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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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 

처녀 상실의 고통을 나의 능력에 의해 쾌감으로 변환 당했던 사토미는 지금까지 맛본 적이 없을 정도의 강렬한 쾌감을 느끼면서 나에게 달라 붙으며 몸을 경련시키면서 몇번이나 "가! 가 ! " 라고 절정을 반복사고는 실신하고 말았다. 

솔직히 자신도 이 능력에도 놀랐다. 

그리고 사토미는 정신을 잃은 채 힘없이 누워있다. 

그러나 ... 의외 였다고는해도 ... 나는 사토미의 처녀를 빼앗아 버렸다 ... 

그런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누워있는 그녀의 잠자는 얼굴을 보고 있으면, 정말 귀엽다. 

이미지 변신이 주효해서 급우를 끙끙 거리게 만들었기 때문 만은 아니다. 

나는 그녀가 나에게 마음이 있기 때문에 머리를 자른 것을 알고있다. 

그리고 나에게 처녀를 바친거다. 

이런 나를 위해 .... 

안아 버리면 정이 들어 버리는 것일까? 

그 수수한 그녀가 너무 사랑스럽게 보여 버린다. 

나는 넘치는 피를 닦아내고 그녀의 몸을 청소해 나갔다. 

그래, 나중에 샤워를 못하겠구나. 

"응 ... 응 ..." 

분명히 그녀는 눈을 뜬 것 같다. 

"응 .. 응? .. 어 ... 그래?" 

분명히 혼란 하고 있다. 

"괜찮아?" 

나는 상냥하게 말을 걸었다. 

"네? 나 ... 나는? ... 내가 ... 잤어?!" 

수줍게 알몸을 손으로 숨기면서 나를 보는 사토미. 

"자고 있었다고 랄까 기절 해버린 것 같더라" 

"어? 아 .. 그렇구나 .. 난 .. 도중에 기억하지 ..." 

라고 말하면서도 "가, 가버려!" 라고 하면서 도달 한 기억은 있는 것 같다. 

부끄러움이 치밀어 올라 오는 모습이 손에 잡힐 듯 알 수있다. 

"어쩐지 ... 후후 ... 부끄럽다. 하지만 처음에는 굉장 아프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달랐어." 

"어땠어?" 

나는 나쁘게 찔러 넣었다. 

"네? .. 아 .... 좋았어 ... 정말! 말하게 하지마!" 

부끄러움을 속이는 것처럼 밝게 행동하는 그녀. 

"저기 샤워 룸 있으니까 씻고 와" 

이 만화카페에는 샤워 룸이 있다. 

"으 .. 응" 

그녀는 허겁지겁 옷을 입고 샤워 룸으로 향했다. 

그리고 잠시 후 ... 

돌아온 그녀. 그리고 나는 교대 하는것 같이 샤워 룸으로 향했다. 

본래는 아야카 짱과 ... 

그러나 나는 아야카 짱과 시뮬레이션을 사토미 상대로 실행 하고 있다. 

정말 말할 수없는 기분이다. 

좋은 건지 나쁜 건지조차 알 수없는 바로 그런 기분. 

내가 샤워 룸에서 돌아 오면 사토미는 당연히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아 ... 그 ... 괜찮아?" 

네? 사토미가 나를 걱정? 

"괜찮아? 라고 해도, 사토미 야말로 몸 괜찮아?" 

보통 처녀를 상실 한 몸을 돌보는 것이 아닌가? ? 

"나는 괜찮아, 하지만 그 ..." 

머뭇 거리는 그녀. 

"무슨 일이야? 나는 당연히 이지만 아무렇지도 않으니까.  그런 것보다 사토미 아프지 않아? 힘들지 않아?" 

내 말에 얼굴을 붉히는 그녀. 

"나는 괜찮아. 전혀 아프지 않아, 하지만 너가 처음 이니까, 이것은 진실 이니까. 자신도 첫 경험이란 이럴까 그 ... 전혀 상상과는 달리 .. 그 ..." 

처음인데 삽입되어도 그토록 심하게 느끼는 경우 처녀가 아니 었어, 라고 오해 되었다고 생각한 것일까? 

