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 일어났을때 친구네 가족들 모두는 표정이 밝지 않았다. 나야 피곤해서 모든게 귀찮으니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친구놈이 귀대해야 하는 날 아침이 밝았으니 마음이 안좋은 모양이다. 군생활의 아침점호에 시달린
아들놈이 푹 잘수 있도록 깨우지 않아 모두들 느지막하게 일어나 이른 점심을 먹고 근처 목욕탕에 가서 묶은 때를
벗기고 점심은 보신탕을 먹여 오후 귀대 시간을 꽉채워서 보냈다. 귀대할때는 내무반 고참들에게 눈치 안보이게 하기
위해 그야말로 군바리들에게는 진수성찬이라 할 수 있는 통닭, 떡, 음료수, 담배 등을 바리바리 싸가지고 들여 보냈다.
돌아오는 길은 아줌마도 아들 걱정에 마음이 않좋은지 어젯밤의 격렬한 정사때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그저 아들을
걱정하는 정숙한 일반 어머니의 모습이었다. 참 여자는 두 얼굴의 존재이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다들 침묵하며 가끔 친구를 걱정하는 한마디씩 주고 받으면서 왔다. 중간 휴게소에 들렀을때
담배를 피우려고 라이터를 꺼내기 위해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뭔가 잡힌다. 잉! 왠 헝겊이다. ㅎㅎ
어젯밤 아줌마 팬티를 벗기고 내 주머니에 넣은 것을 깜빡 한 것이다. 그러면 아줌마는 지금 뭘 입고 계신걸까?
이따가 차 타면 확인해봐야 겠다.
친구면회를 갔다온 후 아줌마와의 관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좀 더 친숙해지고 가까워졌다고 할까나...
쉽게 말해서 아줌마와 한번 하는 것이 쉬워졌다. 이전에는 여러번의 관계가 있었지만 그래도 뭔가 어렵고
거리감이 있었다면 시골 여관방 옥상에서의 격렬한 관계는 그런 모든 앙금을 털어버리고 아줌마와 나의
사이를 좁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친구 면회후 돌아오는 차안에서 다른 가족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아줌마의 엉덩이를 터치하며 팬티 착용여부를 확인할때도 큰 거부반응이 없었다. 오히려 내가 들키지 않도록
배려하면서 은근 즐기는 것 같았다. 대학 신입생의 첫 여름방학은 무척 더운 날씨의 연속이면서,
따분한 나날이었다. 돈이 없으니 어디 놀러 갈수도 없고, 친구들을 만날때 마다 술을 얻어 먹기도 염치가 없어
부모님이 계시는 마산에 열흘정도 내려갔다가 온 이후로는 친구집 내 방이나 학교 도서관만을 맴돌았다.
그나마 학교 도서관은 에어콘이 있어 더운 여름날 시간을 때우며 공부하기도 하고 놀기도 좋았다. 가끔 있는
동문회에 쫓아다니며 술도 얻어 먹고, 동문회에서 술을 진탕 마시고 집에 오는 날은 여지 없이 아줌마와의
관계가 이어졌다. 아직은 맨 정신에 아줌마를 덮칠 용기를 낼 정도는 아니니 그나마 술이 들어간날은 용기가
생겨 과감하게 아줌마를 내 방으로 끌어 들이곤 했다. 맨정신에는 시도 해보지 못하고 상상과 포르노속에서만
보아 오던 것들을 술을 먹은 날은 해볼수 있었다. 아줌마도 내가 거칠게만 하지 않으면 크게 거부반응은 없었다.
멀쩡한 유부녀가 아들놈 친구와 붙어 먹는 것이 제정신은 아니지만 아줌마에게는 그럴만한 이유도 있었다.
아저씨와 사이가 점점 더 안좋아졌다. 저녁마다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날이 많아졌고, 그런날은 친구 동생들도
자기들 방문을 걸어 잠그고 모두 모른척했다. 가끔은 물건을 던지며 싸우는지 요란한 소리도 많이 났지만
나도 내다볼 엄두를 내지는 못했다. 언젠가는 두 분이 헤어질지도 모른다는 염려가 들정도로 두분의 싸움은
말부터 거칠기 짝이 없었다. 평소에는 얌전한 아줌마도 부부싸움이 시작되면 돌변하여 표독스러운 한마리 암삵쾡이가
되어 아저씨와 대적을 하였다. 그리고 그런 날은 항상 안방을 나와 자식들이 있는 방에서 자곤하는 것 같았다.
내 방으로와도 환영인데 ㅎㅎㅎ....
그날도 마찬가지였다. 나는 오랜만의 동문회에서 얻어 먹은 술에 기분 좋게 취해 집에 돌아왔다. 1차 소주에
2차는 취직한 선배가 내는 생맥주까지 얻어 먹은 운이 좋은 날이었다. 자정이 넘어 오늘은 아줌마와 한번 할까하고
느긋하게 도착했는데 그늦은 시각에 대문을 넘어 오는 고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늦은밤 부부싸움이다. 평소에는
그래도 남들 자는 밤늦게까지 싸우는 일이 없었는데 오늘은 예외인가보다. 이미 문을 열어 달라고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한 나는 담을 넘어 조용히 내 방으로 향했다. 더운 여름 땀으로 범벅이된 몸을 씻고는 자야했기에
조용히 부엌으로 들어 갔다. 그러자 안방에서 싸우는 소리는 선명해져 내용을 정확히 들을 수 있었다. 술을 잘 안하는
아저씨가 그 날은 술을 한잔하고 늦게 들어 오셨는데, 남방에 여자 루즈자국이 있었나보다 이를 본 아줌마가
평소에도 아저씨는 젊은 여자들을 좋아한다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던 것 처럼 마음에 담아 두고 있었는데 증거를 잡아
한바탕하고 있나 보다. 아저씨가 주먹다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두 분의 말은 아주 거칠었다. 나 또한 들켜서
민망한 상황이 될까봐 조용히 소리나지 않게 고양이 목욕을 하며 재빨리 땀을 씻어내고 내 방으로 돌아 왔다.
모처럼 기분좋게 술한잔 걸치고 아줌마와 즐거운 떡방아를 상상하며 들어 왔건만 오늘은 운이 없는 날이라
여기고 손으로 마무리한 후 잠이나 자기로 했다. 시끄러운 싸움소리를 억지로 무시하며 숨겨 놓은 포르노 잡지의
도움을 받아 힘들게 발사를 한 후 책장 밑에 잡지를 치우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맥주를 마신탓에 갈증도 있고 요의를 느껴 일어 났다. 아줌마가 내 이불 끝자락에 옆으로 몸을 웅크리고
이불도 덮지 않은채 잠들어 있는거다. 이젠 별로 놀라지도 않는다. 가끔 내가 잘때 들어 온적이 있어서.....
그래도 아저씨와 싸운 날은 대개 자식들 방으로 건너가 자곤 했는데 오늘은 별일이다 싶다. 화장실까지 가는 번거로움이 싫어
오늘도 방문앞 툇마루에서 마당을 향해 오줌을 갈기고 다시 방안으로 들어왔을때도 아줌마는 처음 본 그 자세로 있다.
언제나 처럼 아줌마의 누워 있는 뒤로 다가가서 등에 바짝 붙어 허리를 꼭 껴안아준다. 반응이 없다. 부부싸움의 화가
아직 풀어지지 않은 것 같다. 내 물건은 새벽기운에 탱탱하게 발기한 상태다. 여느때 처럼 발기한 물건을 아줌마의
엉덩이 골에 붙이고 오른손으로는 원피스 슬립 아래로부터 집어 넣어 젖가슴을 더듬어 만져 본다. 브래지를 하지 않은
아줌마 젖의 부드러운 감촉이 내 손안에 한가득 느껴진다. 탱탱하지는 않지만 부드더룬 젖가슴을 전체적으로 어루만지다가
꼭지부분을 살살 자극하자 어느새 단단해진 꼭지가 느껴지는 걸 보니 아줌마가 깊이 잠든 것은 아닌가 보다.
아저씨와의 부부싸움 스트레스를 나와 함께 풀려고 왔을까? 주제넘게 어른들 싸움에 위로의 말이나 참견을 할수는 없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하기로 한다. 가슴애무는 어느 정도 되었다고 판단하고 다시 오른손으로 내 팬티를 끌어 내려 벗고,
이번엔 아줌마의 팬티를 벗길 차례다. 탐스러운 엉덩이 옆 팬티라인에 손가락을 걸어 살살 내리는데 아줌마가 반응이 없다.
평소같은면 엉덩이를 살짝 들어 도와줄만도 한데 오늘은 그냥 시체모드다. 그렇다고 거부는 아니고.....
엉덩이에 깔린 팬티자락까지 끌어내려 발끝까지 완전히 벗겨내리고 나니 아줌마의 부드런운 맨 엉덩이가 내 물건과 맞닿아진다.
아줌마의 살결 감촉에 더 분기탱천해진 물건이 겉물까지 흘리며 엉덩이 골에서 껄떡이며 숨을 고르고 있다.
