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9화 (9/42)

 3-1

그 일은, 돌연 일어났다. 

무엇인가를 하고 있을 때는 아니다. 출근 전철의 창으로부터 밖을 바라보고 있었을 때다. 

아내와 나는 어떤 바람으로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일까.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은 부부 교환 파티때에 보았다. 흥분했다··· 

그렇지만, 생각해 보면, 내가 커니링구스로 아내를 보내 버렸을 때, 아내는 어떤 얼굴로 말하고 

있을 것이다··· 

어떤게 나는 허리를 사용하고 아내를 보낼 수 있고 그 때의 아내는 어떤 표정을 하고있을까···

보고 싶어졌다··· 

그렇다···촬영을 하자···비디오를 찍자··· 

처음에는 카메라를 세워두고 고정해 찍으려고 했지만, 그러면 고정화 밖에 찍히지 않는다. 

게다가, 제삼자가 아내와 나의 섹스에 얽힌다면···혼자 상상하며 흥분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찍어 달라고 부탁하기는 ···염려스럽다··· 

3-2

  아내는 나의 음경을 상냥하게 문지른다···여느 때처럼 손목을 돌려주어··· 

손바닥을 귀두에 문질러 바르듯이···오늘도 맨손이다···섹스를 하게 허락하여

주지는 않았다··· 

 아내의 귓전에 대고 속삭인다··· 

「응···너와 나···몇번이나 섹스를 했던가···」 

「그렇구나···다 셀수 없겠네요···1000번 이상은 하고 있을까···」 

「신혼초에는 매일 같이 하고 있었지···」 

「그랬죠···」 

「너는 언제부턴가 나와의 섹스가 시들하게 되어 버린 것 같아···」 

「아니에요······」 

「그래, 옛날과 비교하면, 좀처럼 나와의 섹스를 즐겨하지 않게 되었잖아···

  내가 요구해도 너는 곧바로 거부하고···」 

「그것은 그래요! 나이를 들어서 힘도들고, 애들 보느라도 그렇고, 그래서 아니겠어요!」 

「언젠가는 할 수 없게 되어버리겠지···나이가 더 들면···」 

「언젠가는 오겟죠···그러한 날이···」 

「너에게 부탁이 있는데···」 

「네?」 

「너와 나의 섹스를···서로 사랑하고 있는 것을 기념에 촬영해 두고 싶어···」 

「네?」아내의 손이 멈추었다. 

「비디오로···지금 밖에 없다고 생각해···」 

「예···」아내가 놀란다··· 

「특별히 누군가에게 보이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단지, 우리 둘만의 추억으로···」 

「또, 이상한 일 생각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아내가 아래로부터 나를 올려다 보았다···이상하게 여기고 있다··· 

「응, 단순한 기록으로···그 안에 우리의 나이를 묻어 버리고 싶어, 영원히···」 

「정말이에요? 아무튼 그정도라면··· 좋아요···」 

「좋아? 정말? 나 너무 기쁘다···」 

아내에게 상냥하게 키스를 했다. 아내도 응한다··· 

나는 일단 한 숨을 쉬고 분위기를 바꾸었다··· 

「하나 더 부탁이 있는데···」 

「또 뭐에요? 무엇인가 꾸미고 있는거아니죠···

   이상한 얼굴 하고 있다···당신 자지도 단단해지고 있어요···」 

「그런데 말이야···촬영을 누군가 다른사람에게 부탁해도 될까?」 

「···」아내는 놀란 얼굴로 나를 보았다. 

「안돼?  그래야 좋은 화면이 찍힌다고 생각하는데···」 

「···」아내는 여전히 표정을 바꾸지 않는다··· 

「고정한 비디오는···고정 화면 밖에 찍히지 않고···」 

「싫어요, 이제···역시 당신은 그런 일만 생각하고 있었군요···」 

「미안해? 하지만 부탁이야···」 

「···」아내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내는 나의 셔츠를 젖히고 왼쪽의 유두를 빨기 시작했다···혀로 얕봐 돌린다···

들이마신다···머릿속으로 전기가 전해진다···음경이 뛰었다··· 

「몹시 좋아···쌀거같아 그렇게···더   」 

「신음소리 들려줘요···많이 크게 소리쳐요···흥분한 당신모습보고 싶어요···」 

머리가 희어졌다···저절로 신음소리가 났다··· 

「아···간다···간다···많이 나온다···싸도 좋아?」 

「···」아내는 대답을 하지 않고, 끄덕이면서 유두를 얕봐 돌렸다··· 

아내는 음경을 격렬하게 비빈다···그렇게 사정했다··· 

3-3.

촬영자는 인터넷으로 찾아 보기로 했다. 

「아내와 나의 섹스를 비디오 촬영해 주는 분을 모집합니다. 

성별, 연령은 제한없습니다. 가능하면, 자신의 프로필을 붙여 주세요.」 

이런 내용으로 모집을 했다.후일, 50통의 응모가 왔다. 

오늘도 손으로 만이다···그러나, 변함 없이 아내는 좀처럼 나와의 섹스에 응해 주지 않는다··· 

나의 성욕 처리다··· 아내에게 애무를 받으면서  속삭인다··· 

「응···」 

「네?」음경을 비비면서 아내가 응했다··· 

「이전에, 비디오를 찍자고 했잖아?」 

「네···」 

「비디오를 찍어 주는 사람을 모집햇어···많이 응모가 있었지만···당신이 선택해 주지 않을래?」 

「네···정말로 다른 사람이 찍는 거야?」불만인 얼굴을로 나를 보았다··· 

「응···」 

「나는 왠지 마음에 내키지가 않아요···」 

「부탁이야! 예쁘게 찍어 줄거야···」 

「네, 어쩔 수 없네요···」 

나는 아내의 어깨를 안으면, PC의 앞으로 데려갔다···의자에 앉게 했다··· 

「여기봐! 보라고!」 

「 아직···정말로 마음에 내키지 않아요···」 

「그저···우선 보기만 해봐···」 

프로필을 표시했다. 안에는 얼굴 사진을 첨부의 사람도 있다. 

