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줌마 처럼 깨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조용히 "아줌마"하고 부르며 어깨를 흔들어 본다.
역시, 아줌마도 잠든척 조용히 있다. 이젠 마지막 확인을 마친 나는 행동에 나선다.
그런데 막상 치마를 들추고 보고 있지만, 손이 선뜻 나가지 않는다. 비디오나 만화로는 많이 보아왔지만
막상 여자의 것에 물건을 넣고 해 본 경험이 없으니 실제 느낌이 어떤지,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는거다. 무조건 쑤셔 넣으면 아플것 같고, 아줌마도 원하는 것 같지만 ... 참 어렵다.
그래도 이미 흥분지수가 이성지수를 넘어선 시점이라 일단 해보기로 한다. 옆으로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약간 오무린 자세라 엉덩이의 항문부분은 거의 다 보이고, 음부는 털과 겉모습이 약간
보이는 상태이다. 손으로만 해왔으니 여자의 거시기에 넣었을때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긴한데...
당장의 문제는 현재의 자세에서는 내 물건을 넣으면, 내 배, 허벅지, 다리가 아줌마의 몸과 많이
닿게 되는 형국이라 내가 피스톤 움직임시에 아줌마가 아무리 잠이 들었어도 도저히 모를 수가
없는 상태이다. 아줌마에게도 자는중이라 몰랐다는 명분을 주기 위해서는 ( 깨지 않을 명분 ) 나도
최대한 조심은 해야하는데, 비디오 처럼 격렬한 움직임(물론 실행할 엄두도 못냈지만)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상태인거다. 그렇다고 이런 기회를 날려 버릴수는 없어, 내 몸과 아줌마의 몸이 최대한
닿지 않는 아크로바틱한 자세를 취한다. 아줌마의 몸을 기준으로 위에서 내 왼쪽 다리를 아줌마 몸의 왼쪽에
무릎을 세운채로 버티고 오른쪽 다리는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치마를 허리위까지 올린 후
껍질을 벗기고 터질 것 같이 발기한 내 물건을 조준한다. 그런데 위치 잡기가 애매한 자세여서
목표 구멍이 보이질 않는다. 귀두 끝에는 이미 겉물이 넘쳐나 뚝뚝 떨어질 정도인데다 몸은 부들부들
떨려서 조준하기가 힘들다. 일단 엉덩이 아래쪽 부분쯤으로 추측되는 부위에 귀두를 살짝 갖다댄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촉에 벌써 쌀것 같은 느낌이 온다. 왼손은 물건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방바닥을
짚은 상태에서 체중을 실어 가볍게 귀두를 넣어 본다. 이미 귀두끝은 윤할액에 반들거릴 정도로
미끄러운데 잘 들어가지가 않는다.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겠다. 땀은 나고, 시간을 끌면 아줌마가 어떤
행동을 할지 몰라 조마조마 하는데, 갑자기 뭔가 미끄러지는 듯하더니 한없이 부드럽고 따뜻한 기운이
귀두를 감싸는 느낌이다. ( 이때는 미처 몰랐는데 잘 안들어간 이유는 내가 아마도 항문이나 여자의
구멍과 항문사이 부분에에 대고 밀어 넣은 모양이다. 그러다 미끄러졌는지, 아니면 아줌마가 살짝 힘을 주어 조정을 했는지
아무튼 태어나서 첫 삽입을 한다. )
헉~~ 처음 겪어보는 느낌이다. 손으로 할때나 엄마의 엉덩이에 비빌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황홀함이다.
당장은 귀두끝만 들어간 상태인데 자세가 어정쩡해서 더 삽입이 힘들다. 그것만으로도 좋다. 이젠 더 심각해지지기
전에 뺄까말까 망설이는데 점점 더 욕심이 생긴다. 이번엔 물건을 잡고 있던 왼손도 방바닥을 지탱하는 자세로
좀더 밀어 넣어 본다. 내 얼굴은 이제 아줌마 얼굴 옆에 까지 근접했고, 숨만 조금 세게 내셔도 아줌마 얼굴에
닿을 정도다. 별다른 쪼임같은 느낌은 없고, 힘을 주는 만큼 잘들어간다. 마치 미끄러운 기름바닥에서
헤엄치는 것 처럼 잘 들어간다. 아줌마도 내 위에서 흥분했으니 안에서는 이미 물이 넘친 상태일테니....
삽입 깊이는 내 물건의 반쯤까지만 하고 살살 진퇴를 해 본다. 이미 아줌마가 올라타고 비벼댄 직후라
이미 흥분의 수치가 높아서인지, 10번쯤 반복하자 신호가 온다. 혼자서 손으로 할 때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의
쾌감이 밀려 온다. 아줌마의 보지 안에다가 발사했다가는 나중에 서로 곤란하기도 하거니와 임신하면 어떡하지 하?
걱정까지 순식간에 계산한 나는 잽싸게 아줌마의 보지에서 내 물건을 빼냈다. 이어서 물건을 잡고 급한김에 방바닥에
발사를 하는데 미처 방향을 조절하지 못하고 일부 정액이 아줌마 치마에 뿌려지고 나머지는 방바닥에 ............
긴장하다가 발사를 하고 나니 덜컥 겁이 나기도 하고 후회가 밀려 온다. 정신차리고 화장대 위에 있는
휴지를 뜯어다가 방바닥에 뿌려진 내 액을 닦고, 아줌마의 치마에 묻은 것도 잘 닦이지는 않지만
최대한 조심스럽게 닦아 본다. 안닦이는 부분은 어차피 흰색이라 잘 안보이겠지 하는 생각에 포기하고,
헐떡이는 숨과 폭발할듯 뛰는 심장을 부여안고 처음 잠든 자세로 다시 눕는다.
아줌마 쪽을 힐긋 보니 가볍게 들썩이는 어깨가 보인다. 아까 막바지 피치에 자세히는 못 보았지만
아줌마의 꼭 쥐고 있는 주먹이 언뜻 보인것 같다. 처음으로 여자와 삽입을 하고 나니 무섭고 두렵기도
했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더 많이 생길 것 같아 마치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쌓아 놓고 있는 아이처럼
너무 즐거웠다.
다시 기나긴 침묵이 흐른다. 10여분 정도 지난후 처음 먹어본 양주에 긴장, 발사를 겪고 나니 노곤한 것이 피곤하다.
그러다 깜빡 또 잠이들려고 하는 순간에 아줌마가 일어나는 낌새가 느껴진다. 나를 깨워서 혼이라도 낼까
걱정하고 있는데, 일어나더니 방밖으로 나가신다. 안방과 붙어 있는 부엌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뭔가 예감이 느껴져 안방과 부엌에 연결된 작은 미닫이 창 앞으로 다가간다.
( 아마도 부엌에서 방으로 밥이나 찬을 빨리 나르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미닫이 조그만 문이다.
작은 창 정도의 크기, 당시에는 그런 문이 있는집이 많았다. )
살짝 밀어 1Cm정도를 열고 부엌을 훔쳐 본다. 아줌마의 옆 모습 ( 정확하게는 얼굴은 보이지 않고, 등과 엉덩이만
보일 정도 )이 보인다. 세수대야에 물을 붓고 올라 타는 자세를 취하더니 치마를 걷고 뒷물을 하신다.
조금전에 발사를 했는데도 물건이 다시 반응을 한다. 여자의 뒷물 하는 모습은 너무 자극적이다.
지금이야 대부분 샤워를 하니 저렇게 뒷물하는 여자들은 없을 것이다. 찰랑거리는 물소리와 약간 치켜든 엉덩이는
속살이 드러나 너무 자극적이다. 한창때이긴 했나 보다 뒷물하는 아줌마의 모습을 보면서 또 자위 충동이
생길 정도였으니 말이다. 부엌문을 나서는 아줌마를 보면서 미닫이 문을 원위치 하고 다시 잠든척 한다.
안방에 들어 오신 아줌마는 내 어깨를 흔들어 깨우신다. 몇번 정도 버티다 잠에 깊이 빠져있다가 일어나는 척
한다. 아줌마 얼굴을 제대로 쳐다 보지를 못하겠다. 아줌마는 "00아 많이 피곤했나보네" 어쩌구 하시다가 이제 시장에
가실건데, 혼자서라도 더 놀다 갈 것인지 물어 본다. 나도 이제 집에 가야겠다며 일어나서는 친구 반바지를
( 등목할 때 젖었더가 이젠 다 마른 ) 내 반바지로 갈아 입고 집으로 왔다.
돌아 오는 길에 보이는 내 또래 친구들이 다 어린애로 보인다. 난 뭔가 너희들이 하지 못한 걸 해냈다는
뿌듯함을 느끼며 돌아 오는데.... 뭔가 조금 찝찝하다. 뭘까... 뭔가 두고 왔나?
이런 ㅠ,ㅠ 아까 방바닥과 아줌마 치마에 묻었던 정액을 닦은 휴지가 친구 반바지 주머니에 그냥 있는거다.
아이고... 다시 갈수도 없고... 아줌마가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에라 모르겠다.
서로 모르는 척 치루어진 첫 관계이후, 아줌마를 어떻게 보나 걱정을 많이 했다.
하지만 의외로 아줌마도 별다른 기색을 보이지 않았고, 그러다보니 나도 별 죄책감이나
미안함, 쑥스러움도 없어지게 되었다. 오히려 아줌마는 나를 보고 작은 아들이라며
더 살갑게 대한다. 나에게는 다행이지만 알 수 없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그 이후로는
기회가 없었다. 날은 점점 더 뜨거워 집에서는 아예 팬티 바람에 런닝셔츠 차림으로만
지내는 날이 많아졌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지를 못하는 늪처럼 아줌마와의 관계이후
집에 있는 모든 잡지, 소설을 독파하기 시작했다. 한국문학전집에도 의외로 야한 이야기들이
많았다. 목적은 야한 부분을 읽기 위한 것이었지만, 덕분에 독서량도 많아지고, 잡지를 통해서는
잡다한 상식을 많이 배우게 된다. 자위 횟수도 많이 늘어 더운 여름날 체력 보충이라도 해야할
정도로 지쳐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 이건 보너스 에피소드 ) 동네에 사는 사촌누나와 작은 일이 일어난다.
당시에는 친척간에 왕래가 잦아 서로 돕고 사는 것이 많다. 어머니가 하루종일 외출할 일이 생겨
사촌누나에게 내 점심을 차려주라는 부탁을 했나보다. ( 친누나도 외출하고 아무도 없었다. )
6살위인 사촌누나는 키가 크다. 165Cm정도 당시 내 키와 비슷했고, 내가 좋아하는 엉덩이 볼륨도 좋고,
가슴도 얇은 티를 입은면 굴곡이 남다를 정도다. 앉은뱅이 밥상에 바을 차려준 누나도 함께 밥을
먹는다며 내 앞에 앉는다. 그런데 옷차림이 아주 짧은 미니스커트는 아니지만, 무릎위로 올라가 있는
타이트한 치마였다. 그 차림으로 내 앞에 있는데, 양반다리는 불가능하고 무릎꿇기에는 날씨가 더워
땀띠날테고 쪼그려 앉는 자세로 있는거다. 아시겠지만 타이트한 치마로 쪼그려 앉으면 바로
팬티가 보이게 된다. 다리를 X자로 겹쳐서 앉았지만 내 눈에는 흰색 팬티가 그대로 다 보이는거다.
누나는 어린동생이고 나름 가렸다고 생각했는지 그 사실을 모른채 밥을 먹고 있다. 난 밥을 먹으면서도
곁눈질로 연신 누나의 팬티를 훔쳐보고 있는데, 물건이 빳빳해져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최근 들어
아줌마를 못봐서 나름 굶은 상태인데, 뜻밖의 도발적인 자세를 보자 가뜩이나 더운날 열기가 치솟는다.
밥먹으면서 자연스럽게 봐야 하는데, 한 순간 첫 젓가락질을 했고, 눈치 챈 누나는 가랑이를 오므리더니
눈을 내리깔고 밥 다먹었다면서 자기 밥 그릇을 챙겨 부엌으로 간다. 조심해야 했는데...... ㅠ,ㅠ
점심식사 후 난 내방으로 가고 누나는 마루에 누워서 뒹굴덴다. 밥도 먹었겠다. 식곤증이 몰려와 잠시 눈을
붙였는데, 더운날 비오듯 솟아지는 땀에 잠을 깨고 나서 부엌에 가서 찬물에 목욕이나 해야겠다고
방문을 나서려다가 마루에서 잠든 누나를 보았다. 옆으로 누워 잠에 빠졌는데, 볼록한 둥근 엉덩이 곡선에
더워서 그런지 티는 배꼽부분 위까지 올린 상태에서 잠들어 있다. 아~~ 내가 그리던 그 몸매다... ㅎㅎ
(참고로 내 방문에는 원래 창문이 없었는데, 답답하다고 했더니 아버지가 네모난 창을 만들어 주셨다.
