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13)

30분후 우리 두사람은 호텔방에 마주보고 서 있었다.

누가 먼저랄것도없이 서로를 끌어안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뜨거운 혀가 서로의 입안에서 뒤엉키며 타액을 나누고 있었다.

강한 남성을 항상 애타게 바라던 영애의 몸을 금새 불덩이가 되어버렸다.

영애의 손이 내 허리띠를 풀어주고 있었다.

아담한 키에 볼륨있는 영애의 몸을 힘껏 안아주며 혀를 뽑을듯 빨아당겨 타액을 빼았았다.

하늘거리는 원피스의 등지퍼를 내려주자 매끈한 등이 손바닥에 느껴져온다.

잠시 영애의 몸을 떼어내자 원피스가 영애의 발등에 떨어지고 있었다.

팬티와 브래지어만 남은 영애의 몸은 사랑스럽기 그지없었다.

부끄러운듯 두 젖가슴을 팔장을 끼며 가리고 있었다.

영애가 풀어놓은 바지를 벗어 던졌다.

웃옷도 모두 벗어던지고 불룩솟은 팬티만 입은채 영애앞에 당당하게 서 있었다.

-영애씨..너무 예쁘다..정말 아름다워요-

-정말요?..고마워요..병진씨도 생각보다 훨씬 더 멋지네요-

-내가 오늘 영애씨 정말 행복하게 해줄께요..마음껏 누리세요..강한 남자의 사랑을요-

-그러고 싶어요..정말 그런사랑 받아보고 싶어요-

-이리와서 내 팬티 벗겨줘요 갑갑해 하는 녀석 꺼내서 구경해봐요..녀석이 영애씨 보고싶어해요-

-부..부끄러워요-

-이제부터 그런거 없기예요..본능에 충실하기로 약속하고 온거잖아요-

-예..해 볼께요 병진씨-

-얼른 다가와요 영애씨-

영애가 조심스레 다가와 내 팬티의 밴드를 두손으로 잡아 내리기 시작했다.

벌써부터 잔뜩 발기해 있는 자지때문에 팬티가 잘 내려오지 않고 있었다.

밴드부분을 늘려 팬티를 조금 내려주자 불덩이같은 자지가 영애앞에서 덜렁이고 있었다.

영애의 눈이 동그랗게 변하더니 내 얼굴과 자지를 번갈아가며 쳐다보고 있었다.

처음보는 커다란 자지에 많이 놀란것 같았다.

하지만 마른침을 연신 삼키는 영애의 모습에서 커다란 기대감을 같이 느낄수 있었다.

-어머!..정말 대단해요...정말 큰것같아요..세상에..수술같은거 했어요?-

-아뇨..100% 자연산입니다-

-믿어지지가 않아요-

-형님것보다 많이 큰가요?-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한 세배는 될것같아요..세상에..어쩜 이렇게 차이가 날수있죠?-

-녀석이 영애씨 반갑다고 하잖아요..어루만져 주세요..뽀뽀도 해주고요-

-그..그럴께요..정말 단단해요..크고..길고..굵어요...어머..뜨겁기까지..정말 대단해요-

-영애씨 손길이 너무 부드러워요..나 조금만 빨아줄 수 있겠어요-

-해..해줄께요...빨아 줄께요 병진씨-

영애가 뜨겁고 딱딱한 자지를 잡은 채 천천히 내앞에 자리를 잡고 무릅을 꿇었다.

아주 순종적인 자세로 꿇어앉은 영애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인내의 한계가 느껴진다.

빨간 입술이 귀두에 살며시 닿고 있었다.

잠시후 영애의 따듯한 혀가 수줍게 입술사이로 나와 귀두주변을 핥으며 돌아가고 있었다.

영애의 침이 뭍어 번들거리는 귀두가 더 뜨거워지고 단단해져 버렸다.

금방이라도 자지가 터져 버릴것만 같았다.

한손으로 영애의 부드러운 뺨을 어루만져 주었다.

