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5)

친누나 조교하기' 

[번역] 친누나 조교하기 < 전편 >

- 원제 - 美姉調敎

"다녀왔습니다..." 

"엇, 누나. 마침 잘 왔어. 지금 히로이하고 사또오가 와있거든... 모두 누나

의 대단한 팬들이니까 만나줄꺼지?" 

"응? 그, 그래..."

"뭐야, 누나. 오늘 기분이 안좋아? 모처럼인데 이렇게 좋은 몸매를 옷으로 

감추는 건 아깝지... 모두에게 보여줘야지."

"어머...? 유우짱 너무해..."

나, 시라이시 유미는 고교 1년생의 평범한 여자아이다. 단 한가지 올해 소학

교 6학년이 되는 남동생 유우따로의 노예라는 것만 빼면...

애인이 없는 쓸쓸함에 자위행위에 열중하고 있다가 유우따로에게 들킨 이후 

나는 이 남동생이 시키는 대로 발가벗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치욕적인 장난을

받아오고 있다. 실제로 남매가 육체관계를 가졌다고 하면, 보통의 감각을 가

진 사람들로서 그것은 아무래도 좋지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나 자신도 처음 남동생에게 그것을 강요당했을 때 격렬하게 저항했다. 

그러나 몇번이나 이 악마같은 남동생에게 농락당하는 사이에 어느덧 내쪽에

서 이 근친상간의 비틀린 관계를 끊을 수 없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나는 이성의 가책에 두려워하면서도 남동생의 무리한 調敎를 기꺼이 

하는 그런 음란한 여자로 변해갔다.

"설마 거역하는 건 아니겠지, 누나? 나의 노예인 주제에..." 

유우따로는 내 몸을 꽉 끌어안고 손바닥으로 교복 너머로 내 젖가슴을 주물

렀다. 

"싫어, 만지지마..."

"헤헤... 떨고 있잖아. 귀여워... 그런데 누나, 팬티가 흠뻑 젖었어, 오줌이

라도 싼거야? 아니면 너무 흥분해서 보지물이 넘친건가? 아무리 색골이라지

만 이건 너무한거 아냐?" 

"어머머...? 더 이상 말하지 마. 날 괴롭히지 마..."

실제로 남동생이 음란한 말로 놀리자 나는 더 이상 배겨날 수 없어 울어버릴

것 같은 얼굴로 용서를 구할 뿐이었다.

"누나를 괴롭히면 난 흥분한다니까...? 여기에 무릎꿇고 내 자지를 빨어. 자

, 누나."

"여기에서 하라구?" 

"이거 안되겠는걸? 노예면 노예답게 주인님이 말하는 것은 고분고분하게 듣

는거야."

"...."

나는 체념한 듯이 남동생의 앞에 무릎을 꿇고 반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팬티 

속에서 성이 나 일어선 자지를 끄집어 내어 사랑스럽다는 듯 뺨에다 비비면

서 입술과 혀를 사용해 정성껏 애무해 주었다. 

"그래, 그렇게... 잘하는데... 누나, 좀더 아래쪽을 핥으라구..."

나는 남동생이 하라는 대로 그의 힘차게 발기한 자지를 두 손으로 꼭 쥐고 

잡아당겨 귀두 끝의 오줌구멍에서 자지 뿌리부분까지 침을 묻혀가며 혓바닥

으로 핥아주었다. 

"으응, 좋아.... 그럼 입을 벌려 먹어보라구..." 

유우따로는 나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나는 결국 본격적으로 남동생의 자지에 

들러붙어 음란하기 짝이 없는 펠라치오 봉사를 하게 되었다. 숨을 쉬기가 어

려울 정도로 목구멍 깊숙히까지 귀두 끝을 밀어넣고 턱이 아픈 것도 상관없

이 남동생의 자지를 팰라치오해 주자 왠지 자신이 정말로 노예가 된 듯한 피

학적인 기분이 되어 그 곳이 점차 욱씬거리기 시작했다.

"흐윽, 못참겠... 누나, 나온다....아..."

"아앙, 싸도 괜찮아... 유우따로의 뜨거운 정액을 줘... 누나가 전부 먹을테

니까..." 

그때 나의 입속에서 남동생의 울퉁불퉁한 자지가 불끈불끈거리는 것을 느꼈

고 이어 뜨겁고 끈적거리는 액체가 사정없이 쏟아져 나왔다. 나는 숨이 막혀

콜록거리면서도 입안 가득 찬 우유빛 액체를 꿀꺽꿀꺽 소리가 나도록 삼키는

것이었다. 그것은 나로서는 참을 수 없이 굴욕적이었고, 그리고 아뫃든 말할

수 없이 지극히 행복한 순간이기도 했다. 

"그럼 누나, 여흥으로 '개'가 되어줄래? 준비가 되면 마당으로 나와서 언제

나처럼 하라구... 우리들은 이층에서 보고 있을테니까..."

"어멋, 저... 유우짱..."

"그럼 기대하고 있을께...

" 유우따로는 반바지를 추켜입고 내가 말을 할 여유도 주지않고 총총히 이층

으로 올라가 버렸다. 결국 나는 남동생이 하라는 대로 해야만 되는 것이다. 

"와아, 유미짱..."

마당에 나오자 이층 베란다 쪽에서 유우따로와 친구들의 환성이 들려왔다. 

나는 이 호기심 왕성한 남자아이들 앞에서 '개' 흉내를 내야만 한다고 생각

하니 부끄러움에 몸이 마구 떨려왔다.

"뭐 하구 있어, 누나? 어서 언제나처럼 발가벗지않구..." 

망설이듯 머뭇거리며 서있는 나에게 유우따로는 사정없이 명령을 내렸다. 

"하지만 마당에선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볼지도 모르고... 역시 집안에서 할

까? 좀 봐줘... 누나 부끄럽단 말야..."

"안돼. 우리들은 누나가 노출광 변태라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 이제와서 못

하는 척 하기는 이미 늦었다구. 좋잖아? 통행인이 많아도 말야... 손님이 많

으면 많을수록 누나의 보지는 흠뻑 젖을테고... 더 이상 꾸물거리면 모두 아

래로 내려가서 마당에서 섹스파티를 벌이게 될거야. 우리들은 그것도 좋긴 

하지만서두..." 

