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맛있었지.」
시내의 유명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후, 나는 아내에게 물었다.
「네. 맛있었어요. 언제나, 멋진 곳에 데려가 주어 당신에게 너무 고마워요.」
「나도 당신과 데이트 하고 있으면 몹시 즐거워 .최고의 스트레스 해소야!」
아내외 평범한 대화를 하면서, 나의 머릿속은 상호 감상 클럽으로 가득했다.
나는, 일부러 번화가로 나가 많은 사람이 지나가는, 혼잡의 길을 선택해 걸었다.
사람을 피하듯이 아내가 나의 팔꿈치를 잡아, 몸을 기대어 온다.
나는 아내에게 물었다.
「그런데, 2차는 어디로 할까?」
「아무데나 좋아요. 어디 좋은데 있어요?」
최고의 대답이 되돌아 왔다.「아무대나 좋아?」
「왠지 이상한 얼굴을 하고 있다. 무엇인가, 숨기고 잇는듯 한!」
역시, 여자는 예리했다, 아마 내가 정말로 불쾌한 얼굴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생각만해고 벌써, 발기되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래, 음···성인클럽은 어때? 커플만 입장 가능한 곳이야.」
「네···분위기의 좋은 클럽이에요?」
아내는 진지한 얼굴로 물어 왔다.
그렇지만, 가정에 있을 때의 얼굴과는 어긋난다.술이 들어가 있는 탓도 있겠지만, 섹시하다.
「나도 가 본적은 없어···커플만 입장되는 클럽이니 분위기는 좋지않을까.」
「이상해···혹시 가 본적 있는 거 아냐?」
「아하하··아니야...없어.」
「···」
아내가 아래로부터 올려본다.
「거기는··술은 마실 수 있는데··클럽에 들어가면··모두 샤워를 하고 목욕타올이나 속옷차림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룰이 있어··」
입속이 바싹바싹 말라온다.
자지는 완전하게 발기해, 마치 벌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아내는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응···그런 가게를 어떻게 알았어, 당신」
「그냥 잡지에 올라온 광고를 우연히 보게되었어.」
「요즘 당신은 참 이상한 잡지만 보고 그래?」
「아니야, 우리 나이대는 모두 보통으로 보고 있어.」
「에···」
조금의 침묵의 뒤, 아내가 왔다.
「응···속옷차림으로 술이라든지 마시고 있으면, 모두 기분이 이상하게 되어 버리지 않아?」
만약의 대답이다.이것은 안될거야.나는 필사적으로 머릿속에서 생각해 아내의 기분을 해치지 않는 듯한
대답을 생각했다.
「그렇치···그리고 전부 커플이고, 어른들이니까, 그렇게 보는 것도 자극이 되고,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경험을 해 보는 것도 좋지 않아?」
나의 머릿속은 지금이라도 폭발할 것 같다.
좋은 대답이 생각나지 않는다.
「그래도, 넘 창피할 것 같아, 나의 속옷차림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져 버린다라는 것?」
「그렇지만, 우리들만이 속옷차림이 되는 것이 아니고, 목욕타올을 감고 있어도 괜찮아.
그냥 찜질방이나, 사우나 같은데라고 았다고 편하게 생각해」
「네···」아내는, 한층 더 나에게 몸을 붙여왔다.
「사실은 오늘은··당신에게 안긴다고 생각하고, 야한 속옷을 입어 왔어··」
웃으면서 중얼거렸다.
나는 위로 돌려 젖혀질 것 같게 되었다.
아니, 하마터면 사정해 버리는 것은 아닌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하복부가 뜨거워졌다.
아내의 입으로부터 그런 말이 나온다고는···
「정말이야? 그러면···」
「다른 커플에게 당신의 멋진 몸매를 자랑해 보자?」
「네···너무 창피해요?」
여기까지 오면 더 이상의 불필요한 것은 말하지 않는 편이 오히려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가자!」 나는 아내의 팔을 잡고, 마음이 변하기 전에 서둘러 클럽으로 이끌었다.
7.
클럽으로 사용될 팬션은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입구부터 우리 두 사람은 아무런 대화가 없었다.
드디어 문 앞에 도착했다.두 명은 서로 응시하며 아무런 말 없이 서 있었다.
무심코 아내의 입술에, 나는 입술을 접근했다.아내도 커다란 거부없이 .가볍게 키스를 했다.
