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1.
나는 타올을 가져왔다···
살그머니 정액을 닦아냈다··· 아내는 아무말 없이, 나에게 몸을 맡기고 있다···
우선은 얼굴부터···
입가에 뭍어있는 정액을 닦아낸다··· 입속에도 들어가 버린 것 같다···
정액을 늘어뜨린 자세가 아내의 입술을 통과해 입속을 향하고 있었다···
그렇다···
아내는 인스트럭터의 고문에 흐느끼며 크게 입을 열고 허덕이고 있었다···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다···
가슴에 튀어진 정액도··· 닦아낼 때 유방이 부서졌다···
머리카락을 튀어진 정액은··· 당연히 닦아내지 못한다···
4 명이 사정한 대량의 정액이다···
남성이라면 경험이 있겠지만···
애태워지고, 오래 참은 사정액이 양도 많고 냄새도 진하다···
그런 4 사람의 정액이다···
모델이 타올을 회수하러 왔다···
「괜찮으시면 샤워실로 안내해 드릴까요···」여성모델이 권 해왔다···
「부탁합니다···」 나는 부탁했다···
침대에 그대로 누워있던 아내의 손을 잡았다··· 당기며 일으켰다···
「일어나? 괜찮아?」쉽게 얘기했다···
「고마워요···」아내가 대답하며 침댓가에 섰다···
정액 냄새가 난다··· 뜨겁게 불탄 아내의 몸으로부터 정액의 냄새가 솟아오른다···
「그럼, 이쪽으로 오세요···」여성모델이 아내의 손을 잡았다···
전라의 모델과 전라의 아내가 손을 잡고 샤워실로 향했다···
나는··· 함께 갈 수 없었다··· 모델이 우리사이를 나누었다···
7-42.
모두가 다시 소파로 돌아왔다···
인스트럭터는 옆 방에 들어간 채로 나오지 않는다···
진행하는 사람이 없자··· 방안은 조용한 침묵이 흐른다···
그리고, 인스트럭터가 방으로 돌아왔다···
이번은 수영복을 입고 있다··· 음경도 쇠약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상으로 오늘의 스터디 그룹은 종료합니다···」인스트럭터가 말했다···
「이 스위트 룸은 내일아침의 체크아웃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면서 말 끝을 흐렸지만···
그룹섹스를 해도 괜찮아요···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처럼, 나에게는 들렸다···
왜냐하면, 그가 마지막에 나의 눈을 똑바로 쳐다 보며···
함께 이 순간을 나누어 주세요···
그렇게 눈 빛을 전했다···
나도 좋아···하고 눈 빛을 전해주었었다···
인스트럭터가 다시 옆 방으로 이동했다···
나는 일어섰다··· 나의 음경은 뜨겁게 부활하고 있다···
솔로로 참여한 여성의 앞으로 이동했다···
나는 방금전 그녀의 수영복을 벗겨주었었다··· 게다가, 가볍게 키스도 주고 받았다···
더 이상의 말은 필요치 않다···
소파에 앉아 있는 그녀 앞에 이르렀다···
그녀에게 가볍게 미소지어 주었다···
그녀도 미소지어 돌려주어 왔다···
그 눈은 음란함이 가득했다··· 괜찮다··· 그녀도 허락하고 있다....
그녀의 얼굴을 양손으로 가볍게 들어올렸다···
그리고 입술을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거부는 하지 않는다··· 가볍게 입을 열어 응해 주고 있다···
혀를 삽입했다··· 그녀도 응한다··· 혀를 서로 건다···
입을 떼어 놓았다··· 두 사람의 타액이 실처럼 늘어졌다···
시선을 느꼈다··· 근처의 커플이다···
둘이서 우리를 보고 있다···
더 이상 눈치를 볼 필요는 없다···
아내의 섹스 장면을 모두 본 뒤이다···
당연할 것이다···
나는 소파 위에 섰다···
음경을 그녀의 입가에 대었다··· 귀두를 입술에 붙였다···
입이 열렸다··· 뜨겁다··· 그녀의 입속이 뜨겁다···
스스로 얼굴을 전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쾌감이 다리 끝부터 올라왔다···
7-43.
