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자
"그렇 겠지. 관상용으로도 충분해"
선생님의 얼굴에 미소가 돌아온다.
나는 침을 삼키고 ...
"그런데 말이에요, 선생님 만약 괜찮다면, 이번 이 부실충 꽃과 아까 실패한 꽃을 교배시켜 보지 않을 래요?"
선생님에게 생각지도 못한 나의 발언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고 있다.
"어? 왜?"
선생님 으로서는 당연한 반응 일 것이다.
그리고 이 놀라운 방법.
역시 선생님은 신청수에게 듣지 못한것 같다.
"솔직히 내 착상이에요. 뭔가 흥미 있는 게 아닐까라고 아까 꽃, 나는 실패작 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이렇게 말하는 것이 나의 고작이다.
"으응"
별로 내키지 않는 선생님.
확실히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미지수.
선생님에게는 그다지 흥미로운 조합은 아닌 것 같다.
나는 ...
"교배시켜 생긴 꽃에 아무런 효과가 없어도 좋습니다. 그 꽃을 나는 키우고 싶어요. 여기서 선생님과 만난 기념으로"
그럴듯한 이유. 꼭 거짓말도 아니다.
그 꽃은 나에게 여러가지 의미로 소중한 꽃이 되는 것은 틀림 없을 것이다.
"후후 후후"
웃는 선생님.
"그래요, 별로 그런 꽃이 있어도 괜찮겠네. 효과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과학자 개념. 보고 예쁘면 그래도 효과가 있다고 말할수 있겠지."
선생님은 회복해 준 것 같다.
"그럼, 해 볼게. 어떤 것이 나올까? 상상할 수 없지만 그 꽃은 너에게 선물할께"
"감사합니다!"
분명히 잘 이야기는 정리 된 것 같다.
이제 나는 신청수에게 요청 받은 일을 구현할 수있을 것 같다.
그러나 ...
당연히 무엇이 완성 되는거야?
평범 키울 수없다고?
부실충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아직 내가 모르는 능력이 있다는 것인가?
다양한 의문이 머릿속에서 교차한다.
그리고 ....
왠지 선생님을 배신해 버린 것 같은 죄책감과 공포.
지식, 그리고 나를 이 세계로 이끌어 준 나의 스승은 제자인 나에게 배신 당하려고 하고 있다.
진실을 말하는 편이 좋았 을까?
너무 짧은 시간 이었기 때문에 신청수의 생각을 차분히 들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말해지는 대로이다.
선생님이 사실을 알면 ....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나와 함께 이 생각을 마주해 줄까?
아니면 신청수에게 배신당한 자신에게 떨어질 것인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
나 자신은 선생님을 압도하는 기쁨을 느껴 버렸다.
그리고 아직 모르는 능력에 호기심.
만약 이 힘을 손에 넣으면, 이 식물이 완성되면 선생님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 버리는 것인가?
나는 내 안에서 뜨겁게 .. 아니 검게 불타고 있는 것에 거역하지 않았다.
그런 마음을 꿰뚫어 볼 수없는 선생님의 눈에는 내가 선생님을 격려하려고 하는 부드러운 조수에 비쳐지는 것이다.
"그럼, 그 꽃이 만들어 지면 또 연락 할게. 그러나 어떤 꽃을 피울까? 예쁜 꽃이라면 좋겠지만"
그런 선생님은 멋진 여성이다.
독특한 분위기는 그대로지만.
"예쁜 꽃이 된다고 생각 해요.이 실험은 성공했다는것이 증명되기 때문에"
나는 미소로 대답했다
"그래, 우선, 귀여운 조수를 위해 발벗고 나서볼까? 이제 새로운 실험의 재개로 가볼까!"
선생님은 기운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다시 보면 선생님은 미숙녀다.
바로 마성의 분위기.
내가 동정을 바친 여자 나의 스승 같은 사람이다.
지금은 아직 신청수는 식물에 지켜지고 있기 때문에 나의 벌레의 힘도 미치지 않지만 ...
신청수가 선생님이 아니라 내 편이 된다고 하면 ....
여러가지 의미로 선생님은 도대체 어떻게 되어 버리는 것일까? ?
의문의 해답을 찾을려고 선생님의 집에 오는 것은 좋지만 결과는 항상 해결은커녕 의문이 증가해 버리고 있잖아 ...
곤충뿐만 아니라 식물까지 얽혀 오다니 ..
그런 상황에 쓴웃음 지으면서도 나는 선생님의 집을 떠났다.
시련
결국 수수께끼는 풀리기는 커녕 늘어났구나 ...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곤충뿐만 아니라 식물까지 얽혀 오는 것은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그러나 싫은 기분은 아니었다.
아직 미지의 능력이 있는 걸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었다.
그 신청수 ...
부실충과의 관계도 깊은 것 같다.
혹시 아야카 짱에 삽입 불가 이유도 그 식물이 한 묶 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아야카 짱과 그 식물의 선생님과 뭔가 공통점이 있는가? ?
그 식물에 지켜지고 있는 이유가? ?
아니, 아야카 짱은 당당히 기생시키고 있다.
선생님은 내가 동정을 바친 여자이고 삽입은 물론 가능하고 기생은 불가능 한것 같지만 ....
으응 ... 공통점이 눈에 띄지 않는다 ...
원래 데이터가 없는 것이다.
실험과 검증으로 스스로 해명 할 수 밖에는 방법이 없다.
신청수와 부실충은 식물과 곤충의 공존 관계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신청수에게서 받은 부탁...
아니 명령이라고 해야 하나.
그 신종 식물을 개발하고 키워 볼 수밖에 없다.
선생님을 기다리는것 밖에 없다.
어떤 식물이 나오는 것일까?
그 식물은 신청수에게 무엇인가?
부실충에게 또 무엇인가?
또 부실충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성장할수 없다는 곳이 식물과 곤충의 공존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 할 것이다.
부실충의 힘이 없으면 안된다고 ...? ?
