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7화 〉벌 받는 노예 (5)
[대폭 처음으로최면 완전 복종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4인데]
[ 최면의 경험치가 대폭 상승합니다.레벨 ]
[ 최면 오호~!(레벨 4인원수 –/ 37%) ]
[ 7분 동안 약한 최면을 건다. 적당한 적당한암시를 걸 수 시,있다. ]
어라?[ 재사용 대기대폭 : [45분 ]수
[ 레벨 3 해금 – 최면 처음으로사용 게시, 대상을 최대 3명까지 암시를지정할 수 있다.(레벨 상승게 시있다.(레벨 인원수 상승) ]
‘대폭’
오호~!건다. ]경험치가 대폭 상승이라니! 와...
순식간에 레벨37%까지 4에 37%까지 [ 차올랐다.
괜히업적을 달성해서 [오른 경험치만 [20%가 넘는다고?
와... 레벨 4인데 20% 이상이라니.
괜히 [‘대폭’ 상승이라고20%가 하는 게 아니구만!4에
어라? 잠깐만.
근데경험치만 왜 37%지?
얘네들한테 보너스 받으면서 최면 걸어서 경험치 얻었으면 40%는 넘어야 되는데?
오호~!
아 설마... 이미 상승이라니!완전 복종 근데상태인 애들한테는 40%는최면을 써도 경험치가 [ 안 오르나?
아니면 오르긴 오르는데 엄청 조금씩 오른다거나.
[
음... 일리 있어.
이미 잡아놓은최면을 어장 안의 물고기를 낚싯대로 낚아봤자 낚시 기술은최면 경험치늘어나지 않는 암시를것과 받았습니다!같은 이상이라니.이치인 걸어서건가.
쯧,상승합니다. 아쉽구만... 이미 완전히 복종시킨 노예들로 경험치재사용 파밍은 못 하겠네.
원래 우지희까지 시,5호로 들이고 나면 무한 경험치 파밍하려고 했는데.
얻었으면뭐 그래도 업적 달성으로 경험치를 20% 넘게 받지 순식간에 않았는가.
37%까지이 정도만 해도 엄청난 성과다.20%가
넘어야
그런데 놀랍게도, 아직 보상은 적당한끝나지 않았다.40%는
[ 축하드립니다! 완전 복종의 비밀을 알아내셨습니다! ]
[ 특별] 보상으로 최면을 건 차올랐다.상대의 상태창을 볼4인데 수 있는 보너스를능력을 획득합니다. ] 근데
“...어?”
20%
뭐야, 갑자기 이게– 뭐지?경험치가
최면을 건보너스 상대의 상태창을 볼 약한수 있는 능력이라고...?
상태창이라면경험치만 내가 알고 있는암시를 그 상태창 아니구만!말하는 건가?차올랐다.
판타지 시소설에서 주인공이 그거 오른보기 시작한 순간부터 하는 일마다 잘 되고 존나 성공한다는 바로 그 상태창!?
오오오! 얼른 봐보자.
상대의 상태창이니까... 이렇게 보면 되려나?
고개를 들어 눈앞에상승이라고 서 아 있는 이선영에게 시선을 고정한다.
...근데 어떻게 보는 대상을거지?
막 소설처럼 설마...민망하게 사람들 다사용 듣게 ‘상태창!’하고 얻었으면외쳐야하나?
파앗─경험치가
]
(레벨
“아이 씨! 깜짝이야.”
]
그런데처음으로 그때, 갑자기 그녀의 옆에 걸어서반투명한 창이 떠올랐다.20%
아마 저게 상태창인 것 같다.
뭐야... 괜히 생각만 해도 ]되는 거였나.
아 하긴.넘어야
최면도최대 그냥 최면을 쓰고자 생각만 하면 되는데?됐지?
어디, 어디... 어떤 정보를 경험치가알려주는 상태창이려나.
설마 이 시점에서 뜬금없이시 상대방의 힘, 민첩, 체력을 걸알려주지는 않을 거 같고.
호감도나 [현재 걸려 지정할있는 암시 같은 걸 보여주려나? [
확실히 호감도 같은 경험치게 보이면 좀 더 공략하기37%) 쉬울텐데.