나는 소파 위에 서 있다··· 높은 위치에서 주변을 둘러보았다···
남성들이 우리를 보고 있었다··· 그 중에 제일 젊은 것 같은 남성과 눈이 마주치었다···
조금 전, 아내의 가슴에 사정한 남성이다···
다릿사이로 눈을 향했다··· 그는 또 다시, 발기하고 있다···
나는 그에게 손짓을 했다··· 그가 다가왔다···
오른쪽의 손바닥을 작게 돌렸다··· 교대하려는 싸인이다···
그녀의 입으로부터 살그머니 음경을 뽑았다··· 소파 위에서 내려왔다···
그에게 소파를 타도록 손 짓했다··· 그의 음경이 그녀의 입가에 다가간다···
거부를 하는 모습은 없다··· 귀두가 그녀의 입속으로 빨려 들여갔다···
다른 남성들에게도 손 짓을 했다···모두 모여들었다···
나는 앉아 있는 그녀의 무릎을 열었다··· 거부하는 모습은 없다···
남성에게 거기에 앉도록 지시했다··· 남성이 앉았다···
다리사이로 얼굴을 뭍었다··· 음부에 혀를 대게 했다···
다른 남성이 그녀의 뒤로 다가 섰다··· 유방을 비비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로부터 멀리 떨어졌다··· 원래의 자리로 돌아왔다···
커플의 부인인 여성이 근처에 있다··· 4 P가 된 솔로 여성을 보고 있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보였다··· 내가 내자리로 다시 돌아올 때,
그녀의 눈의 한구석이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는 것을···
그녀는 기대를 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번은 자신의 차례라고···
커플남성에게 말을 건넸다···
「어땠습니까···흥분했습니까?」
「네···」남성이 끄덕여 대답했다···
여성도 나를 보았다···
눈이 마주쳤다···
「괜찮습니까?」내가 그녀에게 물었다···
「···」여성이 고개를 숙였다···
「···」그녀의 남편이 끄덕여 주었다···
이런 때는 대담한 편이 좋다···
전희는 정신적으로 벌써 끝나고 있을 것이다···
벌써 1시간 이상 그녀의 눈앞에서 성적으로 흥분되는 일만이 일어나고 있다···
모두가 인생 첫 경험일 것이다···
게다가, 마음의 한편에서는 부부 교환 파티를 해 보고 싶다는 소망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니까, 이 장소에 왔다고 했었다···
살그머니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그녀의 남편에게는 들리지 않게···
「매력적이에요··· 멋져요··· 안아보고 싶어요···」
「후~····」그녀가 작은 한숨을 내 쉬었다···
가볍게 좌측 어깨를 안고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전혀 거부의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남편을 보았다··· 그의 눈은 기대로 가득 차 빛나고 있다···
좋아! 이제부터는 대담한 애무를 해 준다···
나는 마루에 무릎을 붙였다··· 그녀의 발밑이다···
그녀의 무릎을 열었다··· 저항은 없다··· 아니, 협력하고 있다···
나누어진 다리 사이로 몸을 진행시켰다··· 눈앞에 음부가···
젖어 흐르고 있다··· 빛을 받아 밝게 빛나고 있다···
좋아! 소리로 부터 꾸짖어 주고 싶어졌다···
「부인···젖고 있어요···몹시···」그녀가 양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오늘 처음 만난 남자에게서 확성기를 댄듯한 큰소리로···
치욕에 몸을 떨어왔다...... 당연할 것이다···
소음순이 두껍다··· 그 위에는, 큰 클리토리스가 돋아나 있었다···
정상위 체위로, 삽입하면 기분이 좋을 것 같은 성기다···
살그머니 입을 대어 갔다···
그리고 갑자스럽게, 소리를 내며 빨아 올렸다···
춥~~~추우웁···
「아···」그녀가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렀다···
그 소리가 주위의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모두의 시선이 느껴진다···
입을 떼어 놓았다··· 동연배의 남성과 눈이 맞았다···
손짓을 했다···그 남성이 다가 왔다···
교대했다··· 이어서 그 남성이 성기를 빨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나는 서 서 보고 있었다···
「아···네~~~응···」여성이 감탄의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방안은 그대로 난교 상태가 되었다···
나의 역할은 여기서 끝이 났다···
7-44.
