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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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순간 

영진이는 마치 꿈속에서 했던 것처럼 호호하고 웃고 있는 성준이 엄마를 갑자기 달려들어 덥석 자기 품에 

꼭 끌어서 안았다. 

그러자 성준이 엄마는 갑작스런 영진이의 행동에 의아해하더니 이내 영진이의 등을 손으로 토닥이며 가만히 

있었다.

"어머니! 이렇게 꼭 안고 싶었어요!"

마치 꿈속에서 말을 하듯이 영진이는 예쁜 성준이 엄마를 안고 말했다. 

"그래 나도 영진이 네가 좋아!"

이 말은 영진이가 가슴 속 깊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말이었다. 

영진이가 급하게 성준이 엄마의 입술을 덮치며 키스를 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성준이 엄마도 영진이의 입에 

자기의 입을 갖다 맞추며 뜨겁게 빨기 시작했다. 

영진이는 성준이 엄마와 키스를 하면서 자기 친구 성준이를 생각했다.

‘성준이는 내가 자기 엄마하고 이렇게 키스를 하는 것을 보았다면 어떻게 할까?’

성준이 엄마는 열심히 영진이의 입술을 빨면서 키스를 했다.

“으응! 으응 으으 응”

“아 음............”

한참 영진이를 기분이 좋게 키스를 하며 빨던 성준이 엄마가 갑자기 그 행동을 멈추고 나지막한 소리로 말했다.

"영진아! 우리 할까?"

"???"

"어서 우리 해!"

"어머니! 정말 해도 돼요?"

"그래 어서 해! 우리"

"어머니!"

성준이 엄마는 영진이와 키스를 하는 동안 온 몸이 흥분으로 달아올라 미치겠다는 표정으로 두 다리를 벌리고 

가게 한쪽에 놓여있는 소파에 누우며 두 다리를 벌렸다.

"영진아! 어서 해!" 

성준이 엄마는 흥분으로 떨면서 말했다. 

영진이는 조금도 망설임이 없이 성준이 엄마가 보는 앞에서 자기의 바지를 그대로 아래로 끌어서 내리며 벗었다.

그리고 위에 옷까지 다 벗고 팬티까지도 모두 벗은 다음 두 다리를 벌리고 소파에 누워 있는 성준이 엄마를 

그대로 올라탔다. 

영진이가 성준이 엄마의 팬티를 거칠게 벗기자 성준이 엄마의 보지는 이미 젖을 대로 젖어 보지물이 흥건했다.

영진이 앞에서 두 다리를 최대한 벌리면서 성준이 엄마의 보지는 흥분으로 크게 벌렁거리고 있었다.

영진이는 흥분으로 말뚝같이 일어 선 좆을 성준이 엄마의 보지에 갖다 댔다. 

"으.......음...........아 학............. 깊이 넣어 줘!"

"푹....... 푹 푹 푹..............."

"아 앙.................음.................영진아!.............영진아! 응.................. 으응.......... 영진아!............. 아 항 아 항.............."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앙,,,,,,,,,,,,으 응................"

영진이가 좆을 깊게 넣었다 뺐다 할수록 성준이 엄마는 숨이 넘어갔다.

"아 앙..............으앙,,,,,,,,,,,,앙,,,,,,,,영진아!,,,,,,,,,,,,,,,,,,," 

" 욱....... 어머니!........"

"아........영진아!.......아 .........나 미칠 것 같아................아 앙......."

"어머니! 좋아요?......."

"응 좋아,,,,,,,,아 앙,,,,,,,,,,,,,,,,,,,,,앙,,,,,,,,,,,,,,,,,,,,,,,,,,,,"

"정말 좋아요?.........."

"그래...............,,,,,,,,영진아!...................."

이렇게 영진이는 친구 엄마와 한 30분 동안 그렇게 성준이 엄마 보지에 펌프질을 했고 드디어 절정에 다다랐다.

"아...... 나 쌀 것 같아요......."

"어서 싸줘........."

"보지에 싸도 되요?"

"그래 내 보지에....... 영진아! 어서 싸 줘 아.............항,,,,,,,,,,,앙..............영진아~~~~~~어서......."

"알았어요!"

순간 

영진이의 좆 물이 엄청나게도 많이 나왔다.

영진이는 그렇게 친구 엄마의 보지에 좆 물을 가득히 싸고서 성준이 엄마의 입에 자기의 입을 가져다가 포갰다. 

그리고 한참동안 서로 입을 맞추고 쪽쪽 빨다가 떨어졌다.

“영진아! 너 내 부탁 좀 들어 줄래?”

“갑자기 무슨 부탁?”

“영진이 너 잘 알잖아? 내가 지금 시연이랑 사귀고 있는 거”

“그래서?”

“시연이가 사고 싶은 것이 있는데 돈이 없어서 못 산대”

“그럼 참아야지 방학 때 알바를 해서 사든가”

“에이 시연이 그 애는 그런 것 못해” 

“그럼 네가 사 주면 되잖아”

“그래서 말인데 요즘 우리 아버지나 엄마가 도통 나에게 돈을 잘 안 주거든”

“야! 민수! 너희 엄마 아빠가 부동산 재벌이라는 거 내가 다 아는데 왜 너에게 돈을 안 주나?”

“그게 말이지 내가 돈을 너무 헤프게 쓴다고 우리 아버지나 엄마가 한 달 용돈 외에는 절대로 주지를 않아”

“그거 참 잘하는 거야 돈을 아껴서 쓰는 것은 잘 하는 거지”

“나 뿐이 아니고 우리 누나도 용돈만 가지고는 안 된다고 초등학생 둘 미술과외 하고 있는데”

“거 봐 너희 누나 본 좀 봐라”

“나는 우리 누나랑 달라 어차피 우리 누나 시집가면 우리 집 재산은 내 것이 다 될 것인데 미리 좀 필요할 때 쓰자는 것인데 너무 우리 아버지나 엄마가 돈에 인색해서 나는 불만이야!”

“그래서 어쩌라고?”

“영진이 너하고 나하고 같이 우리 집에 몰래 숨어들어가서 우리 집 비밀 금고 문을 열어서 돈을 훔쳐 둘이 나누는 거야”

“뭐 ???”

나는 민수의 말에 어처구니가 없어 잠시 할 말을 잊은 채 물끄러미 그를 쳐다보았다.

“왜? 겁나냐?”

민수는 마치 나를 시험을 하듯이 내 심기를 건드렸다. 

“뭐? 겁이나? 아니 그런데 이 자식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자기 집에 들어가 같이 도둑질을 하자고 해? 야 너 혼자 해도 되잖아 너희 집인데”

“아 그게 아니고 영진이 네가 도와주어야 가능한 일이야” 

나를 보고 애원을 하듯이 하는 민수의 말에 나는 더 이상 대꾸도 하기가 싫어서 운동장 나무 밑에서 둘이 같이 서 있다가 교실로 나 혼자서 들어와 버렸다. 나의 이런 태도에 민수 녀석은 무척이나 상심이 되는지 마치 울상이 되어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나는 갑자기 시연이가 무척이나 얄미워 졌다. 

어리벙벙한 민수를 꼬아서 자기의 욕심을 채우려는 계집애의 그 얄팍한 속셈이 드러나 보였기 때문이다. 

“어머! 영진아! 혼자 들어 와? 민수는?”

“응? 그건 민수가 들어오거든 물어 봐”

나는 호감을 가지고 다가와서 말을 거는 시연에게 귀찮아하는 말투로 대답했다. 계집애가 완전히 날라리처럼 민수를 갖고 노는 것이 나는 정말 싫었다.

그런데 시연에게 푹 빠진 민수는 자기의 그 고집스런 생각을 좀처럼 버리지를 못하고 틈만 나면 나에게 달라붙어 자기 집 비밀금고에서 돈을 꺼내는 도둑작전을 함께하자고 귀찮게도 졸라댔다. 

