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의 이야기 원제 : Karen's Story 지은이 : Unknown 번역 : 몽마(夢魔), 호화지존(護花至尊), 탐화랑(探花郞) 편집 :
호화지존(護花至尊) 프롤로그 내 이름은 카렌이다. 얼마전부터 난 남편과의 정사에서 아무런 느낌도 없는 상태였다. 그러던 것이 아들과의 우연한
관계를 가지면서부터 다시 느끼기 시작했다. 그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 제 1장 "아이 여보 안되겠어요... 그만..." 그이는
계속 내 가랑이 사이에 벌려진 보지 속살들을 열심히 혀로 핥고 있다. 내 음핵이 딱딱해지도록 내 질 주위의 살점들을 입에 넣어 빨아주고 있지만
난 이상하게 아무런 느낌이 없다. 그이는 열심히 내가 무언가 느낄 수 있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아이 그만... 안 되겠어요... 그냥
넣어요..." 나는 그이에게 말하면서 가랑이 사이에 있는 그이의 머리를 들어 올렸다. 그이는 침이 흥건한 입을 멋적은 듯이 닦으면서 말했다.
"음액은 많이 흐르는데... 아무 느낌이 없어?" 그이는 말하면서 내 가슴쪽으로 몸을 일으켜 세웠다. 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응... 그냥
넣어요.." 하고는 그이의 딱딱한 자지를 손으로 어루만지면서 내 질안쪽으로 안내했다. 그이의 자지가 내 질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전혀 짜릿하거나 몸에 쾌감이 없다. "으..음...여보..." 그이는 내 질안으로 자지가 밀려들어가자 내 젖가슴위로 얼굴을 묻고는 긴 신음을
토했다. 그이는 아직도 내 질안으로 자지를 집어 넣을 때면 조여드는 질근육으로 강한 자극을 받고 있다. 그런데 나에겐 아무 느낌이 없다. 그이의
피스톤 운동이 시작되었다. 그이의 호흡은 가빠지고 엉덩이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그이의 눈은 점점 감기고 눈가에 쾌감의 표정이 역력하다. 그이의
자지가 내 질벽을 문지르면서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동안 나는 겨우 손을 비비는 듯한 무감각으로 시달리기만 했다. 그이가 이윽고 절정을 느끼면서
사정을 했다. 그이의 흥근한 정액이 내 질안에 가득찼다. 유난히 많은 양의 정액을 사정하는 그이였다. 그이는 사정을 한뒤에 내가 티슈로 닦아을
수 있도록 다리를 벌리고는 자지를 하늘로 하고 누웠다. 난 그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이는 그이의 자지가 내 질안을 왕복하는 동안 내가
내는 신음 소리가 가장 자극적이라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섹스가 끝나고서는 늘 내 입술을 맞추면서 말했었다. 그런데 이제 전혀 신음소리가 나질
않는다. 처음 느낌을 잃었을 때 난 그이에게 일부러 신음소리를 내 주었다. 그런데 이제는 그것도 할 수가 없다. 너무 정신이 말똥말똥해서...
그이의 축 늘어진 자지를 보니 미안한 마음이 더욱 컸다. 난 몸을 일으키고는 그이의 정액과 내 음액으로 흥근히 젖어 있는 그이의 작아진 자지를
가만히 손으로 쥐었다. 그이는 내가 자지를 닦아 주겠거니 하고는 눈을 지그시 감고는 다리를 벌렸다. 난 그이의 자지를 가만히 입안으로 넣었다.
내가 입안에 그이 자지를 넣고는 깊이 흡입하면서 그이의 자지를 빨았다. "흐읍!" 그이는 신음을 하면서 허리를 들고는 놀라면서 나를 보았다.
"아..아니 당신.. 그건 절대로 안 된다더니... 그리고 많이 묻어 있는데..." 그이는 놀라기도 했지만 무척 난처해했다. 난 아무말 않고는
그이의 자지를 열심히 아래위로 빨았다. 사실 어릴 때 엄마가 아버지가 아닌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아주는 걸 우연히 보고는 이것은 더러운 짓이라는
생각이 늘 들었었다. 그래서 결혼생활 20년이 지나도록 그이의 자지를 제대로 빨아 준 적이 없었다. 연애시절에도 우린 자주 섹스를 나누었고 그때
이미 그이는 내 보지를 혀로 핥아주기까지 했다. 그렇게 따지자면 그이랑 정사를 나눈 건 거의 25년 이상이 된다. 그런데도 난 그이의 자지를
입에 넣어 빨아줄 마음이 생기지가 않았다. 어릴 때의 기억때문이었다. 그이는 가끔 내게 한번만 빨아달라고 보채기도 했지만 난 겨우 입에 살짝
넣었다가 빼는 정도였다. 그런데 오늘은 그이에게 너무 미안했고 그렇게라도 해서 그이의 마음을 위로하고 싶었다. 그이의 자지에 뭍은 음액이락
정액은 이미 내가 자지를 빨면서 다 핥아 삼켜버렸다. 조금도 더럽게 여겨지지가 않았다. 오히려 그이의 자지가 더 사랑스러웠고, 그이의 자지의
딱딱해지는 것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그러나, 입안이 가득해질 때 무언가 알 수 없는 느낌이 드는 것 같았지만 전혀 흥분되지 않았다.
그이의 자지는 다시 빳빳해졌고, 그이는 내 입안에서 깊이 흡입되는 자지의 진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난 더욱 격렬하게 그이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빨았다. 그리고는 입을 꼭 다물고는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내 질안에 자지를 넣고 왕복운동을 하는 것처럼 넣었다 뺏다 반복했다. 언젠가
빌리가 몰래 보던 포르노 테잎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이의 자지를 아래위로 빨았다. 그이는 질퍽한 내 가랑이 사이를 계속 만지작거리면서 내가 해주는
오랄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그이의 손가락이 두개나 내 질속으로 들어가 들어갔다 나왔다 했지만 난 보지의 쾌감은 도무지 느낄 수가 없었다. 질벽이
좀 아팠지만 그이가 그렇게 해서 기분이 좋아진다면 참을 수 있을 것 같았다. 한참동안 쩝쩝 소리를 내면서 그이의 자지를 빠는데 갑자기 그이가
갑자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으으..아 여보..." 난 그이의 들려진 허리를 안고는 더 빠른 속도로 자지를 입안에 넣었다 뺐다 했다. 그이의
자지에서 순간 울컥하고는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처음 나온 정액 줄기는 내 목구멍 안으로 바로 들어가 버렸다. 그래서 그 맛이 어떤지 알수
없었지만 이어서 쏟아져 나오는 정액은 내가 자지를 빨 때마다 내 입안을 가득히 메우며 목으로 넘어갔다. 예전 같았으면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이의 정액이 자지 끝에서 더 이상 나오지 않을 때 까지 한참을 더 빨았다. "여보 이제 됐어... 아... 너무 좋았어...
이리와... 여보." 그이는 내 머리를 일으키고는 나를 안아주었다. 난 그이의 품에 안겼다. 그이는 내 알몸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여보
우리 서로 노력하면 금방 당신 느낌을 찾을 수 있을꺼야. 응.." 그이는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내 입을 맞추었다. 그인 내 입안에 남아 있는
그이의 정액을 찾기라도 하는 듯 내 입안을 혀로 열심히 핥아주고는 혀를 빨아주기까지 했다. 한참을 그이와 격렬한 키스를 하고는 내가 티슈를 뽑아
그이의 자지를 닦아 주었다. 내 침이 질퍽하게 묻어 있었다. 그이는 내가 티슈로 닦으면서 아래위로 문질러 주자 자지의 쾌감에 스르르 잠이 드는
것 같았다. 난 그이의 자지가 조그맣게 줄어드는 걸 보고는 그이 옆에 누웠다. 잠이 오질 않았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잠이 오질
않아서 난 가운을 걸치고 거실로 나왔다. 시계는 새벽3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2층에서 공부하는 리나에게 가볼까 하고는 이층으로 올라갔다. 그런데
빌리 방에서 빌리가 끙끙거리는 소리가 났다. 난 빌리의 방으로 들어갔다. 작은 스탠드불을 켜고는 빌리를 보았다. 빌리가 이불위로 한쪽 다리를
드러내 놓고는 자고 있었다. 난 빌리가 어디 아픈가 해서 머리에 손을 대 보았다. 열은 없는 듯했다. 밖으로 빠져 나온 빌리의 다리를 이불
안으로 넣어 주려고 이불을 들어 올리는데 난 깜짝 놀라고 말았다. 빌리가 팬티도 안 입고 자고 있는 것이었다. 빌리의 알몸을 보는 순간 난
오싹했다. 빌리의 몸이 이제 완전한 남성이었다. 이제 겨우 고2밖에 안되었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빌리의 가랑이 사이에 빳빳하게
서있는 자지를 보는 순간 난 더욱 놀랐고 가슴이 뛰기 시작했다. 몸이 저려오는 것 같고 머리가 띵했다. 난 그만 빌리의 알몸을 이불로 덮고
말았다. 이층으로 올라가려다가 다리에 힘이 없어서 더 올라 갈 수 가없었다. 그래서 그냥 침실로 돌아와 누었다. 계속 내 가슴은 콩콩 뛰었다.
나도 모르게 내 보지에 손이 갔다. 잠옷 가운을 벗어 버리고는 가랑이를 벌렸다. 손가락으로 내 보지를 건드려 보았다. 그이가 아까 입으로 빨아
줄때도 느끼지 못했는데 빌리의 빳빳해져 있는 자지를 보고는 보지 속살을 만지자 서서히 느낌이 오려고 하는 듯했다. 난 음핵을 손가락으로 쥐고는
좌우로 비비기 시잣했다. 그리고 한손은 그이의 자지를 쥐었다. 그리고 그이의 자지를 아래위로 주물렀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이의 자지를 잡는 순간
조금이나마 느껴질려고 하던 느낌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정말 이상한 일이었다. 난 한번이라도 느끼고 싶었다. 그래서 이런 생각 까지 들었다.
'빌리의 자지를 보면서 내 보지를 자극하면 느낄 수 있을텐데... 빌리한테 다시 갈까..' 난 순간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깜짝 놀랐다.
그리고는 한심한 내 모습이 측은해지기 까지 했다. 난 벌려진 보지를 다리를 모아 다시 꼭 모으고는 잠을 청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내가
왜 이렇게 느낌을 잃어버렸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가 없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처음 그이와 섹스를 하고 느낌을 가지지
못한게 두달전 쯤이었것으로 기억이 된다. 그날 회사에서 일찍 돌아온 그이랑 아이들이 학교에서 오기도 전인 초저녁에 거실 소파에서 섹스를 했는데
그이의 자지가 처음 내 질안으로 들어 왔을땐 어느때처럼 내 질벽이 팽팽히 가득 차오는 쾌감을 느낄수가 있었다. 그런데 그이가 왕복운동을 하자
그만 서서히 느낌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왜 그럴까?...' 한동안 그런 생각을 하다가 그만 잠이 스르르 들었다. 제 2장 아침에 자명종 시계의
요란함 때문에 눈을 떴다. 그이는 아직 자고 있었고 시계는 7시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어제 틀림없이 7시에 맞추어 놓았는데...'