인터폰을 눌렀다.여성의 소리가 나 「어서 오십시오. 예약하신 성함을 말씀해주세요?」
「전화로 예약한 김 성민입니다만?」물론 가명이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지금 도어를 열어요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문이 열릴때 까지가 상당히 길게 느껴졌다.1분 정도일까.
도어가 열리고 「어서오세요···」우리보다 젊은 여성이 마중을 나와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다.
「구두는 거기서 벗어 주세요.저희들이 안내해 드릴테니 이쪽으로 오세요···」
정말로 보통 팬션처럼 보였다. 안내해 주눈 여성의 뒤를 따라 거실로 향했다.
아내는 나의 뒤에 바짝 붙어 따라 오고 있었다.
「이쪽이 샤워실입니다.」
「네.」서투른 대답을 하며 조금 더 안쪽으로 향한다.
그리고, 여성이 문을 열었을 때··
안쪽 쪽으로부터··「아···너무좋아···느껴져···」낮선 여성의 신음소리가 나즈막히 들려 왔다.
일순간, 걸음이 멈추어 졌다.
뒤 따라오던 아내의 몸과 살짝 부딫쳤다.
아내에게는 여성이 느끼고 있는 소리가, 아직 들리지 않은 것일까?
거실에 들어서면서 「이쪽으로 편하게 앉으세요.」여성이 소파에 앉도록 권유한다.
주문한 음료를 마시면서, 대충, 이 곳의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 사이에도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여성이 흐느끼고 있는 신음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러면 편하게 계세요.」여성은 자리를 떳다.
설명 대로, 우선은 샤워를 하는 것으로 한다.목욕타올을 가지고 아내의 손을 놓고 먼저 샤워실로 향했다.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은체 황급히 옷을 벗었다.아내가 옷을 벗는 모습을 살펴 볼 여유도 없었다.
샤워실에 들어오고 나서, 처음으로 이 팬션에 들어가 아내와 대화를 했다.
「소리, 들렸어?」아내에게 묻는다.
「응, 대단하네.」
「이미 시작하고 있는 것 같아.」
「아. 어떻해」
「거실소파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안쪽의 방에는 몇팀 정도 있는 것일까?」
「···」
아내는 대답하지 않는다.
손에 비누를 거품이 일게 해 아내의 몸을 애무하듯 문질러댔다.
「아···」느끼고 있다.
손의 거품을 더운 물로 닦아내었다.
그리고, 아내의 아래를 손으로 만져보았다.
균열에 중지를 넣었다.퍼올리듯이. 중지로 흔들어 주었다.
대단해···젖고 있어.
「싫어요···나 젖고 있겠죠?」
아내로부터 이런 말이 나온 것은 처음이다.
「좋아 많이 젓어있어.왜 이렇게 젖어 버렸어?」
「몰라 그런 말 하지말아요···이제···묻지말아주세요!」
「벌써, 여기서 그냥 해 버리자는거야?」
「아~, 이제···」
여기까지 와서, 아내의 기분을 거슬리게 해선 안 된다.
「이제, 저 쪽의 방에 갈까?」
「네···」
「속옷은 어떻게 해?」
「입고가지.」
「전부?」
「응···」
아내는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었다.
나는 여기에서 처음으로 아내의 몸을 보았다.
확실히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야한속옷이었다.
실크소재의 가는, 퍼플의 꽃무늬를 세긴 브래지어. 앞부분이 망사로 되어 있어 보지털이 다 드러나는
짧은 팬티.
「새로운 속옷을 샀어? 멋지다.」
「네···너무 야하지 않아요. 조금 전도 말했지만, 당신과의 오늘을 위해서 샀어요.사는데 챙피해서 혼 났어요」
「고마워.」
나는 강하게 아내를 꼭 껴안아 주었다.
아내는 속옷위로 목욕타올을 감으려고 했다.
「왜, 목욕타올을 감아버릴려고?」
「이거라도 걸치지 않으면 너무 부끄럽지 않을까요.」
「그렇다···」조금 유감스럽긴 했지만
나는 흔쾌히 동의 했다.
더 이상 애기하지 않고 아내의 손을 잡고, 욕실에서 나왔다.
거실에 들어서니 3팀의 커플이 소파에 앉아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방금전의 여성의 신음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았다.
우리의 자리는 비어 있었다.
방금전 마시고 있던 음료도 그대로다.소파는 ㄷ 자형으로 배치되어 있었다.
