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농장
식물과의 계약에서 손에 넣은 힘.
아니 벌레의 힘과 식물의 힘의 융합에 의해 얻은 힘 인가.
나는 '뇌'를 치한 할수 ... 범하는것이 가능 해졌다.
감정을 읽을 뿐만 아니라 컨트롤을 할 수있게 된 것이다.
내 의지가 마치 자신의 의지 인 것처럼 착각 하게 할 수 있다.
그 여자도 치한에 욕정 해 버려 참지 못하고 그만 차내에서 자위했다 .... 자신의 의지로 ...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은 모두 내가 짠 것.
자신이 조종되고 있다는 느낌조차 없는 것 같다.
이것이 나의 새로운 힘.
그 식물을 키운다는 숙명과 동시에 얻은 힘이다.
바로 ... 무적. 이 능력이 있으면 100 % 성공하는 ... 아니, 기다려 ... 지금의 능력조차도 100 % 성공하는 거니까 150 % 성공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거미의 능력을 능가하는 힘을 얻은거야! !
내 전술에도 변화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상으로 대담하게 행동 할 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내 더듬이는 그리 길지 않다.
길이는 1 미터도 안되는 길이와 같다.
즉 내가 무적인 지역은 좁다.
먹이에 밀착하지 않으면 이 "뇌 강간 '은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먹이에 밀착하여도 의심받지 않고, 그러면서도 먹이가 꼼짝 못하는 상황이 아니고서는 이 무적의 능력은 발동 할 수 없다.
즉 만원 전철과 같은 환경이 필요하게 된다 라고 하는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공격 범위가 제한되지 않는 거미 쪽의 이기겠구나.
단, 이전의 시험과 같은 여경을 치한 하는것도 지금의 나에게는 시련이라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쉬운 일이 될 것이다.
나는 기차에서 내려 역의 홈을 걸었다.
통학, 통근, 쇼핑 등 다양한 목적으로 많은 여성이 걷고있었다.
외형도 성격도 다양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모두 같아 보인다 ··· 그렇게 여자이다.
나에게 밀착되면 끝.
그 몸을 나에게 ... 벌레에게 바치는 것이다 .... 기꺼이 ....
자신의 능력이 진화하고있는 것을 실감하면서 뜨거워 지는 흥분과 동시에 피어오르는 이 차가운 ...이 끔찍한 기분 ...
"능력의 진화 = 몸의 곤충화"
이것이 사실이다.
증상은 다르지만 요루도도 마찬가지로 몸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을 '진화'로 파악할것인가 또는 "저주"라고 파악할 것인가 ....
치한 충 ... 쾌락을 주고 먹이를 붙잡는 곤충.
나는 그런 무서운 벌레가 되어 간다.
외형은 신통치않은 보통의 고교생이지만 ...
그리고 학교에 도착했다.
그리고 평소처럼 수업이 시작됐다.
어디에나 있는 교실의 한 장면. 보통 광경이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평범한 광경이 아니다.
이곳은 교실 아니다.
벌레들의 양식장이다.
그리고 행해지고 있는 것은 수업이 아니다.
실제로 행해지고 있는 것은 「집단 치한 조교」이다.
어쩐지 이상한 느낌이다.
벌레에 성욕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디 까지나 애액이라는 분비물이 먹이다.
대량으로 먹이를 얻기 위해 기생 주인의 성적 기관에 자극을 주고있다 ... 그것 뿐이다.
그러나 기생 된 모체는 발생되는 쾌감에 욕정을 하고 대량의 먹이를 벌레에게 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영구적인 쾌감은 곧 버릇이 되어가는 ... 그리고 중독 ...
처음에는 억지로 주어진 쾌감은 있었지만 지금은 그 쾌감에 열중하게 된다.
벌레의 포로이다 ....
바로 벌레에 조교되어 버렸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외형뿐만인 수업이 계속되고 있다.
"네, 다음"
"예"
순서대로 맞춰 지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교과서를 낭독하는 정말 재미없는 수업이 계속된다.
다음은 ...... 에미 야의 차례이다.
에미 야가 자리에서 일어 섰다.
학년에서 가장 성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안경 쟁이.
수수하고 귀여운 여자이다.
그래서 내 치한 조교의 좋아하는 대상이다.
그런 성실하고 청초한 그녀가 지금 노팬티로 수업을 받고 있다니 아무도 상상할 수없을 것이다.
이 상상할 수없는 현실 ...이 갭이 견딜 수 없다.
그녀는 내 명령대로 속옷을 입고 있지 않다.
그 치마 속은 무방비이다.
"이 시대의 사람들은 ·····"
그냥 담담하게 교과서에 쓰여져 있는 글을 읽어 간다.
자 ... 에미 짱에 기생하고있는 애벌레 야, 전력으로 먹이를 넘치게 해라 ...
내가 지령을 내린다.
에미 짱의 질 안쪽 ....
유충이 프크 ~, 자신의 몸을 풍선처럼 부풀렸다.
대단해 ......
내 진화한 더듬이는 그 벌레의 작은 움직임조차 감지 할 수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정보로 전해져 온다 ··· 마치 눈앞에서 보고 있다고 착각 할 정도 ...
애벌레도 성장해서 커진 것 같다.
그리고 온몸의 비늘을 가밧, 솔방울처럼 펼친다.
그리고 관을 뻗어 그 끝은 민감한 고기의 싹을 사로 잡은 것 같다.
그리고 관에서 ... 그리고 입에서 배출되는 맹독 ....
