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02. Game (3/34)

#02. Game

설지연

35세로 종석이의 새엄마다.

하얀 얼굴에 큰 눈이 참 매력적이고 지적으로 보이는 여자다.

168에 58...

통통한 허벅지에 쫙빠진 종아리가 마치 외국 모델을 연상케 할 만큼 글래머 스타일이다.

내 방 구석에서 종석이와 난 모종의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러니까 우선 넌 날 위협하면서 나보고 새엄마를 묶으라고 하는거야...

그리고는 내가 보는 앞에서 새엄마를 강간하는거야...

그리고 나서 나랑 새엄마를 강제로 시키는거야...

물론 우리집에 있는 무비카메라로 찍으면서...어때?”

“나...나야 뭐...”

“좋았어...그럼 요번주 금요일날 우리아빠 해외로 골프치러 간다니깐 그날을 D-day로 잡는거야...”

“.....”

말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문제는 정말 내가 강도처럼 연기를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혹여라도 종석이네 새엄마가 날 알아보는 날에는 일의 파장이 커진다는 것이다.

종석이가 돌아간 뒤에,

난 어쩔줄을 모르고 안절부절했다.

그날 역시 난 며칠있으면 일어날 일에 대해 머릿속으로 상상하면서 내 자지를 혹사 시켰다.

종석이는 틈틈이 우리집에 들려 여자와의 성관계시 필요한 정보들을 내게 가르쳤다.

그렇게 내가 안절부절하는 사이 우리들이 계획한 D-day가 다가왔다.

수업이 끝나고 종석이는 다시한번 계획을 확인하고 집으로 들어갔다.

난 옷 안쪽에 칼을 숨긴체 아파트 밖에서 종석이의 전화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일초일초 지나갈수록 내 심장을 터질듯이 요동을 치고 있었다.

순간 울리는 전화벨 소리...

그리 크지도 않은 소리에 내 심장은 잠시 멈추는 듯 했다.

떨리는 손으로 전화기를 들여다보는 사이 벨은 멈추고,

종석이의 전화번호만이 전화가 왔음을 알리고 있었다.

이제 나는 종석이의 집으로 들어가야 한다.

미리 준비한 눈과 입만이 뚤린 마스크를 머리에 쓰고...

어떻게 올라왔는지도 모르게,

난 지금 종석이네 집 앞에 서 있었다.

손에는 마스크와 칼을 든체...

난 소심스럽게 마스크를 얼굴에 쓰고 떨리는 손으로 문에 손잡이를 돌렸다.

‘철컥~...’

예상대로 문은 잠겨 있지 않았다.

이 문을 열면 종석이는 거실 소파에서 티비를 보고 있을 것이다. 그 종석이를 인질로 게임이 시작되는 것이다.

'끼이이익~~~...‘

평상시 같으면 전혀 신경쓰이지 않을 문 소리가 오늘따라 왜이리도 크게 들리는지...

내가 문을 열자 종석이는 날 힐끔 쳐다보고는 턱으로 부엌을 가리켰다. 아마도 새엄마가 부엌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듯 했다. 난 떨어지지 않는 발을 힘겹게 떼서 종석이에게로 다가갔다.

“누...누구세요! 윽...”

“조용히 해!”

난 계획대로 종석이를 뒤에서 잡고 목에 칼을 갖다댔다.

“종석아...왜? 헉...누...누구세요...”

“조...조용히 해...이 씨발년아...소리치면 오늘 다 죽는 줄 알아... 조금이라도 허튼 짓 하면 니 아들 목...오늘 날라가는 줄 알아...”

“왜...왜 이러세요... 모...목숨만...”

지연은 놀란 눈으로 사시나무 떨 듯 그 자리에서 서 있었다.

“잘 들어...오늘 말만 잘 들으면 니들 모자 아무 일 없이 지나가는 거야... 알았어?”

“네...네...네...”

난 종석이를 끌고 새엄마의 뒤로 가서 손을 식탁 다리에 묶게 했다. 지연은 엎드린 자세로 두 손으로 식탁 다리를 잡은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그리고는 새엄마의 눈을 가린 뒤 종석이 역시 손을 묶는 시늉만 하고 실제로는 묶지 않았다.

“사...살려주세요...우...우리 종석이만은...제...제발...”

“조용히 안해...? 이 씨발년아... 꼭 뜨거운 맛을 봐야 알겠어?”

“사...살려주세요...흑흑흑...”

“너 자꾸 신경 거슬리게 할래?”

“네...네...”

“제발...원하는 거라면 뭐든지 다 드릴게요...”

