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바뀌고 어느덧 삼월이 왔다.
그동안 성주의 생활에 큰변화는 없었지만 지금의 상황은 조금달랐다. 우선 성주는 운좋게도
서울대(서울에있는대학)에 합격을했다. 엊그제 입학식도 해서 이제 어엿한 대학생이며 성인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엄마나 현정과의 관계도 처음처럼 별탈없이 지속되어왔다. 그런가운데서도 윤정과의 만남은 더욱
깊어져갔고 몇번의 섹스도 있었다. 윤정도차츰 성주를 자신의 남자로 인정해가며 몸을열어주었다.
그런와중에 연말무렵 큰사건이 있었다. 윤정이 임신했음을 현정에게 털어놓는일이 생기게되면서
성주와 윤정의 결혼애기가 오고가게 되었다.
그야말로 한방의부르스 였다. 처음 윤정을가진날 임신이 되었던것이다.
부랴부랴 엄마와 현정이 만나서 대책을 논의하고 부득불 윤정과 성주는 말도안되는 결혼을하기에 이른다. 그때당시 성주는 웃으며 혼내시는 아빠의 아프지않은 주먹세례도 받았었다.
결혼식날자를 받아놓고 윤정과 윤정의엄마현정. 성주와 아빠.그리고 엄마인 해숙이 성주의 집에
모여앉았다. 모처럼 화기애매한 가축적 분위기였다.
"허허...이렇게 예쁜며느리를 다보고..허허허..."
연신 좋아하며 웃는 영호를 보고 해숙이 한마디한다.
"어머!..당신 입찢어지겠어요..호호.."
"호호...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현정도 한마디거든다. 윤정은 쑥스러움에 바닥만쳐다보고 성주는 헤헤거리며 좌중을 돌아본다.
"성주이놈!...잘해야한다..알았지?"
"네!..아빠!.."
"아빠가 뭐야?이젠 어른스럽게 말도해야지..."
"네!..아..버님!..아이!..이상하네...후후..."
"호호호...까르르..."
여자들이 한꺼번에 웃는다. 영호는 기분이 좋은지 취하지않는 술을 많이마셨다.
엄마와 현정은 좋은분위기 속에서도 복잡미묘한 그무엇을 서로 느끼고있었다.
현정은 이제 장모로써 대해야할 성주의 존재를...
해숙은 며느리인 윤정을 사랑스럽게 여기면서도 결코 양보하기 어려운 아들의 존재를...
성주는 현정과 엄마의 얼굴을 번갈아 보다가 같은 생각을해본다.
딸과 장모를 동시에...,아내와 엄마를 동시에....아!..피곤하다. 성주는 몸이아닌 정신적 피로함을 잠간 느낀다. 그래도 버릴수없는 자신만의 여인들이었다.
영호는 취기를 느끼며 방으로 들어가고 현정도 눈치없이 앉아있을수 없기에 일어선다.
해숙은 현정을 배웅하러 나간다. 윤정은 좀더있다가 성주가 데려다주기로한다.
성주와 윤정이 성주방에서 서로를 꼭안고있다. 성주가 슬며시 윤정의 치마사이로 손을 넣는다.
윤정이 약하게 제지해보지만 그냥해본것인듯 이내 몸을맡긴다. 성주와의 섹스로인해 많은 육체적
쾌락에 눈을뜬 윤정이었다. 성주는 조심스럽게 예비신부의 몸을 만져나간다.
치마속을 더듬던 성주의 손은 이젠 더욱 탱탱해진 윤정의 히프를 만진다. 성주에게 안겨 약하게
떨고있는 윤정은 익숙한 그의손길에 나직한 신음으로 화답한다.
"으음...하!.."
성주가 한손을 더보태며 풍만한 윤정의 엉덩이를 주물러가자 콧김을내쉬며 윤정이 벌써 반응한다.
"으음...윤정아!"
"응...."
"정말..내여자되는거지?"
"응..."
성주가 윤정을 침대에 뉘인다. 어렵지않게 윤정의 치마를들추곤 소중한그곳을 아프지않게 이빨로
깨문다. 처음 맞이한 성주의 입이아니었건만 언제나 윤정은 그의 입이 물어올때 보지가 열림을
알수있었다.
"흐음....으음..하아!..."
결코 더럽지않은 윤정의 보지를 입술에 힘을주어 물었다가 놓기를 여러번 스스로 벌어져간 윤정의
다리가 허공에 멈출때에서야 성주는 팬티를 끌어내린다. 기대를 져버리지않고 물기가득한 모습으로 윤정의 보지가 반짝인다. 혀를 곧추세워 음핵을 건드리자 윤정의 보지언덕이 성주의 입으로
마중나온다. 부딪쳐오는 보지를 성주의 입이 강하게 빨아댄다. 쭉쭉거리며 빨리는 보지를 지켜야
된다는듯 윤정의 다리가 모아지며 허벅지에 힘을주어 성주의 머리를 조아댄다.
"허어헙....음..흐으음...아아!..."
조르기를 버텨내며 꿋꿋히 할일을해낸 성주의 입술에 보상이라도 하는것처럼 화알짝 윤정이 다시
다리를 열어준다. 성주가 성급히 바지를 벗으려할때 윤정이 신음처럼 말하며 성주의 어깨를 잡는다. 인내하기 어려워하는 눈빛으로...
"하아!..성주야!..어..어머..니이!..."
"으응?...누구?"
"하이!...어머니...오셔어!..응?"
성주는 윤정이 말하는 어머니의 존재를 깨닫곤 잠시망설인다. 뭐새삼스러울껀 없지만 대놓고
이런 모습을 보이는것도 아니다 싶긴하다.
"그런..가?"
"흐응...다음에..해...응?"
"쩝!...그러지뭐....으음.."
그러면서 아쉬운듯 윤정의 보지를 다시한번 혀로 쓸어올린다.
"하악!...그..그만!..."
성주가 윤정의 팬티를 입혀준다. 윤정이 서둘러 치마를 내리고 다시 정숙한 여자로 바뀌며 거실로
나선다. 때마침 해숙이 현정을 바래다주곤 들어오며 윤정과 눈을맞춘다.
"윤정아!..자고갈래?"
"아..아니에요...가야죠..."
"뭐어때!...자고가!..."
"ㅎㅎ..아직은...."
"그러니?...난괜찮은데...."
"......"
"성주야!..윤정이 데려다줘야지?"
"응..아니..네!..."
성주가 옷을챙겨입고 방에서 나온다. 해숙의 눈엔 정말어엿한 남자가 늠름하게 나서는게 보인다.
