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 (6/7)

"아흑..."

수지는 새로운 자극에 뜨거운 신음을 흘리며 커다란 엉덩이를 김씨에게 내밀며 흔들었다.

활짝 벌린 가랑이 사이로 수지의 붉은 보지살이 보였고 쩍벌어진 보지에서 뿌연 애액이 줄줄 새어 나오는

것이었다.

새어 나오는 애액이 보지털을 타고 흘러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온통 젖어서 번질거리는 수지의 보지주변은 허옇게 거품이 일어 있었고 마치 무언가 말하려는 듯이 벌렁벌렁거렸고

끊임없이 애액을 토해내고 있었다.

"어서...어서..... 빨리...아아....나... 미치겠어....박아주세요....어서요...아아....아저씨...제발..."

수지는 보지가 스멀거려 미치겠는지 김씨를 재촉하며 엉덩이를 김씨에게 향하고 요염하게 흔들어댔다.

"으흐흐... 알았어...새댁....재촉하지 않아도 박아준당게..."

그런 수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마치 둘로 쪼개려는듯이 잡아 벌리면서

보지에 대고 김씨의 자지가 다시 쑤욱 박혔다.

"아흐윽...좋아....아항.... 나..... 미쳐.....아학.... 이렇게 깊이....들어오다니..."

개처럼 엎드린 수지의 머리가 뒤로 한껏 젖혀지고 수지의 입에서 뜨거운 교성이 터져 나왔다.

수지의 눈을 흐릿하게 풀린채 젖어 있고 벌어진 입에서도 침이 흘러 나왔다.

완전히 쾌락에 미쳐 정신을 잃은 듯한 모습이었다.

"쑤걱..쑤걱...척척척....푸걱푸걱푸걱..."

김씨는 자지를 깊숙히 박더니 허리를 앞뒤로 흔들며 본격적으로 마구 쑤셔대기 시작했다.

김씨의 시선은 수지의 희고 매끄러운 등줄기를 훑었고 한손으론 수지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고

다른손으론 그녀의 등과 잘록한 허리를 쓰다듬으며 앞쪽으로 돌려 출렁거리는 유방을 사정없이 주물러댔다.

수지는 고개를 마구 휘저으며 뜨거운 신음을 비명처럼 질렀고 김씨를 향해 엉덩이를 부딪혀갔다.

"엄마야...나...아학...아흐윽...하으윽....나 죽어....아흐으응...

더 세게...아흑...더 깊이....아흐으윽.... 좋아....너무 좋아요...."

철썩거리는 살 부딪히는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고 창고 안이 후끈 달아올랐다.

한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이 감돌던 창고는 난로라도 피워놓은 것처럼 후끈거렸다.

수지의 엉덩이를 주무르던 김씨의 손이 옆으로 움직이더니 이윽고 손가락 하나가 수지의 항문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아흑...학...거..거긴....아응..."

손가락이 수지의 항문을 찔러대더니 쑤욱하고 항문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아악...아흐윽...아파...악...아아.....아흐윽...아저씨...아흑...좋아요..."

수지의 항문에 김씨의 손가락이 들어가는 모습에 너무나 놀란 철우였다.

바로 아래쪽에서 퍽퍽거리며 김씨의 거대한 좆이 수지의 보지를 유린하고 있는데 그 위에 항문으로도 손가락이 쑤시고 들어가다니...

수지의 입에서 비명같은 교성이 터져 나오고 엄청난 쾌감을 느끼는듯 입을 쩍 벌린채 미친듯이 엉덩이를 돌려댄다.

"어헉...어헉....뒤로 박으니 더 조이네...어윽...나...쌀거 같아...

새댁....어헉....보지속에 싼다...아아...싼다...."

"아학...아학... 나도...아흑....나와요...아흐윽...쌀거 같아...아흐윽....

싸줘요...으으윽....내 보지속에...으흐윽....아악..."

김씨는 마지막 피치를 올리는지 미친듯이 박아대면서 몸을 부르르 떨었다.

수지의 보지속에 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철우의 머리속엔 김씨의 자지끝에서 힘차게 분출하는 정액덩어리가 수지의 자궁벽을 때리는 광경이 그려졌다.

수지 역시 마구 헐떡거리면서 엉덩이를 김씨에게 쳐대는 듯하더니 힘없이 널부러졌고

김씨는 그런 수지의 등 위에 엎어졌다.

숨을 헐쩍거리는 수지의 몸이 간헐적으로 떨리고 있었고 아직 삽입한 상태인채로 김씨 또한 그랬다.

