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수린이 아빠 많이 기다렸지?
....................
으응!! 뭐야~ 그렇게 투정을 부리더니 벌써 자는거야? 허 헛 참!!
재식은 침대로 가보니 예린이에게 가지 말라고 그렇게 투정을 부리던 수린이가
이불을 턱까지 올려 덮은채 편안한 모습을 한채 꿈나라로 빠져 들었기에
재식은 방안의 조명을 수면등으로 바꾸고
수린이가 혹시라도 잠이 깰까싶어 이불을 살며시 들추고 침대로 들어가 눕자
지난날의 일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예린이와 수린이는 자신이 아빠가 되어 주었으면 하지만
불과 이 집에 들어온지 며칠이 되지않은 사이에 너무나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스스로도 예린이와 수린이의 아빠가 될 자격을 포기해 버린 느낌이 들었다.
수린이의 잠자는 모습,
뽀얀 얼굴에 어디를 찾아봐도 걱정이라곤 찾을수 없는 아이의 모습이다.
그것은 천사와도 다를바 없다.
허 헛!! 이녀석 아빠가 얼마나 그리웠으.... 허 허 헉!! 아...아...아니!!
귀엽다는 생각을 하면서 수린이의 자는 모습을 안아보려던 재식은 깜짝 놀랐다.
예린이에게 내려 가기전까지 잠옷을 입고있던 수린이가 옷을 발가벗은채 잠을자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리 여자를 밝히던 재식이었지만 그것은 너무나 큰 충격 이었기에
일단 재식은 수린이에게서 조금 물러났다.
이럴수가... 이제 수린이는 겨우 열여섯살지 않는가?
그런 어린애가 무엇을 안다고???
재식은 갑자기 머릿속이 창백해 지면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그래~ 되도록이면 깨지않게 해야해~ 그리고 내가 잠을 자지 않는거야~
하고 생각하면서 수린이의 몸에 부딪치지 않으려고 침대 끝쪽에서 돌아 누웠지만
건드리지 않으려고 하면 할수록 왜그리 수린이의 몸이 궁금해 지는지 모르겠다.
미친놈!! 수린이에게 아빠라는 말까지 들었지 않은가? 그런데???
스스로 자책까지 해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이 답답해 오며
아랫도리가 저려 오는것은 왜 일까?
그래~ 그냥 보는것은 괜찮을꺼야~ 어차피 내가 벗긴것도 아닌데 ...
재식은 자신의 생각을 합리화 시키면서 몸을 돌리며 잠투정처럼 이불을 발로 걷어내었다.
이불은 순식간에 허벅지 아래까지 내려가 버리자
뽀얀 수린이의 알몸이 그대로 눈에 들어오는 것이었다.
아직 젖가슴이라고 말할수도 없을 정도로 이제 막 피어오르는 젖봉오리는
한여름 익어가는 과수원의 사과 반쪽만 하였고
군살없이 잘룩한 허리는 제법 숙녀티를 내는듯 하였으나
아랫도리의 도톰한 부위에는 보짓털이 엉성하게 돋아나고 있었던 것이다.
흐 흐 흐 흠~~ 꼴깍!!
아무리 자책을 하고 자기 합리화를 시켜 보았지만
피어 오르는 수린이의 몸을 보자 재식은 자신도 모르게 침이 삼켜지면서
조금씩 아주 조금씩 아랫도리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도저히 이대로는 잠을 이룰수가 없었고
또 이대로 가다가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수린이의 몸을 건드릴것만 같았던 재식은
침대에서 내려와 욕실로 들어가 잠옷의 아랫도리를 발목까지 내렸다.
흐 흐 흐 흣!! 그..그래~ 싸 버리는 되는거야~ 흐 흐 흣!!
재식은 완전히 부풀어 오른 자신의 좆에 손을 가져가 딸을치기 시작했다.
타 타 타 탁!!! 탁 탁 탁!! 흐 흣!! 흐 으 으 으~
그러나 머릿속에서 지우려고 했던 수린이의 몸은 잊을수가 없다.
피어오르는 작은가슴과 아랫도리가 떠오르자 재식의 몸은 금방 짜릿해 지면서
한줄기의 좆물이 욕실 바닥에 떨어지는가 싶더니 이어서 쭉쭉 뻗혀 나간다.
으 흐 흐 흐~ 아 후 으~ 흐 으~ 흐 으~
모두 싸버리고 난 재식은 샤워기를 틀어서 바닥에 떨어진 좆물을 씻어내리고
자신의 좆을 향하게 세차게 뿌려대었다.
