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5)

<치욕의 어머니 1부>

## 서문 ##

일본의 AV중에 치모란 비디오가 있더군여.. 치욕을 당하는 어머니란 뜻 같습니다.

내용도 다른 사람에게 치욕을 당하는 내용입니다... 꽤 흥미로운 내용같아서

제가 소설로 만들어 봅니다... 이 소설은 전혀 근거가 없는 픽션의 3류 소설임을

먼저 밝혀두는 바입니다.. 두번째 쓰는 소설이라 아직 필체가 우습더라도

욕은 하지 마세요.. ^^

마지막으로 이글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다른분이 다른곳에 글을 올리면서

자신이 썼다거나, 실제이야기라거나 하는 거짓말은 쓰지 말았으면 합니다.

                                                      == 야설청년 ==

등장인물 : 박재성 (16세, 우람중학교 3학년)

           김희애 (39세, 재성의 어머니, 주부모델)

           강인수 (38세, 우람중학교 국어교사)

           이지은 (32세, 우람중학교 생물교사)

           김건무 (58세, 우람중학교 교장)

           박성규 (36세, 재성의 삼촌, 무직)

           이민철 (16세, 우람중학교 3학년, 재성과 같은반)

           이병진 (41세, 민철의 아버지, S잡지사 사장)

어느 무더운 여름날, 재성은 씩씩거리는 화나는 얼굴로 현관문을 걷어차고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온 재성을 본 재성의 엄마는 재성에게 혀를 차며 말했다.

" 쯧쯧, 또 학교에서 혼나구 돌아왔나 보구나! 그러게 어떻게 허구한날 혼만나구

  다니기만 하냐? "

재성은 오늘도 자기편을 들어주지 않는 엄마가 밉기만 했다..

그래서 재성은 아무말도 없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다음날 재성은 학교에서 싸움이 벌어졌다..

"야! 이 새끼 죽고싶어?"

"야~ 뭘 그리 화를내고 그래? 난 단지 잡지 얘길 했을뿐이야~"

"이런.. 씨.. 그 잡지에 왜 우리 엄마 애길 꺼내느냔 말이야!"

"너두 알잖아.. 니네 어머니 S잡지 최고의 모델이란거~ 너희 엄마 속옷광고는

그냥 속옷 광고가 아니라니까!!  으흐흐.. 넌 좋겠다.. "

"이.. 새끼.. 죽어!!"

재성과 재성의 같은 반 친구는 이렇게 싸움이 시작되었고, 반에서 짱이라 불렸던

재성의 승리로 돌아갔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그 맞았던 친구가 벽에 머리를 부딪치고 나서 기절을 해버렸던 것이다

잠시후, 그 친구는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방과후 재성은 학생주임 선생이던

강인수 선생에게 지도실로 호출되었다..

" 야! 싸움을 해도 어떻게 그렇게 하는거야? "

" 그 자식이 자꾸.. 놀리는 바람에.... "

" 병원에서 방금 연락왔는데.. 민철(그친구)이 지금 뇌에 이상이 있다는구나..

  더구나 약간의 기억상실증세까지 보인다더군.. "

"....."

"이 일은 그냥 쉽게 끝날일이 아닌것 같구나.. 내일 아버님이나, 어머님 두분중

한분 모셔오너라.. 너 부모님과 상의 한후 너에 대한 징계가 있을꺼야"

"죄송합니다... 이번만 용서해주세요.. 이번엔 그 자식이 정말 잘못했어요"

"니가 언제 니가 잘못하구 사람팬적있냐? 매번 그런식이잖아! 잔말말고 나가봐"

재성은 어쩔수 없이 지도실을 빠져나와 집으로 향했다..

집으로 가면서 재성은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에 빠져 들었다.. 재성의 아버지는

1년전 외국으로 해외파견근무를 나갔다.. 원래는 가족들이 같이 나가야 했지만

외국도 오지땅이었고, 가족들이 한국을 떠나기 싫어했기 때문에 그냥 남았다.

