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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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반바지를 올려 입고 친구방으로 돌아 올때는 비는 어느덧 그쳐있고, 희뿌옇게 먼동이 터 오는 새벽이었다.

친구 놈은 세상 모르고 잠든 상태.... 방금 나온 방을 돌아 보니 아줌마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아마도 뒷처리

하고 있겠지. 친구놈 옆에 쓰러져 모자란 잠과 노곤함에 눈이 감겨 오는데.... 아줌마가 뒷물을 하려는지 부엌문 열리는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들었다.

가족간 회식이 있던날 밤과 새벽의 연이은 관계로 한층 쉬워지긴 했지만 애인 사이처럼 서슴없이

관계를 맺거나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애인사이처럼 발전하게 되면 그것이 둘 사이의 마지막이

될 것 같은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할까! 친구엄마와 아들 친구사이가 어떻게 애인사이가 될 수 있냐 말이다.

그냥 알면서도 모른척, 하면서도 아닌척 서로 입밖으로 말을 꺼내지 않는 것이 관계를 유지하는데 오히려

좋은 것 같았다. 평소에 아줌마를 만나도 아줌마는 평소와 다른 친밀한 눈치를 보이지 않았다. 남들에게

그런 것이 더 이상할테니... 남들이 볼때는 자연스러운 친구엄마였다. 그러다가 기회가 되면 관계를

맺기는 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더 이상의 친밀감 표시는 없었다. 첫 관문을 뚫기가 어렵지, 한번 시작된 둘만의

관계는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몇가지 에피소드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제는 친구네 집에 가는 횟수가 정말 많아졌다. 딱히 친구와 나 둘 사이가 더 친해지거나 그런것은 아니고,

오직 아줌마 때문이다. 솔직히 고2때는 서로 노는 물도 달라서 친밀한 사이는 아니었지만 어릴 적부터 친구라는

인연때문에 누가 봐도 자주 놀러 가는 것이 그리 이상하지 않았다. 오직 나와 아줌마만이 아는 사실일뿐....

한번은 놀러갔더니 친구 놈은 다른 반아이들이 와있어서 요즘 한창 유행인 오토바이에 대해서 이야기중이었다.

나야 관심없으니 건성으로 대화에 끼어 들었지만... 한참을 이야기 하더니 친구놈은 다른 애들과 약속이 있다며

나간단다. 난 친구방에서 책이나 본다고 하자. 그러라며 모두 나간다. 다른 집에서는 볼 수 없는 책들이 많다.

과학잡지 몇 권을 빼어 들고 마루위 소파에 누워 책을 본다. 내용은 별로 눈에도 안들어 오고, 아줌마가 언제쯤

외출에서 돌아오시냐가 내 관심사다. 눈에도 안들어오는 책을 들여다 보고 있으려니 잠만 온다.

초 가을 날씨라 선선한 바람도 불고 아직 낮에는 따가운 햇볕이 있지만 땀이 날 정도는 아닌 전형적인 가을날씨이다.

얼핏 잠이 들었는데, 철문 열리고 닫히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

"엄마 왔다.!" 오~ 아줌마 목소리다. ㅎㅎ

난 내성적이라 사람과 정면으로 마주치면 말을 잘 못한다. 쑥스러움도 잘 타고 (?)

잠든척 한다. 예전 처럼 물건을 바짝 세워서 츄리닝 위로 불쑥 솟아 보이게 하고, 책으로는 얼굴을 덮고,

책 사이로 아줌마가 마루문을 열고 들어 오는 것을 훔쳐 본다. 투피스 정장차림이다. 블라우스에 무릎까지 오는

폭이 좁은 항아리 치마를 입어서 엉덩이 곡선이 도드라져 보여서 세워 놓은 물건이 더 분기탱천해진다.

곤한 낮잠을 자듯이 약간의 코고는 시늉도 하면서 아줌마 반응을 지켜본다. 마루에 올라서면서 나를 봤는지

멈칫하는 모습이 보인다. 내 옆에까지 와서는 곧추 서 있는 내 물건을 보고 있는지 멈춰있다가 역시나

또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이내 안방으로 들어가신다. 일어나서 안방쪽을 보니 문이 완전히 닫혀 있지는 않다.

소리내지 않고 안방문 가까이 가서 열린 문틈으로 보니 아줌마가 옷을 갈아 입고 있는 것이 보인다.

상의는 블라우스를 벗어 브래지어만 걸친 상태이고 막 정장치마를 벗으려고 한다. 초가을이기는 하지만

낮에는 한여름 처럼 따가운 날씨라서 그런지 속치마를 별도로 입지는 않았고, 정장치마 속에 붙어 있는 치마만

있는 상태인가 보다. 치마를 벗자 아줌마용 흰팬티가 바로 보인다. 웃도리는 브래지어만 하의는 흰 팬티만 입은

상태이다. 벌건 대낮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앞뒤 볼 것도 없이 안방문을 열고 그대로 돌진한다.

내가 자고 있다고 생각해서인지 아줌마가 의외로 놀랜다. 막 치마에서 다리를 빼려고 허리를 굽힌 상태에서

내가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는데 어딘선가 포르노에서 많이 보아 왔던 자세이다.

"어머!"하고 놀라는 아줌마의 허리를 다짜고짜 뒷쪽에서 껴안는다. 급한 마음에 속도 조절을 못해서 아줌마를 껴안는

순간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서 아줌마의 몸이 앞쪽으로 넘어갈뻔한다. 놀란 아줌마는 치마를 벗으려고 잡고 있던

손을 놓고 앞에 있던 벽장의 열린 문턱을 잡게 된다. 순간 미안했는데, 자세가 묘하게도 내가 뒤에서 덮치는 형상이

된다. 깜짝 놀란 아줌마는 "뭐야! 다칠뻔했잖아..."라며 책망하는 눈길을 보낸다.

미안하기도 해서 "아줌마 미안해요... 너무 보고 싶어서 그랬어요 ㅎㅎ"라고 하니 자는척 하기나 하고 응큼하다느니

어쩌고 궁시렁대긴 하지만 크게 책망하는 말투는 아니다. 분기탱천한 물건을 아줌마의 팬티위 엉덩이 골에 비벼대며

껴안은 팔에 힘을 주자. 옷 갈아 입게 저리가라며 뭐라 한다. 그렇다고 놓아줄 내가 아니고....

비디오에서 본대로 한번 시도해 본다. 왼손은 아줌마의 브래지어 밑으로해서 가슴을 만지고, 오른손은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음모를 거쳐 치골부위를 자극하기 위해 손을 뻗는다. 대낮에 행하는 나의 대담한 손길에 아줌마도 놀랐는지

내 손들을 제지하려고 한다. 내 양손등을 거머쥔 아줌마의 힘을 보니 장난이 아니다. 정말 싫은가 보다. 대낮에

그것도 멀쩡한 정신에 아들뻘 되는 고2짜리에게 뒷쪽에서 공략당한다는 것이 내키지 않는 것 같다. 몇번 실강이가 오가고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친구놈들은 언제 올지 모르고.... 마음이 급해진 나는 일단 아줌마를 쓰러뜨려야 겠다는

판단을 하고 내 손을 잡느라 벽장 문턱에서 손을 뗀 아줌마를 옆으로 방향을 틀면서 무게중심을 아줌마쪽으로 실어

방바닥에 쓰러뜨린다. 앞으로 넘어진 아줌마는 내 양손을 놓지 않고 있고, 다리는 차렷자세로 뻣었으며 엉덩이에는

잔뜩 힘을 주어 내 물건의 침투를 막으려는 태세다. 이 아줌마 참! 사람 힘들게 한다. 그렇다고 소리를 질러서

강하게 거부하는 것도 아니고, 나를 밀어내는 것도 아니다. 최소한의 자존심을 담은 몸짓이라 생각하니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방법을 바꿔서 엎드린 아줌마의 팬티를 양손으로 잡고 한번에 내려 버린다. 손으로 제지하려 했지만

어림도 없다. 브래지어는 놓아두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 후 내 팬티도 한손으로 츄리닝과 함께 무릎까지 내린다.

아줌마가 뻘쭘하지 않도록 틈을 주지 않고 두 동작을 번개같이 헤치운 후 꼿꼿이 서 있는 물건을 엉덩이 골을 따라

지긋이 눌러주며 압박을 해 본다. 하~ 이 느낌이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엉덩이 사이에 물건을 얹고 비벼주는 맛이

그때나 지금이나 최고다. 최근에야 이것이 하비욧이라는 전문용어로 통한다는 것을 알았다. 아줌마의 등쪽을 내

온 몸으로 덮어 꼼짝 못하게 한후 책에서 배운대로 귓볼을 지긋이 물어주기도 하고, 빨아 주기도 하면서 자극해 본다.

