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 (8/8)

이젠 내가 비벼댈 필요도 없이 자동이다.

엉덩이에 올라탄채 보지속에 들어간 중지로 진동기 처럼 떨림을 해주자

"하아.... 00아 쫌만더... 으으 "

보지속은 이미 홍수가 나서 넘치고 이젠 삽입을 해도 충분할 정도다.

가슴을 만지던 손을 다시 빼서 방바닥을 짚고 내 겉물로 미끈해진 엉덩이 골에서

바로 삽입모드로 들어간다. 수다쟁이가 하도 엉덩이를 흔들어 대는 바람에

조준이 어렵다. 대충 조준하고 힘을 주자 따뜻한 곳에 들어가나 했는데 아니다.

엉덩이가 하도 깊어 보지속인줄 알았는데 항문이다. ㅎㅎ

깜짝 놀란 수다쟁이는 내가 엉뚱한 생각하는 줄 알고 강한 거부반을 보인다.

"아이 참... 거기 아냐..... 밑에...."

누가 모르나 참내 지가 하도 흔들어대서 오조준이 난 것을 가지고 내 타박을 한다.

몇번을 실패하다가 갑자기 쑥 하고 깊은 늪으로 빠져든다. 보지속 애액이 넘쳐나서

그런지 한번에 들어간다. 제대로 삽입이 되자..... 엉덩이를 쪼여 준다.

"으....흡..."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온다. 40대 아줌마 보지라 4차선 도로인줄 알았더니

나름 쪼임이 있다. 남편에게 이혼당하지 않은 또 다른 이유인 보다.

가뜩이나 뜸을 들여 이미 달아 오를대로 달아 오른 나이기에 벌써 쌀뻔했다.

왼손과 오른손을 빼서 쪼이는 엉덩이를 벌린다. 지난번 처럼 내 물건이 짧다는

비애를 다시 느끼지 않기 위해서 .......

옆에 있는 배게를 가져다가 아랫배에 쑤셔 넣고 본격적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조심할 필요도 없고, 이젠 딸내미도 돌아 올 시간이 다되어 가는터라 인정사정없이

위에서 아래로 박아댄다.

"퍽퍽퍽... 찔걱찔걱....."

"음.. 응..응..응.. "

내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위로 쳐든다. 내 물건이 박히는 깊이와 강도가 리듬을 타고

점점 깊고 강해진다.

두 팔을 방바닥에 짚고 피스톤운동을 하다보니 팔이 아프다.

수다쟁이의 살진 풍만한 엉덩이 양옆을 잡고 일으켜 세우자 저절로 따라 온다.

남편과 뒷치기를 많이 해서 익숙해진 자세인가 보다.

머리를 이불위에 묻고 고개는 약간 옆으로 돌린 상태에서 두 팔을 앞으로 쭉 뻗은 자세를

취하니 자동으로 허리는 잘룩해지고 뒤로 뺀 엉덩이는 명품 자세를 유지하게 된다.

살진 허벅지와 엉덩이가 있어 그런지 떡감이 더할 나위없이 좋다. 가끔 마른여자들은

엉덩이 살이 없어 뒷치기시에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 수다쟁이는 역시 명품엉덩이다.

강하게 박아댈때마다 일그러지는 엉덩이살이 자극적이다. 후퇴할때는 원위치 ......

"쩍쩍쩍쩍쩍....쩍쩍쩍쩍쩍"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떡소리에 맞춰 수다쟁이의 신음소리도 리듬을 타고 간다.

희디흰 엉덩이, 실리콘같이 부드럽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보며 뒷치기를 하다보니

항문이 보인다.

장난끼가 발동한다.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가만히 있자......

수다쟁이가 뒤를 돌아보며 의아한 눈짓으로 쳐다 본다.

계속해달라는 무언의 눈짓...ㅎㅎㅎ

포르노 처럼 애널까지 할 용기는 없고, 침을 모아 항문에

조준하여 떨어뜨려 본다. 따뜻한 침이 항문에 떨어지자

엉덩이를 흠칫 떨어댄다. 미끈해진 항문에 두 엄지손가락을 비벼대자

"뭐해... 아이... 그런거 싫어.. 하지마... 남편도 안하는 걸...."

무시하고 계속하자 항문을 오무려댄다. 국화꽃 모양이 수축을 반복하는 걸 보자...

보지속에서 물건이 다시 기립을 한다.

몇분을 더 펌프질을 하자 이제 나도 지친대다가 슬슬 마지막 반응이 온다.

최후의 피치를 위해서 한쪽 무릎을 세우고 인정사정없이 박아 댄다.

"아줌마 안에다 싸도 되요?....헉헉헉....."

"으...응응......"

한번, 두번, 세번......... 요즘 아줌마와 관계할 기회가 없어 한동안

축적된 정액이 쉼없이 분출된다. 보지안이 넘칠지도 모르겠다는 우려가 될만큼

수다쟁이 등위로 그대로 엎어진다.

푹신한 엉덩이의 감촉을 느끼며 숨을 고르는데 손으로 내 엉덩이를 쓰다듬어 준다.

그 동안 아줌마와는 관계가 끝나면 모든 것이 일상으로 돌아가 후희가 뭐고 없이

씻고 바이바이 하기 바빴는데.... 수다쟁이에게 사소하지만 새로운 맛을 느낀다.

수고했다는 말 대신 다정하게 내 엉덩이를 만져주는 손길에 울컥 정이 들뻔했다. ㅎㅎ

수다쟁이의 뒷치기 떡감은 아줌마보다 비교 할수 없이 좋다. 아줌마와의 될듯 말듯

애틋한 과정이 없어 쌓인 정은 적지만, 명품 엉덩이의 떡감으로 커버가 되었었는데

오늘의 손길 한번에 내 마음에 작은 울림이 있었다.

ㅎㅎ 뭐 감동까지는 아니고 수다쟁이와 더 오래 갈수도 있겠다는 예감 ㅎㅎ

몸빼바지를 주섬주섬 챙겨입고 뒷물하러가는 수다쟁이를 뒤로 하고 아줌마집으로

돌아 왔다. 대문을 나오는 길에 딸내미와 만나서 잘 있으라고 가볍게 인사도 하고.........

수다쟁이도 아마 뒷물 하느라 그냥 나와서 안방에는 정사의 흔적이 냄새로

남았을텐데.... 설마 어린 것이 알아채지는 못하리라 제멋대로 생각하면서....

나른하고 여유있는 토요일 오전.

창문 커텐사이로 따사로운 햇빛이 방 한가운데를 비추고 있다.

수다쟁이와의 관계이후로는 아줌마와의 관계가 소강상태이기는 했지만

아직 아줌마도 눈치는 못채신 것 같다. 그냥 학교 공부하랴 여기저기

모임에 참가하느라 내가 피곤하고 시간이 안나는 것으로만 아는 상황이다.

오늘은 모처럼 둘만이 있는 타이밍이다. 당시에는 아직 토요일이 오전 근무일때라서

아저씨도 출근했고, 친구 동생들도 모두 등교했다.

느즈막하게 일어나 여유있는 아침을 먹고, 아줌마와 나란히 누워 아침햇살을 즐기고 있다.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지나간 팝송을 들으며.......

