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11)

종달새 레스토랑... 번화가에 새로 생긴 작은 레스토랑이었다.

그곳에 가면 예쁜 여종업원들이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귀여운 앞치마를 하고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희정씨는 매니저였고 그 밑으로 플로어에 혜진씨, 은영씨, 수지씨가 일했고 주방에서는 현정씨와 알바생 몇 명이 일하였다.

주방 담당자들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타이트하고 허벅지가 다 드러나는 원피스유니폼을 입어야 했고 앞쪽이야 앞치마로

가렷다지만 힙라인은 그대로 비치는 섹시한 옷이었다. 깡마른 몸매의 혜진이야 별 문제가 없었지만 약간 덩치가 있고

볼륨감 있는 몸매의 소유자인 희정 매니저와 수지는 속옷라인이 자꾸 드러나는 통에 불편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길이를 최대한 줄여서 입는 이중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작은 레스토랑은 1층에 주방과

테이블 몇개 그리고 2층에 홀과 룸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주로 1층에서 혜진씨하고 은영이 일하고 2층에서 희정매니저와

수지가 근무하고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옆 테이블에서는 2층을 오르내리는 종업원들의 은밀한 치마속이 노출되기

십상이었고 덕분에 그 자리는 항상 꽉 차있었다. 네명의 홀담당자들은 조금만 방심하면 자신들의 치마나 민망한 순간을

노리는 도촬족들의 타깃이 되었지만 레스토랑 사장님의 방침상 도촬을 하다가 잡히는 손님들도 경고만 하고 방치하였다.

덕분에 종달새 레스토랑은 계속 장사가 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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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의뢰-종달새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희정 매니저, 혜진, 은영, 수지(홀써빙)씨와 현정씨(주방) 등 알바생을 제외한 모든

여종업원들을 강간하고 희정씨는 과다한 노출을 하는 매춘녀로, 혜진과 은영씨는 흑인애들과 동거하면서 매춘하도록 하고

현정씨는 아예 외국애랑 강제로 결혼시키게 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 의뢰인은 레스토랑 사장으로 자신이 고용한

종업원들에게 자신의 성적 환상을 실현시키려는 것이었다.

강간 집단에서는 새로운 매춘대상의 공급과 함께 국내 외국인에 의한 성폭력피해 감소를 목적으로 대상 여직원들에 대한

강간의뢰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였음. 다만 알바생들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고 정직원 5명에 대해서만 강간을

실행토록 결정함. 강간이 완료되면 원피스에서 티셔츠에 타이트한 미니스커트 형태로 바꾸어 노출도를 높이도록

권고하였습니다. 또한 2층 룸 일부를 방음처리하여 고객들이 룸에서 여종업원들을 강간플 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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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2층 안쪽룸에 서빙하러 갔다가 사내 세 놈에게 추행을 당하고는 1층 플로어로 내려와서 희정매니저에게 울분을 토

하고 있었다.

"저런 변태같은 새끼들은 손님이고 뭐고 다 깜방에 쳐넣어야 되는데..."

"왜 또 그래? 희롱당했어?"

"로즈룸에 서빙하러 갔더니 어린 새끼들이 갑자기 덮쳐서는 치마속을 더듬잖아요. 재수업게..."

"참아... 뭐 그런 놈들이 다 있어? 팁은 좀 받았어. 그러면 삼만원은 받아야지."

"그 새끼들 돈도 없는지 만원 주더라구요. 거지새끼들..."

사장인 준혁은 지하에 위치한 사무실에 앉아서 몰래카메라로 종업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면서 그녀들의 대화를 모

두 도청하고 있었다. 그는 강간 개조집단에 여종업원들에 대한 강간의뢰를 하고는 이제나저제나 하면서 그녀들이 강간당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고 로즈룸에서 수지가 추행당할 때도 감시단에서 그녀를 강간하러 온 것으로 착각했었다. 그는 감

시단의 권고를 받고 이미 그녀들에게 입힐 노출이 심한 유니폼도 준비해놓고 디데이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희정이는 엉덩

이가 예쁘니까 노팬티로 근무시키면 매상이 두배는 더 오를꺼고 마른 체격의 혜진이는 흑인애의 대물에 항문하고 보지가

뚫리면 재미있겠네..라는 음란한 상상을 하면서 그녀들을 관찰했다. 여종업원들에 대한 가벼운 성희롱을 묵인하는 조건으

로 페이가 주변 레스토랑보다 50%이상 높았지만 그녀들을 실제적으로 성노예로 만들수는 없었고 얼마전에 수지에게 저녁

을 사준다는 명목으로 불러내서 GHB를 먹이고 강간한 것 외에는 다른 여자애들은 손도 못대고 있었다. 수지역시 한 번 따

먹기는 했지만 자기를 피하는 걸 보면서 흑인넘들한테 맡겨서 교육을 좀 시켜야 겠다는 욕구에 강간집단에 의뢰를 한 것이

었다. 그 때 강간집단에서 전화가 왔다.

"00사장님. 오늘 밤에 결산당번은 희정매니저만 남기시고 사장님은 일찍 퇴근하시기 바랍니다. 나머지는 저희가 잘 처리하

도록 하고 내일부터 희정씨는 노팬티로 근무할테니까 팬티스타킹하고 유니폼이나 잘 준비부탁드립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희정매니저님! 사무실로 내려와주세요." 사장은 휴대용 무전기에 대고 희정을 호출했다.

"예. 사장님. 무슨 일이시지요?"

"오늘 결산은 희정매니저가 해주세요. 난 갑자기 약속이 잡혔네."

"그럼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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