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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1. Germination-- >

성인버전입니다. 수위가 높습니다. 거북하신 분은 넘겨주세요.19/4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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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수야. 지금 바로 할.. 거야?"

"왜. 왜요? 그. 그만하고 싶으세요?"

"아. 아니. 그게 아니라."

 미진의 눈이 내 똘똘이에 집중되어 있었다. 조금 놀란 표정이었다. 나는 영문을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똘똘이 머리를 그녀의 계곡 입구에 살짝살짝 비벼가면서 말했다. 

"왜요. 누나. 저. 못 참겠어요."

"그. 그. 그러니.. 까. 너... 무 크. 큰 거 같은데."

 그제서야 나는 그녀가 나를 멈춰 세운 이유를 깨달았다. 내 우월한. 커다란 똘똘이 크기 때문이었다. 사실. 내 똘똘이는 대한민국 평균 따위는 훌쩍 뛰어넘는 우월한 놈이었다. 예를 들어 남자 키로 따지면 한 188cm정도는 될 정도로 큰 놈이었다. 솔직히 한 번도 자로 제대로 길이나 굵기를 측정해본적은 없었지만 다른 남자들보다 큰 것은 확실했다.

무엇보다 내가 중학교 때. 친구 놈들이랑 수학여행가서 호기심에 막 서로 물건을 꺼내보곤 했었다. 같은 남자끼리 무슨 짓이냐. 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호기심이라는 단어는 모든 것을 용서하는 게 아니냐. 그때야 한참 성적인 호기심도 충만할 때고 말이다. 그리고 그 때. 친구 놈들은 성이 난 내 똘똘이를 보고 부러움과 경악과 공포에 빠져서 내게 당당한 별명을 하나 붙여주었다. 말줫이라고. 그 놈들의 물건은 내 것에 비하면 전부 볼 것 없었던 것이다. 길이도 긴 것이 굵기는 또 얼마나 굵은지. 거기다가 내 똘똘이 대가리도 어디 한 방 맞아서 부은 것처럼 그 크기가 위풍당당했으니. 나는 사실 서양 놈들 야동을 보면서도 아. 뭐 내 똘똘이가 평균보다 조금 큰 거구나 했을 정도니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야동에 나오는 서양 놈들 물건을 보고도 전혀 꿀리지 않았다는 거다. 거기다가 나는 목욕탕에 가서도 한 번도 움츠려든 적이 없었다. 심지어 냉탕에서 한참 쪼그라든 물건도 위풍당당했었다. 아마. 신의 축복아닐까? 크크. 

"살. 살 넣으면 안 될까요?"

"그. 그래도... 조금.. 무서운. 걸?"

약간. 정말 떨리는 목소리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멈출 수 있겠나. 그건 말도 안 된다. 그리고 나는 맑은 물이 줄줄 흐르는 그녀의 계곡 사이에 똘똘이를 문지르며 애원했다. 

"저. 정말 못 참겠어요. 누나. 네? 네?"

"하응. 아앙. 아. 알.. 았어."

 그녀의 허락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나는 힘을 주었다. 굳게 닫혔던 그녀의 음문이 나의 똘똘이의 침입에 그 빗장을 열어 맞이해주었다. 미끌미끌 거리는. 또 그러면서도 꽉 조이는 그녀의 몸 속. 나는 힘을 주어 그녀의 몸속에 똘똘이를 확 밀어 넣었다. 아우우. 따뜻하고... 미끌거리고. 그러면서도 조물조물 씹어오는. 이걸 도대체 무슨 느낌이라고 해야 되는 건지. 미칠 것만 같았다. 그래도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는 잘 들어갔다. 마구 조여오기는 했지만 말이다. 아예 잘 안 들어 갈 거라고 생각했던 것에 비해서 말이다. 아마도 충분히 그녀의 그 곳이 젖어 있어서 그런 것 같았다. 

"허.

허억. 허어억. 미. 민수야."

 내 똘똘이가 그녀의 음문을 활짝 열어버린 후에 마구잡이로 들어가버리니까 그녀는 숨이 막히는 소리를 내면서 내 이름을 하염없이 불렀다. 하지만 그녀의 사정을 봐주기에는 나도 사정이 좋지 않았다. 