아내는 아직 메이킹 룸으로부터 돌아오지 않는다···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아내를 데려 간 여성 모델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다···
걱정이 되었다··· 메이킹 룸을 보러 갔다···
드라이어기 소리가 난다···머리카락을 말리고 있는 것인가···
메이킹 룸을 들여다 보았다···
「아~앗!」갑자기 소리가 튀어나왔다···
전라의 모델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내는··· 의자에 앉아 있다···
드라이어를 들고 있는 것은 모델이다···
거울에 전라의 두 명의 모습이 그대로 비춰지고 있다···
아내는 기분이 좋은 듯, 그렇게 눈을 감고 있다···
「···」
모델이 입구에 서 있는 나를 깨달았다···
모델이 거울을 통하여, 미소지으면서 가볍게 인사를 했다···
나는 미소지어 돌려주고 안으로 들어왔다···
아내도 나를 눈치챘다···
거울 넘어로 나를 응시하고 있다···
그 얼굴에 웃는 얼굴은 없다··· 뚜려지게 바라 보고만 있다···
그 표정은 무엇인가를 의미하고 있을 것이다···
남편의 눈앞에서···
다수의 남성들 앞에서···
스스로 근육질 사내의 음경을 찾아···
삽입되고··· 두번이나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되어···
게다가, 「당신의 자지 보다 좋다고···」단언했다···
떳떳하지 못한 기분이 들어서일까···
그렇지 않으면··· 후회하고 있는 것일까···
살그머니 아내에게 다가갔다···
아내의 옆에 섰다···
얼굴을 돌리고 직접, 눈을 쳐다 보았다···
아내와 마찬가지로 똑바로 응시하며 시선을 돌려주었다···
입술을 대었다··· 입술이 닿았다···
얼굴을 꽉 눌러 왔다···
혀를 삽입해 왔다··· 격렬하고 진한키스가 되었다···
뒤에서는 드라이어의 소리가 울고 있다···
아내의 무릎 사이에 앉았다···
아내가 나의 목에 손을 감싸 왔다···
귓가에 속삭인다···
「미안해요···당신···」
아래로부터 아내의 유방을 들어 올렸다···
그리고 비볐다···
「느껴 버렸어요···나··· 너무 호색가인가요?···」
「···」가만히 끄덕여 주었다···
또, 격렬하게 딥-인 키스로 응했다···
아내의 어깨 너머에 그 여성 모델이 서 있었다···
눈을 보았다··· 검은자위가 깨끗하다··· 그 안쪽에 음란한 불길이 불타고 있었다···
그녀도 프로일 것이다··· 그녀와 삽입해 보고 싶어졌다··· 프로의 보지에···
좋아! 망가져 준다···
오늘 밤은···
망가져 준다···
아내도 이미 망가져 버렸다···
7-45.
아내의 손을 목으로부터 풀었다···
일어서면서 메이킹 룸에서 나왔다···
또, 드라이어의 소리가 울고있었다···
방으로 돌아왔다···
두 명의 여성이 복수의 남성으로 부터 애무되어지고 있었다···
솔로 여성은 침대에서··· 커플의 아내는 소파에서···
넋을 잃은 소리를 지르고 있다···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던 콘돔을 잡았다···
음경에 장착했다···
그리고, 메이킹 룸으로 돌아왔다···
드라이어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변함 없이, 아내는 의자에 앉아 있다,
그리고 그 모델 여성은 아내의 뒤로 서있었다···
거울 넘어로 두 명이 나를 쳐다 보고 있었다···
나는 모델의 뒤로 섰다···
머리를 움켜 쥐며, 나를 향하게 머리의 방향을 바꾸었다···
모델은 순순히 응해 주었다··· 키스를 했다···
혀를 넣었다··· 그녀도 돌려주어 왔다··· 서로의 혀를 걸었다···
그 모습을··· 아내는··· 거울 넘어로 보고 있다···
나는 눈을 감고 키스에 몰두하고 있어 잘은 모른다···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살그머니 얼굴이 떼어 놓았다··· 보고 있었다···
아내는 똑바로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녀의 허리를 잡았다···
메이킹 룸은 넓다··· 아내의 옆으로 그녀를 유도했다···
그녀가 카운터에 손을 대고 엎드렸다···
그녀는 이미 알고 있었다··· 나의 의도를···
그녀의 다리사이로 손을 넣었다···
손가락으로 음부의 균열을 나누었다···
음부사이로 손가락을 움직이게 했다···
아직 별로 젖어있지 않았다···
그녀의 다리를 열었다··· 그 사이에 나는 앉았다···
아래로부터 음부로 얼굴을 향했다··· 혀를 넓게 폈다···
음모는 얇다··· 클리토리스는 곧바로 발견되었다···
혀를 대었다··· 침을 모아··· 클리토리스를 얕보았다··· 그대로 빨아대었다···
「아···」그녀도 역시 안타까운 소리를 질렀다···
곁눈질로 아내를 보았다···
아내는 얼굴을 옆으로 돌려 우리의 모습을 뚜러지게 쳐다 보고 있었다···
7-46.