성주가 윤정의 어깰감싸안으며 나선다.
"가자!.."
"으응...어머..니!..갈께요..."
"응..그..그래...결혼식에서..보자?"
"네!..주무세요..."
"댕겨오께요..엄마!.."
"그..그래..늦지앉게..다니구..."
집을 나서는 아들과 예비며느리의 모습에 작은 질투가 묻어나온다. 휴우~ 작게 한숨을쉬곤 해숙은
영호가 코고는 소리가들리는 방으로 들어선다.
해숙은 모든일이 다잘되어가는것 같았다. 그러나 마음한구석엔 여전한 허전함이 있는듯하다.
몸에 비누칠을 해놓은채로 잠시 가만히 있었다. 벌써 남편과는 한달이넘었다 관계한지가...
아들과도 내일이면 두주가 되어간다. 불같아진 자신의 몸을 다스리기가 어려웠다.
샤워기를틀어 상념을떨치듯 몸을닦아낸다. 문득 아까 밖에서 현정이 했던말이 떠오른다.
"호호..너!..요즘 좋은일있구나?"
"나?..호호..며느리보게되서 그러지이..."
"그거말구....영호씨가 잘해줘?..후후"
"기집앤....니가뭐 봤어?"
"안봐도 써있어...니얼굴에...호호"
"너두..그렇다얘!..."
"나?...난!..혼자사는데..뭘!..."
"애인 생겼나보지...맞지?"
"어머!..애가...차암..."
"호호...호호호.."
동시에 둘이웃었다. 갑자기 현정이 정색을하고 해숙을 바라보며 말했다.
"저기...성주말야!..."
"응..."
"남자로서...멋있지않니?.."
"내가 말하긴 좀 그렇다애...자식자랑하긴...."
"아냐!..멋있어!.."
진정 감탄하는듯한 현정의 말에 해숙은 기분이 좋았지만 현정의 진지한 표정과 말투에 그저 보고만 있었다. 이어지는 현정의 토킹어바웃!
"성주같이 멋진 사위생겨서 기분좋다!"
"후후...그래?..고맙다!"
"고맙긴!..내가고맙지...고맙다!해숙아!..."
"기집애두...참!"
꼭!지가 결혼하는듯한 표정이었다. 아까 현정은.... 해숙은 그건가볍게 생각했지만 처음애기한
좋은일있구나! 했던말이 가슴에 와닿는다. 순간철렁하기도 했지만 그건 사실이었다.해숙에겐....
일부러 찬물에 몸을씻었더니 기분이 상쾌해진다. 머리를 수건으로 두르며 욕실에서 나온다.
여전히 코골며 인사불성인 남편영호를 보니 안!상쾌해진다. 거실로나와 캔맥주하나를 따서 비운다
해숙은 잠이오지않아 티브이를 켜면서 시간을 본다. 열두시가 넘은시간 밖은 불켜진집이 별루없다
성주가 올시간이 되었는데 아직오지않는다. 혹시 어디서 윤정이와 계속같이있는건 아닐까?
아까!..윤정을 데리고 나가던 성주의 모습이 자꾸밟힌다.
그시간!성주는 에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며 윤정을 아쉽게 보낸허전함에 발길이 쓸쓸했다.
엄마도 자겠지?....현관키를 꽂아돌린다. 엄마가 소파에서 엉덩일 일으키는게 보인다.
무릎을 살짝덮는 잠옷차림의 엄마모습에 잠시 그대로 엄말쳐다본다. 성주의 시선을 의식한 해숙이
자신의 옷을한번 살피더니 난처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새삼스럽다 엄마의 저모습이....
"와...왔어?..."
"응...안잤어..요?"
"자..잠이..잘...."
"..왜?..."
"그..그냥!..맥주한잔..할래?"
딱히 할말이 없어 해숙이 서둘러 말한다.
"그래!...방으로 가져와!"
성주가 웃옷을 벗으며 방으로 들어간다. 해숙은 웃옷을 걸칠까하다가 그냥 맥주하나를 가지고
성주의 방으로 들어간다.
"여기!...마시고..자!"
"아빤?...주무셔?"
"응...마..많이..취하셨나봐!"
"으음...엄만...안마셔?"
"나!..난..마셨어!..."
"한잔더해!...건배하자!..."
해숙은 잠시망설인다. 남편이 없었으면 좋았을껄.....
"왜?...아빠땜에?"
"으...응!"
"괜찮을꺼야!..얼릉...."
해숙은 마지못한듯 맥주를 가지고 다시 성주의 방으로 온다. 성주는 스탠드의 불만켜두고 전등
스위치를 내린다. 해숙이 긴장한다.
"성주야!...아..아빠있어!..."
"처음이지?...아빠있는데선...."
성주가 맥주를 한모금마시곤 엄마의 턱을 받쳐든다.미처 따지않은 맥주를 들며 여전히 긴장된
눈으로 성주를 응시하는 해숙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린다.
해숙의 몸이 움츠러든다. 고개를 숙이는엄마의 턱을 다시 힘주어 들어올린다.
"엄마랑...윤정이뿐야!...알지?"
전에 성주가 했던말이다. 오늘 해숙의 마음을 아는지 배려해주는 성주다.
"으..으응....아..알아!..아!..."
성주가 그윽한 눈으로 해숙을 내려다본다. 무슨말을하려는듯 해숙의 입이 움직이려하자 성주가
엄지를 엄마의 입술에 대어간다.
"쉬잇!....가만있어!.."
"으음..."
"해숙...아!..."
"음...흐으응!.."
"오랜만이다...그치?"
"흐으응...."
성주가 살포시 입을맞춘다. 해숙의 고개가 젖혀지며 성주의 입을맞이한다. 이어지는 깊은입맞춤.
성주의 한손이 브래지어없는 엄마의 한쪽젖가슴을 가볍게쥐자 해숙의 이마가 찡그러진다.
"흐음...으음..하아아!"
"아!해숙..아!"
"으흐응...아!..."
"먹고싶었어!...니!....보오지이!...."
"허헉!...성..주!..아으흥..."
"너도!...그러고..싶었지?...응?"
"서..성주..야!..으음.."
얇은 슬립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그대로 보지를 움켜쥐며 자극적인 말로 엄마를 유혹해가는 성주.
팬티입은것을 다행이라 여기며 두손으로 아들의 목을 감아가는 해숙.
"다리좀 벌려봐!...아!..."
"흐응...하아...흐으음.."