욕실을 나온 재식은 자신이 들추었던 이불을 들어올려 발가벗은 수린이의 몸을 덮어주고는
또다시 욕정이 일어나기 전에 잠들어야 한다는 마음에서 침대로 올라갔다.
그러나 잠을 자려고 하면 할수록
재식의 눈동자는 더욱 말똥거렸고 정신은 또렷하게 맑아지는 것이었다.
우르 르 르 쾅 쾅!! 쏴아~
한동안 뜸하던 빗줄기가 제법 굵어 지는지 방음이 잘되어 있는 재식의 방에서도 빗소리가 들린다.
간간히 환하게 비춰지는 번갯불과 함께 천둥소리가 멀리서 들려온다.
은은히 비쳐오는 붉은 수면등 아래로 수린이의 자는 모습은
마치 한폭의 성화에 나오는 천사의 모습, 바로 그것이었다.
오똑한 콧날과 살짝 열려진 입술은 빠알간 앵두를 물고 있는듯하다.
으 으 으 음~~ 으 으 으~
똑바로 자고있던 수린이가 뒤척이면서 손을 재식의 가슴위에 얹어놓는데
방금전 자위를 하고 온 재식이었지만 가녀린 수린이의 손길이 싫지만은 않았다.
재식은 빙긋이 웃으며 수린이의 손을 가볍게 잡아보는데
몸을 뒤척이다가 들추어진 이불사이로 수린이의 작은 젖가슴이 눈에 들어온다.
으 흐 흐 흠~ 휴우~
재식은 머리를 뒤 흔들면서 못된 감정들을 잊으려고 애를 써보지만
그럴수록 의지와는 달리 눈길은 수린이의 몸으로 가는것이다.
자신을 무서워 하지않고 발가벗은채 잠이든 열여섯살의 작은아이,
재식은 덜익은 풋사과 같은 작은 젖가슴에서 눈을떼지 못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수린이의 가슴으로 손을 가져가 버린다.
흐 흡!! 으 으 으 흐~
아직 수린이의 젖가슴에는 피어나는 젖몽오리의 단단함이 남아있다.
뽀오얀 살결위로 봉긋한 젖가슴이 한 손바닥안에 다 들어오자
재식은 힘주면 터질새라 그것을 살며시 잡아보았다.
그리고 젖가슴위를 벗어난 재식의 손은 점점 아래로 내려가 본다.
너무나 보드랍고 너무나 매끄러운 피부가 손바닥을 간지럽히듯 스치며
군살없는 아랫배를 쓸어내리자 까슬한 기분과 함께 도톰한 부분이 재식의 손바닥에 들어온다.
으 흐 흐 흡!! 흐 으 으~
소녀의 두둑이 재식의 손바닥에 들어오자
그동안 참아왔던 재식의 아랫도리가 또다시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늘어짐 없이 보드랍고 순결한 수린이의 보짓살은 촉촉한 습기만을 머금은채
아무런 저항없이 재식의 엄지 손가락을 받아 들이고있다.
재식은 손가락을 이용해 수린이의 다물어진 보짓살을 살짝 열어보았다.
손끝에는 습기어린 감씨가 만져지고 그 아랫쪽으로 갈라진 짬새가 느껴진다.
으 흐 흐 흠~ 어 어! 아 저 씨~ 언제 왔어요? 제가 깜빡 잠이 들었어요~
으응!! 아아~ 조..조금전에... 으 흐~
수린이가 잠을 깨어나자 재식은 잘못을 하다가 들킨 사람처럼
얼른 보지에서 손을 떼 버리자 수린이는 재식의 손을잡아 다시 자신의 보지에 가져간다.
근데 왜 그리 놀라세요~ 전 좋은데...
아 휴~~ 너한테까지 이러면 안되는데....어휴~~
피이~ 안되긴 뭐가 안되요~ 흐 으 으~ 저도 이젠 다 컸는데...
수린이는 가랑이를 벌리면서 재식의 손을 좀더 아랫쪽으로 유인한다.
벌써 수린이의 여린 구멍에서는 촉촉한 물기가 느껴지고 있다.
으 흐 흐~ 그..근데...아 저 씨~ 그거하면 아프죠? 흐 으 으~
으응~ 처음엔 무척 아파~ 그러니까 넌~ 흐으 ~
괘..괜찮아요~ 저..전 참을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그건안돼!! 아마 너같으면 바로 찢어질꺼야~아파서 기절 할지도 몰라
그 래 도 ... 할수 있어요~ 아니 할꺼에요~ 아저씨 해주세요...제발...