민수의 이런 끈질긴 태도에 나는 그만 지쳐서 이제는 도저히 민수의 말을 들어주지 않으면 내가 밤에 잠을 설칠 정도로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었다. 

‘나를 민수가 이렇게나 귀찮게 하니 어쩔 수 없이 들어주기는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래야 민수가 시연이랑 둘이 사이좋게 사귀는 것도 볼 수 있고’

나는 이런 말을 혼자 중얼거리며 생각을 하다가 드디어 민수의 말에 따르기로 하였다. 

세상에 믿을 놈이 없다는데 하고 많은 사람 중에 나를 자기의 제일 친한 친구로 알고 그런 엄청난 일을 계획하고 같이 실행에 옮기자는데 마음이 마침내 움직였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바로 이런 경우라는 말이라고 느껴졌다. 민수는 석가탄신일이 공휴일이니 그날을 작전 개시일로 정하여 나에게 통보를 해 왔다. 

며칠 뒤 석가탄신일에 민수가 자기 집에 오라는 시간에 가니 미리 준비한 검은 복면을 나에게 주었다. 

“우리가 무슨 검은 마적단이냐? 검은 복면을 쓰게?”

“혹시? 들킬지도 몰라 복면을 쓰는 것이 안전하지 안 그래?”

내 말에 민수는 안전이 최고라는 듯이 말했다. 

‘에라! 이 도둑놈아! 세상에 네가 사는 집을 털어? 너희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면 기절초풍을 하겠다.’

나는 민수의 하는 꼴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이런 말을 하고 있었다. 

민수 아버지는 오늘 친구들과 산행을 떠나고 민수 누나는 자기친구들과 극장에 영화를 보러 가고 민수 엄마는 미용실에 들른다고 집을 비웠다. 기회는 정말 민수 놈이 잘 잡았다. 

둘이서 검은 복면을 쓰고 민수 엄마 아버지가 거처를 하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왜 그런지 나는 가슴이 들뜨며 처음에는 이상했지만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스파이 작전을 하는 것처럼 흥분이 되었다. 

부동산 재벌집이라 그런지 안방 벽에 걸린 큰 동양화 그림 뒤에 비밀 금고가 숨겨져 있었다. 민수 놈이 자기 집이라 이런 비밀을 모를 리가 없었다. 

“비밀번호가 뭐야?”

“아 그건 나도 잘 모르는데”

“뭐? 아니 이 자식이 누굴 엿 먹일 일이 있나? 그것도 모르고 어떻게 금고의 문을 열어?”

나는 민수의 어벙한 말에 그만 화가 치밀어 소리를 질렀다. 

“아 그게 영진이 너는 머리가 천재라서 이 금고 문을 열 줄로 알고 그래서 너 보고 같이 하자고 그랬는데”

“아유! 아 바보 천치 같은 자식! 이렇게 튼튼한 금고 문은 천재 아니라 그 누구도 비번 모르면 못 열어!”

나는 그만 화가 치밀어 민수네 집 안방에서 소리를 지르며 화를 냈다. 

바로 이때였다. 

자동 대문 키 입력하는 경보음이 났다. 

“어이쿠! 우리 엄마가 왔나 봐”

민수가 자기 집 대문 경보음 소리를 듣고는 깜짝 놀란다. 

“이런 시발!”

나도 모르게 이런 말이 저절로 나오며 갑작스런 민수엄마의 출현에 나는 무척이나 당황하였다. 

들킨다면 우리 집에 연락이 갈 것이고 그러면 우리 엄마가 울고불고 야단을 칠 것이 분명하였다. 

‘아이고! 저런 머리 나쁜 것을 믿고 따라 온 내가 미쳤지!’

나는 내 자신이 마치 귀신에게 홀린 것처럼 느껴졌다. 

드디어 집 마당을 지나서 집 현관 문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찰카닥” 하는 소리와 함께 민수네 집 현관문이 열리고 응접실로 들어서는 민수엄마의 발자국 소리가 났다. 이런 일을 난생처음으로 하다가 보니 어디 제대로 수습이 될 리가 만무하였다. 

사람이 당황하면 그 좋은 생각도 전혀 떠오르지를 않았다. 

평상시라면 얼른 검은 복면을 벗어버리고 “어머니! 안녕하세요! 저 민수 친구 영진이입니다.” 이렇게 해 버렸으면 만사가 형통했을 것인데 왜 이런 생각이 나지를 않는지 내가 생각해도 이상할 지경이었다. 더구나 민수의 방도 아니고 민수엄마 아버지가 함께 거처를 하는 안방이라 그 방에서 둘이 있다는 것 자체도 의심이 갈 만한 요소는 충분히 있었다. 

민수엄마 아버지가 몰래 보는 야동을 둘이서 보다가 들켰다는 오해의 소지도 충분히 있는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둘이서 안방에 멍하게 서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민수엄마는 안방을 들어오지 않고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 문을 열더니 물병을 꺼내 물을 마셨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뿐 주방에서 나와 응접실 소파에 털썩 주저앉은 민수엄마는 자기 친구에게 전화를 걸더니 한참동안 서로 대화를 주고받았다. 

이러는 동안 검은 복면을 쓰고 안방에 서 있는 민수와 나는 엄청나게 당황해하며 갈피를 잡지 못하고 멍하게 있었다. 

그러나 일은 기어이 벌어지고야 말았다. 

드디어 민수엄마가 안방 문을 열고 들어왔다. 

“어머나! 누구세요?”

갑자기 자기 집 안방에 아무 생각도 없이 들어서던 민수엄마는 검은 복면을 쓰고 안방에 서 있는 우리를 보고는 너무나 놀라 방바닥에 주저앉으며 이 말만 하고는 겁에 잔뜩 질려있었다. 

‘에라! 모르겠다! 이왕 일이 이렇게 된 것 목적이나 이루자!’

나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면서 방바닥에 주저앉아서 부들부들 떨고 있는 민수엄마를 뒤에서 끌어안고 귀에다 대고 말했다. 마주보고 말을 했다가는 혹시 검은 복면을 확 벗긴다면 말짱 꽝이 되는 것이다. 

“순순히 시키는 대로 하면 아무 일 없을 거야! 그러니 내가 묻는 말에 대답해! 저기 비밀금고 비밀번호 말해 봐!”

그러자 민수엄마는 대번에 우리들이 비밀금고를 털러 온 도둑인줄로 알고는 잠시 머뭇머뭇하더니 이내 작정을 한 듯이 나에게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 

괜히 알면서 모른다고 하다가 끔찍한 일을 당할까 봐 아주 지혜롭게 판단하여 비번을 알려주었다. 

“비밀번호는 8884985에요”

“내가 금고 문을 열 것이 아니고 네가 직접 금고 문을 열어!”

나는 민수엄마를 뒤에서 끌어안고 안방 비밀금고 앞으로 다가갔다. 그러자 민수엄마는 부들부들 떨면서 자기 집 비밀금고 문을 열었다. 

나는 정말 놀랐다. 

민수네 집 비밀금고 안에는 금목걸이 다이몬드반지 금으로 만든 돼지 그 보다도 아줌마가 그려진 오만 원짜리 돈다발이 수북하게 쌓여 있었다. 

“오백만원만 꺼내!”

“네???”

내 말에 민수엄마는 이해가 안 되는지 잠시 혼란스러운 것 같았다. 

하긴 도둑놈이 집에 들어와 그 많은 돈을 보고도 딱 오백만원만 가지고 가겠다는 것이 이상하게도 생각할 일이였다. 그러나 민수나 내가 그 많은 돈을 가지고 가본들 어떻게 처리를 할 방법도 없었다. 

“꼭 오백만원만 필요해서”

“네 그래요?”

비로소 무언가 알겠다는 듯이 민수엄마는 오만 원 권 한 다발을 꺼냈다. 그러자 민수는 재빨리 자기엄마가 꺼내주는 오백만원을 받아서 밖으로 나갔다. 문제는 이제 내가 민수엄마를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 지가 그게 큰 문제였다. 

