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름방학 마루위에서
여름방학만 되면 나는 낮잠자는 아이가 되어 간다. 자는 척 하면서 아줌마들이 떠드는 이야기 들으랴
얼핏 보이는 아주머니들의 치마속도 보랴... 바쁘다.
친구엄마는 여름에도 나에게 틈을 보여준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 마루에 누워 건너방에 있는
내가 볼 수 있게 하려는 의도인지 치마속이 보이는 상태를 유지한다. 아줌마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하면서... 자세를 잡는다. 이제는 거의 확신이 가는 상황이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다.
잘못 들이대면 개망신에 잡놈이 될텐데.... 하는 걱정에....
당시에는 동네 아줌마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믹서기니 건강식품이니 해서
동네에 유력한 아줌마를 하나 확보하면 입소문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이다.
친구네는 아버지가 엄해서 아줌마들이 모일 엄두를 못내고 주로 우리집에서 모인다.
그날도 친구엄마는 그 장사꾼과 만날 약속을 우리 집에서 했는지...
방학이라 마루에 앉아 바둑 삼매경에 빠진 나 혼자 집에 있는데 오셨다.
마루 한 가운데에 바둑판을 펼치고 신문기보를 보면서 바둑을 둬 보고 있었다.
짧은 여름 반바지에 런닝구 입고... 아줌마는 얇은 여름바지에 나시티를 입고
오셔서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다가 내가 앉아 있는 뒤로 눕는다. 나는 마루 한가운데에 있고,
아줌마는 내 뒤에서 나를 등지고 문이 열린 안방문 앞에 팔배게를 하고 옆으로 누워 안방의 장농쪽을
향한 자세이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한 여름... 여자에게서 나는 야릇한 땀 냄새, 화장품 냄새와 함께 오감을 자극한다.
살짝 돌아보았다. 얼굴 표정은 볼 수 없지만 옆으로 누운 뒷 모습이 사춘기 소년에게는
색스럽다. ( 이날은 좀 헷갈리는데 고딩때로 기억한다. )
옆으로 누워 잘룩한 허리선, 부풀어 오른 엉덩이 라인......
한 10분 정도 지나서 아줌마에게서 살며시 코고는 소리가 난다.
일부러 그럴까? ㅎㅎ 상관없다. 살며시 다가가서 엉덩이 골에 코를 대본다.
(변태짓 같지만 사춘기에 뭐 그럴수도 있지) 은은한 화장품 냄새가 난다.
볼록한 엉덩이 살위에 손을 살며시 대본다. 팬티 라인이 손에 느껴진다.
살짝 힘을 주어 만져보니 보드라운 엉덩이 살이 느껴진다. 뜨거운 여름이어서
엄마에게 한 것 처럼 바지속으로 손을 넣을 수는 없지만 나름 짜릿하다.
자는 척하는 것이라면 모두 알고 있겠지.... 상관없다. 아줌마의 생각을 어느 정도
파악한 상태이니 대담해진다. 혹시 깨어나서 뭐라해도 야설속에서 처럼
강하게 나가봐야지 하는 생각을 하며, 뒤에 동일한 자세로 나란히 누워서
밀착해 본다. 나의 발기한 물건이 아줌마의 엉덩이 골에 붙고 .... 아줌마의 표정이 궁금해서
살짝 고개를 들어 얼굴을 보려고 하는데 .. 어라!
안방 장농이 당시에 주로 많이 사용하던 자개장농이다.
잘 닦아 관리하면 반들반들해서 거울처럼 정확한 모습을 볼수는 없어도
사람의 윤곽이나 누가 뭘 하는지는 알수 있을 정도의 상태다.
이런~ 아줌마가 장농을 바라보고 누워있었으니 만약 잠든게 아니라면
내가 하는 행동을 모두 보고 있었을 것 아닌가!
식겁했다. 그래도 설마 했는데, 처음 누운 장소와 방향이 나의 행동을 관찰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나온 것이었다면 다 들킨 것이고, 한편으로는.... 아줌마도 떳떳하지는 않으리라는
생각이 동시에 떠 올랐다. 아들 친구에게 일부러 도발하는 자세를 취하고 훔쳐보는 짓이 어른다운
행동은 아닐테니.... 잠시동안 망설이다가 좀 더 대담한 행동을 한다. 이렇게 된 바에야 아줌마의 의도가
그렇다면 오히려 모른척하고 아줌마의 의도대로 따라 하리라 .....
나는 일어나서 무릎을 꿇은 자세로 옆으로 누운 아줌마의 뒷통수 쪽에서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나를 훔쳐보고 있다면 보라는 식으로..... 난 일반적인 자위 방법을 몰라 그 때만해도
엄마의 엉덩이에 비비던 버릇이 있어 손바닥에 내 고추를 위아래로 비벼대는 방식으로 했다.
