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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여왕 길들이기(1) (17/17)

16화-여왕 길들이기(1)

한편………….-

여긴 택시 안. 현재 이 택시는 나의 집으로 향하고 있다, 선화에게는 그냥 간단한 볼일이 있다고 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집에 도착했을 지은 선생님을 보러 가는 것이다.

인체 개조로 인해 H컵의 가슴, 인간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크기의 가슴을 가지게 된 지은 선생님. 최면을 걸 때 옷을 입고 집에 오라고 했으나 입을 수 있는 브래지어가 있을까나? 하고 생각했다. 또한 엉덩이의 크기도 몇 배로 커져 바지를 입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머릿속에 떠올랐다.

이제 그녀는 어떤 식으로 조교할까? 선화처럼 암캐로 키울까? 아니면 소정이처럼 성노예로? 아니면 집에 있는 애완견들처럼 그냥 노리개로 쓸까? 그런 생각들이 점점 생각났고 나도 모르게 난 웃음을 흘렸다.

“흐흐~”

“……………………”

옆에서 기분 나쁜 웃음을 지으며 웃고 있는 날 선화가 힐끔 쳐다보더니 눈살을 살며시 찡그렸다.

“응?”

그리고 그걸 눈치챈 내가 옆을 돌아보자 선화는 살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창문 쪽으로 얼굴을 돌렸다.

“뭐야~ 너 아까 노려봤어?”

“…………………………아니.”

시큰둥한 표정에 퉁명스러운 답변이다. 방금 전까지 조교 받을 때는 절박한 목소리로 애원까지 하더니…… 시간이 얼마나 지났다고 다시 여왕님의 모습이다. 하아~ 아무래도 이 녀석을 복종시키려면 매일 조교를 해야 하나?

‘덥썩!’

“으학!! 으읏!!!”

무딘 표정으로 창문 밖을 바라보는 선화의 가슴을 붙잡았다. 그리고 암캐는 암캐다운 목소리를 입 밖으로 내보내며 얼굴을 붉혔다. 또한 한 번 만졌을 뿐인데 그녀의 보지에서는 끈적한 질액이 빠져 나와 팬티를 적신 뒤, 택시 의자의 시트를 적셨다.

“이제 잡았는데 벌써 흥분한 거야? 이걸 보니 당장이라도 섹스를 하고 싶어지네?”

“너.. 뭐 하는 거야!!”

내 손을 뿌리쳤다. 그리고 대뜸 소리를 지르는 선화. 이 녀석 뭐 때문에 이렇게 자신만만하지? 내가 자신의 육체를 조종할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을 것인데~

“너야 말로 뭐 하는 거지? 한낱 암캐가 주인님의 손을 뿌리치고 호통을 쳐? 게다가 그런 식으로 암캐의 규율을 지키지 않는다면……….”

“암캐의 규율?”

“그래. 말 끝마다 ‘멍’을 붙여. 그리고 질액이란 여자가 오르가슴, 즉 쾌감을 느낄 때 생성되는 분비물. 그러니 넌 방금 행복감을 느꼈다는 뜻이므로 엉덩이를 흔들어야지?”

“내가 왜?”

“뭐?”

“그리고 좀 조용히 하시지? 여긴 너랑 나만 있는 게 아니거든? 앞에는 택시 기사가 있어. 그런데 네가 내 가슴을 붙잡고 암캐라는 말을 꺼내면 저 사람이 가만히 있을까?”

“아마도?”

‘딱!’

그 말에 선화가 나의 머리를 쳤다. 크으….! 이 녀석…..

“멍청아! 우리는 학생이야. 아니라고 말해도 우린 교복을 입고 있다고. 근데 여기서 섹스를 해? 고딩이 섹스를 택시 안에서 하면 저 사람이 우리를 정상으로 보겠어?”

흐음~ 대충 알겠다. 이 년이 이렇게 자신만만한 이유를.

일단 이 암캐는 앞에 택시 기사가 있다는 걸로 안심하고 있는 듯하다. 왜냐하면 우리 말고 다른 사람이 있으면 내가 그녀에게 해를 입히지 못하니까. 하지만 이건 단순히 그녀의 생각이다.

그녀는 아직 모르고 있다. 나의 진짜 능력을.

“뭐, 좋아. 그게 네가 나에게 그런 식의 태도를 보일 수 있는 이유인가?”

“…………..”

“그게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별장에서도 그럴 수 있을까?”

“……………………..”

말이 없다. 하지만 이 년도 틀림없이 뭔가를 생각하고 있다. 별장에 도착한 순간 나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무언가를, 그게 뭔지는 나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가 어떤 식의 태도를 취해 저항하려고 하든 난 그걸 막아야 한다. 그리고 그걸 하기 위해서는 그녀의 저항을 미리 방지해야 하므로….