30분이나 자명종이 울렸던 것이다. 난 깜짝 놀라서는 원피스만 입고는 밖으로 나갔다. 빌리가 7시40분에는 나가야 하는데 큰일이다. 난 빌리방
문을 열려고 하다가 어제 빌리가 알몸으로 자고 있었던 것이 기억이 났다. "빌리야 일어나 7시30분이야." 난 빌리의 방문을 두드리면서 소리를
질렀다. 인기척이 없었다. 난 더욱 세게 방문을 두드렸다. "빌리야.." 하고 부르는데 난데없이 화장실문이 열리고는 빌리가 나와서는 뒤에서 두
팔로 내 허리를 감싸 안는 것이었다. "엄마 나 일어났어. 엄마보다 더 빨리..." 나의 등뒤에서 빌리가 환희 웃고 있었다. 난 내 허리를 감싸
안은 빌리의 손을 툭 쳤다. "녀석 놀랬잖아. 엄마좀 깨우지..." 하고는 눈을 흘겼다. 순간, 뒤에서 나를 안고 있는 빌리의 묵직한 자지가 내
엉덩이로 밀착되오는 것을 강하게 느꼈다. 난 지금 원피스 하나밖에 입지 않았다. 팬티도, 브라쟈도 안하고 있었다. 거의 맨살이나 다름없는 내
엉덩이에 빌리는 아는지 모르는지 자기의 길다란 자지를 붙이고는 지그시 누르고 있었다. 난 금방이라도 빌리의 손을 풀어 빌리의 몸을 내 몸에서 떼
내고 싶었지만 생각과 몸이 다르게 반응하는 것을 느꼈다. 빌리의 젊고 단단한 자지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빌리의 자지는 이제 점점 딱딱해지는
듯했다. 난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빌리의 자지를 마찰했다. 빌리는 일부러 그러는지 내게 말을 걸었다. "엄마 어제
피곤하셨나봐요. 전엔 이렇게 늦게 일어나신 적이 없잖아요." 하면서 더 꼭 나를 안았다. 꼿꼿하게 세워진 빌리의 자지가 이제 내 엉덩이 둔덩
사이를 파고드는 것 같았다. 난 현기증을 느꼈다. '아 이러면 안돼..'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그렇지만 빌리가 미안해 할까봐 손을 갑자기
뿌리 치치는 못했다. "빌리야. 징그러워. 다 큰 녀석이..." 하면서 빌리의 손을 아래로 내려 풀려고 했다. 그런데 빌리의 손을 내린다는게
그만 내 보지에 닿게 하고 말았다. 빌리가 맞잡은 두 손이 내 보지있는 곳에서 멈추었고 더 안으려는 바람에 내 보지를 손으로 제법 세게 누르고
말았다. "아..아.." 나도 모르게 내 입에서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러자 빌리는 손을 급하게 풀고는 내 몸에서 떨어지는 것이었다. "어,
엄마 어디 아파요?" "아, 아니야... 어서 가서 가방 챙기고 밥 먹을 준비해" 하고는 주방으로 갔다. 빌리가 방에 들어가는 걸 보고는 난 내
보지가 있는 곳을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벌써 내 보지에서 음액이 축축히 흘러서 사타구니가 흠뻑 젖어 있었다. 빌리의 자지가 내 엉덩이에 닿았을
때 질안에서 음액이 흘러 나오는 것이 느껴졌었는데 지금은 제법 많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빌리의 손이 내 보지에 닿을 때, 짧은 순간이었지만
지그시 눌려졌는데 내 음액이 빌리의 손에 묻지는 않았는지 걱정이 되었다. 만약 음액이 손에 묻었다면 빌리가 이상하게 생각할게 틀림이 없었다.
하지만 이미 지난 일이라 걱정해도 어쩔수가 없었다. 난 음액이 젖어 얼룩이 생긴 옷을 갈아 입고 싶었지만 빌리가 학교 늦지 않게 하려면 서둘러야
했다. 이상하게 자꾸 음액이 흐르는 것 같았다. 예전에 남자친구가 같이 만원 버스를 타고 가다가 내 몸에 자지가 닿아 자지가 커지면서 내 귀에
대고 한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난 이렇게 조금만 자극하면 이렇게 되서 아주 당혹스러워...' 하면서 빳빳해진 자지를 내 엉덩이사이로
문질렀다. 난 그때 이런 생각을 했다. '난 흥분하면 음액이 흘러서 당혹스러워...' 하는 생각이었다. 지금 그런 생각을 하니 웃음이 나왔다.
거의 식사준비가 끝나자, 빌리가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는 앉아서 열심히 밥을 먹었다. 아까 내 보지에 닿았던 빌리의 손에 자꾸 눈길이 갔다.
빌리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밥을 먹었고, 난 빌리를 볼 때 마다 가슴이 콩콩 뛰는 것 같았다. 빌리가 밥을 다먹고는 가방을 들고 나가는
걸보고는 방으로 들어왔다. 그이는 아직 자고 있었다. 오늘 회의가 오후라 늦잠을 자도 상관이 없었다. 난 거울 앞에서 치마를 아랫배 위쪽 까지
걷어 올려 보았다. 아이를 둘이 나았고, 지금은 40대 중반이 되었지만 자주 운동을 하는 탓에 내 배는 보기 좋게 살이 올라 있었다.
군살이라고는 없고 내 허벅지는 매끄럽기만 하다. 보지도 엷은 숲에 쌓여 아직 벌어지지 않았고, 작은 살점이 꼭 다문 갈라진 위쪽에 빼꼼히 드러나
있었다. 보지 갈라진 주위가 음액으로 젖어 반짝이고 있었다. 주위의 털들도 음액에 젖어 있었다. 갑자기 내 음핵이 만지고 싶어졌다. 그래서 보지
갈라진 곳을 살짝 열자 안쪽에서 고인 음액이 흘러 내 허벅지를 타고 내려갔다. 끈적한 음액이 한줄기로 내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서는 종아리
부분에서 멈추었다. 난 티슈로 음액을 닦으려다 벌려진 보지 속살을 살짝 문질렀다. 찌릿한 느낌이 들었다. 중1때 거울을 보고 가랑이를 벌리고
처음으로 보지 안을 보면서 만지작거릴 때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음핵을 조금씩 문지르자 음액이 더 흘르기 시작했다. 난 더 느낄 수 있을
같았지만 바닥을 더럽히고 싶지 않아 내 다리를 타고 흐르는 음액을 티슈로 닦았다. 그리고는 티슈 몇장 겹쳐 갈라진 보지 안쪽을 지그시 누르면서
보지 안쪽에 흥근한 음액을 빨아들였다. 한참 그렇게 지그시 누르다가 다시 티슈 몇장을 겹쳐 보지 안쪽을 골고루 닦아 내었다. 그리고는 얇고
하얀팬티를 입었다. 난 팬티가 얇은 것을 좋아 한다. 치마를 입고 안쪽으로 바람이 타고 들어 갈 때 보지에 바람이 송송들어 갈 때의 느낌이 좋기
때문이다. 조금이라도 두꺼운 팬티를 입으면 그런 좋은 느낌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팬티 스타킹은 거의 신지 않는다. 밴드 스타킹을
신을 때 스타킹 윗쪽 허벅지의 시원한 느낌도 적잖은 쾌감이 있다. 거들도 잘 입지 않는다. 조이기만 하고 답답하기만 하다. 한때는 팬티를 입지
않고 다닌 적도 있지만 음액이 흐르면 오히려 불안한 느낌이 있어 얇고 작은 팬티라도 꼭 입는다. 팬티를 입고는 거뭇하게 비쳐보이는 내 보지를
보고는 젖은 원피스를 벗고는 다른 원피스로 입었다. 그리고는 다시 거실로 나가서 식사준비를 했다. 리나도 일어났고, 그이도 일어나 분주 하더니
리나는 학원으로 갔고, 그이는 회의 하기전에 검토할 것이 있다고 회사로 12시쯤 나갔다. 난 시종 내가 쾌감을 잃어버린 이유때문에 골머리를
썩였다. 그러다가 벼르다가 정리를 못한 동창회 주소를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빌리의 컴퓨터 앞에 앉았다. 그리고는 열심히 전에
저장한 파일을 찾았다. 비슷한 파일이 있어 열어 보았지만, 아니었다. 그렇게 몇개를 열어 보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무식한 방법이지만
하나씩 다 열어 보기로 했다. 열심히 파일을 열렀다 닫았다 하는데 문득 이상한 내용의 파일이 하나 있었다. 빌리가 누구에겐가 쓴 편지 같았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편지를 쓰게 되니 참 이상해요.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이런 감정을 느끼지 못했겠죠. 그때 그 일이 있고 나서 전 어른이 된
것 같아요. 다들 나를 어린애 취급만 했는데....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전 이무렇지도 않아요. 오히려 공부도 더 잘되고 걱정하지 마세요. 전
정말 그날 있었던 일이 지금도 너무 좋은 느낌으로 남아 있었요. 또 그때 저에게 친절하고 또 편안하게 해주셔서.....) 알수 없는 내용들이
적혀 있었다. 그러다가 난 뒷부분을 보고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를뻔 했다. (전 제니퍼가 걱정하시는 걸 잘 알아요. 하지만 저도 이제 다
컸어요. 비밀도 지킬줄 알고. 또 그때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이젠 제니퍼와 같이 잠자리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 솔직히 하고 싶어요.
제니퍼가 그날 울면서 말씀하셔던거요.. 저랑 잠자리를 하고 나서 새로운 희망이 생겼다는 말씀에 전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솔직히 전 제가
공부헤야 하는 나이고 아직 어른이 아니라고 해서 걱정하시는 제니퍼의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예요. 그래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착해질거예요.
....... 그리고 끝으로 제니퍼 당신과 자주 같이 있고 싶어요....) 난 빌리의 글을 보고는 현기증이 났다. 제니퍼라면 빌리랑 중학교때부터
가장 친하게 지내던 친구 수진의 엄마였다. 게다가 제니퍼는 나랑도 잘 알고 가까이 지내는 사이였다. 선물할 일이 있으면 꼭 제니퍼의 가게에서
사곤 했다. 오래 전에 혼자되어 선물 가게를 하면서 딸인 수진이랑 성실하게 사시는 분이었다. 난 그 글을 읽는 동안 설마설마하다가 제니퍼와
빌리가 섹스를 가졌다는 사실이 분명해지자 그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고 말았다. 난 더 이상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았다. 아무 생각도
없었고, 마냥 큰 일이 난 것만 같았다. 나는 정신을 가다듬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난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편지화일을 닫고는 다음 파일을 열었다. 찾고 있던 동창회 주소록이었다. 난 찾은 김에 정리를 하려고 몇 명을
검색했다. 그런데 거기 오랫동안 연락이 끊긴 글로리아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그녀는 지금 산부인과를 하고 있었다. 난 오래간만에 글로리아에게
연락을 해보았다. 다행히 인옥이는 병원에 있었고, 좀 슬픈 목소리로 남편과 헤어졌다고 했다. 그리고는 반 강제로 지금 병원으로 오라고 하구선
전화를 끊었다. 난 왜 이혼 했을까 하고 생각하면서 옷을 갈아 입었다. 그리고는 밖으로 나갔다. 빌리의 일을 잊어 버리기 위해서라도 나가고
싶었다. 화장한 날씨였다.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인옥이의 병원으로 택시를 타고 갔다. 택시 기사가 시종 운전을 하면서 내
치마아래로 드러난 허벅지를 힐긋힐긋 쳐다 보았다. 그렇게 짧은 치마는 아니었지만 택시에 앉으면 늘 치마가 조금씩 올라가서 허벅지가 드러났다. 난
스타킹의 밴드가 보일락 말락하게 치마를 의도적으로 밀려 올라가게 했다. 스타킹의 밴드가 치마 위로 살짝 보이자 나이가 지긋이 든 택시 기사는
침을 꿀꺽 삼키면서 내 허벅지를 자주 아래로 내려다 보았다. 그러다가 얼마 안 있어서 스타킹 밴드가 완전히 드러나고 이제 스타킹 위로 허벅지가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난 모른척했고 택시 기사는 완전히 넋을 잃고는 내 허벅지를 쳐다보았다. 난 팬티가 거의 드러날 때쯤 되어서는 살짝
일어나서 치마를 아래로 내렸다. 택시 기사는 실망하는 눈치였지만 그러다가 사고가 날 것 같았다. 난 빙그래 웃으면서 두툼하게 부풀어 오른
택시기사의 가랑이 사이를 쳐다 보았다. 이내 자지가 줄어들었고, 바지는 평평해 졌다. 난 재미있었다. 한번더 치마를 올려 볼까 하는데 벌써
글로리아가 있는 병원에 도착했다. "고마워요." 하고는 돈을 건네고는 내리려 하자 그 기사는 내가 내리는 걸 만류하는 것이었다. "앉아 계세요.
손님, 제가 문을 열어드리죠." 하고는 빨리 나가서 문을 열어 주었다. 난 택시 기사의 의도를 알 것 같았다. 택시에서 내리려면 다리를 위로
올려 벌려야 하는데 틀림없이 가랑이 사이로 팬티가 드러날 것이다. 택시 기사는 그걸 보고 싶은 것 같았다. 난 어쩔까 하다가 인심을 쓰기로
했다. 택시 기사는 문을 열고는 내 다리를 가만히 쳐다 보고 있었고, 난 한쪽 다리를 한껏 벌려서는 택시 밖으로 내렸다. 그 순간 택시 기사는
내 가랑이 사이의 얇은 레이스 팬티 속에 가린 중년 부인의 보지를 보고는 몸이 굳었는지 멍해져 버렸다. 난 좀더 인심을 쓰기로 하고는 그렇게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운전기사에게 말을 걸었다. "저 아저씨 여기까지 오는데 얼마나 걸렸죠?" 하고 물었다. 기사는 한껏 벌려져서 보지의 갈라진
곳까지 어렴풋이 드러난 내 가랑이 사이를 멍하니 보다가 놀라 나를 보면서 대답을 하는 것이었다. "아, 네..20분정도.." 하고는 다시 내
가랑이 사이를 보는 것이었다. 난 이제 더 이상 이러고 있을 수가 없어서 그냥 내리고 말았다. 그 기사 아저씨는 아쉬운 듯이 문을 닫고는
운전석에 앉았다. 그리고는 갈 생각도 않고는 운전석에 앉아 담배를 피웠다. 제 3장 난 그 모습을 보고는 병원 안으로 들어 갔다. 산부인과라
배가 불룩한 임신한 사람들이 북적댔다. 난 원장실로 갔다. 아무도 없었다. 바로 옆에 있던 간호사에게 물었더니 1시간전에 수술들어 갔다고 했다.
