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6)

친구와이프들 

<소설>

이  희 경,박 현주

희경,현주와의 섹스

(주)한국전력

최 창식

이름은 이 희경.

나이는 28세.

친구인 정욱이의 와이프이다.

키도 그렇게 크지않고 몸매도 별로이다.

그러나 왠지 한번쯤은 먹어보고 싶은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 그런 생각을 하게되었느냐하면 정욱이는 몸이 부실해서 섹스를 잘 못한다.

지금 신혼인데도 정욱이에게 듣기로는 일주일에 많이해봤자 1-2회.

그것도 10분을 넘기지못한다고 나에게 고백했다.

그런데다가 희경이는 성욕이 매우 강하다고 했다.

그러니까 매일 이들 부부는 섹스에 있어서는 불만족을 가지고있을 수밖에 없다.

내가 노려볼만하지도 않을까?

희경이는 평소에도 나에게 매우 잘해주는 편이다.

직장을 부산에 잡으면서 난 정욱이집에 살고 있다.

그리고 정욱이는 일땜에 며칠씩 집을 비울때가 많다.

그러면 우리 둘이 밥을 먹을때가 있다.

그때는 반찬이 한가지라도 더 나온다.

그리고 우리둘은 정욱이 없으면 반말을 할 정도로 친하다.

오늘도 정욱인 일땜에 3일정도는 못들어온다고 전화왔다.

오늘은 희경이랑 나랑 저녁을 먹는 날이다.

우린 텔레비젼을 보다가 저녁시간이 되어 저녁을 어떻게 할까하다가 내가 제안을 했다.

"희경씨, 우리 오늘 저녁 회먹으러 갈까?"

"그러지말고 회를 사와서 먹자. 나가면 돈 들잖아."

우린 부부같이 자갈치시장에 회를 사러갔다.

드문 드문 희경이는 나의 팔도 잡고 손도 잡고 그랬다.

'그래,오늘이 바로 해치우는 날이야. 오늘 먹어버리자.'

난 이런 생각을 하고 양주도 한병샀다.

과연 뭘 샀을까?

임페리얼과 "스크류드라이버"를 만들기위한 보드카와 오렌지쥬스.

아파트로 돌아오니 20:00를 가리키고 있었다.

"내가 상차릴테니 희경씬 옷이나 갈아입어라."

"고마워,창식씨.빨리 입고 나올게."

난 거실에다 상을 펴고 시장에서 사온 회랑 술을 늘어놓고 수저를 놓았다.

그리고 조용한 음악을 틀고 조명을 좀 붉게 만들어 놓았다.

준비가 끝날무렵 희경인 발목까지 오는 박스티를 입고 나타났다.

"어머,정말 분위기 죽인다. 오늘 너무 좋네."

"정욱이가 이렇게 못해주는 놈이니까 친구인 내가 이렇게 해줄게."

"창식씨 마누라될 여잔 좋겠다. 이런 분위기도 만들어 줄줄도 알고."

"오늘은 내가 희경씨 애인해줄게, 걱정마. 그러면 되지?"

"정말이야? 고마워."

우린 회를 먹으며 한잔 두잔 술을 먹기 시작했다.

생각보단 희경이는 술이 셌다.

임페리얼 반병이 날아가도 별 취한 기색이 보이지 않았다.

난 자꾸 권할 수밖에 없었다.

희경이는 주는 데로 다 받아마셨다.

"희경씨, 내가 칵테일 만들어줄께,어때?"

"좋지, 맛있게 만들어 줘."

난 드디어 비장의 무기 '스크류드라이버'를 만들기 시작했다.

한 5잔을 먹었을까, 드디어 희경인 혀가 조금 꼬부러지기  시작했다.

회를 싸서 희경이입에 들이밀었다.

희경인 입을 벌리며 말했다.

"이거 나 먹으라고 싸주는거야? 우리 정욱씨도 창식씨 반만큼이라도 했으       면...... 정욱씬 뭘 잘하는게 없어. 돈도 잘 못벌지 체격도 작지 그렇다고 

  힘도 별로 없구."

"대신 친구인 내가 다 잘하잖아,오늘은 내가 서방님이라고 생각하고 마음데     로 해도 돼."

그때 전화가 왔다.

느낌이 정욱이인 것 같아 내가 전화를 받았다.

역시 정욱이었고 희경씨 잔다고 하니까 나보고 3일 뒤에 보자고 했다.

'그래,고맙다.정욱아. 오늘 내가 널 대신해 희경이를 보내줄게.'

"정욱씨야?왠일로?"

"응, 희경씨 자나싶어 전화했는데 희경씬 취한 것 같아 안 바꿔주었어."

"그래,잘했다. 오늘은 받기 싫어. 그리고 오늘은 창식씨가 나 서방이라매? 

  잘 부탁해요,서방님,여보.  호호호."

우린 거의 양주 2병을 다 비우고야 자리를 파할수 있었다.

그때 시간이 23시 30분.

희경인 거의 맛이 갔다.

난 잠시 희경이를 바닥에 눕히고 상을 다 치우고 희경이를 깨웠다.

"희경씨,희경씨. 정신 차려."

"물,물 한잔 갔다줘."

난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희경이에게 가져갔다.

누인 상태론 먹일수가 없어 두팔로 겨드랑이 사이로 끼워 일으켜세웠다.

잠시 뭉클한 젖가슴의 감촉이 날 엄청 자극했다.

벽에 기대고 나서 난 희경이에게 물을 먹였다.

밖에선 천둥을 동반한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었다.

"창식씨,나 침대로 좀 데려가줘. 도저히 나혼자서 못가겠어."

난 희경이를 번쩍 안아들고 침대로 갔다.

희경인 두팔로 나의 목을 감싸안았다.

박스티가 조금 말려 올라 허벅지가 조금 보였다.

침대로 옮기는 중 나의 좆은 힘이 들어갈때로 들어가 반바지가 툭튀어올라와았었다.

침대에 눕혔지만 희경인 목에 감긴 팔을 풀지않았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난 얼굴이 희경이의 가슴에 파묻혔다.

뭉클하고도 탄력있는 젖가슴이 나의 얼굴에 생생히 전해져왔다.

"팔 좀 풀어줄래,희경아.숨이 막혀 죽겠다."

"오늘 내 애인노릇해 준다며, 나 좀 재워주라, 자기야."

어느새 우린 자연스럽게 희경아,자기야로 가고있었다.

"그래,알았으니까 팔은 좀 풀어라, 그래야 재워주지."

희경인 팔을 풀었다.

난 왼쪽팔을 희경이머리밑에 넣어 팔베개를 해주었다.

그리곤 오른손으로 희경이의 가슴부위를 가볍게 두드리며 애기잠들게 하듯이 해주었다.

'이걸 지금 덮치고 말어?'

그때 희경이가 말했다.

"나 잘 때 버릇이 하나 있는데,괜찮을까?"

"뭔데,말해봐."

"오늘 내 애인노릇해준다고 했으니까 말할게. 나 잘 때 꼭 정욱씨 거기를 만

  지며 잠든다."

"근데,오늘은 정욱이가 없잖아? 내가 어떻하면 되지?"

"오늘 내 서방노릇해준다며? 천둥도 치고 비도오고 오늘은 도저히 혼자서 잠

  들긴 힘들 것 같애. 그래도 될까?"

"그럼 내가 정욱이에게 미안하잖아."

"괜찮아,우리 둘이 비밀로 하면 되지,뭐."

"그럼 그렇게 해라. 근데 내가 좀 크다."

난 가슴을 두드리던 오른손을 내려놓으며 내 반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어내렸다. 그리고 희경이의 손을 잡고 말했다.

"그럼 만져라. 대신에 만지기만 하는거야, 알았지?"

난 서서히 희경이의 손을 나의 좆으로 가져갔다.

순간 나의 좆은 희경이의 부드런 손 가득히 쥐어졌다.

"어머,정말 크다. 뭐 이렇게 크고 단단한게 다 있어? 한번 보자."

난 허리위를 베개에 걸쳐세우고 희경이는 나의 좆을 잡은채로 일어섰다.

희경이의 눈은 경악으로 물들었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이런 巨大한 좆.

정국이의 3배는 될 크기에 단단함.

놀라지 않으면 비정상이지.

"자기, 자기꺼 정말 너무 멋있다. 나 술이 확 다 깨버렸어. 좀 만져봐도 되     지?"

"그렇게 할래? 하고싶은 데로 해. 희경이마음데로."

