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활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지겨운 고딩을 마치고 마침내 학력고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치루어서
서울에 있는 모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 이젠 성인으로서 하고 싶은 것들을 맘껏 할 수있다는 마음에
매일이 즐거운 나날이었다. 여기에 한가지 더 큰 변화가 생긴다. 내가 대학에 입학하고 얼마 안있어
아버지가 지방 발령이 나셨다. 경남 마산 공장으로 근무지를 옮기시게 된 것이다. 당연히 집은 이사를 가게
되었고, 나는 친척집에서 통학을 하도록 결정이 났다. 형은 군에 입대해서 없고, 누나는 결혼을 했으니
나만 홀로 친척집에서 대학생활을 보내게 된 것이다. 큰집에는 지난편에 나왔던 우리 누나와 동갑인 사촌누나가
사는 집이다. 이 누나만 있어어도 흔쾌히 큰집에서 생활하겠다고 하였겠지만 그 누나도 놈팽이를 만나
시집을 갔고, 큰집에는 나이든 숙부내외만 살고 계셨다. 그나마 숙모도 중풍으로 몸이 불편하셔서 큰 딸이
가끔 돌봐주러 오는 처지이다. 상황이 이러하니 부모님도 나를 맡기는 것에 대해 걱정을 하셨지만 달리
거처할 친척집이 없었다.
부모님들이 이런저런 궁리를 하던 중 어머니가 친구네에 나를 하숙으로 들여 보내는 것이 어떤지 아버지에게
넌즈시 의견을 물어 본다. 아버지 말씀은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부담을 줄 수는 없다고 하시는데, 일단 어머니는
말이라도 꺼내 보겠다고 하신다.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지만 겉으로는 담담한 척하며 마음을 졸였다.
제발 친구네집에 하숙으로 들어 갈수 있게 해달라고 ㅎㅎㅎ.....
결론은 제목에 처럼 아줌마도 오케이 하셨다. 그집 내외가 깐깐한 성격이라 남의 식구를 탐탁치 않게 여겨서
셋방도 안주는 스타일이지만 동네 모범생에 대학에도 한번에 합격한 아들 친구이니 흔쾌희 허락을 하셨다.
친구 동생들 공부도 봐주고 이래저래 서로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었다. 내 하숙비도 그냥 형식적인 사례비
정도로 쇼부를 보고.....
희망찬 대학 신입생 생활을 친구집에서 아줌마와 함께 시작하게 되어 여러모로 즐거운 나날이었다.
처음에는 친구녀석과 같은 방에서 생활을 했지만, 대학에 떨어지고 재수를 하던 녀석은 나를 탐탁치 않게
여겼다. 아무리 불알 친구라도 편하게 대하지는 못할터..... 재수생활을 몇달 건성으로 하던 녀석은
공부도 안되고 시간만 낭비하는 것다며 군 입대를 택했다. 친구 부모님들은 안타깝게 생각했지만 어쩔수 없이
군에 보내고 나는 혼자서 친구방을 차지하고 살게 되었다. 처음엔 기대에 부풀어 아줌마와 더 많은 썸씽을
만들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이 많았지만, 신입생 일과가 왜이리 바쁜지 이리저리 환영회다, MT다 써클활동이다
해서 눈코뜰새 없이 바쁜거다. 게다가 대학에 들어오니 왜 이리 이쁜애들이 많은지 아줌마와 비교해 보니
비교가 되지 않게 풋풋한 걸들이 너무 많았다. 철없던 고딩때는 그저 처음 겪는 여체에 빠져서 아줌마만이
세상 최고의 내가 유일하게 맛볼 수있는 조개로 여겼지만, 대학에 와보니 그것이 아니었다. 여자로 보이는
걸들이 넘쳐 나는 것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저런 술판으로 늦어지다 보니 아줌마의 시선도 곱지가 않다. 아저씨는 나도 이제 어른이
되었는데, 잔소리하지 말라고 편을 들어주었지만 아줌마는 엄마처럼 잔소리가 늘어 가셨다. 남녀가 몸을 섞으면
없던 정도 생기고 더 애틋해져야 하는 것인데..... 아줌마와 나는 그런 정상적인 연애관계는 아니었으니
그런 감정까지는 힘들고 육체관계와 별도로 아직 어른과 보호받아야 할 아이 정도의 레벨으로 판단된다.
날이 갈수록 잔소리가 심해지자 정말 내가 허구헌날 술자리로 늦어지는 것이 걱정되어서 인지 아니면 예전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을 만들어 내던 녀석이 같은 집에 사는 좋은 기회에 아줌마 당신을 거들떠도 안보니
그것이 불만인지 헛갈릴 지경이 된다.
그날도 고교 동문회 모임이 끝나고 새벽12시가 넘어서야 들어 왔다. 신입생 막내라고 돌리는 술을 다 받아 먹고
선배님들 집에 가는 것 확인하고 돌아 온 날이다. 이제 갓 술을 먹기 시작한때라 군기가 바짝 들어 겁없이 받아
먹기는 했지만 이겨내기는 쉽지 않을 때다. 술취한 정신에도 늦게 들어가는 것이 미안해 초인종을 누를까
담을 넘을까 고민을 하는데 대문 안쪽에서 아줌마의 목소리가 들린다.
"00이니? 일찍 좀 들어오지...." 예의 잔소리를 하며 아줌마가 문을 열어 준다. 나를 마당에서 기다린 것 같다.
아직 여름이 아니라 쌀쌀한 봄날 밤 차가운 기운을 피하기 위해 가디건을 걸치고 계셨다. 잠깐 부엌이나 나가는
거라면 가디건을 챙겨 입지는 않았을터....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솟구쳐 오른다. 엄마의 마음으로 걱정되어
기다린 아줌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그런데 ㅎㅎ 그래도 그렇지 옷차림은 한창 나이의 대학생이 보기에는
좀 그렇다. 원피스 란제리 차림위에 가디건만을 걸친 것은 ...... 멀쩡하게 들어 가면 뻘쭘할 것 같아
일부러 술이 많이 취한척 비틀거린다. 혀도 반쯤은 꼬부라진 소리를 내고.... 황급히 내 팔을 잡고 부축을
해 주신다. "지에송..하미다..." 혀꼬부라진 소리를 내니 정신없이 취한것으로 알고 아예 내 팔을 자신의 어깨위에
걸치고 부축을 하여 내 방으로 데려 가시려는 거다. 아줌마 가슴께에 늘어진 팔로 슬쩍 가슴부위를 터치하?
잠자리에 드는 차림인지 노브라인 관계로 좀 처지기는 했지만 부드러운 가슴이 내 손에 느껴진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여체인가.... 대학에 들어와 이쁘고 날씬하고 상큼한 걸들과 미팅도 많이 하고 보아왔지만...
다들 그림의 떡이다. 그냥 한번 주는 것도 아니고, 뛰어난 언변으로 꼬실 처지도 아니고.... 그렇다고 사창가에
가기에는 궁색한 용돈에 엄두도 못낼 처지이니 ( 사실 그때만해도 그런데 가면 병 걸리는 줄 알아서 용기도 안났다. )
꽤 오래 굶었을 때다. 술도 했겠다. 바로 옆에 여러번 해 본 아줌마가 있으니 내 물건이 알콜기운에도 불구하고
다시 분기탱천해진다. 고딩때야 용기를 한번 내려면 힘들었지만, 이 놈의 술기운은 그런 것을 모두 극복해주는
묘약이다. 더 취한척 하며 아줌마에게 체중을 싣자.... 힘들어 하시며 오른손은 내 허리를 감싸고 왼손으로는
마당과 바로 인접한 내 미닫이 방문을 열기에 바쁘시다. 내 왼손이 당신의 가슴을 건드리고 있는 것을 감지했는지
어떤지도 모르고 있는 것 같다.
어찌해서 일단 방안으로 들어오고 나는 취한 연기를 계속해야 하니.... 일단 방바닥에 널부러진다.
큰 대자로 뻗어 있자... 한숨을 쉬시던 아줌마는 이불을 펴기 시작한다. 그리곤 내 윗옷과 바지를 벗겨 주신다.
마치 술 먹고 들어 온 남편에게 대하듯이....ㅎㅎ 하긴 아저씨는 술을 잘 안먹으니 그럴 일은 없을테지만....
런닝과 팬티만 남기고 양말까지 벗긴 아줌마는 이젠 나를 끌어다가 이불위로 올리기 위해 용을 쓰신다.
건장한 청년을 아줌마의 힘으로 옮기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 난 술기운인척 몸을 굴려 이불위로 올라간다.
이젠 어떡하나 술에 취한척 한번 덮치고 해볼까 어쩔까 궁리중인데 아줌마가 내 옷을 치우시더니 방문을 열고
나가버리시는 거다. 엥! 이런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게 된다.
후회막심하다. 지금까지 몇번을 해왔는데... 그냥 아줌마 사랑해요 어쩌구 하며 덮치면 아줌마도 못이기는 척
응해주었을 것 같은데.. 너무 망설이다. 기회를 놓쳐 버린거다. 역시 기회가 올때 잡아야 하는데....