"아흑. 누. 누나. 너무. 너무 조이지 마요."

"아. 아냐... 내가 그러는 거. 아흑. 허억. 흡. 하앙."

 내가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며. 도저히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을 수가 없어서. 겨우 억누른 신음을 내며 말했다. 너무 조여오는 거 같았다. 완전 따뜻한 그녀의 몸 속. 그리고 그녀의 몸이 나의 똘똘이를 완전히 정말. 표현 그대로 잘근잘근 씹어오는 것만 같은 쾌감. 나는 이 따뜻함. 그리고 내 똘똘이를 조금의 빈틈도 없이 물어오는 이 엄청난 쾌감을 더 느끼고 싶어서 점점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내 움직임에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이 따라 아래 위로 출렁였다. 그녀의 앙증맞은. 그리고 딱 봐도 깨끗해 보이는 분홍빛의 유두가 고개를 번쩍 들고 있었다. 그래. 여자들은 흥분하면 이곳이 선다고 했지? 나는 허리를 움직이며 똘똘이로 그녀의 몸속을 긁어주면서 손을 뻗어 그녀의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따뜻한. 그리고 말랑말랑한 그 감촉이 너무나도 좋았다. 나는 포도알 같은 그녀의 유두를 손가락을 살짝살짝 튕기며 허리를 더욱 부지런하게 움직였다. 똘똘이가 그녀의 몸속을 왕복으로 움직이면서. 음란한. 너무나 음란한 질척이는 소리가 방 안을 울렸다. 그러면서 미진이 누나의 교성은 이제 울음소리로 변할 정도였다. 마치. 일본야동을 보면 그 여자들이 지르는 비명같이 말이다. 

"아흥. 하아앙. 미. 미칠 거 같아. 민. 민수야. 조금만. 살살. 응? 하윽. 엉. 엉. 엉."

 하지만 이미 이 미칠 듯한 쾌감을 맛본 나는 그녀라는 자동차를 살살 몰 생각이 없었다. 그녀의 몸은 마치 자동차로 바꾸어 이야기를 한다면 슈퍼카와 같았다. 가격이 수억을 호가하는 슈퍼카 말이다. 그런 자동차는 달려줘야 된다. 살살 달리면 안 된다. 살살 달리면 그런 차의 가치는 상실되는 것이다. 나한테 누나는 그런 존재였다. 더 이 맛 좋은 육체를 맛 보아야 한다. 맛 볼 수 있을 때 잔뜩 말이다.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퍽. 나는 애원하는. 울면서 애원하는 그녀의 부탁을 무시한 채. 피치를 올려갔다. 내 허벅지와 그녀의 엉덩이가 부딪치는 살소리가 방 안을 가득 채웠다. 살 부딪히는 소리와 미진이 누나의 이제는 우는 듯한. 절규에 가까운 신음소리가 마치 오케스트라와 같이 조화를 이루어서 방 안을 울렸다. 

"누. 누나. 너무 좋아요. 누나 안. 흐윽. 으윽. 누나 안. 너무 좋아요. 너무 따뜻해. 너무 좋아. 꽉꽉 물어오는 게. 너무 좋아요."

"흐응. 엉엉엉. 하앙. 아앙. 앙."

내 말에 대꾸할 힘조차 없어 보이는 그녀. 아. 점점 참을 수 없는 쾌감이 끓어올라온다. 억지로 항문을 조으고. 다가오는 사정감을 참으며. 나는 허리를 움직였다. 

"흐응. 흐응. 하앙... 나... 정말. 정말. 모르겠어. 아흑. 너무. 이상해. 나 이런 적 한... 번도 없었는데. 미칠 것만 같아. 아앙. 미. 민수야. 조. 좋아. 너무. 아흑. 이게 도대체."

"나. 나도 좋아요. 누나. 나도. 나도. 너무 좋아요. 누나 안. 따뜻한 게. 너무 좋아. 응."

 나는 머리 끝까지 끌어오르는 사정감을 참고 또 참았다. 오로지 모든 정신을 거기에 집중하다보니 저절로 입이 벌어지고 타액이 입가를 타고 줄줄 흘렀다. 나는 정말. 마치 파블로프의 실험에서 개가 종소리를 듣고 침을 흘리는 거처럼. 타액을 줄줄 흘리며 허리를 움직여갔다. 