‘덥썩!’

“꺅! 너………!”

다시 한 번 그녀의 가슴을 붙잡았다. 그런 뒤, 그녀를 힘으로 끌어내어 나의 다리를 배게 삼아 택시 의자에 눕게 했다.

“너!! 뭐 하는 거야!!!!”

“섹스.”

“뭐?”

눈이 커지고 입을 벌려 놀란 표정을 짓는 선화. 그리고 섹스라는 말을 듣자, 몸을 바둥바둥 움직이려 했으나 난 그녀의 몸을 꽉 붙잡고 있었다.

“그래. 움직이고 싶으면 움직여 보시지. 자~ 이제 즐겨볼까?”

손을 들고 그녀의 가슴을 붙잡으려 했다. 그러자 선화가 소리를 질렀다.

“잠깐! 앞에는 택시 기사가 있어! 내가 소리를 지르면 이 사람도 반응하겠지? 그럼 내가 경찰에 신고하라고 말하면 넌 성추행 범인이 될 수도 있어!”

“그래서?”

“뭐…………………?”

‘주물럭주물럭’

그녀의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난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대기 시작했다. 하얀 살갗의 가슴, 주물럭댈수록 붉은 색으로 변했고 유두를 중심으로 땀을 생성해 아래 쪽에 웅덩이를 만들어냈다.

“으읏….! 그만 해!! 아흥~!! 말한다?”

“말하시지?”

그렇게 말하면서 그녀의 젖을 계속해서 애무했다. 나의 능숙한 손놀림은 그녀의 가슴을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이루어 만졌고 우유빛깔의 보드라운 가슴은 결국 나의 손에 점령된 채 사방으로 출렁거렸다.

“으흑….!!”

나의 손놀림에 의해 선화는 몸을 관통하는 쾌감이 가슴 속에서 격렬하게 솟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또한 몸이 제멋대로 경련했고 보지에서는 내보내고 싶지 않은 액체가 계속해서 흘러 나왔다.

“정말 멋진 가슴인걸? 균형도 똑바로고 전혀 처져있지도 않아. 게다가 말랑말랑한 순두부의 감촉이 느껴져. 흐흐~ 지금 당장 사정하고 싶긴 하지만 일단은 참아주지. 그러니………..”

‘콱!’

“꺅!!! 꺄아악!!!”

그녀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꼬집었다. 그러자 젖꼭지의 몰려있던 긴장이 전신으로 퍼져나갔는지 선화는 비명을 질렀고, 그 소리는 택시 안에서 울려 퍼졌다.

“드디어 질러버렸나?”

하지만 그 와중에도 나의 손은 끊임없이 움직였다. 가슴을 만져대면서도 유두를 격하게 잡아당기기도 하고 가슴살을 늘여 잡아당기기도 했다.

“으아….!! 어라? 택시 기사가……!! 에??”

분명히 소리를 질렀는데 택시 기사는 미동도 보이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운전만 할 뿐, 뒤를 돌아보지도 않았다.

“뭐? 어째서?? 아아앗!!!!!”

“흥분했네? 질액이 폭탄처럼 터져 나왔어?”

말 그래도 그녀의 보지를 중심으로 엄청난 양의 질액이 흘러 나와 있었고, 엉덩이는 벌벌 떨고 있었다. 그리고 선화는 이해할 수 없는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을 흔들었지만 소용없었다.

“자! 자! 계속할까?”

그녀의 가슴은 흥분할 대로 흥분해 유두가 솟아올랐고 그 주변의 가슴살에는 땀이 줄줄 흘렀다. 그리고 난 그 터질 듯한 가슴의 탄력과 팽팽함을 열손가락으로 쥐고 사방으로 문질렀다.

“꺄아!! 그만!! 제발…..!!”

“싫어.”

“뭐라고?? 그만!! 가슴이 뜨거워져서…..!! 이젠…..”

‘주물럭주물럭’

“꺅!!!! 더 이상 만졌다간 정신이…. 으흑….!!!”

선화는 다시 한번 눈치채 버렸다. 자신이 이 상황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처음에 그녀는 택시 기사의 존재가 자신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모르는 것이 있다. 그건………….

[최면 프로그램]

{당신은 이제 나의 노예입니다. 이제부터 당신은 내가 말하는 목적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단, 당신은 운전만 할뿐, 뒤에 무슨 일이 벌어지든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당신의 일만 합니다.}

‘꾹!’