"히히, 내 자지는 벌써... 언제라도 준비 OK 라구."

"헤헤헤..."

"아아... 모두... 그렇게 나를 괴롭히는게 즐겁니?"

나는 눈물을 글썽이며 저고리를 벗고 넥타이를 풀렀다. 

"우와...유미짱, 최고야!" 

"스트립퍼같애... 멋져..."

소년들의 음란한 야유와 막된 조소가 소용돌이치는 가운데 나는 떨리는 손길

로 짙은 감색의 치마를, 계속해서 장식없는 블라우스를 한장 한장 벗어던졌

다. 그러자 소녀의 부드러운 맨살이 점차로 드러났고 나는 얼굴을 빨갛게 붉

힐 뿐이었다.

"못하겠어...."

나는 팬티 한장뿐인 세미 누드차림이 되었을 때 부끄러움을 이기지 못해 무

의식 중에 두 유방을 양손으로 가리면서 이층에서 즐거운듯이 구경하고 있는

나이 어린 주인님에게 울며 용서를 구했다.

"닥쳐. 아직 제일 중요한 보지는 보지도 못했는데..."

"벗어... 벗어..."

"아아아....."

아무리 소학생이라고 해도 집단이 되면 무섭다. 나는 그들의 살기어린 화난 

음성에 눌려 몇번이나 망설이면서 새하얀 팬티 고무줄에 손끝을 걸었다. 

"이것을 벗어버리면 나의 태어날 때 그대로의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주게 되

는거야... 아아...너무 부끄러워..."

너무나 부끄러웠지만 반면에 모두가 보고있는 앞에서 치욕을 당하는 것이 상

당한 쾌감이어서 나는 그곳이 쿡쿡 쑤시는 것을 느끼면서 등을 구부려 엉덩

이 쪽부터 말듯이 천천히 마지막 속옷을 벗어내렸다.

"와아, 저 탱탱하고 둥그스름한, 멋진 엉덩이 좀 봐..."

"저 울창하게 우거진 털은 보지털인가? 나 여자의 보지털은 처음 봐... 귀여

운 얼굴을 하고 부끄러운 척하더니..."

"싫어, 더 이상 창피한 것 말하지 마. 그러면 내가 비참해니니까..." 

완전히 벗어버린 팬티를 발목에서 빼내자 나는 무방비로 전라의 모습을 아이

들 앞에 드러내면서 어쩔줄 모르고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몸을 떨고 있었

다. 

"누나, 발가벗고 서 있지만 말고 개가 되라니까... 거기 준 목걸이를 하라구

." 

나는 방에서 가지고 나온 종이봉투 속에서 투박한 징이 가득 박힌 빨간 개목

걸이를 꺼내어 잠시 그것을 응시했다. 이 목걸이를 차는 것으로 나는 청초하

고 우아한 여자에서 부끄러움을 모르는 음란한 암캐로 추락하는 것이라고 생

각하자 아무래도 모두가 보고있는 앞에서 그것을 목에 차는 것을 망설이게 

되는 것이었다. 

"뭐하는 거야, 누나? 뭘 망설여? 빨리 누나의 그 부끄럼을 모르는 암캐의 모

습을 우리들 앞에서 보여달라구." 

그래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나를 향해 유우따로는 다그치듯 말했다. 

"그게 아니면 누나는 관중이 적어서 불만인거야? 뭣하면 여기서 큰 소리를 

내서 근처의 사람들을 부르는 것도 괜찮겠지. 동네 제일의 미소녀 시라이시 

유미의 알몸을 보고싶은 사람은 여기 모여라..."

"헤헤헤..."

"안돼, 그런 짓 하면..."

나는 냉혹한 남동생의 말에 두려워하며 복종의 증거인 개목걸이를 자신의 목

에 감았다. 그리고 소년들의 음란한 호기심에 가득 찬 시선을 받으며 풀밭에

손을 대고 개처럼 네발로 기는 비참한 포즈를 취하는 것이었다. 

"좋았어. 그러면 누나... 아니지, 유미... 언제나처럼 개같이 엉덩이를 흔들

면서 기어다녀!"

"그, 그런..."

"유미, 너는 개야. 개가 말을 하는거야?" 

"......" 

"가만히 있는다는 건 알았다는 거지...? 개라면 개답게 멍멍 하고 짖어 봐!"

"머...멍...."

"킥킥킥..."

"안들려... 큰 소리로 다시 한번!" 

"멍, 멍..." 

마침내 저항없이 짖고만 나는 소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완전히 개가 되어 

온 마당을 네발로 기어 돌아다니면서 여자답지 않은 부끄러운 모습을 계속했

다. 

"유미짱, 젖퉁이도 엉덩이도 탱탱하고 멋져..."

"헤헤헤... 암캐 흉내내는 싸이코... 누나는 메조의 변태야..."

"정말로 유미란 년은 음란하고 망측한 육체에 게다가 부끄러움도 모르는 메

조의 암컷이라니까... 이 음란한 화냥년이 내 누나라고 생각하면 소름끼쳐

... 자, 듣고있어, 유미? 넌 이 시라이시 가문의 수치야..."

"너무 해... 유우짱, 니가 명령한 거잖아...? 니가 나를 이렇게 음란하게 훈

련시킨것 아냐...? 그런데... 너무 지나쳐..."

네살이나 어린 악동들의 비난과 조소에 나는 벌써 후회와 부끄러움에 온몸이

화끈 달아오르며 아름다운 눈동자에 눈물이 한없이 흘러내려 뺨을 적시고 있

었다. 그러나 이런 파렴치한 암캐 쇼를 계속하면서도 원망과는 달리 나의 부

끄러운 여자로서의 부분은 이 도착적인 쾌감을 더욱 요구하는 듯 욱씬거리며

허벅지 안쪽을 흠뻑 적신 뜨거운 액체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왜그래, 유미? 평소보다 기운이 없잖아...? 좀 더 그 커다란 엉덩이를 음란

하게 흔들면서 걸어봐!" 