내 물건만 발기 시켜놓았으니 어쩔수 없이 자위라도 해서 죽이고 자려고 팬티를 내려 물건을 꺼내 어루만지며 낮에
보았던 여학생들을 떠올리며 자위하려는데... ㅎㅎ
"드르륵..."하고 미닫이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헉! 아줌마가 다시 들어 오는거다. 팬티 앞섭을 내리고 꺼낸 물건을 수습할 틈이 없다.
잠결에 팬티속에 손을 넣어 가려운 부위를 긇고 있었던 처럼 자연스럽게 물건을 꺼내놓고 잠든 척한다.
아줌마가 불을 켜놓은 상태라 차마 눈을 떠서 쳐다볼 수는 없고, 이번엔 아줌마가 예전 양주사건 때처럼
나를 덮치려나 기대감에 잠자코 있는데..... 팬티속에 물건을 쥐고 있는 내 손을 꺼내서 물에 적셔 온 수건으로
닦아 주신다. ㅎㅎ 안그래도 이 아줌마가 한 깔끔하시는 성격이라 빨래나 청소를 자주 하시는 편이다.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발소에 가면 언니들이 닦아 주듯이 ..... 얼굴까지 닦아주시더니 아예 발도 발가락 사이사이
깔끔하게 닦아주신다. 묘하게도 아줌마가 여기저기 닦아주자 내 물건은 더 발기하여 팬티가 불룩해질 지경이다.
내 물건이 성난 것을 보았고 나는 잠들었으니 이번에도 아줌마가 내 물건까지 깨끗이 닦아주고.... 아예 포르노에서
보았던 오랄도 해주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아줌마는 색에 미친 여자도 포르노 배우도 아니다.
내게 이불을 덮어 주시더니 나가려는 낌새다. 이 좋은 기회를 버리고 자위로 만족할 수는 없다.
결단을 내려 막 내옆에 앉아 있다가 일어서려는 아줌마를 잠결인척 하며 허리를 껴안아 넘어뜨린다. ㅎㅎ
좀 어색하기는 했지만.... 뭐 아줌마가 눈치챘든 뭐든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영부영....
"아야!!!... "
내 팔꿈치에 아줌마 다리가 짓눌려나 보다. 나도 모르게 놀라 눈을 뜨고 아프다는 아줌마 다리를
살펴본다. "00이 정신이 좀 드니?" 아차! 아줌마의 비명소리에 깜빡했다.
좀 뻘줌하긴 하지만 "아예... 근데 머리가 아프네요.... 속도 아프고..." ㅠ,ㅠ 아줌마가 잠시 말이 없다가
기다려 보라며 나갔다가 뭔가를 들고 들어 오신다.
"뭔 술을 매일 마시니.... 쯧쯧...." 혀를 차며 말씀하시는데 손에는 꿀물이 들려져 있다.
넘겨주시는 꿀물을 천천히 마시며 아줌마를 힐끗 보니 안됐다는 표정이기는 하지만 부드러운 얼굴이 뭔가 여자가
사랑스런 남자를 바라보는 표정이다. 꿀물 그릇을 넘겨 받고.... 일어서려는 아줌마의 팔목을 살짝 잡았다.
.......
말이 없다.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피하신다. 그릇을 아줌마 손에서 빼앗아 방바닥에 내려 놓고 아줌마의 몸을
돌려 세운 후 가볍게 안아드렸다. "얘가 왜이래......" 말끝을 흐리신다. 특별한 거부 반응은 없고.....
앞뒤 볼것 없이 이불위로 아줌마를 눕혀드리고 처음으로 입술을 들이밀어 본다. 그 동안 별 사전 교감없이 성관계는
많이 했지만 막상 가장 기본인 키스는 한번도 없었다. 눈을 꼭 감으신 아줌마의 입술은 감은 눈처럼 다물어져 있다.
술 냄새가 나긴 하지만 할 수 없다. 아줌마의 겉 입술을 살짝 빨아 본다. 태어나서 처음하는 키스라서 어설프고
서툴지만 떨리는 마음은 없다. 내가 가슴 설레이며 만나는 연인은 아니고, 어찌 보면 순서가 바뀌기는 했지만
아줌마와의 관계는 여체에 대한 호기심과 욕정을 해결하는 대상이었지, 생각만해도 가슴이 뛰는 그런 관계는 아니었다.
그렇기에 태어나서 하는 첫키스이기는 하지만 떨리는 감정은 없었다.
아줌마의 입술을 열기 위해 내 혀를 다물어진 입술사이로 투입을 하자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한다. 입술은 열리고
이번엔 아직 닫혀있는 치아를 공략하기 위해 내 혀를 이용하여 위아래 잇몸을 애무하자 치아도 벌어지고.....
이젠 아줌마의 혀를 내 혀로 감아내면서 내 입술로 아줌마의 혀를 빨기도 하고 내 혀를 깊숙이 집어 넣어 본격적인
프렌치 키스를 시도한다. 이젠 손으로는 아줌마의 가슴을 속옷위로 살살 어루만지다가 란제리 속으로 투입하여 유두와
근처 부위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아직도 아줌마는 찡그린 얼굴이지만 그리 싫은 표정은 아니다. 차마 부끄러워
눈을 뜨지는 못하지만 이젠 어느 정도 교감이 이루어져 별 거부반응은 없다. 옆으로 누워 계속되던 자세를 바꾸어
내가 아줌마 몸위에 포개어 본격적인 키스를 이어간다. 5분여 동안 지속되던 키스타임을 마치고 이젠 그 동안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다른 애무를 시도해 본다. 좀 과한 술기운으로 거칠기는 하지만 용기가 생기니 머릿속에만
있던 것들이 행동으로 과감하게 시행된다. 아랫턱을 부드럽게 빨아 주며 .... 이번엔 귓볼을 공략한다. 여자들의
성감대중 하나라고 알고 있는 귓볼을 지그시 입술로 물어 주기도 하고, 귓속을 혀로 파주기도 하고..... 바람도 넣어주고
그럴때마다 아줌마의 몸이 움찔거린다. 뭔가 효과는 있는가 보다. 반응이 보이자 내 스스로도 대견하여 자신감이
생긴다.
이젠 아래로 내려갈 차례다. 란제리 어깨끈을 내리자 힘없이 아래로 떨어진다. 가슴이 드러나도록 하고 가슴을
입술로 공략한다. 입을 크게 벌려 유두를 포함한 가슴을 한입 베어 물어 본다. 혀로는 유두를 자극하면서,
부드럽게.... 부드럽게..... 가끔 깊게 빨아대자 역시 아줌마의 몸이 위아래로 가볍게 오르내리며 반응을 보인다.
이젠 혀로만 유두 주위를 핥아주자... 아줌마의 거친 숨소리와 함께 자그마한 탄성들이 이어진다. 아마도 당시의
남자들처럼 아저씨도 세밀한 애무를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부분 형식적인 전희를 대충하고 바로 삽입하던 것이
당시 어른남자들의 방식이었으리라.... 나와 같은 학구적인 남자들은 아마도 드물지 않았을까? ㅎㅎㅎ
출산 경험이 있는 아줌마들 처럼 검은 유두이지만 그리 크지 않고 아줌마 치고는 귀여운 유두이다. 속살이 하얀 스타일이고
처지기는 했지만 풍만한 편이라 나름 만족이다. 양쪽 젖가슴을 바삐 이동하며 자극해대자 아줌마는 이제 다리까지
꼬아 가며 반응을 보인다. 자신감이 더 생기자 이번엔 정식으로 아줌마에게 오랄을 시도해 보고싶은데 이전 경험으로
보아서 싫어하는 것같아 망설임이 생긴다. 그래도 안하고 후회하는니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치켜올라간 란제리
아래의 팬티부근까지 내려온다. 오늘은 전희가 많았으니 오랄도 무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배꼽도 정성껏 혀로 파주고 아줌마용 흰색 팬티를 살살 내려 본다. 형식적으로 낸 손을 잡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형식적이다. 나도 오르는 술기운에 마음이 급해 천천히 내리던 팬티를 아줌마의 발목까지 재빨리 내리고 다시 올라가
허벅지를 벌려 보지가 드러나도록 한다. 아직 불을 끄지 않아 환한 방안에서 선명하게 보이는 보지는 자극적이다.
털이 무성한 속에 검은색 음부가 보인다. 아줌마는 두손으로 자신의 것을 가리며 "불... 좀..." 잦아들어가는 목소리로
힘없이 말한다. 좀 아쉽기는 하지만 밝은 불빛 아래는 나도 부담스럽기에 번개같은 동작으로 일어나 형광등을 끄고
다시 오므린 아줌마의 허벅지를 두 손으로 받쳐 벌리고 아줌마 마음이 바뀌기 전에 혀를 이용해 보지 전체를 아래에서
위로 훑어 준다. 짭짤한 맛이 없는 것을 보니 물수건을 준비할때 이미 뒷물을 하신 것 같다. ㅎㅎㅎ 이 아줌마 의외로
준비성이 많으시다. 이런 상황을 예측하셨는지도..... ㅎㅎㅎㅎ
내 혀가 위쪽에서 클리토리스를 건드리며 튕기자 아줌마의 엉덩이도 함께 잠시 솟구쳤다가 떨어진다. 두 손으로는
내머리를 잡고 있지만 거부하는 것은 아니고 너무 강한 자극을 미리 방지하려는 몸짓인 것 같다. 자신감을 바탕으로
이번엔 보지 양쪽 가랑이 부분을 혀로 핥아 주자.... 다리를 비비꼬며 비튼다. 아줌마가 이런 애무는 처음인 것같다.
