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2화 (22/42)

8-1.(번외2편)

소연의 직장까지 차로 마중을 갔다. 

차를 역의 로터리에 세웠다. 소연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평상시와 다른 것은 아니지만, 소연의 일이 끝나는 시간이 불규칙한 일도 있지만, 

대부분은 정해진 시간에 일이 끝난다

소연을 마중오는 것은, 소연의 회사의 동료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고 했다. 

그녀의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신 적도 있다. 서로의 얼굴과 이름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회사에서 역을 향해 오는 몇 사람의 동료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소연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어?」

소연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동료들의 모습을 눈으로 쫓았다. 

그 동료직원이 나의 차를 알아차렸다. 

「···」

동료가 가볍게 인사를 했다. 인사를 돌려주었다. 동료가 차를 지나쳐 갔다. 

백미러로 동료의 모습을 쫓았다. 두 명의 동료가 돌연 가던 길을 돌려. 차로 돌아왔다. 

운전석의 옆에 섰다. 윈도우를 열었다. 

「그-···」동료가 입을 열었다. 

「네?」 

「소연씨는 오늘은 쉬었어요···」 

「그렇습니까. 감기라도 걸렸는지.」 

「그게 아니고···」어색한 것 같은 얼굴 하고 있다. 

「···?」 

「예정된 월차휴가입니다. 그러면···」 

「아!」

휴가의 이유를 물으려고 했지만, 동료는 재빠르게 그 자리를 떠나 버렸다. 

동료의 어색한 듯한 얼굴이 스쳐지나갔다. 가슴이 소란스럽게 두근거린다. 

하지만 소연이 오늘, 회사를 쉬는 것을 전혀 몰랐다. 

전화를 해도 연락이 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났다. 

밤 11시가 넘어 겨우 전화가 연결되었다. 

「왜? 오늘, 회사로 마중하러 갔지만···」 

「···」소연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왜? 몸이 어디라도 안 좋은거야?」 

「괜찮아요··· 정말 아무일도 없어요···」 

「···」동혁은, 더 이상 이야기가 계속 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내일 만날 수 있어?」 

「네···」 

「그러면··· 차로 마중나갈께···」 

소연과 동료들이 회사로부터 걸어 나오는 것이 보였다. 

소연이 조수석으로 향해 왔다. 

동료와 눈이 맞았다. 어제와 같이, 어색한 얼굴을 하고 있다. 가볍게 인사를 하고 떠나 갔다. 

「수고했어···」동혁이 소연에게 지나치 듯 얘기했다. 

「고마워요···」분명하게 소연은 얼굴을 창밖으로 돌리며 대답하고 있었다. 

그 얼굴을 보고, 동혁은 어제 소연에게 무엇인가 있던 것을 확신했다. 

항구가 보이는 공원으로 차를 이동했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두 사람에게 대화는 없었다. 

거북한 분위기가 차안을 지배하고 있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운 채로 동혁은 입을 열었다. 

「어제는 왜?」 

「···」소연은 고개를 숙인 채로 대답을 하지 않는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어?」소연의 어깨가 깜짝놀라며 크게 움직였다. 

「미안해요···」소연의 입이 열렸다. 

「어째서 사과를 하는 거야?」 

「···」소연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뭐 말할 수 없는 것을 하고 있었어?」동혁은 동료의 어색한 듯한 얼굴을 생각해 냈다. 

「미안해요···」 

「그러니까··· 어째서 미안하다고 하냐고!」동혁은 고함치듯 큰 소리를 질렀다. 

소연이 오른손을 펴, 동혁의 왼손을 잡았다. 그녀의 손은 땀이 배고 있다. 

큰 결심이라고 한 듯이, 소연이 입을 열었다. 

「바다에 갔다 왔어요···」 

「그일로 미안하다고 할 것 까지는 없잔아···」 

「남자와···」 

「뭐?」 

「남자와 둘이서 바다에 갔다왔어요···」 

동혁은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특히 하반신이 뜨거워졌다. 