평소보다 많은 관중 앞에서 비참한 모습을 보이자 의외로 위축이 되어버린 

나에게 연하의 주인님은 사정없이 욕설을 퍼부었다. 나는 너무도 부끄러웠지

만 포학한 주인님에게 벌을 받고싶지 않았기에 자랑거리인 역 하트 모양의 

예쁜 엉덩이를 씰룩씰룩 요염하게 좌우로 흔들어대면서, 

"하아... 하아... "

하고 어깨를 들썩이며 헐떡거리면서 온 마당을 기어다녔다. 이미 손바닥과 

무릎은 흙투성이였고 수치심과 쾌감으로 붉으스름해진 살결에는 구슬같은 땀

이 끊임없이 떨어져 내렸고 허벅지 사이 부끄러운 부분에서는 땀이라고 말하

기에는 너무 진하고 끈적거리는 음액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끝없이 솟아

나와 허벅지 안쪽을 온통 적시고 있는 것이었다.

변함없이 머리 위에서는 나의 꼴사나운 암캐 쇼를 보며 배를 움켜쥐고 바보

처럼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큰 소리로 나를 색골이라고 말하

며 비웃고 있는 것이었다. 나이도 차지않은 아이들에게 그런 말로 업신여김

을 당하며 나는 참을 수 없이 비참함을 느꼈다. 

하지만 나는 참을 수 없는 수치감에 입술을 파르르 떨면서도 비통함과는 달

리 한편으로는 눈이 돌 것 같은 쾌감을 계속해서 탐하고 있었다.

"야, 유미... 너의 개 흉내가 너무 잘 어울려서 모두가 마음에 들었대. 그 

답례의 표시로 거기서 개처럼 일어나 봐..."

나의 남동생인 유우따로는 너무나 잔혹했다. 누나인 나를 끝까지 개취급을 

하여 순수한 여자로서의 긍지를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것이었다. 그러나 한편

으로 이런 치욕을 맛보면서도 더욱 괴롭힘을 당하는 비극의 주인공이 되는 

것을 바라고 있는 진짜의 내가 멋대로 스스로의 몸을 움직여 버리는 것이었

다. 

"멍, 멍..."

펄쩍 뛰어오르며 개소리로 대답을 한 나는 이미 여자로서의 부끄러움도 잊어

버리고 그 자리에서 허리를 펴고 엉거주춤 주저앉아 애액투성이가 된 허벅지

를 볼상 사납게 벌리고 두 팔을 가슴 앞에 꼭 붙이고 말 잘듣는 개가 되어가

고 있었다.

"야, 바보같은 개같으니라구... 혓바닥 내놓는 것을 잊었잖아...?" 

즉시 유우따로의 심한 욕설이 튀어나왔고 나는 흥분한 나머지 개처럼 헐떡이

면서 입술 새로 칠칠치 못하게 혀를 늘어뜨렸다.

"하하하.. 동생에게 야단맞고 정말로 혀를 내밀다니... 유미짱은 어쩔수 없

는 변태야..." 

"야, 야... 보지에서 침이 흘러나왔어... 귀여운 얼굴을 하고서 그런 음란하

고 부끄러운 짓을... 헤헤, 이 노출광이..."

쌍안경으로 교대로 보면서 어린 악동들은 손뼉을 치며 큰 소리로 깔깔대며 

웃으며 차마 들어주기 어려운 야유를 퍼부어대는 것은 나를 끝을 알 수 없는

오욕의 구렁텅이로 밀어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런 중에 유우따로는

더욱 신이 나서 나에게 잔혹한 명령을 내렸다. 

"야, 유미... 거기서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을 싸라!" 

"그런... 이제 그만 해..." 

"씨부렁거리지 말고 어서 해. 말을 듣지 않는 바보같은 개는 엄한 벌을 받게

되는 거야." 

뭔가 자비를 바라던 나를 남동생은 냉정하게 뿌리쳤다.

"아아... 이제 어쩔 도리가 없구나..."

나는 모든 것을 체념한 듯이 다시 그 자리에 네발로 엎드리며 한쪽 다리를 

하늘 높이 쳐들었다.

"유미짱, 그렇게 하니까 쩍 벌어진 보지가 다 보이네..."

"정말로 개가 됐나봐..." 

호기심에 가득 찬 소년들이 제각기 비열한 말을 퍼붓는 중에 나는 눈을 감고

입술을 꼭 물고서 아랫배에 힘을 주었다. '촤르르르...' 나의 허벅지 사이 

세로로 갈라진 보지에서 정말로 천박한 황금색 분수가 힘차게 뿜어져 나와 

공중에 7색의 무지개를 그리며 메마른 땅위에 철퍽거리며 떨어졌다. 

"유미짱, 머리가 이상해진거 아냐? 정말로 개처럼 오줌을 싸다니 말야." 

나의 꼴 사나운 방뇨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은 노골적으로 비웃으며 웃었다. 

나는 아마 여자라면 누구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오욕에 찬 방뇨 쇼를 강제로

당하면서 부끄러웠지만 뭔가 후련한 것 같은 기묘한 해방감을 맛보고 있었다

. 나는 진정으로 메조히스트일까? 혹은 받은 치욕을 쾌감으로 바꿔치지 않으

면 아마 미쳐버릴 거라는 자기방어일까?

확실한 것은 모르지만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괴롭힘을 당하고 비웃음

당하고 치욕적일수록 달아오르는 그런 성적 노예로서의 기쁨에 눈떠가고 있

다는 것이었다. 

"좋았어, 유미... 손님도 기다리기 지친 것 같으니까 슬슬 좌흥도 끝내기로 

할까... 이것을 입으로 물어 갖고 와..." 

그렇게 말하며 유우따로는 이층에서 나의 가죽구두를 던졌다.

"참, 넌 아직 개니까 손을 사용한다든지 하면 벌받을 줄 알아..."

흐느적거리며 일어나 그렇게 하려는 나의 기선을 제압하려는 듯이 유우따로

는 그렇게 말했다.

"멍..."

완전히 개가 되어버린 나는 네발로 엎드려 예쁜 양 엉덩이를 좌우로 비틀면

서 통학용 검은 가죽구두가 떨어진 곳까지 기어갔다.

"흑... 내, 냄새..."

저 아이들 중 누군가가 나의 볼상 사나운 암캐 흉내를 보고 흥분을 해서 오

나니를 한 것일까... 구두 바닥에는 우유빛 정액이 질척하게 고여있어서 나

는 그 코를 찌르는 이상한 냄새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어...? 이 쓸모없는 개같으니... 우리들이 만든 것을 외면하다니 무슨 짓이

야? 그럼... 역시 나중에 벌받을 줄 알아..." 