그래서 굳이 문을 열지 않아도 마루를 볼 수가 있다.)
치마도 치켜 올려져 팬티 끝이 보일정도이다. 딱딱한 마루에 옆으로 누워 있는 것이 편하지 않을텐데....
일부러 꾸민듯이 저런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을 보니, 쓸데없는 혼자만의 망상인지는 모르지만 아까 밥먹을때의 일도
있고, 누나가 내게 장난을 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감히 친구엄마도 먹은 내게 어리다고 장난친다는 생각이 들자..
한번 역으로 본때를 보여주자는 장난끼가 생긴다. 일부러 방문여는 소리를 크게 내고 나가서 부엌으로 들어가
찬물 샤워를 한다. 찬물을 끼얹자... 불끈 솟아 있던 물건이 잠시 잦아든다. 이내 밖에서 내 샤워 소리를 듣고 있을
사촌누나를 생각하자 다시 불끈거리기를 몇번 반복한다. 이때 내 복인지 팔자가 사나운것인지...
( ※ 우리집 부엌은 마루와 통하는 문이 있고, 반대편 문은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연결되어 있다. 옥상쪽 문은
큰 창문 아래 내 허리 높이 정도의 미닫이 중간 창이 하나 더 있다. 큰 창은 안개 처리가 되어 있어 안팎을 볼 수 없는
유리이고, 중간 창은 더울때 열면 30Cm정도 넓이로 열리는 구조이다. 이 조그만 창으로 옆집 옥상과 비슷한
높이가 된다. - 뒷집은 단층, 우리집은 2층 양옥이고 우리는 2층에 산다. )
뒷집 옥상에서 왠 아줌마가 빨래를 널고 있었나 보다. 내가 샤워하면서 서있으면 중요 부위가 딱 창문에서 보이는
높이다. 발기한 물건도 적나라하게 보이는 위치... 내가 서 있는 위치에서 보니 뒷집 아줌마가 조그만 창문 사이로
옥상 장독뒤에서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얼굴이 보이는 위치는 아니니 나하고 눈길이 마주치지는
않았지만, 나는 아줌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위치이다. 장난끼가 발동한 나는 일부러 물건에 힘을 주어
보란듯이 세웠다 내렸다하며 장난을 쳤다. 손으로 자위하는 시늉도 하고..ㅎㅎ 이 아줌마 아주 관음 삼매경에
빠졌는지 미동도 않고 내 모습을 본다. 내가 노출증도 있었나 싶게 한참 장난을 치는데, 뒷집 옥상에 또 누가 올라오는지
이 아줌마 후다닥 일어나더니 빨래 걷는 척을 한다. 너무 소문나면 곤란할테니 작은 창문을 소리나게 닫아서
아줌마가 훔쳐보는 것을 내가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일부러 알렸다. ( 이 아줌마 식겁했을것임 )
대충 샤워를 마무리한 후 팬티만 입고 밖으로 나간다. 물건은 팽창해서 작은 팬티위로 불룩하고 귀두부분이
거의 패티줄 밖으로 고개를 내밀기 일보직전인 상태이다. 오래된 부엌문이라 요란한 소리가 나며 열리자
사촌누나가 깜짝 놀라 일어난다. 그리곤 내 꼴을 보더니 헉~ 하고 놀라는 표정이 역력하다. 자연스럽게
"언제 일어났니" 말을 걸며, 시선을 돌리는데 당황한 표정이 스쳐지나간다. 어린 동생인줄만 알았는데
의외로 어른스러워진 몸의 일부를 보고 놀란 표정이다. 난 일부러 시간을 끌며 머리 물기를 말리기 위해
수건으로 털어내며 한동안 마루에 머문다. 냉장고에서 물도 꺼내 먹고 ㅎㅎ.... 시선을 고정하지 못하고
당황해하는 누나의 모습을 즐기며....
그 때 어머니가 친구엄마와 들어 오시는 소리가 들린다.
남대문 도매시장까지 장을 보러갔던 어머니가 돌아오시나 보다. 난 잽싸게 내 방으로 들어가고
잠시후 누나에게 수고했다는 어머니 말이 들리고 누나는 집으로 간 모양이다.
장을 봐온 물건을 펼쳐놓고, 정리하시다가 어머니는 더우신지 부엌에서 샤워를 하고, 아줌마는 나머지 정리를
하고 계신다. 반바지에 런닝을 걸친 나는 아줌마에게 인사를 건넨다. 아줌마도 옅은 웃음을 보이며 받아 주신다.
이제는 그냥 평범하게 웃는 모습인데 나에게는 색기 넘치는 웃음으로만 보이니 병은 병인가보다.
샤워를 마친 어머니는 안사오고 빠트린 것이 있다며, 동네 시장에 또 가봐야한다며, 당신의 정신머리를 탓하며
나가신다. .............
..............................
아줌마와 어색한 침묵의 시간.............
뭔가 하긴 해야하는데, 이런 상황이 오니 뭐 할게 없다. 뭔가 상황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건수도 없고....
이 아줌마는 샤워도 안하나... 땀도 많이 났을텐데... 혼자 생각을 한다. 혹시 모를 기회를 노리며
내 방으로 들어가 다락방문을 소리 없이 열어 놓고 기나긴 낚시질에 들어간다. 아무도 없고 나도 방에 들어가
기척이 없자. 아줌마도 더운날씨를 못견디겠는지 부엌문을 열고 들어간다. "오호~ 오늘 드디어 기회가 오는군"
좋아하고 있는데, 이 아줌마 옷은 안벗으시고 치마만 허벅지위까지 걷어 올린채 다리와 목만 찬물로 식히는 거다. ㅠ,ㅠ
참내 대단한 아줌마다. 내가 신경쓰이나.....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면 만들어야 겠다는 결심을 한다. 그 동안 다락방에서 독파한 잡지와 소설의 지식을 바탕으로...
아줌마가 씻고 나오기를 기다린다. 장봐온 물건을 다시 정리하기 시작하는 아줌마를 확인한 후
일부러 "악~" 하고 큰 비명소리를 낸다. 마루에 있던 아줌마가 왜그러냐며 놀래서 내 방으로 들어 오신다.
나는 등을 돌린채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반바지의 앞섭을 내리고 내 물건을 바라 보고 있는 자세로 있는다.
내 뒤에서 아줌마가 무슨일이냐며 물어 오신다. 나는 당황한 말투로 아무것도 아니라며 허둥지둥 반바지를
올리는 시늉을 한다. 아줌마는 더 궁금해진듯 가까이 다가오시며 내 어깨위로 고개를 내미신다. 난 더 당황한
표정으로 괜찮다고 말은 하지만 절대로 안괜찮은 표정으로 등을 다시 돌린다. 어디가 아픈거냐며
물어보시는 아줌마에게 주저하는 말투로 내 고추가 이상하게 되었다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부끄러운듯
말한다. 아줌마는 "그래... 어떻게 되었길래..." 라며 말을 흐린신다. 기회다 생각하고 멘트를 날린다.
"제 고추끝 껍질이 벗겨지고 빨개졌어요 ㅠ,ㅠ 건드리면 쓰라린 것 같이 아파요"
어디 한번 보자는 아줌마의 말씀에 부그럽다고 괜찮다고 다시 한번 몸을 빼자.
"괜찮아 ^^ 아줌마인데 어때" 하시며 내 앞으로 오신다. 내 물건 상태를 보시더니 ...
( 일부러 발기시켜 껍질을 벗긴 상태였다. 포경수술을 안했으니 귀두끝은 빨간색이고 누가 봐도
껍질이 뒤로 벗겨지는 상황을 처음 접한 사춘기 소년의 당황함으로 아신것 같다. 하긴
이미 한번 삽입한 경험이 있다고는 하지만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었겠다. )
어이 없다는듯 빙긋이 웃으시며, "괜찮아, 00이가 이젠 어른이 되려고 하는거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래"라며 안심하라는 멘트를 날리신다. 나는 "그래요? 며칠전부터 고추가 빳빳해지면 자꾸 이렇게 되어서
걱정이 되었어요.."라며 순진 멘트를 날린다. "이렇게 빨간색인데 건드리면 너무 아파요"라고 하자.
아줌마는 어디 한번 보자며 자세히 들여다 보신다. 빨간책에서 처럼 자위를 해주고 입으로 어루만져주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터치는 하지 않고 들여다만 보신다. 이 상황이 너무 흥분이 되어도 표정을 감추고 있는데
요도에서 겉물이 흘러 나오는거다. "이상하게 물도 나와서 걱정되요"라고 한마디 하자. 아줌마는
건강한 사람들은 다 그렇다며 안심을 시킨다. 이 아줌마가 남의 속도 모르고 다른 행동을 기대하고 있는데
뭔 액션이 없다. 이러다 쪽팔리기만 하고 그냥 끝날 것 같아서... 다시 추가 멘트를 날린다.
"아줌마 그런데 이런 투명한거 말고 하얀색의 다른 물도 나오던데 괜찮은거죠?" 라고 순진한척 묻자.
아줌마는 웃으시며 00이 수음도 하냐며 묻는다. 나는 의도적으로 말하고도 얼굴이 빨개진다.
아줌마가 직접적으로 언급할 줄은 몰랐다. 내가 받아친다. "수음이 뭐예요?". 아줌마는 바로 말을 못하시고
"거 있잖아 .. 손으로 .. 하는거... " 라며 말을 얼버무리신다. "아... 그거요?" 부끄러운듯이 말한 나는
학교에서 그런거는 안가르쳐준다고 하자. 아줌마가 친절히 일러주신다. "그러니? 그게 정액이라고 하는데
애기 만드는 씨야..." 나는 "아 그래요? 그럼 이걸 여자들이 먹으면 임신하나요?"하고 묻자.
얼굴이 빨개진 아줌마는 말을 못하시고, 다 알면서 그런다고 면박을 주시고는 일어나시려고 한다.
이 기회를 놓치면 다시 없을 것 같아... "정말 몰라서 그래요..."라고 하자. 머뭇거리시던 아줌마는
남자 씨가 여자의 난자와 만나서 애기가 만들어진다며 친절한 설명 날리신다.
그런데 사랑하는 사람끼리 결혼하고 나서 가능하다는 추가 설명과 함께....
"아! 그래요.... 그런데 여자들 .... 거기...는 어떻게 생겼...." 과감한 질문을 더듬으며 날린다.
이제는 더 못참겠는지 아줌마가.......
"떽! 조그만게 아줌마한테 못하는 말이 없어.... 건방지게.... " 정색을 하시며
소리를 지르시는거다. 아차 싶었다. 내가 너무 오바했나... ㅠ,ㅠ 순간 가슴이 덜컹내려 앉으며
이 일을 어떻게 수습하나, 순간 난감했다. 눈물이 다 찔끔날 정도였다. 고1이기는 하지만
아직 어릴때라 어른이 큰소리를 지르자 진짜 겁이 났다. 그 동안 간이 부으면서 쉽고 만만하게만
봤었는데, 아줌마도 어른은 어른이었다. 물건은 이미 쪼그라들었고, 일어나서 나가시는 아줌마의
치마를 급하게 잡았다. "잘못했어요... 아줌마... 전 그냥 진짜 궁금해서 여쭤본거예요 ㅠ,ㅠ "
눈물을 뚝뚝 흘리며 치마에 매달렸다. 엄마가 언제 오실지 모르는데... 이런식으로 아줌마가
나가시면 큰 사단이 날 것 같았다. 떨어지는 눈물속에서도 재빨리 머리를 돌렸다. 아줌마의
공격에 잘못했다고 빌어야 하나... 역으로 세게 나가볼까? 내린 결론은 일단 빌면서 동정심에
호소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성인 어른이 자존심이 있는데 친구아들에게 협박을 받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 같았다. 빌고 빌었다. 지난날 아줌마에게 우리 집에서, 친구 집에서 했던 일들에 대해
모두 털어 놓고 잘못을 빌었다. 아줌마가 양주먹고 잠들었을때 내가 올라타서 삽입을 했다는 이야기를
포함해서 아줌마가 나에게 올라탔던 얘기와 아줌마가 고의로 나에게 그런 것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는 빼놓고..... 요즘들어 부쩍 여자에 관심이 많아지고 자위도 많이 하는데, 아줌마만 생각이나서
잠도 안오고 공부도 안된다고 정말 리얼하게 울며 하소연을 했다.