김씨의 몸이 움찔움찔거리는 것이 계속해서 수지의 자궁과 질속에 좆물을 싸고 있는 것 같았다.

두 사람의 삽입부분은 온통 거품으로 가득했다.

"헉헉...새댁...정말이지...대단해...."

김씨가 자지를 빼면서 몸을 일으키자 희뿌연 액체가 잔뜩 묻은 자지가 덜렁거리는 것이 보였다.

사정을 마치고 줄어들고 있는대도 철우의 자지보다 커보였다.

김씨가 수지의 몸을 돌리자 수지는 힘없이 돌아누웠다.

활짝 벌어진 가랑이를 오무릴 생각도 안했고 방금 김씨의 자지가 빠져나온 수지의 보지는

온통 주변이 허연 거품이 묻었고 아직도 숨쉬듯 벌렁거리는 보지구멍에서는 수지의 애액과

김씨의 정액이 섞인듯한 걸쭉한 액체가 줄줄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속에 싸넣은 정액이 얼마나 많은지 보지가 움찔거릴 때마다 엄청난 양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김씨는 그런 수지의 보지를 흐뭇한 눈으로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의 손이 수지의 보지둔덕을 어루만지며 흘러나온 액체를 수지의 보지주변과 허벅지에 발랐다.

"으으응...."

그의 손길에 다시 쾌감을 느낀듯 수지는 비음을 흘리며 가랑이를 살며시 더 벌려주고 있었다.

옴찔거리는 보지구멍에서 더 많은 액체가 밀려 나왔다.

"새댁 보지는 정말 긴자꾸 보지여....여태껏 우리집에 세들어 산 여자들을 열댓명 이상 따먹었지만

새댁 같은 보지는 첨이구먼...내 좆을 짤라먹을듯이 조이는 힘하며, 좆기둥에 착착 감기는

보지속살하며, 탱탱한 엉덩이와 젖탱이도 그렇고....애간장 녹이는 신음소리까지... 흐흐흐...

새댁같은 여잔 정말 첨이구먼....흐미... 내 좆이 또 서버렸네...."

"헉...헉...아... 몰라요...세상에... 세든 여자들마다 다 이렇게 했나요?"

"그럼... 세 받을 때 여자가 별로면 안받아... 일단 애 없는 신혼부부들을 받아서 새댁들 따먹고...흐흐흐...

새댁처럼 말이여... 그리고 가끔은 혼자사는 젊은 처녀들 받아서 따먹었지... 요즘 젊은 것들은 어찌된 일인지

처녀가 별로 없더구만.... 흐흐흐... 진짜 숫처녀는 그동안 두번 먹어봤어... 내 좆을 박을 때 피가 나오는 걸 보면

숫처녀 따먹는다는 기쁨은 있지만 영 색쓰는게 서툴러서 별 맛은 없구먼... 하지만 한 일 이년 박아주다보면 길이

잘들어서 아주 죽여주는 보지가 되긴 하지만서두...흐흐흐....오히려 새댁들은 한창 씹질에

맛을 들일 때라 일단 흥분만 시키고 나면 따먹기가 아주 쉽지... 지금 새댁처럼 말이여...흐흐흐...

게다가 일단 한번만 박아주면 내 좆맛에 반해서 그다음부턴 지들이 알아서 가랑이를 벌려주거든...지 남편이 없을 때마다

자진해서 내게 보지를 대주지...

흐흐흐...하지만 그중에서 새댁이 최고여...흐흐흐...새댁 같은 여잔 없었어..."

말을 하면서 김씨는 수지의 옷을 하나씩 벗겨나갔다.

이미 안입은 거나 마찬가지였지만 수지는 반항은 커녕 김씨가 옷을 벗기기 쉽도록 몸을 움직여주기까지 했다.

곧 김씨도 옷을 벗었고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알몸의 수지를 안았다.

"음.... 또 하고 싶어졌응게... 새댁....가랑이 활짝 벌리고 내 좆 받을 준비하랑게..."

"아음....또요....아아.....너무해요...."

그러면서도 수지의 눈은 촉촉히 젖어들었고 김씨가 원하는대로 가랑이를 활짝 벌려 세웠다.

이미 김씨의 좆맛을 본 탓인지 수지의 보지는 아까보다 더 벌렁거렸다.

그녀의 눈은 황홀한 빛으로 김씨의 자지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직도 보지에선 걸쭉한 액체가 쉴새 없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김씨는 허리를 살짝 들어 자지를 수지의 질구멍에 대더니 천천히 허리를 내리며 다시 삽입했다.