재성의 아버지는 앞으로도 2년의 계약기간이 더 남아있었다.

'딩동~ 딩동'

"누구세요?"

"나야!"

"재성이구나.. 틱~"

현관으로 들어오면서 재성은 고개를 들수가 없었다.

"얘가 왜? 힘없이 그렇게 들어오니?"

"엄마! 이제 그 모델일 그만할수 없어?"

"얘봐.. 그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야? 니가 그걸 신경쓸 필요없잖아"

"속옷 모델도 무슨 모델이라고 그걸 계속해!"

"너 학교에서 무슨일 있었니?"

"엄마, 내일 학교로 오래.. 선생님이..."

"학교로? 너 또 사고 쳤니?"

"몰라.. 엄마가 가보면 알잖아!"

재성은 또.. 방으로 들어갔고, 다음날 엄마도 보지 않고 학교로 바로 갔다.

[학교 지도실]

"여기까지 오시게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아니예요~ 그런데 우리 재성이가 뭘 잘못했길래?..."

"아.. 다른게 아니구요, 재성이가 친구와 싸움을 했는데.. 친구가 너무 크게

다쳤어요.. 이 일을 수습하기가 쉽지 않군요.."

"애들 싸움인데... 얼마나 다쳤길래....?"

"뇌를 크게 다쳤어요.. 그쪽 부모님이 이번일은 징계가 없으면 변호사까지

고용할 생각이더라구요.. "

"아니.. 그럴수가... ....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저희도 큰 징계는 피하고 싶지만 워낙 강경해서 말이죠..사실 부르신것도

어느정도 큰 징계는 생각하고 계시라고 부른것입니다."

"제발... 어떻게 선처 좀 부탁합니다.. 선생님.. 재성인 원래 그렇게 나쁜

뜻으로 그런짓을 하진 않았을꺼예요.."

"예.. 어쨌든 그런줄 아시고 들어가보십시요"

"그럼, 잘 부탁할께요.. 선생님"

재성의 엄마가 가고나서, 강인수선생은 혀를 끌끌찼다...

'세상에 재성이 같은 자식놈을 키우는 부모같진 않군.. 저렇게 아름다운

미모를 소유하고 있다니.. 몇살일까? 저 아주머니는...'

강인수 선생은 멀어져가는 재성의 엄마를 보고 다시 교무실로 향했다..

교무실 문을 열자마자 교장선생의 호출이 있었다..

"예.. 교장선생님 무슨일이시죠?"

"강선생, 박재성 학생사고 말이예요.. 원인이 뭔지 알아요?"

"예? 아니요.. 잘 모르는데요.. 애들 싸움이야 원래 사소한 문제로 시작되거

든요.. 그래서 그려려니.."

"이봐요! 지금 학생한명 퇴학시키게 생겼는데.. 학교명예도 생각해야죠!

우리학교는 근 10년동안 퇴학생이 한명도 없었어요! 그리고~ 이걸봐요!"

교장선생님이 보라고 던져준것은 어느 한 3류잡지였다.. 

"이거요? 이 잡지는 왜?"

"안에.. 안을 봐보라구요! 내가 접어놓은 곳이 있을테니.."

강선생은 잡지를 펴 보았다.. 접어놓은 곳을 들춰보니 그 곳엔 뜻밖에도

방금 보았던 여자의 사진이 있는게 아닌가! 그것도 팬티와 브래지어만을 착용한

속옷광고의 모델이었다.. 전신이 찍힌 속옷모델의 모습은 가히 비너스의 조각상

을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였다.. 보통의 20대 모델과도 충분히

비교될만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아니.. 이분은?"

"재성군 어머니 맞죠? 그.. 잡지를 민철군이 가지고 있었소.."

"그럼 이 사진 때문에?"

"충분히 조사하고, 재성군을 퇴학이 아닌, 정학정도로 끝낼수 있도록 노력좀 

해봐요.. 일봐요!"