종석이는 새엄마의 뒤에 서서 입으로 연기를 하고 있었다.

“패물 같은 건 다 필요없고...현금 어딨어...?”

“저...저기...화장대 위에 지갑 있어요...가지고 가고 싶은 건 다 가져가도 되니까...제발...”

난 지갑에서 현금을 꺼내들었다.

“뭐야...이거밖에 없어? 집은 으리으리한데...뭐가 이렇게 빈약해...”

“지...지금은 가진 게 그거밖에는 없어요...정말이에요...”

난 종석이가 행동으로 시키는 대로 아줌마의 치마를 들췄다.

“왜...왜 이러세요...”

“오...몸매 죽이는데...”

내 손은 어느새 그렇게 상상으로만 즐기던 종석이 새엄마 몸을 실제로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는 들고 있던 칼로 팬티를 끊었다.

“어멋! 제발요...한번만...봐주세요...제발요...흑흑흑...”

아줌마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거센 반항을 하고 있었다.

“이런 씨발년이...가만히 있어라...니 아들래미 목따이는 모습 보고 싶어? !”

“흑흑흑...제발...부탁이에요...원하는거 다 드릴게요...신고도 안할게요...제발...흑흑흑...”

“그니까...조용히 하라고...승질나면 나 무슨짓 할지 모르니까...”

“...흑...흑...”

“처녀도 아니면서 뭘 그렇게 빼...그냥 한번 기분좋게 즐기면 그걸로 서로서로 좋잖아...안 그래...”

“...흑...흑...”

내가 다리를 잡고 벌리려고 하자 지연은 필사적으로 다리를 오므리고 있었다.

“순순히 말 듣는게 좋을텐데...”

“흑흑흑...제발요...흑흑흑...”

이제는 손이 기둥에 묶인체 옆으로 누워 필사적으로 자신을 방어 하려고 하고 있었다.

“좋아...니가 그렇게 협조를 안 한다면 할 수 없지 뭐...

지금부터 니 아들 1분에 하나씩 발꼬락이 잘려나갈꺼야...자...이래도 발버둥 칠꺼야?”

“아...안되요...그것만은...제발...흑흑흑...제발요...흑흑흑...”

“30초 지났어...”

“어...엄마!”

“조...종석아...흑흑흑...”

종석이는 입으로 연기를 하면서 손에 칼을 들고 정말 자기 발꼬락을 자를 태세로 칼을 가져갔다.

“10초...9초...8초...7초...6초...”

“자...잠깐만...잠깐만요...”

“5초...4초...3초...”

“하...할게요...할테니까 제발요...흑흑흑...”

“오...3초 남기고 결정을 하셨네...크크크...

지금부터 조금이라도 반항을 하면 니 아들 발꼬락은 바로 잘리는거야...알았어?”

“흑흑흑...네...네...”

지연은 자세를 고쳐 엎드린 자세를 취하고 조금씩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치마를 들어 올리자,

사진으로만 봐 왔던 아줌마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들어나고 있었다.

“아흑...자...잠깐만요...조...종석이를 다...다른방에...”

“이년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네...한번만 더 그따위 소리하면 알지?”

“.....조...종석아...제발...보지...말아줘...부탁이야...”

지금 내 눈앞에는 그토록 갈망해 오던 여인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들어나 있다.

내가 종석이의 눈치를 살피자,

종석이는 고개를 끄덕이며 무언의 승낙을 하고 있었다.

난 조심스럽게 다리를 좀더 벌린뒤 혀를 보지에 갖다 댔다.

“아흑....”

내 혀가 도톰하게 튀어나와 있는 질을 건드리자 아줌마는 엉덩이를 부르르 떨고 있었다.

난 미친듯이 혀로 아줌마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다.

더럽다는 생각은 없었다.

오히려 약간의 지린내가 날 더욱더 자극시키고 있었다.

“아흑...아흑...웁...웁...아흑...아흑...”

난 종석이가 말한데로 아줌마의 보지를 핥으면서 바지를 벗고 한손으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내가 여자 경험이 없는 관계로,

바로 시작했다가는 뭔가 해보지도 못하고 사정할 거라는 종석이의 충고 때문이었다.

이렇게 한번 사정을 하고 나면 그 다음번에는 좀더 자제력이 생겨서 어느정도 여자를 만족시키고,

사정을 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아니나 다를까 아줌마의 보지를 핥으면서 자위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엄청난 흥분을 느끼면서 난 사정을 시작했다.

내 자지에서는 정액이 바닥으로 쏟아져 내리고 있지만,

아줌마의 보지를 핥는 일은 멈추지 않았다.