간지러운듯 목을 움추려 보지만 소용없다. 교묘하게 귓속에 바람도 넣어 주는데, 아줌마의 몸이 진저리 치는 것이

느껴진다. 내 입술로 어깨와 목 주변에 맛사지를 하면서 왼손을 옆구리 밑을 통해 음모쪽으로 이동한다. 까칠한 음모가

느껴지고 더 전진을 하자 치골부위와 클리스토리가 잡힌다. 나도 이때 참 공부 많이 했다. 고딩 답지 않게 배운 지식을

아줌마에게 실습을 하게 된거다. 치골부위를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지긋이 압박을 한다. 엉덩이 쪽은 내 물건으로

누르면서 양면 공격을 하자 아줌마도 싫지만은 않은 것 같다. 손바닥으로만 치골부위를 자극하다가 손가락으로 클리스토리

자극을 해 본다. 부드럽게.... 아줌마들은 물도 많다. 벌써 손가락에는 애액이 묻어 나고, 손가락을 더 깊이 넣자

아줌마의 몸이 잠시 떨린다. 내 물건은 엉덩이 골을 따라 계속 비벼대고, 손가락은 보지 입구를 원을 그리며 자극을 하고

아줌마도 느낌이 오는지 자신의 치골로 내 손바닥을 압박해 온다. 오른손도 동원해서 보지 입구를 공략한다. 한손은

입구를 한손은 구멍안을 부드럽게.... 보지 밖은 애액으로 넘쳐나고..... 안쪽도 홍수가 난다. 아줌마는 관계를 거듭할때

마다 새롭다. 처음엔 애액이 별로 없어 내 타액으로 윤할제를 공급해야 했는데 이제는 알아서 자급자족을 할 정도다.

손가락으로 공격강도를 높히자 내 손가락의 자극을 참을 수 없는지 아줌마가 엉덩이를 드는 바람에

내 귀두부분이 어느새 보지안으로 삽입이 된다. 이제는 두 손을 철수시키고 엉덩이 두쪽을 양손으로 벌린 상태에서

귀두 부분을 빼어서 항문에 대고 문질러 본다. 번들거리는 내 귀두의 애액으로 항문에 기름칠을 해주자 아줌마는 약간의 거부감을

표한다. 여자들이 모두 포르노 처럼 항문섹스를 즐기지는 않는 것 같다. 다시 귀두만을 보지에 삽입하고, 빼었다가

삽입했다가를 반복한다. 깊은 삽입과는 또 다른 재미와 느낌이다. 5분 정도를 반복하자 아줌마가 손으로 내 다리를

톡톡하고 건드린다. 이젠 넣어달라는 의미 같은데 모른척하고 반복하자. 내 이름을 부른다. "왜요?.... 그만할까요?"

하고 묻자.... 이 아줌마 장난치지 말란다. 그만두라는 의미는 아닐것이고..ㅎㅎ 바라는대로 깊숙이 넣어준다.

엉덩이 볼이 찌그러지도록..... 온몸에 체중을 실어 깊숙이 넣고 미동도 않고 가만히 있는다. 이 상태로도 1-2분을

지속하자 이번엔 아줌마가 엉덩이에 힘을 주었다 풀었다 하는 행동을 반복한다. 내가 피스톤운동을 안하자 답답은 하고

말하기에는 자존심 상하고 쑥스러우니 본인이 알아서 하는 것이리라...

완전히 엎드린 여자를 타고 앉아 하는 것도 색다른 맛이다. 완전한 정복감과 강간하는 것과 같은 미묘한 재미....

이젠 아줌마의 애를 태울정도로 했으니 이번엔 나를 위해 피스톤운동을 시작한다. 구천일심... 반복... 깊이 넣고

원을 그리며 돌리기.... 이젠 끝날때까지 피스톤 운동을 할 차례다. 대낮의 기습 섹스는 자극적이다.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더 빨리 쌀 수 있을 것 같다. 자세도 남자로서는 힘이 많이 들어가는 자세이다. 팔도 아프고 허리도 아파오고....

이젠 나도 절정에 가까와진 것 같다. 아줌마도 엉덩이를 내쪽으로 올리면서 약간씩 리듬을 맞춰 주고 있다.

힘들었는지 자세를 바꿔서 엎드린채 다리를 벌린다. 마치 개구리가 헤엄칠때와 같이.....

나도 바깥쪽에 있던 내 다리를 이젠 아줌마의 양다리 사이에 위치시키고 엉덩이를 더 들게 해서 완전한 뒷치기 자세를 잡고,

격렬한 펌프질을 해댄다. 두번째라 그런지 아줌마도 뒷치기에 적응한 듯하다. 가볍게 리듬을 맞춰주기까지 한다.

이제 막 절정에 다다르려고 한다. 불알안에 응축된 내 분신들이 발사를 앞두고 잔뜩 움추렸다가 내 몸밖으로 뛰쳐나갈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부르르릉 우당탕탕...." 하는 굉음이 들리고 철문으로된 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까 몰려나갔던 친구 일행들이 돌아오나 보다.... 어디선가 타고 온 오토바이 소리가 마당안까지 울려퍼지는 가운데

오토바이가 들어 올 수 있도록 철제 대문 전체를 여느라고 분주한 소리가 들린다.

놀란 마음에 얼른 일어나서 옷을 챙겨 입고 나가서 오토바이 멋지다던가... 어디서 생겼냐든가... 한마디 거들며

이 상황을 벗어나야 하는데, 몸은 진행하던 절정의 순간만을 고집하며 자동으로 움직인다.

게다가 그 순간에 발사가 ....... 조금 더 빨리 일어났어야 하는데, 촌각을 다투는 상황에서 발사가 되버리니 내 마음대로

내 몸을 움직일 수가 없다. 물건에서 정액은 분출되고, 몸은 발사될때마다 움찔거리며 팔다리가 자유롭지 못하다.

이런 제길 들키면 인생 끝인데.... 라는 생각속에서도 몸만은 쾌감을 느끼며 발사중이다.

마음은 급하고 발사는 계속되고 있고, 얼른 바지를 올리고 상황을 수습할 마음에 발사중인 물건을 빼내자.....

내 정액이 아줌마의 엉덩이 여기저기, 항문에도 튀고 난리가 아니다. 닦아 드릴 시간여유가 없어 내 바지만

올리고 나가려는데, 어! 아줌마가 움직이질 않는다. "아줌마 00이 왔어요!"라고 말하자 그때서야 상황을 인식했는지

아줌마도 허둥지둥 옷을 챙겨 입고 있다. 아마도 애들이 오토바이를 가지고 집으로 들어 오는 소리인줄은 상상도

하지 못한 모양이다. 나는 나대로 츄리닝 바지를 올림과 동시에 안방을 뛰쳐 나와 마루를 통해 마당으로 나가면서

조금전 얼굴에 덮고 자던 책을 한손에 들고 마치 책을 읽다가 나온 듯한 표정으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한다.

오토바이 어디서 가져 왔냐... 시끄럽다..... 탈줄은 아냐.... 내가 평소보다 말이 많은데도 친구들은 눈치 못채고

오토바이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급하게 나오느라 붉어진 얼굴에 표정관리를 못했는데도, 아무도 알아 보는 애들이 없다.

아줌마는 어찌 되었을까? 일단 애들이 마루로 올라오려고 하면 핑계를 대고 지연시키기 위한 방안을 머리속으?

굴리면서 ..... 엉덩이에 뭍은 내 정액도 닦아 드리지 못했는데 정신없이 어찌 하셨는지도 궁금하고.. 속으로

안절부절 못하고 있는데.... 어느새 편한 옷차림으로 갈아 입은 아줌마가 마루에서 마당으로 내려서면서 아들에게

눈을 흘기며 공부는 안하고 또 누구 오토바이를 가져왔냐고... 잔소리가 끝이 없다. 친구들은 아줌마의 잔소리를

무시하는듯 자기들끼리 오토바이 성능이 어떻고 하며 떠들기 바쁘다.