아줌마는 엄청 놀라는 표정을 한다. 내가 당신에게 삽입을 했다는 말을 듣고는 얼굴이 붉어지며
할말을 잃으신 것 같다. 한동안 침묵이 흐르고.....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했나?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용서를 빌자 아줌마도 마음이 움직였나보다..
잘못을 알았으면 되었고, 앞으로는 절대 그러지 말라고 당신은 친구엄마고 어른이고 너는 아이니까
그러면 안된다고 한결 누그러진 어투로 말씀을 하신다. ( 지금 생각해보니 ....진심이었을까?.. 진심은 아니라고
확신한다. 먼저 올라탄게 누구고 도발을 한게 누군데.... )
잠깐 이렇게 결론이 나면 안되는데, 이건 뭔가 아닌것 같다. 마음이 진정된 나도 다시 머리를 굴리기
시작한다.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면 도로아미타불 아닌가.. 에라 모르겠다. 순진한 척 협박을 하기로 한다.
"알았어요.. 다시는 안그럴게요... 그런데 제가 아줌마에게 몹쓸짓을 한거는 아줌마가 제 위에서 비벼대시는
바람에 흥분이 되어 그런 짓을 한거라고 아줌마에게도 슬쩍 책임 전가를 해 본다. 그러면서 아줌마가
임신을 하시면 어떡하냐고... 그것 때문에 걱정이 되서 요즘 잠을 못잔다고....." 이번엔 아줌마가 놀랐다기 보다는
뜨끔해 하는 표정이 보인다. 그 사실을 안다는 것은 내가 삽입을 할때 당신이 깨어 있다는 것을 내가
안다는 것이고 당연히 그건 화간이었으니 미성년자를 상대로 아줌마는 큰 잘못을 한것이지 않는가...
분위기가 묘하게 흐른다. 어른과 아이의 관계가 아닌 부정을 저지른 남녀처럼 서로 애매한 처지가 되어 간다.
이럴때 마지막으로 밀어 부쳐 본다. 앞으로 다시는 안그럴테니 아줌마 거를 한번만 보여 달라고 부탁을 한다.
아줌마도 난처한 처지가 된다. 무작정 화를 내려니 본인도 잘못이 있고, 순진하게 보이는 내가 우리 엄마에게라도
털어 놓으면 당신은 사회적으로 생매장이 될테니 말이다.
아줌마가 고민을 한다. ( 웃긴다. 해서는 안될 고민을 하고 있으니 이때는 아줌마도 멘붕상태가 아니었을까..
지금 생각하면 내가 그렇게 치밀하게 머리 좋은 애는 아닌데, 참 우연히도 모든게 맞아 떨어진것 같다. )
한참을 침묵하던 아줌마가 방바닥에 앉으시더니 나도 앉히고 내 두손을 꼭 잡으시더니 말씀을 하신다.
꼭 그렇게 해야 직성이 풀리겠냐고 아줌마도 창피한 일이고 너에게도 안좋은 일이라고.... 다시 한번
설득을 하려고 한다. 눈 앞에 있는 아이스크림을 참을 수 있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 아니라고
요즘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미치겠다고... 제발 제가 부탁한다고... 엄마에게 말할 수도 없다고
사정을 한다. 잠시 고민하던 아줌마는 상심한 표정을 짓더니 그럼 다음에 친구집에 왔을때 그러자고 하신다.
햐~~ 이 아줌마 끈질기시다. ( 이 아줌마 협상하는 교육이라도 받으셨나... 내가 어른들의 나중에 약속을 믿을
바보는 아니다. ) 막무가내로 떼를 쓴다. 이번에 진짜 한번 보고 나면 공부 열심히하고 잊어 버리겠다고....
아줌마도 그 동안 내가 던진 추파를 생각하면 뭐 그리 황당한 상황은 아닐거고 당신이 도발한 부분도 적지 않으니
어느 정도 각오는 했나보다. 한숨을 내쉬더니 잠시 기다리란다. 방밖으로 나가는 아줌마가 집으로 가버릴까봐.
뒤따라간다. 뒤를 힐끗 보시더니 다시 기다리라며 부엌문을 열고 들어 가신다. 아하! 정결하게 씻고 보여 주실려나보다..
ㅎㅎ 아줌마의 그런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하다니... 잽싸게 내 방으로가 다락문을 소리 없이 열고... 구멍을 통해
아줌마가 뭐하나 본다. 지난번 삽입사건때 이후로 두번째로 보는 뒷물 장면이다. 언제봐도 여자의 뒷물하는
모습은 자극적이다. 혼나느라 놀라서 잦아든 물건이 다시 팽창을 하더니 아까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흥분한다. 이미 팬티 앞부분은 젖어서 번들거릴 정도이다. 아줌마는 치마를 허리까지 올리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더니 뒷물을 하신다. 비누칠까지 해가며..... 허~~ 도저히 못참겠다. 아줌마가 씻고 나오는 시간까지
몇분 걸리지 않았지만 한달처럼 느껴졌다. 이러다가 엄마라도 돌아오시면 말짱 도로묵인데.. 걱정도 되고...
뒷물이 끝나고 옷을 추스리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부엌앞에서 기다린다. 혹여라도 줄행할 하실까봐 ㅎㅎ...
내 방으로 돌아 온 아줌마는 이젠 나에게 뭐라 말을 못하신다. 당신이 직접 씻고 오기까지 했으니....
내 방을 둘러 보던 아줌마는 조금 망설이신다. 빨리 보여주고 이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데 장소가 마땅치가 않고
한번도 남편 앞에서도 해 본적이 없을테니 어색하고 부끄러운가 보다. 내 의자는 앉는 부위가 천으로 되어 있어
마땅치 않은지 부엌에서 가져 온 수건을 내 방 구석에 쌓여져 있는 이불더미 위에 펼치시더니 나를 보고 앉으신다.
( 당시에는 이불장이 없어 여름이라서 안덥는 이불도 방 구석에 무릎 높이 정도로 쌓아 놓고 있었다. )
차마 당신이 치마를 걷어내지 못하시고 어색하게 앉아 있는데, 내가 다가가 무릎을 꿇고 아줌마 다리 사이로
다가간다. 치마를 살며시 들추는데 아줌마가 치마를 움켜잡으신다. 여름용 얇은 헐렁한 치마라 타이트한 치마처럼
한쪽을 잡아도 올리는데 별 문제는 없다. 심리적 자존심이신 것 같다. 치마를 살짝 올리니 하얀색 아줌마 팬티가
보인다. ( 대한민국 공통 아줌마 사각 팬티 )
팬티까지는 보았는데 벗길수가 없네... 아줌마가 스스로 엉덩이를 들고 벗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아무리 여기까지 왔어도, 내가 벗으시라고 말할 수는 없고... 참 난감한 상황에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팬티에서
음부 부분의 옆줄을 잡고 살짝 젖힌다. 팬티의 옆줄사이로 이미 음모 가닥이들을 보니 아까 팽창했던
내 물건이 이제 거의 비명을 지르고 있다. 그런데 팬티를 젖히는 과정에서 음모가 같이 잡혔는지
아줌마가 "아야!" 소리를 내며 인상을 찡그리신다. 약간 화난 표정을 지으시더니 머뭇거리다가 잠시 일어나서
옆으로 돌아서 팬티를 벗으신다. 지난번 처럼 보란듯이 치마를 훌렁 올리는 것이 아니라 치마가 조금이라도
적게 올라가도록 신경 쓰면서.... ㅎㅎ 웃긴다. 아들 친구 앞에서 팬티를 내리며 조심성은 또 무언가.
이미 볼짱 다 본 상황인데....
다시 자리에 앉은 아줌마. 한손에 팬티를 꼭 쥐고 계신다. 다시 치마를 들추고 가랑이를 살짝 팔꿈치로 밀자
조금 벌려주신다. 아줌마가 바르게 앉아 있어 음모 윗 부분만 보인다. 차마 허벅지를 당겨서 보지가 정면으로
오게는 하지 못하고, 푹신한 이불을 눌러서 아래에서 위로 아줌마의 거시기를 볼 수있도록 한다. ㅎㅎ
사진에서 보아 왔던 서양여자들의 보지와는 많이 다르다. 이렇게 실물을 가까이 보는 것은 처음이지만
포르노 사진에서 보아온 서양 여자들의 것은 일단 털이 없고 ( 당시에는 자연적으로 없는 줄 알았다. )
분홍색 계통이 많은데, 아줌마는 일단 털이 너무 많다. 구멍이 잘 안보일 정도로... 코가 거의 닿을 정도로
가까이 얼굴을 대고 털을 치우려 하자 아줌마가 내 손목을 잡으신다. 그냥 보기만 하라고....
이런 제길 보기만하란다고 그게 되나... 그래도 어쩔수 없이 최대한 얼굴을 밀착하고 구경을 한다.
잘 안보인다고 하자 ... 약간 짜증나는 듯한 목소리로 ... 그만하라고 한다. 당황해서 아니라고 조금만
더 보겠다고 하고... 소설에서 읽었던 것처럼 자극을 해본다. 손으로만 하라는 법이 있나...
코를 가까이 대니 향긋한 비누향기가 나고... 거친 내 숨소리에 따라 음모들이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소설에서 배운대로 일부러 숨을 거칠게 내쉬면서 눈치 못채게 입으로 바람을 불어 넣는다.
아줌마가 보지를 움찔거린다. 느낌이 오나보다. 위를 살짝 보니 눈을 꼭 감고 계신다. 바람을 불어 넣어
아줌마를 자극하다가 과감하게 책에서 본대로 손을 사용하기로 한다. 언제가 책에서 보니 여자들에게는
클리스토리와 포인트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클리스토리는 잘못 건드리면 민감해서 움추러 들게 하니
충분히 음부 주변을 부드럽게 자극한후 애무를 하고, 보지속에는 적당한 위치에 포인트가 있어
잘 작극하면 여자를 미치게 만든다고... 아줌마 몰래 손가락을 살짝 보지 입구에 대본다.
아줌마가 움찔하더니 놀래서 내 손목을 또 잡는다.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고.. 2단 공격을 한다.
또 책에서 배운대로 입을 사용한다. 깨끗이 씻었으니 부담감 없이 입술을 보지 입구에 갖다대니
털도 함께 내 입으로 들어온다. 아줌마는 가랑이를 오무리며 이게 무슨 짓이냐며 저항을 하신다.
나의 두손과 입이 이미 들어가 있으니 가랑이는 오무릴수가 없는 상황이다. 입을 갖다 댄후 혀를
구멍에 집어넣고 마구 핥아 대기 시작한다. 몸을 빼려고 저항하는 아줌마 때문에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그냥 무작정 혀로 핥고 빨아댄다. 포르노 영화에서 처럼 ..... 아줌마는 뒤로 몸을 빼려고 하는데 벽에 등이
닿아서 더이상 갈수가 없는 상황.... 나는 끝까지 밀어 부치며... 혀에 의한 공격을 계속한다.
나중엔 아줌마도 지쳤는지 애원을 한다. 그만하라고 오줌나오는 더러운 부분이라고.....
이미 흥분한 수컷에게는 소용없는 말이다. 애원하던 아줌마가 차라리 손가락을 쓰라고 한다.
ㅎㅎ 참 여자들이 혀를 다 좋아하지는 않나보다. 입을 뗀 나는 잽싸게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고
역시 책에서 배운대로 입구 몇Cm 윗쪽 포인트라는 부분을 아주 살살 어루만진다. 이젠 좀 여유가 생기고
아줌마도 지쳤는지 저항이 잦아드는 시점이라 조금은 여유있게 아주 부드럽게 공략해 본다.
이론과 실제는 다른지 참 힘들기는 한데.... 이젠 아줌마도 좀 편안한지 가만히 계신다.
내 침과 아줌마의 애액으로 보이는 액체들이 엉켜서 손가락을 사용하는데 아주 편한 상황이다.
이젠 아줌마도 다시 눈을 꼭 감은 상태에서 숨을 새근새근 쉬고 있다. 두 손은 여전히 내 손목을 꼭 잡은
상태이고.... 몇번 하다보니 이런 황금같은 시간을 낭비할 수가 없다. 몇번 망설인다.
내가 빨리 일어나서 반바지를 내리고 폭발할 것 같은 물건을 아줌마의 보지에 집어 넣는 시간과 타이밍을
계산해 본다. 내가 바지를 내리는 사이에 아줌마가 준비를 하고 일어서 버리면 말짱 꽝이다.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 본다.
