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저번과 같은 그런 증상은 전혀 나타나지를 않고 걸려 온 박주희의 전화에 갑자기 내 좆이 일어서면서 오빠하고 부르며 말을 하는 동안 나는 정말 참을 수 없는 흥분의 상태가 되었다.
‘이걸 어찌 하나?’
갑자기 주체를 할 수 없는 성적인 욕망을 처리를 할 수가 없어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럴 때는 운동을 해야지’
건전한 생각으로 애써 성적인 욕망을 감추고 간편한 복장으로 집을 나섰다.
골목길을 돌아 약수터로 올라가니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가 내가 다가가서 인사를 하자 모두들 반기며 좋아했다.
약수터를 지나 산을 오르니 처음 본 동네 아줌마가 내 앞에서 혼자 산을 오르고 있었다. 자연히 새파란 청춘인 빠른 내 발걸음에 동네 아줌마의 발걸음과 나란히 맞추어 산을 오르게 되었다.
“어머! 학생은 우리 동네 영진이라는 학생이네!”
“아주머니는 저를 단 번에 알아보시네요.”
나는 동네 아줌마의 말에 반기며 대답했다.
“그럼 잘 알지 저번에 청소년음악제에서 대상을 받는 것도 보았는데”
“아 생각이 났다. 그러니까 아주머니는 청소년음악제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셨던 류미 누나의 어머니시네요”
“그래 류미 엄마야”
“류미 누나의 노래를 들으면 정말 나는 그 노래에 빠져들 때가 많은데”
“우리 류미는 그저 영진이 네가 최고라며 늘 부러워하며 칭찬을 하던데”
이렇게 뜻밖에 류미 엄마와 둘이서 산을 올라가니 마음도 든든하고 좋았다. 아침이라 우리처럼 이렇게 산의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사람은 오직 우리 뿐 이었다.
“어머니는 매일 이렇게 아침마다 산을 오르세요?”
아주머니에서 어머니로 호칭이 바뀌며 물었다.
“다른 때는 류미 아버지와 매일 함께 오는데 오늘은 류미 아버지가 낚시를 가고 혼자서 집에 그냥 누워 있으려고 하다가 매일 하는 운동이라 그냥 혼자서 나왔는데 뜻밖에 영진이 너를 만났네!”
“저도 그냥 집에 있으려다가 아무래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올라왔는데 이렇게 류미 누나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응 그래 너무 좋네!”
류미 누나의 엄마는 나를 만난 것이 무엇이 좋은지 산을 오르며 너무 좋다는 말을 계속 했다.
류미 누나의 엄마 백희숙은 피아니스트로 활동을 하고 있고 류미 누나는 소프라노 성악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거의 정상에 다 올라가다가 갑자기 류미 누나의 엄마가 한눈을 파는 사이 쭈르르 미끄러지며 다리를 삐었다. 급하게 내가 운동을 하며 배운 대로 유미 누나의 엄마 다리를 감싸며 발목을 똑바로 교정을 했다.
“응 영진이가 응급처치를 잘 하네”
“운동을 하면서 배운 거예요”
“영진이 네가 응급처치를 하니 이제 발이 편해졌네!”
“그래도 당분간 발을 무리하게 디디면 안 되는데요”
“그래? 그럼 정상에도 못가고 어떻게 우리 집에까지 내려가지 119를 불러야 되나?”
“아닙니다. 그럴 필요까지는 없고 제가 어머니를 업고가면 됩니다.”
“영진이 네가 나를 업고 갈 수가 있을까?”
“그럼요 우선 저에게 업혀 보세요.”
미심쩍어 하는 류미 누나의 엄마를 내가 자세를 낮추어 엎고는 가볍게 일어서자 그녀는 깜짝 놀라며 말했다.
“영진이 너 정말 힘이 세구나!”
“어머니를 하루 종일 업고 다닐 수도 있는데”
나는 류미 누나의 엄마를 업고 산의 정상을 향해 올라갔다.
류미 누나의 엄마를 업고 산의 정상에 오른 나는 환하게 밝아오는 아침 햇살에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다.
“영진이는 정말 힘이 세구나!”
내 등에 업혀서 산의 정상에 오른 류미 누나의 엄마는 나의 놀라운 힘에 놀라 감탄을 하며 말했다.
조금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산의 정상으로 올라왔다. 별로 높은 산이 아니라서 그런지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많이 올라왔다.
다시 류미 누나의 엄마를 업고 산 아래로 내려가 집에 까지 들어갔다.
“어머나! 영진이 왔네!”
자기 엄마를 업고 집안으로 들어가자 류미 누나가 나와서 맞으며 말했다.