나이대는 20대에서 60대까지 폭 넓었다. 여성도 2명이나 있었다. 모두 20대으 여성이다. 

「···」아내가 화면을 보았다···마우스의 조작을 아내에게 맡겼다··· 

「어때?」 

「∼~응···역시 오늘은 무리에요!」 

여성은 어렵다! 역시, 무드와 시추에이션인가! 

「좋은게 좋은거야···다음으로 기회를 미루자···」오늘은 포기하자, 그렇게 생각했을 때··· 

「 그렇지만, 그렇구나···동성은 좀···앞으로 , 너무 나이 차이가 있는 것도···」 

「그래···」라고 대답했지만, 지금의 태도는···촬영, OK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래, 지금이 기회다··· 

쑥~~~

나의 다리사이로 아내가 손을 뻗어 왔다··· 

「 벌써···이렇게 흥분하고 있었어요....당신은 너무 음란한 생각만 하는거 같아요?」

강하게 음경을 잡았다···

「너무 좋아···」 

「완전히 이제···」말하면서, 아내가 나의 앞에서 무릎 꿇었다···음경을 입에 물었다··· 

머리를 전후에 움직이기 시작했다···오른손을 나의 왼쪽 유두로 옮긴다··· 

마음껏 싸요···이렇게 말한다···귀여운 놈이다···오늘은 말할거야··· 

3-4

정말 오래간만의 섹스다! 

두 사람 모두 전라로···나는, 나의 책상다리로 아내를 앉게 한 뒤에서 꼭 껴안고 있다.

아내의 음부를 손가락으로··· 

균열로부터 솟아 나온 애액을 중지로 뭍혀, 클리토리스를···어루만져 돌린다··· 

검지손가락과 약지 손가락을 소음순의 외측에 대어 문지른다··· 

「좋아요···」아내가 중얼거린다··· 

아내의 오른쪽의 귓불을 가볍게 문다···귀의 구멍에 혀를 넣는다···예민하게 방응한다··· 

「으응···」아내가 신음한다··· 

「예뻐···이렇게 예쁜 당신을 기록에 남기고 싶은데···」 

「고마워요···」 

「촬영해 주는 사람은 생각해 봤어?」 나는 아내에게 조금 강하게 물었다··· 

「 아직···」클리토리스를 문지르고 있던 중지를, 질구에 삽입했다··· 

「아응~~~!」아내가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아내의 얼굴을 뒤를 향하게해 격렬하게 진한키스를 했다···

「 아직~ 응···」아내가 나의 얼굴을 응시했다··· 

「오늘 당신···무서운 얼굴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한번 더 키스를 했다···뒤에서 아내 겨드랑이에 손을 쑤셔, 세웠다··· 

전라인 채 컴퓨터의 앞으로 이동했다···의자에 앉게 했다···아내의 어깨 위로부터 팔을 뻗어,

위로부터 유방을 비빈다··· 

아내의 오른손을 잡아, 강제적으로 마우스를 잡게 했다···아내는 아니아니 잡았다··· 

「어떤 사람이 좋아?」 나는 아내의 뒤에서 물었다··· 

「 이제···포기했어요···」아내가 불만을 토로한다··· 

언제나 깊이 생각하고 천천히 행동에 옮기는 나이지만, 

가끔씩은 무리하게 밀어부치는 것도 좋을 때가 있다··· 

다른방법이 없다고 생각한 아내는 마우스를 클릭하기 시작했다···

나는 뒤에 선채로 아내의 유방을 비빈다···유두를 집는다··· 

「얼굴 사진을 첨부하고 잇는 사람도 있네요···대담하다···」 

「그럼···」이번엔 쉽게 대답했다··· 

「···」아내는 입을 다물고 클릭을 계속했다··· 

사전에 나는 아내의 타입이라고 생각되는 남성을 리스트업 해 두었다.

그 사람의 차례가 되었다. 

「이 사람이 제일 나아 보이는데···」아내에게 말을 건넸다.

20대 후반이나 30대초반일까. 아내의 타입의 근육질의 사나이다. 

「음···」아내가 끄덕였다··· 

「얼굴을 보이고 있는 사람은 안심할 수 있잖아···」그는 얼굴 사진을 싣고 있었다. 

「그렇겟네요···」아내가 대답한다. 

「회사원이라고 하니까. 신원도 안심할 수 있을 것 같고···」 

「아 응···벌써···정말로 찍어 주는 거에요? 하지만 지금도 겁이나요···」 

나는 대답하지 않고, 뒤에서 아내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아내를 세웠다··· 

컴퓨터 테이블에 손을 잡게 했다···아내의 허리를 잡아, 나의 허리에 끌어 당겼다··· 

아내가 나의 의도를 알고 다리를 열었다··· 

후방으로부터 음경을 아내의 음부에 맞춘다···아내가 한층 더 다리를 열었다···

질구에 귀두를 맞추었다··· 

허리를 앞에 두고 쑥 내밀었다···음경이 질에 삼켜졌다···힘차게 찌른다··· 

「아!아···후~···」아내가 반응했다···

점막이 음경을 감싼다···한층 더 허리를 힘차게 피스톤질하였다··· 

「이 사람으로 하자···이 사람에게 우리들의 섹스를 촬영받자···」 

컴퓨터 화면에 얼굴 사진이 비쳐지고 있다···

우리를 보고 있다···아내의 얼굴의 눈앞에서··· 

「아···으응 응···」아내는 대답하지 않는다···다만 열락의 소리를 지를 뿐이다··· 

「너의 흰 몸을···예쁜 젖가슴을···느끼고 있는 얼굴을 촬영받자···」 

「아~앙···부끄러워요···」아내가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너의 음란한 모습을 보고···촬영하고 있는 사람도 발기해 버리겠지···」 