그 독을 받아 에미 짱의 질 고기 벽의 감도는 점점 높아지고 욱신거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고기의 싹은 무쿠무쿠. 부어 오르는 것처럼 발기되고 자극을 추구하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
뷔이이이이잉 ········
유충의 비늘이 고속으로 진동하기 시작했다.
무수한 칼리 목에 자극되고 있는듯한 느낌 일 것이다.
"이 정책에 대해 사람들은 .. 응! .. 응응! 쿠우우! ····"
담담하게 교과서를 낭독하던 에미 짱의 목소리가 멈췄다.
"무슨 일이야? 괜찮아?"
선생님이 에미 짱을 걱정한다.
주위의 학생들도 일제히 에미 짱을 본다.
"응 ... 예 .. 아무것도 아닙니다. 괜 ... 괜찮아요 ... 네"
에미 야는 평정을 가장하고는 자세히 읽기를 시작했다.
마음 탓인지 목소리가 떨리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보통을 연기하는 에미 짱에게 모두 속고 있었다.
본래라면 큰 소리로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 이겠지만, 그런 것을 할 리도 없다.
격렬하게 비늘로 질 벽을 자극하면서, 촉수 같은 관이 민감한 음핵을 자극하고 있다.
빙, 발기하여 굳어져 뾰족해진 클리토리스 ....
포피를 밀어 내고 드러난 그 모습은 마치 발아 한 고기 순 ... 아니 마치 붉은 진주 인것 같다.
이렇게, 붉은 진주 ...
곤충 관은 그 진주의 표면을 닦고 있는 것 같다.
그 진주는 광택이 나서 빨강과 빛을 더하고 있다.
그리고 조개는 서서히 열리고 국물을 흘러 넘치게 하고있다.
대단해 ···· 벌레의 모습뿐만 아니라 에미 짱의 상태까지도 세세하고 선명하게 알 수있다.
본인보다 내 쪽이 ....
지금 까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정보가 선명하다.
그리고 안과 밖에서 동시에 주어지는 자극은 쾌감이 뇌에 전하고 있다.
서서히가 아니다 ... 그야말로 머리를 찌를듯한 쾌감이 지금 에미 짱을 강타하고 있었다.
에미짱의 몸은 절정을 향해 몸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
에미 짱은 필사적으로 절정을 참기 시작했다.
어쨌든 주위에 들키지 않도록 평정을 가장하며 아무일도 없는듯 교과서의 문장을 읽고 유지한다.
야한 소리가 나올 법한 자신을 필사적으로 억제하면서 조금이라도 신경을 빼면 그대로 절정에 도달해 버릴 것 같은 자신의 몸에 브레이크를 걸고있는 상태다.
그러나 이미 치한 조교 된 몸은 정직하다.
억지로 절정을 참고있는 반동으로 더 질퍽질퍽하게 육즙를 넘치게 하는 조개.
그리고 진주는 더 닦은 크기에 경도와 광택을 더해 간다.
대량으로 쏟아내기 시작한 점액 ... 바로 여성의 참을 국 같은 곳이다.
그 많은 참을 국은 허벅지에 핏대를 만들면서 늘어지기 시작했다.
에미 야는 노 팬티이다.
넘쳐 나온 액체를 받을 천은 없다.
뚝 ..
그녀의 다리 사이의 바닥에 물방울이 처진다.
흘러 넘친 꿀은 중력에 져서 땅에 떨어져 버렸다.
하지만 그 물방울에는 아무도 알아채지 않는다.
나는 놓치지 않지만.
그래도 아무일 없도록 교과서를 계속 읽는 에미 짱도 대단한 것이다.
"네, 그럼 다음"
선생님의 구령에 에미 짱은 발을 희미하게 경련시키면서 자리에 앉는다.
몇 분이 엄청나게 길게 느낀 것이다.
자, 에미 짱에 기생하고있는 유충아. 천천히 부드럽게, 먹이를 보내지는 마라.
그렇게 나는 보냈다.
애벌레의 움직임은 부드러워지고 부드럽게 부드러운 붉은 진주를 닦기 시작한다.
그렇지 .. 마치 부드러운 천으로 손상되지 않도록 ...
"하아 .... 쿠우 ····"
에미 짱의 한숨이 들려 온다.
조금 전까지 참았던 절정에 이번에는 닿지 않는다. 절정의 준비를 하고 있던 몸은 이제 절정을 추구하며 멈추지 않는다.
괴로워 하고 욕정하면서 자위하고 싶은 욕구에 마냥 참고 있다.
일단 발기 해 버린 클리토리스는 한 번 절정에 도달 할 때까지 크기도 경도도 그대로 다.
소프트한 자극에 사로 잡혀있다.
애액이 허벅지를 더럽 히고, 음모까지도 적시기 시작한 것 같다.
그리고 수업이 끝난다.
치한 조교에서 해방되는 한때이다.
에미 짱은 허둥지둥 교실을 나가고 화장실로 일직선이다.
이제 할 일은 정해져있다.
개인 실에 뛰어 치마를 걷어 붙이고 정신없이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심하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은 벌레에서 영상으로 보내져 온다.
"응 .. 응응 ··· 응응 ·· 하 ... 아훗!"
손으로 입을 가리고 소리를 눌러 죽이고 허리를 경련시키는 에미 짱.
실컷 감질 나게 했던 몸은 자신의 손가락으로 어이없이 절정에 도달했다.
"하아 ... 하아 ..."