“아흑...아흑...그...그만...아흑...아흑...그...그만...제...제발...아흑...아흑...”

어느새 보지가 내 침으로 뒤범벅이 되면서 번들번들 거리고 있었다.

난 포르노와 종석이에게서 배운대로 손가락 두개에 침을 뭍히고 천천히 보지에 삽입을 시도했다.

처음부터 두 개의 손가락을 받아 들이기에는,

종석이 새엄마의 보지 구멍은 그렇게 크지 않은 듯 약간은 힘겨운 느낌이 들었다.

“악...아흑...아흑...아흑...”

내 손가락이 점점 보지속으로 빨려들어갈 수록 지연은 아픔인지 흥분인지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어느정도 삽입이 되자,

손가락에는 보지속 부드러운 질들이 느껴지고 있었다.

“아흑...아퍼...아퍼...아흑...아흑...그...그만...아흑...”

지연이 하체에 힘을 주자 보지속 질들이 내 손가락을 강하게 조여왔다.

내 조그만 움직임에 아줌마는 즉각적인 반응으로 보이고 있었다.

그런 모습이 내게는 엄청난 흥분으로 다가왔다.

사그라 들었던 내 자지는 어느세 발기되 아픔을 느낄 정도로 변해 있었다.

손가락을 구부려서 보지 안쪽을 휘 졌자,

아줌마는 마치 숨이 넘어 갈 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아흑...악...악...헉...헉...그...그만요...헉...헉...헉...”

이제 내 손가락은 천천히 아줌마의 보지를 드나들고 있었다.

“아흑...아흑...제발...아흑...아흑...”

“어때? 좀...느껴지나?”

“아흑...아흑...학...학...아흑...아흑...”

지연은 자신의 몸이 반응하는걸 부정하려는 듯 고개를 흔들고 있지만,

이미 내 입과 손가락의 자극에 의해 보지 깊숙한 곳에서는 내 침과 다른 이물질이 흘러나와,

지연의 보지를 더욱더 번들거리게 하고 있었다.

“오...보지 죽이는데...내가 지금까지 상대했던 여자들 중에 최고야...으...

어때...이제 슬슬 내 자지 넣주길 바라고 있지?”

“아흑...아흑...아...아니야...아흑...아흑...아니야...절대...아니야...아흑...아흑...”

“그래? 얼마나 오래 견디는지 한번 볼까?”

난 종석이에게 배운대로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 발꿈치에서부터 애무를 다시 하기 시작했다.

내 혀가 종아리를 지날 때 지연은 몸을 부르르 떨면서 조금씩 흥분을 하고 있는 듯 보였다.

내 혀가 허벅지를 지나 항문 주위를 애무할 땐 다급한 목소리가 지연의 입에서 튀어나왔다.

“악...그...그만요...제발...제발...거긴 그만요...악...악...아흑...아흑...”

“오...이년 항문이 성감댄가 보네...아주 자지러 지는데...크크크...”

“제...제발요...부...부탁이에요...거긴 제발...악...악...그만...아흑...아흑...아흑...”

“그래...입으로 아무리 떠들어도 니 몸은 이렇게 정직하잖아...어때 내 자지 먹고 싶어?”

“그...그만...헉...헉...제...제발...헉...헉...악...악...”

내가 10여분간 계속해서 항문을 혀로 공략하자,

지연은 마치 사정을 하는 듯이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어때? 좋았어?”

“헉...헉...헉...아흑...아흑...헉...헉...헉...악...”

난 잠시 여운을 느낄 새도 주지 않고 가슴을 덮석 잡았다.

한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풍만한 가슴이 내 손을 자극하고 있었다.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유두가 곧게 서서 딱딱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종석이에게 들어서 이미 아줌마의 성감대 몇 곳은 알고 있었다.

항문, 가슴, 목덜미...

내가 가슴을 주무르면서 목덜미를 애무하자 지연은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이 보였다.

“헉...헉...그...그만...제발...그만...거...거긴...악...”

“음...가슴 감촉 죽이는데...이거 자연산이네...흐흐흐...”

“헉...헉...나...나쁜놈...아흑...아흑...”

“이제 아셨나...내가 나쁜 놈인지...하하하...”

이제 지연은 입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를 막을 생각도 없는 듯 했다.

그냥 몸이 반응하는데로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어느새 내 자지는 한번의 사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을 향해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난 목덜미와 가슴의 애무를 멈춘뒤,

내 자지를 잡고 번들거리는 아줌마의 보지로 가져갔다.

내 생에 처음으로 내 자지가 여자의 보지와 입을 맞추는 순간이었다.