꽃가루를 나르는 거라면 보통의 꿀벌이 할 수있는 것이다.
그것이 이 벌레가 아니면 할 수없는 것 · · ·? ?
발정하는 페로몬을 방출하는것 이외에 아직 이 성충은 뭔가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인가? ?
그런 일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는 사이에 치한하는 것도 잊고 집에 다와 버렸다.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
그러나 나쁜 기분이 아니야.
집 앞에서 어머니와 인근 주부들이 우물가의 쑥덕 공론을 하고 있었다.
어머니는 인근 교제가 좋다.
"안녕하세요"
"아, 어서 와" " 안녕하세요"
가볍게 인사를 주고 받았다.
모두 웃으면 서 대화가 고조 되고 있는 것을 본후 나는 집으로 들어갔다.
꽤 젊은 부인에서 숙녀까지 ...
역시, 고등학생에게는 없는 성적 매력이 있고 이것은 이것대로 좋겠다 ...
나는 이 벌레에 기생 된 그 부인 집단을 상상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다녀왔습니다"
내가 집에 들어가면 ....
왠지 시끄럽다.
그리고 현관에는 낯선 신발이 가득하다.
"아, 어서 오세요"
여동생의 목소리와 동시에
"실례 합니다" "헤에, 이것이 레나의 오빠?"
마치 자신의 집처럼 점령하고있는 여동생의 친구들.
아무래도 집에 놀러와 있는 것 같다.
그러나 ....
여고생이 세 명 모이면 더 시끄럽다.
게다가 오빠를 이것이라고? ?
시끄럽군!
라고 마음 속에서 고함치면서
"아, 레나의 친구구나 뭐, 천천히 놀다가"
라고 웃는 얼굴로 해산.
왜냐하면 여동생은 양키니까 친구도 조금 질이 나쁘다.
나는 이러한 인종이 서투르다.
나는 방으로 도망 친다.
레나의 친구인가 · · · 보통으로 하고 있으면 모두 귀여운데 아깝구나.
갸하하하하 · · ·
품위없는 웃음 소리가 집안에 울린다.
아 시끄러워...
정직한 감상.
이 소음은 당분간 계속 될 것 같다.
그러나 조용히 시키는 방법이라면 있다.
실행은 지금은 아직 무리인가 ....
그런 생각을 하면서 건방진 여고생이 부끄러워 하면서 참는 모습을 상상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무기는 충분히 보충 되었다.
그래 ... 이거 충분히 생물 무기지 ...
나는 알이 들어있는 병을 바라본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유출되는 미소.
소음조차 기분 좋은 음악으로 들려오는듯한 착각을 느꼈다.
더 쉽게 기생 할 수는 없을까? ? ?
좀 생각하는것은 나중이다.
즉시 생각에 잠겨 버리는 것은 나의 나쁜 버릇 이다.
그러면서도 시간은 흘러 가고, 여동생의 친구들도 귀가 한것 같다.
어머니도 동생도 친구 사귀기가 좋은 것은 좋은 일이지만 ...
이쪽에도 신경을 써 주었으면 하는데.
폭풍이 떠난 후, 누나도 귀가. 그리고 친구가 없어진 순간, 갑자기 응석 떠는 여동생.
그 모습을 보고 화내는 누나.
폭풍이 떠나더라도 우리 집은 시끄럽다.
여동생도 암시의 효과는 절대적인것 같다??.
친구 앞에서는 그토록 강한 척 하고 있어도 지금은 마치 고양이 같다.
끈적 끈적 응석 떠는 여동생에 질린 누나.
"또 .. 너도 레나도 적당히 해"
누나의 불평.
"또 언니는 너무 성실해 .."
여동생은 메기입.
강직한 누나이지만 ....
밤에는 나의 정액을 마시고 싶어서 참지 못하고 밤에 덮쳐 오는거야, 라고 동생에게 가르쳐주고 싶었지만 그만 두자.
강직한 누나가 누구보다 깊이 암시에 걸려 있다.
본인들은 모르고 있다, 그렇게 되도록 했기 때문이다.
이식된 성욕을 마치 자신의 성욕으로 인식하고 처리하지 못하고 욱신거리는 몸 때문이다.
어머니도 누나도 동생도 기억에는 없지만 몸은 나로부터 주어지는 쾌감을 기억한다.
보통의 쾌감이 아닌 치한 벌레인 나에게서 주어진 쾌감은 사람을 중독 시킬수 있다.
깊은 암시에 걸려있는 누나가 먼저 꿈과 현실의 경계가 손상되어 근친상간, 사통 이라는 금기를 스스로 저지른 것이다.
어머니도 동생도 나의 정액을 마시고 싶어 참을 수 없게 되는 것도 시간 문제 일 것이다.
아니, 이제 여기까지 정신 작업을 완성 하고 있다.
이 세 사람을 이 자리에서 다리를 벌리게 시키고 쾌감에 울리는 것도 가능하다.
이전 3P의 모습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또 즐겨도 좋지만, 어머니도 동생도 누나처럼 스스로의 의지로 나의 정액을 마시러 와달라고 해야지.
모처럼 그렇게 재미가 기억에 남아 있지 않으면 아깝잖아.
모두 꿈과 현실의 경계가 깨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또 금방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집에서의 시간이 지나간다 ...
그리고 식사도 끝나고 방으로 돌아 간다.
침대에 들어가면서도 오늘도 누나는 사통에 올 것인가?
기대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다.
하지만 어떻게 된 것인가? ?
몸이 묘하게 무겁다 ...
곧 잠에 빠져 버릴 것 같은 감각과 동시에 의지가 선명 해지고 있어 잘 뜻이 없는 이상한 감각 ...
설마 ....
그 실험의 후유증! ?
자 버리는 꽃가루와 잘 수 없게되는 꽃가루를 혼합 한 것 ...
아니, 그 실험은 실패 했어. 이것은 우연이다.
그렇게 곧 생각에 잠기는 것은 나의 나쁜 버릇이야 ....