성기는 충분히 젖어있었다···
그녀의 허리를 뒤에서 잡았다···
귀두를 질구에 맞추었다··· 천천히 삽입했다···
「···!」
나는 소리가 나오지 않게 입을 열며 참았다···
너무 좋다··· 점막이 귀두를 감 싸 들었다···
한층 더 밀어 넣으니 또 다른 점막이 귀두를 단단히 조여 왔다···
허리를 거칠게 움직었다···
「후~···아···아···」그녀도 강열히 응해 온다···
「아···아···」그 녀가 앙칼진 소리를 질렀다···
점막이 리드미컬하게 음경을 단단히 조여 왔다···
나는 조금 전부터 눈을 감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눈이 감겨졌다···
그녀의 점막의 감촉으로 저절로 눈이 감겨왔다···
쾌감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 때다····유두에 또 다른 쾌감이···
놀라며, 눈을 떳다··· 아내가 나의 유두를 애무하고 있었다···
아내의 머리를 움켜 쥐었다··· 아내는 유두를 계속 빨아대고 있다···
허리를 떨었다··· 그녀의 점막이 꿈틀거린다···
뇌신경에 불꽃이 강하게 튀었다···
눈앞이 새하얗게 되었다···
그대로 사정했다···
나는 무릎을 찌를 것 같게 되었다···
넋을 잃었다··· 그만큼의 강열한 쾌감이었다···
호흡이 갖추어지는 것을 기다리며, 그녀의 질로부터 음경을 뽑았다···
아내가 내앞에 무릎 꿇었다··· 나의 허리를 잡았다··· 허리를 자신 쪽으로 당겼다···
정액이 가득한 콘돔을 떼어내고, 동시에 음경을 입에 물었다···
이 정액은 나의 것이야, 라고 외치듯이 귀두를 거칠게 들이마신다···
근지러운 감각이 음경에 달린다···
모델의 얼굴이 나에게 다가왔다···
입술을 맞추었다···
그리고, 그 모델 여성은 떠나 갔다···
아내를 일으켜 세웠다···
다시 입술을 맞추었다···
서로 격렬하게 들이마셨다···
7-47.
손을 잡고 밤 길을 걸었다···
아내나 나도 아무 말도 없었다···
결국, 오늘 밤의 우리 두사람은, 아직 서로 섹스를 하지 않았다···
아내는 근육질의 사내와··· 나는 모델 여성과···
각각이 다른 이성으로 오르가슴에 도달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서는, 돌아가기전에 섹스를 하지 않았던 것은 없었다···
그렇지만 오늘 밤은, 몸을 섞지 않았다··· 이유는 모른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평상시와는 다른 것 같았다···
아마, 서로···
두 사람 모두 허둥지둥 옷을 입고, 호텔의 스위트 룸을 나왔다···
인스트럭터와 여성모델이 호텔방의 문앞까지 배웅해 주었다···
바로 조금 전까지, 아내와 나의 상대를 해 준 두 사람이다···
아내는 어떤 기분이었을까···
항상 고개를 숙인 채 그대로 였다···
「조금 쉴까?」 나는 아내에게 물었다···
「네···」
오늘 밤 우리가 묵을 호텔은 여기서 가깝다···
눈앞에 보이는 바에 들어갔다···
점내는 어둡다···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에는 최적이다···
「수고하셨어요···」
나는 미소지어 글래스를 아내에게 향했다···
「···」아내도 미소짓고, 글래스를 맞추었다···
「당신도 지쳤군···」
「네, 저도···」
「그렇치··· 당신이 왜 그렇게 지쳤는지···」농담을 섞어 아내에게 말을 건냈다···
「 이제 ··· 불쾌하겠죠···」아내의 얼굴에 화가 난 표정은 없었다···
「···」 나는 미소지으면서 글래스를 입으로 옮겼다···
「화나 있어요?」아내가 응시하면서 나에게 묻는다···
「화! 같은 것 없어···」아내의 질문의 의미는 곧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정말로?」
「사실이야···」
「네, 고마워요···나···」
「그래··· 몹시 느끼고 있었더군···」
「네···」
「 그렇지만, 내가 데려갔으니까···」
「···」
「당신이 느껴 주어서 기뻤어···」
「정말이세요?」
「응··· 나도 질문을 해도 좋아?」
「···」아내가 끄덕였다···
「거짓말 하면 화 낼거야···」
「···」또 끄덕였다···
「나의 자지 보다 좋았어?」
「···」
조금의 틈을 두고··· 아내가 끄덕였다···
끄덕여 버렸다···
거짓말 하면 화를 내겠다고 못을 박아놓았기에, 아내는 사실을 말했을 것이다···
정말로 나 보다 좋았다고···
나의 마음 속에는, 스터디 그룹이라고 하는 특별한 분위기에서의 사건이며···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해주길 기대하고 있었지만···
역시나···
대답을 듣고서, 나는 또 다시 발기해 버렸다··· 그것도 매우 격렬하게···
마치, 아내의 「당신 보다 더 좋았다···」
라고 하는 대답을 기다리고 있던 것처럼···
7-48.
