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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열전 1. (1/60)

처가열전 1.

성대하지는 않지만 양가 친지들과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결혼식을 올렸다.

대학후배인 혜경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었다.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의 혜경은 하객들의 시선을 끌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였다.

예식이 끝나고 친구들과 피로연도 하지못하고 비행기시간에 쫓겨 공항으로 달려갔다.

공항까지 같이와준 친구들과 아쉬운 이별을 하고 우리는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젊은나이지만 유난히 일본온천을 좋아하는 혜경을 위해 결정한 여행지였다.

공항에서 한시간여를 달려 혜경이가 가고싶어하던 온천에 도착했다.

호텔에 도착해 짐을풀고 멋진 저녁을 먹었다.

아름다운 온천장의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며 행복했다.

장래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큼 우리 두사람은 사랑했고 희망이 넘쳤다.

서로를 향해 사랑을 다짐했다.

이세상에서 우리만큼 행복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했다.

호텔로 돌아와 노천탕에서 온천욕을 즐겼다.

자정이 다 되어서야 객실로 돌아왔다.

여러해 전부터 섹스를 즐겨온 사이였지만 우리부부의 첫날밤은 설레이고 있었다.

"혜경이 오늘 예전과 달라보인다"

"정말?..어떻게 보이는데 오빠?"

"이제 정말 내여자로 보여..완전한 내여자말야"

"피이..언제는 내가 오빠여자 아니었나?"

"오늘부터 혜경이 넌 내 아내잖아"

"오빠가 그런말 하니까 나도 느낌이 평소와는 조금 다르긴하다"

"이리와..우리 첫날밤 멋지게 치루어야지"

"그래야지..나 허니문 베이비 만들어줘"

"진심이야?"

"응 우리는 많이 즐겨봤잖아..나 오빠아이 정말 낳고싶었어..얼른 만들어줘"

"알았어..나도 혜경이가 내 아이 배서 배가 남산만한것 보고싶어"

"오빠 오늘 적중률이 높으니까..내 몸속에 많이많이 보내줘야해"

"그럴께"

혜경이가 귀여운 도발을 시작한다.

내 잠옷을 벗겨내더니 팬티마저 아래로 끌어내렸다.

알몸을 만들어놓고 내 옆에 앉아 두손으로 내 온몸을 쓰다듬듯 어루만진다.

보기만해도 성욕이 불끈 솟구치는 혜경이의 슬립과 그 속으로 비쳐보이는 브래지어와 팬티가 섹시하다.

이미 천장을 향해 잔뜩 발기해있는 내 육봉이 혜경이 손아귀에서 뜨거움을 주체하지 못한다.

귀두끝에 맺혀있는 맑은 쿠퍼핵을 혜경이의 혀가 날름 핥아들이고 있었다.

"오빠꺼는 언제봐도 정말 대단해"

"그래?..내꺼가 대단한지 어떻게 알아..혜경이 너 나말고 남자경험 있어?"

"지랄..내 순결은 앞뒤다 자기가 가져놓구선 딴소리야"

"맞다..혜경이 몸속에 들어간 첫남자가 나였지..그때 혜경이 피보면서 정말 좋았었어"

"친구들하고 얘기해봐도 알겠고..우리오빠들과도 비교가 되지않아..야동에서 봐도 오빠는 서양인크기야"

"그래서 싫어?"

"아니 최고야..오빠꺼 멋져서 나 너무너무 좋아 자랑하고 싶을정도지만 아직 누구한테 자랑은 못해봤어"

"그런데 오빠들 고추가 나보다 많이 작아?"

"응..오빠들도 아빠도 우리집 남자들은 고추가 작은것같아..자기꺼 절반밖에 안돼"

"언제 봤는데?"

"오빠들 총각때 목욕하고 덜렁거리면서 다 돌아다녔어..내가 매일 소리지르고 그래도 말이야"

"남자들 다 그렇지"

"발기하지 않은상태는 정확히 몰라..그런 고추가 성나면 무섭다구"

"그게 아니야..엄마랑 아빠랑 말씀하시는거 들은적이 있거든"

"무슨말씀을?"

"오빠들 고추가 너무 작으니까 수술로 좀 키워줄 수 있는지 의논하시는거 들었었어"

"그정도야?..심각하구나..그래서 수술을 했어?"

"큰오빠가 했는데..부작용이 나서 고생했어..그래서 다른 오빠들은 안했어"

"무슨부작용?"