옆구리살을 살짝 한움쿰 움켜쥐었다가 놓기도 하고 허리를 쓰다듬기도 하고 엉덩이 살을 어루만지기도 하다가 앞쪽으로 손을
돌려 부드러운 음모를 느끼며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본다. 클리토리스를 살짝 자극하면서 아줌마 엉덩이에 붙인 내 물건으로는
엉덩이 골을따라 오르내리며 자극하면서 거친 숨을 귓가에 불어 넣자 이젠 아줌마도 슬슬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낮게 들리는 비음 소리..... 내 움직임에 맞춰 엉덩이를 따라 움직이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는 내 손을 살짝 잡아
강약을 리드하며 지도를 해준다. 오늘 아줌마가 단단히 화가 났었나 보다. 아저씨에 대한 화풀이로 평소 안하던 행동까지
하며 나에게 호응을 해 온다. 장난끼가 발동한 나는 귀두부분을 아줌마의 항문에 대고 밀어 붙여 본다. 물론 들어 갈리는
없겠지만 아줌마에게 또 다른 자극을 시험하는 의미로 내 귀두에 흘러 내리는 애액을 윤할유 삼아 항문을 집요하게
자극한다. 돌리며 비벼보고 보지쪽으로 내려 항문과 보지사이 부분에 비벼보기도 하고..... 이젠 아줌마의 보지에도
애액이 조금씩 비치기 시작한다. 순간 아줌마가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던 내 손을 치우더니 다리를 들어 엉덩이 항문에 비벼대던
내 물건을 잡고 당신의 보지안으로 인도하려고 한다. 이대로 아줌마의 뜻대로 해주기가 싫다. 아줌마의 손길을 거부하고
잽싸게 몸을 일으켜 아줌마 몸을 돌려 바로 눕게한 다음 가랑이 사이에 내 얼굴을 파묻고 내 물건은 아줌마 얼굴쪽으로 해서
69자세를 취한다.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일명 보빨에 들어간다. 클리토리스부터 보지주변을 위주로
천천히 빨아주기도 하고 혀로 보지안쪽을 살살 건드려 보기도 한다. 허벅지를 더 당겨서 항문까지 보이게 하고 항문과 보지사이
부분까지 샅샅이 혀로 핥아 댄다. 엉덩이를 흔들며 약간 거부 반응을 표하기도 하지만 강하지는 않을 걸 보니 무리없겠다고
판단된다. 그런데 내 물건에 대한 아줌마의 반응이 없다. 기껏 69자세를 취했는데 나만 열심히 빨고 있고 아줌마는 뭐하는지
느낌이 없다. 아래를 내려 보니 눈을 감고 내 물건을 외면하는 거다. 은근 골이 나서 귀두를 아줌마의 입술에 대고 비벼대자
마지못해 입을 열어 빨아 주는 흉내만 낸다. 비위가 약한지 오랄은 그리 적극적이지가 않다. 내 엉덩이를 툭치더니 내려 오란다.
왜그러냐고 하자 아줌마왈 당신의 엉덩이에 문지른걸 입에 대면 어떡하냐고 눈을 흘기신다.
ㅠ,ㅠ 이런 그걸 생각 못했다. 다음부터는 오랄을 먼저 시도해야지 ㅎㅎ.....
이왕 이렇게 된거 엉덩이 때문에 원하는 오랄을 못했으니 아줌마의 엉덩이라도 더 못살게할 작정으로 아줌마를 다시 엎드리게한
다음 내 물건을 다시 아줌마의 엉덩이 골을 따라 비벼댄다. 푸짐한 엉덩이살이 부드럽게 내 물건을 감싸주니
이것도 괜찮다. 겉물이 흘러나와 자연스럽게 윤할액이 생겨나니 마치 안마방 여자들이 바디타듯이 자연스럽다.
가끔 항문에 찔러보기도 하지만 이미 미끌거린 상태라서 위 아래로 미끄러지기만 한다. 아줌마도 싫지는 않은지
아예 베개를 당신 아랫배에 받치고 엉덩이가 위로 솟구치게 해준다. ㅎㅎ
내가 아줌마를 마사지 하는 남자 안마사같은 느낌이 든다. 아줌마도 평소와 다른 자세가 마음에 드는지 여유로운
자세다. 지금이야 하비욧을 알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뭣도 모르고 했다고 생가하니 우습기만 하다.
엉덩이골에 비벼대다가 한번씩 아줌마 보지에 넣다 빼는 맛이 괜찮다. 아줌마도 이젠 적당히 물이 흘러나오는지
삽입이 부드럽다. 구천일심처럼 아홉번을 비벼대고 한번씩 집어 넣는다. 피스톤 운동을 안하고 넣다빼기만을
반복하니 아줌마가 엉덩이를 살짝 흔들어 대며 깊게 넣어 주기를 바라는 몸짓 신호를 보낸다.
이번엔 최대한 깊게 삽입하고 내 아랫배로 푸짐한 엉덩이를 깔고 누워 가만히 아줌마의 반응을 본니
아줌마가 감질이 나는지 당신이 스스로 엉덩이를 내 아랫배쪽으로 비벼온다. 나도 호응을 해준다. 깊게 삽입한채
엉덩이를 돌려 보지를 자극해대니 아줌마가 가볍게 한숨을 내쉬며 마찬가지로 호응을 해온다.
이젠 꽤 시간이 흐르고 막바지 피스톤운동을 할 시간이다. 두 팔을 아줌마의 겨드랑이 밑에 바치고 위에서 아래로
최대한 빠르게 피스톤운동을 해 본다. ㅠ,ㅠ 그런데 잠들기전에 물을 이미 빼서 그런지 쉽게 사정감이 오지가 않는다.
여자와의 관계는 길게 한다고 좋은게 아니다. 적당히 느낌이 올라왔을때 싸주는 것이 좋다. 자칫 지루해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노가다가 따로 없다. 3분, 5분, 10분... 이젠 나도 힘들어서 감흥이 떨어진다. 결국 사정은 못하고
아줌마에게서 떨어져 내려와 숨을 헐떡이고 만다. 비참한 상황이다. 남자로서 뭔가 해야할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패배한듯한 느낌...... 내가 사정을 하고 내려온 것으로 안 아줌마는 당신의 보지안에 있을 것이 없자 나를 보며
왜그러냐고 한다. 일단 삽입을 하고서 실패한 적이 없었으니 이상한가 보다. 잠들기전 일을 말해주자 아줌마가
웃으며 다가온다. 다시는 혼자서 손으로 하지 말라고..... 큰대자로 널부러져 있는 내 위로 올라오시더니
당신이 직접 아직은 줄어들지 않은 내 물건을 잡더니 보지안으로 안내를 한다. 이번엔 자세가 역전되어 아줌마가
위에서 나를 타고 앉아 엉덩이를 돌려댄다. 내가 갑자기 떨어져 나가며 보지안에서 물건이 빠져나간 허탈함을
보상받으려는듯이 격렬하게 돌려댄다. 내 치골이 아플정도롤 비벼대며 돌려댄다. 아줌마가 스스로 이렇게
격렬하게 움직이는 것은 처음본다. 나가서 젊은 아가씨들에 한눈 파는 남편에 대한 미움이 더해져서 그런지
그 움직임이 평소같지 않다. 돌려대던 엉덩이를 이제는 위아래 직선으로 비벼대며 눈을 감는다. 나는
누워서 뻘줌하기도 해서 아줌마의 가슴이라도 만지며 뭔가 해보려고 하지만 이미 주도권은 아줌마에게
넘어가서 아줌마의 페이스대로 진행된다. 흥분하여 움직이는 아줌마를 보자 새로운 힘이 솟는다.
남자는 역시 식상한 여자, 식상한 자세보다는 색다른 환경일때 힘이 난다. 이젠 힘들어 보이는 아줌마를 위해서
아줌마의 상체를 껴안고 내 가슴위로 엎어지도록 한다음 다리를 세우고 아줌마의 푸짐한 엉덩이를 두 손으로
꽉 움켜잡은 상태에서 마지막 피치를 올린다. 내 머리를 꼭 안은 아줌마의 손에 힘이 더해지고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를 억지로 삼키는 아줌마의 소리를 들으며 마지막 남자의 의무를 다한다.
물수건을 가져다가 내 뒷처리까지 해준 아줌마가 평소와 달리 가벼운 키스를 해주고 안방으로 건너간다.
나야 좋았지만 아줌마의 표정에서는 우울한 빛을 숨길수가 없었다.
대학생이 된 이후에 좋은 것중 하나는 여름방학이 참 길다는 것이다. 등록금은 그리 많이 받아 먹으면서
수업일수는 참 적다. 물론 찾아서 공부하고 학문을 닦는 것이 대학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들어가는 원가에 비해 매출이 너무 많은 곳이다. 당시에는 부모님이 지원해주시는 학비로 아무 생각 없이
다녔으니 몰랐지만 지금 생각하면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되기도 한다.
