숙의 몸을 애무하고 그녀의 몸이 뜨거워졌다.다시 철수의 거대한 육봉은 미숙의 몸안으로 들어갔다.다시 한번의 정열이 흐르고 철수가 떨어진 미숙의 질구에는 그의 정액과 애액으로 흥건 했다.

일을 마친후 미숙은 멍하니 있었다.철수는 몹시 추위를 느끼고 옷을 입고 미숙의 옷을 입었다.미숙은 움직일수도 없을 정도로 몸이 아렸다.철수는 미숙을 번쩍 안아들어 미숙의 방으로 갔다.

자신의 방으로 돌아온 철수는 몸이 심하게 떨리며 지독한 감기에 걸린것이였다.

아침에 일어난 사촌형들이 철수가 감기에 걸린걸 큰어머니에게 알려 큰어머니가 의사를 불러 의사가 왕진을 왔다 갔다.

"도대체 어떤 일을 했길래 감기에 걸렸니?"

큰어머니가 철수를 걱정하며 아침을 먹여주었다.그리고 의사가 안정을 하라는 말을 하고 방안을 나갔다.

의사가 다녀간후 몸이 나진 철수는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누워있었다.조금후 문이 열리며 미정이가 들어왔다.

"안녕...몸은 어때...?"

들어온 미정은 철수의 옆에 앉었다.

"응...조금 열이 날쁜 괜찮아..."

철수는 자신의 옆에 앉는 미정을 보았다.청바지를 입고 있는 미정이의 다리가 통통하게 보였다.

"자...이거!...필름도 그대로 있어."

미정이가 어제 넘겨준 카메라를 내밀었다.철수는 받자마자 카메라의 필림돌림장치를 돌려 필름을 꺼내어 필름통에 넣었다.철수는 미숙의 날씬한 나체의 모습이 기억나 미소를 지었다.

"어제...언니랑 어디 있었어?...언니는 괜찮은데 너는 감기에 걸리고..."

철수의 미소를 본 미정이가 철수에게 물었다.

"그건 알아서 뭐하려고?"

"그곳이 어딘지 알고 싶어서...난 온실에서 첫경험을 했었지만 언니는 어디서 했는지 알고 싶어서."

"알고 있었니...?"

"그럼 어제 자지않고 기다리고 있었어...나중에 오빠가 언니를 안고 오는걸 보고...오늘아침에 언니의 행동으로 알았지."

"어제 나오지않아 자는줄 알았는데..."

철수는 그녀가 환하게 웃음을 지는 것을 보았다.

"흥!자긴 왜자!...오빤 바람둥이야!...희주...나.그리고,언니...다음에는 누구야?"

미정이는 눈을 흘기며 철수에게 말했다.미정이의 목소리가 허스키헤지며 철수의 욕망을 다시 일구었다.

"자...이리와......"

철수는 미정이에게 팔을 벌리며 불렀다.미정이는 망설이면서 철수에게 상체를 숙이며 입술을 철수의 입술에 밀착 시켰다.새콤한 미정의 입술이 철수의 입술에 밀착 됐다.철수는 미정이를 안고 그녀의 입술을 벌리며 뜨거운 입안으로 빠져 들었다.

"안돼!...아까 큰엄마가 여기 들어오는거 보셨어.금방 나가야만해 안그러면 찾아오실거야."

미정이 철수의 품을 벗어났다.

"오늘은 얌전히 있어야돼...안녕."

미정의 손이 이불안으로 들어와 철수의 아랫배위로 올라갔다.미정이 철수의 육봉을 살며시 잠옷위로 쥐며 말하고 일어나 방문을 열고 나갔다.

문밖으로 나가는 미정이의 엉덩이가 실룩 거리며 철수의 눈을 자극하였지만 철수는 일어나지 못하고 미정이를 돌려보냈다.

오후에 집이 조용하였다.철수는 몸이 훨씬 나져 일어나 앉아 미정이가 가져온 사진기를 가지고 놀았다.미숙의 필름은 잘 보관 하였다.

"철수야..."

문밖에서 희은의 목소리가 나며 문이 열렸다.

"어머,괜찮니?..."

철수가 일어나 앉은 모습을 본 희은은 방안으로 들어와 철수의 옆에 앉았다.희은의 치마가 무릅위로 올라가 철수의 눈에 허벅지 안쪽이 그늘에 가려져 보였다.

"열은 많이 내렸구나."

희은이 하얀 손을 철수의 이마위에 올려놓고 말했다.

"응...몸이 많이 좋아졌어."

"어제 어떻게 잦길래 감기에 걸린거야?"

"좀 일이 있어서 밖에 있었어..."

철수는 어제 미숙이를 범한 기억이 새삼스럽게 떨올라 육봉이 이불안에서 부풀어 올랐다.

"무슨 일을 하는데 감기까지 걸려...?

"음...그런데 집안이 왜 이리 조용해?"

철수는 희은이 물어보는 말에 대답을 안하고 집안이 왜 이리 조용한지 물었다.철수는 다시 자리에 누우며 희은의 무릅사이로 보이는 허벅지를 더욱 자세하게 볼수 있도록 하였다.허벅지 안쪽으로 허벅지가 겹쳐져 깊이 볼수가 없었지만 희 허벅지가 철수의 욕망을 불러 일으켰다.

"지금 집에 아무도 없어.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같이 나가시고 큰어머니는 큰아버지를 만나러 나가셨어...그리고,희주와 미정이는 미숙이를 데리고 어디로 갔어."

"그럼 집에 우리들 뿐이야?...그럼...흐흐."

"어머!...무슨 짓이야!"

철수가 옆에 앉아있는 희은의 허리에 팔을 둘러 끌어당겼다.희은은 철수가 잡아 끌자 철수의 몸위에 밀착되었다.

"나지금 누나와 한판 하고 싶어...아무도 없으니까 좋짢아..."

철수의 손이 희주의 치마밑으로 파고 들었다.

"안돼...이러지마..."

철수는 치마안으로 들어가 희주의 부드러운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위로 올라갔다.희은은 철수의 손을 치마밑에서 뻬내려고 했지만 철수는 계속 밀고 들어갔다.치마는 허벅지 위로 올라가 하얀 팬티를 드러내고 있었다.

"난 누나가 좋아..."

철수가 입술로 희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그녀를 달구었다.한손으로 허리를 잡은 손으로 셔츠를 잡아 당겨 치마에서 셔츠자락을 뽑아냈다.허리의 부드러운 살결이 보이자 철수는 셔츠를 끌어올렸다.

"아...안돼!..."

철수의 손에 셔츠가 브라위로 올라가 희은의 속옷이 완전히 드러났다.철수가 손을 희은의 브라안으로 밀어넣어 하얀 솜떨갔은 유방을 움켜 쥐었다.밑으로 허벅지를 쓰다듬던 손은 희은의 둔덕을 덮었다.

"누나...좋지?...이렇게 하면 좋을 꺼야."

여심의 두군데를 완전히 장학한 철수는 의기양양했다.유방을 쥐고 주무르며 팬티위로 느껴지는 균열을 따라 손가락을 문질렀다.

"아아...철수야..."

희은의 반항이 차츰 멈추어 지고 뜨거운 숨결을 토해냈다.그녀의 규열사이로 뜨거운 음액이 흘러나와 팬티를 적셨다.

"와!...누나 팬티가 젖었어."

"부끄러워...아아,철수야!"

철수는 젖어드는 희은의 속옷위로 균열 상류의 음핵이 솟는 것을 느끼고 그것을 분질러 주었다.

"하학!...철수야!아흑."

희은의 입에서 뜨거운 탄성이 흘러나왔다.

"누나...옷을 벗겨 줄께."

철수안에 쥐어진 희은의 유방은 단단히 굳으며 부풀러 있었다.철수는 희은의 가슴에서 손을 때고 희은의 등뒤에 일어나 앉았다.그리고 희은이를 앞으로 밀어 상체를 숙이게 했다.

철수는 풍만한 희은의 엉덩이를 보면서 서두르게 치마를 끌어내렸다.하얀 속치마도 한꺼번에 벗겨내었다.희은의 하얀 허벅지가 드러났다.철수가 치마를 벗겨내는 동안 희은은 셔츠를 벗었다.

희은의 엉덩이에는 거들을 입고 있었다.쫙 벌어진 희은의 엉덩이를 바라보며 철수는 엉덩이에 짝 달라붙어있는 거들은 잡아 끌어내렸다.

얇은 팬티가 드러나며 엉덩이의 살결이 뭍어날것 같았다.철수가 거들을 벗기자 희은은 무릅을 들어 벗기기 좋게 하였다.거들을 벗긴 철수는 풍성한 엉덩이위 키스를 했다.

"아으응...철수야."

희은은 철수의 입술이 엉덩이위에 키스를 하는 것을 느끼며 엉덩이를 뒤로 더욱 올렸다.자연히 얼굴은 철수가 머리를 베던 베게에 묻쳤다.

"으응...아아앙..."

희은은 철수의 베게를 입에 물고 마음껏 탄성을 냈다.철수가 둔부옆으로 손을 돌려 팬티를 잡았다.팬티가 엉덩이 아래로 끌어내려지고 하얀 박같은 엉덩이가 드러났다.

두쪽으로 갈라진 엉덩이밑으로 벌어진 옥주의 사이로 젖어 있는 붉은 꽃잎이 드러났다.

"아름다워...누나,아름다워."

철수가 희은의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었다.철수의 손이 아래로 내려가 젖어있는 꽃잎에 밀착시켰다.손가락으로 흘러내리는 맑은 음액을 문지르며 희은의 깊은곳에 애무를 했다.

"아으응!...학!학!철수야 그만!"

철수의 손가락이 희은의 질구를 애무하자 희은은 신음성을 내며 철수의 손을 향해 엉덩이를 밀었다.

"하학!"

희은의 질구에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안으로 쑥 밀고 들어갔다.희은의 질구에 고여 있던 음액이 흘러내리며 헉지로 타고 흘러내렸다.

철수는 흘러내리는 애액을 보고 고개를 내려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는 액체를 핥았다.허벅지 사이로 희은의 유방이 흔들리는 것이 보였다.한껏 부푼 유방이 작은 브라에 싸여 있었다.철수는 희은의 질구에서 손가락을 뽑아내었다.

뽕!희은의 질구가 바싹 조여있어 꽉 조여입던 곳에서 철수의 손가락이 빠져나오자 소리가 났다.

"흐음...누나..."

철수는 허벅지를 따라 혀를 위로 올리며 뜨겁게 젖은 질구에 혀를 댔다.질퍽한 애액이 철수의 혀를 타고 입안으로 흘러들어갔다.철수는 혀를 이리 저리 움직이며 애무를 했고 희은은 탄성을 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철수는 애무를 하며 자신의 바지를 벗었다.

철수의 육봉이 한껏 부툰채 들어났다.철수는 혀를 희은의 질구에 밀착 시켰다.질구가 조여지며 철수의 혀를 빨아들였다.철수는 혀를 희은의 질구에 삽입을 하였다.

"하아학!..."

철수의 혀가 질벽을 가르며 들어가자 희은의 육벽은 철수의 혀를 꽉 조여오며 반응을 하였다.

잠시후 희은의 신음소리가 격해지며 몸이 굳어졌다.철수의 혀의 율동에 희은은 절정에 오른 것이다.희은은 타성의 소리를 질르며 몸을 앞으로 내려 힘없이 업드렸다.

철수는 꽉 조여지는 희은의 질구에 느낌을 께속 맛을 보다가 위로 키스를 하며 올라갔다.둥근 엉덩이위를 철수가 키스를 하자 희은은 고개를 돌려 철수를 바라보며 말했다.

"하...철수야...이제 그만..."

희은의 온몸은 땀으로 젖어있었다.철수는 희은의 몸에 송알 송알 솟은 땀방울을 따라 곡선을 만드는 등으로 올라가 희은의 몸에 자신의 몸을 겹쳐갔다.

"아아...철수야."

철수의 손이 희은의 유방을 감싸고 있던 브라를 걷어 올리며 두손으로 유방을 운켜 쥐었다.희은은 탄성을 내며 다시 흥분하였다.

"하아학!"

철수의 손가락이 유방위에 솟은 유두를 쥐며 비틀었다.철수의 유봉의 끝이 희은의 엉덩이에 다았다.철수가 상체를 들어올리며 귀두를 육봉을 엉덩이의 갈라지는 계곡사이로 몰아갔다.

푹 젖은 엉덩이의 질구가 느껴졌다.철수는 귀두를 희주의 질구안으로 살며시 밀며 문질렀다.

"아음...철수야...어서 넣어줘."

희은은 철수에게 엉덩이를 밀며 철수를 재촉하였다.철수의 육봉이 질구를 열며 안으로 서서히 드렁갔다.

"아아...어서..."

"아...누나!"

철수는 질구의 조임을 느끼며 깊숙히 밀어넣었다.흥분으로 젖은 희은의 질구는 철수의 육봉이 조임을 느끼며 미끄러져 들어갔다.희은의 자궁구에 육봉이 다았다.

"이으응...그렇게 ...아,철수야...그래..."

"누나...다들어갔어...좋아,이느낌..."

철수가 허리를 흔들었다.희은의 질구에서 철수의 육봉이 움직일때마다 질척이는 소리가 났다.희은은 탄성을내며 엉덩이를 더욱 들어올렸다.

철수의 손이 희은의 둔부를 꽉 움켜쥐어 그녀의 움직임을 도왔다.희은의 질구에서 애액이 흘러 이불위로 떨어져 내렸다.

"아...좋아,조금만...조금만,더!하학."

철수가 움직일때마다 희은의 유방을 출렁거렸다.철수와 희은은 절정을 향해 날아올랐다.

"으...흑,아!"

희은이 먼저 절정에 올랐다.철수의 육봉을 꽉 조이며 몸을 경직 시켰다.철수는 희은의 질구 깊숙히 자신의 육봉을 깊숙히 넣고 그감촉을 즐겼다.그도 참을수가 없었다.

철수는 자신의 육봉을 희은의 질구에서 뽑아냈다.희은의 하얀 엉덩이에 우유같은 철수의 정액이 확 쏟아졌다.

"누...누나..."

철수는 희은의 몸옆으로 몸을 길게 눕혔다.희은도 길게 몸을 눕히고 거친숨을 쉬었다.

희은의 엉덩이에 철수의 정액이 흘러내리며 양옆과 가랑이 사이로 흘러 내려 음액에 섞이며 질구를 적셨다.

철수는 손을 내밀어 희은의 엉덩이에 묻어 있는 자신의 정액을 엉덩이 전체에 뭍쳤다.희은의 엉덩이는 철수의 정액에 완전히 젖어 번들거렸다.철수의 감기는 이미 완전히 나았다.

"누나...누나는 너무 좋아."

"철수야..."

희은이가 철수를 자신의 유방위로 끌어안았다.

다음날 철수일행과 미숙일행은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철수는 자신이 네명의 몸을 완전히 정복한것을 만족했다.

3. 겨울 바다 (1)

철수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다.이제 방학도 1주일뿐이 안남았다.철수는 자신이 겨울 방학동안 많은 여자를 건드린것을 생각하고 흡족한 겨울방학이라고 생각했다.

철수는 더욱 많은 여자를 가지고 싶었다.그리고 그계획을 짜기 위하여 잠시동안 어디론가 나가고 싶었다.행선지를 겨울방학으로 정했다.

철수는 사진기 하나를 덜렁가지고 집을 나섰다.1월 말의 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고 있었다.

철수가 집을 나와 골목길을 빠져나올때 뒤에서 그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렸다.철수는 뒤를 돌아보았다.희주의 친구인 정난정이었다.

"아...난정이 아니니?"

"응...오빠,안녕."

난정이는 철수의 옆에 서서 갔이 걸어갔다.

"그런데 넌 어디가니?"

"응...그냥 나와봤어...그런데 오빠는 어디가?"

"나?...바다가로 가는 거야...너도 갈래?"

철수가 난정이에게 말했다.

"오빠만 가는 거야?"

"그래...별일 없으면 같이 가자."

"그럴까?...그럼 같이 가."

철수는 난정이를 데리고 바닷가로 출발하였다.정난정이는 희주와 동갑이며 이번에 중3이 된다.철수는 난정이가 자신을 좋아하는것을 알고 있었다.난정이는 철수를 꾸준히 따라다녔다.그동안 선화와 친하게 지내면서 그녀를 희주의 친구로뿐이 안 대했었다.

난정이는 성격이 활달하여 희주와 같이 놀면서 철수를 좋아한다는 것을 숨기지 않았었다.

바다에 도착하여 철수와 난정이는 내렸다.난정이는 철수의 팔짱을 끼며 몸을 밀착시키며 따라왔다.두터운 외투사이로 철수의 팔에 난정의 젖가슴이 느껴졌다.

난정의 가슴은 희주와 같은 정도로 부풀어 있는 것 같았다.철수는 난정의 가슴이 팔에 느껴지자 욕정이 솟았다.철수는 계획에 난정이를 넣을 것을 생각하고 난정이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왜그래?...내얼굴에 뭐가 묻었어?"

난정이는 철수가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자 의아한듯이 철수의 눈을 바라보았다.난정의 밝은 눈과 이목구비가 뚜렸해서 그녀는 미모를 지녀서 철수는 만족을 했다.

"아니...묻기는 뭐가 묻니?너가 예뻐서 바라본거야."

"어머..."

난정이가 고개를 숙이며 얼굴을 가렸다.소녀의 단발머리 가 출렁이며 얼굴을 가렸다.그녀의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 있을것이다.

"그러지마...오빠는 날...놀리는 거지?"

"아니...넌,희주나 선화와 같을 정도로 예뻐."

철수가 손을 들어 난정의 머리를 쓰다듬었다.바닷가에는 사람들이 다니지 않았다.

"너를 사진기로 찍고 싶어."

난정은 철수의 요구에 따라 사진 모델이 되어주었다.철수는 난정이를 바닷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난정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철수의 사진 모델이 되었다.

철수는 난정이를 데리고 이리저리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해변끝에 큰바위가 있어 철수와 난정은 위로 올라갔다.바위위에 올라가자 뒤쪽으로 계단이 있어 올라갈수 있게 되어있었다.그위에 작은 건물이 보였다.