「미안해요···」아내가 다시 고개를 숙였다···
「사과할 필요는 없어···」아내의 어깨를 안고, 미소지어 주었다···
「네···」아내를 괴롭혀 주고 싶어졌다···
「당신 입으로부터 한번 더, 나 보다 좋았다는 말을 듣고 싶은데···」
「네!!!···」
「응··· 말해 봐···」
「···」
「응··· 정말로 좋았다도, 말해 보라고···」아내의 얼굴이 홍조를 띄었다···
「다···당신 보다 좋았어요···」
조금의 침묵을 두고 아내가 대답했다···
「응··· 어디가 나 보다 좋았어?」
「···」아내는 대답하지 않는다···
「가르쳐죠···화내지 않을테니까···」
아내의 손을 나의 음경을 잡게 했다···
너의 대답을 기다리며 욕정하고 있다고···
나타내 보이기 위해서이다···
「뭐라고 잘라 말할 수 없어요···」아내가 글래스를 입으로 옮겼다···
「나의 것보다 특별 크다는 느낌은 아니었지···」
「네··· 크지는 않은데···」
「크지는 않지만 뭐?」
「무엇인가···」
「응···」
「안을··· 긁어주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걸린다고나 할까···」
「크응··· 그러고 보면 ···」
「무언가.....?」
「귀두의 구석··· 그는 자지 본체 보다 귀두가 컸지···」
「네···」
「그런 것을 해바라기라고 해···」
「네···」
「귀두밑에 링 같은 것을 넣은 것 같아, 그래서 당신 안으로 들어가 긁어 주는 듯했을거야···」
「그런가···」
「나의 자지는 인테리어를 하지 않았으니까!」조금 불만스러운 기분에 호소했다···」
「 이제··· 당신의 자지로는 안된다고 말해주지 않아서···」
아내도 입을 비쭉 내밀고 변명을 하기 시작했다···
「응···」
「지금까지 체험했던 적이 없는 느낌이었어요···」
「···」
「그러니까··· 무심코··· 죄송해요···」
「좋아··· 사과할 것 까지는 없어···」
「 그렇지만··· 그··· 격렬했으니까요···」
「과연··· 그는 그 길의 프로니까··· 허리 움직임도 대단했지···」
「···」아내가 나를 응시했다···
「···」 나도 고개를 갸웃하고 아내를 응시했다···
「 그렇지만, 당신이 제일···사랑해요···」
「응··· 물론이야··· 당신의 ··· 인생 처음으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군···」
「···」아내가 미소지었다···
「사실은···」생각하는 척하며 아내를 보았다···
물론 북 돋우기 위해서이다···
「왜요?」아내가 궁금한 듯 나를 보았다···
「그 여자모델도 좋았어··· 당신보다 휠씬···」
「···」아내가 입을 비쭉 내밀었다··· 노려본다···
「농담이야··· 당신이 제일이다··· 당신도 물론 내가 제일이겠지?」
미소를 지으면서 아내에게 건내듯이 말했다···
「네··· 저도 당신이 제일···」아내가 미소를 지어 돌려주었다···
「사랑하고 있어···」아내를 응시하며 중얼거렸다···
「저도···」
7-49.