아침상 물릴 생각도 안하고 발치에 밀어 놓은 상태에서 아줌마는 옆으로 누워 창가 쪽을

보고 지긋이 눈을 감은 상태에서 팔배게를 하고 있다. 40대 중반임에도 허리 곡선이

살아 있어 풍만한 엉덩이가 돋보이는 것이 박음직스럽다. ㅎㅎ

수다쟁이의 희고 육덕진 엉덩이는 포르노속의 서양여자들 스타일이어서

평균 물건 사이즈인 나에게는 어찌보면 부담스러운 스타일이다. 이에 반해

아줌마 엉덩이의 장점은 수다쟁이 보다 작은편이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것이고,

작지 않은 사이즈에 탄력이 있다. 바지런한 스타일이라서 집안일을 하면서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퍼져버린 수다쟁이의 엉덩이와는

다르다.

수다쟁이는 시각적인면에서 으뜸이지만 탄력이 떨어져 보기에는 좋은 스타일 위주이고,

아줌마는 눈에 띄는 육덕 엉덩이는 아니지만 떡감이나 만졌을때의 탄력감은 오히려

수다쟁이 보다 윗길이다.

난데없는 엉덩이 감상평을 뒤로 하고 아줌마가 누워있는 등쪽으로 다가가 동일한

자세로 눕는다. 살며시 허리에 손을 얹자 "으응....흠...." 반응을 보인다.

여유로운 아침을 느끼며 심신이 편안한 상태이어서 그런지 항상 불안하고 아슬아슬한

상태에서 손길을 나누던 때와는 반응이 다르다.

허리에 얹은 손을 엉덩이쪽으로 내려 탄력있는 엉덩이 살을 쓰다듬자 아줌마가 콧소리까?

내며 반응을 보인다. 평소와 다른 적극적인 반응이다. 한움큼 움켜쥐기도 하고, 무릎 뒷쪽을

쓰다듬기도 하고, 가랑이 사이를 오가며 이곳저곳 애무를 하자 점점 허리가 꼬이고

아줌마의 비음이 조금씩 높아간다.

언제봐도 박음직스럽고 사랑스런 아줌마다. 그 당시 내 나이때 여자를 사서 욕구를

해소하기에는 금전적으로 어려움이 많을 때인데, 아줌마는 언제든지 기회만 되면 가질 수

있고 말 잘듣는.... 정말 나에게는 복덩이다. 몸빼 바지위로만 쓰다듬기가 따분하다고

생각되었을때 고무줄 아래로 손을 곧게 펴서 넣어 본다.

내친김에 아줌마용 팬티속으로 손을 뻗어 본다.

시원하고 매끄러운 엉덩이가 손바닥 가득히 느껴진다. 엉덩이골로 내려가자 다시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것이 느낌이 좋다. 항문을 가볍게 스치고 지나가 보지와 항문사이를

손가락으로 만져주다가 손끝에 느껴지는 까칠한 음모를 지나 보지속에 손가락 끝을 조금

집어 넣자 촉촉한 느낌이다. 심신이 편안하고 여유있자 느끼는 속도가 빨라진 것 같다.

보지속은 촉촉하게 젖어 있다. 내 물건도 아침 발기와 더불어 발기탱천하여 팬티를 적시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발기하다 못해 아플정도로 딱딱해진 물건이 영 거추장스럽다.

아줌마 엉덩이와 보지속을 헤매는 오른손을 유지한채 불편하지만 왼손으로 내 바지를 내리자

딱딱해진 물건이 튀어 나오면서 아침햇살에 불거진 기둥의 핏줄까지 선명히 보인다.

다시 왼손으로는 아줌마의 목밑으로 손을 뻗어 티셔츠위로 부터 젖가슴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말랑하고 풍만한 젖가슴이 한손에 가득히 들어찬다. 중지로 보지속을 헤매이던 손으로는

몸빼바지 내려본다. 왼편으로 누운 아줌마의 오른쪽 엉덩이 쪽의 바지부터 살살 내리자

엉덩이에 깔린 바지가 내려가도록 엉덩이를 살짝 들어 준다.

허벅지 중간쯤까지 바지를 내리자 희디흰 탄력있는 엉덩이가 드러난다. 잘룩한 허리에

더욱더 도드라진 엉덩이를 보자 절로 침이 넘어 간다. 나도 마찬가지로 허벅지 중간쯤까지

바지를 내리고 겉물이 흐르는 귀두를 엉덩이 골 위에서 아래로 스윽 문질러 본다. 아줌마의

엉덩이에 윤할액이 발라지면서 따뜻한 기운이 내 귀두를 감싼다. 아줌마가 엉덩이를 내 쪽으로

내밀며 한숨을 살짝 내뱉는다. 장난기가 발동해 갑자기 단단하게 발기한 귀두를 항문에 찔러대자

"아야...." 소리와 함께 깜짝 놀란 아줌마가 뒤를 쳐다보며 눈을 흘긴다. 미안하다며 다시

이번엔 아줌마의 보지에 정조준하여 살며시 귀두를 담가본다. 아줌마도 이미 몸이 반응을하여

보지가 촉촉하고 미끌한 느낌과 함께 내 귀두를 감싼다. 귀두를 담근채 아줌마의 어깨를 살짝

깨물자.... "아하...흑... 후우....." 한숨과 아쉬움이 한꺼번에 표현되는 소리를 발산한다.

더 이상 진전하지 않고 귀두만 넣은채 놀리고 있자.... 다시 눈을 흘기며 자신이 엉덩이를 내쪽으로

밀어내며 더 깊은 삽입을 시도한다. 엉덩이를 내미는 만큼 내 엉덩이를 뒤로 빼자

"가만히 있어!" 이번엔 명령조로 내 엉덩이를 움직이지 못하게 오른손으로 잡은채 엉덩이를 밀어댄다.

따뜻하고 깊은 삽입이다. 따사로운 봄날에 어머니 품에서 기분좋게 잠든 아이 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삽입이 된다.

어느때보다 힘찬 발기여서 그런지 내 물건이 더 단단하고 길이도 약간은 길어진 느낌이다.

내 치골과 아줌마의 부드러운 엉덩이가 짖이겨질 정도로 깊고 밀착된 상태를 유지한 채

한동안 미동도 하지 않고.....

아줌마의 보지속에서 내 물건에 의도적으로 힘을 주자 보지속에서 물건이 꿈틀거린다.

그 느낌이 좋은지 아줌마도 조금씩 리듬을 타며 내 물건의 꿈틀거림과 함께 조용히 조금씩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둘이서 바지는 허벅지까지 내리고 물건을 삽입한채 오랫동안

가만히 있는다. 이 평화롭고 편안한 시간을 급한 피스톤운동으로 끝내기에는 서로 너무

아쉽다는듯 평소와 달리 천천히 움직인다. 애액은 충분히 흘러나와 부드러운 움직임에 맞춰

윤할작용을 한다. 천천히 깊게 찔러 넣고, 다시 천천히 후퇴..... 자세를 바꿔서

밀착했던 내 가슴과 아줌마의 등을 떨어뜨리고 옆으로 누운채 뒷치기 자세처럼 내 몸을

뒤로 빼고 삽입과 후퇴를 하는 내 물건과 아줌마의 보지를 내려다 본다. 내 물건이 진퇴를

할때마다 보지 주위의 살들이 빨려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한다. 후배위여서 그렇게 보이는 것인지

아이낳은 아줌마의 보지치고는 좁은 것 같다. 크지도 않은 내 물건을 따라 보지살이 들락이는 것을

보면 ㅎㅎ.......

이제 어느 정도 달아오르자 슬슬 마무리 할때가 된것 같다. 지금의 느낌을 유지하며 마무리를

하기 위해 옆으로 누운 자세이기는 하지만 아줌마의 부드러운 엉덩이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을 하려는데......