"벌이라... 어떤 벌이 좋을까? 역시 전통적인 걸로 엉덩이가 토마토처럼 새

빨개질 때까지 채찍으로 맞는다던가..." 

"관장의 벌도 괜찮겠지...? 나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여자가 똥싸는 거 보고

싶어... 유미짱 같은 미소녀의 엉덩이 구멍에서 어떤 냄새의 똥이 나올까를 

생각하면 나 소름이 끼쳐..." 

"쯧쯧... 너희들 아직 어리구나... 그럴 바에는 관장을 해서 동네로 끌고 다

니는거야...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울면서 똥을 싸는 누나를 생각만 해

도 흥분되는 걸...?" 

"잘못했어! 정말로 잘못했어...!"

아이들이 무서운 짓을 아무렇지 않게 가볍게 지껄이는 것을 듣고 완전히 겁

에 질린 나는 어떻게든 용서를 구하려고 수없이 땅에 머리를 비비며 전력으

로 순종의 뜻을 나타냈다.

"헤헤헤... 음란한 누나도 벌은 역시 무서운가 보지...? 누나, 주인님의 엑

기스는 노예라면 맛있게 먹어야되는 거지...?" "멍, 멍..." 

나는 벌을 피하기 위해서 인간으로서의 긍지도 버리고 전력으로 비굴하게 동

생들의 기분을 계속 맞추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멍청한 너도 알겠지?"

"멍..." 

유우따로의 끈질긴 추궁에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나는 두눈 가득 후회

의 눈물을 글썽이며 구두바닥을 혀로 핥았다. 

"어엇, 저 년 정말로 구두를 핥잖아?"

"어때? 자기 발냄새와 어울린 정액이 맛있지? 전부 깨끗이 핥아 먹어야 해

..."

나는 구두바닥에서 풍기는 땀냄새와 남자의 체취에 구역질을 느끼면서 열심

히 구두바닥을 혀로 핥아 우유빛 액체를 목구멍에서 꿀꺽소리가 나도록 삼켰

다. 그리고 내가 참을 수 없는 굴욕에 신음을 흘릴 때마다 아이들은 잔인한 

웃음을 띄우며 의기양양한 듯 조소하는 것이었다.

"어때? 우리들의 선물이...? 노예인 너에게는 과분한 음식이지?"

"멍..."

나는 입주위에 하얀 점액을 묻힌 채로 닦으려 하지도 않고 베란다에서 내려

다 보고있는 어린 주인님들에게 아양을 떨었다.

"하하하... 꽤 고분고분해졌는걸...? 좋아, 유미... 이제 됐다. 슬슬 돌아 

와!"

나는 가죽구두의 끝을 입으로 꽉 물고 개의 모습으로 터벅터벅 집을 향해 걸

어가는 것이었다.

"저... 부탁이야, 이제 그만 해... 유우짱하고 둘만일 때라면 무엇이라도 좋

아... 하지만 모두가 보고있는 앞에서 부끄러운 짓을 시키는 건 싫어..."

나는 눈물을 주루룩 흘리면서 애원했다.

"누나, 그런 말은 예쁜 보지를 흠뻑 적시면서 말하면 설득력이 없지... 더 

좋잖아... 노출광인 누나는 마음껏 꼴사나운 모습을 당해야 메조의 쾌감에 

빠질 것이고, 우리들로서는 좋은 성교육이 되고... 일석이조잖아...?"

"그런... 너무해..." 

내가 아무리 필사적이 되어 빌어도 유우따로는 깔보듯이 코웃음을 칠 뿐이었

고 조금도 상대해 주지도 않고 나의 드러난 양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찰

싹 때리며 주저하는 나를 어린 악동들이 기다리고 있는 방으로 몰아갔다. 그

러는 사이에 남동생의 방 앞에까지 오게 되었고 유우따로는 천천히 문을 열

고는 내 머리채를 움켜쥐며 안으로 질질 끌고 들어가는 것이었다.

"자,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시라이시 유미양의 등장

입니다. 아무쪼록 아낌없는 박수로 환영해 주십시오..."

순간 터져나오는 환성소리. 

나는 다만 부끄러움으로 문뒤에서 떨고만 있었다. 

"이봐, 누나!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거야...? 여기로 와서 모두에게 인사 안

해? 새삼스레 부끄럽다는 거야? 이제와서 새침떼봐야 때늦었다니까..." 

"아앙, 이제 괴롭히는 것은 그만 둬..."

남동생에게 손바닥으로 드러난 엉덩이를 맞고, 나는 몸을 움추리고 파르르 

떨면서 쭈뻣쭈뻣 방안으로 들어왔다. 

"휘익, 휘이익..." 

"유미짱, 드디어 등장... 이거 떨리는데...?"

연하의 소년들의 놀림에 나는 얼굴에 불이라도 붙은 듯 새빨게 지면서 대답

할 말도 생각나지 않아 단지 꼼짝않고 조용히 있었다. 

"어, 왜 가만히 있는거야...? 여기 있는 히로이하고 사또오는 너의 조교를 

도와주러 온 고마운 주인님이니까 거기서 공손히 절하고 조금은 멋있는 인사

를 해 봐..." 

유우따로는 또 찰싹! 하고 엉덩이를 후려쳤고 나는 굴욕의 눈물로 뺨을 적시

면서 세명의 소학생이 내려다보는 앞에서 무릎꿇고 머리를 바닥에 대고 참담

한 자기소개를 하기 시작했다.

"여러분, 오늘 유미의 조교를 도와주러 오셔서 정말로 고맙습니다. 유미는 

모두가 보고있는 앞에서 괴롭힘을 당하거나 치욕을 당하면 곧 보지가 젖어버

리는 노출광이며 메조인 천한 암노예(牝奴隸)입니다. 이런 음란한 노예가 여

러분께는 귀찮으시겠지만 최대한 여러분의 마음에 들도록 봉사하곘으니까 하

루라도 빨리 유미가 제대로 된 암노예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엄하게 가

르쳐 주십시오..." 

"유미짱, 훌륭한 각오인걸... 안심하라구. 우리들 손으로 반드시 너를 어디

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은 암노예로 훈련시켜 줄테니까말야..."

"그건 그렇고 유미짱은 확 끌어안고 싶어질 만큼 멋진 엉덩이를 가졌는걸

...?"