그러니 소리도 잘 들릴 것이고, 한참을 너무 흥분한 상태로 진행하다 결국 발사를 했는데,
내 분신은 손바닥에 묻었고, 일부는 아줌마의 뽀글이 파마 머리카락에 튀었다.
다 끝내고 나니 덜컥 겁도 나고 해서 얼른 내 방으로 도망치듯 숨고 나서 방문틈으로
몰래 훔쳐 보았다. 몇분 지났을까! 잠에서 깬듯이 일어난 아줌마는 자신의 머리에 튄 것의
정체를 모르는 지 내 방쪽을 힐긋 보는 것이다. 허~~~ 알고 있었는갑다. 더 흥분되는 순간이다.
아줌마도 최소한 공범이니 엄마에게 이르거나 하지는 못할 것이고... 어디가서
떠들것도 아니고...ㅎㅎ
또 다음날.....
그날도 장사꾼이 오고 아줌마는 소개시켜주고 판 물건에 대한 수수료를 장사꾼이 팔던
물건으로 받는지 물건 고르는 소리가 나더니.. 장사꾼은 가고... 나를 부르신다.
어제의 일로 그러나 .... 떨리는 마음에 다가가니 .... 혼내는 줄 알았더만 피곤해서 그러니 우리집 안방에서 조금
잘테니 30분정도 있다가 깨워달란다. 그러시라고 대답하고 나는 TV를 본다.
당시만 해도 낮에는 TV가 나오지 않아서 볼 수 있는 것이라고는 AFKN 이라고 미군방송이 있다.
채널 2번인가.... 영화를 보면서 앉아 있는데 아줌마는 또 TV 맞은편 벽을 바라 보고 옆으로 누우시더니
낮은 소리로 코를 가늘게 골며 잔다. 오늘은 하늘거리는 여름용 치마를 입은 상태이다.
오른팔로 팔배게를 하고 다리는 당신의 배쪽으로 약간 모은 자세라 그런지 바라보는
내 물건이 제법 커진다. 아직 포경이지만 발기하면 껍질을 벗고 빨간 귀두가 드러날 정도다.
생각해보면 그때가 지금보다 내 물건이 더 큰듯하기도 하다. 한참 TV를 보다가
살며시 뒤돌아 보니 처음의 자세를 유지하고 주무시는 모습이 보인다.
침이 넘어가고, 오늘도 내 행동을 즐기려는 듯한..... 자세.... 흠....
아래로 내려가서 치마를 살짝 들추는데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릴 것 같아 떨리는
마음으로 .... 하얀 속치마가 있고, 좀더 들추니 아줌마용 흰 사각팬티가 보인다.
야설에서는 팬티를 내리고 물건을 쑤셔넣고 어쩌고 하는데 현실에서 그럴 수는 없고,
아줌마도 알면서 모른척 하는 것 같은데, 감히 더 진행할 용기가 없다.
그래도 좀 더... 좀 더... 몇 분이 흘렀는지 모르겠다. 이제 잠을 깰때가 된듯하여
더 진행할 수 없을 것 같은데, 또 이런 기회가 있을지도 몰라... 치마를 들춘
상태에서 코를 엉덩이에 갖다대고... 냄새도 맡아 보고... 손가락을 엉덩이 골에
살짝 대어 보는데 아주 미세하게 움찔하는 거다... 허~~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더 이상은 용기가 안나 포기하고 ... 나도 자는 척하며 내 머리를 아줌마 엉덩이 바로 밑에
대고 바로 돌아 누운 상태에서 얇은 반바지에 고추를 한껏 세우고 있었다.
잠시후 부스럭 대는 소리 ... "지금 몇시니?" 하며 아줌마가 일어나는 소리가 들린다.
대답않고 내가 자는 척을 하자... 부시시 일어나시더니 ... 소리가 없다. 난 눈을
꼭 감고 자는 척 고추에는 힘을 주고 있어 눈에 띄었을 것이고...
잠시후 아줌마의 한숨소리가 들린다. 뭔가 아쉬운 듯한 한숨 소리...
난 속으로 빙긋이 웃었다. 어린 내가 아줌마를 가지고 논 것 같은 승리의 기쁨을 누리면서...
일어나서 집으로 가시는 아줌마의 소리를 들으면서 나도 아쉬웠지만
다음번에 또 다른 기회가 생긴다.
친구집에서 밤샘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그 친구집에서 자기로 약속을 잡았다.
중학교 3년학년이 되면서 중간,기말고사도 신경써야 했고, 친구와 같이
공부하자는 핑계로 종종 친구방에서 잠을 잘 기회가 생겼다. 학교성적은
내가 위였으니 친구 부모님들도 당연히 환영하는 마음이셨다.