희경인 한손으로 잡고있던 나의 좆을 서서히 쓰다듬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한손을 더 뻗어 두손으로 귀두부터 뿌리까지 애무를 했다.

"음,아......너무 좋아. 정말 멋있어."

"희경아,그게 그렇게 좋거든 빨아봐. 너 정국이꺼 빨아봤어?"

"아니,그 작고 볼품없는 것 내가 왜 빨아?"

"하하,그럼 너 입은 처녀네.좋아라,이제보니 내가 지금 처녀하고 섹스를 하

  네."

"나 솔직히 결혼하기전에도 처녀는 아니었어. 나이트가서 남자꼬셔서 섹스를

  많이 해봤어. 근데 지금까지 날 만족시킨 사람은 없었어. 그러니까 정욱씨

  정도는 나에게 달려들어도 안되지."

"그럼, 몇 명정도랑 해봤는데."

"한 20명정도 될꺼야. 두 번 해본적은 없고 그냥 머리수만 20명정도......"

"야,너 완전히 섹스머신이네. 임신한적은 없구?"

"절대로 내속에단 사정하지않게 만들었지. 그리구 그놈들은 사정하기 바빠 

  내 만족은 시키지도 못했어. 자긴 잘 할수있지?"

"너 오늘 새롭게 태어날거야. 바로 나로 인해서.  한번하고나면 나없인 못살

  겠다구 하면 어떻하지?"

"그럼, 나랑 살아야지.어떻게해?"

"농담이라도 그런 소린 말아라. 정욱이 불쌍하다. 내가 이렇게 해주는 이유

  는 정욱이에게 신경많이 쓰라고 하는거야, 알겠지? 물론 나에게도 가끔은 신

  경써주고 말야. 자, 빨리 빨아봐. 잘 빨아야 돼, 알겠지?"

대화중에도 열심히 나의 좆을 애무하던 희경이는 손을 떼고 침대밑으로 내려갔다.

난 나의 좆을 스스로 애무하며 희경이를 물끄러미 쳐다봤다.

희경이는 박스티를 서서히 들어 벗기 시작했다.

바로 나의 눈앞에 팬티만 걸친 희경이의 모습이 들어왔다.

희경인 티속에 팬티만 입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팬티도 보지만 살짝 가리고있는 망사팬티였다.

양손으로는 젖가슴을 살짝 가리고 망사팬티만 걸치고있는 희경이는 너무도 도발적이었다.

그리고 옷속에 숨겨진 희경이의 알몸은 옷입은 희경이와는 너무도 달랐다.

두손으로도 가려지지않는 젖가슴.

망사사이로 보이는 무성한 보지털......

난 좆에 더욱 힘이 들어가는 걸 느끼며 계속 희경이를 바라다보았다.

희경이는 그 상태로 뒤로돌아섰다.

그 팬티는 엉덩이와 엉덩이 사이의 살속을 파고드는 끈하나로만 연결되어 희경이의 풍만한 엉덩이 두쪽이 적라라하게 들어났다.

희경인 그렇게 돌아서서 엉덩이부터 나에게로 들이밀었다.

나의 두눈가득 희경이의 하얀 엉덩이가 점점 다가왔다.

서서히 두손을 뻗어 희경이의 엉덩이를 잡아갔다.

탄력있는 희경이의 엉덩이가 나의 손 가득히 잡혀들었다.

감칠나는 맛에 희경이의 망사팬티끈을 그냥 힘으로 끊어버렸다.

"어머,그거 비싼 팬티인데.그냥 끊어버리면 어떻게 해."

"지금 팬티가 문제냐, 당장 급해죽겠는데....."

양손으로 희경이의 엉덩이를 애무하며 허벅지랑 종아리도 같이 애무했다.

순간적으로 희경이가 충분히 保持속이 젖었을 것 같아 한손으로는 엉덩이를 애무하며 또 다른 한손으로는 양다리사이로 집어넣어 희경이의 보지를 더듬어갔다.

까칠한 희경이의 보지가 나의 손에 느껴졌다.

벌써 희경의 보지주위로는 희경이가 뿜어낸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손가락으로 희경이의 보지속에 넣어보았다.

보지속은 애액으로 인해 너무도 쉽게 삽입되었다.

처음엔 중지만 넣었지만 곧 집게손가락도 같이 넣어 보지속을 헤집고 다녔다.

"허억...... 너무 좋아.  자기야, 나 지금 너무좋다. 이런 기분 정말 처음이

  야."

단지 그동작만으로도 희경인 거의 이성을 잃어버릴 정도로 욕구불만에 쌓여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애무하던 난 애무를 멈추고 희경이를 돌려세웠다.

그러자 희경이의 앞쪽전신이 나의 두 눈 가득 들어왔다.

아! 생각이상으로 풍만하고도 큰 젖가슴이었다.

무성한 보지털과 잘록한 허리......

정말 먹음직스런 女子였다,희경인......

난 침대에 걸터앉으며 희경이의 머리를 잡고 나의 좆쪽으로 끌며 말했다.

"어서 빨아봐,오럴섹스는 처음이라니까 서둘지 말고 서서히 잘 빨아봐."

"이거 정말 맛이 있어? 근데 정말 먹음직스럽다."

희경인 서서히 나의 좆에 입을 가져갔다.

순간적으로 나의 좆이 따뜻한 무엇에 감기는가 싶더니 갑자기 불에 데인 듯 뜨거워졌다.

희경인 나의 좆을 입안 가득 넣고 양손으론 밑둥치를 감싸안고 있었다.

난 좀더 편안한 자세로 희경이를 유도했다.

베게를 寢臺 끝에 대고 허리를 세운 상태, 즉

상반신은 서있는 상태로 하반신만 눕힌 상태로 희경이가 나의 좆을 어떻게 애무하는지 보았다.

그러나 그건 나의 기우였다.

처음인가 의심이 들 정도로 희경인 너무도 능수능란하게 나의 좆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가볍게 빨기도 하고 이빨로 귀두를 물었다가 때론 혀로 귀두부터 밑둥치까지 마치 하드를 빨아먹듯 너무도 맛있게 잘 애무를 했다.

어느순간 난 자지러지듯한 신음소릴 낼 수밖에 없었다.

희경인 혀로 항문주위를 애무하면서 자기의 손가락으로 나의 항문에 찔러넣었다.

그러기를 5분정도.

좆은 희경이의 입속에 항문은 희경이의 손가락에 점령당해있는 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아마 희경인 자기남편과의 섹스도 이렇게 하고싶었겠지만 남편을 상대론 이렇게 할수없었을 것이다.

그렇게 욕구불만이 나랑과의 섹스에서 이렇게 나타나고 있는거다.

"와우,희경아. 너 정말 대단하다. 나도 이런 기분 처음이야. 정말 진심으로 

  너랑 섹스하고싶다. 날 이렇게 즐겁게 해주었으니 넌 오늘 죽었다고 생각해

  라. 아니, 정욱이 올 동안은 내가 너 서방님이니까 그때까진 죽었다고 생각

  해. 그렇게 할꺼지?"

"오늘 얼마나 잘하는가 봐서. 잘할수있지?"

"두말하면 잔소리이지. 너 오늘무조건 죽었어."

난 희경이를 반듯이 눕히고 무릎을 세워 가랑이를 한껏 벌렸다.

무성하고도 많은 털사이로 붉은 조개를 두쪽으로 쫙 갈라놓은 듯한 희경이의 보지가 나의 눈을 눈부시게 했다.

보지주위로는 씹물이 흘러 넘쳐 윤기가 빤지르르 나고있었다.

난 내입을 희경이의 보지로 가져갔다.

지금 오입을 시작해도 충분하지만 더욱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고싶어 난 나의 혀기술을 이용하기로 했다.

"창식씨, 나 거기 빨아주는거야? 더럽지않아?"

"야, 거기가 왜 더럽냐? 내가 사랑하는 희경이의 보지인데......

  아주 맛있게 생겼다. 근데 너 다른 놈들이 너 보지 안 핥아주데?"

"응,내겐 그런 놈들이 없었다니까. 그냥 바로 삽입해서 한 10분 허덕이고 끝

  이었어. 처음으로 창식씨가 내 거기를 핥아준다니까 너무 期待되고 흥분된

  다. 아-------흑."

난 바로 입술로 클리토리스를 물었다.

말을 하던 희경이는 바로 자지러지는듯한 신음소릴 내었다.

