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영애 더이상은 못참아요!...병진씨 멋진 자지로 영애보지 쑤셔주세요...부탁할께요-

-나도 영애보지에 내자지 너무 넣고싶어...벌려줘...영애보지 활짝 벌려줘-

-알았어요 여보...자요...벌렸어요...영애보지 활짝 벌려놓았어요...얼른 박아주세요 여보-

-영애보지가 너무 음란해보녀...보지구멍이 벌렁거려...살아서 꿈틀대는것 같아-

-아이잉...영애 애타요...넣어주세요-

-알았어...내보지...너무 사랑스러워 영애야...영애보지 누구꺼야?...대답하면 박아줄께-

-아이잉...자기미워요...영애보지 병진씨꺼예요...그러니까 얼른 영애보지 먹어주세요-

-알았어...아아...보짓물이 막 흘러내려...최고야-

-얼른요...수다쟁이같아....예..거기..거기맞아요...아아아....캬아악!!...아아악!!-

내 자지가 미숙이 보는 앞에서 영애의 보지속으로 뿌리까지 박혀 버렸다.

영애는 단발마의 비명을 지르며 몸을 동그랗게 말아 버렸다.

미숙의 보지속에도 이제는 정말 뜨거움이 차오를것 같았다.

보짓물이 질질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파하는 영애의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내 몸을 밀어내고 있었지만 영애는 내 자지를 빼달라고 부탁하지 않고 있었다.

-꺄아아아큭!...아아아...너무커요!...아크흡!...정말대단해요!...어후으...정말커-

-빼줄까?...많이아파?-

-참을래요...병진씨가 나 사랑해 주는건데...이정도는 참을수 있어요...병진씨...계속해요

 영애가 당신위해서 참을래요...당신만 좋다면...영애보지 찢어져도 괜찮아요...카아아윽!

 얼른 쑤셔주세요...아프지만...너무 뜨겁고 황홀해요...더 느끼게 해주세요...아큭! 여보!-

영애는 미숙에게 분명히 무엇인가를 가르치고 있었다.

미숙은 분명 영애를 보면서 자기가 더 부족하다고 느낄것만 같았다.

영애의 이런 색끼때문에 내가 영애를 더 사랑한다고 느끼며 질투심에 떨고 있을것 같았다.

강하고 빠른 박음질이 영애의 보지속에 퍼부어 지고 있었다.

더이상 영애와 나는 연기를 하지 않았다.

우리는 연기실력이 없이도 충분히 서로를 흥분시키며 깊은 쾌감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더이상 미숙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영애와의 흥분되고 뜨거운 섹스에 열중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내가 쳐다봐 주지 않는것이 미숙의 질투심을 더 크게 키워 줄 것 같았기 때문이었다.

뒷치기로 영애를 정말 높은 곳을로 올려주고 있었다.

허벅지 안쪽으로 보짓물을 흘려대며 짙은 신음을 외쳐대는 영애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오늘만은 감히 미숙이가 영애의 교태를 따라오지 못할것 같았다.

나는 미숙을 잡기위해 영애의 보지구멍을 더욱 깊이 쑤셔대고 있었다.

그러면 영애는 미숙의 기를 꺽을 만큼의 요염한 섹시함으로 빛을 발했다.

오늘의 섹스는 미숙 앞에서 영애가 한 수 가르치는 교육방송 같았다.

강하고 빠른 박음질이 이어지고 있었다.

영애가 엄청난 오르가즘 앞에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내 박음질에 의해 오르가즘에 오르는 여자의 모습은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아무리 요란을 떨며 별짓을 다해도 전혀 밉지가 않다.

-캬아아학!...여보여보여보!...영애 올라요...캬아흑!...엄마아아...정말대단해요...나..나

 이런 엄청난 느낌 처음이예요...크으흐큭!...아흐으...아아...영애 죽을것같아요..여보오오!-

-아아아아...영애 죽여버릴꺼야....아아아아...영애보지가 막 물어!-

-캬아아항...아아앙!...죽여주세요...아크흐큭!...아아앙...차라리죽여주세요 여보!...엄마아

 영애미칠것같아요...여보오!...병진씨이!...살려주세요...영애 죽어요...정말 죽는단말야!!-

-아아아...멈출수가 없어...여보오!....영애야....사랑해...내보지 사랑해-

-병진씨!...그만!...캬아아아흑!...아크흐큭!...제발 제발 제발요!....캬아아아항!...아아앙!

 나올랐어요!...끄흑!....올랐단말야!....미쳐...엄마아...나 올랐어요...제발...살려주세요!-

울며 애원하는 영애를 더 뜨거운 곳으로 밀어부치고 있었다.