확실히 본래라면 오해 해도 어쩔 수없다는 느낌이 듬뿍 이었지만, 나는 내 능력을 알고 있으니까. 

"아, 괜찮아. 믿고 있어." 

이렇게 대꾸했다. 

하지만 첫 경험의 남자가 나 아니 었으면 지금 쯤 어떻게 되어 있는 것일까? 소박한 의문을 느끼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에 .. 그, 그쪽은 괜찮아?" 

사토미가 얼굴을 새빨갛게 하면서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숙이고 작은 소리로 말해 온다. 

"괜찮냐고?" 

"다 ... 그러니까 .. 그 ... 너 .. 있지 ..있어 ...하지는 않 았지. 그 ... 나만 ..." 

분명히 사토미는 첫 섹스에서 자신만 절정에 도달하고 내가 그대로 인것을 신경 쓰고 있는 것 같다. 

"나는 상관 없어, 하지만 다음은 그렇게는 가지 않을거야." 

난 사토미를 껴안는다. 

"그럼 다음은 내가 보내줄테니까" 

의외로 응수 하는 그녀. 

그리고 두 사람은 입술을 나눴다. 

안고 입술을 주며 나는 본능적으로 감지 할 수 있었다. 그녀는 갑자기 쾌락이 주어져서 나에게 몸도 마음도 포로가 되어 있다고, 이것도 능력의 일부 일까? ? 

완전히 순종하는 암컷이 완성되었다. 

고통과 두려움이 아니라 쾌락에 의한 지배. 인간이라는 생물은 가장 쾌락에 가장 나약한것 같다. 

나에게 몸도 마음도 바친 그녀. 

돌아 보면 아침부터 치한 조교를 반복하고 거부하기는 커녕 스스로 나락에 빠져 온다. 

물론 그녀 자신, 그런 벌레가 자신의 몸에 기생하고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다. 

아니 그런 벌레의 존재조차 믿지 않을 것이다. 

모든것이 나에게 짜여진 덫 .... 

신축하지만 순 1 ㎝ 정도의 작은 벌레에게 농락 당하는 인간. 

사토미에게서도 입증 된 것 같다. 

기생 된 여성은 모두 나에게 스스로 가랑이를 여는 존재가 된다. 

아무도 거스를 수 없어 .... 

두 사람은 만화 카페를 떠났다. 

또 어두운 돌아 가는 길. 

그녀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이 된 것은 틀림 없다. 

두 사람이 나란히 걷는다. 

"그런데 말이야, 다음은 언제 데이트 해?" 

사토미가 웃는 얼굴로 말하면서 내 팔에 매달려 온다. 

그 수줍은 그녀도 이 모양이다. 

"그래, 언제 할까?" 

나도 기분이 좋지 않아. 아니 기분이 좋다. 

"그런데 말이야, 우리의 일 · · · 마키 짱에게는 비밀로?" 

장난스러운 얼굴로 나를 들여다 보는 사토미. 

그 마음은 그 모처럼 생긴 단짝 삼인조의 관계를 끊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순수한 마음. 

그리고 내가 마키 짱이 아니라 자신을 선택 해주었다는 기쁨. 

그리고 그 클래스의 절대 인기의 미소녀인 마키 짱 이겼다는 우월감. 

그런 느낌 인 것 같다. 

사토미도 물론 기분이 좋아 보인다. 

여자끼리의 감정은 나에게는 잘 모른다. 

"그래 클래스는 비밀로 해 두자. 그 편이 반대로 편하고 말야" 

"그래, 그럼 이것은 둘만의 비밀이구나, 만약 이 두 사람이 했다고 알면 모두 놀라 겠지 ..." 

그렇게 말하고 씨익 웃는 사토미는 ... 

또 옛날의 수수한 여자가 아니다. 

세련된 로리 딸. 

마키 짱 정도는 아니지만 남자에게서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는 것을 다행히 모르는 것 같다. 

그리고 사토미는 큰 착각을 하고 있다. 

이것이 발각 되고 싶지 않은 것은 마키 짱도 그렇게인데 ... 