한번 핥았을 뿐인데도 보지에서는 애액이 나오는 것 같다. 침이라고 하기에는 점액질이 강한 액체가 내 뺨에 묻어 난다.
술기운에 나도 힘이 들어 본격적인 오랄은 나중으로 미루고 삽입을 위해 무릎을 꿇고 아줌마의 허벅지를 위로 올리고
이미 겉물로 범벅이가 된 물건을 입구에 살짝 올려 놓는다. 이번에도 약을 올리며 할까.... 귀두만 살짝 담아본다.
아줌마가 급하게 내 팔을 잡는다. 상관하지 않고 이번엔 그냥 뺀다. 그리고 가만히 지켜본다. 희미한 달빛에 비친
아줌마의 얼굴이 보인다. 내가 다음동작 하기를 기다리는 것 같은데 반응이 없자... 살짝 눈을 뜨는 것이 보인다.
내가 씩~ 웃어주자... 어이없다는 듯 다시 눈을 감으며 내 엉덩이 옆을 잡고 살짝 당긴다. 말로 하기에는 부끄러운가 보다.
이번엔 천천히 삽입을 한다. 귀두부터 서서히...... 치골끼리 닿을 정도로 깊이 넣는다. 아줌마의 입술이 저절로 살짝
벌어지며 고개가 약간 뒤로 젖혀진다. 가장 깊이 삽입한 상태엣 또 한동안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있는다. 이번에도
아줌마가 반응을 보인다. 자신의 엉덩이를 약간 움직이며 내 물건을 느끼려는 듯...... 그래도 가만히 있자... ㅎㅎ
이번엔 자신이 허리를 움직여 진퇴를 해본다. 하지만 그리 큰 움직임은 아니니.... 자극이 별로인듯 다시 내 엉덩이를
살짝 민다. 이젠 장난하지 않고 본격적인 작업을 시작할때인가 보다. 배운대로 피스톤운동을 한다. 구천일심, 좌삼삼,
우삼삼, 비벼돌리기..... 두 다리를 감아 올린채 아줌마의 몸이 출렁거린다. 나는 두 팔을 아줌마의 어깨 옆에 버티고
최대한 부드럽게 동작을 한다. 이내 인내심의 한계가 오고.... 몸이 절로 움직인다. 철썩철썩 하는 소리가 연이어지고
버티는 팔이 아파 이젠 아줌마 몸에 내 몸을 포개고 내 얼굴은 아줌마 얼굴 옆에 파묻고 귓볼을 입술로 물면서 두 손으로는
아줌마의 엉덩이를 받쳐 들어 꼼짝 못하게 하고 피스톤운동을 최대한으로 피치를 올린다. 아줌마의 두다리는 내 허리를
감싸고 있고.... 두 손으로는 피스톤 운동을 하는 내 엉덩이를 꼭 잡고 있다. 조용한 방안에 쩍쩍 거리는 살끼리 부딪치는
소리만 들린다. 허리도 허벅지 근육이 경련이 날 정도로 시간은 지나는데 발사의 기미가 안보인다. 아무래도 과하게 먹은
술탓인가보다... 이대로 시간을 끌면 나도 지쳐서 맥없이 발사도 못하고 끝날 것 같다.
한가지 방법은 내가 좋아하는 뒷치기인데.... 몇번은 엉겁결에 아줌마와 했지만... 이렇게 정상위로 하다가 바꿔보는 것은
처음이라 망설여 진다. ............ 이젠 더 이상 안될 것 같다. 운동을 멈추고 잠시 헐떡이고 있자...
"힘드니?...."
하며 아줌마가 말을 걸어 온다.
" 예...좀.... 저기.... 아줌마....뒤로 하면 안될까요?....."
더듬거리며 말하자...
"응.... 그래...."
의외로 아줌마가 수월하게 응하신다. 나하고의 몇번 경험이 제법 익숙한 자세로 만들었나보다... ㅎㅎ
아줌마 마음 바뀌기 전에 일어나서 아줌마를 돌려서 엎드리게 한다. 방안에서 엎드려 하기는 처음이라 그런지
자세를 어찌 잡아야 할지 어색해 하신다. 부끄럽기도 한 모양이고....
엎드린 자세에서 아줌마는 두팔을 모으고 머리를 팔안에 파묻은 자세를 취한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하늘위로 올라가게 되고, 보지와 항문이 내 시야에 한번에 들어 온다. 란제리를 허리위 어깨까지 올려 붙이고
다리를 벌리게 한 다음 다시 흥분하는 물건을 정조준하여 보지안에 집어 넣는다.
깊게 들어간다. 후배위라 그런지 내 물건이 다른때 보다도 깊이 들어갔다. 야릇한 자세로 인한 흥분도가 상승하고
이젠 마지막 발사를 위해서 본격적인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엉덩이 양쪽을 꼭 잡고 내 허리 반동과 아줌마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 두가지 힘으로 몰아 붙인다. 입에서는 단내가 날 정도이다. 살끼리 부딪치는 소리는 박수소리 처럼
커지고.... 아줌마의 도드라진 엉덩이 라인과 완벽한 굴복자세를 보며 .......
발사!
술 기운에 하긴 했지만 이젠 완전히 진이 빠졌다. 그대로 아줌마의 등뒤로 무너지고 밑에 깔린 아줌마의 엉덩이도
방바닥에 눌리며 내 몸을 온전히 받아낸다. 오랜만의 발사로 분출은 계속되고, 헐떡이며 아줌마의 등위에서 숨을
고르다가 그대로 잠에 빠져들었다.
과음으로 깨질듯한 두통을 느끼며 눈을 떴다. 술은 아무리 먹어도 과음에는 적응이 안된다.
여전히 머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은 느낌들..... 어지러운 머리를 부여 잡고 어젯밤의 기억들을 더듬어 본다.
아줌마와 오랜만의 회포를 풀고 쓰러진 것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 다음 기억이 없다.
깜빡 잠이들었다 깬 것이 지금 아침인 것 같다. 놀라서 내 상태를 보니 알몸이지만 일단 팬티는 입은체이다.
배위에는 이불이 덮어져 있고, 내 물건을 꺼내보니 아줌마가 물수건으로 닦아 주었는지 끈적임이나 흔적이 없다.
한 깔끔하는 아줌마가 뒷처리르 해주고 들어 가신 모양이다. 밖이 밝은 것으로 봐서는 오전중인 것 같고,
오늘은 토요일이니 수업이 없어 늦잠을 자도 되는 날이다. 입맛도 없고.... 아픈 머리도 달랠겸 더 잠을 청하려는데,
아줌마가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일어났으면 밥 먹으란다. 입맛도 없고 귀찮아서 대답안하고 이불을 덮어 쓰고 있자.
잠시후 미닫이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아줌마가 들어 오시나 보다. 덮어 쓴 이불을 젖히시더니 햇살에 찡그리는
내 얼굴을 보시더니 코를 잡고 살짝 비튼다.
해장국 끓여 놓았으니 와서 먹으란다. 입맛이 없어 안먹는다고 하자... 그래도 한술 뜨라며 버티신다.
속을 채워야 술도 빨리 깬다고.... 내 얼굴 바로 옆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데 가랑이 사이가 바로 내 눈앞에 있는 걸
보니 주책맞은 내 물건이 또 슬슬 반응을 보인다. 새벽 발기와 더불어 .... 바지 차림이기는 하지만 가랑이를
코앞에서 보니 흐믓하다. ㅎㅎ 손을 뻗어 만지려고 하자 내 손목을 낚아채어 차단하시며 밥이나 먹으란다.
포기하고 일어나 마루로 나간다.
토요일이라 동생들은 학교로 아저씨는 출근하신 모양이다. 차려진 해장국은 오로지 내 몫이다. 아침때도 지났으니
누가 있을리 없다. 억지로 앉아 북어국을 한술한술 건성으로 넘기고 있는데 아줌마는 내 옆에 앉아 이것 저것 반찬을
챙겨주신다. 밥은 못먹고 북어국만 한사발 비우고 아줌마가 주시는 차가운 매실차를 한잔 먹고 나니 속도 적당히
달래져서 편안하다. 집에 아무도 없고 아줌마와 단둘이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전의 새벽 발기와 더불어 또 입맛이
당긴다. 벌건 대낮에 부부도 아닌데 어린 녀석이 아줌마에게 이불펴라고 할 수는 없고, 어떻게 신호를 보내나
고민한다. 예전 하던대로 말없이 뒤에서 껴안든 앞에서 껴안고 일단 쓰러뜨려 볼까? 뭐 여유도 있고 해서
아침상을 치우시는 동안 천천히 고민해 볼 요량으로 내 방으로 들어가 책상에 앉아 선데이 서울을 꺼내 본다.
날짜는 한참 지난 잡지이지만 당시 유명한 여배우들 비키니 사진이 나오는 독보적인 책이다. 중요한 것은 이 잡지
사이에 서양 포르노 배우들 사진이 숨어 있다. 예전 친구녀석과 함께 보던 사진들인데 몇장 확보해서 잡지 사이에
끼워두고 가끔 열람을 한다. 친구 책꽂이에 있는 책들에는 우리 둘만이 아는 이런 사진들이 꽤 있다.