어깨로 숨을 쉬면서 애액으로 더러워진 사타구니를 닦았다.
또 학교에서 자위 해 버렸다 .. 게다가 이렇게 젖어 있다니 ....
이런 사람에게 들키면 어쩌지 ...
그런 불안이 그녀를 감싼다.
그리고 ... 당황하면서도 ...
휴대폰을 꺼내 고간의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울 것 같은 얼굴로 휴대폰을 만지고 있었다.
부우우우 ...
내 휴대폰이 떨린다.
메일을 받은 것 같다.
"자위 했습니다"
한마디와 이미지가 첨부되어 있었다.
증거 사진이다.
에미 짱의 익은 조개와 붉은 진주가 확실히 잡혀있다.
에미 짱은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화장실을 뒤로한다.
에미 짱 너는 몰라 ...
내 휴대폰이 연거푸 떨린다.
메일에는 "자위했습니다"라는 한마디 그리고 여성의 성기의 업 사진이다.
이것도 대단한 젖은 님 이구나.
에미 짱 옆에서 .. 또 그 옆에서도 자위하고 있는 동급생들.
참을 수없는 것은 에미 짱 뿐만이 아니다.
클래스 전원 치한 조교 받은거야.
그렇게 .. 모두 클리토리스를 ... 젖꼭지를 긴긴 발기시켜 고간을 오염하면서 자위하고 싶은 욕망을 억제하고 있었어.
모두 함께야.
참지 못하고 화장실에서 자위를 한다.
거기에 협박 메일을 보내면 다들 겁먹고는 애원해 왔어.
도촬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일견 바보같은 내기를 한다.
이렇게 "자위하지 않으면 놓아 주겠다 '라고.
모두가 그 내기에 응한다.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설마 자신의 몸에는 알려지지 않은 곤충이 기생되어 있다니 상상도하지 않았다.
이렇게, 이 벌레에 기생되면 .... 자위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게 되니까 ....
그리고 한명 ... 또 한 명씩 나에게 자신의 치부를 사진으로 찍어 나에게 복종을 맹세하는 계약을 시킬 수있다.
자위했다는 메일은 반대로 나에게 자위시켜주세요 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 같아.
그렇게 M 여자가 완성되어 간다.
조교하고 있다.
부끄러워도 쾌감에 이길 수없는 것이 인간이다.
그리고 내 독사의 이빨은 퍼져 나간다.
수업이 끝날 때마다 번갈아 화장실에서 자위하는 여자들 ...
그리고 차례 차례로 나와 비밀 계약을 체결하는 여자들 ...
그리고 수업이 끝날 때마다 그 아이도 ... 저 아이도 .... 그리고 그 아이도 .... 팬티가 벗겨져 간다.
그리고 마지막 수업시에는 80 %의 여자가 치마 속을 무방비로 노출하게 되었다.
바로 변태 클래스.
그리고는 내 페니스를 물려주면 우수한 묘판의 완성이다.
그림자에서 조교하는 동안 표면에 나올 기회를 탐구하자.
새로운 능력도 있다.
나머지는 타이밍 만 있으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그리고 방과후 ....
한 명의 여자가 나의 교실에 들어왔다.
루리코 짱이다.
우리 학교의 신 세븐의 한 명이다.
바로 건강하고 활동적, 육상부 캡틴.
리더십있는 미소녀이다.
루리코 씨는 아야카 짱에게 일직선이다.
"응, 예전의 일 생각해봤어? 제발!"
루리코 짱이 아야카 짱에 육박했다.
과연 신 세븐끼리 레벨이 한층 높다.
아무래도 육상부 부원에 부상자가 나와 버려, 원래 인원수가 적은 여자 육상부는 경기에 나올 수 없게된 상황 인 것 같다.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스포츠 만능의 아야카 짱이 지목된것 같다.
아야카 짱은 육상부 못지 않게 빠른 발이지만 성격이 소심하다.
아무래도 루리코 짱의 이벤트도 거절못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루리코 짱은 흔히 말하는 '뜨거운 인간' 유형이다.
경기를 사퇴하지 않으면 갈 수 없게 될 다른 부원을 위해 단장으로서 움직이고 있다.
"그래도 육상부가 아니고, 그런 요청도 곤란 합니다만"
당혹스런 아야카 짱.
"알고있어. 못이겨도 괜찮아. 단지 이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 무리라는건 알고 있으니까!"
뜨거운 루리코 짱도 끄는 모습은 없다.
얼마나 책임감 강한 여자 일까.
그녀의 마음은 다른 부원을 걱정하는 것이 내 능력으로도 알 수있다.
바로 캡틴이다.
나는 참지 못하고 "응, 아야카 짱. 일정 형편이 좋으면 도와주는게 어때?"
이렇게 얘기했다.
"네?"
갑자기 나의 난입에 놀라는 미소녀 두 사람.
나는 더 이야기를 계속했다
"아까 루리코 짱 이기지 않아도 좋으니까, 라고 말하고 있었지만 사실 이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야. 그러니까 여자가 여럿있는 가운데 굳이 아야카에게 부탁한다고 생각해. 아야카 짱이 거절하면 다른 여자 따위 아무도 손을 빌려 준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야. 그만큼 아야카 짱은 실력이 있으니까"
아야카 짱은 내 말을 듣고 고개를 숙였다.
루리코 씨가
"아니, 정말 나와 주는 것만으로 괜찮아요, 압력은 없으니까"
이렇게 손을 흔들고는 미소로 아야카 짱을 설득한다.