소파의 앞에는, 투명한 유리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 자리에 앉으려면 2팀의 커플의 앞을 지나지
않으면 안 된다.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커플의 앞을 지나 자리에 앉았다.
아내는 손을 떼어 놓지 않고 나의 뒤를 바짝 붙어 왔다.
아내를 좌측으로 하고 소파에 앉았다.
안쪽에는 이미 1팀의 커플이 있었다.
맥주를 한모금 마시며 주위를 바라보았다.
여성은 모두, 같은 정도의 연령대일까.좌측으로 앉아 있는 남성은 나보다 위와 같다.
우측으로 앉아 있는 남성은 조금 아래일까.
우리가 오기 전, 이 3팀이 안쪽의 방에서 얽히고 있었을 것이다.
나는 아직도 긴장된 상태에서 많은 상상을 하고 있었다.
다음에 있을 광경을 상상한다···
그 중에 우리 부부가···
그리고 아내가····
거실의 분위기가 변한 것은 아니었다. 의외로 모두, 서먹서먹한 분위기다.
다만 커플끼리가 소근소근 거리며 이야기하는 정도로.
나는 아내의 왼쪽 어깨를 감싸안으며 말을 건넸다.
「그냥 보통 카페같다.」
아내는 대답했다.
「네. 조금 전의 소리는 무엇이었을까?」
의외로 보통 소리다.
그 때···
오른 편에 있던 커플이 일어서, 안쪽의 방으로 향했다. 살그머니, 우리에게 미소를 퍼부으면서···
거기에 이어서 왼편의 또 다른 커플도 일어섰다. 뒷모습을 눈으로 쫓았다.
남성은 트렁크의 팬츠, 여성은 캐미솔을 입고 있었다.
캐미솔아래는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는 것 같다.
풍만한 힙이 비쳐 보인다.브래지어의 라인도 안보인다.
우리 만이, 거실에 남았다.그런데, 어떻게 해야되는 것인가···
아내의 지금의 기분은 어떨까?
여기까지 온 이상 포기 할 수 없다.아니, 지금의 찬스를 놓치면 두 번 다시····
살그머니 아내에게 키스를 했다.
다소 놀란듯이 아내는 달라붙어 왔다.그리고, 강하게 혀를 쑤셔 왔다.흥분하고 있다···
목욕타올을 벗겨냈다.30초 정도일까. 우리 두사람은 그렇게 포옹하고 있었다.
아내의 왼쪽의 유방을 거칠게 오른손으로 강하게 비볐다.아내는 나의 자지를 팬티위로
문지른다.평소보다 강하고···
이제 더 이상의 말은 필요 없다.
나는 일어나 아내의 손을 잡았다.
아내의 손이 파르르 떨리고 있음을 느꼇다.
아내는 아래로부터 나를 응시했다.
눈에 물기를 띠고 있다. 여전히 많이 긴장되는 모습이다. 아내도 일어섰다.
「사랑해···」강하게 꼭 껴안았다.
아내의 손을 잡고 안쪽의 방으로 향했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크고 넓은 방이었다.
다만, 조명을 어둡게해 어둠에 눈이 익을 때까지 먼저 들어간 두팀의 인영 정도만 감지할 수 있었다.
조명은 분위기를 돗울 수 있도록 붉은 빛을 띄고 있어 마음의 안정감을 주었다.
아내의 왼쪽 어깨를 꼭 껴안고 주변을 살펴보았다.
마치 우리의 장소를 비워 주고 있듯이, 앞쪽에 스페이스가 있었다.
우리는 거기에 나란히 앉았다.
어슴푸레한 방에 3팀의 커플이 가로 놓여 있었다.커플들은 모두, 누워 얼싸안고 있다.
모두, 공통되고 있는 것은, 소리가 세어 나오는 진한 키스를 하고 있다.
나는 아내의 왼쪽 어깨를 끌어 들여 몸을 밀착시킬 수 밖에 더 이상 할 수가 없었다.
아내의 어깨는 크게 움직이고 있다.숨이 거칠다.살그머니 아내를 곁눈질로 보았다.
아내의 시선은 나를 보지는 않았다.다른 커플을 응시하고 있다.
그 때, 중앙의 커플이 먼저 움직이기 시작했다.방금전 눈으로 쫓던, 트렁크 팬티의 남성과
캐미솔의 여성이다.