"자세히는 몰라..끝내 재수술해서 원상태로 돌아왔다고 알고있어"

"너무 작아도 스트레스 많이 받겠네"

"우리집 남자들 성기크기에 콤플렉스 있는거 엄마랑 나는 알고있어"

"장인어른도 그러셔?"

"오빠들이 다 아빠 닮아서 그러니 당연히 그러시지"

"그렇구나..그런데도 장인어른은 형님들 잘 만드셨잖아"

"그렇지 우리 오빠들 어디가서도 인물은 안빠지지"

"맞아..형님들 참 잘생겼어..물론 우리 혜경이가 제일 예쁘지만"

"명절때 우리 큰올케언니가 맥주한잔 하더니 다른 언니들한테 하느님이 다주시지 않는다고 하니까

언니들이 같이 배꼽잡고 웃는거 내가 봤어..오빠들도 들었는데 옆방에서 못들은체 하고는 고스톱

만 치고 있더라고...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오빠들이 잘생겼지만 고추가 작다는 소리인것같아"

"그게 그소리 맞구만..그럼 혜경이 너는 복받은거니까 나한테 잘해야돼?"

"알았어 오빠..잘할께...이렇게 멋진 고추를 가진 오빠를 잘 모셔야지"

혜경이가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잡고있던 성난자지에 입술을 맞대고 있었다.

따듯한 혀가 불이 붙을것같던 귀두를 빙빙돌며 타액을 발라주고 있었다.

나를 쳐다보고 혀를 놀리는 귀여운 혜경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엉덩이를 살며시 당겨 짧은 슬립밑으로 손을넣었다.

앙증맞은 팬티를 살짝 옆으로 걷어내어 엉덩이에 걸쳐놓았다.

혜경이의 예쁜 보지가 음모에 덮힌채로 맑은액을 머금고 있었다.

성난자지를 입에물고 빨고있는 혜경을 내 몸위로 포개었다.

혜경이의 벌어진 살틈을 내 입에 맞추고 있었다.

까슬한 보짓털이 내 입술과 코를 간지르고 있었다.

혀를 길게 빼내어 혜경이의 보지둔덕을 둘로 가르며 핥아올렸다.

혀에 맑고 따뜻한 애액이 뭍어나며 연한 살들이 혀 끝에 느껴지고 있었다.

두손으로 엉덩이를 살며시 벌리자 붉은 혜경이의 속살이 수줍게 드러나고 있었다.

우리는 69의 체위로 서로의 뜨거운 성기를 탐닉하며 서로의 피를 뜨겁게 달구어 주었다.

혜경이가 몸에 걸쳐져있던 모든것을 빠르게 걷어내 버렸다.

성난자지는 혜경이의 입속을 가득 채웠고 내 혀는 혜경의 뜨거운 보짓속에 갇혀있었다.

"오빠..이 멋진걸루 나 채워줘..혜경이 못참겠어"

"알았어..나도 더이상은 못참아"

"나 편안하게 누워서 하고싶어..오빠가 위에서 해줘"

"얼마든지..조금만 더 벌려줄래...들어가도 되겠어?"

"넣어줘 오빠..부부가 되어서 처음으로 들어오는 오빠꺼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으니까..너무 서둘지

말고..기억하기 좋게..천천히..사랑스럽게..넣어줘 오빠..이왕이면 사랑고백도 해주면 좋을것같아"

"요구사항도 많네"

"미안..오빠..사랑해"

"사랑해 혜경아..내마누라..사랑해"

"저두요 여보..사랑해요"

"듣기좋다..앞으로 여보소리 자주해주라"

"여보..빨리요?

혜경의 바람대로 사랑을 속삭이며 커다랗게 발기한 채 허공에 꺼덕이는 자지끝을 살틈에 대었다.

뜨거움이 느껴지는 혜경의 보지구멍 입구에 귀두를 대어 맞추고 몸을 깔짝이며 귀두에 애액을 바른다.

애액으로 코팅된 귀두가 번들거리며 그 단단함과 뜨거움을 과시하고 있었다.

사랑의 고백을 나누고 뜨거운 키스를 시작하며 동시에 큰자지가 혜경의 보지에 박혀 들어간다.

순간적으로 온몸을 긴장시키며 경직된 혜경의 몸을 큰자지는 관통하듯 깊이 박혀들고 있었다.

내 몸을 힘껏 끌어안으며 입궁의 고통을 참아내는 혜경의 모습이 나를 크게 흥분시켜 주었다.