「아···느낀다···너무 좋아요···」 나는 왼손으로 왼쪽의 유방을 비비면서, 오른손을 펴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 

「아~앙···안되···느끼요···녹아버릴거 같아요···」 

재차허리를 잡았다···허리를 거칠게 움직였다···질안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후~···좋다···너무 좋아···녹아버리는거···」 

질의 점막이 음경을 떼어 놓지 않으려는 듯이 얽혀 붙는다···오르가슴이 가깝다··· 

나는 아내의 허리를 양손 단단히잡았다···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인다···회전을 붙인다··· 

「안되···간다···간다···있으면····아···」 

리드미컬하게 점막이 음경을 단단히 조여 왔다··· 

아내가 후배위로 가는 것은 처음이다···게다가 선 채로··· 

아내가 말하기를 후배위는 음경이 G스포트에 닺지 않는 것 같다고 했었다··· 

오르가슴을 느끼려면 질이 있는 장소, 아마 G스포트겠지만, 

거기가 자극되지 않으면 자신은 가지 않는다고 했었다··· 

게다가, 아내가 「녹아버릴거 같다.」라고 하는 말했다···처음이다···

지금까지 한번도 들었던 적이 없는 말이다··· 

어디가 그렇게 자극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처음 한 말이다···

아내는 정말로 녹아버릴 것 같게 되었을 것이다··· 

무릎을 굽히며 쓰러지려는 아내의 허리를 양손으로 잡았다···의자에 앉게 했다···

어깨로 숨을 쉬는 아내를 뒤에서 안아주며 지탱했다··· 

좋아! 오늘은 철저하게 괴롭혀 준다··· 

아내의 앞으로 이동했다···아내의 애액으로 젖고 있는 음경을, 

아내의 얼굴의 앞에 쑥 내밀었다··· 

왼손으로 아내의 뒷머리를 눌렀다···턱을 잡고 입을 열게 했다···

나는 스스로 음경을 오른손으로 잡았다··· 

아내의 입속에 음경을 밀어넣었다···

「으응···」아내가 괴로움의 소리를 질렀다···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아내가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참고 있는 것 같다···

이 얼굴만 보고 있어도 나는 흥분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내는, 음경에 이빨이 닫지 않게 배려하고 있다···귀여운 녀석이다··· 

문득 생각했다···부부 교환 파티 때도 나 처럼 남성이 허리를 사용하고 있었던가··· 

그 때도 지금 같이 이빨이 닫지 않게 배려하고 있었는가···질투가 끓는다···흥분한다··· 

아내가 오른손을 펴 왔다···나의 왼쪽의 유두를 손끝으로 자극해온다···

나도 오른손으로 아내의 유방을 비볐다··· 

허리가 저려 왔다···머리가 희어진다···눈의 안쪽에서 불꽃이 튀었다···

아내의 입속에 그대로 사정했다··· 

「마셔야돼요?」아내가 놀란 것 같은 얼굴로 나를 본다··· 

「입으로부터 정액을 늘어뜨려 봐···」아내가 입을 열었다··· 

지루하게 정액이···입의 옆으로부터 늘어져 왔다···유방에 떨어진다···불쾌하다··· 

유방에 정액을 문질러 발랐다···유두에도 문질러 색을 낸다···아내가 크게 반응했다··· 

입가를 뒤따른 정액을 입속에 되돌 넣고, 입속을 손가락으로 애무했다··· 

혀를···아내가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쉽게 머리를··· 

내가 손가락을 뽑으면 아내가 중얼거렸다··· 

「 이제···오늘의 당신 무서웠어요···」 

「미안해···가끔씩은 이런 난폭한 것도 좋을꺼야···」 

「네···저도 느꼈지만···」 

「강제로 당해지고 있는 느낌이었어?」 

「강제로 당해지고 기뻐하는 여자 같은 것 없어요···바보!」아내가 입을 뾰족인다··· 

「남자는 여자를 범하고 싶다고 말하는 소망이 있어···

   그렇지만 이성이 있으니까 하지 않는거야···」 

「그렇겠지요···그러니까 범죄가 없어지지 않는거겠죠···」 

「미안해···이상한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그렇지만, 너의 엉덩이를 잡고 있으면, 