남성은 여성에게 키스를 하면서 캐미솔을 벗겨내었다.역시, 아래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
또 아내를 곁눈질로 보았다. 여전히 나를 보지 않았다. 움직이기 시작한 커플을 보고 있는 것 같다.
나도 시선을 돌려 그 커플을 보았다.
그 여성은 D컵 이상의 풍만한 유방과 풍만한 힙의 매우 글래머한 여성이다. 다리사이로 보이는 검디검은
수풀. 깨끗하다···솔직하게 느꼈다.
다음의 순간, 눈을 의심하는 일이···상대의 남성의 팬티가 내려졌다.
「어?」
팬티를 내린 것은 상대의 여성이 아니다.
커플의 우측에서 방금전까지 포옹 하고 있던 다른 커플의 여성이···
그래, 다른 여성이 그 남자의 팬티를 내렸던 것이다.
이 여성은 그 남성의 뒤에서 앞으로 안듯이 손을 돌려, 음경을 애무하기 시작한이 아닌가···
나의 머리는 혼란했다. 눈앞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만은 아니다.
어느 의미, 내가 이상으로 생각한 광경이 면전에서 일어나고 있다. 감격이다.
그러나, 아내는?
아내는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이러한 장면에 대한 아내의 놀라움은,
아내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일은 상상도 못해본, 단지 수주일전에 보여준 부부 교환의 월간지 정도가
전부일 뿐이다.
그것도, 섹스의 도중에 한 10분 정도 은근히 본 것이 전부일 것이다.
이 순간에 견딜 수 있는 것일까?
최악에, 감정적으로 거부를 해, 이 장소에서 도망가 버리거나 하지 않을까?
그렇게 되었을 때, 우리가 이전처럼 원만하게 부부로서 생활해 나갈 수 있는 것일까?
혼자 계획하고, 아내를 유혹해서 이 곳까지 왔는데
·· 이제 와서···나는 각오를 다졌다.
살그머니 아내를 보았다. 이번은 곁눈질이 아니고, 얼굴을 돌려 응시했다.
아내도 고개를 돌려 쳐다봐주었다.
말 없이 입술을 대었다. 아내도 입술을 대어 왔다. 키스를 했다.
그러나, 거실에서와 같이 정열적인 키스는 아니었다.가볍게 키스를 한 후, 아내의 눈은 또
그 커플들에게로 돌아갔다.
아내도 보고 있다! 싫어하지는 않았다. 나는 확신했다.
자연스럽게 애무를 시작했다.
왼손을 아내의 등으로부터 돌려, 왼쪽의 유방을 더듬었다. 아내의 유방은 D컵이라고 알고 있다.
부드럽게 가슴 전체를 비비며, 쓸어올리듯 아래에서 위로 애무해 나갔다.
아내의 가슴은 여전히 아름답다. 두 명의 아이를, 그 유방으로 길렀지만, 아직 형태는 무너지지는 않아
여전히 봉긋한 자태를 뽑내고있다.
가슴을 비비면서, 오른쪽의 목덜미에 입술을 가져갔다.
「응···」아내로부터 신음 소리가 새었다.
아내를 애무하면서 면전의 커플에게 관심을 가졌다.4명의 남녀가 서로 얽혀 뒹굴고 있다.
어느 커플이 진짜 커플인가 모를 정도로 서로 얽히고 있다.
"얽히고 있다" 이 말이 딱 맞는다.
추잡하기는 하지만 매우 자연스럽고 애로틱하게 느껴지고 있다.
다시 아내를 쳐다 본다. 눈은 실눈을 떠 면전의 커플을 보고 있는 것 같다.
입도 얇게 열어 뜨거운 한숨을 내쉬고 있다.
오른손으로 아내중 허벅지를 문지른다. 거부는 하지 않는다. 허벅지를 문지르면서,
엄지손가락으로 팬티위로부터 클리토리스를 압박했다.
「아음···」부끄러운 것일까.
평소의 같은 느낀 소리는 내지 않는다.
아내의 귓전으로 속삭였다.
「사랑하고 있어.」
「네···」
「우리들도 서로 사랑하자···」
「···」
아내는 대답을 하는 대신에 입술을 대어 왔다.게다가, 입을 반 정도 열어 혀를넣으면서···
나는 그 혀를 강하게 빨아주었다.
처음 보는 아내의 행동이다···
이런 경우는 처음었다···
마치 음란한 사진집의 여자모델처럼 남자를 유혹하고 있는 모습이 느껴졌다.