"난정아 저기에 초소가 있다...저기가면 더 좋은 사진을 찍을수 있겠다."

철수는 난정이를 데리고 초소로 올라가는 계단을 올라갔다.초소앞에 도착한 철수는 주위를 돌아보았다.초소주위에는 사철나무와 소나무가 있어 바람을 막아줬다.

초소를 쓰지않은지 오래된듯이 유리창이 깨어져 없었다.초소아래 보이는 바닷가와 호수를 나누는 언덕이 보였다.길에 지나는 차가 보였다.

초소에 찬바람이 불었다.1월의 마지막 추위가 매우사나왔다.

"난정아 초소안으로 들어와..."

철수가 초소안으로 들어가자 난정이도 따라 들어왔다.

"오빠,오늘 상당히 춥지?"

"그래..."

초소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누군가 갖다놓은듯한 날짜가 상당히 지난 신문지와 먼지만 싸여 있었다.

"난정아 올라오느라고 힘들지 이리와 앉아서 쉬자."

철수는 바닦에 싸여있는 먼지를 치우고 앉았다.초소안으로 들어오자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 그리 춥지 않았다.초소의 바닦은 나무로 되어 있었다.철수의 옆에 난정이가 바싹 달라붙어 앉았다.

"오빠...이제 내려가자."

"왜?...춥니?"

"아니...그건 아니지만 이제 그만 내려갔으면 좋겠어."

"그래?...그럼 사진이라도 찍어야지...쉬고 있어."

철수는 사진기를 옆에 두고 난정이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난정이는 자연스럽게 철수의 어깨에 머리를 기댔다.철수의 손이 외투밖으로 드러난 목에 손을 댔다.

"너는 따뜻하다."

철수의 손이 외투안으로 들어갔다.난정은 철수의 손이 자신의 외투안으로 들어간 것을 느끼며 몸을 굳쳤다.철수의 손이 외투안에서 난정의 소복히 부픈 젖가슴을 덮었다.

"오...오빠..."

두터운 셔츠와 브라에 싸인 난정의 가슴이 심하게 떨렸다.철수가 드러나있는 목에 키스를 했다.난정이는 철수의 키스에 얼굴이 붉게 상기되었다.

난정의 몸이 무척 따뜻했다.난정이는 철수의 손을 외투위로 잡았다.난정의 어깨에 걸친 손으로 목과 귀를 쓰다듬었다.

난정은 철수의 야릇한 손길에 몸을 떨었다.철수의 축축한 숨결이 목에 느껴지지고 손이 쓰다듬는 것이 그러한 감각을 일으킴 것이다.

철수는 손에 힘을 주어 난정의 가슴을 꼭 움켜쥐었다.철수의 손길에 생기는 감각에 난정은 아찔했다.

"아아...오빠...그만해요..."

난정이는 혼동에 빠졌다.철수의 입술이 난정의 몸에서 떨어졌다.난정은 철수의 손에서 빠져나오려고 몸을 움직여 보았으나 가슴을 쥔 손이 꽉 움켜쥐었다.

난정은 가슴에서 솟는 감각에 몸을 부르르떨었다.

"난정아 가만히 있어..."

철수가 외투를 벗어 바닥에 깔았다.철수의 얼굴이 난정의 얼굴을 덥고 입술을 빨았다.

"으읍...!"

순결한 난정의 입술은 철수의 입술에 맞다아서 벌어졌다.하얀치아에 철수의 치아에 부딪쳐서 소리가 났다.난정은 몸이 철수가 깔아놓은 외투위로 넘어갔다.철수의 혀가 난정의 입안에 들어가 난정의 혀를 휘감았다.철수는 혀를 자극적으로 움직였다.

"하아...읍...아!"

난정은 철수의 혀가 들어오자 붉은 입술을 벌리고 탄성을 냈다.철수의 손이 자극적으로 움직이며 난정의 외투를 벗겨버렸다.난정이는 자신의 외투가 벗겨진지도 모르고 철수의 입술이 주는 감각에 빠져들었다.

철수의 입술이 난정의 목으로 내려갔다.난정의 숨은 거칠어지고 심장도 거칠게 뛰었다.

철수의 손이 난정의 가슴에서 떨어져 셔츠의 단추를 풀어서 벌리고 안으로 들어가 안에있는 가슴을 두손으로 꼭 쥐었다.

난정은 아랫배와 가슴에 차가운 감각을 느끼고 고개를 들어 철수의 손을 보았다.자신의 옷이 활짝 벌어져 있고 그사이에 철수의 손이 들어가 있었다.철수의 손은 자유스럽게 난정의 가슴 브라를 위로 끌어올렸다.난정의 젖가슴이 드러났다.하얀 젖가슴이 드러나자 둥근언덕위에 붉은 유실이 함몰되어 있었다.

철수는 난정의 가슴을 양손으로 쥐고 문질러댔다.

"하아앙...하윽!"

난정이의 입술사이로 신음소리가 나왔다.가슴이 부풀어오르면서 함몰되어 있던 유두가 솟아올랐다.철수는 붉은 정점에 문질러서 그끝을 단단하게 솟게 했다.철수는 손가락 사이에 젖꼭지를 껴서 비틀었다.

"하으윽...아아!"

난정이는 부끄러움도 잊고 철수의 손에 움직임에 따라 몸을 떨었다.철수가 난정이의 몸위에 올라가서 그녀의 가슴을 손에쥐고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아...흐흑!"

철수의 입술이 더욱 자극적이었다.난정은 실눈을 뜨고 철수의 행동을 보았다.철수의 입술사이로 젖꼭지가 사라지고 이로 사근사근 깨무는 감촉에 입을 벌리며 신음했다.난정은 눈을 감았다.

"음...좋아!"

철수는 입안에 느껴지는 육질을 느끼며 이를 자근자근 깨물어주었다.난정은 가슴을 내밀면서 몸을 비틀었다.철수가 이로 깨물때마다 느껴지는 자극에 몸을 떨면서 그의 머리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았다.

철수의 손이 난정이의 가슴아래에서 혀를 놀려 젖꼭지를 타액으로 적셨다.난정의 젖꼭지가 바싹 흥분하여 성을 냈다.철수는 난정의 가슴을 입안에 물고 쭉쭉 빨았다.

난정은 철수가 가슴을 애무하는 동안 하체의 음부가 젖어드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팬티안에서 음핵이 자극되어 쾌감이 느껴졌다.그녀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그감각을 쫓았다.

철수의 손이 난정의 가슴에서 떨어져 그녀의 몸을 훑고 내려갔다.부드러운 살결이 철수의 손에 느껴지고 난정이의 바지의 허리띠가 닺다.철수가 상체를 일으켜 난정의 가슴에서 입술을 때어냈다.

난정이 눈을 떠서 철수를 바라보았다.그녀의 눈을 물기에 젖어 촉촉했다.철수의 눈을 바라보았다.철수의 눈동자는 검은 수렁처럼 깊이빠져들것 같았다.난정은 다시 눈을 감았다.

그녀의 허리띠가 끌러지고 바지쟈크가 아래로 내려가는 소리가 조용한 주위에 크게 울렸다.안에 입은 두터운 내복이 철수의 손에 다았다.

철수의 한손이 다시 위로 올라와 난정의 젖가슴을 주물르고 있었다.

"아아...오빠..."

난정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철수는 난정의 바지를 아래로 끌어내리려하자 난정의 몸이 굳어졌다.철수는 난정이를 들어올리면서 바지를 내렸다.바지가 아래로 끌어내려진 다리는 두터운 내복이 가리고 있었다.몸에 쫙 달라붙어있는 내복으로 쫙 뻗은 난정의 다리의 곡선이 철수의 눈에 들어났다.

"아!...아름답다."

철수가 드러난 난정의 몸의 굴곡을 바라보면서 탄성을 내며 맨살과 내복의 경계선을 손으로더듬고 있다가 내복안으로 들어갔다.얇은 천사이로 음모가 만져졌다.

"하...하..."

철수의 손이 음모에 닺자 난정이의 입에서 작은 숨이 토해졌다.철수가 난정이의 셔츠를 벌리고 있다가 옆에있는 사진기를 들어올렸다.

"난정아...사진을 찍어줄께..."

"아아...안돼..."

난정이의 가슴이 출렁이는 상체를 사진기에 담았다.난정이가 눈을 떳다.철수는 한손으로 그녀의 부터운 내복을 끌어내렸다.안에 있는 얇은 천으로 만들어진 팬티가 그녀의 둔덕과 엉덩이를 감싸고 있었다.둔덕아래 얇은 천이 축축히 젖어있음이 보였다.

철수는 가랑이사이 둔덕에 손가락을 댔다.젖은 팬티안에 길게 균열진 선이 느껴졌다.철수는 난정이의 눈을 바라보았다.난정이는 숨을 거칠게 내쉬면서 얼굴을 옆으로 돌리고 눈을 피하고 있었다.

철수는 그녀의 긴다리를 감싸고 있는 내복과 스타킹을 벗겨냈다.하얀 허벅지와 늘씬한 다리가 완전히 들어났다.

"아아..."

난정은 다리에 싸늘한 감각과 철수의 뜨거운 시선이 닺는것을 느끼고 몸을 떨었다.

철수의 손은 그녀의 가슴에 있는 셔츠와 브라를 벗겨내려 했다.철수의 손에 의해서 상체가 들어올려지고 난정의 옷가지는 하나하나 벗겨졌다.난정은 이제 팬티 하나만을 걸치고 있었다.

난정이는 철수의 뜨거운 시선앞에 팬티하나만을 걸친 자신이 부끄럽게 생각되어 추운 겨울의 차가운 공기의 느낌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철수는 한손으로 난정의 보드라운 젖가슴을 쥐며 사진기로 자신의 손과 함께 난정의 몸을 찍었다.

난정이의 몸은 철수의 외투와 벗겨진 자신의 옷위에 길게 누워있었다.하얀 허벅지를 짠뜩 오무리고 부끄러움에 온몸을 붉히고 있었다.부끄러움에 어쩔줄 모르는 난정의 모습은 평소의 말괄량이 스타일의 그녀같지 보이지 않았다.

"아아...오빠..."

"부끄러워 하지마...너는 나를 좋아하짢아."

철수는 부드럽게 난정이 귀에 속삭였다.난정은 난생처음으로 남자앞에서 벌거벗었다.

철수의 손이 난정이를 돌려 눕혔다.그녀의 엉덩이는 토실토실하게 살이 올라있었다.철수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에 올려놓고 주물렀다.철수의 손이 팬티안으로 들어가서 부드러운 살결을 만졌다.엉덩이의 언덕사이에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난정은 숨을 죽이며 철수의 다음 행동을 기다리고 있었다.철수는 사진을 찍고서 다시 사진기를 내려 놓았다.

철수도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바지와 셔츠를 벗고 런링샤츠까지 벗었다.

난정은 철수가 옷을 벗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드러나는 남성적인 몸에 감탄을 하면서 철수가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알게 되었다.그는 이곳에서 난정이를 가지려고 하는 것이었다.

철수는 난정이의 몸에 자신의 몸을 맞데었다.따스한 체온이 서로 교환되어 난정이의 입술에 철수의 입술이 맞다았다.난정은 철수의 입술을 다소곳이 받아 들였다.

이번 입맞춤은 난정이의 입안에 깊숙히 혀를 집어넣어서 깊게하였다.난정의 숨은 거칠어 졌다.난경의 몸에는 서서히 쾌감이 싸이고 있었지만 첫경험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몸이 굳어졌다.

"아아..."

철수의 입술이 난정이의 부풀어있는 젖가슴을 머금었다.혀로 오똑 솟아있는 젖꼭지를 핥았다.철수의 침이 난정이의 젖가슴을 적셨다.철수의 타액은 차갑게 식었지만 난정이의 가슴안에는 뜨거운 불꽃이 불타올라 그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철수의 손은 난정이의 팬티위에서 그안에 단단하게 느껴지는 음핵을 문질러댔다.

"아흐흑...학,아앗!"

난정은 철수의 그러한 애무에 탄성을 낼수밖에 없었다.철수는 손가락을 빙빙돌리며 강한 자극을 주며 그녀의 반응을 바라보았다.난정의 몸은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철수가 손을 떼어냈다.난정은 쾌감에 젖어있다가 철수의 손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고 눈을 떠서 그를 바라보았다.

철수가 가만히 팬티를 벗고있었다.그의 거대하게 일어서있는 육봉을 보는 순간 난정은 눈을 감아버렸다.난정은 처음으로 남성의 기물을 보자 머리가 혼란스러워 짐을 느낀것이다.

"아아......"

난정은 작은 소리로 신음성을 냈다.철수의 손이 난정의 손을 잡아 끌었다.난정의 손은 철수의 손에 이끌려 아래로 내려가다 무언가 단단한 것이 느껴졌다.난정의 가슴은 심하게 떨리며 고동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난정아...쥐어봐."

철수의 목소리가 크게 들렸다.난정은 손을 쫙 펴서 그의 굵고 뜨거운 육봉을 감싸쥐었다.

"더...세게 쥐어..."

"아......"

난정의 손에 힘이들어가고 그의 육봉을 꼭 쥐며 가슴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숨소리를 냈다.

철수는 난정의 하얀 손이 자신의 육봉을 꼭쥐는 것을 보면서 손을 다시 난정의 몸을 애무하였다.허벅지를 넓게 벌려 가랑이 사이의 둔덕의 언덕을 드러나게 하였다.

철수의 한손이 난정이의 엉덩이를 감싸쥐며 한손으로 음핵을 자극하였다.난정이는 철수의 애무에 자신도 모르게 탄성을 내며 엉덩이를 들썩거렸다.철수는 엉덩이의 얇은 천을 움켜쥐어 끌어내렸다.둥근 난정이의 엉덩이에서 팬티가 끌어내려졌다.음핵을 자극하던 철수의 손가락이 위로 올라가 아랫배를 덥고 있는 팬티를 완전히 걷어냈다.

하얀 난정의 나신이 드러났다.신비하고 아름다운 둔부의 곡선과 통통한 허벅지가 만나는 중앙의 언덕,언덕위 검은 숲풀이 포인트를 주며 철수의 눈길을 끌었다.숲풀아래 둘로 갈라진 여심의 균열사이 애액으로 젖어있는 붉은 꽃잎이 보였다.

철수가 잠시 동안 난정의 神泌池를 바라보다 그녀의 허벅지를 들어올리며 중간에 걸려있는 그녀의 팬티를 완전히 걷어냈다.난정은 자신의 팬티마저 벗겨진 것을 느끼고 눈을 떠서 자신의 허벅지를 벌리는 철수를 바라보았다.

난정은 자신의 손에 쥐어진 철수의 육봉을 바라보았다.철수의 육봉주위에 검은 음모가 가득있어 하얀손이 더욱 생생하게 보였다.

"아흑...!으음..."

철수의 손이 다시 난정의 균열사이 바싹 일어서 있는 음핵을 건드리며 자극을 주자 그녀는 탄성을 터트렸다.철수가 그년의 가슴위에 뜨거운 키스를 하며 애무를 시작하였다.한껏 부푼 난정의 가슴은 철수의 입안에 물리며 짜릿한 감각이 온몸으로 퍼져나갔다.

철수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가며 난정의 몸을 덥혀 나갔다.철수의 입술이 아래로 내려가며 그의 턱에 까칠까칠한 난정의 음모가 느껴졌다.난정이의 손에 쥐어졌던 육봉은 혼자 아래서 흔들리고 있었다.난정의 손은 철수의 머리위로 올라가 있었다.

난정은 신음성을 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철수는 균열사이로 솟아있는 애액을 입으로 빨아들이고 입술을 때어냈다. 

난정이의 균열이 활짝 벌어져 선홍색의 꽃잎들이 그대로 들어나 있었다.난정이의 하얀 나신이 외투위에 있어 붉은 침상위에서 누워있듯이 보였다.철수는 상체를 들어서 옆에 놓여있는 사진기를 들어올렸다.

철수는 난정이의 몸을 사진기에 담았다.환히 벌어진 난정이의 통통한 허벅지사이로 들어난 보지가 완전히 보였다.

철수의 손가락이 난정이의 갈라진 선을 벌렸다.난정이의 질구가 들어났다.가운데 좁은 길로 된 질구가 드러나자 철수는 그안으로 들어가고 싶었다.질구안에서는 번들거리는 음액이 쉼없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부끄러워,오빠..."

철수의 사진기가 셔터소리를 내며 난정이의 음부를 담고있었다.난정은 자신의 둔덕을 손으로 가리려고 손을 내렸다.그러나,철수의 손이 그녀의 손을 막았다.

"난정아...아름다워...다리를 한껏 벌려...더욱..."

철수는 난정의 음부를 사진기에 담으며 균열상부에 있는 음핵을 손가락으로 건드렸다.난정은 몸을 떨며 신음성을 냈다.

철수는 난정의 신음소리를 듣고 더욱 그녀의 몸안으로 들어가고 싶었다.그는 사진을 찍는 것을 멈추고 사진기를 내려 놓았다.

철수는 난정이의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입술로 그뒤를 따라 움직였다.철수의 손은 양쪽꽃잎을 활짝 개화 시키고 입을 그곳으로 갔다대었다.난정의 입에서 큰 탄성이 세어나왔다.

"하하아...!"

철수의 입은 난정의 음문을 입에 갖다데고 쭉 들이켰다.난정의 질액이 철수의 입안으로 들어왔다.그는 혀를 길게 내밀어 난정의 음핵을 쓸어올렸다.

"으으응~"

난정은 이제 완전히 흥분을 하여 온몸을 비틀면서 신음소리를 냈다.철수의 혀가 그녀의 처녀막을 건드리리는 순간 이마에 주름살이 생기며 고개를 뒤로 재켰다.

철수는 입술을 계속놀려 난정이의 질구에서 계속 음액을 흘러나오게 했다.난정의 음부는 음액으로 젖어 미끌미끌하고 빛을 반사하였다.

철수는 몸을 일으켰다.그리고,난정의 넓게 벌어진 다리사이에 자신의 하체를 맞추며 난정이의 위로 몸을 겹쳤다.