"00엄마 어디갔다와...호호호.... "

난데없는 수다쟁이 목소리가 들린다. "헉...... 뭐야 "

또 지난번 처럼 수다쟁이가 들이닥치는 줄 알고 심장이 멎을뻔하는데 .... 목소리 들리는 방향이

마당쪽이 아니다. ????

아줌마도 놀래서 바지를 올리며 일어나려는데 ......

아하! 목소리의 진원지를 알았다.

바로 안방창문 밖 아래에서 수다쟁이의 목소리가 들리는 거다. ㅎㅎ

집구조상 안방의 창문은 밖의 골목길과 맞닿아 있다. 그 아래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려 오는 것은 당연한 사실...... 아는 목소리가 들리다 예전 경험상 놀라느라 정확한

판단을 못했던거다. 그제서야 알아챈 아줌마도 안도의 숨을 내쉬며 안정을 찾는다.

이래저래 참 민폐가 많은 수다쟁이다. ㅎㅎ

아줌마에게야 민폐지만 나에겐 명품 엉덩이를 선사하는 세컨드이니 나야 고맙다. ㅎㅎ

지나가다 아는 아줌마를 만났는지 수다쟁이의 목소리가 한동안 계속 들린다.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고 엉거주춤 일어나려고 한 아줌마를 이번엔 방바닥에 엎드리게한 후

몸빼바지를 팬티까지 한번에 내려 발목에 걸친 후 내 바지도 만일을 위해 한쪽 다리에만 걸치고

엉덩이를 두 손으로 쪼개듯이 벌려 물건을 꽂아 넣는다. 수다쟁이 목소리가 들리는 상태에서

일을 치루려니 마치 옆에서 우리의 관계를 수다쟁이가 지켜보듯이 느껴져 흥분도가 급상승한다.

나도 약간 변태기질이 있는지 누군가 지켜본다면 기분이 어떨까 생각하면서 한동안 끊긴 리듬을

회복하기 위해 빠르게 박아댄다. 내 아래에 있는 엉덩이가 수다쟁이의 명품 엉덩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옆에서 우리의 뒷치기 하는 모습을 수다쟁이가 지켜보며 포르노속에서 처럼

쓰리썸 방식으로 내 불알도 빨아주고 항문도 빨아준다 생각하면서 .......

아줌마도 긴장이 풀리면서 흥분이 더 되는지 반응이 격렬하다.

"하악악...악...악....아우...아..아..아..." 엉덩이를 내가 내리꽂을때마다 리듬을 맞춰 위로

엉덩이를 들어 준다.

" 호호... 우리 애가 말야.. 지난 중간고사때 10등안에 들더니 .... 이번 기말때는 5등안으로..."

수다쟁이의 딸자랑이 계속된다. 간혹 내 이름도 나오고..... 과외선생 자랑도 하나보다...

아줌마는 밖으로 본인 신음소리가 들릴까 겁나는지 수건을 입에 물고 소리가 나지 않도록

참고 있다. 머릿속으로는 수다쟁이의 엉덩이를 생각하고 물건은 아줌마의 보지에 박아대며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 ㅎㅎ

여유로운 아침에 부드럽게 시작된 정사는 뜻하지 않은 수다쟁이의 개입으로 다시 거칠게 마무리된다.

방바닥을 두손으로 집고 펌프질을 하다가 이젠 한계에 다다른다. 아줌마의 푹신한 엉덩이에 올라타서

두손으로 쪼갠채 벌어진 국화꽃 모양의 항문을 바라보며 더 거칠게 박아댄다.

"퍽퍽퍽... 퍽퍽퍽..." "읍읍읍....음음...." 아줌마도 색다른 환경에서 진행되니 평소보다 반응이

좋다.

너무 흥분해서인지 정액을 발사하면서도 피스톤을 멈추지 못하겠다. 평소같으면 깊게 삽입한 상태에서

발사가 끝날때까지 여운을 즐기며 마무리를 하는 타입인데 오늘은 발사중에도 계속 삽입을 유지한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짜내도 발기한 물건은 좀 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그대로 아줌마의 엉덩이를 깔고

등위에 엎어져 여운을 즐기는 나른한 느낌이 너무 좋다.

고맙다. 수다쟁이.... 조만간 수다쟁이와도 한번 해야할텐데......

그 동안 내 경험담을 오래 연재하다 보니 독자분들이 내가 무슨 카사노바나

바람둥이로 인식하시는데 사실과 괴리가 많다. ㅎㅎ

오히려 나는 소심하고 수줍음이 많은 편이다. 40대가 된 현재까지 업소 아가씨들을

빼고는 애인과 같은 관계를 맺은 여자는 4명뿐이다. 아줌마, 수다쟁이, 대학때 애인,

현재의 와이프.......

오늘은 대학때 처음이자 유일하게 사귄 여자친구와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물론 아줌마와 관련있는 이야기이다. 어릴적부터 육체관계로 오랫동안 이어온

아줌마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정리된 계기이기도 하다.

워낙 말주변도 없고, 여자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능력도 없어서 3학년이 될때까지

여자친구가 없었다. 아줌마와 수다쟁이를 통해 젊음의 욕구를 쉽게 해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성친구에 대한 절박함이 없었던 것도 한가지 이유이겠다.

그러던 3학년 1학기가 시작될때쯤 그녀가 내게 다가왔다. 같은 써클(지금의 동아리)은 아니지만 동아리방이

바로 옆이어서 자주 마주치던 다른과 1년 후배이다. 뛰어난 미모는 아니지만 친화력이 좋고

상냥한 성격에 중상정도의 외모여서 좋아하는 남자 선배들이 많았던 여학생이다.

나에게 어떤 매력을 느꼈는지 모르겠지만 그녀가 먼저 다가왔다.

어느 날 동아리방에 앉아 있는데 그녀가 내게 선물을 던져 놓고 도망치듯 나가면서 우리의

공식CC 관계는 입소문을 타고 퍼져나갔다. 아줌마들과 떡치는 일이야 오랫동안 해 온 일이라서

어느 정도 익숙해졌지만 오히려 내 또래의 여자들과 어울리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였다. 아줌마들과는

몸이 먼저 반응한 경우라면 여자친구는 마음이 움직여야 하는 문제인데.... 서투르고 미숙했다.

그녀와는 학교 곳곳에서 친구들 몰래 만남을 가졌다. 도서관, 후문 근처 식당 등등 .......

처음 만나고 3개월 정도는 손을 잡는 것도 쑥스러워서 어려웠는데, 어느 때인가 사소한 말다툼이후

화해하면서 나눈 한강가에서의 첫키스 이후 진도가 빨라졌다.

이제는 어두운 카페안에서 어느정도 터치와 가벼운 페팅 정도는 하는 사이가 되었다.

처음이 어렵지 한번 터지자 겉잡을 수 없이 진도가 빨라졌다. 당시에는 카페가 많았다.

아가씨 나오는 술집이 아닌 연인들이 많이 가는 다방이라고 할수 있는....

돈이 없던 학생 시절이었지만 여자 친구가 용돈이 넉넉한 편이라 창피한 이야기지만

술값, 찻값도 주로 여자친구가 지불하는 편이었다.

어두운 카페 이미 저렴한 포장마차에서 한잔 걸치고 들어와서는 여자친구는 커피를 시키고

나는 당시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커피에 양주 한잔이 나오는 커피메뉴가 있어 항상

그것을 시켰다. 알콜 기운에 용기를 얻어 공개된 장소이기는 하지만 높은 칸막이와

어두운 조명의 보호를 받으며 가벼운 키스로 시작하여 진한 페팅을 하기도 했다.