다리를 조금벌려준다. 성주의 손이 팬티속으로 파고들며 여린듯하면서도 성숙한 보짓살을 건드려간다. 입을벌리고 그의 손길에 신경을곤두세우는 해숙은 그의 엄지와 검지가 음핵을 살짝쥐어오자
엉덩이를 뒤로빼며 약을올린다.
"가만히 있어!..."
"허응!..성주야!..하으흑!"
서서하는 행위가 불편했던 성주는 엄마를 침대로 밀어넘어트린다. 털썩하고 침대에 넘어진 해숙의
눈부신 허벅지와 약간흘러내린 팬티가 슬립사이로 보여지고 성주가 거칠게 엄마의 양허벅지를 크게 벌려놓는다. 해숙은 아들의 손길에 모든걸맡긴채 눈을감는다.
그동안 경험으로 알아낸 엄마의 성감대인 다리와 사타구니를 집중적으로 혀로 쓸어가며 분주히
오르내리는 성주의 애무에 엄마해숙은 한손으로 자신의입을막아 신음이 새나오는것을 참으려
무진애를쓴다. 벗기어지는 팬티에 확연히느껴지는 애액이 길게 실을만들며 아쉬운듯 끊어지지
않는다. 참기어려웠다 해숙은....어서해달라고 차마말을 못하고 두서없이 두손만 허공에 내젖는다
"흐으흐응....아아!...어...어서!...흐어헝..."
"다리잡아!"
짧게 말하며 성주가 일어나 옷을벗는다. 해숙은 아들의 명령에 자신의 두다리를 양손으로 잡는다.
적나라하게 벌어진 엄마의 꽃잎!..그곳에 조준하며 아들의 자지가 다가간다.
언제나 이순간이 두려웠다 해숙은 큰눈을 감았다 떳다하며 아들의 자지가 다가오길 기다리는 순간이 오늘따라 무척이나 길게 느껴진다.
입을반쯤벌린채 자신의 두다리를 찢어지도록 벌린채로 자기를 기다리고있는 엄마의 모습에 성주는
자지에 힘이 실림을 느끼며 몸을낮춘다. 보지가 벌렁거림을 엄마도 아들도 느낀다.
"해숙아!...."
"으흐응...아아!..어..어서!하아앙..."
"나랑..많이 하고싶었어?"
"흐으응....그..그래!..아아!..난..몰라!하이이!"
흐르는 보짓물을 반짝이며 엉덩이를 꼼지락 거리는 해숙의 표정은 안타까움에 어찌할바 몰라한다.
"흐음..해숙아!..."
"어엉!...으으응...하아!..성주....아아!.."
"니보지가....날원해?"
"아하아!...그..그래...아흐윽!..그래...요!허어엉!!"
"넣어..줘?...흐응?"
"어엉!..네!..아흐억!..네에!...여..여보오!...어서..요!흐어헉!"
성주는 다시한번 엄마의 보지를 보았다. 심하게 오물거리며 애원하고있었다. 성주도 참기어려웠다
아무런 걸림없이 쑤욱!...자신의 고향으로 들어가는 자지를 보며 성주는 그대로 엄마의 입을
빨아간다. 놓치지 않으려 자지를 물어가는 보지에 힘을주며 입을크게벌려 아들의 타액을 빠는
해숙의 목이 많이도 울컥거린다.
"흐흐흐응....꺼억!...아우웅...좋아!..허엉..좋아요!...아!여보오.....엄마야아!!"
"어허어헝...모..몰라아!..아후웅..몰라요!...엉엉...."
"아!씨발!..내보지!...아...."
"허어헝!..정말...아후욱!..조..좋아!...여보!아아!여보....오!....."
"어헝헝!...나!...흐흐흑!...버리..지마!...흐으응?"
"헉헉!...응...그..그래!"
"아악!...흐허헝!...좋아!아!...좋아..요!...다..당신!...좋아..요!..크허엉..."
"그래두...질투는..안돼...알아?"
"네!...아흐응..네에!....여..여보!...끄으흥...."
두팔과 두다리로 올가미처럼 아들을 휘어감은채 해숙은 마지막 클라이막스에 이른다.
한순간 온몸을 마비시킨듯 움직임없이 보지만이 꿈틀거리며 보짓물을 쏟아낸다. 성주도 그에맞춰
사정을 하고.....해숙은 벌린입이었지만 그저 눈만치켜뜬채 고개만 아플정도로 젖히고 보지에서
번져오는 쾌감을 느끼고 또 느끼고 있었다.
"끄허헉!......억!....억!.............하아항!.....여보오!!!!!"
그칠줄 모르고 뿜어져 나오는 음수가말해주듯 오늘 해숙은 남편이 집에있다는 사실때문인지 더욱
흥분된 자신을 느낀다. 팔과다리에 힘이빠지면서 털썩하고 아들의 몸에서 떨어진다.
해숙은 다리를 모으기가 어렵다. 여운을 즐기려는지 다리를 벌린채로 아들의 정액과 어우러진
보짓물을 침대로 흘려보낸다.
성주가 마무리를하듯 키스를 엄마에게 해준다. 아기새가 먹이를 받아먹듯 엄마의 입이 벌어진다.
"오늘...좋은데..."
성주가 옆으로 누우며 말한다. 대답할 기력도 해숙에겐 없었다.
"하아..하아...하...."
"해숙아!.."
"하아!..네..네에!....하아..."
"니보진..내꺼야!...응?"
"하아아!...네....네에....당신..꺼!...흐으흠...."
성주가 보질 만지려하자 해숙이 몸을움츠린다.
"하아!..아..아파..요오!..."
잔뜩 찌푸린 얼굴엔 전에없던 요염함이 확연히 실려있었다. 해숙의 얼굴엔....
해숙이 잠시 진정된 몸을 일으켜 팬티를 주워들고 방문을 잡는다. 성주를 한번 쳐다본다.
늠름한 아들의 그것에 다시한번 눈길을주고 돌아선다.
"잘자!..엄마!..."
"으..응...네에!...."
알맞게 풍만한 엉덩이를 실룩이며 해숙이 성주의 방을나간다.
성주가 희미하게 웃는다.
해숙은 안방으로 들어온다. 남편은 세상모르고 자고있었다. 다시미안해진다 남편에게...
"미안해요...여보!"
알수없는 눈물이 또르르 흐른다. 손등으로 훔치며 다시 욕실로 들어가는 해숙.
아무래도 성주와 해숙은 잠이 모자라지 싶다 오늘은.....
사월이되어 성주와 윤정은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봄볓만큼이나 화사한 윤정의 자태에 거기모인
모든사람들이 감탄을 자아낼정도로 윤정은 예뻤다.