벌써 수린이의 아랫도리에서는 미끈거리는 애액이 새어나와
재식의 손가락을 자그마한 구멍속으로 받아 들이고있다.
수린이의 당돌한 요구에 할말은 잊은 재식은 한동안 천사같은 수린이의 얼굴만 멍하니 보고있다.
좋아~ 그럼 섹스를 하는 대신에 내가 널 그냥 느끼게 해줄께...
흐 으 으 음~ 흐응~ 어..어 떻 게 요? 흐 으~
수린이 니 몸을 내게 보여줄수 있지? 흐 으 으~
이렇게요? 하 아~
수린이는 재식이 몸을 일으키자 두 다리를 활짝 벌려준다.
갈라진 틈새로 보이는 아직 익지않은 수린이의 여린 보지의 속살은
마치 석류를 연상 시키듯이 빨갛게 들어나 보였다.
벌써 비밀스러운 구멍에선 재식이의 손에 의해서 말간 애액이 맺혀있는데
재식은 얼굴만큼이나 예쁘장한 수린이의 보지앞에서 한동안 넋이 나간듯이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다.
하 하 핫!! 아...아...아 저 씨 이~~ 하 아 앙~ 하 핫!!
한참동안 귀여운 보지를 바라보던 재식은 바로 그곳에 얼굴을 묻고 혓바닥을 내밀자
수린은 마치 전기에라도 감전된듯 몸을 화들짝 옴츠리면서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쭈우욱...쭉..쭉!! 흐 으 흠~~ 쭈죽!! 하으 흐~
아 하 핫!! 가..간 지 러 워 요 오~ 하 핫!! 아 흐 흐 흐~
수린이는 간지러움을 참지못하고 두다리를 파리리하게 떨며 재식의 얼굴을 꽉 조여온다.
비록 천사같은 얼굴은 심하게 일그러지고 있지만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짜릿함을 느끼는 쾌감인 것이었다.
재식은 혓바닥으로 수린이의 보짓살을 이리저리 헤쳐나가며
감씨에서 부터 맨 아랫쪽 보짓구멍까지 살살 간지럽히듯 핥아주었다.
후르르르~ 쩌접!! 쭈~~~욱... 흐 흐 흐~ 쭉쭉!! 흐 흣!! 쭈르륵!!
하 우 흐~ 흐 흣!! 아 하 항~ 아 구 구 ~~ 아...아... 아 저 씨~ 흐 으 으 으~
수린이는 거친숨을 내 뱉으면서 작은몸을 잠시도 가만두지 못하고 이리저리 꼬고있다.
하 우 흐~ 흐 흣!! 아 아 악!! 으 으 흐 흐~ 음~~
수린이의 두 눈이 꼭 감겨지면서 드디어 작은 구멍에선 한줄기의 가느다란 애액이 흘러나오자
재식은 꿀물처럼 느껴지는 그것을 혀바닥으로 핥아 음미해본다.
흐 으 흣!! 아..아 저 씨 도 ... 흐 으~ 오...옷 을 벗 어 요~ 하 아 하~
물론 재식이도 옷을 벗고싶다.
하지만 옷을 벗는다면 어린 수린이에게 어떤 행동이 이어질지 장담할수 없기에
부푼좆을 허벅지 사이에 숨겨가며 억지로 참고있는 것이다.
허 허 헉!! 수..수린아... 그..그건 안돼....흐 흐 흣!!
갑자기 누워있던 수린이가 일어나면서 잠옷사이로 불룩 솟아오른 재식의 좆을 잡았지만
그러나 재식은 몸만 움츠릴뿐 더이상 수린의 손을 막지는 못한다.
부풀대로 부풀어진 재식의 좆은 수린이의 작은 손바닥 안에서 더할수 없는 짜릿한 쾌감을 느꼈다.
으 흐 흐 흣!! 아...안돼... 흐 으 으~
재식의 좆을 잡았던 수린이는 잠옷을 벗기고 있지만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재식은 말로만 거부할 뿐 결국 수린이의 손을 막지 못한다.
드디어 재식의 잠옷바지는 수린이의 손에의해 벗겨져 침대의 아래로 떨어져 버리고
이젠 윗도리마져 수린이에게 벗겨지고 있었다.
