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열전 47.
딸의 시어머니가 내집에서 나가 당신의 자리로 돌아가셨다.
눈에 가시가 빠진것처럼 시원했다.
모든것을 눌러 참으며 병진이 옆에서 살겠다고 다짐했지만 스트레스가 무척 많이 올라왔었다.
병진과 사돈의 섹스를 훔쳐보며 음식을 해나르는 내 음란한 이중성에 스스로 실망도 많이했다.
두사람의 섹스에 느껴지는 질투와 분노를 삭이지 못해 혼자서 마신술도 제법 되었다.
딸과 병진의 섹스를 훔쳐보면서 느껴지는 흥분이 두사람의 섹스에서는 분노로 느껴져서 힘들었다.
그러면서도 훔쳐본 섹스장면에 팬티를 적셔대는 내 은밀한 곳이 무척이나 미웠다.
여자의 질투는 참 오묘하고 집요한 구석이 있는것 같았다.
사돈이 내 안채에서 나갔지만 질투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었다.
감히 내 안채에서 병진이와 섹스를 즐긴 사돈이 몹시 불쾌하고 재수없고 꼴보기 싫게 느껴졌다.
시간이 흘러도 내 마음속의 질투와 시기는 없어지지 않았다.
사돈에게 복수하고 싶었다.
할수만 있다면 사돈에게 나와 병진씨의 정말 뜨거운 섹스를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느낀 질투보다 몇십배 강한 질투에 사돈이 힘들어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다.
내 속마음도 모르고 아들같은 병진은 2층에서 형자와 뜨겁게 사랑을 나누며 행복해 하였다.
아무리 딸이지만 한남자를 공유하는 관계는 감정적으로 그리 녹녹하지 않았다.
서로 내색은 하지 않지만 어딘지 모르게 신경이 쓰이고 어려운 구석이 있었다.
형자는 마치 배급을 하듯이 우월한 지위에서 병진을 나에게 보내주며 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내 사랑이 조롱받는것 같아 따지고 싶었지만 애써 참았다.
어떤 식으로든 병진에게 갈등의 단초를 제공하는게 싫어서 정말 무조건 참았다.
가끔 사돈을 데리고 안채로 들어가는 병진을 보면서도 말한마디 하지 않았다.
그런날이면 일부러 술을 마시고 일찍 잠을 청하기도 하였다.
그런것이 조금씩 가슴에 쌓여 어느날부터 나를 힘들게 만들기 시작했다.
걸핏하면 화를내고 별일도 아닌것에 많이 흥분하는 나를 느끼며 속상했다.
이대로는 못살것 같았다.
여행을 다녀 왔지만 허사였다.
멍하니 앉아있는 날이 많아졌다.
자꾸만 바보가 되어가는것 같아 자꾸만 울화가 치밀었다.
책상을 두드리는 소리에 놀라며 고개를 들어보니 병진이 책상앞에 서 있었다.
"명장님!..요즘 무슨 고민있어요?...왜 자꾸만 멍때리고 있어요?"
"아니...그런거없어...갱년기가 되어서 그런가?...이상해 보였어?"
"그런건 아니지만...힘도 없어 보이시고...걱정있는 사람같아 보여서요"
"아들이 나 든든하게 지켜 주는데 내가 무슨 걱정이 있어?...나 아무렇지고 않아"
"그럼 다행이고...오늘따라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린다...엄마 정말 고와요"
"곱다는말 싫어...나도 섹시하고 예쁘다는말 듣고싶어"
"정말이야 엄마?"
"정말이야...아무래도 한복 이미지는 좀 단아하고 우아하잖아...때로는 아주 섹시한 모습이
부러울때도 있어..나이먹어서 주책이라고 하겠지만..더 늦으면 영영 못해볼거 아냐..그치?"
"엄마...엄마말대로 섹시하게 입고 나 유혹해줘...너무 좋을것같아"
"아들 지금 그 말 진심이야?"
"응 진심이야...섹시한 도연이 안고싶어...이번 주말에 나 유혹해줘"
"해보고 싶어...정말 더 늦기전에...나 미니스커트도 평생 못입어봤어"
"해보고 싶은것 다해봐...미니스커트에 탱크탑에 망사스타킹에 티팬티까지"
"자기지금 나 놀리는거 아니지?"
"내가 왜 엄마를 놀려?"
"지금은 엄마싫어...나 정말 자기 말대로 해보고 싶어...자기가 도와 줘"
"그럴께...그대신 내가 도연이 입혀보고 싶은거 사올테니가 입어야해?"
"응 그게 뭐든 입을께...자기가 원하는거 입고 병진씨 품에 안겨보고 싶어"
"그래...이번주 토요일날 둘이서만 안채에서 밤새 즐기자"
"고마워 자기야...나 힘껏 안아주면서 키스해줘"
"알았어...사랑스러운 내 똥강아지...이리와 자기야"
병진의 품에안겨 뜨겁고 감미로운 키스를 오랜동안 이어갔다.
가슴이 벌써부터 콩닥거리며 심하게 뛰고 있었다.
어린시절 소풍날을 받아놓은 동심처럼 기대감에 자꾸만 입꼬리가 올라갔다.
사돈과 형자에게 쌓였던 감정들이 신기하게도 눈녹듯이 사라져 버렸다.
넓은 내남자의 품에서 정말 편안함이 느껴졌다.
내남자의 우렁찬 심장소리에 내 가슴도 두근거렸다.
"나 자기 심장소리만 들어도 참 좋아...가슴이 두근거려"
"내가 자주 안아줄께...자기가 좋아하는 내 심장소리 많이 들을수 있도록"
"정말이야?...정말 그래줘야해?...약속지켜"
"그럴께 도연아"
"병진이 사랑해"
"나도 사랑해"
"내가 더 사랑해"
"애들같애...그런데 정말 도연이 무슨 고민 있는거 아니야?"