가뜩이나 발기한 물건은 사진들로 인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탱탱해졌다. 내가 좋아하는 뒷치기 사진들 위주로
보면서 조금후에 아줌마와 다시 한번 시도할 뒷치기를 상상하니 여유로운 토요일이 더 없이 즐겁게 다가온다.
이번엔 대화를 하면서 해볼까? 사진에 있는 것들중 안해 본것이 뭐가 있나 살펴보는데, 바로 눈에 띄인다.
"오랄" ... 커닐링구스.... 펠라치오.... 정확한 의미는 모르지만 그런 제목으로 남녀가 서로 빨아 주는 사진들이
꽤 있다. 참 맛깔나게도 한다. 이런거를 해볼까? 과연 아줌마가 될까? 이런저런 생각하는데......
아줌마가 설겆이를 마치셨는지 또 내방으로 들어 온다. 이젠 서슴없이 거리낌없이 들어 오신다. 쟁반에는
오늘도 꿀물이 들려있다. ㅎㅎ " 힘내서 한번 더 하자는 것인지 "..... 그래도 예의가 있으니 잡지는 눈에 안띄게
다른 책사이에 밀어 넣고, 아줌마가 주시는 꿀물을 정말 맛나게 마신다. 시원한 꿀물가지 먹자 이젠 숙취도
어는 정도 진정이되고, 이젠 아침 발기를 해소할 차례이다. 아줌마가 금방 못일어나시게 이런저런 말을 걸어 본다.
어제는 늦게 들어와서 미안했느니... 다음부터는 술 적게 먹고 일찍오겠다는 둥.... 아줌마도 배시시 웃으시면서
그래 이젠 공부도 좀 하고 지내라며 내 등을 토닥여주신다. 어젯밤의 일은 한마디도 꺼내지 않으신다.
별 싫은 소리가 없는 것을 보면 아줌마도 나름 만족하셨나 보다.... 그런 생각이 드니 근거없는 자신감이 또
발동한다. 내 책상옆에 서 있는 아줌마의 허리를 한손으로 감아 안고 가슴에 얼굴을 묻어 본다. 폭신한 젖가슴이
내 얼굴을 감싸준다. 쟁반을 책상위에 내려 놓은 아줌마는 내 머리를 안아주시면서 "지금은 안되....." 라고 말씀하신다.
햐~ 이 아줌마 언제나 처음부터 오케이는 없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안한적이 있었나 하는 마음으로 개의치 않고
젖가슴에 얼굴을 파묻은채 두 손을 아줌마 등뒤로 돌려 바지 고무줄속으로 엉덩이를 만지기 위해 집어 넣는다.
놀란 아줌마가 내 두손을 강하게 잡는다. 어~ 저항이 예사롭지 않다. 대낮에 부끄러워 그러나 보다 하고 힘차게
손을 넣어 팬티까지 동시에 제끼고 엉덩이까지 손을 밀어 넣는다. 잉~ 뭔가 잡힌다. 팬티안에 또 뭔가가 있다. 뭐지?
설마..... 아줌마가 말은 못하고 멍청학게 있는 내 손을 잡아 뺀다. "오늘 그거라 안되......"
이런 ㅠ,ㅠ 어젯밤만 해도 되었는데 하루아침에 생리라니 발기된 내 물건은 어찌라고 실망이 너무 크다.
그렇다고 코 앞에 있는 아줌마를 놓아 두고 자위를 할 수는 없고, 나가려는 아줌마를 놓아 주지 않고 더 강하게 가슴에
얼굴을 비비면서 "아줌마.... 제발....."하며 애원을 한다. 아줌마도 강하게 뿌리치지는 않고, "아이고 .... 안되요...."
라며 달래려고 하신다. "어젯밤에도 무리했구만....." 머리를 굴리는데... 아까 사진에서 본 오랄이 떠 오른다.
내가 아줌마에게 항문으로 하자고 할 수는 없고... 그거야 어디까지나 사진속 포르노 배우들이나 하는 것이고, 어떻게
한번 부탁해볼까 하는데..... 고개를 들어 애절한 눈초리로 아줌마를 쳐다 보자 난처한 표정의 아줌마도 고민하는 표정이
역력하다. 한번 더 시도하면 될것 같은 가능성이 엿보인다. 처음부터 입으로 해주세요 할 수는 없고, 일단 손으로
해달라는 말로 운을 떼기로 결심한다. 이전 내 방의 이불더미위에서 하기전 내 물건을 보여주며 시도하려고 했던 처럼....
내 강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아줌마 손을 이끌어 발기한 내 물건위에 올려 놓는다. 적극적으로 만지지는 않지만
발기한 내 물건을 느끼고는 내 확실한 의지를 아셨나 보다. 잠시 망설이시더니 부엌에 가서 씻고 안방으로 오라고
하신다. 마음이 급한 나는 아줌마 보다도 먼저 내 방을 뛰쳐나가 부엌으로 가서 바지를 까고 여자들이 뒷물 하는 것처럼
세수대야에 물을 받고 쪼그리고 앉아 항문과 불알, 고추를 비누칠해가며 씼는다. 혹시나 아줌마가 마음이 바뀌어 안방문이라도
잠글까봐 재빨리 씼느라 똥꼬까지 내 손가락에 찔려가며 후다닥 처리하고 안방으로 달려갔다. 아랫목쪽에 다리를 모아
두팔로 껴안고 계시던 아줌마가 물끄러미 쳐다 보신다. "참 애도.... 너무 자주하면 안되는데......"
아줌마가 뭐라 하든 무시하고 무턱대고 아줌마 앞에 가 선다. 발기한 물건을 꺼내려 하는데..... 아줌마가 제지하더니
앞에 누우란다. 말 잘듣는 학생처럼 차렷자세로 똑바로 눕는다. 두근거리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
잠시 망설이던 아줌마는 안방의 커텐을 모두 쳐서 최대한 어두운 상태를 만든다. 대낮이지만 창을 통한 빛이 차단되자.....
저녁무렵 처럼 어둠이 방안에 퍼진다. "바지 좀 내릴래?........." 잉~ 직접 해주시지는 않나 보다. 쑥스러운지......
뭐 부끄러울 것도 없는 나는 직접 씩씩하게 바지를 내린다. 팬티와 함께 츄리닝 바지를 내리자 이제는 좀 수그러든 물건이
축 늘어져 내리다가 아줌마가 보고 있는 것을 보자 바로 또 일어선다. 일부러 물건에 힘을 주고 빼고 해서 꺼떡거리게 하자
좀 민망하시기도 하고 재미있으신가 보다. 어둠속에서도 살짝 미소짓는 것이 보인다.
이젠 어떻게 하실지 기대를 모으고 잠자코 있자.... 살짝 내 물건을 쥐어 보신다. 차가운 손의 온도가 느껴진다.
흥분해서 발기한 물건은 뜨거운 법이다. 아줌마의 손도 차가운 편은 아니지만 발기한 놈에 비해서는 서늘한가 보다.
아줌마의 손이 쪼물락거리자 이젠 겉물까지 질질 흘려대며 내 물건이 요동을 친다. 아줌마가 대딸 경험은 없을테니
크림이나 뭐라도 발라야 하지만 자연 윤할액이 내 귀두에서 흘러나와 아줌마의 손을 적시고 미끌거리기 시작한다.
아저씨에게는 생리때 대딸을 해주지 않았을까? 그렇다면 경험이 있어서 능숙할만도 한데 아직 별다른 액션이 없다.
기계적으로 앞뒤로 흔들어 주기만 한다. 속도도 별로 없이.... 그러다보니 약만 올리는 꼴이 되고 나만 환장할
지경이다. 흥분은 시키고 발사를 할만한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으니... 미치고 팔짝 뛸일이다. 더 빠르게 왕복을 해야
기승전결에 맞춰 끝낼텐데..... 아줌마가 경험자가 아니니..... 엉덩이를 들썩이며 안타까움에 신음을 하자
"아프니 그만할까?......" 아줌마가 되도 않을 말을 하신다.
"아니요... 아줌마... 좀.. 더 ... 빨리요...." 알았다는 듯 이번엔 속도를 좀 내시는데 물건을 꽉 쥔 상태에서 왕복을
하니 아프기만하고 도저히 발사고 나발이고 할 상태가 아니다. 참을수가 없어 아줌마의 손을 잡아 멈추게 하자....
아줌마도 미안한가 보다. 잘 해주고는 싶은데 마음대로 안되고, 내 반응도 고통스러운 것을 보더니....
"다음에 하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다시 한번 나를 설득하려고 하신다.
"아줌마 ... 제발요... 저 미칠것 같아요 ㅠ.ㅠ ......"
"아줌마... 저기 .... 미안한데요.... 입으로 해주시면..... "
"................." 아줌마가 놀란 표정으로 나를 쳐다 본다.
엉덩이를 계속 들썩이며 괴로운 표정을 짓자.... 이해는 하는데 선뜻 해주기는 어려운듯 놀란표정이 역력하다.