“갑자기 산을 오르다가 발목을 삐었어요.”
나는 류미 누나를 보고 사실대로 일어난 일들을 말했다.
“같이 아침 먹고 가요”
고마움에 답례인지 아니면 나하고 좀 더 있고 싶은 마음인지 알 수는 없지만 류미 누나 엄마가 말했다.
“아닙니다. 집에 가서 먹겠습니다.”
나는 집에서 기다리고 있을 엄마와 할아버지 할머니를 생각하며 류미 누나의 집에서 나왔다.
피아노 레슨을 마치고 나와 전철을 타고 가는데 옆자리에 앉은 여자가 자꾸만 나를 쳐다보더니 이내 결심을 한 듯이 물었다.
“혹시? 영진이 학생 맞아요?”
“네 그런데 아주머니는 누구세요?”
“민수 엄마 친구라면 알려나? 나는 혜영이 엄마라고 하는데 민수엄마 친구예요 얼마 전에 민수엄마가 나에게 보여준 동영상을 봤는데 오늘 뜻밖에 이렇게 영진이 학생을 만났네요.”
“...................”
순간
나는 할 말을 잊은 채 내 옆에 앉은 아주머니를 쳐다보다가 요즘은 하도 별난 세상이라 어디서 내 이름을 주워듣고 친근하게 가까이 다가와서 엉뚱한 짓을 요구하는 여자들도 있는 지라 조심스럽게 물었다.
“민수 어머니와 친구라고 하셨는데 오늘은 전철을 타고 가시네요.”
이 말은 민수엄마의 친구들은 모두 다 자가용 승용차를 타고 다니는데 어찌 아주머니는 전철을 타고 다니느냐? 그런 뜻으로 물은 것이다.
“응? 다른 때는 자가용을 타고 다니는데 오늘 아침 우리 남편의 차가 갑자기 시동이 걸리지를 않아서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어 견인차가 와서 끌고 정비공장에 갔는데 생각지도 않게 큰 고장이 나서 차를 완전하게 고치려면 한 일 주일은 걸리겠다고 하는 바람에 남편이 내 차를 타고 회사에 출근을 했어요.”
“아 그러세요?”
“외제 차가 되어서 부품이 우리나라까지 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그러다보니 당분간 우리 남편이 내 차를 타고 회사에 출퇴근을 해야 하거든요”
여자의 말을 듣고 보니 일단은 의심의 경계가 풀렸다.
전철역에서 내리니 민수엄마의 친구라는 여자도 같이 내렸다.
“학생 어디 가? 목적지가 같으면 나하고 택시를 타면 되는데”
“아닙니다. 가는 목적지가 달라서 같이 못갑니다.”
“응? 그게 아니고 학생이 여기에서 내린 것을 보니 집으로 가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어디 알바 하러 가는 것 같아서 그래요”
“알바는 아니고요 오늘 저녁 우리 숙모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 가서 피아노를 쳐야 하거든요 그 동안 피아노를 치는 누나가 갑자기 결혼을 하게 되어서 며칠 전부터 제가 가서 피아노를 칩니다.”
“어머! 그래요? 그럼 영진이 학생이 가는 그 카페 나 좀 가르쳐 줘요 나도 그곳에 가서 피아노 소리도 듣고 맛있는 차도 마시고 하게요”
“집에 가서 저녁 준비해야 될 것 같은데요”
나는 여자가 민수엄마의 친구라는 사실에 우리 숙모가 하는 카페에 별로 데리고 가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여자의 본분인 주부로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라고 빙 둘러서 말을 한 것이다.
“저녁준비는 안 해도 돼요 우리 혜영이도 집에 있고 우리 남편은 저녁 늦게 들어오고 모처럼 카페에 가서 좋은 분위기에 젖고 싶어서”
“꼭 그러시면 저하고 같이 가세요.”
이리하여 민수엄마 친구라는 여자와 나는 같이 택시를 타고 우리 숙모님이 하고 계시는 카페로 갔다. 물론 여자가 택시비를 냈다.
여유가 있는 집의 여자들은 확실히 다르다.
이렇게 자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숙모님의 카페에서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민수엄마의 친구인 여자가 택시를 불러 같이 타고 오는데 아무래도 여자가 나에게 할 말이 많은 것 같았다. 무슨 물건이 살 것이 있다고 집으로 오는 중간에 같이 내리자고 해서 내려서 백화점으로 들어갔다.
백화점에서 속옷 몇 가지를 사고서는 길 건너편에 있는 전통찻집으로 들어갔다. 홀의 창문 쪽에 자리를 잡고서는 국화차를 주문한 여자는 나를 보면서 입을 열었다.