"으음...오빠?..."

난정이의 팔이 철수의 목에 둘러지며 얼굴과 얼굴이 밀착되었다.난정이의 빨간 볼이 철수의 눈에 보였다.철수의 몸에 밀착된 난정이의 몸은 매우 뜨겁게 달아 올라있었다.

철수는 난정의 앵두같은 입술에 감미로운 키스를 하였다.철수의 팔이 난정이의 등뒤로 도라가 감싸안았다.철수의 육봉은 난정이의 음모를 스처 아래로 밀고 들어갔다.

"아아...!"

난정은 자신의 질구에 밀착되어있는 철수의 육봉을 느끼며 긴숨을 내쉬었다.

철수의 팔이 난정이의 엉덩이를 감싸며 손으로 끌어당겼다.난정이의 몸이 철수의 몸아래에 눌려 납짝하게 되었다.철수의 손가락사이로 난정이의 살결이 빠져나올것 만 갔았다.젖가슴은 철수의 가슴에 눌려 있었다.

따뜻하고 물기에 젖어 미끈미끈한 감각이 느껴지는 질구에 철수의 육봉은 압박을 주고 있었다.난정이는 철수의 육봉이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자 철수의 목을 꽉 끌어안았다.

철수가 허리를 강하게 내리며 난정이의 엉덩이를 감싼 손을 끌어당겨 단숨에 진입을 시도하였다.깊숙히 밀려드는 철수의 육봉을 느낀 난정이는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철수의 목에 감은 팔에 힘을 주어 끌어안아 달라붙었다.

입구의 강한 저항을 느끼며 철수의 압박은 계속됐다.난정이의 숨이 멈추어지는 순간 서서히 그 저항의 벽이 무너지려는 것을 느꼈다.

"우...응...악~!"

철수의 입술이 막은 난정이의 입술사이로 큰신음소리가 터졌다.

철수는 난정의 질구에 있는 처녀막의 끈질긴 저항을 돌파하여 꽉 조여오는 느낌을 받으며 안으로 깊숙히 침잠해 들어갔다.철수는 그녀의 조여오는 느낌을 받으며 잠시 멈추었다.

"흐흑..."

난정이의 맑은 눈에 눈물이 흘러내리며 귀쪽으로 흘러내렸다.철수는 잠시 행동을 멈추고 있다가 서서히 허리를 움직였다.숨쉬는게 방해가되어 키스를 하던 입술을 떼어냈다.

"싫어...아파...!"

난정이의 얼굴이 찡그러지며 신음소리가 세어나와 고통을 호소했다.철수는 여자라면 한번격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허리를 계속 움직였다.엉덩이를 감쌓던 손으로 난정이의 엉덩이를 움직였다.자신의 움직임에 맞춰서 난정이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철수의 거대한 육봉이 경험이 없는 난정의 질을 들락날락하였다.난정의 음액이 세어나와 그 운동이 쉽게하였다.철수는 격정적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난정은 철수의 움직임에 하체가 다 얼얼할 정도였다.그사이에 그녀의 몸에는 쾌감이 솟아오르고 있었다.

"아아...아흑!"

난정이의 입에서 고통에서가 아닌 쾌감에서의 신음소리가 서서히 세어나왔다.철수의 육봉이 난정의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면서 쾌감을 쾌감을 주기 시작하였다.난정은 철수의 육봉이 빠져 나갈때 질벽을 꽉 조이고 본능적으로 다리를 철수의 허리를 감고 꽉 조였다.

"아음...하악,아..."

둘이 결합된지도 꽤 오래 돼었다.난정의 질구에 음액이 넘쳐흘러 둘이 움직일때 마다 소리가 났다.난정이가 급격히 상승곡선을 탔다.난정이는 눈을 감고 입을 크게 벌리며 큰탄성을 울렸다.

"아!오빠!...하학!"

허리를 높이들어 철수를 자신의 몸깊이 맞이하였다.난정은 절정에 다다랐다.철수는 난정이가 절정에 다다른후 절정에 올랐다.

"허헉...!"

철수는 난정의 질내에 정액을 토해놓으며 눈앞이 반짝하는 충격을 받았다.철수는 난정이 떨리는 질에서 서서히 빠져나왔다.난정의 질벽은 철수의 육봉을 물고 빠져나가지 못하게 했다.

철수의 물건이 빠져나간 질구에서 그의 정액이 흘러나왔다.철수는 외투에 흘러내린 붉은 핏자국을 보았다.그는 그녀의 질구를 자신이 가지고 다니는 손수건으로 닦았다.

손수건에 붉은 앵혈이 묻어나왔다.그것을 잠시 바라보다가 자신의 옷을 입으려고 몸을 일으켰다.1월의 추운 날씨에 추위를 느긴 것이다.

"아아...아!오빠..."

난정이는 철수를 끌어안으려고 하며 자신의 감각을 더욱 오래끌려고 하였다.난정은 서서히 깨어났다.철수가 자신의 허벅지사이를 닦아주는 장면과 손수건에 묻은 핏자국을 보고 다시 눈물을 흘리며 울었다.

넓게 별려졌던 다리도 다시 얌전하게 닫았다.철수는 난정이의 핏자국을 닦아주고 옆에 떨어져 있는 얇은 팬티를 끌어올려 주었다.철수는 팬티를 입혀주고 잠시 둔덕을 손으로 덮어주었다.

"아야..."

난정은 철수의 손이 뜨겁게 달은 자신의 둔덕에 닺자 아픔을 느끼는지 신음소리를 냈다.철수의 손가락이 균열의 갈라진 사이를 잠시 꼭 눌러주고 손을 땠다.

"이제 너는 내거야..."

"오빠...기뻐..."

철수는 난정의 속옷과 옷을 입혀주었다.철수는 옷을 다입은 난정이를 끌어안고 키스를 했다.난정은 철수의 키스에 목을 끌어안고 키스로 응답을 하였다.난정의 눈가에는 울었던 흔적이 자국으로 남아있었다.

철수는 난정이를 일으켜 세워서 계단이 있는 곳으로 내려갔다.난정이는 걸음을 걸을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호소하여 철수가 부축하여서 내려갔다.

철수와 난정은 다시 돌아왔다.난정이에게는 잊을수없는 첫경험이 지나갔다.

4.졸업

설을 지내고 개학이 되었다.학교로 등교한 철수에게 충격적인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었다.명주가 가출하였다는 소문이었다.그것은 사실이었다.

철수는 그녀와 관계를 가진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그것을 숨기고 학교의 교우와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가롭게 지냈다.

그동안 집에 식구가 두사람이 늘었다.대학을 다니는 이모(전경숙)가 철수의 집에 와 살기로 했고,한사람은 고혜정이란 여대생이 들어왔다.

작은이모는 교대를 다니며 21살먹은 대학교 3년생의학생이였다.여태 학교 근처에서 다른 여학생과 같이 자취를 하다가 사정에의해 철수의 집으로 들어오게되었다.

고혜정은 20살먹은 간호학과 2학년인 대학생이었다.그녀는 철수의 어머니가 특별히 남는 방에 학숙을 주며 철수와 그의 누이들의 과외를 부탁하였다.그녀는 1층현관 바로앞에 있는 방에 들어와 살기시작하였다.철수는 이제 여자 7명이 사는곳에 유일한 남자가 되었다.

철수는 졸업을 하였다.졸업식에 그의 가족들이 모두와 축하를 해줬다.학급친구들은 명주를 제외한 학생들이 서로를 작별인사를 하였다.

철수는 완전히 꽃밭에 싸여 있었다.작은이모,그리고 누나,동생,어머니에 싸여서 기념촬영을 하였다.철수는 지나가는 친구들을 붙잡고 같이 사진을 찍었다.고혜정도 그곳에 와 철수에게 꽃다발을 주었다.

"철수야...축하한다."

철수의 라이벌이자 절친한 친구인 이준호가 축하를 해주었다.

"너도 축하해...너 XX고등학교로 간다며?"

"응...너는 OO고등학교로 간다던데 축하해...거긴 명문고 짢아."

"뭐...명문고는 너가가는 고등학교가 더 명문이지...이제 너와 헤어지는 구나..."

"그래...너 공부 열심히해라...나랑 대학가서 경쟁을 해야지."

"그래..."

철수와 준호가 이야기 하는데 준호옆에 소녀가 하나와 섰다.

"오빠...엄마가 빨리오래...안녕,철수오빠."

준호의 여동생인 준희였다.그녀는 희주보다 한살아래인 여학생이였다.미모도 뛰어나서 철수가 좋아했다.

"안녕 준희야...너도 같이 사진찍자."

철수는 준호남매와 같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준호야 내일 만나자."

"그래 우리들끼리 축하파티 한번해..."

"그래 잘가."

"안녕 오빠..."

준호는 동생과 같이 자신의 식구에게로 갔다.준희가 철수를 돌아보며 오빠를 따라 걸어갔다.

철수는 다시 친구들과 같이 놀러다녔다.선화도 철수를 따라 다니며 친구들과 인사를 했다.졸업식을 맞이한 철수는 어른이 된듯한 기분이 들었다.

졸업식이 끝나자 철수의 가족들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선화와 헤어지면서 철수는 남몰레 만나자는 약속을 했다.

일단 집으로 돌아간 철수는 3시간 정도 낮잠을 잦다.그러한 그를본 어머니는 피곤할거라며 누이들에게 그를 깨우지 못하게 하였다.

철수는 일어나자 마자 급히 외출 준비를 하고 외투를 집어들었다.

"오빠,어디갈려고?"

희주가 나가는 철수를 보고 물었다.

"응,...서점에 가서 책좀 사오려고..."

"그래...그럼 내책도 좀 사와줘."

"그래,무슨 책인데?"

철수는 희주가 사달라는 책의 제목을 듣고 급히나가 지하철역으로 뛰어갔다.희주와 약속한 시간이 지나있었다.선화는 철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선화야...하하...많이 기다렸니?"

"아니...뛰어왔어?"

철수가 거친숨을 내쉬는 것을 본 선화가 철수에게 물었다.철수는 고개를 끄떡이며 숨을 가다듬었다.

"자...가자."

철수와 선화는 같이 시내를 돌아다니며 놀았다.철수는 서점에 들러 희주가 구해달라는 책과 자신이 볼 책을 골랐다.선화도 책을 골랐다.철수는 선화를 집까지 바레다 주었다.

"철수야 집에 들어왔다가."

"그럴까?"

선화가 초인종을 눌렀다.

"누구세요?"

인터폰에서 선미의 목소리가 들렸다.

"나야."

선화가 대답을 하자 문이 열렸다.철수와 선화가 안으로 들어갔다.정원에 깔려있는 잔디가 누렇게 말라있었다.

"일찍 들어왔네 언니?"

선화가 현관문을 열고안으로 들어가자 선화의 동생 선미가 부엌쪽에서 나오며 말했다.뛰따라 들어온 철수를 본 선미는 놀라는 눈빛을 보였다.선미의 얼굴에 긴장이 감돌았다.

철수는 그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내색하지는 않았다.

"엄마는...?"

"응...언니가 나간후에 무슨일인가 일이있다고 나가셨어...늦게 들어온데."

선미가 다시 부엌으로 들어갔다.선화는 철수를 1층 자기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철수는 이미 선화의 방에 들어와 봤었다.그렇지만 몇달만에 선화의 방에 들어오자 낮설게 보였다.

"너 이거 처음보지...이거 이번에 미국에서 가져온거야."

선화는 철수에게서 약간 떨어져 있었다.선화가 자신이 여행중 구한 것을 철수에게 보여줬다.

"그러내 그건 처음보는 거야."

철수가 선화의 등에가 붙어섰다.

"선화야..."

철수의 손이 선화의 아름다운 턱을 잡고 입을 맞추었다.둘이 오랜만에 하는 키스였다.가벼운 키스였다.철수의 입술이 떨어졌다.

"아...안돼,밖에...선미가 있어."

"안돼긴...문이 닻혀있짢아...괜찮아..."

철수는 선화를 돌려세우며 다시 입을 맞추었다.혀를 선화의 입안으로 밀어넣자 그녀의 혀와 엉켜 들었다.선화의 손에는 그녀의 물건이 들려있었다.

갑자기 문이 열렸다.선화가 철수를 확 밀어버렸다.철수는 침대에 걸려 주져 앉았다.그는 얼른 일어나 바닦을 보았다.선화가 들고 있던 물건이 바닦으로 떨어졌다.

열린 방문앞에 선미가 쟁반에 쥬스를 들고있었다.얄굿은 미소를 지으며 방안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선미의 미소뒤에는 무엇인가 알고있다는 미소였다.

철수는 얼른 선화가 떨어트린 물건을 들었다.

"오빠!잘 놀다 가...세요."

선미가 들어와 쟁반을 선화의 책상위에 올려 놓았다.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방문을 열어놓은채 나가 부엌으로 들어갔다.열린 문사이로 거실이 보였다.

철수와 선화는 잠시 눈치를 보며 침대위에 앉았다.다시 선미가 나와 거실을 청소하는 것이 보였다.

"철수야...이거 먹어..."

선화가 어색한 분위기속에서 선미가 가져온 음료수를 주었다.

"으응..."

철수가 선화가 주는 컵을 받아들때 초인종이 울렸다.선미가 인터폰으로 확인을 하고 문을 열어주었다.

들어온 사람은 선화의 남동생인 철수였다.철수는 들어오자 마자 선화의 방으로 뛰어들어왔다.

완전히 분위기가 깨진 철수는 잠시동안 철수와 놀아주고 인사를 하고 그녀의 집을 나왔다.나올때 철수를 보며 선미가 미소를 지었다.

"오빠,더 놀다 가지..."

"아니 희주가 책을 사가지고 오라고 해서 빨리가야돼..."

철수는 선화의 집을 나오며 채우지 못한 욕망에 마음이 찝찝했다.

철수는 새벽에 잠결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자신의 육봉을 누군가의 손에 의해 잠옷 밖으로 꺼내지는 느낌이었다.

"으음..."

귀두를 살짝 입안에 넣고 빨아들이는 느낌,철수는 쾌감을 느끼고 눈을 떻다.방의 어둠이 속에서 여자가 움직이고 있었다.창문으로 들어오는 불빛으로 여체의 형체만이 보였다.

여자는 철수의 육봉을 이리저리 보다가 입안에 넣었다.살짝 귀두를 물었다가 전체를 입안에 넣으려고 했다.철수의 육봉은 발기하기 시작했다.

"아아...음."

철수는 작은 소리로 신음소리를 냈다.여자의 혀가 귀두를 감싸며 핥아 올렸다.철수의 육봉에는 짜릿한 감각이 올라왔다.입안에 안들어간 기둥에 부드러운 손이 애무를 했다.

여자는 철수가 깨어난것을 알고있다는 듯이 강하게 자극을 주었다.여자의 입이 육봉에서 떨어져 나갔다.여자의 상체가 일어서는 것을 보며 철수는 그녀가 희주라고 생각을 했다.

여자가 발기된 철수의 육봉을 쥐고 그의 몸위로 올라타앉았다.여자는 가랑이를 활짝 벌리며 철수의 입으로 타 앉았다.철수는 여자의 둥근 엉덩이에 손을 올려놓았다.여자는 원피스 잠옷을 입고 있어는데 허리위까지 걷혀올라가 있었다.안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아 엉덩이의 살결이 그의 손에 그대로 만져졌다.

"으음...!"

여자의 몸이 앞으로 숙여지며 철수의 아래배에 유방이 스치는 감각이 느껴지고 다시 여자의 뜨거운 입안에 육봉이 빨려들어갔다.여인의 애무가 본격화 되자 철수는 짜릿함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내며 여자의 엉덩이를 끌어들였다.

여인의 엉덩이가 내려오며 물기에 젖은 음부에 철수의 입에 밀착되었다.여인의 애무가 능숙하게 진행되었다.

철수는 둥근 엉덩이를 꼭 움켜쥐며 여인의 질구에서 흘러나오는 감로수를 빨아마시며 혀를 질척한 꽃잎에 갔다데어 휘져었다.

"아으음...아아"

여인이 입을 벌리며 신음소리를 내며 철수의 육봉을 꼭 움켜쥐었다.철수도 신음소리를 내며 혀를 길게 내밀어 질구를 희저었다.

"으윽...아아!"

철수는 급하게 절정에 올라 여자의 입안에 뜨거운 정액을 발사하였다.여자의 질구에서도 뜨거운 애액이 흥건히 흘러내렸다.

철수의 얼굴은 여인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들었다.여자의 엉덩이가 철수의 얼굴로 밀착되며 문질러댔다.철수는 피곤하여 다시 깊은 잠이 들었다.

철수는 커텐사이로 비취는 아침햇살을 느끼며 눈을 떴다.그는 자신의 얼굴을 만지며 주변을 돌아보았다.방안에는 아무것도 변화가 없었다.그의 얼굴에 흥건했던 여인의 애액도 느낄수 없었다.

"내가 꿈을 꿨구나...마치 진짜 같았어..."

철수는 새벽에 느꼈던 쾌감이 꿈결같았다.그러나 그것이 꿈같지 않았다.그는 일어나 식당으로 가 보았다.

봄방학을 맞은 누이들은 각자 신학기 준비를 하고 있었다.식탁에 마주앉은 철수는 희은이와 희주를 슬금슬금 처다보며 어제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게 누구일까 생각을 하였다.

"왜 그러니?"

희은이가 자신을 바라보는 철수를 보며 의아하게 물었다.

"아무것도 아니야..."

둘의 행동으로는 누구인지 알수가 없었다.결국 철수는 그일이 꿈이라고 생각을 했다.

오전 10시가 되자 철수는 준호를 만나러 외출을 하였다.철수는 약속장소인 맥도날드점안으로 들어갔다.준호는 벌써와 있었다.

"철수야...이쪽이야."

준호가 손을 들어 철수를 불렀다.철수는 준호의 앞에 앉았다.잠시동안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여자애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준호야 너 아직 경험없니?"

철수는 그의 대답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물었다.그와는 경쟁자라 학교성적은 대등했지만 그것에 관해서는 자신이 있기 때문이었다.

"응,너는..."

"나야 물론...없지."

철수는 거짓말을 했다.