난 못들은채로 입술로 클리토리스를 물었다 혀로 핥았다 했다.

"아....아------흑. 자기! 나 미쳐버리겠어. 이런 氣分이었어. 바로 이런 기

  분.  정말 너무 죽인다. 아!!!*&*[email protected]%^&"

혀로 희경의 보지를 애무하면서 두손을 위로 뻗어 희경이의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탄력있고도 매력있는 젖가슴이었다.

꼭지를 비틀고 살짝 꼬집어 주고 손가락사이에 끼워 난 마음데로 장난을 쳤다.

그리고 문득 희경이가 나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 난 생각이상으로 기분이 좋아진걸 떠 올렸다.

'그래,나도 이참에 항문섹스를 해보자. 얘 아니면 내가 어디서 항문섹스를     해 보겠어? 기대되는데."

그래,난 아직 항문섹스는 한번도 해 보지 않았다.

해본 놈들은 그것 참으로 음식으로 치면 별미라고 하였다.

괜히 겁먹지 말고 해보라고 한걸 난 아직까지 해보지않았다.

그러나 이건 내여자도 아니고 단지 섹스상대이기 때문에 해봐도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클리토리스와 보지속을 열심히 애무하고 핥아주던 나의 혀는 조금씩 희경이의 항문주위를 맴돌다 슬슬 항문을 애무했다.

애무하면서 손가락으로 보지의 씹물을 묻혀 희경이의 항문에 찔러넣기 시작했다.

애액은 충분히 윤활유의 구실을 해내었다.

나의 중지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희경이의 항문에 틀여박혔다. 그리고 집게손가락으로는 보지속을 누비게 했다.

"자기. 나 오늘 죽는 날이야. 오늘같은 기분은 정말 처음이야. 계속 해줘.

  창식씨, 사랑해. 아-----------흑."

한 10분쯤 그렇게 해주자 희경이는 거의 실신상태에 이르렀다.

이제 본격적인 오입의 시간이 다가왔다.

근데 나의 좆에선 신호가 왔다. 

무슨 신호냐구?

바로 사정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다.

문득 난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건 바로 희경이의 입속에다 나의 정액을 사정하는 것.

'그래, 희경이의 입에다 힘차게 사정을 한번 하고 섹스를 하자. 이년이 나의 

  정액을 맛있게 먹겠지. 참, 오늘 별 경험을 다해보는군. 넌 이제 나의 섹상

  대 1호로 점찍었어. 하긴 이년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니가 어디서 이런 섹스

  상대를 구하겠나?'

"희경아, 다시 한번 내 좆을 좀 빨아봐라. 그럼 나도 기분이 너무 좋겠어."

"알았어,자기. 내가 잘 빨아줄게."

희경이는 침대에 걸터앉고 난 걸터앉은 자리앞에 서서 희경이가 내좆을 빠는 그 기분좋은 느낌을 한껏 즐기었다.

희경이는 정말로 성의껏 잘 빨아 주었다.

한손으로는 희경이의 목덜미를 애무하며 한손으로는 嬉慶이의 젖가슴을 쓰다듬었다.

이윽고 난 희경이의 입속을 향하여 힘차게 사정을 시작했다.

순간적으로 놀래던 희경이는 내의도를 이내 알아채리고 입속에 가득 들어간 정액을 먹으면서 얼굴주위에 뿌려진 내 정액을 손가락으로 찍어 일부는 자기의 젖가슴에 일부는 자기의 보지주위에 칠하기 시작했다.

한손으로는 사정을 해버려 끄덕이고 있는 나의 좆을 계속 애무하면서......

순간 난 너무도 흥분이 되고 희경이가 사랑스러워 희경이를 위에서 덮치며 키

스를 하였다.

희경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의 허리를 휘감으며 격렬하게 입을 맞추어왔다.

정액으로 뒤범벅이 된 희경이와 난 두 마리의 숫캐,암캐가 되어있었다.

서로의 입술을 탐하던 난 허리를 세워들었다.

드디어 삽입의 순간이다.

희경이의 양발을 내 어깨에 걸치니까 희경이의 보지는 활짝 열려 씹물을 줄줄 흘러대며 어서 나의 좆을 기다리고있었다.

서서히 보지쪽으로 좆을 찔러넣기 시작했다.

보드라운 살점이 나의 좆을 감싸는가 싶더니 어느덧 나의 좆은 뿌리끝까지 희경이의 보지속에 파묻혀버렸다.

"아-----아흑. 보지가 터질 것만 같아. 창식씨, 내 거기가 불이 나는 것 같

  아. 어서어서 찔러줘. 빨리빨리........." 

하지만 난 더 달아오르라고 희경이의 보지속에 나의 좆을 찔러만 놓고 허리를 숙여 희경이의 젖가슴만 손으로 애무했다.

그것만으로도 희경인 정신을 못차렸다.

난 결심을 단단히 했다.

'오늘 확실히 죽여버려야 내가 쉽게 앞으로도 정욱이없을때마다 먹을수있으     니까 섹스의 진수를 맛보게 하려면 더 애닯게 해야지.'

희경인 한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철석철석 쳤다.

빨리 오입을 시작하라는 신호였다.

더 이상 참게 한다는 건 신사의 도리가 아니지.

드디어 난 본격적인 오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고 힘차게 희경이의 보지속을 찔러갔다.

섹스를 많이 한 년 치고는 꽤 물어주는 保持였다.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철퍽철퍽하고 이밤에 기분좋게 들려왔다.

희경이의 손톱이 나의 등을 찍어왔다.

밀려오는 쾌감을 참을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정상위를 한 10분쯤하고 완전히 홍콩을 보내버리기위해 희경이를 돌려 무릎을 침대에 놓고 두손을 침대에 짚게하는 이른바 후배위, 즉 뒷치기를 하기로했다.

체위를 바꾸어야하니까 난 좆을 희경이의 보지속에서 뽑아내어 희경이를 돌려세웠다.

씹물로 뒤범벅이 된 보지와 항문마저도 벌렁거리고 있었다.

난 손으로 내 좆을 잡고 항문을 쓱 좆으로 한번 문지르고 희경이의 보지속에 바로 나의 좆을 찔러넣었다.

한껏 벌려져있던 씹물이 범벅이 된 희경이의 보지속으로 나의 좆은 너무도 쉽게 삽입이 되었다.

"아--------악......... 아응...... 자기, 나 미쳐. 정말 너무 좋아죽겠어.

  나 어쩌면 좋아? 이대로 죽을것만 같애. 여보,  사랑해. 난 이제 당신꺼야.

  당신마음데로 날 가져. 당신 하고픈데로 해. 아..... 나 미쳐."

난 힘차게 섹스를 시작했다.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가 철석철석하고 이 조용한 방구석을 울렸다.

한손으로는 희경이의 엉덩이를 때리고 다른 한손으로는 희경이의 탄력있는 젖가슴을 애무했다.

"이 희경. 너 꽤 괜찮은 몸을 가졌다.생각이상으로 맛있는데. 보지도 꽉꽉 

  물어주고 젖가슴도 탱탱하고 무엇보다도 살부딪히는 느낌이 너무 좋다."

"오빠, 나 먹고싶으면 언제나 가져도 좋아. 욱이오빠랑은 형식밖에 안되니까 

  실질적인 내몸은 오빠꺼야. 알았지?응? 오빠 마음대로 해.  아흑-------

  나죽네.  너무 너무 좋아."

시키지도 않은 말을 희경이는 마구 내뱉었다.

얼마나 욱이에게 불만을 느꼈으면......

둘다 불쌍하게 생각되었다.

섹스는 인생에 있어서 80%이상을 차지하는건데........

내가 희경이와 섹스를 해 이들 부부관계가 무너지지않고 유지될수 있다면 이건 내가 잘하는거다.

"너, 그럼 욱이에게 평생토록 잘 할 자신있지? 내가 오늘 너랑 섹스를 하는 

  이유는 내만 좋아서 하는건 아니다. 욱이가 전체적으로 너에게 不足한것같아

  불만을 풀어주고 부부관계 계속 유지하라고 내가 널 사랑해주는거야."

"알었어,오빠. 욱이오빠랑은 계속 살테니까 이렇게 자주 나를 가져주어야돼.

  알겠지? 이건 약속이야,우리 둘이."

난 온갖 기교를 동원해 희경이를 죽였다.

근 1시간 30분이상의 섹스에도 나의 좆은 아직 꺼질줄을 몰랐고 희경이도 그만그만 하면서도 보지에 와닿는 엄청난 쾌감을 다 받아들이고있었다.