"흐윽... 아아... 으응... 하앙..."

아이들이 여자답지 못하게 드러낸 엉덩이를 주무르며 애무하자 나는 소름이 

돋는 것을 참으면서 요염한 허리를 비틀며 헐떡거리며 계속 아양을 떨었다. 

"젖퉁이도 이렇게 부드럽고 기분좋아... 제길... 이런 예쁜 누나를 노예로 

기르고 있는 유우따로가 부럽군!"

"헉, 아아... 하아... 아앙... 하윽... 으아..."

엉덩이를 애무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유방을 움켜쥐고 온 몸을 손가락과 혀

로 애무하는 사이에 나는 너무나 이상한 흥분에 빠져 그저 연기가 아니라 정

말로 달아올라 버렸다. 연하의 아이들에게 말 그대로 노리개가 되었다 라는 

도착적인 상황이 나의 몸 속에 흐르는 메조의 피를 격렬하게 불타오르게 하

는 것이었다.

나는 얼굴을 빨갛게 붉히고 눈썹을 찡그리며 게속 음란하게 헐떡거렸다. 사

타구니 안쪽 여자의 비밀스런 부분이 부끄러운 음액으로 흠뻑 젖어가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나는 바야흐로 문자 그대로 음란한 암캐로 변하고 

있었다. 

"누나! 그렇지, 좋은 생각이 났어... 이제부터 모두 보건교육 수업을 하는거

야. 여자에 대해 변변히 알지 못하는 히로이와 사또오를 위해서 누나가 견본

이 되어 여체의 신비를 가르쳐 주는거야. 물론 협력해 줄거지?"

"...."

--------- 전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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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 조교하기 < 후편 >

- 원제 - 美姉調敎

"시, 싫어... 이런 것 안해..." 

유우따로는 나를 방 한가운데에 놓여진 의자에 허벅지를 벌리고 앉도록 명령했다. 물론 나의 허벅지 사이의 부끄러운 부분은 적나라하게 드러나 호기심 가득 찬 소년들에게 빤히 보여지고 있었다. 

아이들의 음란한 시선을 한몸에 받고 나는 온몸이 불처럼 뜨거워지며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두근거리는 것을 느끼면서 단지 이 치욕에 가득 찬 시간이 조금이라도 빨리 지나가기를 바랄 뿐이었다. 

"그렇게 말해도 수업은 이미 시작됐어. 그런 불성실한 수업태도를 보이면 모두가 보는 앞에서 너의 그 예쁜 엉덩일 백대 때릴테야..."

"미, 미안해... 그렇게 말해서..."

"좋아. 그러면 내가 이 지시봉으로 가리키는 곳의 이름과 기능을 대답한다. 큰 소리로 확실하게 말해, 알았어...?"

"예..."

"그럼 시작한다. 여기는 뭐라고 하지?"

"저, 유방입니다. 아기를 기를 때 젖이 나옵니다..." 

"누나의 젖퉁이는 우리들과 비교할 때 소처럼 커다란데 왜 그렇지?" 

"그, 그건..."

"뭐야, 그런 것도 몰라? 누나는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바보천지구나. 말해주지. 여자 것은 나이가 차면 사내를 유혹하기 위해 젖퉁이가 커지고 부풀어 오르는 거야. 특히 누나처럼 음란한 여자는 유달리 두드러지게 커지는 거지, 알았어?"

"아... 아야, 그만해... 찌르지 마..." 

젖꼭지 끝을 지시봉으로 쿡쿡 찌르는 바람에 나는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며 몸을 이리저리 비틀었다. 

"굉장한걸...? 유우짱은 뭐든지 알고 있구나..."

"당연하지, 아뫃든 여자에 관한 거라면 경험이 많으니까..."

"선생님, 한가지 물어봐도 됩니까?"

"뭡니까, 히로이군...?"

"유미짱이 젖퉁이를 찌르는 것이 싫다는 것 같은데요..." 

"으음... 이것은 누나에게 직접 묻는 것이 좋겠군... 어때, 누나...? 젖퉁이를 찌르는게 싫어?" 

"흐윽, 그게... 그..."

"뭐야, 확실하게 말 안해...?"

남동생이 젖퉁이를 꽉 움켜쥐고 젖꼭지를 힘껏 바틀자 나는 눈물을 흘리며 가냘픈 목소리로 대답했다.

"아, 아니... 기분 좋아..."

"그럴거야, 누나... 오나니할 때 언제나 스스로 주물렀을 테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소처럼 커졌을거구... 자, 좀 반성해, 이 화냥년아!"

"하학...! 그만 해... 더 이상 비틀면 찢어져..."

유우따로는 나의 젖꼭지를 쥔 채로 사정없이 비틀어 올렸다. 나는 젖꼭지가 떨어져 나가는 듯한 아픔에 쉰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며 단지 계속 용서를 구할 따름이었다. 

"헤헤... 벌레 한마리 죽이지 못할 것 같은 얼굴을 한 유미짱이 오나니 따위를 하다니... 자 유미짱, 시험삼아 우리가 보는 앞에서 음란하게 오나니 해 봐..." 

"좀 기다려... 나중에 충분히 보여줄테니까... 우선 그 전에 공부를 계속해야지. 누나, 멍청하게 있지말고 이번엔 허벅지를 끌어안고 거기를 보여줘!" "너무 쳐다보지 마... 창피해..."

나는 말로는 표현못할 정도로 수치감을 느끼면서 남동생의 명령대로 애액으로 흠뻑 젖어있는 성기를 아이들 앞에 드러냈다. 어린 淫獸들은 그런 나의 비밀스런 장소를 신기한 듯 바라보았다. 

"그럼 다시 수업 시작. 여기는 뭐?"

"흑, 저... 그게..."

찰싹! 

"하악...! 아파...!"

주저하는 나를 유우따로는 사정없이 들고있던 지시봉으로 채찍을 대신해서 여자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힘껏 내리쳤던 것이다. 나는 보지에 느껴지는 타는 듯한 아픔에 등을 움추리며 부들부들 떨었다.

"지금까지 너무 봐준 것 같군. 이제부터는 스파르타 교육으로 갈테니까 각오해."

"지, 질입니다. 아기가 나오는 구멍입니다..."