"하흑!..너무커..정말대단해..매번 느끼는거지만..너무크고 뜨겁고 단단해"

"혜경이도 너무좋아..꽈악 조여주는 이느낌과 뜨거운 부드러움이 얼마나 좋은데"

"고마워 오빠..사랑해..오빠의 아내가 되어서 너무너무 행복해"

"나도 행복해..혜경이가 내 아내가 된것이 정말기뻐..사랑해"

"아하앙..좋아..정말 사랑해 여보"

혜경이의 보지에 빡빡하게 들어찬 큰자지가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많은 애액을 내어주며 붉게 충혈된 혜경이의 보지는 아름다운 빛깔을 띄고 있었다.

수줍은듯 대물을 따라 움직이는 핑크빛 속살들이 보짓물을 머금고 번들거린다.

점점 빨라지는 대물의 공격에 혜경의 몸이 천장을 향해 수시로 휘어지고 있었다.

뱃속깊이 박혀드는 뜨거운 살기둥의 위력에 몸부림치고 있었다.

더 많고 뜨거운 보짓물을 흘려내며 내 품속에서 알아듣지 못 할 신음을 토해내고 있었다.

"오빠아!...사랑해..너무좋아..오빠정말 대단해..아아하아앙..혜경이미칠것같아..아크흐흡!..아하앙"

"아하아아..사랑해 혜경아...오늘따라 혜경이보지 너무 맛있어..최고야"

"더해줘 오빠...엄마아앙..아아아앙..더해줘..혜경이보지 맛있다는말 자꾸해줘..너무좋아 오빠아아!"

"정말맛있어...아아아..혜경이보지 최고야..이세상에서 제일 맛있는보지야..아크흐윽..조여!"

"미칠것같애..오빠아...사랑해..혜경이 오빠꺼야..다 오빠꺼야...아아아앙..너무좋아..오빠사랑해"

"고마워 혜경아..혜경이 내꺼야...영원한 내보지야...병진이 보지야..아아아"

"아캬아하흑!..맞아오빠...혜경이 오빠보지야...오빠는 혜경이자지야..엄마앙...어떡해..오빠..나흉해?

어쩜좋아..못참겠어 오빠..나도모르게 이런말이 막 나와...캬아하아앙!..더..세게..오빠..좀만더세게"

혜경은 우리부부의 첫날밤을 새까맣게 태우고 있었다.

항상 쾌할하고 밝은 혜경이는 섹스를 하면서도 모든것을 표현하고 있었다.

평소보다 더 흥분한 혜경이는 자극적인 신음으로 나를 흥분의 늪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내 자지도 평소보다 더 뜨겁고 단단하고 큰 느낌이었다.

반면에 평소보다 더 좁지만 뜨겁게 느껴지는 혜경이의 쫄깃한 보지는 나를 항홀하게 만들어 주었다.

쉼없이 큰 내자지를 물어대는 속살들의 조임에 보답하듯 빠르고 강한 박음질로 보지속을 휘저어주었다.

혜경이의 보지 속살들이 심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마구마구 내 자지를 물어대고 있었다.

빡빡한 살틈으로 많은 보짓물이 새어나와 혜경이의 회음을 지나 항문위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잠시후 혜경이는 첫번째 오르가즘에 오르며 너무 엄청난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나를 밀쳐내고 있었다.

"그마안!..오빠..그만..그만해...나 죽을거같애..정신이하나도없어..어지러워..정말대단해"

"나 아직도 멀었단말야"

"당장은 안돼..내가 입으로 해줄께..그러다가 다시 하더라도 당장은 안돼"

"알았어..혼자서 멀리가니까 좋아?"

"너무좋은데..견딜수가 없어...오삐께 얼마나 뜨겁고 크고 온몸을 꽉 채워주는지 알아?"

"내가 어떻게 아니?..얼른 얘좀 어떻게 해줘..불쌍하다"

"정말 불쌍해보인다...내가 입으로 서비스해줄께"

대물은 급한대로 혜경이의 입속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순번을 기다리고 있었다.

보지의 경련이 조금 안정된 혜경이 대물을 뱉으며 입궁을 허락해 주었다.

혜경이를 침대 중간에 손과 무릅을 대고 엎드리게 하였다.

혜경이는 음란스러워 보이는 보지를 내어주며 엉덩이를 내주었다.

하얀 엉덩이 사이 골짜기로 보짓물에 젖어 번들거리는 분홍빛 속살들이 나를 안달나게 하고 있었다.

대물이 혜경이의 엉덩이 사이로 모습을 감추며 몸속으로 박혀들고 있었다.