아줌마를 흘깃 쳐다보니 약간은 상기된 얼굴이기는 하나 여자는 여자다 어느새 흐트러진 머리모양새나 방바닥에

눌려 일그러진 입술 루즈 자국까지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나왔다. 대단해! 옷차림은 집에서 편하게 입는 옷인데

나는 자꾸 치마뒤 엉덩이 부위에 눈이 간다. 그 많은 정액을 어찌 닦았을까? 엉덩이, 허리 할 것 없이 흩뿌려져

닦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머리와 입술까지 고친 것을 보면 아마도 안보이는 부위인 엉덩이에 묻은 내 정액들은

닦아 내지 못하고 지금 저 치마안에 그대로 있을 확율이 높다. ㅎㅎ

아줌마는 뭔일을 하시려는지 부엌으로 들어간다. 원피스 타입의 집안일 하기 편한 옷차림인데 약간 속이 비치?

옷이다. 강한 햇빛을 받고 있으면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게는 다리 윤곽이 비쳐 보이는 그런 옷이다.

저 다리위 허벅지와 엉덩이에는 내 정액이 묻어 있으리라는 상상을 하니 방금 방사했음에도 내 주니어가 또 고개를

들려고 한다.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 고쳐 먹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아줌마는 부엌으로 들어가서 아마 뒷물도 하고

미처 못 닦아낸 엉덩이의 정액도 닦아낼거라는 내 멋대로의 상상을 즐기며........

-------- 여름방학 가족 물놀이

고2이기는 하지만 여름방학에 2-3일 정도는 놀아 줄 수있다. 그때도 학력고사 경쟁이 심했지만 지금 정도는 아니였다.

요즘 고딩들은 정말 불쌍하다. 중요한 고2때이지만 친구네집과 우리집이 함께 물놀이 갈 계획을 잡았다.

아버지들끼리는 그리 왕래가 없었지만, 지난번 회식이후 많이 친해지셨고, 어머니들끼리야 원래 친하니 자연스럽게

물놀이를 함께 가기로 결정이 났다. 차는 친구네 차를 타고 간다. 양쪽 집의 공식적인 합동 물놀이기는 하지만

우리 집은 부모님과 나하고만 가고 친구네도 친구녀석과 부모님들만 가기로 하여 도합 6명이다. 차는 당시 유행하던

"맵시나" 인데 사람은 6명이니 끼어서 갈 수밖에 없다. 일단 두 아버님들은 앞자리를 차지하고, 우리 어머니는

뒷좌석 왼쪽 창가 자리, 친구엄마는 오른쪽, 친구와 나는 가운데 둘이 끼어 앉아야만 한다. 나는 아줌마 옆자리에 앉아

뭔가 기회를 노리고 싶었지만, 남의 엄마 옆에 앉는다고 고집 부리는 것도 이상하게 보일 것 같아 일단 우리 어머니

옆자리를 차지하고 출발한다. 가운데 건장한 고딩 둘이 안게되자 똑바로 앉을 수는 없다. 약간 비스듬한 자세에서

내 오른팔은 친구 등뒤로 친구 놈은 몸을 앞으로 약간 숙인 자세로 최대한 공간을 활용하고 간다.

목적지는 서울 근교의 강이다. 아마도 강촌쯤으로 기억한다. 더운 여름날 에어콘도 없는 승용차에 6명이 타고 가니

땀이 비오듯 한다. 당시에는 에어콘 있는 차가 그리 많지 않았다. 창문을 최대한 오픈하고 가니 그런대로 강바람도

있고 해서 견딜만하다. 지금이야 난리가 나겠지만, 없을때는 그런대로 적응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인가 보다.

암튼 휴가철이라 차가 약간씩 밀리기도 하지만 아줌마들은 우리를 사이에 두고도 끊임없는 수다를 떨며 가신다.

아저씨는 운전하고 아버지는 출발할때 부터 드신 약주로 얼큰하신지 주무시고, 친구 놈은 워크맨으로 팝송을 들으며

혼자 몸을 흔들거리며 있다. 나도 더위에 졸린듯 뒷좌석 등받이 쪽으로 몸을 기대고 친구놈 등뒤로 뻗은 팔은 아줌마의

등뒤 중간쯤에 걸쳐져 있다. 처음엔 뒷좌석 목받이 부분을 잡고 있었으나 팔도 아프고 해서 조금씩 내리다 보니

어느새 아줌마의 등 아래 엉덩이 윗부분에 내 손이 위치한다. 처음엔 다른 사람들의 눈도 있고 해서 어찌하지 못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사람들의 주위가 산만해지고 곧 도착할 강가의 시원한 물놀이를 상상하느라 내 손의 존재를 느끼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줌마 빼고..... 아줌마도 처음에는 꼭 끼어서 가게 되는 좌석사정을 보아 최대한 옆 사람들을

배려하는 자세로 몸을 앞쪽으로 숙이고 계셨는데, 점점 뒤로 기대어 가는 자세다. 자연스럽게 내 손은 옆 사람들의

시야에서 가려지게 되고, 좋은 기회다. 아줌마의 옷차림은 일반 깃없는 티셔츠에 여름용 얇은 치마를 입었다.

티셔츠는 치마안으로 집어 넣은 상태로 입었다. 내 손은 자연스럽게 티셔츠 위로 해서 아줌마의 치마 고무줄끈을 자연스럽게

통과해서 엉덩이 속으로 들어 간다. 타이트한 옷이 아니라서 손놀림이 자유롭다. 일단 자세를 어색하지 않도록 유지하면서

치마속으로 들어간 손을 움직이지는 않고 추이를 본다. 아저씨는 운전에 아버지는 졸고, 어머니는 수다.... 친구놈은

치사하게 혼자서 음악을 듣고 있고...... 아줌마는 어머니와 수다.... 난 멀뚱거리며 앉아 있으면 이상할 것 같아

더위에 지쳐 자는 컨셉으로 정한다. 잠자는 핑계로 등을 등받이 쪽으로 더 붙이고 친구 놈을 앞으로 밀어 붙인다. 좀 더

공간이 확보되니 이제 손을 놀려 본다. 치마속으로 들어간 손바닥을 쫙 펴서 아줌마의 엉덩이 전체에 대어 본다. 여름이라

뜨겁겠지만 아줌마는 싫은 기색도 못하고 이야기만 한다. 지긋이 손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쥐어 본다.

다른 사람들은 눈치 채지 못하게 팔은 최대한 움직이지 않고, 아직은 아줌마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어머니와 수다를 떨고 있을 뿐..... 팬티위로 엉덩이 만지는 것이 금방 싫증이 나고 이번엔 맨살이 만지고 싶어진다.

이번에도 팔은 최대한 고정된 상태에서 손가락만을 이용하여 팬티 끈을 내린다. ( 정확히는 아래로 젖히는 동작 )

팬티끈이 아래로 잠시 늘어진 틈을 타고 손 전체를 팬티속으로 집어 넣는다. 이젠 제대로 뜨거운 손이 닿자 아줌마도

흠칫하고 몸을 떨어 댄다. 나도 놀랬지만 아줌마도 놀랬나 보다. 하지만 차는 이제 비포장 도로를 달리고 있어서

덜컹거리고 있어 미세한 움직임들은 서로 인지를 못할 정도다. 이젠 마음 놓고 한번 즐겨보기로 한다.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어떻게 할까 느긋하게 생각을 해 본다. 좁은 공간에 가족들이 다 있는 상황에서 아줌마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다고

생각하자 이 놈의 물건은 또 분기탱천한다. 왼손으로는 바지속에서 발기하여 불편해진 물건의 자리를 잡아주고

오른손은 계속해서 엉덩이를 주무르다가.... 과감하게 엉덩이 골로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이번엔 아줌마도 진짜 놀랬는지 엉덩이에 힘을 주고 반항을 한다. 겉으로 만지는 것은 허용하지만 그 이상은 당신도 불안한가 보다.

그렇다고 물러날 내가 아니다. 몸을 뒤척이는 척 하면서 더 힘을 주고 손가락을 펴서 엉덩이 골을 따라 밀어 넣는다.

성공! 이젠 완전하게 내 손바닥이 아줌마의 맨 엉덩이 아래에 위치하게 된다. 아줌마가 내 손바닥을 완전하게 깔고 앉은 상태다.