그러나 나는 "아야카 짱. 힘 빌려줘. 그리고 힘껏 해봐. 나도 응원 갈테니까"
그 말에 아야카 짱은 얼굴을 붉히면서
"따로 응원에 오지 않아도 좋으니까! 또 ··· 알았어. 육상부의 경기에 나설게. 일단 경기 전에 육상부의 연습에도 참가 할 수 있는지 검도부에 상담해 볼께 "
"어? 정말 좋아! 야호!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야카 짱 손을 가지고 기뻐하는 루리코 편.
휴,이 문제는 해결 한 것 같다.
이제 어쩔 수없는 거라고 표정으로 나를 보는 아야카 짱.
"힘내! 응원 갈께!"
"오지 않아도 좋으니까"
아 .... 이렇게 ... 멋지구나 ......라고 할까 수줍어하고 있는 것 같다.
아. 잠깐 나도 화장실.
나는 교실을 나와 화장실로 향했다.
뒤에서 "저기 저기 저기 ...."라고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되돌아 보면 거기에는 루리코 짱의 모습이 있었다.
상대는 신 세븐. 게다가 다른 클래스여서 나는 한번도 제대로 대화 해본적이 없다.
····· 귀여운 ....
마키 짱과는 정반대의 리더십을 겸비한 미소녀에 나도 모르게 긴장 해 버렸다.
"그, 감사합니다. 솔직히 저도 내심 포기하고 있었지만 당신 덕분 이예요."
나에게 고개를 숙이는 신 세븐.
"아니 아니 아니 ... 난 아무 것도. 실제로 나가는 것은 아야카 짱 이니까. 경기 힘내"
나는 수줍어하면서 대답하자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 왔다
"아 ~ 아 ~ 뭔가 쓸데없는 짓을 해서 불쌍해질거야."
내가 되돌아 보면 거기에는 또 하나의 신 세븐, 에리카 짱이 있었다.
여자 농구 부의 에이스.
실력은 있지만 협조성이 없다.
바로 여왕 님이다.
제법 이름있는 양키였던 것 같다.
"불쌍하다니 뭐가?"
나는 에리카 짱에게 되묻는다.
"너 정도의 남자가 열심히 해도 그 아이는 상대도 해주지 않아요. 무리하게 마음에 들려고 필사적인 모습이 애처 로운거야."
내뱉듯 충고 해 온다.
"네? ···· 나 ?? ... 아니 아니,별로 나는 그럴 생각이 없는데"
이건 실례야! ?
확실히 상대되지 않는 것은 사실 이겠지만.
완전히 나를 업신 여기고 있다.
완전한 S 캐릭터 같다.
야무진 여자는 질색이다.
그녀를 두려워하는 여자도 많다.
그러나 그런 공격적인 성격도 외형은 미인에 분류된다.
실제로 그녀의 팬인 남자는 많으니까.
"어이, 그만 해 에리카"
"응? 솔직히 말하는 것이 반대로 이놈이 손상되지 않겠지?"
"그런 문제가 아니 잖아!"
루리코와 에리카 씨가 제대로 말다툼을 시작했다.
위험하다 ... 이대로라면 큰 싸움으로 발전 할 것 같은 기세 다.
"예 예 예. 여기까지 네요. 에리카도 침착해"
그런 두 사람을 멈춘 것은 농구 ??부 캡틴 미오 짱이다.
유일하게 에리카 짱을 막을수 있는 존재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흥"
언짢은 얼굴로 그 자리를 떠나 가는 에리카 짱.
"죄송합니다"
에리카 짱 대신 사과하는 미오 짱.
"별로 미오가 나쁜 것이 아니고 내가 에리카와 사이가 나쁜 것은 지금 시작된 것이 아니니까 "
루리코 짱도 침착 한 것 같다.
"두 사람은 사이가 나쁜거야?"
나는 그만 의문을 입으로 말했다.
"그래, 원래 궁합이 맞지 않은 거라고 생각 해요. 그 아이도 나를 싫어하는 것이지만 나도 그 아이를 싫어 하니까. 얼마나 대단한 양키인지 모르겠지만? 무엇인지 그애가 있어서 농구 부도 팀으로서 해 나가니까. 정말 미오는 대단하다고 생각 해 "
루리코 짱도 오기는 강한 것 같다.
"뭐 .. 문제는 많지만 그 아이의 실력은 진짜니까"
아휴 같은 느낌으로 대답하는 미오 짱.
서로 캡틴을 한다는 입장이기 때문에 아는 어려움 라고나 할까.
팀워크를 중시하는 루리코 씨는 그런 에리카 씨가 용서하지 않고 팀워크를 강제하는 루리코 짱을 에리카 짱은 반발하고있다 라고나 할까? 아니면 ....
내 능력으로 알 수있다.
이 두 사람은 과거에 뭔가 있었던 것 같다.
에리카 짱은 루리코 짱을 원망하고있다.
그 이유까지는 모르겠지만.
"미안 해요, 난 당신에게 감사의 말을 하고 싶었는데 ... 얼굴 붉히게 해서"
루리코 씨가 다시 나에게 고개를 숙인다.
"아니, 과연 큰 싸움이 시작되는지 히야 히야 했지만, 어쨌든 아무것도 없어서 좋았어"
뭐, 솔직히 그렇게까지 ??정면으로 업신 여겨진 것은 충격 이었지만.
그렇다고해서 싸움이 되어도 곤란하다.
"그럼, 경기 힘내"
"응, 괜찮 으면 응원와"
조금 짓궂은 웃음을 띄우는 루리코는 귀엽다.