허리쪽을 잡고 뒷박음질이 점점 더 빨라지고 있었다.

혜경이 다시 커다란 자극이 밀려오는지 앞쪽으로 몸을 빼내려고 힘을쓰고 있었다.

하지만 두손에 잡힌 허리때문에 한치도 벗어나지 못하며 온몸을 뒤틀고 있었다.

사냥개가 도망가는 토끼를 몰아가듯 내가 원하는 곳으로 혜경을 밀어넣고 있었다.

긴머리가 사방으로 흔들리며 도리질을 쳐대는 혜경이의 울부짖는 신음에 대물이 더 난폭해졌다.

뿌리까지 들어가 박히는 대물에 혜경이 몸을 떨어대기 시작했다.

혜경의 하얀 허벅지 안쪽으로 쉼없이 흘러내리는 보짓물이 무릅근처 시트를 적시고 있었다.

자기 머리를 쥐어뜯는 혜경의 뒷모습에서 정복감이 느껴진다.

오줌같은 보짓물을 뿜어내며 두번째 오르가즘에 오르는 내 아내가 사랑스럽다.

"캬아하앙!..아크흑!..그만..제발멈춰오빠..캬아학!..혜경이 너무크게올랐어..죽겠다구..오빠미워

제발 멈춰줘 오빠!..이렇게 빌잖아..흐어어엉..어어엉..미칠것같애..오빠아..제발 살려달라구...

한번만..살려줘오빠...흐어엉..어어엉..어헝..정말죽어 바보야..미쳤나봐..아아앙..살려줘 제발!"

"아하아아..멈출수가 없어 혜경아..아아..너무좋아"

"몰라아앙..나뻤어..오빠미워!...혜경이죽는단말야..어허어엉..어어엉..너무해!..정말너무해!"

"미안해..혜경아 조금만 참아줘..아아..너무황홀해"

혜경이의 애원에도 내 박음질의 강도는 약해지지 않았다.

오히려 애원하면 할수록 강하고 빠른 박음질이 혜경이 뱃속깊이 들어가 박혔다.

이제 더이상 애원도 못하고 온몸을 고슴도치처럼 웅크린 혜경이를 끝으로 몰아갔다.

쉼없이 대물을 물어주는 혜경이의 속살들이 심한 경련을 일으켰다.

그 경련이 짜릿한 자극을 주어서 인지 자지끝이 시큰거리며 소식이 오고 있었다.

혜경이가 원하는 허니문베이비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

"아아아아..혜경아..나..나..나온다!!!"

대물을 보지속 깊이 박아넣으며 터져나오는 정액을 혜경이 자궁속에 뿜어주었다.

뜨겁게 보지속을 채워주는 내 사정에 혜경이도 진저리를 치며 절정을 맞고있었다.

혜경이 보지속을 가득 채우고 남은 정액이 살틈으로 삐져나와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내려는듯한 혜경이 보지의 조임에 황홀함이 이어진다.

혜경이 허리를 놓아주자 앞으로 꼬구리지며 가쁜숨을 내쉬고 있었다.

떨리는 다리사이 은밀한 골짜기에서 보짓물과 뒤섞인 허연 정액이 꾸역꾸역 기어나오고 있었다.

"많이 힘들어?"

"그걸 말이라구해?..정말 죽는줄 알았어..암튼 대단해"

"혜경이가 오늘따라 더 뜨거워서 멈출수가 없었어"

"잘했어..나두 너무좋았어...여태까지 이렇게 크게 느껴보지는 못한것같아"

"나두"

"내 뱃속에 많이많이 넣어줬지?"

"그럼..넘치도록 가득 넣어줬어"

"오빠닮은 아들이 생겼으면 좋겠다"

"너 닮은 딸부터 낳아주면 안돼?"

"까짓거 낳아줄께"

우리는 신혼 첫날밤의 첫섹스를 멋지게 마무리 하였다.

간단하게 씻고온 혜경이가 품속을 파고든다.

그제서야 우리는 피곤함을 풀어줄 깊은 잠속으로 빠져들고 있었다.

우리는 신혼여행기간 내내 하루에 세네번의 섹스를 즐겼다.

어디서 그렇게 나오는지 혜경이의 보짓물이 정말 신기했다.

혜경이도 할때마다 보짓속을 채워주는 내 뜨거운 정액이 신기하다고 말해주었다.

부부로 처음하는 여행은 정말 행복했다.

가족으로 맺어진 우리의 앞날이 행복할 것 같았다.

혜경이가 임신에 집착하며 내는 아이욕심도 너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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