「무슨 일있었어?」 

「미안해요···」 

「미안하다고만 하지 말고, 몰라···」 

「···」소연은 고개를 숙인 채 그대로다. 

「설명해 줄래?」소연이 끄덕였다. 

「전에 회사에서 미팅을 했을 때··· 끈질기게 따라다니던 남성이 있어요···」 

「응···」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바다에 가자고··· 그가 서핑을 하고 있다고···」 

「응···」 

「저도··· 서핑이라는 것을 한번은 해보고 싶어져···」 

「···」 

「한 번 뿐 이라면 괜찮겠지··· 생각해 버려서···」 

「그래서 바다에 다녀 왔어··· 나에게 비밀로···」 

「···」소연이 끄덕였다. 

「···」대화가 멈추었다. 

동혁의 뇌리에 차로 바다로 향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떠올랐다. 

소연에게 연락이 된 것은 밤 11시를 지나고 있었다. 

밤의 어둠에 싸인 차안에 두 명만이 있다. 

성인인 남녀가 차안에 있다는 것은··· 하반신이 뜨거워졌다. 

「단지··· 드라이브에 갔을 뿐이야?」 

「···」소연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어째서 대답을 하지 않아? 무엇인가 있었어?」 

「···」아내가 끄덕였다. 

「무엇이 있었어?」동혁은 흥분해서 또 다시 소리를 질렀다. 

「나···」소연이 속삭이듯이 고백을 시작했다··· 

바다에서 돌아오는 길은 벌써 어둠에 싸이고 있었다. 

「야경이 멋진 장소가 있어···」남자가 중얼거렸다. 

「···」소연은 조용히 끄덕였다. 

두 사람이 서로의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은 180도 달랐다. 

차는 국도에서 골목길로 들어갔다. 비탈길을 올라 간다. 

시야가 열렸다. 주차장이다. 그 앞으로는 공원이 있다. 차가 멈추었다. 

「조금 걷지 않겠어. 이 아래에 바다가 보이는 멋진 장소가 있어.」 

두사람은 나란히 걸었다. 공원의 끝에 도착했다. 더 이상은 앞으로 나갈수 없는 장소다. 

바다가 보였다. 바다는 검었다. 어선일까, 배의 불빛이 반짝인다. 

「깨끗하지.」남자가 소연에게 물었다. 

「네··· 정말 깨끗하네요···」소연은 정말로 깨끗하다고 생각했다. 솔직하게 대답했다. 

「···」남자가 소연의 손을 잡았다. 

「어···」소연은 예기치 않았던 그의 행동에 놀랐다. 하지만, 거부는 하지 않았다. 

소연은 이제겉 남성과 교제를 한 것은 두 번 밖에 없다. 

게다가, 그 중의 한 명은 학생시절의 교제로, 본격적인 남녀의 교제는 아니었다. 

또 한사람은 동혁이다. 본격적인 남녀의 교제를 시작한 것은 동혁뿐이다. 

소연은 처녀를 동혁에게 바쳤다.

본격적인 교제를 처음 시작한 지 2년이 지나서였다. 

성인 여성으로서 보통의 경험은 했다. 여성으로서의 기쁨도 동혁으로부터 처음  배웠다.

구강 성교도 그 때 처음 경험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남성과 교제하는 방법은 무지했다. 아니, 경험이 부족했다. 

성인 남녀가 밤의 어둠에 가라앉는 바다가 보이는 공원에 같이 온 다는 것은,

보통의 경우 어느 정도의 스킨 십을 허용하겟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연은 전혀 몰랐던 것이다. 남자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소연은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고 단지 드라이브에 따라 왔다. 

드라이브를 해 보면, 결국, 남자가 운전하는 차의 조수석에 앉는 것에서 오는 긴장 이외의 무엇도 아니었다. 