강선생은 그 잡지를 들고 교장실을 나왔다.. 

오늘일은 충분히 강선생을 혼란에 빠트리고도 남을만한 사건이었다..

강선생은 차근히 이야기를 정리해 보았다..

'민철이가 재성이의 어머니가 나온 잡지를 일부러 학교에 가져와서.. 재성이

보는 앞에서 뿌렸고, 재성이 그에 대해 보다못해 민철에게 폭력을 가했다..

그리고 민철은 입원상태고, 재성은 퇴학상태에 몰렸다.. 그리고 교장선생은

재성의 퇴학을 반대한다...'

가만히 생각을 다듬은 강선생은 재성이 퇴학당하지 않을 방법이 충분히 있겠다고

생각했다...

강선생은 퇴근후 집에서 잠이 오질않았다.. 낮에 보았던 재성이의 어머니가 

자꾸 눈앞에 어른거렸다.. 게다가 재성의 어머니가 나온 잡지까지 재성어머니의

몸매를 계속 생각나게 했다...

강선생은 잠자리를 박차고 주방으로 향했다.. 냉장고문을 열고 물을 따라

벌컥벌컥 들이 마셨다.. 그리고 순간.. 강선생의 눈엔 이상한 빛이 번뜩인다.

== 1부 끝 ==

<치욕의 어머니 2부>

강선생은 식탁에 앉아 새로운 각본을 머리속에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다음날 학교에서 강선생은 재성의 학적부를 들춰보았다.. 재성의 집은 

양친에 박재성의 홀자식뿐이었다.. 그리고 아버님은 해외파견근무중이라고 적혀있고

어머니는 직업란에 모델이라고 적혀있었다..

'그래.. 훌륭한 속옷모델이지.. 흐흐'

그리고는 재성의 집전화번호를 보고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예.. 재성이 어머님 되시죠?"

"예.. 누구시죠?"

"예.. 저 어제 뵤던 재성이 학교 학생주임 선생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근데 무슨일로?"

"예.. 재성이 일로 급히 의논드릴것이 있어서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따 수업이 끝난후에 개인적으로 뵈었으면 해서요.."

"개인적으로요?  제가 학교로 가면 되나요?"

"학교는 안되고요.. 밖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

"예? 밖이요?  왜.. 무슨일로... "

"재성이를 퇴학시키지 않아도 될만한 증거가 생겼는데.. 아무래도 조용한곳에서

우리만 알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요.. "

"그럼.. 어디서?"

"오후 8시에 XX동 샤벨이란 까페가 있거든요.. 거길로 오세요.. 그럼"

김희애는 오늘 저녁에 촬영이 있었다.. 그런데 얘기도 듣지않고 끊어버리는

강선생의 전화에 어쩔줄을 몰라하다가 잡지사에 전화를 걸었다..

"아~ 부장님? 저 김희애인데요.. 오늘 촬영 급한 약속때문에 취소해야 할것

같아서요.. 부탁합니다.."

"아니! 김희애씨.. 그렇게 몇시간전에 함부로 촬영펑크내면 어떻해요? 스탭까지

지금 모두 섭외해서 준비시켰는데.. 손해가 얼만진 알아요?"

"너무 급한 일이라 그래요.. 죄송해요.."

"저야.. 회사 손해나는거니 별 할말 없지만 사장님이 아시면 저도 힘듭니다.

오늘은 급하다니 할수 없지만.. 대신 스탭 고용한 비용은 다른일로 나중에

충당하셔야 할겁니다."

"예.. 고맙습니다."

8시가 다 되가고 있었다.. 김희애는 까페에 앉아서 강선생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김희애는 까페에서 다른 테이블의 남성들에게 약간에 시선을 느끼고

있었다.. 다른 남자들이 김희애를 보더니 몇마디 쑥덕거렸지만 김희애는 애써

무시해버렸다.. 그리고 강선생이 8시를 조금 넘은 시각에 들어왔다.