하 아 항~ 저..저도 빨 고 싶 어 요~ 흐 으 으~
아 후~~ 수...수 린 아~ 허 허 허 헛!! 흐 으 으 흐~
재식의 옷을 다 벗겨버린 어린 수린이는 끄덕거리는 좆을잡더니
말릴틈도 없이 곧바로 입속으로 집어 넣고는 거세게 빨아버린다.
쭈~~~욱!! 쭈죽!! 하 핫!! 쭉..쭉... 흐 흐 흡!! 쭈으 으 으 으~
어 우 우~ 흐 흐 흣!! 으 흐 흐 흠~ 하 아 우~
수린은 마치 어린아이가 사탕을 입에넣고 빨아대듯이 재식의 좆을 오물거리는 입으로 빨아 주고있다.
재식은 지현이나 수아에게 좆을 빨릴때하고는 전혀 다른 느낌이 나는것은 무엇 때문일까?
조금전 수린이가 잘때 욕실에서 혼자 자위를 했던 재식이 였지만
수린이의 따뜻한 입속에서 애무를 받자 또다시 정액이 발산될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쭈 우 욱!! 쭈죽!! 흐 으 으~ 후 르 르 릅!! 쭈죽!! 하아~ 하아~
허 헛!! 으 흐 흐~ 이...이 제 ... 흐 으~ 그..그 만 해~ 나...나...나 으흐~ 싸..쌀것같아...으 흐 흣!!
쭈으읍!! 쭉..쭉..쭉... 흐 흐 흡!! 흐으~ 쭉!!쭉!!
차마 어린 수린이의 입에 정액을 쌀수는 없다고 생각한 재식은
수린이의 머리를 밀어내려고 했지만 수린이는 그럴수록 더욱 세차게 재식의 좆을 빨아대는 것이었다.
으 흐 흐 흣!!하 아 후~~ 우 읍!! 우 우 우 욱!! 우 욱!! 크 흐 흐~
수린이의 입속에서 짜릿한 기운을 느꼈던 재식의 좆이 끄덕거리기 시작하면서
앵두같은 수린이의 작은 입술사이로 좆물이 틔기기 시작했다.
으 으 으 음~~ 쭈욱...쭉!! 우 우 욱!! 흐 흐 흠~~ 꿀꺽!! 우 읍!!
수린이의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며 뭔가를 목구멍으로 넘기는 소리와 함께
몹시 역겨운지 몇번이나 토할것 같은 소리를 같이 내었다.
흐 흐 흑!! 하 우~ 아..아..아니 그..그걸 왜 먹어? 흐 으 으~
크 흐 흐~ 우읍!! 흐 으~ 아..아 저 씨 꺼... 흐으~ 머..먹고 싶었어요....하 우 흐~ 흐 흐
흐흡!! 더..더럽잖아... 흐 으 으
하 우 흐~ 그..근데... 아무맛도 없어요...흐으으~ 꼭 날계란 먹는것 같아요~ 흐 으 으~
재식은 얼굴을 찡그리는 수린을 귀엽다는듯이 꼭 껴안아 주었다.
아저씨 사 랑 해 요~ 흐 으~
수린이는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을 재식의 품에 묻어버린다.
나도 허 어~ 수린이를 사랑해~
한동안 입으로 서로를 애무를 해주던 수린이와 재식은
서로의 손을 꼭 잡은채 아무말없이 천장만을 쳐다보며 누워있다.
저어~ 아저씨~
으응!!
.....................
뭔데! 무슨 말을 하려구? 어서 해봐~
저어~ 오 느 을~ 그 거 ... 한 번 해 주 시 면 안 돼 요?
그렇지 않아도 머릿속이 복잡해진 재식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다.
하고 싶어요~ 예 아저씨!!
사실은 아저씨도 수린이랑 하고 싶어.... 하지만... 수린이는...
그럼 됐어요~ 전 후회같은건 안해요~ 그리고 아파도 참을수가 있어요...
그렇지 않아도 억지로 참고있는 재식이였기에
수린이의 이러한 제안은 재식에게 있어서 너무나 참기 힘든 유혹이자 시험이다.
재식은 한동안 아무 말없이 누워 있다가 벌떡 일어나 소파로 와서 담배를 한개피 물었다.
불은 제가 붙여 드릴께요~ 자아~
언제 따라왔는지 수린이가 발가벗은 몸으로 다가와 라이터를 들더니 불을붙여 재식의 앞에 내민다.