침대는 우리 둘의 땀으로 축축해졌다.

마지막 작업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섹스도 너무 오래 하면 지겨우니까 난 항문섹스로 오늘의 대단원을 장식하기로 했다.

다시 난 희경이를 엎드리게했다. 그리고 희경이의 가랑이를 한껏 벌렸다.

손가락을 보지속에 넣어 씹물을 묻혀 희경이의 항문에 조금씩 찔러보았다.

보지에서 흘러내린 씹물은 희경이의 항문주위에도 많이 묻어있었다.

손가락은 자연스럽게 끝까지 박혀들었다.

충격이 가지않게 좌우로 흔들어보기도 하고 앞으로 뒤로 왕복시켜도 보았다.

그리고 남은 손가락으론 보지에도 같이 찔러넣었다.

남은 한손은 역시 목덜미에서부터 젖가슴,엉덩이까지 쓰다듬고 애무했다.

지금 희경이는 쾌락의 끝에 다다른 모양이다.

별 희안한 신음소릴 내질렀다.

'이년아, 아직 한단계 더 남았어. 손가락이 아닌 내좆으로......'

이제 항문에 찔러넣는 순서만 남았다.

손가락을 뽑아내자 압축이 되어있었던지 뿅하는 소리가 났다.

"희경아, 나 이제 마지막으로 너 항문에 넣을꺼다. 그래도 괜찮겠어? 이거 

  해봤니?"

"아니,오빠. 처음이야. 그리고 내몸은 오빠꺼랬잖아. 하고싶으면 마음대로 

  해. 자기꺼 자기가 가지는데 물어보고 해? 근데 괜찮을까?"

"나도 항문은 처음인데 남들이 색다른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 그래서 너에게

  새로운 경험을 해주기위해 이러는거니까 처음에 좀 이상하더라도 참아라.

  너 보지에 처음 좆 꽂은 놈 생각하며. 내가 처음으로 너하고 섹스한다고 생

  각해. 알았지? 그놈 좋았겠다. 너 처음 먹은 놈 말이야."

"그때가 25살이었을 때 였어. 뭐 처음 느낌이랄것도 없었어. 그놈 5분도 못

  견디고 찍 싸버렸어. 그러니까 내가 무슨 느낌이 있었겠어? 뒤에 놈들도 마

  찬가지야. 날 제대로 먹은 놈이 없어. 나 오늘 이런 기분,기쁨,經驗 처음이

  야. 오늘은 오빠생각만 할래.

  나에게 물어보지말구 하고픈데로 하라니까."

"그래,알았어. 그럼 시작한다."

난 왼손으로 내좆을 잡고 희경이의 항문주위를 귀두로 몇번 문지르고 조금씩 항문에 밀어넣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잘 들어가지 않았지만 성의껏 귀두부터 밀어넣었다.

이윽고 반쯤 항문에 내좆이 파묻혔다.

아! 그건 보지속에서 오는 느낌과는  또다른 맛이었다.

푹 퍼진 라면을 먹다가 질긴 냉면을 먹는 느낌이랄까?

보지에서는 느낄수가 없는 강렬한 조임이 있었다.

난 끝까지 항문에 나의 좆을 찔러넣었다.

빡빡한 느낌에 아직 섹스는 시작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오른쪽 중지,검지로는 희경이의 보지속에 찔러넣고 왼손으로는 유두를 잡았다.

입빼고는 희경이 신체에 있는 구멍이란 구멍은 다 나의 신체로 인해 막혀버렸다.

"아----아------아악,오빠. 똥구멍이 찢어질 것 같애. 근데 뱃속이 꽉 차오

  르는 기분이야. 넘 이상하다. 빨리 섹스하지말고 조금씩 천천히 움직여 봐.

  아......... 나 오늘 죽네. 오빠, 사랑해. 나 비록 정욱씨랑 결혼했지만 나

  오빠꺼야. 알지? 이제 내옆에서 떨어지지마. 아....미칠것같애."

난 조금씩 항문속에서 내좆을 움직여가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그렇게 하자 훨씬 쉽게 움직여졌다.

희경이도 거의 두눈이 까뒤집어졌다.

"꺄--------악. 엄마,난 몰라. 엄마, 나 좀 살려줘. 나 죽어요."

손가락은 손가락대로 바쁘고 젖가슴을 애무하는 손은 그 손대로 바빴다.

이윽고 머리에서 사정을 하자는 신호가 보내어져 왔다.

순간 난 어디에다 사정을 해야할지 고민을 하다가 체외사정을 하기로 했다.

다시 항문에서 좆을 뽑아 희경이를 돌렸다.

앞쪽이 천장을 향하게 놓고 가랑이를 벌리고 내좆을 희경이의 배위에 올려놓았다.

"후하...... 희경아, 싼다.이제 못 참겠어. 나도 오늘죽인다. 너 손으로 좀    흔들어. 빨리."

허리를 좀 숙여 희경이가 내좆을 잡기 좀 쉽게 해주었다.

쾌락의 정점에 이른 희경이는 손으로 내 좆을 힘차게 흔들어댔다.

하얀 정액이 힘차게 희경이의 아랫배에 쏟아져나왔다.

끈적끈적하고도 많은 양의 정액은 희경이의 아랫배에 고여있었다.

난 온몸을 부르르 떨며 아직은 죽지않은 내좆을 희경이의 보지속에 다시 꽂았다.

그리고는 한 5분 더 후위를 하고 끝내었다.

내 몸은 땀으로 온통 덮였다.

뒤로 벌렁 누우며 담배를 한가치 빼어물고는 불을 붙였다.

역시 섹스뒤의 담배는 최고의 맛이다.

근데 희경이는 아랫배에 고여있던 나의 정액을 자기손으로 끌어내려 보지속으로 밀어넣고 있었다.

보지를 감싸고있는 털도 하얗게 물들었다.

꺼져가던 나의 좆은 다시한번 불끈 힘이 들어갔다.

희경이는 그렇게 한방울도 남김없이 자기 보지속에 나의 정액을 묻히고 집어넣고는 누워있는 나에게로 와서 입으로 내좆을 물고 사까치를 하기 시작했다.

"오빠, 나 오늘 새로 태어난 기분이야. 오빠, 너무 멋있다. 나 오늘 죽는줄 

  알았다니까. 힘이 하나도 없다. 나지금. 이대로 자고싶다. 그리고 이건 서

  비스로 해주는거야. 기분좋지?"

"그래, 역시 넌 섹스를 너무 잘하는 년이야. 사정뒤의 사까치는 남자에게 있

  어 최고의 기분이지."

이날 처음 우리의 섹스는 이렇게 끝났고 우린 바로 잠에 빠져들었다.

난 희경이에게 팔베개를 해주고 희경이는 버릇대로 욱이좆을 잡고 자는 것 같이 내좆을 잡고 최근들어 정말 최고로 달게 우리 둘이는 잤다.

얼마나 잤을까?

눈부신 아침햇살에 난 눈을 떴다.

근데 희경이는 내옆에 없었다.

'얘가 어디있지?'

"희경아, 희경아. 어디있니?"

"응,오빠. 지금 아침밥 하고있는 중이야."

"밥 때려치고 물이나 한 잔 들고 오너라. 목마르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희경이는 알몸 그대로였다.

내쪽으로 다가올때마다 흔들리는 젖가슴,살짝

살짝 째지며 보이는 보지속.

어젯밤 그 격렬했던 섹스뒤에도 서서히 나의 아랫도리가 뿌듯해오는 느낌이었다.

희경이는 침대에 걸터앉아 자기가 물을 입에 넣고는 나에게 입을 맞추어 주며 자기입에 있던 물을 나에게 넘겨왔다.

아침부터 키스도 하며 물도 먹고 그러면서 희경이는 손을 뻗어 내좆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오빠, 어젯밤은 너무도 좋았어. 정말 잊을수가 없는 밤이었어. 지금도 내 

  거기는 불이 난 것 같아. 사랑해."

"어젯밤만 좋아서 되겠니? 나랑 섹스할때마다 넌 어제 같은 기분 느낄거야.

  어때, 지금 멋지게 한 번 하는게?"

"난 결혼해서도 이런 아침엔 처음이야. 욱이씨는 밤에만 잠시 자기 기분만 내    고그걸로 끝이었어."

"쯪쯪, 불쌍한 희경이. 욱이는 이런 물건을 왜 이렇게 아꼈지?"