이상하다. 매우 음란한, 관능적인, 비일상적인 공간에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주위가 안보인다.
믿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완전하게 두 명의 세계에 들어가 버렸다.
아내 밖에 안보인다. 더 이상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허벅지에 있던 오른손을 한층 더 다리 사이의 안쪽으로 향했다.
「아~~~」
오른손이 젖었다.
「뭐야?」
나의 오른손을 적신 액체가 무엇인가, 찾았다.
아내의 팬티의 옷자락이, 정확히 음부의 균열에 해당하는 천의 두꺼운 부분이 첨벙첨벙할정도로
젖고 있었다.
게다가, 그 액체가 옷자락으로부터 넘쳐 흘러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쇼크를 받았다. 아내와 피부를 합해 10여년, 아내의 보지가 이렇게 젖었던 적은 없었다.
아내의 귓가에 대고 속삭인다.
「당신 흥분해 버렸어? 몹시 젖고 있어?」
「아~~~ 너무해요···챙피해요.」
「부끄러워할 것은 없어···난 당신의 이런 모습이 너무 기쁘다···」
「사랑해요··」아내는 나의 목에 손을 돌리면서 속삭였다.
「물론이야···가득 사랑해 줄게.가득 느껴.」
「응···아···」
쇼크를 받은 반면, 반대로 마음이 여유가 생겨 왔다.
이제 괜찮다.무엇을 해도 아내는 반항하지 않는다.
8.
주위의 커플에게 등을 돌리듯이 아내를 눞혔다.
등을 돌리게 하는 것으로 아내의 수치심이 조금이라도 누구러질것이라고라고 생각했다.
반항은 하지 않는다. 겨드랑이에 넣은 나의 손에 유도되어 자신으로부터 무릎을 세웠다.
오늘 아내가 자랑스헙게 입고 온 퍼플의 꽃무늬가 자수 된 브래지어 위로부터 유방을 애무한다.
「흥분되···」
「브래지어, 벗겨버린다···좋아?」
「···」
아내는 여전히 아무말도 못하고 있다.
오른손을 아내의 등에 돌려 훅크를 떼었다.
흰 유방이 출렁이며 브래지어 사이로 흘러 넘치고 있다.
살그머니, 브래지어를 떼어냈다.
아래로부터 유방을 비비면서 유두를 손가락 사이로 눌러주었다.
그리고, 입으로 들이마셨다.
「아응···」
아내는 유두는 별로 느끼지 않는다.라고 생각하고 잇었다.
아내와의 과거의 경험으로부터이지만···
유방을 애무해 소리를 냈던 적은 거의 없었다.
그렇지만, 오늘은 느끼고 있는 것 같다.
얼굴을 찡그리 안타까운 소리를 냈다.
평상시와는 다르다. 스스로 뿌린 씨앗이라고 해도, 아내가 이렇게
쉽게 흥분하리라고 생각치 않았다. 한편으로는 왠지 모를 씁쓸한 감정이
복받쳐 올라 안타깝다.
더 이상 브레이크가 효과가 없게 되었다. 거칠게 아내의 팬티에 손을 대었다.
난, 아내가 반항하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닥에 깔려있는 부드러운 융단에 눞히고 어깨 폭 정도로 무릎을 벌렷다.
질척질척하게 젖은 팬티를 살그머니 벗겨내려하자 의외로 아내는 순순히 엉덩이를 들어
협력해 주었다. 팬티가 무릎에 걸렸다.
한층 더 벗게 한 다음 무릎을 가볍게 들어 올렸다.
팬티는 간단하게 벗겨져 버렸다.
일부러, 나를 위해서 구입한 너무나도 야한 망사팬티를···
아내는 드디어 전라가 되어 버렸다.
비록 뒷모습이라고 해도, 다른 커플들로부터 훤히 들여다보일 것이다.
그 때, 나는 다시 현실로 돌아갔다. 우리 둘만의 세계로부터 지금 닥쳐
있는 현실의 세계에 돌아왔다.
그렇다!
여기는 상호 감상 클럽이었다. 살그머니, 아내의 어깨 너머로 주변을 응시했다.
소리가 느껴졌다.다른 3팀의 커플이 우리를 보고 있었다.