큰 수술이라 1시간 쯤은 더 걸릴거라고 했다. 난 기다리기로 하고는 병원 밖으로 나가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거닐었다. 여기 저기 임신한
여자들을 보니, 예날 생각이 지난 날들을 생각해보니 가마득 하고 아쉬운 일들도 있었지만 온통 핑크 빛이었던 같다. 열여덟 고2때 이미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원이었던 그이를 만나서는 처음 그이 집에서 관계를 가졌을 때 난 통증 때문에 혼이 났었다. 그이는 계속해서 날 달래주었다. "조금만
참아, 괜찮을 거야 그래.. 아..그래 그래..." 하면서 어린 나를 안고는 내 질 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으면서 좋아하던 게 생각이 났다. 난
그때까지만 해도 어렸고 아무 것도 모르는 순진한 여학생이었다. 그이는 그때 학교 행사때 회사의 사장 대신 장학금을 전달하러 온 사람이었고 난
그이에게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글짓기 장학금이었는데 내가 대상을 받았었다. 그이는 행사가 끝나고 학교가 마칠 때까지 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난
듬직해 보이고 친절한 그이에게 푹 빠져 버렸었다. 나이차이는 거의 8살이나 났지만 우리 금새 애인 사이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그인 내게 늘
선물로 또 맛있는 음식으로 나를 기쁘게 했고, 난 공부에 쫓기면서 미안해 하기만 했다. 3번째로 학교 앞에서 늦은밤에 기다리고 있던 그이를
보고는 너무 고마워서 차안에서 꼭 안겨서는 살며시 다가오는 그이의 입술을 맞아들였다. 그리고는 얼마있다가 그이의 손길이 이제 겨우 봉긋한 내
젖가슴에 닺게 되었고, 난 그이의 손길이 그리워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만나기만 하면 그이는 내 브라자 속에 손을 넣고는 내 젖가슴을
주물렀고, 난 그이의 손길을 느끼면서 짜릿한 쾌감을 만끽했다. 그러기를 수개월, 어느 공휴일 그이랑 시외로 놀러를 갔다 와서는 그이 집에서 잠간
쉬러 들어 가서는 그만 거기서 그이 앞에서 옷을 벗고 말았다. 늘 내게는 잘 해주었는데 난 그이에게 해줄것이 없어 미안했는데 그 날 그이가 내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나를 유혹했다. "카렌, 오빠가 여기 한번만 만지고 싶은데...." 하면서 내 치마를 걷어 올렸고 난 아무 저항 없이 내
보지를 주무르는 그이의 손길에 이성을 잃고 말았다. 내 입에서는 서서히 신음소리가 거칠어지기 시작했고, 몸이 흐느적거리기 시작했다. 그이는 내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서는 그때까지 아무도 만진 적이 없는 내 보지를 부드럽게 주물러 주었고, 갈라진 안으로 내 음핵을 애무할 때 난 그만
절정을 느끼고 말았다. 그리고는 그이가 차근차근 내 옷을 벗겼고, 난 가만히 그이의 품에 꼭 안겨서 내 몸안으로 밀려들어오는 그이의 자지를 보지
깊숙한 곳까지 감싸 안으면서 통증을 참으면서 그이의 왕복운동을 엉덩이를 움직여 도와주었다. 한참동안이나 아팠지만 서서히 내 머리끝이
쭈뼛쭈뼛해지기 시작하더니 온 몸이 녹아 내리기 시작했다. 난 그이의 자지가 터지도록 보지를 조아주었고, 덕분에 그이는 네가 두 번째 오르가즘을
느끼자 마자 사정을 했다. 이미 내가 언제 맨스를 하는지 그이에게 말할 정도로 가까워 졌기 때문에 그이는 그걸 감안 했는지 안전하다고 생각했는지
내 질 안 깊숙히 자지를 넣고는 힘차게 정액을 분출해 내었다. 난 그때 질안에 뜨거운 무엇인가가 가득차는 느낌을 느꼈고, 난생처음 하늘을 나르는
듯한 육체의 쾌감을 느꼈었다. 그리고는 자주 그이랑 섹스를 가지게 되었다. 이제 익숙해 지자 학교 마치고 집으로 바래다 줄때도 은근히 그이
집으로 데려가 주기를 바랬고, 난 멘스가 시작되기 3,4일 전이나 끝 나고 2, 3일 후가 되면 언제나 그이에게 암시를 주었다. "오빠, 나
이제 홀가분해... 그게 끝 났거든.." 그럴때마다 그인 눈웃음을 지으며 좋아했다. "그래? 그러면 어디 우리 성아 요기 한번 만져 볼까?"
하면서 내 보지를 슬쩍 만지곤 했다. "성아 오빠 집에 잠시 갔다 갈래?" 그인 언제나 날 애무를 하며 이렇게 묻는 것이었다. "응." 하고
즐거운 대답을 살짝 했다. 그이의 집에 가서는 난 급해졌지만 그인 오히려 느긋했고, 같이 샤워를 하면서 내 몸을 깨끗이 씻어 주었다. 나도
그이의 몸을 닦아 주었지만 당시 왠지 징그러운 그이의 큼짓한 자지를 만지기를 꺼려 했고 그이도 강요하진 않았다. 그리고는 침대에선 그이는 거의
한시간을 내 몸을 입으로 핥아 내렸고, 내 가랑이 사이는 느낌이 없어질 때까지 입으로 핥고 빨아 주었다. 난 그때 이미 두어번은 오르가즘을
느꼈다. 하지만 그이의 자지가 내 질 안으로 들어오면 난 또 새롭게 온몸이 흥분되기 시작했고, 그이의 자지를 품은채로 다시 오르가즘을 몇번이고
느꼈다. 그이도 어떤땐 두 번정도 씩 사정을 하기도 했었다. 그렇게 두어 시간을 그이 집에서 즐기다가 집에 가서는 독서실 갔다 왔다고 거짓말을
한적이 많았다. 그이는 일요일이나 토요일이면 공부할 것을 가지고 집으로 오라고 했고, 나에게 성의를 다해서 공부가 뒤떨어지지 않게 했다. 덕분에
그이를 만나고부터 성적이 더 올랐고 내 몸은 점점 영글어 갔다. 아빠도 내 몸매를 보고는 놀라셨고, 엄마도 같이 목욕을 가면 어른이 다돼었다고
했다. 언젠가 엄마가 우연히 함께 목욕을 하다가 내가 가랑이를 벌리고 허벅지를 씻는 걸 보다가 내 보지가 살짝 벌어져 속살이 빨갛게 오른걸
보았다. 질 입구에 솟은 두 꽃잎이 제법 송긋 올라 있었고 음핵이 뾰족하게 솟아 있는 보고는 흠칫 놀라는 것 같았다. 난 얼른 다리를 모으고는
혹시 섹스를 한 것이 표가 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엄마는 그 뒤로 아무 말이 없었다. 내가 엄마의 이상한 행동을 본게
그때 쯤이었던 같다. 당시 엄마는 늘 집에 계셨고, 아빠는 사업으로 바빴다. 하지만 자주 엄마랑 아빠 방에선 섹스하는 소리가 들렸고, 엄마랑
아빤 다정하셨다. 엄마랑 아빠가 섹스를 할때 가끔씩 난 훔쳐 보기도 했다. 아빤 엄마의 알몸을 이리 저리 핥아 주셨고, 엄만 그런 아빠의 알몸을
어루만지면서 가볍게 신음하는 것 같았다. 아빠의 검고 큼짓한 자지가 엄마의 보지 안으로 숙 밀려들어 갈 때면 엄마는 제법 크게 신음 소리를
냈고, 아빠가 왕복운동을 시작하면 엄마의 신음소리는 아빠의 보지 안으로 들어 갔다 나올 때를 맞추어 허리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리듬을 같이
했다. 그리고는 섹스가 끝나면 아빤 언제나 엄마의 보지를 휴지로 닦아 주었고, 엄만 아빠의 자지를 닦아 주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오랫동안
외국으로 출장을 간 어느 날이었다. 내가 몸이 안좋아 조퇴를 하고는 집으로 일찍 왔는데 집에 인기척이 없었다. 난 안방문을 열려고 하다가 귀에
익은 엄마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는 엄마랑 아빠가 섹스를 할 때 엄마가 내던 신음소리였다. 난 아빠가 벌써 왔나 하고는 문틈으로 안방을
훔쳐 보았다. 그런데 아빠가 아니였다. 옆집에 사는 존슨 아저씨였다. 존슨 아저씨는 혼자된 지가 오래로 나보다 한참이나 어린 딸과 단둘이서 살고
있었다. 그는 엄마보다 10살 정도는 작은 남자였다. 그런데 그는 지금 엄마의 질 안으로 자지를 한껏 삽입하고는 왕복운동을 하고 있었고, 엄마는
존슨 아저씨의 알몸을 부둥켜 안고는 아빠랑 섹스할 때 보다 더 황홀한 표정을 지으면서 보지안으로 들어 갔다 나갔다 하는 아저씨의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그러더니 이저씨가 갑자기 자지를 밖으로 끄집어 내었다. 그리고는 급하고 빠른 속도로 손으로 자지를 아래위로 문지르더니 이내 자지 끝으로
정액이 분출되어 나왔다. 엄만 그 정액을 휴지로 받아서는 자지를 닦아주었다. 그리고는 그의 자지를 입안으로 쑥 집어 넣는 것이었다. 난 아직
한번도 남자의 자지를 빠는 것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소리를 지를 정도로 깜짝 놀랬다. 엄마는 그 아저씨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는 한참을 빨아
주다가 다시 입밖으로 숙 뽑아 내고는 그 자지 끝을 핥고, 다시 입안으로 깊이 집어 넣어서는 빨아주었다. 난 그 광경을 보고는 다리에 힘이
빠졌고, 더 이상 서 있을 수가 없어 내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는 점점 더 뜨거워지는 몸을 참을 수가 없어서 그이가 있는 회사로 전화를
했고, 그이는 그이 집으로 가 있으라고 했다. 난 그이 집으로 갔고, 그 날 그이는 회사에서 조퇴를 해서는 일찍 왔다. 난 그이에게 그 이야기를
다했다. 그인 틀림없이 무슨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했고, 나를 위로하면서 약을 사러 가려 했다. 난 그때 처음으로 그이에게 안아달라고 했다.
