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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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조 

나는 아야카 짱의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본래라면 더러운 곳을 보이는 것이 부끄러워서 거절하는 아야카 짱 이었지만, 그런 평소 아야카 짱은 이제 없다. 

여기에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쾌감을 탐내는 암컷이다. 

흰 나체를 덮고 있던 마지막 한 장이 벗겨지고 실오라기 하나 감지 않는 누드가 된 전투 처녀. 

한숨이 나올 법한 정도로 좋은 몸. 

내 손이 아야카 짱의 가랑이를 넓히고. 

"아 ..별로 보지 마 · ·" 

수줍게 속삭이는 허스키 보이스. 

이것이 최대의 저항이라는 것이다. 

와우 ...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면 이렇게 되어 있었다니 ... 

아야카 짱 암컷 입은 빠끔히 열리고 처녀이면서도 마치 페니스를 .. 수컷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입에서는 감질 나게 대량의 침을 넘치게 하고 최대의 약점인 고기의 싹은 크게 발기하고 뽀족하게 해서 부들 부들 움직이고 있다. 

이 언밸런스 ... 

분위기와 차이 .... 

자랑스런 전투 처녀 = 수치 플레이에 흥분하며 번민하는 음란한 여자, 그 멋진 귀여운 얼굴 아래에 숨겨진 암컷의 얼굴. 

아무도 그녀의 그 숨겨진 부분을 모른다. 

알고있는 건 나 뿐이다. 

"아, 아야카 짱 .. 가득 나오고 있어 .. 혹시 ... 만화 카페에 오기 전부터 젖어 있었어?" 

나도 심술이다. 

하지만 당황해서 흥분해 버리는 아야카 짱의 버릇은 알고있다. 

본인이 그렇게 인식하지 않아도 나는 본인보다 아야카 짱의 몸을 잘 알고있다. 

"어 .. 아 .. 그 .. 그 .. 그래 ..." 

부끄러운 듯이 작은 목소리로 사실을 인정하는 아야카 짱. 

후후후 .. 부끄러웠어? 

주룩, 애액이 다시 흘러 내렸다. 

가득 나오고 있구나 ... 

내가 깨끗이 핥아줄게. 

구츄 구츄, 녹아있는 성기를 물론 더럽다는 생각을 할리도 없었다. 

나는 혀끝을 내밀어 애액을 대충 훑는것 처럼 핥았다. 

혀끝에서 실을 당기는 아야카 짱의 애액 ... 

그 질퍽 질퍽한 꿀을 입에 넣는다. 

뭐 .. 뭐야 ...이거 ... 

입에 퍼지는 이 맛 .. 

맛있다! ? · ·라고 ... 

더구나 몸이 따끈 따끈 해져오고 힘이 치밀어 오르는 듯한 느낌 ... 

전에도 이런 감각을 ... 

뭐였지? ? 

그렇다. 내가 선생님과 쓰러 질 정도로 격렬하게 섹스하고나서 먹여 주었던 부실충의 꿀 ... 

그렇다 .. 부실충의 꿀을 먹었을 때의 느낌과 비슷하다 ... 

그런 바보 같은 ... 

꿀과 애액은 전혀 별개의 것이다. 

무슨 일일까? ? 

갑자기 생각지도 못한 감각에 당황하면서도, 또 그래서 애액이 더 마시고 싶은 충동에 휩싸인다. 

나는 푹 빠져 아야카 짱의 애액을 핥아 갔다. 

"하아 .. 하아 ... 아 아아아! 앙 ! 앙 !" 

혀의 움직임에 반응하고 거친 신음 소리를 지르는 아야카. 

순식간에 쏟아진 애액을 핥아 버렸다. 

이럴 때는 ...... 

빙, 발기 한 채인 고기의 싹을, 마치 꿀을 재촉하는 것처럼 혀로 굴린다. 

"아 .. 아 .. 니 .. 아! 아앗!" 

아야카 짱에게 있어서는 기다리고 기다리게 된 자극에 무심코 허리를 움찔 움찔거린다. 

그리고 애액을 ... 꿀을 분비시킨다. 

마치 정말로 내가 벌레 .. 치한 벌레가 된듯한 느낌 .... 

예쁜 꽃을 찾아 쾌락을 주고 무리하게 개화시켜 거기에서 넘치는 꿀을 먹이로 ... 

그리고 그 꽃에 알을 기생시키는 ... 

벌레에 행해진 꽃은 꽃잎을 경련시키고 ... 이렇게 ... 

"아! 아아앗! 아.. 아니 ! .. 아 .. 아 .. 아!" 

마음대로 부들 부들, 움직이게된 허리의 움직임에 부끄럽게도 아야카 짱은 쾌락에 번민하고 있었다. 

"이제 안 오오 .. 아악! 심술 부리지맛! 아!가 ... 보내줘 ! 아!" 

드디어 아야카 짱도 부서지기 시작했다 ... 

아야카 짱 ... 보내줘라고 말했다. 

그래. 나를 요구하는거야. 

나는 옷을 벗었다. 

만지지 않고도 내 사타구니는 빙, 발기 하고 있었다. 이것은 무리도 아니다. 

내가 아야카 짱의 앞에 서면 아야카 짱도 일어나 "하아 · 아 · · · 응응 · · ·" 

자연스럽게 손으로 내 페니스를 잡고 입으로 넣었다. 

응 .. 응응 ... 응 ... 하아 ... 으응 .. 

펠라티오도 두 번째이기 때문인지 부드러운 아야카 짱. 

아니, 그 이상으로 남성에 아첨하는 암컷이 된 것을 기뻐해야 되구나. 