   너를 범하고 있는 것 같고, 보통때 보다 훨씬 더 흥분됐어···」 

「걱정하지 말아요···저도 더 흥분됐어요···」 

「당신, 후배위로 오르가즘 느낀건 처음이지···」 

「아···그렇구나···무엇인가 다른···」 

「무엇인가···뭐?」아내의 대답을 재촉하며 얼굴 응시하고 있었다··· 

「평상시와 다른 곳에서 느꼈어요···」

아내의 눈의 안쪽에서 이상한 불길이 불타고 있다···음미다··· 

「에···어디가? 느꼈어?」 

「자궁의 입구 근처···안쪽···평상시는 당신의 자지가 별로 닫지 않는 장소···」 

「안쪽은···커플 카페에서 큰 페니스로 느꼈다고 했던···

   잠재되어 있던 새로운 성감대인가?」 

「네···그래요···」 

「거대 페니스로 느껴 버렸다라는 곳이야?」 

「그 때는 잠깐이었지만···오늘은 쭉 느끼고 있었어요···훨씬 좋았어요···」 

「그 때 개발되어 버린 것 일까···」 나는 쇼크를 받았다··· 

그 젊은 남성의···거대한 음경에···아내가 개발되어 버렸다니··· 

그러고 보면, 자궁의 입구 근처에 있는 G-스포트도 모를때가 있었으니까··· 

그렇다, 후배위로 음경이 자궁끝까지 들어오고, 그래서 자극되고 있었을지도··· 

「그럴지도 몰라요···그 때까지 경험한 적이 없었으니···」 

「···」 나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음경이 쇠약해졌다··· 

「응···또 큰 자지를 넣어 보고 싶어?」 

「···」아내는 대답을 하지 않고 머리를 옆에 기울이고 있었다··· 

「나의 자지에서도 느낀거라면, 큰 자지라면 더 느끼지 않겠어?」 

「그렇구나···느껴버릴지도···」

아내의 말에, 한 번 쇠약해진 음경이 또 발기해 왔다··· 

「커플 카페에서, 젊은 그가 빨리 사정하지 않고, 쭉 허리를 사용하고 있으면, 

너 아마 완전히 느껴버렸겟는 걸···」 

아내가 얼굴을 가까이 대어 왔다···이상한 얼굴로 중얼거렸다···눈을 감고··· 

「느껴버렸을거야···반드시···」 

「···」아내는 대답이 없다.

음경이 뛰었다··· 

「아니에요!  또, 당신의 불안한 듯한 얼굴은 너무 쉽기 표시가 나요···

   그 때는 잠깐이지만, 오늘은 쭉 느껴졌어요, 저를 개발한 것은 당신이에요···」 

아내가 미소지으면서 나를 위로했다··· 

「사랑해요! 저는 당신이랑 하는게 제일 흥분되요···」

아내가 가볍게 키스를 해 왔다···나도 웃는 얼굴로 돌려주었다··· 

「조금 전, 너···녹아버릴거 같다라고 말했지···어디가 녹아버린다는 거야?」 

「내가 그렇게 말했어요? 기억나지 않아요···」 

「지금까지 말한 적 없었잖아···녹아버린다고는···」 

「그렇구나···아마 배일까···자궁이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과연···자궁이군···」 나는 끄덕였다··· 

아내가 컴퓨터 화면으로 눈을 돌렸다. 

「이 사람에게 촬영받죠···우리의 사랑의 행위를···」

아내가 억지웃음으로 이야기했다··· 

「정말이야? 고마워···」또 음경이 뛰었다··· 

또, 아내는 억지웃음이다···사실은 싫은가···그렇지만, 모처럼의 찬스다···촬영하자··· 

「어머나 아직도 죽지않았어요! 또, 껄덕 껄덕···」 

「당신이 촬영을 허락해 주어서 또 흥분해 버렸어···」 

아내가 일어섰다···침대에 가로 누웠다···양손을 벌려 나를 불렀다··· 

「네···이번에는 평소의 곳을 느끼게 해주세요···사랑해요···」 

「···」 나는 입을 꾹 다물고 그대로 아내에게 덮쳤다···

아내의 가슴을 발라진 정액이 마르고 있었다··· 

3-5.

메일의 답장보냈다. 아내와 나의 섹스를 촬영해 줄 그 남자에게다.

흔쾌히 승락을 얻었다. 기대하고 있다라는 말도··· 

단지 촬영만이라고 말해 주었다. 흥분되겠지만, 

섹스에는 참가할 수 없다고 미리 말해 두었다. 

촬영 장소는 잠실의 롯데호텔로 했다. 먼저 아내와 내가 체크인 하고, 

그 후, 그에게 호실을 알려주어 방으로 오도록 하였다. 

이 날을 위해서, 나는 아내에게 속옷과 옷을 선물하기로 하였다. 

아내에게는 새로 살 속옷과 옷은 비디오 촬영에 사용할 것이라고 이야기해 주었다.

농담으로 「최대한 야하게 입어야지!」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미소지어 돌려줄 뿐이었다. 

아내는 그것을 결정하기까지 반나절을 소비했다. 

그렇지만 시간을 들인 만큼 너무나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다. 

화려한 속옷 판매장에서, 즐거운 듯이 속옷을 선택하는 아내를 보고, 

그 속옷을 입고 비디오에 비치는 아내를 상상하며 흥분했다. 

약속의 날 아내는, 웬지 모르게 어젯 밤부터 침착성이 없었다. 무리가 아니다. 

자신의 나체를, 성적으로 느끼고 있는 모습을 낮선 남성에게 보여져 버린다. 

나라도 그렇다. 아니, 나의 경우는 어젯밤부터는 아니다. 메일을 보내고 답장을 

받았을 때부터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아침 식사 후에 샤워를 했다. 몸치장을 하고 있는 모습도 긴장하고 있는 것 같다.

평소보다 화장이 진하다. 

역으로 향하는 도중 , 전철 안, 호텔까지의 도정, 아내와 나는 쭉 손을 잡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손에 땀을 쥐고 있었다. 

호텔에 도착했다. 약속의 시간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다. 

체크인 하는 호텔에서 점심식사를 끝마쳤다. 

긴장을 풀기 위해 가볍게 술도 한잔 마셨다. 

그리고, 체크인을 끝마쳤다. 방에는 더블의 침대와 소파, 소파의 밖에는 석촌호수의

놀이공원이 멋있게 펼쳐져 보인다. 

디지털 비디오를 세트 했다. 

카메라는 호텔의 텔레비전에도 접속할 수 있다. 모니터 대신이다. 

작동이 잘되는지 여기저기를 직기 시작했다. 방의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다.

아내를 찍었다. 긴장한 얼굴로 이쪽을 보고 웃어주었다. 

이후에, 아내와 나의 섹스의 모습이 텔레비전 모니터를 통하여 비추어질 것이다.

앞으로의 모습을 상상해 흥분한다···

「그러면, 약속 시간이니까 그에게 문자를 보내는야지···」 

「···」아내가 입을 굳게다물고 끄덕였다··· 

그에게 문자를 보냈다. 곧바로 답신이 되돌아 왔다. 

 "두근거리고 있는 님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고." 