각설하고 나의 긴 대학 여름방학은 중고딩 친구 동생들은 학교에가고 아저씨도 출근하지만 나는 집에서
빈둥대면서 아줌마와 즐길 수 있는 나날이다. 더운 여름 기본 옷차림인 반바지에 런닝만 입고 있으니
벗기도 편하고 누가 예고없이 찾아오는 긴급상황에도 원상복구하기도 편하다. 그건 아줌마도 마찬가지이다.
집에서 아줌마들이 자주 입는 나시 원피스는 정말 간편한 섹스를 위해 만들었다는 일본의 기모노에 비할만큼
편한 옷이다. 허물이 없어진 아줌마와 나는 집에 아무도 없는 여름 한낮에도 언제든지 마음만 내키면
짧은 시간동안에 관계를 맺기도 했다. 애정이 깊은 연인처럼 격렬하게 때론 장난스럽고 가볍게.....
가끔 위험하기도, 재미있기도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지만.... 한번은 안방에서 아줌마와 수박화채를
만들어 둘이 먹고 있었다. 대낮이라 더운 날씨에 움직이기는 싫고 방안에 앉아 먹는 수박화채는 일품이었다.
찬음식이 들어가니 땀도 잦아들고, 원피스 차림으로 앉아 있는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로 예의 아줌마용 흰팬티가
보이자 돌도 씹어먹는 젊은 나이에 맞게 가운데 물건이 기립을 한다. 아줌마를 보며 눈웃음을 쪼개자 아줌마도 살짝
웃으며 호응을 해준다. 날씨가 더우니 서로 살을 맞대고 비벼대는 것은 불쾌감만 상승할 뿐이다. 언제부턴가
아줌마의 더운날 노하우로 서로 가급적 살이 닿는 면적을 최소화하고 일을 치루는 것이 암묵적으로 합의가
되었다. 거추장스러운 과정을 모두 생략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일단 땀이 나는 경우 최대한 빠른 시간안에
열을 식히기 위해 선풍기를 켠 후 아줌마는 두팔로 방바닥 짚고 앞을 바라본다. 나는 반바지와 팬티만을 벗어 한쪽
다리 발목부위에 걸치고 ( 만일을 위해 ) 아줌마의 원피스 치맛자락을 허리까지 걷어 올린 후 흰팬티를 무릎까지만
내린다. 준비완료. 아무리 초간단 섹스이지만 모두 다 생략할수는 없다. 아줌마의 보지를 준비단계로 끌어 올리기
위해 내 입으로 봉사를 한다. 뒤쪽으로 한껏 치켜든 흰 엉덩이 가까이로가서 혀를 이용하여 보지 앞 부분부터
항문끝까지 쭉~ 핥아준다. 수박화채를 먹기전에 뒷물을 하고 왔지만 금방 흐르는 땀으로 약간의 찝질한 소금기가
느껴진다. 몇번 반복하면 내 침에 희석되어 짠맛은 없어지고 흘러 나오는 아줌마의 애액과 내 침이 섞여
아줌마의 항문, 보지, 털들이 번들거리기 시작한다. 흥~흥~ 거리는 아줌마의 약한 비음을 들으며 천천히 아줌마의
발동이 걸릴때까지 정성을 다한다. 아줌마가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이 되면 말없는 신호가 있다.
아줌마가 손으로 버티던 두팔을 내려 팔꿈치로 버티며 엉덩이를 약간 흔들어 준다. 자연스럽게 흰 엉덩이는
내쪽 높은 곳으로 치켜들어지고 자세는 더욱더 자극적으로 된다. 남자는 따로 준비가 없다 여자를 오히려 애무해줘도
젋은 나이라서 자동준비완료! 두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엎드린 아줌마 뒤에서 서서히 삽입을 해 들어간다.
최대한 살끼리의 접촉을 피하고 내 물건만 서서히 집어 넣는다. 마침내 끝까지 집어 넣자 내 아랫배와 아줌마의
엉덩이가 닿는다. 뜨거운 체온이 느껴져 움찔하게 된다. 이후에는 살이 닿지 않도록 더욱더 조심하면서 서서히
진퇴운동을 반복한다. 두 손은 내 허리위에 올려 열중쉬엇 자세에서 오직 내물건과 보지의 속살만을 느끼면서
움직임을 계속한다. 화창한 대낮에 벌이는 낮거리는 쉽게 흥분되기도 하지만 절정도 빨리 다가온다. 피스톤운동의
강도가 센것도 아닌데 벌써 신호가 오려고 한다. 다른때 같으면 아쉬워 어떻게든 시간을 연장하려 하지만
더운 대낮에는 적당히 빨리 끝내는 것도 미덕이다. 내 움직임이 조금 빨라진 것을 느끼며 아줌마도 내 발사가
임박했음을 알고 조금 더 호응을 하며 엉덩이로 같이 리듬을 타주신다. 마지막 순간이라 느낀 나는 평소처럼 아줌마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두손으로 일그러지게 잡고 "쩍쩍" 소리가 나도록 속도를 올린다.
그때 .... "00 엄마 있어! 나왔어~ "라는 동네 아줌마의 목소리와 함께 벌써 마루로 올라서는 소리가 들린다.
심장이 멈추는줄 알았다. 마당쪽 철문을 잠그지 않고 열어 두었나 보다. 열린 대문으로 들어 온 아줌마는
마루로 올라서며 본인의 출현을 알리는 거다. 순간적으로 현재 상황과 시간을 번개같이 계산한 나는 발사에 목말라
꺼떡이는 내 물건을 챙길 틈도 없이 다락방문을 열고 단숨에 뛰어 올라간다. 너무 급박한 상황이라 아줌마를
신경써줄 여력이 없었다. 다락방 문을 소리가 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스럽게 닫으며 보니 아줌마도 무릎부위의
팬티를 올리랴 원피스 치맛자락을 내리랴 정신없는 가운데 마무리를 마치고 방문하신 동네 아줌마를 맞이하고 있었다.
안방문이 열려 있기는 했지만 다행히도 들어서는 아줌마쪽으로 열린 문이라 몇초 간의 시간을 벌수 있었다.
다락방 문을 닫고 그제서야 내 옷차림을 살펴보니 다행히도 반바지와 팬티는 내 발목에 걸려있고, 그럭저럭 빠트린 것은
없는 것 같다. 한숨돌린 나는 안방 상황이 궁금해서 귀를 기울여 보니 동네 아줌마 목소리가 들린다.
"00엄마 많이 더운가 보네 화채를 먹으면서 땀흘리는 걸 보니 호호호호...."하며 수다를 떨기 시작한다.
(흠칫 했다. 눈치 빠른 동네 아줌마가 눈치챌까봐 ㅠㅠ )
숟가락이 2개인 것을 보았는지 나를 지칭하며 "00는 어디갔어?..." 하며 묻는다. (내가 방학이고 집에 있다는 걸
아는 것 같다.) 방금 같이 먹다가 자기 방으로 갔다는 아줌마의 변명아닌 해명을 들으며 수다쟁이 동네 아줌마는
누군가 들을까봐 그런것처럼 단둘이 있는 방안에서 목소리를 낮추더니 내 얘기를 하는 것 같다. 궁금해진 나는 다락방문에
귀가 짓눌릴 정도로 바싹대고 경청을 하니 아줌마 목소리가 들린다.
"00 엄마! 아들친구라도 다 큰 총각을 집에 들이고 사는데 괜찮아? " , " 어휴 나같으면 불편해서 못살거 같은데...."
등등 별 영양가 없는 소리를 해대고 있다. 그러면서 아줌마에게는 옷차림도 신경쓰일 것 같은데 그렇게 입어도 괜찮냐는 둥
별별 수다를 다 떤다. 어떤 대목에서는 과도하게 큰 소리로 웃고 떠들다가도 누가 들을까봐 목소릴 낮춰가면서
아주 쌩쑈를 하고 있다. 찌는 더위에 다락방에 갇힌 나는 조그만 소리도 못내고 비오듯 쏟아지는 땀속에서 미칠지경이다.
이 아줌마도 욕구불만을 입으로 해소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남편에게서 사랑을 못받는지 남의 흉과 함께 이야기속 결말은
은근히 성적인 요소들이 많다. 버스에 탔는데 잠시 조는 사이에 옆에 앉은 총각이 자신의 다리를 쓰다듬었다는둥,
누구네 남편이 바람피다 마누라에게 걸려 대판 부부싸움을 하는 소리가 담을 넘어 온다는둥,,,, 실컷 떠들다가 갑자기 조용해진다.
잠시 아줌마가 말리며 타박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동네 아줌마의 괜찮다는 소리도 들리는 것 같고......
소란이 잦아들고 정적이 흐른다. 두 아줌마가 말문을 닫고 뭔짓을 하는지 모르지만 계속이 정적이 흐르고 있다. '
가끔 야릇한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소리가 너무 작아서 정확히 들을 수는 없지만 나즈막한 여자의 비음 섞인 신음 소리가
가끔 들려온다. ㅠ.ㅠ ( 아니 이 아줌마들이 벌건 대낮에 여자끼리 뭔 짓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
문을 박차고 나가서 창피를 주고 싶지만 나 또한 그리 떳떳하지는 못한 형편이니 이제는 잠자코 호기심 어린 마음으로
조용히 귀를 대고 경청을 한다. 좀 더 듣고 있다보니 좀 이상하다. 동네 아줌마들끼리 레즈비언일리도 없고,
포르노를 너무 많이 보아 온 내가 오바짓을 한거 같다. 가만히 정황을 따져보니 동네 아줌마가 부부끼리 보던 성인 비디오를
가져와서는 아줌마에게도 보여주는 것 같다. 하여튼 아줌마들이 더 밝히는 짓이라니...