아줌마가 눈을 감고 있으니 눈치 못채도록 한 손가락으로는 계속 구멍속을 자극하고
한손으로 반바지를 내리면 시간을 절약할수 있을 것 같다. 바지 벗는 시간은 벌었으니
일어섬과 동시에 허벅지 아래로 두 손을 넣어 내쪽으로 당기면서 삽입을 하면 가능할 것 같다.
포르노에서 보면 아래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당기면 여자는 저항할 수 있는 자세가 아니라서 쉬울 것 같다.
아줌마 보지는 내 침과 애액으로 범벅이가 되어 슬쩍만 집어 넣어도 쑥 하고 들어갈 상태이다.
자 이제 계산은 끝나고 실행만 하면되는데... 아줌마 내 두 손목을 잡고 놓지를 않는다.
못하게는 하지 않고 있지만 내가 혹시라도 깊이 집어 넣을까봐 그런지 놓지를 않는다.
애라 모르겠다. 다시 입술을 대고 빨아대니 왜 또 그러냐며 내 머리를 잡으신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해방된 손으로 반바지를 내린 나는 일어섬과 동시에 발기한 내 물건을
아줌마의 보지를 겨냥하고 찔러간다. 그런데 약간 각도에 문제가 있었나 보다....
허벅지를 긴장한탓에 너무 세게 잡아 당기다 보니 아줌마가 뒷머리를 벽에 부딪치며 엉덩이 항문까지
드러나도록 자세가 바뀐것이다. 그러다보니 내가 찔러댄 곳은 항문부위였고, 겉물로 번들거리던
내 물건은 본의 아니게 아줌마의 항문에 똥침을 놓게 된다.
"악!" 하고 짧은 비명을 지른 아줌마는 내 가슴을 밀어내며 필사의 저항을 한다. ㅎㅎ
너무 미안했다. 항문끝에 닿은 귀두를 위로 조금 조준을 바꾸니 "쑥"하고 들어간다.
아줌마라 그런지 윤할액만 있으면 잘 들어간다. 한없는 따뜻함과 부드러운 느낌이
온몸을 감싸는 것 같다. 불알이 아줌마 항문에 닿을 정도로 깊이 집어 넣은 상태에서
내 체중을 약간 싣고 움직이지 않는다. 아줌마는 내 가슴에 손을 대고 밀어내려는 행동을 하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건장한 고1짜리가 체중을 실어 누르니 160Cm도 안되는 작은 체구의 아줌마가
밀어 내는 것은 불가능할것이다.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보지속에서 내 물건에만 힘을 불끈불끈 주며 가만히 있자...
아줌마도 눈을 꼭 감은채 내 가슴에 손을 대고 있는다. 이젠 조금씩 움직여봐도 될 것 같다.
책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는 처음부터 격렬한 전진후퇴는 여자에게 고통만 주고 싫어한다는 것을
읽은 기억이 난다. 마음같아서는 미친듯이 펌프질을 해보고 싶지만 좋은 기회를 날리기 싫어
최대한 자제하며 조금씩 전진후퇴를 한다. 너무 많이 빼면 아줌마가 마저 빼버리고 도망갈 것 같아
배는 최대한 밀착하고 엉덩이만 움직여서 아줌마의 속살을 느껴본다. 너무 좋다.
"아줌마 미안해요.... 그런데 너무 좋아요... " 아줌마는 대답이 없다.
눈만 꼭 감은채 입술은 꼭 다물고.... 아들 친구에게 당하는 것이 분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나름대로 평소의 행동을 보면 느끼고 있는 것인지 분간을 할 수가 없다.
에라모르겠다. 책에서 본걸 다 해본다. 상호교감하며 느낄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니
배운대로 시험해 본다. 깊게 구천일심, 좌33우33, 깊에 삽입한 상태에서 치골 부위를 지긋이
누르며 허리 돌리기 등 ... ㅎㅎ 아줌마는 내가 제비로 알았을런지도 모른다. (농담)
시간이 몇분정도 흐르고 이젠 안심할 정도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아줌마도 별다른 저항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느끼고 있다고 판단이 된다. 창피한 것도 있겠지만....
이젠 폭발할 것 같다. 이젠 무르익었을테니 피스톤을 세게 해도 될 것 같다.
그런데 자세가 좀 힘들다. 어정쩡하게 무릎을 구부리고 아줌마의 하반신 위치에 맞추고 있으니
빠른 행위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삽입된 상태를 유지하면서 아줌마 허벅지를 잡고 있던 손을 빼서
허리를 잡고 아래로 누르며 뒷걸음을 하자..
이불이 쏟아지며 아줌마도 따라서 방바닥으로 미끄러진다. 이불위에서 미끄럼 타듯이
내려오자 자연스럽게 이불이 깔리고 우리는 정상위 자세가 된다.
이젠 더 이상 지체하면 허무하게 쌀 것같아 역시 책과 포르노에서 본 것처럼 격렬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아직 서툴러서 박자가 안맞는다. 마음은 1초에 몇번을 왕복할 정도로 급한데
몸은 따로 움직인다. 조금 지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리듬을 탄다. 자세도 무릎을 바닥에 대고
발바닥은 벽에 버티니 한결 피스톤이 자연스러워 진다. 아줌마 머리는 아직 쏟아지지 않은 이불에
닿아 있어 아프지는 않을 것이고... 이젠 본격적으로 피스톤을 한다. 막바지를 향해 피스톤의 빠르기가
거의 진동기 수준으로 올라간다. 한창 때이니 남는게 힘이라서 뭐.... 바닥에 댄 무릎의 진동으로 인해
방바닥에 떨림이 느껴질 정도이다. 아랫방에 사람들이 있으면 윗집에서 뭘 하나 궁금해 할 정도이다.
막상 금방 쌀것 같더니 생각 처럼 발사가 안된다. 긴장도 하고 머리를 너무 썼더니 의외로 감각이
무뎌진 것 같다. 엄마가 언제 오실지 몰라 마음은 급하고 아줌마도 작은 소리로 " 좀... 빨리..."라며
뭐라 하신다. 뭐 귀에도 안들리고 신경쓸 겨를이 없다. 이젠 피스톤이 거의 진동 안마기 수준이다.
( 지금은 불가능하죠... 나이가 들어서 한때는 저런 힘을 발휘할때도 있었는데 ㅠ,ㅠ )
아줌마의 표정도 가관이다. 눈을 주름이 생기도록 꼭 감고 입을 벌린 상태인데 쾌감인지
고통인지 구분이 안가는 표정이다. 강간도 아니고 나의 연기가 시작될때부터 아줌마도 나름
시동이 걸렸던 것인지 어느 정도 느끼고 있는 같았다. 다른때는 당신이 나를 꼬신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내가 싫지는 않았을 것이다. 내가 막되먹은 동네 양아치도 아니고 나름 모범생 소리를 듣고 성적도 상위권이
었으니 아줌마도 어느 정도 마음에 들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한편으로는 내가 알기로 아줌마가 아저씨와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다. 첫부분에도 언급했지만
아저씨는 의처증도 있고 아줌마를 무시하는 스타일이었고, 아줌마는 나름대로 아저씨에게 불만이 많은
처지였다. 엄마와 가끔 이야기를 나누는 내용을 볼 때 평소 욕구불만도 많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나하고 25살 정도 차이가 나니 당시 아줌마는 40대 초반이고 한창 중년의 성욕이 왕성할 때였을 것이고....
각설하고 이런 배경으로 보면 나에게 한 행동들에 대한 내 생각들이 전혀 근거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아무튼 더운 여름날 온 몸을 땀으로 목욕할 정도로 피스톤 운동을 한끝에 갑자기 발끝부터 형용하기 힘든
기분이 느껴지며 물건이 순간 팽창하며 발사가 이루어진다.
"으으..... 허~ " 괴성과 함께 발사가 계속된다. 한창때라 그런지 양도 많다. 아줌마의 엉덩이를 꼭 잡은
상태에서 마지막 마무리가 될때까지 버티고.....
이젠 흥분도 가라앉고 제정신이 돌아오면서 갑자기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지금 보니 아줌마 보지속에 발사를 했는데 임신도 걱정... 이대로 일어날때 아줌마가 또 뭐라고 할지....
이건 아줌마가 자는 척할 때 한 것하고는 심각성이 다른 문제라서 너무 걱정이 되는거다.
에이... 모르겠다. 빨리 일어나서 밖으로 나가 잠시라도 피해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일어나려는데
어! 아줌마가 어느새 내 허리를 잡고 있는거다. 내 물건을 빼려는데 들릴듯 말듯 작은 소리로
"좀만 가만히 있어봐..." 엥! 이건 뭔 시츄에이션....
너무 흥분하고 팽창했는지 내 물건은 사정이후에도 아직 줄어들지 않고 발기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다 끝내고 나니 아줌마 얼굴도 못쳐다 보겠고, 빨리 자리를 뜨고 싶은데 아줌마는 가만히 있는다.
잠시후 내 허리를 잡고 있는 상태에서 내 옆에 있는 두루마리 휴지를 달라고 하신다. 휴지를 통째로 드리자
손에 휴지를 둘둘 감더니 나 보고 이제 일어나랜다. 후들거리는 다리로 땀을 뻘뻘흘리며 일어나고 바지를 입고
내 방문을 나가는데 아줌마는 손에 감은 휴지를 자신의 가랑이에 대고 그 위에 팬티를 입으시는거다.
아마도 내 정액들이 쏟아질까봐 그런건지.... 그리곤 후다닥 나를 앞질러 방을 나오더니 장봐온 물건을
서둘러 주워담고 나에게 아무소리 않고 계단을 내려가 집으로 가셨다.
허! 이런 심상치 않다.
잠시후 엄마도 시장에서 돌아셔서는 친구엄마 가셨냐고 물어 보신다. 기다리다 가셨다고 말한고선
내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엄마왈 00아 세수나 찬물로 목욕 좀 해라 뭔 낮잠을 그리 침을 흘리며 자냐고
타박을 주신다. 내 방 거울을 보니 입주위는 내 침과 아줌마의 애액이 버무려지고 말라 붙어 자다가
침 흘린자국 같이 남아 있었고, 턱 아래부분에는 가느다란 음모 한 가닥이 붙어 있는 것이 아닌가 ㅎㅎㅎ
조심해야 겠다. 하마터면 엄마에게 들킬뻔 했다. ㅠ,ㅠ
이불더미 위의 격렬한 관계이후 아줌마와 다시 마주칠 기회가 적어졌다. 나를 의도적으로 피하시는 것 같다.
예전처럼 엄마가 집에 없을때 오시는 경우도 없어졌고, 내가 친구 없을 때 놀러가도 말없이 집을 비우고
시장을 가든지 하며 나를 피한다. 허참 언제는 당신이 좋아서 난리더만 왜 그런지 모르겠다.
갑자기 직접 관계를 맺고 나니 겁이 나는 것인지 친구아들하고 몹쓸짓을 하는 것 같아 양심에 가책을 느낀 것인지
아무튼 나는 너무 아쉬웠다. 야설에서 처럼 더 친해져서 사람들 눈을 피해 진한 애정행각을 이어 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이건 오히려 얼굴 보기도 힘들어 졌다.
난 이후에도 성에 대한 호기심도 많아지고 습관적으로 거의 매일 2-3회는 아줌마를 생각하며 자위를 하며 지냈다.
관계는 물론이고 아줌마와의 야릇한 놀이도 더 이상 할 기회가 없으니, 다른 곳으로 분출하고 싶어 주위에
다른 기회가 없나 살피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먼저, 우리 앞집 부부들이 내 타겟에 들어 왔다. 앞 집은 단층 양옥이다. 우리집 옥상에서 보면
주인집 마루 앞 부분과 세들어 사는 부부집의 단칸방 창이 보이고 그 창을 통해 방이 들여다 보이는 각도이다.
시험공부하다 바람을 쐴때면 옥상에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그날도 자정이 가까운 시간 당일치기 벼락공부를
하다가 우연히 앞집 부부방에 불이 켜진 것을 봤다. 혹시나 해서 자세히 보니 여름이라 창문이 열려있고,
모기창이 쳐진 상태에서 형광등은 꺼져있는데, TV에서 나오는 빛으로 방안이 훤히 보이는 거다.
내가 보는 기준으로 두 부부는 가로로 누워있었고, 맨위 한구석에는 그 집 간난아기가 잠들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TV를 보면서 누워있는 왼쪽 얼굴 부분은 보이지 않지만, 아랫부분만 나에게 보이는 상황이다.
더운 여름밤이니 남편은 런닝에 팬티차림이고, 아줌마는 란제리류의 속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남편은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TV에 열중하고 있는데, 아내가 옆에서 비스듬히 누워 남편의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한쪽 다리는 남편 다리위에 걸치고 뭔가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이의 나이로 봐서는 20대 후반의
부부로 추측이 된다.
