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애의 보지구멍에 자지를 70%만 박아 넣은채로 움직임을 멈추고 키스를 시작했다.
영애와 내 뜨거운 혀가 서로의 입속을 드나들며 타액을 나누고 있었다.
나와 영애의 손은 쉬지않고 서로의 몸을 사랑스럽에 쓰다듬고 있었다.
움찔거리며 보지구멍에 박힌 자지를 물어대는 영애의 속살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었다.
빈틈없는 살틈으로 배어나온 보짓물이 회음에서 만나 항문을 지나 흘러내리고 있었다.
불이 날듯한 접합부분이 그나마 영애의 보짓물 덕분에 견디는것 같았다.
-병진씨..나 너무 좋아요...태어나서 이런느낌 처음이예요..자위기구도 써 보았지만 이렇게
뻐근하고 아프면서도 좋은 느낌이 신기해요..나 이제 병진씨 여자가 될것같아요..아니 이미
병진씨 여자가 되어버린것 같아요..나 많이많이 사랑해 줘야해요...나도 병진씨께 잘할께요-
-아무걱정마..영애씨..사랑해-
-아아..병진씨..사랑해요...천천히 움직여줘요..완전한 당신여자가 되고 싶어요..당신의
멋진 남성으로..영애 다 가져주세요...영애 사랑해 주세요..빨리 당신여자가 되고싶어요-
좁은 보지구멍을 잔뜩 늘리며 들어박힌 자지를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직도 고통이 느껴지는지 미간이 찌그러지는 영애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영애는 소리를 내거나 내 몸을 밀어내지 않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을 흘려내며 내 커다란 자지를 나름대로 잘 받아내고 있었다.
뱃속까지 들어가 박히는 대물의 왕복운동에 어쩔줄 몰라하며 퍼덕거리는 영애가 애처롭다.
하지만 그런 영애의 모습에서 더 강한 남성을 보여주고 싶은 과시욕이 생겨나고 있었다.
아담하고 예쁜 영애의 몸을 관통이라도 할듯이 깊이 박아대고 있었다.
한손으로 자기 입을 틀어막으며 고통을 참아내는 영애의 모습이 내 공격성을 더 자극한다.
더 거칠고 강한 박음질로 결국은 영애의 입을막은 손을 치워버리고 말았다.
도저히 참을수 없었는지 영애는 손을 입에서 떼어내고 신음과 괴성을 번갈아 지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작정을 한듯 한치의 물러섬없이 대물을 보지로 받아내고 있었다.
그것이 완전한 내여자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하는것 같았다.
-엄마악!..캬아하크흑!..어떡해..아하아아앙...아큭..하으으으...캬아흑!..아흐으으으..아아
병진씨..정말 대단해요..나..죽을것같애..너무 이상해져..이런느낌..정말 처음이예요..아큭
아아아...아프고..뜨겁고..욱신거려요...그러면서도 너무좋아요...사랑해요..캬아흑!..엄마
미칠것같애..병진씨..더..더..더요..영애 봐주지 말아요..병진씨 사랑 다 받을수있단말야..
아아앙..아앙..최고야..병진씨 최고예요...아아앙..아아앙..더..더해줘요..나 죽여주세요-
-하아아..영애씨 보지가 막물어대..조임이 최고야...죽여줄께요..사랑해요 영애씨-
-캬아하아앙..아아앙..병진씨..그냥 영애라고 불러줘요..반말해줘요..존댓말싫어..엄마악!
너무커..대단해요..어떡해..아아아앙...병진씨..더..더..영애 죽여줘요...당신한테 죽고
싶어요..아크흐극!..엄마아앙..이상해..나 너무 이상해요..어쩜좋아..병진씨..아크흐큭!-
-마음껏느껴..영애 내가 죽여버릴꺼야..아아..너무 자극적이야..사랑해 영애야!-
-사랑해요 병진씨..아크흐큭..아아앙...불이날것같아요..최고야..당신최고야..병진씨최고야
영애 미칠것같애요..병진씨...왜 이제왔어요..병진씨 미워요..진작에 와서 영애 사랑해주지
왜 이제야 왔냐구요?...캬아하흑!..아크흐극...그만..이제 못참겠어요..나 너무이상해...
뭐지?..하지마요...영애 미친단말야...제발 그만...멈춰요 병진씨..영애 죽는단말야-
영애는 혼자 중얼거리며 커다란 오르가즘앞에 위태롭게 서 있었다.