거의 1시간이 경과하니 삼복더위에 다락방에 갇힌 나는 거의 탈진상태이다. 아줌마가 어떻게 좀 수다쟁이 아줌마를
집으로 보냈으면 하는 바램인데 보내려는 낌새가 안보인다. 에로 비디오에 푹 빠져있는지 두 아줌마가 연신 수다를 떨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동안 죽을 것 같은 나는 이리저리 궁리를 해 본다. 아줌마는 나하고 더 실감나는 일을 치뤘으면서
비디오가 보고 싶을까 원망을 하다가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 딱히 아이디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다락방에서 마당으로
뚫려있는 조그만 창문이 보였다. 어떻게 그 곳을 통하여 내려가 볼까 했는데 크기가 작아서 엄두도 안나고.... ㅠㅠ
다락방에 있는 바둑알 하나를 마당에 있는 세수대야를 향해 던졌다. 스텐레스 세수대야에 바둑알 부딪치는 소리가 요란하게
난다. 잽싸게 다락방문으로 다가가 안방을 살피니 두 아줌마가 허겁지겁 비디오를 끈다고 소란피우는 소리가 들린다.
아줌마는 "00이가 어디 나가나?" 하면서 이제 좀 가라는 신호를 동네 아줌마에게 보내며 분위기를 잡는다.
동네 아줌마도 놀랐는지 깜짝놀랐다며 이제 가본다고 일어선다. 다행이다. ㅎㅎ
아줌마가 마당에서 배웅하는 소리를 들으며 다락방에서 해방된 나는 거의 탈진할 정도로 땀을 흘려 목이 마른 나는 얼음이 녹아
미지근해진 수박화채를 마셔댔다.
안방으로 들어온 아줌마는 내 걱정을 하며 힘들었겠다고 위로를 해준다. 한편으로는 재미있다고 살짝 웃어대는 아줌마가
원망스러워서 쬐려 보자... 아줌마가 미안하단다. 그래도 성인비디오에 빠져 나를 방치한 점이 괘씸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아까 하던 것도 마무리를 해야겠고, 거칠게 마무리를 할 요량으로 아줌마를 끌어당겨 뒤로 업드리게 한 후
똑같이 치마를 허리로 올려버린 후 이번엔 팬티를 아예 벗겨버린다. 한편으로는 재미있고 미안했는지 아줌마도 순순이
따른다. 다시 보지에 침을 묻히고 삽입하려는데.... 아까 아줌마들끼리 보았던 비디오가 생각난다.
비디오를 켜보니 국산이 아니고 외산이다.. 내가 보던 적나라한 포르노는 아니고 중요 부위만 노출이 안되는
서양 에로물이다. ㅎㅎ 참 나를 따라 오려면 먼것 같다. 비디오 장면은 여자 남자가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는
장면에 맞추고 아줌마도 비디오쪽을 보게 하고 다시 삽입을 한다. 아줌마는 성인 비디오를 틀어 놓고 하는 것이 민망한지
애써 시선을 돌리려고 하다가 내가 본격적으로 펌프질을 하자 본인도 비디오를 쳐다 보며 흥분을 느끼는 듯하다.
사정이 임박했다가 중단해서 그런지 이번엔 느낌이 더 좋다. 아줌마도 색다른 상황이라 그런지 평소와 달리
더 흥분하는 모습이다. 당신 스스로 엉덩이를 내 펌프질에 맞춰 부딪쳐 온다. 비디오를 보니 남자가 여자에게
뒷치기를 하며 엉덩이를 때리는 장면이 나온다. ㅎㅎ 나도 따라할 요량으로 가볍게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자
아줌마가 흠칫하더니 뭐하냐며 태클을 걸어 온다. 나를 다락방에 오래 있게한 벌이라며 계속 때려대자 처음에
반항을 하더니만 그대로 감수하고 엉덩이를 내게 맡긴다. 가볍게 때리는데도 벌겋게 손바닥 자국이 나는 흰 엉덩이를
보니 더 흥분이 된다. 나중에는 난 엉덩이만 때리면서 가만이 있자 아줌마가 더 적극적으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반응을 해 온다. 비디오에서는 화려한 기술들이 펼쳐진다. 어려운 자세는 포기하고 몇가지만 따라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다시 펌프질을 개시하며 아줌마의 나시 어깨끈을 내리고 젖가슴도 만지고 머리카락도 움켜줘보기도 하고
비디오를 따라하며 정말 다락방에서 흘린 땀까지 더해 완전 탈진할 정도로 20분간을 쉼없이 펌프질을 했다.
마지막 피날레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아프도록 세게 때려대다가 언젠가 포르노에서 보았듯이 마지막 발사순간에는
아줌마 보지에서 물건을 빼내 엉덩이에 발사를 한다. 뻘겋게 익은 엉덩이에 뿌려지는 내 정액들을 보니
또 다른 길을 개척한 보람을 느낀다. 아줌마도 힘들었는지 뒷마무리를 할 생각도 못하고 엎드린채 숨을 고르고 있다.
지난번 나로 하여금 다락방에서 질식할 정도로 땀을 빼게 만들었던 그 장본인.
옆집 아줌마와의 이야기다. 이 아줌마 수다쟁이다. (앞으로 "수다쟁이"로 지칭)
있는 얘기 없는 얘기 지어내기도 잘 하고, 남 얘기 동네에 퍼뜨리는데도 선수이다.
아줌마와 왕래가 잦아 친하게 지내나 보니 나하고도 마주칠일이 많다.
그럴때 마다 나를 보는 눈이 심상치 않다.
처음엔 아들친구라지만 시커먼 사내녀석을 하숙생으로 둬서 아줌마가 불편하겠다고
걱정해주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말을 만들어 퍼뜨리기 좋아하는 이 수다쟁이가
뭔가 아줌마와 나의 썸씽에 대한 건수를 건져서 소문내고 싶어 떠 보는 행동이었던 거다.
놀러 올때 마다 지나가는 인사말 처럼 내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그렇고 부쩍 나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것이 나에게는 기분 좋을리 없었다.
수다쟁이 아줌마는 남편이 택시운전사이다. 2일에 한번꼴로 집에서 종일 쉬다가 일을
나가는 날은 거의 하루종일 집을 비우니 이 수다쟁이 아줌마는 동네 친구집들을 돌아다니며
남의 일 참견하는 것이 취미이다. 아줌마네 집은 마침 옆집이다 보니 찾아오는 횟수가 잦다.
따라서 지난번 처럼 가끔 위험한 상황에 처할때도 있어 요즘은 부쩍 조심하는 편이다.
이 아줌마가 사람을 아주 우숩게 보는 경향이 있다. 동네 사정으로 볼 때 다 같은 서민들이고
수다쟁이 자신도 남편 수입이 다른 집에 비해 조금 좋을 뿐이지 특출나게 잘 사는 집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못사는 집은 개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친구엄마네는 동네에서도 가장 잘 사는 축에
속하니 더 친하게 지내면서도 그럭저럭 사는 집 자식인 나에 대해서는 무시하는 행동이 남들이 봐도
눈에 뜨일 정도이다. 더구나 자신의 아들놈은 공고를 나와 공장에 다니고 있으니 나에 대한 열등감까지
더해 말 한마디, 눈짓 하나도 살가운 적이 없다.
얼굴은 겨우 오크를 겨우 벗어난 수준이다. ( 개그우먼 정선희와 닮았고, 좀 더 못생겼다고 보시면 대략 맞다.)
한가지 봐줄만한 것은 다른 아줌마들에 비해 늘씬한 키와 엉덩이뿐. 늘씬하다고 했지만 160중반정도의 키일뿐이다.
아무튼 당시 아줌마들에 비해서는 큰 키이다.
걔중에 더 봐줄만한 것은 명품 엉덩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달덩이 처럼 둥글고, 약간 허리를 숙였을때는
복숭아 처럼 좌우 균형이 잡힌 시쳇말로 박음직스러운 힙이다. 아줌마들의 유니폼인 몸빼바지를 지금의
스키니 진과 유사하게 달라붙는 스타일로 입다보니 언제나 엉덩이가 눈에 띈다.
옆에서 볼때는 힙이 바짝 올라간 것이 힙만 보면 상중을 줄 수있는 수준이다. 걸을때도 살살 흔들리는 것이
엉덩이 만큼은 친구엄마와 바꿨으면 하고 상상할때가 많다. 덕분에 최근엔 친구엄마와 뒷치기를 할때면
수다쟁이의 엉덩이를 상상하면서 절정을 맞이 하곤 한다.
잠시 수다쟁이와 관련된 일화를 소개하면........