영애는 지금 이순간 자기가 미숙에게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것을 꿈에도 모를것이었다.

지금 멈추어 달라고 애원하는 자리에 자기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여자가 보고 있는줄은

정말 꿈에도 모를 것이었다.

영애가 기절할것 같아 조금 수위를 조절해 주고 있었다.

그냥 몸속 깊이 박아넣고 키스를 해주며 휴식을 주고 있었다.

문뒤에 숨어있는 미숙의 모습이 처음보다 조금 더 많이 보이고 있었다.

역시 미숙의 표정이 많이 바뀌어져 있었다.

분노의 눈빛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부러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뀌어져 있었다.

한손이 방향으로 보아 아마도 자기 자신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것 같았다.

팔의 움직임으로 보아 자기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있는것 같았다.

다시 미숙을 외면하며 박음질을 시작하고 있었다.

영애의 달뜬 신음은 미숙의 애간장을 녹이려는듯 방안가득 울려 퍼졌다.

-여보오오!...더요...나 아주 죽여버리세요...캬아아항!...아아앙!...영애 죽고싶어요!

 꺄아아아큭!...아아앙!...아앙...영애보지 맛있다고 칭찬해주세요...여보...영애보지

 혜경아가씨 보지보다 맛있다고 말해주세요!...엄마앙!...크으그흑!...미쳐..영애보지

 동서보지보다 맛있다고 칭찬해 주세요...너무듣고싶어요!...여보오...칭찬해주세요!-

-아아아...맛있어...영애보지가 최고야...아아아아...영애보지가 내 마누라 보지보다

 훨씬더 맛있어...아아아아 막물어!...영애보지가 미숙이 보지보다 훨씬 더 맛있어!!-

-정말요?!...꺄아아아흑!...아아앙!...아흐미칠것같애...여보오...정말...내보지가..

 미숙이 보지보다 맛있는거죠?!....아아앙...대답해주세요....끄흡!...듣고싶어요!!-

-영애보지가 미숙이 보지보다 열배는 맛있어....최고야...니보지가 최고야!-

-아하아앙!...아아앙!...고마워요...나 너무 행복해요!...여보오...영애 죽여줘요...

 영애 당신품에서 죽고싶어요...캬아흑!...아크흑!...처음이야...어지러워요...여보

 더 깊이 박아줘요...더..더요...엄마아!...아아악!...아큭!...여보...여보..나미쳐!-

-아아아아...영애야...사랑해....영애보지 누구꺼야?-

-아아아앙!...아아앙!...병진씨꺼요!...영애보지 병진씨꺼예요...끄으흡!..아크흡!

 여보...사랑해요....병진씨 사랑해요...아크흑!..끄으으큭!...못살아...여보오!..

 병진씨물 먹고 싶어요...입에다 싸주세요...다 먹을래요...나 어지러워요..여보!-

-조금만 견뎌!...나도...쌀것같애....아아아아!...시큰거려!...아아아아!-

-꺄아아아악!...아크흐큭!...엄마아!!...너무이상해요...끄으큭!...아크그으큭!..여보!

 영애 정말 죽을것같아요!....한번만 살려주세요!...입으로할께요!...먹고싶어요 여보!-

-아아아아....나두왔어....아아아아....입벌려 영애야!...아아아...왔어!!!-

온몸을 동그랗게 말고 떨어대는 영애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보짓물이 뚝뚝 떨어지는 커다란 자지를 한손으로 흔들며 영애의 입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영애는 입을 잔뜩 벌린채 눈을 감고 있었다.

가쁜숨을 내뱉고 있는 영애의 얼굴위에서 자지로 입을 조준했다.

자지 끝에서 하얀 정액줄기가 힘차게 뿜어져 나가고 있었다.

영애의 얼굴에 7줄의 정액줄기가 길게 늘어져 있었다.

머리카락은 물론이고 젖가슴까지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그 와중에 영애는 입안으로 쏘아진 정액을 음미하듯 조금씩 삼키고 있었다.

혀를 날름거리며 입가의 정액을 입안으로 뭍혀 들이고 있었다.

아직도 열기가 식지않은 자지를 영애의 입안에 물려 주었다.

영애는 음낭부터 정액을 짜내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빨아 먹었다.

더이상 얻을것이 없자 조금 힘이빠진 내 자지를 냉정하게 뱉어내고 있었다.

떨리는 팔로 얼굴에 있는 정액을 힘들게 모아 입안으로 가져가는 영애의 모습이 음란스럽다.