“민수엄마가 우리들 보라고 동영상을 공개했을 때 모두들 깜짝 놀랐어요. 동영상속에 나오는 멋진 어린 남자가 누구인지 모두들 호기심으로 가득 찼었는데 이름이 영진이고 서울예고에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요 지금 저에게 하고자 하는 말의 뜻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아주머니께서는 무슨 말을 하고 싶으세요?”
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를 않아서 내가 핵심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물었다.
“응 다른 말은 아니고 그 동영상을 보고는 영진이 학생에게 푹 빠져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뜻밖에 만나게 되니 너무 기쁘기도 하고 가슴도 설레고 그래서”
“민수 어머니께서 동영상을 보여준 여자 분들이 몇이나 되시는 데요?”
나는 여자의 말을 들으며 왜 그런지 큰 일이 났다는 생각이 들면서 물었다.
“여덟 명 정도 되는데 영진이 학생이 혹시 동영상 노출이나 될 까봐 그래요?”
“당연히 그렇습니다. 동영상이 노출이 되면 제가 아직 고등학생인데 큰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하긴 오늘 카페에서 보니 영진이 학생이 보통이 아니고 완전히 스타가 되어있던데 그럴 리는 없겠지만 민수엄마에게 돈을 받고 동영상을 찍었다면 완전히 성현아가 될 수도 있는 처지인데”
“네? 성현아가 돼요?”
“그럼요 신문에 누가 몰래 투고를 해서 서울예고 3학년 영진이라는 학생이 자기 친구의 엄마와 대낮에 모텔 방에서 둘이 동영상을 찍었다. 이런 기사가 실리면 얼마나 흥미로운 기사가 되겠어요?”
내가 성현아가 된다는 말에 화들짝 놀라며 반문하자 여자는 태연하게 신문기사까지 들먹이며 서서히 내 마음을 조여 왔다.
성현아 사건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성현아가 어떤 사업가로부터 500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했다는 스캔들에 휩싸였다.
가만히 이 여자의 말을 듣고 보니 오늘 우연히 전철에서 만난 것부터 지금 이렇게 마주앉아 있는 것 까지 그냥 지나칠 문제가 아니었다. 은근히 여자가 유도하는 내용은 결국 자기의 요구를 들어달라는 말인데 내가 거절을 하면 그런 스캔들에 휩싸일 것이라는 말이었다.
가만 여자의 얼굴을 쳐다보니 매끈하게 생긴 것이 보통여자는 아닐 것 같고 아주 이런 방면에는 일가견이 있는 여자 같았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돼요?”
정면 돌파를 내가 선언을 하고 나서자 여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응수를 했다.
“영진이 학생이 한 두 시간 정도 시간을 내면 되는데”
“그래요? 그럼 그렇게 할 게요”
무언의 게임이 시작이 되고 나는 여자를 따라 나섰다.
택시를 불러 타고 시외로 나가 처음 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모텔로 둘이서 들어갔다.
모텔 방으로 들어서자마자 여자가 먼저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다음에 내가 들어가서 샤워를 했다.
요즘은 왜 그런지 꼭 무엇에 홀린 것처럼 이상한 일이 계속 진행이 되고 있다.
“이리 오세요!”
여자가 옷을 모두 벗고 알몸으로 침대위에서 나를 보고 불렀다.
예쁘장하게 생긴 처음 보는 여자가 옷을 모두 홀랑 다 벗고 나를 유혹하는 모습에서 나는 새로운 흥분을 느꼈다.
“오늘 일은 영진이 학생과 나만의 비밀이에요 물론 우리 둘이 하는 것은 동영상도 안 찍고 하는 것이니까 편안하게 해요”
여자가 내 입을 맞추며 속삭였다.
손으로 여자의 출렁거리는 젖가슴을 주물러대며 서서히 흥분 속으로 빠져서 들어갔다.
여자가 달아오른 분위기를 제어하지 못하고 매우 과감한 행동으로 나왔다.
“학생! 어서 옷 벗어요”
여자의 말에 나는 마치 그녀의 남자가 된 것처럼 스스럼없이 옷을 벗었다.
내 손이 여자의 음부에서 올라와 그녀의 가슴 쪽을 맴돌게 되었고 이후에는
온몸을 주물러 댔다.
그런 상황에서 여자는 내 그곳을 손으로 잡아보고 싶은 욕망이 대단하여 조심스럽게 내 좆을 잡았다.