도망가려 내 몸을 밀어보지만 흥분한 나는 영애보지를 더 난폭하게 쑤셔대고 있었다
보짓물이 사방으로 뿜어져 나가며 애원하고 있었지만 내 박음질은 더 빨라지고 있었다.
브레이크가 파열된 열차처럼 점점 더 빨라지고 깊어지는 박음질에 영애의 눈동자가 풀리고 있었다.
흰자위가 조금씩 보이면서 눈이 뒤집히는 영애를 보면서도 멈출수가 없었다.
영애의 보지 속살들은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많은 보짓물을 흘려내고 있었다.
이미 오르가즘에 오른 영애의 몸은 자극에 예민해져 있었지만 더 큰 자극으로 몰아부치고 있었다.
엉덩이를 좌우로 틀며 빠져나가려 애쓰지만 오히려 대물에게 자극만 주는 꼴이되고 말았다.
영애는 결국 오줌같은 보짓물을 뿜어내며 희자위를 더 많이 드러내고 있었다.
다리와 팔까지 떨면서 잔인한 내 박음질에 온몸을 내맡기고 있었다.
말조차 하지 못하고 흐느끼는 영애의 자궁까지 쑤셔대며 그녀의 남자가 되어가고 있었다.
눈물까지 흘리며 오르가즘에 다시 오르는 영애를 힘껏 안아주며 내 사랑을 과시했다.
힘껏안아 움직이지 못하게 영애의 상체를 품에넣고 팔을 감아 품어버렸다.
내 품안에서 꼼짝달싹 못하게된 영애의 보지에 더 빠르고 깊고 강한 박음질이 퍼부어지고 있었다.
심한 경련을 일으키며 보짓물을 내 뿜을뿐 영애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며 엄청난 자극에 노출되었다.
-흐어어엉..어어엉..너무해요 병진씨..영애죽어..병진씨미워..엄마아아아...하지마..나 죽어요
제발..살려주세요 병진씨..잘못했어요..이렇게 빌잖아요...영애가 살려달라고 이렇게 빌잖아요
한번만!..제발..한번만 살려줘요..엄마아아앙..아아앙..흐어어엉..어어엉..너무해..나 죽어요
잘못했어요..제가 무조건 잘못했어요...한번만 살려주면..병진씨가 하라는대로 다 할께요-
-하아아..정말이야?-
-예..정말이예요...나 정말 미칠것만 같아요...죽을것 같다구요-
-알았어..그럼 마무리 해야겠네...영애 몸안에 싸도돼?-
-아니요!...오늘은 안돼요-
-그럼 어디에 싸?-
-병진씨가 마음대로 하세요..난 아무래도 좋아요-
-영애..내꺼 먹을수 있겠어?-
-먹어요?...예..주세요..먹을께요..먹어보고 싶어요-
-남자정액 한번도 안먹어봤어?-
-예..하지만 왠지 병진씨꺼 먹어보고 싶어요..입에다 해주세요-
-그래..역하면 뱉어..알았지 영애씨-
-예..하흐으큭!..아아앙..나..또 오나봐요..너무이상해져..벌써 세번째예요..하크흑!-
-같이 오르면 되겠네..바로 사정해줄테니까 약속대로 내말 뭐든지 잘 들어야해?-
-그럴께요..뭐든지 시키는대로 할께요-
어차피 오래 견디지 못할만큼 내 자지에도 소식이 오고있었다.
빠르고 강한 박음질에 영애가 다시 높은 오르가즘에 오르고 있었다.
보짓물을 뿜어내며 온몸을 떨어대는 엄청난 오르가즘에 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자지끝이 시큰거리며 사정의 소식이 오고 있었다.
정액을 끌어올리기 위해 정말 빠른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이제 잠시후면 내 몸속 깊은곳에서 뿜어져나온 정액을 영애가 받아먹을 것이었다.
-캬아악!...아큭!..그만!..영애죽어요!..그마안..살려주세요..잘못했어요!..병진씨미워!-
-아하아아..아아..나올것같애...영애야..사랑해!-
-캬아하아앙...아아앙!..몰라요..미워요...엄마아앙..그만..제발..그만해요!..카아아흐큭!-
-아아아아...나...나온다!!!!-
대물을 영애의 보지에서 빼내었다.
빠른 동작으로 영애의 얼굴쪽으로 대물을 옮기고 있었다.