나는 그 자리를 뒤로한다.
나는 곤충의 계란을 손에 들었다.
그 빌어 먹을 건방진 드 S 여??왕 님은 나름대로의 훈육이 필요한 것 같다 ...
감염 ... 간염
그 건방진 에리카 짱 .. 그 빌어 먹을 건방진 S 여??왕 님을 어떻게 M의 암컷 노예로 떨어 뜨려 줄까 ...
어떻게 싸움이 강하거나 기가 쎄거나 그런것은 관계 없다.
고통에도 견딜 수있는 몸과 정신력의 소유자 일 것이다.
그러나 몸의 구조가 여성 인만큼 이 벌레에게서 주어지는 쾌감에 견딜 수 있을 리가 없다.
아무튼 나에게 그런 큰 태도를 취할수 있는것도 지금 뿐이다.
자신의 클래스의 지배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대부분의 여자의 팬티를 실제로 벗겨 주었다.
계획은 너무 순조로울 정도 다.
사전 준비는 갖추어져 있다.
가정 지배에서 학급 지배. 그리고 학년 지배로 규모를 확대 해 나가자.
마치 이 벌레가 학교에서 감염하는 것처럼 ...
그렇게 되면 역시 알 수가 너무 적다.
페로몬도, 유충에서 생산되는 맹독도.
꽃가루도 포함해 앞으로 쳐들어갈 나에게는 무기가 적은 것이다.
역시 식물의 선생님에게 다시 만나러 가야 한다.
식물의 여왕, 말하??자면 무기 상인이기도 했다.
신종 식물의 수, 거미 등 선생님에게 알려져서는 안될 비밀이 있는데 관계를 끊을 수 없다.
위험은 많이 있지만 거기에 발을 디디 지 않으면 나는 먼저 움직일수없는 상황이다.
어떻게든 자신의 손으로 그곳까지 준비 ... 무기 생산을 할 수 없는 것일까? ?
역시 다시 한번 나는 이 기괴한 곤충 "부실충"의 생태를 모르는 것을 깨닫는다.
마음 먹었으면 행동이다.
지금부터 선생님 댁에 돌격 방문하기로 하자.
어쨌든 무기??의 보충이 최대의 과제다.
내가 교실에 돌아 오면 거기에는 방금 전 여자 농구 부 캡틴 미오 짱이 있었다.
솔직히 그녀와도 제대로 대화 등 한 적이 없다.
하지만 그녀는 상냥하게 내게 말을 걸어왔다.
"루리코에게서 들었지만, 당신이 그 아야카 짱을 설득했다는데 ?? 대단하군요. 믿을 수 없어"
그녀는 놀라고 있는데
"그게 대단한건가?"
나의 솔직한 감상이다.
"그녀도 어떤 의미로는 에리카와 함께 독불 장군 같은 곳이 있으니까. 순순히 말을 듣게 하기 위해 어떤 마법을 썼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말이야. 우리 에리카에게도 솔직히 곤란 해하고 있는 곳도 있었지? "
이런 이런, 느낌의 농구 부 주장의 모습.
"아하 하하하는"
나는 참지 못하고 분출했다.
"뭐가 이상했어?"
갑자기 웃기 시작하는 나에게 의아한 얼굴을 하는 미오 짱.
" 마치 엄마 같아"
"어 정말 ?? 아하 하하하"
자신도 짚이는것이 있는지 웃기 시작하는 미오 짱.
실제로 보기에도 어른스러운 미오 짱은 장신 슬림. 몸짱. 생각도 어른스러운곳이 있다.
그녀를 좋은 상담자로 갈망하고 있는 여자도 많다.
"그래, 흔히 말하는"
마치 그 S 여??왕 님을 난폭 한 아이처럼 보고 있는 것 같다.
"무엇을 했어? 라고 말을 들어도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도와주는것이 어때 라고 말했을뿐 "
나는 그렇게 대답했다.
"그런가 ..."
으 ~ 응 같은 표정이다.
"내가 아까 본 느낌이라면 그 메구미 리카는 미오 짱의 말을 순순히 듣고 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이래저래 그 엄마 같은 곳이 오히려 좋지 않을까?"
내가 그렇게 대답하면
"그런가? 그럼 앞으로도 엄마가 되어야 겠구나"
이렇게 웃으면 서 대답 하는 미오 짱.
"미안 해, 이런 일로 불러 세워서"
"아니, 별로 재미 있었고"
"안녕" 하고 이 자리를 떠나려고 하는 그녀.
"잠깐, 뭔가 등에 붙어 있어"
"네?"
"잡았어. 잡았어"
"고마워"
그렇게 말하고 떠나는 그녀.
어떤 마법을 썼을까? ?
그 마법이 자신에게 걸린 것을 그녀는 모르고 있다.
떠나가는 그녀의 뒷면에 꿈틀 꿈틀, 하얀 털 같은 애벌레가 기어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목덜미에서 옷 속으로 침입 해 나갔다.
그 유생이 향하는 곳은 단 하나.
팬티 안의 성역이다.
어른스러운 여자 농구 부 주장.
포용력과 지도력으로 여자의 지지도가 높은 것 같은데 ....
앞으로 10 분도 안 돼 애액을 흘려서 절정에 도달해 버리는 것은 피할 수없는 사실이다.
여왕 님보다 어머님을 먼저 미치게 해 버리게 될 것 같지만, 농구 부 통째로 침식해 줄게.