위를 쳐다보며 혀를 놀리고있는 영애의 모습에 내 모든 욕정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었다.

입을 크게 벌려 한입가득 자지를 물어들이는 영애의 모습에 내 마지막 이성이 타버리고 말았다.

영애의 머리통이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보드라운 두손으로 낭심을 어루만지며 능숙하게 자지를 빠는 음란한 영애를 만났다.

두손으로 영애의 머리통을 잡고 목젖이 귀두에 닿을때까지 길고 크고 굵은 자지를 밀어넣었다.

눈물을 찔끔거리며 힘들어하는 영애의 모습에 크게 흥분하는 내 자신을 느낄수 있었다.

영애를 일으켜 부서져라 안아주며 영애의 혀를 내 입속에 가져와 버렸다.

브래지어 후크를 등뒤에서 풀어주자 풍만한 가슴이 내 명치부근에 밀려들며 뜨거움을 전한다.

영애를 번쩍안아 넓은 침대가 놓인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내 목에 두손을 감고 눈을 마주치는 영애의 눈빛에서 이미 사랑이 느껴지고 있었다.

침대 가운데 영애를 집어 던지니 젖가슴이 출렁이며 흔들리고 있었다.

-병진씨..나 씻고올께요-

-지금 있는 그대로 영애씨 느끼고 싶어요...비누냄새 싫어요-

-아이..너무해요...냄새 날지도 모른단 말이예요-

-지금 이대로 영애씨 몸 구석구석 다 느껴보고 싶어요-

-아이..나 부끄러워요..그렇게 빤히 쳐다보지 말아요-

-너무 예뻐서 그래요..정말 최고예요-

-말이라도 고마워요..기분 너무너무 좋아요-

영애에게 달려들어 단숨에 팬티를 벗겨버렸다.

영애의 팬티는 제법 넓게 젖어있었다.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창피해하는 영애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영애의 다리를 살짝 벌리며 그 사이로 몸을 움직였다.

살짝 벌어지는 살틈에 맑은 애액이 반짝이고 있었다.

흘러 내리지는 않고 있지만 제법 많은양의 보짓물을 속살들이 머금고 있었다.

다리를 조금 더 벌리자 속살들이 더이상 보짓물을 잡아놓지 못하고 놓아버렸다.

소리없이 천천히 흘러내리는 한줄기 보짓물이 회음을 지나 국화꽃같은 항문주름에 스며들고 있었다.

몸을 숙이며 항문주름이 숨겨준 보짓물부터 혀로 핥아 올리고 있었다.

-하흡!..아아으으으..나몰라..병진씨 너무해요 씻지도 못하게 하구선..아잉 창피해요..아흐으으-

-후룹!..쪽..쪼오오옵!..너무 맛있어요 영애씨...후룹..쪽..쪼오옵!-

-몰라요..아크흐으으으..아흐으...너무 간지러워요 병진씨미워 처음부터 그러는게 어딨어요?-

-영애씨 보지 정말 맛있어요..달콤해요-

-하지마요..그런말 너무 창피해요..아크흐으으..아후..아아...다리에 힘이 쭉 빠졌어요..아아응-

-오늘 아주 죽여버릴꺼예요..애원해도 소용없어요-

-느껴보고 싶어요..죽을것같은 그 느낌말예요..아아흐으으..병진씨 혀가 고스란히 느껴져요-

-후룹!..쫍..쪼오옥..쪼옵!..영애씨 보짓물이 점점 많아지고 또 뜨거워지고 있어요..쪼오옵!-

-아흡!..아하아아으으으...몰라요...엄마앙..창피해...병진씨 미워요...아크흑!..아아으흐-

영애는 많은 보짓물을 내어주며 몸을 비틀어대고 있었다.

점점 더 뜨거워지는 보지구멍에 혀를 길게 빼내어 넣어주었다.