「소연씨!, 어때요?」남자는 한층 더 손을 강하게 잡았다. 

「네···」손을 떼어 놓고 싶어졌다. 

「나, 소연씨를 좋아한다.」 

「네?」 

남자가 손을 떼어 놓았다. 그 손을 어깨에 돌려 왔다. 소연은 왼손에 소름이 끼쳤다. 

그러나, 남자 힘은 강했다. 소연은 그의 힘에 눌려 움직일 수 없었다. 

「나, 소연씨를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있다.」 

「···」소연은 말없이 고개를 숙였다. 

남자가 소연의 앞에 섰다. 얼굴이 가까워져 왔다. 소연은 얼굴을 피했다. 

「돌아갑죠.」소연은 앞 서 걷기 시작했다. 

「기다려···」남자가 뒤에서 어깨를 눌렀다. 

「미안해요···」재빠르게 그가 소연의 앞을 가로막았다. 

「···」소연은 고개만 숙이고 서있다. 

갑자기였다. 꼭 껴안을 수 있었다. 소연의 몸에 전기가 올랐다. 

「좋아한다···」남자가 소연의 귓전으로 속삭였다. 숨이 뜨거웠다. 

「안되!」소연은 남자가 가슴을 밀어냈다. 남자의 몸이 떨어졌다. 

남자를 추월했다. 차에가방을 가지러 갔다. 걸어서라도 돌아갈 생각이었다. 

「이대로 보내 줄 수는 없어···」남자가 뒤쫓아 왔다. 

주차장에는 아무도 없었다. 철이 지난 바다가 다. 다른 주차 차량도 없다. 

소연은 무서워졌다. 떨렸다. 후회했다. 자신이 무엇을 한 것일까, 라고 생각했다. 

그 때였다. 갑자기였다. 뒤에서 격렬한 힘으로 차에 몸을 기대게했다. 

「후~···」라고 하는, 난폭한 숨이 뺨에 닿았다. 

「좋아해··· 소연아···」 

「아니!」손을 치켜 들었다. 그러나, 반대로 손목을 잡혔다. 

엉덩이에 남자가 음경을 꽉 눌러 왔다. 단단한 막대 모양의 물건이 맞닿는다.

소연은, 그것이 무엇인가는 이해할 수 있었다. 

「소연씨도, 여기까지 따라 와 주지 않았어!···」 

「···」소연은 고개를 저었다. 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뒤에서 유방을 잡아왔다. 귀의 구멍에 혀가 넣어져 왔다. 

「아니···」공포로 한층 더 소름이 끼쳤다. 

뒤에서 스커트안으로 그의 손이 침범해 들어왔다. 소연은 스커트를 입고 온 것을 후회했다. 

남자의 손이 음부의 앞까지 다가 왔다. 

위로부터 팬티안에 손을 넣어 왔다. 

남자의 손이 음모에 닿았다. 소연은 필사적으로 허리를 비틀어 저항했다. 

앞으로부터는 무리라고 판단한 남자의 손은, 엉덩이쪽으로 돌아갔다. 

팬티와 엉덩이의 틈새에 손이 뻗쳐 왔다. 직접 엉덩이를 문질러졌다. 

엉덩이의 사이에 손가락을 밀어넣으려 하고 있다. 

음부에 다가가려고 한다. 필사적으로 저항했다. 

유방을 격렬하게 비비어졌다. 손가락끝으로 유두를 건드려졌다. 

유두의 끝으로부터 전기가 올라왔다. 하지만,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니다. 

셔츠의 앞단추 사이로 가슴 팍을 향해 손을 넣어 왔다.

여기에서도, 소연은 앞 단추의 셔츠를 입고 온 것을 후회했다. 

브래지어의 틈새로부터 손이 뻗쳐 왔다.직접 유방을 비비어졌다. 

유두를 손가락끝으로 집어졌다. 또, 전기가 달했다. 

