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8. (8/14)

성주가 주방바닥에 드러눕는다. 해숙도 성주옆에 누워버린다. 이미 아침은 물건너간게 분명하다.

 "좋았어?..."

 "흐으응!..."

 "나두..엄마엄청 섹시한데...."

 "모..몰라!..하아아!"

 "모르긴!..봐 엄청젖었잖아!..."

 "으응!..하지마!...흐으응..."

 "이런보지가 내꺼라니....넘좋다...."

 "엄마두 좋지?..."

 "아이!...몰라!..."

 "해숙아!....."

 "...응!..."

 "엄마!..."

 "...으응!"

 "거기!....아퍼?"

 "으응...조..조금...."

 "내꺼도 아프다....좀!"

 "응?...."

 "살살 물지...후후..."

 "하아이!...그러지...마!...나!..챙피해!...."

 "...이따가...또하자..응?"

 "..또?...아이!...나! 힘들어!...."

 "또..갖고싶어!..."

 "하아!..다음에....다음에...."

가슴에 손을얹고 해숙은 가쁜숨을 몰아쉰다. 아직도 얼얼한 보지를 갈무리하며 해숙이 다시 엄마로 돌아간다. 

 "..어서...밥먹어야지!....응?"

 "응..알았어!"

저녁늦게 남편이 돌아왔다. 해숙은 남편의얼굴을 보기가 어려워진다. 죄책감?....

 "아이구..피곤하다..별일없었지?"

 "네?...아네!...잘다녀왔어요?"

해숙이 뜨끔하며 말을받는다. 

 "성주야!..아빠오셨다!"

 "어!..아빠!..늦으셨네요..."

 "그래!...공부좀하고 있었냐?"

 "그렇죠뭐!..."

 "신경좀써라임마!..고삼이다너도..."

 "네에!..."

아빠에게 미안해서인지 성주가 고분고분하게 대답을한다.

 "얼른 씻어요...저녁은?"

 "음..먹었어...일찍자야겠어....성주도 얼른자거라!..."

 "네!..주무세요..."

 "엄마도...."

 "그.그래..."

성주의 집에서의 하루가 저문다.

성주는 쉬는시간을 이용해 윤정에게 전화를 걸어본다. 받질않는다. 수업받나?...

다음쉬는시간에 다시 해보지만 여전히 윤정은 전화를 안받는다. 일부러 안받는걸까?...

그때 윤정은 엄마인 현정의 집에있었다. 현정이가 한번들르라고 말해서였다.

가방엔 핸드폰이 진동인채로 넣어져있었다.

아직도 아련한 보지의 아픔을 참으며 윤정은 현정의 집의 벨을누른다.

 "응..왔니?"

 "응...왜오라고 했어?"

 "너!어디아프니? 얼굴이 안편해보여!...생리중이야? 걷는것도..."

 "아..아냐!...그런거..."

 "애가 아님아니지...뭘 그렇게 놀래에!..."

 "노..놀래긴..."

 "어서..앉어!...

 "응..."

 "뭐줄까?"

 "아니..."

현정과 윤정이 나란히 소파에 앉는다.

 "윤정아!...."

 "으응?"

 "너어!...성주!...어떠니?"

 "어엉?...뭐...뭐가?"

윤정이 깜짝놀라면서 엉겁결에 되묻는다.

 "어머!..너!왜그래?...."

 "뭐...뭘?"

 "뭘그리 놀래고그래...."

 "아...아냐!...

윤정이 필요이상으로 반응하자 눈치가 미제인 현정이 가재미눈을 떠간다.

 "너!....혹시!...."

 "응?....뭐..뭐?"

잔뜩 긴장된 표정으로 윤정이 현정의 다음말을 기다린다. 현정은 쿵쾅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말한다.

 "어..엊그제!...성주!...만났니?"

 "응?....어..언제?"

확신해가며 현정이 다시 묻는다.

 "엊그제..말야!...."

 "......"

윤정이 마땅히 둘러댈말이 없는듯 시선을 아래로 깐다.

 "뭐했어?..만나서!..."

 "..그냥...."

 "그냥뭐!"

현정의 음성이 떨린다. 

 "어..엄마!..왜그래...."

 "뭐했냐구?...엉?"

 "허엉!....엄마아!...어엉!..."

윤정이 버티지못하고 현정이 생각하는 모든걸 자백하듯 울음을 터트린다.