"오빠 나 안아줘, 오빠랑 하구싶어...." 그이는 친절하게 내 옷을 벗기고 애무해 주었고, 또 그이의 자지를 천천히 보지 안으로 밀어 넣어 내
몸을 서서히 뜨겁게 해주었다. 한참을 그렇게 땀을 흘리면서 두세번씩이나 오르가즘을 느끼고 나니 몸이 한결 나은 것 같았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옆집의 존슨 아저씨는 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엄마를 찾아 왔고, 엄만 누나처럼 잘 도와 주었다. 그러다가 아저씨가 혼자 되고는 성적인 것이 가장
견디기 어렵다고 엄마에게 말을 했던 것이다. 엄만 처음엔 나이든 엄마가 도와 줄 수 있을까 했지만 아저씨가 엄마 품에 안겨서 눈물을 흘리자
마음이 약해진 것이다. "카렌 어머니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카렌 어머니의 몸을 허락해 주세요." 하고 사정하는 바람에 엄만 아저씨의 손을
젖가슴으로 가져 가면서 승낙을 한 것이었다. "그래요, 존슨씨가 제 몸으로 위로를 받을 수있다면 자..." 하면서 치마를 걷어 올려 팬티를
내리고는 다리를 벌렸던 것이다. 아저씨는 엄마의 보지를 벌려 속살들을 구석구석 핥아 애무했고, 자지를 질 깊숙히 넣으면서 섹스를 가졌던
것이었다. 그리고는 엄마는 아저씨가 재혼할 때까지는 나쁜 곳에 가서 성적인 욕구를 체우지 않고 엄마가 도와주기로 했던 것이다. 난 그 사실을
알고는 조금은 이해가 되었지만 엄마가 아저씨의 큼짓한 자지를 입에 넣는 모습은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아 한동안 머리가 혼란 스러웠다. 제 4장
또 한가지 나를 놀라게 했던 사실이 있었다. 그건 엄마랑 아버지랑 시골에 있는 한 고아원을 갔던 적이 있었다. 그곳 원장님이 아버지의 은사였기
때문에 인사를 하러 갔던 것이다. 그곳에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한 학생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그때 고2정도 였던 것 같았다. 그런데
요즘 우울증에 걸려 아무것도 먹지도 못하고 말도 하지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잇다고 했다. 여러 상담원에게 부탁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공부를 무척
잘해서 원장님이 기대를 많이 하던 학생이었는데 걱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는 그 학생을 한번 만나 보고 싶어 하셨다. 그 학생을 만나 보니
정말 잘 생기고 착해 보였다. 우리에게 인사를 했지만 표정이 변함이 없었다. 아버진 그 학생과 이야기 하다가 한 몇일 우리 집에 가서 함께
지내보자고 하셨다. 환경이 바뀌면 좀 나아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아버진 가족에 대한 그리움일 수 있다고 하시면서 함께 집으로 왔다. 나랑 같은
학년이라서 친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늘 말이 없었고, 방안에서 책만 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긴 건 그애가 오고 3일 뒤였다. 낮에는
늘 엄마와 그애 둘만 집에 있어서 엄마랑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았다. 아빠가 오시면 늘 그애랑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물었고 서로 대화를
나누셨다. 그런데 그날은 내가 학교 갔다가 돌아 왔는데도 엄마가 나오지를 않았다. 보통때 같으면 그이 집에서 한차례 섹스를하고 왔을 텐데 그날은
그이가 출장을 간 날이라 수업을 마치고 곧장 집으로 왔다. 그애가 쓰고 있는 방에서 엄마랑 그애가 이야기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난 문틈으로 안을
잠자코 안아서 지켜보았다. 그 애는 울면서 이야기 하고 있었고, 엄마는 그애를 가볍게 안고 있었다. 그리고는 엄마에게 말했다. 그 애는 엄마가
? Transfer interrupted! . 아무 남자와 섹스를 하는 여자라는 것이 자기에게 큰 충격이었다는 것이다. 지금 나이가 들었지만
아직도 30이 좀 넘은 나이에 몸을 팔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엉엉 울었다. 엄마는 그 애를 가볍게 안아주면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
"아줌마가 보니까 론이 넌 지금 뭔가 오해를 하고 있는 거야. 엄마가 누군지 모를 때 엄마를 알고 싶다가 이제 엄마를 알고 나서 기뻐해야 하는데
지금처럼 우울증에 걸려 버렸으니 아줌만 너무 안타까워. 엄마가 몸을 파는 사람이든, 그 보다 더 한 사람이든 론한테 그분은 엄마야. 엄마를
엄마로써 받아들여야지. 아마 엄마가 몸을 파는 사람이 된 것은 틀림없는 이유가 있을거야. 그러니까 엄마를 이해해야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몸을 파는걸 어떻게 이해해요. 전 이해 할 수가 없어요..." 그러자 엄만 한참 있다가 그애를 가만히 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론이 이해할수
없다는 건 엄마가 다른 일도 아니고 섹스를 해서 돈을 번다는 것 때문인 것 같은데... 섹스라는 건 그렇게 일방적이고 편협하게 생각하면 안돼.
부부가 아닌 사람과 서로 몸을 나누는 것이 그냥 보면 아주 나쁜 일이지. 하지만 서로 섹스를 나누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 그건 나쁜
상황을 계속 유지하는 것 보단 현명한 거야. 서로 몸을 나눈다는 건 그렇게 좋은 방편이 될 수도 있어. 엄마가 몸을 파는 것도 그런 사정이 있을
수 있다는 거야. 내 말 이해하겠니?" "알 것 같은데, 그런데 잘 모르겠어요." 하고 애매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엄만 "그래 이해하기가 쉽지
않겠지. 그럼 아줌마가 훈이가 깜짝 놀랄 제안을 하나할까?" "네?" 하고 놀랐다. 엄만 다시 말을 이었다. "잘들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아줌만 금방 훈이가 섹스에 대해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이런 생각을 했어. 참 훈이는 아줌마와 우리 가족을 보니 어떤 것
같애.?" "아줌만 좋으시고, 인자하시고, 또 가족들은 단란하고 평화스러운 것 같애요." "그래 맞아. 우리 가족은 단란하고 화목해. 나도
그렇고. 하지만 아줌만 만약 훈이가 엄마를 이해하고 우울증에서 극복된다면 부부가 아닌 사람과의 섹스가 반드시 나쁜 일만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 하고 진지 하게 말했다. 나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되었다.그애도 역시 "무슨 말씀인지" 하고는 의아해 했다. 엄만 "아줌마가
훈이랑 섹스를 할 수도 있다는 거야. 훈이가 예전처럼 돌아 갈 수 있다면 말이야." 난 그 소리를 듣는 순간 앞이 캄캄해 지면서 온몸에 기운이
빠져 버렸다. '아니 엄마가 어떻게 저런 이야기를 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나를 엄습했다. 그 애도 무슨 영문인지 어리 둥절 해 했다.
엄만 그애를 가만히 안아주면서 "그래 아줌마가 이러는게 이해가 안되겠지. 하지만 이해가 될거야..." 하면서 그애의 손을 엄마의 젖가슴쪽으로
가져 갔다. 그리고는 엄만 그애의 바지를 벗겨 내고 잇었다. "아무머니..." 하고 그는 당혹해했다. "그래 가만히 아줌마가 하자는 대로만
해... 어서..." 하고는 엄마는 옷을 하나 하나 벗고는 금방 알몸이 되었다. 그애의 옷도 엄마가 다 벗겼다. 그애는 부끄러운 듯이 자지를
감추고 있엇지만 엄마의 알몸을 보고는 자지가 큼짓하게 발기해 있었다. "론, 이제 편안히 누워봐. 아줌마가 훈이를 더 편안하게 해 줄게.
자..." 하면서 훈이를 침대에 銜혔다. "론, 아줌마 젖가슴 만져봐. 엄마라고 생각하고. 자." 하면서 알몸으로 누운 론이 허벅지 위로 올라가
앉자, 엄마는 론의 두손을 잡고 엄마의 젖가슴에 가져 갔다 론은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고, 엄만 눈을 지그시 감고는 점점 쾌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엄마의 손은 론의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론의 입에서도 신음소리가 점점 흘러 나왔고, 엄만 론이 만져주는 젖가슴의 애무를 통해
엷은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엄만 론의 한손을 잡고 아래로 내려서는 엄마의 보지를 만지게 했다. 론은 한손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한손은
엄마의 보지를 가싸쥐고는 주무르고 있었다. 론이 손가락으로 엄마의 음핵을 건드렸는지 엄마는 한번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 하고 신음을
내고는 점점 호흡이 가빠지는 것이었다. "흐읍... 아아... 으음... 아..." 하면서 몸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론, 이제...
이제..." 하면서 엄마가 쥐고 아래 위로 쓰다듬어 주던 론의 자지를 질구멍으로 집어 넣는 것이었다. 엄마는 엉거주춤 일어나 다리를 벌리고는
엄마의 질구멍에 론이 자지를 몇번 비비면서 자극 하더니 천천히 삽입시키고 잇었다. 엄마도 함께 신음을 내질렀다. "아우아!!! 아우..." 하며
깊은 신음을 토했고, 론도 마찬가지였다. "으으으... 음... 아..." 하면서 엄마의 질 안으로 자지가 들어가는 진한 쾌감에 사로 잡혀
있었다. 엄마는 자지가 질안으로 깊이 들어 가자 이내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일어 났다 앉았다 하기 시작했다. 론의 자지는 엄마의 질구멍으로 들어
갔다 나갔다 했고, 엄마가 격렬하게 움직여서 자지가 질밖으로 빠져 나오기도 했다. 그럴때면 엄마는 다시 론의 자지를 잡고는 질안으로 집어 넣곤
했다. 그러다가 엄마가 잠시 움직임을 멈추더니 론의 눈을 쳐다보았다. "론, 이제 네가 해봐 이렇게 하고..." 하면서 론의 자지를 질안에 꼽은
체로 엄마가 아래로 내려가고 론이 엄마위로 올라갔다. 엄만 론의 상체를 들게하고는 입을 열었다. "론, 이제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여서 론이
자지를 아줌마 질안에서 넣었다 뺐다 넣었다 뺐다 하는거야. 아까 아줌마가 하던 것 처럼... 자 그래 그렇게..." 하면서 생각보다 능숙하게
피스톤 운동을 하는 론의 움직임에 엄만 다리를 벌리고는 점점 거칠게 호흡을 하는 것이었다. "으으... 아아... 아잉..." 하면서 론의
자지가 빠져 나갔다가 다시 깊이 들어 갈 때마다 신음을 토했다. 엄만 론을 꼭 껴안고는 계속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 피스톤 운동을 하게 했고,
론 역시 거의 절정에 다다른 것같았다. "아우... 어... 어머머니..." 하면서 엄마를 부르면서 정액을 엄마의 질안으로 쏟아 부었다. 엄마
역시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아우아으으으..." 둘은 금방 땀으로 범벅이 되어 부둥켜 안았다. 론이 한참동안 엄마의
질속에 자지를 깊숙히 넣고 신음하면서 사정을 하고는 엉덩이의 뒤로 우직여 자지를 빼려고 하자 엄만 론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아니야. 론,
가만히 이러고 있어봐. 아줌마 숨좀 돌리고...." 엄만 엉덩이를 조금씩 움직이면서 호흡을 가다듬었다. 론은 엄마의 몸위에 엎드려서는 가만히
있었다. 엄만 엄마의 어깨에 뭍혀 있는 론의 머리를 쓰다듬는 것이었다. "론, 어때?" 하고 물었다. 훈이는 아무말을 못하고 잠잠했다.
"론..." "네..." "론, 아줌마랑 섹스하고 아줌마 몸속에다 론의 정액을 사정한 느낌이 어때?" "좋아요..." "그래 론, 이렇게 섹스를
나누는건 서로에게 믿음을 주고 더 깊이 이해하게 하는 좋은 방편이란다. 론의 엄마가 몸을 파는 건 어쩔수 없이 그렇게 된 걸거야. 아마
엄마에게도 아픔은 있었을거야. 그리고 엄마가 너를 낳았다는 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 수 없어. 만약 다른 사람이 아줌마랑 네가 섹스를 했다는
걸 알면 나쁘게 보겠지. 하지만 론 네가 아줌마랑 섹스를 하고는 엄마를 이해하게 되고 건강하게 된다면 아줌만 더 없이 기뻐. 다만 우리가 서로
약속을 지키는거야 다른 사람에게는 우리가 섹스를 했다는 걸 말하지 않기로. 다른 사람은 이해를 못할테니까..." 하고는 론의 얼굴을 들어
바라본느 것이었다. 론도 역시 계속 엄마의 알몸위에서 엄마를 꼭 안고 있었다. "아니 론, 울고 있잖아 왜 그래 불쾌했어?" "아니예요.
아주머니 너무 고마워요. 아주머니랑 섹스를 하는 동안 전 알게 됐어요. 엄마를 이해하게도 됐구요. 섹스가 어떤 것인지도 알게 됐구요..."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그래 울지마. 이제 알게 됐다면 됐어. 그래... 울지마..." 하면서 티슈를 뽑아서는 론의 눈물을 닦아 주었다.
"아주머니 정말 고마워요." 하고는 엄마를 쳐다 보았다. "그래.." 하면서 엄만 론의 입술에 입술을 살며시 대고는 론의 입안으로 엄마의 혀를
집어 넣었다. 론은 엄마의 혀를 입안으로 감싸 빨면서 혀를 서로 뒤엉겨서는 열심히 깊은 키스를 나누었다. 그렇게 한차례 입맞춤을 하고는 엄만
몇차례 론의 젖은 입술을 머금어 입맞추어 주었다. "어머! 론, 네 자지가 또 딱딱해지는데?" "아주머니랑 입맞추면서 또 흥분 했나봐요."
얼굴을 붉히며 론이 대답을 했다. "그래. 론은 역시 건강하구나. 우리 한번더 할까?" "네.!." 하고 기쁜 듯이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까 보다 훨씬 힘있게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고, 엄마도 허리를 들어 자지가 더 깊이 삽입되도록 도와 주면서 즐기는 것이었다. 난
거기까지 보고는 내 방으로 들어 왔다. 자꾸 엄마가 한 말이 기억났다. '서로 섹스를 나누어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면 그건 나쁜 상황을
계속 유지하는 것 보단 현명한 거야. 서로 몸을 나눈다는 건 그렇게 좋은 방편이 될 수도 있어.' 난 무슨 의미인지 어렴풋이 이해 할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엄마가 늘 외로운 옆집의 존슨 아저씨랑 섹스를 가졌고, 또 론과 섹스를 가지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일이 있고 론은
친엄마에게로 갔고, 나는 엄마랑 많은 이야기를 했고, 섹스에 대한 개념이 점점 바뀌어가기 시작했다. 제 5장 결정적으로 내가 섹스에 대한 개념이
바뀐 것은 전문 대학을 들어가고 난 뒤 그이에 대한 또 다른 사실을 알고부터 였다. 나만을 사랑하고 나만 섹스를 하는 줄 알았던 그이에게도 다른
한 여자와 섹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여자는 놀랍게도 어려서 혼자된 그이를 대학 다닐 때까지 함께 지내면서 도와 주었던 그이의
고모였다. 그것도 그이 아버지의 누나였다. 그때 고모님의 나이는 54세였고, 여러 가지 환경을 볼 때 그럴수도 있었을 법한 상황이었던 것
같았다. 그이는 국민학교때 부모님을 교통 사고로 여의었다. 그래서 그때 딸과 함께 혼자되어 살고 있던 고모집으로 가게 된 것이다. 내가 그이랑
고모님이 서로 섹스를 가진다는 걸 안 것은 그이가 나를 꼭 고모님께 소개시키고 싶다고 해서 고모집에 갔을 때 알았다. 고모님은 아담한 아파트에
살고 계셨고, 드레스를 만드는 일을 집에서 하고 있었다. 참 젊잖으신 분이었고, 나에게 인자하게 대해주었다. 난 정중하게 인사를 올리고는
웃어른이라고는 한분밖에 없다는 그이의 이야기를 듣고는 더 정성껏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한참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는 난 잠시 화장실을
갔다. 문득 고모님과 그이가 하는 이야기가 들렸다. "제임스, 참 이쁘구나. 이제 제임스랑 잠자리도 못하겠구나. 저렇게 이쁜 애인이 있는데
나이든 고모랑 같이 자겠어?" 하고는 이상한 말을 하는 것이었다. "아니예요. 고모 쟤랑 만난지 벌써 3년인데 제가 고모님이랑 변한게 있어요?