몇분 동안인가 남편의 가슴도 어루만지고 토닥이면서 다정하게 이야기하는듯 하더니, 몸을 살짝 일으킨
아내가 남편의 팬티를 제치고 물건을 반쯤꺼내 만져주고 있는 것이 보인다.
정황으로 봐서 남편은 TV 본다고 귀찮아 하는 것 같은데 아내가 한번 하자고 조르는 형국이다.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알수 없지만, 아무튼 남편이 별 반응이 없자. 아내가 자기 얼굴을 남편 물건쪽으로
옮기더니 ^^ 입으로 뭔가를 한다. 처음에는 무엇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가... 자세히 보니 포르노에서나
보던 오랄을 하고 있는거다. 갑자기 호기심 지수가 급상승한다. 비디오나 사진에서만 보던 짓을 실제로도
하는 것을 보자 뭔가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고, 깨달음을 얻는 순간이었다.
"햐~ 이거봐라..." 평소에는 별 관심없던 앞집에서 뜻밖의 횡재를 하는 순간이다. 잘하면 앞집 부부의
잠자리도 훔쳐 볼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기대감이 생긴다. 아내의 오랄은 그리 전문적이지는
않은거 같다. 포르노 배우와는 수준차이가 난다. 그냥 깔짝대는 수준이다. 남편이 요구를 했는지 남편이 관계에
소극적인 행동을 보이자 자극하려고 하는것인지... 암튼 아마츄어 답게 깔짝대다가... 손등으로 입을 한번
닦더니 ㅎㅎ... 남편에게 뭔라 얘기하는 것 같다. 귀찮은 듯한 남편이 자신의 왼쪽다리를 굽혀 아내의 다리위에
올리자... 아내는 몸이 달아 올랐는지 남편을 향해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자신의 왼쪽다리를 들더니
남편의 왼쪽 무릎을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비벼댄다. 몇번 서로 공방을 펼치더니 결국 남편이 요구를 들어주기로
했는지 남편은 런닝을 누운 상태에서 마지못해 벗는 것이 보인다. 아내는 신난것 처럼 란제리를 벗고
브래지어와 팬티차림으로 되더니........
"썅..." TV를 끄는 거다 ㅠ.ㅠ 유일하게 방안을 볼 수있는 조명이었던 TV를 끄자 아무것도 안보인다.
허탈하다. 기대치를 끌어 올렸는데 한방에 나를 보내다니.... 시험 끝나고 답안지를 한줄씩 밀려 쓴것을
뒤늦게 알아챘을때의 수험생 기분이다. 에이... 내려가서 시험공부나 할까 하고 씩씩대며 포기하려는
10분정도 지났으려나 갑자기 방안이 환하게 밝아진다. TV가 다시 켜진 것이다.
엥! 불켜고 하려나... 눈을 크게 뜨고 보는데... 분위기를 봐서는 벌써 끝난 것 같다.
ㅎㅎ 이 아저씨 토끼과가 분명하다. 아내는 브래지에 팬티 차림이고 남편의 차림도 원상복귀했는데....
안내가 남편에게 뭔가 한소리 하는듯 어깨를 꼬집는 시늉을 하며 뭐라뭐라 불만을 표하는 것 같다.
참내.. 빨리 끝날거면 불켜고 그냥 하지.... ㅎㅎ 남편은 아무 반응 없이 TV나 계속보고....ㅎㅎ
암튼 이 부부 덕분에 당분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온다.
이젠 매일밤 비슷한 시간대에 옥상에 올라 배회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오늘은 안하나 하고 내심 기대하며... 이날도 어김없이 방에는 TV 조명이 밝혀져 있다.
가장 잘 보이는 포인트에 자리 잡고 자세히 관찰하는데.. 어라! 오늘은 좀 이상하다.
동일한 위치에 누워있는 사람은 머리모양으로 보아서 아내인 것 같은데 얇은 여름용 이불을 목 부분까지
덮고 얼굴만 내민채 혼자 누워있다. 이건 또 뭔 시츄에이션인가 하고 살펴 보는데... 아내는 천정을 보고
있고, 뭔가 아내 몸의 중간 부분 위치에 이불속으로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ㅎㅎ 대충 상상이 된다.
남편이 아내의 가랑이 사이에서 열심히 구강운동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뜻밖의 생방송 포르노를 보는 기분이어서
점점 빠져 들어서 보고 있는데.... 헉! 아내가 나를 본 모양이다. 처음에는 나도 미처 몰랐는데
아내가 덮고 있는 이불끝으로 남편의 머리가 불쑥나오더니 내 쪽을 보는 것이다. 식겁해서 얼른 뒤로 물러나
시야에서 벗어났다. 옥상위에 있으니 살짝만 뒷걸음을 해도 사라지는 각도이다. 차마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을 못하고 있다가 궁금해서 몸을 낮추고, 옥상 난간 ( 콘크리트로 만든, 가운데 모양을 낸 구멍이 있는 )
사이로 조심스럽게 살펴보니 창문이 닫혀 있다. ㅠ.ㅠ 조심 좀 할걸... 유리창은 투명하지 않은 뿌옇게
안개 처리한 창문이다. 아직 TV까지 끈것은 아니라서 사람의 형상들은 보이지만, 이젠 좋은 구경은 물건너
갔다. ㅠ.ㅠ 너무 아쉬워 자리를 못벗어나고 있는데..... 어라! 안개로 가려진 창이라서 창에서 조금만
떨어져 있으면 형상도 보이지 않지만, 공교롭게도 두 부부가 누워 있는 위치가 창문 바로 아래이다.
따라서 TV만 끄지 않고 자리를 벗어나지 않으면 대충 무엇을 하는지는 인지 할 수있는 위치인 거다.
이 부부들 이제는 안심이 되었는지, 지난번 처럼 TV도 끄지 않고 열심이다.
포르노에서만 보던 후배위도 하는가 보다. 햐~ 이걸 선명하게 봐야 하는데.... TV의 속의 화면이 바뀜에 따
밝기의 정도에 따라 선명도가 수시로 달라지기도 한다. 내가 가장좋아하는 뒷치기 자세로 열심이다.
처음엔 옆 모습만 보이다가, 아내가 창문쪽을 향한 자세에서도 하고, 남편은 앉고 아내가 올라가 하는 자세로도
하고... 다양한 체위를 시전하다 또 짧게 끝냈는지 부엌으로 씻으러 가는지 창문쪽에서 멀어지면서
오늘의 공연도 마무리가 되었다.
이후에는 선명한 화면을 볼수 없어 시들해져서 그만두었다. 나중에 동네에서 아내를 마주쳤는데,
물론 내 얼굴을 알아볼리는 만무하구... 얼굴이 ㅠ.ㅠ 영 아니다. 거의 오크 수준....
이때서야 남편이 귀찮아 하던 것과 짧게 끝내던 일이 이해가 되었다.
또한 그 이후로는 나도 훔쳐 볼 생각을 완벽하게 끊었고..ㅎㅎ
근 한달동안은 아줌마와 마주칠 일이 없었다. 조심하려는 생각인지 나를 의도적으로
멀리하는 탓에 아줌마는 우리 엄마와도 자주 만나지 않는 것 같았다.
어머니도 가끔 "요즘은 00엄마가 통 안보이네... 놀러도 안오고..." 하며 혼자 말씀을 하실때마다
난 혼자서 뜨끔하여 도둑이 제발 저리는 심정으로 지냈다. 만나서 직접 어떤 생각이신지 물어 볼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참 난감한 상황이었다. 그렇다고 주체할 수 없는 젊은 혈기가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앞집 부부처럼 또 다른 먹잇감이 없는지 사냥 나온 사자마냥 주변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눈에 띈 사람이 친누나다. ㅎㅎ 사촌누나와 동갑인 9살 연상이고 직장인이다. 사촌누나가
크고 글래머한 스타일이라면 친누나는 아기자기한 체구에 이쁜 얼굴, 적당한 볼륨이 있는 스타일이다.
지난번 샤워때의 일도 있었고, 아줌마와의 썸씽이 있을때도 누나가 목욕을 할때면 어김없이 다락방
구멍을 통해 관찰해 온 상태이다. 친누나라서 더 이상의 진도를 나가지 못했지만, 요즘은 아줌마와
소원한 상태가 되니 찬밥 더운밥 안가리게 되나 보다. 누나도 다시 보면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다. 표준체형에 적당한 볼륨...... 누나가 없을때는 방에 몰래 들어가 속옷도 구경하고 이불위에서 혼자 뒹굴대며
누나의 체취를 느낄때가 많아졌다.
누나도 이젠 시집갈 나이가 되었는지, 직장동료와 연애질을 하더니 결혼날짜를 잡았다. 이제 곧
다른 남자의 여자가 된다고 생각하니 괜히 아까운거다. 언젠가 내가 집에 들어 올때 아무도 없는 집에서
누나와 약혼자 둘이 있다가 내가 들어 오는 소리에 얼굴이 벌개진 둘이 누나방에서 나오는 걸 본적이 있다.
눈치를 보아 하니 결혼전 순결을 중시하던 당시 분위기를 볼때, 둘은 아마도 직접적인 관계는 아니더라도
진한 페팅정도는 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런 판단이 되자 내가 괜히 급해지는 거다. 꽃 같은 누나를 엄한
놈에게 빼앗긴 다고 생각하자... 마음이 싱숭생숭해지는거다. 이제 결혼이 3-4일 남은 시점 누나를 그냥 보내기가
아쉽다. ( 그렇다고 근친까지 갈 생각은 없었고 ) 결혼을 며칠 앞두고 부모님은 아쉬움이 컸는지, 누나를
안방에서 같이 재웠다. 며칠 안남은 기회라서 나도 안방에서 잘 핑계를 찾다가 결국 TV를 보다가 잠든 척하고
깨워도 안일어나고, 버티었다. 포기한 부모님은 나를 장농쪽 구석으로 밀어서 재우고 내 옆에 누나, 어머니, 아버지가
나란히 누워 잠들게 되었다. 누나는 아가씨라서 예민하니 엄마의 경우처럼 손을 엉덩이로 넣어서 만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난번 한번 시도했다가... 죽을뻔 했다. ㅠ.ㅠ 의외로 여자들이 잠들어도 민감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의미에서 아줌마는 미필적 고의가 확실한 경우다. 누나도 결혼을 앞두고 첫 경험의 설레임으로 들뜬듯한 모습을
보았다. 내 주관적 판단일수도 있지만.... 아줌마에게 했던 기술(?)들을 사용해보기로 결심했다. 먼저 뒤척이는 척하며,
내손을 나를 등지고 누운 누나의 엉덩이 옆에 살짝 갖다댄다. 간을 보는거다. 반응이 없다. 그럼 2단계.....
누운 누나의 등뒤에 내 몸을 바짝 밀착 해본다. 동일하게 옆으로 누워 다리를 살짝 구부린 자세. 내 왼손은 자연스럽게
누나의 허리에 걸치고 내무릎은 누나의 뒷무릎에.... 내 물건이 있는 부분은 누나의 엉덩이 골에.....
누나의 처녀 냄새가 나고 아줌마와 또다른 탄탄함과 탄력이 느껴진다. 역시 젊음이 다르긴 한가보다. 아줌마는
부드러움과 넉넉한 느낌이라면, 누나는 아줌마 만큼의 부드러움은 없지만 확실히 탄력이 있다. 물건은 자연스럽게
일어서며, 누나의 엉덩이 골을 찌르기 시작한다. 시간이 없어서 조심스러울 수가 없다. 그냥 잠든척 들이대어 본다.
다른때 같았으면 뒷발로 응징이 들어왔을텐데, 곧 결혼이라 그런지 너그러운 자세다. 용기를 내어 좀더 들이밀어 보자.
이젠 안되겠는지 엉덩이를 빼고 바로 눕는다. ㅠ.ㅠ 나에겐 최악의 자세다. 그래도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워 다시
들이댄다. 과감하게 내 왼손을 누나의 보지둔덕 위에 걸친다. 츄리닝 위로 까칠한 음모의 느낌이 느껴지는 것 같다.
의외로 가만이 있는다. 며칠후면 느껴야할 매형의 손맛을 미리 예습하려는 듯.... 올려 놓기는 했는데,
다음 진도를 마땅히 할게 없다. 그 순간 누나가 몸을 뒤집어 엎드린다. 결혼을 앞두고 잠이 오지는 않는가 보다.
올려져 있던 내 왼손은 방바닥에 떨어지고 방바닥에 있던 내 오른손 위로 누나의 아랫배가 덮어 온다.