수다쟁이 남편의 말이 처음 맞선자리에서 키도 늘씬하고 긴 생머리가 맘에 들었는데 헤어질때까지 고개를
들지 않더란다. 너무 부끄러움을 타는 아가씨인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얼굴보고 퇴짜를 맞을까봐
긴 머리로 얼굴을 약간 가린 상태로 몇번인가 만났더란다. 나중에는 만나다 보니 정이 들어 오크 얼굴보고도
버리지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전해진다. 우스개 소리로 하는 이야기일 것이고, 내 생각에는 수다쟁이와
관계를 한후 그 엉덩이 맛을 못잊어 결혼을 한 것이 아닐까하는 추측이다.
아줌마와 이야기 하는 것을 들어 보면 이 수다쟁이 역시 남편에게 불만이 많은 케이스이다. 당시 아줌마들은
왜그리 남편들에게 불만이 많은지 몰랐지만 지금과 비교하면 이해가 간다. 살기도 팍팍하고 지금처럼 성에 대한
정보도 별로 없어, 아내와 관계시 대충 막무가내로 하던 스타일들이어서 여자들은 남편에게 경제적으로나
부부관계에서나 대부분 불만이 있던 시절인 것 같다. 여자들은 지금처럼 스트레스를 풀만한 인프라도 별로 없어
대개 동네 여자들끼리 모여 남편 흉보기나 가끔 야한 이야기를 하면서 주로 입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보통이었다.
아줌마들끼리는 어떤 야한 이야기를 하는지는 예전 우리집에서 아줌마들끼리 떠들던 이야기를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 아줌마는 더 노골적이고 적나라한 편이다. 다락방 사건 당시에 지네 부부끼리 보던 포르노 비디오를 가져올 정도이니
말이다. 아줌마와의 이야기중 나도 공감한 재미있는 이야기는 수다쟁이 남편이 부부관계시에 항상 뒤로만
한다는 것이다. 뭐 좀 앞으로도 하고 앉아서도 하고, 옆으로도 하다가 뒤로도 하면 좋은데 항상 뒷치기로 시작해서
뒷치기로만 끝난다는 것이다. ( ㅎㅎ 진정 모르는 것일까? 나는 그 남편의 행동이 이해가 간다. 얼굴을 보면
물건이 서지를 안을 것 같은데...ㅎㅎ ) 아줌마도 그 이유를 아시는 것 같지만 차마 솔직히 말은 못하고
에둘러서 말한다. " 신랑이 00엄마 엉덩이가 이뻐서 그 자세만 좋아하나 보지 뭐.... 호호"
수다쟁이, 약간 빈정상했는지 역공을 가한다.
"그럼 언니네 아저씨는 뭔 자세로 많이 해요?" ( 수다쟁이가 몇살 아래다 )
아줌마가 당황하여 말을 못한다. 나와 어찌하다가 관계를 맺게 되어 다양한 경험을 하기는 했지만
그런 적나라한 이야기들을 자연스럽게 할 정도로 뻔뻔한 스타일은 아니다. 수다쟁이나 그렇겠지.....
아줌마가 대꾸를 못하고 시선을 피하면서 웃기만 하자... 수다쟁이는 더 집요하게 파고든다.
한달에 몇번이나 하냐.... 요즘은 언니 속상하게 안하냐.... 등등 전부 아줌마의 자존심을 긇어 놓는
말뿐이다. 기분상한 아줌마가 더 이상 대꾸를 안하고 얼굴색이 변하는데도 이년의 수다쟁이가 계속이
들이대는 거다. 아저씨가 젊은 아가씨들과 어울리는 경향이 있어 부부싸움이 있다는 것을 아는
수다쟁이가 일부러 아줌마의 속에 불을 지르는 거다.
두 아줌마가 마루에 걸터 앉아 이야기하는 것을 내 방문 유리창 너머로 지켜보던 내가 아줌마를 구원해
주기로 했다. 문을 열고 나가 두 아줌마가 앉아 있는 옆을 지나가며 오셨냐고 인사를 하고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먹는 척 하자 대화가 중단된다. 수다쟁이도 다큰 총각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할 만큼 강심장은 아니다.
"00이는 잘 지내요? 요즘 어디 다니나요? "
내가 인사치레로 수다쟁이에게 아들 안부를 물었다. 평소 대학다니는 나에 비해 공고를 나와 공장에
다니는 아들 때문에 자존심 상하던 수다쟁이는 얼굴에 못마땅하다는 표정이 드러나도록 인상을 쓰며,
투박스럽게 대답을 한다.
요즘은 일도 안나가고 동네 애들과 어울려 맨날 나이트나 다니며 속을 썩인다고 신세한탄을 하기 시작한다.
그냥 놓아두면 이야기가 길어 질것 같아 그 아래 여동생은 공부 잘하냐고 인사를 던지자 .... 옳커니
하면서 딸자랑을 하기 시작한다. 아들과 달리 딸내미는 공부를 곧 잘한다. 그래봐야 반에서 10등 언저리이지만
아들에 비하면 보배가 따로 없다. 이젠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더 걱정이라는 둥.... 말이 길어질 태세다.
수다쟁이에게 멍석을 깔아 준것 같아.... 엉겹결에 내가 공부를 좀 봐줄까요 하고 인사치레로 말을
했는데, 수다쟁이가 덥석 물어 버린다. 눈을 반짝이더니 표정이 바뀌면서 반색을 한다.
"그럼 고맙지 호호.... 근데 우리 형편이 넉넉치 못해서 과외비 많이 못주는데 .... 어쩌지...."
이런 여우같은 여편네 같으니라고 남편이 개인택시 몰면서 돈 잘번다고 자랑질하고 다닐때는 언제고
꼬리를 내린다. 난 이왕 뱉은 말 다시 주워담기도 그렇고...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가뜩이나
아줌마와 나를 주시하는 시선을 피하기 위해서도 기분 맞춰주는 것이 좋을 듯해서 서비스 멘트 날린다.
" 어릴때 부터 알고 지내는 사이인데 뭐 그냥 용돈 삼아 주세요.... " ㅠ,ㅠ
주3회에 월 10만원으로 낙찰을 받았다. 국영수.... 당시 내가 다니는 대학 레벨로 보면 정말
저렴한 금액이다.
다락방 사건부터 해서 영 마음에 안차는 수다쟁이 딸에게 저가 봉사를 하려니 마음이 쓰리기는
했지만, 집안에서 가까이 보게 되면 약점이라도 파악해서 아줌마에게 제공할 심산으로 합의를 봤다.
한편으로는 명품 엉덩이를 가까이서 자주 보며 뭔가 기회가 생길 것 같아 내심 기대가 되기도 했다.
과외 첫날.
과외는 첫날이라 몇가지 문제집으로 실력 테스를 하고 과목별로 가르칠 수준을 정하고
교재와 과외 시간 등을 정하고 나니 1시간정도만에 끝났다.
동네에서 드물게 서울 사립대학을 다니는 학생에게 저렴한 금액으로 딸내미 과외를 받게 되어서 아저씨도
기분이 좋았나 보다, 과외가 끝나고 나니 마침 저녁시간도 되었고 해서 아저씨는 환영식을 해주겠다며
고이 보관해 놓은 인삼주까지 개봉을 했다. 수다쟁이 아줌마는 얼굴은 오크에 가깝지만 음식 솜씨가 좋아서 맛있게
먹으며 아저씨가 연신 따라 주시는 인삼주를 비우다 보니 알딸딸하게 취기가 올랐다.
그야말로 환대를 받았다. 기분 좋게 잔을 비우며 마치 딸내미가 서울대라도 입학한 듯이 들떠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수다쟁이는 내 앞에다 연신 갈비찜까지 날라다 주며 극진한 대접을 해준다. 내 옆에서 음식을 놓아 줄때마다
비좁은 자리탓에 수다쟁이의 가슴과 내 오른쪽팔의 스킨쉽이 이루어진다. 뭉클한 느낌이 얼굴을 안본 상태에서는 느낌이 좋다.
곧 생리일이 다가오는지 수컷을 유혹하는 여자들의 독특한 냄새까지 내 머리를 아찔하게 한다.
술이 들어가니 오크 얼굴도 그리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는다.
참 남자들은 이래서 술을 조심해야 하는 것 같다. 나는 술이 많이 오른 핑계로 수다쟁이의 몸이 스칠때마다
일부러 몸을 기울여 음식을 날라 올때마다 내 어깨에 스쳐가는 수다쟁이의 명품엉덩이를 느끼며 점점 발기가 되는 거다.
ㅎㅎ 평소같으면 쳐다도 보지 않을 수다쟁이 인데.....
그날의 첫과외와 환영식은 마무리 되고, 늦게 아줌마네 집으로 돌아온 나는 수다쟁이의 희고 탐스러운 엉덩이에 박아대는
꿈을 밤새도록 꾸었다.
과외를 시작하고 2주 정도 지나서 수다쟁이네 딸내미의 기말고사가 있었다. 과외 덕분인지 딸이 열심히
해서인지 10등 언저리를 맴돌던 성적이 5등으로 올라섰다. 수다쟁이네 부부는 입이 찢어져라 웃으며 기뻐했고,
딸내미는 대학생 오빠가 요령을 잘 가르쳐 줘서 시험을 잘 보았다며 내 칭찬을 한다.