가운데 중지를 쭉 편 상태에서 엉덩이 안쪽으로 살짝 올려 본다. 중지 손가락안쪽으로 아줌마의 까칠한 음모와 함께 보지 입구와

항문 부위의 느낌이 그대로 전달된다. 아줌마는 내 행동으로 불편하신가 보다 조수석 뒷부분을 꼭 잡고 손등에

이마를 대고 살짝 찡그리고 계신다. 내 손가락이 움직여서 엉덩이 안쪽을 건드릴때마다 같은 행동을 반복하자.... 우리 어머니가

어디 아프냐고 물어 보신다. 아줌마는 그냥 더워서 머리가 아픈거라며 별거 아니라고 다시 수다를 이어간다.

아줌마도 자칫하면 곤란해질 것 같은 판단이 들자 내 행동에 대한 반응은 자제하고 어머니와의 수다에 집중하기로 했나 보다.

처음부터 너무 자극을 하면 아줌마도 힘들고 상황이 어려워질 것 같아 방법을 바꿔 약한 자극을 해보기로한다.

이것도 의외로 재미가 있다. 보지에 대한 직접 자극보다. 엉덩이에 깔린 손으로 아줌마의 엉덩이를 살짝 쥐어 본다.

뭉클한 엉덩이 살이 손아귀에 잡힌다. 농익은 아줌마의 엉덩이 살의 느낌이 너무 좋다. 살살 주물러주며 자극을 한다.

중요부위는 건드리지 않고, 주변 부위만 자극하면서 아줌마의 반응을 본다. 아줌마는 별일 없다는 듯 어머니와 수다를

이어가시고, 그런 아줌마의 반응이 너무 재미있어 계속 주무르고만 있자. 아줌마도 골이 났는지 엉덩이에 더욱 힘을

주어 내 손을 꼼짝 못하게 하려고 짖누른다. 그래 봤자 내 손아귀에 든 엉덩이일뿐 ㅎㅎㅎ......

5분여 동안 주무르기만 하던 동작을 멈추고, 다시 중지를 이용하여 보지 부분을 살짝 만져보자. 이젠 애액이 흘러 나오는지

미끌한 액체가 느껴진다. 이젠 작업을 하기가 수월할 것 같다. 이번엔 중지로 클리토리스 부분을 살짝 건드려 본다.

아줌마가 미세하게 숨을 "헉" 하고 들이 마신다. 그런 자극에 초연할 여자는 없을 것이다. 차안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눈치채지 못한 것 같다. 점점 재미있어진 나는 이번엔 중지로 클리토리스를 살살 원을 그리며 자극한다. 내 자극에 참을 수

없는지 아줌마는 마치 앉아 있는 자세가 불편한 것처럼 조수석 뒷부분을 잡고 힘들게 참아내고 있다. ㅎㅎ

한동안 자극이 계속되자 이제는 어느 정도 당신도 참을 수 있는지 아까보다는 덜 힘든 표정이다. 조금은 즐기는 듯한

표정이다. 나도 안심이 되자 이번엔 다른 것을 해보기로 한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던 중지를 이번엔 음부안쪽으로

살짝 삽입을 해 본다. 끈적한 애액에 미끌어지며 중지 반정도가 쏙 들어간다. 이번에도 다른 자극이 갑자기 오자

놀랬는지 아줌마가 움찔 거린다. 비포장 도로의 진동으로 역시 아무도 눈치는 채지 못한다.

새로운 장난거리를 발견한 나는 뜨거운 여름날 차안에서 때 아닌 유희를 즐기며, 속으로 콧노래를 부른다.

이젠 아줌마도 적응이 되었는지 중지가 삽입된 이후로는 놀라는 반응은 없다. 이젠 안심하고 삽입한 중지를 이용해

내 물건으로 할때 처럼 강약을 조절하며 구천일심, 질벽을 원을 그리며 자극하기 등 다양한 시도를 해 본다.

아줌마의 애액은 넘쳐나서 내 중지를 타고 내려와 내 손바닥을 적시다 못해 팬티까지 적실 태세다.

한참을 보지속 탐험을 하다 보니 이번엔 항문쪽도 욕심이 나긴 하지만 손가락 위치상 힘들어 포기하고, 중지를 이용한

피스톤 운동에 박차를 가하여 본다. 내 손가락도 뻐근하여 쥐가날 정도이다. 어머니와의 수다가 잠시 소강상태인

틈을 이용하여 아줌마도 마지막 느낌을 받아 내려는지 아예 조수석 뒷부분에 머리를 파묻고 잠시 자면서 쉬는척 하는

자세를 유지한다. 그 순간 차가 덜컹거리더니 멈춘다. 아저씨가 도착했다는 말씀을 하시고 차안의 사람들은

갑갑한 차안에서 이젠 해방이라는 안도감으로 모두 내릴 준비를 한다.

( 아이고! 어쩌나 자연스럽게 손을 빼는 것도 문제고 내 손에 묻은 애액들은 어찌 처리하나 걱정인데 ....... )

도착했다고는 하지만 아저씨가 주차할 곳을 찾고 계시는 중이라 아직은 시간이 조금은 있다.

텐트도 치고 물가와도 가까운 곳을 찾고 있는지 잠시 세운 차를 천천히 다시 몰아 주변을 탐색중이다.

늦기전에 아줌마 엉덩이에서 손을 빼야 하는데... 하는 생각에 이리저리 궁리중이다. 수영복 차림의

물놀이 하는 사람들을 보느라 다들 정신이 없는 틈을 타서 손을 빼는 시도를 한다. 가급적 손을 아줌마의

엉덩이에 바싹 대고 문지르면서 애액을 닦아내고 거의 손이 빠지는 순간에는 팬티와 치마에 나머지를 대충

닦아내고 일단 손을 빼내었다. 혹시나 냄새가 날지도 몰라 얼굴의 땀을 닦는 척을 하면서 코에 대고 슬쩍

냄새를 맡아보니 보징어는 없고, 약간 비릿한 냄새만 살짝 나는 것이 땀냄새와 크게 다르지 않아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생각으로 차에서 내린다. 아줌마 얼굴을 보는데 나와 눈을 마주치지 않으시려는지

시선을 피하신다.

다들 정신이 없다. 텐트도 치고, 밥할 준비한다고 돌을 날라서 부뚝막도 만들고, 수박을 물속에 넣어 식히고

아버지는 벌써 아저씨와 술판을 벌이시고, 친구와 나는 수영복으로 갈아 입고, 튜브를 가지고 물속에 들어가

물놀이에 정신이 없다. 얼마간 시간이 지나 어머니와 아줌마도 모든 세팅을 마치셨는지 밥이 되는 동안

짬을 내어 물놀이 하러 오신다. 어머니와 아줌마는 미리 수영복을 입고 오셨는지 텐트 안에서 금방 갈아 입고

나오셔서 사이좋게 나란히 물속으로 들어 왔다. 아줌마는 줄무늬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었는데 볼륨있는 가슴과

호리호리한 몸매라서 아줌마이긴 하지만 그런대로 볼만하다. 우리가 사용하던 튜브를 아줌마에게 주고 우리는

각기 수영을 한답시고, 막헤엄을 치며 놀고 있었다. 아줌마는 튜브위에 올라타서 엉덩이는 튜브안에 다리는

밖으로 걸친 상태에서 손으로 물을 저으며 놀고 있다. 어머니는 밥이 다되어 간다며 물밖으로 나가셨고,

아줌마 혼자 있길래 친구와 나는 아줌마의 튜브를 밀어주는데, 처음으로 수영복이 입은 아줌마를 보니 차안에서

흥분했던 물건이 다시 발기를 하며 신호를 보낸다. 물속이라 눈에 안띌것이고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는데

친구놈이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하긴 내가 튜브에 붙어 있으니 딴데가서 놀것도 아니고.....

마냥 기다릴수 없어, 나름 작업을 시작한다. 한손은 튜브를 잡고 물속에서 손을 뻗어 아줌마의 엉덩이 밑으로 해서

맨 엉덩이를 어루만져 본다. 아들이 옆에 있으니 싫은 내색도 못하고, 그냥 즐거운듯 웃고만 계신다.

벌건 대낮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만지고 있으니 또다른 즐거움이다. 수영복 속으로도 손을 넣어 직접 아줌마의

보지속을 탐하기도 한다. 얕은 물에서는 들킬 염려가 있어 일부러 어깨까지 물이 오는 깊이로 들어가 맘껏

아줌마의 엉덩이와 보지를 유린하며 논다. 일부러 잠수하는 척하며 물속으로 들어가서는 아줌마의 보지부분의

수영복 위로 입을 맞추기도 하면서 물속과 물밖을 오가며 놀고 있으려니 너무 재미있다.