"없어...그냥 우리 멋진 서방님 품이 너무너무 그리워서 그랬어요"
"서방이 믿어줄께...나중에라도 무슨 고민이든 생기면 바로 말하기다"
"그럴께요 서방님"
"도연이한테 서방님 소리 들으니까 참 정겹고 좋아...오늘 안아줄께 내 색시"
"아이..나 오늘까지 생리예요 서방님...오늘꺼까지 주말에 사랑해 주세요 서방님"
"아이 속상하다...할수없지 뭐...우리 주말에 실컷 즐기자 엄마"
"응...아들"
병진에게 아들과 서방님의 호칭을 번갈아 쓰며 대화했다.
그렇게 아들과 남편을 오가는 병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믿음직 스럽다.
점점 서방님 쪽으로 비중이 커지고 있지만 아들 병진이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병진이도 살갑게 엄마라고 부르며 나를 기쁘게 해주었다.
우리는 아마도 당분간은 엄마와 아들관계를 유지해 나갈것 같았다.
그러면서도 언제든지 뜨거워 질수있는 연인이기를 희망했다.
날을 잡아 놓아서인지 하루가 구만리 같았다.
온통 머리속에 아들과 지낼 주말생각만 가득했다.
어떻게 아들을 유혹해줄까 고민을 하다보면 한두시간은 훌쩍 지나가 버렸다.
여성잡지를 여러권 샀다.
남녀간의 성적인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였다.
별내용은 없었지만 몇가지 시도해 볼만한 것을 챙길수 있었다.
별책부록에 남자에게 사랑받는법이 정리되어 있었다.
애무방법도 여러가지 적혀 있었다.
나에게 맞을법한 내용들을 공부하듯 암기했다.
그중에서도 생크림을 성기에 발라놓고 혀로 핥아먹는 방법이 자극적 이었다.
내가 몰랐던 몇가지 방법들을 주말에 아들에게 써먹을 생각을 하며 팬티를 적셔댔다.
별채 사무실에서 남녀간의 사랑에 대한것을 검색해 보았다.
잡지의 그것들과 유사한것이 많았지만 역시 몇가지를 건질수 있었다.
등뒤에 기척이 느껴져서 쳐다보니 딸아이가 모니터를 쳐다보며 웃고 있었다.
"아이구!...깜짝이야...너는 기척도 없이 언제 들어온거야?"
"호호호...엄마가 정신을 컴퓨터에 두고 있어서 그런거지...흐흐흐..근데 뭐봤어?"
"보긴뭘봐?...시간이 안가서 그냥 이것저것 본거지"
"엄마가 보고있던 화면은 그게 아니던데?...병진씨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연구하는거야?"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려거든 이방에서 나가"
"그게 아니면 왜 그런사이트에 들어갔어?"
"어쩌다 보니까 들어가 진거야...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다고"
"아아..그러셔?...그래서 병진씨에게 티팬티 심부름까지 시키셨어요?"
"뭐..티팬티?...나 그런 심부름 시킨적 없어"
"병진씨가 엄마 준다면서 나보고 티팬티 야한걸로 몇장 사오라고 해서 내가 사왔는데도?"
"난 그런 심부름 시키지않았어"
"아무튼 여기 티팬티하고 요상한 스타킹 몇켤레 사왔어...입어보고 엄마가 결정해"
"뭘 결정해?...가져가서 너나입어"
"알았어...정말 가져간다?"
"가져가"
"그럼 엄마 주말에 뭐 입을꺼야?...주말에 이거입고 병진씨 유혹하기로 한거아냐?"
"병진이가 그런말까지 다 너한테 했단말이야?"
"티팬티하고 야한스타킹 좀 사다가 주라기에 바로 감 잡았어...필요없으면 내가 입지 뭐
한번쯤 이런것 입고 병진씨랑 즐겨보고 싶었거든...잘됐네...이거 입고 미니입으면...
남자들 한테는 거의 죽음이지...짧을 미니에 탱크탑 하나 걸치면...정말 좋아하겠는걸"
"....."
"나 주말에 오서방이랑 산에 가기로 했어요"
"그..그래 잘 다녀와"
"주말에 이거입고 내신랑 눈알이 튀어나오게 만들어 버릴까?"
"....."
"엄마도 병진씨랑 즐겁게 지내세요...좀 부럽당"
"그..그럴께"
"엄마 나 갈께"
"응...혀..형자야"
"왜?"
"그..그거...여기 놓고가"
"뭐?..아 이거?...티팬티랑 그물스타킹?"
"누가들어!...안채에 갖다놓고 가"
"그럴꺼면서 내숭은...빨리 사과해 그렇지 않으면 내가 가지고 가버릴테니까"
"어떻게 사과를해?"
"내숭떨어서 미안하다고 하면돼지?"
"계집애가 정말"
"사과할 뜻이 없는거네?...잘있어 엄마"
"하..할께...사과하면 되잖아...내..내숭..떨어서 미안해"
"호호호호...호호호..급하긴 급했나보네...호호호..우리엄마 귀여워..호호호"
"얼른 이리내"
"안채에 가져다 놓으라며?"
"내가 들고갈께"
"내가 안채에 놓고갈께..미니스커트랑 탱크탑도 사왔어...두벌씩 샀으니까 입어보고
엄마가 더 섹시하다고 느껴지는거 입으시고 병진씨랑 행복한 주말 마음껏 즐기세요"
"아무튼 고마워...잘입을께"
"섹시는 과감해야돼...엄마 홧팅!!"
딸아이가 너무 고마웠다.
형자는 들고있던 쇼핑백을 안채에 가져다 놓는다며 나갔다.
진정하려 해도 나쁜짓을 한 사람처럼 가슴이 벌렁거려 힘들었다.
결국 다른날보다 훨씬 빨리 안채에 들어 갈수밖에 없었다.