상냥한 미소를 띄워 서로의 성기를 서로 애무 하면서···
게다가, 방금전의 커플이 있던 거리보다 분명하게 이쪽에 가까워지고
있었음이 느껴졌다.
비로서 나는 느꼈다.3팀의 커플이 나의 아내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서서히 긴장감이 두려움으로 다가왓다.
「아···.」
나의 마음과는 달리 나의 음경은 발기하고 있었다.
그 때, 발작적으로···혹은 본능적으로 아내를 지키려고 한 것일까?
아내의 무릎을 강제적으로 벌리고, 격렬하게 발기한 나의 음경을···아내의 젖을데로 젖어있는
음부에 삽입했다.
「꺄···아···」
아내가, 지금까지 들은 적이 없는 비명과 같이 소리를 질렀다.
아내가 나를 꼭 껴안아 왔다.나도 꼭 껴안아 주었다.
한 30초 정도일까. 삽입한체로 서로 서로 꼭 껴안고는 움직일 수 없었다.
아내의 기세가 대단하다.나의 목에 팔을 두른채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나, 가슴과 어깨의 움직임은 느쎠진다. 너무나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는 것을.
그 때···믿을 수 없게도, 아내가 자신의 허리를 상하에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응···좋아···」
아내가 나의 밑에서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멍한 기분이 들었다.
나는 곧 아내를 위해 의도적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아~~~」
나의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아내의 입으로부터 신음소리가 새어나온다.
「기분 좋아?」
나는 다시 물었다.
「···」
아내는 여전히 아무말이 없다, 다만 대답을 하지 않고 수줍은 표정으로 고개만 끄덕인다.
과감히, 꼭 껴안으면서 아내를 위로 향하게 돌아누웠다.
아내는 기대감이 가득한 얼굴로 위로부터 나를 응시한다.
눈이 충혈하고 있다. 그 모습이 너무나 귀엽게 느껴진다···
나는 천천히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아내도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기 시작했다.
평소보다 작은 소리로 중얼거린다.
주위를 의식하고 있는 것일까?
「아~느껴져, 올라오고 있어···아···」
질이 나의 귀두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에 맞추어 나도 허리를 움직인다.
「너무 좋아, 아 갈거같아···아~같아···아···」
나의 기분을 무시하고 질이 더욱 단단히 조여 왔다.
아내가 벌써 느껴버렸다···.
첫번째 오르가즘에 도달해 버렸다.
나는 아직도 멀었는데.
눈앞에 6명의 낯선 타인이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게다가 그들이 우리의 섹스를 주시하고 있는
앞에서···나는 한동안 아내의 질이 단단히 조여주는 맛을 느끼며 아내를 위해 후희를 즐기고 있었다.
「아~~ 너무 멋져요···」
「정말 너무 멋져요···」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우리의 섹스를 응시하고 있던 주위의 커플들의 소리를 듣고 비로서 현실세계에 돌아와 있는 우리의
모습이 쑥스럽게 느껴졌다.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웠다.
위로 돌려고 얼싸안고 있는 상태로, 힘으로 아내를 안아 올려 또 서로 마주 본 채로 좌 위에 돌아왔다.
아직 음경은 삽입한 채로 있다.
이상한 것에 고집을 피우고 있는 나 자신이다···
아내를 떼어 놓고 싶지 않다. 누구에게도 보여 주고 싶지 않다···
갑자기 그런 기분이 되어 버렸다···
여기에, 상호 감상 클럽에 데려 온 것도 자신인데···
아내는 나에게 달라붙어 머리를 왼쪽 어깨에 올려 놓고 눈을 감은채로 여전히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다.
그 때, 한 명의 여성이 네 발 기듣이다가왔다. 아래로 축 늘어진 풍만한 유방이 흔들거린다.
거실로부터 떠날 때, 우리에게 미소를 짓고 간 여성이다.
나의 눈을 응시하며 아이콘택트로 눈으로
「부인에게 손 대어도 괜찮아?」라고 묻는 듯한 표정으로 다가 왔다.
그녀가 내게 소리를 낸 것은 아니나. 정확하게는 물어 온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도 눈으로 대답했다.
「물론····」
그녀는 부드럽게 아내의 머리카락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아내는 눈치채고 있는 것일까?
여성의 손가락이다.나의 손가락의 감각과는 다를 것이다.
그렇지만, 전혀 싫어하는 내색은 없다.
그녀는 당분간 아내의 머리를 어루만진 뒤, 아내의 등에 자신의 몸을 꽉 눌러 왔다.