한참을 놀다보니 밥때가 되어 아쉬움속에 물밖으로 나오고, 고기를 굽고 가져온 반찬에 밥을 먹으면서

해질녁 물가의 한가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젠 제법 해가 어둑해져 해는 넘어가고 어둠이 사방에 깔리기 시작한다.

아버지와 아저씨는 우리집 텐트앞에 자리르 깔고 앉아 주거니 받거니 술자리를 이어가시고, 어머니와 아줌마는

설겆이며 뒷처리에 여념이 없으시다. 친구 놈은 자기네 텐트안으로 들어가 워크맨을 들으며 누워 있고,

나는 다시 기회를 노리며 아줌마 앞에 앉아 설겆이를 도와주고 있었다. 이젠 아줌마도 기특하다며 내 칭찬도

하고 거리를 두려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쪼그리고 앉아 설겆이 하는 아줌마를 보니 수영복위에 간단한 윗도리를

걸치고 앉아 있는데, 가랑이 사이를 보니 보지털이 수영복 주위로 삐져 나와 있는 모습이 램프등 불빛에 훤히 보인다.

자극적이다. 직접 보는 보지보다 간접적으로 상상할 수 있는 삐져 나와있는 털들이 훨씬 자극적이다. 내 물건은

다시 부풀기 시작하고, 아줌마도 내 물건이 팽창하는 것을 본것 같은데 아직은 내색을 하지 않고, 설겆이만 하고 계신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나니 주위는 이제 많이 어두워 져서 야외용 램프가 없으면 걷기가 힘든 상황이다.

저녁에 고기를 먹으면서 마셔댄 콜라때문인지 방광이 터질 것같아 화장실을 찾아 보니 텐트촌 뒷편에 소나무 숲이 있고,

간이 화장실이 보인다. 지금과 같은 이동식 화장실이 아닌 네군데에 각목 정도의 기둥을 세우고 텐트비닐과 같은 것으로

사방을 막아 놓은 정도이다. 물론 아래는 재래식 화장실 처럼 구덩이를 깊게 ( 사람 키 정도의 높이 ) 파고 널판지 2개

정도를 걸쳐 놓은 형태이다. 그 위에 올라가 쪼그려 쏴 자세로 볼일을 봐야 하는 그런 구조이다. 구덩이에서 올라오는

냄새로 눈이 매울 정도이어서 나는 화장실로 안들어가고 뒷편 소나무 숲쪽을 향해 오줌을 갈기기 시작한다. 이럴때는

남자들이 참 편하다. ㅎㅎ 워낙 오래 참아 와서 오줌발은 그칠 기미 없이 한없이 나온다. 그런데 잠시후 누군가

화장실 쪽으로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화장실 임시 문( 거적으로 막은허접한 문 )을 젖히고 화장실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린다. 오줌을 다 싼후 호기심이 발동한 나는 발자국 소리를 죽이고 가까이 다가가 본다. 사방이 어두워

잘 보이지는 않지만 누군가 담배불 뚫어 놓은 구멍이 보인다. 그 사이로 방금 화장실로 들어간 사람이 가져온듯한

램프의 불빛이 스며 나오고 있다. 큰일 보는 남자가 아니라면 여자가 분명할터이다. 내심 기대를 하며 구멍에 눈을

가까이 하고 보는데, 왠 아가씨다 ㅎㅎ 짧은 반바지 차림에 나시티를 입은 아가씨가 한 구석에 램프를 놓고 바지를 내리더니

쪼그리고 앉아 소변을 보고 있다. 윗도리가 지저분한 바닥에 닿을까봐 바싹 감아 올린탓에 희미하게 보이는 엉덩이는

떡감 좋게 보이는 달덩이다. ㅎㅎ 뜻밖에 좋은 구경을 하고 나니 내 물건은 발기하여 난리가 아니다. 지저분한 화장실이기는

하지만 피서지에는 이런 맛이 있다. 낮에 차안에서 아줌마의 엉덩이와 보지를 탐험하느라 팽창했던 물건이 다시

일어서니 참기 힘들 정도이다.

일어선 물건을 달래면서 텐트로 돌아오니 친구 놈은 워크맨을 듣다가 잠이 들었고,

네분 어른들은 모여 앉아 술자리가 한창이다. 아저씨와 아버지는 가끔 소변이 마려우면 텐트에서 좀 떨어진 곳으로 가서

볼일을 처리하시고 술자리를 이어가는데, 어머니와 아줌마는 어떨지 궁금하다. 잠시후 아줌마가 어머니에게 뭐라 속삭이시더니

일어 나신다. 아마도 화장실을 가려 하시나 보다. 기회다! 어머니에게 화장실 위치를 물어 보신 것 같은데, 어머니도 몰랐나보다

아줌마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어디쯤 화장실이 있을지 찾는 눈치이다. 주위는 이미 어두워졌고 불빛이 없는 강가라서

그런지 바로 앞도 보기 힘들 정도이다. "제가 화장실 갔다와서 어디 있는지 알아요!" 하고 나서자 아줌마의 표정이 순간

"얘가 또 왜이래" 하는 눈치이다. 어머니가 아줌마 모시고 갔다 오라 하신다. 응원에 힘입어 램프를 들고 아줌마를 화장실로

안내한다. 어두운데다 포장된 길이 아니라 아줌마는 여러번 넘어질뻔 하다가 겨우 화장실 앞에 도착했다. 보기에도

허름하고 얘민한 여자들이 평소라면 볼일 볼만한 장소는 아니다. 못마땅한 표정의 아줌마는 그래도 급하니 할수 없다는 듯

거적을 열고 들어 가신다. 나에게는 부끄러우신지 멀리가 있으란다. ㅎㅎ 알았다며 좀 떨어진 다음에 다시 뒤로 돌아

아까 구멍이 있던 자리에 위치한다. 아줌마도 역시 아까의 아가씨와 같이 윗도리를 감아 말아쥐고 쪼그리고 앉아

볼일을 본다. 푸짐한 엉덩이가 수영복 탓에 줄무늬가 있는 복숭아 처럼 보이고.... 오래 참았는지 오줌발이 거세게 나오는 것이

보인다. 이젠 팽창할대로 팽창한 물건이 난리인데.... 아줌마가 화장실을 나왔을때 어떻게 할지가 고민이다.

수영복을 벗기가 어려운탓에 가랑이 부분만 옆으로 젖히고 일을 보는 아줌마의 모습이 자극적이다. 이제 마무리를 하는지

가져온 휴지로 남은 소변을 닦아낸 아줌마는 램프를 들고 일어나 밖으로 나온다. 작전을 짜기도 전에 나온 아줌마는

램프를 들고 앞장서서 텐트쪽으로 돌아가신다. 아! 이러면 오늘은 발기만 하다 끝나는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가 왔던

길쪽에 서너명의 남자들이 담배를 피우며 술을 먹고 있는 것이 보인다. 하는 행동이나 말들이 불량스럽게 보인다.

지나가는 여자들에게도 찝적거리고 있는 것이 도가 지나칠 정도이다. 아줌마도 멈칫하더니 갈등하는 눈치이다. 슬리퍼에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얇은 윗도리 하나만 걸치 아줌마는 어두운데서 보면 얼핏 아가씨로 보일만도 하다.

행여나 불량배들에게 해꼬지를 당할까 걱정하시는 눈치이다. 나도 어린 학생인데 어찌할수도 없고 ( 나도 진짜 무서웠다. )

불량스러워 보이는 사내들도 램프를 들고 있는 우리를 본 것 같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 쳐다 보고 있는 눈치이다.

난 잽싸게 아줌마의 소매를 잡아 당겨 숲속으로 인도했다. 좀 멀고 길은 안좋지만 숲쪽으로 돌아가는 것이 좋을것 같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원래 숲쪽으로 가려고 했던 것처럼 방향을 돌려 숲속으로 발걸음을 빨리하여 빠져나왔다.

놀란 가슴이 쿵쾅거리는 것을 달래며 숲속으로 접어들자 조금 안심이 된다. 아줌마를 쳐다보자 안심이 되시는지 살짝

웃으신다. 뭔가 어려운 역경을 헤치고 나온 동질감으로 한층 친숙해진 느낌이다.

숲속을 지나가기는 하는데 가관도 아니다. 어두움을 가리막으로 삼아 곳곳에서 연인들의 애정 행각이 한창이다.