그렇게 생각하면서 나의 의지는 떨어져간다 ...
문득 깨달으면 이곳은 ... 낯이 익은 풍경.
그래, 여기는 선생님의 집 ... 그 뒷산 ... 신청수의 숲 이잖아.
"호오 ... 이제 여기까지 올 줄이야"
이 목소리 .... 신청수.
이것은 꿈인가?
아니 꿈이다.
나는 지금 꿈에서 이것이 꿈임을 인식하고 있다.
"당신 신청수인가?"
꿈이라고 알면 나도 조금 대담하게 된다
"제법, 내가 신청수이다. 그러나 놀랍구나,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여기까지라니 ..."
"무슨 일이야?"
"그 꽃가루의 효과가 있었다 라고 해도 바로 여기까지 각성하다니. 역시 너에게는 ??예사롭지 않은 소질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예상하는 만큼"
"여기가 어디야? 소질은 뭐야?"
"여기는 어디도 아닌, 너의 능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해서, 제한적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나와 정신 세계에서 이야기를 할 수있게 된 것 같다. 설마 한번의 계기로 여기까지 성장하다니 놀랍다. 여하튼 그 여자에게 그 식물을 만들도록 유도 한 것은 성공한 것 같다. "
담담하게 말하는 신청수.
이것은 꿈인가? 아니 꿈이며 꿈이 아니다! ?
"후후 후후 ... 아하 하하하 ..."
갑자기 웃기 시작하는 신청수.
"뭐야? 뭐가!"
"후후 후후 ... 설마 니가 여기까지의 존재 였다는것에 놀라움과 기쁨을 느끼고 있는거야. 그렇다면 그대 하나의 시련을 받아 보지 않겠는가?"
"시련?"
"그래, 그대에게 그 꽃을 맡겨도 되는 것인지 조만간 시련을 줄것이지만 빠르게 통과한 적은 없다. 이 시련을 훌륭하게 극복 할 수 있다면 그대는 벌레에게 선택된 자에서 벌레에게 인정 받는자가 된다. "
"무슨 일?"
"아직은 그대가 적당이 하고 있어 부실충이 너에게 붙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인정받는 존재가 되지 않으면 그꽃은 키울 수없다"
선정됐다는 것과 인정받는 것은 큰 차이 인건가 ...
그꽃이라고 하면 앞으로 나올 신종 일것이다.
시련이라고 말해도 ... 인정 받으면 나는 어떻게 되지? ?
"시련은?"
갑자기 내 손바닥에 지름 1센티 미터 미만의 작은 구슬 같은 구슬이 나타났다.
"시련은 앞으로 내가 너 한테 구슬을 준다. 그 구슬을 부실충의 알과 마찬가지로 여체에 포함시키면 된다. 그러면 합격이다"
"응?"
이전의 나라면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경악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나는 당연히 다른 사람이다.
단순한 인간이 아닌 치한 벌레이다.
그런 건 이제 나에게 있어서는 '보통'의 것이다.
"그러나 두가지 조건이 있다. 하나는 사냥감은 그대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부실충이 선택한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이 구슬을 깨뜨리면 안된다.이 조건을 만족하지 않으면 실패로 간주된다. "
듣기로는 그렇게 어려운 시련은 아닌 것 같지만 ....
나에게 무슨 이점이 있다는거야! ?
확실히 나는 이 벌레의 번식 협력을 하고 있는데 그만큼 즐겁게 해주고 있다.
말하자면 벌레와 인간의 공존 관계라고 해도 좋다.
신청수는 내 마음을 꿰뚫어 보는것 같이 말을 계속 했다
"물론 이 시련을 받을지의 여부는 너의 자유다. 그러나 거절하면 너와 벌레와의 계약을 중단. 실패하면 나름의 벌을 준다. 그것 뿐이다."
"뭐라고!"
나는 신청수의 한마디에 다리가 떨려 버렸다.
이제 와서 ... 이제 와서 이 힘을 잃는다니 ...
실패하면 벌이라고 ... 뭐야 그게 ...
이런 일방적인 선택 사항도 가능한가 ....
거절 하지 않는다 ... 거절 할 수는 없다.
이 힘을 내놓는다니 ...있을 수없다 ... 절대로 ...
"하아 ... 그 시련 받아 줄게"
내 목소리도 떨리고 있었다.
무엇을 두려워 하랴.
확실히 알에 비하면 크지만 결국 작은 구슬이다. 난이도가 극단적으로 오르는 것은 아니다.
솔직히 거저 먹기다.
"후후 후후 ... 좋을 것이다. 과연 내가 예상하는 인간이었다. 조속히 시련에 임하는 것이 좋다. 건투를 빈다"
이렇게 신청수는 말을 남기면 ....
나는 정신 세계에서 쫓겨나는것 같은 감각으로 눈을 떴다.
눈을 떠 보니 또 아침이 되어 있었다.
아무래도 푹 잠든 것 같다.
빠져 나올 수없는 잠의 숲에 사로잡힌다는 것은 이런 느낌일지도 모른다.
이상한 꿈 이었어.
누나가 밤에 사통 올지도 모르는데 ....
그런 시시한 생각이 날아가게 되었다.
"너 ..??. 너 .. 왜 .. 그것을!"
친구가 내 책상 위에서 예의 그 구슬을 가지고, 내 각성을 기다리고 있던 것 같다.
꿈이 아니다 ... 꿈이 아니었던거야.
나는 신청수와 대화하고 시련을 받을 것을 약속해 버렸어 ...
친구가 나를 바라보고 있다.
마치 이 시련을 드디어 너도 받는구나 ...라고 하듯이.
대상은 ...
친구가 어떻게 그 구슬을 들고 있는거지 ....
그런 것을 듣는 것도 촌스러운 얘기다.
나는 친구와 대화 할 수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건 꿈이 아니다는 것을 또한 일방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사실 뿐이다.
실제로 친구가 가지고 있던, 그 꿈에 나온 구슬을 손에 들어 보았다.