더이상 내 호기심을 억제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문을 걸어 잠그고 알몸이 되었다.
형형색색의 티팬티를 입어 보았다.
똥꼬에 끼이는 듯한 느낌은 낯설었지만 묘한 흥분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전신거울에 뒷모습을 비춰보며 혼자만의 설레임을 마음껏 즐겼다.
그물이 촘촘한 스타킹을 신어 보았다.
그위에 까만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내가 아닌 다른사람이 거울속에 있는것 같았다.
젖가슴을 드러낸 채 서있는 섹시한 여자가 낯설었지만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탱크탑을 입어 완성했다.
머리를 뒤로묶어도 보고 풀어 헤쳐도 보았다.
여러가지를 뒤섞어 입어보며 최고의 섹시함을 찾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배가 출출해 시계를 보니 새벽 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간단하게 간식을 챙겨먹고 내 패션쇼는 더 이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내가 선택한 최고의 섹시를 완성했다.
병진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들정도로 자신이 있었다.
금요일 오후.
병진은 이광수대리와 함께 한국관 별채의 사무실에 나와 있었다.
회의를 하며 한주간의 일들을 의논하며 정리하고 있었다.
언제 보아도 나에게는 너무 든든한 모습이었다.
두시간이나 회의를 하고는 이번주의 결산과 다음주의 계획이 결정된 것 같았다.
아들이 잘 정리된 파일을 내 책상위에 올려 놓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 미소만으로도 나는 커다란 행복감을 느낄수 있었다.
"명장님...특이한 사항은 없습니다...매출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출이 늘어나는건 나도알아...다 아들 덕분이야"
"내가 한게 뭐있다구요?"
"그런소리말어...나 요즘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리에만 몰두할 수 있어서 너무좋아"
"난 엄마가 요리에만 몰두하는거 싫은데"
"그럼 내가 뭐에 신경써야해?"
"아들사랑이요...내일 나에게 보여줄 섹시한 모습은 준비했어요?"
"아..그거...준비했어...기대해도 좋아...내눈에는 괜찮은거 같은데...조금 걱정은 돼"
"엄마는 뭘 입어도 예쁘고 섹시할거예요...너무 기대된다"
"주책이라고 흉보면 안돼...안그런다고 약속해...약속 안해주면 나 안입을꺼야"
"약속할께요 엄마...섹시한 여자로 아들을 유혹해 주세요"
"알았어...해볼께...아이..나 어떡하냐?"
"왜요?"
"나 자꾸만 뜨거워 지잖아...이제 그얘기 하지말아줘"
"내가 조금 만져줄까요?"
"아잉..하지 말라니까...나 내일 정말 멋지게 즐기고싶어...힘들어도 오늘은 참을래"
"그것도 좋은 생각이네요...아주 잘익은 욕망을 내일 마음껏 터트리며 즐기자구요"
"내말이 그말이야...지금 당장 아들품에 안기고 싶지만 내일을 위해서 참는거야"
"내일 정말 엄마가 여태까지 가보지못한 아찔한 곳을 구경시켜 드릴께요...바로홍콩"
"응 나도 너무 궁금해...너무 가보고 싶어...홍콩 거기 말이야"
"엄마 정말 홍콩말고 아주 높은 오르가즘 말하는거야"
"나도알아 그정도는...아주 바보취급을 하고있어"
"내가 그랬나?"
"광수씨는 바로갔어?"
"한국관에 내려 갔어요...검수 직원들 지시사항이 좀 있다면서요"
"식사해야지?"
"밥은 그냥 한국관에서 먹을께요...별채에다 따로 차리려면 엄마가 힘들잖아요"
"힘들기는...내가 다 준비해 놓았어...몇가지만 데우면 바로 먹을수 있어"
"이대리 오면 먹을께요...천천히 술도 한잔 하면서 데워 먹을테니까 그냥 계세요"
"내가 해준데도 그러네"
"엄마가 해줄꺼 따로 있는데"
"그게뭔데...말만해 아들"
"이거요"
"응?...어머!..언제 그렇게 되버린거야?...조금 전만해도 괜찮았잖아?"
"엄마랑 내일 뜨거운 시간 가진다고 생각하면서...막 커져버렸어요"
"어떻게 해주면 돼?...안채로 갈까?"
"아니요...사무실 문 잠그고 여기서 조금만 해주세요"
"여기서 하자고?"
"아니요...입으로 조금만요...내키지 않으시면 관두고요"
"싫지는 않지만...사람들이 많아서 불안해"
"그럼 하지마세요"
"아들이 너무 힘들어 보여...내가 문 잠그고 조금만 해줄께...아들이 여기 내자리에 앉아"
"고마워 엄마"
병진을 내 책상의자에 앉으라고 하고서는 문단속을 하였다.
회의실과 통한 문을 잠그고 복도쪽으로 움직였다.
문을 열고나가 주위를 한번 살피고는 문을 잠그며 들어왔다.
병진이 내 책상에 앉아 있었다.
병진에게 다가가니 벌써 아랫도리는 다 벗은 상태였다.
나는 병진의 다리사이에 들어가 무릅을 꿇고 앉으며 잔뜩 꼴려있는 자지를 입에 물었다.
음낭을 손으로 주물러주며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였다.
단단하고 뜨거운 아들의 자지는 아무리 빨아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었다.
내 보지에서 뜨거운 물이 줄줄 새어나와 팬티를 적셔대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보지를 내어주며 이 멋있는 자지로 쑤셔달라고 부탁하고 싶었다.
책상위에 누워 보지 가랑이를 한껏 벌려주며 박아달라고 애원하고 싶었다.
하지만 내일의 멋진 섹스를 위하며 모든것을 참아야 한다고 마음먹었다.
애간장이 다 녹을것만 같았다.
병진이 일어서서 내 머리통을 잡고 펌프질을 시작했다.