그냥 꼼짝 말고 이불 뒤집어쓰고 있으라고 위협을 하고 도망을 치면 간단하게 해결이 될 문제를 또 일이 복잡하게 꼬였다. 

그것은 머리가 좋은 민수엄마의 계교에 그만 내가 걸려든 것이다. 

“저어 보니까 아주 마음이 착하신 분 같아요. 그러니까 꼭 필요한 돈만 달라고 하는 것이겠지요. 돈이 더 필요하면 다 가져가도 되어요. 그래도 저 경찰에 신고는 안할 거예요. 혹시 무슨 어려운 일이 있어요. 저에게 사실대로 다 말해주면 제가 도와 줄 게요”

“아 그게 아닌데”

민수엄마의 말에 나도 모르게 이런 말이 나오며 그만 달아날 생각을 잊어버렸다. 그냥 겁만 주고는 달아나려는 내 생각이 그만 민수엄마의 이 말에 멈추어버린 것이다. 

“그래요 사람은 누구나 다 어려운 일이 갑자기 닥칠 수가 있어요. 그러니 아무 걱정 말고 나하고 같이 의논을 해 봐요”

민수엄마의 교묘한 계교에 걸려든 나는 그만 달아날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이러는 동안 생각지도 못할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뒤에서 민수엄마를 끌어안고 있던 내 손에 갑자기 물큰하고 민수엄마의 젖가슴이 만져졌다. 그 동안 여러 여자들하고 섹스를 많이 해 본 나는 이런 미묘한 감정이 재빨리 용솟음쳐 왔다. 

나는 애써 참으려고 했지만 그럴수록 내 좆이 일어서며 흥분을 더욱 일으켰다. 

‘이러면 안 되는데’ 

이런 생각이 자꾸만 흥분되는 내 욕망을 더욱 증가시켰다.

아무도 모르는데 그냥 해 버리자! 

이런 생각도 강하게 밀려왔다. 

저절로 내 손이 불룩한 민수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러대고 있었다. 

“아 안돼요”

민수엄마는 비로소 내 손길을 느끼고 몸을 뒤틀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나는 그럴수록 민수엄마에 대한 강한 욕망을 느끼며 더욱 대담하게 출렁거리는 민수엄마의 젖가슴을 만졌다. 

“아 제발 이러지 마세요!”

마치 애원을 하는 듯이 소리를 지르는 민수엄마의 말에 내 좆이 더욱 말뚝같이 일어서며 흥분이 되었다. 

나는 재빨리 민수엄마의 치마를 위로 걷어서 올리며 팬티를 아래로 내려 벗겼다. 그리고 벗긴 팬티로 민수엄마의 얼굴에 씌워 눈을 가렸다. 

그래야 내 얼굴을 모를 것이니까 말이다. 

“제발요 이러지 말아요!”

뒤에서 거칠게 스커트를 치켜서 올리는 내 행동에 민수엄마는 떨며 애원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이제 도무지 멈출 수가 없었다. 

민수엄마의 보지가 내 손에 만져졌다. 

순간 민수엄마는 움찔하며 방바닥에 엎드렸다. 

나도 모르게 민수엄마의 커다란 엉덩이에 내 입을 갖다 대고 부비 대다가 민수엄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어머나! 나 몰라!”

민수엄마는 그만 입을 쩍 벌리며 가쁜 숨을 몰아쉬며 소리를 질렀다. 

민수엄마의 보지에서 이상한 여자특유의 냄새가 났다. 그러나 흥분된 내 마음에는 더욱 좆이 크게 일어섰다. 

나는 얼른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내리며 팬티를 벗었다. 갑갑하게 얼굴에 쓰고 있던 검은 복면도 벗어던지고 자유롭게 움직이기 위하여 위에 옷도 모두 벗었다. 홀가분하게 날아갈 것 같은 몸으로 촉촉하게 젖어있는 민수엄마의 보지에 내 좆을 밀어서 넣자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민수엄마는 방바닥에 엎드린 채로 거친 숨을 몰아쉬며 엉덩이를 나에게로 밀어서 부쳤다.

부드러운 민수엄마의 보지에 내 좆이 들어가며 마치 암말 수말이 교미를 하듯이 달라붙었다. 

나는 민수엄마의 치마를 허리 위로 밀어서 올리며 손으로 윗옷 속에 감추어 있는 브래지어를 밀치고는 말랑한 젖가슴을 만졌다.

그리고 나는 천천히 민수엄마의 허리를 잡고 내 좆을 깊숙이 박아대며 흔들었다. 헐떡거리는 민수엄마의 커다란 엉덩이가 내 좆에 쪼개진 채 씰룩거리는 모습을 보며 성교를 하니 너무나 기분이 좋아 미칠 것 같았다. 

“아~~~~~~윽!~~~~~~~~~너무 좋아~~~~~~~~”

“아 윽~~~~~더 세게~~~~~~~~~박아줘~~~~~~~~~~자기~~~~~~~~~” 

“나 죽어~~~~~~~~~헉헉~~~~~~~~~너무 커~~~~~~~~~~”

갑자기 흥분의 쾌감을 이기지 못해 민수엄마는 마구 몸부림을 치며 흐느꼈다. 

“아줌마 좋아?”

“응 너무 좋아~~~~~” 

“남편하고 나하고 할 때 누가 더 좋아?”

나는 그만 민수엄마의 흥분된 신음소리에 이런 음탕한 질문을 했다. 

“우리 남편보다~~~~~~ 자기가 더 좋아!” 

그러면서 민수엄마는 울부짖고 있었다. 

나는 뒤에서 민수엄마 보지를 그렇게 쑤시고 있는데 민수엄마의 커다란 젖이 계속 출렁거렸다. 

“위에 옷 벗겨줄까?” 

“그래 자기야! 어서 옷 벗겨 줘! 그리고 나 오늘 일 영원히 비밀로 할 게 얼굴에 씌운 팬티도 벗겨주고”

나는 민수엄마의 이런 말에 그만 넘어가 내가 검은 복면을 벗어버렸다는 사실도 잊은 채 민수엄마의 얼굴에 씌웠던 그녀의 팬티를 벗겼다. 그것뿐만 아니라 위에 옷도 벗기고 브래지어도 벗기고 비로소 민수엄마가 자유롭게 움직이도록 해 주었다. 

“아~~~~~~~~거기~~~~~~~~~너무 좋아~~~~~~~~~~아~~~미쳐~~~” 

커다란 민수엄마의 젖가슴을 만지자 민수엄마는 더 좋아하면서 씩씩거렸다. 

“아~~~~~~~~~~~아아아~~~~~~~~~~” 

내 좆에 보지를 쑤시면서 민수엄마는 마구 흥분하여 헐떡거렸다.

민수엄마의 보지에서 많은 보지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아~~~~~~~~아아 앙~~~~~~~~좋아 더 ~~~~~세게~~~~~~~~~” 

민수엄마는 그 큰 엉덩이를 마구 흔들어대면서 끙끙거렸다. 

나는 더 이상 못 참고 사정을 할 것 같았다. 

“윽~~~~아줌마 못 참겠어!~~~~~~~~~~곧 할 것 같아~~~~~~~~” 

“안에 싸면 안돼요~~~~~~~~~~제발 밖에다 싸줘~~~~~~~~~아악~~~~” 

민수엄마는 얼른 자기 보지에서 내 좆을 빼려고 안달을 했다. 

그러나 이미 내 좆은 민수엄마의 보지에 깊숙이 박혀있어서 얼른 빼고 싶지가 않았다. 

마음 같아서는 내 좆을 민수엄마의 보지에서 빼어 커다란 민수엄마의 엉덩이에 사정을 하고 싶었지만 그게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되지를 못했다. 

순간 

그대로 내 좆이 사정이 되면서 내 좆 물이 힘차게 민수엄마의 보지에 깊숙이 들어갔다.