"누나, 때가 되면 황새가 아기를 데리고 온다라고 생각 안하는가 봐...? 아기를 낳기 전에 뭔가 하는 것이 있을텐데...?"

"모, 몰라..."

나는 무심코 뺨을 붉히며 얼굴을 돌리고 말았다. 찰싹!

"하윽! 부탁이야, 때리는 것은 그만 둬..." 

"아무래도 누나... 아까부터 반항적이야... 우리들 본격적으로 수업할테니까 묻는 말에 똑바로 대답해..." 

"예... 저... 섹스할 때 남자가 자지를 찔러넣으면 보...보지를 꽉 조여 속에 정액을 주입받습니다..." 

소년들이 손가락질하며 비웃는 가운데 나는 몇번이나 더듬으면서 이 잔인한 주인님들의 마음에 들 것 같은 말을 골라서 부끄러운 말들을 계속 중얼거렸다.

"하하하... 자지에 보지... 정액을 주입받는다고...? 유미짱, 여자인 주제에 잘도 그런 부끄러운 말들을 입에 담다니... 어쩔 수 없는 음란녀구나."

"그런... 너무 해... 너희들이 말하게 한 거잖아...?" 

남동생 친구들의 어거지에 나는 분노와 치욕에 얼굴이 새빨게지면서 정색하고 반발했다. 그러나 유우따로들은 그런 나의 화난 모습에도 전혀 동요됨이 없이 더욱 외설스런 말로 계속 비웃는 것이었다. 

"누나, 그건 다르지. 보통의 부끄러움을 가진 여자라면 우리들이 어떤 명령을 내려도 활짝활짝 허벅지를 벌리거나 음란한 말을 입에 담지 않아. 그 증거로 얼마나 누나가 쉽게 흥분하는가 보라구... 이것 봐, 몸은 이렇게 정직하다니까... 누나의 보지는 음란하게 애액으로 이미 이렇게 흠뻑 젖어있잖아...? 단념해, 누나는 보통 여자가 아냐. 우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기쁨을 구할 수 밖에 없는 변태이며 메조 노예야."

친 동생에게까지 냉정하게 당하고, 나는 적지않게 倒錯된 쾌감에 빠져들고 있는 나에게 화가 남을 느끼면서 눈물을 흘릴 뿐이었다.

"이것 봐, 누나... 언제까지 불쌍한 것 처럼 울고만 있을꺼야? 누나가 메조라면 거기에서 음란하게 오나니 해 봐. 우리들 구경해 줄테니까 말야..." "와아...! 유미짱의 오나니 쇼 시작해, 시작하라구..."

"유미짱, 우리들의 자지가 발딱 일어설 수 있도록 음란하게 헐떡이라구..." "앗, 저 유우짱... 그런 것 난..."

"뭐야, 구경꾼이 적어서 할 수 없다는 거야? 어이, 사또오, 전화 해서 친구들 다 불러..."

"그럴까...? 이렇게 재미있는 쇼를 우리들만 독점하면 천벌받지... 기다려, 지금 반 아이들을 모아올 테니까..." 

"잠깐만... 너무 해... 모두가 나에게 부끄러운 짓을 하게 할 작정이구나... 내가 망측한 모습으로 몸부림치는 것을 보고 비웃으려고 그러는거지...?"

그 때 나에게 다른 선택이 있을 리도 없었다. 나는 용서를 구하려고 몇번이나 주인님들 쪽을 바라본 후에 그만 단념하고 호기심 가득 찬 사춘기 전의 아이들이 자켜보는 가운데 가늘고 긴 손 끝을 가만히 애액으로 젖어있는 여자의 세로로 갈라진 보지로 미끄려 뜨렸다. 

"하아... 하윽... 아아앙..."

누군가 보는 중에 오나니하는 것이 얼마나 자극적인지... 남자 아이들의 반짝이는 듯한 뜨거운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나는 정신없이 오른손으로 분홍색 음순을 손가락으로 휘저어 댔다. 

그리고도 부족해 놀고있는 왼손으로 유방을 부드럽게 감싸쥐어 애무하며 의자에서 허리를 들어올려 애액이 뚝뚝 떨어지는 보지를 보여주려는 듯이 하여 구경꾼들을 도발시키는 것이었다. 이미 아이들은 나의 음란한 변모에 완전히 넋이 빠져 말을 잃어버린 채 힘차게 부풀어 오른 바지 앞을 두손으로 누르며 간신히 폭발을 억제하느라 급급해하고 있었다.

"후훗... 귀여워... 잘난 체 해도 역시 어린 애야..."

나는 겨우 여유를 되찾자 가만히 눈을 감고 반쯤 벌린 입에서 혀를 내밀어 뭔가를 바라는 듯이 윗입술을 핥으면서 더욱 그들을 뇌살시키려고 음란한 말들을 계속 뱉아냈다. 

"하아... 하아... 누나같은 여자는 젖꼭지와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자극하면 너무나 기분이 좋아... 봐... 단단하게 뾰족해진 것을 알 수 있지...?" "엇, 정말이네..."

"게다가... 하아아... 흥분하면... 하응... 여기가..." 

"여기라고 그러면 잘 모르잖아. 누나, 좀 더 분명하게 설명해야지!"

"흐응... 심술장이 유우짱... 보, 보지가... 남자의 자... 자지를 받아들이기 쉽도록 축축하게 젖어와... 하아..."

눈이 돌 것 같은 자위의 쾌감에 나는 완전히 쾌락에 빠진 한마리의 발정난 암캐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남자 아이들이 뚫어지게 지켜보는 가운데 나는 음액으로 젖어 번들거리는 연분홍색의 꽃잎을 좌우로 크게 벌리고 자신의 손가락을 남자의 자지라고 간주하고 깊숙히 넣었다 뺐다 하면서 미간을 찡그리고 안타깝게 할딱거리며 마치 열병에 들뜬 것 처럼 여체의 구조에 대해서 강의를 계속했다.

그리고 구경꾼들은 나의 너무나 뜨겁고 농후한 오나니 쇼에 마른 침을 꿀꺽 삼키면서 못박혀 있었다.

"헤헤헤... 싸고 싶지? 싸도 좋아, 음란한 누나..."

동생의 꼬드김에 완전히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나는 이제 나 자신을 잊고서 음란하게 벌어진 보지를 흠뻑 젖은 손가락으로 휘저으면서 큰 소리로 흐느껴 울었다.