이제, 소연도 지쳐 왔다. 남자는 어디에서 이런 힘이 나는 것일까라고 생각했다. 

필사의 저항도 한계에 가까워져 왔다. 점점 힘이 빠져 왔다. 

「동혁씨···미안해요···나···이제 더는···」머릿속에 동혁의 얼굴이 떠올랐다. 

허리에 힘이 빠져 왔다. 남자의 중지가 항문에 닿았다. 그 전에는, 음부에 있었다. 

「더이상은 안되···」마음 속에서 중얼거렸다. 

허리의 힘이 완전하게 빠졌다. 

중지가 난폭하게 음부에 침범했다. 계속 되어, 다른 두 손가락도 따라 왔다. 

다리가 열렸다. 남자는 저항하지 않는 소연에게 안심했는지, 손의 움직임이 부드러워졌다. 

소음순을 집어졌다. 부드럽게 비튼다. 

음부로부터 정수리에 전기가 달렸다. 허리가 크게 뛰었다. 

남자는 소연의 몸을 돌려주었다. 소연은 남자의 정면을 향했다. 

그러나, 변함 없이 강한 힘으로 소연의 몸은 차에 밀착되어 있었다. 

움직일 수 가 없었다. 도망가지 않았다. 

남자의 얼굴이 가까워져 왔다. 키스를 하려고 했다. 필사적으로 얼굴을 옆으로 향해 피했다. 

이것만은 지키야 한다, 라고 생각했다. 키스만은 지키려고 했다. 

힘이 빠진 허리는 용이하게 남자의 손의 침입을 허락했다. 

팬티의 틈새로부터 손을 넣어 왔다. 균열을 따라 손을 문질러 왔다. 

클리토리스를 찾아낼 수 있었다. 비비어졌다. 아팠다. 

손가락을 균열의 안쪽으로 기어들게 했다.

「소연아i···젖고 있어···」 

그럴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다라고 소연은 생각했다. 

그러나, 남자의 손가락은 소연의 음부로부터 나온 액체를 건져 올렸다. 

느끼고 있던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몸은 반응해 버렸다. 

그 액체를 클리토리스에 문질러댔다. 이번은 전혀 아프지 않았다. 

쾌감이 소연의 정수리를 찔렀다.

「···」무심코 소리가 튀어나와 버렸다. 

남자는 클리토리스를 켜면서, 능숙하게 셔츠의 버튼을 풀었다. 

브래지어를 위에 들어 올렸다. 유두가 노출했다. 

남자의 얼굴이 가슴에 가까워져 왔다. 유두가 그의 입속으로 들이 마셔졌다. 

거기로부터도 쾌감이 발생했다.쾌감이 또 다시 정수리를 찔렀다. 

  

「동혁씨···」힘이 다했다. 소연은 마치 착각을 하는 듯 했다. 

남자의 손이 동혁의 손처럼 생각되며, 순간, 느껴져 버렸다. 

다리사이가 뜨거워졌다. 음부가 젖어 가는 것을 스스로도 알수 있었다. 

남자의 손가락이 질에 삽입해 왔다.

「아···」소연은 무심코 소리를 질러 버렸다. 

「소연이도 느끼고 있군··· 보지가 이롷게 흠뻑 젖었어···」 

그 소리에 소연은 착각에서 깨어났다. 

다시 힘이 솟아 났다. 남자를 냅다 밀쳤다. 

불의의 일격을 당한 남자가 엉덩방아를 찌며 그대로 넘어져 버렸다. 

차의 도어를 열고,가방을 들었다. 달리고, 도망치려고 했다. 

그 때, 붉은 라이트가 가까워져 왔다. 경찰차였다. 

살아났다고 생각했다. 소연은 넋을 잃었다.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렸다. 

소연은 자초지종을 동혁에게 모두 이야기했다. 