내 입에 퍼부어지는 박음질을 당하며 아들을 올려다 보았다.
아들이 움직임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었다.
뜨겁고 단단한 아들의 자지를 힘껏 빨아당겨주며 쾌감을 높여 주었다.
아들의 고개가 뒤로 크게 젖혀지고 있었다.
"아크흐흡!...아아아...엄마아...나 쌀것같애...아아흑!...나 싸요!!!!"
아들은 내 입에서 자지를 빼려 했지만 내가 놓아주지 않았다.
아들의 탄탄한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아 당기며 뜨거운 자지가 입에서 빠지지 않게 만들었다.
뜨거운 아들의 좇물이 내 목젖을 강타하며 뿜어져 들어오고 있었다.
향기롭고 맛있는 아들의 좇물을 음미하며 몇번이나 삼켰다.
자지 기둥을 손으로 훑어 나머지 좇물을 짜 먹고서야 뜨거운 자지를 입에서 놓아 주었다.
옷을 입은 아들이 조심스럽게 문을 열어놓았다.
쇼파에 마주앉아 둘만이 알수있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잠깐의 교감을 행복해 했다.
아직까지 얼굴이 붉어 보이는 아들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미칠것만 같았다.
입맛을 다시면서 그 많은 좇물을 다 받아먹은데 대한 칭찬을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지금 너무 섹시해...내꺼 다 받아먹고 입맛 다시는 모습이 요부같아보여"
"호호호...요부?...칭찬이야?"
"응...칭찬맞아...짧은 시간이지만 정말 많이 흥분했어...엄마 오럴은 정말 최고야"
"아들 물맛도 참 좋았어...정말 짙고 향기롭고 감미로웠어...먹을수록 자꾸만 더 좋아져"
"많이많이 먹여줄께...내물 맛있게 먹어주는 엄마 모습이 나도 너무 사랑스러웠어"
우리의 밀어를 방해하는 전화벨이 울린다.
병진이 핸드폰을 받고 있었다.
우리의 밀담을 방해한 사람이 내가 무척 싫어하는 아들의 장모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여기 한국관.....뭐하긴 일하고 있지"
"....."
"내일은 안돼...볼일이 좀 있어...일요일날 내가 갈께...응...그래...응...나도 사랑해"
아들이 내 눈치를 좀 보는것 같아 자리를 피해주고 있었다.
아들과 광수씨가 먹을 상을 차리기 위해 별채 주방으로 이동했다.
자꾸만 끓어오르는 가슴속의 분노가 느껴지며 손이 가볍게 떨리고 있었다.
질투가 만들어 놓은 분노을 억누르며 아들이 먹을 음식을 준비했다.
광수씨와 셋이앉아 반주를 곁들이며 재미있는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몇잔 받아먹은 술이 나에게 엉뚱한 도발을 떠오르게 했다.
나는 자리에서 벗어나 전화를 걸고 있었다.
"사돈 접니다...건강은 좀 어떠세요?"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듣던중 반가운 소리네요"
"사돈은 어떠세요?...잘 지내시죠?"
"그럼요...저야 매일 그렇지요...참 내일 시간이 어떠신지요?"
"별일은 없습니다만...왜 그러시는지?"
"지리산에서 삼캐는 사람을 알고있는데...좋은 산삼을 캐왔지 뭡니까...사돈 건강이
염려도 되고해서 약소하지만 사돈이 먼저 쓰시는게 좋을것같아 전화 드렸습니다...
안사돈도 드시고 특히 바깥사돈에게 아주 좋은약이 될테니 같이 드시면 좋겠습니다"
"그 귀한것을 드시지않구요"
"딱히 건강에 이상이 있는것도 아니고 해서요...사양하지 마시고 받아 주세요"
"염치가 없어서 그럽니다"
"그냥 바깥사돈 보약이라 생각하고 받아 주십시요...남자들에게 특히 좋다고 하니까요"
"그래요?...그러시면 고맙게 받겠습니다...정말 고맙습니다"
"웬걸요...흔쾌히 받아 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애들 아빠가 좀 비실비실 한것같아 욕심이 났습니다...흉보지 말아 주십시요"
"흉이라뇨...당치않습니다...내일 잠깐 나오세요...저녁이나 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예 들어가세요 사돈"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했다.
내 꼼수에 사돈이 넘어오고 있는것 같았다.
나는 사돈에게 꼭 나와 아들의 섹스장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산삼은 이미 준비되어 있었다.
아들에게 달여 주려고 비싼값을 치루고 사놓았다.
사돈에게 산삼이 넘어가도 결국 아들의 입으로 들어갈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
사돈은 절대 내가 준 산삼을 바깥사돈에게 먹이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다.
내일 아들과 뜨거운 토요일을 즐기는 모습을 안사돈에게 보여주기 위해 일을 저질렀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여자와 몸을 섞는 모습을 보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해주고 싶었다.
내가 보며 느꼈던 질투와 분노를 사돈에게 고스란히 되갚아 주고 싶었다.
사돈에게 주려고 끓였던 자라탕을 뒤집어 엎은 내 심정이 어떤것인지 알려주고 싶었다.
토요일 오전.
주말장사가 한창인 한국관은 마치 전쟁터 같았다.
별채의 감사실 인원까지도 모두 지원나와 밀려드는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겨우 한숨을 돌리수 있었다.
3시가 되어서야 직원들은 교대로 점심을 먹을수가 있었다.
매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토요일 오후에는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직원들이 식사를 끝내고 나서야 형자와 마주앉아 늦을 점심을 먹었다.
요즘들어 요리에 열정이 생긴 딸아이가 너무 대견스럽다.
내가 알고있는 모든것을 빠르게 전수해 가고있는 딸아이가 사랑스럽다.
"더 먹어 형자야"
"많이 먹었어요...엄마야말로 많이 잡수세요"
"왜?"