"오래기다리셨나요? 제가 학교에 업무가 밀려있어서.."

"아니요, 괜찮아요.. 그 보다 무슨 일이시길래 이런곳까지.."

"아..예.. 사실은 큰일이 생겼습니다... 오늘 학교에서 재성이를 정학으로

끝내겠다고 상대 부모님께 통보했더니.. 민철이 부모님이 벌써 고용해두었던

변호사로 재성의 징역을 들고 나왔습니다.. 근데 사태가 커져서.. 아마 소년원

으로 들어가는 쪽이 우세해 지는 분위기입니다"

"아니.. 무슨 그런.. 겨우 학생들 싸움 가지고..."

"저도 어떻게 손을 써보려 했는데.. 쉽지가 않아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거죠?"

"방법은 있습니다.. 그걸 알아냈다는 거죠.. "

"무슨 방법인데요?"

"그런데.. 그 일이..... 말씀드리기가 애매하군요.."

"무슨 일인데요...?"

"민철이 아버님과 어제 대화를 나눴는데.. 영화사업을 추진중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주부배우가 필요한데.. 재성이 어머님 모델이시란걸 아셨던 모양입니다

재성이 어머님께서 그 영화에 무료로 출연해 주시는걸 조건으로 재성이를

아무런 징계없이 끝내시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영화요?... 그런건 상관없지만.. 무슨영화길래?"

"아무래도 제 생각엔 3류 애로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수가 있죠?... 싫어요.. 전 그만 가보겠습니다."

"예.. 죄송합니다... 하지만 재성이를 소년원에 보내실순 없잖아요..

생각해보시구 저에게 연락주세요.. 여기 제 연락처입니다."

김희애는 강선생의 연락처를 받고 바로 나왔다.. 강선생의 명함을 보고 바로

버릴까 했지만.. 웬지 손에서 떨어지질 않았다..

밤내내 김희애는 고심속에 빠졌다.. 아들을 소년원에 보낼수는 없었다.

벌써부터 아들의 장래를 망칠순 없었다.. 하지만 아무리 자기가 속옷모델이었지만

떳떳한 모델로써 자신을 인정하고 있었는데.. 3류 애로물 출연은 가당치도 않았다

밤내내 뜬눈으로 보낸 김희애의 얼굴은 이미 많이 상해있었다.

따르르릉~~

"여보세요.. 강인수입니다"

"예.. 저 재성이 어머니인데요..."

"예.. 어떻게 결정하셨습니까?"

"제가 어떻게 하면 되지요?"

"오늘 제가 민철이 아버님께 바로 연락드릴테니.. 오늘 같은시각에 어제 그 

까페로 나오세요.."

"예. 알겠습니다"

[몇시간 후 잡지사 사무실]

"그러니까.. 너를 내 영화의 연출기획감독이라고 소개하라고?"

"예.. 선생인 제가 그렇게가 아니면 어떻게 그 여자한테 접근합니까?"

"자식.. 내가 그런걸 허락할것 같아?"

"선배님.. 제가 누굽니까? 제가 선배님 뱃속을 다 훤히 들어다 보고 있습니다"

"뭘 말하려는건데..?"

"선배님.. 벌써부터 김희애씨한테 눈독들이구 있지 않았습니까?"

"김희애? 그럼 그 여자가 그 재성인가 하는놈 애미란 말야?"

"몰랐어요? 이 잡지사 최고의 모델이기도 하고요.."

"흐음...."

강선생은 이미 고등학교, 대학교 선배로 알고있던 민철의 아버지인 이병진에게

접근하여 병진의 약점을 잡아가며 자신을 이번 영화의 기획감독으로 거짓말을

해줄것을 부탁하였다.. 그대신 김희애를 이번영화 가장 진한 섹스신에 집어넣게

해주는것을 조건으로 걸어주었다...

"좋아.. 그럼 자네만 믿고 한번 해보지..하지만 김희애의 몸은 내가 먼저 가지

도록 하는걸로 했으면 하는데.."