담배를 집어든 재식의 손이 앙증맞은 수린이의 몸을보자 바르르 떨려온다.
수린이의 몸은 또래들에 비해서 발육이 늦어 보인다.
요즘 중학교 3학년의 젖가슴은 숙녀 못지않을 정도인데
거기에 비하면 수린이의 가슴은 아직까지 풋사과 반쪽밖에는 되지않았고
아랫도리에 돋아난것 조차 보짓털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미약하다.
그렇다면 틀림없이 질구 역시 다른 아이들보다 작을것이다.
재식은 담배를 피우면서 많은 생각에 잠겨있다.
그러나 앞에서 생글거리는 수린이의 앙증맞은 몸매를 보니
더이상의 자제능력은 없을것 같은 기분이 들자 답답한 마음에 한숨만이 나온다.
아저씨는 담배 피는것도 너무 멋있어요~ 흐 흠~~
보통 아이들은 담배연기를 싫어하지만 수린이는 코를 들이대며 냄새를 맡는데
될수 있는한 늦게 피우려고 했던 담배마져 벌써 필터에 다다르자 담배를 잿털이에 비벼 꺼버린다.
이제 침대로 가요~ 빨리요~
수린은 재식의 손을 잡아끌며 보채지만 끌려가듯이 따라가는 재식의 마음은 어둡기만 하다.
침대로 돌아온 수린은 어린아이처럼 팔짝 뛰어 올라가더니
재식을 한번 쳐다보더니 누워서 두 무릎을 활짝 벌려보인다.
몸은 이미 작은소녀를 원하고 있기에 재식의 물건 끝에는 벌써 작은 물방울이 맺힌채 끄덕거린다.
그러나 이것이 수린이의 보지에 들어간다면 곧바로 찢어져 버릴것은 불보듯이 분명하다.
아 저 씨 이~~ 흐 응~~
아기처럼 보채는 수린이의 발가벗은 몸을보며 재식이 침대위로 올라가자
벌써부터 숨소리가 조금씩 가빠오기 시작했다.
으 흐 흡!! 수...수..수 린...흐흡!!
쪼옥 쪽....쪼족...
수린이는 재식의 목을 껴안으며 입술을 가져오더니 혓바닥을 재식의 입술사이로 밀어넣었다.
끄덕거리는 좆이 수린이의 보드라운 살에 닿을때마다 재식은 몸이 짜릿해져 오는것을 느끼며
그동안 굳혀왔던 자신의 의지가 조금씩 허물어져 가는것을 느낀다.
좋아...하는거야... 이건 내가 원하는것이 아니고 수린이가 원하는 것이야...
재식은 입속에 들어온 수린이의 혀를 빼내면서 작은 소녀의 몸위로 올라간다.
잠시 오무려져 있던 수린이의 가랑이는 다시 활짝 벌려졌다.
아직은 성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작은소녀지만 벌써부터 보지에서는 꽤나 많은양의 애액이 적셔져 있다.
허 허 헉!! 저...정말 무..무척 아플텐데... 괘..괜찮겠어? 흐 으 흣!!
수린이도 역시 걱정은 되는지 표정이 굳어지면서 대답대신 고개만 끄덕인다.
아..아프면 아..아프다고 마..말해!! 아..알 았 지?
재식이 좆끝을 수린이의 작은구멍 입구에 대며 몸을 낮추자
수린이는 갑자기 아픔에 못이겨 소리라도 지를까봐 손바닥으로 스스로 입을 가려버린다.
으 으 음~~ 아 저 씨... 사 알 살...
재식은 수린이의 근심어린 눈을 보면서 엉덩이를 조금씩 내려보았다.
으 으 으 응~ 아 아~~ 으 으 으~
빠듯한 느낌과 함께 질입구는 무엇으로 막아 놓은것 처럼 잘 들어가지 않자
수린이는 고통을 이기지 못하는듯 얼굴을 심하게 찡그리고 있다.
손으로 막은 입에서 새어나오는 소리를 들었던 재식은 자신도 모르게 더욱 흥분이 되는것 같았다.
첫번째 삽입이 실패해 버리자 엉거주춤 몸을 일으킨 재식은
손바닥에 침을뱉어 자신의 끄덕거리는 좆에 묻히고 이어서 작은소녀의 조갯살에 문질렀다.
수린이의 얼굴은 거의 사색이 다 되었지만 전혀 피하려는 기색은 보이질 않았다.
우르르르 쾅..쾅!!