로비에 와 있다라는 것이다. 방번호를 알렸다. 

아내는 방의 소파에 다리를 꼬고 앉아, 맑은 얼굴로 창 밖의 경치를 바라보고 있다. 

아내가 선택한 옷은 나뭇잎 모양의 레이스의 원피스에 흰색 쟈켓이다.

녹색의 원피스가 상쾌하게 느껴진다. 

원피스의 길이는 무릅정도, 가슴 팍도 그다지 열려 있지 않다. 

부부 교환 파티때와 커플 카페에 입고 있던 원피스 만큼 야한 것은  아니다. 

5분 정도후 방의 초인종이 울렸다. 

아내를 보았다. 아내는 얼굴이 붉어져 있다. 나를 응시하고 있다.

나는 윙크로 돌려주었다. 

방의 도어를 열었다. 그가 서있었다.···좋은 몸매의 남자다.

조각같은 얼굴의 미남이다. 

사진에서도 멋있는 남자였지만, 실물은 더 멋지다. 키도 크다.180 cm 정도일까. 

「들어오세요···」그를 불러 넣었다.

그는 가볍게 인사를 하며 들어 왔다. 

「이 쪽으로 오세요···」소파에 유도했다.

그도 긴장하고 있는 것 같다. 움직임 그리 가볍지만은 않다. 

「자, 편하게···앉으세요···」아내의 앞 자리를 가르켰다. 

그가 앉았다. 그남자도, 아내도 시선을 맞추려하지 않는다. 

「맥주라도 한 잔 할까요?」그에게 물었다. 

「네···」그가 끄덕였다. 

「처음 뵙겠습니다···오늘 잘 부탁드립니다.」 나는 그에게 인사를 했다.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그가 고개를 숙였다. 

「제 아내입니다.」그에게 아내를 소개를 했다. 

「···」아내는 말없이 고개를 숙인 채로 인사를 했다. 

「···」그도 고개를 숙였다. 

마치 맞선같다. 내가 부모로 딸을 소개하고 있는 것 같다. 세사람 모두, 긴장하고 있다. 

그에게 비디오 카메라를 건네주었다.

「카메라는 여기. 조작은 간단해요.」 

「네···압니다···괜찮습니다···」 

한 10분 정도의 시간이 지났다.세사람은 아무런 대화는 없다.

아니, 필요없다고 하는 것이 옳을 듯하다. 

벌써 메일로 그와는 어느 정도 얘기가 된 상태였다. 아내에게는 비밀이지만··· 

그는 옷을 벗고 촬영을 하겠다고 한다. 

아내의 긴장을 푸는 것을 명분으로, 하지만, 아내의 흥분을 부추기기 위해서다···

아니, 나의 흥분을 부추기기 위해서인가··· 

그러나, 그것은 아내에게 있어서 독이 되는지 약이 되는지 모른다··· 

독이 된다면 촬영을 중지해야하는 일도 있을 수 있다··· 

그렇지만, 내 생각으로는 그 남자가 알몸이 되어 주는 것이 자연스러울거라고··· 

아내와 나 두 명만 알몸으로 인채, 나머지 한 명이 옷을 입고 있는 것은 오히려

부자연스러울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와 사전에 서로 이야기한 대로, 그도 옷을 벗겠다고 하였다··· 

그것도 촬영전에···촬영의 도중에 벗기 시작하면 아내에게 이상한 오해를 부를 

가능성이 있다··· 

아내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침대로 유도했다. 침대에 걸쳐앉게 했다. 

「그러면 잘 부탁드립니다.」 나는 그에게 부탁했다. 

「네···」소파의 옆에 섰다.그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 사전의 협의 대로··· 

나는 아내의 우측으로 앉았다. 아내의 왼쪽 어깨를 껴안았다. 

아내는 소파쪽을 보고 앉아 있다. 

옷을 벗는 그를 보고, 「쑥스러워?」라고 하는 얼굴로 나를 보았다. 

「괜찮아.」라고 얼굴로 대답해주며 강하게 꼭 껴안았다. 

그가 전라가 되었다. 날씬한 체형이지만 온 몸이 근육으로 덮혀있다. 

하반신에 눈을 한다. 음경이 격렬하게 발기하고 있다.

가는 느낌이 드는 음경이 바나나처럼 휘어져 있다. 

귀두가 잘 안 보이지만 단단하게 발기되어 힘이느껴진다. 역시 젊다··· 

그도 지금부터 시작되는 아내와 나의 섹스를 상상해 흥분하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안중에도 없고, 눈앞에 있는 아내에게 흥분하고 있는 것인가··· 

그가 카메라를 침대에 있는 아내와 나에게 향했다. 

텔레비전을 통하여 침대에 비치는 두 명의 모습이 비추어졌다. 

아내의 귀에 속삭였다.

「서로 사랑하자···마음껏···기념으로 하자···」 

「네···저 남자분은 벌써 전라가 되어 버렸어요···」

아내가 걱정스런 얼굴로 나에게 말을 건넸다··· 

「괜찮아···이런게 더 좋아···우리들만 알몸이면 더 부끄럽잖아···」 

「····」아내는 대답하지 않는다. 

아내를 세웠다. 그러고 나도 일어섰다. 이번은 쉽게 꼭 껴안는다.

아내가 몸을 맡겨 왔다. 

아내의 머리를 잡고 얼굴을 위로 향했다. 서로 응시했다. 키스를 시작했다. 

카메라가 다가왔다. 아내와 나의 키스를 찍자고 말하는 것인가. 