친구집은 동네에서 잘 사는 집이라 마당도 넓고 방도 많았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마루에서 요강을 사용하고 있었다. 당시에는 요강을 사용하는 집이 많기도 하였지만
다른 집들은 수세식 화장실이 보급되기 시작하는 시기였는데 친구집은 재래식 그대로여서
밤에는 요강을 이용하는 편이다. 특히 여자들은.... 처음 갔을때는 어릴때 이후 처음
하는 친구집 외박이라 그런지 잠도 오지 않고, 어떻게든지 아줌마와 좋은 기회를 만들어 볼
(그렇다고 강제로 뭔가 한다는 것은 아니고, 므흣한 상황들을 만들어 가보려는 시도)
셈으로 기회만 엿보고 있었다. 첫날 안방과 마루를 사이에 둔 건너편 방에서 공부하다 잠자리에 든
적이 있다. 잠도 안오고 아줌마와 한 지붕 아래에서 밤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잠이 안와
멀뚱거리고 있는 순간, 모두 잠이 들어 조용한 집에서 안방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발자국 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요강에서 소변보는 소리가 들린다. 아마도 아줌마가 볼일 보는 순간으로 생각한 나는 재빨리 일어나
화장실가는 척을 하며 방문을 열고 마루로 나갔다. 소변보던 아줌마와 눈이 마주쳤고, 당황한 아줌마는
볼일 보는 와중이라 일어나지도 못하고, "왜 일어났어, 엄마 생각나니? 어서 자도록해!" 라며 말을 걸어 왔다.
치마를 허리까지 감아 올리고 소변을 보는 중이라 무릎까지 내려간 팬티에 하얀 엉덩이와 허벅지의 옆 모습이 모두 드러난 상태이다.
주섬주섬 치마를 내렸지만, 이미 볼건 다본 상태 ㅎㅎ...
겸연쩍은 척 얼굴을 약간 돌리며 아줌마에게 화장실가려는 참이라고 하자... ( 계속 소변보는 소리는 들리고... )
볼일을 마무리한 듯 일어나서 치마속으로 팬티를 올리는 데 별 꺼리낌없이 행동을 하신다. 처음 당황했을때와
많이 다르게 여유가 생겼는지... 그러더니 나에게 밖에 나갈 필요 없이 요강에 볼일을 보란다. 허~ 당황한 나는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짓자... 뭐 어떻냐며 애들 고추 안볼테니 어여 일보란다. 중3이면 제법 털도 나고 발기하면
어른 것과 별 차이없는 나이거만... 무시하는 듯한 말을 들으니 오기가 생긴다. 아줌마가 아직 안방에 들어가기전이지만
당당히 바지를 내리고 무릎을 꿇고 요강에 가까이 다가가서 발기한 물건을 아래로 고정시킨다. 그러나
옆에 아줌마가 있으니 오줌이 나올리도 없고 미치겄다. 몇 초간이지만 땀까지 흘리며 버티고 있는데, 아줌마는
얼핏 내 물건을 훔쳐보는 눈치이더니 이내 엉덩이를 툭 치면서 "편하게 일봐"라고 하면서 안방으로 들어가신다.
이런 썅~ 가뜩이나 안나오는데...ㅠ,ㅠ 잠시후 소변이 나오는데 아직 잠들지 않았을 아줌마 들으라고
일부러 오줌발을 강하게 해서 요란하게 볼일을 보고 방으로 돌아왔다.
잠자리에 누워서 별일 아니지만 무시당한 것 같아 분한 마음에 아줌마를 어떻게 혼내주나 고민하다 잠이 들고 만다.
그날 새벽 시험공부한다는 명분으로 친구집에 갔으니 새벽 공부를 해야 한다. 아줌마에게 새벽 5시에 깨워달라고
전날 부탁을 했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신 아줌마는 우리를 깨우러 친구방으로 들어 오신다.
가뜩이나 기회를 노리면서 잠들어 있었기 때문에 작은 소리에도 잠에서 깬 나는 어둠속에서 살며시 눈을 뜨고
아줌마를 지켠본다. 하얀색 슬립차림이다. 나시 원피스 차림. 우리가 잠든 머리맡에 다가와 쪼그려 앉아서는
어깨를 가볍게 흔들어 깨우신다. 어두워서 잘 안보일테니 실눈을 뜨고 아줌마를 관찰해 본다. 늘어진 원피스
가슴부위 때문에 가슴이 훤히 보인다. 마른 몸임에도 글래머다. ㅎㅎ.... 쪼그려 앉은 자세라서
하얀 허벅지와 사타구니의 갈라진 부분이 바로 눈앞에 있다. 손만 뻗으면 닿을 정도의 거리에...
친구놈은 아예 일어날 생각도 않고 ( 하긴 공부할 마음이 애초에 없었고, 나도 마찬가지이니 )....
나도 잠든척 일어나지를 않자... 몇번 깨우시던 아줌마도 지쳤는지, 새벽잠에서 깨어 피곤한지...
우리 머리맡에 옆으로 누우시는거다. 내 머리 바로 위에...