나야 뭐 딱히 한 것은 없는데, 아무튼 결과 좋았으니 칭찬을 굳이 마다할 필요는 없고.......
과외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보너스를 더 주기가 그런지 구두쇠 부부는 또 나중에 한턱내겠다고 말로만
때우고 다음을 기약한다. 뭐 딱히 과외비에 욕심을 내었던 것은 아니라서 흔쾌히 동의하자.....
아저씨가 일나가면서 미안한지 맛있는거 많이 해주란다.
아저씨도 없으니 이것저것 차린 밥상으로 두 모녀와 함께 식사를 하는데, 수다쟁이가 남편이 아끼는
거라며 양주가 반병쯤 들어 있는 것을 가져온다. ㅎㅎ ( 양주에 얽힌 아줌마와의 추억이 생각난다. )
지난번 인삼주는 아저씨가 대부분 드셨기 때문에 내가 많이 취하지 않았으나 이번엔 나 혼자 마시다 보니
짧은 시간에 거의 반병을 비우게 되었다. 또 술이 들어가니 이 수다쟁이가 이뻐 보인다. ㅠ,ㅠ 아무리
명품 엉덩이라도 이러면 안되는데 ㅠ,ㅠ 혼자 먹기 밍밍해서 한잔 드시라고 따라주니 넙죽 잘 받아 마신다.
식사하며 처음 마실때는 몰랐는데, 시간이 좀 지나니 졸음이 몰려 온다. 난 지금도 그렇지만 술이 취하면
잘 잔다. ㅎㅎ 꾸벅 졸기 시작하자.... 수다쟁이가 피곤하면 자기네 아들 방에 가서 좀 자고 가란다.
아들놈은 바깥으로 돌아다녀 빈방일때가 많다. 특히 내가 과외 오는 날은 마주치기 싫어서 일부러 나가기도
한다.
아줌마네 집이 바로 옆집이니 피곤하면 바로 가도 되는데, 굳이 자기네 아들 방에서 쉬다 가라는
친절을 베푸는 의도가 나에게 뭔가 바라는 것인가 하는 내심 기대하는 마음으로 잠시 눈을 붙이고 가기로 한다.
지난번 아줌마 처럼 독한 양주 먹이고 동네 총각 한번 어찌 해볼 요량이라면 기꺼이 당해주려는 마음으로 ㅎㅎ......
마침 아저씨도 없고, 아들도 없는 집. 딸은 모처럼 시험이 끝나고 곧 방학이 된다는 홀가분한 마음으로
일찍 잠들테니 말이다. 이런저런 생각을 잠깐하다가 술기운에 못이겨 잠에 빠져 들었다.
.....................
얼마나 잤을까? 잠깐 잠들었다가 깨어난 것처럼 느껴지는데 몸이 나른한 것이 꽤 오래 잔것 같다.
술기운은 여전하고 머리도 약간 아픈상태인데...... 수다쟁이 집이라는 것을 깨닫고 살며시 눈을 떠본다.
그냥 어두운 방의 모습만 보일뿐 지난 아줌마와의 경우와 같은 썸씽은 없다. 수다쟁이도 안보이고
휑한 아들방의 모습만 보인다. 실망 ㅠ,ㅠ.........
조금은 허탈한 마음으로 일어나서 아줌마네 집으로 가려고 방문을 열고 수다쟁이에게 인사를 하려는데,
보이지를 않는다. 마루에 걸린 시계를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서 새벽 1시가 조금 넘었다.
난 양주에 약한가 보다.... 하긴 평소에 마셔 볼 기회가 없는데다 거의 혼자서 자작하다시피 했으니....
아직도 취기가 가시지 않아 어지러울 정도이다.
그냥 가려는데.... 더운 여름날이라 그런지 안방문이 열려있고, 문위에 걸친 발만 쳐져 있을 뿐이다.
그냥 갈까하다가 술기운에 용기를 얻어 발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해서 안방으로 들어가 본다.
아저씨도 없겠다. 집안에 딸만 있을뿐 아무도 없는 상태인 것이 더 용기를 나게 한다.
수다쟁이도 나에게 받아 먹은 양주 때문에 잠에 떨어져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용기를 내어 들어가 본다.
어두운 방안이 눈에 익숙해지자 희미하게 수다쟁이의 모습이 보인다. 아랫목쪽에 얇은 여름용 이불로
배위만 덮은채 벽을 향해 옆으로 누워 잠든 모습이 보인다.
옆으로 누운 자세이다 보니 예의 그 명품 엉덩이가 더 돋보인다. 얇은 나시 원피스 속옷을 입고
있는데다 치마 부분은 뒤척이며 올려져서 그런지 엉덩이가 다 보일 정도이다. 역시 하얀 아줌마용
팬티를 입고 있는데 가뜩이나 달덩이 같은 육덕진 엉덩이다 보니 터질 것 같은 모습이다.
가까이 다가가 얼굴쪽 뒷통수에 대고 귀를 기울이니 깊이 잠든 것 처럼 미동도 없다.
저녁에 먹은 양주 냄새까지 풍기며.......
예전 아줌마가 우리집 마루에서 잠들었을때 처럼 엉덩이 골 부분에 코를 대어 보니 자기전에
깨끗이 씻었는지 약간의 비누냄새가 나는 것이 자극적이다.
그 커다란 엉덩이로 세수대야를 깔고 앉아 뒷물을 했을 수다쟁이를 떠 올리니 내 물건이 분기탱천한다.
엉덩이 살을 살짝 만져보니 살집 좋은 엉덩이가 내 손에 꽉차는 느낌이다. 얼굴은 오크지만 피부만큼은
좋아서 도자기 같이 매끄럽다.
아저씨가 뒷치기 만을 고집하는 것도 이해가 간다. 뒷모습만큼은 명품이니........
나는 술 기운에 용기를 얻고 수다쟁이도 여자가 양주를 몇잔 들이켰으니 쉽게 일어나지는 못할 것이라는 판단에
팬티를 벗겨 본다. 옆으로 누워 한쪽 다리는 몸쪽으로 접고 한쪽은 펴고 있는 상태이어서 벗기기가 어렵다.
강제로 두다리를 모두 몸쪽으로 접은 상태로 만드는데도 깨어날 기미가 안보인다.
오케이 ㅎㅎ.............
그 동안 아줌마와 여러번의 관계를 하다보니 나도 간이 배밖으로 나왔나 보다.... 예전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다.
이젠 성인이니 걸리면 쇠고랑 찰일인데도 겁도 별로 안난다. 평소에 하는 행동을 보면 속된 말로 발랑 까진
수다쟁이일테니...... 걸려도 어떻게 되겠지 하는 막연한 주관적인 판단으로 밀어 부쳐 본다.
팬티를 내리는데 ......
하~~~ 정말 명품이다.
팬티를 반쯤내린 상태에서 엉덩이 옆에 깔린 팬티끈을 더 내리려고 고심하고 있는데 반만 벗긴 엉덩이 모습이
너무 자극적이다. 이미 내 물건은 겉물을 질질 흘리며 팬티 앞 부분이 다 젖어 있는 상태이다.
허벅지 중간까지 팬티를 벗기고 원활한 삽입을 위해서 손에 침을 묻혀 보지 부위에 살살 바른다.
아줌마와 할때 처럼 상대의 전희를 배려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최소한, 정확한 부위에만 바르고 나서
내 물건을 꺼내 구멍을 가늠해 본다. 아줌마는 구멍을 찾기가 힘든 편이었는데 수다쟁이는 넓은 것인지
위치가 다른 것인지 한번에 쑥 들어간다.
따뜻한 기운이 내 물건을 감싸고 돈다. 엉덩이 살은 적당히 말랑거려서 느낌이 너무 좋다. 살집도 아줌마보다
풍부하고, 부드럽고..... 한마디로 명품!
서서히 진퇴를 하며, 어느 정도 깊이 잠들었는지를 가늠하며 강약 조절을 하고 있는데..............
"음.... 여..보.... " 하며 혀꼬부라진 소리를 낸다.
"헉``` ㅠ,ㅠ "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등에서는 식은 땀이 흐르고.... 깊이 잠든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다. ㅠ,ㅠ
이 상황에서 중단하고 도망하기도 그렇고.... 그래도 완전히 잠을 깬 상태는 아니고,
"여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아저씨가 일을 끝내고 들어 온줄 아는가 보다.
위기상황이기는 하지만 평소 아저씨가 뒷치기만 했다는 말을 떠 올리고 그대로 밀어 부치기로 한다.
평소에 어떤 자세로 어떤 순서로 했는지 모르지만 정상위가 아니라면 뭐 술취한 수다쟁이가
쉽게 눈치를 챌까하고 더 세게 밀어 부친다.
당시 남편들이 마누라에게 애틋한 전희나 애무를 안하는 스타일이 대세이고 오크 얼굴의 마누라에게
평소 불만이 많은 아저씨의 심정을 헤아려서 모험을 하기로 한다.