한동안 고민을 하던 아줌마는 자세를 고쳐 내 옆으로 무릎 꿇고 엎드린 자세를 취하더니 입을 조금 벌려
내 물건 가까이 가져갔으나 선뜻 입을 대지는 못한다. 기다리다 지친 내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물건을 살짝 위로
올리자. 아줌마의 입술에 닿은 순간 벌어진 입으로 귀두가 쏙 들어간다. 따뜻한 기운이 귀두에 느껴지는데
느낌이 죽여준다. 눈을 질끈 감은 아줌마가 귀두 아래로는 내려올 기미가 없어 내가 상하 운동을 시작하자
"웁....." 아줌마의 목젖을 건드렸나보다. 인상을 찡그린 아줌마가 재빨리 입을 빼내느라 치아에 내 민감한
부위가 닿아서 엄살을 피우자 아줌마도 미안하면서도 내가 얄미웠나보다 그렇게 갑자기 찔러대면 어떡하냐고
나무란다. 죄송하다고 다시 한번 부탁하자 이번엔 내가 올라오지 못하도록 내 뿌리 부분을 잡아 누르고 천천히
입술을 거쳐 내 물건을 입안으로 전진시킨다. 처음인지 아저씨에게 해 본적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능숙하지는
않은 것 같다. 물론 당시 나도 처음 받아 보는 것이니 잘하는 것인지 판단할 수는 없지만도..... 느낌만은
최고였다. 아줌마는 포르노속의 여자들처럼 목끝까지 삽입하여 물건 전체를 삼키지는 못하고 내 귀두에서
약간 밑부분까지만 왕복을 하고 있다. 이번엔 치아가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처음받는 오랄이라 긴장되고 기대도 되는지라 아직 쌀 것같은 느낌은 없다. 눈을 꼭 감고 내 물건을 빨아 주는
아줌마의 모습이 오랄의 느낌보다 더 자극적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이젠 제법 익숙해져 빠는 느낌이 한층
부드럽다. "아직 멀었니?...." 턱뼈가 아픈지 아줌마가 재촉을 한다.
"조금만 더요..." 다시 빨고 있는 아줌마의 오랄 속도가 너무 늦다. 어젯밤 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발사 소식이
요원하다. 답답하기도 해서 다시 내가 상하운동을 한다. 이번엔 아줌마가 내 뿌리부분을 누르고 있어 너무 깊이
들어가지 않으니 아직은 괜찮으신 것 같다. 엉덩이 근육의 힘만으로 하려니 너무 힘이 든다. 조금만 더 가면
종착지 인데 몇%가 부족하다. 아줌마 입에서 물건을 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놀라는 아줌마가 정신을 차리기 전에
앉아 있는 아줌마 입에 다시 물건을 넣고 이번엔 서서 진퇴운동을 한다.
"읍...읍...읍..." 괴로운듯 아줌마의 표정이 안좋다. 마지막이 다가오니 아줌마를 배려할 여유가 없다.
뒤로 빠지려는 아줌마의 뒷통수를 잡고 좀 더 스피드를 올려 본다. 이번엔 옆으로 피하려는 아줌마의 저항으로
마지막 파이널을 못보니 미치겠다. 포기하고 물건을 아줌마입에서 빼고 난 후 내 손으로 마무리를 한다.
입이 아픈지 자위를 하는 나를 올려다 보며 원망 어린 눈으로 쳐다 보는 아줌마이 얼굴에 발사를 해버린다.
깜짝 놀란 아줌마가 피하려 했지만 이미 늦어 일부는 벽으로 날아가고 일부는 아줌마 얼굴에 흩뿌려진다.
몇시간내 두번째 발사라 양도 많지 않고 묽었지만 처음으로 얼굴에 발사를 당한 아줌마는 표정이 영 아니다.
온통 얼굴을 찡그리시면서 부엌으로 가신다. 미안한 마음과 욕심을 해결하고난 후의 허탈감에 잠시 앉아 있다가
정신을 차린 후 벽에 뭍은 내 분신을 닦아내고 있자 얼굴을 다 씻고 난듯 아줌마가 들어 오신다.
아줌마는 내 행동에 약간 화가 나신듯 말씀이 없으시다.... 미안함에 내 방으로 가려고 일어나는데 꼬추끝에
쓰라림이 느껴진다. "아~~~~" 하고 짧은 비명을 지르자 아줌마도 왜 그러냐며 다가오신다.
바지를 내리고 보니 귀두 밑 기둥과의 경계부분에 살짝 쓸린 자국이 있다. 아줌마 입에서 빠져 나오면서 치아에
긁힌 자국같다. 잠시 화가난 표정이던 아줌마도 걱정이 되는지 많이 아프겠다며 약을 가져와서 발라준다.
아까 보다도 더한 고통이 밀려 온다. 소독해야 한다며... 아줌마는 멈추지를 않는다. 내심 고소한 마음으로
일부러 그러는지....
잠시동안의 침묵도 날아가고 ..... 아줌마는 너무 힘들었다며 다음에는 생리중에는 조금 기다려 달라며
부탁을 하신다. ㅎㅎ 장족의 발전이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아줌마와의 벽을 많이 허물고 조금씩 더
가까워진 것같아 만족한 하루다.
사람이 무슨 일에 빠지든지 한번이 어렵지 두번세번 반복하다 보면 그 다음부터는 매너리즘에 빠져
즐거운 일인지, 나쁜 일인지, 위험한 일인지 판단이 흐려지기 마련이다. 어릴적 엄마 몰래 지갑에서
동전 몇개를 훔쳐다가 오락실에 가서 갤러그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50원, 100원이 1000원, 2000원
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다. 아줌마와의 관계가 그렇다. 처음엔 우여곡절도 많았고, 위기도 있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편한 사이가 되었다. 아직도 어른과 아이의 관계이고 이것을 넘어서서 애정행각으로
발전하면 신문 사회면을 장식할 일일것이고 우리는 그 정도의 사이는 아니었다. 아줌마는 아저씨에게서
얻지 못하는 몸이 원하는 욕구의 해결과 자신을 살갑게 대해주는 누군가의 마음일 것이고, 나는 두말하면
잔소리이듯이 성에 대한 강한 호기심과 풀어도 풀어도 쌓이는 욕정이 있는 한창의 나이에 금전이나 여타
걸림돌 없이 해결할 수있는 탈출구가 아줌마였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다 보니 처음에는 죄책감이나
들킬것 같은 두려움도 있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극복하고 능숙한 레벨이 되었다고나 할까 ㅎㅎㅎ
아줌마도 많이 뻔뻔해져서 이젠 나하고 관계를 한다음에 바로 다른 사람을 만나도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이야기 할정도로 능숙해졌다. 나를 맡기고 미안하다고 인사차 올라 온 어머니와의 자리에서도 별 어색함 없이
친구엄마의 입장에서 능숙하게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정말 아줌마 많이 컸다.
신학기 봄이 지나고 이젠 초여름에 접어들고 조만간 대학생활 첫 방학이다. 잘 사는 집 아이들은 바캉스
계획을 짜고 있지만 나는 없는 주머니나 짜면서 여름을 보낼 처지이다. 군대에 간 친구녀석도 신병교육대
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았다고 하여 친구가족들이 면회를 가기로 한다. 가족 모두 면회를 가는데,
나만 집에 있기도 그렇고 해서 따라 가기로 했다. 여름방학에는 경남 집에 내려가 부모님과 보내야 하지만
학교 친구들과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공부한다는 핑계로 1-2주만 내려갔다 오기로 하였고, 아줌마도 싫은
내색 않고 기쁜 마음으로(속으로) 허락을 해줘 여름 방학의 대부분을 신세지기로 하였다.
대신 친구동생들 공부도 봐주고 과외도 해주기로 했다.
친구녀석 면회를 가기로 한날이다. 아줌마는 아들 첫 면회라고 음식들을 한가득 싸고 있다. 당시만 해도
못먹고 힘들다고 해서 면회갈때마다 장만하는 음식이 장난아니었다. 지금처럼 패스트푸드가 많지 않던 시절이니....
자가용이 있는 집이니 음식의 양은 다른 집보다도 많았다. 내무반원들 먹을 것까지 고려하여 어마어마한 음식의
꾸러미가 트렁크에 실리고 출발한다. 군대는 경기도 파주방면이고 그리 멀지 않으니 당일치기도 가능하지만
친구를 위해서 부모가 오면 가능한 외박을 근처 여관에서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이번에도 지난 물놀이때 처럼
아줌마의 보지를 맘껏 즐기며 갈 수있다는 기대감에 들떠 기쁜 마음으로 준비를 도왔는데, 막상 출발할때는
아저씨가 아줌마를 조수석에 앉히고, 나를 친구 녀석들의 동생들과 함께 뒷자리에 배정을 하시는 거다. ㅠ,ㅠ
친구 녀석 근무 부대까지 가는 내내 차안에서 잠만 잤다. 닭병 났냐는 아저씨의 농담을 들을 정도로 나는 마음속
실망감에 친구녀석 면회고 뭐고 관심도 없어지고, 동생들이 떠드는 소리나 들으며 지루한 길을 가야 했다.
도착한 곳은 작은 시골 읍내인 것 같았다. 주말이라 그런지 면회온 가족들로 작은 시골마을은 복작대고 있었다.
아저씨는 먼저 넓다란 여관을 잡았다. 주말에는 면회객들이 많아 늦으면 방잡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하신다.
일단 부대로 면회가는 것은 가족들만 가기로 했다.