“아 몰라요~~~~~~~~~~~~ 몰라~~~~~~~~~~”

그러나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처지가 되고 말았다.

민수엄마와 뜨겁게 육체적인 깊은 관계를 하고나니 그만 온 몸이 가벼워지면서 높고 높은 하늘을 나는 새처럼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것 까지는 참 좋았는데 그만 나는 도둑의 본분을 상실하고 말았다. 

얼른 벗어던졌던 검은 복면을 쓰고 민수네 집에서 뒤쳐 나와야 되었는데 황홀한 기분에 그대로 방바닥에 엎드린 민수엄마를 뒤에서 안고 한참이나 있었다. 

이런 낌새를 재빨리 알아차린 민수엄마는 살며시 나도 모르게 얼굴을 돌려 나를 쳐다보았다. 

“응? 아니? 너는 우리 민수 친구 영진이!”

아뿔싸! 일은 이미 그르쳤고 이제 남은 일은 엄청나게 크게 벌어질 뒷일이 큰 문제였다. 

“???”

나는 민수엄마의 말에 아무 말도 못하고 그대로 뒤로 물러섰다. 

이제는 달아난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 

“영진이 너 이리 와 봐!”

방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몸을 일으키며 민수엄마가 나를 향해 말했다.

내가 무심코 민수엄마의 말에 압도를 당하여 가까이가자 내손을 잡아당기며 마치 속삭이듯이 말했다. 

“오늘 일은 내가 비밀로 할 테니 영진이 너 사실대로 말해 봐”

다른 여자 같으면 화를 내고 욕을 하고 심지어 얼굴에 따귀를 때리며 야단법석을 할 것인데 워낙 황홀한 육체적 깊은 관계를 맺고 난 뒤라서 그런지 아니면 나의 너무나 잘 생긴 월등한 외모에 반해서 그랬는지 아니면 황소같이 엄청나게 힘센 내 좆의 힘에 보지를 압도당했는지 민수엄마는 사근사근 부드러웠다.

“하도 민수가 사정을 하기에 차마 거절을 못하고 자기가 사귀고 있는 시연이가 꼭 사달라고 하는 물건이 있어서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랬습니다.”

“어쩐지 돈을 날름 받아간 놈이 내 눈에 익숙하다 했더니 우리 민수였네! 그건 그렇고 영진이 너는 애가 모범생에다가 얼굴도 너무 잘 생기고 피아노도 잘 치고 너희 엄마도 미인이고 노래도 잘하는 애가 어째 이런 일을 했니?”

“.....................”

“오늘의 일을 따지고 보면 내 아들 민수가 그런 못된 일을 꾸며서 한 것 같은데 영진이 너야 뭐 잘못이 있겠니? 그러니 오늘의 일은 너하고 나하고 절대로 비밀이야!”

“네”

“그런데 애는 그렇게 순진하기는? 도둑이 그렇게 쉽게 얼굴을 노출시키면 어떡해?”

“네?”

나는 민수엄마의 말에 영문을 몰라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방금 전 나하고의 육체적 관계로 인해 머리카락이 헝클어지고 땀방울이 얼굴에 배어있어도 왜 그러지 민수엄마가 이제는 나하고 몸을 섞은 여자라서 그런지 그리 싫지는 않았다. 

오늘 이렇게 가까이에서 민수엄마를 보니 얼굴이 꼭 영화배우 박하나를 많이 닮았다. 키도 168cm 정도는 될 것 같이 늘씬하게 크고 유방도 탱탱하고 탐스럽고 그동안 몸매 관리를 너무나 잘해서 거리에 나가면 30대 여자로 보일 것 같았다.

“그런데 영진아! 너 나에게 조금 전에 했던 일은 어떻게 보상을 할 거야?”

“네?”

나는 그저 민수엄마의 말에 엉뚱한 대답만 계속 했다. 

“그건 됐고 영진이 너하고 하면서 네가 내 몸에 사정을 해서 혹시 임신을 하면 어쩌지?”

“네?”

또 다시 영문을 모른 대답을 나는 하고 말았다. 

“영진이 너 이리 내 가까이 와 봐”

또 다시 속삭이듯이 민수엄마가 말했다. 

내가 가까이 다가가자 슬며시 내 좆을 손으로 잡으며 민수엄마가 말했다.

“영진이 너! 정말 이것! 너무 크고 힘이 좋아!”

순간 나는 그만 참지를 못하고 민수엄마를 끌어안고는 입을 쪽쪽 빨며 키스를 했다. 

“어머! 영진아!”

이제는 아예 마음이 놓였는지 민수엄마는 내 목을 감싸 안으며 내 이름을 불렀다. 서로 발가벗고 있던 참이라 그만 서로 다시 흥분이 되었다. 

“어머니! 못 참겠어요!”

흥분으로 좆을 세운 채 민수엄마를 보고 말하자 그녀는 내 입에 자기의 혀를 밀어 넣어서 빨며 키스를 하다가 이내 두 다리를 벌리며 말했다. 

“애도 참 힘도 세기도 하지”

그러며 민수엄마는 보지를 내 좆에 갖다 대었다.

나는 민수엄마를 방바닥에 조심스럽게 눕혀놓고 비로소 얼굴을 서로 마주보며 성관계를 맺었다. 

환한 대낮에 친구 엄마를 올라타고 성관계를 하니 너무나 흥분이 되고 기분이 좋았다. 

이제는 서로 다 알고 하니 말을 하는 대화가 달라졌다. 

“영진아! 나하고 하니 좋아?”

“네 어머니하고 하니 너무 좋아요”

“영진이 너 정말 너무 힘이 세고 좋아!”

“어머니는 정말 피임을 안 했어요?”

“그래 나는 피임을 지금까지 안 했어”

이야기는 여기까지 끝나고 계속 내가 민수엄마의 보지에 내 좆을 박고 쑤셔대니 이제는 그저 끙끙거리며 신음소리를 내는 민수엄마의 괴성만 온 방안을 울렸다. 

내가 민수엄마의 커다란 젖가슴을 주물러대며 좆을 박아대니 민수엄마는 쾌감을 못 이겨 그만 “엉엉” 울면서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친구 엄마가 흥분의 쾌감을 못 이겨 몸부림을 치는 모습은 나를 더욱 흥분을 시켰다. 

더구나 친구 엄마의 커다란 엉덩이가 방바닥에서 떡방아를 찍으며 실룩거리는 모습은 내 좆을 더욱 흥분시키고도 남았다.

“아...... 음...... 아....... 아..........”

민수엄마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계속 흘러서 나왔다. 

“아... 욱..... 흑.... 흑...... 흑...... 읍...... 웁........ ”

나는 이제 민수엄마의 배 위에 포개진 채 내 좆을 부지런히 민수엄마의 보지 속에 넣어서 쑤시기 시작했다. 

“아..... 흑흑흑....... 아....... 흑흑흑........ ”

민수엄마의 몸은 내 좆에 자기의 보지를 세차게 쑤실 때 마다 두 다리를 크게 벌린 채 흐느끼며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이런 민수엄마의 몸 위에 올라타고 나는 점점 쾌감의 고지를 향하여 계속하여 나아가고 있었다. 

“아.... 욱욱욱.... 헉헉헉..... 어머니.......”

나의 힘찬 헐떡거리는 소리는 더욱 민수엄마를 자극하고 있었다. 

출렁거리는 민수엄마의 두 유방을 내 손이 거칠게 움켜서 잡았다. 

그리고는 온 몸이 출렁거릴 정도로 민수엄마의 두 유방을 주물러 댔다.

“아.... 흑흑흑...... 아...... 흑흑흑....... 아..... 흑흑흑...... ”

민수엄마의 흐느낌이 온 방안을 울렸다. 

“아..... 헉헉헉...... 아..... 욱..... 헉헉헉....... 헉헉헉....... ”

민수엄마를 올라타고 좆을 박아대는 내 숨결도 더욱 가빠지고 있었다. 