기회라고 생각한 나는.... 잠결인 척하며 손을 머리 위로 뻗어서 아줌마의 사타구니 부위.. 정확히는
옆으로 누은 상태의 Y자 부위에 손끝을 걸친다. 잠시 동안 아줌마의 반응이 없다. 내 손을 치우는 것도
아니고... 이윽고 부스럭거리며 아줌마가 몸을 움직이신다. 머리 위로 손을 뻗었으니 손바닥이 위로 향한채
있던 내 손위로 아주머니가 엎드리는 자세가 되고.. 자연스럽게 내 손바닥은 아줌마의 아랫배에 깔린 자세가 된다.
손바닥은 아랫배 전체와 맞닿았고, 손가락 끝은 Y골 사이에 걸쳐진 형국이다.
따뜻한 온기가 손에 느껴지고 자연스럽게 구부러진 손가락 끝에는 아줌마의 음모의 느낌이 전해진다.
침을 삼키면 조용한 방안에 소리가 진동을 할 듯한 긴장감과 짜릿함에 팔이 저려오지만 움직이지도
못하고, 자세를 유지하고 있다. 아줌마는 언제까지 있으려나 손가락을 움직여서 더 깊은 곳까지
느껴보고 싶지만 들킬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순간........
아줌마의 미세한 움직임이 손가락에 전해온다. 잠결인듯 "음~~~" 하는 신음 비슷한 소리와 함께 아랫배를
내 손에 비벼대는 느낌이.... 그러던중 내 엄지손가락이 아줌마의 Y골속으로 쏙 들어간다. 아줌마도
놀랐는지 잠시 움직임을 멈춘다. 엄지의 지문 부분이 도끼자국과 바로 맞닿아있다. 살짝만 힘을 주면
쏙 들어갈 것 같은 느낌.... 아줌마도 이젠 느끼기 시작하는가 보다 양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내 엄지를
최대한 느끼려는 듯 아랫배 전체에 떨림이 손바닥에 전해 온다. 친구놈은 옆에서 세상모르고 잠든 상태에
난 그 엄마와 서로간에 페팅 아닌 페팅을 하고 있다 생각하니 흥분되고, 떨려서 자위를 하지 않았음에도
피가 거꾸로 쏠리는 느낌이다. 아줌마의 몸놀림은 조금씩 강해지고, 내 엄지에는 따뜻한 기운이 증가하더니
뭔지 모를 축축함이 느껴진다. 이게 바로 여자들이 흥분할때 나온다는 액체인가? 하하~~ 내 손바닥과 엄지를 통해
아줌마가 느낀다고 생각하니 이젠 피가 거꾸로 솟구쳐 머리를 뚫고 나올 것 같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나... 이젠 팔이 저려서 미치겄다. 아줌마도 지쳤는지 몸놀림이 마무리 단계인 것 같다.
나도 손을 뺄 요량으로 잠결인척 하며 손을 움직이며 엄지로 아줌마 음부를 한번 눌러주고 ( 물론 속치마와 팬티위로 )
손을 빼며 이불속으로 가져온다. 내가 깨는줄 알았는지 아줌마도 놀라 옆으로 누운자세로 원위치하고, 나즈막히
들려오는 아줌마의 약간 거친 숨소리와 한숨소리가 들려온다.
오늘도 한건했다는, 어젯밤의 복수를 했다는 통쾌한 마음을 안고 밤잠을 설쳐 모자란 잠에 빠져든다.....
이젠 날씨가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면서 동네 여자들 옷차림도 점점 얇고 짧아지는 계절이다.
친구집에는 이젠 습관적으로 가게되었고, 오늘은 어떤 기회가 올까 망설이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가게 된다. 더운 여름날이고 당시에는 에어컨이 드물던 시절이다. 친구집도
에어컨은 없다. 옛날 집 구조라 에어컨이 별 효용도 없지만......
낮에도 시간마다 등목을 해야 견딜정도로 더운 날씨라 여자들도 낮에 부엌문을 걸어 잠그고
틈틈이 찬물 목욕을 하는 계절이다. 친구엄마는 옷차림도 짧은 원피스를 자주 입는다.
얼굴은 그리 색기가 넘치는 얼굴은 아닌데, 옷차림은 동네 아줌마들에 비해 야시시하다.
원피스가 너무 짧은데도 가끔 우리집 왔을때 책상다리로 앉아 있다가 내가 뻔히 보는데도
아슬아슬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마치 보라는 듯이... 원피스 치마의 앞뒤를 한손으로 움켜쥐고
일어나는 모습이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을 수 없다. 상식적인 아줌마라면 그렇게는 못하겠지만
다분히 의도가 보이는 행동이다. 그럴때마다 내 물건을 성질나게 만들고
사람 미치게 만드는 것이 은근 열받게 한다. 복수하는 기분으로 언제 한번 좋은 기회를 포착해서
아줌마의 알몸을 보고 싶었는데, 좀 처럼 기회가 오지 않는다. ㅠ,ㅠ
우리집 부엌의 윗부분은 다락방이다.