"그렇지만 나는 언제든지 할 기회는 많아...나는 여자친구라도 있지,넌 없짢아?"

"그래...맞아...나는 너처럼 여자 앞에서 자신있게 행동하지 못하고 있어서그래..."

"그래 그것이 문제야...그것을 고처야지만 여자친구를 사귈수있어."

"너...성호알지?"

"물론."

"성호 그자식 방학때...거길 갔었때."

"거기라니?"

"거기...588."

"588...? 하하 자식,데게 웃기는데..."

철수는 낄낄 거리며 웃었다.

"너도 한번 가보지 그랬냐..."

"난 더럽게 생각이 들어서..."

준호가 고개를 저었다.

"그래...내가 좋은 여자친구 하나 낚아 줄까?"

철수가 막 얘기를 하는데 현관문이 열리며 아주 야한 여자가 들어왔다.준호의 눈이 그녀를 따라움직이는 것을 본 철수도 돌아보앗다.

"와! 죽이는데..."

철수는 낮은 소리로 준호에게 말했다.점포안에 있는 남성들의 시선이 모두 그녀를 따라움직이고 있었다.

"야...내가 한번 낚아 볼까?"

준호가 철수보고 물었다.준호는 그여자가 마음에 든것 같았다.

"나 화장실좀 다녀올께..."

준호가 화장실을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그 사이에 그 글레머 여자가 나갔다.철수는 어제밤의 생각을 하느라 준호가 그여자를 따라나가는것을 보지 못했다.

문득 시계를 바라본 철수는 준호가 화장실을 간다고 한지 15분이 지나있었다.

`이녀석이 어딜로 갔지...집으로 날랐나?'

철수는 화장실로 들어가 준호를 찾아보았지만 없어 밖으로 나와 그의 집으로 갔다.

철수가 나간지 얼마안되어 준호가 따라나갔던 여자를 데리고 들어와 철수를 찾아보았다.

"어 벌써 갔네...좀 기다리지...여기에 앉으세요."

준호는 철수가 앉았던 자리에 여자를 앉히고 먹을것을 사러갔다.

철수는 준호를 찾아 그의 집까지 갔다.

"나쁜 녀석 말도 없이 도망을 가...어디보자."

철수는 준호의 집에 도착하여 대문앞에서 초인종을 눌렀다.

"오빠야..."

준호의 여동생인 준희의 목소리가 들렀다.

"나 철순데..."

"철수오빠...?"

"응,...준호 안들어왔니?"

"응 아직 안들어왔어요...오빠는 곧 들어오겠지요,들어와서 기다려요."

준희는 문을 열어주었다.준희가 스웨터에 청바지차림으로 서서 철수를 마지하였다.

"집에 너쁜이니?"

"네...근데 우리오빠랑 만나지 않았어요?"

"만난는데...사라졌버렸다."

"오빠가 사라져요...?"

"응,그래...화장실에 간다며 갔는데 안돌아오던데."

준희는 철수가 무슨말을 하는 것인지 어리둥절하는것 같았다.

"오빠가 올때까지 거실에 앉아서 기다리세요..."

"그래...잠시앉아서 기다리지."

철수는 청순한 모습인 준희의 모습을 보면서 미소를 지었다.준희는 철수의 눈길이 자신을 바라보자 양뺨을 붉히며 급히 주방으로 들어갔다.

철수와 준호는 어려서부터 친했었다.그렇지만 준희는 철수가 6학년이 되어서야 볼수있었다.그동안 시골의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다시 가족들과 같이 살게 되었다고 했다.

그러한 사정으로 준희는 철수와 별로 친하지 않았다.철수는 준희의 예쁜얼굴을 보며 자신의 모델로 썼으면 했다.

준희는 준호를 닳아서 아주예쁘고 똑똑했다.중학교 1학년의 학생이 전교에서 가장 수학을 잘한다는 자랑을 준호에게서 들었다.

"준희야...혹시 준호가 졸업여행을 갔을때 사진을 어디에 두었는지 아니?"

"네...그거 왜요?"

"오늘 그것좀 받아가려고 만났는데 안가지고 나와서...그것좀 볼수있니?"

"네 가져올께요."

준희는 준호의 방안으로 들어갔다.얼마후 준희가 앨범을 가지고 나왔다.

"여기 있어요..."

준희가 철수에게 앨범을 주었다.철수와 준호는 취미가 같았다.둘다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였다.

철수는 준호가 사진을 찍어놓은 것을 보다가 눈에 뛰는 사진이 있었다.철수는 그사진을 자세히 바라보았다.준희의 사진이었는데 사진속의 그녀는 성숙한 처녀의 분위기가 강하게 느껴졌다.뒤로 돌아선 모습에서 몸을 뒤로 돌려 바라보는 모습이었다.탄탄한 엉덩이가 철수의 욕망을 자극하였다.

철수가 그사진을 자세히 보고있는데 준희가 손에 철수의 줄 쥬스를 들고 있었다.

"이사진 준호가 찍었나 보지?"

"네...지난여름에 찍었어요."

"그래 잘나왔는데."

철수는 그 사진을 자세히 바라보며 관심을 가졌다.

"모델도 좋고...준희야...너 모델좀 해줄수 있니?"

"내가 모델로..."

철수의 말에 준희는 얼굴을 붉혔다.

"그래...너처럼 예쁜 모델을 쓰면 좋은 사진을 얻을거야..."

"희주언니도 있짢아요...언니도 예쁘던데..."

"희주는 여동생이라 많이 찍었어...난 너를 모델로 하고싶어"

준희는 철수의 말에 잠시 망설였다.

"준희야 한번만...딱 한번이야."

철수는 준희에게 다시 한번 간청을 하였다.

"그럼...할께요..."

얼굴을 붉힌 준희가 승낙을 하였다.

"그럼...이번주 토요일에 우리집에 와."

철수는 준희에게 날짜를 말해주고 다시 앨범을 보았다.한시간이 지나도 준호가 안들어왔다.

"나는 이제 가봐야 겠다...준호 들어오면 나에게 연락하라고 해줄래?"

"알았어요..."

"그리고 이번주 토요일에 우리집에 오는거 잊지마?"

철수는 준희에게 다시 약속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토요일,희주는 봄방학중이라 시간이 많다고 놀러나가고 두쌍동이누나는 도서실에 가고 희은이는 친구문병,어머니는 작은이모와 이모댁에,함께 하숙생 누나는 친구들과 동아리 모임에 참석한다고 나가버렸다.철수는 혼자 집을 지키게 되었다.

철수는 암실에서 작업을 하면서 준희가 오기를 기다렸다.철수는 지난번 졸업여행때 찍었던 사진의 필름을 찾아내어 인화하였다.

명주와 종숙의 모습이 선명이 들어나 보였다.밖에서 초인종소리가 들렸다.철수는 급히 내려가 문을 열어 주었다.준희가 밖에 서 있었다.

철수는 미소를 지으며 안으로 안내했다.자신이 직접 따뜻한 차를 끌여와 대접하였다.

"안녕...오빠..."

"어서와 기다리고 있었어...준호는 잘있니?"

"네...나 나오면서 친구집에 놀러간다고 하며 나왔어요."

"그래?...너 학교갔다 오는 거니?"

준희는 교복을 입고 있었다.철수는 교복을 보고 물었다.

"네...오늘 학교에 행사가 있었어요..."

"그래...그럼 작업실로 가자."

철수는 준희를 2층의 전용 스튜디오로 데리고 들어갔다.철수는 집에서 안쓰는 골방에 자신의 스튜디오를만들었다.스튜디오옆에는 암실을 만들었다.철수의 어머니는 철수의 취미를 반대하지 않았으며 그 취미를 찬성하는 편이었다.그래서,그 방을 철수에게 주었던 것이었다.

철수의 취미는 철수의 어머니가 자주 덕을 볼때가 있었다.무슨 잔치가 있을때 철수에게 사진을 찍으라고 했으며 철수는 그것을 잘찍어서 보여주었다.

그것을 철수의 어머니는 동네에 자랑을 할때도 있었다.철수는 스튜디오에 용돈을 아껴 많은 장비를 사두었다.철수의 아버지가 외국에서 사다 주신 장비도 많이 있어 전문가의 장비와 같을 정도였다.

"어머,이렇게 좋은 방을 작업실로 써요..."

"응...저기에 서있어봐 일단 그대로 사진을 찍어볼께."

철수는 창문앞에 준희를 세워두웠다.방의 양 쪽 벽에는 아트리에처럼 커다란 창이 있어 밝은 빛이 비춰들고 있었다.

철수는 사진기를 들어서 필름을 확인하고 준희에게 촛점을 맞추었다.

"자...찍는다."

준희는 포즈를 취하면서 긴장을 한 듯이 굳어져 있었다.

"긴장을 풀어,나를 준호와 같이 생각해..."

철수는 사진기의 셔터를 눌렀다.준희는 긴장을 많이하고 있었다.철수는 준희를 준호가 찍었던 자세를 하게 했지만 제대로 표현이 되지 않았다.청초한 준희의 매력도 보이지 않고 성숙한 처녀의 분위기도 나지 않았다.철수는 필름 한통을 다 찍고나자 안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제 몇장만 더 찍고...본격적으로 시작하자."

철수는 다시 준희에게 포즈를 취하게 했다.준희의 포즈 동작중 잘못되었으면 바로 그녀의 자세를 교정 시켜 주었다.손으로 준희의 팔을 잡아서 바르게 잡게 했다.

"자!...저기 암실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어."

철수는 몇장을 더찍고 준희를 암실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게 하였다.그동안 준희도 긴장이 풀린듯 포즈와 표정이 다소 풀렸다.

"이제 그만하자...다음주에 한번 더하자."

"다음주에요...?"

"다음주에도 한번 더와줘."

철수는 작업을 그만하고 준희를 집으로 보내주었다.철수는 다음주에는 준희를 자신의 여자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한주가 빨리지나갔다.준희가 처음왔을때 처럼 집안에는 아무도 없었다.그는 준희에 대한 계획을 준비해 놓고 있었다.준희가 왔다.철수는 그날따라 예쁘게 차려입은 준희를 다시 스튜디오안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철수는 준희를 포즈를 잡게 하고 사진을 찍었다.창문의 커텐사이로 빛이 자연스럽게 세어들어와 밝게 빛추었다.

이미 철수는 준희의 사진을 가지고 있었다. 철수는 지난번에 준호의 필름을 가지고 온것을 인화하여 준희의 사진을 발견한것이다.

사진은 여름에 피서가서 찍은 사진이었다.해변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던 수영복차림의 모습,그리고 팬티만 입고 찍은 사진......그사진의 준희는 매우 당황한 표정이었다.준호가 옷을 갈아입은 준희에게 몰래 다가가 찍은 사진 같았다.가슴을 가린 팔때문에 젖꼭지는 보이지 않았으나 자못 유혹적으로 보였다.

"준희야...이렇게 해봐."

철수는 준희의 사진을 찍으면서 마음에드는 포즈가 나오지않아 사진기를 놓고 준희에게 다가가 포즈를 직접 잡아가며 설명해 주었다.철수의 손이 직접 준희의 몸에 다았다.

"히프를 안으로 밀고..."

철수는 준희의 엉덩이를 감싸며 밀었다.준희는 철수의 손을 의식하며 그의 의도대로 포즈를 취해주었다.

철수는 준희의 몸을 슬쩍 건드리며 브드러운 살의 감촉을 느끼며 저번의 감각을 되살렸다.새벽에 나타난 여자의 공세가 생각났다.철수는 아직까지 그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알수가 없었다.

철수는 준희의 몸의 감촉에 그때의 기억을 되살렸다.

"자...암실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고 와..."

철수는 준희를 암실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게 하였다.암실에는 희주의 여름옷을 옷장에서 꺼내 두었다.준희가 하얀 옷을 입고 암실 밖으로 나왔다.

"이야...참 예쁜데!"

철수가 나오는 준희를 보며 감탄을 하였다.그 흰옷은 무릅위로 올라와 허벅지 중간까지 올라오고 가슴부분은 헐렁하여서 매우야한 옷이었다.

"부끄러워요..."

너무 노출이 심한 옷이라 준희는 얼굴을 붉히며 입을 열었다.

"부끄럽기는...그 두꺼운 스타킹도 벗어..."

철수는 얇은 흰옷과 안어울리는 스타킹을 벗으라고 했다.준희는 잠시 망설이다가 스타킹을 벗었다.준희의 하얀 허벅지에 뱀허물처럼스타킹이 흘러내렸다.준희의 설익은 듯하면서도 성숙한 육체가 다리아래로 보였다.

준희는 스타킹을 벗고 서서 철수의 싸인을 기다리고 있었다.잠시 철수는 준희의 드러나있는 몸을 바라보다가 서있는 준희에게 사진기를 맞췄다.부끄러움으로 부자연스러운 표정과 자세가 그대로 드러났다.

"준희야 앉아서 무릅을 모으고 얼굴을 묻어..."

준희는 철수가 원하는 자세를 취해주었다.준희의 얼굴이 무릅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그러나,준희가 입은 희주의 치마가 너무짧아 허벅지가 드러났다.허벅지뒷쪽의 흰 팬티도 엉덩이 부분을 감싼 것이 보였다.허벅지 사이 안으로 가려진 여심의 깊은 곳도 보일랑 말랑하였다.

철수는 사진을 두번찍었다.두번째 찍을 때는 준희의 뽀얀 허벅지밑에 팬티가 드러난 곳을 확대하여 찍었다.

"준희야...아름다워..."

철수가 사진기에서 눈을 때고 준희에게 다가가면서 책상위의 리모콘 단추를 살짝 누르고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만지며 등을 쓰다듬어 주었다.그 쓰다듬어 주는것이 약간은 부드럽고 이상야릇한 반응을 일으켰다.준의의 어깨가 살짝 떨렸다.

준희의 긴머리를 앞으로 쓸어넘기고 자신의 몸을 등에 붙치고 목에 살며시 키스를 하였다.

"오빠...왜 그래요..."

준희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동안 그녀의 양팔아래로 철수의 손이 밀고 들어가 소복히 부푼 젖가슴을 덮었다.준희의 젖가슴은 포근하였다.철수는 몸을 밀착시키며 허벅지를 준희의 몸을 감싸듯이 했다.

"아아...안돼요...오빠..."

준희는 철수의 그러한 행동에 반항을 하지못하고 자신의 몸만 떨고 있었다.

"준희야...가만히 있어...너가 너무 예뻐서...너무 좋아..."

"아아...그래도 이러면..."

철수는 한손으로 젖가슴을 쥐고 살짝 주물러주고 한손을내려 하얀치마를 걷어올리고 드러난 희 팬티위에 도톰한 둔덕을 감싸듯이 덮었다.

"아!싫어...하지마요..."

준희가 철수의 손위로 손을 올려 놓았다.철수의 손바닥에 팬티안의 숲의 감촉을 느끼며 허벅지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도톰한 살 언덕의 갈라진 균열이 확실히 느껴졌다.철수는 그 균열 사이로 손가락을 껴넣으며 상하로 손가락을 문질렀다.

"으윽...!"

준희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허벅지 안쪽이 떨리며 서서히 벌어지는 것이 보였다.철수는 가슴을 애무하던 손을 헐렁한 상의 사이로 넣고 브라를 재끼면서 안에있던 부드러운 육봉을 직접 움켜쥐었다.건포도 같이 솟아나있는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찝어 비틀며 애무를 했다.

"아으음...오빠..."

철수의 애무에 서서히 준희의 이성이 흐혀지고 있었다.준희의 눈이 풀리면서 목에 힘이 빠져나갔다.

철수의 손이 팬티의 음부와 접촉되어진 천사이로 손을 밀어넣어 잡고 허벅지 아래로 당겼다.얇은 팬티의 천이 늘어나며 벗겨져 통통한 허벅지위 무릅까지 올라갔다.

준희의 거뭇거뭇게 솟기 시작한 음모가 보였다.그밑에 갈라진 균열도 보였다.철수는 드러나있는 음모를 손가락으로 쓸어 그 감촉을 느꼈다.철수의 육봉은 준희의 엉덩이의 엉치에 다아 커다랗게 발기되어 있었다.

준희의 팬티는 벌어진 무릅에 걸려 활짝 펴져있었다.철수는 준희의 다리를 벌려 그녀의 여심이 더욱 드러나게 했다.

`방안에 숨겨진 비디오에 준희의 비밀이 모두 찍히고 있겠지'

준희는 자신이 비디오에 찍히고 있는지 모르고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철수의 능숙한 애무는 숫처녀인 준희를 완전히 혼란으로 빠트린 것이다.철수는 어제 모든 준비를 맞치고 준희를 마지한것이었다.아까 누른 리모콘의 단추가 비디오의 단추였다.

그 비디오에는 지금 준희의 벌어져있는 흰 허벅지 사이로 드러난 분홍빛 꽃잎을 세기고 있을 것이였다.

"하윽!...하지마...윽."

"준희야...이렇게 하면 좋지?"

철수의 손가락이 음모가 덮여있는 살언덕에서 균열로 내려갔다.철수의 뜨거운 숨이 준희의 귓밥을 덮혔다.

철수의 한손이 가슴에서 떨어지고 준희의 상체를 앞으로 숙이게 했다.준희는 철수가 원하는 데로 몸을 앞으로 숙였다.하얀 원피스의 등에 달린 쟈크가 내려가고 벌어진 옷을 준희의 어깨아래로 끌어내려 가슴을 덮고있는 브라를 드러내 놓았다.

브라의 훅이 등에 달려있었다.철수의 능숙한 손길에 브라가 끌러지고 가슴을 조이던 브라는 헐렁해졌다.준희의 어깨에 걸려있던 원피스와 브라의 끈이 양팔밖으로 끌러내려지고 그녀의 상체는 알몸이 되었다.

부픈 젖가슴이 완전히 드러났다.철수는 준희의 다리를 들어올려 팬티를 발끝으로 벗겨내버렸다.

그는 다시 한손으로 드러난 젖가슴을 움켜쥐며 허벅지를 넓게 벌리고 분홍빛 꽃잎으로 손가락을 뻗쳤다.