좀 거칠다 싶게 아예 팬티를 완전히 벗겨 버리고, 옆으로 누운 수다쟁이를 엎드린 자세로 만든 다음
옆에 있던 배게를 아랫배에 깔게 하고 위로 올라온 엉덩이에 깊게 내 물건을 찔러 간다.
무뚝뚝한 아저씨 스타일을 추측하여 모험을 해 본다. 수다쟁이는 평소와 비슷했는지 아니면 술기운
눈치를 채지 못했는지 별다른 반응이 없다. 추측컨데 아저씨도 마음대로 쑤셔대기만 하고 여자에 대한
배려를 안하는 스타일인 것 같다.
이젠 돌이킬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진다.
걱정을 내려 놓으니 명품 엉덩이가 눈에 들어 온다. 평소 먹고 싶었던 엉덩이가 앞에 있다.
생각같아서는 아랫 보지부터 항문까지 한번에 핥아 주면서 시작하고 싶지만 대개 남자들이 마누라에게
그런 서비스는 안할 것 같고, 괜히 했다가 오히려 들킬 것 같아....
남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진행한다.
수다쟁이를 엎어 놓느라 빠진 물건을 다시 서서히 집어 넣어 본다. 내 아랫배에 부딪쳐오는 엉덩이
느낌이 너무 부드럽고 좋다. 역시 신은 공평하신가 보다. 못생긴 수다쟁이이에게 이런 엉덩이를
주셔서 그럭저럭 남편과 살게 하다니 ㅎㅎㅎ......
엉덩이 탄력이 너무 좋아서 마치 스프링 위에서 펌프질을 하는 것 처럼 말타는 느낌이다.
하얀 살결의 백마 엉덩이를 상상한다. 내 밑에 엉덩이를 한껏 올린 자세로 엎드려 있는 것은
수다쟁이가 아니고, 포르노에 나오는 백마라고 생각하며.....
그런데 좀 이상하다. 나는 깊게 찌른다고 생각하는데 생각 만큼 깊이 들어가지가 않는다.
자세히 보니 수다쟁이의 보지 위치가 밑보지라고 하나? 뭐 항문쪽에 가까운 위치이다.
아줌마와 좀 다른 것 같다. 그런데다가 엉덩이 골이 깊고 살이 많아 내가 깊게 찌른다고 해도 마음처럼 안된다.
이런 젠장.... 내 물건이 짧다고 생각한건 그 때가 처음이다. 갑자기 열등감이 오르면서
화가 나기 시작한다.
방법이 없는 건 아니다. 복숭아 엉덩이 두쪽을 잡고 최대한 벌린다. 항문이 열리기 직전까지.....
그 상태에서 다시 깊은 삽입을 하자 이제야 좀 느낌이 온다. 땀은 나고 이젠 시간이 좀 지났으니
더 이상 계속하다가는 수다쟁이가 완전히 깨어서 들키면 안될 것 같아... 서두른다.
수다쟁이가 처음엔 아무 반응이 없다가 내가 거의 절정에 다다를 즈음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내 리듬에 맞춰 엉덩이를 위 아래로 보조를 맞추는거다. ㅎㅎ
잠결이기는 하지만 이제야 느낌이 오는 것 같다.
"흥..응...응...응 " 얕은 신음소리도
그렇지만 난 이미 선을 넘어서 발~~사~~~~
차마 질사를 할 양심은 없어서 ( 아줌마에겐 경험이 없을때라 질사를 했지만 수다쟁이에겐 왠지 찝찝해서리 )
마지막 순간 수다쟁이 보지에서 물건을 빼내 엉덩이에 내 분신들을 뿌려주고 덮고 있던 이불로 대충 닦고
팬티도 올려줬는지 기억도 못할 정도로 허겁지겁 옷을 챙겨입고 나왔다.
아이 씨발 나오면서 생각하니 괜히 후회가 된다.
저런 오크 먹으려고 너무 큰 모험을 한 것 같아서.......
아줌마네 집에 도착해 정신이 돌아오니 겁이 나기 시작했다.
혹시라도 눈치채고 나중에 강간죄로 몰아 가면 어쩌나 별 생각이 다 들정도로.....
왜이리 늦었냐고 타박하는 아줌마에게는 적당히 둘러대고 내 방으로 들어와 잠자리에 들었다.
그날 아줌마가 들어왔으면 이미 한번 물을 뺀 상태라 걸릴뻔 했다. ㅠ,ㅠ
< 첨언 >
이 사건이후로 한동안 그 수다쟁이를 피해다녔습니다. ㅠ,ㅠ
가끔 마주칠때면 다른 때와 달리 친근함을 표시하는데
지 딸내미 과외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미묘한 표정으로 봐서
과외때문만은 아니것 같았습니다.
아무리 술한잔하고 잠이 들어도 뒤에서 올라탔는데
모를리는 없고, 모른척한 것같은 의심이 듭니다.
아니면 일부러 나를 꾀어 보려고 상황을 만들었다는 의심도.....
친구 엄마와 같은 관계는 아니지만 이후로도 몇번 수다쟁이와
관계를 가졌습니다. 물론 뒤로만 ㅎㅎ
아줌마와의 이야기중에 좀 빗나가기는 하지만 수다쟁이와의 이야기를 좀 더
해야겠다. 수다쟁이 딸내미의 성적향상을 축하하는 술자리날 밤의 번개같은 뒷치기 이후
조마조마한 나날을 보냈다. 그 날이후 곰곰히 생각해보니 수다쟁이가 눈치를 못챘으리라는
것은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판단하는 주관적인 생각일뿐 객관적으로 보면 아무리 잠에 빠져들었어도
상식적으로 모를수가 없는거다. 이런 판단이 들때마다 수다쟁이 집에서 과외를 하는 날은
좌불안석이었다. 시간이 지나가다 보니 다행인 점은 수다쟁이가 그날밤 이후 나에게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없다는 것.
오히려 좀 더 친철해진 것 같은 느낌이다.
근 한달 가까이 지난 다음에는 공소시효가 지난 범죄자의 마음처럼 홀가분할 수 있었다.
편안한 마음으로 내 나름의 결론을 내리고 무거운 마음을 내려 놓기로 했다.
딸내미의 성적을 올려주는 과외선생을 잃기 싫은 학부모의 마음,
평소에 사소한 것까지도 자신을 무시하는 남편에 대한 불만에 찬 마누라의 마음,
그런대로 호남형인데다가 어엿한 대학생으로서 젊은 남자인 내가 자신을 마음에 있어 한다는 여자의 마음,
이상의 사유로 나의 행위에 대한 면죄부를 주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여자들도 누군가 자신에게 호감을 갖는 것으로 착각하는 순간 자신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잃기 쉽다.
수다쟁이도 마찬가지. 자신의 얼굴이 오크인 것에 대한 객관적인 자각을 조금씩 잃어 가는 것 같다.
과외하러 방문할때 마다 점점 나에 대한 친근함의 표현이 도를 넘어간다. 나는 단지 수다쟁이의
명품 엉덩이에 이끌리고 그 맛을 못있고 있을 뿐인데 내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 같다.
남편이 없을때는 나에게 말할때의 목소리부터가 하이톤으로 올라가고, 친한척 스킨쉽도 오버를 한다.
정말 아파죽겠는데 꼬집기도 한다. ㅠ,ㅠ 한편으로는 정면을 볼때 역겹기도 하지만
성에 대한 왕성한 에너지가 넘치는 나이에 뭐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는 아니었다. 아줌마에게는
일말의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근 1년 넘게 관계를 해오다 보니 가끔은 다른 여자에게도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수 없는가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에 대한 남자들의 식상함이랄까.........
아무튼 수다쟁이 딸내미 과외를 하는 동안은 외도 아닌 외도를 하게 되는때가 많았다.
아줌마와 첫 관계를 하기 전까지는 수많은 간보기와 망설임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 경험이 쌓이다
보니 수다쟁이에게는 좀 더 과감한 점검으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40대 초중반을 넘어서는 여자들의 공통적인 고민은 남편의 관심이 예전같지 않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은 이제 그냥 가족이라는 관념에 파묻혔고, 여자로서의 육체적 매력도 바닥이 난 상태이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허전한 마음과 갈증이 존재하는 것 같다. 거기에 누군가 결정적인 불꽃을 당기면
그대로 넘어가기 쉬운 상태로 ........
아줌마와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연인듯 민감한 부위에 대한 터치를 시도해 보았다.
과외 수업중 목이 말라 부엌에 들어가 보니 수다쟁이가 싱크대위에서 뭔가를 하는지 상체를 숙이고
있다. 푸짐한 명품 엉덩이가 눈에 들어 온다. 아줌마들의 공통 패션인 몸빼바지를 입었다.
검정색 바탕에 요란한 꽃무늬가 있는 흔한 바지. 그러나 명품 엉덩이가 들어 있다 보니 라인이
장난이 아니다. 윗도리는 살짝 올라가 박속같이 흰 허리부위가 드러나고 그 아래 있을 엉덩이도
희디흰 육덕일 것이다. 고무줄로 된 몸빼바지이니 그대로 잡아 내리면 팬티까지 한번에 내려갈 것 같다.