크기는 꿈과 같은 직경 1센티미터 미만의 작은 구슬 사이즈다.
단지 ... 가벼운 ... 꿈속에서 느낀 이상으로 가볍고, 약하고 작은 힘으로 쉽게 깨져 버릴 것 같다.
이 구슬은 도대체 뭐야?
표면은 무지개 빛깔로 빛나고 있다.
알? 씨? 어느 쪽이라고도 할 수 없다.
곤란하게 됐군 ... 상상 이상으로 이 시련 ... 어려울지도 모른다.
실제로 손에 든 크기와 이 구슬의 약점으로 생각하면 이 시련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1 속옷은 완전히 벗겨서 하체 노출시킨다.
2 가랑이를 열게 한다
3 충분한만큼 애액으로 흘러 넘치게 유지 한다
최소한이 세 가지 조건은 클리어 해 두어야 한다.
억지로 밀어 넣는것 따위 가당찮다.
쉽게 구슬이 깨져 버린다.
그러나 .. 즉 그 조건만 채우면 성공 하는 것이다.
그런 것은 지금까지 이 힘을 얻고나서 항상 하던 일이 아닌가.
언제나처럼 하면 실패 등은 할 리가 없다.
100 % 성공하는 치한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 나는 쾌감으로 사냥감을 붙잡는 치한 벌레. 사냥감이 정신도 신경도 없는 여자가 아닌한 내게서 도망 치다니 불가능하다.
자, 오늘도 휴학이다.
그렇다면 이런 귀찮은 시련 따위 빨리 끝내 버리는 것이 낫겠다.
하지만 이 시련에 통과하면 나는 어떻게 될까?
선정 된 것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
분명히 크게 다르다.
평소의 아침 풍경.
아니, 정확히 말하면 평소와는 다른 아침 풍경.
이 벌레와 만난 후 이 풍경을 손에 넣은거야.
내놓는다니 있을 수 없다.
나는 집을 나와 조속히 사냥감을 찾으러 역으로 향했다.
그렇다, 사냥감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벌레 친구가 선택 하는거지.
제발 상등품을 선택 해 줘.
그건 제멋대로인 부탁.
우리들은 기차에 올라 탔다.
그 마음이 전해 졌는지 전해지지 않는 것인지, 좀처럼 친구는 사냥감를 찾을 수없다는 모습이다.
여기는 페로몬, 최음액, 알 로 풀 장비로 도전 하고 있다.
이것은 실패는 절대 허용되지 않는 미션이기 때문이다.
그런 만큼 좀처럼 대상을 정하지 못한 친구에 안달이 난다.
하아 .. 빨리 결정 해줘 ....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가운데 역에 기차가 도착한 순간, 어쩐지 저쪽이 시끄럽다.
싸움인가? ?
가보면 무엇인가 샐러리맨이 여성에게 팔을 잡혀 있다
"단념하세요"
"하지 않았어"
말다툼 하는 것 같다.
샐러리맨도 강하게 반박하고 있는데 ....
여자가 가방에서 꺼낸 것은 .....
경찰 수첩 ....
그것을 보자 마자 점잖게 되는 샐러리맨.
그리고 그 남자를 차갑게보고 떠나가는 승객들 ...
아 .... 그런 식으로는 되고 싶지 않아 ....
아무도 생각 못한 광경이 거기에 있었다.
역무원에 데려 가는 남자.
치한 현행범 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여자는 비밀 요원 인 걸까? ?
우선 본격적인 여경 인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그러나 이 여경 ....
나는 왠지 이 여경에 혐오감을 느꼈다.
굳이 노출이 많은 복장.
미니 스커트, 그야말로 치한에서 보면 도발적인 복장이다.
미끼 수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마치 치한짓 하십시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사냥감은 맛있을 것 같은 것이 좋다는 것일까.
마치 낚시다 ...
정의감의 강한듯 한 얼굴.
실제로 정의감이 강한 것이다.
하지만 그 미모를 이용한 수사는 수사라고는 말할 수 없지 않을까 ...
제멋대로인 변명이라고 알고 있어도 그만 화가 난다.
아니 ... 치한을 잡는 것도 훌륭한 일이다.
그래서 저런 것에 접근하지 않는다.
그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자, 친구 가자. 우리도 저런 치사한 생각은 하지 않도록.
우리들은 그 소동의 현장을 뒤로하고 사냥감 찾기를 계속한다.
그 여고생은? 그 OL은? 그 아이는?
여러가지 귀여운 아이가 눈앞을 지나가는데도 친구는 안중에 없는것 같다.
여전히 무 반응인 친구.
갑자기 친구가 힘차게 날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사냥감이 정해진 것 같다.
드디어 시작되는 시련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는 나.
아니, 절대 성공한다.
실제로 실패한것은 없잖아 ...
이렇게 타이 르면서 친구의 뒤를 따라 갔다.
여성의 머리를 친구가 원을 그리 듯이 날고있다.
아 ..이 사람이 그 시련의 사냥감인가 ...
꽤 좋은 뒷모습 ... 미니 스커트에서 뻗어있는 두 개의 맛있을 것 같은 다리.
그리고 그 사이에는 ...
어라 ...이 모습 본 기억이 ....
아니, 친구야. 아까 보았잖아. 이 사람 경찰이라고.
큰 바늘이 보이고 있는데 일부러 낚일 바보는 없잖아.
안돼 안돼 대상 변경이다. 갈거야!
나는 위치를 바꾸려고 이동했는데 친구는 대상을 변경할 생각은 전혀 없는 것 같다.
그 여경에게서 떠나려 하지 않는다.
용서해 줘! 벌레의 세계에는 그야 법률도 없고 경찰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인간 세계에 있단다.
부탁해. 상대를 바꾸어줘.
그러나 인간의 사정 등은 아랑곳 없이 벌레는 단호하게 변경하지 않는 것 같다.
사냥감은 벌레가 결정 ...
거절하면 벌레의 능력을 잃게 된다 ...