풍만한 가슴으로 아내의 등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틀림없이 아내는 눈치챘을 것이다.
나 이외의 사람이, 아내의 몸에 닿고 있는 것을···게다가, 여성이···
아내는 변함 없이 나의 어깨에 머리를 태운 채로 숨을 정돈하고 있다.
아내 자신에 손대고 있는 것이 여성이라는 것 때문에 안심하고 있는 것일까.
거부하는 태도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보고 그 여성도 서서히 점점 대담하게 변해갔다.
양손을 나와 아내의 사이에 넣었다.무엇을 할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아내의 어깨 너머에 여성의 얼굴이 있다. 흥분으로 상기 한 핑크색의 피부다.
너무 이쁘다···얼굴을 다가가 키스를 하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지만, 지금은 할 수 없다.
그 여성의 손은 아내의 유방을 감쌌다.
놀랍게도, 아내는 나로부터 상반신을 놓아, 여성이 손을 넣어 쉽게 가슴을 만질 수 있도록
스페이스를 만들었다.
그녀는 부드럽게 아내의 유방을 비비기 시작했다. 집게 손가락을 세우고 유두를 문지르고 있다.
「아···」아내가 미간으로 찡그리며 안타까운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직 변함 없이 거부를 하는
태도는 없다.
너무 흥분되었다.아니, 원래 나의 음경은 아내안에 삽입한 채 그대로다.
발기는 계속되고 있으니까, 흥분은 하고 있었지만···정확하게는 더욱 더 흥분해 왔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나는 아내의 턱에 손을 대고 얼굴을 돌리게 했다.그리곤 키스를 했다. 혀를 삽입해 온다.
아내의 혀를 들이 마셔 강력히 빨아주었다. 이제 까지 느껴보지 못한 아주 강력한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그 모습을 그 여성이 보면서, 아내의 귀에 혀를 넣어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아···아~ 응···」아내가 거친 신음을 토해냈다.
더이상 참기 어려운듯 나의 가슴에 얼굴을 깇이 묻어온다.
여성이 아내의 귓전으로 나즈막히 속삭였다. 그 소리는 나의 귀에도 분명히 들렸다.
「귀여워요···멋져요···더 손대어도 괜찮죠?」
「···」
아내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못한다.
여성은 나에게 얼굴을 향하여 왔다.
다시 또 아이콘택트다.눈으로 대답했다.
「물론···」
그리고···그 여성의 오른손이 나와 아내의 사이를 찾아 여전히 삽입상태인 우리의 하반신에 뻗어 왔다.
살그머니 나의 음경을 잡았다. 그리고 곧바로 떼어 놓았다. 무엇인가의 장소를 확인하고 있는 것인가.
음경은 아내의 질에 삽입한 채 그대로다.
아내가 소리를 냈다.
「아 ~~~ 못 참겠어··」
나는 결합하고 있는 부분을 보았다.
여성의 손이 아내의 외음부를 감싸고 있었다.
중지가 접히고 있다.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을 것이다 .
곧바로 알아챌 수 있었다.
「후~···또 올라와요~~~ 아앙~~~느껴져요···」
아내가 느끼고 있다.
그렇게 두번째 오르가즘을 나 이외의 손으로···
대단한 일이다.
부부 교환 파티를 하고 싶다고 바래 온 나의 상상을 아득하게 뛰어 넘고 있다.
그것도 3 P···게다가 여성···레즈비언이다···
이런 전개는 상상할 수 도 없었다.
나의 음경은 아내의 질에 삽입한 채 그대로다.
아내의 질은 여성의 클리토리스의 애무에 응하는 듯이 나의 음경을 더욱 단단히 조이고 있다.
나는 더이상 인내를 할 수 가 없었다. 정신적으로도 너무나 흥분하고 있고, 한층 더 귀두의 점막에서도 커다른 자극이 주어지고 있다.
이대로 사정을 해 버린다. 살그머니 음경을 뽑았다.
「아흑···」아내는 여전히 신음소리를 지른다.
그 모습은 아내에게 애무를 해주던 여성에게도 전달되었을 것이다.
아내의 다리사이로 들어간 그녀의 손은 여전히 부드럽게 움직이며 아내가 토해내는 애액을 느끼고 있으니까···
나는 크게 심호흡을 하고 기분을 안정시켰다.