호기심 많은 사춘기이고, 여자에게 관심많은 시기인지라... 틈만 나면
여자 생각이 나고, 호기심을 충족시키고자 한다. 그중 하나가 관음증과 같이 누군가를 엿보는 행위다.
내 누나도 그 타겟중 하나다.
한번은 다락방에서 잡지를 찾아 읽으려고 올라가던중 나무로 된 다락방 경사로에 작은 못이 빠진 자국을
발견했다. 좋은 생각이 떠 오른다. 이미 작은 구멍이 난 곳에 꼬챙이로 폭을 조금 넓히자 부엌안이 훤히
보일 정도가 된다. 이제 준비 완료.... 더운 여름날 내 방에서 선풍기의 더운 바람을 쐬며 낚시에 물고기 걸리기를
기다리는 강태공이 되어 낮잠을 즐긴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누군가 잘 닫히지 않는 부엌문을 비틀어 닫는
소리가 들린다. 잽싸게 일어나 다락방문을 소리나지 않게 힘을 잔뜩 주어 연다. 최대한 경공을 발휘하여
다락방 계단에 몸을 기댄 후 준비한 구멍에 눈을 대고 집중해 본다. 헉~~ 누나다.
대학생인 누나가 집에 들어와 더운 몸을 식히기 위해 목욕하려고 들어선다. 왠 떡이냐는 심정으로 침을
삼키며 바라본다. 짧은 반바지와 티를 벗어 버리고 속옷까지 탈의한 누나의 하얀 속살이 드러난다.
가족이라서 평소 별 느낌이 없었는데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누나까지 여자로 보이기는 했다.
하지만 이렇게 벌거벗은 몸을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다. ㅎㅎ 흰 피부에 살짝 나온 애교배 Y골 사이의
검은색 음모까지 적나라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진짜 중요한 사진에서 보았던 중요 부분은 각도상
볼 수가 없다. 좀 아쉬운 부분.... 여자가 목욕하는 것을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지만 신기했다.
먼저 쭈그려 앉아 가랑이 사이를 물을 뿌려가며 살살 닦고, 온 몸 구석구석을 비누칠해서 닦는 모습이
사진 속 포르노 배우보다야 못하지만 실물이라 생각하니 온몸이 짜릿해 온다.
엉덩이, 가슴, 허리, 사타구니 부근까지 샅샅이 훑어보다 보니 엉뚱한 생각이 든다.
누나가 목욕을 거의 마치고 나올때쯤 되서 마치 몰랐다는 듯이 부엌문 앞에 있다가 들어가는 척 한다.
기겁을 하는 누나는 놀라 넘어질뻔했고, 한순간이지만 바로 코 앞에서 누나의 나신을 모두 볼 수 있었다.
그덕에 누나에게 조심성 없다고 엄청 꼬집히고 쿠사리 맞았지만, 아줌마가 우리집에서 목욕하는 순간이 온다면
가능성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ㅎㅎ
역시 더운 여름날 어머니와 아줌마는 여느때 처럼 나란히 시장을 보고 와서 연신 부채질을 하며
마루에 앉아 그날 산 물건 이야기 버스에서 옆 자리에 있던 젊은이가 아줌마 허벅지에 슬쩍 손을
대더라는 이야기를 떠들다가, 어머니가 먼저 땀 좀 식힌다고 샤워하신다며 부엌에 들어가신다.
요즘 아줌마에게 삘이 꽂혀서 엄마는 거들떠도 안본다. 내 방문에 달린 창문으로 아줌마를 살펴보니
역시나 짧은 원피스 차림에 아무도 안본다고 생각했는지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부채질중이다.
팬티가보이도록 ㅎㅎ.... 잠시후 어머니가 샤워를 마치고 나오시고.. 아줌마에게 더운데 시원하게
샤워하라고 권하신다. 긴장된 순간... 아줌마 살짝 웃으시며.... 당신은 안하신단다.
ㅠ,ㅠ 실망이다. 구멍작업까지 했는데..... 아줌마는 예민하셔서 남의집에서는 못하겠단다.
(참내 평소에나 예민하게 조심하지....)
-- 이제 도입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아줌마와 먹고 먹히는 이야기가 있는데, 야설처럼
-- 적나라 한 것은 아니니 너무 실망하지 마시길....
그 뒤로도 아줌마와 꼴릿한 장면들이 많이 연출되었다.
예를들면, 여름밤 친구방에서 ( 이때는 방을 옮겨서 마당 반대편 건너방이다 ) 나는 문턱에 걸터 앉고,
친구는 방안에 누워서 잡담을 하다 이상해서 마루쪽을 보니 마루 유리문이 살짝 열려있고, 아줌마가
요강에서 볼일을 보고 계시는거다. 나와 눈이 마주쳤는데, 못본척 계속 볼일 보시는거다.