준희의 음부는 습기에 완전히 젖어있었다.철수는 그액체를 손가락에 묻쳐서 준희의 음모에 묻쳤다.

"아아아...하아...하아음...!"

철수의 손가락이 준희의 음핵을 건드리자 허벅지를 경직시키며 격한 신음소리를 냈다.준희가 입고있는 옷은 허리까지 내려가 있고 아래도 엉덩이를 제외한 곳은 허리위까지 끌어올려져 있었다.

철수가 준희의 엉덩이를 들어올려 밑에 깔려있는 옷을 빼내고 하체를 더듬었다.철수의 손에 포동포동한 엉덩이가 주물러지고 있었다.유방을 쥐고 있던 손에도 힘을 주어 설익은 준희의 젖가슴을 이지러 트렸다.

"음...너의 감촉이 좋아...너무 좋아...엉덩이가 부드럽다."

"아음...아아..."

준희의 자주빛 유실이 바싹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철수의 손가락이 젖가슴을 쥐어짜며 유두를 찝어 비틀었다.

"아하하...음."

준희는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철수에게 기대왔다.철수는 준희의 몸을 눕히고 자신의 옷을 벗었다.철수의 옷이 바닥에 떨어졌다.준희는 철수가 옷을 벗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다.그녀는 무릅을 접어서 올리고 가랑이 사이 드러난 둔덕을 손으로 덮고 있었다.

철수는 옷을 다 벗고 준희의 설익은 육체를 바라보다가 그녀의 젖가슴위로 손을 올렸다.철수의 손이 준희의 가슴을 움켜쥐며 주물렀다.

"아아..."

준희의 입이 벌어지며 뜨거운 숨결이 토해졌다.철수는 한손을 준희의 하체로 내려 둔덕을 덮고있는 손을 밀어냈다.준희의 팔에 약간 힘이 들어갔으나 철수의 힘에 떨어졌다.철수는 손가락을 촉촉히 젖어있는 균열사이로 밀고 들어갔다.

"아아...오빠,안돼..."

철수의 손가락이 내밀한 속살을 벌리며 스며들자 준희의 몸이 경직되며 굳어졌다.

"준희야...힘을빼..."

철수는 준희의 귓속에 소삭였다.그의 손가락은 준희에게 고통을 주지않으려 조심해가며 질구안으로 깊숙히 삽입을 시켰다.

"아아하...아파..."

준희는 철수의 손가락이 질구안으로 삽입되는 순간 고통의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었다.

철수의 다른 한손은 준희의 가슴과 부드러운 속살을 쓰다듬으며 그녀 질안깊숙히 넣은 손가락을 뽑았다 넣었다 했다.철수의 엄지에 음핵이 건드려졌다.

"하아악...!아아."

준희는 둔부를 비틀며 신음소리를 질르며 고개를 휘저었다.그녀의 눈에 철수의 육봉이 우람하게 일어선 육봉이 보였다.그 육봉은 철수가 움직일때마다 덜렁거리며 흔들렸다.철수는 육봉을 준희앞에서 과시를 하듯이 드러내 보였다.

준희는 눈을 질끈 감고 그것을 보지 않으려고 했지만 철수의 강렬한 자극에 눈을 치뜨게 됐다.준희의 질벽이 철수의 손가락을 꽉꽉 조여들었다.

"준희야...대단해...꽉꽉 조여든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준희의 질벽의 느낌을 느끼다가...그녀의 몸에 올라탔다.준희의 젖가슴이 철수의 가슴에 눌려 찌부러졌다.철수는 준희의 둔덕을 손박으로 덮고 꼭 눌러주고 손을 떼냈다.

"아앙...싫어..."

준희가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철수의 손을 따라갔다.그녀는 갑자기 뜨거운 육체가 자신의 몸위에 올라가자 숨을 쉴수가 없었다.철수의 뜨거운 숨결이 목에 스쳤다.철수의 뜨거운 숨결이닿는 준희의 목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철수는 준희의 목에 입술을 대고 빨았다.준희의 하얀 살이 빨갛게 자국이 생겼다.준희는 고개를 치켜올리며 목 깊숙히 신음소리를 냈다.철수의 입이 목에서 턱으로 올라와 빨았다.

"으음...아음...!"

준희는 철수의 입술이 입술을 덥자 숨결을 거칠게 내쉬며 철수의 목에 팔을 둘렀다.혀가 엉키고 달콤한 타액이 교환되었다.철수의 손은 준희의 엉덩이를 움켜쥐며 끌어당기고 있었다.철수의 거대한 육봉은 준희의 둔덕에 밀착되어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떨어지고 다시 아래로 내려갔다.입이 젖가슴의 하얀 언덕에 다았다.둔덕에 다았던 철수의 육봉이 바닥으로 내려갔다.철수는 무릅으로 자신의 몸무게를 받치며 유방을 입안에 한껏 물었다.

"아아...오빠!"

준희의 숨이 거칠어지고 철수의 머리카락을 두손으로 움켜쥐었다.철수의 혀가 젖꼭지를 찔끔찔끔 핥았다.준희의 입술사이로 신음성이 계속토해지며 몸이 떨렸다.

철수의 입이 한껏부푼 젖가슴에서 떨어져 아래로 내려갔다.철수의 눈에 준희의 불어있는 젖꼭지가 보였다.철수는 배를 지나 까칠한 음모에 혀가 닸다.철수의 혀가 음모를 가르며 밑으로 내려갔다.음모가 촉촉히 철수의 타액에 젖어들었다.

철수는 탄탄한 둔덕의 살을 혀로 눌르다 밑으로 내려가 분홍빛 균열사이로 밀고 내려가 작은 첨탑을 공략했다.철수는 혀로 슬쩍 건드렸다.

"아아흐...흑으응...아앙."

준희는 거칠어진 숨소리와 함께 고개를 한껏 벌려 큰 탄성을 냈다.철수의 입이 준희의 그곳에 달라붙었다.철수의 혀가 음핵을 건드리다 아래로 내려갔다.

텁텁한 애액이 나오는 작은구멍을 혀로 핥았다.철수는 준희의 질구에서 나오는 애액을 쭉 빨아들였다.혀로 질구를 밀며 안으로 들이밀었다.준희의 질구가 철수의 혀를 꼭 조였다.

철수는 코끝으로 솟아있는 음핵을 문질러 댔다.준희는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활짝벌어진 허벅지로 철수의 머리를 감싸며 조였다.철수는 혀로 질구를 자극하며 고개를 옆으로 치워 카메라에 그녀의 흠뻑 젖어있는 음부가 완전히 찍히게 했다.

준희의 질구는 애액으로 홍수를 이루었다.철수의 애무로 인하여 질구에서 흘러나온 애액으로 빛이 반사되어 반짝였다.많이 흘러나온 애액은 엉덩이의 계곡사이로 흘러내려 바닥으로 떨어졌다.철수는 흘러내리는 애액을 혀로 핥아올렸다.

철수는 그녀의 음란한 음액의 향기를 맞자 더이상 견디기가 힘들었다.그는 상체를 일으켜 세우며 일어났다.

철수는 준희의 무릅을 잡아 하얀 허벅지를 활짝 벌렸다.철수는 그사이에 안자 준희의 허벅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감게 했다.철수는 무릅으로 앉은 자세로 다리를 빌려 준희의 허벅지를 자신의 허벅지에 받쳐 놓았다.철수의 육봉이 애액으로 젖어있는 준희의 음부및에 있었다.

준희의 엉덩이가 들려져 바닥에서 들려졌다.철수의 손이 준희의 둔부를 쥐고 들어올려 상체가 아래로 내려가게 됐다.카메라에 준희의 비역이 활짝 핀 꽃처럼 드러나게 보일것이다.긴머리가 바닥에 넓게 퍼져 있었다.

철수는 육봉을 준희의 균열에 갖다대고 슬쩍 밀어 보았다.철수의 육봉이 애액으로 젖어있는 준희의 질구에 미끄러지며 빨려들어가려 했다.준희의 질구에서는 계속 애액을 쏟아 내며 철수의 육봉을 빨아들이듯이 질구가 조여들었다.

"으음..."

"아아...안돼..."

철수는 진로를 바꾸어 육봉을 뒤로 뺐다.준희는 철수의 육봉이 닺는 감각에 고개를 들어올려 자신의 하체를 바라보았다.

철수가 준희의 음핵을 육봉의 귀두부분으로 문지르며 희롱하였다.

"아학...아아!"

준희는 절묘한 감각에 다시 고개를 떨궈 제끼며 탄성을 냈다.철수는 미끄러운 감각을 즐기며 준희의 허리를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아아...기분좋다...이제...마지막 작업으로 들어가야 겠다...'

"준희야...이제 들어간다."

철수의 표정이 신중해지고 준희의 질구에 자신의 육봉을 맞추었다.철수의 육봉이 준희의 숲속아래 균열의 분홍빛 꽃잎사이로 귀두부분이 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철수는 허리를 앞으로 밀었다.준희의 표정이 이그러지며 얕은 신음소리가 세어나왔다.준희의 육체를 잡은 두 손에 자연히 힘이 들어갔다.준희의 몸안으로 철수의 저항을 받으며 뭉둑한 귀두 부분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아...아파요,그만...아파."

준희는 턱을 치켜올리며 신음소리를 냈다.철수에게 고통을 호소하였다.철수의 두손에 힘이 더욱 가해졌다.준희의 둔부를 더욱 세게 당겨져 빠져나가려는 준희의 몸을 잡았다.

"아악~엄마!"

철수의 육봉이 아무도 도달하지 못한 신비의 세상으로 깊숙히 들어갔다.준희는 큰 고통의 소리를 질렀다.

철수는 준희의 질구부터 꽉 조여오는 감촉을 느끼며 안으로 깊숙히 들어갔다.철수는 황홀한 느낌에 빠져들었다.

준희는 고통을 호소하며 몸을 비틀고 있었지만 도저히 빠져나갈 길이 없었다.철수는 준희의 몸안에 깊숙히 넣고 허리를 가만히 움직이지 않았다.결합되어 있는 곳에서 붉은 피가 흘러 나왔다.초혈은 준희의 허벅지안쪽을 적시고 흘러내려 철수의 다리로 흘러내렸다.피는 철수의 다리를 타고 흘러내려 하얀 카페트위에 붉게 물들어 버렸다.

철수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준희의 입에서 고통에 찬 신음성이 계속해서 터져나오고 눈에 눈물이 넘쳐흘러 붉게 상기된 뺨으로 수정같은 눈물 방울이 흘러내렸다.

철수의 움직임에 준희는 고통을 느끼고 아픔을 계속 호소하였다.철수의 육봉은 질구안을 들락날락하며 준희의 몸에 자극을 주고 있었다.

준희는 처음 파과(波瓜)의 느낌을 느끼고 계속되는 고통,삽입전의 철수의 애무로 인하여 몸이 흥분했던 것과는 전혀틀린 상황이었다.몇분후 허리운동을 하던 철수는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도록 일단 육봉을 뽑았다.

"아흑...!"

좁은 질구밖으로 빠져나오는 절묘한 감각이 느껴질때 준희의 목에서 고통의 신음성이 흘러나왔다.

철수는 준희를 바닥에 눕혀놓았다.활짝 벌어진 다리사이로 붉게 물든 준희의 질구가 드러났다.철수의 육봉이 빠져나가자 준희는 신음을 멈추었다.다시 철수의 몸이 준희의 몸을 덮쳐 눌렀다.

벌어진 준희의 허벅지에 철수의 육봉이 스쳤다.쉽게 다시 결합이 되었다.

`잠시 이대로 쉬며 준희의 고통을 없에자...'

철수는 결합된채로 옆으로 눕게 하였다.준희의 한쪽 허벅지를 자신의 허벅다리 바깥으로 올려 걸치게 했다.준희의 눈에 흘러내린 눈물이 카페트위로 떨어졌다.

준희는 자세가 불편하자 몸을 움직였다.아린 아품이 느껴졌다.아직도 둔덕에서는 아련한 동통이 느껴졌다.철수의 손이 준희의 허리를 쓰다듬으며 곡선을 따라 움직였다.

준희는 아픔이 열어지는 것을 느끼면서 부드럽게 쓰다듬는 손길을 느끼며 몸을 떨었다.철수의 손이 옆의 곡선을 애무하다 유방으로 내렸다.아까와는 전혀 다르게 유방이 부풀어 올라와 있었다.

철수는 부풀어 오른 준희의 유방을 한손으로 문질렀다.준희의 입에서 고통의 소리가 아닌 쾌감에서 나오는 소리가 떨리는 숨소리가 함께 흘러나왔다.

준희의 봉긋한 젖가슴이 철수의 손에의하여 뭉그러졌다.철수는 가슴으로 입을 내려서 다른쪽 유방을 입안에 넣었다.젖꼭지와 젖꼭지판까지 입술안에 넣어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철수는 입술안에 젖꼭지를 넣고 빨면서 준희의 다른쪽 젖가슴을 주물러 댔다.

"아아...아음."

철수의 애무에 다시 준희는 황홀해 졌다.준희의 입에서 다시 신음소리가 세어나오기 시작했다.준희의 눈물흘렸던 자국이 남아있는 눈을 몽롱해 져 잇었다.

철수는 준희의 젖가슴에서 입을 떼내고 준희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철수의 입술이 닺자 준희는 입술을 벌리며 그의 키스를 받아들였다.준희의 두 팔이 철수의 목을 꼭 감아 돌렸다.

철수는 다시 준희의 몸에들어간 자신의 육봉을 서서히 움직였다.준희는 몸안 가득히 채우고있는 육봉이 움직이자 몸을 비틀었다.그녀의 질구는 새로 흘러나온 물기에 완전히 젖어 들었다.

"아앙...아!"

"허헉...좋아...준희야 꽉 조여온다."

철수는 준희의 점막이 꽉 조여드는 감각에 아찔함을 느꼈다.철수는 준희의 엉덩이를 잡고 자신의 허리를 움직였다.강한 음액이 풍기는 향기가 그의 육봉과 결합된 부분에서 풍겨나왔다.사랑의 액액이 음란하게 흘러 내려 철수의 육봉을 적시고 점막과의 마찰음이 음란하게규칙적인 몸놀림과 함께 들렸다.

"하학...!아앙."

준희는 다시 철수가 움직이자 고통을 느꼈으나 그 고통은 아주가벼운 것이었고 그다음에 온 감각에 황홀해져 자연히 탄성을 터트렸다.철수의 페니스가 움직이며 준희를 완전히 소유해 나가고 있었다.

준희의 가슴과 철수의 가슴이 맞데어졌다.준희의 가슴이 터질듯이 부풀어있었다.준희의 몸과 얼굴이 빨갛게 되더니 체온이 상승하였다.질벽에 계속 질액이 생성되어 육봉이 미끄러지듯이 움직일수가 있었다.

준희는 탄성을 내며 쾌감에 젖어 눈물을 흘리며 흐느꼈다.준희의 두팔이 철수의 목을 꼭 휘감았다.준희의 입에서 계속 탄성이 연이어 터져나왔다.철수는 준희를 바로 눕히고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준희는 자신의 허리를 철수의 행동에 맞춰 들썩였다.철수의 육봉은 준희의 질구 깊숙히 들이밀며 들락날락하며 쾌감을 만들었다.철수는 준희의 몸을 강하게 눌렀다.

"아...아,오빠...아"

"준희야..."

준희의 허리가 한껏 들어올려지며 철수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였다.정신이 멀어져 가는 듯한 아름다운 쾌감이 온몸을 깜쌓다.어린 소녀의 자궁을 향하여 힘차게 방출하였다.

"아...아..."

준희는 절정의 여운에 몸을 떨고 있었다.경련을 거듭하는 소녀의 점막은 철수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 없이 짜아 내듯이 조임운동이 계속되었다.

철수가 준희의 몸위에서 떨어졌다.준희의 넓게 벌린 허벅지 사이 질구에서 하얀 철수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철수는 사진기를 들어올려 자신의 정액이 흘러내리는 준히의 보지를 찍었다.준희는 허벅지를 접으며 가리려 했지만 철수는 강제로 벌리게 했다.

숨결을 가다듬은 준희는 쪼그려앉아 울었다.철수는 준희를 달래주면서 협박을 가했다.협박을 들은 준희는 더울었지만 철수가 자신의 알몸을 찍는것을 막지는 못했다.

알몸을 찍은 철수는 다시 준희의 몸과 결합을 하였다.준희의 몸은 이제 쾌감에 떨었다.처음 조금 저항을 하던 준희는 자지가 보지에 박히자 열정적으로 철수에게 엉켜들었다.

철수와 준희는 탈진하여 잠이들었다.잠이 깨어난 철수는 준희를 집까지 바레다주었다.처녀를 잃고 철수와 집에가던 준희는 무릅이 떨리고 있었다.

철수는 준희의 집압에서 끌어안고 키스를 하며 한껏 부푼 젖가슴을 주물러주었다.준희는 철수의 키스가 끝나자 얼른 집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다음날 철수는 이하정선생님댁으로 찾아갔다.집에 선생님만 계셨다.철수의 공세로 이하정선생님은 몸을 허락했다.즐거운 봄방학이었다.

5. 입학(신학기)

철수가 고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였다.철수의 반 담임은 쉰셋의 나이지긋이 든 남자였다.철수는 담인이 남자라 실망하였지만 학교가 남녀 공학이라 그것으로 마음을 위안하였다.

그는 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친구들을 사귀기 시작하였다.여자친구,남자친구 가리지 않으며 사귀면서 여자애들에 대한 점수를 먹였다.그 동안 그의 계획이 세워졌지만 별다른 사고없이 지나가고 있었다.선화는 여고에 입학하여 그와 별로 만날수 없었다.

철수는 그 동안 자신과 관계를 가진 여자들과 여러번 만나서 관계를 가졌다.그러는 동안 같은 학교 여학생들중 하나가 마음에 들었다.그녀의 이름은 유주희라는 여학생이었다.철수가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한 결과 친구라고 할정도로 됐다.

그녀는 철수보다 공부를 잘해서 그의 성적이 전교 20등내외인 반면 그녀는 1~2등을 하는 수재중에 수재였다.그것은 철수를 더욱 분발하게 하는 기회가 됐다.그는 유주희에게 기회를 보고있었다.