"알겠습니다.. 그럼 부탁하죠"

[8시 샤벨까페]

"아니.. 사장님?"

"어? 김희애씨 아니예요? 그럼 김희애씨가 우리아들 친구의 어머니신가보죠?"

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척 하는 두사람의 연기는 극치에 달했다..

......

"선생님이 감독님이라구요?"

"아니.. 저는 이번에 이사장님 부탁으로 연출,기획과 캐스팅만 맡았습니다."

"....... 그런가요......"

"대충 얘기가 다 되셨으면.. 그만 나가죠.. 아~ 그리고 김희애씨는 우리 강감독

을 따라서 이번 배역 지도를 받으러 가세요.. "

강선생과 김희애는 잡지사 근처에 따로 있는 어느 사무실로 들어갔다.

그 사무실엔 오직 책상하나와 쇼파 몇개만 있는 초라한 사무실이었다.

"자.. 여기 대본이요.."

"예.. 고마워요."

"그리고 지금부터 몇가지 테스트를 할께 있는데 따라주세요.."

"테스트요?"

"이 배역이 이영화의 가장 클라이막스에 달하는 인물의 배역이예요.. 그래서

섹스신도 가장 길어요.. 그런데.. 주인공의 몸매가 화면에 잘 안잡히면

영화 망하는 거예요.. 그래서 몇가지 테스트를 해봐야 겠어요.."

"......"

"언제 옷부터 벗어보세요.. 팬티만 남기고 전부요.."

"브래지어까지 다요?"

"영화에서 가슴안나오는거 봤어요?"

자신을 이렇게 수치스럽게 하는 강선생이 희애는 너무나 증오스럽게 느껴졌다.

하지만 시작된 일인걸.... 희애는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한편, 강선생은 김희애가 옷을 하나하나 벗을때마다 노출되는 피부에 온 신경이

쏠렸다.. 게다가 강선생의 성기는 이미 한없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김희애가 옷을 모두 벗었을때.. 강선생의 입에선 자그마한 감탄사가 나왔다.

"이제 벽에 딱 붙어보세요.."

김희애는 팬티만 입은채 강선생이 잘 바라볼수 있도록 벽에 딱 붙었다..

벌써 얼굴은 수치심으로 빨갛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됐어요.. 이제 저기 쇼파에 바로 누워보세요.."

희애는 쇼파로 옮겨 누워버렸다.. 정말 이렇게 해야 하는 것일까란.. 생각이 들때쯤

강선생의 목소리가 들렸다..

"제가 잠시 만져봐도 될까요?"

"예?"

놀란듯 물어보는 "예?"를 긍정의 "예"로 들었는지 벌써 강선생의 손이 젓가슴에

와 닿았다....

"왜이러시는 거예요?"

희애는 강선생의 손을 밀쳤다..

"카메라에 당신의 몸이 어떻게 담길지 테스트중입니다.. 이걸 알아야..

카메라를 어떻게 놓고 찍을지 결정할것 아니예요!"

희애는 강선생의 격앙된 말에 무서움을 느껴 말을 하지 못했다..

강선생의 두손은 이미 희애의 양쪽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흐흐.. 이년 피부하번 정말 곱군... 쩝.. 오늘 이대로 끝내긴 아쉽겠어'

이런 생각으로 강선생은 이미 희애의 상반신을 모두 주무르로 있었다...

그리고는 허벅지까지 손이 내려가고.. 급기야는 팬티위로 희애의 보지까지 

덮어버렸다... 

희애는 강선생의 손이 움직일때마다 눈을 질끈감고 소름끼치듯 누워있다가

자신의 중요한 곳에 손이 닿자 바로 몸을 일으켰다...

"그만... 헉"

강선생이 일어나려는 희애를 다시 눕히고 그위에 자신의 몸을 포갰다.

"뭐하시는 거예요.. 제발 그만..."