아내의 윗입술을 집었다···아랫 입술을 부드럽게 씹었다···혀를 쑤셨다···

아내도 응해 온다···나의 혀를 들이마셨다··· 

카메라가 입술 근처 다가왔다···꽤 적극적인 촬영이다···좋아··· 

촬영하고 있는 그의 숨소리가 거칠게 귓가를 때렸다···그의 체온도 느껴진다··· 

그렇다···그는 전라다···딥 키스를 촬영하며 흥분하고 있을 것이다··· 

격렬하게 발기하고 있다···아내가 손을 뻗으면 그의 음경을 잡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입술을 떼어 놓았다···서로 응시했다···카메라가 다시 멀어져 갔다··· 

양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끼워 눈꺼풀에 키스를 했다···손가락으로 귀를 애무한다··· 

나는 침대에 앉았다···아내를 나의 앞에 세웠다··· 

아내로부터 입술이 다가왔다···나의 얼굴을 위로부터 감싸듯이 키스를 해 왔다··· 

이번에는 아내가 리드했다···나의 얼굴을 양손으로 누른고 입속에 혀를 넣어 왔다··· 

나의 입속에서 아내의 혀가 춤을 춘다···아내의 혀가 밖으로 빠져 나왔다···

나는 그혀를 뒤 쫓았다···서로 혀를 내밀어 서로 비볐다··· 

어느새인가 카메라를 가진 그가 나의 뒤로 와있었다···아내를 찍고 있는 것인가··· 

카메라의 연장 코드는 10 m를 준비하고 있어, 방안이라면 어디에서라도 이동해 

찍을 수 있는 상태다. 

또, 서로를 응시했다··· 아내가 그를, 카메라를 신경쓰고 있는 모습은 없다··· 

쟈켓을 벗게 했다···아내의 팔은 나의 어깨 위에 싣고 있다··· 

  

뒤를 향하게 했다···원피스를 벗기기 위해···원피스의 맨 위에 있는 클립을 뗀다··· 

지퍼를 천천히 내렸다···그 모습을 카메라가 찍고 있다··· 

등으로부터 브래지어가 보였다···색은 원피스에 맞추어 녹색의 꽃무늬다··· 

다시 정면을 향하게 했다···아내가 나를 응시한다···

응시한 후, 카메라를 의식하고 있는지, 고개를 숙였다··· 

원피스를 어깨로 부터 느려트렸다···원피스가 발 아래로 스르르 떨어졌다···

녹색의 꽃무늬 브래지어의 전모가 보였다··· 

유방 전체를 감싸고 있다···그만큼 야하지는 않지만···

그 모습이 매우 음란하게 느껴진다··· 

하반신은 커피색의 팬티스타킹에 싸인 녹색의 꽃무늬 팬티가 보여지고 있다··· 

나는 스타킹에 싸인 하반신을 좋아한다···부드러운 스타킹의 감촉과 스타킹 속에

비밀스럽게 감추어진 팬티가 더 자극적이다.

특히 커피색 스타킹을···유감이지만 스타킹을 내리지 않고서는 다음을 

진행할 수 없었다··· 

팬티스타킹에 손을 대었다···조용하게 내렸다··· 

무릎까지 내리자 녹색의 팬티가 전부 보였다···군데군데 레이스가 되어 있어 

음모가 비쳐 보인다··· 

팬티스타킹을 전부 내렸다···빙글빙글 다리로부터 뽑았다··· 

속옷차림의 아내를 눈으로 범하고 있다···

나 만이 아니다···렌즈 넘어로 타인인 그도··· 

그 때, 아내가 머리를 조금 올렸다··· 살짝 그를 보았다···

역시 분위기에 젖어 흥분하고 있는 것 같다··· 

브래지어 위로 양손으로 유방을 주무른다···1분 정도 그렇게···

비비면서, 엄지로 유두를 문질렀다··· 

나의 어깨에 손을 얻고 있던 아내에게 변화가···

미간을 찌푸리며 흥분으로 가득한 얼굴로 변해갔다···

입이 반쯤 열려 있는 상태가 되었다··· 

눈은 감은 채 그대로다···나의 어깨에 올려 놓고 있던 손을 강하게 잡았다··· 

아내의 입으로부터 소리가 났다···

「으응···아···」느끼기 시작한 것 같다··· 

나는 아직 옷을 입고 있다···피부를 노출하고 있는 것은 아내와 그다···

이것이 상당히 흥분되는 상황이다··· 

결정했다··· 나는 옷을 벗는 것을 그만두자···아내를 먼저 전라로 만들자··· 

「예뻐···멋진 속옷이야···녹색이 매우 잘 어울리고 있어···」

아내에게 중얼거렸다··· 

「···」아내가 웃는 얼굴로 돌려준다···

살그머니 아내의 옆구리에 손을 더했다···

「아~아 앙~~···」아내가 허리를 비튼다··· 

오른손을 아내의 허벅지에 대고···부드럽게 문지른다···

「으응···이제···」아내가 반응했다···

「사랑해···」아내를 응시했다···

「···」아내도 응시해 돌려주었다··· 

내가 시선을 피할 때···또 보았다···살짝···

그를···아내는 의식하고 있었다···틀림없다··· 

아내를 껴안고, 등을 부드럽게 쓸어주었다···

척추를 따라 주변을 쓰다듬으며 강하게 끌어안았다

 「헉~~허억···」아내가 눈을 감았다··· 

브래지어의 훅크에 손을 대었다···단번에 떼어 내었다···

유방을 싸고 있던 브래지어가 느슨해졌다··· 

당황해서 아내가 양손으로 유방을 감쌌다···브래지어와 함께··· 

「부끄러워?」 

「···」아내가 끄덕였다. 얼굴이 붉게 타오르고있다··· 

양손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의 아내의 허를 찌르듯, 팬티에 손을 대었다··· 