( 허~ 이 아줌마 대담해지셨네.. 마치 남편 앞에서 소변보듯이 ... 이거 가능성이 열리는 신호 같다. )
또하나 우리집 마루에 붙어 있는 화장실에서 아줌마가 볼일을 볼때 모른척 문을 열어제꼈는데, 잠깐 놀라기는
하지만 웃어주면서 넘어가신던 일.... 종종 내 앞에서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내쪽으로 보여주면서
당신의 다리 사이로 나를 관찰하는 듯한 행동.... 00도 이젠 많이 컷네 .. 장가 보내도 되겠다는
농담도 자주하고.... 은근슬쩍 지나치며 우연을 가장하여 스킨쉽을 해도 아줌마가 별 거부반응이 없다.
점점 내가 폐인이 되어가는 것 같다. 하루종일 아줌마 생각만 나고.. 들이댈 용기는 별로 없고,
하지만 요즘 들어 변화되는 아줌마의 반응을 보며 용기를 내기로 했다.
여름 방학 중인 어느 한낮 사전정보를 통해서 친구 놈은 다른애들하고 여행갔다하고 ,
동생들은 걸/보이 스카웃 활동으로 잼보리에 가서 낮에는 다른 식구가 없다는 정보를 어머니로 부터
입수한 나는 모른척 친구집에 갔다.
아줌마가 왜 왔냐고 물어보면 명분은 친구놈 집에 책이 많으니 책 빌리러 왔다는 핑계를 대기로 하고
대문을 열고 들어서는데....
빨래를 하고 있는 아줌마의 모습이 보인다. 마당에서 쭈그려 앉아 빨래하는 모습이 므흣하게만 보인다.
열린 대문을 열고 갑자기 들어서니 살짝 놀라시며 친구는 집에 없다고 하신다.
나는 몰랐다는 표정으로 친구가 없어 약간 실망이라는 표정을 지으며 방에 들어가 책이나 좀 빌려가겠다고 하니,
흔쾌히 그러라고 하신다.
친구방에 들어와 책을 뒤적거리는데 눈에 들어올리 만무하고, 방문 창사이로 아줌마의 행동만 살핀다.
(방문이 유리로 된 여닫이 문이다.) 묵묵히 빨래만 하신다. 쭈그려 앉아 빨래를 하다보면 엉덩이가
상하로 리듬을 타게 된다. 그 모습도 너무 흥분되어 미치겠는데 아줌마를 어떻게 해 볼 방안이 떠 오르지 않는다.
빨래하는 아줌마를 뒤에서 껴안고 한번 달라고 사정하는 상상 등 말도 안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데...
빨래를 마친 아줌마가 뒷 정리를 하시더니 나를 부르신다.....
나를 부르시더니 다락방에서 물건을 내려야 하는데 좀 도와달라는 말씀이다.
이런저런 상상에 빠져 있는 나에게 날도 더운데 이 아줌마가 뭔일을 시키려나 귀찮아 하며 일어나는데
어릴 적 1살위의 여자아이와 다락방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난다. 허~ 뭔가 우연인가? 인연인가?
ㅎㅎ 나와 다락방과의 인연들....
시키는 일은 별거 아니었다. 한순간 다락방 작업을 핑계로 이 아줌마가 나에게 대시를 하시려나
별별 상상을 다했지만, 별일은 없었다. 다락방 계단위에서 비스듬이 기댄채로 아래에 있는 나에게
잡동사니를 내려주시면 나는 받아서 방 한켠에 쌓아두는 일이었다. 물건을 받으며 조금씩
스킨쉽은 있었지만 별 다른 진전은 없었다. 가슴은 두근거렸지만, 아쉽게도 그냥 작업은 마무리되고
끝났다.
별로 힘든 일은 아니었지만, 더운 여름날이라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날 정도였다. 아줌마가 땀 흘리는
나를 보시더니 찬물로 샤워를 하든 등목을 할거면 물을 끼얹어 주시겠단다. 순간 짱구를 굴려서
샤워를 하면 나 혼자 하지만, 등목을 하면 아줌마가 해주어야 하니 스킨쉽이 있을거라는 계산하에
등목을 선택한다. 마당에서 시원하게 물을 끼얹어 주신다. 보드라운 여자 손이 내 몸을 스쳐가니
야릿 꼴릿한 느낌이 싫지는 않다. 좀더 아래로 손을 내려 내 물건도 터치 해주면 좋으련만
거기까지는 안하시고, 엉덩이 골이 약간 보일 정도로만 바지를 내리고 등목을 하시는데
내가 일부러 간지럽다고 몸을 움직이다 보니 물이 여기저기 튀어서 내 반바지도 젖고
아줌마의 치마도 일부 젖게된다. 나는 젖은 바지를 친구 것으로 갈아 입고,
아줌마도 이 참에 샤워나 하신다며, 부엌으로 걸어 가신다. 챤스는 기회라고....
아줌마가 내어 준 친구 반바지로 잽싸게 갈아 입고 나서 아줌마가 샤워하시러 가는 부엌을 보니....