나란히 앉아 껴앉고 서로의 혀를 탐하는 것은 아주 평범한 경우이고, 어느 커플은 아예 자신들의 윗도리를 바닥에

깔고 누워 본격적인 떡방아를 찧고 있는 남녀들도 보인다. 소리는 죽이고 조용히 한다고 하지만 조용한 숲속에서는

여자들의 작은 헐떡임도 크게 들린다. 아예 숲속에 텐트를 친 곳에서는 지붕이 흔들릴 정도로 대 놓고 일을 치루고

있는 커플들도 있다. 아줌마와 둘이 몇번의 관계를 갖기는 했지만 남들의 애정행각을 보며 지나가자니 서로 낯뜨거워

민망하기 그지없다. 낮의 일과 화장실의 엉덩이, 지금 주위의 애정행각들로 인해 발기팽창한 나는 민망할 겨를없이

급하긴 한데, 남들처럼 아줌마를 눕히고 숲속에서 일을 치룰 정도로 대담하지는 않다. 넘어져서 발이 삔채하고

기회를 볼까? 그냥 손을 잡고 나무밑으로 가서 들이댈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걷는데, 뒤따라오던 아줌마의 짧은 비명소리가

들린다. 헉! 왠 불량배들이 있나 하고 놀라서 돌아보니 아줌마가 신고 있던 슬리퍼의 고리가 돌에 걸려 찢어진 것이다.

고리가 끊어져 슬리퍼를 신고 갈수가 없게 되었다. 바닥은 잔돌들이 많아 맨발로 가다가는 발바닥이 찢어져서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 상태이다. 할 수없이 찢어진 슬리퍼를 한손에 들고 아줌마의 오른쪽 팔을 내 어깨에 걸치고 부축해서

걷기 시작한다. 부축을 한다고 해도 한쪽발로 걷기에는 무리이고 자세가 나오지를 않으니 부축한 나도 힘만들뿐이다.

웅큼한 속셈도 있지만 아줌마에게 내가 업고 가겠다고 제안을 한다. 아줌마는 난색을 표하며 무거워서 못 업는단다.

걱정말라며 등을 내밀자 선택의 여지가 없는 아줌마가 미안하다며 일단 업힌다. "끙" 무겁긴 한다. 아줌마라 그런지

갸날퍼 보이는데도 겨우 일어나서 발걸음을 떼는데.... 2-3분 정도만 걸을 수 있을 것 같다.

그 다음엔 좀 쉬다가 가야할 판이다. 업히는 과정에서는 엉덩이를 한번 주무르긴 했지만 그 상태로 계속 업을 수는 없고

업은 상태에서 아줌마의 치골부위가 내 등뼈에 마찰이 되도록 바짝 잡아당겨 업은 상태에서 걸음을 뗀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내 등뼈와 아줌마의 치골이 마찰되어 아줌마에게는 자위와 같은 자극이 될 것이다.

아줌마의 따뜻한 보지부위의 온기가 내등에 전달되니 기분이 좋아진다. 아줌마도 내가 당신을 자극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을 것이고, 그런데도 거부하는 몸짓이 없다는 것은 마음속으로 허락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젠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고 실행에만 옮기면 될 것 같다. 또 불량배들을 만나지 않도록 되도록 사람들 눈에

안띄는 곳으로..... 전방에 좋은 장소가 보인다. 약간 평평한 장소에 텐트가 쳐져 있고, 그 뒷편으로는 약간 높은

곳에 병풍처럼 잎이 울창한 나무가 둘러싸여 있는 곳이다. 그 나무들 뒤쪽을 목표로 삼고 걸음을 옮긴다. 일부러 편한 길을

두고 숲속으로 들어가는데도 아줌마는 물어 보지도 않는다. ㅎㅎ (하루종일 내 손가락에 시달리느라 아줌마도 달아

올랐지만 아직 해소하지 못한 뜨거움이 있으리라....) 가까운 곳에 사람이 있으니 혹시 불량배들을 만나도 약간은 안심할 수

있는 위치이다. 목표에 다다라서는 너무 힘이 들어 좀 쉬어 간다고 아줌마를 내려 놓았다. 미안하다 말하며 내리고 나서

찢어지긴 했지만 발을 내려 놓기위해 슬리퍼를 바닥에 놓느라 허리를 숙이는 타이밍에 지난번 안방에서 처럼 뒤로부터

아줌마 허리를 껴안는다. ........... 아줌마도 아무 말이 없다. .......... 나도 말이 없다. 바로 아래쪽이 텐트라서

말소리가 나면 텐트안 사람들에게 들릴 정도이다. 뒤에서 껴안으며 팽창한 물건을 아줌마의 엉덩이 골에 비벼 본다.

부드러운 육덕진 전형적인 아줌마의 엉덩이가 내 물건을 감싸준다. 바닥은 수풀이라서 누울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그나마 바닥에 깔수있는 것이 없다. 아줌마의 윗도리는 얇은 여름옷이라 깔판의 역할을 할만한 것이 아니다.

에라이 서서하면 어쩌리.... 아직도 껴안은 내팔을 잡고 있는 아줌마의 양팔을 살짝 앞으로 유도한다.

앞에 있는 나무를 붙잡도록 ...... 아줌마도 못이기는 척 자세를 취하는데 호응을 해준다. 가족들도 기다리고

있을테니 여유있게 일을 치룰 수는 없고 속전속결로 해야한다. 아줌마도 작은 속삭이는 목소리로 "시간없어..."라고

기다리는 사람들에 대한 걱정을 토로한다. 이젠 바로 시작을 해야 하는데, 옷을 벗기가 좀 그렇다. 아줌마도 원피스

수영복이고, 비키니라면 간단하겠지만.... 나도 수영복 반바지라 끈을 풀고 바지를 내리기가 부담스럽다. 공개된 야외이니

만큼 만약의 사태에도 대비를 해야 하고.... ㅎㅎ 아까 화장실에서 아줌마가 소변을 보던 장면을 떠올리며,

일단 아줌마의 수영복 가랑이 부분을 잡아 엉덩이 한쪽으로 몰고, 내 수영복도 벗지 않은채 수영복 가랑이 한쪽으로

물건을 빼낸다. 아줌마의 거웃을 한번 쓰다듬자 업고 오면서 자극이 되었는지 애액이 흥건하다. 내 물건에도 겉물이

묻어 나와 준비완료 상태이다. 야외에서 어둡기는 하지만 나무를 붙잡고 내쪽으로 풍만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아줌마의

자태를 보자... 또 다른 흥분이 몰려 온다. 남자는 역시 시각적인 요소에 흥분지수가 높아지는 것 같다.

수영복 반바지 아래로 꺼낸 내 물건으로 아줌마의 항문부터 엉덩이골밑까지 한번 훑어 준다. 아줌마도 소리는 못내고

살짝 허리를 비틀어주며 반응을 보인다. 아줌마가 조금전 소변을 본 상태라 입으로 빨아 주기에는 좀 찝찝해서 생략하고

그대로 삽입한다. 여름밤 숲속이라 그런지 약간은 서늘한 상태에서 불알이 오그라들었다가 따뜻한 아줌마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자 추운 겨울날 따뜻한 목욕탕안에 들어갈때의 아늑함이 느껴진다. 이래서 인류의 역사는 남녀 섹스와 함께

발전해 왔나 보다. 천천히 깊게 삽입한다. 오른손은 아줌마의 수영복을 젖혀서 잡고 있고, 왼손은 엉덩이를 가볍게

움켜쥐고, 몸에 체중을 약간 실어 아줌마쪽으로 기울이면서 내 물건이 최대한 깊게 들어가도록 한다. 하~~~ 너무 따뜻하다.

아줌마가 내 체중을 감당하느라고 힘을 주자 앞의 나무가 약간 휘어지며 잎들이 스치는 소리가 들린다.