아야카 짱에게 발각되면 귀찮다. 

나와 아야카 양이 사귀고 있다는 것을 알면 확실히 클래스는 모두 놀라 겠지 .. 

하지만 이번에는 본래의 목적과 크게 바껴 버렸다. 

두 사람이 사이 좋게 걷고 있는 머리 위에 친구가 날고있다. 

물론 사토미의 처녀를 빼앗았기 때문에 버린다거나 하는일은 없다. 

확실히 내 판단대로 나왔다. 

친구가 아야카 짱 가지는것에 거부 반응을 보인 것은 아야카 짱이 처녀 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토미와의 첫 번째 시도 때 비슷한 협박을 하여 왔다. 

그러나 ... 

순식간에 위협을 풀었다. 

그 후 거부의 자세도 보이지 않는다. 

사토미와 아야카 짱의 다른 점 ......? ? 

도대체 뭐야? ? 

나는 그 의문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걱정 있어?" 

사토미가 나의 얼굴을 들여다 보고 있다. 

아차 ... 그만 그 자리의 상황을 보지 않고 신중 한것은 나의 나쁜 버릇이다. 

"그런데 말이야 .. 역시 ... 사실은 ... 마키 짱을 · · · ·?" 

사토미의 얼굴이 가라 앉아 온다. 

아 ... 그 생각 .. 나도 자신이 없을 때는 그렇게 생각 하게 되었지. 

자신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게다가 상대는 강적.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다르기 때문에 ... 

"그런데 말이야, 확실히 마키 짱은 착한 아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 나도 너를 위해서라면 ... 그 .. 할 수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원래 그림의 떡에 손을 대어도 힘들어 할 뿐이야. 그래서 .. 그 ... " 

"이봐, 나에게 단념해라라고 말하는 거야?" 

"네?" 

생각지 않은 대답에 굳은 사토미. 

"원래 마키 짱을 포기하기 위하여 사토미와 섹스한게 아니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사토미을 안았다. 

마주 안아 오는 사토미. 

이렇게, 나는 마키 짱을 포기한 것이 아니다. 언젠가는 받는거야. 

그러나 사토미는 완전히 안심 한 것 같다. 

어쨌든 .. 

몸도 마음도 사로잡고 있는데 이제 와서 내게서 달아날 몸이 아니야. 

후후후 ... 

기쁜 듯이 그녀는 미소 짓고있다. 

"그럼, 사토미. 부탁이 있는데" 

"네? 뭐뭐?" 

순진한 것이다 

"있잖아, 스커트 올려 팬티 보여주지 않을래?" 

지금은 주위에 아무도 없다. 

파렴치한 짓은 아야카 짱에게 말할 수 없다. 

그렇지만 사토미에게는 말할 수 있다. 

"어? 여기서? 아까 봤잖아?" 

"여기에서 보고 싶어, 부탁이야." 

"네? 그 .. 그건 .." 

"부탁" 

나는 웃는 얼굴로 부탁하면 

"으 .. 응 ... 부끄러운니까 ...." 

그렇게 말하면서 사토미는 자신의 치마를 올리기 시작했다. 

천은 밀려 올려지고 거기에는 간단한 속옷과 맛깔스런 허벅지. 

"예, 끝!" 

"그래 ~ 구두쇠!" 

아하 하하하 ... 

마치 바보 커플. 

그러나 ... 아까 일로 확신 할 수 있었다. 

더 사토미에게 명령 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토미는 거스를 수 없다. 

앞으로 조금씩 확대시켜 가면 좋다. 

그러던 중에 역에 다와 버렸다. 

그녀를 배웅한 후 내 휴대폰에 메일이 ... 

상대는 ... 

그 식물의 선생님 이잖아. 

실험하고 있던 식물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내일 와라, 라고 하는건가? 

드디어 완성했는지 .....  어떤걸 만들고있는 거야? 

아무튼 이것은 이것대로 좋은 타이밍이다. 

알도 보충 해야한다. 

벌레에 대한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선생님이지만 이쪽도 궁지의 상황이다. 

뭔가 진전이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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