걱정 마세요. 고모..." 잠시 후, "아이 얘는 카렌이 금방 나올거야..." 하고 뭔가 난처해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난 참을 수가 없어 바깥을
살짝 보았다. 그이는 고모님의 블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고는 젖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고모, 기분좋으세요?" 나이에 비해 젊어보이는 고모님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는 키스를 하고 있었다. "그래 우리 제임스가 만져주는 느낌은 언제나 너무 좋아... 어디 우리 제임스 자지를 한번
만져보자..." 하면서 그이의 가랑이 사이 불룩한 자지를 옷위로 주무르기 시작했다. 서로 아무 말없이 애무하면서 껴안고 있었다. 그런데 불쑥
그이가 입을 열었다. "고모 나 하고 싶은데.." 하면서 고모님의 치마를 들어 올렸다. "안되 카렌이 화장실에서 나오면 어떻할려고.." 하고는
치마를 내렸다. 난 더 두고 보고 싶었다. 그래서 화장실 안에서 그이에게 소리를 쳤다. "저 제임스, 땀이 많이 나서 그러는데 샤워 좀 해도
될까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을 하는 것이었다. "응 그래." "고모 우리 얼른 해요 네?" 하고는 고모의 치마를
다시 걷어 올렸다. "아유 얘도 참..." 하면서 치마를 걷어 올리고 팬티를 벗기도록 가만히 있었다. 그이는 바지를 얼른 벗고는 발기된 자지를
드러 내고는 누웠다. 고모님은 치마를 들어 올리고는 그이의 자지 위에 살며시 앉으면서 그이의 자지를 잡고는 질구멍으로 살며시 집어 넣었다.
"으음..." 하면서 그이가 신음하자 고모님도 함께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이아음....." 고모님도 그이의 자지를 끝까지 질안으로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한참을 앉은 상태에서 엉덩이를 좌우로 빙그르 돌리면서 자지를 질근육으로 자극해 주고 있었다. 그이는 고모님의 젖가슴을
꺼내어서는 주무르기 시작했다. 50대 중반의 몸이라고 하기에는 아직도 탱탱한 몸이었다. 젖가슴도 늘어지지 않았고, 질구멍도 헐거워지지 않았는지
자지가 쉽게 삽입되지 않고 조금 넣었다가 몇번을 아래위로 움직였고, 또 조금 더 넣고는 아래위로 여러 차례움직여 점점 질입구를 넓혀 가는 것
같았다. 그래도 일단 한번 다 들어 가고 난 뒤에는 왕복운동이 부드러웠다. 그걸 보면서 나의 질입구가 축축하게 젖어오는 것이었다. 그이와
고모와의 섹스는 한 20여분 계속 되었다. 몇번은 그렇게 고모님이 위에서 일어 났다 앉았다 하면서 왕복운동을 했고, 다음에는 그이가 일어나
앉더니 고모님을 등을 돌리고 그이 다리위에 앉게 했다. 그래서 고모님의 젖가슴을 주무르면서 고모님의 엉덩이를 잡고는 일어났다 앉앗다 하게 했다.
고모님의 정면이 화장실에서 바로 보이는 쪽이어서 난 나도 모르게 그 적나라한 섹스의 장면을 보고는 내 보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고모님은 가랑이
벌려 조카의 다리위에 앉아 자지를 삽입하고는 조카의 손에 어루만져 지면서 섹스를 즐기고 있었다. 한참 만에 그이가 사정을 했고, 고모님은 휴지로
그이의 자지를 닦아 주었다. "제임스, 가끔씩은 찾아와 줘야 돼. 난 제임스가 없으면 한시도 못산단 말이야... 응?" 하고는 그이에게
메달렸다. "고모 걱정 마세요. 고모가 저에게 해주신게 많은데 제가 최선을 다해야죠..." 하면서 고모님과 입을 맞추었다. 입맞춤이 끝나자
고모는 그제서야 일어나서는 팬티를 다른 것으로 갈아 입었다. "나... 카렌 보기 미안해서 잠간 나갔다 저녁거리도 좀 사고..." 하더니 나가는
것이었다. 난 얼른 밖으로 나와서는 그이를 보니 그이는 내게 좀 미안한지 나를 바로 쳐다 보지를 못했다. 난 그이가 고모랑 섹스를 하는 것에
대해 점점 이해가 되기 시작했다. 젊어서 혼자되었고, 친아들 같은 조카지만 남자로서 점점 커갈 때 왜 안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나중에 고모님께서 돌아가시기 일년전에 내게 다 말해서 안 일이지만 고모님과 그이가 처음 섹스를 나눈 것은 매일 밤잠을 못 자고 힘들어하는
고모에게 그이가 중3때 같은 방을 쓰면서부터였다고 한다. 고모님의 딸은 그이가 중2때 유학을 갔고, 그이랑 고모 둘만 집에서 살게 되면서부터
고모님은 점점 그이에게 욕정을 느껴 왔던 것이다. 그러다가 그이가 중3때 고입을 준비하느라 늘밤 늦게 공부하는데 고모가 옆에서 같이 있어 주는게
도와주는 일인듯해서 같은 방을 썼다고 했다. 그러다가 그만 고모님이 참지 못하고 잠든 그이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빠는데 그이가 잠이 깼고, 그날
고모는 그이의 자지를 질속에 삽입하고는 속에 품고 10년 이상이나 닫혀 있는 육체의 쾌감을 찾았고, 그이도 그때부터 고모와의 계속되는 잠자리에서
섹스를 해 왔던 것이다. 아직도 고모님이 돌아가신지 5년이 지난 지금도 그이는 내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으로 안다. 고모님이 살아 계실 때
65세가 되셨을때도 그이 자지를 질속으로 삽입시키고는 섹스를 나누실 정도로 건강하셨다. 아파서 누워있을때도 난 은근히 자리를 피했고, 그이는
이제 노인이 된 고모님의 보지를 정성껏 맛사지 했고, 어김없이 그이 자지를 고모님의 질 속으로 삽입하고는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해주던 것이
기억났다. 그이의 정성 어린 섹스가 고모님을 늘 건강하게 했고, 맑은 정신으로 오래 살수 있게 했다. 제 6장 난 이런 모습들을 보면서 점점
섹스에 대한 개념이 바뀌어 갔고, 제일 먼저 나의 고정관념을 부수는 계기가 된 일은 그이와 결혼식을 하기 전날 아니 엄격히 말해서 바로 결혼식
날이었다. 우리 가족 모두가 분주했고, 정신이 없었다. 멀리 있던 친척들이 찾아와서 집안이 북적 거렸고, 엄마는 준비하느라 바빴다. 엄만 자꾸
내일 피곤할테니 일찍 자라고 했다. 난 그럴 것 같아서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10시쯤 잤는데 새벽에 잠이 깼다. 2시30분쯤 되었던 것 같다.
잠을 청했지만 긴장을 했는지 잠이 오질 않았다. 그래서 밖으로 나갔다. 마침 방이 여러 개라서 친척들이 여기 저기서 잘 수 있었다. 작은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렸는데 살짝 보니 외삼촌과 외숙모가 벌써 알몸으로 잔뜩 흥분해서는 섹스를 하고 있었다. 외삼촌의 나이가 60이 다되가지만 여전히
굵직한 자지는 외숙모 벌려진 다리 사이 질안으로 깊숙히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있었다. 코먹은 신음소리를 내는 외숙모의 표정은 내 질안에서 음액이
보송보송 나오도록 자극했다. 난 조용히 밖으로 나와서 옥상에 있는 내 공부방으로 갔다. 거긴 좁고 옥상이라 아무도 자지 않는다고 했다. 난 옛날
나만의 공간이었던 곳이 보고 싶었다. 그래서 공부방으로 가서 문을 열었다. 그런데 거기에 아버지가 계시는 것이었다. 아버진 내 책상위에 엎드려
주무시는지 뒷모습만 보였다. 내가 들어가서 아버지를 보니 주무시고 계셨다. 한동안 울었는지 눈물이 고여 있었고 엎드린 책상에 눈물이 가득했다.
외동딸인 나를 시집보내는 아빠의 아픈 심정을 생각하니 코끝이 시큰했다. 난 그냥 나가려고 하다가 아버지의 눈물을 닦아주려고 티슈를 빼내서 아버지
얼굴을 닦는데 아버지께서 깨어나셨다. "응... 카렌이구나, 자지 않고 왜 왔어, 내일 피곤할텐데.." 하면서 걱정해 주셨다. 난 눈물고인
아빠를 보니 나도 눈물이 왈콱 쏟아졌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달려가 꼭 안겼다. "아빠 고마워요. 저 잘 살게요. 자주 올거구요..아빠.." 하고
꼭 안겼다. "그래... 카렌..." 하면서 나를 꼭 안아주었다. 그런데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아버지의 다리사이에서 무언가 꿈틀거리고 있었다.
공교롭게도 아버지의 자지가 내 보지에 꼭 맞닿았고, 내 엉덩이가 나도 모르게 움직여지면서 아버지의 자지를 자극한 것이었다. 난 어쩔줄 몰랐지만
그대로 아빠에게 꼭 안겨 있는 것이 좋았다. 아버지의 자지는 점점 커졌고, 내 보지에 단단히 밀착되어 점점 움직이는 것 같았다.
"아..아..." 하면서 나도 모르게 신음을 했고, 아빤 내 등을 쓰다듬던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 와서는 내 엉덩이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난 내
몸이 아빠를 향하여 열리는 느낌이 들었아. 아빠도 이제 내 보지에 닿은 자지를 좌우로 비비기 시작했다. 내 얇은 잠옷 속에 오늘 밤이면 처음은
아니지만 첫날밤을 치룰 내 보지가 아빠의 딱딱한 자지에 의해 문질러 지면서 점점 뜨거워졌다. 난 용기를 내어 아버지의 굵고 딱딱한 자지를 살며시
손에 거머쥐었다. "으음... 카렌..." 하고 가늘게 몸을 떨고 계셨다. 난 아빠의 자지를 아래위로 문지르기 시작했고 아빠도 이내 말없이 내
보지를 한손 가득히 꼭 쥐고는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빠..." "그래..." 하면서 아빠의 입술을 내 입술에 살며시 대어 내 입을 열고는 내
혀를 빨아 들였다. 내 혀를 아빠의 입안에 넣고는 나는 아빠의 혁띠를 풀고는 바지를 벗겨 내렸다. 그리고는 아빠의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뜨겁고 단단한 아빠의 자지를 함껫 쥐고는 아래위로 문질렀다. 이내 아빠의 팬티도 아래로 벗겨 내렸다. 그리고는 난 잠옷 치마를 허리까지 걷어
올리고는 아빠랑 꼭 안은 상태로 조금씩 움직여 책상위에 다리를 벌리고 걸터 앉았다. 아빤 내가 꼭 쥐고 문지르고 있는 자지를 이내 벌려진 내
보지 사이의 질입구에서 귀두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아빠의 자지가 내 질안으로 조금씩조금씩 들어오자 난 놀라운 쾌감이 온몸을 휘감았다. 그이와
섹스할 때 느껴 보지 못했던 쾌감이었다. 지금껏 나를 길러 주시고 보살펴주신 내 아빠, 한분밖에 없는 내 혈육 아빠의 자지가 내 몸안으로
들어오는 걸 느끼고는 난 자지러지면서 신음했다. "어아아아이... 앙아 아... 빠..." 아버진 힘있게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 내 질안에서
자지를 넣었다 뺐다 했고, 내 입술을 핥으면서 입맞춤을 계속 했다. 아빠의 자지는 그이의 자지보다 큼짓했고, 길었다. 아빠의 거친 호흡과 함께
아빠의 자지가 한참을 내 질안으로 들어 갔다 질 바깥까지 빠져나오는 동안 나는 몇번씩이나 자지러지면 오르가즘을 느꼈고, 그때마다 아빤 나를 꼭
안으면서 날 불렀다. "카렌..." 내가 거의 실신할 때 쯤 되서야 아버진 절정에 이르렀다. "아우아... 으으흡으..." 하면서 사정을 했고,
난 엉덩이를 아빠쪽으로 밀어 붙여 아빠의 자지를 더 깊이 삽입해서는 22년 평생의 사랑이 가득 담긴 아빠의 정액을 질 안쪽 깊숙이 삼켰다.