다시 천천히 뒤로 후퇴를 한다. 귀두끝만 살짝 보지안에 삽입된 상태가 될때까지 후퇴....... 두어번 반복하다가 점점

속도를 빨리한다. 뿌지작 거리며 질에서 바람빠지는 소리도 들린다. 시간이 많이 없어 속도를 높힌다. 이젠 살끼리

부딪치느라 "쩍쩍"거리는 소리까지 .... 이젠 텐트안의 사람들이 듣던 말던 상관없다. 오늘의 억눌려 온 욕심을 빨리

채우고 싶은 마음 뿐이다. 아줌마는 내가 체중까지 실어 피스톤운동을 해대자 버티던 팔이 아파오는지 점점 자세가 아래로

내려간다. 그렇다고 아줌마를 다시 일으켜 세울수는 없고, 그대로 따라가며 왕복 운동을 한다. 막바지에는 수풀위에 팔꿈치를

대고 엉덩이는 위로 올린 완전한 굴복 자세를 취한다. 기마자세를 한 나는 계속해서 아줌마를 엉덩이 쪽에서 피스톤운동을

한다. 얼핏 텐트쪽을 보니 자신들은 한밤의 운동을 마쳤는지 남녀 한쌍이 텐트 창을 통해 우리쪽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보인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는 않겠지만 들려오는 소리로 짐작은 하는 것 같다. ㅎㅎ

낮동안 여러번 발기해 있어서 그런지 클라이막스가 빨리 온다. 아줌마는 느꼈는지 어떤지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일단

내 욕심을 채우는 것이 급선무다. 마지막 피치를 올리며 발사를 한다. 그래도 마지막 배려로 아줌마의 질안에 쌀 경우

처리가 힘드실 것 같아 절정의 순간에 최대한 인내심을 발휘해서 물건을 빼고 엉덩이위에 내 정액들을 쏟아 냈다.

아줌마가 여운을 느끼는 동안 윗도리 주머니에서 휴지를 빼어 엉덩이를 닦아 드린다. 짧은 시간안에 많은 운동량을 소화해내느라

땀이 삐져 나오기 시작하자.... 주변의 모기들이 달려들기 시작한다. 아줌마를 일으켜 세우고 이제는 다리 힘이 풀려 업고

갈수는 없고, 주변에서 풀을 뽑아 아줌마 슬리퍼의 찢긴 고리 대신 발을 묶고 우리 숙소인 텐트로 돌아 왔다.

왜이리 늦었냐는 가족들의 물음에는 아줌마가 배탈이 나서 좀 오래 있었는데다가 슬리퍼가 찢어져 늦었다고 변명을 하며

술자리에 다시 합류하신다. ㅎㅎ 조금전에 내게 육덕진 흰 엉덩이를 내밀고 내 물건을 받아 들이던 아줌마가 태연하게

가족들과 술자리에 합석하는 것을 보니 참 여자는 용감하고 독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긴장한 상태에서 아줌마와 거사를 치루고 나니 피곤이 몰려 온다. 친구놈이 잠든 텐트로 들어가 옆에 누워 잠에 빠져들었다.

많이 푹 잔것 같다. 강가의 새벽공기에 서늘함을 느껴 눈을 떴다. 순간 우리집 내방인줄로 착각했는데,

곧 친구네와 물놀이를 왔고, 어제 아줌마와의 일들, 그리고 내가 지금 잠들어 있는 이 텐트는 친구네 텐트라는

것까지 순차적으로 기억이 되살아 온다. 따라 오는 궁금증 그러면 이 텐트안에는 누가 자고 있을까?

일단 친구놈은 있을 것이고, 눈을 뜨고 고개를 돌려 본다. 내 오른쪽에 친구 놈이 등을 보이고 텐트의 출입구

반대쪽 끝에서 자고 있다. 내 왼쪽에는 잉! 어머니가 주무시고, 고개를 살짝 들어 보니 아줌마가 그 옆에서

주무신다. 아마도 우리 텐트앞에서 술자리가 있어 내가 친구와 잠이 드니 어른 남자들끼리 우리 텐트에서 자고

내가 잠든 친구텐트에서 여자들과 우리들을 재웠나 보다. 아줌마는 약간 추운지 어머니쪽을 보고 옆으로 누워

큰 타월을 덮고 약간 몸을 웅크린 자세다. ㅎㅎ 뒤에서 바짝 붙어 부비부비하기 딱 좋은 자세다.

이런 저런 생각과 새벽발기가 겹쳐져서 다시 분기탱천하는 내 물건 ㅠ,ㅠ 피곤은 하지만 이걸 해결해야겠다.

자리배치를 다시 해야 하는데 방법이 안떠오른다. 일단 내가 움직여서 자리를 옮기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 것 같다.

어차피 새벽 소변도 봐야 하고.....

자리에서 기지개를 켜며 일어나 출구쪽으로 나가면서 일부러 어머니의 발을 살짝 밟는다. 잠결에 깬 어머니에게

텐트안이 좁아서 실수했다고 미안하다고 소변 좀 보러 가게 옆으로 좀 비켜달라고 하자 어머니는 잠결에 몸을 약간

움직여 내가 있던 자리로 이동 하시고 곧 다시 잠이 드신다. 이번엔 아줌마.... 역시 텐트를 나가면서 살짝 건드리며

죄송하다고 조금만 비켜달라고 하자 살짝 웃으시며 자리를 옮기신다. OK! 텐트밖으로 나오니 서늘한 새벽공기가

온몸을 감싼다. 텐트에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서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 주위를 돌아보니 아직 날이 밝지는 않았지만

산등성이부터 밝은 기운이 뻗치고 있다. 얼른 날이 밝기 전에 새벽 발기를 해결하러 가야 겠다.

텐트안으로 다시 들어 오면서 내자리는 이미 약간씩 자리이동을 하여 공간이 별로 없다. "자리가 없네...." 하는 혼잣말을

해서 혹시라도 깨어있는 사람들에게는 내가 자리를 옮기는 정당성을 부여받고 아줌마의 옆에 눕는다. 아줌마는

내가 나갈때와 동일하게 이미 눈치를 채셨는지 어머니쪽을 바라 보고 옆으로 누워있고 큰 비치용 타월을 덮고 있다.

그 뒤에 누우며 나도 타월을 같이 댕겨서 덮는다.

바로 작업에 들어가면 좀 무리일듯 싶어 잠시 주변 사람들의 동정을 파악해 본다. 친구놈은 꿈나라, 어머니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역시 잠이 드신것으로 판단.... 아줌마야 내심 기대를 하고 있을 것 같고..... 타월 속에서 팔을 뻗어

아줌마의 허리를 안아본다. 어제 입었던 수영복은 벗고 얇은 여름치마에 티를 입고 계신다. 잘됐다. 치마라면 바지보다

오히려 수월하겠다. 옆에 있는 어머니가 걱정되시는지 아줌마가 내 손을 살짝 잡으신다. 하지말라는 의미인지

조심하라는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타월에 가려져서 보이지는 않을테니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계속 진행한다.

허리를 안았던 손으로 아줌마의 치마를 조금씩 올린다. 타월까지 같이 올라갈까봐 아줌마는 타월을 살짝 잡고 있다.

ㅎㅎ 이젠 아주 호흡이 척척 맞는다. 엉덩이쪽 치마를 다 올리자 흔한 아줌마용 흰팬티가 보인다. 팬티를 완전히

벗길 수는 없고 아줌마 허벅지 부근까지만 내린다. 아줌마는 허리를 약간 들어 자신의 허벅지 근처에 걸치도록 도와준다.

이번엔 내 팬티도 내려서 역시 내 허벅지 근처에 걸치도록 한다. 이젠 맨살끼리 맞닿을 수 있는 상태가 되었다.

발기한 물건을 아줌마의 희고 풍만한 엉덩이골에 평행이 되도록 붙인다. 엉덩이 둔덕은 차갑지만 골사이는 따뜻하다.

왼손으로 아줌마의 아랫배를 당겨서 바짝 밀착이 되도록 한다. 내 손에 아줌마의 치모가 잡히길래 더듬어서 클리토리스

부근을 어루만진다. 부드럽게... 천천히 원을 그리며.... 아무리 급작스럽게 치루는 새벽거리이기는 하지만 여자에게서

애액이 나오기전 삽입은 금물이라는 것을 알기에 최대한 인내심을 가지고 아줌마가 준비되도록 한다. 발기한 내 물건은

아줌마의 항문부위 엉덩이골에 문질러 대다가 가랑이 사이에 집어 넣고 천천히 진퇴를 한다. 왼손은 클리토리스를

계속 터치하면서.... 내 물건에 까칠한 아줌마의 치모가 느껴지고 클리토리스를 만지던 내 손에 내 귀두가 닿기도 한다.

아줌마 가랑이 앞쪽으로 삐져 나온 귀두를 내 손으로 잡고 아줌마의 보지 입구에 문질러 댄다. 이젠 슬슬 아줌마에게서도

애액이 흘러나와 까칠한 치모의 느낌과 함께 부드러운 윤할액으로 인해 접촉이 부드러워 진다.