현정은 멍하니 그런 윤정을 바라만본다.  

"어엉엉....흐흐흑!...."

그렇지 않아도 아프고,두렵고, 창피한 마음으로 참아내던 윤정이 서럽게 울고있었다.

현정은 불안한 예감이 적중한것에 적잖이 놀래며 그런 윤정을 한참동안 보고만있었다.

 "흐흑!..엄마!...나!..흐흑!..무서워!...어엉..."

 "성주가....강제로...했어?...."

 "흐흐흑...모..몰라!...흑흑!"

 "....모르다니?...뭘몰라?..."

 "엄마!..나!..어떡해?...응?..흐흐흑!"

현정은 그날밤 자신을찾아와 했었던 성주의 말을 속으로 되뇌어본다.

 ''당신 사위가 되고싶어!...''

 "성주가...강제로..했지?...그렇지?..."

 "그게....흐흑!...모르겠어!...잘..."

 "울지말구...엄마좀 봐봐!..."

윤정이 현정의 말에 눈물로 반짝이는 눈을들어 현정을 본다. 엄마의 낙담어린 표정이 보인다.

 "너!...처음이야?..."

 "...으응..."

쑥스럽게 고개를 끄덕인다. 현정이 휴우~한숨을 내쉬곤 윤정에게 묻는다.

 "많이..아팠어?..."

 "으응...."

 "휴~..어쩌다..니가!성주랑!...."

 "...나!...어떡해!...엄마!..."

 "윤정아!...성주를 어떻게..생각하니?...미워?...아님...."

 "......."

 "말해봐!..괜찮아!...응?"

 "그..그냥!...."

 "밉진않어?...좋아?..."

 "......."

현정의눈엔 아주미세하게 윤정이 고갤끄덕이는게 보였다. 

비록 남편과는 헤어졌지만 현정은 자신의 딸! 윤정이 만큼은 소중하게 여기며 아끼던터였다. 그

 런윤정이가 현정자신을 가진남자에게 몸을주었다는것에 대해 큰허탈감이랄까.. 

그런기분을 느끼게 되었다. 게다가 그남자를 좋아하는 눈치의 윤정앞에서 더이상 할말이 없어진다

"그..그럼!...계속..만날꺼야?..성주?"

 "잘...모르겠어!..."

어느덧 평정을 찾은 윤정이 눈물을 훔치며 대답한다.

현정은 일단 윤정을 돌려보낸다. 답답해지는 마음에 윤정을 보고있자니 괜한 화가자꾸 치민다.

일이 이렇게 되자 현정은 쉽게 자신의육체를 성주에게 내어준걸 후회한다. 

어떻게 엄마와딸이 한남자에게.... 현정은 속상했다. 그렇다고 이미 벌어진일을 되돌릴수도 없는

 것이기에 더욱 그랬다. 

이젠 어째야하나? 한동안 고민을해보는 현정이다. 우선은 성주에게 모르는척 할수밖에 없는것 

 같았다. 해숙에게도 그렇고..... 

윤정의 걸음걸이를 떠올려보며 현정은 자신의 처녀를 잃을적을 회상해본다. 아팠었다 많이...

윤정이도 얼마나 아팠을까.....,성주가 밉다 이순간은 너무나도.....

딸의 처녀를 갖었음에도 자신에게 찾아와 흉물스런 그것을 나의!...보지에 넣다니...

그런줄도 모르고 희열에떨며 성주의 자지를 조금이라도 더받아들이려 다리를 벌리며 매달리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곤 현정은 깊은한숨을 내쉰다. 

성주는 다시한번 윤정의 핸드폰에 전화를 건다. 짜증이 날려고할때 윤정이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

 "응..나!"

 "으응...."

 "왜이렇게 전활안받아?"

 "모..몰랐어!...."

 "일부러..안받은거야?..."

 "아...아니...몰랐었어!..." 

 "몸은..괜찮어?..."

 "으응...괜..찮아!"

 "안아퍼?....거..기!"

 "조...조금....아...퍼!"

 "그래?...괜찮아질거야!.....누나!...알지?...."

성주가 뜬금없이 묻는다. 윤정이 생각해본다. 무얼물어보는걸까?....

 "......."

 "누난!...내여자라는거!...응?"

 "나아!...잘모르겠어!...어쩜좋은지....."

 "나한테만...주기로 했잖아!...그치?"

염치도없이 성주는 제욕심만 채우는 애기를 해댄다. 윤정은 곤혹스러워 핵심을 피한다.