"읍, 읍" 하고 신음을 할 정도로 난 질근육을 세게 조아서 아빠의 자지로부터 정액을 흡입했다. 한참을 아빠와 난 그렇게 내 질깊이 아빠의
자지를 삽입한 채로 꼭 껴안고 있었다. 아버진 내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무르기도 하고 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쥐고 비비기도 하면서 말없이 내 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아빠, 나 이렇게 많이 컷어요..." 하고는 아빠를 보았다. 아버진 그제서야 나를 세게 안으시면서 입을 열었다. "그래
그래서 이제 내 곁을 떠나는구나... 미안하다. 아빠가 너한테 이래서는 안 되는건데..." 하시면서 아직 내 질속에 있는 아버지의 자지를 빼려고
했다. "아니예요, 아빠. 나 아빠 자지, 더 느끼고 싶어요. 아이 조금만 더..." 하면서 반쯤 빠진 자지를 내가 아빠를 끌어 당겨 마져 들어
가게 했다. 아빠의 자지는 이제 힘을 잃어 다시 집어 넣기가 쉽지 않았지만 난 내 엉덩이를 더 밀어 작아 졌지만 아빠의 자지를 내 질안로 다
잡어 넣었다. "이제 작아져 버렸어... 챙피하구나..." 하면서 살짝 웃었다. "아니예요. 아빠 전 상관없어요... 아빠의 자지가 내 몸속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전 행복해요. 좀더 일찍 이랬으면.... 좋았을걸..." "너... 그런 생각하면 안돼. 지금 우리가 가진 섹스는 단 한번으로
족한 거야. 알았지.." 하면서 나를 타일렀다. "그래 아빤 너를 낳고 조금 전까지만 해도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 근데 너를 꼭 안는
순간 카렌, 넌 아직 내 애기인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흥분되면서 성아의 몸속으로 자지를 넣어 보고 싶었어. 아빠 나쁘지....."
하고는 이제 아빠가 어덩이를 움직여 작아졌지만 내 질속에 든 자지를 움직였다. "아니예요 아빠 전 솔직히 여러번 아빠랑 엄마랑 섹스하는 걸
보고는 아빠랑 나도 해봤으면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대학에 낙방했을 때 그날 저녁 아빠가 나를 꼭 안아 줬을때도 그냥 이렇게 아빠 품에
안겨 아빠의 자지를 품어 보고 싶었어요. 그때 아빠의 자지를 만지려고 까지 했어요." "그래 아빠도 그때 네 몸이 뜨거워져서 눈치를 체긴 했지만
차마 그럴수가 없었어." 하면서 나를 더 꼭 안아주었다. 그렇게 아빠랑 밤새도록 옥상 작은 방에서 아빠의 자지를 질속에 삽입한 채 이야기를
나누었다. 새벽 6시쯤 아버진 다시 자지가 딱딱해지면서 발기되었고 한차례 더 아빠의 건강한 자지를 질안에 품고 섹스를 나누어 아빠의 조금 남은
정액을 내 질 속 깊은 곳에 가득 담았다. 7시가 되서야 난 아래층으로 내려와 샤워를 하고 준비했고, 피곤한 가운데 결혼식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다. 이후로 아버진 내가 갈 때마다 나를 안아 주셨지만 섹스를 요구하진 않았다. 오히려 내가 아빠에게 성충동을 느낄 때가 있지만, 겨우
아빠의 자지를 주무르는 정도로 그친다. 아버진 내가 자지를 만지려고 하면 이제 시집간 녀석이 그러면 안된다고 하지만 몇번 주므르다 보면 이내
자지는 큼직하게 발기되고 내 손길을 눈을 지그시 감고 즐기신다. 그 이후로 부터는 나는 새로운 개념의 섹스를 가지게 되었고, 그래서 참 놀라운
관계를 많이 가지게 되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꽤 많은 사람들에게 섹스로 어려움을 달래 주었던 것 같다. 제 7장 이렇게 저렇게 나랑 섹스를
하면서 좋아 했던 사람들을 떠올리는데 방송이 들렸다. "카렌씨, 원장님실로 오시기 바랍니다." 난 글로리아가 수술이 끝났구나 싶어 원장실로
갔다. 내가 가자 글로리아는 손을 씻고 있었다. "어머 카렌, 미안해. 갑자기 수술이 있어서, 오래 기다렸지." 하면서 나를 반가이 맞아
주었고, 난 글로리아를 가볍에 안으면서 반가움을 표시했다. 서로서로 반가와 엣날 이야기들을 하면서 웃음 꽃을 피웠다. 한30분쯤 이야기 하는데
환자가 왔다고 연락이 왔다. "마지막 환자야. 조금만 기다려 참 저기 옆방에 내 간이 침실에 가있어 내 피곤할 때 잠깐 눈 부치는 곳이야."
하면서 커튼 뒤를 가리켰다. 난 커튼 뒤로 가서 침대에 앉았다. 환자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고, 인옥이는 무슨 상담을 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자니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 30대 후반의 여자인데 아들과 섹스를 했다는 것이다. 아들이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서
한쪽 다리를 전다고 했다. 그래서 늘 소극적이고 반항적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자꾸 엄마인 자기를 찬찬히 쳐다보기도 하고 목욕할땐
알몸을 훔쳐 보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편이랑 섹스를 할 때 언제나 문앞에 절룩거리며 다가오는 소리를 듣곤 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하루는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심하게 꾸중을 듣고 와서는 울면서 죽고 싶다고 하면서 견딜수 없어 했다는 것이다. 사실을 알고 보니 담임은 여선생님인데 짧은
치마를 입고 의자에 앉은 것을 친구들 몇명이서 치마 사이를 훔쳐 보았는데 자기도 그걸 훔쳐 볼려고 하다가 그만 한쪽 다리에 힘이 없어 넘어지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애가 혼자만 심하게 야단을 맞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엄마는 그렇게 여자 몸이 보고 싶으냐고 물었더니 솔직히
그렇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이제 엄마 몸을 보여줄테니 다시는 그러지 말라고 하고는 옷을 벗고는 아들에게 다리를 벌려 보지를 보여
주었다는 것이다. 아들은 만져 보고 싶어 했고, 그 엄만 자기도 모르게 아들의 손잡고 보지로 가져 갔고, 아들의 손길에 흥분을 하고는 아들을
눕히고는 아들 자지를 질안으로 삽입시키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리고는 그 이후로 몇번을 아들과 섹스를 했다는 것이다. 아들은 엄마랑 섹스를
나누고부터 활발해졌고, 의욕도 생겼다는 것이다. 난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궁금해서 커튼 사이로 살짝 보았다. 그 부인은 예쁘게 생겼고,
차분했다. 그런데 얼핏 보니 환자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글로리아의 뒷모습이 좀 이상했다. 엉덩이를 뒤로 쑥 빼고는 다리를 한껏 벌리고 있었다.
한손이 다리 사이에 가 있었다. 가운에 덮여 잘 안 보였지만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보지를 벌리고 속살들을 문지르면서 자위를
하고 있었다. 환자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게 혼자 자위를 하고 있었다. 솔직히 그 이야긴 너무 자극적이었다. 그런데 그 부인에게 문제가 생긴
것이다. 남편은 오래전에 정관 수술을 해서 더 이상 임신이 될 수 없는데 임신이 된 것이다. 바로 아들의 아이를 가진 것이다. 그래서 닉태를
하고 싶다고 했고, 앞으로 아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겠는지를 상담했다. 글로리아는 그제서야 보지에서 손을 떼고는 아기는 낙태를 시켜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아들과의 섹스는 될 수 있는 대로 많아 가지지 말고 무언가 아들이 성취하고 난 뒤 잘 이야기 해서 그만두라고 했다. 별로 구체적인
이야기를 안하는 것으로 보아 역시 난처한 문제였다. "얘, 카렌 나와. 정말 별일이 다 있지?" "글쎄..." 하고 말끝을 흐렸다. "우리
나가자 내가 저녁 사줄게." 하고는 옷을 갈아 입었다. 우리는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맛잇게 식사를 했다. 그리고 동창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글로리아는 내가 아까 상담할 때 있었던 이야기를 잠깐 꺼내자 가끔씩 그런 사람이 있다고 했다. 난 옛날 아빠와 가진 섹스가 떠올랐고
그것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글로리아도 그런 충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언젠가 글로리아가 밤 늦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너무
피곤해서 쇼파에 다리를 뻗고는 누워 있는데 고3 아들인 웨인이 자기 어깨를 주물러 주더라는 것이다. 그리고는 말하지도 않았는데 다리를 주물러
주는데 그만 글로리아는 아들의 손이 허벅지를 주무르고 있는 것도 모르고는 그 느낌이 너무 좋아 가만히 있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웨인이 은근히
글로리아의 보지를 슬쩍슬쩍 건드리면서 글로리아의 반응을 살폈다는 것이다. 글로리아는 잠이 든척 했다고 한다. 그러자 웨인은 글로리아의 보지를
노골적으로 문지르면서 글로리아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는 팬티 안으로 손을 집어 넣더라는 것이다. 글로리아는 온몸이 흥분으로 떨렸지만 결국 몸부림을
치는 척하면서 웨인의 손길을 막았다는 것이었다. 그 이야기를 듣는데 갑자기 몸에서 무언가 꿈틀거리는 욕정이 솟아 오르는 것 같았다. 이상하게
엄마와 아들의 관계 이야기만 나오면 내 잃어 버렸던 자극이 생기는 것 같았다. 글로리아는 거침없이 말했다. 그때 하마터면 웨인을 끌어 안을 뻔
했다는 것이다. 그랬더라면 틀립없이 섹스까지 했을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우리 동창중에서도 아들이랑 섹스를 나누고는 자기에게 상담을 하러 온
친구가 있었다고 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글로리아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다. 어느 병원의 정신과 과장인 것 같은데 가끔 인옥이가 해결할 수
없는 환자를 그분에게 보내 준다고 했다. 주로 성에 대해 문제가 일어난 사람들을 그분에게 보낸 다고 했다. 그러면서 얼핏 불감증에 걸린 사람들이
그분을 찾아가서 상담을 하고는 회복이 평다는 이야기가 나를 번쩍 놀라게 했다. 난 그 이야기를 듣고는 그분이 어느 병원에 있는지 슬쩍 물었고,
이름까지 알게 되었다. 글로리아와 식사후에 헤어졌고, 난 내일쯤 그분에게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제 8장 집으로 오는 길에 난 문득 제니퍼의
가게 앞에서 나도 모르게 발이 멈추어졌다. 안을 들여다 보니 제니퍼는 어쩐지 안색이 안좋아 보였고, 손님 한명에게 물건을 포장해 주고 잇었다.
난 그 손님이 나가자 곧 안으로 들어 갔다. "어서오세요." 하고 반가이 인사를 했다. 그리고는 내 얼굴을 보더니 깜짝 놀라는 것이었다. "어머
카렌..." 하고는 무척 당혹해 하면서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제니퍼. 지나가던 길에 들렀어요.." 하고는 앉자 "오랫만이시네요. 전에는
자주 오시더니." 하고는 음료를 건네 주었다. 계속 당혹해 하는 표정에 역력했다. "요즘 수진인 공부 잘 하죠?" "네... 뭐...
그저..." 하며 말꼬리를 흐렸고 내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를 못했다. 난 아무래도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먼저 말을 꺼냈다. "저기
제니퍼... 제가 우연히 빌리의 컴퓨터를 보다가 이상한 글을 보게 됐어요. 거기 제니퍼 이야기가 나오던데..." 하자 제니퍼는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심정인지 고개를 숙인 채로 아무말도 못하고 한숨을 내 쉬었다. "카렌, 정말 죄송해요... 흐흑..." 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난 좀 안정을 시키고 싶었다. "제니퍼 울지 마세요. 제가 뭐 따지려고 온 건 아니예요. 어떻게 해서 그런 일이 있게 된건지... 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의논하고 싶어서 왔어요." "죄송해요. 나이든 내가 순진하고 착한 빌리에게 몹쓸 짓을 햇어요. 미안해요.