절반쯤 구멍에 들어가 박힌 혀를 사방으로 돌려주자 영애의 엉덩이가 허공에 떠오른다.

영애는 정말 뜨겁고 정열적인 여자였다.

강한 남성의 품속에서 살아야할 그런 여자였다.

이성을 놓아버린 영애가 자기 젖가슴을 두손으로 주무르며 펄펄 끓어대고 있었다.

-아하아응..아아앙..너무 간지러워요..어떡해..아아앙...아하흑..아앙..너무좋아요 병진씨-

-나도좋아요...쪼옵..쪽..영애씨 보짓물 정말 맛있어요...쪼옵..쪼오옥!-

-아하아아앙..아아앙..더..더요..미칠것같애..아아앙..엄마아아앙...아흐흡..아아아흑!-

영애는 스스로 자기 다리를 더 벌려주며 보지구멍을 넓혀주고 있었다.

내 혀는 더 깊게 영애의 보지구멍에 들어가 박혀 있었다.

사방으로 움직이며 영애의 뜨거운 보지 속살들을 괴롭히고 있었다.

구멍 깊은속에서 흘러나오는 달콤한 보짓물을 마음껏 받아먹고 있었다.

큰처남댁 이영애는 오래된 연인처럼 날 어루만지며 아찔한 흥분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어느새 우리 두사람은 마치 예전부터 섹스를 즐기던 연인처럼 자연스러워져 있었다.

-아하앙..아앙..병진씨..나 너무좋아요..엄마앙..미칠것같애...병진씨 정말 선수인가봐..아흑!-

-마음껏즐겨요..쪼옥..쫍..정말 맛있는 보지예요...쪼오오옥!-

-더해줘요..그런말 많이많이 해줘요...아하앙..아앙..자꾸만 듣고싶어져요..엄마아앙..어떡해

 아하으으..미쳐...병진씨이..내 몸이 녹는것같아요..아크흐으으..아아아..병진씨 너무잘해요-

-영애씨 보지가 맛있어서 입을 뗄수가 없어요..쪼오옥!..보짓물도 많고 뜨거워서 좋아요..쪼옵-

-많이많이 먹어줘요...아아앙..영애꺼 다 먹어줘요 병진씨이...엄마앙..너무해..간지러..미쳐!-

-쪼옵..쪼옥!...영애씨 사랑해요..쪼옥..쪼오옵..후룹..쫍!-

-아아아앙..아아앙..저두요..아아앙...저두 병진씨 사랑해요...엄마아아앙..더 깊이 빨아줘요

 더..더..좀만더요...어떡해..미칠것같아요...아크흐으흡...아아앙..아앙..사랑해요 병진씨!-

-쪼옥..쪼오옵..후루웁..쪼오옵!...사랑해요...쪼오오옵-

-저두요...아아앙..아앙..병진씨꺼 내 입에 주세요..병진씨꺼 빨고싶어요..아아아항..아아앙-

몸을돌려 영애의 얼굴쪽에 내 자지를 대어주고 있었다.

우리는 서로 69의 자세가 되어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있었다.

내 자지를 물고 흥분하며 빨아대는 영애의 도발에 내 자지는 더 단단해지고 있었다.

한참동안 우리는 서로를 놓아주지 않으며 상대방의 성기를 괴롭혔다.

빨아주고 핥아주고 어루만지며 각자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었다.

영애가 내 자지를 입에서 뱉더니 내 골반을 살며시 밀어내고 있었다.

영애가 원하는대로 얼굴위에서 사타구니를 걷어내 주었다.

영애가 내 한쪽 팔뚝을 잡아끌고 있었다.

몸을돌려 영애의 몸위에 포개지며 방금 내 자지를 물었던 입에 깊고 뜨겁게 키스해 주었다.