"하응. 하앙. 으응. 아흑. 민. 민수야."

 미진이 누나는 두 다리로 내 허리를 꼭 감싸왔다. 그 덕에 나의 똘똘이는 더욱 그녀의 몸속으로 깊게 들어갔다. 미진이 누나는 깊숙한 곳까지 침입해 오는 나의 강력한 똘똘이에 흐느꼈다. 그녀의 몸의 떨림이 내 몸으로 전달되어갔다.

누나의 양 손이 침대시트를 마주 잡아 뜯고 있었다. 아마 누나만의 쾌감을 버티는 행위일 것이다. 나는 이제 그녀를 완전히 몸으로 덮고는 허리를 움직였다. 침대시트를 뜯던 누나의 두 손이 풀리고 누나의 따뜻한 두 팔이 나를 꼭 끌어안아왔다.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그 모습을 잔뜩 흩트리며 내 몸에 잔뜩 비벼왔다. 

"누. 누나. 나. 나. 이제 갈. 것 같아요. 흐윽. 미칠 것만 같아. 아흑."

"하앙. 하앙. 미. 민수야. 나. 나 어떡해. 흐응. 흐응. 윽. 나. 이런 적 처음이야. 너무... 무서워. 하앙. 하앙."

 그리고 그 순간. 그녀의 두 팔이 마치 절벽에 매달린 사람이 살기 위해 온 몸의 힘을 다 주어 매달리는 나를 꼭 끌어안고 매달려왔다. 또한 그녀의 다리도 나의 허리를 감사며 나를 풀어주지 않겠다는 의지로 나를 끌어안았다. 

"하응. 나. 가. 갈 것 같아. 아흥. 아흥."

 나는 그 소리에 마지막 인내심을 발휘하며 어금니를 꽉 깨물고 죽을 각오로 벼텼다. 그러면서 마지막 스퍼트를 올렸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물기 섞인 살 부딪히는 소리가 방을 울렸다. 조금만 더 버텨다오. 내 괄약근아. 

"하응. 하응. 허어엉."

 미진이 누나가 울부짖는 신음성을 질렀다. 그리고 그 순간. 누나의 따뜻한 몸이 똘똘이를 손으로 꽉 쥐듯이 조여 왔다. 그리고 누나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누나의 온 몸에서 힘이 빠져나갔고. 그 순간 나는 뭔가가 폭발할 거 같은 느낌에 혼신의 힘을 다해서 물건을 그녀의 몸속에서 뽑았다. 마주 물어오는 몸속에서 모든 것을 폭발시키고 싶다는 욕심을 간신히 참으며. 나는 겨우 똘똘이를 뽑아내었다. 그리고 나는 내 똘똘이를 잡고는 그녀의 매끈한. 아름다운. 하얀. 성스럽게까지 보이는 배 위에다 폭발시켰다. 내 분신들이 그녀의 몸을 점점이 얼룩지어갔다. 

"하아. 하아. 하아. 하아. 하아."

 가쁜 숨. 마치. 단거리를 전속력으로 달린 것 같이 달뜬 숨을 내쉬는 나. 나는 그녀의 몸 위에 힘없이 쓰러졌다. 이건. 정말. 생각했던. 내가 예상했던 그 무엇을 가뿐하게 무시하는 그런 쾌감이었다. 

"하윽. 하앙. 미. 민수. 너. 너무 했어. 흐응. 이. 이렇게. 나. 이런 느.. 낌은 처음이야. 정말. 흐응. 하아. 하악."

따뜻하고 말랑하고 탄력적인 그녀의 몸 위에 쓰러진 나를 꼭 끌어안으며 미진이 누나가 원망 섞인. 울음 섞인.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여전히 쾌감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 달뜬 음성으로 나에게 투정을 부렸다. 그리고 이제야 나는 정말. 그녀가 내 여자가 된 것만 같은 느낌. 그 일체감에 빠졌다. 나는 매끄럽고 말랑한 그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개갔다. 마치 그녀의 입술을 집어 삼키겠다는 의지의 강렬한 키스. 미진이 누나는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내 입맞춤에 적극적으로 응해왔다. 아니. 오히려 나보다도 훨씬 적극적으로. 혀를 내 입안에 밀어 넣으며. 그녀의 따뜻하고 말랑하고 너무나 맛좋은 혀를 마음껏 빨아가며. 키스를 퍼부었다. 키스라기보다는 혀끼리의 교접이라도 해도 될 정도의 농염한 키스가 끝이 나고. 나는 그녀 옆에 털썩 누웠다. 이제는 누나도 숨이 다 가라앉은 모양이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들어 내 팔을 그녀의 머리 밑에 넣었다. 그러자 그녀는 그 하얀 팔을 내 몸에 두르며 나를 폭 안아왔다. 