귀두 부분을 보지에 대로 빙빙 돌리자 ‘쩍...쩍...쩍...’하는 

마치 보지가 내 자지를 먹고 싶어서 입맛을 다시는 듯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으...으...아흑...아흑...”

귀두를 통해서 전해지는 아줌마의 보지살들은 부드러움 그 자체였다.

하지만 종석이에게 배운데로 서둘러서 삽입을 시도하진 않았다.

자지로 보지를 충분히 마사지 한 후 삽입을 할 계획이었다.

순간 자지가 내 침과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분비물로 조금씩 젖어들자,

아줌마의 보지는 내 자지를 끌어당기고 있었다.

처음에는 내 착각인줄 알았지만,

조금씩 귀두가 보지 속으로 들어가자 점점더 그 흡입력은 내 착각이 아님을 말해줬다.

“으...으...이...년...으...으...내...자지를...으...”

“아흑...아흑...아흑...”

“으...으...윽...”

“아흑...아흑...악...”

그렇게 내 자지는 블랙홀에 빠져들 듯 보지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드디어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순간이 온 것이었다.

내가 지금까지 해오던 자위와 전혀 비교할 수 없는 황홀한 기분이,

보지속에 모습을 감춘 자지를 통해서 온몸으로 순식간에 퍼지고 있었다.

보지속 질들이 내 자지를 강하게 조이고 있지만,

그 느낌은 촉촉하고, 뜨거운 부드러움...

도무지 지금에 기분을 설명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난 황홀한 기분이었다.

‘이런게 스라는 거구나...’

왜 성범죄가 일어나는 그 이유를 이제야 알것 같았다.

보지속 깊숙이 들어간 자지를 지연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질로 강하게 조이고 있었다.

난 엉덩이를 뒤로 뺐다가 다시 삽입하는 동작을 천천히 했다.

초반 같으면 엉덩이를 흔들면서 반항했을 아줌마...

이제는 보지에 느껴질 내 자지의 움직임을 음미하고 있는 듯 보였다.

“으...으...죽이는데...으...으...좋아...으...으...”

“아흑...아흑...읍...읍...”

아줌마는 그래도 종석이 신경쓰이는지 최대한 신음소리를 참아 내려고 하는 듯 했다.

“우...으...으...왜? 아들이 신경쓰이나? 으...으...”

“아흑...읍...읍...제...발...아흑...읍...읍...”

“좋아...내가 한발 양보해서 아들눈을 가려주지...흐흐흐...”

난 손수건으로 종석이의 눈을 가렸다.

그리고는 아줌마의 눈가리개를 풀어주자 종석이의 눈이 가려진걸 보고는 조금 안도한 듯한 모습이었다.

그리고는 다시 아줌마의 눈을 가리고는 뒤에서 다시 아줌마의 보지에 내 자지를 꼽았다.

“아흑...읍...”

“으...으...너같은 년을 먹을 수 있다니...오늘 횡재한 날인데...흐흐흐...”

내가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종석이의 눈이 가려져 있다고 생각했는지 아줌마는 조금씩 엉덩이를 내게 디밀었다.

물론 종석이는 새엄마가 다시 눈가리개를 하자,

자신이 곧바로 풀고 우리의 섹스를 다시 감상하고 있었다.

“으...으...그래...그래...으...이거야...으...으...”

“아흑...아흑...읍...읍...읍...아흑...아흑...”

입으로는 좀전과 다름없었지만 몸만은 적극적으로 내 행동에 동참하고 있었다. 이제는 내 하체와 엉덩이가 부딪히는 ‘척...척...척’ 하는 소리가 크게 들릴 정도로 내 움직임에 엉덩이를 힘차게 움직이고 있었다.

“으...으...으...그래...좋아...좋아...으...으...”

“아흑...아흑...아흑...읍...읍...아흑...아흑...읍...읍...”

한번 사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질의 부드럽고 강력한 조임에 의해 난 다시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으...으...씨발년...으...으...으...내...내...좆물...으...으...윽...윽...”

“아흑...아흑...아흑...”

난 결국 참지 못하고 아줌마의 보지 깊숙한 곳에 사정을 시작했다.

하지만 뭔가 아쉬운지 아줌마는 계속해서 엉덩이를 내 자지에 부딧혀 오고 있었다.

사정이 끝나고 쪼그라든 내 자지는 지연의 보지에서 빠졌다.

자지 끝이 짜릿짜릿하면서 지금까지 해오던 자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황홀한 기분...

난 바닥에 드러누워 황홀한 기분을 음미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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