"늘 힘이 딸렸으니까. 욱이씨는 날 감당할 수가 없어. 하지만 이젠 식이오빠    가 날 만족시켜주니까 욱이에게도 잘 하지뭐."

"그래,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욱이에게 잘해라. 그래서 내가 이렇게 너랑

  섹스하는 것 알지? 물론 이젠 희경이가 좋아진것도 있지만......"

"정말이야, 나 좋아졌다는게."

"그래, 하지만 좋다는말이지 욱이랑 이혼하고 나에게 오라는 소린 아니         다. 우린 이게 좋아."

"아니, 날 좋아한다니 됐어. 그냥 난내가 오빠 섹스상대만으로 끝나버린        다면 너무 의미가 없을껏 같아서."

"그럴수가 있간디? 평소에도 난 널 좋아하고 있었어. 그리고 널 가져야겠

  다는 생각도 하고있었지."

"사실은 나도 그래. 이런 날이 오기만기다렸어. 야외촬영가는 날 오빠 처

  음봤을 때 그때부터였을꺼야. 내가오빠를 찍은게."

"너 결혼하려는 신부가 그런 마음을 가져도 되니? 하지만 모든 결과는 좋

  게 되었잖아. 이렇게 섹스도 하고."

"그래, 오빠 사랑해. 빨리 섹스하자."

난 희경이를 돌려세우고 바로 뒷치기자세로 섹스를 시작했다.

어젯밤과는 다른 느낌.

완전한 한몸이 되어버린 기분이다. 아침섹스란건 말이다.

어제밤은 가식이 있었던 섹스라면 오늘 이 아침은 정말로 한몸이 되어가는 그런 섹스였다.

간단히 하기로 마음먹은 섹스도 일단 내가 섹스를 시작하면 최소 30분이상이다.

역시 마무리를 짓기위해서 항문에 내좆을 찔러넣었다.

어제 한 번 했을뿐인데 희경이는 너무도 능숙하게 내좆을 받아들였다.

그게 날 더 흥분되게 했다.

보지에다 항문에다 난 부지런히 찔렀다 뺐다를 했다.

이윽고 사정의 시간........

난 뒷치기자세에서 바로 희경이의 보지 깊숙히 사정을 해버렸다.

임신의 문제는 희경이가 잘 알아서 하겠지......

혹 내아이를 낳는다고 해서국이에겐 내아이라고 말하지는 못하는거지.

그래서 이젠 보지속에다 사정을 하기로했다.

나의 정액은 희경이의 保持깊숙히 射精이 되었다.

희경이의 보지속에 대이는 내 정액의 감이 너무 좋았나보다.

"아----흑. 오빠, 너무 좋았어. 어제도 이렇게 내 속에다 바로 싸버리지 그    랬어. 오빠 정액이 내 속에 부딪치는 느낌 너무 좋다."

사정을 하고난 후 버릇처럼 희경이는 자기 입으로 나의 좆을 깨끗이 핥아주었다.

나도 희경이도 이 아침에 절정의 오르가즘을 느꼈다.

섹스에 있어서는 우린 이제 부부이상의 관계가 되었다.

그냥 거실에 차린 아침.

된장국과 오이썰고 계란후라이등......

깔끔한 아침상이었다.

우린 알몸인채로 아침을 먹었다.

내 무릎에 앉은 희경이는 자기 한 숟가락먹고 나 한 숟가락떠넣어주고 어차리 한손은 남으니까 그 손으로는 계속 나의 좆을 만지작거리면서......

난 두손이 다 남으니까 밥을 씹으며 젖가슴을 애무하기도 하고 젖꼭지를 비틀기도 하며 오이 썰어놓은거로는 희경이의 보지속에 찔러넣어 그걸 된장에 찍어 먹기도했다.

자기 마누라라면 이렇게 못할꺼다.

역시 어젯밤의 섹스는 희경이를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놓았다.

"오빠, 이렇게 밥먹으니까 기분 캡이다. 욱이 없을땐 늘 이렇게 밥먹자."

물도 자기입을 통해 나를 먹였다.

황제이상의 아침식사였다.

알몸인채 우린 같이 설거지를 하고 샤워실로 갔다.

어느새 희경이는 욕탕에 물을 가득 채워 두고 있었다.

아마 일찍 일어나서 그렇게해 놓은 모양이다.

우린 같이 욕조에 들어갔다.

내 앞쪽에 희경이 등이 붙은 자세로......

그러니까 자연스럽게 내 좆은 희경이의 보지속에 삽입되고

두손으로는 희경이의 풍만한 젖가슴을 애무하는 자세가 되었다.

자세가 너무 편해 이렇게 한 10분쯤 있었다.

그사이에도 희경이는 조금씩 허리를 움직이며 쾌락을 맛보고 있었다.

"오빠, 사랑해.  오빠도 날 이렇게 매일 사랑해줄꺼지? 난 오빠 없이 이제 어

  떻게 살지? 정말 걱정이네."

"희경아! 너 서방있는데 어떻게 매일 사랑해줄껏이며 섹스를  할꺼니? 그냥 

  내가 계속 너희 집에 있을테니까 욱이 없는 동안 출장가는 동안 이렇게 하

  면 되잖아?"

"알았어,오빠.  계속 오빠 우리집에 사는 거야. 아----흑, 좋아 미치겠어."

서로에게 비누칠을 해주고 서로 손으로 씻어주었다. 그리고 몸으로도 비벼서 씻어주었다.

바디샤워는 서로에게 큰 기쁨이었다.

미끌한 비누감촉,부드러운 살 부딪힘,손에 와닿는 젖가슴의 彈力, 그리고 까칠한 보지털의 감촉......

대만족이었다.

서로의 몸을 깨끗이 닦아주고 우린 큰방으로 갔다.

희경이는 이불에 누워보라고했다. 그리고는 화장대에서 머드팩을 내리더니 나의 얼굴에 팩을 해 주었다.

난 눈을 감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희경이의 손은 너무도 부드러웠다.

얼굴 골고루 팩을 해주고는 말했다.

"오빠,내가 팩을 해주니까 너무 좋지?"

"그래,내가 너 아니면 어디서 이렇게 팩을 해보겠냐? 너만난게 복이다."

"내가 틈만 나면 이렇게 서비스해줄테니까 나 사랑많이해주고 섹스는 성의껏

  시간은 길게 해줄수 있지?"

"그건 내 전공아니니? 걱정마라."

우린 뭐 이런 對話를 하는 도중에 얼굴전체가 팩으로 싸여버린 나는 눈을 감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3분쯤 흘렀을까?

나의 좆이 부드러운 그 무엇인가에 감기는가 싶더니 희경이는 또 그새를 참지못하고 자기의 입으로 나의 좆을 애무하기시작했다.

난 희경이가 하는대로 내버려두기로 했다.

처음부터 느낀거지만 희경이는 혀로 애무하는 기술하나는 정말 끝내준다.

이건 또다른 맛이었다.

눈은 보이지않지요 희경이의 혀가 어디로 오는줄 감도 못잡는 상태에서 그렇게

애무를 당하니까 정말 말로 표현도 할수 없는 쾌감이 일었다.

얼굴빼고는 희경이의 혀는 거의 全身을 핥고 다녔다.

발가락까지......

그중 나의 좆을 빠는 기술은 정말 내가 미칠 지경이었다.

"희경아, 너 정말 죽인다. 나도 많은 여자하고 자 봤지만 너 같은 애는 처음

  이야. 너 욱이랑 이혼하고 그만 나랑 살래?"

"정말이야?오빠? 정말 그렇게 할래?"

순간 쾌락에 겨운 나머지 난 생각지도 않은 말이 튀어나오버린 걸 알았다.

솔직히 이런 년은 섹스에나 좋지 매일 이렇게 섹스한다고 생각하면 내가 어떻게 살까?

"임마, 농담한번 해봤다. 그렇게 해버리면 너랑 나랑은 돌 맞아 죽는다. 그 

  전에 욱이에게 칼 맞아 죽지."

"오빠, 우리 좀더 일찍 만났더라면 정말 좋았겠다. 그지?"

"그래, 우리 이렇게 섹스하는걸로만족하고 살자. 희경이도 좋고 나도 좋고      이게 좋은거야. 우리 둘이 부부였어봐? 이렇게 즐겁게 좋게 섹스할수 있을     것 같애? 그러니까 우린 이런 사이로 만났기때문에 좋은거야. 알겠지?"