"어때?... 내 좆이 ...박히는 느낌이...? 말해봐....자세히...느껴지는 그대로...."

"아아.....좋아요....아저씨....자지가...내 보지속으로...아흐응....뻐근해요....깊이...

들어오고 있어요....뜨겁고 단단해요....아흐윽....좋아....내 보지속에서...아저씨...

자지가 꿈틀거리는거 같아요....아흐응...가득찼어요....아으응...너무..좋아요....아흐응...

이렇게 크고 단단하다니....."

수지는 이제 완전히 김씨에게 녹아난듯 적나라한 표현으로 김씨의 자지가 자기 보지속으로 들어오는

느낌을 말하면서 스스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흔들고 돌렸다.

그러자 김씨도 조금씩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점점 강하게 움직였다.

"헉...헉...새댁... 앞으로도......내가 찾으면.... 보지 대줄거지...?"

"아흑...학..학....네...그러세요...아흑....하지만....그이 없을 때만이예요...."

수지는 그렇게 말하며 김씨의 입술을 빨았다.

두 사람의 혀가 뒤엉기며 입안에서 꿈틀거리는 듯했고 김씨는 힘차게 허리를 흔들어 수지의 보지를 쑤시며

탱탱한 유방을 떡주무르듯이 주물러댔다.

어느덧 창고안은 또다시 두사람의 헐덕거리는 소리와 요란한 박음질 소리, 그리고 수지가 질러대는

신음과 비음이 가득했다.

수지는 이제 거칠것이 없다는듯이 마구 소리를 질러대며 김씨를 끌어 안고 엉덩이를 들썩거렸다.

"학..학...아저씨...너무 좋아...아아흑...자지가....아흑...자궁을 찔러요...아흑...나 미쳐..."

철우는 처음보는 수지의 그런 모습에 놀라면서도 지독한 흥분을 느꼈다.

언제나 수동적으로 섹스를 하고 정숙하던 그녀에게 이토록이나 음탕한 기질이 숨어있을 줄은 몰랐던 것이다.

잠시후엔 수지가 김씨를 타고 올라 앉아 김씨의 자지를 잡아 세우고 그 위에 눌러 앉으며 미친듯이 흔들어댔다.

거대한 자지기둥 위에 올라탄 수지의 가녀린 육체가 지독히 요염해 보였다.

김씨의 정력은 정말 대단했다.

완전히 발동이 걸려서 요분질치는 수지를 능수능란하게 가지고 놀았다.

철우는 수지가 비명을 지르며 자지러지고 김씨가 수지의 보지속에 두번째 사정을 하여 김씨의 정액이 수지의

보지속을 채우는 모습과 빠진 자지를 수지가 허겁지겁 잡아서 입에 넣고 빨아대는 모습, 그리고 바닥에 누운

김씨의 알몸 위에 수지가 스스로 늘어진 김씨의 자지를 손으로 주물러 다시 세운 뒤에

그 위에 올라타며 자기 보지를 벌리고 김씨의 자지를 끼워 넣고 내려 앉는 모습을 보았다.

수지는 미친듯이 엉덩이를 들썩거리고 빙글빙글 돌려대며 요분질을 쳤고 김씨는 실실 웃으며

수지의 허리와 유방을 어루만지면서 허리를 위로 퉁겨 수지의 보지를 세게 찔러댔다.

그때마다 수지는 좋아 죽겠다면서 비명을 질렀고 김씨의 얼굴과 입술을 빨았다.

두사람의 짐승같은 섹스는 도대체 끝날줄을 몰랐고 거기까지 본 다음에 철우는 창고를 벗어났다.

이미 그둘의 섹스를 보면서 철우 역시 두번이나 사정을 한 것이다.

잠시후 수지의 비명같은 신음이 잦아들더니 한참후에 옷을 입은 수지가 조심스럽게 창고에서 나왔다.

수지는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이윽고 방으로 들어갔고 잠시후 김씨가 나왔다.

그러더니 김씨는 수지가 들어간 방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철우가 오늘 안들어 온다고 생각했는지 수지는 김씨를 방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잠시후 방안에서 다시 숨넘어갈듯한 수지의 신음이 들렸다.

철우는 창문쪽으로 돌가가 살며시 안을 들여다 보았다.

철우와 같이 잠자는 침대 위에서 수지는 김씨와 알몸으로 뒤엉겨 뒹굴고 있었다.