"민수야. 나. 버리지 마. 알겠지? 나 원래 이렇게 만나자 마자 막 이러는 헤픈 애 아니야. 알고 있지? 응? 응?"

 미진이 누나가 애탄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강아지 같은 그녀의 선한 눈망

울이 가슴을 울려왔다. 알고 있어요. 누나. 그럼요. 

"그런 소리를 왜 해요. 제가 누나를 왜 버려요. 이제는 정말 꼭 붙잡고 놔주지도 않을 거에요. 누나나 저 떠날 생각하지 마요."

 내가 그녀를 품 안에 꼭 끌어안으며 말했다. 내 진심이 전달되었을까? 초조하다.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불안한 건 솔직히 나니까.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를 놓칠 거 같아 불안한 거는 나였다. 그런데. 가슴이 축축해진다. 그녀의 가녀린 몸이 들썩이고 있었다. 

"누. 누나. 울어요?"

"흠. 흠. 아. 아니야. 안. 울어. 내가 왜 울어. 이렇게 기쁜데."

 안 울긴 개뿔. 저렇게 예쁜 눈에서 맑은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으면서. 

"누나. 고개 들어봐요."

"시. 싫어."

"어허. 빨리요."

내가 장난 식으로 그녀에게 말하자 어쩔 수 없다는 듯 그녀는 고개를 들었다. 아. 그녀의 눈물을 보니 내가 다 가슴이 아파온다. 왜 우는 거야. 왜. 가슴 아프게. 낼름. 나는 그녀의 눈물을 혀로 핥았다. 그녀의 얼굴이 저녁노을처럼 붉어졌다. 

"누나. 울지 마요. 누나가 우니까. 저도 우울해지잖아요."

 꼬옥. 나는 그녀를 온 힘을 다해 끌어안아주었다. 

"응. 알았어. 나 안 울 거야."

 그렇게 따뜻하고 탄력 넘치는 여체를 안아가니까. 이런 아뿔싸. 내 똘돌이는 또 염치없이 고개를 들고 있었다. 방금 전까지 그렇게 운동을 해놓고도 

'나 아직 부족하다. 이놈아.'

라고외치면서 시위를 하는 것만 같았다. 내 똘똘이의 준동을 누나도 느꼈나보다.

"민수야. 너. 너 꺼. 또 선 거 같아."

"하.. 하.. 하.. 그런 거 같네요. 누나. 제가. 또 혈기왕성한 대한의 고딩 아닙니까? 한 번으로는 어림도 없지요. 누나."

 내가 그녀를 덮쳐가자 그녀가 꺄악하며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표정은 웃고 있었다. 마음이 많이 추스러졌나보다. 

"누가 알았겠어. 이런 흉기가 숨어있을 줄이야."

 나한테 깔린 채로 내 물건을 바라보며 말하는 미진이 누나. 잔뜩 성이 난 똘똘이를 보면서 겁이 나기도 하지만 또 잔뜩 기대를 하는 표정이기도 했다. 그래. 이런 누나의 바램을 내가 거부할 수는 없지. 

"누나!"

 나는 그녀를 덮쳐갔다. 아직도 시간은 많고 아침이 오기까지는 멀었다.

============================ 작품 후기 ============================

방울은 신물입니다. 능력의 한계따위 없어요. 그것보다는 주인공의 이성으로 제어할 겁니다. 절대로 마구잡이로 여자를 늘릴 생각이 없으니까요. 또한 방울의 능력을 주인공은 죽을때까지 모를겁니다. 어느 정도의 핸디캡을 준거죠.

그리고... 임신 시킬 생각은 아직 없어요. ㅋㅋㅋㅋㅋ=====================================================================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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