영애의 젖가슴에 뿌려진 정액을 내 자지에 뭍혀 입안에 넣어 주었다.

그제서야 웃어주며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정말 한방울의 정액도 남김없이 모두 먹어버린 영애가 눈을 감는다.

영애를 끌어안고 부드럽게 키스해 주었다.

키스를 마친 영애가 내 품속 깊은곳 으로 찾아들고 있었다.

내 가슴에 얼굴을 뭍고 나른한 평온을 되찾는다.

아직도 팔다리가 파르르 떨고있는 영애를 한손으로 매만져 주었다.

착한 영애가 내 팔이 아플것을 염려하고 있었다.

-여보...당신 팔아파요...안해줘도 괜찮아요-

-해주고 싶어...난 아무렇지도 않아...오늘 영애가 힘들었지...괜찮아?...아픈데는 없어?-

-괜찮아요...자기께 너무 커서 거기가 뻐근하지만...나쁜느낌이 아니예요...너무 황홀한

 느낌의 뻐근함이예요...이세상에서 지금 내가 제일 행복한 여자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느낌을 과연 몇명이나 되는 여자가 느껴보고 죽을까요?..난 정말이지 몇명 안된다고

 생각해요...이런느낌은 여성지에서도 못봤어요...여성지의 오르가즘 후기에서도 내가느낀

 오늘의 그런 표현은 보지를 못했어요...그만큼 대단한 경험을 당신이 하게 해주셨어요-

-좋았다니까...나도 행복하다...자주 그런느낌 느끼게 해줄께-

-아아...여보...지금 당신품에 이렇게 있는게 얼만나 대단한 행복감을 주는지 모르시죠-

-그렇게 행복해?-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행복해요...난 이세상에서 당신만 있으면 될것같아요...

 더이상 아무것도 필요없어요...당신 곁에서 당신여자로 살수있게 해주세요 영워히요-

-둘이 도망 가자구?-

-아니요...그냥 요즘처럼만 영애 사랑해 주세요...더 욕심내지 않을께요-

-알았어...역시 영애는 양가집 규수같아-

-양가집 규수요?-

-응...하하하하...좋은거야...하하하하...칭찬이야...하하하하-

-규수?...호호호 저도 듣기 좋아요 여보-

-듣기좋소 임자?-

-호호호호...호호호...정말 영감님 같아요....재밌어요-

-자기 여기 누워있어...내가 물한잔 떠다줄게...물마시고 한숨자자-

-나 안그래도 졸리다고 말하려고 했어요...목도 마르고요...그런데 저 지금 못일어나요-

-알아-

침대에서 내려와 방을 나섰다.

방문뒤에 미숙이 얼굴이 붉게 물든채 장승처럼 서 있었다.

나를 본 미숙은 말없이 눈물만 흘리고 서 있었다.

미숙을 힘껏 끌어안아 주었다.

등을 토닥이며 내가 주도한 오늘의 행사에 대한 이해를 청했다.

미숙이 서있던 바닥에 떨어져 있는 물방울을 애써 못본체 하고 있었다.

현관 쪽으로 미숙을 데려갔다.

다시한번 힘껏 안아주고는 신발을 바깥쪽으로 놓아주었다.

신발을 신은 미숙을 다시한번 안아주며 속삭였다.

-사랑해...미숙이가 날 버리지 않으면...나도 미숙이 평생 안버려...하지만...미숙이

 때문에 지금 내 옆에 있는 여자를 정리 하는일은 없을꺼야...미숙이가 입장을 조금

 바꾸어 보면 생각이 좀 쉽게 정리될수 있을지도 몰라...내가 미숙이에게 해줄것이..

 이정도 밖에 없어서 정말 미안해...그리고 사랑해 미숙이가 내곁에 있어줬음 좋겠어-

-병진씨 미워요...잔인한사람-

미숙은 조심스레 현관을 빠져 나가고 있었다.

잠시 서서 미숙의 아픈 마음을 헤아려 보았다.

아무것도 정리되지 않았다.

날 기다리는 영애의 갈증을 풀어주기 위해 냉장고 문을 열고 있었다.

오늘은 행복해 하는 영애의 감정에 기생해야 겠다고 이기적인 마음을 먹었다.

하루 하루가 지옥같이 느껴진다.

보고싶은 사람을 못본다는게 이렇게 힘든것인줄 미처 몰랐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척에 두고 볼수없는 여자의 마음은 새까맣게 타버리고 말았다.

병진씨의 집과 직장주변을 날마다 서성거린다.

먼 발치에서나마 그를 보고싶은 욕구를 참을수가 없었다.