조그마한 시골마을이 주말만 되면 면회객들로 북적여서 마을 주민들은 농사외에도 민박, 여관, 다방, 식당, 이발소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상황이었다. 돈 좀있는 아저씨라서 그래도 여관중에도 번듯해 보이는 장급여관의 가장
큰방으로 잡아서 편하고 시설도 과히 나쁜 편은 아니었다. 짐을 정리한 나는 마을 구경이나 할까하고 동네 구경을
나가봤다. 길거리에는 면회나 그 밖의 일로 외출 나온 군바리, 다방 커피배달하는 짧은 똥꼬치마 입은
여자들, 면회객들로 여느 번화가같았다. 아줌마가 싸가져온 음식들외에 현지 조달할 것들을 사라고 주신 돈을 가지고
일단 수퍼에 가서 맥주 몇병과 국산양주, 간단한 안주거리, 군것질거리 등을 사서 여관방에 갖다 놓고 남은 돈을
가지고 어디로 갈까하고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다. 영수증 발행해 오는 것도 아니니 남은 돈은 대부분 인마이 포켓이다.
아줌마에게 그동안 봉사한 댓가의 용돈으로 알고 써보기로 했다. 큰길을 따라 걷다 보니 다방이 참 많았다.
서울도 이렇게 다방이 많이 몰려 있기는 힘든데 이 조그마한 동네에 가는 곳마다 다방이다. 드나드는 여자들도
천차만별이라 이모뻘 되시는 분이 짧은 치마에 커피배달 가는 집도 있고, 제법 맵시나는 몸매의 아가씨급도 있었다.
일단 아가씨들이 드나드는 다방을 들어갔다. 트로트 가요를 크게 틀어 놓은 정말 옛날 다방 스타일이다.
서울에서는 장년층이나 노인분들이나 드나들만한 다방에 의외로 젋은 피들이 많았다. 90%이상이 외출 나온 군바리
아니면 나이든 직업군인들..... 구석자리에 앉아 기다리자 진한 화장에 싸구려 향수냄새 풍기는 아가씨가
다가오더니 주문하란다. 대부분 커피를 시켜 먹는데..... 두둑한 주머니덕에 가장 비싼 파르페를 시켰다.
시골 파르페는 무슨 맛일까? 그러자 좀 의외라는 듯 쳐다보더니 자기도 사달란다. 뭐 그러라고 했더니 웃으며
돌아가 잠시후에 두잔의 파르페를 만들어 온다. 애초에 기대도 안했으니 맛이야 그렇고.... 이 아가씨 내 옆에
바짝 붙어 앉는다. 왜 그러냐고 하려다 보니 대부분의 테이블에는 일행이 있는 경우 몇몇 빼고는 아가씨들이 동석
하여 커피 매상을 올리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았다. 눈치를 보니 대충 시스템이 이해가 되었다. 나를 보더니
군인이냐 물어 본다. 머리가 긴 것으로 봐서는 아닌것 같다며 쫑알쫑알 정말 말이 많다. 어디서 왔냐....
누구 면회왔냐... 그런데 왜 혼자냐.... 그러더니 내 허벅지에 슬쩍 손을 올린다. 허여 멀거한 군바리도 아닌
서울서 온 젊은 청년이라 끌리는건지..... 요상한 시츄에이션이다. 뭐 공짜로 한번 주려나? 은근한 기대도 있고
오는 동안 차안에서 예상과 틀어져 심난했는데, 땡긴다. 아줌마 일행은 면회하고 친구 놈을 데리고
오려면 아직도 족히 서너시간은 있어야 할 것 같다. 친구네가 잡아 놓은 여관방에서 대낮이지만 어찌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 점점 손이 노골적으로 나를 더듬는다. 허벅지에서 올라와 사타구니 경계선에까지 손이 올라오니
여자의 손날쪽에 내 불알이 닿아 있다. 내 물건은 급팽창하여 앉아 있느라 쫙 쪼인 청바지속에서 자리를 못잡고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물건을 잡고 자리를 잡아 줄수도 없고..... 아가씨도 눈치를 챘는지
이젠 얼굴도 가까이 다가오며 거의 내 볼에 입술이 닿을까말까 할 정도이다. 내 팔에는 자신의 젖가슴을 비벼대고
아주 노골적이다. 평소 여자에 굶주린 군바리라면 그냥 넘어가겠다. 얼굴은 중하이지만 여자 구경도 못하는
군바리에게는 김태희보다 이쁘겠지.... 평소 아줌마를 많이 먹어 온 나도 끌릴정도이니....
주머니에 아줌마가 준 돈도 있겠다. 뭐 용돈 좀 주고 낮거리 한번할까 하고 나도 신호를 보낸다. 나도 아가씨의
짧은 치마 아래 맨살 허벅지에 손을 올리고 살짝 웃어준다. 여자는 눈웃음을 치더니 내 팔짱을 끼고 "나갈까?....."
라며 치근댄다. 이미 팽창한 물건을 해결하려면 아줌마하고는 어렵고 이 여자라도 대타로 괜찮을 것 같아 쑥스럽지만
파르페값을 내고 나온다. "여관 잡았어?...." 라며 물어 온다. 대답하고 바로 여관으로 직행....
의미심장한 눈으로 쳐다보는 여관주인을 뒤로 하고 여자를 데리고 방으로 올라 갔다. 혹여나 아줌마 일행이
예정보다 빨리 올까 두려워 방문을 닫자 마자 여자를 방바닥에 쓰러트리고 가슴에 손을 집어 넣으며 윗옷의 단추를
열기 위해 단추를 풀려고 하자 이 여자가 내손을 잡더니 손을 내민다.
"잉! 왜?......." 뭐냐고 묻자
"6만원....." 이란다. 내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줄 알고 어떻게 공짜로 한번 경험을 해보려고 했더니 유료인가 보다. ㅠ,ㅠ
"나 3만원 밖에 없는데...." 이것저것 사고 남은 돈을 이야기 하자.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나를 밀치고 나가려고 한다. 내가 마음에 들어 같이 하려고 한거 아니냑 묻자.
어이없다는듯이 피식 웃더니 공짜가 어디있냐며 방문을 열고 나간다.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본 꼴이 된 나는 어이가 없었다. 아줌마외에 다른 여자를 한번 경험해 보려 했더니
세상에 공짜는 없는가 보다. ㅠ,ㅠ 완전히 새됐다. 설마 했는데 그렇게 비싼줄은 몰랐다.
여자가 나가는 걸 멍청히 쳐다 보고 있자니 너무 창피하고 세상이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란걸 알았다.
제정신으로 있을수가 없어 사온 맥주캔을 따고 마시기 시작했다. 아줌마와 해 온 관계를 보면 여자들이 모두
나를 좋아하는 줄 알았더만 아니었다. 왕자병 걸린 세상 물정 모르는 풋내기일뿐.....
두어캔을 따고 나니 대낮에 마신 술이라 알딸딸해지고 이내 잠이 들었다.
누군가 깨우는 소리에 잠을 깼다. 친구녀석이 눈앞에 보인다. 씩 웃더니 친구면회와서 잠만쳐 잔다고 뭐라한다.
반가움에 일어나 별 시답지 않은 인사를 나눈다. 고생많았다는둥... 군생활 할만하냐는둥....
아줌마는 식사 준비에 정신이 없다. 바리바리 싸온 음식을 펼치고 버너에 찌개를 끓이고......
넓은 여관방에 둘러 앉아 온 가족과 모처럼의 회식을 한다. 군대에 있으면 단것이 땡긴다고 밥 몇그릇에 고기반찬까지
폭풍 흡입을 한 녀석은 쵸코파이 한상자를 혼자서 해치우는 괴력을 보였다. 거기가 맥주캔까지.... ㅠ,ㅠ
묘기대행진을 선보인 녀석은 거동도 못할 정도로 배가 불러지자 TV를 보며 쫄다구 생활의 힘든 이야기를 하며
밤늦게까지 떠들고 놀았다. 내일이면 다시 복귀해야 하는 심정이 편치만은 않은 것 같다.
밤도 깊고 이제 모두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데.... 자리가 마땅치 않다. 6명이 잘 정도로 큰방이기는 하지만
배치가 문제다. 친하다해도 남의 식구인 내가 있으니 ....... 일단 잠자리 위치는 방문을 등지고 왼쪽 벽아래는
여동생이 그리고 아줌마, 남동생, 아저씨, 친구, 나 이런 순으로 잠자리 배치를 마쳤다. 아줌마와는 멀리 떨어져
뭐 어떻게 해볼수도 없고 방안에 여러명이 자다보니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이번 면회에는 별 기회가 없겠거니 하고
포기했다. 낮에 맥주마시고 낮잠을 퍼지게 잔데다가 다방 여자와 한번 해보려고 꼴리기만 한 상태에서 무산된 일때문에
잠도 안온다. 혼자서 자위로 해결할 만한 상황도 아니고.... 친구에게는 미안하지만 재미없는 여행이 되었다.