"오늘 병진씨랑 행복한 시간 보래려면 든든해야 할걸요...엄마도 잘 아시잖아요?"
"계집애가 엄마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어"
"엄마 위해서 해준 말인데...기절하지 않으려거든 많이 드시고 잘 충전하세요..호호호호"
"에휴...내가 말을 말아야지"
"병진씨 몇시에 온다고 했어요?"
"한 다섯시면 올꺼야"
"얼마 안남았네요"
"그래서 많이 못먹는거야...트림 나오면 어떡하니?"
"호호호...엄마 그만좀 웃기세요...호호호..호호호호"
"참 형자야"
"왜 엄마?"
"혹시말이야...네 시어머니 오시면 내게 바로 전화주렴"
"우리 시어머님 오신다고 했어요?"
"그래...내가 저녁이나 먹자고 했었는데...잘못하면 병진씨와 곁치게 생겼구나"
"겹치게 되면 내가 대접하고 시댁으로 모셔다 드릴까요?"
"아니야...내가 알아서 할테니까...안채로 들어가 보시라고 해줘...넌 여기에 그냥있고"
"엄마 혹시?"
"무슨생각을 하는거니?"
"엄마 혹시 병진씨와 같이있는 모습...시어머니에게 일부러 보여주려고 그러는거 아니예요?"
"마..맞아...안채에 머물면서 나는 음식해대고...당신은 무슨 왕비처럼 병진이 품에 안겨
사랑받던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그게 자꾸 분하고 너무 억울하게 느껴져서 갚아줄려고"
"엄마 참 대단하다...그럴 필요가 뭐있어요?"
"넌 더이상 알려하지 말고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알았지?"
"알았어요"
"그러다 시어머님이 달려들어 엄마 머리카락 쥐어 뜯으면 어떡해요?"
"그럴수도 있겠구나"
"그럼...우리 형님들 병진씨 놓고 싸우다가 둘 다 버려진거 모르시죠?"
"그런일이 있었니?"
"내가 안채로 가시라고 하고 뒤따라 갈께요...지켜 보다가 나서야 할것같으면 나설께요"
"그게 좋겠다"
"야 우리엄마 다시봤야겠네"
"뭘 다시봐?"
"그럼 엄마 혹시말이야...나랑 병진씨랑 같이 있는거 보시고서도 지금처럼 그랬어요?"
"그렇지 않았어...그냥 흥분만 느꼈어...질투같은 감정은 전혀 없었어..그냥 부러웠지"
"알았어 엄마...내가 엄마 복수 도와드릴께요"
"고마워 내딸"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바로 안채로 들어갔다.
샤워를 평소보다 꼼꼼하게 하고 온몸에 바디로션을 촉촉하게 발랐다.
반짝반짝 윤이나는 내 피부가 고와보여서 기분이 좋아졌다.
머리에 젤을발라 쫙 붙이고는 뒤로 바짝 묶어주었다.
눈화장을 조금 강렬하게 했더니 인상이 강렬해 보였다.
짙은 립스틱으로 입술을 바르니 내가 아닌 다른여자 같아 조금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지금 화장을 고칠수도 없을것 같아 뻔뻔해 지기로 마음을 다잡아 먹었다.
이모습으로 병진씨를 유혹하는 내모습을 보는 안사돈의 심정이 어떨지 너무 궁금했다.
엉덩이쪽은 정말 운동화 끈같은 티팬티를 입었다.
엉덩이 골짜기로 숨어 아무것도 안입은 것 같아 보였다.
검은색 그물 스타킹을 신고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었다.
빨간 하이힐을 신고 거울앞에 섰다.
섹시한 여자가 젖가슴을 드러낸채 서 있었다.
정말 내가아닌 다른여자의 모습처럼 느껴졌다.
허리에 조금 있는 군살이 없었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었다.
브래지어는 하지 않았다.
몸에 딱 붙는 소매없는 짧은 나시를 입었다.
블랙톤의 정말 섹시한 여자의 모습에 스스로 만족했다.
스스로에게 나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여자라고 최면을 걸며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가 오기로 한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다.
가슴이 진정이 되지않아 자꾸만 물을 마셔야했다.
거실에 앉아 요염하게 다리를 꼬고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별채쪽에서 그가 걸어오는 모습이 내 눈에 들어왔다.
현관문이 열리고 있었다.
거실에서 좀 더 섹시한 모습을 연출하려 애쓰며 자세를 고쳐 앉았다.
잠시후 병진씨가 거실쪽으로 걸어와 내 앞에 서 있었다.
일부러 웃지 않았다.
옷에 어울리는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턱을 들며 병진씨를 쳐다 보았다.
병진씨의 입가에 보이는 알수없는 음흉한 미소가 나를 더 도발적으로 만들어 주었다.
"이게 정말 도연이 맞아?...정말 다른여자같아...와우!...최고야...너무 섹시해"
"마음에 들어?"
"응 아주 마음에 꼭 들어...오늘 섹시한 당신을 내가 마음껏 가져도 될까요?"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로 만들어줄수 있다면...허락할께"
"아휴 정말...나 미치겠다...지금 이모습이 정말 한국관 명장 김도연맞아?...엄마맞아?"
"맞아...나 많이 이상하구나?...그렇지?...화장 지울까?"
"아니야...너무 예쁘고 섹시해서 내가 아주 홀딱 반해버렸어...너무 매력적이야..최고라구"
"그렇다면 다행이구...밥은 먹었어?...배고프면 뭐 좀 차려줄께"
"지금 밥이 문제야?...배는 안고프고 이게고파...여길 보라구"
"호호호...정말 그러네...나도 안보여서 그렇지...자기것만큼 고파...나 빨리 안아줘 자기야"
"나 오늘 도연이 좀 터프하게 하고싶은데...괜찮겠어?"
"터프하게?...때리지는 않을꺼지?"