그렇다. 난 이 최면을 택시 기사에게 걸었다. 그렇기에 택시 기사는 선화가 비명을 질렀음에도 묵묵히 운전만을 했고 지금도 그러고 있는 것이다.

“어째서?? 택시 기사가? 아저씨!! 거기… 기사님…!!! 아학!!!! 하앙!!!!”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이 불쌍한 암캐는 다시 한 번 불쌍한 모드로 돌아갔다. 그리고 난 절정을 느끼기 위해 그녀의 젖꼭지를 찢어질 정도로 세게 잡아 당겼고 그것에 엄청남 쾌감과 고통을 느낀 선화는 고개를 흔들며 울음소리를 냈다.

“안돼!!!!!!!!!!! 그만!!!! 젖꼭지가…..!! 그만…!! 찢어져버려….!! 아악!! 하악!!!!”

미칠듯한 표정으로 날뛰는 선화를 앞두고 난 잡아당긴 유두를 마음대로 짓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상태로 돌린 뒤, 손가락으로 강하게 꼬집었다.

“으학!! 흐아아앙!!!! 그만!! 제발!!!!! 너무…..!! 으응….!!!!”

“아직 안 끝났어~! 이 상태로 보지를 볼까?”

한 손으로는 젖꼭지를 나머지 한 손은 꼼지락거리며 그녀의 보지에 접근했다. 보지는 그녀의 비명소리와 함께 끈적이는 점액을 배출하고 있었고, 나의 손가락은 그녀의 보지 안을 건드리기 시작했다.

“꺄아아악!!!!!!!!!!!!!! 뭐야….!! 그… 그건….!!! 거긴….. 안돼!!!”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보지, 그리고 그 안은 질액을 생성하느라 훨씬 더 흥분되어 있는 상태다. 하지만 나의 손이 그 안쪽의 살을 꼬집고 잡아당기자, 선화는 몸을 경련하며 원하지 않는 쾌락의 늪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걱정 마. 처녀는 뺏지 않아.”

“그… 그게 문제가… 아니라!! 아악!!!! 거기도….? 흐응~!!!!”

보지를 공격 당해 엉덩이에 힘을 잔뜩 주고 있던 선화는 가슴을 붙잡혔다. 그리고 무방비한 상태의 젖꼭지는 다시 한번 조교 당했고 사방으로 비틀리는 유두의 고통을 선화는 그대로 받아들여 버렸다.

“아윽…!! 흐응!! 하윽….!! 제발…..! 이제… 그만!! 아니…. 그만둬 주세요….!! 부탁이야….!! 하아악!!!!”

보지에서 뿜어져 나오는 질액에 의해 나의 손은 젖고 말았다. 하지만 그 질액의 따듯함에 탄력을 받은 나의 손은 더 빨리 움직였고 급기야는 손 전체가 보지를 뚫고 들어가 처녀막을 앞두고 사방을 만져대기 시작했다.

“하앙!! 뭐야!!!! 히익!!! 손을 집어 넣어?? 그만!!!!! 이러다간….!! 꺄악!!!”

그녀의 보지 구멍에는 나의 손이 들어가 입구가 막힌 상태였지만 질액은 나의 팔 틈에서 스멀스멀 빠져 나와 바닥에 떨어졌다. 그리고 나의 손들은 그녀의 몸을 만지며 쾌감을 느꼈고 나 역시 쾌락에 빠지는 느낌을 받아, 슬슬 그만둘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 어때? 괴로워?”

“으응…..!! 그만….! 살려줘…..!! 제발….!!”

“흐흐~ 충분히 반성했어?”

“어…. 응..!!! 그러니까…. 이제 그만해줘…. 하악….!!!”

나의 손이 느려진 걸 느낀 선화는 숨을 헐떡이며 말했다. 그리고 난 오른쪽 팔을 그녀에서 보지에서 살며시 뺐고 가 안에 갇혀있던 대량의 질액이 폭포처럼 쏟아져 내렸다.

“으응….!! 그만….!!”

“큭큭, 반성했어? 그럼 사죄를 표현 할 수 있겠어?”

“네… 넵…!! 잘못했습니다! 멍. 그러니까… 이제 그만…!!”

“그걸론 부족한데? 역시 좀 더 조교가 필요한가?”

“아… 아뇨!! 전… 주인님께 벗어날 흑심을 품었습니다.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멍!!!”

“하지만 이건 그리 간단한 일이.....”

“주인님….!! 제발….!! 멍!멍!”

용서를 빈다. 이제 조교의 힘이다. 아무리 자존심이 강해도 조교를 하면 이런 식으로 변하는 것이다. 선화는 질액을 잔뜩 뿜어내 지친 상태인지 몸을 축 늘어뜨렸고 뜨거운 입김을 뿜었다.