 "성주야!...다..다음에....애기해!...응?"

 "그래!...알았어!...언제올꺼야?"

 "당분간은좀...."

 "에이..보구싶은데!...."

 "......"

 "그럼!..누나가 전화해!...응?"

 "으응..알았어!...."

윤정은 전화를 끊고서 마음이 복잡해진다. 내가 성주의 여자?.....정말그럴까?.....

꼭!몸을 주어서가 아니라 사실 윤정도 성주를 내심 좋아는했었다. 이런식으로 일이 진행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하며 길을걷는다. 방금 통화했기때문인지 성주가 눈에 아른거린다.

현정도,성주도,해숙도,그리구 윤정이에게도 특별한일이없이 삼일여가 지나갔다.

현정은 성주에게 먼저전화하지 않았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복합적으로 머리를 어지럽힌다.

현실을 잠시잊으려 현정은 음악을 틀어놓고 몸을흔든다. 땀이난다 오랜만에....

음악에 묻혀 잘들리지않았던 전화벨소리에 현정이 핸드폰을 집어든다. 성주였다.

 "뭐해요?..."

 "으응...운동좀...."

 "흐흐..이뻐질려구?..."

 "어..어디야?"

 "나!...거기 갈려구요!.."

 "여..여기?...지금?..."

 "응!...왜안돼?..요"

 "다음에...오면안돼?"

 "....왜?"

 "그냥...좀!..."

 "보구싶은데!....안....돼?"

 "..나!..어디좀...갈려구그래..."

 "거짓말이지!...목소리에 다써있어...후후..."

 "어머!..아..아냐!...정말...."

 "기다려...요! 금방갈께!"

 "성주!..."

하는데 전화가 끊어진다. 오늘은 만나고싶지 않았다 왠지.... 일방적인 성주의 말에 분명하게 

 맺고끊지못한 자신이 작아짐을 다시한번 느낀다. 현정은 욕실로 향하는 자신을 생각하며 어이가 없어진다. 왜이럴까?...그에게는....

며칠째 칼퇴근하는 아빠때문에 성주는 엄마와 눈으로만 사랑을 나누었다. 그동안 잦은섹스를 

 가져서 였는지 몸도 피곤했었기에... 현정의 집으로 가면서 성주는 집에 전화를한다.

막 장을보고 들어오며 해숙이 전화를 받는다.

 "어!..엄마?"

 "응...왜안오구..."

 "좀늦어!..친구네집에좀 갔다갈려구...."

 "많이늦어?"

 "아니!..조금...아빤오늘도 일찍오시나?"

 "그..글쎄...."

 "아!...나!엄마!...잊어먹겠다.후후..."

 "뭐...뭐얼?..."

 "흐흐..엄마!...그거!..흐흐흐..."

 "어..어머!..그런..말은...."

 "왜?...사실이잖아!...그렇지?"

 "그래두....하지마!..그런말!...."

 "해숙..아!..."

 "...으..으응!...."

해숙은 아들이 자기이름을 부를때면 언제나 보지에서 무언가 흐르는 느낌이된다. 한손으로 보지를 지그시 누르며 어렵게 아들에게 대답한다.

 "보지!...먹구싶어!....언제먹지?"

야하게 자극적으로 물어오는 아들의 끈적한 음성에 해숙은 신음을 흘리며 말한다.

 "흐으응....서..성주야!..하아!..그..그런말!...싫어!..."

 "흐흐..이쁜우리엄마!....엄마도 하구싶지?...응?"

 "하아!..아...아냐....난!...."

 "아닌게 아닌데뭘!..."

 "이...일찍와!..응?...."

 "알았어!...쪼옥!"

 "아이차암!....끄...끊는다?.."

 "응...그래!..."

해숙은 전화를끊고 가슴을 살며시 잡는다. 큰일이다 이젠 완전히 아들에게 빠져버린 자신이었기 

 때문이었다. 해숙이 마음속으로 남편에게 말한다. ''여보!...미안해!!''

현정이 문을열어준다. 미처다말리지 못한 머리에 촉촉히젖어 성주를 유혹하는듯하다.

 "잘지냈어?"

 "그냥 그랬지뭐!...."

 "왜?...거짓말해?..어디간다구...."

 "...모..몸이좀안좋아서...."

 "으응!...혹시!....윤정이누나! 만난적있어? 요즘..."