민수엄마와 내 몸은 밀착이 되어 서로의 쾌감을 최고로 느끼며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내 좆이 민수엄마의 보지에 점점 깊이 박혀지고 있었다.

그럴수록 민수엄마는 두 다리를 높게 치켜 올린 채로 버둥거렸다. 

아무도 보는 사람도 없고 오직 우리 둘만의 시간,

나하고 민수엄마는 그렇게 하나로 달라붙어 헐떡거리며 깊은 성관계를 맺고 있었다. 

정말 뜻밖에도 민수엄마와 성관계를 두 번이나 대낮에 맺고 보니 너무나 짜릿하고 좋았다. 

늘씬하고 탄력이 있는 민수엄마의 육체가 내 눈에 계속 얼른 거렸다.

민수네 집을 나올 때 민수엄마가 내 손에 은행 현금카드를 하나 쥐어주었는데 놀랍게도 3억이나 들어있는 현금 카드였다. 

“영진아! 내가 너에게 주니까 꼭 가지고 있다가 필요하거든 써 알았지?”

“네 그런데 제가 이것을 받아도 돼요?”

“그럼 내 이름으로 되어있으니까 네가 마음껏 써도 돼”

“혹시 민수가 이 사실을 알면?”

“우리 민수에게는 비밀이야”

결국 나는 민수엄마와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되고 말았다. 

“민수집이 부동산 재벌이라고 하더니 정말 돈이 많기는 많구나!”

나는 혼자서 집으로 돌아오며 마음이 들떠서 중얼거렸다. 

언젠가 민수엄마가 우리 학교에 행사가 있을 때에 최신형 에쿠스를 타고 온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 우리 엄마는 제네시스를 타고 다니는데 말이다. 

휴대폰이 울려서 발신자 번호를 보니 바로 민수였다. 

“영진아! 너 어떻게 잘 빠져 나왔어?”

“응? 그래 지금 시연이하고 있어?”

“그래 시연이하고 백화점 갔다가 지금 피자 먹고 있는 중이야”

“그래? 그럼 둘이서 좋은 시간 보내라”

나는 이 말을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갑자기 나는 민수엄마가 준 3억이라는 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깊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정작 그 3억이라는 돈도 나에게는 별로 무용지물이었다. 왜냐하면 우리 엄마가 내가 마음껏 쓸 수 있는 천만 원짜리 현금카드를 이미 만들어주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나는 우리 엄마가 만들어준 현금카드를 그리 많이 써 본 경험이 없다. 저번에 백화점에서 나를 좋아해서 따르는 성유리의 옷을 사주고 성유리 오빠 애인 옷을 사주고 그리고 마음속으로 내가 좋아하는 성유리의 엄마 고현정에게 옷을 사주면서 쓴 돈이 최고였다. 그 외에는 별로 큰돈을 쓴 기억이 없다. 

“그냥 은혜 누나에게 투자를 해 버릴까?”

은혜 누나는 같은 반 친구 현철이 누나다. 

은혜 누나는 현재 숙명여대 2학년인데 벌써부터 재산 증식에 천재적인 실력을 발휘하여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년 매출 100억을 벌어들이는 젊은 CEO가 되었다. 

CEO란 최고경영자를 말하며 어느 회사 단체 정부 부서의 총체적인 경영을 책임지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경영자를 말한다. 

은혜 누나는 강남에 5층짜리 자기 건물이 있고 쇼핑몰 판매를 전담하는 직원도 30여명이나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현철이에게 자기 누나의 전화번호를 물어 전화를 하니 아주 반갑게 받았다. 

“응? 영진이네! 그래 어쩐 일로 이 누나에게 전화를 다하고”

“응 다름이 아니고 내가 누나에게 투자를 좀 해도 되는지 그래서 전화를 했어요. 별로 큰돈은 아니지만”

“아이고 착한 것! 영진이 너는 이렇게 머리가 좋은데 우리 현철이는 왜 맨 날 그 모양인지 참 그래 영진이 너 얼마를 이 누나에게 투자를 할 건데”

아마 은혜 누나는 내가 기껏해야 몇 백 아니면 천만 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얼마 되지를 않는데 그래도 될까? 누나!”

“액수가 문제니 너의 그 생각이 내 마음에 들어 그러니 이 누나가 네 돈을 크게 만들어 줄게 얼마야?”

“한 3억 정도 되는데”

나의 이 말에 은혜 누나는 너무나 많이 놀랐는지 잠시 동안 말이 없더니 이내 밝은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다. 

“영진이 너 정말 놀랍다!”

“어떻게 하면 되어요? 누나!”

“응 내가 우리 회사 계좌번호를 문자로 보내줄 테니 그리로 돈을 보내면 돼 그리고 반드시 영진이 너의 이름으로 보내야 해 알았지?”

“네 알았어요. 누나!”

나는 대답을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 

잠시 후 내 휴대폰으로 은혜 누나에게서 문자가 왔다. 

나는 민수엄마가 나에게 준 현금카드로 은혜 누나의 회사 이름으로 되어있는 재정계좌로 이체하여 보냈다. 

집으로 돌아오니 내 휴대폰으로 은혜 누나의 회사에서 내 이름으로 3억이 투자가 되었다는 확인 문자가 왔다. 

비로소 나는 마음이 편안하였다. 

만일 민수엄마가 준 3억을 그대로 내가 가지고 있었다면 얼마나 부담이 되었을까? 하고 생각을 하니 무척이나 대견스럽게 내가 일을 잘 처리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교 수업을 마치고 피아노 레슨을 받으러 가는데 휴대폰이 울려서 받아보니 민수엄마였다. 

“어머니! 어쩐 일이세요?”

“응 영진이 너를 지금 만나고 싶은데 우리 밖에서 만날 수 있을까?”

“어머니가 약속 장소를 정해주시면 제가 그리로 가겠습니다.”

“응 그래 좀 있다가 서울교대 옆에 있는 미루 카페로 와”

“네 알겠습니다. 어머니!”

나는 민수엄마의 전화를 받고는 전철을 바꾸어 타고 미루 카페로 찾아갔다. 

먼저 가서 30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민수엄마가 카페 문을 열고 들어왔다. 자리를 잡고 있다가 일어나 다가가서 내가 있던 자리로 데리고 왔다. 

맞은편 자리에 앉을 줄로 알았는데 바로 내 옆에 앉았다. 

“먼저 와서 기다렸나 보네”

“네”

“하루 정도 지났는데 우리 이렇게 또 만났네!”

“그래요 어머니!”

“그런데 영진이 너 내가 준 카드로 벌써 3억을 다 인출해 갔다고 은행에서 연락이 왔던데 그 돈 어디에다가 썼니?” 

“인터넷 쇼핑몰 하는 회사에 투자를 했습니다. 그냥 그 돈을 막 쓰는 것 보다 보람이 있게 쓰고 싶어서 어머니에게 의논도 없이 그랬습니다.”

“어머나! 우리 영진이 참 잘 했어요.”

내 말에 민수엄마는 내 손을 꼭 잡으며 아주 대견스러워 했다.

“어머니가 너무 큰돈을 주셔서 어떻게 쓸 줄을 몰라 생각을 하다가 괜찮은 회사에 투자를 하면 좋을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그래 잘했어! 그럼 이렇게 할게 그건 영진이 네가 투자를 했으니까 다시 쓸 수 있도록 내가 돈을 넣어줄게”

“어머니! 괜찮아요! 그러실 필요는 없어요.”

“아니야 영진이 네가 너무 내 마음에 쏙 들어서 그래 그러니까 이제부터 내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어 알았지?”

“네”

그러더니 민수엄마는 얼굴을 내 어깨에 기대고 너무나 좋아하는 것 같았다. 

오늘 따라 민수엄마는 꽉 낀 청바지를 입고 위에는 요즘 아가씨들이 많이 입고 다니는 하늘색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향긋한 차를 마시며 민수엄마는 내 손을 자기 무릎위에 놓았다. 