실패하면 처벌 ...
랄까 .. 잡혀 버리면 벌을 치룬다는 이야기가 아니잖아 ....
단지 그 여자가 누구이든 벌레에게서 보면 단순한 인간의 암컷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인간 세계의 규칙 따위 알 바 아니다.
원래 ...
경찰이라는 것이 벌레의 세계에는 없으니까 친구에게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문제 해결 ... 정말 곤란한 일에 된거야. 하필이면 상대가 경찰이라니 ...
이 정도슨 낙승이라고 생각했던 시련의 난이도가 단번에 상승했다 ..
무리야 .. 위험이 너무 커 ...
겁먹은 나 같은 것은 아랑곳없이 친구는 여경에게서 떠나지 않고, 대상 변경 할 생각은 전혀 없는 것 같다.
그러고 있는 사이에 전차가 홈에 들어온다.
기차에서 대량의 승객이 내리고 그리고 바뀌도록 승차한다.
아 ... 조금 기다려 줘 ...
나는 헤매는 여유 조차 없이 함께 기차에 탑승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좋은 위치.
여경 뒤에 딱 붙었다.
많은 사람들 가운데 꼼짝도 할수없는 구석의, 그야말로 치한이 좋아할 것 같은 장소에 있다.
미끼이기 때문에 당연한건가 ...
친구의 타겟 변경은 없는 것 같다.
또 시련은 시작하고 있다.
이 여경의 성기에 이 구슬을 넣지 않으면 실패.
그 뿐이다.
뇌리에서 이 여성이 잡은 샐러리맨의 모습과 내 모습이 겹친다.
그리고 ....
능력을 잃은 내 모습이 ...
또한 학교에도 집에서도 있을 곳이 없어 그냥 담담하게 성실하게 살아가는 나 ...
나의 사랑스러운 가족 ... 아야카 짱 사토미 ... 그리고 마키 짱 ..
모두 잃어 버릴 것 같은 그런 공포 · · · ·.
그래, 이 능력을 잃을 두려움에 비하면 치한으로 잡히는 정도구나 라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도망쳐도 모든 것을 잃는다.
이제 나는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고 있었다.
그렇다, 나는 치한 벌레이다.
평범한 인간이 아니다.
여경 ... 이렇게, 여성 경찰관 이잖아.
내 능력에 저항 할 수있는 여성 따위 없는거야.
낚시를 하고 있을 생??각 하겠지??만 ...
반대로 그 바늘마다 바다에 던져 준다.
그것이 가능하다.
그것이 능력.
해 준다 · · · 해 주겠어! !
나는 각오를 했다.
이 경찰이 어디에서 내리는 지는 알 수 없다.
헤매고 있는?을 시간도 없다.
장소도 시간도 지금이 절호의 것이다.
나는 다시 페로몬을 몰래 자신에게 뿌렸다.
그리고 그 냄새를 맡게 하는 것처럼 여경에 몸을 접근시켰다.
그런 일을 벌어지고 있는것을 알길이 없고, 치한을 경계하면서도 무경계로 페로몬을 흡입하는 여경.
가까이에서 보면 귀엽고 미인이다.
상냥한 얼굴 생김새에 의지가 강한듯한 늠름한 분위기 있는 여성이다.
미인 여경 특집이??라는 것이 있으면 확실히 픽업 될 것이다.
그야말로 정의감이 강한듯한 얼굴을 하고 있구나. 아무튼, 치한을 잡으려고 몸을 미끼로 하는 사람이다
실제로 정의감이 강한 것이다. .
그 외형의 분위기에서 아주 음란하게 흐트러지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다.
그 것이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그야말로 의지가 강할 것 같다.
게다가 지금 그녀의 마음은 "사명감"으로 가득하다.
치한을 잡을 수있어.
그래서 기차를 타고 ...
그 것은 알고, 나의 능력이 그녀의 마음속을 내다보고 있다.
그 의지에 일체의 혼란은 없다.
내 능력이 통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
내 안의 절대적인 자신감 마저 흔들려 온다.
그런 여자가 하필 이런 중요한 시련의 대상 ...
운이 나쁜 것이다.
아니, 시련이라는 것을 가볍게 생각했던 내가 나쁜 것일까?
지금 나는 최강의 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런 감각이다.
최강의 적?
지금은 자신의 평범하지 않은 능력을 믿는 수 밖에 없다 ....
나는 이제 평범한 인간이 아니다.
그리고 인간이 아닌 최강의 파트너를 데리고 있다.
나에게 표적이 되면 그 여자는 도망 가기는 커녕 스스로의 의지로 몸을 열어 버린다.
지금까지 그랬 잖아 ...
예외는 없어.
그렇게 마음을 타이르는 나.
그러던 중에 여경의 마음에 변화가 ...
그렇다 .. 상대는 여자야. 예외는 없어.
대량의 페로몬을 흡입하여 그녀는 서서히 욕정하기 시작한 것 같다.
강한 사명감에서 확실히 꺼림칙한 마음이 태어나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포식자인 나에게는 명확하게 알 수있다.
그 것이 나에게 여유와 안심을 준다.
다시 한번 느끼는 이 페로몬의 효과의 훌륭함.
욕정의 기운이 점차 증가하게 된다.
이 여경은 경계하면서도 치한에 놀아나는 자신의 모습을 망상하기 시작했다, 라는 것일까.
"사명감" "경계심" "욕정"이 격전을 벌이고 있다.
이래저래 역시 여자구나.
당연히 경찰이지만 그렇다고 성욕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상대가 보통 여자라면 여기에서 치한짓 해도 괜찮을 것이다.
그러나 상대는 여경.
이 마음의 사명감이 이렇게 큰 것은 확실히 잡혀 버린다.
이곳은 내가 직접 손을 대는 것이 아니라, 유생의 힘으로 우선 쾌락을 주고 그 사명감이라는 걸 훼손하고 받기로 하자.