용서해주세요. 엉엉.." 하면서 소리를 내 울기 시작했다. "제니퍼, 이러시지 마세요. 제니퍼를 친구로 생각해 왔는데... 우리 오늘 솔직하게
이야기 다해봐요. 저도 솔직히 젊은 아이들에게 그런 감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건 아니예요. 다만 용기가 나지 않은 것 뿐이예요. 제니퍼가 우리
빌리랑 성관계를 가졌다고 해서 뭔가 엄청난 일이 생긴 것이라고는 생각지않아요. 틀림없이 제니퍼에게 무슨 사정이 있었을 것 같은데... 말씀 좀
해보세요." "카렌, 고마워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하고는 빌리와 있었던 이야기를 차근하게 말했다. 빌리와 처음으로 성관계를 가진 것은 두달
정도 전이었다고 했다. 평소에 수진이도 우리집에 잘 오고 빌리도 수진이 집에 자주 갔다고 한다. 근데 주로 학교를 마치면 빌리랑 수진이는 수진이
엄마가 하는 가게에 들러서 용돈도 받고 집 열쇠도 받아 가지고 같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수진이 엄마가 빌리에게 따뜻한 사랑을 느낀 건 제니퍼의
생일때였다는 것이다. 빌리가 수진이 엄마의 생일을 어떻게 알았는지 그날은 혼자서 가게에 왔더라는 것이다.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그리고는
엄마에게 선물하려고 하는데 좋은 선물을 좀 골라달라고 했다. 그래서 수진이 엄만 엄마에게 속옷을 선물하라고 예쁜 브라쟈와 팬티가 한벌인 것을
건네 주었고, 돈을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막무가네로 돈을 주더라는 것이다. 그리고는 포장을 해 주니까 빌리가 꽃다발과 속옷을 주더라는 것이다.
"수진이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제니퍼는 그때 빌리가 너무 사랑스러웠고, 고마웠다고 했다. 그런 뒤로 이상하게 빌리가 오면 가슴이 뛰고 빌리
앞에서는 안절 부절 못하게 되더라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어느 일요일 제니퍼가 무척 몸이 아픈적이 있었다고 한다. 수진이가 빌리에게 말했는지
빌리가 가게로 가서는 제니퍼를 떠밀다시피 해서는 가게에 딸린 방에 쉬게 하고는 가게를 봐 주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가게가 끝날 시간이 되어서
빌리가 그 방으로 들어왔다. 빌리가 곤히 잠자고 있는 제니퍼를 가만히 보면서 얼굴을 손으로 쓰다듬는데 제니퍼가 잠이 깬 것이다. 빌리는
사랑스러운 눈으로 제니퍼를 쳐다 보고 있었고, 제니퍼 역시 빌리가 너무 고맙고 또 남자로써 강한 충동이 일어났다고 했다. 그래서 얼굴을 쓰다듬는
빌리의 손을 가만히 잡고는 빌리의 몸을 잡아당겼다. 그리고는 빌리의 입을 살며시 맞춰추었다는 것이다. 빌리는 당혹해했지만 수진이 엄마의 입안에
혀를 넣고는 긴 입맞춤을 했고, 제니퍼는 이제 좀더 과감히 빌리의 자지를 살며시 쥐고는 문지르기 시작했다. 빌리의 손은 이내 제니퍼의 젖가슴을
주물렀고, 무릎을 세운 제니퍼의 다리는 완전히 드러났고, 전에 빌리가 생일 선물로 사준 예쁜 팬티를 입고 있었다. 빌리는 그 팬티를 보고는
좋아하면서 천천히 벗겨 냈고, 제니퍼는 다리를 벌렸고, 그 사이로 활짝 열린 보지와 속살들을 황홀해하며 쳐다보고 있던 빌리에게 다시 입을
맞추었다. 그리고는 단 한번도 경험이 없는 빌리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친절하게 질안으로 삽입시켰다고 했다. 그리고는 서로 아무말 없이 꼭
껴안았고, 빌리는 반사적으로 엉덩이를 움직여 왕복운동을 했고 처음인 빌리는 이내 사정을 해 버렸다는 것이다. 빌리가 미안해 했지만 제니퍼는
한없이 기뻤고, 빌리의 정액을 몸속에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도 흥분이 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그날 빌리의 자지를 입에 품고는 한참을
빨아주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그렇게 빌리랑 한차례 섹스를 하고나자 온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 졌고, 힘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제니퍼가
아팠던 것도 오랫동안 남자와 잠자리를 하지 못한데 대한 욕구 불만에서 온 것이었다고 했다. 그런데 빌리와 섹스를 나누고 난 뒤부터는 일이 재미가
있고 힘이 솟았다고 했다. 그리고는 가끔씩 빌리가 오면 아무 말없이 가게 문을 안으로 잠궜다고 한다. "빌리야 우리 안으로 들어가자." 하고는
방에서 섹스를 즐겼고, 빌리도 제니퍼와 갖는 섹스를 무척 즐거워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빌리가 한번은 성적이 떨어진다고 한 말을 듣고는 미안해서
이제 더 이상 아줌마랑 만나지 말자고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빌리가 그런 편지를 썼던 것이다. 제니퍼는 이미 그 편지를 받았고, 수진이랑 많은
이야기를 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냥 이야기만 하려고 만났지만 빌리의 얼굴만 보면 빌리에게 안기고 싶고, 참을 수가 없는 욕정에 이끌려 다시
빌리랑 섹스를 나누곤 했다는 것이다. 이젠 빌리랑 성관계를 가지지 않으면 더 이상 의욕이 생기지 않을 정도라는 것이었다. 난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가끔 머금으면서 이야기하는 수진이 엄마가 측은 하게 느껴졌다. "제니퍼, 이제 그만 우세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걱정할게 없겠네요. 전
우리 빌리이가 아직 어리고 또 성에 대해 너무 빨리 눈을 뜨면 공부에 지장이 될까봐 그랬는데 제니퍼가 잘 하고 계시는 것 같고, 우리 빌리도
이제 다 컷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것같네요." "어머 정말이세요. 정말 고마워요. 정말루..." 하면서 내게 안기면서 다시
눈물을 글성거렸다. "오히려 제가 고맙죠, 그 나이땐 성에 대해 잘 가르쳐야 되는데 제가 할 일을 대신 하신거죠 뭐." 하고 말했다. 근데 제가
할 일을 대신 해줬다고 말하는데 갑자기 온 몸이 쭈뼛쭈뼛해지면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서 내가 빌리랑 섹스를 했어야 했다는 이야기처럼
되버렸고, 난 그말 때문에 몸이 알수 없는 흥분에 빠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면서 요즘에는 통 느낄 수 없었던 음액이 나오는게 느껴졌다.
질안쪽으로 무언가 스물스물하고 솟아 나오는 미끈함이 느껴졌고, 이내 내 팬티는 촉촉히 젖어 갔다. 난 온몸을 휩싸는 흥분을 점점 참기가
어려웠다. 내 손을 꼭 잡고는 내게 반쯤 안기다시피 한 수진이 엄마를 나도 모르게 꼭 안아주었다. "으음...." 하고 그녀가 가볍게 신음을
토하는 듯 했다. "빌리 어머니 정말 고마워요..." 하면서 내 젖가슴을 살며시 손바닥으로 꼭 쥐면서 내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꼭 끼워서는
살짝 비틀어주었다. 난 깜짝 놀랐지만 갑자기 내 젖꼭지에서 온 몸을 통해 짜릿한 쾌감이 맴돌았고 이내 나도 모르게 신음이 새어 나왔다.
"으음... 제니퍼... 아..." 빌리랑 섹스를 순간적으로 생각하면서 생긴 욕정으로 제니퍼의 손이 젖가슴에 닿자 그만 나도 흥분해 버린
것이었다. "빌리 어머니 저 너무 고마워서 이러는거예요. 이해해 주세요..." 하면서 벌써 내 웃옷을 걷어 올렸고, 내 얇은 부라쟈를 풀러
젖가슴을 드러내고는 나의 딱딱해져서 오똑 솟은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난 제니퍼의 머리를 꼭 껴안고는 내 젖꺽지를 핥으면서 깊이 빨아주는 느낌에
깊이 빠지기 시작했다. 나는 한손을 뻣어서 제니퍼의 치마를 걷어 올렸다. 벌써 축축한 제니퍼의 보지를 팬티위로 쥐고는 주무르기 시작했다.
제니퍼는 내 손의 자극을 한껏 받으면서 내 젖꼭지를 힘껏 빨았다. 한쪽 잦가슴은 다른 한 손으로 주무러주었고, 내 손가락을 제니퍼의 팬티 옆으로
넣어 질안으로 들이 밀었다. "아아잉... 아흐흥... 아이..." 우리는 둘다 옷을 훌훌 벗기 사작했다. 그리고는 둘다 알몸이 되었고, 나도
제니퍼의 젖꼭지를 물고는 핥으며 빨아주었다. 제니퍼는 집요하게 내 보지를 자극했고, 손가락을 두 개씩이나 내 질속으로 집어 넣고는 넣었다 뺐다
했다. 한동안 그러다가 문득 집에 가야할 시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저어... 제니퍼 나 이만 가 봐야겠어요. 이제 걱정하지 마시구요...
다음에 또 만나죠." 하고 일어나자 수진이 엄만 미안해 하면서 나를 배웅해 주었다. 난 그 길로 바로 택시를 타고는 집으로 돌아와다. 제 9장
집은 텅그러니 아직 비어 있었다. 난 어른 소파에다 옷을 훌훌 벗어 던졌다. 역시 팬티는 음액으로 젖어 있었고, 난 알몸으로 욕실로 들어 갔다.
난 물을 좀 따뜻하게 하고선 샤워기를 틀었다. 그리고 너무나도 오래간만에 느끼는 보지의 느낌을 지속하고 싶어서 내 보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아래위로 보지 전체를 손바닥으로 누르면서 문질렀다. 그리곤 샤워기를 보지에 대고는 세찬 물줄기를 아래위로 하면서 내 보지를 자극했다. 한손으로
내 보지를 벌리고는 내 음핵과 질입구를 물줄기로 뿌려주면서 자극했다. 그런데 아까보다 오히려 느낌이 줄어드는 것 만 같았다. 난 이제 보지를
벌린 손가락 하나를 질안으로 집어 넣어서는 넣었다 뺐다 하면서 이 느낌을 더 느끼고 싶었다. 하지만 내 손가락이 질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몇번
넣었다 뺐다 하는 동안 그만 느낌은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난 너무나도 답답하고 화가 났다. 도대체 왜이렇게 된걸까? 난 견딜 수가 없었다. 내
오똑한 젖꼭지를 비벼봐도, 내 젖무덤을 주물러 봐도 느낌은 없었다. 난 이제 제법 가득 차인 욕조 안으로 몸을 담구었다. 온 몸이 따뜻해지면서
잠이 드는 듯 했다. 잠이 약하게 들면서 문득 무슨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난 좀더 기다렸다가 나가야지 하고는 귀를 기울였지만 아무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좀 더 그렇게 욕조에 누워 있었다. 그리고는 욕조에서 일어나 몸을 적당히 닦고는 밖에 벗어 놓은 옷을 입으려고 욕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왔다. 그순간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내가 욕실문을 여는 순간, 빌리가 방에서 나오고 있었다. 순간 빌리와 나는 눈이
마주쳤고, 빌리는 나의 알몸을 보고 말았다. 난 알몸을 가리지도 못하고 가만히 서있었다. "어머 빌리..." "어... 엄마..." 하면서 나의
벗은 모습에 도취라도 된 듯이 나를 쳐다 보았다. 그렇게 순간적으로 묘한 몇초가 흘러갔다. 난 빌리가 나의 알몸을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내
몸이 흥분되기 시작했다. 빌리의 눈길이 내 젖가슴과 내 아랫배, 그리고 엷은 털로 덮혀 갈라진 금이 선명하게 드러난 내 보지에 갈 때 온몸이
녹아 내리는 것 같았고, 몸에 힘이 스르르 빠졌다. 그리고 가슴은 뛰기 시작했고, 무의식중에 빌리의 눈을 마주 바라보았다. "빌리, 이리..."
하고는 두 손을 내밀었다. 빌리는 어디를 가려고 했는지 알 수 없지만 아무말 없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내 알몸으로 다가왔고, 난 빌리를
꼭 안았다. 빌리는 내 맨살의 등을 꼭 안아 주었고, 내 등을 쓸다듬었다. 난 그렇게 빌리를 안자 마자 이내 빌리의 자지가 딱딱해지는 걸
느꼈고, 난 아무 말없이 빌리의 엉덩이를 내 몸을 밀착시켰다. 벌써 키가 많이 커 자지가 내 보지위에 맞닿았고, 난 그 순간 전류가 통하듯이
충격을 받은 듯 온몸이 쾌감에 휩싸이기 시작했다. 얼마만인가? 이 느낌.. 난 빌리를 안고 빌리 자지를 내 보지에 더욱 밀착시키면서 빌리를 감싸
안았다. "빌리, 엄만 널 사랑해...." "엄마...." 하면서 뜨겁고도 긴 입김을 내 귀볼에 닿게 했다. 난 빌리의 자지가 조금씩 좌우로
움직이고 빌리의 손이 내 엉덩이쪽으로 내려가는게 느껴졌다. 나도 이제 과감하게 내 보지에 닿은 빌리의 자지를 손으로 쥐었다. "빌리야. 오늘
엄마 수진이 엄마를 만났어. 그리고는 우리 빌리가 이렇게 많이 컸다는 걸 알게 됐어... 아... 빌리야..." 난 빌리의 입이 내 젖무덤
쪽으로 내려가혀로 핥고는 서서히 내 젖꼭지를 머금는 걸 느끼고는 그만 코소리가 썩인 신음을 토하고 말았다. "아앙... 아이... 빌리...