"그런거 아니구...그냥...스타킹이나 팬티정도 찢으면서 하고싶어...괜찮겠어?"
"대신 팬티값은 내야해"
"이미 형자에게 다 줬거든...내 팬티 내가 찢는거야"
"호호호호...궤변이야...자기 마음대로 해...나 듣기만 했는데도 무척 흥분된다"
"이왕이면 말도 좀 심하게 하면서 해볼까?"
"어떻게?"
"나도 잘 몰라...일부러 하는건 아니구...자기를 좀 업소에서 만날수 있는 그런여자로
대하면서 해보고 싶어서...좀 막대한다고 해야하나?...나도 해본적이 없어서 잘은몰라"
"그럼 날 룸싸롱 같은데서 몸파는 여자로 생각 하겠다는거야?"
"응 그런 컨셉으로 한번 해보고 싶어...하다가 도연이가 싫다면 그만두면 돼잖아"
"아이...이상하게 흥분된다...나 그렇게 해줘...대신 내가 그만하라고 하면 멈춰야해"
"그럴께...조금만 해보자...초반에 말이야"
"좋아...재미있겠다...내가 언제 호스티스가 되어봐...꿈에서도 못해봤어"
"한번 즐겨봐...도연이가 몸파는 여자가 되어서 나를 상대해 줘봐...알았지?"
"응..해볼께...나 자꾸만 흥분된다...나 끼가 있는 여자인가봐?"
"이제 알았어?...도연이 끼도많고 매력도 많은 여자야...마음껏 즐겨...그동안 눌러왔던 끼를
전부 다 발산해버려...혼자서 오랜시간 형자 키우며 뭍어놓았던 욕망도 모두 불태워 버리고"
"무슨말인지 알겠어...고마워 자기야"
"시작할까?"
"응"
병진은 윗옷을 다 벗고 다부진 상체를 드러내고 있었다.
거실에서 마주앉은 병진의 모습이 너무 남자답고 멋있어 보였다.
당장이라도 탄탄한 병진씨 품에 달려들어 안기고 싶었다.
하지만 도도하고 섹시한 모습을 유지하며 내 역활에 빠져들기 위해 노력했다.
병진은 허리띠를 풀더니 지퍼를 내려놓고 뒷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 들었다.
지갑에서 현금을 꺼내 탁자위에 던지고 있었다.
오만원권이 한 열자은 되는것 같았다.
순간 웃음이 나올뻔 했지만 애써 참아냈다.
"그 돈 챙기고 이리와서 내 좇좀 빨아보지"
"저 그렇게 싸구려 아니예요"
"싸구려 아니라...어차피 돈때문에 이짓 하는거 아닌가?"
"그렇긴 하죠"
"날 만족시키면 이 지갑에 있는것 다 줄께...이제 됐나?"
"절 원하시니까...응해드릴께요"
"고맙다고 해야하나...시작하지..섹시하고 비싼 아가씨"
"좋아요"
탁자위의 돈을 챙겨 허리춤에 끼워 넣었다.
그리고는 나에게 화대를 던진 그 남자의 앞으로 걸어가 섰다.
나를 헐값에 산 남자는 망사스타킹으로 감싸진 내 예쁜 다리를 매만지며 날 올려다 보았다.
내 손을 잡더니 날 내려앉혔다.
그의 다리사이에 들어가 무릅을 꿇고 앉은 내 뺨을 손으로 쓰다듬어 주었다.
가슴이 터질것만 같았다.
"예쁘게 생겼어...맛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이야"
"어디가서 맛없다는 소리는 아직 못들었어요...시원찮은 남자는 많이 만나봤지만 말이예요"
"그래?..어디 좇빠는 솜씨부터 좀 볼까?...빨아봐..아 그 윗옷좀 벗지..나도 벗었는데"
브래지어도 하지 않은채 입었던 민소매 탱크탑을 벗었다.
젖가슴이 하얗게 드러나며 출렁거렸다.
벌써 내 젖꼭지는 단단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병진씨는 그사이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알몸이 되어 있었다.
언제보아도 우람하고 커다란 그의 자지가 터질듯이 꼴려 있었다.
입안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빨통도 괜찮은데...젖꼭지도 적당하고...인정해줄께...싸구려 같지는 않아"
"고맙네요...그쪽도 제법 실하네요...토끼가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빨아보면 알잖아...오늘 이놈한테 혼 좀 나고 남자 무서운줄 알게 해줄께"
"기대할께요"
"이제 그만 떠들고 좇좀 물고 빨아보지?"
나는 정말 돈에 몸을파는 여자가 된것같은 상상을 하며 두손으로 그의 자지를 움켜 잡았다.
이런 유치한 상황극에 평소보다 훨씬 더 흥분하는 내가 조금 부끄러웠다.
뜨거운 그의 귀두에 입술을 맞추고 혀를 내어 날름거리며 귀두둘레를 돌려주었다.
나는 일부러 그의 눈을 올려다 보며 째려보듯 강렬한 눈빛을 보내 주었다.
그도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내 도발을 꺽으려 애쓰는것 같았다.
내 입안에 뜨겁고 단단한 그의 좇이 물려졌다.
그는 낮은 신음을 내뱉으며 내 한쪽 젖가슴을 우왁스럽게 주무르고 있었다.
일부러 나를 거칠게 대하는 그의 손길에 많이 흥분하는 나를 느낄수 있었다.
그는 정말 나를 돈에 몸을파는 여자로 대하고 있는것 같았다.
"아흐으..씨발..좇좀 빨아봤나본데...제법이야..마음에 들어..아아..살짝 씹어봐 어금니로"
"쪼옵!...쪼옥...쪼오옥!....어금니요?...아파도 책임 안져요?"
"안아프게 잘해야지...그리구 너 말이 너무많아..보지파는게 말많으면 재수없어...알았어?"
"쪼오옥!...쪼오오옵!...앙...앙....앙!"