"그래, 오빠. 그렇지만 시간 나는데로 이렇게 섹스해주어야해? 알겠지?"

묵직한 체중이 느껴지면서 희경이의 보지가 나의 좆 깊이 박히는걸 느꼈다.

내가 눕고 희경이가 그상태에서 역T자로 삽입을 했다.

난 가만히 있었다.

내손을 잡아 자기의 젖가슴을 쥐어주었다.

언제나 풍만한 젖가슴이었다.

그리고 희경이는 스스로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젖가슴만 애무하여주면 되었다.

열심히 위로 옆으로 섹스를 하였다.

"아-----아-----. 오빠, 정말 좋아. 나 미칠것같아. 이대로 죽어도 좋아.

  사랑해,오빠. 제발 날 매일 먹어줘. 보지가 째져도 좋아."

"그럼,나 따라해봐. 내가 말하는데로 할수있지?"

"하라는데로 다 할게. 뭐든지. 오빠 하라는 데로 다......"

"나 이 희경은 창식이 오빠꺼다. 내 보지는 창식이오빠에게는 언제든지 벌린

  다. 그리고 오빠가 섹스하라고 하는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라도 즐겁게 섹스    한다. 위 약속을 지키지않을시에는 우리 둘의 섹스는 없다."

신음소리를 내며 섹스에 몰두하던 희경이는 움찔했다.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국이 없을 때 내가 사업상 필요한 사람을 데려오거든 너 섹스 할수 있어?"

"하기싫지만 그렇게 해야돼?"

"그래야 너도 돈 벌지. 내가 용돈 줄게. 날 위해서 보지 한번 대줘라. 그렇게

  못하겠니?"

"그럼 난 섹스도 하고 돈도 벌고 그러는거야?"

"그래, 아마 넌 머리털나고 처음 하는 경험도 맛보게 될꺼야. 남자 둘이에

  너 혼자. 어때? 생각만 해도 즐겁지않니?"

순간 희경이의 보지에서 뜨거운 씹물이 나의 좆을 확하고 덮었다.

그생각만으로도 희경이의 말초신경을 자극해버린 모양이다.

"아,그건 생각만 해도 보지가 옴찔한다.어떨까? 그런 경험이란?"

"아마 넌 거의 천국을 경험하게 될꺼야. 어때, 할수있지?"

"오빠를 위해서 그렇게 할게."

"그럼 지금 당장 해 볼까? 내 친구를 부를게. 연습을 해야지 실전에도 써먹     지."

갑자기 길이마누라인 현주를 먹고싶어졌다.

마누라를 바꿔 먹는걸 '스와핑'이라고 하나?

안그래도 동인 밝히는 놈이고 요즘 현주와의 관계가 소원하다고 들었다.

현주도 얼굴은 별로 아닌데 젖가슴의 크기는 보통여자를 능가했다.

여름에 허리를 숙이면 셔츠안으로 보이는 현주의 유방은 나의 좆에 불을 당길때가 있었다.

난 바로 울산에 전화를 했다.

"길아,난데 오늘 부산에 놀러오너라. 현주씨하구 말이야."

"내려가면 회 사줄래?"

"자식아, 회가 문제냐? 재미있는 일이 생길꺼다. 내려와라."

"알았다. 지금 갈게."

근데 열심히 섹스에 열중하고 있던 희경이의 신음소리가 동이의 귀에 들렸나보다.

"니 지금 뭐하고있는데? 새끼, 섹스하고있나보구나. 여자 막 넘어가는 소리    가들리네. 좋겠다."

"쓰발놈. 귀도 밝다. 너 내려오면 얘랑한번 하게해 줄게. 너도 섹스해보면      몇분 못 넘기고 질질 쌀걸?"

"그말 정말이가? 정말 먹게 해주나?"

"이새끼는 속고만 살았냐? 고만 빨리 내려오너라. 더 좆 꼴리기전에."

위에서 계속 절구질을 하고있던 희경이를 얼굴에 팩을 한채 돌려세웠다.

현주가 온다고 하니 더욱 나의 좆에 힘이 들어갔다.

뒤에서 보이는 희경이의 보지는 더욱 발갛게 보이고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두손으로 힘차게 희경이의 엉덩이를 잡으며 나의 좆을 찔러넣었다.

"아----------악......... 오빠, 내 보지에 불난다. 엄마, 나 죽어. 아흑."

"넌 이제 좀 있으면 엄청난 경험을 하게 될꺼다. 다시 못잊을 날이 될꺼야.

  기대해도 좋아."

"오빠, 난 이걸로도 너무 만족해, 다른건 필요없어. 오직 오빠의 좆만 있으

  면 돼."

난 현주생각에 더욱 빨리 사정의 기미가 보였다.

이번에는 빼지않고 희경이의 保持 깊숙히 나의 정액을 쏟아내었다.

참 많이도 나왔다.

뜨거운 정액이 희경이의 몸속에 부딪치자 희경이는 거의 失身지경에 이르렀다.

난 그렇게 사정을 하고 얼마동안 쾌락의 여운을 만끽하며 손으로 희경이의 젖가슴과 엉덩이를 애무했다.

"오빠, 오늘 아침 너무 좋았어. 배도 부르고 몸도 만족을 하고 정말 이런 아

  침 처음이야. 오빠, 사랑해."

"그래, 나도 너 사랑한다, 좋아하고. 앞으로도 이렇게 우리 섹스로 사랑을      나누자.대신 얘기했다시피 욱이에게는 더욱 잘 하구 알겠지?"

"알았어,이렇게 오빠가 내가 섹스를 원할때마다 이렇게만 해 주면 돼."

아침섹스뒤의 노곤함은 우리를 잠들게 만들었다.

희경이도 나도 섹스한 상태에서 몸을 분리시키지도 않고 그대로 끌어안고 달콤한 아침잠에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전화가 울렸다.

길이었다.

"희경아, 내가 가서 친구 데려올테니까 넌 욱이에게 전화라도 해줘라. 알겠     지?"

"알았어,오빠. 지금 할까?"

욱이에게 전화를 거는 동안 난 옷을 입고 희경이의 옷을 입혀주었다.

길이와의 섹스를 생각해 브래지어와 팬티는 입히지 않고 면바지와 헐렁해보이는 셔츠만 입혔다.

옷을 입히며 전화하는 희경이의 젖가슴을 한번 만져주고 보지를 쓱 만져주었다.

희경이도 나의 좆부위를 툭툭쳤다.

난 내려가서 길이내외를 데리고 올라왔다.

서로 인사를 시켰다.

아까 통화때 내가 희경이를 먹여준다고 말한걸 상기한 동이는 탐욕의 눈으로 희경이를 쳐다봤다.

아마 그걸 현주는 모를꺼다.

玄珠가 누구냐고 물었다.

"전 식이오빠 애인이예요. 사모님이 예쁘시네요."

묻지도 않았는데 희경이는 스스로 알아서 대답했다.

"그냥 집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지내다 가세요."

우린 해수욕장으로 가기로 했다.

넘실대는 파도,탁트인 시야.

수영복으로 갈아입은 현주는 정말 글래머한 몸매를 뽐내었다.

순간 불끈 아랫도리에 힘이들어갔다.

'조금만 기다려라, 박 현주. 내가 널 천국으로 인도할테니까.'

난 길이를 불렀다.

"야, 쟤 어떻냐? 먹을만 하지?"

"자식아, 먹어봐야할지 겉만봐서 어떻게 아냐? 근데 정말 내가 쟤 먹어도 되

  나?"

"대신 조건이 있다. 앞으로 계속 먹어도 좋으니까 음...... 신경질내지 말고 

  들어라. 나도 현주씨하고 한 번하자. 요즘 파트너 바꾸어서 많이 해. 어때?

  그냥은 절대로 내가 안 주지. 저거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줄 아나?"

"이 새끼, 니 정신나갔나? 내 와이프를 먹겠다고? 치워라, 마."

"생각없으면 말구. 요즘 사이도 안좋다메. 이런 계기가 다시 좋은 사이될지

  아나, 자식아?"

난 아무말도 안 한것처럼 놀고있었는데 잠시후 길이가 나에게 말했다.

"그럼 쟤 내가 먹고싶을 때 아무때나 먹으면 되나? 현주는 니가 오늘 하루만

  데리고 자구?"

"사실 쟤도 결혼한 몸이기 때문에 서방없을때만 되지. 서방 자주 출장가니까

  너 필요하면 그때 먹으면 되지."