「미안해요···」 

「···」동혁은 물론 쇼크를 받았다. 곧바로는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 

「···」 

「그 남자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었어?」 

「그렇지 않아요···」거짓말이었다.

여자가 호의를 가지고 있지 않은 남자와 바다에 가는 것은 없다. 

「···」 

「서핑을 해보고 싶었으니까···」 

「···」 

「정말로 미안해요··· 저는··· 잘 몰랐어요···」 

「그렇겠지··· 잘 몰랐겠지···」 

「동혁씨···」 

「뭐, 더 할 말이라도 있어?」 

「저를, 싫어하게 되었어요?」 

동혁은 이상한 감각을 느끼고 있었다. 

사실은 소연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성적으로 흥분하고 있었다. 

격렬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이상한 성적인 흥분에 습격 당하고 있었다. 

동혁은 차에서 내렸다. 조수석의 도어를 열었다. 

소연의 손을 잡았다. 소연도 동혁을 따라 차에서 내렸다. 

동혁은 가까이의 공중 화장실로 향했다. 동혁의 손에 이끌려 소연은 아무말 없이 따라 왔다. 

남성용의 화장실에 들어갔다. 비어있는 한 칸으로 들어갔다. 

열쇠를 닫았다. 소연은 놀라며 동혁을 응시했다. 

어깨를 눌러 소연을 뒤로 향하게 했다. 벽에 손을 잡게 했다.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레이스에 꽃무늬가 수 놓아진녹색의 팬티가 노출했다. 

팬티를 내렸다.소연도 협력했다. 음부가 노출했다. 

귀두를 질구가 맞추었다. 삽입했다. 

「아~~아앙···」소연은 안타까운 소리를 질렀다. 

소연의 점막은 조금의 저항이 있었지만, 순조롭게 음경을 삼켰다. 

「누구의 보지?」동혁은 허리를 고정한 채로, 소연에게 물었다. 

「동혁씨의··· 당신의 보지···」 

「소연아··· 보지가 너무 젖었어? 간단하게 들어가 버렸다···」

동혁은 허리를 전후로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응··· 좋아···」 

「생각해 내··· 어제의 일을 생각해 내··· 흠뻑 젖어있던 어제의 보지를?」 

「아 응··· 젖어 버린 적 없어요···아···」 

「사실은 젖어 버렸겠지, 그것도··· 그남자에게 손 대어져···」적중이었다.

소연은 흠뻑 젖었던 것이다. 

「야··· 젖을 리 없어요··· 아 응··· 좋아···」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더 이상 해주지 않는다···」

동혁은 격렬하게 허리를 털었다. 질이 솟아올라 왔다. 

「젖어 버렸어요, 그리고 ···」질이 음경을 단단히 조이기 시작했다. 

「아··· 젖어 버렸어··· 사실은 젖어 버렸어···아」 

「색골··· 소연이는 색골···」 

「아··· 동혁씨···좋아··· 살 것 같아요···」 

「나···도 가···함께 가자···」 

「느껴! 소연아!···지금 느껴버려!」소연의 질이 리드미컬하게 단단히 조여 온다. 

「누구의 보지? 보지···」 

「동혁씨의··· 동혁씨의 보지에요···」 

「간다··· 나도··· 소연이의 보지에 싼~다···」 

「네··· 가득 싸주세요··· 소연의 보지에 싸~~···」 

눈앞이 희어졌다··· 

(이하는 원자자의 작가의 변입니다)

번외편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여기서···한마디··· 

투고를 시작해 정확히 일년이 지났습니다. 

그 사이, 이 사이트를 운영해 주신 위원회여러분과 

200만회에 달하는 열람을 해 주신 독자의 여러분에게 감사와 답례를 말씀드립니다. 

향후도 열심히 갱신해 갈 수 있도록, 격려를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이번은 스터디 그룹에서 만난 커플과의 부부 교환 파티에 대해서 적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과는 다른 전개가 되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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