"아야!...조심해서 빨라고 했지?...이게 꼬장을 부리나?...똑바로 안해?...이 씨발!"
날 너무 막대하는것 같아 조금 세게 물었더니 그가 내 목을 움켜잡으며 눈을 부라렸다.
금방이라도 때릴듯이 한손을 위로 치켜들며 뺨을 때리려는듯한 포즈를 취하였다.
숨이막혀 말도 못하고 난데없이 눈물이 터져 버렸다.
그의 상스러운 말과 행동에 놀라면서도 내 티팬티는 하염없이 젖어들고 있었다.
조그마한 티팬티가 잡아 두기에는 벅찬 보짓물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다.
"죄송해요...주의할께요...한번만 용서해주세요...잘못했습니다"
"마지막이야!...울기는 왜우니?...니 서방이라도 죽었니?...재수없게 질질 짜지말고 그쳐"
"흑..흐흑...흐흐흑...그칠께요...흐흑...흑...죄송합니다"
"얼른 잘 빨아봐...한참 좋다가 이게뭐냐?...몸팔아서 먹고사는게 그래서야 되겠니?"
"죄송합니다...잘할께요"
"잘해봐...잘하면 내가 지갑속에 있는 돈 다 준다고 했잖아...얼른 빨아봐..이름이 뭐니?"
"흑..흐흑...도연이요"
"그래...도연아..울지말고 우리 재밌게 놀자...어차피 대주는거 기분좋게 하면 좋잖아?"
"알겠습니다"
"좇이 다 죽었잖아...얼른 실력발휘 한번해봐...좇은 좀 빨더만"
너무 리얼해서 눈물이 멈추어지지 않았다.
정말 능청맞게 나를 대하는 병진이 앞에서 나는 영락없이 몸파는 매춘부가 되어 버렸다.
병진이가 몸파는 여자들과 많이 관계를 했을것 같았다.
나중에 꼭 따져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정말 정성껏 그의 좇을 빨아 주었고 그는 내 젖가슴을 우왁스럽게 주물러 댔다.
티팬티를 이미 흥건하게 적시고 남은 내 보짓물이 망사스타킹을 타고 허벅지로 흐른다.
뜨겁게 달구어져 간질거리는 보지를 한손으로 만져주고 싶었지만 그가 무서웠다.
또 무슨 불호령이 떨어질지 두려워 보짓물만 줄줄 흘려내고 있었다.
"야..그만빨어...너 지금 보지 젖었어 안젖었어?"
"조금...저..젖은것 같아요"
"그럼 너 나랑 자리바꿔..이리와서 앉아...오랫만에 보짓물이나 좀 먹어보자..너 병은없지?"
"벼..병이요?...무슨병요?"
"몸파는일 하면 지저분한 병 잘 옮잖아...성병없냐구?"
"그런거 없어요...깨끗해요"
"야 씨발 니가 깨끗해봐야 걸레지...웃기는 소리 그만하고 앉아서 가랑이나 벌려봐"
"......"
"옷은 섹시하게 잘 입었네...이정도는 입어줘야 돈주고 씹하는 놈이 돈이 안아깝지...안그래?"
"......"
"내가 팬티하고 스타킹값은 넉넉하게 쳐 줄테니까 앙탈부리지 말고 가만히 있어...알았어?"
"예"
"활짝 벌려봐...더!...씨발 말귀를 못알아듣나?...더 벌리라고!...니 보지를!"
"이..이렇게요?"
"그래...야 조금 젖은것같다더니...씨발 한강이다 한강!...팬티에서 넘쳐서 허벅지로 흐른다"
"....."
"보짓물은 졸라많네...마음에 들어"
정말 수치스러움이 느껴졌다.
욕을하며 나를 막대하는 낯설은 병진이가 무서웠다.
그러면서도 내 은밀한 곳에서는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애액을 흘려내고 있었다.
무서우면서도 거친 남자의 다음 행동이 자꾸만 기대되고 있었다.
이 거친 남자가 나를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있었다.
그의 지시대로 움직이며 흥분하고 뜨거워지는 나를 이해할 수 없었다.
정말 신기할 정도로 새로운 경험이 무서우면서도 싫지는 않았다.
그는 우왁스럽게 내 망사스타킹을 찢고 있었다.
투두둑 소리를 내며 망사스타킹은 내 은밀한 곳을 지켜주지 못하고 사방으로 찢겨졌다.
보짓물을 잔뜩 머금은 내 티팬티는 그의손에 힘없이 옆으로 제껴지고 있었다.
보짓물을 잔뜩 머금은 내 비밀스러운 살틈이 고스란히 그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와우!...얼굴처럼 보지도 예쁘고 섹시한데...꿀물을 잔뜩 머금고 있어...꿀보지야"
"그렇게 보지마요...부끄러워요"
"내숭떨지마...주제에...내가 거저보냐?...니 잘난보지 거저보냐구...내가 샀잖아?"
"....."
"꿀맛이나 볼까...보기에는 괜찮은데 말이야...춥!..후루웁!...쪼오오옵!..쪼옥!..괜찮네"
"아아으흐...아아..아흐으으으...아아하...아아"
"후루웁!...쪼오옵!..쪼옥!....보짓물이 깔끔하고 좋네...쪼옥!...쪼오옵!...쪼오오옥!"
"아크흐흡!...아아흑!...아아...아아아...하아으으...아아...간지러워요..아후으으..아아"
그의 혀가 빠르게 움직이며 내 은밀한곳을 누비고 다녔다.
내 보지구멍은 극한 자극에 참지 못하고 음란하게 벌렁이며 보짓물을 내어주고 있었다.
그의 혀가 동그랗게 말려 내 보지구멍에 들어올때 내 엉덩이가 심하게 들썩거렸다.
게걸스럽게 내 보짓물을 빨아먹는 거친 남자의 호흡이 연한 보짓살에 느껴졌다.