나는 알을 손에 들고 껍질을 깨면 백발 같은 유생이 손가락 사이에서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그 유생을 그녀의 뒤에서 어깨에 얹었다.
그 유생은 뱀처럼 기어, 여경의 카라에서 옷 속으로 스루 스루 침입 해 갔다.
좋아 ... 여기까지는 순조롭다.
카라에서 침입한 유생은 자신의 거처인 동굴을 향해 일직선으로 진행하고 있다.
물론 이미 표적이 되고 있는 이 여경은 알 리가 없다.
여전히 경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 경계를 비웃기라도 하듯 진행하는 마수. 아니, 마 벌레라고 말할까 ...
마치 무방비다 ...
이만큼 경계하면서도 자신에 육박하고 있는 위험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무심코 웃음이 터질것 같아.
유생은 자연스럽게 그녀의 속옷 옆에서 침입하여 거룩한 동굴에 술술, 몸을 숨기는 모습이 나에게는 명확하게 알 수있다.
"순경 당신의 소중한 부분이 점령 당했어요"
뭐라고 말을 걸고 싶어지는 ....
그만큼 지금 자신의 몸의 위기를 이해하지 못하는 여경의 모습이 우습게 보였다.
내 안에서 검게 타오르는 뭔가 ..... 무엇일까 이 기분.
목이 칼칼하다.
자, 유생아.
이 정의감 강한 여경의 클리토리스를 발기 시켜라.
그리고 기분 좋게 시켜 줘라.
나는 그렇게 마음에 명령한다.
여경의 팬티 안에 ...
스루 스루, 촉수를 외음부에서 여전히 작은 채로 고기의 싹을 향해 그 끝을 늘리는 유생.
그 촉수의 첨단에 있는 큰 악의 독침이 확실하게 고기의 싹에 박혀 그 맹독을 주입 해 나간다.
그 독의 효과로 무쿠무쿠, 부어 오르는 것처럼 크게 딱딱해져 발기를 시작하는 여경의 클리토리스.
예외는 없어.
직업 따위, 의지 따위 상관 없다.
신체 구조는 모두 같다.
고기의 싹은 포피를 제치고 발아 해 나간다.
강렬한 욱신거림과 함께 ...
그 통증과 비례하여 복 받쳐 오는 욕정에 여경은 당황 스러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감정 그래프가 시시각각 변화 하고 있다.
그 욱신거림은 강제로 자극을 요구한다.
자극을 요구하듯 떨리는 고기의 싹 ...
요청을 억제 할 수있는 인간 따위 없다.
자 ... 유생아 ... 고기 새싹에 자극을 주어라 ...
유생은 예처럼 크게 부풀어 오른 여경의 클리토리스를 뱀이 큰 알을 삼키는 것처럼 삼켜 간다.
그리고 편원처럼 그 알의 표면을 뒤덮었다.
그리고 그 입의 안쪽에 존재하는 다수의 혀가 맹독에 의해 평소보다 크게 발기 당해 자극을 요구하는, 정상적일때보다 몇 배나 민감하게 되어 있는 그 알의 표면을 일제히 핥기 시작한다.
"응!"
순간 비명을 지르며 몸을 떠는 여경.
그리고 헛 스윙하는 오른손.
반사적으로 치한을 잡으려고 손을 뻗었던 것 같지만 거기 치한의 손은 없다.
뒤돌아 내 얼굴을 보는 여경.
평온을 유지하면서도 복 받쳐 오는 쾌감과 당황의 표정.
의심되는 ...
그러나 내 손은 손잡이에 잡힌 상태이다.
"무엇? "
굳이 나는 강하게 말을 건다.
"아 ...아니 .. 아무것도 아닙니다 ... 미안 해요 ..."
실수했다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 것처럼 작게 사과하는 그녀.
그녀 자신도 눈치채고 있는 것이다.
아무도 치한짓 하지 않은 것을.
그러나 확실하게 다른 사람의 힘으로 느끼게 되었는지 반사적으로 몸이 움직였던 것 같다.
이렇게, 그녀는 지금 보이지 않는, 모습이 없는 최강의 치한 사에 치한 되고 잏는것 같은 것이다.
무방비에 최대의 약점을 드러내고 계속 거기를 철저하게 꾸짖을 수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 어떻게 될지 ...
역시 ... 예외는 없다.
그녀의 몸은 전철 속이겠지만 관계 없이 남자를 맞이할 준비를 시작한다.
당황하면서도 복 받쳐 오는 성욕이, 몸 설렘이 사명감을 둔하게 만들어 간다.
아무래도 드디어 젖기 시작한 것 같다.
애액이 넘쳐 흐르는 모습도 나에게는 명확하게 알 수있다.
보이지 않는 치한의 손가락에 농락 당하면서도 몸이 반응 해 버린다.
그리고 어쩔 수없는 성욕이 그 여경을 감싸 간다.
페로몬를 흡싸하고 유생에 기생되면 이렇게 되는 것은 어쩔 수없는 일이다.
아니, 그렇게 되도록 되어 있다.
생리 현상이고 살아있는 증거라고 해도 좋다.
바로 몸도 마음도 음란한 공격을 만나고 낚시 바늘을 떨어 뜨려 놓고 반대로 쾌락의 ... 욕망의 바다로 끌려가 버린 것 같다.
좋아 ... 타락했다.
이렇게 되면 나의 것이다.
여기까지는 생각보다 순조 롭다.
하지만 ... 앞으로 ...
나는 실제로 이 여경의 몸을 건드리는것에 큰 저항이 있었다.
순간에 움직였던 아까의 오른손은 어디 까지나 치한을 잡으려고 한 움직임이다.
수줍게 사과 한 것도 내가 분명히 치한짓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지금까지의 단계에서는 나를 잡는것 등은 불가능한 얘기다.
그러나 실제로 만지게 되면 별개이다.
바로 여기가 하나도 변명 할 수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다.
비록 본인이 치한짓 하고 싶어서 참을 수없는 상황 일지라도 죄는 죄다.