하나 더 물어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있었다···
스스로 그의 음경을 잡으러 간 것 때문이다···
누구의 지시도 아니었다··· 나도 아니었다··· 근육질의 그 사내도 아니었다···
순전히 자신의 솔직한 의사로···
「그의 자지··· 당신 스스로 잡으러 갔었지···」
「···」조용히 아내는 끄덕였다···
「어째서 잡아 버렸어?」
「···」아내는 대답하지 않는다···
「응··· 어째서?」한층 더 심문했다···
「 이제 그만이요···」아내의 얼굴이 한 층 더 홍조를 띄고있다···
「······」아내가 무엇인가를 중얼거렸다···
「뭐라고 ? 들리지 않아···」
「갖고 싶어서··· 넣고 싶고···」아내의 숨이 시큼하다···
아내는 느껴 오고 있다··· 그 근육질의 사내와의, 그와의 섹스를 다시 생각해 내고···
「무엇을 갖고 싶었어?」
「······」또 아내가 중얼거렸다···
「들리지 않아···」아내를 재촉했다···
아내가 주변을 바라보았다··· 바는 비어 있다··· 아무도 없다···
「자지··· 해바라기 모양의 자지···」
「갖고 싶었어? ··· 당신은 유부녀인데···
남편 이외의 남자의 자지를···당신은 꽤 음란하구나···」
「···」아내가 고개를 숙였다··· 눈을 꼭 감으며···
「어디에 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았어?」
「보지··· 제 보지로···」한층 더 눈을 굳게 감았다···
그리고는 나의 허벅지를 강하게 잡았다···
「···」아내가 어깨로 숨을 쉬고 있다···
나는 부드럽게 아내의 어깨를 안았다··· 그리고 물었다···
「느껴 버렸어?」
「···」아내가 말없이 끄덕였다···
아내의 어디에도 닿지 않았는데 도달하게 되었다···
역시 조금 전의 스터디 그룹의 여운이 아내에게는 남아 있는 것일까···
아내가 눈을 떳다··· 그리고 나를 보았다··· 물기를 띤 눈이 귀엽다···
음경을 잡았다··· 다시 주변을 바라보았다···
「당신도 해요···」바지 위로부터 귀두의 근처를 쮠다···
아내가 근육질 사내와의 섹스를 다시 생각해 내고···
느끼게 된 것을 보고··· 나도 격렬하게 흥분하고 있다···
바지 위로부터의 자극만으로 충분하다···
「지금 싸버려도 괜찮아?」아내에게 묻는다···
「네··· 어서요···」
「계속 말로 나를 흥분시켜 줘?」
「좋아요···」아내의 눈은, 아직도 음란하다···
「저기··· 조금 전의 그 커플이 우리와 부부 교환 파티를 하고 싶다고···」
「···」아내가 끄덕였다···
「좋아?」
「네, 좋아요···」
「정말로?」
「···」또, 아내가 끄덕였다···
「또 다른 자지를 갖고 싶어서?」
「갖고 싶어요··· 많이··· 경험하고 싶어요···」
「···」 나는 그대로 쌀 것 같게 되었다···
아내가 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당신 보다 더 좋았어요···」
그 한마디로 튀었다···
사정했다···
(이하는 원작자인 작가의 변입니다)
스터디 그룹의 이야기는 어땠습니까?
분정(물총 사정)의 방법을 배우러 갔습니다만, 결국, 난교가 되어 버렸습니다.
특히 아내가 근육질의 사내와의 교제에서 말한 「당신 보다 좋다···」라고 하는 말은,
나에게 있어서는 매우 강한 자극으로서 기억에 남아 있다.
지금도 섹스 시에 그 말을 사용하며 아내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액 투성이가 된 아내의 얼굴도··· 제대로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나 자신은, 아내의 얼굴에 사정을 했던 적이 없었었기 때문에, 아내에게 있어서도 첫 얼굴에
사정당한 체험이었습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아내에게 물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나, 아직껏 그 일을 생각하고 있으면 발기해 버립니다.
물총에 관해서는, 몇 번이나 트라이를 해 보았습니다만, 잘 되지 않았고 아직도 아내는
조수(물총 사정)를 불었던 적은 없습니다.
질의 고조점을 자극하면, 여전히 약속과 같이 오르가슴을 느껴 버립니다.
자극적인 묘사의 연속으로, 조금 저도 지쳤으므로, 다음은 번외편을 다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