학생신분이다보니 둘은 나중에 좋은곳으로 가기로하고 2박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 신혼여행을 간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날밤 성주는 이제완달리 느긋한 마음으로 윤정을 안는다.
윤정역시 결정된 자신의남자의 품으로 몸을 맡긴다. 여유있는 딮키스......
"사랑해!..윤정아!..."
"나두...."
서로의 눈을 마주보며 그렇게 둘은 공인된 부부로서의 첫섹스를 갖는다. 서로의 옷을벗겨내어
둘은 금방 알몸이 되어간다.
윤정의 몸이 어느때보다 달아오른다. 그가 ''사랑해''라고 속삭여줄때부터 아래가 뜨거워지고 있었다. 성주의 혀를 안으로 깊이감으며 윤정의 팔이 성주를 휘어감는다. 성주는 윤정의 엉덩이 아랫
부분을 감싸듯 들어올리며 보지와 항문을 벌린다. 찬공기가 윤정의 엉덩일가르며 항문으로,보지로
스치는것만으로 윤정은 시큰거리는 자신의 아랫도리가 촉촉해짐을 느낀다.
"흐응...아!...아!!"
"아!윤정아!..빨리넣고싶다...."
"으응..넣어줘!...성주씨!"
"잠간만...아!..잠간!"
성주가 그대로 무릎을 구부리며 앉는다. 한시라도 빨리 윤정의 보지에 자지를 넣고싶은 욕망을
자제하고 그래도 첫날밤인만큼 좀더 윤정을 기쁘게 해주고싶었다. 성주의 눈앞엔 함초롬한 털들이
가지런하게 그러나 손을대어보고싶은 모습으로 마주한다.
성주는 코와입을 거기에 대고 비비며 향기로운 냄새를 맡는다. 풀잎스치는 소리가 들리는듯....
무언가를 찾아헤매던 성주의 입은 부러 먼길을 돌아와 아껴두었던 샘물을 찾아마신다.
아주감질나게 물을흘려보내는 윤정의 보지를......남김없이 마셔버리려는듯 성주의 혀가 샘물바닥을 혀로 긁는다. 그러면 또다시 흐르는 윤정의 샘물...한동안 성주는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
윤정이 힘들어하며 괴로운 표정을 지어간다. 스멀거리는 뱀의혀가 깊숙한곳까지 더듬어올때 드디어 윤정이 울음을 터트린다. 애처롭게 몸을떨어가며....
"허어엉!....아으흠..그마안!...아흐응...성...주!...."
윤정이 성주의 머리를 잡아 움직이지 못하게한다. 성주가 지는척 잠시 가만있어준다.
"그..그만!...아아!..."
잠시 진정기미를 보이는 윤정의 그여린 꽃잎을 다시 빨아가는 성주의...입!
이제 많은 물이 흐른다. 윤정자신의 귀에도 질척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하다. 괴롭고 안타까운
시간이 흐른다. 일어날줄모르는 성주를 일으키려 윤정이 애를쓴다. 성주가 입을떼어준다. 그의입이 떨어져 나오며 미처 입으로 받아내지못한 윤정의 애액이 스르르 안쪽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린다
윤정이 일어서는 성주에게 정열적인 키스로 보답한다. 한동안 이어지는 키스.키스.키스....
입안이 얼얼해질때쯤 둘은 떨어져 다시 서로를 응시한다.
"윤정아!.."
"으흐응!..."
"내꺼..빨아줘!..."
"하아!..하아이!"
"그래보구 싶었어!..어서어!"
성주가 윤정의 어깨를 살짝 내리누르자 윤정이 반대로 내려앉는다. 쪼그려앉은 윤정의 보지가
화알짝 벌어져 젖은속살이 삐죽이 보인다. 시큰거리는 보지의 아우성을 참으며 윤정이 성주의
늠름한 자지를 한손가득 쥔다. 윤정은 처음이었다. 입으로는....
살짝 귀두를물어 혀를 굴려본뒤 궁금한 성주의 표정을살핀다. 성주가 기분좋은지 고개를 젖힌채
눈을감고 음미하는게 보인다. 윤정은 자신감에 입을움직여 주억거리며 빨아준다.
"으음...아!..윤정아!..좋아!...음~~"
윤정이 잠시 자지를 뱉어내고 손으로 그것을 밀어낸뒤 이젠 성주의 불알을 살살 혀로 건드려준다.
성주는 이어지는 쾌감에 엉덩이에 자신도 모르게 힘이들어간다. 윤정이 성주의 불알과 사타구니 등을 애무해주다가 다시 성주의 육봉을 물어갈때 성주의 신음이들린다. 윤정은 여태 들어보지 못했던 성주의 소리였다.
"허억!..크허억!...으으음...윤..정아!..좋아!..너..무!"
윤정은 좋다는 성주의말에 더욱 열심히 입을움직인다. 잠시후 분명한 항복의 표시인듯 성주의 손이 윤정의 머리를 잡는다.윤정이 그를 올려다본다. 상기된 표정의 성주가 내려다본다.
"됐어!...그만...일어나!"
윤정이 일어선다. 다시 붙어가는 두입!..하나의 행동이 끝나면 의식처럼 행해지는 키스였다.
성주가 윤정을 안아들고 침대로 간다. 윤정의 두팔은 성주의 목을잡으며 얼굴은 붉게 상기되어간다. 조심스럽게 윤정을 내려놓으며 성주가 부드러운 윤정의 허벅지를 쓸어간다. 어쩔수없이 벌어져가는 윤정의 다리!..자연스럽게 두다리사이로 자리잡는 성주.
천천히 아까보았던 그보지를 열어가는 성주였다. 그신비의 세계에 다시 입을맞추다가 급하게
윤정의 가슴으로 옮기어 아담한 젖가슴을 입과 손으로 점령한다. 혀로 유두를 굴리며 자극을 주어가자 윤정이 몸이 뒤틀리면서 고개를 뒤로 한껏젖히며 남자를 부르는 소리를낸다. 그녀의 교성...
"흐흐으응...으허어엉....하아앙...나좀!...흐어허엉...성주..씨!...나..조옴!..아하흐으흥...."
정신없어하는 윤정의 모습에 성주가 슬그머니 엉덩일움직여 천천히 자지를 움직여간다.
일순!미끄덩하고 빨려들어가는 성주의 육봉. 감쪽같이 삼켜버리는 윤정의 보지....
불에덴듯 튕겨오르는 그녀의 허리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아프지않게 그러나 자극적으로 성주가 찍어누른다. 빈틈이 느껴지지않는 윤정의 보지와 성주의 자지는 공격과 방어를 반복하다 어느시점에서 서로를 인정하며 어우러진다. 쁘직거리는 소리가 들려올때쯤 윤정의 눈이 거의 풀려간다.