입학한지 한달이 지난 4월 어느날 철수는 학교에 도서실에서 초저녁까지 공부를 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교문 밖을 나섰다.그는 지하철로 등하교를 했다.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는 동안 차안에 안면이 있는 여학생을 만났다.철수는 그녀의 이름을 떠올리려고 했지만 기억이 났다.여학생이 먼저 그에게 말을 걸었다.

"오빠,안녕하세요...지금 집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말을 하는 그녀의 눈은 철수의 가슴에 달려있는 학교 뺏지를 보며 부러운 빛을 띠고있었다.철수가 다니는 학교는 상당이 유명한 명문고라 중학들 사이에서 인기가 대단했다.

철수는 여학생의 이름이 생각이 났다.곽준영이라는 희주의 친구였다.그리고,난정의 친구이기도 했다.준영이는 교복을 입고있었다.등으로 가방을 메고있었다.

"안녕,준영아...너도 학교가 지금 끝났니?"

"아뇨 방금전에 희주와 놀다가 헤어졌어요."

"그래...희주는......?"

"애들이랑 같이 있을 거예요.저는 집에서 연락이 와 먼저 가는 거예요."

"그래...이제 너희들이 중 3이지?"

"네..."

철수와 준영이는 마주서서 이야기를 하고있었다.문이 열리며 많은 승객이 올라탔다.들어온 사람들에 밀려 준영이가 철수에게 몸을 붙쳤다.많은 사람들에 의해 철수와 준영이가 꼭 붙어 서서 감싸듯이 섰다.

준영이의 몸에서 나는 소녀의 특유의 향기가 철수의 콧끝을 자극하였다.철수의 육봉이 바지안에서 힘껏 솟굳쳐올랐다.철수의 육봉은 밀착되어진 준영이의 몸에 문질러졌다.

"오빠...?"

준영이는 철수에게 꼭 밀착되어지자 부끄러워 얼굴이 붉게 상기되었다.그리고,철수의 몸이 붙어 있는곳에 이상한 감촉이 느껴져 더욱 상기 되었다.

철수가 사람들에게 밀리지 않으려고 힘을 주어 밀고 있었다.준영이는 철수의 몸의 변화를 느끼고 몸을 옆으로 틀었다.준영이의 둔부가 철수의 배에 다았다.

준영이는 자신의 뛰는 가슴위에 손을 올려놓고 창밖에 지나가는 풍경에 시선을 두고 있었다.철수의 손은 두사람이 꼭 붙어있어 위로 올라오지 못하고 손등이 준영이의 따뜻한 몸에 밀착되어 있었다.

준영이의 등뒤에 맨 가방은 문에 밀착되었다.철수는 눈을 돌려 준영이가 등을 데고 있는 창문을 통해 건너편 칸을 보았다.건너편 칸에도 사람이 많이타고 있었는데 창에 등을 데고 있어 이쪽을 보고있지 않았다.

준영이가 등을 데고 있는 창의 유리는 허리위부터 머리까지의 길이였다.준영이가 등에맨 가방때문에 그아래에는 약간의 틈이있었다.철수는 손을 그틈에 넣고 자유스럽게 움직일수있었다.준영이는 뒤로 엉덩이를 내밀어서 사람들에게 몸을 붙이지 않으려고 해서 공간이 허리아래로 있었다.

철수의 손이 준영이의 둥근 엉덩이를 치마위에서 쓰다듬었다.준영이의 고개가 돌려지며 놀란 눈이 동그랗게 떠졌다.철수는 준영이의 눈을 피에 다른 쪽에 시선을 주고 준영이의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툭툭 손바닥으로 쳤다.두툼한 엉덩이의 살집이 폭신하게 그의 손바닥을 받아들였다.

철수는 엉덩이를 치면서 준영이의 엉덩이의 살의 탄력을 감상하다가 손바닥으로 감싸쥐며 은근히 슬슬 문질렀다.준영은 얼굴이 빨갛게 물들어 버렸다.철수의 손이 준영의 치마 뒷자락을 끌어 올리고 있었다.

준영이가 엉덩이를 뒤에 밀착시켜서 철수의 손의 움직임을 막으려고 했다.순간 철수의 다른손이 치마앞으로 밀고 들어와 준영이의 아랫배를 눌렀다.준영이는 놀라 손으 ㄹ철수의 손위에 올려 놓았다.

"오빠...하지마..."

작은 목소리로 철수에게 말하며 철수의 손을 떼내려고 했다.그녀의 목소리는 떨리고 있었다.철수의 손이 아랫배에서 아래로 내려가 도톰한 둔덕부분을 손으로 눌렀다.준영이는 철수의 손의 움직임을 막으려고 엉덩이를 다시 앞으로 밀었다.

철수의 손이 치마뒷면을 끌어올려 치마안으로 들어갔다.얇은 팬티의 드드러운 천에 싸인 엉덩이가 철수의 손에 잡혔다.준영이의 통통한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팬티와 살의 경계선이 느꼈다.

허벅지의 위로 준영이가 입고있는 스타킹이 만져졌다.철수의 손이 준영의 엉덩이사이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팬티안으로 엉덩이의 갈라진곳의 항문이 느껴지고 깊숙히 들어가자 둔덕아래 넓게 벌어진 계곡아래에 다았다.준영이의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허벅지가 바싹 조여져 철수의 손을 조였다.

"준영아 힘을빼..."

철수가 준영의 귀에 대고 뜨겁게 속삭였다.준영이는 몸을 떨며 다리가 벌어졌다.철수는 엉덩이 사이로 들어가 밑의 뜨거움을 누르고 있었다.철수는 치마의 앞도 걷어올려 손을 들이 밀었다.

철수의 손이 준영이의 보지에서 맞다았다.준영은 철수의 손을 피하려고 엉덩이를 꿈틀거렸다.철수의 엉덩이 쪽에서 들어간 손가락이 허벅지에 고무줄을 당겨 안으로 들어갔다.뜨겁고 연한 보지의 꽃잎이 만져졌다.준영이의 처녀녀막을 건드렸다.

"아~!"

약간의 동통을 느낀 준영이는 작은 신음소리를 냈다.준영이의 신음소리는 작았다.의도적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죽인것이다.

앞으로 들어간 손도 준영의 팬티 허벅지로 들어가 준영의 보지와 솟아있는 둔덕의 숲풀을 덮었다.철수의 손가락은 보지에 갈라진 균열을따라 안으로 굽어진 곳으로 들어가 손가락이 엉켰다.

앞으로 들어간 손가락에 상류부분에 있는 음핵이 만져졌다.철수는 오똑하게 솟은 음핵을 건드리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뒤로 들어간 철수의 손은 연한 점막에 마찰을 주면서 미끄러운 애액이 솟는 것을 느꼈다.준영이가 그것을 피하려고 엉덩이를 움직였다.철수의 손가락이 음핵을 톡톡 건드렸다.

"아음..."

준영이는 머리가 멍해지며 신음소리를 냈다.다리에 힘이 쭉 빠지는 것을 느끼고 철수에게 몸을 기댔다.철수가 건드리는 곳에 짜릿한 쾌감이 솟아 온몸에 퍼졌다.

준영이가 내쉬는 떨리는 숨소리는 열차소음에 묻쳐 들리지도 않았다.준영은 철수가 하는 행동에 힘이 빠져 철수의 손의 움직임을 막을수 없었다.그녀의 몸이 뜨거워짐을 느꼈다.

"준영아...고개를 이쪽으로 돌려..."

준영은 빨갛게 붉어진 뺨을 돌려 철수를 바라보았다.철수가 입술을 내려 준영의 입술에 대고 달콤한 타액을 깊숙히 빨아들였다.혀로 준영의 입술을 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그러는 동안 철수의 손이 준영의 음핵을 비롯한 연한점막 곳곳을 집중적으로 애무를 했다.

"으응...음..."

준영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세어나오려고 했지만 철수의 입에 막혀 비음만을 냈다.그녀의 소리는 소음에 묻쳐 옆사람들은 알아들을 수 없었다.철수의 애무는 여러 정거장을 지나도록 이어졌다.

준영이의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손가락에 미끄럽게 느껴지던 애액이 넘쳐흘러 흥건하게 돼어 팬티가 축축히 젖어들었다.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어 준영이의 상체도 앞사람에게서 떨어졌다.철수는 준영의 치마앞으로 들어간 손을 뽑아냈다.

사람들이 줄어들자 자신의 행동을 숨기기위해서 였다.준영이의 팬티안에서 손가락을 빼내자 손가락에 젖어있는 애액으로 시원하게 느껴졌다.애액으로 팬티가 흠뻑 젖어들었다.

철수는 팬티에서 빠져나와 젖은 천위로 균열을 꼭 눌러주고 빠져나왔다.준영의 교복치마가 원상태로 흘러내렸다.철수는 엉덩이로 들어간 손도 뽑아냈다.매끈한 엉덩이의 굴곡을 쓰다듬다가 치마안에서 빠져나왔다.철수는 손을 빼내고 준영의 치마를 반듯하게 정돈을 해주었다.

"준영아 집까지 바레다 줄께..."

"오빠......"

준영이가 내려할 정거장에 도착하였다.철수는 다음정거장에서 내려야 했지만 준영이의 등에 손을 올려 놓고 문앞으로 가 함께 내렸다.철수는 준영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바싹붙어서 걸어갔다.

준영이는 철수의 애무에 의하여 다리에 힘이 없어 그에게 기대어갔다.걸음걸이가 위태로웠다.다리사이 걸음을 옮길때마다 짜릿한 감각이 솟아 그녀는 흔들렸다.

"조심해."

철수가 흔들리는 준영이를 바싹 끌어안으며 부축했다.

"준영아...아까 전철안에서 어땠니...?"

철수는 자신의 애무에 대하여 즌영이에게 물었다.준영은 아무말도 못하고 철수에게 기대서 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준영아...우리...잠시 저기서 쉬었다 가자."

철수가 준영의 집근처에 있는 공원을 가리켰다.그 길은 외진 곳에 있어 다니는 사람들이 없는 길이었다 그곳에 고원 벤취가 있어 낮에는 사람들이 쉬어갈수 있도록 하였다.

철수는 준영을 이끌고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공원으로 들어가 으슥한 곳으로 갔다.주위에는 어린이들이 놀수있는 놀이기구가 놓여있었다.놀이터 주변에 앉아 주위를 둘러보았다.아름드리 나무가 새옷을 입으려고 푸릇푸릇한 샛싹을 내고있었다.

철수는 준영이를 벤취에 앉치고 자신도 그녀 옆에 앉았다.철수는 준영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준영아 중3이 돼니까 어떻니...?"

"지금...공부를 열심히 해야 돼요.고등학교를 좋은 곳에 가야 하니까요..."

준영이는 대답을 하면서 자신의 어깨에 올려놓은 철수의 손이 의식돼었다.철수는 준영이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교복위로 들어난 하얀 목을 쓰다듬었다.

"그래...너같이 예쁜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남학생들이 좋아 할거야.공부도 잘하고 이렇게 예쁘니까..."

철수의 손이 준영이의 턱을 잡아당기며 고개를 숙였다.철수의 입술이 준영의 입술을 덮었다.가벼운 키스가 시작됐다.철수는 다른 손으로 교복위를 덮어 소복히 솟은 젖가슴을 쥐었다.

"아...오빠..."

철수가 젖가슴을 잡자 준영이는 머리속이 멍해졌다.가슴을 더듬던 철수의 손이 교복상의의 단추를 풀면 안으로 들어갔다.벌어진 교복상의 사이로 하얀 브라의 모습이 드러났다.철수의 손이 브라안으로 스며들었다.보드러운 젖가슴이 철수의 손에 잡혔다.단단한 젖가슴의 감촉은 소녀의 전형적인 감각이였다.

준영은 살에 봄밤의 차가운 공기의 감촉에 몸을 떨었다.철수의 손은 차가웠다.준영이는 몸을 떨면서 철수에게 기댔다.철수는 준영의 입술을 벌리며 입안에 혀를 넣어 혀를 엉키게 했다.

준영의 젖가슴위에 작은 돌리가 느껴졌다.연분홍빛 젖꼭지가 철수의 손가락에 눌려 젖가슴안으로 들어갔다.

"자 여기에 기대..."

철수는 준영를 뒤로 게데게하고 브라우스 앞단추를 모두 풀고 양옆으로 별려 놓았다.가슴을 덮고있는 하얀 브래지어가 드러났다.브라위 작게 빛나는 목걸리가 그의 눈에 보였다.젖가슴의 사이에 반짝이는 것을 본 자극되었다.철수는 브라를 잡아 가슴위로 끌어올렸다.

하얀 솜덩이같은 젖가슴이 드러나자 철수는 고개를 숙여 젖가슴을 입안에 물었다.그의 한손은 다른쪽 젖가슴을 주물러 이그러지게 했다.다른 손으로 군영이의 남색 교복치마를 끌어올려 하얗고 늘씬한 허벅지를 드러나게 했다.

치마가 허리까지 끌어올려지며 풍만하게 벌어진 둔부를 감싸고있는 팬티가 드러났다.철수의 손이 그녀의 팬티를 잡아 끌어내렸다.하얀 허벅지 중간에 팬티가 걸리고 날씬한 아랫배및에 도톰한 둔덕이 보였다.

"아아...오빠..."

철수가 젖가슴을 깨물자 몸에 짜릿한 감각에 몸을 떨었다.철수가 마지막으로 젖꼭지를 깨물고 입술을 젖가슴에서 떼어냈다.철수의 입이 젖은 타액이 준영이의 젖꼭지에 묻어 길게 늘어졌다.

철수는 어정쩡한 자세로 서서 준영이의 드러난 하체를 바라보았다.철수의 손이 준영의 둔덕아래 균열을 벌렸다.둔덕을 덮고있는 검은숲과 아래에 벌어져있는 분홍빛속살이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아...아름다워..."

철수가 고개를 내려갔다.

"야...여기서 놀자!"

갑자기 놀이터쪽에서 사람들의 소리가 들렸다.쾌감에 떨고있던 준영이의 몸이 굳어졌다.사람들의 목소리가 가까이 다가왔다.준영이가 철수를 세차게 밀어내고 벌어진 브라우스를 한손으로 움켜쥐고 가방을 쥐고 일어났다.철수는 균형을 잃고 주저앉았다.

"준영아...!"

준영이는 허벅지까지 끌려내려간 팬티를 바로 입고 급하게 철수에게서 떨어져 갔다.철수는 뛰어가는 준영이를 바라보며 일어났다.철수는 바닥에 가로등불에 반짝이는 것이 보였다.

철수는 허리를 숙여 그것을 줏어들었다.작은 십자가가 금사슬로 묵여있는 금목걸이었다.준영이의 목에 걸려있던 목걸이었다.철수는 준영이가 갔던 방향을 잠시 바라보다 자신의 집으로 걸어갔다.놀이터에 철수또레의 소년들이 놀고있었다.

`아...제들때문에 다된밥 놓쳤구나...다음번엔 반드시 준영이를 따 먹어야지...훗훗...'

그러나 그 기회는 잘오지 않았다.

4월 중순,철수는 경찰서를 견학하였다.시간을 내어 고모부를 만나 고모부로부터 여경을 알게되었다.이름이 최재영이였고 계급은 경장이었다.25살인 그녀는 미혼으로 미모도 뛰어난 여자였다.철수는 그녀와 친해져 가끔 경찰서로 찾아가 만났다.

4월 하순,철수는 희은이와 산에 같이 등산을 가기로 했다.희은이가 자신의 친구와 함께 등산을 가기로 해서 그가 따라가기로 했다.희은의 친구는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떨어져 취직을 해 회사를 다니는 누나였다.

산행은 토요일에 출발하여 1박한후 돌아오는 계획을 잡았다.그 계획에 새로운 사람들이 참여하게 됐다.희은의 친구의 회사동료가 남녀1명씩 따라오게 된것이었다.

출발 당일날 회사동료중 여직원이 나오지 못했다.철수와 희은이는 그냥출발하자고 하며 출발하였다.

멀리 산정상에 흰눈이 싸여있는 것이 보였다.위로 올라갈수록 등산객들은 줄어들었다.철수는 희은이 앞에서 걸어가며 희은이를 웃겼다.올라가는 중 철수는 먹이를 발견하였다.

그들보다 먼저 올라가는 사람들중에 준영이를 발견한 것이었다.그녀는 가족과 함께 등산을 와 즐겁게 웃는 모습이었다.

준영이도 철수를 보았다.준영이는 얼굴이 빨갛게 되고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렸다.

"준영아 왜 그러니?"

준영이어머니가 그녀의 변화를 보고 걱정을 했다.

"저...엄마...나 몸이 안좋아요...내려가 먼저 집에 갈께요."

"몸이 안좋니...그럼 같이 내려가자."

"아니예요...저 혼자 내려갈께요...엄마는 아빠랑 같이 놀다 오세요."

준영이는 엄마에게 말했다.그때 철수일행이 도착했다.

"안녕하세요?"

철수가 준영이의 엄마에게 인사를 했다.철수와 안면이 있는 준영의 어머니는 그의 인사를 받았다.

"어머,철수아니니...등산왔니?"

"예"

"희주는 안왔니?"

"희주는 집에 있어요...누나...준영이 어머니셔..."

철수는 희은이를 그녀에게 소개를 시켰다.

"엄마 나 내려갈께요."

희은이와 준영의 어머니가 인사를 하고있는 동안 준영이가 산아래로 내려갔다.

"준영이는 어디 가는 거예요."

철수가 내려가는 준영이를 바라보며 물었다.

"몸이 안종다구나...그래서 집에 간다고 내려가는 구나."

"혼자 내려간데요?"

"그래..."

"제가 저 아래까지 같이 내려갔다 올께요."

"어머...너는 일행과 같이 올라가야 돼지 않니?"

"괜찮아요...누나 나 준영이좀 데려다 주고 올라올께?"

"그럴래...그럼 빨리 같다 와야 돼...아주머니 우리랑 같이 올라가요."

희은이는 철수가 내려가는것을 허락한후 준영의 어머니와 같이 산으로 올라갔다.