"좋아, 한 번 해보자. 근데 어떻게?"

"내가 작전 다 세워놓았으니까 그냥 보고만 있어라."

우린 즐겁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오면서 어제와 같이 자갈치市場에 들러 회를 푸짐하게 사서 소주는 2병만 사가지고 왔다.

상은 희경이랑 나랑 차렸다.

소주 2병은 금방 바닥이 났다.

몇잔마신 현주는 얼굴이 벌겋게 달아올랐다.

"야, 술떨어졌다. 현주씨, 얼굴 벌건데 나랑 소주 사러 갑시다. 길아, 같이    갔다와도 괜찮지?"

"그래, 현주 니가 같이 갔다온나."

우린 같이 나왔다.

여기서 나의 작전이 걸렸다.

"현주씨, 잠깐만. 지갑을 안 가져왔다."

"그럼 빨리 갔다오세요."

난 엘리베이터를 타고 재빨리 집으로 들어갔다.

길이랑 희경이는 술잔을 앞에 놓고 멀뚱멀뚱 텔레비젼만 보고있었다.

"둘다 방으로 와바라."

난 길이랑 희경이를 방으로 끌고 들어갔다.

"길이는 침대에 앉고 희경이는 일로 오너라."

난 걸어오는 희경이를 바로 끌어안으면서 입술을 포갰다.

약속이 되어있는 우린 길이가 있었지만 아무 거리낌이 없이 격렬하게 입술을 맞추어 갔다. 그러면서 난 희경이의 셔츠를 위로 걷어올려 버렸다.

길이의 침넘기는 소리가 천둥과 같이 크게 들렸다.

난 희경이를 돌려 세웠다. 그리고 두손으로 젖가슴을 애무하며 한손을 내려 바지혁대를 풀고 밑으로 끌어내렸다.

순간 탱글탱글한 희경이의 알몸이 동이의 눈을 어지럽혔다.

"자,지금부터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람. 짜식아, 뭐하니? 빨리 옷 안벗고."

길이는 손짓으로 날 나가라고 했다.

난 희경이의 엉덩이를 소리나게 짝 두들기며 말했다.

"이 희경! 나 모시듯 잘 모셔라. 알겠지?"

"알았어,오빠. 잘 할게."

난 이걸 노렸다. 그리고 일의 90%는 이루어놓았다.

마침 아파트앞 가게는 문을 닫았다.

우린 차를 타고 나가 소주를 3병 더 사가지고 왔다.

지금쯤 시간은 충분했다.

한창 섹스하고 있겠지!

현관문을 열고들어가자 생각대로 상은 그대로 늘려있고 거실엔 아무도 없었다.

"얘들이 어디갔지? 현주씨,일단앉자."

현주랑 나랑 상에 앉았다.

그 순간이었다, 희경이의 야릇한 신음소리가 들려온 것은.

"아---흑. 길이 오빠 최고야. 이렇게 힘이 좋을수가. 역시 아저씨라 그런지

  좀 하네. 물론 우리 식이오빠보단 못하지만 말이야. 아---아----."

우린 닫힌 방문쪽으로 가서 방문을 살짝 열어보았다.

순간 방안에서 보이는 광경.

하얀 알몸 두 개가 보이며 밑에 깔린 희경이. 그리고 그위에서 열심히 섹스를 하는 길이.

침대는 그들의 율동에 맞춰 움직이고 있었다.

현주는 비명을 지를뻔했다.

입모양을 보고 있던 난 재빨리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뒤에서 몸을 감싸안았다.

풍만한 현주의 몸이 내게 살며시 감겼다.

우린 그런 자세로 한동안 생비디오를 感想했다.

비틀거리는 현주를 데리고 난 옆방으로 갔다.

그리곤 울먹이는 현주를 감싸안으며 도닥거렸다.

"현주씨,쟤들이 그새 눈이 맞아버렸네. 어떡하면 좋지?"

"몰라요, 지금은 아무생각도 안나서......"

말을 잊지못했다,현주는.

하긴 남편이 놀러와서 소주 사러 간 사이에 친구애인이랑 섹스를 하고있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이해를 할까?

난 현주에게 말했다.

"바람에는 맞바람. 우리도 저것들과 같이 한 번 해버릴까?"

현주는 아무대답도 없었다.

난 손을 뻗어 현주의 얼굴을 감쌌다.

"울지마,억울할 것 없잖아. 우리도 그대로 갚아주면되지,뭐."

감싸안은 얼굴에 묻은 눈물에 내 얼굴을 슬며시 들이밀어 혀를 내어 玄珠의 얼굴을 핥았다.

잠시 움찔하던 현주는 더 이상 움직이질 않았다.

'됐어,이젠 성공이야. 현주손에 내 좆만 쥐어준다면......'

나의 혀는 열심히 현주의 얼굴을 훑고 다녔다.

이마,코,귓볼,목덜미까지. 그리고는 바로 현주의 입술에 나의 입술을 포갰다.

현주의 풍만한 가슴굴곡이 내 가슴앞에서 느껴지며 더욱 흥분을 한 나는 격렬하게 현주의 입술을 탐했다.

갑자기 현주의 혀가 내입으로 밀려들어왔다.

조금은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던 현주의 맘이 풀어진 것이다.

자신감을 얻은 난 현주의 입술을 빨며 옆으로 넘어졌다.

현주의 목이 나의 왼팔에 감기며 내 한손은 자유로와졌다.

손을 뻗어 현주의 한손을 잡아 내좆쪽으로 유도해왔다.

마바지를 입은 내바지는 그냥 자크열지않고 집어넣어도 쑥 들어갔다.

이미 흥분할대로 흥분한 나의 크고도 단단한 좆이 현주의 손에 가득 쥐어졌다.

갑자기 잡힌 나의 좆에 대한 너무나의 놀람인가?

현주는 순간 움찔하더니만 더욱 세게 내좆을 잡아오며 바지춤을 풀어갔다.

난 현주가 내바지를 내리기쉽게 허리를 살짝 들어주었다.

난 하체만 벗겨진 상태에서 일어나며 현주의 배위를 깔고 앉았다.

이미 달아오를데로 달아오른 현주는 내좆을 한손으로 부여잡고 뜨거운 눈으로 날보며 말했다.

"창식씨, 어서 날 가져줘. 지금 나 미칠 것 같애. 당신 거기를 보니까 너무 

  흥분된다. 뭐 그렇게 크고 단단해? 어서 해줘."

"나 사실 너 처음볼때부터 가지고 싶었다. 내가 가지고 싶은 여자들은 왜 모

  두 남의 여자가 되는지, 쯧쯧."

"그럼 저 여자도 친구 와이프?"

"당근이지. 지금 친구는 출장중인데 얘가 술먹고 나에게 안겨오는데 미치겠

  더라구, 그래서 섹스를 했는데 한번의 섹스에 나에게 완전히 푹 빠져버렸어.

  물론 가정을 포기하는건 아니구 더 사이좋아졌대. 삶에 지루한 감을 떨쳐버

  리는 것은 특히 여자들은 다른 남자와의 만남, 더 정확히 말하자면 나처럼

  섹스를 잘 하는 남자를 만나 아무생각없이 섹스하는 것, 이건 불륜이라기보

  다 삶의 활력소야. 더욱이 난 신분도 확실하잖아?"

"당신말이 맞는 것 같아. 나도 좀 지겨울때가 되었는데 당신으로인해 좀 달리

  살아봐야겠어. 창식씨 섹스잘해?"

"넌 지금 이순간부터 죽었다고 생각해라. 어쩌면 희경이처럼 결혼은 친구랑

  했지만 몸은 나에게 지배될수도 있으니까."

"정말 기대된다, 사실 나도 섹스 정말 좋아해."

"너 볼 때 그렇게 보이더라. 더군다나 너랑 이랑은 나이트에서 만난 사이잖

  아. 아마 내 생각엔 너 결혼전에도 많이 하고 다녔을꺼야."

"와,쪽집게네. 나 못먹으면 병신이었지. 나이트에서 만난 놈들은."

"길이도 이 사실알아?"

"모르지. 그러니까 결혼해서 살고 있지,아니면 결혼했겠어?"

"그래, 지금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구 너랑 나랑 섹스의 천국으로 가보자구."

난 현주를 일으켜 세웠다.

하체만 알몸인 나.

현주는 계속 나의 좆을 잡고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이미 나의 좆은 더 이상 크지않을 정도로 발기가 되었다.