아 아 악!!! 아 우 우 욱!! 으 으 흐 흐 흐~!!
창밖에서 나는 천둥소리와 함께 수린이의 비명이 온방안을 울리는데
이를 악물고 참으려고 하는 작은소녀의 얼굴은 그야말로 고통스런 표정이 역력히 보였다.
으 흐 흐~ 드..들어가긴 해..했지만....아..아무래도...안되겠지? 흐으~ 빼..빼버릴까? 흐 으 으
으 으 으 읏!! 흐으~ 아..아..아 니 요 옷!! 그..그 냥... 흐흑!!
심하게 찡그려진 이마에는 벌써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온다.
이미 깊이 박혀버린 재식의 좆이 빠듯하게 조여오는 느낌에 전율을 느끼지만
얼굴을 찡그리며 바들바들 떨고있는 수린이를 보자 더이상 움직이질 못하고 있다.
하 하...아..아 저 씨 이~ 빠..빨 리 해 요 옷!! 끄으 윽!! 흐 으~
수린이는 고통을 좀더 빨리 끝내려는듯 재식을 재촉 하였으나
이대로 펌프질을 해 버리다가는 수린이의 작은보지는 곧바로 찢어질것만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으 흐 흐 흣!! 하 아 앗!! 아 우 우 웅~~~크 흐 흐~
한참을 망설이던 재식은 아주 느린 동작으로 몸을 움직였으나
그때마다 수린이는 고통에 못이기는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애써 참으려고 시뻘개진 수린의 얼굴은 이제 온통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으며
간간히 떠지는 두 눈에는 눈물마져 가득히 고여있다.
재식은 수린의 고통스런 몸부림에 꽉조여진 조갯살이 조금씩 움직이자
아랫도리가 조금씩 짜릿해지더니 사정의 기미가 보여오는 것이었다.
정말 다행이다 싶었던 재식은 온갖 상상과 모든 기를 아랫도리로 모으면서
수린이의 자그마한 질속에서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으 흐 흐 흣!! 우 우 욱!! 하 학!! 허어 ~~ 어엇!! 우 우 으~
아아 악!! 아 구 구 ~~ 흐 흣!! 하 아 하학!! 아유우~~흐흣!!
사정을 시작하면서 재식의 좆이 조금더 부풀어져 버렸는지
수린이는 비명과 함께 다시 이빨을 꽉 물어 버린다.
허 허 허 헉!! 아 후 우~~ 흐 으 으 흣!!
재식은 사정이 끝나자 말자 수린이의 작은구멍속에서 좆을 빼버렸다.
아 우~~ 허 어 헝~~ 아 흐 흐~~
그러나 수린이는 허벅지를 벌려놓은채 아픔을 호소하고 있었기에
재식은 헐떡이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수린이의 아랫도리를 살펴보았다.
아..아..아 니!! 이럴수가??? 허 허 헉!!
수린이의 아랫도리는 처참하리 만치 피로 붉게 물들어져 있었다.
아..아니... 어..어떻게 이러면서도 그냥 참았어? 흐 흐 흣!!
흐 흑!! 허 어 헝~ 아 우 우~~ 흐 흐 흑! 흐 흑!!
재식은 벌거벗은채 욕실로 달려가 깨끗한 수건에 물을 흠뻑 묻혀가지고 와서
빨간피로 얼룩진 수린이의 보지와 허벅지를 정성스럽게 닦아주니
비록 미소를 띄고있지만 아직까지 수린이의 얼굴에는 고통의 그림자가 그대로 남아있다.
다행스럽게 피는 멎었지만 아파서인지 허벅지를 활짝 벌려놓은 수린이를 보면서
어린아이의 말만듣고 괜한짓을 했다는 죄책감이 재식의 뇌리에서 떠나질 않는다.
수린이 정말 미안해... 이러지 않으려고 했는데...
재식은 이제 겨우 얼굴에 평온을 되찾은 수린이의 머릿카락을 쓰다듬어 주었다.
아녜요~ 제가 원했잖아요~ 근데 정말 아프더라구요...후훗!!
애써 웃음을 지어 보이려는 수린이를 보자 재식의 마음은 더욱 아파만 오기에
사랑스런 수린이의 작은몸을 꼭 보듬어 안아주었다.
수린이는 가끔씩 아랫도리가 아픈지 오랜시간이 지날때까지 잠들지 못하다가
새벽 4시가 넘어서야 겨우 천사같은 얼굴을 하며 꿈나라로 빠져들었다.