순간 

왜 그런지 민수엄마에 대한 성적인 욕망이 다시금 일어났다. 

“우리 밖으로 나갈까?”

마치 속삭이듯이 민수엄마가 나에게 말했다.

차를 다 마시고는 민수엄마와 함께 카페를 나오며 내가 카운터에서 재빠르게 계산을 했다. 

“응? 내가 낼 텐데 영진이 네가 냈네!”

“어머니는 앞으로 그냥 계세요 앞으로 밥값이든 찻값이든 제가 내겠습니다.”

“그래 우리 영진이 말을 내가 들어야지”

민수엄마는 무척이나 마음이 들떠서 있었다.

카페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는 민수엄마의 승용차에 올라탔다. 

“영진아! 오늘은 우리 둘이 마음껏 젖어보자”

“네?”

민수엄마의 이 말에 나는 얼른 이해를 못하고 그녀를 쳐다보고 있자 민수엄마는 내 손을 꼭 잡으며 말했다.

“나중에 알게 될 거야”

의미가 모를 말을 민수엄마는 나에게 하고 있었다. 

민수엄마가 운전하는 에쿠스 승용차는 서울 외곽을 벗어나 어딘지 모를 곳으로 달려가고 있었다. 

‘피아노 레슨 선생님에게는 무어라고 핑계를 되지?’

나는 갑자기 오늘 피아노 레슨을 받지 않고 민수엄마와 함께 시외를 달리는 승용차 안에서 염려 반 안타까움 반 이런 미묘한 감정에 마음속으로 갈등을 하고 있었다. 

‘설마 우리 엄마에게 내가 피아노 레슨을 빼 먹었다고 연락은 하지를 않겠지’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애써 염려스러운 마음을 가라앉혔다.

‘아니다 목적지에 도착을 하면 피아노 레슨 선생님에게 연락을 해야지’

이런 저런 생각으로 골몰해 있는 동안 처음으로 보는 호숫가에 있는 모텔에 도착을 했다. 

행복한 모텔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는 곳으로 들어가 차를 지하 주차장에 주차를 시키고 민수엄마가 시키는 대로 차의 트렁크에서 큰 가방을 꺼내 들었다.

가방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나는 알지를 못했지만 그저 민수엄마가 시키는 대로 할 뿐이었다. 

민수엄마는 이 모텔에 민수 아버지와 많이 와 보았는지 아주 자연스럽게 모텔 안으로 들어갔다. 

지하주차장에서 1층으로 올라가 308호실 번호를 누르고 현금을 넣으니 우리가 숙박할 308호실 열쇠가 나왔다. 

민수엄마를 따라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308호실에서 내려 잠긴 방문 열쇠를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영진아! 우리 같이 샤워하자!”

“네? 어머니랑 같이 해요?”

“그래”

민수엄마는 이제 아무런 거리낌이 없이 내 앞에서 옷을 훌훌 다 벗었다. 

늘씬한 민수엄마의 몸매가 환한 대낮에 다 드러났다. 어쩌면 여자 영화배우 박하나를 많이 닮았는지 정말로 놀라웠다. 혹시? 얼굴을 성형수술로 박하나처럼 만든 것은 아니겠지? 

나는 멍하게 민수엄마의 커다란 젖가슴을 쳐다보며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생각하니 왜 그런지 온몸이 떨렸다. 

“애는 수줍어하기는?”

민수엄마는 머뭇거리는 내 손을 잡고는 모텔 방에 붙어있는 욕실로 들어갔다. 

“옷을 벗고 욕조에 같이 들어가야지”

마치 여선생님처럼 나를 이끄는 민수엄마의 행동에 나는 무엇에 홀린 것처럼 그대로 끌려가고 있었다. 

옷을 모두 다 벗고 욕조에 들어가 있는 민수엄마 곁으로 들어갔다. 

“오늘은 영진이 네가 나하고 멋진 영화를 찍을 거야”

“네? 멋진 영화를 찍어요?”

“그래 아 글쎄 내 친구들이 자기 애인이랑 찍은 동영상을 아주 자랑스럽게 보여주는데 나는 그런 동영상이 없어서 괜히 질투가 나지 뭐니”

“민수 아버지랑 찍으면 되잖아요?”

“애는? 다른 친구들은 새파란 애인하고 찍은 걸 보여주는데 나는 늙어빠진 우리 민수아버지랑 찍은 걸 어떻게 보여주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런 것이 무슨 자랑이라고 보여준대요?”

“영진아! 요즘 아줌마들 사이에서 젊은 애인 하나 못 두면 그냥 죽어야 된다고 그러는데 내가 아무리 못 났다고 그래도 우리 친구들에게 기가 죽을 일이 없잖아 그러니 이제 나는 오늘 영진이 너하고 동영상 찍으면 우리 친구들 사이에서 완전히 킹카가 되는 거야”

“어머니는 그런 것이 그렇게 부러우세요?”

“그럼 부럽지 다 같은 여자인데 왜 안 부럽겠니?”

“어머니도 참”

“영진아! 너는 이제 나의 영원한 애인이야! 그러니 딴 생각 품으면 안돼요”

“어머니!”

그러나 내말은 여기서 끝나고 말았다.

민수엄마가 내 입에 키스를 하며 쪽쪽 빨았기 때문이다. 

저절로 내 손이 민수엄마의 커다란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영진아! 가만!”

이런 내 행동에 민수엄마는 갑자기 생각이 났는지 욕조에서 나가더니 방으로 가 내가 에쿠스 승용차 트렁크에서 꺼내 들고 온 가방에서 고화질 HD 비디오 카메라를 꺼내 들고 욕실로 들어왔다. 

“아주 성능이 좋은 것이라고 하던데 아마 잘 나올 거야”

민수엄마는 아주 익숙하게 비디오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을 시키고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정으로 욕조에 앉아있는 내 곁으로 다시 들어왔다. 

“영진아! 만져 줘!”

마치 영화 속에 대사를 외우듯이 내 손을 자기 젖가슴에 가져가며 말했다. 

나는 민수엄마의 이런 행동에 차마 거절을 못하고 그녀가 시키는 대로 따라하고 있었다. 

내 무릎위에 돌아앉은 민수엄마 두 젖가슴을 나는 흥분되게 한참동안 주물럭거렸다.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저절로 내 좆이 민수엄마의 큰 엉덩이를 쪼개고 보지에 들어가 박히고 거칠게 내가 두 유방을 손으로 주물러대니 민수엄마는 흥분의 쾌감을 이기지 못하고 엄청난 괴성을 질렀다. 

“영진아! 나를 번쩍 들어 안고 박아 줘!”

갑작스런 민수엄마의 요구에 나는 완전히 최면에 걸린 것처럼 욕조에서 나와 욕실 타일 바닥에 서서 민수엄마를 마주보고 안아 올렸다. 

민수엄마가 나에게 안겨 두 다리를 내 허리에 감고 두 손으로 내 목을 꼭 힘을 주어서 끌어안았다. 

나도 모르게 나에게 매달리듯이 안긴 민수엄마를 안고 흔들어대니 내 좆이 민수엄마의 보지에 깊이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을 했다. 

“아 응..............응 응 응,,,,,,,,,,,,음,,,,,,,,으음,,,,,,,,,,,,,,,,,,,”

“으 음 음 어머니!”

“아 응..............응 응 응,,,,,,,,,,,,음,,,,,,,,으음,,,,,,,,,,,,,,,,,,,”

“헉....... 헉........헉........”

“응........아.......응 ..................아 응.......”

“어머니!.......아 헉”

“응 아,,,,,,,,응,,,,,,,,,,,,,,,,,,,,,응,,,,,,,,,,,,,,,,,,,,,,,,,,,,”

“어머니!..........”

“응...............,,,,,,,,으 응....................”

내 좆이 민수엄마의 보지에 깊이 파고들자 민수엄마는 계속 꽁꽁 앓는 신음소리를 내며 두 다리를 크게 벌렸다. 