아줌마들과의 키스와는 맛이 다르다... 여자친구는 입에서 단내가 난다. 달콤한 냄새....

약간의 화장품, 샴푸내음.... 아줌마들에게서는 진한 파마약 냄새가 주였다면

여자친구는 달콤했다.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입술과 혀를 애무하는 과정은 아줌마들과는 없었던

과정이어서 그런지 더욱더 달콤했다. 수줍은 듯한 반응도 그렇고..... 어두은 카페안....

키스를 한차례 나누고 나면 으례 코스처럼 그녀의 블라우스 옷자락을 치마에서 꺼내고

손을 아래에서 위로 넣어 매끄러운 피부를 느낀다. 뱃살이 먼저 잡히는 아줌마들과는 느낌이

다르다. 이젠 탄력있는 가슴으로 손이 갈 차례이다. 그녀의 브래지어 밑으로 손을 넣어 아담한

가슴을 한손에 잡아 본다. 아줌마들처럼 크지는 않지만 봉긋하니 한손에 꼭 들어오는 탄력있는 가슴이다.

쳐지지도 않고 젖꼭지도 아직 출산경험이 없어 콩알만한 사이즈다. 수다쟁이는 큰 포도알 만한 꼭지였는데

역시 처녀의 가슴은 다르다. 아프지않게 살살 어루만지니 딱딱해지며 단단해지는 것이 느끼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아직은 부끄러워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꼭 감은채 거칠어지는 숨소리를 억누르며 있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웨이타가 수시로 지나다니는 관계로 입으로 빨아 보지는 못하지만 만족스럽다.

다음 기회엔 꼭 눈으로도 보고 입에 넣어 보고 싶은 가슴이다.

가슴을 만지는 것이 식상해질때면, 다시 치마속으로 손을 옮긴다. 치마의 앞 호크를 풀고 살짝 손을

넣으면 내 손목을 살며시 잡는다. 눈을 뜨고 주위를 살핀후 그녀의 코트로 내 손을 가린 상태에서야

비로소 안심이 되는지 다시 눈을 감는다. 그녀의 보호를 받으며 치맛속의 손을 더 아래로 전진시키자

팬티끝의 꽃술 장식이 만져지고 손끝에 살짝 힘을 주자 바로 팬티안으로 진입한다.

손가락 끝에 까칠한 음모가 느껴진다. 아줌마들 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다. 억세지 않고

부드러운 음모.... 내 손목을 잡은 그녀의 손에 조금 힘이 가해지고 살짝 한숨을 쉰다.

손을 더 아래로 내리자 보지 입구가 만져지고 조금 더 힘을 주자 귀여운 공알이 손끝에

느껴진다. 그녀는 물이 많다. 약간의 애무만으로도 벌써 보지 초입부터 물이 느껴진다.

조심스레 손가락 하나를 살짝 넣어 보니 몸을 비틀면서 강한 거부의 몸짓을 보인다.

아무래도 타인들도 많은 공간이라 부담인가 보다. 더 이상 진도를 나가기에는 나도 부담스러워

포기.... ㅎㅎ

자세를 바로해서 그녀와 나란히 앉은 상태에서 몇마디 부드러운 멘트를 날린다. 억지로 외운

시도 읊어주고... 간간이 미소를 날리는 그녀를 보며 어깨동무... 다시 허리에 손을 감는 자세....

이번엔 그녀의 치마뒷쪽으로 손을 넣어 본다. 팬티까지 무사통과.... 작고 탄력있는 엉덩이가

느껴진다. 매끄러운 살결에 귀여운 엉덩이는 아줌마들것과는 또 다른 맛이다.

엉덩이 골까지 다다른 손에 조금 더 힘을 주자 그녀가 의외로 순순히 엉덩이를 살짝들어준다.

아무래도 나란히 앉은 자세라서 남의 눈에 의심스럽게 보이지 않는 것으로 판단한 모양이다.

아줌마와의 경험을 바탕으로 손가락 끝으로 살짝 항문을 스치며 지나가자 움찔한다.

살짝 눈을 흘긴다. 미안한 눈웃음을 보내고 물이 많아 보지 입구에 손가락이 조금 들어갔음에도

벌써 홍수가 난 것 같다. 내 손등에 닿는 팬티바닥에도 젖은 느낌이 온다. 중지를 사용해서

서서히 진입하자 약간 몸을 비틀며 한숨을 쉰다. 중지가 다 들어가자 살짝 들었던 엉덩이를

의자에 밀착하고 내 손가락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눈을 꼭 감고 입술을 살며시 깨물고.....

아줌마때처럼 손가락을 서서히 돌리면서 질벽을 살살 긁어주자 온몸에 바짝 힘을 주며 새어나오는

소리를 참는 모습이 역력하다. 그렇게 십여분에 걸쳐 진한 페팅을 마치고 손을 빼자 자기 백에서

티슈를 꺼내 내 손가락을 닦아준다. ㅎㅎ 배려심도 많은 그녀다.

그녀와 본격적인 관계는 하지 못했지만 항상 음침한 분위기의 카페나 술집만을 전전하면서

데이트를 이어갔다. 그러는 와중에 의문이 드는 것은 그렇게 손가락 장난을 해도 처녀막이

괜찮은지가 좀 걱정되기는 했다. 나중에 첫 관계후 나온 혈흔을 보면서 그녀에게 내가 첫 남자라는

사실에 뿌듯하기는 했지만 살짝 의심이 들기도 했다. 아줌마들과의 관계 경험만 있으니 처녀와의

첫관계때 어떤 현상이 있는지 경험이 없어 알수가 없었다.

아무튼 내가 여자친구를 사귀게 됨으로써 아줌마와의 관계에도 변화가 왔다. 처음에는 학교같이 밖에서만

만나니 아줌마는 내가 이야기를 하지 않는 다음엔 알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내가 사는 집에

꼭 가보고 싶다고 한다. 하숙을 한다고 했는데, 궁금한가 보다. 친구집에 하숙하는 상황등을 모두 이야기해서

알고 있는 상황이고, 물론 아줌마와의 관계는 모르지만.....

그녀가 집에 오는 날.

그녀가 집에 있는 동안 아줌마의 표정이 내내 좋지 않다. ㅎㅎ 나와 몸을 섞은 여자로서 경계심이 있는것 같다.

내가 그녀의 존재를 처음 밝히고 집에 놀러 온다고 이야기하던 순간을 기억한다.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게된 아내와 같은 벙찐 표정 ㅎㅎ... 좀 미안하기는 했지만 아줌마와의 관계는 육체관계일뿐 그 이상을 넘어선

감정의 교류는 없었다. 아줌마는 창피하게 아들뻘 애와 다툼을 할 수도 없으니 껄그러운 표정이지만 그러라고

말로는 승낙을 하고 있었다.

그녀가 집에 도착하자 아줌마는 의외로 별다른 불편한 내색없이 편안하게 놀다가라며 음료와 다과를 준비해주고

인사치레 일지언정 잠시 앉아서 내가 어릴때부터 모범생이고 착하다며 몇마디 거들고 방을 나갔다.

그녀와 처음으로 내방에서 단둘이 있자니 카페에서와는 또 다른 기분이다.

얼마간의 침묵속에 앉아 서로 바라만 보다가 ..... 뭔 말이 필요하겠는가....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부둥켜 안고 가벼운 입맞춤으로 시작을 한다.