사냥감이 욕정 ??하고 있는중, 나는 포식자로 건드려서 강제로 성감을 찾아내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오른손이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
치한짓 할때 이렇게 긴장한 것은 언제적 모습 일까 ...
예전에는 손바닥이 스커트 위에서 살짝 닿은 것만으로 흥분하고 두근 두근했다.
그것이 어느새 확대해 갔다.
최근에는 ...
어머니에 치한짓 했을 때 정도 일까 ...
그 어머니가 아들의 눈앞이면서 내 손가락에 욕정하며 몸을 열고 도달한 어머니의 치태가 생각 난다.
나에게 치한되고 있다고는 생각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그 어머니조차 이 쾌감에 이길수 없이 아들 앞에서 치한에게 몸을 연 것이다.
이 여경도 ... 참을 수 있을 리가 없다 ...
나는 혼잡을 이용하여 흔들림에 맞추어 스커트 위에서 여경의 엉덩이에 손을 맞춘다.
물론 이 정도에서 치한이라고 단정 할 수 없다.
큰 바늘이 보이고 있는, 그야말로 맛있는 사냥감를 물고있는 물고기의 기분이다.
다시 없는 긴장감.
그녀의 감정 그래프에 충분히 배려하면서 쾌감을 히트 & 어웨이 잽처럼 주고 간다.
그 공격의 효과는 있는 것 같다.
마치 상대 선수의 체력을 빼앗는 것처럼 그녀의 사명감을 깎아 간다.
아니, 내가 여기까지 하고 아직 이렇게 사명감을 불 태우고 있다니.
이 여성은 필시 훌륭한 경찰관 인것이다.
하지만 그것도 여기까지 ...
그녀의 이성은 피폐 해져가고 지금은 욕망이 불타 오르고 있다.
과감히 그녀의 치마 위에서 그 엉덩이를 어루 만진다.
부드럽고하고 탄력 있는 엉덩이.
여기까지 오면 분명히 치한 행위다.
하지만 그녀의 감정 그래프는 욕망을 띤다.
당연히 잡는 모습이 아니다.
좋아 ...
나는 대담하게도 치마를 넘겨 간다.
그녀에 긴장이 달리되 그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이제 여기까지 타오른 성욕을 멈출 수 없다.
이미 이시점에서 유생에게 성기가 녹아버려 남자를 맞이할 준비는 커녕 이제 요구하기 시작했다.
보이지 않는 치한의 테크닉 앞에 활활 타오르는 여경 ...
스커트를 넘겨도 저항조차 할 수없는 그 의지조차 빼앗기고 있다.
나는 손가락을 사타구니에 포복한다.
그곳은 이미 충분히 젖어 있었다.
내가 만지기 전에부터 알고 있었다.
벌레에 치한되어 근무 중이면서 욕정 해버리고 부끄러운 액으로 속옷을 더럽??혀 버린 음란한 여경.
"응 .. 우??우 .. 쿠우 ..."
부끄럽다고 생각하면서도, 굴욕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계속 기다렸던 자극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몸은 작은 비명과 동시에 떨기 시작했다.
나의 포식자의 능력이 여경의 성감대를 발굴 해 나간다.
그녀는 아이러니하게도 치한에 의해 지금까지 느낀 적이 없는 기분 좋은 애무를 당하고 있다.
그만두면 좋겠다는 커녕 더 원하게 되는 것이 인간인 것이다.
잡다니 당치도 않다.
이제 그녀는 추잡한 비명을 지르지 않도록 목소리를 죽이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다.
속옷 위에서 어딘지 부족 하게 되었어?
그럼, 벗겨 줄께.
나는 지극히 조심스럽게 그녀의 감정 그래프를 의식하면서 속옷을 내려 간다.
하체를 낯선 남자에 노출 되어 저항을 느끼지 않는 여자도 없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저항 할 수없는 아슬 아슬한 지점에서 천천히, 돌다리를 두드려 건너는것 이상으로 신중하게 속옷을 벗겨 간다.
드디어 여경의 팬티를 무릎까지 낮추는 데 성공했다.
또 그녀는 많은 양의 애액을 흘리고 그 고간을 방어하는 것은 없다.
이겼다! 좋아 여기까지 오면 이제 승리는 나의 것이다.
모든 조건은 충족했다.
뒤에는 이 구슬을 삽입하면 이 시련은 클리어 다.
그녀는 그것을 맞을려고 몸을 열고 있다.
우선 실제로 만져서 젖은 정도를 체크 하자.
나는 손가락을 그녀의 사타구니에 뻗었다 ...
그 순간 ...
탁!
갑자기 내 손을 잡는 그녀 ... 아니 여경.
아차 ! 팬티를 늦춘 순간 승리를 확신하고 방심했다.
그 희미한 빈틈을 파고 드는 것처럼 그녀는 여경으로의 움직임을 되찾고 나를 잡은 것이다.
그 순간 ... 내 머릿속은 새하얗게 되어 버렸다.
끝났다 ... 최악의 형태로 끝나 버렸다.
시련은 실패.
게다가 치한 현행범으로 체포.
아니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보도?
여러가지 영상이 머릿속을 빙빙 돌고 있다.
이 치한에게 유리한 혼잡이 지금은 감옥처럼 도망 갈 길을 막고 있다.
나는 단념했다.
이상하게 저항하는 것보다 이 쪽이 ...
단지, 지금의 내 손목에 여경의 악력이 전해져 오고 있다.
그것 뿐이다 ....
....
....
응?
여경의 다음 행동이 없다.
내 손목을 뒤로 잡은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어떻게 된거야?
나를 잡으려고도, 벗겨진 속옷을 고치려고도 하지 않고 그 자세로 굳어져 있다.
뭔가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나는 그렇게 직감했다.
뭐 ... 뭐야 ... 저것??은?
기차의 천장에서 스루 스루 강하되면서 나타나는 ...
저것은 ....
거미! ?