애초엔 성주를 감아안던 두팔이었으나 이젠 밀어내려 애를쓴다.
"허어억!...성주..씨!...나!...나!죽어어!..커허엉...윤정이...죽어요!...엄마!..엄마아!!!.."
"아파!..흐으흥..아파....우욱!...윤정이!..허어헝..아파죽...어!...성주씨이!!...살려..줘!"
윤정의 손톱이 성주의 어깨를 파고들며 아픔을동반한 쾌감을 가감없이 표출해낸다.
"허엉엉..어엉..히어헝...아퍼!..흑!..아프단..말야!...으어엉...아파!..아파요!..그..그마안!.."
"흐흐윽!...제발!..으흐응...흑흑!..나!..흐흑!..나!..죽어..요!..성주씨!"
보지가 찢어질듯한 아픔을 호소하는 윤정이었다. 애처로이 성주의 자지에 딸려다니는 보지살들이
참으로 안타까워 보인다. 성주는 윤정이 의외로 아파하는 모습에의해 서인지, 아프게 죄어오는
보지의 졸깃함 때문인지 평소보다 빠르게 사정의 기미가 보인다. 여전히 윤정은 헝클어진 머리엔
아랑곳하지않고 온몸으로 성주에게 매달리며 간절히 애원한다. 제발!이라고...
"어헝엉...흐흐흑!...엉엉..성주씨!...윤정이..죽어요!..그만..제발!...허어엉..."
눈물이 범벅이되어 자신에게 사정하는 윤정을 바라보며 성주가 사지를 쭈욱 뻗는다.
윤정이 오르가즘에 올랐는지도 알수가 없었다. 시종일관 아파하는 윤정이 안스럽기까지 했다.
축늘어진 몸을 윤정의 가슴에얹고 숨을몰아쉬는 성주. 아직빼내지 않은 자지에 전해지는 윤정의
보지움직임이 감미롭게 여운을 남긴다. 눈가에 번진눈물을 닦을생각도없이 윤정이 고개를 옆으로 돌린채 무서운 쾌감을 음미하는듯 멍한표정이었다. 성주가 윤정의 옆으로 눕는다.
"후우!..그렇게..아퍼?"
"으..으응.."
"전엔 잘참았잖아?"
"하아!..오늘은..나두몰라!"
"계속그럼 어쩌냐?"
"몰라!..미워!..나!..죽는줄 알았어!"
"후후...그래?...지금도..아퍼?"
"몰라!..말안해!...아!..아파!"
움직임에 쓰라린 보지를 느끼며 얼굴을 찡그리는 윤정이었다. 그냥 다리를 벌리고있어야 했다.
"나두..엄청 흥분되더라..오늘!...마누라라서 그런가?.후후.."
"나..두..오늘..이상했어!...넘아프구...흥분도되구...아!이상해!.."
"근데 하긴했어?..."
"무얼?..."
"그거어!...올가즘..."
"아이!..몰라!..."
"응?"
"으응..했..어!"
"이리와!...자자!"
윤정이 아픈몸을 남편에게 맡긴다. 어리지만 강한남편에게.....
"저기...울엄마아!..."
"현정!....이..아줌마?"
실수할뻔했다. 현정이!라구...., 윤정이 눈을흘긴다.
"아줌마라니...장모님한테..."
"아...미..미안..적응이 안돼서 그러지이!...헤헤.."
"그런데..장모님이..뭐?"
"자기가..잘좀해주라구...울엄마!..많이 외롭거든...응?"
"잘해드려야지...장모님인데..."
"정말루...응?"
"아..알았어!...나두좋아...장모가.."
"나두...잘할께..."
성주는 현정의 모습이 떠오르자 윤정을 대신 꼬옥안아준다. 그들의 첫날밤이 깊어간다.
성주와 윤정은 성주의 집에 신혼방을 차렸다. 뭐경제적 능력도 안되고 아직은 학생신분들이어서
부모에게 일단은 의지해야만 했었다. 유난히 반겨주는 엄마해숙의 환영속에 성주와 윤정은 돌아오고 어설픈 결혼생활이 시작되었다.
다음날! 성주와윤정은 현정의 집으로 간다. 하루자고올 요량으로 가는길이었다.
현정이 신발도 신지않고 문을열어주며 반긴다. 성주는 현정의 몸을 안아본지가 꽤되었었기에
오늘따라 유난히 장모가된 현정의 몸이 섹시하게 와닿는다.
"어서들와!...재밌었어?.."
"엄마안!..재밌긴..."
"잘계셨어요?...장..모님!"
"으응...어..어서..오..게..."
현정은 왠지 부자연스럽다. 모든게.....
"우리...윤정이좀...잘해줘!...응?"
"그럼요...잘해줘야지요..후후..."
"고마워!...유..윤서방!"
말해놓고도 현정은 쑥스럽다. 엄청....,윤정이 배고프다고 지랄이다. 현정은 준비해둔 저녁을
차려놓는다. 보기에도 꽤 신경쓴게 느껴진다. 딸을위해선지,사위를 위해선지...아님..그!....
어색한 현정과 성주였지만 윤정이 있어서 조금은 덜한듯하다.
"엄마!..나!내일 중요한 강의있거든...그러니까 일찍좀 깨워줘야돼...알았지?"
"그래?..그럼...윤서방은?..."
"자기는..내일 집으로 그냥와!..나두 끝나면 바로갈께...응?"
"그..그러지..뭐...."
"에휴...그러길래...학생이 무슨 결혼이야..."
"엄마안!...애기생겨서 그렇지..뭐!"
철없는 표정으로 샐쭉거리며 윤정이 입을내민다. 성주가 고개를 쳐박는다. 기집애가!...ㅉㅉ.
"에그..자랑이다...참내..."
"저기이!..이것좀 먹어봐!..응?...맛이 괜찮던데..."
현정이 성주를 챙기며 반찬을 가져다 놓는다. 윤정이 또 뾰루퉁해지며 한마디한다.
"엄마!..나두좀...줘어!....나그럼..안먹는다아!"
"윤정아!...왜그래...."
묵직하게 성주가 말하자 윤정이 헤헤거리며 손을놀린다. 그런 성주와 윤정을 바라보며 아무도 모르게 얕은한숨을 내쉬는 현정이었다.
이런저런 애기꽃을 피우다 성주가 씻는다며 욕실로 간다. 그러자 현정이 윤정이를 보며 묻는다.
"어땠어?...."