잠들기도 힘들어 밖에 나가 갓 배운 담배를 한모금 빨아 본다. 조용한 시골동네의 밤은 아니고 외출나온 군바리들이
술에 취해 소란스러운 풍경뿐이다. 혼자서라도 다시 다방 여자와 쇼부를 볼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가진 돈으로는
택도 없는 것같아 포기하고 애꿋은 담배만 두어대 죽이다가 다시 방으로 돌아 왔다. 방문을 열고 들어 오는데
아줌마는 자리에 없고 방에 딸린 욕실에서 소리가 들린다. 다가가서 안개처리된 유리창을 통해 욕실 안쪽을 살피는데
내심 목욕하는 아줌마라도 볼수 있을까 했더니 ..... 아줌마의 설겆이 하시는 소리다. 가족들의 잠을 방해할까봐
모두 잠든 후에 뒷정리를 하시나 보다. 깔끔떠는 성격은 밖에 나와도 마찬가지이다. 살짝 문을 열고 도와드릴지
물어 보니 됐단다. 웃으시면서 피곤한데 먼저 자란다. 쪼그리고 앉아 치마를 허벅지 위까지 걷어 올리고 설겆이 하는
모습이 잠잠해지던 내 물건을 발기시킨다. 흰 허벅지를 보니 숙면을 취하기는 그른 것 같다. 포기하고 내 자리로
돌아와 잠을 청한다. 얇은 여름용 이불을 배만 덮고 물건을 만지작 거리며 조용히 내 손으로 해치우고 자야지 하는
마음으로.....
잠시후 뒷정리를 마치셨는지 그릇들을 방안 한구석에 쌓아 놓은 아줌마는 다시 욕실로 들어가신다. 이번에는
잠자리에 들기 전에 본인이 씻으려고 하시나 보다. 뒷물하던 예전의 아줌마 모습을 상상하면서 딸을 잡기 위해
물건을 쓰다듬어 세우고 ㅠ,ㅠ 짧은 방사를 하려고 하는데.... 세면을 끝낸 아줌마가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방안으로 들어 오신다. 이젠 본인 자리에 들어가 잘줄 알았는데..... 잠시 머뭇하시더니 나란히 누운 일행등
발밑으로 가시는거다. 왠일인가 했더니 먼저 잠든 친구 남동생 녀석이 이러저리 굴러다니며 자느라 자기 엄마가
잘 자리를 차지한 거다. 건드리면 가뜩이나 예민한 녀석이 골을 낼까봐 포기하고 아줌마는 얇은 깔개와 담요만
가지고 일행들 발밑에 자리를 잡는다. 머리는 자식들이 자는 쪽으로 하고 다리는 내가 있는 끄트머리 방향이다.
방이 넓다 보니 내 발끝과는 30Cm정도 떨어져 있다. 발이 닿지 않는 거리이다. 잠도 안오니 머리를 굴리다가
예전 어머니와 같은 이불속에서 아줌마의 보지를 발가락으로 놀린 적이 있던 것을 떠올리고 실행해보기로 한다.
미끄러운 비닐 장판바닥을 이용하여 일단 아래로 몸 전체를 이동한다. 누워있는 상태에서도 가능하다.
내 발끝이 아줌마의 발끝과 닿았다. 내 발가락으로 아줌마의 발바닥을 슬쩍 건드려 본다. 움찔한 아줌마가 단호히
내발을 피한다. 가족들 모두가 잠든 방안이고 고생한 아들을 면회와서도 나와 관계를 할수는 없다는 함축된 의지가
보인다. 지난번 오랄때 처럼 아줌마에게 떼를 쓸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잠도 안오는데 포기할수는 없다. 막말로
아줌마가 곤란한 것이지 나는 뭐 크게 거리낄것이 없다. 이번엔 두 발로 아줌마의 한쪽 발을 잡고 내 쪽으로 당겨서
신호를 보낸다. 몇번의 실강이가 계속되자 아줌마도 포기했는지 내 의도대로 자신의 발 아래쪽으로 내려 온다.
이젠 내 발끝이 아줌마의 엉덩이 부위에 위치하게 된다. 배에는 얇은 담요를 덮고 있는 아줌마의 치마를 발로 살살
걷어 올린다. 허벅지위까지 치마가 올라가자 내 발에 팬티가 느껴진다. 팬티 안으로 발가락을 집어 넣으려고 하자
치마를 올릴때 벗겨진 담요를 내 발과 본인의 아래가 가려지도록 다시 덮는다. 똑바로 천정을 보고 있는 아줌마의
팬티옆으로 발가락을 집어 넣어 엉덩이 옆부위를 슬슬 더듬자 내 쪽으로 돌아 누워 옆으로 누운자세를 취한다.
팬티안에 있던 내 발은 자연스럽게 아줌마의 치모에 닿게 되고, 치모주위를 슬슬 쓰다듬다가 보지안으로 발가락을
집어 넣으려고 하자 그것만은 안되겠는지 가로 막는다. 하긴 지저분한 발가락을 보지속에 넣는 걸 허락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어찌 하지 못하고 있자 아줌마가 다시 이번엔 엎드린 자세로 돌아 눕는다. 내 발을 팬티안에서
빼내고 자신의 치골로 내 발을 누른 상태에서 지긋이 누르며 비벼댄다.
어쭈 이 아줌마가 이젠 자기의도대로 하려고 하는 의지를 보인다. 오늘 하루 고생하는 아들 면회 준비하느라
힘들었고 이젠 긴장이 풀리는지 내 발을 깔고 엎드려 자위를 하듯이 치골을 비벼대고 있다. 담요위로 가만히 움직이는
아줌마의 엉덩이가 보인다. 이거 입장이 바뀌었다. 내 어떻게 욕구를 해소하려고 했더니만 이제는 오히려 아줌마가
즐기는 상황이되었다. 뭐 아줌마의 즐거움은 나의 즐거움일수도 있으나 좀 억울하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곯아 떨어진
밤이다. 아저씨는 오랜 운전에 한잔한 기운이 더해 코까지 골며 자고 있고, 친구년석은 말할 나위없고, 동생들은
한창때 애들이니....... 모두 깊이 잠든 밤에 아줌마와 나는 서로 풀지 못하는 정욕을 안고 끙끙대고 있다.
이젠 비벼대는 강도가 점점 세지는 아줌마를 보면서 가만 있을 수 없어 나도 내 발을 움직여 팬티위로 아줌마의 치골과
보지입구를 자극한다. 내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아줌마는 움직임을 멈추고 내 발의 움직임에 몸을 맡기고 있다.
팬티위로 아줌마의 보지 부위를 자극하다가 집어 넣어 본다. 깊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보지를 충분히 자극할만한 깊이이다.
5분여 동안 다양한 발가락 움직임으로 자극하자 엄지발가락 끝에 뭔가 젖어드는 느낌이 든다. 아줌마에게서 윤할액이
흘러 나오는 것 같다. 다른때 같으면 이맘때 삽입하기 딱 좋은 시점이지만 지금은 안타깝기만 하다. 내 욕구를 풀길이
없자 골이 나서 발가락을 사납게 휘저어 아줌마의 보지를 유린한다. 그러나 이미 달아오른 아줌마에게는 오히려 잘 된
일이었나보다 오히려 내 움직임에 장단을 맞추며 더 흥분하는 몸짓을 보인다. 자신도 앞뒤 상하로 움직이며 절정을
맞이하는 것 같다. 인간의 몸은 신기하다 그때그때 몸의 상태와 상황, 분위기에 따라 평소와 달리 짧은 시간에 절정에
이르기도 하고 못하기도 하고....... 물론 아줌마가 절정인지는 내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평소와는 달랐다.
허벅지에 힘을 주기도 하고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 담요위로 솟아 오르기도 하고.... 페티쉬는 남자 전용 아닌가?
이젠 힘이 빠진 것인지... 만족한것인지 마지막으로 하체에 힘을 모아 내 발을 옥죄더니 이젠 잠잠하다.
내 엄지발가락에는 젖은 윤할액만 느껴지고.... 아줌마의 폭풍은 일단락된 것 같다. 나는 시작도 못했는데 이건 불공평하다.
그냥 일어나서 아줌마 위로 덮칠까? 위험천만하다. 자리를 옮겼다가 누군가가 화장실이라도 가려고 깨어나서 보게 되면
변명의 여지가 없이 난처한 일이 된다. 온 가족이 있는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눈치를 보일 여지를 남기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
용기가 없는 나는 아줌마만이라도 만족한 것으로 위안을 삼고 나가서 담배나 한대 피우고 자려고 일어났다.
여관 복도를 지나는데 방마다 내일 복귀가 아쉬운 군바리들이 술마시며 떠드는 소리로 어수선했고, 조용한 방들은 뭐
우리처럼 잠을 자든가 애인 면회와서 회포를 푸는 커플들일 것이다. 내 신세만 낙동강 오리알 처럼 느껴져 씁쓸하기도 해서
여관입구에 앉아 담배를 꺼내 피우며 폐부 깊숙이 연기를 마셨다가 땅이 꺼지라고 내 뱉는다.