한창 젊은 때........ 밥먹고 돌아서면 배고프고, 만나면 안고 싶고, 안으면 키스하고 싶고,

키스하면 만지고 싶고, 만지면 하고 싶고, 한번 하고나면 또 하고 싶은 때 아닌가!

그녀에게서는 향긋한 냄새가 난다. 당시 대학생이 향수를 뿌리는 분위기는 아니었고,

립그로스 냄새일까? 화장품 냄새일까? 샴푸냄새일까? 암튼 아줌마들과는 다른

농염하지 않은 싱그러운 향내가 있다. 가벼운 입맞춤은 서로의 혀를 주고 받는 텅키스가

되고, 껴안은 손과 팔에도 점점 힘이 들어간다. 마주보고 방바닥에 앉아 부둥켜 안고

키스를 나누는 자세는 불편하다. 자연스럽게 옆으로 누워 내가 팔배게를 해주는 자세에서

계속 깊은 키스..... 키스중간에 한번 떼고 나면 어색해질까봐 서로의 침까지 삼켜가며

끊이지 않는 키스....

키스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놀고 있는 왼팔을 그녀의 치마를 아래에서 위로 걷어 내고

팬티까지 다가가자 그녀가 내 손을 제지한다. 벌건 대낮에 처음 온 내방안에서 진한 페팅은

부담스러운가 보다..... 그녀는 물이 많아서 조금만 애무를 해도 보지에서 물이 넘치기 때문에

반드시 화장실에 가서 닦아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처음 온 남의 집에서 화장실 들락거리기도 그렇고 어려운지 강하게 반항을 한다.

"읍....아에....." 키스를 하고 있으니 말은 못하고 도리질을 하며 강한 반대의사를 보인다.

그런 그녀가 귀여워 조금 참아주기로 하고 팬티위로만 그녀의 거웃을 만지며 키스의 연속....

그런데, 얼핏 내방문 (여닫이로된 불투명 유리가 있는 문)에 아줌마의 그림자가 보인다.

최대한 벽쪽으로 몸을 붙이고 내 방안을 염탐하는 듯하다. 본인은 안보일거라 생각하고

엿보는데 각도를 잘못계산했다. 불투명 유리창과 나무틀사이 실낱같은 틈으로 방안의 광경을

지켜보고 있는 거다. 못본척 그녀와의 키스를 멈추지 않고 이번엔 왼손으로 그녀의 엉덩이쪽

팬티를 더듬는다. 살짝살짝 팬티를 내리기도 하고, 그때마다 그녀는 팬티 올리랴 내 손잡으랴

바빠진다. 다시 자세를 바꿔 그녀를 방바닥에 완전히 누이고 블라우스 상의를 치마에서 빼내어

걷어 올리고 브래지어를 위로 밀어냄과 동시에 그녀의 앙증맞고 향기나는 유두를 입술로

살짝 물어본다. "아하...흠..." 그녀의 입에서 탄성이 튀어 나온다. 그녀는 유독 가슴애무를

좋아 한다. 봉긋한 가슴을 삼키듯이 입을 최대한 벌려 물어보기도 하면서 다시 그녀의

팬티위로 보지를 만져보니 물이 배어 나오기 시작한다.

눈알이 빠질정도로 고개를 돌리지 않고 눈동자만을 움직여 아줌마를 보니 이젠 관음삼매경에

빠져있는지, 조심하는 몸짓도 없이 쳐다보는 그림자가 보인다.

오늘은 여기까지 ㅎㅎ

그녀 보지에서 물이 너무 나와도 처치 곤란할 것 같아 이정도 선에서 끝을 보았다.

언제가는 그녀를 먹어야지 하는 상상과 함께......

우리가 건전자세로 원위치 하자 아줌마의 그림자도 사라졌다.

나에게 여자를 처음 알려준 아줌마에게는 미안하지만 나도 동정을 바쳤으니 쌤쌤이 아닐까 ㅎㅎ

그녀가 우리집(정확히는 아줌마네 집)에 다녀간 뒤로는 아줌마가 나를 멀리 하는 것이

보인다. 그냥 서먹서먹한 사이가 되었다. 가끔은 아저씨가 술에 곯아 떨어진 날은

내 방을 찾고는 했는데.... 이제는 아예 발걸음을 끊은지도 근 한달이 다 되어 간다.

평소에도 별 말이 없다. 식사때 밥 먹으라는 말과 빨래거리 내 놓으라는 말이외에는....

예전 같으면 내 쪽에서 어떻게든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했겠지만 이젠 나의 중심타겟은

아줌마가 아니다. 그녀만이 내 목표다. 농염한 아줌마들에게 빠져 그 맛이 지상최고의

맛인줄만 알았는데.... 아직 본격적인 관계를 갖지는 못했지만, 그녀와 한번 해 보는 것이

지상최대의 목표다.

그녀도 줄듯 말듯.... 어정쩡한 자세다. 진한 페팅은 다 해놓고 마지막 결정타는 허용하지

않는 그녀가 얄밉기도 하다. 결정적인 기회가 한번은 있었다. 바보처럼 굴어서 놓쳤지만......

그녀의 집 근처 ( 그녀는 당시 노량진에 살았다. 학원가도 많고 술집도 꽤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

항상 그녀와 마지막 데이트 코스는 노량진 근처에서 술 한잔하고 헤어지던 것이 코스처럼 굳어 있었다.

그날은 이런저런 이야기들.... 내가 4학년인데 군대문제가 해결이 안되어서 서로 걱정이 많았다.

언제 닥쳐올지 모를 헤어짐에 불안하기도 하고.... 그날도 그녀와 그런 걱정거리를 이야기하며

마신 술이 꽤 되었다. 저녁먹으며 먹은 소주 반주에 호프집에서의 맥주.... 나중에는 주점에서

동동주를 마시며 ... 난 거의 혀가 말렸고, 그녀도 적잖이 마신 술로 눈이 어느 정도 풀린상태이다.

술집 한구석에 앉아 술이 오른 기운에 용기를 얻어 그녀를 먹어 볼 기회를 찾고 있었다.

먼저 평소처럼 그녀와의 진한 페팅..... 술기운에 나나 그녀나 없던 객기가 생겨 텅키스에

그녀 치맛뒤쪽으로 손을 넣어 골뱅이까지..... 그녀도 몸이 달아 오르고, 나는 잔머리를 굴리다가

결국 그냥 술취해서 몸 가누기 힘든 척하며 테이블에 고객를 박고 누웠다.

나 오늘 집에 들어가기 힘들정도로 취했으니 니가 알아서 해라는 자세다. 서빙알바에게 테이블을

치우고 물 한잔 달라고 청한 그녀.... 곰곰히 생각하는지 말이 없다.

결국 술취한 나를 이끌고 근처 여관으로 나를 안내한 것은 그녀이다. 참 나도 한심하지 여자에게

여관으로 술취한 남자를 부축하고 가게 했으니 말이다. 그것도 그녀 집근처에서....

말이 여관이지 거의 여인숙 수준이다. 학생이다 보니 돈은 없고, 나도 개털이니

그녀가 술값내고 남은 돈으로 갈수 있는데가 뻔하다. 나야 뭐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는

아니고..... 그녀와 입성한 여관 .... 정말 시설이 말이 아니다. 방안에 화장실겸 욕실하나

있는 ( 알루미늄 문짝으로된 .. 여닫는 소리가 요란하다. ) 그냥 냄새나는 인숙이네 집이다.