ㅎㅎ 아줌마가 새벽 시험공부 깨울때와 똑같은 상황이다. 누나는 아직 잠들지 않았다. 다가올 첫날밤에 긴장되는지
잠을 못드는 것 같다. 내 손위에 아랫배를 깔고 누워있는 상태.... 아줌마 처럼 미세한 움직임은 없지만,
의도적인 몸짓은 분명하다. 옆으로 누운 나의 손의 중지 부분은 누나의 음부와 맞닿은 가랑이 사이에 있고,
손바닥에는 까칠한 음모가 손가락에는 따뜻한 온기가 느껴진다. 더 과감하게 왼손을 엎드린 누나의 엉덩이위에
걸쳐 본다. 탄력있는 처녀의 엉덩이가 느껴진다. 마음 같아서는 한움큼 움켜쥐고 싶다. 바닥에 깔린 오른손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긴장감이 엉덩이위에 있는 왼손에는 느껴진다. 조금씩 힘을 주었다 빼는 것이 ............
왼손에 전달되는 엉덩이의 힘을 주는 것이 느껴짐과 동시에 오른손을 누나의 치골이 압박하는 것이 느껴진다.
여자들은 치골부위를 자극하는 것이 또 하나의 성감 고조 방법인듯하다. 그래서 남자들의 피스톤운동이 아니라도
여자들은 느낄수 있나 보다. 그날밤 더 이상의 진도는 없었다. 나도 잠들었고, 그 뒤로는 기억이 없다.
다음날 부터는 누나의 바쁜일상이다. 지금보다 더 복잡한 결혼준비 풍습으로 어머니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어
으례 이웃들이 도움을 준다. 친구엄마도 친한 사이니 만큼 누나의 혼수준비에 일익을 맡아서 도와준다.
따라서 어쩔수 없이 우리집 왕래를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고, 나와도 자주 마주칠 수밖에 없다.
이제 방법이 생길수도 있겠다 싶다. 그 날도 결혼 폐백예복으로 맞쳐온 한복을 입어 보는데 아줌마가 누나를
도와주고 있었다. 집에 있던 나는 자연스레 옆에서 구경을 하게되고, 누나는 한복입는데 나가라고 했지만
아줌마는 동생인데 어떠냐며, 내 편을 들어준다. ㅎㅎ 뭔 생각인지.... 아줌마와 다시 스킨쉽을 시도해
아줌마의 반응을 보고 재시도를 노리던 나에게 기회가 왔다. 별건 아니다. 나는 의자에 앉아 있고, 아줌마는
내 오른쪽에서 누나의 한복을 봐주고 있었다. 이때다 싶어 두 팔을 좌우로 스트레칭 하며 따분한 한복
구경에 지루하다는 듯이 기지개를 펴자 오른손이 아줌마의 아랫배에 가볍게 닿는다. 뭉클한 애교배의 느낌이
전달된다. 분명 내 고의적인 짓인 것을 눈치챘을텐데 별 말없이 내치는 기색이 없다. 자연스럽게 자리만
이동해 누나의 한복을 사방에서 봐주고 있을뿐.... 오케이....
며칠후 누나의 결혼식은 잘 끝났고, 어머니는 주도적으로 도와준 친구네 식구들을 초대하여 우리집
마루에서 조촐한 접대자리를 연다. 당시에는 귀한 돼지고기 로스구이에 상추쌈, 남은 잔치 음식, 소주, 맥주를
곁들인 친구와 우리 집안만의 회식이다. 어른들은 얼큰하게 취해 기분좋게 떠들고, 아줌마와 엄마는 수다...
우리들은 음료수를 마시며, 놀고 있었다. 저녁 늦은 시간 술을 좋아하시는 아버지는 말술이라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끝이 없으시다. 술이 약한 친구 아버지는 벌써 만취하여 정신이 없으시다. 소주가 떨어지자
나에게 아버지가 동네 슈퍼에서 사오라며 심부름을 시키신다. 친구 아버지는 못먹는 술이지만 기분이 좋은지
집에 있는 양주를 먹자며, 아줌마에게 좀 가져오라고 한다. 일어서시는 아줌마는 집에 안주거리도 있으니
이참에 가져오겠다며, 친구녀석을 부르신다. 거들라고.... 한참 우리 형과 기타얘기를 하던 녀석은 오만상을
찌푸리며, 싫다하고 꾸짖는 아저씨 아줌마로 분위기 안좋아지려는 순간 내가 자발적으로 나섰다.
나야 기타에 관심이 없으니.... 아줌마는 그러라며, 몇잔 얻어 먹은 음료수 섞은 소주에 기분이 좋은지
따라 오라신다. 절묘한 타이밍이다. 모든 조건이 절호의 기회인 이 순간을 놓칠 수는 없었다.
친구집까지는 10분 정도 걸어가면 된다. 가는 동안 어쩧게 다시 한번 기회를 잡나 골똘히 생각을 해 본다.
시간도 얼마 없고, 가족들이 있는 장소로 다시 복귀를 해야 하는데, 낌새를 채여도 안되고....
별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는 가운데 도착하고, 아줌마는 책장에서 양주 1병을 꺼내시더니 나에게 주시고, 당신은
부엌으로 들어가신다. 술을 못하는데 얻어먹은 한잔으로 얼굴이 벌개진 상태이다.
양주는 당시에 구하기도 어렵고 귀한 술이다. 따라서 새것은 아니고, 한두잔 정도 이미 마신 상태다.
아줌아에게 다시 시도를 하려니 여러가지 걱정이 되어 용기가 안나는 상황이었는데, 양주의 도움을
얻기로 한다. 이미 개봉된 술이니 표시 안나게 아주 조금 한모금을 마신다. 목이 찌릿한게 식도가
타는 느낌이다. 열기가 얼굴에 퍼져오고..... 아줌마는 부엌에서 안주가 될만한 미제 캔과 집에 있던
마른 오징어 등을 챙기고 계신다. 술기운에 힘입어, 부엌으로 따라 들어간다. 구식 부엌의 낮은 부뚜막위에
안주거리를 꺼내 놓은 아줌마는 그릇에 담고, 보자기 싸는 포장작업을 하느라 허리를 숙인 상태이다.
예전 평소에 나에게 도발하던 그 자세... 물론 이번에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도와드릴것 없나요 하며 다가간다. 아줌마는 되었다며, 이제 가자고 허리를 막 피시려는 순간에...
나느 아줌마의 허리를 뒤에서 꼭 껴앉았다. 아줌마의 몸이 흠짓 하며 놀라신다. 시간이 지나고 술한잔에
정신이 없어 나를 의식하지 못했었는지... 몸으로만 봐서는 놀란 기색이다. "왜 그러니...." 하시는 아줌마에게
솔직히 지난일을 사과한다. 지난번 일은 정말 죄송했다고.... 그리고 아줌마 많이 보고 싶었다고....
껴앉은 내 손을 토닥이며, 괜찮다고 아줌마도 사춘기때는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한다며 부드럽게 말씀을 하신다.
나는 껴앉은 팔에 힘을 주며, 고맙다고 말하며, 일부러 단단하게 발기한 내 물건을 아줌마의 엉덩이 골에 밀착을
한다. 아줌마도 내 의도를 알았으리라....
책에서 배운대로 아줌마의 귓가에 바람을 불어 넣듯이 속삭인다. "아줌마가 너무 보고 싶었어요"
( 참 간댕이도 부었지, 아줌마가 반대의 반응을 보였다면 어찌했을지 ... )
조금전에 마신 양주가 올라 오는지 열이 나고 정신이 없다. 잔 걱정이 없어지고, 행동이 앞서기 시작한다.
허리를 껴안았던 손을 약간 아래로 내려 아줌마의 아랫배를 덮어서 압박해 간다. 놀랬는지 내 손에서
빠져나가려고 아랫배를 뒤로 빼자 엉덩이가 내 물건에 더 밀착이 된다. 난 아줌마가 내게 비벼오는 줄 알았다.
겁이 없어진 나는 평소 같으면 엄두도 못낼 행동을 한다.
아줌마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강제로 내리려고 한다. 뜻대로 잘 안된다. 서두르는데다
한잔 먹은 양주에 손발이 어지럽다. 아줌마가 저항까지 하니 더 어렵다. 그런데 저항이 그리 드새지가 않다.
아하~ 아줌마도 한잔먹은 술로 별 힘이 없는 것 같다. 앞집 부부가 하던 것 처럼 뒤에서 아줌마를 공략해 본다.
여름치마니 자꾸 올려도 내려가기 쉬운 재질이라 한손에 말아쥐고 한손으로는 팬티를 내리려니 잘 안된다.
반쯤 내려가 엉덩이 골이 모두 보일 정도가 되자.... 과감하게 내 물건을 들이 민다.
마음은 조급한데 이번엔 물건이 잘 안들어가는 거다. 아줌마가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 그런가 하고 지난번 처럼
입으로라도 핥아서 윤할제를 공급하려고 보니, 이런~~~ 내 팬티는 벗지도 않았다. 한잔 먹은 양주가
사람의 정신을 오락가락하게 하나보다. 한손엔 아줌마의 얇은 여름치마를 말아서 움켜쥐고 한손으로는 내 팬티를
내린다.
나중에 생각해 보면 내가 이러저리 꾸물대고 있을 때 아줌마가 밀치고 나갔으면 나도 어찌할 수 없는
자세인데도 가능했던 걸 보면 아줌마도 약간의 술기운과 지난번 일이 완전히 싫지만은 않았던 아줌마의 마음이
작용한 것 같다.
"어떻게 하려고 그래.... 뭐 하는거야...." 난 아줌마가 부끄러워서 빼는 줄 알았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아줌마는 뒤쪽으로 하는 걸 한번도 해보지 않았다고 한다. 동네 개들이나 하는 그런 행위로만 생각했지...
아저씨하고도 해 본적이 없는 걸 아들 친구놈이 부엌에서 하려고 하니 황당했던 모양이다.
나도 포르노에서나 보았지 실제 해 본적은 없어서 서툴기만 했다. 또 사전 교감도 없는 상황이라 아줌마도
준비가 안된 상태이니, 음부가 젖기 전이라 무작정 밀고 들어 올 경우 고통이 있다는 걸 알테니 내가 하는 행동이
이래저래 불만이었나보다. 저리 비키라고 하는 걸 "제발... 아줌마 ... 저 미칠것 같아요..." 어쩌고
되도 않는 말을 씨부리며, 밀어 넣는다. 다행히도 내가 아줌마를 따라오면서 부터 내 물건이 기립해 있던
관계로 내 귀두 끝에는 겉물이 넘쳐나고 있어 윤할제가 모자라지는 않았다. 그래도 삽입은 원활지 않았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여자의 보지는 위치가 다양한데, 아줌마는 말그대로 윗보지에 가까웠나 보다 그러니
뒤에서 할때 삽입이 쉽지가 않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항문만 몇번 찌르다 보니 마음은 조급해지고
아줌마도 답답했는지, 가랑이 사이로 손을 뻗어 내 물건을 잡으시는거다. 길을 인도하듯이....
너무 놀랬다. 내 손이 아닌 다른 손이 갑자기 내 물건 끝을 잡으니.... 놀랐는데...
아줌마의 손이라는 것을 알자. 흥분지수가 급상승한다. 허~ 이 아줌마가 가끔 예상 밖의 행동으로
사람 놀래키는 재주가 있다. 이제 거칠것이 없을 것 같다. 당신 스스로가 적극적인 행동을 했다는 것은
나에게는 입장권을 받은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이젠 좀 여유가 생기니 행동이 자유로워진다.
아줌마로 하여금 허리를 좀 더 숙이게 하고 ( 이젠 말도 잘들으신다. 본인도 이 마당에 어른으로서 권위를
세운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리라 ) 반쯤 내려왔던 아줌마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 다음 내 팬티도 무릎까지 내린다.
이젠 삽입만 남았다. 이게 얼마만인가... 그 동안 자위로만 지내오다 보니 너무 아쉬웠는데, 이미 끝났다고
생각한 아줌마와 다시 인연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이번엔 조준을 잘 하기위해 아줌마의
보지를 뒤쪽 위에서 보니.... 항문은 거무튀튀한 색으로 묶은 풍선 입구 부위같이 쪼여져 있고,
그 아래 보지는 역시 검정에 가까운 색에 아줌마스러운 털이 위쪽보다는 덜하지만 무성하게 있었다.
부엌의 백열등 아래 드러난 보지는 17살 사춘기 소년에게는 너무 자극적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포르노의 서양여자들처럼 분홍색이 아닌 것이 좀 실망이기는 했다. ( 어려서 뭘 몰라 그런거지만 )
완전히 기립하여 배꼽에 붙은 물건을 아래 방향으로 강제로 내리고, 서서히 찔러 들어간다.