"뭐..뭘?"
"첫날밤!...잘지냈어?"
"엄만!..그냥 그랬지뭐..."
"엄만..걱정돼...니가 어떻게 성주를..."
윤정이 성주의 자지를 받아들일수 있겠나 싶어 한마디 해보는 현정이었다.
"뭐가엄마?"
"아..아니이...니가 좀약해보여서...성주에 비하면...안...아팠..어?"
"...아팠어!...처음보다..더!...."
"그래?...휴우~..."
고개를 끄덕이는 현정. 알수있었다 연약한 윤정의몸으로 성주의 자지를 받아들이는게 쉬운일은
아니었을 거란생각을 해본다. 그!...굵은남성을....,성주가 나오자 두모녀의 대화는 일상적을로 돌아온다. 현정과 윤정의 표정이 좀이상하다 싶은 성주였다.
"장모님!..주무셔야죠?...우리도 자자!"
성주가 한마디하자 부지런히 두모녀가 움직인다.
현정은 자리에 누웠다. 어찌어찌해서 장모와 사위로 연을이어가지만 현정은 왠지 편치가않았다.
딸의남편으로 새롭게 대하게된 성주에게서 내내지워지지않는 남자의 향기가 오늘도 자신을 괴롭힘을 깨닫는다. 벌써 한달이 다되어가는 성주와의 섹스에 아무리 참으려해도 아른거리는 성주의
강한남자의 그향기를 떨치기 어려웠다.
한동안 눈을감지못하고 이리저리 뒤척이다 답답한마음에 바람이라도 쏘이려 베란다로 나가는현정. 문득 딸과 성주가 자고있는 방에 눈을고정시킨다. 이러면 안돼지 하면서도 발길은
그방으로 다가간다. 뒤꿈치를 들고서....
"왜그래?...한번하자!..응?"
"아이..안돼!..엄마있잖아!.."
"괜찮아!..아마..주무실걸..."
"아이이!..성주씨!..흐으응..."
들려오는 성주와 윤저의 실랑이가 현정의 발길을 돌리지 못하게 한다.
"흐윽!...아아!...으응...거..거기!...아!..모..몰라!.."
"으음..윤정이..보지가..아!..너무좋아!..."
"아우응...서..성주..어..어서!...해..해줘!..."
"어디에?...응?"
"윤정이..보..보지에!...허헉!..."
자극적인 소리가 계속해서 들려오고 아마도 성주의 그것이 윤정의 아래를 관통한듯싶은 소리가
들려올때 현정은 잠옷위로 자신의 허전한 보지를 움켜쥔다. 습한기운이 느껴진다.
방으로 돌아온 현정은 팬티사이로 손을 넣어본다. 그에게....사위에게 길들여진 보지가 뜨겁게
손에 반응한다. 지그시 눌러본 음핵은 확연히 부풀어올라 만져주길 원하는듯하다.
뜨거워진몸을 삭히려 애를써보지만 간간히 들려오는 윤정이의 교성에 자신의 몸이 말을듣지않는다
언제인지 모르게 잠이들어버렸었다. 불현듯 눈을떠보니 8시가 다되어간다. 부랴부랴 딸을 깨우러 방문을 나선다. 조심스럽게 문을두드려 윤정을 부른다.
"윤정아!..일찍 나간다며..."
"으응...아하암~..몇시야?"
"응..여덟시 다되가!..."
"응?...어머!..늦었네!..."
문을벌컥열며 윤정이 나온다. 얼핏보여진 방안의 풍경은 어젯밤의 상황을 애기해주는듯 하다.
성주는 아직 자고있다. 윤정이 부리나케 준비하고 집을 나선다.
"엄마!..저사람 아침좀 챙겨줘!..응?"
"아..알았어!..어서가!...해숙이한테 귀염좀많이 받구....알았지?"
"응..엄마! 나!간다?..."
부산스럽게 딸을보내고 현정은 아침을 준비한다. 그를 위해서....
성주는 느즈막히 눈을떴다. 옆에 윤정이 없다 일찍나갔나보다...
기지개를 켜며 문을열고 나가니 부엌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아후음~~하아암~"
"이..일어났..어?"
"네!..장모님!후후후..."
"......"
"듣기좋아?"
"모..몰라!..."
"뭐하셔?...냄새좋으네...으음"
"조금만...머..먼저씻어!..."
"오랜만이네...이집!...글구!..당신두....그렇지?"
애써 무시하며 모른척했던 자신과 성주의 그무엇을 성주가 먼저 끄집어낸다. 순간적으로 몸을
경직시키며 등을돌린채로 뒤의 성주행동에 신경을 곤두세운다.
성주가 현정의 등뒤로 다가와 살며시 현정의 허리를 감는다. 자연스럽게 잔뜩치켜진 그의 몽둥이가 현정의 계곡사이로 자리잡는다.
"밥보다....널!..먼저...먹구싶..어!...현정아!"
귀를 간지럽히며 속삭이는 성주의 행동에 참으로 오랜만에 찌르르한 무엇이 몸으로 흐른다.
"흐음...서..성주!...자..잠간만!...흐윽!"
그가 귓볼을 살짝물어오자 현정이 움찔하며 고갤젖힌다.
"오랜만이지?...널!..갖구싶었어!...니..보지!..."
"하윽!...아!아!...나..난!..이제.....하으응...서..성..주!허억..."
"현정아!...넌!...어땠어?...하고싶었어?....흐응?"
"으흐으흥....허어윽!...모..모르겠...어!어헝..."
"보여줘!...니보지!...응?...지금!..."
말하며 성주가 현정의 다리사이를 한번 쥐어본다.
"흐흐윽!...흐응...지..지금?"
"그래...지금...."
"아!...어떻게해....하으음..."
성주가 현정을 돌려세운다. 현정이 마지못한듯 돌아서며 성주를 바라본다. 그의 이글거리는 눈.
저눈에 자신을 그에게 내주었었다. 현정이 천천히 체념의 표정을지으며 치마를 조금씩 들어올린다
"아니....여기서말구....저기서..."
성주가 현정에게 소파를 가리킨다. 현정이 천천히 소파로 걸어간다. 뒤에서 성주가 말한다.
"벽을보고 소파에 무릎을꿇어봐!....엉덩이를 내게로....."
스멀거리는 자신의 육체를 느끼며 성주가 애기한대로 올라가 엉덩일 내민다.
"치마올려!..."
"흐응....아아!"
시키는대로 치마를올려 팬티가 애처로이 가리고있는 엉덩이를 내보인다. 탐스러운 엉덩이였다.