밀려오는 쾌감에 어쩔줄 몰라하며 죄없는 내 젖가슴을 쥐어뜯고 있었다.
한껏 벌려준 보지 가랑이에 기름을 붓고 불을 지른것처럼 열기가 느껴지고 있었다.
참아보려 애썼지만 내 한계를 느낄수 밖에 없었다.
"그만요!...너무 간지러워요...넣어주세요...당신꺼 넣어주세요...엄마아...아하앙..아앙"
"후루웁!..쪼오옵!...쪼옥!...보지가 근질근질하니?...쑤셔달라고 앙탈을 부리게?"
"맞아요...근질거려요...쑤셔주세요...아크흐윽!...아아..너무근지러워요...아하앙..아앙"
"색끼는 많아가지구...더 간절하게 부탁해봐...그럼 내 큰 좇으로 시원하게 쑤셔줄께"
"아하아앙...아앙...아후으으...넣어주세요...당신 커다란 좇으로...제보지 쑤셔주세요"
"더 간절하게"
"아하으으...당신좇을 원해요...제 보지구멍을 당신 멋지고 큰좇으로 채워주세요 제발
제보지가 근질거려서 참을수가 없어요...미칠것같아요...제발 제보지에 넣어주세요!"
"발정난 암캐가 따로없군...암캐처럼 엉덩이 들고 보지대줘...뒷치기로 쑤셔줄께"
"예..그..그럴께요"
"급하긴 무척 급했군"
난 거친 그남자 앞에서 수치스럽지만 발정난 암캐가 되어버렸다.
쇼파구석에 얼굴을 뭍고 엉덩이를 치켜올려 주었다.
그의 손바닥이 내 풍만한 엉덩짝을 번갈아 가며 때려주고 있었다.
짜릿한 쾌감이 보지속까지 전해져 들어오는것 같았다.
살틈에 머금었던 보짓물이 양쪽 허벅지 안쪽을 타고 주르륵 흘러 내리고 있었다.
"정말 발정난 암캐네...보짓물을 질질 흘려대고 있어...볼만하다...저 보지 벌렁이는거봐"
"얼른 넣어주세요...시키는대로 다 했잖아요"
"한번 짖어봐...암캐처럼"
"아이정말!..여기까지야..나 빨리넣어줘 자기야..나 창녀 그만할래..얼른 넣어줘..정말급해!"
"하하하하...하하하...알았어...지금 도연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사랑해"
"나두 사랑해...아잉...여보...나 빨리요...지금 도연이 급해요 서방님"
"도연이가 해달라는대로 다 해줄께"
"서방님...빨리 넣어 주세요"
병진씨가 내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며 다가서고 있었다.
뜨거운 귀두로 내 달구어진 살틈을 위아래로 훑으며 문지르고 있었다.
내 벌렁이는 보지구멍에 조준을 마친 내남자의 커다란 자지가 생살을 늘리며 들어오고 있었다.
조금씩 들어오며 내 몸을 채워오는 그이의 대물은 무척이나 뜨거웠다.
입을 벌리고 호흡을 하며 느껴지는 고통을 억지로 참아내고 있었다.
뱃속이 가득 찬것같은 포만감이 날 미치게 할것만 같았다.
완벽한 입궁이었다.
형자전용의 전화벨이 울린다.
내 보지구멍에 자지를 박은채로 그이가 내 핸드폰을 전해 주었다.
전화를 받았다.
그이는 짖궂게도 대물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통화하는 대상이 형자라는것을 알기에 더 빠른 박음질로 나를 괴롭혔다.
나는 형자에게 내 상황을 거짓말로 둘러댈수 없었다.
"아으흑!...응..나야...형자야...아하으읍!...말해...다들려...끄흐윽!"
"어머!...너무야해 엄마"
"아흐윽!...조금 있다가 해요 병진씨...통화좀 하게요...아크흐윽!...아아으크흑!..아아아"
"병진씨가 일부러 더 그러는거야...엄마는 그것도 몰라?"
"알아...아크흐윽!...아이...짖궂어 정말...아크흐윽!...엄마아야...아퍼요...말해형자야"
"어머님 오셨다구요"
"아크흑!...아아하아앙...알았어...내가 시킨대로 해...크으흡!...아으흐으윽!"
"알았어 엄마...우리엄마 되게 요란하다...호호호...호호호...부럽습니당"
이제부터 정말 멋있는 섹스를 하고 싶었다.
엉덩이를 틀어 병진씨의 대물을 허공으로 내쳤다.
잔뜩 꼴린 병진씨의 자지가 허공에서 무안해 하고 있었다.
"왜 갑자기 엉덩이를 틀어?...나 좋은데"
"여보...나 안방에 가서 부드럽게 안아줘...나 거친거 안맞나봐...응 여보?"
"여우같아...알았어 도연이가 원하는대로 해줄께"
"나 정말 부드럽게 그리고 정숙한 여자로 느끼면서 정중하지만 뜨겁게 안아주세요"
"너무 어렵다"
"평소보다 조금만 더 신경써 달라는 소리예요...창녀취급 했던것 보상해 주셔야죵"
"갑자기 애교는 왜 떨어?"
"서방님이 너무 좋으니까"
"내가 해달라는대로 해줄꺼죵?"
"그럴께"
"고맙습니다 서방님"
찢어진 망사스타킹과 보짓물에 흠뻑젖은 티팬티를 미니스커트와 함께 벗어버렸다.
안사돈이 들어와 훔쳐보기 좋게 신경을 써주고는 서방님을 끌고 안방에 들어갔다.
은은한 조명아래 나란히 누워 사돈에게 보여줄 품위있는 섹스를 시작하고 있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진호와 혜경에게 안티팬이 많으시네요.
지친 일상에 잠깐의 휴식처럼 오신분들이
언잖아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줄기차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