야... 아아... 아으으..." 하면서 빌리의 뜨거운 혀에 의해 활홀경에 빠진 젖꼭지와 빌리의 손으로 주물려지는 젖무덤의 쾌감에 어쩔수 없어
했다. 내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은 이제 허벅지 안쪽을 서서히 쓰다듬으면서 들어왔고 이내 내 보지의 털에 닿아 내 보지를 살며시 쥐었다. 빌리의
손가락 하나가 내 질안으로 들어왔다. 난 어느덧 흘러 나와 있는 음액의 미끌함으로 빌리의 손가락을 질안로 깊숙히 인도했고, 빌리의 손가락은
샤워중에 사라져 버린 쾌감을 진하게 일으키고 있었다. 나도 빌리의 바지를 벗겨 내었다. 빌리의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 넣었고, 크게 자란 빌리의
자지를 느끼고는 껌짝 놀라고 말았다. 그이의 자지와 비교해 조금도 작지가 않았다. 굵기도 비슷했고, 길이도 비슷했다. 하지만 나에게 이런 쾌감을
준다는게 그이의 자지와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난 빌리의 자지를 아래 위로 문지르기 시작했고, 순식간에 이루어진 이런 일들이 엄마와 아들인 우리
둘에게 아무런 생각을 하지 못하게 했고, 우리는 거실 바닥에 껴안은 채로 누었다. 무한한 젊음으로 다가오는 빌리의 입술을 나는 친절하게
호응했고, 빌리의 혀를 입안 깊숙히 빨아 들여 핥아주었다. 빌리도 혀로 내 입안을 구석구석 핥아주었고, 내 입술을 소리가 나게 흡입하며 키스를
나누었다. 빌리의 옷이 다 벗겨지자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난 내 손으로 잡고 계속 아래위로 문지르고 있던 자지를 내 질 입구로 가져 갔다.
빌리의 자지 끝이 내 질 입구에 닿는 순간 난 또다시 신음을 토해 냈다. "아우아... 빌리..." 난 온몸의 짜릿한 쾌감 때문에 힘을 잃고는
빌리의 자지를 잡은 손이 스르르 풀리고 말았다. 하지만 빌리는 질입구에 닿은 자지를 이내 엉덩이를 힘을 주어서는 밀어 넣었다. 쉽게 들어가지
않을 땐 자지를 조금씩 넣었다 뺐다 하면서 부드럽게 조금씩 더 밀어 넣곤 했다. 빌리의 자지는 너무나도 뜨겁고 힘이 있었다. 빌리는 그렇게
자지를 천천히 내 질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내 몸위로 나를 꼭 안았다. "엄마 사랑해요... 난 이렇게 엄마랑 얼마나 하고 싶었는데...."
하면서 자지 전체를 내 몸속으로 깊숙히 밀어 넣고서는 반복해서 짧게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 빌리의 자지는 내 질안을 꽉 메웠고, 난 그
충만감 때문에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였다. 그이의 자지와 다를바 없는 크기인데도 그이의 자지는 이런 충만감을 주지 못했지만 빌리의 자지는 나를
완전히 처음 섹스를 했을때와 같은 홍홀감에 빠지게 했다. 나도 빌리의 몸을 끌어 안았고, 벌려진 다리사이에 있는 빌리의 허리를 내 다리로
감싸안았다. 그러자 빌리는 더욱 힘껏 자지를 내 질안으로 밀어 넣었고, 난 내 질끝까지 닿은 빌리의 자지를 그렇게 깊이 품고 어쩔줄 몰라 하면서
즐거운 신음을 토해 내었다. "아아... 좋아아... 빌리... 우리 빌리가 이렇게... 아아... 아... 엄마를 즐겁게 해줄줄은
몰랐어.아..." 하면서 내 질안을 꽉 메운 빌리의 자지를 힘껏 질근육으로 조아주면서 빌리의 귓볼을 핥았다. 빌리도 이젠 서서히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는 강도가 강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에 내 질근육이 제자리에서 앞뒤로 움직일 정도만 움직이다가 점점 내 질벽에 빌리의 자지에 의해 마찰이
되도록 긴 간격으로 움직였다. 난 빌리의 자지가 내 질벽을 가르고 들어갔다 나갔다 할 때마다 지난 두달여동안 그토록 그리워 하던 쾌감에 깊숙히
빠져 들수 있었다. 이제 온몸이 더욱 강렬한 쾌감에 휩싸였고, 난 거의 알 수 없는 신음만 토해 내면서 빌리의 움직이는 엉덩이를 잡고만 있었다.
"흐응... 흐으아으아앙... 으으으... 빌... 빌리... 야아..." 빌리의 자지는 가끔씩 너무 깊이 빼내었다가 내 질밖으로 빠지기도
했다. 그럴때면 난 빌리가 다시 내 질구멍을 찾아 넣을줄 알면서도 빌리의 자지를 잡고 내 활짝 벌려진 질입구로 가져가곤 했다. 그러면 다시
빌리는 힘차게 피스톤 운동을 했고, 난 빌리의 엉덩이와 허리를 손으로 감싸고 맛사지하면서 빌리가 힘들지 않게 했다. 빌리는 예상외로 오랬동안
피스톤 운동을 했다. 난 너무 오랬동안 내위에서 허리를 들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 빌리가 안스러웠다. "으우음... 빌리, 이제 이렇게... 자
누워봐..." 하고는 자세를 바꾸어 빌리를 눕이고는 내가 이제 빌리 위로 올라가 앉았다. 엉덩이를 들어 빠진 빌리의 자지를 내 질안으로 집어
넣는 순간 난 그만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다. "아히이잉... 아우아...." 아들이 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자세에서 엄마인 내가 자지러지면서
몸을 뒤틀어 입을 벌리고 신음하는 모습을 보이고 만 것이다. 내가 이렇게 자지러지는 동안에도 빌리는 내 엉덩이를 들었다 놓으면서 내 질벽을
자극했고 피스톤 운동을 계속했다. 난 한차례 오르가즘을 느끼고는 내가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빌리의 자지를 내 질속에 넣었다 뺐다 했다.
빌리는 친절하게 내 젖가슴을 주물러 주었고, 가끔씩 일어 나서는 내 젖꼭지를 입으로 빨아 주기도 했다. 그렇게 빌리가 일어나서 나를 앉은
자세에서 꼭 껴안고는 내 몸을 아래위로 움직여 자지를 넣었다 뺏다 하는데 빌리가 절정에 이른 것같았다. "으으으... 엄마... 나이제...
아우욱우움..." 하면서 내 질안으로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더니 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빌리의 뜨거운 정액이 내 질안으로 퍼져 나갔다. 난
아들의 정액이 내 온몸으로 퍼지는 듯한 황홀한 느낌과 땀에 젖은 내 알몸을 꼭 껴안고 자지에 힘을 주고 있는 아들이 사랑스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 비록 이런 사랑을 누구에게 자랑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지금 내가 느끼는 이 느낌은 정말 세상을 다시한번 태어나는 느낌이었다. 내 어깨
너머로 거친 호흡을 가다듬으면서 쉽게 엄마의 얼굴을 쳐다 보지 못하고 있는 빌리가 안스러워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빌리야. 엄만 처음 빌리가
다 컸구나 하고 느낀게 오늘 아침이었어. 자고 있는 빌리의 자지를 보니까 이렇게 커져 있는 거야.... 엄만 사실 아빠랑 잠자리를 하면서도 몇
달동안 아무 느낌이 없었어. 엄마 나이 이제 막 40이 넘었는데 벌써 그렇게 되다니 너무 괴로웠어, 근데 빌리가 이렇게 엄마의 느낌을 되 찾아
주었어. 빌리, 엄마 한번 볼래?" 하고는 어깨 너머로 꼭 붙어 있던 빌리의 얼굴을 보았다. 아직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난 얼굴을 들게 하고는
빌리의 입술에 내 입술을 살포시 가져가서는 빌리의 입술을 빨았다. 빌리는 이내 혀를 내 입안으로 집어 넣었고, 다시 내 몸을 감싸 안고는 긴
입맞춤을 가졌다. "난 엄마가 수진의 엄마 일을 알고 나를 혼낼까 걱정했어요. 미안해요 엄마. 이렇게 좋은 엄마가 있는데... 이젠 다시는.."
하고 말하는데 난 빌리의 입을 손가락으로 막앗다. "아니야 빌리. 오늘 엄만 빌리에게 큰 도움을 받았어. 아무런 느낌이 없다가 빌리랑 이렇게
섹스를 하고는 느낌을 찾았잖아. 제니퍼도 당분간은 빌리의 도움이 필요할 지도 몰라. 엄만 이해 할 수 있어." 하자 빌리는 좋아 하면서
"정말이예요. 엄마?" 하고는 나를 안았다. "빌리, 너 정말 제니퍼를 좋아하는 구나?" "네... 그녀랑 있으면 마음도 편하고 또
친절하고..." 그래서 난 아직 내 질안에 들어가 있는 작아진 빌리의 자지를 질근육으로 조였다. "엄마보다?" "아, 아뇨. 어떻게 엄마랑
비교를 하겠어요." 빌리는 내 엉덩이를 다시 들었다 놓으려 했다. 난 빌리의 움직임을 도와 주려고 엉덩이를 들어 주었다. 빌리는 벌써 자지가
다시 딱딱해 지고 있었다. "엄마 나 한번만 더..." 하면서 나를 뒤로 눕이고는 다시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이내 건강한
자지를 내 질안으로 집어 넣었고 우리는 그렇게 한참을 두 번째 섹스를 나누었다. 아빠 올시간이 다 평다고 하고서야 겨우 두 번째 사정을 하고는
함께 샤워를 했다. 에필로그 난 빌리랑 섹스를 통해서 정말 내 느낌이 다시 살아났는지 알고 싶어 이른 저녁부터 그이에게 관계를 요구했다. 그이는
왠일이냐면서 나를 안아 주었고 그이의 자지를 조금 전 빌리의 자지를 품었던 질안으로 품는 순간 다시 찾은 그 느낌을 느끼고서는 너무나도 기뻤다.
그이도 기뻐했고, 그이의 강한 혀의 애무로 시작된 침대에서의 향연은 거의 1시간동안이나 나를 질펀하게 자지러지게 했다. 난 두어달 동안 느끼지
못했던 온몸의 쾌감을 그이의 충실한 애무와 오랫동안 계속되는 피스톤 운동으로 충분하게 느낄 수 있었다. 그이의 자지가 내 질속에 깊숙히 찔려
들어올 때마다 언듯언듯 오후에 있었던 빌리와의 섹스가 생각이 났다. 빌리 생각이 날 때마다 내 몸은 더 자극을 받았다. 그이의 헉헉거리는
호흡소리가 점점 지쳐 가고, 내 몸이 불덩어리처럼 뜨거워지기 시작하자 우리 둘은 아직 한번도 내어 본적이 없는 마치 동물같은 괴성을 질렀다.
"아우욱... 우..." 나도 그랬고, 그이도 그랬다. 그이는 온몸을 부를 떨면서 내 질 깊숙히 정액을 쏟아 부었고, 내 질안은 내 음액과
그이의 정액으로 가득했다. 그이는 이내 자지가 작아졌고, 내 질안에서는 그이의 정액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난 겨우 휴지를 뽑아 내 질구멍을
막았고, 휴지를 그대로 질안에 조금 넣은채로 두었다. "사랑해..." 하고 그이에게 속삭였다. 그이의 조그마한 자지를 다 닦고는 그이의 입술을
핥자 그이는 금새 잠이 들었다. 나도 너무 지치고 나른해 그만 잠이 들기 시작했다. 한없이 기뻤다. 아들 빌리를 통해 다시 나는 여자가 되었다.
그이를 기쁘게 해 줄수 있다는 것이 행복했다. 그리고 앞으로 빌리랑 서스럼 없이 섹스를 가질 것을 생각하니 다시 온 몸이 저려오는 듯한 쾌감이
나의 전신을 휘감았다. 난 되찾은 나의 쾌감이 가득고여 있는 내 보지를 살며시 쥐었다. 그리고 이제 빌리와 그이의 기쁨이 되어질 내 보지를
쓰다듬으면서 잠에 빠졌다.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