여성의 아내에게의 애무는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
아내는
「응 응···아···」
라고 안타까운 소리만을 흘리고 있다.
그러나, 그 소리는 평상시 때와 달리, 분명하게 눌러 참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역시, 수줍음이 있는 것인가···
당연하다···
6명의 낮선 남녀가 주변에서 지켜보고 있다.
게다가, 그 중의 3명은 남성이다.아내는 나 밖에 남성 경험이 없다···
혹시, 터무니 없는 곳에 아내를 데리고 와서 끝낸 것은···
돌이킬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닌지···
나의 심장은 떠질듯이 뛰고, 머리속은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귀두에 대한 직접적인 자극이 사라지자, 약간 냉정을 되찾을 수 있게 되었다.
다시 아내의 턱에 손을 올려 얼굴을 살며시 들어 올렸다.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아내가 눈을 떴다.
나를 응시한다.
그 사이에도 그 여성의 아내에 대한 클리토리스와 유방에의 애무는 계속 되고 있다.
미간으로 찡그리며 거친 숨소리를 참으며 나를 응시한다.
때때로 「후~···」라고 억지로 참던 숨을 내쉰다. 숨소리는 여전히 뜨겁다.
이제 더 이상의 혐오감은 없는 것 같다.
순간, 나는 각오했다.
솔직하게 아내에게 묻자···아내가 싫어하면 여기까지로 하자···
첫 경험으로 더 이상은 너무 가혹하지 않나하고 생각했다.
아내의 뺨을 양손으로 끼워, 부드럽게 감싸안고 물었다.
「괜찮아?」
아내는 작게 끄덕인다···
「느꼈어?」
또, 아내는 작게 끄덕인다···
「싫지 않아?」
끄덕였다···
나는 너무 좋았다···
아내와의 삽입을 빼고부터는 나와 아내의 사이에 공간이 생겼다.
아내는 나와 마주한체 두 무릅을 바닥에 대고 약간 엉덩이가 들린 자세로 나와 그렇게 나즈막히
대화를 하고 있었다.
아내의 이런 자세가 된 것은 여성이 보다 애무하기 쉬워진 것을 의미했다.
여성의 오른손이 아내의 보지속으로 쑤걱쑤걱 소리를 내며 움직인다.
상상이지만 나의 애무보다 더욱 짜릿한 쾌감을 주는 것일 것이다.
여성이 느끼는 성감대를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아···좋아···아···」
아내의 소리가 다시 높아졌다.
아내는 엎드린듯한 자세로 뒤로부터 공격해 오는 그녀의 애무에 너무 힘들어 하고 있다.
아내는 바닥에 대고 있던 양손을 나의 무릎에 올리고 허리를 폈다.
한층 더 여성의 아내에 대한 애무의 자유스러움은 더 해졌다.
왼손을 아내의 뒤로 가져 갔다.
그 순간, 아내가 소리를 질렀다.
「아니···아···」
여성은 왼손을 조심스럽게 앞뒤로 움직이고 있다.
그 사이도 오른손을 움직이는 일도 멈추지 않는다.
나는 여성의 왼손이 신경이 쓰였다.무엇을 하고 있는 것이기에.
아내가 그토록 크게 소리를 질렀을까···
아내의 어깨 너머로 여성의 왼손을 들여다 보았다.
「아···」
놀랐다.여성은 왼손의 엄지를 아내의 질에 삽입하고 있었다.
엄지의 손가락 끝으로 G스포트일까, 틀림없이 G스포트를 자극 하고 있는 것같다.
아니, 나로서는 경험이 없기 때문에 모르지만, 어디까지나 상상으로도 느낄수 있었다···
「안되···아···아··」
나의 면전에서 아내가 소리를 냈다.
아내의 손에 힘이 빠졌다. 나의 무릅을 잡고잇던 손을 내리고 나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는
거친 신음을 토해내고 있다.
여성이 나에 다가왔다. 나의 귓가으로 속삭인다.
「부인···두번째 느끼고 있어요···나의 손가락으로···정말 멋져요···」
나는 충동적으로, 그 여성에게 키스를 했다.
그녀도 적극적으로 응해 온다. 두 사람의 혀가 얼켜 강하게 빨아대고 있다.
그 여성의 유방을 살며시 비빈다.
아내를 사이에 두고 ···
아내는 나의 다리사이에서
후~후~···」
하고 숨도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며 오르가즘의 여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