젠장 구석방의 부엌이다. 주로 세를 주는 방으로 방과 직접 통하는 부엌문이 하나 있고, 하나는
부엌에서 바로 길거리 바깥으로 통하는 문이다. 문틈으로 볼 기회가 거의 없는 장소다.
실망하는 마음을 안고, 그나마 방에서 통하는 문앞에서 귀를 기울여 본다.
물소리가 들린다.
깔짝대는 소리는 뒷물하시는 소리일거고, 쫙쫙 거리는 소리는 어깨위로 물을 끼얹는 소리 일것이고,
미치겠다. 나름 상상만 하며 문앞에 앉아 있는다. 문을 살짝 열고 훔쳐볼까 생각도 하지만
바로 들킬것이고, 내가 바깥에 있다는 사실만 알려서 반응을 보고 싶어 문을 살짝 건드려 소리를 냈다.
못들은 척 하실줄 알았는데, 아줌마가 00아 밖에 있니 하고 물어 온다. 헉~~ 대답 않고
가만히 있자.. 별 반응 없이 정리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얼른 마루쪽으로 건너간다.
샤워를 마친 아줌마는 달라 보인다. 약간 젖은 머리를 수건에 감싼 여인네의 모습은 언제봐도
섹시하다. 마루에서 책 읽고 있는 척 하고 있자. 아까 소리에 대한 이야기는 안하시고
목마르지? 하며 냉장고를 뒤져 음료수와 과일을 꺼내시더니... "00이 수고했는데 양주 한잔만 줄까?"
하시는거다. 아저씨가 종종 드시는 양주인가 보다. 나도 고등학교 1학년이니 술 한잔 정도는 견딜 수 있지만
아직 까지 술을 먹어 본적은 없다. 글라스잔에 얼음넣은 시바스 리갈 한잔을 가져오신다.
아줌마는 술을 한잔도 못해 안먹는다며, 나만 마시란다.
더운 여름 한낮에 땀흘린 후, 얼음에 희석시키기는 했지만 독한 양주가 들어가자
목부터 타는 듯한 느낌과 함께 10분 정도 지나자 얼굴에 열이 나며, 온 몸의 감각이 무뎌지는
느낌이 든다. 아줌마도 한 모금 맛보더니 쓰다며 인상을 찡그리신다. 남자들은 이 독한걸
왜 먹을까 하시며.... .... .... .... ....
내가 잔걸까? 기억이 없다..... 목은 바싹 마르고... 몸에는 땀이나고 있다.
머리도 약간 아픈듯하고, 기억을 더듬어 보니 아줌마와 마주 앉아 음료수와 과일, 양주를 마시다가
잠들었나 보다.. 그럼 여긴 우리집이 아니고 친구집일 것이고, 처음 마시기 시작한 것은 마루인데 지금은
안방인 것 같다. 그럼! 아줌마는 어디 있는 걸까? 눈을 뜨기가 겁난다. 살며시 아줌마 냄새가 나기도 한다.
어! 내 물건에 다른 이의 손이 올라와 있다. 누구인지는 뻔하고, 아직 팬티속으로 만진 것은 아니지만
내 물건은 한껏 부풀어 있고, 아줌마의 손이 바지위이기는 하지만 버젓이 내 물건위에 있는 것이다.
갑자가 긴장이 되며, 입에 침이 고이는 데 삼킬 수가 없다. 침을 삼키면 내가 깨었고, 아줌마는 하던 일을
멈출것 같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심정이다. 손에 지긋이 힘을 주시기도 하고 살살 어루만지고 하면서
즐기시는 것 같다. 평소에 원하던 상황인데 막상 닥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침이 너무 고여 도저히 못참을 것 같아. 약간 코를 골며 몸을 살짝 움직이는 척하며 자연스럽게
침을 삼킨다. 동시에 아줌마도 놀랐는지 손을 뺀다. 아차 이제 끝나나 아쉬워 하는데...
평소같이 않게 아줌마도 한모금 마신 양주때문에 대담해졌는지, 당신의 팔로 내 팔을 살짝 밀어보며
"00아 깼니 일어나" 하신다. 정말 깨었는지 확인 하는 절차... 난 꿈쩍않는다. 오히려 약간
나즈막히 코를 골아 본다. 아무 반응이 없던 아줌마... 포기하고 나가면 어찌하나 했는데
누워계시다 일어나는 소리가 들리더니 내 반바지위로 뭔가 천이 덮이는 느낌이 든다.
아줌마의 치마가 내 반바지위로 덮혀간다. 벌건 대낮이라 실눈도 못 떠보고 감각으로만 상황판단을
하고 있는데, 아마도 아줌마가 내가 반듯이 누워 있는 위로 정확히는 하반신위에 올라탄 자세로
느껴진다. 내 물건은 잔뜩 흥분해서 배꼽쪽으로 바짝 발기한 상태이고 반바지안에서는 이미 팬티밖으로
껍질을 벗고 귀두가 나와있는 상태이어서 살짝만 건드려도 움찔할 정도로 예민한 상태이다.