그런데 앞으로 식물의 선생님에게 ...
아니 진짜 여왕 님을 만나러 가지 않으면.
나는 학교를 뒤로하고 기차에 탑승하면 거기에는 에미 짱의 모습이 있었다.
아무래도 여기의 존재는 모른 것 같다.
왜인지 깊이 생각하는것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내가 치한 조교하고 있으니까 음란 해 나가는 자신에게 당황하고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런 에미짱이 기차에서 내렸다.
나도 모르게 함께 내려 버렸다.
좋아하는 먹이니까.
그녀의 뒤를 몰래 따라갔다.
거리를 빠져 향한 곳은 책방인 것 같다.
그녀는 그 안으로 사라져 갔다.
참고서라도 살 것인가?
성실하고 공부는 열심히. 그래서 독서광이기도 하는 그녀이다.
나도 빨려들어가듯 책방에 들어갔다.
그녀가 향하는 곳은 참고서 코너 ····를 지나쳐 간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며 무엇인가 이목을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
나는 그 경계의 시선을 거치면서 에미 짱을 추적했다.
그녀가 향한 곳은 소설 코너이다.
그리고 더 한층 안쪽에 배치 된 위치다.
거기는 ...
관능 소설이나 사진, 말하자면 성인 잡지가 모아져 있는 코너이다.
그런 장소에 그 성실한 에미 짱이 있다는, 정말 어울리지 않는 영상이 눈에 들어온다.
그녀의 긴장이 맥스 상태 인 것 같다.
꽤 두근 두근하면서 그 성인 공간에 있는 것 같다.
그녀는 주위를 경계하면서 그 손가락을 "에로 책"에 뻗었다.
아무래도 내 과거의 선물에 질린 것 같다.
아니, 더 알고 싶은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 그녀에게 해 버린 것은 내 책임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녀는 에로 책을 손에 잡은 후 ...
그 책을 몰래 가방 속에 집어넣었다.
이봐 .. 우??등생이 에로 책을,?? 게다가 도둑질까지 ···
더블 쇼크가 나를 덮쳤다.
그녀는 빠른 걸음으로 그 자리를 떠나 갔다.
물론 계산대에는 향하지 않고 목표는 가게 밖이다.
계산대를 통과했을 때 한명의 점원이 에미 짱을 팔을 잡으려고 했다.
그 점원의 팔을 내가 무심코 잡아 버렸다.
갑자기 배후에 슬랩스틱 극에 눈을 깜빡이더니 얼굴을 창백하게하는 우등생.
"그 소님"
그런 점원을 향해 나는
"미안 해요, 이런 게임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녀를 놀릴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녀는 진심으로 해버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합니다. 저, 대금은 내가 지불하기 때문에 "
"게임이라니.. 이것이 범죄라고 알고 있는가요? 농담 이 통하지 않는 것입니다."
점원은 반쯤 화난 상태다.
"미안 해요, 정말 죄송합니다."
어쨌든 나는 사죄. 그리고 돈을 점원에게 건네 줬다. 어떤 의미로 잔돈은 필요 없다고 할 정도 것이다.
"이번에는 보내 주지만 다음은 학교에 통보할테니까"
책값 + 입막음을 받은 점원은 그대로 얌전히 그 자리를 떠났다.
그 광경을 어안이 벙벙한채 보고 있던 우등생.
"자, 가자"
그렇게 말하고 그녀의 손을 잡고 둘이서 책방에서 도망 치듯 나와 버렸다.
그리고 시간 차이로 그녀는 굵은 눈물을 글썽이며 울기 시작했다.
"미안 해요, 미안 해요"
나에게 사과하는 그녀.
"아니, 괜찮아. 우연히 그 자리에 있었으니까. 솔직히 나도 놀랐어. 이제 울지마 무사히 끝났으니까"
나는 그녀를 격려했다.
"미안 해요, 그 돈 내가 내지 않으면"
그렇게 말하고 지갑을 꺼내려고 황급히 가방을 열었던 순간 가방을 떨어 뜨려 버렸다.
쿵
"아!"
내용이 흩어진 가방. 그안에는 아까 훔친 에로 책.
나는 그 에로 책을 손에 가지고 갔다.
하필이면 ...... SM 인가 ...
거기에 줄에 묶인 여성 누드의 표지가 ...
"그 .. 그게 ... 그 ..."
인생 끝났다 라는 얼굴의 에미 짱.
하지만 나는 피식 웃으면서
"확실히 살 용기가 있을지도 몰라"
그렇게 말하고 그 책을 그녀의 가방에 다시 넣어주며 어디 까지나 자연을 가장 해 그녀에게 가방을 건네 주었다.
"그 돈 지불하기 ??때문에"
"됐어, 내가 산것으로 하지.이 책은 내가 사서 에미 짱에게 선물했어. 그래서 좋은 거 아니야?"
"네?"
그녀는 내 대사를 이해 한 것 같다.
도둑질도 에로 책도 내 탓으로 돌린다.
가만히 있어 라는 내 맘을.
"그런 ·· 그렇지만 적어도 돈은 지불하기 ??때문"
그녀의 사과의 목소리이다.
"받아 버리면 의미가 엉망 이군. 그럼 이렇게 하지 ??않을래? 그 카페에서 커피라도 한잔 사주지 않을까?"
그런 나의 제안에 당황해 하는 그녀.
그러나 노라고는 말할 수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좋아?"
"아, 그래서 좋아"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에미 짱과 카페에 들어갔다.