"전 더이상 못참겠어요.. 당신의 몸은 정말 아름다워요.."

그리고는 희애의 입에 강선생의 입을 포갰다.. 입술이 벌어지지 않아..

계속해서 입술을 애무하고 있다가.. 희애의 귓볼을 애무하고 두손은 자신의

윗도리를 벗고 있었다.. 윗도리와 바지를 다 벗고 나서 팬티만 착용하고 

두손으로 희애의 양어깨를 잡고 입으로 희애의 봉긋솟은 가슴을 할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두를 자근자근 씹고, 쪽쪽 빨기까지 하자.. 희애는 온몸을 비틀어

반항을 했다..

"이제.. 그만... 해요... 이러면.. 신고 할.. 거예요.."

"신고? 신고 좋지.. 하지만 신고한다고 누가 손해를 보지? 물론 나도 약간의 손해는

있겠지만.. 이런 당신을 먹고 난다면 후회는 없을꺼야.. 흐흐"

"아.... 제...발... 윽.."

강선생은 자세를 바꿔 자신의 다리로 희애의 상체를 누르고 얼굴을 희애의 음부쪽

으로 돌렸다.. 그리고 두손으로 희애의 팬티를 내리기 시작했다...

발버둥이 심해서.. 팬티를 내리기 힘들었다.. 그래서 허벅지에 걸치고 바로

손으로 희애의 음부를 벌리고 자신의 입술을 보지속으로 넣어 애무를 시작했다.

"아~~아...흑... 안돼.. 흑흑..."

희애는 거의 울고 있었다.. 너무나 반항이 심해서 인지 전혀 느끼지 않는듯

보지는 매말라 있었다...

'이런.. 남편간후 아직 경험이 없나? 대단한군.. 굉장해..'

강선생은 희애를 느끼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거의 10여분을 보지를 탐하는 데만

소비하고 있었다.. 희애는 10여분동안 반항을 하자 탈진이 되어.. 더이상의

반항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아까는 느끼지 못한 성욕이 자신의 음부로

시작되어.. 가슴까지 차고 오르고 있었다..

"헉.... 헙.... 헙..... 아..."

'이 여자 드디어 느끼기 시작했군.. 그럼 그렇지 아직까지 못느낀다면야.'

희애의 보지 안에서도 애액이 조금씩 흐르고 있었다..

강선생은 자세를 바로 잡고 다시 희애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그리고

"재성어머니, 재성이는 아무일 없을겁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그리고 희애씨의

정욕까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희애는 아무말도 없었다.. 단지 계속 눈을 감고 있을뿐..

강선생은 이제 자신의 자지를 꺼내어 희애의 음부 입구에 대고 몇번 톡톡 건드렸다.

강선생의 자지는 큰편은 아니지만 희애의 음부가까이가자 성난짐승처럼 힘줄이

거세게 올랐다.

"자.. 들어갑니다... "

희애에게 경고성 말과 함께.. 강선생은 힘차게 자신의 자지를 희애에게 밀어넣었다

"허.. 억... 억..."

계속된 피스톤운동이 희애를 도저히 참을수 없게 만들었다..

"허억.. 제발.. 허억.. 빨리 끝내줘요.."

그리고는 강선생의 상체에 팔을둘려 꽉 잡고 놓지않았다.

강선생은 사정할때가 됐는지.. 힘차게 희애의 음부에 자지를 끝까지 밀어넣고

그대로 희애의 몸에 쓰러졌다.. 그의 자지에선 엄청난 양의 정액이 분사중이었다.

희애는 옷을 입고 그 사무실을 나왔다.. 그 때 희애의 핸드폰이 울렸다.

" 여보세요 "

" 희애씨 오늘 즐거웠습니다... 그럼 다음엔 더 행복한 시간 가지자구요! 딸깍"

희애는 자신이 엄청난 수렁에 빠질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앞으로 다가올 더 엄청난 시련은 생각치 못한다.

== 2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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