'내가 나쁜놈이야... 이럴수는 없는거야... 그리고 아무리 이상한 집안이라 하지만
어린딸을 저지경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나를보고 뭐라고 그럴까? '
잠이든 수린이의 얼굴을 가만히 내려다 보면서 재식은 스스로 자책을 하다가
무엇인가 결심을 한듯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옷을 입더니
잠이든 수린이의 뺨에 가볍게 입맞춤을 해주고는 살며시 방문을 열어 밖으로 나간다.
발소리를 죽여가며 계단을 내려온 재식은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빠져 나오더니
쏟아지는 굵은 빗줄기를 그대로 맞으며 대문까지 활짝 열어놓고 자신이 타고왔던 봉고차에 올라탔다.
부르르릉~~ 부릉~
며칠동안 세워져 있던 봉고차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시동이 걸렸지만
쏟아지는 빗소리에 그대로 묻혀 버리자 재식은 힘있게 악셀레이터를 밟아버린다.
차유리가 금새 뿌연 김으로 서려져 버리자 재식은 에어컨을 틀었다.
빗줄기를 뚫고 예린이의 집을 빠져나와 계곡옆으로 접어들자
계곡은 지난밤 내린비에 콸콸 넘쳐 마치 자신의 심정을 대변해 주는것과도 같았다.
어젯밤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
쏟아지는 빗줄기로 수린이의 아픔을 씻어줄수만 있다면...
온갖 생각과 죄책감이 머릿속을 어지럽히자 재식은 정신없이 앞을향해 달린다.
얼마나 달렸을까?
벌써 먼동이 터올 시간이지만 쏟아지는 비 때문에 아직까지 시야는 어둡기만 하다.
예린이의 집에서 한참을 벗어났다고 생각한 재식은 긴장이 풀리면서
지난밤 수린이 때문에 잠한숨 못자고 신경을 쓰느라
금방이라도 쓰러질것만 같아 잠시 쉬었다 가려고 사방을 살피던중
도로공사에서 마련해 놓은것 같은 자그마한 쉼터가 눈에 들어왔다.
으흠~ 그래...저기에서 한숨 자고 가야겠다...
이제 다시 목적지 없는 처량한 신세가 되어버린 재식은
차를 주차시켜 놓은뒤 소변이나 보고 자려고 차뒤에 있던 우산을 찾았다.
에이 씨발~~ 하필 오늘 같은때 비가올게 뭐람!!
미친놈처럼 혼자 욕지꺼리를 해가면서 시원스럽게 오줌줄기를 뻗히고 난 재식이
차에 다시 오를려고 차문을 여는순간 뭔가 하얀 물체가 눈앞에 어른거렸다.
허헉!! 저...저게 뭐야?
콘크리트로 만든 야외용 긴의자에는 틀림없이 무언가가 있었던 것이다.
뭐야~~ 혹시 죽은 사람이 아냐? 으 흐 흐 흐~
갑자기 재식은 공포가 밀려오기 시작했다.
으 흐 흐 흐~ 으 흐 흐 흐~
쏟아지는 빗소리 가운데 들려오는 이상한 소리에 머릿끝이 삐죽하게 서며
오싹한 기분마져 들었지만 재식은 조심스럽게 소리나는 하얀 물체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 보았다.
틀림없는 사람이었다.
우산도 없이 이런곳에서 그렇게 내리는 비를 흠뻑 맞은채 밤을 보냈던것이다.
여...여...여 보 세 요~~
긴의자에 달랑 올라앉은채 무릎을 바싹 오무린채 얼굴을 파묻고 있던 여인이 고개를 들었다.
물에빠진 생쥐가 이런 꼴일까?
여인은 한기를 느끼는지 몹시도 떨고있었다.
너...너...너 무 ... 흐 으 으 흐~ 추..추 워 요 ~~ 흐 으 으 으~
낯선 여인이었지만 사정이 급했던지 재식에게 도움을 청하는것 같았다.
아..아 니.. 도대체 왜...여...여기에?? 아 참!! 우선 제 차에라도 가시죠?
온몸에 물이 주르르 흐르는 여인은 전혀 사양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으며
긴의자에서 다리를 내려 일어서려다 휘청하더니 꼬구라 지듯이 쓰러져 버린다.
재식은 얼른 다가가서 여인의 몸을 일으켜 세웠다.
밤새 비를맞은 여인의 몸에는 조금의 체온마져 느낄수 없을 정도로 차가웠다.