철수는 재빨리 준영이를 따라 내려갔다.멀리가는 준영이의 모습이 보이자 철수는 더욱빨리 내려갔다.

`그래 기회는 왔다...그동안 나를 피한 준영이를 오늘 먹어야지...'

준영이는 급히 산아래로 내려갔다.뒤에서 누군가가 내려오는 소리를 들렸지만 급히 내려가는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그녀의 어깨에 무거운 손이 올려졌더ㅏ.준영은 가슴이 철렁했다.

"준영아..."

준영은 돌아보았다.철수가 준영의 어깨에 손을 올려놓고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었다.

"뭘 급히 내려가니...잠시 쉬었다 가자..."

철수가 길에서 벗어나 숲으로 들어갔다.철수는 햇빛이 빛추는 곳을 찾아 갔다.길에서 완전히 벗어나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으로 준영이를 데리고 갔다.봄의 햇빛이 상당이 따뜻하게 비추는 곳을 찾았다.양쪽이 바위로 가려지고 바닥에 고운모래가 깔려있어 깨끗했다.

"자...너가 그때 흘리고 간거야."

철수가 주머니에서 그녀의 작은 목걸이를 꺼내 내밀었다.준영이가 철수가 내민 목걸이를 받아쥐었다.

철수가 갑자기 준영이를 끌어안았다.

"아!"

준영이가 놀라는 목소리를 냈다.

"준영아...난 너가 좋아...그때 너무 좋았어..."

철수의 입술이 준영이의 입술에 덮었다.준영이는 가만히 철수의 입술을 받아 들였다.철수의 손이 준영의 등을 더듬으며 더욱 끌어안았다.

철수가 준영의 파카를 벗겨냈다.파카는 모래위로 떨어졌다.철수의 손이 준영의 몸을 더듬었다.옷위로 젖가슴과 엉덩이의 굴곡을 더듬으며 그녀의 옷을 풀어헤쳤다.

준영의 옷이 벗겨지며 하얀 속살이 들어났다.준영의 상체가 환히 드러났다.이미 철수의 손이 만졌던 젖가슴이 다시 쥐어졌다.철수는 젖가슴을 주물러주며 젖꼭지를 비틀었다.

"아윽...아파..."

준영이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비틀었다.둥근 젖가슴이 이그러졌다.철수의 손이 바지의 단추를 풀고 쟈크를 서서히 내렸다.철수의 손은 얇은 천의 감각을 즐겼다.

철수가 바지로 손을 옮기자 준영은 손을 올려 가슴을 가렸다.준영의 바지가 미끈한 다리를 타고 흘러내렸다.아직 양말과 신발이 벗겨지지않아 바지는 준영의 종아리에 걸렸다.

철수는 준영이를 벗겨진 옷위로 눕혔다.그는 그녀의 신발과 양말을 벗기고 청바지를 완전히 벗겨냈다.준영이는 이제 몸에 팬티만을 달랑 남겨두었다.철수는 준영의 허리에 손을 데 단숨에 벗겨냈다.준영이의 완전한 알몸이 되어 누워있었다.

철수는 준영의 옆에 누워 손으로 그녀의 몸을 쓰다듬었다.준영이는 철수의 손길을 막지않고 가만히 누워있었다.

"아으음...흑!"

철수의 손이 민감한 부위를 만지며 자극을 가하자 신음소리를 냈다.철수의 손이 평평한 아랫배를 쓰다듬다가 도톰하게 솟은 둔덕을 덮어 검은 숲을 쓰다듬었다.

철수의 눈은 늘씬한 준영이의 나체를 바라보며 애무를 했다.오똑솟은 젖가슴은 탄탄하게 솟아있었고 음모에 덮힌 둔덕의 언덕도 그의 눈길을 끌어당겼다.

철수의 손가락에 준영의 젖꼭지가 비틀어졌다.준영이는 입술을 꼭 물었다.철수는 준영이의 다리를 활짝 벌려 놓았다.철수는 손을 둔덕의 계곡으로 내렸다.손바닥으로 준영의 둔덕의 살두덕을 누르며 손가락을 균열사이로 밀어넣었다.

"아흐흑...아아"

준영의 균열은 촉촉히 젖어 미끈거렸다.철수의 손가락이 준영의 음핵을 찾아 자극을 주자 준영은 엉덩이를 들썩이며 신음했다.붉은 입술이 벌어지고 얼굴이 붉게 상기 되었다.

철수는 다른 손으로 자신의 육봉을 꺼내 놓고 귀두를 자극했다.철수의 손가락이 준영의 가랑이사이에서 떨어지자 음액이 길게 늘어져 묻어났다.철수는 손가락에 묻은 준영의 음액을 그녀의 아랫배에 문질러 묻쳤다.

철수는 준영의 목에 뜨겁게 키스를 했다.철수의 입술이 한껏달아오른 준영의 살결을 스치며 아래로 내려갔다.부드럽게 부푼 준영이의 젖가슴에 입술이 닸다.철수는 그위에 솟은 분홍빛의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혀로 분홍빛 유실을 건드리며 슬쩍슬쩍 핥았다.

"아아...맛있어...준영아 너의 젖가슴은 맛있어..."

"으음...하!하!"

준영은 입을 벌리며 고개를 치켜올렸다.목줄기가 완전히 철수의 눈에 보였다.준영의 눈은 절반은 감겨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철수의 입술이 젖가슴에 타액으로 젖셨다.준영의 젖꼭지는 한껏 젖어 부풀어 올라 있었다.철수는 준영의 젖가슴의 부푼아랫부위에 키스를 하며 반대편 젖가슴으로 옮겼다.

철수는 준영이의 다른쪽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철수는 입에 문 젖꼭지를 이로 자근자근 깨물었다.

"아흐흑...아아,아파!"

준영은 젖꼭지가 물리는 아픔에 가슴을 위로 올렸다.그 아픔은 온몸으로 퍼지며 쾌감으로 변해 준영의 몸을 떨리게했다.철수는 준영이의 옆에서 그녀의 위로 올라가 있었다.철수의 한손이 야들야들한 준영의 허리를 지나 엉덩이를 잡았다.

엉덩이를 잡은 손은 꽉 움켜쥐며 잡아당겼다.탄탄한 준영의 엉덩이가 뭉그러졌다.철수의 손이 젖가슴과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가슴의 젖꼭지를 빨았다.

"음...좋아...이렇게 좋을수가."

철수는 준영의 몸을 마구다루면서 감탄을 했다.철수가 급이 상체를 일으켰다.그의 손은 엉덩이의 양쪽을 쥐고 있다가 허벅지를 꼭 잡아 벌렸다.철수의 몸은 준영의 허벅지 사이에 있었다.

철수의 고개가 다시 아래로 내려가 가슴아래를 혀로 핥았다.준영의 손이 철수의 머리를 쥐며 신음했다.

철수의 이ㅐㅂ술이 배를 지나 둔덕을 덮고있는 둔덕에 닸다.철수의 뜨거운 숨결을 느낀 준영의 손가락이 머리카락을 꼭 움켜쥐었다.몸이 경직되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준영아...몸에 힘을 빼...자자,어서..."

철수는 혀로 둔덕의 살두덕을 자극을 하며 서서히 균열로 내려갔다.철수는 손가락으로 균열을 활짝 벌렸다.균열사이 완전히 벌어진 분홍빛 꽃잎이 철수의 눈에 드러났다.꽃잎은 뜨거운 액체로 흥건하게 젖어있었다.

철수의 혀가 꽃잎으로 내려가 핥아올렸다.애액이 향기가 철수의 코를 자극하고 있었다.철수는 준영의 애액을 핥아올리며 마셨다.

"아-웃!아앙...!!"

철수의 혀의 자극에 준영은 탄성을 내며 애액을 계속 토해놓았다.철수는 혀를 뾰쪽히 내밀어 준영의 질구에 혀를 삽입하였다.준영의 질구를 지키는 막의 구멍사이로 혀가 안으로 들어갔다.

준영의 질구안은 괭장히 뜨겁고 무한한 쾌감을 약속하듯이 철수의 혀를 빨아들이며 조였다.

`우...준영의 보지는 명기다...이렇게 조여지다니.'

철수는 놀랍게 조여드는 준영의 질구를 느끼며 감탄을 하였다.철수의 손이 준영의 보지에서 떨어져 엉덩이를 감싸쥐며 들어올렸다.철수의 입에 준영의 보지가 더욱 밀착되었다.

준영은 허벅지를 들어올리며 철수의 어깨위로 올렸다.준영이는 몸을 떨면서 몸을 한껏 휘었다.절정에 감각에 철수의 머리를 허벅지로 꽉 조였다.

"아아앙...아흑,오빠!"

준영의 몸에 마지막 힘을 내듯이 철수의 몸을 조였다.철수는 준영의 질구를 깨끗히 하려는 듯이 쭉쭉 빨아들이다가 입을 떼었다.철수의 입술에 묻은 애액이 반짝였다.철수는 준영의 몸에서 떨어졌다.

준영의 몸은 힘없이 다리를 활짝 벌린채로 누워있었다.균열이 서서히 닺치며 그주위가 온통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었다.준영은 숨을 거칠게 쉬고 있었다.

철수는 자신이 가지고 온 베낭을 풀어 안에 들어있는 카메라를 꺼냈다.철수는 준영의 알몸에 사진기를 들이댔다.

찰깍,찰깍...철수의 손에 들린 카메라가 연속적으로 준영의 태초의 아름다운 나체를 담았다.활짝 벌어진 여인의 신비지도 철수의 카메라안에 담겼다.

준영의 질구는 보이지 않았지만 균열사이로 애액이 흘러내려 항문을 적시고 있었다.철수는 한손으로 그것을 벌리고 사진에 담았다.철수의 혀가 들어갔던 질구가 좁혀있었다.그러나 그주위에 얇은 분홍빛 막은 아지까지 흥건히 정액에 젖어있었다.

철수는 손가락으로 줄어드는 음핵을 건드렸다.준영의 입에서 신음성이 나오며 금세 음핵이 부풀어 올랐다.한껏 부푼 음핵을 잠시 문지러 주고 아래로 내려 질구에 손가락을 대고 서서히 밀어넣었다.준영의 몸이 철수의 손가락을 받아들이며 꽉 조여들었다.대단한 흡인력이었다.

철수는 사진기로 자신의 손가락이 깊숙히 박힌 질구를 찍고 카메라를 내려놓았다.손가락으로 질벽을 휘져며 한손으로 자신의 바지를 벗었다.육봉은 이미 밖으로 나와 있었지만 그안의 부랄이 밖으로 나와 출렁 거렸다.

철수의 단단한 몸이 준영의 몸위로 올라갔다.철수의 손이 준영의 한껏 부풀은 젖가슴을 감싸쥐며 애무를 했다.준영의 젖가슴은 이그러지며 다시 신음소리를 냈다.

철수의 입이 다시 준영의 젖가슴을 머금었다.입안에 부풀어있는 젖꼭지를 느낀 철수는 혀로 그것을 건드리며 자극을 가했다.준영의 허벅지가 철수의 허벅지밖으로 밀려났다.

철수는 준영의 가슴을 애무하며 질구에 자신의 육봉을 갔다댔다.철수의 귀두부분이 미끈한 액체에 닺자 엷은 점막들이 감싸며 막았다.이제 철수가 힘만 주면 들어가는 순건이었다.이미,준영의 질구는 그의 육봉을 빨아들이는 움직임을 하고 있었다.그러나,그녀의 처녀막이 그의 짐입을 막고 있었다.

철수는 가슴을 애무하던 손을 내려서 양손으로 준영이의 엉덩이를 잡았다.철수가 하체를 밀착시키며 밀착돼어진 곳에 힘을 가했다.육봉이 서서히 안으로 밀고들어갔다.입구에서 탄탄한 벽이 느껴졌다.철수의 육봉은 그것을 강하게 돌파하여 들어갔다.

"아!아아아...아아악!"

준영이늬 처녀막이 찢어지는 순간 준영이의 비명이 터졌다.

"우욱...!"

철수는 벽을 돌파하면서 안쪽의 뜨거운 세상안으로 저항없이 들어갔다.준영이의 질벽이 바싹 조여들면서 철수의 육봉을 빨아들였다.철수는 준영의 왼쪽 어깨에 뜨거운 숨을 토해냈다.

준영이는 철수의 육봉이 깊숙히 들어온느 파과의 아픔을 느끼며 눈에 눈물을 흘렸다.

철수는 잠시동안 준영이의 안쪽 깊숙히 들어가서 움직이지 않았다.준영의 질벽이 바싹조여드는 감각이 신선했다.철수는 그 조임을 오랫동안 음미하며 즐겼다.

"아아...좋아,준영아 너의 보지가 바싹 조여든다..."

철수는 허리를 움직였다.철수의 육봉이 질벽에서 빠져나오며 바싹 조여든 질구에서 움직였다.

"아흑!...아파...아악!"

준영이는 아픔을 느끼며 신음소리를 냈다.그녀는 그 아픔속에서 영원히 처녀와 이별을 하였다.철수는 강하게 허리를 움직여 준영의 질벽을 갈랐다.철수의 육봉이 애액에 젖어 준영의 질구에서 들락거렸다.

"아흐흑...아파...하핫!!"

준영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경직시켰다.철수는 준영의 젖가슴을 움켜쥐며 상체를 일으켜 준영이와 결합되어 있는 하체를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준영의 양젖가슴이 꽉 움켜쥐어 터질듯해졌다.

철수는 자신의 육봉이 움직이는 것을 바라보며 움직이는 것을 즐거움을 느끼며 허리를 움직였다.준영의 둔덕이 부풀며 육봉이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균열은 한껏 벌어져 있었다.둔덕의 숲사이로 붉은 꽃싹이 보였다.

"아아흑...아아..."

준영의 신음소리가 달라졌다.철수의 육봉이 들어가는 순간 준영의 질벽이 빠싹조여들고 나갈때는 그의 육봉을 잡으려했다.그녀는 엉덩이를 들며 허리를 휘었다.

"아음...아아아!!"

준영의 몸에 쾌감이 흘렀다.철수의 다리에 준영의 허벅지가 휘감겼다.바싹 조여드는 질감에 감촉에 절정에 오를것 같았다.철수는 허리를 쑥 뽑으며 육봉을 질구에서 뽑아냈다.

"아아...안돼!"

준영의 엉덩이가 들려지며 철수의 육봉을 따라움직였다.철수의 거대한 육봉이 완전히 빠지면서 귀두가 붉은 머리를 들어냈다.철수는 허리를 밀어 붉은 귀두가 진로를 잃고 준영의 갈라진 균열을 따라 아랫배 쪽으로 올라갔다.철수의 육봉에 단단하게 솟은 음핵이 건드려 졌다.준영이 갑자기 숨을 들이켰다.

"하악...아음...오빠,어서"

준영의 입이 벌어지며 탄성이 흘러나왔다.허리를 흔들면서 자신의 음핵을 철수의 육봉에 문질렀다.철수는 다시 육봉을 준영의 질구에 맞추었다.질구의 잘록한 감각을 느끼며 몸안 깊숙히 들어갔다.

"하흐흑...아아"

준영의 몸이 비틀어졌다.이번은 아픔으로가 아닌 쾌감에 인한 탄성소리였다.철수의 육봉이 깊숙히 들어갔다.철수는 좌우로 허리를 문지르는 듯이 움직였다.준영의 음핵이 철수의 음모에 자극을 받아 준영이 뜨겁게 불타올랐다.철수는 그러면서도 허리를 움직여 자신의 육봉으로 준영의 질을 쑤셨다.

준영의 몸이 아주 뜨겁게 불타올라 철수의 육봉을 꽉 조이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철수의 육봉이 밀고들어갈때마다 허리를 앞으로 내밀어 더욱 깊숙히 받아들였다.철수의 육봉이 빠져나가면 질벽이 바싹 조여들어 꽉 물었다.준영의 허리가 철수의 움직임에 맞쳐 움직였다.

"아아...아흑!"

준영은 쾌감에 탄성을 내고 철수의 허리는 더욱 격렬하게 움직여 질퍽한 준영의 질구를 쑤셨다.

준영의 입에서 뜨거운 숨소리와 알아들을수 없는 말들이 솟아져나왔다.철수는 쾌감에 정상에 다다랐다.철수의 손이 준영의 엉덩이를 감싸쥐며 육봉을 보지 깊숙히 삽입하여 자궁구까지 열었다.하얀 정액이 준영의 자궁을 가득채울 정도로 터져들어갔다.

"하아학...아앙!"

준영은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몸안을 흥건히 적시는 감각에 절정에 이르렀다.허벅지가 철수의 허리를 바싹조였다.

철수는 사정을 한후자신의 바지를 끌어올려 바로입었다.철수는 거친숨을 내쉬며 준영이를 바라보았다.준영의 나체는 땀으로 젖어들어 있었으며 흰 허벅지는 활짝 개방되어있었다.개방되어진 다리사이 질구에서 철수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철수가 바닥에 떨어진 준영의 팬티를 들어 벌어진 균열을 닦아주었다.붉은 핏자국이 묻어났다.

철수는 준영의 옷을 입혀주었다.준영의 팬티를 자신의 주머니에 넣었다.준영이는 브라만을 입고 겉옷을 주섬주섬 입었다.눈에는 눈물이 글썽글썽했다.

"오빠......"

준영이 철수를 바라보며 말을 열었다.

"준영아 괜찮니..."

준영은 눈물을 뺨으로 흘러내리며 고개를 끄떡였다.

"자,이제 내려가자...걸을수 있어?"

"...으음!"

준영이가 일어서며 자신의 배에 손을 가져다대며 신음소리를 냈다.철수는 준영이를 부축하며 길까지 걸어갔다.철수가 준영이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끌어안았다.

"준영아...이제 너는 나의 여자야..."

준영의 눈에 철수를 바라보았다.그녀의 눈에는 애증이 보였다.철수는 준영이를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주었다.

철수는 준영이를 보내고 희은이를 따라가기위해 뛰어 올라갔다.철수는 갈림길에서 지름길을 택하여 올라갔다.지름길이지만 겨울에 내렸던 눈들이 아직 아녹고 있고 양평으로 절벽이있는 있는 길이라 매우 위험한 길이었다.철수는 조심하며 올라갔다.