그래도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그녀가 먼저 씻는지 화장실에서 한참을 머무르고 나온다.

난 술취한 설정이니 씻을 생각도 안하고.....

내 옆에 조용히 누운 그녀.... 나를 살며시 깨운다.

"형! 정신 좀 차려!" ( 당시에는 여학생들이 형이라 부른다 (학형의 줄임말 ) )

"으..응.. 여기가 어디야 " 뻔한 내숭을 떨며 힘겹게 눈을 뜨고 보니 그녀가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 조용한 미소와 함께.... 내 앞머리르 쓰다듬어 준다.

기분이 좋다. 네 속셈 다 안다는 분위기이다.

너무 부끄러웠다. 유치한 작전에..... 첫밤을 지저분한 여인숙에서 보내야 하다니....

그래도 어떻게 얻은 기회인데.... 그녀의 머리를 잡아당겨 가변운 키스로 시작한다. 진한 키스가 되고

내 손은 자동으로 그녀의 웃옷을 벗기고.... 물론 키스는 풀지 않은 상태이다. 너무 부끄러워서 그녀의

눈을 쳐더 볼수가 없었다. 다시 한손으로 그녀의 혁띠와 청바지 쟈크를 내리고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클리토리스를 살며시 어루만지며 동굴안으로 중지를 침투시킨다. 역시 벌써 젖어 있다.

청바지를 내리려니 쉽지가 않다. 그녀가 도와주기는 했지만, 키스한 상태에서 누워 벗기는 청바지는

정말 중노동이다. 그녀를 팬티만 남기고 내 옷도 모두 벗어 제끼고 담요안으로 들어가 본격적으로

온몸을 비벼댄다. 처음이었고, 신선했고, 아줌마들에게서는 못느꼈던 감촉이었다.

아줌마들이 피부는 뽀얗고 육덕이지만, 21살 처녀의 풋풋함과 탄력은 없었다.

그런데 그녀는 달랐다. 부분적인 진한 페팅은 해왔지만 한 이불안에서 온몸으로 서로를 느끼는

기회는 처음이다. 그녀의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러웠다. 어차피 다 여자이기는 하지만

동년배 여성에게 느끼는 사랑의 감정이 곁들여진 스킨쉽과 사춘기 미성숙한 소년의 욕정만으로

여자를 느끼는 것은 차원이 달랐다.

그녀와 나는 팬티 한장만 걸친채 담요속에서 서로를 어루만지며 확인했다. 그녀의 잘룩한

허리도, 아담한 어깨도, 도톰한 보지둔덕과 부드러운 음모, 미끈하게 빠진 다리....

늘어지거나 쳐지지 않은 아담한 애교뱃살.... 머리에서 베어 나오는 샴푸냄새......

벌어진 입에서 나는 단내음....

그녀 또한 나의 몸을 이곳 저곳 만지며 서로의 몸을 녹여 하나로 합칠 수 없는것이

안타깝다는 몸짓으로 서로를 탐닉했다. 내 온몸을 모두 어루만지던 그녀 ........ 단 한군데..

내 물건만은 아직 손을 못대고 있다. 부끄러운가 보다. 그녀의 손을 이끌어 내 물건을 가만히

쥐어주자.... 가볍게 탄식을 한다. 성숙한 남자의 물건을 쥐어 보는 것이 처음이려니... ㅎㅎ

( 믿어야지요.... ㅎㅎ )

지금도 의심이 나기는 하지만 쫀스러운 남자가 되기 싫어 접어 둔 일인데... 그 당시 그녀는

내 물건을 쥐어주자 처음에는 살며시 쥐고만 있다가... 나중에는 알아서 피슨톤을 해주는 거다.

물론 본격적인 행위는 아니지만 남자들이 어떻게 자위를 하는지 안다고 생각하니 조금

찝찝하기는 했다. 물론 그 당시에 지금처럼 여대생 마사지 (대딸방)이 있었던 때는 아니지만....

그녀도 사람이니 책에서 봤게지 싶었다. 각설하고.....

당시는 겨울이라 날씨가 추울때다. 더운물도 안나오는 여인숙에서 샤워를 한것도

아니니 본격적인 립 애무는 못하고 어루만지기만 한다. 계속 거부하는 그녀를 반강제...

오빠 못믿어... 등등으로 어르고 달래며 팬티까지는 내렸지만, 그녀의 저항이 심하다.

어느 정도는 달래가며 우격다짐으로 그녀의 배위까지는 올라갔지만 그녀가 오무린 다리를

풀지 않는다. 나중에 준비되면 하자고 설득하는 그녀의 말을 무시하고 어찌어찌하다

삽입은 되었다.. 사전 페팅으로 그녀도 충분히 젖은 상태이어서 다리르 완전히 벌려주지는

않았지만 들어갔다. 아! 너무 따뜻했다. 아줌마들하고는 거리낌 없이 들어가는 느낌이었다면

그녀는 뭔가 좁았다. 걸림도 느껴지고...... 그러나....... ㅎㅎ

그녀의 몸은 엄청나게 경직되어 있는 것을 느꼈다. 페팅할때 여유롭게 느끼던 그녀의 몸이 아닌

너무 경직되어 부러질 것 같은 몸이다.. 그 때 이건 아니다 싶었다. 즐겁게 나누어야할

관계가 이렇게 힘들고 부담스럽다면.... 아니다 싶었다. 그녀의 몸이 말하고 있었다.

마음 약한 나는 결국 물건을 뺐다. 몇초정도 삽입했나.... 찰나의 순간처럼 지나갔지만

그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은 아줌마들하고는 달랐다. 그녀의 옆에 다시 누운 그녀가 미안한듯

속삭였다. " 나 배란기야... 지금하면 임신할수 도 있어....." 허걱~

그 소리에 내 물건은 쪼그라 들었다. 아직 누군가를 임신시키고 책임질 처지가 아닌 나에게는

이성이 욕정을 누를 수 있는 유일한 말이었다... 그 동안 아줌마들하고는 임신걱정 없이

해오다 보니 콘돔 준비할 주변머리도 없었다. 창피해서 약국에서 사거나 지하철 화장실에서 뽑을

용기도 없었다.

그녀와의 첫 합체는 그렇게 끝났다. 이 이야기는 누구에게도 말한적 없는 쪽팔린 경험이다. ㅎㅎ

아줌마들하고는 프로처럼 했지만 그녀에게는 한심한 초짜였다.

그녀도 고마웠나보다....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을 존중해준 내가 고마운지 그 날은 서로 팬티를 입은 상태에서

삽입없는 진한 페팅을 나누었다. 그녀도 나 만큼 원하기는 했나보다. 그 날밤 자신의 의사를 존중해준

나에게 보답인지 본인이 내 위로 올라가 비록 팬티 위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보지를 내 물건위에 비벼대며

만족해했다. 나도 그녀의 가슴은 원없이 빨아 보며 그녀의 히프도 웨이터들 눈치 않보고 처음으로

마음껏 주무르며 그날밤을 보냈다.

그날밤 이후 그녀와는 더욱더 가까워졌다. 더 이상 가까워질 사이가 없었는 것 같은데 신기하게도

한층 더 그녀와 친밀해진 것이 느껴졌다. 주위의 시선도 둘 사이에 뭔가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

곧 결혼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그날 그녀가 약속한 것이 한가지 있다. 나중에 자신이 마음의 준비가 되고 결심을 하면

우리의 첫날밤을 만들자고.... 오래 걸리지 않았다. 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는 참 모든 일에 계획적이고 주관을 갖고 일하는 스타일이다.