비에 흠뻑 젖은 여인을 거의 안다시피 차에태운 재식은
여름 이었지만 밤새 비를맞고 떨고있는 여인을 위해 차에 시동을키고 히타를 틀었다.
도대체 왜... 여기서.... 아니 그것보다가...
옷이 흠뻑 젖어버린 여인이 차에 오르자 시트는 금새 물기로 가득 하였지만
말도 제대로 하지 하고 벌벌 떨기만 하는것이 보기에도 안타까울 뿐이다.
히타가 제대로 작동을 하자 차유리는 하얗게 습기가 서리자 재식은 실내등을 켰다.
으 흐 흐 흐~~ 으 흐 흐 ~~ 고..고 맙 습 니 다... 으 흐 흐 흐...
추위를 이겨보려고 두팔을 바싹 오무리며 재식에게 인사를 하는
여인의 파란 입술은 마치 사시나무가 떨리듯이 떨고 있었다.
안타깝게 지켜보던 재식은 여인의 젖은 몸이지만 평소에 뒤에 놓아두었던
하늘색 싸구려 담요를 하나 꺼내어 여인에게 건네주었다.
이러다간 감기 걸리겠어요... 우선 이거라도 덮으시죠?
으 흐 흐... 제...제 옷 이 ... 다 ... 저..젖 어 서... 흐 흐 흐...
그래도 덮으시면 좀더 따뜻해 질꺼예요... 어서...
히터를 세게 틀어놓아서 인지 벌써 재식은 숨이 막힐 지경이었지만
뼛속까지 스며든 여인의 추위는 쉽사리 가실줄을 모른다.
흐 으 으 으~ 그..그 럼 ... 아..아 저 씨 가... 저 쪽 으 로...좀 가 주실래요.? 으 흐 흐
여인이 옷을 벗으려는지 입고있던 짧은 티셔츠를 만지며 이야기를 하자
재식은 얼른 고개를 돌리며 의자의 등받이를 넘어 운전석으로 가버린다.
쏟아지는 빗소리와 함께 뒷자석에서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자
재식은 아무런 의도도 없이 룸밀러를 쳐다 보았다.
벌써 티셔츠를 벗어버린 여인은 브레지어를 들쳐 올리는것이 눈에 들어왔다.
허헛... 어 휴... 흐 으 으 음~~
재식은 못볼것을 본 모양으로 얼른 눈을 돌렸지만
뒷자석 시트의 삐그덕 거리는 소리가 재식의 귀에 무척 거슬리는 것이었다.
재식은 뿌옇게 서려버린 창문을 손가락으로 몇번 문지르다가 다시한번 룸밀러를 힐끗 보았다.
흐 으 으 흠~
여인은 젖가슴이 다 들어난채 윗도리가 벌써 다 들어나 있었고
비에 흠뻑젖은 치마가 반쯤 내려가 하얀 팬티가 룸밀러를 통해 보여졌던 것이다.
재식은 마치 도둑질 하다가 들킨 사람처럼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돌렸지만
가슴은 벌써 쿵쾅거리며 방망이질 치고 있었다.
꿀꺽..꿀꺽...
비록 빗소리 때문에 들리진 않았지만 재식의 입에서는 침이 고여오고 있었고
그것은 몇번씩이나 목구멍을 통하여 소리를 내고 있었다.
삐 걱..삐걱.. 주루룩...주루룩...
삐걱거리는 시트 소리와 함께 물흐르는 소리에 재식은 또한번 뒷자석이 궁금해지자
목덜미를 등받이에 바싹 기대고 시선을 앞으로 한채 눈동자만 돌려 룸밀러를 보았다.
허 헛... 하 우..... 저런...
룸밀러에 비친 여인의 모습은 발가벗은 뒷모습이 었는데
그녀는 벗어놓은 옷가지들의 물기를 짜내느라 정신이 없는 것이었다.
간간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는 그녀의 몸매는 어디하나 나무랄데가 없이 날씬 하였으며
물기어린 그녀의 머릿카락은 더할수 없이 청초하게만 느껴졌던 것이다.
도대체 저 여자가 어쩌자고 ... 남자앞에서 옷을 벗는단 말인가?
하지만 밤새 추위에 떨고있던 여인인지라 살아야 한다는 인간의 본능에 의해
후천적인 학습에 의한 부끄러움 정도는 초월을 하였으리라 생각한 재식은
잠시나마 괜한 생각에 빠졌던 자신을 자책하기에 이르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