눈물로 날을 보내고 술로 고통을 잊었다.

속모르는 남편이 정신과 치료를 받아 보자고 권유했다.

나에게 지금 필요한건 병진씨 뿐이라고 소리치고 싶었다.

남편이 병진씨의 마음을 돌려 준다면 이야기를 할 수도 있을것 같았다.

폐인이 될 것 같았다.

병진씨가 득남을 했다기에 구실이 생긴것같아 병원으로 달려 갔었다.

병진씨는 너무나도 냉정하게 나를 외면하고는 사라져 버렸다.

한강 고수부지에 차를 몰고 나가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다.

한강으로 차를 돌진시켜 빠져죽고 싶었다.

그러면 병진씨가 나를위해 울어 줄 것 같았다.

체중이 5kg이나 빠져 버렸다.

남편이 내 손목을 잡아끌어 병원에 데려갔다.

이것저것 검사를 마치고 입원까지 시켜 버렸다.

며칠동안 병원에 누워 그와의 뜨거웠던 추억을 되새김질 하며 지냈다.

남편이 전화를 했는지 둘째 동서가 병원으로 찾아왔다.

손에는 건강식품이 하나 들려져 있었다.

아무말도 없이 창밖만 바라보고 누워 있었다.

-형님...얼굴이 많이 상했네요...내얼굴이 그렇게 보기 싫어요?-

-가줘...그래도 동서 얼굴은 생각보다 괜찮네-

-나도 힘들어요...살아야 하니까 억지로 버티고 있는거예요-

-나 너무 힘들어...후회가 되서 미치겠어...병진씨가 이제는 내 얼굴도 봐주지를 않아-

-마찬가지예요...나도 직장근처에서 병진씨 두 번 만났는데...외면 당했어요-

-우리 모습에 질렸나봐...이제 어떡하면 좋지?...나 이대로는 못살것같아...죽고싶어-

-나도 그래요-

-혼자있고 싶어...그리고 찾아와줘서 고마워...잘 먹을께-

-갈께요...얼른 기운 차리세요-

나보다는 좀 나아 보였지만 동서의 얼굴에도 그늘이 꽉 들어차 보였다.

동서도 지난날을 많이 후회하고 있는것 같았다.

회진도는 의사에게 신경안정제를 부탁했다.

친정 식구들이 다녀갔다.

친구들이 다녀갔다.

시부모님도 다녀가셨다.

날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은 이세상에 딱 한사람 이라는것만 다시 알게 해 주었다.

진동으로 해놓은 핸드폰이 요동을 치고 있었다.

귀찮아서 확인도 하지않고 누워 있었다.

식사시간이 되어서야 핸드폰을 들어 문자를 확인했다.

온몸에 잔털들이 소름과 함께 일어서고 있었다.

날 이렇게 만든 나쁜남자의 문자였다.

얼른 창을열어 문자를 확인하고 있었다.

-소식 들었어

 영애 그것밖에 안되는 여자였어?

 여러사람 걱정 시키지 말고 얼른 회복했으면 좋겠어

 영애소식 듣고 많이 속상했어

 다가오는 영애와 미숙을 애써 외면하는 나도 힘들어

 한때 정말 뜨겁게 사랑을 느꼈던 사이니까....

 나도 문득문득 그때가 그리워

 하지만 이번일이 나를 많이 위축시켜

 나로인해 내가 사랑하는 여자들이 상처받는 경험은 뼈아팠어

 기운차리고 일어났으면 좋겠어

 영애가 그러고 누워 있다고 하니까 나까지 힘이 빠지네...

 직접 찾아가보지 못해 정말 미안해

 털고 일어나길 바랄께

 힘내.

                          한때의 사랑이-

눈물이 쏟아진다.

몇시간 동안이나 눈물이 마르지 않는다.

결심이 선다.

일어나 가방을 챙겼다.

직접 수속을 하고 퇴원을 했다.

택시를 타고가며 문자를 보냈다.

-한때의 사랑 보세요

 세시간을 울다가 지금 막 병원에서 나왔어요

 지금 당신이 있을것같은 회사쪽으로 달려가고 있어요

 제발 피하지 말아요

 당신이 피하면 피할수록 난 견딜수가 없어요

 차라리 날 죽여주세요

 요즘처럼 사는것 보다 그편이 더 나을것 같으니까요

 만나주세요

 사람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나와 주세요

 당신없이 살 수 있도록 나를 설득해 주세요

 그마저도 없다면 이제 더이상 살 수 없을것 같아서요....

                    그대를 못잊는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