그리고 커피를 주문하고 둘이서 테이블에 앉았다.
불안해하는 에미 짱.
아무튼,이 상황에서는, 무리도 아니다.
"걱정하지 마, 오늘은 둘만의 비밀"
그렇게 말하자 그녀는
"네,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해 줘서 살아났어. 그렇지만 언젠가 보답할께. 그리고, 내가 ... 그 ... 그 ..."
"무슨 일이야?"
"저, 저, 남자와 단둘이 그 가게에나 간 적이 없기 때문에 긴장해 거리지만, 그, 나 같은 여자와 같이있는거 싫지 않아?"
"싫지 않은데? 왜?"
"왜?라니, 나는 그렇게 예쁘지도 않고, 수수하고, 공부만으로 인기 있는 타입이 아닌 것은 스스로도 알고 있기 때문에"
성실하구나 ...
그런점은 기특한 그녀구나.
정말 조교하는 보람이 있는 것이다.
"그런가? 클래스에서 가장 안경이 잘 어울리는 아이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그렇게 대답하면
"그게 뭐야? 하하하"
드디어 그녀의 얼굴에 미소가 돌아온다.
안경 미인 인 것은 사실이지만.
"라고 할까, 나도 남자로서 매력 없잖아? 인기있는 타입도 아니고, 에미 짱도 보통으로 나에게 초대되면 거절하잖아?"
"그것은 ... 그 ... 그대라서가 아니라, 모두 거절 한다고나 할까 .. 남자에게 초대 된 적이 없는데.."
말끝을 흐리는 에미 짱.
"남자와 둘이라고 된 적이 없고, 솔직히 귀가시 카페에 들른 적도 없고, 나의 어머니가 너무 어려워 ..."
아무래도 교육 이니 예의 이니 하는 어머니는 스파르타 교육을 하는것 같다.
통금 시간 체벌, 뭐든지?
이야기를 듣고 있는 동안에 에미 짱이 불쌍하게 생각되었다.
악마 같은 어머니구나.
나의 어머니가 태평 한 사람이라서 좋았어.
"어머나, 벌써 이런 시간이다"
에미짱이 시계를 본다.
당장 그 통금시간에 걸리는 곳이다.
둘이서 카페를 나왔다.
그리고 역을 향해 걷기 시작하면 뒤에서
"에미 짱?"
로 말을 건넨다 여성의 목소리.
되돌아 보면, 상당히 미인 ... 좋은 여자 다.
"엄 ..??. 엄마!?"
놀라는 에미 짱.
이 사람이 에미 짱의 어머니 인가?
미인이지만 확실히 어려운 것이 랄까 걱정이 강한듯한 느낌이다.
치유 계의 나의 어머니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정반대이다.
"에미 짱, 이런 곳에서 뭐하는거야? 아까 카페에서 나오는것을 보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따졌다.
"미안 해요, 그 커피가 마시고 싶어서"
찰싹!
갑자기 어머니가 에미 짱을 때렸다.
"자 .. 잠깐만요. 내가 그녀를 초대 했습니다."
당황해서 내가 중지에 들어갔다.
"당신은 무엇입니까? 우리 딸에게 참견 하다니! 앞으로 일체 우리 딸에게 상관 말고, 내가 말한 것을 이해할 수있을 정도의 머리는 갖고 있죠?"
어머니는 나를 노려 봤다.
뭐라고! ? 실례!
"뭐야 그 얼굴? 커피 값?"
그러면서 어머니는 기가 막힌 얼굴로 나에게 천엔 지폐를 내밀었다.
"나는 그런 일을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나는 들이대는 돈을 뿌리쳤다.
"나도 그런 일을 말하고 싶은 게 아니야. 이 돈 줄 테니까 딸에게 다시는 참견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은거야. 너 같은 남자에게 빚을 만들고 싶지 않아. 알았어?"
바보 취급하는 어조로 말하는 어머니.
"필요 없어요, 그런 것보다 에미 짱은 제가 초대 했어요. 에미 짱은 나쁘지 않습니다!"
내가 그렇게 외치자
찰싹! !
내 뺨이 얼얼해졌다.
분명히 나는?? 에미 짱의 어머니에 강렬한 따귀를 맞은것 같다.
"그래, 네 말이 맞아. 우리 딸은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 나쁜 것은 당신이야. 자 에미 짱 돌아가자."
그렇게 말하고 어머니는 에미 짱의 손을 잡았다.
"엄 ..?? 엄마 ..."
그러면서 뭔가 말 할것 같은 시선으로 나를 보는 에미 짱을 어머니가 억지로 손을 끌고 갔다.
거기에 좌초되어 있는 나.
하아 ... 뭐야 도대체.
문득 돌아 보면 주위의 시선이 아프다.
그야말로 불쌍한 눈으로 나를 보는 관객들.
젠장, 도대체 이런 계획은 없었는데.
나는 홀로 이를 악물었다.
예상보다 시간을 보내 버렸다.
식물 선생님 집에 가서 하루를 바꿔야 했다.
의기소침 하는 나.
혼자 역으로 향했다.
뭐야? ?
내 진화 한 레이더는 분명히 "무언가"를 파악했다.
그 '무언가'는 상당한 생명력을 가진 녀석이다.
이 느낌은 나와 같은 ... 아니 다른 ···.
나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이다.
요루도가 이 도시에 와 있는건가?
아니, 이 기척은 거미가 아니다. 더 다르다.
녀석은 여기에서 그리 멀지 않다.