-병진씨..사랑해요..나 아무래도 병진씨 여자가 될것같아요...받아줄꺼죠?-

-그럼요..나두 영애씨 사랑해요-

-나 오늘 병진씨 여자로 확실하게 만들어주세요...나두 병진씨를 내 남자로 섬길께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영애씨..내가 평생 사랑해 줄께요-

-그말 잊으면 안돼요..절대 나 버리지 않는다고 약속해줄래요?-

-약속할께요..절대 영애씨 울리지 않을꺼예요..사랑해요 영애씨-

-아..사랑해요 병진씨..나 얼른 병진씨 여자로 만들어 주세요..내 전부를 주고 싶어요-

-영애씨를 송두리째 가질꺼예요-

-전부 다...드릴께요-

영애가 다리를 조금 더 벌려주고 있었다.

잔뜩 성난 자지끝에 영애의 보지구멍 입구가 느껴지고 있었다.

미끈거림과 뜨거움이 귀두를 감싸며 모든것을 내어줄 준비를 하고 있었다.

자지를 잡아 영애의 갈라진 살틈에 대고 위아래로 문질러주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귀두에 뭍어나고 있었다.

붉은 영애의 보지는 정말 먹음직스러운 사냥감처럼 내 본능을 자극해주고 있었다.

-영애씨..넣을께..아프면 말해요-

-알았어요..넣어주세요-

-넣어요...지금-

-예..아아...캬아하아큭!...아아악!..아퍼요..너무커요!..병진씨이이!-

내 성난 자지는 영애의 좁은 살구멍을 잔뜩 넓히며 들어가고 있었다.

엄청난 조임이 자지 전체에 황홀한 느낌으로 전해져오고 있었다.

영애와 난 하나가 되었다.

그렇게 영애는 내것이 되어가고 있었다.

큰처남댁 영애가 다리를 벌려주며 누워 있었다.

붉은 속살이 보짓물을 잔뜩 머금고 내 성난 자지의 입궁을 기다리고 있었다.

참을성 없는 영애보지는 항문쪽으로 보짓물을 흘려 보내며 애타하고 있었다.

잔뜩 꼴려있는 자지를 잡아 영애의 갈라진 살틈에 대고 위아래로 힘껏 문질러주고 있었다.

많은 보짓물이 귀두에 뭍어나고 있었다.

붉은 영애의 보지는 정말 먹음직스러운 사냥감처럼 내 본능을 자극해주고 있었다.

-영애씨..넣을께..아프면 말해요-

-알았어요..넣어주세요-

-넣어요...지금-

-예..아아...캬아하아큭!...아아악!..아퍼요..너무커요!..병진씨이이!-

내 성난 자지는 영애의 좁은 살구멍을 잔뜩 넓히며 들어가고 있었다.

엄청난 조임이 자지 전체에 황홀한 느낌으로 전해져오고 있었다.

영애는 몸을 동그랗게 말면서 대물의 갑작스러운 입궁에 혼이나고 있었다.

영애의 고통을 배려해서 움직임을 멈추어 주었다.

동그랗게 말린 영애의 몸을 힘껏 안아주며 키스해 주었다.

여전히 강한 압박감을 전해주는 영애의 보지는 명수의 말대로 숫처녀 보지 같았다.

-너무아퍼요!..병진씨께 너무 큰가봐요..죽는줄 알았어요..어쩌면 그렇게 아프죠?-

-처녀도 아니면서 그렇게 아팠어요?..광수랑 할때도 아팠어요?-

-남편이나 광수씨에게서 못느껴본 아픔이었어요...아아..지금도 너무 뜨겁고 생살이 늘어나는

 것처럼 통증이 있어요..그런데 뱃속이 가득 찬것같은 이 뜨거움이 너무 좋아요..최고예요..

 태어나서 이런느낌 처음이예요...정말 대단해요 병진씨..그냥 조금 넣어주었는데 너무좋아요-

-움직여 줄까요?-

-아..안돼요..아직은 움직이면 안될것같아요..아직 아프단 말이예요..그대로 있어줘요-

-우리 키스해요-

-그럴께요..내 몸 여기저기 쓰다듬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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