“흐흐~ 좋아. 우리 착한 암캐. 용서하지. 대신………..”

“에?”

‘콱!!’

“꺄악!!!!”

“대신 벌로 가슴을 만져주지.”

“네? 하지만….! 그건 용서가….!!!”

‘주물럭주물럭’

다시 만져지기 시작한 가슴. 그리고 다시 한번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 선화는 질액 생성을 재개하며 비명을 질러댔다. 그리고 결국 선화는 나의 집에 도착할 때까지 조교를 받았고 택시 안에서는 창녀의 신음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집 앞-

집에 도착했다. 난 나의 노예인 택시 기사에게 기다리라고 명령한 뒤, 선화를 보았다.

“하악….! 하악….!!”

다리를 M자로 벌리고 쓰러져 있는 암캐 선화. 큭큭, 아쉽지만 일단 조교는 여기까지 하고 선생님을 잠깐 뵈러 가야 할듯하다. 하지만, 할 일이 있다.

“어이~ 암캐~!!”

“…으윽….!! 으음….!!”

엉덩이를 툭툭 쳤다. 그러자, 암캐가 몸을 비틀며 바닥에서 일어나 나의 얼굴을 보았다.

“자~ 난 이제 올라갔다 올 테니 잠깐 기다려줘.”

“네………..”

그렇게 말하는 선화를 보고 난 웃음을 지으며 차에서 내리고 아파트 쪽으로 걸어갔다.

“…………응?”

나의 웃음에 이상함을 느꼈는지 선화가 고개를 갸웃했다. 하지만 내가 사라진걸 본 선화는 문을 발로 걷어찼다.

‘쾅!!’

“흥! 그 자식…!! 나의 몸을 건드려? 그나저나 뭐? 암캐? 저 자식은 별장에 가면 죽었어….”

그러고는 핸드폰을 꺼내 전원을 켜려 했으나………

“뭐? 배터리 부족? 제길….! 상관없어. 별장에서 하녀들을 시켜 녀석을 지하감옥에 일단 가두면 돼.”

“그리고 감히 나랑 섹스를 하려고 들어? 두고 봐~”

그렇게 말하고는 핸드폰을 내려놓은 뒤, 고민하기 시작했다.

“근데~ 내 몸은 어떻게 움직였지? 그 핸드폰으로 했다고는 했지만 저건 거짓말이야. 분명히 최면술의 일종인데…….. 눈을 마주치면 그렇게 되나?”

다리를 꼬고 자신이 강당에서 저지른 일을 생각하는 선화, 그리고 자신이 똥을 싼 일을 생각하고 머리를 감쌌다.

“윽….! 그건 분명히 그 자식이야. 내가 걔 눈을 본 뒤, 난 최면에 걸려서……! 으아아~ 그런 짓을…… 반드시 복수 하겠어.”

그때

“응?”

‘꾸르륵!!’

“엥?”

‘꾸륵!! 꾸르르륵!!!’

“꺅!!!  이.. 이건!!!”

뱃속에서 요란한 소리가 났고 고통이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그 고통은 마치…………

“관장약? 에에??”

관장약 같은 무언가가 뱃속에서 요동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항문 쪽이 묘하게 떨려오기 시작했고 선화는 손으로 엉덩이를 감싸며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이… 이건? 으윽….!!”

선화는 몸을 덜덜 떨며 문을 열려 시도했다. 하지만 문은 잠겨있었다.

“잠깐!! 문이?? 택시 기사님!!! 문 좀….!!”

“…………….”

“에엑?? 하지만….!!! 배가….!! 으흑….!! 엉덩이가….!!! 설마….!!”

똥이 나오려는 걸 예상했는지 선화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말했다.

“하지만…. 왜? 관장약이….. 설마….! 또 그 자식….?”

문이 잠긴 택시, 그리고 선화는 그 안에 갇혀 배를 움켜 잡고 몸을 떨고 있었다. 그리고 그 원인은 관장약이 아니다. 그건………………

{선화, 네 뱃속에서는 내가 밖으로 나가고 3분 뒤, 엄청난 고통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6분 뒤, 대량의 똥을 배설하게 된다}

이 문구는 내가 차에서 내릴 때 선화에게 걸었던 최면. 이제 곧 선화는 다시 한번 배설을 하게 될 것이다.

“으흑…! 안돼!! 또다시 이렇게…..!!”

결국 선화의 항문은 한계를 맞이했고 정확히 6분 뒤

 뿌뿡 뿡!! 뿌뿌뿡!! 뿌부봐봐아아앙~!!!

요란한 소리와 함께 똥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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