김씨를 끌어 안고 그의 몸을 여기저기 빨고 핥아대는 수지는 그야말로 발정난 암캐였다.

김씨의 좆을 잡고 맛있게 빨아먹고 그의 입에 보지를 대주고 좋아서 비명을 질러댔다.

김씨의 거대한 자지가 수지의 보지속을 또다시 들락거리는게 보였다. 죽는다고 아우성을 치면서 수지가

요분질을 해댔다.

쾌락에 가득찬 비명을 지르며 허리를 흔드는 수지의 모습이 낯설어 보였다.

김씨를 여보라고 부르며 미쳐 날뛰는 수지의 모습은 더이상 그가 아는 아내의 모습이 아니었다.

김씨의 끝을 모르는 정력은 수지를 밤이 새도록 요구했고 수지의 보지속은 김씨가 싼 정액으로 가득 채워져 갔다.

아예 김씨의 자지를 보지속에 머금은 채로 수지와 김씨는 둘이 부둥켜 안고 잠이 들었다.

40대 와입 세번쩨 경험의 날

어느듯 아내와 나는 또 다른 세상과의 만남과 경험이 두번이나 되었다.

첫 만남의 두려움과 두번째 만남의 설레임...

물론 두가지 마음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항상 공존하는 것이지만,

꺼꾸로 생각해 보면 그 순간 순간의 두려움과 설레임 그리고 짜릿한 자극이 없었다면 세번째 만남도 없었을 것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이 아내와 나와의 믿음과 뜨거운 섹스, 원만한 부부관계가 없다면 초기부터 이런 일은 없었을 것이다.

점점나이가 들어가면서 진심으로 사랑하고 서로의 육체를 진정으로 탐닉할수 있었기에

또 다른 자극이 필요 했고 그것이 자양분이 되어 부부관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 질 수 있었다.

어느날...

아내와 나는 씹하는 도중에 이전의 경험을 떠 올리며 더욱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들 수 있었다.

"나 말고 다른 남자랑 씹하니 좋았어?"

"아~ 좋았어~"

"뭐가...?"

"다 좋았어...."

"어떤게 좋았어?"

"다른 남자 좆이 내 보지에 들어 오는 것이 너무 좋았어~ 아~ 흐~"

나는 이 말을 듣고 더욱 더 아내의 보지에 내 좆을 힘껏 박아 대었다.

"아~ 너무 좋아~ 더~ 더~ 세게 박아줘~~"

"뭘...?"

"오빠 좆, 내 보지에~ 깊게..."

그 순간 나는 아내에게 내가 내가 아닌 다른 남자로 상상하라고 하였다.

"내가 누구야?"

"누구할까...?"

"너 마음대로 생각해"

"그럼, 관리소장(아파트) 할까?"

"그래..."

"소장님... 좆 박아 주세요~ 아~잉~"

"소장님, 내 보지 먹어 주세요.. 세게~"

"남편 없을 때 제 보지에 좆 빨리 박아 주세요~"

"야이~ 개보지야~ 너 개보지 맞지?"

"아흐~ 맞아요, 남편 몰래 씹하는 개보지예요..."

"언제든지 저 따먹어 주세요.. 제발.... 소장~니~임~~"

"앞으로도 박고 뒤로도 박고 마음껏 내 보지에 박아주세요~"

이내 아내의 몸은 경직되어지고 특유의 괴성을 지르기 시작한다.

"아흐~ 아흐~ 아응~... 아~~"

"소장니~임, 소장님 좆 너무 좋아~"

"남편 꺼보다 커요~"

"내 보지 미칠 것 같아~"

"아~... 악~~~"

(실제 음성파일이 있는 것을 최대한 살려 글로 옮겼습니다)

이렇게 아내와의 뜨거운 씹이 끝나고 천정을 나란히 보고 누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다른 남자를 상상하면서 하는 것이 이렇게 짜릿할 줄 몰랐어요..."

"나도 그랬어... 평소보다 더 울컥하는 것이 너무 좋았어~"

"우리 또 만남 한번 할까?"

"그만 됐어요.. 호호~"

"나도 해보고 싶은데..."

"뭘요...?"

"다른 여자....."

"음.... 그러면 어떻게 해야죠?"

"부부 만남을 해볼까?"

"그것도 가능해요?"

"물론이지...ㅎㅎ"

"그럼 이제껏 나만 그랬으니 그래봐요~ 이~힝~~"

이렇게 세번째 만남은 자연스럽게 아내의 승낙을 받아 낼 수 있었다.