 "어?...아..아니 없는데....."

 "무슨 엄마랑딸이 그러냐아!...."

 "걔가..바쁘니까..그렇지!..."

 "오늘 엄청이뻐보이네...후후..."

 "후후..."

성주의 말에 현정도 실없이 웃어본다. 역시 대하기가 어렵다 이남자!.....

 "이리와!...."

성주가 소파에 앉으며 손을내민다. 현정이 천천히 그에게로 간다. 성주가 옆에 현정을앉힌다.

 "보구싶었어!...."

 "......"

팔을허리에 두르며 성주가 안아온다. 현정이 망설이는 몸짓으로 성주의 팔을잡는다.

힘으로 밀어붙이며 성주가 현정을 잡아당기자 현정이 성주의 가슴으로 무너진다.

 "이상하다 오늘...."

 "뭐가?...."

성주가 현정을 쳐다보며 한마디하자 현정이 큰눈을 껌뻑이며 마주본다.

 "...너어!...."

 "흑!...무슨....."

 "내가!...누구지?...."

 "......."

표정이 변해가며 성주가 현정에게 묻는다. 현정이 이기지못하고 눈을피한다.

 "현정아!...."

 "...아흑!...네!...."

젖은목소리로 부르자 현정이 다시 그의여자가되어 대답한다. 친구아들의 여자가되어!......

 "나!보구싶었어?...."

 "으응....네에!....보구싶었어!..아아!..."

현정이 입을벌리며 성주에게로 얼굴을 가져간다. 성주가 현정의 입술을 받아들이며 빨아준다.

성주의 혀가 현정의 입으로 들어가 엉키며 강하게 빤다. 현정은 정신이 아득해진다.

 "우욱....으으음...후우웁.....음음....하아!....."

성주의 강한흡입에 현정은 복잡했던 생각들이 다없어지고 오직 자신앞의 남자만 보인다.

윤정이는 지금!현정의 머리에 없었다. 현정이 성주의 목을감는다. 그리곤 다시 입을맞추며 이젠 

 현정이 정열적으로 성주의 입을빨아간다. 성주도 현정의 허리를 세게 안으며 며칠만의 황홀한 

 세계로 들어간다. 

 "우우음...음하아...허어업....으음..쭈우욱...으음쩌어업...하우으읍..."

성주가 키스를 하면서 일어서자 현정도 입을떼지않고 따라일어선다. 성주가 현정의 엉덩이에 손을

 가져가댄다. 현정의 엉덩이가 매끈하다. 팬티를 입지않고있었다.

풍만한 현정의 엉덩이를 떡주무르듯 양손으로 만져간다. 성주가 다시 가슴을 만져본다. 역시

 브래지어도 없었다. 도드라진 젖꼭지를 엄지와 검지로 쥐어힘을주어본다. 현정이 입을떼고 턱을

 성주의 어깨에 얹으며 반응하는 자신의 몸을 그에게 맡긴다.

 "흐으흥....아..아파!..요!...흐으흥....아아!!...."

성주가 현정의 홈드레스를 벗겨낸다. 간단히 들어나는 현정의 나신이 오늘따라 무척이나 하얗고

 깨끗하게,그리고 섹시하게 성주의 눈을자극한다. 두어발짝 물러나며 성주가 말한다.

 "그대로 있어봐!....움직이지말구...."

현정은 가슴을 두손으로 살짝가린채 그렇게 서있었다. 정말 보기좋은 몸매였다.

 "손내려봐!"

현정이 살며시 손을내린다. 음모가 가지런히 모여있는 보지언덕은 보란듯이 두툼하게 자리하고있었고 작지도 크지도않은 가슴은 발딱선 젖꼭지가 돋보이게 남자를 유혹하고 있었다. 

성주는 현정의 모습을보면서 천천히 옷을벗는다. 시선을 그녀에게 고정한채....

현정은 그의시선에 어쩔줄몰라하며 그가 벗는모습을 기대어린눈으로 역시 바라본다.

 "아!..너무섹시해!...너언!..."

 "하아!..나!...챙피..해..요!..."

한장남은 팬티를 벗으려다말구 성주가 한걸음 다가서며 현정의 몸을 칭찬한다. 현정이 귀밑을 

 물들이며 쑥스러운 한마디를 토한다.

 "아!..현정아!...니몸이 정말이뻐!...알아?"

 "흐응....헉!...아!..정말!...부끄러....성주씨!...하아아!.."