후후후 ... 좋아 ... 그 상태다. 

아야카 짱이 나에게 완전히 아첨하고 있다. 

순전히 이 페니스를 갖게 되어 버린 것일까? 

드디어 .. 나는 아야카 짱과 ... 하나 .. 

아야카 짱의 처녀를 ... 먹는다. 

"아야카 짱 .. 넣어 버릴까 ..." 

나도 참을 수 없다 

"으 .. 응" 

아야카 짱도 동의한다. 

위안일지 모르지만 수건을 깔고 더럽 히지 않도록 .... 

드디어 .. 아야카 짱과 ... 

"그럼 .. 넣을께 ..." 

".. 그래 .." 

나는 자신의 페니스의 끝을 아야카 짱의 질에 묻어갔다 ... 

조쿡 .... 

뭐 .. 뭐야 ...이 느낌은! ? 

등골이 오싹한 ... 위압감 ... 

나는 그대로 움직임을 멈췄다. 

이 위압감 .... 뒤! ? 

뒤돌아 보면 .... 

거기는 ... 

내 친구가 .. 

마치 나에게 경고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아니, 위협 하고 있는것처럼. 

이런 친구의 모습은 처음 봤다 .... 

무슨 일이야? 무엇을 말하고 싶은거야 친구! ? 

나의 염원을 방해 할 생각인가! ? 

아무래도 그런 것 같다. 

그 아이에게 더 이상 손을 대지 말라고 경고 하고 있는 뜻이 오싹 오싹 전해져 온다. 

왜 이래? 왜 친구는 아야카 짱을? ? 

불행히도 벌레와 대화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의 감정을 공유 할 수 있는 정도다. 

왠지 모르겠지만, 아야카 짱과 하나 되는 것은 허용 되지 않는다 ... 그것만은 알 수있다. 

내가 굳어 있으면 .. 

"응? 왜 그래? 좋아요 ..." 

아야카 짱이 말해 온다. 

아야카 짱 ... 나는 .... 

나는 허리를 당겨 다시 입을 아야카 짱의 사타구니에 접근 해 클리토리스를 격렬하게 핥았다. 

"아! 아 아! 안 돼! 갈꺼야! 갈꺼야! 아 아앗!"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며 몸을 경련시키면서 순식간에 절정에 도달하는 아야카 짱. 

실컷 감질 나게 된 때문인지 심한 도달 방법이다. 

"하아 .. 하아 ..." 

어깨로 숨을 쉬면서 눈의 초점이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호흡이 갖추어지면 

"하아 .. 하아 .. 등 .. 왜? 나는 당신이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 

아야카 짱의 마음은 나를 .... 

아야카 짱 ... 기뻐요 ... 나 ... 

하지만 다니 설명하면 ... 

나는 ... 

"아 .. 그런데 말이야 .. 처음이라고하면, 역시 이런 만화 카페 같은 게 아니라 더 장소를 ..." 

이렇게야, 역시 우리 집 또는 아야카 짱의 집이라고 말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럴듯한 대답. 아니 본심이다. 

"어? 그래? 거기까지 ... 생각해주는거야?" 

아야카 씨는 감격하고있다. 

"아 .. 고마워 .. 당신에게 ... 주니까 ...." 

이렇게 허스키 보이스로 대답하면서 눈에 눈물 짓는 아야카 .... 

그리고 나에게 안겨 온다. 

움직임이 어색하다  

"아 · 나 · 어머 .. 좀 .. " 

"응? 무슨 일이야?" 

"이 .. 허리가 .. 허리가 빠져 버려서" 

"그래?" 

분명히 가는것이 격렬하여 너무 기겁 한것 같다. 

"괜찮아?" 

휘청 휘청 거리는 아야카 짱을 걱정하는 나. 

"또 .. 이럴 때 .. 너무해 ..." 

부끄러워 하는 그녀는 역시 귀엽다. 

후후 후후. 

아 하하하. 

수줍은 웃음. 

아무튼, 나와 꼭 끌어 안으면 이렇게되어 버린다. 

그녀는 내 포로이다. 나에게 아첨하는 암컷이다. 

"자, 이번엔 내가 ..." 

"어? 아 .. 아야카 짱 ... 아!" 

이번에는 내가 번민할 차례 다. 

아야카 짱은 내 페니스를 입에넣고 격렬하게 빨기 시작한다. 

"입에 싸도 좋으니까 .. 응 .. 응응 ... 응 ... 하아 ... 으응 .." 

 · · · 아야카 짱이 그런 말을 하다니. 

이 간격 ... 견딜수가 ... 

"아! 아야카 짱 ...에서 .. 나오는 .간다! .. 좋 .. 아 .." 

이렇게 말하니 페니스를 심하게 손으로 훑어 입을 움직이는 그녀. 

아 ... 그녀 ... 최고의 ... 

도쀼! 도쀼! 도쀼! 

나는 또 아야카 짱의 입안에 힘차게 사정했다. 

응응... 

입으로 받아주는 그녀. 

"후후 .. 마셔 버렸다. 기분 좋았어?" 

미소 짓는 그녀. 

기분좋아! 최고 야! 

나는 참지 못하고 그녀에게 달라 붙었다. 

그리고 잠시 .... 

알몸으로 포옹 한 채로 ... 

삽입 하진 못했지만 결과로는 아야카 짱은 나를 더 좋아 하게 된 것 같다. 

결과 올 라이트 라는 것이다. 

그러나 .... 

사랑의 지도를 이 벌레가 할 리가 없다 ... 

왜 이래? 왜 친구는 아야카 짱에 삽입하는 것을 거절 한거야? ? 

마치 ... 그녀를 감싸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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