성주가 다가간다. 그러더니 다짜고짜 장모현정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리친다.
짜악!하는 소리와함께 벌겋게 손자욱이 그려지고 현정은 예상치못한 그의행동에 놀라움과 아픔으로 고갤돌려 성주를 본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얼굴과 신음소리와 함께...
"아악!...서...성주..."
아팠냐는듯 때린부위를 손바닥으로 살살 문질러주는 성주. 그의 손길에 바르르 떨어가는 현정.
다시한번 내리치는 성주였다.
"하악!...아아!...아파!..."
문질러주는 성주.그러다 다시 내리친다. 현정은 아픔도 아픔이었지만 한참이나 어린성주에게
그것도 사위에게 그런수모를 당하는 자신이 비참해져 울지않을수 없었다.
"흐흑!...왜?...흐흐흑!...아파!..흐어엉..."
성주가 다시 반복해서 내리친다.
"허어엉....어허엉...서..성주...이..이러지..마!...흐흐흑!"
그래도 성주는 그치지않고 몇차례더 내려친다. 현정은 너무아팠다 몸과마음모두....
다시 성주가 내려칠려는순간 현정이 다급하게 말한다.
"제..제발!...허어헝...성..성주..씨!...제..발!..."
무시하며 또 세차게 내려치자 현정의 엉덩이가 부들부들 떨린다.
성주가 다시 현정의 엉덩이를 부드럽게 만지며 현정에게 말한다.
"현정아!...."
"네!..네!...흐흑!...네!..성주씨!"
"그만...때릴까?.."
"네!...그..그만요!...제..제발!"
그러나 다시 내려치는 손바닥. 현정은 아픔과함께 처음경험하는 쾌감이 엄습해옴을 느낀다.
계속이어지는 성주의 손길에 현정은 맞는순간마다 보지가 경련하는듯한 느낌을 갖는다.
다시 이어지는 성주의 매질에 현정은 이제 아픔이아닌 쾌감어린 비명을 질러갔다. 허벅지 안쪽으로 흐르는 자신의 애액과함께...
"하아악!....허으흥...성주..씨!...크흐응..."
맞을때마다 움찔거리며 보지에선 음수가 뚝뚝 떨어져간다. 알수없는 쾌감이었다.
"허엉!...어떡해!...아흐으응...성주씨!...나!..아으응..어떡해요!...흐으응..."
"현정아!...나많이 기다렸어?..."
"으응...아!..네!..여..여보!...어..어서요"
"그동안 니보지!...누구준거 아니지?.."
"네!아흐윽!...저..절대루..아니에요!...어..어서흐으응..."
다시 성주가 최후의 일격처럼 손바닥을 내려치자 현정이 옆으로 쓰러지며 팬티사이로 보짓물이
흐른다. 성주가 현정을 소파에 기대어놓은채 팬티를 벗겨내자 이미흠뻑젖은 팬티가 허물처럼
현정의 발목을 빠져나온다. 다리를 벌리어 놓고 얼굴을 가까이 보지로 가져가는 성주.
손으로 벌려본 농익은 꽃잎은 물이넘쳐흐른다. 아주 감질나게 애를태우듯 그곳에 혀를대어간다.
"흐흐흥...넣어줘요...성주씨!...넣어줘!...어..어서요!...허어헝..."
평소같으면 그의 애무를 즐길현정이었지만 지금은 얼른 그를 맞이하고 싶었다.
"아!..흐으응...어서!...당신의...으응?"
"무얼?..."
"자..자지..요!..허어엉..여보...어서흐으응..."
"어디에?..."
약올리는듯한 성주의 여유로움에 애가타는 현정은 서둘러 말한다.
"보지!...흐으응...내보지에!...아!..여보오!.."
"누구?..장모보지?.."
"아흑!..그..그래...장모보지에....하으윽!..넣어줘요..제발!...성주씨!"
더약올리는것도 아니다싶어 성주는 서둘러 옷을 벗어버리고 한번에 자지를 집어넣는다.
장모의 보지에....
"흐허엉!..허어억!....아으응..조..좋아..요!...허어엉..당..당신...좋아!...나...좋아요!!"
"헉헉!..역시..니보지가 좋아!...현정아!..니보지 좋아!..알지?"
"허어헉!나!..나두...조...좋아!..여보오!...흐어헝...모..몰라!
"윤정이 보지두 너랑 똑같애!...니보질 닮았나봐!..응?"
"하앙..몰라요...난!..몰라!..."
"윤정이...좋아요?...네에?"
"음...너만큼..좋아!"
"흐어헝....저두..아!저두...사랑해줘!..네?...성주씨!"
"으윽..그래!..."
"아흐응..현정인..당신꺼!..모두다아!...당신..꺼어!...끄허억...여..여보!나!..될것같애...아흑"
"으흑!..현정아!..내자지...어제 누구 먹었는지..알지?"
"흐흐흑!..네에!..아..알아!아하앙...알아요!...흐윽!"
"말해봐!...니가 말해봐!"
"허어헉!..유...윤정이...허어엉..."
"윤정이보지..좋으냐고 물어봐!...헉헉!"
"아앙....성주씨!..흐어헝...좋아요?...네?..윤정이..보지!...좋아요?..허엉!..."
"흐응!..그래!..니보지만큼...좋아!...."
"아아앙...현정이두....현정이..보지도....좋아..요?...성주..씨이!...아흑!..나!..몰라아!!!"
"크으!...입벌려!...어얼른!"
현정이 보지를 한없이 조물거리며 성주의 자지를 죄어오자 성주가 다급히 소릴지른다.
"아아.....아!"
"더..더크게!"
"하아앙......"
현정이 크게 입을벌린다. 성주의 엉덩이가 빨라지며 거칠게 현정의 입을 덮어간다.
"후허업!...후음...으음쭈어업!...음하아!.."
그순간 현정이 몸을심하게 떨어대며 허벅지에 힘을주어간다. 그동안의 쌓였던 욕정을 한꺼번에
분출시키려 현정이 막힌입으로 애처로운 신음을 토해낸다. 보지가 심하게 움찔거린다.
"음으읍..후으음..으으음....후우훕...음......하아앙...어허엉...."
성주가 입을떼어내자 막혀있던 현정의 울부짖는소리만 메아리친다. 성주가 빠르게 자지를 현정의
입으로 가져가 하얀 정액을 현정의입에 남김없이 쥐어짜낸다.
"하아아...음..음..쭈웁..음음...하아아...꾸울꺽!...음음...꿀꺽!..."
현정의 입주위에 남아있던 정액들을 손으로 찍어내어 성주가 현정의 입속에 넣어준다.