"아앙! 하윽... 하악... 흐아아... 나와, 나온다구...! 나와...."

이렇게 나는 공개 처형 당하듯이 모두가 보고있는 앞에서 절정으로 올라가 버린 것이었다.

"헤헤헤... 누나의 오나니를 보니까 우리들 이제 참을 수가 없어졌어. 자, 누나... 또 빨아..."

이미 참을성이 한계에 달한 듯 황급히 알몸이 된 유우따로는 잔뜩 성이 난 자지를 내 앞에 내밀었다. 그리고 그때의 나는 완전하게 한마리의 성욕에 미친 암노예로 변해 있었다. 나는 뭐에 홀린 듯이 휘청거리며 의자에서 내려와 유우따로의 앞에 주저앉아 크게 솟구친 자지를 사랑스러운 듯 뺨으로 비비고는 어린 淫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남동생의 자지를 입에 넣고 쩝쩝거리는 외설스러운 소리를 내면서 빨기 시작했다.

"으음... 흐음... 아응..."

입안에 가득 찬 거대한 자지에 숨이 막히는 것을 느끼면서도 입술을 꼭 오므리고 침을 흘리며 팰라치오를 계속하자 왠지 정말로 자신이 성욕처리 전문의 암노예로 전락해 버린 듯 해서 참을 수 없이 부끄럽고 비참했지만 한편으로는 어딘가 안타깝게 가슴이 꽉 조여드는 것 처럼 크게 설레이는 것이었다. "유미짱, 유우따로만 빨아주면 불공평해. 우리들에게도 팰라치오해줘..." "그래 그래, 유미짱이 마음껏 음란한 오나니를 보여준 덕분에 나 이제 폭발직전이라니까... 책임져..."

완전히 음욕에 휩싸인 아이들은 모두 제각기 우뚝 솟구친 자지를 내 얼굴이랑 몸에 밀어붙여왔다. 

"아앙... 그렇게 서둘지 마... 모두 기분좋게 해줄테니까..."

나는 사또오의 소학생답지 않은 자지를 한손으로 쥐고 쭉쭉 주물러주었고 히로이의 아직 포경의 기미가 있는 자지를 다른 손으로 천천히 껍데기를 까서 귀두 끝에 눌러붙은 정액과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하얀 때를 정성껏 혓바닥으로 핥아 떼어주었다. 너무나 기분좋았던 것일까...

히로이는 비명을 지르며 자지를 부르르 떨었다. 나는 약간 짖궂은 마음으로 으흥... 하고 관능적으로 헐떡거리며 오줌구멍 주위를 혀끝으로 핥아주었던 것이다. 

"히로이는 그걸로 충분해... 내 것도 빨아줘."

곤혹스러워 하는 히로이에게 무심코 농후한 입술봉사에 열중해 있자 이번에는 옆에 밀려나 있던 사또오가 불만을 품고 거대한 자지로 내 뺨을 툭툭 치며 팰라치오를 요구하는 것이었다.

나는 남동생의 자지 이상으로 거대한 자지를 입에 물고 제대로 호흡을 할 수 없어서 눈을 희번덕거리며 필사적으로 계속 빨아댔다. 세사람 다 아직 소학생이면서도 강렬한 사내의 체취를 풍겨 나의 암컷으로서의 본능을 마음껏 북돋아 주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어깨를 들썩이며 헐떡거렸고 허벅지 안쪽을 끈적한 애액으로 흥건히 적시면서 세개의 자지를 번갈아가면서 빨며 노예로서의 봉사를 계속했다. 

"아앗, 나온닷..." 

"괜찮아, 싸... 이 유미의 얼굴에다 대고 마음껏...!"

아이들은 연이어 포효를 내지르며 뜨겁고 끈적한 정액의 덩어리를 내 얼굴이랑 머리에, 혹은 입속에 그리고 두 팔과 부풀어오른 유방에 툭툭 힘차게 쏟아냈다. 

"하아... 하아..."

나는 헐떡거리면서도 암노예로서의 의무를 다하려고 세명의 주인님의 쪼그라든 자지를 번갈아 잡고서는 귀두 끝에 늘어진 정액 방울을 핥아주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 얼굴이랑 손에 묻은 우유빛 정액을 혀로 깨끗이 핥아 먹으면서 완전히 메조로서의 기쁨에 잠겨드는 것이었다.

"아아... 해줘... 모두의 자지를 내 보지에 넣고 휘저어 줘..."

나이 찬 사내아이들의 향기로운 정액으로 샤워를 한 나는 완전히 성욕에 미친 한마리의 암캐로 변해버렸다. 세명의 연하의 주인님들 앞에 나는 네발로 엎드리고 아양을 떨듯 엉덩이를 비틀며 뜨거운 음액이 흘러내리는 벌름거리는 연분홍빛 속살을 손가락으로 좌우로 벌려 깊숙한 안에까지 마음껏 보여주며 도발을 시키는 것이었다.

"어라...? 이제 보지로 졸라대는 거야? 너무나 음란한 누나를 가지면 고생이라니깐..." 

세사람 중에서 가장 빨리 회복된 유우따로가 어른스런 말투로 말하면서 나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꽉 끌어안으며 음란하게 벌어진 꽃잎의 좁은 틈 사이로 우람한 자지를 푹 박아넣는 것이었다. 

"하악... 흐아..."

친 동생의 손으로 마치 짐승처럼 뒤로부터 비참하게 유린당하면서도 나는 질근육을 도려내는 듯한 격렬한 움직임에 여자로서의 부끄러움도 잊고 머리채를 흩날리면서 알아듣기 어려운 소리로 흐느끼며 몸부림쳤다.

"정말 누나의 보지는 언제 박아도 최고라니까... 어쩌지? 이렇게 조여대면..." 

그렇게 말하며 남동생은 허리를 부르르 떨며 꼼짝않하는 것이었다. 너무나 격렬한 섹스에 나는 완전히 이성을 상실해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부끄러움도 소문도 잊어버린 듯이 절정의 쾌감에 흐느껴 울었다.

"못참겠어... 누나, 쌀 것 같애! 우욱! 싼다..." 

"그래, 싸... 유우따로의 뜨겁고 힘찬 정자를 내 뱃속 가득히 쏟아내...! 흐아아아..." 