그녀가 제안한 내용은 이렇다.

그날 하루는 영화를 보고 근사한 저녁식사를 하고, 적당히 술을 한잔 한후에 근처 모텔에 가서

첫날밤을 갖자는 것이다. ㅎㅎ 바보같이 웃으며 동의했다. 정말 야무진 그녀다.

더군다나 그 날은 자신의 생리가 끝나는 날이라서 콘돔없이도 임신걱정을 안할 수 있다고

귀띰을 해줬다.. 나야 고마운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여인숙에서 팬티위이기는 하지만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던 모습이나, 배란기를 비껴 잠자리를 하자고 날짜까지 잡는 그녀를 보며,

내가 선수에게 걸린 것은 아닌가 한편으로 의심이 들기도 했다. 남자가 대범하지 못한 생각인 것 같아

스스로 자책을 하기도 했지만, 당시 80년대말 사람들의 통상적인 성개념으로는 내가 그리

보수적인 생각은 아닐 것이다. 내 여자는 처녀이어야 한다는 고정관념......

그녀와 약속한 날이다. 마침 수업이 없는 수요일 이기도 했다. 4학년이다 보니 수업시간이

얼마안되어 수요일은 일부러 비워둔 날이다. 대체로 그날은 그녀와 하루종일 함께

돌아다니며 데이트를 했었다.

약속은 영화 시간에 맞춰 오후 3시에 약속을 했다. 그녀도 준비할 것이 있는지 오전부터의 약속은

피했다. 나도 동네 목욕탕에 가서 오랜만에 때를 빡빡밀며 목욕재개하고, 집에 와서는

그동안 보관하던 잡지들을 꺼내보며 착실히 예습을 했다. 아줌마들과의 관계처럼 할수는 없어서

여자와 잠자리에서의 주의할 점, 순서 및 절차를 숙지했다. 여자의 반응을 보며 전희, 삽입,

체위, 종료 후 후희 등등.... 숙지해야할 것이 너무 많아 평소에 공부 안한 자신을 자책까지(?)

해가며 읽으며 그녀의 알몸을 상상하다 보니 점점 물건은 팽창하고, 당장 밤까지 기다리기에는 못참을 정도로

미리 흥분해 버리기까지 했다. 그렇다고 자위를 할수도 없고, 오늘의 힘은 그녀에게 온전히

쏟아 부어야 하는데.......

"띵동..띵동.." 누군가 왔다.

"00 엄마 있어!... 나야 언니 !....."

수다쟁이다.

아줌마는 장보러가고 집안에 아무도 없는 평일인데....

수다쟁이가 놀러온 모양이다.

오랜만에 보기도 하고, 한번은 풍만한 명품 엉덩이를 보며 꽂아 주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하필 이 때 찾아왔다.

그녀를 위해 힘을 아껴야 하는데..... 눈앞에 떨어진 박음직스러운 명품 엉덩이를 보자

결심은 사라지고 오늘 밤의 집중해야 할일은 그때 고민하기로 하고 당장의 욕심에

내 의지가 꺽이고 만다.

그때 돌려보냈어야 하는데, 혈기왕성한 시절에 가뜩이나 달아 올라 바지를 뚫고 나올듯이

발기한 타이밍에 수다쟁이를 보자... 군침이 난다. 그날밤의 고생을 예상하지 못하는,

한치 앞을 못보는 욕심에 무너졌다.

수다쟁이도 아줌마가 없는 것을 알더니 겉으로만 어색해 한다. 눈가에는 뭔가 기대하는 듯한

표정을 숨길 수 없다. 그 동안 격조했으니 ..... 아무도 없는 평일 낮이니.....

이 타이밍에 내가 그냥 넘어 간다면 아줌마도 소원해진 이때 수다쟁이라도 붙잡아 놓지 않으면

좋은 먹이를 놓치는 우를 범할 것 같다. 그녀에게는 미안하지만 아직은 끊어 버리기에는

아까운 엉덩이다. ㅠ,ㅠ

아줌마가 시장에 가셨다는 말을 듣고 나서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지도 들어 오지도 않고

마당에서 어정쩡하게 서있는 폼이 뭔가 아쉬운가 보다. 내가 불러주기를 기다리는듯.....

짧은 갈등후에 ...........

"아줌마 금방 오실것 같은데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세요....."

"조금만 기다리면 오실텐데....."

금방은 얼어죽을 방금 나가셔서 최소한 1시간은 넘게 걸릴텐데.... ㅎㅎ

마음 같아서는 내방으로 불러서 바로 바지만 벗기고 먹음직스러운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켜쥐고 박아대고 싶지만 혹시라도 누가오면 내방에 함께 있는 것이 이상할 것 같아

일단 안방으로 유도를 한다.

"으응... 그래... 그럼 좀 앉았다 갈까"

" 근데 선생님.. 오늘 학교 안가는 날인가 보네요 호호 ..."

호칭이 오락가락한다. 반말에 선생님에....

아무리 평일 낮이라도 시간을 올래 끌수는 없다. 아줌마가 예상과 다르게 일찍

올수도 있는 일이다. 툇마루에 올라서는 수다쟁이 엉덩이가 내 얼굴앞에 펼쳐지고

몸빼바지 안에서 미세학 흔들리는 엉덩이를 보자 더 이상은 못참겠다.

그녀와의 첫날밤이 기다리고 있지만 당장 눈앞의 먹잇감을 놓칠 수는 없다.

그 동안 발기한 물건도 바지를 벗어나게 해달라고.... 살려 달라고 애원을 한다.

안방에 들어서자 마자 수다쟁이 팔을 나꿔채서 돌려 세우고 바로 키스 들어간다.

원래 얼굴을 보고는 도저히 땡기지 않는 외모이지만 이것저것 가늠해 가면서 할 시간이

없어 돌직구 정공법으로 나아갔다.

"읍... 읍.... 읍.... "

이놈의 여편네 김치 냄새가 난다. 방금 점심을 먹고 왔나 보다. ㅠㅠ

더 이상 나도 역겨워서 입을 떼고 구라신공에 들어간다.

"아줌마! 보고 싶었어요.... " 보고 싶기는 개뿔 과외때마다 보는 것을...

수다쟁이 엉덩이가 보고 싶었다는 말이다.

"어메.. 어메... 누가 보면 어쩌라고...."

내가 무섭지는 않고 남이 볼까봐 무서운가 보다. ㅎㅎ

다시 키스를 하기에는 용기가 안나고 안방에서 선채로 목주위를 건성으로 애무해주자

간지럽다고 자지러진다. 싫지도 않은 반응이다.

마음 같아서는 쪼가리라도 씹어주고 싶지만 인생이 불쌍해서 넘어가고 보고 싶었던

명품 엉덩이를 바지위로 주무르다가 이내 속으로 집어 넣어 팬티안 엉덩이 골까지

진출한다. 씻지 않은 상태이니 목욕까지 한 내 깨끗한 손으로 항문을 건들기는

그렇고 두 손으로 육덕진 엉덩이를 만지며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리자 동시에

수다쟁이가 자리에 주저 앉는다.

발목까지 내려간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겨 내리고 내 츄리닝 바지도 벗는 것과

동시에 수다쟁이 다리를 벌린후에 완전히 발기한 내 물건을 보지에 대고 위 아래로

문지르자 아직은 준비가 안되었는지 버석이는 것이 건조하다. 웃도리를 위로 젖히고

C컵 가슴을 한입 베어 문다. 좌우 유두를 번갈아 가며 빨아주고 이빨로 잘근잘근

씹어주기 시작하자 서서히 물이 베어 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시간이 없어 바로

삽입을 시작한다. 수다쟁이롸 앞으로 시작하는 것은 처음이다. 차마 얼굴을 볼

용기는 나지 않아 눈을 감고 대충 조준하고 힘을 주자 쑥 하고 들어간다.