“아.......응...........아 응.............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응.................으........응.......응..........”

“헉 헉 헉.............” 

“흑 흑 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응,,,,,,,,,,,,응..............응.........”

내가 민수엄마의 보지에 내 좆을 빠르게 깊게 넣었다 뺐다 할수록 민수엄마의 숨찬 신음소리가 더 크게 났다.

“흑 흑 흑..............응 응 응,,,,,,,,,,,,응,,,,,,,,응,,,,,,,,,,,,,,,,,,,”

“헉....... 헉........헉........”

“응........흑.......흑..........흑........응.......응.........”

“어머니!.......아 헉”

“응 아,,,,,,,,응,,,,,,,,,,,,,,,,,,,,,응,,,,,,,,영진아!,,,,,,,,,,,,,,,,,,,,”

“헉....... 헉....... 헉....... 어머니!..........”

“응...............,,,,,,,,으 응....................”

나는 민수엄마의 입을 빨고 두 손으로 민수엄마의 두 다리를 치켜들고 빠르게 흔들어 대다가 그만 흥분의 절정을 참지 못하고 민수엄마의 보지에 내 좆을 깊이 박은 채 황홀한 사정을 했다.

“응.......아.......영진아!.......”

“어머니!.........”

“영진아!........”

민수엄마와 마지막으로 쾌감의 절정에 올라서 서로 몸부림을 치다가 잠시 후에 조용히 서로가 떨어졌다. 

욕실에서 나와 모텔 방안 침대위로 자리를 옮긴 민수엄마와 나는 욕실에서 촬영이 된 동영상을 보기위해 모텔 대형 TV에 비디오카메라를 연결하고 재생 시켰다. 

그러자 정말로 너무나 화질이 선명하게 욕실에서 촬영이 된 동영상이 재생이 되어 대형 TV화면에 나왔다. 

민수엄마와 침대에 나란히 엎드려 모텔 대형 TV 화면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서로가 흥분이 되고 꼴려서 참을 수가 없었다. 

더구나 내가 욕실에서 민수엄마를 들어서 안고 흔들며 성관계를 하는 장면은 너무나 흥분의 극치였다. 

둘이서 씩씩거리며 성관계를 하는 소리까지 너무 깨끗하게 잘 들리니 가만히 보고 있을 수가 없었다. 

“아이고! 영진아! 도저히 내가 못 참겠어! 이제 우리 방안에서 하는 것 찍자!”

비디오카메라를 방안에 설치를 하고 촬영하는 동영상이 모텔 대형 TV에 그대로 나오게 했다. 

내가 민수엄마를 번쩍 안아서 방바닥에 그대로 눕히고 올라타니 흥분을 이기지 못한 민수엄마가 두 다리를 쩍 벌리며 보지를 내 좆에 들어댔다. 

그대로 내 좆이 쑥 민수엄마의 보지에 들어가 박히니 큰 민수엄마의 엉덩이가 방바닥에서 떡방아를 찍으며 씰룩거렸다. 

거칠게 두 손으로 헉헉거리는 민수엄마의 출렁거리는 두 유방을 움켜서 잡고 마구 주물러대니 민수엄마의 신음소리가 온 방안에 가득 찼다.

“아.......음...........아 학.............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음.................음........응.......응..........”

“헉 헉 헉.............” 

“아 응 아 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으응,,,,,,,,,,,,으 응................”

이번에는 민수엄마와 둘이서 모텔 방바닥을 엎드려 기면서 암말 수말이 교미를 하듯이 엎드려서 하나로 달라붙어 성교를 하기 시작했다.

민수엄마의 보지에 내 좆을 깊게 넣었다 뺐다 세차게 쑤실수록 민수엄마의 헐떡거리며 씩씩거리는 소리가 온 방안을 크게 울렸다.

“아 응..............응 응 응,,,,,,,,,,,,음,,,,,,,,으음,,,,,,,,,,,,,,,,,,,”

“으 음 음”

“아 응..............응 응 응,,,,,,,,,,,,음,,,,,,,,으음,,,,,,,,,,,,,,,,,,,”

“헉....... 헉........헉........”

“응........아.......응 ..................아 응.......”

“아.......아 헉”

“응 아,,,,,,,,응,,,,,,,,,,,,,,,,,,,,,응,,,,,,,,,,,,,,,,,,,,,,,,,,,,”

“음..........”

“응...............,,,,,,,,으 응....................” 

내 좆이 민수엄마의 커다란 엉덩이를 둘로 쪼개고 민수엄마의 보지에 깊이 파고들자 민수엄마는 계속 꽁꽁 앓는 신음소리를 내며 그 큰 엉덩이를 크게 씰룩거렸다. 

“아.......응...........아 응.............응.......응.......응.......”

“푹....... 푹 푹 푹...............”

“아.................응.................으........응.......응..........”

“헉 헉 헉.............” 

“흑 흑 흑.........”

“질 퍽....... 질 퍽......... 질 퍽....... 퍽 퍽 퍽,,,,,,,,,,”

“응,,,,,,,,,,,,응..............응.........”

내가 민수엄마의 보지에 내 좆을 더욱 빠르게 깊게 넣었다 뺐다 할수록 민수엄마의 숨찬 신음소리는 더욱 크게 방안을 울렸다.

“흑 흑 흑..............응 응 응,,,,,,,,,,,,응,,,,,,,,응,,,,,,,,,,,,,,,,,,,”

“헉....... 헉........헉........”

“응........흑.......흑..........흑........응.......응.........”

“으음.......아 헉”

“응 아,,,,,,,,응,,,,,,,,,,,,,,,,,,,,,응,,,,,,,,아,,,,,,,,,,,,,,,,,,,,”

“헉....... 헉....... 헉.......”

“응...............,,,,,,,,으 응....................”

나는 민수엄마의 등 뒤에서 탄력 있고 출렁거리는 큰 젖을 만지며 주물러 대다가 그만 절정을 참지 못하고 민수엄마의 보지에 내 좆을 깊이 박은 채 또 다시 황홀한 사정을 했다.

“응.......아.......몰라?.......”

“헉헉.........”

“아....... 응........응.......”

나는 민수엄마와 마지막으로 쾌감의 절정에 올라서 서로 몸부림을 치다가 그대로 몸을 붙인 채로 달라붙어 있었다. 

“영진이 너 지난 토요일 어디 갔었어?”

피아노를 치고 있는 내 곁에서 송지은 선생님이 따지듯이 물었다. 

“저어 갑자기 볼 일이 있어서 오지를 못했어요.”

“그래? 혹시 계집애들하고 놀러간 것은 아니고?”

“네? 선생님은?”

“선생님이 영진이 너에게 충고를 하는데 말아야 너는 절대로 계집애들하고 어울려 다니면 안 돼 알겠니? 너는 앞으로 한국의 천재적인 피아니스트가 될 아이야! 그러니 이제부터 아예 계집애들이랑 멀리 해!”

“선생님! 그게 아닌데”

“너 이 선생님이 모를 줄 알고 그러는 것 같은데 내 느낌이 와서 그래 혹시 여자애들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해 못 참겠거든 선생님에게 말해 그러면 내가 잠재워 줄 테니까”

“네?”

“됐고 왼손이 갑자기 왜 그래?”

송지은 선생님이 갑자기 내 왼손을 잡고 물었다. 

“..................”

“혹시? 이 손으로 무얼 만졌어?”

“?????”

“영진이 너 혹시 계집애들 이것 만진 거 아냐?”

송지은 선생님은 마치 현장을 목격한 것처럼 내 왼손을 가져다가 불룩한 자기 젖가슴에 갖다 댔다.

“선생님!”

“영진이 너 앞으로 계집애들하고 어울려 다니면 이 선생님에게 혼날 줄 알아!” 

“선생님!”

“영진이 너는 이 선생님의 희망이야!”

송지은 선생님은 내 왼손으로 자기의 불룩한 젖가슴을 누른 채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송지은 선생님은 아주 매력이 넘치는 여자 피아니스트다.