ㅎㅎ 막장 행동을 할 수는 없고, 싱크대 위 찬장에 있는 물컵을 찾는 것 처럼.....
"아줌마 물 좀 마실게요..... 컵이 어디 있나....."
"응 ... 그래? 내가 갖다 줄게"
"아니에요... 제가 꺼내다 마실게요"
수다쟁이가 일어나기전에 번개같이 다가가 머리위의 찬장위에서 컵을 꺼내는 척 하며, 일부러 바짝 세운
물건을 엉덩이골 사이에 지긋이 대어 본다. ( 예전 아줌마에게 냉장고 앞에서 가슴떨며 했던 상황과 비슷하게 )
엉덩이 골이 깊어서 그런지 보지가 자지를 물듯이 깊이 들어간다. 말랑한 살집과 탄력있는 쿠션감이 느껴진다.
따뜻한 기운도 함께... 마치 진짜 보지속에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다. 츄리닝 반바지여서 단단하게 기립한
내 물건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었을텐데..... 반응이 없다. 무소식이 희소식....... ㅎㅎ ( 성공이다. )
컵을 고르는척 3-5초 정도를 머물다가 컵을 들고 뒤로 물러난다. 왠만하면 놀래서 몸을 비키던가 뭔가 무안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떠날텐데.... 반응이 없다. ㅎㅎ 모른척 하는 것 같다. 당간 90%.
아마도 내가 부엌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기대를 했을지도 모르고........
그전에도 가슴부위나 어깨등을 살짝살짝 스치며 떠 보았을때도 불쾌한 반응이 없었던 것으로 보아
거의 90%이상의 확신이 선다. 과외 하던 자리로 돌아와 앉았으나 이미 마음이 엉덩이에 가 있으니
공부가 될일이 없다. 게다가 앞에 앉은 딸내미는 핫팬츠 차림이다. 가뜩이나 지네 엄마 엉덩이에 꼴려서
불편해 죽겠는데..... 아예 불을 지르는 꼴이다. ( 참고로 딸도 지 엄마와 비슷한 얼굴이다. ㅠ,ㅠ )
젊기는 했나보다 얼굴보다는 그저 여자라는 것만으로 물건이 기립하던 시절이었으니....
어찌어찌하여 과외수업은 끝나고, 기회를 어떻게 만드나 고민중인데 저녁먹고 가란다. ㅎㅎ
기다리던 멘트다. 잘 차려준 저녁에 반주로 나온 매실주까지 배불리 먹고 앉아 있으니
슬슬 술기운이 오르고, 명품 엉덩이를 다시 한번 맛보고 싶다. 아저씨는 일나가는 날이라서
없고, 아들놈도 안보이는 오늘이 절호의 기회인데, 딸이 문제다.
오늘 수업으로 영어 문제집 하나를 끝낸 것이 생각났다. 딸을 불러 내일도 수업을 할건데
레벨이 조금 높은 문제집(맨투맨)이 필요하다고 핑계를 대고 큰길가 서점에 가서 사오도록 시킨다.
영어 독해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거짓말도 살짝 실어 멘트를 날리자 .... 기분이 좋은듯
엄마에게 달려가 용돈을 타내서 나간다. 됐다! 왕복 20분 거리에 책방에서 다른 책도 살펴보다가 오면
족히 30분은 걸릴 것 같다.
딸내미가 나가자 마자 수다쟁이를 보았다. 내가 일부러 빤히 쳐다 보는 것을 보았을텐데
별 반응없이 하던 일을 한다. 움직이는 동선마다 쳐다보고 있는 내 눈길을 의식적으로 피하는 것이
정상적인 반응은 아니다.
평소라면 "내 얼굴에 뭐 묻었나? ", "왜 뭐 줄까? 과일줄까?" 하고 반응이 있어야 되는데
못 본척하는 것은 긴장했다는 증거다.
일단 내 눈길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인지했다는 사실을 안 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다.
이제 내 접근에 수락을 하고 안하고는 수다쟁이의 몫이다.
지난번 첫 뒷치기 사건이후에 ( 본인이 분명히 알고 있었다는 가정하에 ) 별 다른 반응이
없는 것은 아줌마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암묵적인 동의로 보았다.
저녁먹은 설거지를 하는지 싱크대위에서 덜그덕 거리며 서있는 수다쟁이 뒤로 다가선다.
일부러 마루가 울리도록 발소리를 내며 다가가는데, 뒤돌아 볼 생각을 안한다.
성공확률 상승 ㅎㅎ...
망설이지 않고 수다쟁이의 허리를 살며시 껴안는다. 동시에 아까와 같이 기립해서 보지 속에 넣어 달라고
아우성치는 물건으로 엉덩이 골을 압박하며 풍만한 엉덩이속으로 ...........
움찔하더니 놀란 기미를 보인다.
"아이고 선생님 왜 이래요 호호호....", "아줌마한테 장난이 심하시네 ..... "
".........." 일단 침묵으로 일관하며 행동으로만...
껴안은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며 아무말도 안한채 2-3분 정도를 보낸다.
한참 뜸을 들이다가 입을 연다. "아줌마 지난번 밤에는 죄송했어요....ㅠ,ㅠ"
수다쟁이 말이 없다. "................"
"아줌마를 볼때마다 참을수가 없었어요..." ㅠ,ㅠ ( 100% 구라 ㅎㅎ )
차마 이쁘다는 구라는 양심상 못하고 돌려 말한다.
"아유 .. 왜그래... 나이든 아줌마한테.... 누가 보면 어쩌려고 ..."
싫다는 말은 안한다. 누가 보는 것만 두렵나? 안보면 괜찮나?
내가 싫지는 않은가 보다.
고무장갑을 낀채 설거지 하던 손을 멈춘 상태가 계속된다.
허리를 안은 손을 풀지 않고 내 입술을 가만히 목덜미에 대어 본다.
귀볼에는 콧바람을 불어 넣어 주고.... 책에서 배운 바를 착실히 실천한다.
수다쟁이가 살짝 몸을 비튼다. 거부의 몸짓이 아니다. 간지러움과 야릇한 느낌에 몸이
자동으로 반응하는 것 같다. 시간이 많지가 않다. 딸내미가 나간지도 벌써 10분이 지났다.
내 손짓을 느끼고 있다고 파악이 끝난 순간, 허리에 두른 오른 손을 빼서 몸빼바지의 고무줄을 잡고
내린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팬티까지 한꺼번에 내리려고 하는데,
수다쟁이가 몸을 움추리며, 거부한다.
"아이.... 안되... 여기서 이러면...."
"그럼 어떡해요..ㅠ,ㅠ.... 저 급해요...."
수다쟁이가 설거지 하던 고무장갑을 주섬주섬 벗는다.
혹시나 도망갈까봐 허리에 안은 손에 힘을 주고 있는데....
"방으로......" 라며 내 손을 이끈다.
포르노에서 처럼 싱크대 앞에서의 뒷치기를 상상하던 기대는 무너졌지만
스스로 방으로 향하는 것만해도 큰 소득이다.
엉겹결에 손을 풀고 뒤따라 안방으로 들어가자 불을 끈상태에서 부끄러운지 한 구석에
얌전히 서 있는 수다쟁이가 보인다. 이젠 시간도 별로 없어서 바로 백허그하며
바지위로 외음부를 한번에 움켜잡고 자극을 하자 저절로 주저앉으며 누울려고 한다.
ㅎㅎ 그렇다고 얼굴을 보며 할수는 없고, 강제로 엎드리게 한 다음 몸빼바지를
팬티까지 한번에 내리자.... 희미한 마루 불빛에 드러난 허연 박속같은 엉덩이가
드러난다. 부끄러워 하는 몸짓을 제지하고 완전히 벗긴후에 내 츄리닝 바지도 한번에
내리고 푸짐한 엉덩이위에 아까 싱크대 앞에서 처럼 물건을 곧추 세워 엉덩이 골에
집어 넣고 왼손을 늘어진 수다쟁이의 배밑으로 집어 넣어 음모를 쓰다듬으며,
외음부 전체를 쓸어간다. 클리를 자극하며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자 ....
미끈한 액체가 만져지고 벌써 보지속은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아학..... 으..응." 얕은 비음소리를 낸다.
엉덩이골에 파묻힌 물건으로 항문과 보지부분까지 비벼대며 자극한다.
왼손바닥으로는 음모부분 전체를 감싸고 중지를 뻗어 보지속을 휘저으면서
뒷쪽으로는 항문과 보지 뒷부분을 자극해대자 수다쟁이의 보지속에서 애액이
넘쳐난다.
"으..음.... 살살 ... " "거기... 좀...더.....아흑"
오른손을 놀릴수 없어 티셔츠 밑으로 손을 넣어 가슴에 깔린 젖가슴의 유두까지 비벼대자 좋아 죽는다.
이젠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내 손놀림에 리듬을 맞춰 온다.
부드러운 엉덩이를 원을 그리기도 하고 위아래로 장단을 맞추기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