「싫어요···」아내가 허리를 털고 거부를 한다··· 

그런데도 억지로 팬티를 내렸다···허벅지에 걸렸다···

아내가 힘들게 다리를 모으고 있었기 때문이다··· 

음모가 훤히 들여다 보이게 되었다···팬티에 눌러지며 다리사이로 쳐 붙어 있다··· 

아마 카메라는 근접하여 촬영하고 있을 것이다···20배의 줌이 생긴다··· 

아내는 아직 양손으로 유방을 누른 채 그대로다··· 

여기서 나는 번쩍였다···그렇다···스트립 감각으로 촬영하자···

아내에게 스스로 속옷을 벗도록 시키자··· 

나는 다시 팬티에 손을 대었다···아내는 어쩔 수 없다고 판단했는지 가볍게 다리를 열어 

협력했다··· 

반대로 팬티를 위에 올렸다···아내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나를 보았다···

허리까지 올려 제대로 입게 했다··· 

나는 일어서며, 아내의 어깨를 누르고, 아내를 2 m 정도 뒤로 이동시겼다···

나는 원래대로 돌아가 침대에 걸터앉았다··· 

아내는 여전히 브래지어위로 유방을 양손으로 가리고···

하반신은 녹색의 팬티에 싸여···불안한 표정으로 그대로 서 있다··· 

아내의 시선에는···침대에 앉아 있는 나와···그리고 오늘 처음으로 본 남성이··· 

게다가, 그 남성은 전라로 숨을 거칠게 내쉬며, 격렬하게 음경을 발기시키고, 

아내를 촬영하고 있다··· 

「스스로 벗어 봐···」아내에게 재촉했다··· 

「네···」아내가 나의 얼굴을 보고 질문을 되물었다··· 

「속옷을 스스로 벗어 봐···」한번 더 재촉했다··· 

「···」아내가 움직였다··· 

아내는 오른손으로 유방과 브래지어를 가지며 왼손을 오른쪽 어깨로 가져 갔다···

브라의 어깨 끈을 서서히 내렸다··· 

이번은 왼손으로 유방과 브래지어를 가리고···오른손을 반대편 어깨 끈을 뽑았다··· 

브래지어를 벗을 준비가 갖추어졌다···아내는 그대로 가만히 서 있다··· 

브래지어를 벗으려다···카메라를 의식하고 있다··· 

무리가 아니다···나는 아내의 의사에 모든 걸 맡겼다··· 

그 때다···그가···전라의 그가 움직였다···아내에게 다가 간다··· 

아···무엇을 하려고···기대가 잔득 부풀어 오른다··· 

그는 아내와 1 m정도의 거리를 취했다···

카메라가 불안하고, 부끄러워서, 망설이며 가만히 있는 아내의 얼굴을 훓어본다··· 

그리고 얼굴···가슴···배···둔덕···허벅지···로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얕 보듯이

촬영했다··· 

좋아 좋아···꽤 훌륭한 카메라 기술이다··· 

아내의 어깨가 상하로 흔들린다···

아마 부끄러움으로 가슴이 폭발해 버릴 것 같을 것이다··· 

그리고 그는, 아내의 뒤로 돌아 갔다··· 

전과 같이···위에서 아래로 촬영해 나간다···

엉덩이에서 일단 멈추었다···정성스럽게 촬영했다··· 

나는 아내에게 강한 어조로 명령했다

「뒤 머리카락을 들어 봐···목덜미를 찍을 수 있게···」 

아내는 입을 굳게 다물어 오른손을 뒤로 가지고 가며, 얼굴을 약간 앞으로 넘어뜨리면서, 

뒤 머리카락을 들었다··· 

카메라가 목덜미에 집중했다···여성은 누구라도 그렇겠지만, 목덜미가 섹시하다··· 

30초 정도후 아내가 머리카락를 다시했다···

어깨까지 닿는 머리카락이 파삭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카메라가 아내를 눈으로 범하듯이 하면서···

그래···그는 분명히 눈으로 아내의 모든 곳을 애무하고 있다··· 

아내는 거기에서 오는 흥분감을 참으며 어깨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지금의 아내는 기분은 어떻것 인가··· 

성적으로 흥분하고 있는 것일까···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젖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 

아니···분명히, 아내도 흥분하고 있을 것이다···나는 안다··· 

그가 나의 뒤쪽으로 돌아왔다. 음경을 격렬하게 발기시킨 채로··· 

카메라를 삼각대에 고정했다. 타올로 얼굴에 땀을 닦았다. 땀을 흘리고 있다.

촬영은 상당히 중노동일 것이다. 

그리고 또, 카메라를 아내에게 향했다. 

  

아내는 약간 몸을 숙여 서 있는 상태인 채 움직이지 않는다··· 

나는 아내에게 「너무 예뻐···」 

「···」아내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 

「이제 손을 떼어 봐···」부드럽게 속삭였다··· 

아내가 움직였다···살그머니 양손을 펼쳤다···브래지어를 벗었다···

브래지어를 소파 위에 살짝 얹어두었다··· 

흰 유방이 노출됐다···흥분하고 있는지, 흰 피부위로 가는혈관이 비쳐 보인다··· 

나는 유방을 비비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지만···참았다··· 

아내는 양손을 아래에 내렸다···아내는 이해하고 있다···

유방을 숨기려고는 하지 않는다···유방을 촬영시키고 있다··· 

나는 새롭게 아내에게 명한다 「팬티도 벗어···」 

「···」아내는 입술을 가볍게 물며 허리에 손을 가져 갔다···

팬티에 손을 대었다···천천히 내린다··· 

다시 검은 수풀이 노출되었다··· 무릎까지 내려 한 번 멈추었다··· 

먼저 오른쪽 다리를 뽑았다···그리고 왼발을 뽑았다···

팬티를 소파 위에 놓았다··· 

마침내 아내가 전라가 되었다···새하얀 몸에 검은 음모가 진하게 비친다··· 

가슴이 앞뒤로 크게 흔들린다···크게 숨을 쉬고 있다··· 

유두가 방금전 보다 커진 것 같은 생각이 든다···발기했는가···유윤의 색도 진해졌다··· 

아내는 똑바로 선 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마치 나의 다음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듯이··· 