꿈결 같은 황홀한 흥분이 여자의 가느다란 손끝에서 전해져 왔다. 그녀가 이어서 손을 부드럽게 움직여 내 좆을 정신없이 쓰다듬고 하는 동안 나는 여자의 입을 거칠게 빨아댔다.
여자의 보지에서 보지물이 무척 많이 나와 있었다.
나는 그 상황에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젖을 만지던 손을 뻗어 그녀의 엉덩이를 슬슬 어루만졌다.
“학생! 어서 내 몸속에 넣어 줘!”
성에 굶주린 여자처럼 나에게 두 다리를 벌리며 재촉을 했다.
여자를 마주 안고는 그녀의 얼굴이 내 가슴에 닿도록 꼭 껴안았다. 그렇게 있기를 얼마쯤 하자 숨이 답답하다며 여자가 얼굴을 빼어 감싸진 내 팔 안을 벗어나 내 아래쪽으로 내려가 무척이나 관심이 많은 내 좆을 입안에 덥석 물었다. 그리고 아주 부드럽게 입을 움직이며 내 좆을 빠는데 세상에 여자의 입에서 빨리는 내 좆이 엄청나게 커지며 흥분의 극치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아 자꾸 그러면 사정을 할 것 같은데”
나도 모르게 여자의 내 좆을 빠는 절묘한 솜씨에 흥분하여 나도 모르게 그만 하라는 뜻으로 말을 했다.
“그럼 손으로 해 봐요?”
옷을 완전히 벗은 상태에서 여자는 자기의 입안에 있던 내 좆을 빼더니 그 부드럽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내 좆을 잡고 흔들었다.
처음 보는 여자가 곱고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내 좆을 잡고 흔들어 대니 금방이라도 내 좆에서 좆 물이 나와 여자의 얼굴에 뿜을 것 같았다.
둘이서 서로 벗은 상태로 상대방의 몸을 쳐다보면서 여자의 손이 내 좆을 잡고 흔들어 대니 어찌 흥분이 되지 않을까?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여자의 허리를 덥석 잡았다.
처음 보는 여자의 엉덩이가 이렇게 매력적인 줄을 오늘 처음 알았다.
두 손으로 여자의 허리를 잡고 요동치는 엉덩이에 내 좆을 갖다 대니 여자는 금방이라도 미칠 듯이 괴성을 질러댔다.
내 좆이 여자의 엉덩이를 쪼개고 보지에 들어가니 무척이나 미끄러움을 느꼈고 여자의 보지물이 내 좆에 가득하게 묻었다.
발기된 내 좆이 여자의 보지에 들어가 박히자 그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여자는 재빨리 침대 머리맡에 놓아둔 스마트 폰의 카메라로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다. 처음의 약속과 달리 동영상을 찍는 여자에게 나는 차마 그러지 말라고 말은 못하고 그냥 못 본 체 하고 있었다.
그녀의 가슴에 달린 두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내 손에서 주물럭거림을 당하자 그녀는 흥분된 신음소리를 크게 내었다.
서로 달라붙은 육체의 촉감과 서로가 헉헉거리는 숨결소리가 전해지는 성교의 푸근함을 느끼면서 그녀와 나는 흥분된 쾌락의 분위기에 깊이 젖게 되었다.
지금 이 여자의 관계에서부터 나중에 이어질 앞으로의 문제들, 그리고 주위의 상황들을 어떻게 문제없이 해결할 것인가는 결론적으로 그녀와 내가 몸이 가는 데로 행동을 따르고 있었다.
여자가 얼굴을 돌려서 혀로 내 혀와 엉키도록 입맞춤을 하면서 그녀의 혀가 내 입안에서 부드럽게 빨면서 내 혀를 간지럽게 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그녀의 손이 내 불알을 잡고 꼬집듯 힘차게 주물러 대며 속삭였다.
“마치 황소불알처럼 너무 커!”
엉덩이를 치켜들고 발기된 내 좆에 힘차게 보지를 쑤시면서 여자는 아주 만족하여 속삭였다.
“좋아요?”
“응 너무 좋아!”
여자는 내 말에 흥분에 들떠서 대답했다.
여자의 풍만한 엉덩이가 둘로 쪼개진 채 내 좆에 보지를 쑤시는 모습은 모텔 방의 환한 불빛에 재삼 신비로움에 흥분을 주체할 길이 없었다.
어차피 여자는 이 밤이 끝나면 나하고 타인이 될 테니 더 이상 애착을 가질 필요는 없었다.
그 자세로 뒤에서 여자의 보지에 사정을 하며 거칠게 흔들었다.
여자가 온몸을 부들부들 떨다가 축 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