현정은 성주의 손을 깨끗히 빨아내어 그의 의도를 행동으로 보여준다. 광풍이 불었었는가....
해가 거실을 밝게비추며 사위와 장모의 벌거벗은 몸을 비춰준다. 현정은 스르르 옆으로 눕는다.
"현정아!...현정아!..."
성주가 현정의 뺨을토닥거린다.
"으응....으음..."
현정이 눈을뜬다. 거기엔 자신의 남자가 희미하게 웃는얼굴로 있었다. 또다시 엄습하는 부끄러움에 현정은 살며시 고개를 돌린다.
"나!..밥좀줘!.."
"네?....네!...."
현정이 옷을입을생각도 안하고 주방으로 간다. 엄마처럼 엉덩이가 예쁘게 보인다고 성주는 생각한다. 성주는 소파에 앉는다.
"윤정이가 너!..닮았나봐!..."
"....뭐가..요?"
"보지말야!...너랑..윤정이 둘다..맛있어!.."
"......"
현정의 보지가 주책없이 다시 실룩이는것 같다.
성주가 식사하는모습을 현정이 맞은편에 앉아 바라본다.
"밥 안먹어?"
"난!..별루..."
"같이먹지...."
"저요!...."
현정이 말한다.
"응..애기해!.."
"저!...정말...잘할께요...당신한테...."
"후후...알았어!....같이 목욕할까?우리?.."
"...네!...물받아놓을께요..."
현정이 욕실로 향한다. 언제봐도 먹음직한 엉덩일 흔들며....
성주와 현정이 욕조에 마주보고 앉아있다. 현정이 시선을피하려 하자 성주가 부른다.
"현정아!..."
"..네..."
"고마워!...."
"뭐...뭘요?..."
"다아!...너랑..윤정이....모두다!..."
"이렇게 좋은..니...보지두...후후..."
성주가 은근히 또 현정의 보지를 만져갔는가보다.... 현정이 몸을튼다.
"하이이!....그..그만!..."
"후후후....이뻐!...너어!..."
"아!...잘할께...당신한테....정말루...."
현정은 진심으로 성주에게 말하는듯했다. 성주는 기분좋은 표정으로 현정의 몸을 만져간다.
성주가 이젠 친구아들에서 딸의남편으로,사위로 현정에게 존재하지만 가장 확실한것은 당연히
자신의 남자였다. 현정에게는....., 섬겨야하는 남자! 여자로서....여자로서....
특별한 변화없이 며칠이 흘렀다. 성주도 나름대로 학교생활에 충실하다보니 그동안 엄마와 장모인 현정과는
각각 한번정도의 관계만 있을뿐이었다. 때때로 엄마의 은근한 눈길에 신경이쓰이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윤정이
있어서인지 쉽게 엄마를 안아볼기회가 없었다. 아빠의 존재도 그렇구.....
윤정이 많이 힘들어해서 그래도 좀편하게 쉴수있겠다싶어 현정의 집에데려다 주기로하고 성주는 윤정과 집을나선다. 아마도 애를낳고 어느정도는 장모집에서 있을예정이다.
현정이 딸과사위를 반갑게 맞이한다. 언제나 섹시하게 보여지는 장모의 모습에 성주는 주책없이 또!꼴린다.
그러나 성주는 저녁만먹고 그냥 집으로온다. 장모의 아쉬워하는 모습을 뒤로한채...
윤정이 제법 불룩한 배를 안으며 성주를 보낸다.
"자기야!...잘지내...나없어두...히히.."
"응...알았어!...장모님!..저가요..."
"그래!..가아!..."
그렇게 본의아닌 윤정과의 짧은헤어짐이 벌써 며칠째다. 섹스!? 그럭저럭 참을만했다. 엄마가 있긴했지만...
윤정이 없었건만 성주는 엄마의 시선을 번번히 외면했다. 여전히 만지고싶고, 갖고싶은 엄마의 육체였지만
요근래들어 몸이좀쳐지는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동안 너무 힘을많이썼나?.... 성주가혼자 비실비실 웃어본다.
어제는 엄마가 셀쭉해진 표정으로 한동안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걸 성주는 알고있었다. 그냥 헤헤 웃어주었었다
성주는 일찍귀가하신 아버지와 엄마를 기다리고 있다. 저녁시간인데 어디간거야대체?....
"성주야!..엄마어디갔어?"
"글쎄요...나두잘..모르겠어요"
"아..이여자!..뭐야!..남편 굶길셈인가?"
"아들도 굶겠어요..흐흐..."
"윤정인..잘있다니?..."
"네!.."
"어디..아픈데 없대?.."
"보기보단 튼튼해요...엄청 우량아 낳아준대요..후후후.."
"허허허..그래?...얼른 그랬으면 좋겠다 허허..."
"니엄마두..너낳을때..힘들었었어!..임마!.."
"왜요?...내가 우량아였나?"
"어찌나 속썩이며 안나오던지....후후..."
"아아!..후후후..."
아무말없이 사라져버린 엄마를 기다리며 두남자가 킬킬거린다. 그때 현관이 열리며 엄마가 들어온다.
"으잉?"
동시에 두남자가 놀라며 엄마와 아내를 바라본다. 엄마의 머리가 짧게 커트되어 분위기가 확달라보인다.
전의 분위기가 귀여우면서도 자상한 모습을 갖춘 웨이브머리 였다면 지금은 앳된분위기가 물씬풍기면서도
한층 귀여움과 섹시함이 어우러진 ....솔직히 성주는 신선한 충격을 받을만큼 변화된 엄마의 모습이었다.
"아니!..당신...."
"어..엄마!...음..이쁜데요..."
"어때요 여보!..괜찮아?"
"글쎄...보기싫진않은데....뭔일있어?"
"그러게요..엄마!..무슨일 있어?"
"그냥!..한번 바꿔보고 싶어서...."
하며 아빠보단 성주를 보며 말하는 엄마다. 마치 성주에게 어떠냐고 묻는듯하다.
"정말!...이쁘다 울엄마!..그쵸 아버지!..."
"흐음...수상한데..당신!..."
"어머!..뭐가요?..."
"당신!...애인생겼나?..허허허..."
일순 긴장하며 말하던 엄마에게 아버지가 장난스럽게 말을 받는다. 엄마의 표정이 조금 환해져간다.
"갑자기 이뻐진엄마!...우리 배고파요오!...얼렁밥좀주셔!..."
"으응..그래!..."
엄마가 주방으로 향하고 아버지와 성주는 마주보고 씨익웃는다. 각자 다른생각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