무사히 지름길을 올라가자 눈앞에 정상이 보였다.희은이 일행은 늦게 출발을 하여 서편 하늘에 노을이 지기 시작했다.야영지에 도착하자 희은의 일행이 보였다.아직 날씨가 추운 탓에 등산객은 많지가 않아 야영을 하는 사람들도 적었다.

철수는 희은이에게 다가갔다.

"누나 다녀왔어..."

"너 왜이렇게 늦게 올라오니 난 너가 간줄알았짢아."

"준영이를 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버스타는 것까지 보고왔어...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철수는 주위를 돌아보았다.

"너 찾으러 내려갔어...송이는 저기있고."

텐트안에서 송이가 나왔다.

"다녀왔니?"

철수를 본 송이가 물었다.

"응"

"그나저나 늦어서 그 사람이 올라올 수 있을지 모르겠다."

희은이가 야영지 아래를 바라보며 말했다.

"내가 무전기로 연락할께"

송이가 무전기를 들고 남자사원을 불렀다.잠시동안 무전기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고 송이가 희은이에게 말했다.

"그 사람은 늦어서 못올라온다는데.산장에서 쉬고 아침일찍 올라오겠다고 했어."

"그래...그럼 우리도 일단 저녁을 먹고 쉬자."

희은이가 저녁준비를 하는 동안 철수는 희은이와 송이의 텐트안에 자신의 베낭을 풀어 놓았다.철수는 원래 남자사원과 같이 텐트를 쓰기로 했으나 남자사원이 가져온 텐트는 설치하기가 힘들어 설치를 포기하여 희은이의 텐트에 베낭을 풀어놓은 것이었다.

철수는 자신의 베낭에서 사진길르 꺼냈다.날은 이미 어두워졌다.철수는 오늘 찍은 사진들을 생각하였다.준영이의 나체사진을 생각하며 뜨거운 쾌감이 솟굳쳤다.

그동안 철수는 많은 누드사진을 찍었다.한달전에 희은이를 찍었던 생각이 들었다.희은이를 자신의 스튜디오로 끌어들여 소파에서 완전한 알몸으로 몇장을 찍었다.그리고,일주일 전에는 희주를 다시 찍었다.한방중 희주의 방으로 들어가 공부를 하던 그녀를 침대위에서 옷을 하나하나 벗기면서 찍었다.사진을 찍은후 요염한 희주의 나체에 몸을 덮었다.희주는 뱀처럼 철수에게 감겨들었다.뜨겁게 달아오른 희주를 생각하며 철수는 다시 새로운 욕망이 솟는 것을 느꼈다.

"철수야 저녁 먹어."

희은이가 저녁을 먹으라고 철수를 불렀다.철수는 저녁을 먹고 곧바로 텐트안에 들어가 피곤함을 느껴 아련한 욕망을 느끼며 잠이 들었다.

희은이와 송이는 철수가 잠들고서도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누다 텐트에 들어와 점자리를 준비하고 피로한 하루를 마감하였다.

철수는 새벽에 깨어났다.깨어난 그는 잠들기전의 욕망이 남아있었다.바지안에 육봉이 바싹 일어나 있었다.텐트안은 어두웠다.철수는 일어나 앉으며 주위에 손을 뻗었다.폭신한 여체의 감촉이 손에 잡혔다.철수는 스다듬으며 그것이 여자의 허벅지임을 알았다.희은이내지 송이의 허벅지 일것이다.

꽉 감겨있는 허벅지의 감촉에 잠들기 전의 욕망이 더욱 강해졌다.철수는 조심하며 허벅지를 쓰다듬었다.허벅지가 갈라지는 가랑이사이 도톰하게 돋아있는 둔덕이 만져졌다.철수는 손으로 둔덕을 덮은 손으로 살며시 눌러 둔덕의 감촉을 감상했다.철수는 욕망에 참을수 없었다.철수는 손을 청바지의 허리부분으로 올렸다.

`희은이 누나의 감촉이 아닌데...송이누난가 본데...'

철수는 손으로 느껴지는 감촉에 자신이 잘알고 있는 희은의 육체가 아님을 알았다.철수는 허리를 더듬다가 청바지의 단추를 풀었다.청바지의 허리가 느슨했졌다.철수는 쟈크를 잡아 서서히 아래로 내렸다.철수는 손목시계의 야광침을 보았다.시계침은 2시15분을 가르키고 있었다.쟈크가 벌어지고 안쪽에 얇고 부드러운 천의 감각이 느껴졌다.

철수는 벌어진 청바지 안으로 손을 밀어넣었다.팬티를 덮은 철수는 얇은 천사이로 만져지는 음모의 감촉을 느낄수 있었다.철수는 둔부를 감싼 청바지를 벗겨내려고 마음먹었다.철수는 조심하며 송이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싸 들었다.재빨리 청바지를 허벅지까지 끌어내렸다.어둠속에 눈이 익숙해지자 송이의 모습이 보였다.송이는 스웨터안에 난낭을 입고 있었다.철수는 스웨터와 난방을 허리위로 끌어올려 하체를 완전하게 들어냈다.하얀 팬티가 어둠속에서 들어나 보였다.팬티아래쪽으로 통통한 허벅지가 보였다.

철수는 손으로 팬티고무줄을 잡아 밑으로 내렸다.아랫배아래에 검은 숲풀이 보였다.철수는 그곳을 손으로 쓰다듬다가 둔덕아래 갈라진 균열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균열사이 습기가 느껴지는 저막의 주름이 느껴졌다.

"으음~"

철수의 손이 그곳을 만지자 송이가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척였다.철수는 손가락을 균열에서 뺏다.철수는 자신의 베낭이 있는 곳으로 손을 뻗었다.철수의 사진기에서 후레쉬불빛이 팍 퍼지며 사진기 소리가 들렸다.순간적으로 불빛에 텐트안이 밝게 보였다.희은이는 송이 옆에서 모로 누워있었다.

철수는 다시 송이의 몸을 쓰다듬었다.매끄러운 여체의 허벅지에서 가슴아래까지 손을 움직여 쓰다듬었다.송이는 낮에 산을 올라온것이 매우 피곤한듯이 깊은 잠에서 일어나지 많았다.철수는 송이의 상체를 약간 들어올려 등뒤에 손을 집어 넣어 브라로 덮힌 가슴을 만졌다.철수의 손이 등뒤로 들어가 브라의 호크를 찾을수가 없었다.철수는 스웨터를 가슴위로 끌어올렸다.난방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 옷을 벌렸다.젖가슴을 덮은 브라가 드러났다.송이의 브라는 가슴가운데 브라의 호크가 있는 것이었다.철수의 손에의하여 브라의 호크가 풀리고 넓게 벌어져 젖가슴이 차가운 공기속으로 드러났다.

철수는 드러난 젖가슴을 사진에 담았다.도톰하게 들어난 송이의 젖가슴은 조각품 같았다.젖가슴 정상에 폭 파뭇쳐 있는 젖꼭지가 보였다.송이의 젖꼭지는 남자에게 처음보여지듯이 보였다.

철수는 사진기를 내려놓고 송이의 하체로 손을 내렸다.송이의 허벅지를 손으로 쓰다듬다가 러버지 중간에 걸린 청바지가 만져졌다.철수는 송이의 허벅지를 들어올려 청바지를 쑥내려 버렸다.얇은 천으로 된 팬티의 중간부분을 잡아 발아래로 벗겨냈다.송이의 하체는 완전히 들어났다.그녀의 발에 양말이 신겨있고 가슴위로 스웨터가 끌어올려져 있었다.

철수는 팬티를 벗겨내고 다리를 내려 놓으며 다리를 활짝 벌려 놓았다.다시 사진기를 들어 상체를 일으키고 송이의 상체와 벌어진 다리사이가 보이는 곳에서 사진기의 셔터를 눌렀다.손으로 균열을 벌려 분홍빛의 세계를 드러냈다.좁은 질구와 주위에 처녀막이 드러났다.철수는 몇장의 사진을 찍고 벌어져 있는 송이의 다리 사이에 앉았다.철수는 고개를 숙여 둔덕으로 얼굴을 갇다댔다.코에 성숙한 보지의 냄새가 솟아 올랐다.철수는 송이의 보지의 냄새를 맡으며 자신의 바지에 손을 댔다.바지와 팬티를 벗고 육중한 육봉을 드러냈다.철수의 육봉은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다.철수는 혀를 내밀어 처녀취가 한껏 느껴지는 균열을 핥았다.혀끝에 짜릿한 맛이 느껴졌다.철수는 참을수가 업을 정도로 흥분하였다.

철수는 송이의 몸위로 몸을 겹쳐 올라갔다.철수는 송이몸에 무게를 느껴지지 않게 하기위하여 벌어진 다리사이에 무릅으로 받치고 손을 그녀의 어깨위에 받쳐 자신의 몸무게를 받쳤다.철수의 육봉이 송이의 둔덕의 숲에 다 덜렁거렸다.

철수의 입술이 송이의 부드러운 입술을 덮었다.철수가 송이의 몸에 몸을 덮고 누르기 시작했다.육봉이 균열사이로 들어가 연한 점막에 밀착되었다.

"으음...누구!"

송이는 무거운 것이 자신을 누르는 것을 느끼고 잠에서 깨어났다.송이는 무거운 물체를 밀어내려고 손으로 밀었다.순간 하체에서 아픔이 전달되었다.

"아흑...저리가!"

송이는 아픔에 몸을 경직시키며 철수의 어깨를 밀었다.괭장한 아픔이 느껴져 숨조차 쉬기어려울 정도였다.송이의 비명은 철수의 입에 막혀있어 나오지 못했다.

"으으으...으욱!"

송이의 비명은 코에서 흘러나왔다.철수의 육봉은 처녀막의 저항을 느끼며 강하게 밀고들어갔다.처녀막이 파열하며 붉은 눈물을 흘리는 순간 육봉은 뜨거운 세상안으로 밀고 들어갔다.좁고 탄력 있는 여울목을 통과하는 느낌을 느끼고 뜨거운 숨을 내쉬었다.젖지않은 여체의 질벽은 상당히 뻑뻑했고 침입자를 막으려는 듯이 바싹 조여들어 그의 움직입을 막았지만 철수는 허리를 깊숙히 내려 길을 내고 있었다.

축축한 것이 철수의 고환을 타고 바닥으로 흘러내렸다.철수는 송이의 어깨를 잡고 허리를 들어올렸다.질벽의 조임속에서 육봉이 빠져나왔다.

"아흐흑...아파!"

송이는 상체를 뒤틀며 입술을 벌려 신음소리를 냈다.벌어진 송이의 입안으로 철수의 혀가 들어갔다.송이의 혀와 철수의 혀가 엉켜들며 달콤한 타액이 섞여들었다.

송이는 아픔으로 인하여 눈물을 흘리고 코로 아픔의 소리를 내며 호소했다.철수의 어깨를 밀던 손에 힘이 빠져나갔다.철수는 어깨로 강하게 송이의 누르며 허리를 격렬히 움직였다.

한동안 철수의 움직임에 고통을 호소하던 송이의 몸에 변화가 생겼다.빡빡히 조여드는 질벽을 느끼며 안을 쑤시는 철수의 육봉에 송이의 변화가 느껴졌다.질벽에서 상당히 많은 양의 습기가 솟으며 삽입이 자연스러워졌다.질벽도 율동을 하듯이 그의 육봉을 조였다.철수가 깊숙히 들어가는 순간 육봉뿌리에 송이의 음핵이 닿는 감각이 느껴졌다.송이의 음핵이 단단해지며 솟아오른 것이었다.철수는 허리를 깊숙히 밀며 음핵에 자극을 가했다.

"아음...아아"

철수가 입을 떼자 송이의 입이 벌어지며 신음소리가 길게 여운을 주며 늘어졌다.고통에 의해 나는 소리가 아니었다.송이의 팔이 철수의 어깨위에 올려 둘러졌다.송이가 쾌감을 느끼는 것을 철수는 알수가 있었다.철수의 육봉이 젖은 질벽을 가르며 깊숙히 들어갔다.

"누나...좋지...이렇게 해줄까."

철수는 송이의 자궁구까지 육봉을 밀어넣고 엉덩이를 돌렸다.

"아흐흑...싫어,아음"

"싫어?...그럼 이렇게 해줄까?"

철수의 육봉이 질구입구까지 뽑았다가 다시 깊숙히 들어갔다.

"아흑!...좋아...나,으응!"

송이는 허리를 들어 철수의 움직임에 호응을 하였다.작은 움직임이었지만 철수는 쾌감이 더욱 상승하였다.철수는 송이의 가슴으로 입술을 내렸다.송이의 가슴은 몸이 흥분함에 따라 부풀어 올라있었다.한껏 부푼 젖가슴위로 젖꼭지가 솟아올라 있었다.철수는 솟아있는 젖꼭지를 입에 물며 허리를 둥굴게 굽히며 송이의 몸안으로 글이밀었다.

"하아학!...아앙"

송이의 엉덩이가 더욱 위로 들려지며 철수의 육봉을 깊숙히 받아들였다.철수가 들어올때마다 짜릿한 감각이 온몸을 흐르며 자극하였다.송이의 ㅁㅗㅁ이 철수의 몸에 감겨들었다.허리는 활처럼 휘어졌다.

송이의 내면 깊숙히 감추어졌던 관능적인 여성이 활기차게 움직였다.철수의 움직임에 탄성을 소ㄷ아내고 있었다.탄성이 커지자 철수의 입이 그녀의 입을 막았다.송이의 혀가 철수의 혀를 받아들이듯이 감겨들었다.

철수는 무리하지 않고 송이의 몸을 즐겼다.거세게 움직이다가 부드럽게 움직이며 송이의 질벽의 울동을 감상하였다.

"하아윽...아학!"

송이가 급격히 뜨거워지며 철수의 곡에 두른 팔에 힘이 들어갔다.철수의 육봉을 조이던 질벽의 감각도 더욱 강하게 조이기 시작했다.엉덩이가 쑥 들어올려지며 허리가 휘었다.철수도 참을 수없는 쾌감의 절정에 다다랐다.

"하아악...!"

"허헉...좋아!"

철수의 육봉에서 뜨거운 정액이 송이의 질구깊숙히 들어가 자궁구에서 터져나갔다.송이의 허벅지가 철수의 다리를 바싹 조여들며 꽉 끌어안았다.송이의 몸 깊숙히 철수의 정액이 흥건이 차올랐고 질구 밖으로 흘러나왔다.

"헉!...헉!...송이누나 좋아...너무 좋아....!"

철수는 송이의 몸위에서 지친듯이 누워있었다.송이는 쾌감의 여운에 젖어 피부를 떨며 온몸에 힘이 빠져나갔다.철수가 거친 숨을 내쉬며 송이의 몸에서 떨어져 앉았다.

송이의 벌어진 다리사이에 철수의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흥건이 젖어있는 것이 보였다.철수는 자신의 바지를 들어서 손수건을 꺼냈다.자신의 육봉을 먼저 닦고 송이의 음부를 닦아주었다.붉은 핏자국이 묻어났다.철수는 손수건을 잠시 바라보다가 송이의 옷을 바로 입혀주었다.

송이의 다리를 들어 팬티를 양발에 껴주고 엉덩이를 둘어올려 입혀주었다.청바지도 허리까지 입혀주고 브라도 젖가슴에 바로 입혔다.철수의 손이 송이의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는 동안 그녀는 그대로 누워 있었다.

철수는 자신의 팬티와 바지를 입고 숨을 거칠게 쉬는 송이를 발보다가 희주와 송이의 사이에 누웠다.철수는 만족감을 느끼며 곧 잠이 들어버렸다.

송이는 쾌감의 감각에서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 앉았다.그녀의 옷은 모두 입혀져 있었다.그녀는 가슴에 손을 올려 숨을 가다듬었다.철수에게 물린 젖가슴이 애민해져 있었다.아랫배에 아련한 동통도 느껴졌다.

`아아...어떻게 내가...철수에게 이렇게 될수가 있지...이제 어떻게 해"

송이는 슬픔을 느끼고 흐느꼈다.18년간 간직해온 순결을 철수에게 빼았긴 것이 믿을수가 없었다.송이는 후레쉬를 켜고 철수를 비쳤다.

"으응..."

철수가 희은이게 붙어 누우며 희은의 젖가슴위로 손을 올려 놓았다.송이의 눈에 철수의 손이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철수가 희은의 젖가슴을 쥐고 주무르는 것이었다.

`나쁜자식!...나를 나를...'

송이는 희은의 가슴에서 움직이는 철수의 손에서 에로틱함을 느꼈다.그녀는 철수의 손을 잡아 희은의 젖가슴에서 때어냈다.철수의 손은 희은의 젖가슴에서 떨어져 얌전히 놓였다.

송이는 무릅을 안고 앉아 잠든 철수를 바라보았다.아침의 어스름한 빛이 들어올때까지 앉아 있던 송이의 눈에 바닥에 있는 얼룩이 보였다.자신이 흘린 핏자국이었다.송이는 그것을 물로 깨끗이 닦았다.

아침이 되자 희은이가 깨어났다.

"어머!송이야 벌써 일어났니?"

희은이는 송이가 앉아있는 것을 보고 물었다.

"응..."

송이의 대답에는 힘이 없었다.

"송이야 어디 아프니?...목소리가 힘이 없다."

"아프긴...괜찮아...자 아침준비하자."

"그래...얘!철수야 일어나!"

희은이가 철수를 깨웠다.

"하지마 피곤한가 본데...좀더 자게 놔 두자"

"그럴까...?"

희은과 송이는 철수를 깨우지 않고 아침을 준비하였다.아침을 다하고 희은이는 철수를 깨웠다.아침을 먹고있을때 남자직원올라왔다.

아침을 먹고 일행은 산정상으로 올라갔다.송이는 철수의 등뒤에서 올라가며 어제일이 꿈이라고 생각을 했다.그러나 철수의 목을 본 그녀는 얼굴을 붉어졌다.

철수의 목에 자신의 낸 손톱자국을 본것이었다.그녀는 고개를 숙이고 철수의 뒤를 따라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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