내가 대낮에 양주를 먹고 완전히 잠에 골아 떨어진 것으로 판단을 하셨는지, 배에 바짝 붙어 있는
내 물건 위에 가볍게 앉으시더니 ( 내 물건과 아줌마의 음부가 맞닿아있는 상태이다 ) 체중을 내 몸에 모두
싣게 되면 내가 행여나 깰까봐 두 팔로 방바닥을 짚고 계신지 그리 무겁지는 않았고 조심히....지긋이...
누른 상태에서 앞뒤로 살살 움직이신다. 뭔가를 느끼려고 하는 것인지.... 그런데 내 물건이 발기한 것을
아시면 깨어 있다고 뻔히 알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기도 했다. 아니면 신경을 안쓰는 것인지...
( 잘때도 발기가 될수 있다는 것을 아줌마는 아시는 것 같았다. 당시 나는 잘 몰라서 괜히 긴장했고 )
가늘게 내쉬는 숨이 조금씩 불규칙하게 느껴진다고 생각하던중에 내 위에서 몸을 일으키신다.
이런 너무 빨리 끝나는 것 같아 아쉬워 하는데, 부스럭 대더니 방향을 바꾸시는 것 같다.
이번엔 내 다리사이에 두 팔을 방바닥에 댄 채 내 얼굴을 등진 상태에서 아까와 같은 앞뒤로 음부끼리
마찰하는 행위를 계속 이어 나가신다. 여자들은 직접 삽입하지 않고, 본인의 성감부분을 남자의 물건에
비비는 것으로도 느낄 수 있는지 미세하게 방향을 조절해가며 계속 이어진다.
방향이 바뀌었다고 판단한 나는 이제는 살며시 눈을 뜨고 보니 나시티 입은 아줌마의 등이 보이고
얇은 여름치마가 내 배주위에 퍼져있는 상태이다. 침 삼키는 것을 참아서 포화상태이었던 침도 살짝 삼켜가며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아줌마의 뒷 모습을 보자니 내 물건은 더 성이나서 이젠 폭발할 것 같다.
이러다가 사정이라도 하면 깨어있다는 것을 들킬텐데, 아줌마도 흥분했는지 아까보다 비벼대는 강도가
높아지다 보니 자칫하면 나도 사정해 버릴것 같은거다. 이젠 조심성도 없이 비벼대기 시작한다.
미치겄다. 싸면 안되는데..... 버석이는 음모의 마찰소리까지 너무 자극적이어서 곧 발사하는 순간이
점점 다가오는 느낌이 든다. 내 물건에는 더욱더 따뜻한 온기가 더해가고.... 이젠 안되겠다 싶어
"음..음..." 나지막한 소리를 내며 몸을 약간 비틀었다. 그러자 아줌마도 정신이 들었는지
내 위에서 번개 같이 내려오더니 나와 반대쪽으로 등을 보이고 누우시는 거다.
아이고 살았다. 하는 안도감이 올라온다. 아줌마도 약간은 거침 숨을 죽이고 계신지 어깨와 가슴이
들썩이고 있는게 보인다. 사정하는 것을 들키는 것은 면했지만 이젠 후회가 된다.
이 좋은 기회에 .... 아줌마가 내 위에 있을때 내가 일어나면 아줌마도 지은 죄가 있어
나에게 뭐라고 못할 것이고 그러면 야설처럼 아줌마를 마음대로 한다든가 하는 전개가 될텐데....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은 없고, 이젠 빨리 자위라도 해서 물을 빼는 것이 시급하다.
목이 말라 물을 찾는 척하며 일어나자 이번엔 아줌마 옆으로 누운 자세로 자는 척을 하고 계신다.
그냥 이대로 집에 가서 편하게 스스로 해결을 할까 생각하던차에..... 아줌마도 내가 깬 것을
모르고 했듯이 .. 나도 아줌마가 잠든줄 알고 동일한 행동을 하면 아줌마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에라 모르겠다. 지난 번 우리집에서 이쉽게 불발한 건을 이 참에 해볼까하고, 자는 척하는 아줌마 등뒤로
다가가서 얇은 여름치마를 살짝 들춰 본다. 어차피 아줌마가 깨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니
뭐 특히 조심스러울 필요가 없다. 그래도 조심하는 척하며.... 망설이는 척하며 치마를 과감히 들춘다.
허벅지를 거쳐 엉덩이 모두 보이도록.. 헉~ 그런데 아줌마 팬티가 안보인다. 이제 보니 내 반바지 위에
근끈한 액체의 젖은 자국이 있다. 흐... 여자들도 남자처럼 물이 나온다더니 아줌마가 과감히 노팬티로
내 위에서 비벼댔다고 생각하니... 이젠 뭐 어른으로도 안보이고 그냥 발정한 암컷으로 느껴진다.
결심한다. ( 뭐 이런상황까지 왔는데 이번에 한번 넣어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