파리 잡는 거미 같은 작은 거미가 마치 군대의 훈련을 보는 것처럼 화려하게 실을 타고 여경에게 강하 해 나간다.
이것은! ? · · ·
나는 순간 벌레의 능력으로 여경을 보면 몸에 거미줄이 휘감기고 있었다.
그 거미줄은 미량의 전기 신호를 흘리고 있는 것 같다.
마치 유사 신경! ?
거미줄에 그녀의 몸의 움직임을 봉인 하고 있다.
몇 마리의 거미가 그녀를 붙잡고 있는 것 같다.
그녀의 몸은 거미줄에 걸린 것처럼 꼼짝도 못하는 것 같다.
그리고 내려온 거미가 칼라에서 그녀의 옷안으로 침투한다.
무엇을 하는거야?
나는 그 거미의 움직임을 놓치지 않았다.
그 거미는 실을 내뿜고 그 실을 그녀의 왼쪽 젖꼭지에 감는다.
그리고 빠르게 옷 속에서 탈출했다.
빠르다...
그리고 그 순간 실을 감아진 젖꼭지가 급속하게 발기를 시작했다.
미량의 전기 신호가 강제적 인 쾌감을 주고 있는 것 같다.
뭐야 이 녀석! ?
물론 이런 생물 알리가 없다.
내 어깨에 날개를 펼쳐 거미를 위협하기 시작한 친구.
그리고 여경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것 같은 모습으로 이쪽을 위협하기 시작한 거미.
아무래도 친구의 친구는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적인 것 같다.
서로 위협하고 있다.
그리고 서로 이 사냥감은 내 것이라고 소유권을 주장하는 것처럼 여경의 상반신을 거미가 공격하고 하체를 벌이 공격하는, 마치 어느 쪽이 기분 좋냐고 그녀에게 묻고 있는 것 같다
물론 그녀에게는 두 가지의 정체를 모르는 생물에 음란한 공격을 동시에 받고 몸은 폭주하기 시작한것처럼, 새어버린 것 같이 대량의 애액을 분비시켜 격렬한 욕정과 절정을 반복하기 시작했다.
"아 ... 하 .. 아 .. 아 .. 아니 .. 아 .."
꼼짝 못하게 된 몸으로 필사적으로 목소리를 눌러 죽이고 신체를 몇번이나 경련시키는 음란하고 비침한 모습을 대중의 시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 그냥 그냥 힘껏 참는 모습이다.
나는 여경의 손을 뿌리 쳤다.
나는 거미에게 잡혀 있지 않았다.
이건 도대체 무슨 상황? 이 경우 어떻게 되는거야? ?
친구는 몹시 화가 나서 거미와 대치 하고 있다.
마치 거미와 꿀벌의 격렬한 배틀이 전개 될 것 같은 기세 다.
그러나 잠깐만 친구. 이것은 보기에 핀치이지만 그렇지 않은 기회이다.
어떻게든 그 거미와 의사 소통을 할 수없는 것인가?
나는 식물과도 대화 할 수 있었다.
대화를 할 수 없어도 의지를 알 수 있다면 ...
친구여, 여기는 참아 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거야.
싸움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이곳은 협력해야 한다.
친구는 이해 해줄까? ? ....
친구는 조용히 날개를 펼치는것을 종료했다.
분명히 알아 준 것 같다.
문제는 거미. 원래 전달이?
나는 그녀의 어깨에 올려져 있는 거미를 바라보며 염원을 보냈다.
거미 씨 .. 지금 우리들은 큰 시련에 직면해 있다.
나는 다툴 생각은 없다.
다만 그녀가 필요하다.
이 구슬을 그녀에 삽입 해야한다.
그 뿐이다. 부탁, 알아줘.
들었으면 협력 해 주었으면 한다.
안되면 적어도 양보 해 줘 ....
부탁 ...
거미에게 고개를 숙이는 인간.
하지만 나에게 그런 자존심 따위 없다.
지금은 그저 이 시련을 클리어 해야한다.
그게 다야.
상대의 거미도 양손을 낮춘다.
위협을 푼 것 같다.
통했는지! ?
여하튼 지금이 기회다.
이 틈에 구슬을 넣고 도망 칠수 밖에 없다.
나는 구슬을 꺼내 그녀에게 ...
뭐 ....
뭐라고! ?
그런 .... 이런 일이! ?
여경은 나에게 스스로 엉덩이를 내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리를 벌리고 ...
그리고 ... 자신의 손으로 치마를 넘기기 시작했다.
그 여경이 이무슨 야한 도발적인 행동을 ...
아니, 그렇지 않아.
실로 조종 되고있다.
마치 그 실로 매달린 인형처럼 ...
의지와는 별도로 마음대로 할수 없게 된 음란한 모습.
그러나, 실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마치 자신의 의지로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당당하게 노출되는 여경의 여자 부분.
꿀벌과 거미에 의한 미지의 쾌감을 말해주는 것처럼 거기에서 많은 양의 애액이 넘쳐 허벅지까지 더럽 히고, 그리고 떨어지는 애액이 실을 이으며 전철의 흔들림에 따라 진자처럼 흔들리고 있다.
그것을 숨길려고도 하지 않고 스스로 보란 듯이 ...
본인이 굴욕적인 모습에서 도망 가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것 같지만 몸의 자유는 거미에 맡기고 있는 것 같다.
네 놈 ...
여기까지 할 수 있다니 ....
이 거미는 도대체 ...
이런, 그런 것을 생각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그 거미는 방해 하기는 커녕 협력 해주고 있으니까 지금부터!
나는 구슬을 꺼내 그 시련의 구슬을 천천히 그 여경의 질에 묻어 간다.
대량의 애액이 손가락에 관련 될 정도 다.
게다가 다리까지 벌리고, 마치 그 구슬을 넣어주세요, 라고 하는 상황이다.
그 여경의 성기는 마치 다른 생물의 입처럼 그 구슬을 꿀꺽 삼켰다.
했어 ....
한거야 .... 성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