유우따로는 소리를 지르며 나의 질속 가득히 힘차게 사정했다. 자궁 깊숙히까지 유우따로의 뜨겁게 끓어오르는 정액이 밀려들자 나는 이제 머리속이 하얗게 비워지며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 채 지극한 쾌감에 잠겨드는 것이었다. 

"다음은 내 차례야. 유미짱... 충분히 절정에 울게 만들어줄께!"

나는 쉴 사이도 없이 이번에는 사또오에게 독촉을 받아 騎乘位로 걸터앉아 스스로 천천히 허리를 내리고 방금 남동생의 정액을 받아서 하얗게 얼룩져 번질거리는 부드러운 꽃잎 사이로 꼬챙이같은 그의 자지를 집어넣어갔다. "아아... 굉장해...! 유미... 유미는... 죽을거 같애... 으아아아...." 

상대는 도저히 소학생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물건의 소유자였다. 그런 유우따로 이상으로 거대한 자지에 꿰뚫리고, 흠뻑 젖은 자궁 깊숙히 도달하도록 밀어올려지자 나는 여자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부서져 버리는 듯한 아픔에 미간을 찡그리고 몸을 뒤로 젖히며 몸부림치면서 격렬하게 헐떡였다.

"유미짱... 넌 우리들의 노예랬지? 그러면 너 혼자 기분내지 말고 내게도... 그렇지, 가슴으로 해줘..."

성급하게 히로이가 나의 얼굴에 발기한 자지를 들이대었다. 나는 거절할 것도 없이 히로이의 자지를 사랑스럽게 두 손과 입으로 애무하면서 젖가슴 사이로 감싸안고 부드럽게 비벼주었다.

"유, 유미짱...젖퉁이가 푹신푹신한게 기분이 정말 좋아... 나 벌써 쌀 것 같애..."

"아앙... 언제라도 좋을대로 싸도 괜찮아... 히로이의 힘찬 정액을 누나의 얼굴에 맘껏 싸..."

그렇게 말하고, 나는 늘어질 정도로 부풀어오른 유방으로 히로이의 자지를 끼우듯이 하여 정성껏 마사지를 계속하면서 혀를 내밀어 아직 핑크색의 귀여운 귀두 끝을 핥으며 자극해 주었다.

그러자 그로부터 몇초도 지나지 않아 히로이는 허리를 경련하며 껍데기가 벗겨진 자지로부터 툭툭 하고 우유빛 정액을 뿜어내는 것이었다. 그 빠름과는 반대로 굉장히 참고있던 탓도 있는지 히로이의 정액은 너무나 진하고 양도 많아 얼굴에 직격으로 맞은 나는 끈적한 계란 흰자위같은 액체로 범벅이 되었던 것이다.

"후후후... 누나의 저 좋아하는 표정을 보니까 나 또 하고 싶어졌어. 이번엔 이쪽 구멍에 넣어줄께." 

유우따로는 빙그레 웃으면서 이번에는 나의 숨겨진 항문을 손가락으로 장난을 치는 것이었다. 

"유우짱 거기는 그만 둬... 하려거든 보통의 방법으로 해... 하윽!" 

아직 비좁은 항문에 손가락을 밀어넣자 아픈 나머지 울 듯한 나를 유우따로는 재미있어 하면서 침에 젖은 손가락을 꼭 조이는 괄약근을 눌러 벌리듯이 하여 풀면서 적당한 때를 가늠하여 독사처럼 입을 벌린 징그러운 흉기를 집어넣는 것이었다.

"흐아아...악... 하흑... 무리하지 마... 엉, 엉덩이가 찢어지는 것 같애..." 

질과 항문을 샌드위치 처럼 동시에 두개의 자지로 꿰뚫린 나는 미친듯이 흐느끼며 몸부림쳤다.

"헤헤헤... 누나, 똥구멍도 기분좋아?" 

유우따로는 잔뜩 성이 난 자지를 억지로 나의 조그만 항문에 밀어넣고는 인정사정없이 허리를 움직이기를 계속하는 것이었다. 나는 몸이 둘로 갈라지는 듯한 아픔에 쉰 목소리로 흐느꼈다.

"하으학... 나 미쳐..."

"으헉... 엄청 조이는걸..."

아이들에게 구멍이란 구멍을 모두 당하고 공중변소 같은 취급을 받으면서 나는 부끄러움과는 달리 수없이 절정을 맞이하고 있는 것이었더.

"아아... 기분좋아. 유우따로... 니 누나 최고다..."

"정말 그래... 유미짱의 보지 너무...잘 조여 줘..."

나는 땀과 정액 투성이인 몸을 지친듯이 누이면서 멍한 표정으로 그들의 들어주기 어려운 비평을 듣고 있었다.

"... 누나... 누나...!"

"...으응...?"

"'응'이 아니지... 모두가 칭찬하고 있잖아... 멍청히 있지말고 답례의 말이라도 하는게 어때?"

"오늘 여러분이 음란한 유미를 괴롭혀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유미는 남자의 정액이 없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음란한 암노예입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성욕 처리 전문의 고...공중 변소가 되어 입도 보지도 항문도 총동원해서 열심히 봉사해드릴테니까 여러분 모쪼록 이 음란한 색골인 유미를 욕보여 주십시오..."

나는 아이들의 앞에서 다시 공손히 절하고 오욕에 가득 찬 답례의 인사를 복창하면서 왠지 눈물이 멈추지않고 흘러나오는 것을 억제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좋다면 우리들 언제라도 협력해줄께. 그럼 이만, 메조인 암캐양..." "유미짱... 나중에 또 같이 놀자구..." 

겨우 아이들은 돌아갔지만 이제부터 밤새도록 유우따로의 심한 조교가 계속될 것을 생각하니 스스로의 의지에 반하여 나의 허벅지 사이는 또 젖어버렸다. 아니 마음 깊은 곳에서는 확실히 바라고 있는지도 몰랐다.

친 동생의 암노예로서 비참하게 봉사하는 일을... 남매상간이라는 인류의 금기에 발을 들여 놓은 나는 이후 돌이킬 수 없는 곳까지 추락해 갈지도 몰랐다. 그러나 그래도 어쩔수가 없을 것이다. 그것이 스스로의 쾌락을 위해 남동생을 타락의 길로 끌어들인 나에 대한 벌이니까... 

---------- 후편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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