그녀와는 차원이 다르다. 역시 아줌마 보지다. 안쪽에는 이미 흥분했는지

충분히 젖어 있는 상태이다. 엉덩이 아래로 손을 넣어 다리를 위로 들고 바로

피스톤질을 시작한다.

"쑤걱..쑤걱... 퍽퍽퍽... "

"아흐흐... 좀 천천히...." 앓는 소리를 내며 천천히를 부탁한다. 번개같은 낮거리지만

느끼고 싶은가 보다. 그런 사정을 봐줄 처지가 아니다. 엉덩이를 당겨 잡고 깊이

치골을 자극하며 깊이 삽입한 상태에서 내 엉덩이를 돌려대자 수다쟁이도 내 엉덩이를

부여 잡고 좋다고 난리다.

"아흐흐... 어우어우... 좀더.. 좀더..."

미리 발기한 상태가 오래여서 그런지 삽입한지 5분도 안되어 발사기미가 보인다.

당장의 욕구를 해소하는 것이 목표여서 당장 발사해도 되지만 고객관리 차원에서

잠시 멈추고 고비를 넘기기 위해 가슴을 빨며 있자.... 안달이 난 수다쟁이는 아쉬운지

스스로 엉덩이를 위아래 움직이며 나를 자극한다. 이런 젠장...

일단 내 물건을 빼고 철수.... 나를 쳐다보더니 왜 그러냐는 표정이다. ㅎㅎ

말을 않고 있자... 지가 알아서 뒤쪽으로 돌아선다. ㅎㅎ

내가 선호하는 뒷치기를 하면 더 빨리 쌀것 같아 ... 책에서 보았던 자세를 시험해 본다.

예전에 아줌마와 텐트안에서 했던 자세..... 측면위....

엎드리는 수다쟁이를 옆으로 누이고 무릎을 모아 본인 아랫배쪽으로 당기게 하고

나는 뒤에서 옆으로 누워 엉덩이를 양손으로 부여 잡 물건을 꽂아 넣는다.

왼손은 허리 아래로 집어 넣어 클리토리스를 만져주며 서서히 피스톤을 재개하자

색다른 자세인지 처음엔 불편해 하더니 .... 더 좋은가 보다.

오른손으로는 수다쟁이 보지에 내 물건이 들락거리는 것을 보기 위해 엉덩이 한쪽을

한움큼 잡아 제끼고 천천히 왕복운동을 시작한다. 짙은 갈색의 국화모양의 항문이 보이고

짙은 갈색의 보지안으로 힘줄이 불거진 내 물건이 애액에 젖어 반짝이는 것이 보인다.

이따가 그녀와도 한번 해보아야겠다. 자세를 바꾸니 발사기미가 진정이 되어 이번에도

5분은 버틴다. 수다쟁이는 천천히 가는 내 속도가 못마땅한지 지가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내 엉덩이를 당기며 재촉을 한다. ㅎㅎ

그래 오늘은 이 자세로 마무리..... 왼손을 빼서 옆으로 누운자세에서 양쪽 엉덩이를

부여잡고 급피치를 올린다.

"퍽퍽... 쩍쩍... 찔꺽찔쩍...."

"아흐아흐... 아아아아... 악악악..."

"아유... 엄마엄마.... "

이 놈의 여편네 참 말이 많다. ㅎㅎ

드디어 정상이 보인다. 조금만 더 가면 짧은 낮거리임에도 엄청난 양의 발사를 할 것 같다.

한 순간.... 그녀의 얼굴이 보인다.

이 순간에 싸버리면 그녀와의 어렵게 얻은 첫날밤을 망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한다.

그렇다고 발사를 안 할수는 없고.... ㅠㅠ

발사직전..... 묘수가 떠오른다. 언젠가 책에서 본 적이 있는데 고대 방중술중에

고수들은 사정직전 항문에 힘을 주고 모아서 어찌어찌하면 사정의 기쁨은 누리면서

양기를 소모하지 않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본 것이 찰나에 기억이 났다.

내가 갑자기 그런 비술을 익힐 수는 없고, 편법을 생각해 냈다.

급피치를 올리며 수다쟁이에게 물어 본다.

"안에다 싸도 되요?..... "

"아하하하하...으응....헉헉헉헉... 괜찮아 "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발사직전 상태에서.......

수다쟁이를 옆으로 누운자세에서 방바닥에 엎어지도록 깔아 뭉개며.......

아까 허리아래에 집어 넣어 클리토리스를 만지던 왼손을 더 깊이 찔러 넣어

내 사타구니까지 손을 뻗었다. 내 물건과 깊게 삽입된 수다쟁이의 보지를 거쳐

내 알주머니와 항문사이의 부분을 정확히 손가락 세개를 모아 압박을 한다.

항문에는 최대한 힘을 주고... 발가락 끝을 바짝 세우고.....

손가락으로는 정액이 전달되는 관을 정확히 차단하자.... (정확히는 항문쪽 바로 아래)

"읍...읍....읍.... " 몇번의 사정감을 거쳐 내 몸이 움찔거리다가 .....

겨우 멈춘다. 자연스러운 발사 상태에 비해서는 8할정도의 쾌감이 남는다.

그래도 이게 어딘가.... ㅎㅎ 내 소중한 정액을 수다쟁이에게 주지 않고

지.켰.다. ㅎㅎㅎㅎㅎㅎ

번개같은 낮거리의 여운을 즐기며 잠시 엎어져 있다 보니 수다쟁이가 좀 무거웠는지

꿈틀거리며 뒷처리를 하기 위해 일어나려고 한다. 옆으로 비켜주자 내 정액이

쏟아질줄 알고 자기 손으로 막으며 옆의 두루마리 휴지를 잡아 당긴다.

"어머.... 왜 없지?...... " 있어야 할 것이 없자 자기 엉덩이 뒤를 돌아다 보며

손으로 쓸어 보기도 한다. 아무리 찾아도 없자 의아해 하는 수다쟁이 ㅎㅎㅎㅎ

"내가 마법을 부렸어요.... ㅎㅎ " 믿지 않는 눈치다. 발사를 하지 않아서 그런지

내 물건은 아직 발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그걸 본 수다쟁이는 .....

"안쌌어? .... 분명히 싼것 같았는데.... 이상하다....."

"더 해도되.... 아직 안했으면......"

다른때 보다 좀 빨라서 그런지 아쉬운가 보다.. 아직 줄어들지 않은 내 물건을 보더니

아쉬움이 더하는가 보다.

"아줌마 오실 시간 다되었어요... 저 먼저 건너갈게요...."

내 바지만 챙겨입고 계속 의아해 하는 수다쟁이를 뒤로 하고 먼저 내 방으로 왔다.

이젠 그녀를 만나러갈 준비를 해야 한다.

한편으로는 걱정이다. 그녀와의 밤에 에너지가 부족하면 안되는데.......

막상 끝내고 나자 성욕도 사라지고 좀 참았다 그녀와의 밤에 최선을 다할 걸

한 순간을 못참아서 수다쟁이에게 아까운 정력을 낭비한 것 같아 좀 아쉬웠다.

이젠 그녀에게 갈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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