영애가 아기새처럼 입을 쩍 벌리고 가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정액줄기가 영애의 얼굴에 뿜어지고 있었다.
두번째 줄기도 영애의 눈과 코에 걸쳐지며 입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세번째는 영애의 입술사이에 정확하게 귀두를 대고 싸주었다.
네번째와 다섯번째 정액줄기도 정확하게 입안으로 들어갔다.
영애는 입안가득 정액을 머금더니 순간 꿀꺽하고 삼켜버렸다.
그리고 정액이 뭍지않은 한쪽눈을 뜨고 내 자지를 찾아 입에물고 나머지 정액을 정리했다.
그제서야 조금 부끄러운듯 시선을 피하더니 다시 누워 눈을 감아버렸다.
영애의 얼굴에 길게 뿌려진 두줄기 정액을 손가락으로 움직여 입술에 발라주었다.
영애의 혀가 수시로 드나들며 입술에 뭍은 정액을 입안으로 나르고 있었다.
-억지로 먹지는마..처음 먹어본 소감은 어때?-
-아잉 몰라요..그런것 뭍지말아요...나 너무 창피하단말야-
-느낌이 안 좋았구나..그럼 나머지는 휴지로 닦아줄께-
-아..아니예요..좋았어요..나머지도 다 먹고싶어요..입안으로 넣어주세요-
-알았어...어 그러고 보니 내가 영애씨 에게 계속 반말을 하고있었네..미안해요-
-아니예요..계속 그렇게 대해주세요..훨씬 더 좋아요-
-하지만 나보다 4살이나 많은데-
-그게 무슨 상관이예요..이제..나...당신 여자잖아요...아..아닌가요?-
-아니..그런게 아니라-
-말해줘요..영애...이제 병진씨 여자라고 대답해 주세요-
-해줄께..영애 너 이제 내 여자야..너 내꺼라구 영애야..알았지?...사랑해-
-사랑해요 병진씨..나 영원히 당신여자로 살꺼예요..정말 고마워요..행복해요-
-영애 진심이야?-
-저 진심이예요..아까 명수씨 만나러 가서 병진씨 만났을때부터..운명이라고 생각했어요
뭔지 모르지만 그때부터 병진씨의 사랑이 너무 받고싶었어요..아가씨도 생각났지만...
돌아설수 없었어요..이제 더욱더 당신을 사랑하고 따를것같아요..병진씨 부담스러워요?-
-그렇지않아..내가 할수있는한 영애 행복하게 해주고싶어..사랑해 영애야-
-저두 사랑해요 병진씨-
영애는 내가 손가락으로 모아 입에 넣어주는 정액을 맛있게 받아먹으며 입맛을 다셨다.
약간 수줍은듯 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날 쳐다보는 그녀의 모습이 너무 귀엽다.
나를 끌어당겨 정액냄새가 채 가시지않은 입으로 뜨겁게 키스를 해온다.
이제 영애가 완전한 내여자가 되었음을 느낌으로 알 수 있었다.
혜경과의 관계에 영애가 끼어드는것이 조금 걱정되었지만 금새 마음을 바꾸었다.
그런걱정을 하기에는 너무 영애가 사랑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어떻게 이처럼 굴러 들어오는 여자를 마다할 수 있겠는가?
예쁘고 애교많고 순종적이며 귀엽기까지한 영애는 그렇게 내여자가 되어버렸다.
항상 목말라하던 영애는 내 커다란 대물에 자기의 모든것을 내 맡기기로 결심하고 있었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영애가 너무 사랑스럽다.
무슨일이 있어도 영애의 사랑은 변하지 않을것 같았다.
너무 갑자기 다가온 사랑이지만 영애도 이제 소중한 내 사랑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영애와 나는 밤늦도록 두번의 사랑을 더 나누며 뜨거운 연인이 되었다.
마지막 섹스에서 영애와 나는 모든것을 태워버렸다.
힘들어하는 영애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시원한 느낌으로 집에 돌아왔다.
남부럽지않은 어린시절과 청소년 시절을 보냈다.
관심이 많았던 디자인과에 들어가 정말 재미있는 대학생활을 하고 있었다.
졸업을 몇달 앞두고 엄마가 들고온 사진한장이 내 인생을 다른쪽으로 데려가 버렸다.
최고대학의 치의과 레지던트인 사진의 주인공에게 난 흔들리고 말았다.
데이트가 이어졌고 졸업과 동시에 나는 그의 아내가 되어버렸다.