그대로 현주는 무릎을 꿇으며 自己의 입으로 나의 좆을 가져가 바로 삼켜버렸다.

한손으로는 고환을 살살 애무하며 혀로 내 귀두를 핥기도하고 뿌리까지 집어넣기도 하며 너무나 능숙한 솜씨로 내좆을 애撫했다.

난 티를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섰다. 그리고 열심히 내좆을 애무하는 현주의 머리채를 잡고 얼굴을 만져주었다.

"너 정말 잘 빤다. 길이랑은 이렇게 못할걸? 그래서 내가 섹스는 남편말구 다

  른 사람과 해야한다고 하는거야. 오늘 정말 기대된다."

그러면서 난 현주를 일으켜세웠다.

내목을 감싸안으며 현주는 다시 나의 입을 맞추어왔다.

우린 격렬하게 키스를 하며 혀가 나의 입으로 왔다 현주입으로 갔다했다.

난 현주의 바지벨트를 풀기시작했다.

그리곤 동시에 팬티와 바지를 같이 내려버렸다.

난 현주가 나에게 한 것처럼 현주를 벽쪽 화장대쪽으로 밀여붙여 화장대에 엉덩이를 걸치게 하고 무릎을 숙여 현주의 보지쪽으로 입을 가져갔다.

무성하게 보지털로 덮힌 현주의 보지가 나의 눈 가득 들어왔다.

"현주야, 티셔츠벗고 브래지어 풀어버려라."

난 손가락을 이용하여 현주의 보지를 양쪽으로 벌렸다.

많은 섹스로 인하여 빨간빛깔의 보지색은 아니었다. 그러나 예뻤다.

난 손가락을 넣지않고 바로 혀를 들이밀었다.

"창식씨, 내 보지에 그렇게 혀로 핥아주는 남잔 창식씨가 처음이야. 너무 이

  상하고 기분좋다. 다른 놈들은 핥아달라고만 했지 날 먹기에 바빴거든. 정말

  고마워.  아--------흑--------."

난 바로 혀를 현주의 보지깊숙이 찔러넣었다.

현주는 가랑이를 한껏 벌리고 자기의 보지속에서 느껴지는 나의 혀의 감촉을 만끽하였다.

현주는 나의 손을 위로 끌어올렸다.

아마 자기의 젖가슴을 만져달라는 신호였을 것이다.

아직 눈으로 보지는 않았지만 정말 크고 탄력있고 풍만한 젖가슴이 나의 왼손

가득 쥐어졌다.

잠시 혀도 손도 바빠졌다.

왼손으로는 현주의 젖가슴을 애무하며 젖꼭지도 비틀며 혀로는 현주의 보지를 정말 성의껏 애무하며 이빨로 클리토리스를 깨물어 주기도 하였다.

"아-------악--------. 자기, 나미쳐버려.  이렇게 좋을줄이야. 정말 너무 

  좋다. 자기하고 섹스한 여자들 자기에게 미치는 것 당연하다. 지금 내 기분

  도 그런데 아------- 좋아. 미칠 것 같애."

"현주야, 우리 밖으로 가 길이랑 희경이 섹스하는 것 구경 좀 할까? 너 아직

  생비디오 못 봤잖아."

"그래, 가보자, 자기야. 자기가 하자는데 내가 왜 거부를 해?"

우린 서로를 애무하며 밖으로 나왔다.

침대방의 문은 반쯤은 열려져있었고 불은 켜져있었다.

난 소파를 끌고와 그 방문앞에 놓았다.

그새 현주는 내목이 마를까봐 냉장고에서 물을 한잔 따라왔다.

주방에서 걸어오는 하얀 알몸의 현주.

살짝 걸을때마다 무성한 보지털사이로 보이는 保持의 속살.

그 풍만한(이때 현주의 전면 알몸을 처음봤다. 정말 죽여주는 젖가슴이며 몸매였다. 웬간한 글래머는 저리가라였다.)젖가슴이 움직일때마다 출렁였다.

현주가 들고온 물을 마시고 난 소파에 걸터앉았다. 그리고 현주를 삽입은 하지않고 무릎에 돌려서 앉게했다.

그러니까 삽입은 되지않고 현주의 보지바로 앞에서 나의 좆이 현주의 보지를 떡하니 일자로 가로막은 형태가 되었다.

우린 한치도 떨어짐이 없이 한몸이 되었다.

한손은 현주의 젖가슴에 다른 한손은 현주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어 애무했다.

정말 거짓말하나 안 보태고 현주는 질질 싸고 있는 형편이었다.

그런 현주는 계속 한손으로 또는 두손으로 나의 좆을 애무했다.

우린 느긋하게 방안을 구경했다.

정말 하룻밤의 섹스가 희경이를 완전히 다른 여자로 바꾸어 놓은 모양이다.

모든걸 희경이가 당당하게 리드하고 있었다.

동이가 눕고 희경이는 동이의 배위에서 방아찧기를 하고있었다.

"당신도 제법 하는데 식이오빠보단 많이 모자란다. 뭐, 크기도 그만하면 되

  었고 이정도는 괜찮은데."

"야,너도 겉보기는 별로인데 먹으니까 정말 맛있다. 물어주는 것도 꽉꽉 물

  어주고 젖가슴도 탱탱하고 우리 와이프보다 더 낫다. 앞으론 자주 먹어야      지."

"누가 함부로 준데? 자기 마음데로 먹구로. 하지만 허락해줄게. 나하고 섹스

  하고 싶거든 언제든지 와. 알겠지? 그나저나 지금 이제 당신와이프하고 식이

  오빠가 섹스를 시작할 때 되었는데."

"신경쓰지말고 계속해라. 난 지금 기분 너무 좋아."

그렇게 그들은 섹스에 열중하고 있었다.

현주의 허벅지부분이 닿여있는 나의 허벅지는 현주의 흘러내리는 씹물로 미끈

미끈해졌다.

난 젖가슴과 보지를 애무하던 손을 풀고 현주의 허리를 살짝 들여올렸다. 그리고 벌떡 세워져있는 나의 좆을 향해 현주의 보지를 힘차게 삽입했다.

"아----앙-----.  으-----흑------. 자기, 오빠 나 죽어. 이렇게 좋을줄이

  야. 정말 보지가 터질 것 같애. 너무 꽉 찬다. 너무 뜨거워. 당신 좆이 이렇

  게 좋을줄이야. 어서 어서 먹어줘."

현주와 나의 삽입의 순간 현주는 너무 흥분한 나머지 그만 그렇게 커다랗게 신음소릴 질러버렸다.

순간 섹스에 열중하던 동이와 희경이는 놀란 눈으로 밖을 향해 눈을 돌렸다.

무릎에 걸터앉아 삽입을 한채 뒤에서 난 현주의 두 젖가슴을 애무하며 우린 격렬하게 섹스를 시작했다.

우릴 쳐다보는 길이의 시선은 조금 묘했다.  그러나 이내 불같은 질투의 눈빛으로 우릴 의식한 듯 희경이를 눕혀놓고 희경의 보지에 길이의 좆을 꽂아버렸다.

현주의 보지는 희경이보단 물어주는 맛이 없었다. 하지만 내가 원했던 女子가 아닌가?

그 풍만한 몸과 열성을 다하는 섹스자세는 내가 여자를 보는 눈이 틀리지않았음을 확신케했다.

그러기를 20여분.

길이의 사정시간이 되었던 모양이다.

"아, 나 싼다. 허---억----. 이렇게 좋은 보지가 있다니. 나 안에다 싸도 되

  지?"

"당근이지. 근데 벌써 싸는거야? 에이. 난 이제 한창인데. 조금만 더 힘쓰면

  안될까?"

온몸을 부르르 떠는 길이를 보니까 희경이의 보지속에 사정을 한 모양이다.

길이는 몸을 침대에 누이며 담배를 한가치 빼어물었다.

희경이는 만족해하는 길이의 사정하고난 좆을 입으로 애무를 해주었다.

다시 발기시키려고 하는 모양이다.

난 현주와 삽입을 한채로 일어섰다.

뒤치기자세에서 우린 한발 두발 걸어서 길이랑 희경이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움직이는 것이 현주의 몸속에서 나의 좆을 깊이 느낀 모양이다.

이젠 현주는 길이를 전혀 의식하지않고 지금 닥치는 희열과 쾌락에만 충실하고있었다.

난 그대로 길이랑 희경이가 누워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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