누군가 모르겠지만 확인하고 싶다.
나는 그 "무언가"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여기는 신중하게 가자.
상대는 나나 요루도에 "비슷하면서도 다른 사람 '이다.
설마 ... 꿀벌과 거미 이외에도 존재한다는 것인가? ?
나는 천천히 그 존재에 접근 해 갔다.
상대는 이쪽의 존재에 대해 인식하고 있지 않은 것인지 큰 움직임은 없었다.
그 모퉁이 너머에 '놈'이 있다.
나는 그 모퉁이를 돌면 그 앞에는 ..
소규모이지만 인산 인해가 있었다.
그리고 몇 명의 경찰관의 모습.
사고? 사건?
모르겠지만 그래서 뭔가 일어난 것 같다.
그리고 그 인산 인해에 녀석은 있었다.
그것은 틀림 없다.
내 진화 한 레이더는 확실하게 포착하고 있다.
나는 그 인산 인해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
새로운 공포의 시작
이 북새통 속에서 무슨 일이 있다는거야?
아무래도 사건인것 같다.
주위의 소리를 들어보면 여기에서 뺑소니가 있었던 것 같다.
현장에서 유류품 수사와 목격자 탐문을 경찰관이 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놈'이 있었다.
그 녀석의 정체는 ...
여자? ?
강한 생명 에너지가 그 여자 ... 아니 그 여경 씨에서 느껴지다니? ?
그 여경 씨는 다른 경찰관과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설마 ...
그 여경도 내 존재를 깨달았는지 여기로 되돌아 보았다.
틀림 없다.
그 사람은 나의 시련의 상대 다.
치한의 미끼 수사관.
그 일부러 무방비로 위장한 모습과는 딴사람 같다.
지금은 경찰 유니폼으로 완전 무장 한것 같은 모습이다.
다시 한번 빈틈없는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랄까 잘도 이런 여성을 상대로 성추행을 했다니, 자신이 믿어지지 않는다.
늠름한 그녀를 더욱 단단히 해주는 경찰 유니폼.
정의감이 높은 미인 여경의 모습이 거기에 있었다.
하지만 어떤 여자인지는 상관 없다.
기생되면 욕망에 거스르지 않는 여성의 본능이 노출된다.
필시 그 몸에서 치한의 미끼로 사용하는 데 무리가 있었던 것이다.
그런 그녀는 부서가 바뀐 것 같다.
아무튼 꿀벌, 거미에 이어 새로운 곤충이 등장했다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안심 한 것 같은, 조금 유감 인것 같은 복잡한 심경이다.
그 여경이 나에게 다가온다.
"저, 이 사고에 대해 뭔가 목격하거나 하지 않았습니까?"
그녀의 의연한 날카로운 시선.
"하지만 나는 지금 온것 뿐이므로 아무것도 보지 못했습니다"
내 목소리는 긴장 때문인지 조금 떨린 기색이다.
"그랬습니까. 아니면... 예전에 저와 어딘가에서 만났습니까?"
그렇게 물었지만 아주 예전에 당신을 성추행 한 사람입니다 라고 말할 리가 없다.
오히려 생각나면 곤란하다.
"아뇨, 없어요. 나에게 경찰관 지인은 없기 때문에"
마치 내가 뺑소니 범인 같은 그런 느낌이다.
"그랬습니까. 그것은 실례했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고 떠나 갔다.
그녀는 그녀의 능력은 없어도 내 존재가 신경이 쓰이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녀에게서 발산되는 생명의 에너지.
그 에너지는 그녀의 몸에서 느껴진다.
그녀도 물론 기생시키고 있다.
그 기생시킨 유충이 이렇게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하고 있다는 것인가?
나는 자신의 능력으로 그녀의 몸을 스캔했다.
그런데 그 여경에 기생하는 유충아. 지금은 어떻게 되어 있니?
? ?
없다? ?
기생 한 유충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다.
설마 제거에 성공한 거냐? ?
그렇다면 이 생체 에너지는 뭐야? ?
그때 내 귀에 ...
쥬르 ... 즈루즈루즈루 ....
뭔가 기어가는 소리가 들려 온다.
무슨 소리야? ?
그 소리는 부경의 체내에서 들려오는 것 같다.
나는 그녀의 몸을 다시 검사한다.
같은 ·· 거라고 ...
그녀의 몸 .. 아니 자궁에 뭔가 이상한 생물이 있다.
자궁 속에 뭔가있다. 물론 그녀의 아이가 아니다. 인간이 아닌 무언가가 있다.
이 생물은 뭐지? ?
이 꿀벌의 유충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것.
아니 여기까지 다르거나 비슷하지 않은 별개의 것 같지만 몸의 기본 구조는 같은 종류의 것 같다.
이것이 그 시련의 구슬의 정체인가 ...?
그리고 그 생물은 질이 아닌 자궁 자체에 기생 하고있다.
바로 벌레를 임신하고 있는 그런 느낌이다.
갑자기 그 대사가 내 머릿속에 스쳤다.
"시련의 구슬을 받아 들인 사람과 나는 벌레의 세계에서 말하면 결혼했다는 것이다"
그래, 그 여경 씨는 나의 신부 야. 그리고 내 아이를 임신하고 있는 ...
라는 그런 바보 같은! ?
스스로 혼자 츳코미, 혼자 노망.
뭐 저런 미인 아내라면 본래라면 기뻐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 까지나 벌레의 세상 이야기이며 실제로 인간 세계에서 불행히도 나와 부경 씨는 생소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