바로 게시판에 글을 올리니 많은 쪽지들이 왔고

그 중에 우리 보다는 젊지만 초보에 첫경험을 원한다는 젊은 부부와 연락이 닿았다.

일주일 후의 만남....

그 시간이 다가 올수록 나 또한 가슴이 두근거리고 진정이 안되었다.

내가 이럴진데 말은 안하지만 아내는 더했을 것이다.

드디어 만남이 약속된 그날,

나와 아내는 조금 서둘러 집을 나서서인지 약속장소 부근에 먼저 도착하였다.

잠시 기다리니 상대에게서 전화가 와서 유치원생인 아이를 친가에 맡기고 출발하여 조금 늦는다고 한다.

잠시후에 우리 차와 조금 떨어진 곳에 차가 한대 주차를 한다.

해가 넘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어스럼한 불빛속에 보니 약속한 젊은 부부들이다.

그 부부의 아내는 차에서 내리지 않고 남자가 내차로 다가온다.

우리는 007작전 마냥 은밀하고 조심스럽게 그렇에 만났다.

나는 반가이 인사를 나누고 바로 모텔로 올라가기로 한다.

우리가 스윗룸을 젊은 부부는 같은 층의 아무 방에 들어갔다가 우리방으로 들어 오기로 하였다.

먼저 방에 들어와 나와 아내는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둘다 두근거리는 가슴을 억누르며 말없이 앉아 있었다.

이내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젊은 부부가 들어왔다.

그 순간의 떨림이란.....?

밝은 불빛에서 처음으로 젊은 부부를 보았는데 우리와 같이 모나지 않은 평범한 모습이다.

남자는 어깨는 좀 넓었지만 순수해 보였고 그 아내는 전형적인 전업주부에 귀여운 얼굴이다.

남편의 설득으로 같이 하기로 했지만 부끄러운 듯 얼굴을 제대로 들지 못하였다.

스윗룸 한쪽에 커다랗게 자리한 소파에 앉아서 음료수를 마시며 인사를 나누었다.

이런 저런 일상사를 이야기 하는 도중에 젊은 남편이 아이들도 데리러 가야해서 빨리 진행을 원했다.

처음 보는 사이인데도 어색함이 없다는 것은 서로 비슷해서 그런 것 같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것 보다는 서로의 합의사항인 자신의 아내를 남의 남자에게,

자신의 남편을 남의 여자와 씹을 하기로 한 것이기에 애초부터 어색함이란 없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나는 자연스럽게 긴 소파에 젊은 아내와 자리를 잡고 젊은 남편은 내 아내와 침대로 올라 갔다.

그 모습을 바로 보는 내 심장은 터질 것 같았다.

서로의 남편과 아내가 보고 있는 같은 장소에서 처음 만남 남녀가 씹을 한다는 그 상상만으로도

미칠것 같은데, 그것이 이제 내 눈앞에 현실로 와 있다니.....

전편의 마지막 장면 오버랩....

내 아내는 젊은 남편의 눈짓에 하얀 시트가 정갈하게 깔려 있는 침대로 향한다.

나 역시 침대가 있는 쪽과는 턱이져 있어 조금 낮은 곳에 삼면 벽인 공간에

소파가 길게 늘어져 있는 곳에 자리를 잡는다.

나는 부끄러운 듯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는 젊은 아내를 허리를 감싸고는 가볍게 껴안았다.

그 때 느껴지는 젊은 아내 몸의 떨림과 소리를 최대한 억제한 듯한 숨소리가 들린다.

더욱 더 양팔에 힘을 젊은 아내를 껴안고는 목과 뒷덜미 쪽에 살짝 입술을 갖다 대었다.

내 심장에 까지 느껴지는 그녀의 터질듯한 심장의 박동,,,,

한 손으로는 어깨를 또 한 손으로는 엉덩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면서 그녀의 반응을 본다.

"아~"하는 미세한 소리가 그녀의 유난히 빨간 입술에서 터져나오고,

두 눈은 감았지만 이미 반쯤 풀린 상태로 보였다.

잠시지만 그녀의 어깨 너머로 보이는 아내와 젊은 남편의 모습이 보인다.

침대 끝에 나란히 앉은 아내와 그 남자는 손만 만지작 거리며 잠시 말없이 있더니

이내 남자가 아내 쪽으로 몸을 기울이더니 꼭 껴안는다.

그러고는 우리와는 더 빠른 진도로 그 남자의 입술이 아내의 입술에 포개진다.

그 때 희미하게 들리는 아내의 신음 소리.....