늦은 밤, 거리에는 지나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다. 군부대 근처 마을이라 그런지 헌병들 순찰도 잦아서 밤늦게는 돌아다니는
군인들이 없고 이 시간에는 대부분 여관같은 곳에 자리를 잡고 술을 마시나 보다. 시골 마을 밤기운은 초여름이라도 차가워서
오래 있을 수가 없다. 포기하고 방으로 들어가는데 저만치 우리가 잡은 여관방 앞에 아줌마가 나와 계신다. 집에서 처럼
가디건을 어깨에 걸치고...... 나를 보더니 다가오시며 말을 건다. 어디 갔었니? 쌀쌀한데 어서 들어가자..... 내가
걱정이 되기는 했나보다. 어디 엉뚱한데 가서 이상한 여자들을 만날까봐 걱정이 되었을까? 내 팔을 이끄는 아줌마의
팔을 뿌리치자 다시 한번 쳐다 보신다. 아줌마를 보자 갑자기 더 심통이 난다. 방으로 들어가자는 아줌마를 뒤로 하고
이번엔 옥상으로 올라간다. 다행히도 열려 있었고, 잡동사니를 많이 쌓아두어서 마치 미로 같은 장소였다. 다시 담배를
하나 꺼내 피워 물고 팔짱을 끼고 난간에 배를 기대고 아래를 내려 본다. 뒷쪽 건물과 맞닿은 좁은 골목안에서 어느 남녀가
껴앉고 애정행각 중이다. 여관이나 갈것이지..... 침이라 뱉어서 골려줄까 하는데 어느새 아줌마가 내 옆에 와있다.
"미안해.....어서 들어가자....." 뭐가 미안하다는 것인지 자기 혼자만 느낀것이 미안하다는 것인지 아니면 오늘은 절대
안되기 때문에 미안한 것인지.... 갑자기 열불이 난다. 아줌마를 끌어 당겨 안고 거칠게 키스를 한다. 배려도 뭐도 없다.
무조건 입술을 벌리게 하고 혀를 빨고 입술을 빨고 이전에 전혀 안해본 스타일로 아줌마의 입술을 휘저어 놓는다.
가슴 애무도 생략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허벅지까지만 대충 내리고 아줌마를 껴안은 상태에서 내물건은 쟈크만 내리고
꺼내들고 바로 삽입에 들어간다. 조금전 아줌마는 윤할액을 질질 흘려대었으니 준비가 필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손을 뒤로 돌려 엉덩이를 바짝 들어 내 쪽으로 당긴 다음 바지에서 쟈크만 내리고 고개를 내민 내 물건을 아줌마의
보지안에 쑤셔 넣는다. 잘 들어갈리가 없다. 서있는 자세에서 갑작스런 거친 행동에 아줌마도 놀라서 뒷걸음을 치다가
쌓아 놓은 잡동사니가 무너지면서 요란한 소리를 낸다. 얼핏 아래를 내려다 보니 아까 애정행각에 열중이던 커플들이
놀래서 골목을 빠져 나가는 것이 보인다.
이러다가는 여관에 있는 사람들 다 깨우고 온 동네에 소문내게 생겼다. 아줌마도 갑자기 거친 내 행동에 놀랬지 무서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주위를 둘러 보니 다행히도 옥상에는 우리 밖에 없는 것 같고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니다.... 가족중 누가 밤중에 일어나 우리를 찾는다면 설명하기 곤란해지겠다. 피곤에 지쳐 갓 잠든 시간에 끝내야 한다.
아줌마도 아까 방안에서의 안타까운 내 마음을 이해했는지 거부반응은 없고, 조용히 끝내고 싶어 하는 눈치다. 주위를
둘러 보니 어디 자리를 펴고 누울만한 장소는 없다. 온통 먼지 쌓인 낡은 가구나 안쓰는 장비들 투성이다.
일단은 옥상 출입구에서 떨어진 직접 보이지 않는 구석진 장소를 찾는다. 누군가 혹시 올라와도 바로 우리를 발견하지는
못할 장소이다. 마음이 급한 만큼 행동은 거칠어지고 서툴러 진다. 아까 처럼의 마주 보는 자세는 안될 것 같고,
역시 이럴때는 서서 하는 뒷치기가 제격이다. 아줌마에게 옥상 구석 돌난간을 두손으로 잡고 허리를 낮추게 한다음
치마를 걷어 허리위 윗도리에 말아 넣어 고정시키고 팬티를 완전히 발목아래로 내려 벗겨버렸다. 만일의 사태에도
치마만 내리면 된다. 팬티는 그냥 내 주머니에 쑤셔넣고..... 급한 마음에 아줌마 보지를 아래에서 위로 한번 쓸어 올리니
아까의 윤할액은 말라버리고 끈적한 자국만 남아 있다. 이대로는 아줌마의 질안이 쓸려서 고통이 심할 것 같아 안될것 같다.
좀 지저분하긴 하지만 급한대로 내 입을 대고 아래에서 위로 혀로 핣아 준다. 약간 찝질한 맛이 나긴 하지만 잠자리 들기전
아줌마가 뒷물을 한것 같다. 예상치 못한 자극적인 도발에 다리 힘이 풀렸는지 아줌마의 무릎이 휘청한다.
혀로 아줌마의 보지와 항문을 사정없이 유린한다. 빨아대고 비벼대고 평소에는 엄두도 못낸 것들을 다 해본다.
이런 기회에 해보지 언제 해보나.... 항문도 혀로 파보기도 한다. 보지속에도 혀를 집어 넣어 휘젓기도 하고......
아줌마가 계속 움찔대며 주저앉으려 한다.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쉽지만 이만하고 아줌마의 엉덩이를 잡아 일으키고
나는 바지를 허벅지까지만 내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성난 물건을 잡아 아줌마의 보지속에 집어 넣는다.
( 이때가 지금까지 아줌마와 했던 모든 관계중에서 가장 스릴있고 기억에 남는다. 이전에는 아줌마의 눈치도 보고
살살 눈치봐가며 해왔다면 이 날은 아줌마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내 마음대로 한 첫번째 관계이다. )
이전처럼 아줌마를 배려한 속도조절이나 강약조절은 없다. 그냥 처음부터 피스톤 운동이다. 방안에서 혼자만 만족한 것에
대한 질투심과 채벌이라 생각하고 했다. 희고 투실한 엉덩이 살을 잡은 손에는 사정없이 힘을 주어 일그러지도록
잡고 앞뒤로 흔들어 내 진퇴하는 힘에 더해 강도를 높인다. 캄캄한 시골마을 낡은 여관 옥상에서 퍼지던 살부딪치는 소리는
지금도 잊을 수 없다. 아줌마도 엉겹결에 저항 할수도 없는 상황과 낯선 환경에서의 경험이 좋았으리라 생각한다.
아니면 그냥 겁이나서 마음만 졸였는지도.... 물어보지는 못했다. ㅎㅎㅎㅎ
"퍽퍽..."거리는 소리에 섞여 "찰싹찰싹...." 거리며 나는 소리는 정말 맛깔난다. (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길.... )
달빛에 비친 아줌마의 희고 탐스러운 엉덩이를 내려다 보니 내배와 부딪칠때 일그러짐과 다시 떨어졌을때 원상복귀하는
엉덩이의 모습이 정말 일품이다.
옥상 돌난간을 두 손으로 꼭잡고 팔에 얼굴을 묻고 신음소리를 죽이고 있는 아줌마의 모습은 더 자극적이고......
대륙을 정벌한 징기스칸과 같이 위대한 정복자가 되어 약탈물로 얻은 여인네를 뒤에서 겁탈하는 듯한 승리감, 정복감은
변태 처럼 보일지는 모르지만 그 희열은 해 본 사람만이 알것이다. 이젠 누가 옥상에 올라 온다 해도 멈출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낮부터 시달려 온 내 물건에게 보상을 하는 차원에서 맘껏 여인네의 보지를 먹게 하는 것은
전쟁에 승리하고 부하들에게 전리품을 나눠주며 즐거운 향연을 베풀어주는 것 같은 기분이다.
그리 오래하지는 못했다. 여러번의 흥분은 했지만 그때마다 해소를 못해 쌓인 정액이 한번에 분출되면서 느끼는
쾌감은 평소의 몇배는 넘는 것 같다. 여자와 관계시에 사정직전 참아 내는 것을 몇번 반복하면 참는 만큼 나중의
발사에서는 거의 마약 수준의 쾌감을 얻을 수 있다. 이날이 그런 날이었다. 하루종일 꼴린 상태를 유지하던
나는 채 5분도 되지않은 시간동안의 삽입이었지만 발사하는 순간에는 이때까지 얻지 못했던 쾌감을 경험했다.
몇번의 발기와 발사기회 상실.... 낯선 공간 옥상에서의 뒷치기..... 아줌마의 달빛에 비친 흰 엉덩이....
야릇한 살부딪치는 소리.... 여자를 내 아래두고 정복하는 승리자의 성취감..... 내 말에 꼼짝 못하고 복종하는
아줌마의 태도......
모든 것이 융합되어 이날 천상의 쾌감을 맛보았다.
발사하는 순간 아줌마의 보지에 최대한 깊게 박고 체중까지 실어 아줌마가 버티다가 얼굴을 돌난간에 부딪칠뻔 할 정도로
만들었다. 연속되는 정액의 분출..... 경련이 일고 있는 내 몸안에 이렇게 많은 단백질이 있었나 할정도로 많은 양을 아줌마의
보지안에 뿌렸다.
어떻게 옥상에서 내려와 방안까지 왔는지 기억이 안난다. 풀린 다리를 질질 끌며, 저녁에 먹은 술기운까지 올라와
방안에 들어오자 마자 쓰러져 잠에 빠져 들었다. 아줌마의 애액 범벅이인 내 물건을 씻지도 못하고 잠이 들었으니
나중에 아줌마는 어떻게 들어 왔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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