  

이제 방안에 아내와 그가 완전한 전라가 되었다··· 

나는 옷을 모두 입은 채 그대로다···이상한 상황에 흥분한다··· 

뒷편에 있는 그의 숨소리가 들린다···거칠어지고 있다···

당연하다···남자로서 흥분하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다른사람의 아내가···유방을···음모를···눈앞에서 노출하고 있다··· 

아마 귀두의 앞에서는, 겉물이나와 흘러 버리고 있을 것이다··· 

사실은 마음껏 음경을 비비고 싶겠지···사정하고 싶겠지··· 

「양손으로 뒤 머리카락을 올려 봐···」 

「···」아내가 명령에 따라, 뒤 머리카락을 들었다···너무 애로틱하다··· 

겨드랑이가 보인다···유방이 끌려 올라가고 있다···잘록한 허리가 더욱 강조되었다··· 

아름답다···「고마워요···」아내가 양손을 내렸다··· 

「소파에 앉아 봐···」 

「···」아내는 여전히 아무 말도 없이 소파로 이동했다··· 

소파 위에 있던, 방금 전 벗어 놓은 브래지어와 팬티를 테이블 위에 놓았다··· 

천천히 앉았다··· 그가 카메라를 가지고 따라 간다··· 

「다리를 꼬아 봐···」 

「···」다리를 꼬았다···카메라가 다리의 움직임을 쫓았다··· 

나는 텔레비전 모니터를 보았다···다리를 꼬는 아내의 하반신이 업 되었다··· 

검은 수풀과 풍만한 허벅지가 자극적이다···

흰 허벅지가 핑크색이 비쳐 있다··· 

카메라는 하반신으로부터 상반신으로 핥듯이 이동하며 갔다··· 

아내의 얼굴이 비추어졌다···

「아!」 나는 작게 소리를 높여 버렸다··· 

아내가···시선을 카메라를 향해서 있다···카메라 시선이다··· 

조금 전까지는 수줍게 고개를 숙이고 있던 아내가···

지금 당당히 얼굴을 올리고, 카메라에 시선을 보내고 있다··· 

요염하다···응시한다는 것이 아니다···그래, 노려보고 있다는 것이 적당하다··· 

그가 아내의 시선에 졌다고 하듯이, 뒤에서 카메라를 내렸다··· 

「서서···창의 앞에 서서···」 

「네?」아내가 오래간만에 소리를 냈다··· 

창에는 부드러운 레이스의 커텐이 쳐져 있다. 

여기는 고층이다. 밖으로부터 볼 수 있을 걱정은 없다.

그렇지만, 쌍안경같은 걸로 본다면 보여 버리겠군··· 

밖으로부터 들여다 보여지는 아내를 상상해 흥분한다··· 

「밖에서 보이잖아요···」아내가 부끄러워한다··· 

「괜찮아···여기는 15층이야···밑에서는 안보여···」 

「···」아내는 살그머니 일어서며 창문 앞에 섰다··· 

아내는 전라로 뒤를 향하고 있다···밖의 햇살이 아내를 비춘다···

실루엣이 너무 아름답다··· 

아내는 날씬하지만 그다지 마른 편은 아니다···

물론 헬스클럽에 다니고 있으니 살찌지는 않았지만···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가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가 더 도드라져 보인다···

남자의 성적인 본능을 자극한다··· 

카메라 너머의 그도 크게 자극을 받고 있을 것이다··· 

「여기를 보세요···」아내가 앞을 향했다··· 

이번은 유방이 강조되었다···한 숨이 절로 나올 정도로··· 

「정말로 예뻐···한숨이 나와버린다···」아내가 미소지었다··· 

「응···너무 예쁘죠?···」갑자기 그에게 물었다··· 

그는 나쁜짓을 하다 들킨 듯 당황한 표정을 하며 대답했다··· 

「아! 네···너무 섹시하고, 아름다우세요···」

아내가 부끄러운 듯이 고개를 숙였다··· 

나는 아내의 쪽으로 이동했다···살그머니 꼭 껴안는다··· 

「고마워···예쁜게 찍혔어···좋은기념이 될거야···」 

「···」아내가 끄덕였다··· 가볍게 키스를 했다··· 

나는 아내의 다리사이로 손가락을 옮겼다··· 

지금까지의 상황이 아내를 흥분시키고 있었지···젖고 있는 것인지···

확인해 보고 싶었다··· 

대음순을 연다···중지를 균열에 따라서··· 

「아 응···」

아내가 허리를 비튼다···

과연···젖고 있었다···게다가 몹시···아내도 흥분하고 있었다··· 

촬영하기 쉽게, 소파의 방향을 침대에 향하게 했다···

아내를 다시 소파에 앉게 했다··· 

나는 소파에 앉은 아내의 뒤로 섰다··· 

뒤에서 아내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진다···어루만지면서 귀를 집었다···

귀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문지른다··· 

「아 응···간지러워요···」아내가 속삭인다··· 

카메라가 이쪽을 향하고 있다···모니터를 본다··· 

전라의 아내가 비쳐져 있다···그 뒤에는 옷을 모두 입은 채로의 내가 서 있다··· 

아내는 안타까운 듯이 눈을 감고 나의 애무에 열망을 맡기고 있다··· 

목덜미에 키스를 한다···핥는다···뒤에서 손을 뻗어 유방을 비빈다··· 

유두를 집는다···튕긴다··· 

「으응···좋아···」아내가 반응해 왔다···

또 다시 카메라가 다가 왔다··· 

아내의 느낌 초반의 얼굴을···표정을 찍고 있다··· 

비비어지고 있는 유방도 찍고 있다···발기한 유두도··· 

그렇다···더 야한 컷을 찍자···번쩍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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