아줌마 키가 작으니 어쩔수 없이 불편하지만 어정쩡한 기마자세를 유지하고, 끝까지 들어간다.
아~ 바로 이느낌이다. 따뜻한 늪속에 한없이 빠져드는 것 같은 몽롱한 이 느낌.
별 저항없이 들어간다. 책에서 보면 처녀보지는 뭔가 걸리는 느낌이 나고 들어가는데 장애가 많다는데
아줌마들은 그런게 없다. 난 언제나 그런 속에 들어가보나 하며, 서서히 후퇴, 전진을 해 본다.
가장 깊이 들어갔을때 아줌마의 부드러운 엉덩이와 내 몸이 닿을때 느낌이 너무 좋다.
조금씩 속도를 올려 본다. 이젠 아줌마도 제법 물이 나오는지 기름바다위에서 미끄럼 타는 것처럼
거칠것이 없다.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출렁이는 아줌마의 엉덩이는 또 하나의 시각적인 자극이다.
이젠 아줌마의 엉덩이 옆을 살짝 쥐고 빠른 피스톤을 시작한다. 기마자세가 힘들기는 하지만
뭐 이런 상황에 그런 불평은 배부른 소리이고, 이젠 최종적인 발사를 위해 여념이 없다.
부엌안에 살끼리 부딪치는 "찰싹찰싹"거리는 소리가 조용히 울리고, 내 입에서는 헉헉 거리는
소리가 점점 높아가는데, 아줌마는 어떤지 모르겠다. 이 뒷치기 자세가 자극적이고 정복하는 남자로서는
아주 좋은 자세인데, 여자의 얼굴을 볼 수 없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다. 그러니 아줌마가 어떤 상태인지
좋아하는지 아파하는지 알 수가 없어 쬐금 아쉽기는 하지만, 이 자세 정말 마음에 들었다. 지금도
내가 가장 즐겨하며,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때는 꼭 이 자세를 고집하는 원인을 밝히자면 이 때까지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
어느덧 친구네집에 들어 온지도 30분이 훌쩍 넘은 것 같다. 빨리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지자
발사가 안되는거다. 긴장하고, 전희도 없이 삽입부터 했으니 빨리 사정이 안되는 거다. 난 조루기는 없는데
지금도 발사를 못하는 경우가 가끔있다. 특히 뭔가에 쫓기는 경우에는.... 더욱 더... 아줌마도 이제 지쳐가는지
부엌 찬장의 중간정도를 잡고 있던 손이 아래로 내려가 이제 부뚜막 위에 버티고 있다.
빨리 끝내려는 욕심에 힘과 스피드를 올리니 "찰싹" 거리는 소리는 이제 "쩍쩍"으로 바뀌고 누군가 마당에 있으면
들릴 정도로 커져가고 있다. 이젠 슬슬 나도 지쳐간다. 너무 빠른 발사도 고통이지만 발사가 안되는 것도
큰 고통이다. ㅠ,ㅠ 뒷치기가 매력적인 자세이기는 하지만 너무 한 자세로만 하니 좀 식상하기도 하고,
좀 쉴겸 깊게 꽂은채 아줌마의 등에 손을 얹고 잠시 숨을 고르는데, 어~ 뭔가 움찔하면서 내 물건을 약하게
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규칙적으로 내 물건을 물었다 놓았다 하는 느낌이 있다. 이게 뭐지?
책에서 본적이 있는 명기 비슷한 건가? 신기했다. ( 나중에 알았지만 여자들의 성기가 자극에 반응하여
그럴수도 있다는 것을.... 암튼 내가 기술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아줌마도 뭔가 느낌이 오나보다.
피스톤 운동만 할때는 몰랐는데 가만히 아줌마 보지에 내 물건을 담그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에게 반응이 온다.
격렬한 피스톤 운동때와는 또 다른 짜릿한 느낌이 온다. 아줌마의 엉덩이도 움찔움찔하는 것이 느껴진다.
잠시후 나에게도 발사의 징조가 밀려온다. 그대로 방사하기에는 너무 허무할 것 같아 마지막 피스톤질을
한다. 소리는 "쩍쩍"에서 "빡빡"소리로 바뀌고 이제 거의 클라이막스에 다가간다.
아~ 몸 속 깊은 곳으로부터 내 분신들이 분출되는 것이 느껴진다. 그 동안 참았던 억눌림과 아쉬움들이
모두 내 몸밖으로 빠져나가는 느낌이다. 내 몸은 몇번의 경련을 하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모두 방출하고
다리의 힘이 풀려 하마터면 아줌마를 짓누르고 엎어질뻔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방출하고 난 후
밀려오는 후회와 허탈함은 동일하다. 조금만 욕망을 억눌렀으면 되었을 것을 그 걸 못참아서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는 생각이 들자 뒷수습이 두렵다. 아줌마도 지쳤는지 그대로 주저앉은 상태에서 꼼짝을 않고 있다.
내 물건은 그대로 아줌마 속에 있고, 점점 줄어들어 자동으로 빠질때까지.......
잠시후 내 물건이 빠지자 아줌마도 정신을 차렸는지 몸을 추스리고 일어나 두리번 거리더니 세수대야에
물을 붓고 바로 뒷물을 하신다. 바로 내 앞에서 ..... 순식간에 뒷물을 마친 아줌마는 다시 안주거리를
챙기더니 ... "어서 옷입어 이제 가야지...."라며 나를 재촉한다. 어리둥절하고 있던 나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바지를 올리고 일어난다. 나하고 눈을 못마주치고 있던 아줌마는 수건에 물을 적시더니 나에게
내밀며 말하신다. "어서 닦아" "뭘 닦으라는 거지?" 어리둥절하여 내가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자
나에게 다가오시더니 내 바지를 내리고 내 물건을 닦아주신다. 어린 아이 고추 닦듯이........
처음엔 멍청이 있다가 정신을 차리니 너무 창피한 거다. 아줌마를 제지하려고 했는데, 무시하고 하던 일을
하시던 아줌마 무심코 한마디를 내뱉는다.
"00아... 아줌마는 너한테 몹쓸짓을 하는 것 같아 미안해.... 다른사람들 한텐.... 비밀로 하자...
나중에 00이가 커서 이쁜 아가씨들 만나면... 아줌마 욕할텐데.... "
진심이 느껴졌다. 아들친구와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을 행위를 한 죄책감과 한창 민감한 사춘기에
여체에 민감할 나이에 아줌마를 처음으로 알아 경험을 하게된 미안함이랄까.... 당시 나에게는
이해되지 않는 이야기다. 만지지도 못하는 포르노속 여인들이나 섹시한 비디오 속 배우들이 무슨
상관인가 당장 눈앞에서 만지고 경험할 수 있는 여인이 최고인 것을....
"아니에요.... 저도 아줌마한테 너무 미안해요... 꼭 비밀로할게요..... 아줌마도 저를 피하지 말아주세요..."
아줌마는 대답이 없었지만 난 암묵적 동의로 이해를 했다.
어찌어찌하여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늦은데에 대한 변명거리로 양주 몇병을 더 챙기고, 젖은 빨래를 마저 널고
왔다는 핑계로 마감을 했다. 다들 신경쓰는 사람은 없었다. 아줌마 얼굴은 더 빨개진 것 같지만 술 탓이려니하는
분위기이고 아무도 눈치채는 사람은 없었다.
술이 센 아버지 주도하에 마시다 보니 친구 아버지도 인사불성이 되시고, 자리를 파하는 시간이 되었다.
자리정리는 우리가 도와서 해결했지만 친구 아버지는 몸을 가누시지 못할 정도가 되어, 누군가 부축을 해야만 했다.
우리 아버지도 술이 세다지만 이미 취한 상태이고, 결국 나와 친구 놈이 양쪽에서 아저씨를 부축하고
집까지 모시고 가기로 정했다. 아줌마는 어머니와 뒷정리를 하시고, 나는 친구와 아저씨를 부축하여 친구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친구 놈은 더 놀자며 나를 붙잡았고, 나는 마돈나의 "Like a Virgin"을 들으며 노닥거리고
있었다. 이윽고 친구엄마가 돌아오시고, 친구방에서 널부러져 있는 나에게 자고 갈거냐며 물으시더니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00이가 자고 간다고 알려주신다. 괜찮다고 내일 아침먹여서 보낸다고....
왠지 나에겐 그 소리가 내가 아줌마 당신을 먹고 내일 간다라고 들렸으니 나도 참 병은 병이었나보다.... ㅠ.ㅠ
불과 몇 시간전 과격한 운동의 후유증으로 나는 넉 다운이 되었고, 나에게 혼자 떠들던 친구놈도 잠에 들었다.
몇시간을 잤는지 모른다..... 저녁때 모처럼 고기와 먹은 사이다 덕에 터질듯한 오줌보를 안고 일어나
화장실을 가려고 했다. 밖에는 비가 오고 있었다. 여름날밤 내리는 기나긴 장마비....
친구놈 방은 마당과 바로 인접한 방이었고, 화장실까지 가려면 마당을 가로질러 비를 맞고 가야 한다.
오밤중 잠결에 일어나 우산을 챙겨가기에는 귀챠니즘이 앞을 가린다. 그냥 비를 맞고 갔다와서 젖은 몸을 닦고
자기에는 번거롭고... 방앞 툇마루에서 마당을 향해 오줌을 갈긴다. 참고 참았던 오줌들이 오줌보에서 해방되어
밤비 내리는 허공을 가르고 마당에 쏟아지는 족족 빗물에 씻겨 흘러간다.
시원하게 오줌을 방출하던 와중에 무심코 안방이 있는 마루쪽으로 시선을 돌리는데... 마루 유리문도 불투명 처리가
되어 있어 정확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마루에 누군가가 앉아 있는 것이 보인다. 순간 귀신이 아닌가 흠칫 했지만
자세히 보니 아줌마가 요강에 앉아 볼일을 보고 계신다.
ㅎㅎ 참 인연이 깊은 요강이다. ....
안개 처리된 유리문이기는 하지만 아줌마도 내 존재를 인식했을 거다. 한여름 이른 새벽 장대같은 비가 오고 있었지만,
몇 미터 떨어지지 않은 거리의 불투명한 유리문일지라도 상대방이 누군인지는 쉽게 알 수 있었다.
마치 직접 마주 보고 있는 것처럼 묘한 분위기이다. 반갑게 인사하기도, 모른체하기도 이상한 그런 마주침.
어제 저녁 부엌의 일로 인해 예전의 앙금은 어느 정도 풀리기는 했지만, 부부가 아닌 이상 어색할 수 밖에 없다.
연인도 아니고 불륜도 아니고.... 어린 아이의 치기로 소변보던 물건도 거두지 않고 새벽 기운에 발기한 상태
그대로 놔눈채 아줌마쪽만 바라보고 있다. 아줌마는 나를 보지 않고, 마루만 내려다 보는 형상이지만
내가 안보일리 없다. 불과 몇시간전 부엌에서 일을 치뤘지만 혈기왕성한 나이에 또 한번 마음이 동하기 시작한다.
이제는 아줌마가 쉬워 보인다. 손만 내밀면 간단히 따먹을 수 있을 것 같다. 포르노속의 여인네 처럼 남자의 물건에
환장하여 신음하는 여자일뿐이라고만 생각하니 더 이상 만만할 수가 없고, 내 간뎅이는 커져만 간다.
느긋한 승자의 마음자세로 빗소리를 들으며 미동도 하지 않고 서 있는다. 단순 계산으로도 내가 쫄릴것이 없다.
아줌마는 이제 어른의 권위도 친구엄마라는 지위도 모두 상실한 상태나 마찬가지 아닌가.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아 욕구불만을 풀기 위해 아들 친구와 일을 저지른 그냥 평범한 색녀? 아니면 신경정신학적으로 아동성애자?
이런 저런 상념에 빠져있는데 아줌마가 일어난다. 하얀 속치마를 올려 팬티를 입고 란제리 차림으로 안방으로
돌아가나 보다. 안방으로 따라 들어가 들이대 볼까? 아저씨는 못먹는 술에 인사불성이니 야설속, 포르노속 내용처럼
남편이 잠든 사이 그 아내와 정사를... ㅎㅎ 가당치도 않은 생각을 잠시 하는데..... 이 아줌마 안방으로 안들어가고
건너편 방으로 들어간다. 엥!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친구동생들 잠자리 봐주는 것이라면 그 방이 아닌 옆방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아줌마가 들어간 방은 침실용도는 아니고 서재와 피아노가 있는 방이다. 지난번 나에게
양주를 먹이고 첫 삽입하던날 아줌마가 샤워를 하던 작은 부엌이 있는 방이다. 2~3분 정도가 지나서도 나올 기미가
안보인다. 술취한 아저씨의 코고는 소리를 피해서 따로 자려고 들어 갔나? 아니면.......