불과 몇Cm 옆에는 어머니와 친구놈이 잠들어 있는 가운데 하는 새벽거리라 이 또한 흥분만땅이다. 아줌마의 뒷통수 부근에

있는 내 귓가에 아줌마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는 것이 들린다. 장남삼아 아줌마의 귓볼을 살짝 물자 진저리를 치신다.

예기치 못한 도발에 하마터면 소리를 내실뻔 했다. 엉덩이를 내쪽으로 사납게 밀어 부치며 무언의 항의를 하신다.

미안하다는 의미로 왼손으로 아줌마의 아랫배를 토닥이며, 이제는 삽입할 준비를 한다. 왼손으로 아줌마의 아랫배를

내쪽으로 좀 더 당겨 엉덩이가 뒤로 빠지도록하고, 타월을 살짝 들고 내 물건이 정확히 꽂히는 것을 확인 하기 위해

본다. 발기한 물건이 고객를 끄덕이고 있어 조준이 쉽지 않다. 왼손은 아줌마의 아랫배에 있어 도움이 안되고 오른손은

팔배게를 하고 있어 빼기 어렵고...... 그러자 아줌마가 자신의 손을 뻗어 내 귀두를 자신의 보지 입구로 안내한다.

한순간 물건이 깊은 나락으로 빠져들듯이 어느 시점에선가 쑥 들어간다. 귀두 끝이 입성을 하자 이제는 모든 것이

수월하다. 이미 애액으로 젖어 있는 보지속은 미끄럼틀이 되었다. 큰 동작없이 내 허리만 이용하여 진퇴를 해 본다.

여타 전희는 생략하고 하는 것이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만큼 흥분과 쾌감은 이전의 관계보다도 더 하다. ㅎㅎ

아줌마도 몸이 달았는지 내 허리 움직임에 맞추어 엉덩이를 역시나 허리만 이용하여 앞뒤로 움직여 보조를 맞춰준다.

아줌마가 적극적인 호응을 하자 내 흥분지수가 급상승하여 하마터면 10번도 안되는 움직임에 쌀 뻔했다. ㅠ,ㅠ

왼손으로는 끊임없이 클리토리스를 비벼대며 진퇴를 거듭하자 신음소리는 자제하고 있지만 아줌마의 움직임만으로도

흥분상태를 파악할 정도이다. 그 순간 갑자기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린다.

"00엄마.. 일어났어? 지금...몇시지?" , "아이구 온 몸이 노곤한게 피곤하네.... 아침밥도 해야할텐데...."

처음에는 들킨줄 알고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귀를 기울여 본다. 난 아줌마를 뒤에서 껴안고 있는 것을 들킬까봐

슬며시 고개를 바로 한다. 물론 물건은 아줌마 보지에 꼽은채... 어깨위와 고개만 바로하자 몸이 꺽여 괴롭기는

하지만 어머니가 보더라도 아줌마에 가려져 그냥 옆에 누워 있는 것으로 보이리라....

아줌마는 반응을 안하신다. 깊이 잠든것 처럼.... 몇번 불러보던 어머니는 " 피곤했나 보네.... " 하시며

본인이 시간을 확인하시고 "아직 새벽이네.... " 하시더니 다시 잠을 청하신다.

"30분뒤에는 밥을 해야겠네..." 하시며...

숨소리도 죽이고 가만히 5분여를 있는다. 아줌마도 놀랬는지 미동도 없으시다. 난 다시 아줌마 등에 붙어 이젠

어떻게 할까 잠시 궁리를 하다가 이왕 시작한거 끝은 봐야겠기에..... 아줌마는 더 이상 움직일 수 없는 상태이니

나만 움직인다. 아까와 같이 진퇴는 못하고 물건을 아줌마 보지에 최대한 깊숙이 꽂은채 왼손으로는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며 내 치골을 엉덩이에 대고 원을 그린다. 조금뒤면 어머니가 밥을 하기 위해 일어 나실테니 그전에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에 발사가 안된다. 올라가던 흥분지수가 잠시 쉬는 동안 감각을 잃었다. 미치겠다... ㅠ,ㅠ

마지막 발사를 하려면 폭풍과 같은 피스톤운동을 해야 하는데 마찰없이 비벼만 대고 있으니 약만 올리고 못싸게 하는

것처럼 너무 괴롭다.

이때 아줌마가 어머니에게 말을 건다. "언니.... 일어나셨어요?" (어머니가 나이위라서 이렇게 부른다)

"아휴 이젠 일어나야 할 것같은데...." ( 아니 이 아줌마가 끝을 못보았는데 왜 이러시나... 하고 속으로 욕을 하는데)

어머니도 잠이 깊이 들지는 않으셨는지 대답을 하신다.

"그러게 아침엔 뭘 해먹나...." 어머니가 말씀하시자

"언니 어제 먹다 남은 돼지고기에 김치찌개나 끓이죠...."하며 아줌마가 맞장구를 치신다.

그러면서 아줌마가 타월속에 있는 손으로 내 엉덩이를 자신의 엉덩이 쪽으로 살며시 당긴다. 어서 계속하라는

신호같다. 아하~ 아줌마는 어머니가 선잠이 든 상태에서 하다보면 오히려 위험하니 당신이 어머니와 대화를 하면서

내가 움직이는 소리를 가리려는 계산이었나보다.... ㅎㅎ 이 아줌마 나름 천재다. 예전에 어머니와 아줌마, 나

셋이서 이불속에서 발가락으로 아줌마의 보지를 자극하던 때 처럼 오히려 깨어 있으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주의를

돌릴 수 있어서 안전할수 있는거다. 어머니는 천장을 바라보고 대화를 나누고 아줌마는 같은 자세에서 어머니를

보면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다. 아줌마는 일부러 별 것도 아닌 내용에도 깔깔대며 소리를 일부러 크게 낸다.

OK! 나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왼손으로 아줌마의 엉덩이를 움켜잡고 내 아랫배와 아줌마의 육덕진 엉덩이가

부딪쳐 소리가 나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피슨톤운동을 시작한다. 허리만을 움직이는 것이라 어머니가 눈치챌 정도의

움직임은 아니다. 아줌마는 일부러 자신의 손으로 바닥이나 본인 엉덩이를 쳐대면서 어머니와 대화를 이어간다.

작은 피스톤 운동이지만 이젠 점점 클라이막스에 접어든다. 아줌마의 웃음소리 속에는 헛바람 소리가 섞여 나온다.

아줌마도 참 힘든 상황이다. 아래로는 나와 호응하고 어머니와 대화를 이어가려니 죽을 맛일 것이다.

막바지라도 격렬한 움직임은 할수가 없어 애를 태우던 순간 .......

"헉!" 쌌다. 나도 모르게 짧은 신음소리가 나오고 어제일로 인해 양은 많지 않지만 정액이 분출되고 몸은 계속 경련을

일으킨다. 내 신음소리를 어머니가 들었는지 "00아 일어났니?"하고 물으신다. 왜 그 좁은 출입구쪽에서 자냐며

뭐라 하신다. 아줌마도 거든다. "00이가 나 때문에 불편했겠네.... " 어쩌고 하며 몸을 자연스럽게 뺀다.

내 물건도 분출을 끝내고 급격히 쪼그라들면서 아줌마 보지에서 빠져 나오고.....

난 기지개를 켜며 이제서야 잠에서 깬척 한다. 아줌마는 아침 준비한다면서 일어 나신다. 어머니의 시야가 가려졌을때

나는 잽싸게 팬티를 올리고 바로 눕는다. 아줌마가 텐트안을 나가실때 치마 속을 살짝 보니 아직 팬티를 올리시지 못했다.

저런 잘못하면 내 정액들이 흘러 내릴텐데.... 밖으로 나간 아줌마는 어머니의 시야에서 벗어 나기 위해 텐트옆으로

돌아 나가며 치마위로 팬티를 잡아 올리는 것이 보인다. ㅎㅎ 어디가서 뒷물이라도 하셔야 할텐데......

이틀동안의 거사를 치루느라 노곤한 나는 다시 한숨을 더 자고 오전 늦게 일어 났다.

모두들 이틀동안의 휴가중에 나름대로들 술먹느라, 물놀이하느라, 거사를 치루느라 피곤에 쩔어 돌아 오는

차안에서는 운전하는 아저씨 빼고는 모두 넉다운이 되었고, 물론 나도 다른 짓을 할 겨를이 없이 잠에 빠져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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