송지은 선생님은 마치 누나와 같은 존재다. 

송지은 선생님은 나에게 온갖 자기의 사생활 비밀들을 낱낱이 다 이야기를 하며 나를 자기의 친 남동생같이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 숨김이 없는 사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금 송지은 선생님이 하는 행동은 아주 돌발적인 이해를 할 수 없는 그런 행동이었다. 

“영진이 너는 호기심으로 여자애들의 볼록한 젖가슴에 손을 대는지는 몰라도 자꾸 만지다보면 피아노의 건반과 멀어지게 마련이야”

“???”

이런 송지은 선생님의 나를 향한 집착적인 예민한 성격에 나는 무척이나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말이야 제일 싫어하는 게 뭔지 아니? 바로 남자들이 여자들에 대한 집착적인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이 너무나 싫어! 영진이 너는 절대로 계집애들이랑 막 놀아나지 말고 내 말대로 훌륭한 피아니스트가 되도록 노력하도록 해!”

그러더니 송지은 선생님은 갑자기 내 입에 자기의 입을 갖다 대고 키스를 했다. 이런 그녀의 행동에 나는 멍하게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 

‘혹시 미친 여자가 아닐까?’

나는 송지은 선생님의 이런 행동에 무척이나 놀라며 마음속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보아도 송지은 선생님이 미친 것 같지는 않았다. 

우선 미친 여자라면 정확하게 악보를 보고 피아노를 이렇게 잘 칠 리가 없다. 그리고 미친 여자라면 나에게 말을 아주 또박 또박 이렇게 잘 할 리가 없다. 또 내 입에 키스를 하는 태도가 아주 정상적인 여자들과 하는 것과 똑 같다. 

“영진아! 이제 너는 영원히 내 거야!”

나하고 입맞춤을 하고 난 송지은 선생님이 내 얼굴을 쓰다듬으며 속삭이듯이 말했다.

“선생님!”

“그래 너 나에게 관심이 있구나!”

그러더니 송지은 선생님이 내 손을 잡아 끌 듯이 하고 자기의 방으로 나를 데리고 들어갔다. 

“???”

나는 마치 무엇에 홀린 듯이 송지은 선생님의 손에 이끌리어 그녀의 방으로 들어갔다. 

송지은 선생님은 침대위에 벌렁 드러누우며 나를 보고 재촉을 했다.

“영진아! 어서 이리 와!”

그러나 나는 송지은 선생님의 이런 행동에 선뜻 응해 줄 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우리 엄마 친구인 김희진 아줌마와의 밀애가 순간적으로 떠 올랐기 때문이었다.

내가 중학교 3학년 시절에 우리 엄마의 친구인 김희진 아줌마에게 과외 공부를 받고 있었다. 우리 엄마의 부탁으로 김희진 아줌마는 자기 친구의 아들이라는 관계에서 쉽게 응하여 나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처음에는 예쁜 아줌마 선생님이라는 호기심에 좋아하며 그녀에게 영어공부를 재미나게 배웠는데 어느 날 갑자기 김희진 아줌마와 남모르는 비밀이 생기고 말았다. 

바로 오늘처럼 김희진 아줌마의 방에서 이성에 눈이 뜨는 첫 경험을 한 것이다. 침대 위에 김희진 아줌마가 옷을 모두 벗은 채 누워서 나를 보고 자기 곁으로 오라는 요구를 했을 때 우리 엄마 친구라는 그런 친밀한 관계 때문에 차마 거절을 못하고 그날 나는 김희진 아줌마와 넘어서는 안 될 선까지 넘고 말았다. 

그 이후로 틈만 나면 나는 김희진 아줌마의 애인이 되어 그녀의 품속에서 따뜻한 그녀의 젖가슴을 만지며 한창 넘쳐나던 내 좆 물을 김희진 아줌마의 보지에 가득히 넣어주고는 했다. 

김희진 아줌마와 300번을 넘게 성관계를 하면서 한창 물이 오르던 사춘기를 깨끗이 잠을 재웠던 것이다. 

내가 고등학생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김희진 아줌마와 만남이 멀어졌다. 그것은 한효주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 내 마음이 온통 그녀에게로 쏠렸기 때문이다. 

오늘 뜻밖에 송지은 선생님의 이런 모습에 그 동안 잊고 있었던 김희진 아줌마와의 그날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내 머리에 스치고 지나갔다. 

“영진아! 뭐해? 빨리 안 와?”

“아 네 선생님!”

나도 모르게 침대위에 누워있는 송지은 선생님의 곁으로 가서 조심스럽게 누웠다. 

“오늘 이 선생님이 영진이 너를 다른 계집애들이 넘보지 못하도록 내가 너를 가질 거야!”

마치 꿈을 꾸는 듯한, 송지은 선생님의 이 말에 나는 멍하게 그대로 있었다. 

송지은 선생님이 내 허리띠를 풀고 바지를 벗겨 내릴 때에 비로소 정신이 번쩍 들었다. 

“선생님!”

“그냥 내가 하는 대로 영진이 너는 하면 돼”

그리하여 나는 피아니스트 송지은 선생님과 침대위에서 하나가 되는 섹스 행위를 가지게 되었다. 

송지은 선생님의 은밀한 유혹으로 나는 옷을 모두 벗은 채 그녀의 남자가 되어버렸다. 

서로가 발가벗고 침대위에서 헐떡거리며 뒹구는 동안 송지은 선생님의 애틋한 신음소리는 내 몸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다. 

“하 앙 하 앙 하학!! 응 으 으 으 응~~ 하 하 학!!” 

송지은 선생님의 보지에 내 좆이 뚫고 들어가자 그녀의 벌어진 입에서는 야릇한 신음소리가 쉬지 않고 새어나왔다. 

“퍼 벅....... 퍽........ 허 헉......... 헉!! 하~ 퍽....... 철퍼덕......... 철퍽!!” 

“하항~~ 하 응 으 으~ 하 아~~ 하 응!! 응 으 응 으 응 으 응 으 응~~” 

내 좆은 송지은 선생님의 보지에 깊이 들어가며 달아오른 정열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민수 엄마와의 육체적 관계 때문인지 나는 평소보다 훨씬 긴 시간을 송지은 선생님과 섹스를 할 수가 있었다. 

“아 학~ 헉!! 퍽! 퍽........ 퍽....... 퍽!! 헉....... 헉....... 헉!!” 

“아 하 하 항~~하 으 흐 응!! 흐 으 흐 응!! 하 하 학 응 응" 

내 좆이 빠르게 송지은 선생님의 보지를 쑤시면서 그녀의 몸은 더욱 달아올랐고 신음소리는 요염하게 변해가고 있었다. 

송지은 선생님은 내 가슴을 거세게 끌어안으며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몸을 뒤트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는 듯 했을 땐 나는 마치 한 마리의 발정 난 암고양이를 보는 것 같았다. 

초점을 잃은 그녀의 검은 눈동자에는 금방이라도 촉촉한 눈물방울이 굴러 떨어질 것만 같다. 

“하 하 학!! 아 우 우 으!! 흐 으 으 헉~~ 아 우 으 으~ 헉”

“아 하 하 항~~하 으 흐 응!! 흐 으 흐 응!! 하 하 학 응 응" 

송지은 선생님의 신음소리가 더욱 높아지면서 갑자기 내 좆이 더욱 커지는 느낌이 들었다. 

드디어 내 좆이 송지은 선생님의 보지 속에서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허 헉!! 아 아 우 욱!! 하 아 우~ 허허 헉!! 우 우 욱!! 으 헉 헉~”

“아 앙 하 항~~하 으 흐 응!! 흐 으 흐 응!! 하 하 학 응 응 으응~” 

내 좆 물은 송지은 선생님의 보지 속으로 그대로 다 들어갔다. 

나는 흐느끼는 송지은 선생님을 한참동안 올라타고 그대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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