 "흐음!...너!..몇살이..지?"

 "아하아!...그건!...묻지..마요!...나!...챙피..해...요! 흐으응...."

 "으음...내보지!...먹구싶었어!...현정아!.."

 "흐흑!...서..성주..씨!...아흐흠....."

성주가 보지에 손을대어가자 현정이 익숙하게 허릴틀며 성주를 부른다.

성주가 가볍게 키스를하더니 가만히 현정의 어깨를 누른다. 의아한 눈으로 성주를 보다가 천천히

 몸을낮추는 현정. 성주앞에 무릎을 꿇는다. 눈앞에 거만하게 솟은 그의자지를 바라보다 현정이

 입을대어간다. 두려운듯 살짝건드려보던 현정의입이 터질것처럼 하나가득 그의 자지를 입으로 물어간다. 성주의 허리가 젖혀지며 엉덩이를 앞으로 민다. 

주억거리며 현정이 성주의 자지를 빨며 성주의 표정이 궁금한듯 눈을치켜뜨는순간 내려다보는 

 성주와 눈이 마주친다. 쑥스러움에 화급히 눈을내리는 현정. 

성주는 빠알간 입술의 현정이 입속으로 드나드는 자신의 자지를 마치 남의것인양 바라본다.

따뜻함속에서 번져오는 쾌감이 점점커져올때 성주는 현정의 머리를 잡는다. 최면에 걸린듯 멈추는

 현정의동작. 성주가 천천히 물건을 빼낸다. 아쉬운듯 현정이 그를놓아준다. 그러면서 성주를 바라본다. 성주의 눈이 당당하게 자신을 쳐다봄에 현정이 다시 성주의 불알밑을 혀로 건드려간다.

힘든자세로 불알과 사타구니를 핣아주는 현정을 만족스럽게 내려다보며 성주가 손으로 부드럽게

 현정의 두볼을 만진다. 

성주가 현정을 일으켜 소파에 앉힌다. 내려진 다리를 넓게벌려 발을소파에 올려놓자 현정의 자세가 음란하게 바뀐다. 성주가 현정의 두손을 현정의 양무릎에 올려놓곤 몸을낮춘다.

현정의 보지앞에 얼굴을가져다대고 손으로 음핵을 툭건드려본다.

 "허억!....흐으흥....하아아!..."

 "현정아!...."

 "흐어헝...네에!...하으음...."

 "너!...몇살이야?...응?..아줌마..맞어?"

 "허엉....시..싫어!...하으응..."

 "으음...아!..현정이..보지!..."

성주가 양엄지손으로 살짝 벌려본다. 물머금은 현정이의 보지가 유혹하듯 빨간속살을 내보인다.

성주의 입이 당연한듯 혀를앞세워 건드려가자 현정의 표정은 금방이라도 울것처럼 일그러진다.

 "흐어허엉.....헉!...흐으허엉....아우우응....으음하아!..."

현정의 손이 자연스럽게 성주의 머리를잡는다. 성주가 나직히 말한다.

 "손..치워!.."

얼른 자신의손을 원위치시키고 현정이 이를꽉문다.

 "으으흐으응....음흐으음...아흐윽!...성주...씨이!...나!..미쳐어!....흐으허엉..."

 "으허헉!...여..여보오!....으응허어억!....크흐음....좋아..요!...허어엉..."

성주의 입과마찰되는곳 에서의 소리는 더욱두사람을 자극시켜만간다.

 "쭙..쭈웁...쭈어업...하으흡...음...쯔으업!..."

 "아우웅....서..성..주...아하앙...성주...씨!...나!..아흐윽!..미쳐..요!..허억!"

성주의 혀는 광범위하게 돌아다니며 허벅지이며 사타구니...항문과 보지를 반복적으로 오간다.

침이 번들거리는 아랫도리를 성주가 편하게 탐험할수있도록 현정의 자세는 엉덩이가 저리도록

 오랫동안 그렇게 있었다.

 "허어학!...이..이제...그..그만!....성..주..씨!"

현정이 참지못하고 성주의 머리를 밀어낸다. 성주가 현정의 보짓물을 가득입가에 묻힌채 아쉽게 

 입을떼어낸다. 그걸보던 현정이 성주를 잡아가며 혀로 성주의 입주위를 핣는다.