알부자인 우리 집에서는 남편의 병원을 제법 크게 차려주었다.
자유로웠지만 엄격한 부모님의 지도를 받으며 자란 나는 숫처녀였다.
남편에게 신혼여행에서 순결을 바치며 대단한 자부심도 느꼈다.
남편도 숫처녀인 나를 소중하게 다루며 관계를 치루었다.
아무리 숫처녀인 나였지만 남편의 성기가 조금 작다고 느꼈다.
주로 서양의 야동을 몇번 보아서 그렇게 느껴졌나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편의 성기가 기형적으로 작다는것을 알게되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남편은 나와 섹스를 자주하지 않았다.
성경험이 없었던 나는 오히려 그런 남편이 좋았다.
하지만 너무도 무관심한 남편은 나에게 많은 호기심을 느끼게 만들어 버렸다.
남편은 자신의 작은 성기에 컴플렉스를 느끼고 있었다.
점점 더 소극적으로 나를 대하는 남편을 보며 외로움을 느껴야했다.
생전 보지않던 야한 동영상에 의지하는 나를 발견하며 서글펐다.
내가 남편에게 여자로서 매력이 없는것 같아 속상했다.
하지만 남편의 손가락만한 자지를 보며 생각을 달리먹기 시작했다.
욕구도 상대적인듯 내 몸은 자주 뜨겁게 달아오르며 남성을 갈구하기에 이르렀다.
가질수 없는것에 대한 욕구가 더 큰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난 내가 가지지 못한 강한 남자를 동경하는 여자로 변하고 있었다.
수컷으로서 나를 완전하게 지배해주는 그런 멋진 남자가 너무너무 그리웠다..
-여보..일찍 들어와요..오늘밤에는 나 좀 안아줘요..와인 준비 할께요-
-나 오늘 세미나 가야돼..천박하게 그런 생각만 하지말고 좀 생산적인 사고를 해봐!-
-천박해요?...내가 천박해요?-
-조금 그렇게 느껴져...아무튼 나 오늘 못들어가-
-나쁜새끼...비겁한새끼-
-지금 네모습...그게 바로 너의 한계야-
대학시절 내내 디자인과의 퀸카였던 나였다.
콧대를 높이 세우고 남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던 이영애였다.
의사 남편에게 시집가는 나를 여학생들도 무척 부러워 했었다.
그 결혼이 나에게 천형같은 속박으로 느껴지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부부관계를 원하는 나에게 천박하다고 말해주는 그 고매한 의사 선생님이 나의 남편이었다.
정말 천박함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싶었지만 매번 참을수 밖에 없었다.
남편은 내 애교조차 이런식으로 몰아부치며 나를 끝으로 몰아가고 있었다.
갈등이 잦이지고 우리는 각 방을 쓰기에 이르렀다.
나와 남편은 남의눈과 서로의 조건을 포기하지 못하고 그렇게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정말 행복한 가정이었다.
무엇하나 부족한것 없는 완벽한 부부였다.
우린 그런 시선을 즐기며 주변 사람들의 기대를 무너뜨리지 않으며 버티고 있었다.
남편의 동생들이 장가를 가고 그나마 동서들이 생겨서 좋았다.
동병상련 이라고 동서들과 그집안 남자들을 안주삼아 술자리를 자주 가졌다.
우리 세여자는 똑같은 멍에를 짊어지고 사는 공통분모가 있어 금방 친해졌었다.
집안 내력인 외소증을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을 앓았다.
둘째인 미숙과는 여성용 자위기구를 같이 구매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아마 셋째도 조만간 우리와 함께 자위 기구을 구매하게 될것이라 장담할 수 있었다.
나에게 없는것이 항상 더 간절한 모양이다.
시집간 다른 친구들은 날마다 달려드는 남편 때문에 힘들다고 하소연 하였다.
그럴때마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열등감마저 느껴져서 무척이나 힘들었다.
싸움은 점점 더 커지게 되었고 결국 우리는 절충점을 찾았다.
외형적으로 그럴싸한 지금의 상태를 계속 유지 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남편은 나의 외도를 묵인해 주겠다고 각서까지 써 주었다.
하지만 이 험한 세상에서 나를 사랑해 줄 남자를 찾는것은 쉽지않았다.
남편의 체면도 생각 해야하고 내 체면도 중요했다.
길거리 창녀처럼 아무에게나 가랑이를 벌려주며 해달라고 할수는 없는 노릇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