내 상상이 맞다면 나에게 무언의 신호를 보낸 것인가? 잠시 고민이 된다. 모든 친구 가족들이 잠든 집안....
방과 방사이는 문이 있지만 불과 몇 미터 떨어지지 않은 공간에서 설마 아줌마가 대담한 생각으로 나를 유혹하는 것일까?
망설임은 사춘기 소년의 앞뒤 안가리는 무대포 정신에 사라지고, 과감히 .... 아주 조용히 가급적 소리가 나지 않게
마루문을 열고, 아줌마가 들어간 방문을 조심스럽게 열어 본다. 아랫목쪽에 아줌마가 누워 있는 모습이 보인다.
흰색 란제리 차림에 두 손은 모아서 배위에 얌전하게 얹어 있는 모습. 두 다리는 가지런히 똑바로 뻗어 약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조용히 잠든 모습이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자세이다. 그냥 뻣뻣한 통나무 같은 자세.... 정말 싫다.
옆으로 누워 여자의 곡선이 살아나는 자세이든가, 엎드려 엉덩이가 도드라지는 자세이던가... 하면 괜찮을까....
나는 당시에도 엉덩이 매니아였는데, 아무리 봐도 견적이 안나오는 자세이다. 그래도 다가가 옆에 앉은 후 아줌마를
조용히 내려다 본다. 미동도 하지 않고 있는 아줌마는 정말 잠든 사람같다. 들어 온지 몇분되지도 않아 잠들지는
않았을 것이고, 그렇다고 나를 반갑게 맞아 주는 것도 아니고... 참내... 그냥 알아서 하라는 것인지....
한가지 마음에 드는 것은 똑바로 누운 상태라서 치마가 가라앉아 골반부위부터 다리 라인이 모두 드러난 상태이다.
어둠이 눈에 익으면서 선명하게 보인다. 미동도 않고 있지만 가슴부의 호흡은 평온하지 않다는 것이.....
정확히 음부가 위치한 갈라지는 부위에 코를 갖다대고 입김을 넣어 본다. 반응이 없다. 가볍게 입을 대어 본다.
까칠한 음모의 느낌이 얇은 란제리 치마와 팬티를 통해 전해진다. 무릎부위에 위치한 치마끝을 잡고 살짝 들어본다.
어두워서 보이지는 않지만 희미하게 흰색 팬티가 보인다. 치마를 허리 근처까지 살며시 올리고 팬티가 모두 드러나게
한다. 이번에도 팬티위 음부가 위치한 곳에 입을 갖다대고 지긋이 압박을 해 본다. 향긋한 비누냄새가 난다.
자기 전에 뒷물을 한 모양이다. 조금전에 소변을 보았지만 찝질한 느낌은 없다.
설마 자신이 차려놓은 밥상을 엎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팬티 라인 끝에 손가락을 살짝 집어 넣는다.
팬티를 내리려면 아줌마가 엉덩이를 들어주는 도움을 주지 않으면 쉽지 않을 것 같다.
내 물건은 이미 분기탱천하여 꺼떡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팬티 양옆 라인에 건 손가락 힘만으로 팬티를
살살 내려 본다. 앞 부분은 손쉽게 내려오지만 엉덩이에 깔린 부분이 조금 내려오는가 싶더니 그대로이다.
이 아줌마 ㅠ.ㅠ 엉덩이를 조금만 들어주면 좋으련만 자존심인지 움직이지도 않는다. 팬티 라인에 있는
손가락을엉덩이 바닥쪽으로 이동하여 살짝 힘을 주어 내려 본다. 팬티가 살짝 말리면서 허벅지 경계까지 내려 오고
그 뒤로는 별다른 힘 안들이고 무릎을 지나 발목까지 내린다. 차마 발목에서 빼지는 못하고 걸쳐 놓는다.
검정색 음모가 성게처럼 중앙부위에 있는 것이 보인다. 지금 생각하면 아줌마치고는 음모가 많은 편이 아니지만
당시에는 여자 보지라고는 포르노에서 본것이 전부여서 제모를 하여 조금만 남기는 것이 여자들의 보통모습인줄 알았다.
나도 반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내려 오른쪽 발목에 걸쳐 둔다. 만일을 대비해 유사시에는 빨리 입어야 하니....
아줌마가 준비가 되어 있는지 모르겠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전희가 있어야 보지에 애액이 고이고, 일을 치룰때도
원활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른손으로는 음모를 아래에서 위로 살짝 쓸어 올리고 왼손 검지손가락을 보지 입구에 살짝
대어 본다. 오줌인지 애액인지 액체가 묻어 난다. 두 손가락으로 비벼보니 끈적한 것이 오줌은 아닌 것 같다.
ㅎㅎ 이 아줌마도 같은 마음임을 확인 완료....
젊어서 좋다. 저녁에 일을 치루고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발기탱천한 물건이 계속 꺼떡거린다.
아줌마의 엉덩이부근 위에 올라탄 자세로 체중을 싣지 않고, 내려다 보니 아직도 아줌마는
별다른 자세의 움직임이 없다. 왼손은 방바닥을 지탱하고 오른 손으로 내 물건을 쥔 상태에서 아줌마의 보지가 위치한
곳을 가늠하여 살짝 밀어 넣어 본다. 윗보지라서 그런지 수월하다. 처음엔 일단 귀두 부분만 살짝 집어 넣어 본다.
배위에 가지런히 모은 아줌마의 손이 움찔거린다. 귀두만 들어간 내 물건도 따뜻함과 부드러움에 어쩌줄 모르고
연신 꺼떡이고 있다. 다리를 벌린 상태가 아닌 차렷자세라 그런지 삽입이 이전처럼 원활하지 않다. 오히려 자극도 되고
삽입 느낌만으로는 괜찮은 것 같다. 끝까지 집어 넣어 본다. 내 치골과 아줌마의 치골이 서로 맞닿을때까지....
아줌마의 엉덩이가 움찔하며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말을 걸어 볼까? 지금까지의 상태로 봐서는 아줌마가
아직은 애인처럼 안면트고 할 정도로 과감하거나 색녀는 아니신것 같다. 긁어 부스럼을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이대로 진행하기로 한다. 이젠 두 팔을 아줌마의 양옆 방바닥을 지탱한 자세로 오직 내 물건과 아줌마의 보지만이
접촉한 상태에서 진퇴를 해 본다. 깊게 한번..... 귀두만 들어갈 정도로 얕고 좀 빠르게 아홉번..... 반복한다.
팔이 아파 힘들기는 하지만 아줌마의 표정과 반응을 보면서 하니 은근 재미있다. 아줌마의 손이 올라가 있는
복부 부위가 나의 움직임에 따라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보인다. 아줌마도 죽을 맛일것 같다.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반응도 못보이고 잠든 자세로 가만히 있으려니... 지난번 처럼 격렬하게 움직일수는 없지만
접촉을 최소한으로 하고 하는 것도 또 다른 맛이 있는 것 같다. 조용한 방안, 밖에는 닫힌 창문을 통해 빗소리가 리듬을 타고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내 숨소리와 아줌마의 음모와 내것이 마찰될때 나는 버석이는 소리만 들린다.
하나 더 아줌마의 약간씩 거칠어지는 숨소리도 더해지고...... 조용한 밤 가족들이 옆방에 있는 긴장되는 분위기에서
짜릿한 일을 치루다 보니 벌써 반응이 오려고 한다. 아까 부엌에서의 경우와 정반대다. 구천일심이고 좌삼삼우삼삼이고
이젠 단순 피스톤운동으로 전환한다. 내 턱을 따라 내려오는 땀은 그대로 아줌마에게 떨어지고, 내 숨은 더 거칠어진다.
이제 조금만 더 가면 또 다시 아줌마의 몸속에 내 분신들을 분출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아줌마는 임신 걱정은
안하는 것 같다. 위험하다면 결정적인 순간에 빼라고 할만한데 아직까지 그런 말은 없는 걸 보니....
"드르륵....."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허걱~ 이건 뭔 소리지? 아차 친구 여동생 방문이 열리는 소리다.
동생방은 다른 방과 달리 미닫이 문이다. 이 새벽에 그 방문이 왜 열리지?.... 심장이 멎을뻔한 놀람에 피스톤질은
자동으로 멈추고, 빨리 옷을 추스리고 일어나서 어디 피아노 밑이라도 숨어야 할 것 같은 급박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짱구를 굴리고 있는데, 아줌마도 놀랐는지 순간 움찔하긴 했지만 다시 미동도 않고 가만히 있는다.
딸내미가 혹시라도 문을 열고 들어온다고 하면 몇초안에 행동을 취해야 하는데.....
나라도 빨리 물건을 빼고 어디 숨어야 하나 걱정인데, 일단 아줌마가 별 액션을 하지 않고 있어 나도 따라서
조용히 삽입한 상태에서 추이를 지켜 본다. 잠시후 딸내미가 요강위에서 소변을 보는지 쏴~ 하는 소리가 들린다.
아하~ 아줌마는 딸이 새벽잠에 깨어 소변을 보려고 나온다는 것을 알았나 보다. 그래도 그렇지 방문을 열어 보면
어찌할려고...참내..... 대단한 아줌마라는 생각과 함께 장난기가 발동한다. 내 발사하고 싶은 욕구는 잠시
접어두고 마음을 가다듬고 책에서 배운바를 시전해 본다. 치골끼리 맞닿은 깊게 삽입한 상태에서 클리스토리가 자극되도록
원을 그리며 돌려준다. 지금도 그렇지만 이 방법이 여자들에게 은근 먹힌다. 남자들은 자기 욕심만 채우려 피스톤운동에만
집중하지만 여자들에게는 원을 그리며 지긋이 치골 부위를 자극해 주는 것이 효과가 있다. 그러려면 지금처럼 여자는
차렷자세에서 하는 것이 또한 효과적이다. 아줌마의 표정을 살피면서 작은 원과 큰 원을 바꿔가며 그려주고 위아래로도
비벼대며 자극을 하자 내 욕심에 피스톤짓만 할때보다 아줌마의 반응이 더 오기 시작한다. 윗눈썹도 약간씩 찡그려지고
몸이 움찔하는 횟수도 잦아진다. 입술도 보일듯 말듯 벌어진 상태가 된다. 더 진도를 나가고 싶지만 자제하기로 하고
딸내미가 자기 방으로 들어가는 소리를 확인하자마자 다시 피스톤 모드로 변경하여, 밤중이라 우리집에서 처럼
진동 안마기 수준의 방바닥을 울리는 펌핑은 못해도 최대한 소리가 나지 않는 한도에서 속도를 높여 본다.
한번 쉬어서 그런지 발사가 늦어진다. 딸내미 나오기전 상황이면 벌써 발사가 끝났을텐데 중도에 타의에 의해서
한번 멈춰서 그런지 발사가 잘 안된다. 시간을 더 끌수는 없고, 이번엔 또 누가 소변보러 나올지 불안한 마음까지 더 하니
마음만 급하지 발사가 어렵다. 처음에 조심성 있던 움직임이 내가 급하니 이젠 신경도 안쓰인다. 어차피 몰래 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이 오래 되다 보니... 본의 아니게 아줌마가 나를 변강쇠로 오해할 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아줌마도 이젠 대 놓고 입이 벌어지고 인상이 찡그려지고.... 소리만 안냈지 .... 리액션이 좋다.
조루들은 애국가를 거꾸로도 외워서 참는다는데.... 나는 더 자극적인 상상을 하기로 한다. 소변보러 나온 딸내미를
등장시켜서 아줌마와 포르노속 배우들처럼 셋이 함께 하는 상상을 한다. 내가 아줌마 위에서 하는 동안 딸은 내 항문을
핥아 주고 젖꼭지도 빨아 주고.... 옆에서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자위도 하고... 오빠오빠 하며 숨 넘어가는 소리도
하는 상상을 하다 보니 발사의 징조가 온다. 마지막 절정에는 거칠게 아줌마를 밀어부친다. 전체 몸이 움직여서 위로
이동할 정도로... 깊게 삽입한 상태에서 분출한다. 내 몸이 몇번인가 움찔거리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다 짜내고 나서야
겨우 끝났다. 팔도 저려오고 숨도 차고 다리도 후들거린다. 몇시간 간격으로 벌써 두번째 발사를 하고 나니
어두운 하늘이 노랗게 보일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