성주가 다시 현정을 소파로 밀자 현정이 다시 처음의 자세로 그를 기다린다. 성주가 몸을일으켜

 자지를 한손으로 잡는동시에 보지로....갖다대곤 현정과 눈을맞춘다.

 "현정아!...너!...."

 "흐흐흥....네!...네에!....."

 "몇살?...흐응?"

자지가 보지에 들어가며 성주가 힘을준다. 현정이 처음맞이하는 성주의 자지인양 쩌억!벌어진 

 입을다물지 못한다.

 "허어허억!!....끄으응....하아항!....여보오!...허엉!...몰라!...하우응...난..몰라!..아아!"

 "허윽!..말해봐!...으응?..현정아!"

 "하아앙...성..주씨!...커어헝!...몰라요!...난!..아흐헉!..난!..아아!..몰라아!!!"

 "흐응!...말안해?...엉?"

 "자..자기!...흐어엉...자기!엄마랑.....같애...요!...허어헝!...모...몰라!..난!...엄마아!!"

현정은 말하고싶지 않았다. 마흔이라는 나이에 열아홉남자에게 이토록 매달리는 자신이 너무도 

 부끄러워 짐을느끼기에....

 "헉!허!...우리엄마?..."

 "허억!..네!..네에!....당신..엄마..요!...흐허엉.....여..여보!...아악!나!..미쳐요!...허헝!"

 "너!...후욱!...엄마친구...맞아?...으엉?"

 "어헝..허어엉....마..맞아!..요!...허으허엉...성주...아흐윽!..성주씨이!!...헉!헉!"

 "이젠..아냐!....그렇지?..."

 "아아!..네!..네!...아니에..요!..이젠......아니야!...여보!..여..보..오!......"

 "후훅!..그..그럼뭐야?...이젠!...."

 "허어엉...내...흐어헉!...내..남자!...어허억!...제남자요!...허어억!....여보!..여...보오!!"

 "그래!....그렇지?...."

 "엉엉엉....그래..요!...다..당신....여자에..요....하학!..저언!....."

성주는 울부짖는 현정을 내려다보며 더욱힘차게 박음질을 해댄다. 현정은 가끔씩 다리에 힘을주며

 울부짖다가 다시 성주의 엉덩이움직임에 박자를 맞추기도하며 거의 반미쳐가고 있었다.

현정의 보지에선 어김없이 보짓물이 파도를친다. 파도를 헤치며 성주의 자지는 더욱 깊은곳으로 

 들어가고 또들어간다. 현정의 몸이 한순간 경직되다가 용서하지않는 성주의 움직임에 다시 반응

 하기를 여러번 흥건한 땀으로 두사람의몸이 젖어갈때쯤 성주가 잠시 동작을 멈춘다.

현정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기분좋게 조여온다.

 "현정아!...이젠...."

 "으으흥...네에!...네!...성주...씨!"

 "흐음...이젠..내!여자로....글구...."

 "하으흥...네!네!..."

 "내!...장모로.....응?...있어줘!...."

 "흐어헝...아아!...그..그건!...."

현정이 망설이자 성주가 다시 움직인다. 보지가 흠칫놀라며 반응한다.

 "허어헝...여보...여보!..나!아아!....조..좋아!..아흑!..좋아..요..허어헝...."

 "그렇게...할꺼지?...응?"

 "그....아아!!...허엉!..그럴...께!...어흐응...그럴께...요!...허허헉!!"

성주가 현정의 대답을 듣더니 힘차게 엉덩일 움직인다. ''처덕''거리는 서로의 치골이 부딪히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오고 현정이 버티다버티다 드디어 항문에 잔뜩힘을주며 통곡에 가까운 비명

 을지르며 성주의 등을할퀸다.

 "끄으어헉!....크아항....헉!........"

젖혀진 고개가 그대로 멈추어진다. 성주는 안간힘을쓰며 참는다.

 "하아항!....."

현정이 고개를 넘어서는순간 성주가 빠르게 현정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자지로 이끈다.

이미 벌어져있는 현정의입으로 성주가 자지를 넣자마자 꾸역꾸역 좇물이 흘러들어간다. 그녀의

 목구멍속으로....

 "으허엄..꾸울꺽...꿀꺽!...."

한방울까지 쥐어짜낸 정액을 다쏟아붓고서야 성주가 현정의 입에서 자지를 빼낸다.

그리곤 거실바닥에 널부러진다. 현정도 파김치가 된몸을 소파에 아무렇게나 던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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