"아~....."

아내 역시 마음을 열었는지 양손으로 남자를 꼭껴안고 남자의 리드에 따라 깊은 키스를 한다.

남자의 입술은 아내의 입술을 점점 더 거칠게 빨고, 아내 역시 양손으로 남자의 허리를 감싼다.

침대의 두 남녀는 이제 모든 것을 잊었는 듯 서로의 혀를 번갈아 가며 빨기 시작한다.

"쭈~욱~ 쭙~~쭈웁~쭈웁~~쭙쭙~"

방안 가득 두 남녀의 입술과 입술이 마주치고 혀가 서로의 입안을 들락날락 거리기 바쁘다.

젊은 아내의 엉덩이와 어깨를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목덜미와 이마에

입맞춤을 하던 나 또한 그녀의 입술을 찾는다.

가벼운 입맞춤에 아무에게도 열어주지 않겠다는 듯 꼭 다문 그녀의 입술.....

나는 입술을 그녀의 입술에 더욱 밀착시키고나서 혀를 살짝 내밀어 그녀의 입술을 내 타액으로 적셔본다.

그러자 "아~"하는 짧은 신음과 함께 살짝 열리는 그녀의 입술.....

그 열림 틈을 놓치지 않고 아랫쪽 입술만을 내 입술로 살짝 배어 문다.

"아....으~음~....."

자신도 모르게 터져나오는 신음과 함께 그녀의 입술은 활짝 열리고 말았다.

나는 다시 그녀의 윗 입술만을 내 입술 사이에 한껏 넣어서 빨기 시작하고

그녀 역시 이제는 호응하며 나의 입술을 찾아 제법 빨아주기 시작한다.

그러기를 얼마 동안이 지나고....

나는 이제 적극적으로 그녀의 입술을 헤집고 들어가서 혀를 찾아 빤다.

부끄러움이 남아 있는지 그녀는 혀를 감추는가 싶더니 이내

내 입술에 그녀의 혀를 아깜없이 던져 준다.

"쭈~웁~ 쭙~ 쭙~쭙... 쭈웁~"

그녀의 타액과 이 내 입안 가득히 빨려 들어온다.

그녀의 혀를 강하게 그러다가 부드럽게 혀끝을 간지러듯 빨아주고 나니

그녀 역시 내가 밀어 넣은 나의 혀를 부드럽고 맛있게 빨아 준다.

나의 좆은 이미 발기할 대로 발기하여 그녀의 보지 부분을 강하게 압박하고

그녀 역시 그것을 느꼈는지 더욱 힘껏 나를 껴안는다.

아~ 처음 보는 남의 아내가 나의 품에 안겨서 서로 입술과 혀를 농락하고

내 자지는 벌써 그녀의 보지를 자극하고 있다니.....

지금의 현실로 믿어지지 않아고 꿈만 같았다.

그 짜릿한 감정이 봇물처럼 밀려오는 몽롱한 상태에서도 침대의 남녀가 보였다.

이미 내 아내는 브라우스와 바지는 벗겨지고 팬티와 브라만 남은 상태였다.

젊은 남편 역시 팬티바람인데 좆이 터져 나올 듯이 부풀어 있다.

젊은 남편은 아내를 반듯이 눕히고 입술과 혀를 그리고 귀와 목덜미를 빨고 있었다.

그리고는 이내 아내의 브라가 벗겨지고 남자는 아내의 양편 젖을 가볍게 주무른다.

아내는 흥분에 겨운지 눈을 감고 몸은 경직되어 있다.

남자는 주무러던 손을 보지털이 다 보이는 아내의 얇디 얇은 팬티위로 옮겨가고

입으로는 아내의 젖을 한껏 배어 물고 빨기 시작한다.

아내는 젊은 남자의 손길에 이젠 몸을 조금씩 비틀기 시작하고

남자의 손길이 팬티 위지만 보지를 압박할 때는 알 수 없는 신음 소리까지 낸다.

"아~ 좋아요~ 아... 으... 아..흐...."

나는 눈길을 젊은 아내에게로 돌려 소파쪽으로 그녀를 눕혔다.

힘없이 소파쪽으로 쓰러지는 그녀의 육체....

자기의 보지에 나의 좆을 박아주기를 갈구하는 눈길이다.

그녀를 눕힌채 연분홍색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 갔다.

그녀는 누운채로 고개만 돌려 자기 남편이 처음보는 나의 아내와

깊은 애무를 나누는 것을 보는 시선이 야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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