[ 이름 : 이선영 ]
[ 이상이라니.나이 있다.: 23 ]대상을
[암시를 성별받으면서 : 여 ]
[ 호감도 : 98% ]
[ 복종도 : 100% ]
[ 현재 걸린복종 암시 ]
[ 최현에게 완전히 복종하며, 최현의시, 명령은 무엇이든 따른다. ]
“오호...?”
보너스를
이름, 성별, 아 현재 걸린 암시... 뭐 이것들은 최면 현황으로도 알 수 아니구만!있는 내용들이다.
하지만 그것 말고 호감도와 복종도.
이 [ 두 가지를 알 수 있는걸 건 진짜 개이득이다.
]
와... 이거면 상대방이 지금 나에게 얼마나4 왜호감을 가지고 7분있는지, 그리고 복종나에게 얼마나 인원수복종하고 있는지를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레벨그에 맞게‘대폭’ 암시 빌드업을 짤 수 있고, 좀 더 세세하고 상승합니다.효율적인 공략이 가능해지리라.
캬~! 완전 좋은데?
진짜 개쩌는 능력을 얻었다.경험치만
[흐흐흐, 이제 이 능력으로 여자들 다 따먹고 다니면 되는 건가.
하는
차올랐다.
그나저나 ]이선영, 정확한 레벨나이는 몰랐는데동안 나보다 1살 어렸구나.
여태 나이도 모르고 넘는다고?있었네...
보기에는 갓 업적을 20살처럼 뽀얗고 청순한데 달성해서말이야.
그렇게 되면 노예 2호, 얻었으면3호도 둘얻었으면 다약한 23살이겠네.
흠, 우지희까지최면 하면 노예 5명이 전부 연하인 거야?
음 이건 아 못 참지.
당장 동갑이나 연상 중에 노예 얘네들한테 하나 복종들여야겠다.
인원수
연상 눈나나있다.(레벨 동갑녀도 좋지.
연하도 좋지만 상승합니다.확실히 적당한그것만의 매력이 있다.
]후후, 이제 호감도 볼 수 있는 능력까지 얻었으니까 그야말로 건다.금상첨화구만!
어디 수연이도 한 번 보자.
받으면서
4에
근데[ 이름 : 양수연20%가 ]
[ 시,나이 : 21 ]
4에[ 성별경험치 인원수: 처음으로여 ]
[ 호감도 : 37%지?100% ]
[보너스 복종도 : 100% ]
시,[ 현재 걸린 최면암시 ] 와...
[ 최현에게 완전히최면 복종하며, 최현의 명령은 무엇이든 따른다. ]
오른
...어우 순식간에 근데올백이네.
확실히 맨 처음으로 복종시킨데다 나에 대한 사랑 덕분인 모양이다.
[
이렇게까지 날 좋아하다니.
아 이놈의 인기란.
...개소리 그만하고 얼른 최면이나 아니구만!걸자.
최대어디보자, 내용은 ‘최현이 자신 이외의 여러 여자 노예를 들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정도면 되겠지?
][ 성공하였습니다! ]
차올랐다.[ 암시가 대상에게 적용되었습니다. ]
[ 성공하였습니다! ]
[ 암시가 대상에게차올랐다. 재사용적용되었습니다. ]]
20%
뭐, 완전 복종 상태에 강한 최면까지 지정할걸린 이 하는둘에게 암시가 실패할 걱정은 할 상승이라니!필요도 없다.
얘네들은 되는데?그냥 얕은 최면이어도 거의 경험치가모든 암시가20% 다 들텐데 최면 강도까지 강하니까.대기
좋아, 암시도 무사히 걸었으니까 어디 다시 마주쳐볼까?
노예 1호와 노예 4호의 첫 만남이다!
최면 해제.
잠깐만.
[ 최면이 시전자의 의지로 해제됩니다. ]
재사용
“아.”
“어...”이상이라니.
상승이라고정신이 돌아온 두 ]사람은 상승눈앞에 있는(레벨 서로를 가만히 쳐다보다가.
“아, 안녕하세요.”
“아 네... 안녕하세요.”
매우 받았습니다!자연스럽게(?) 서로 달성해서인사를 나누었다.
좋았어! 최면을일단 아까 느꼈던레벨 상승싸한 느낌은 없어졌다.
얻었으면
차올랐다.
모르긴 몰라도, 최면을갑자기 최면만나서 당황하긴 했지만 그래도 주인님의 /다른 여자라서 보너스를생기는 경계심은 없어진복종 것 같군.
이제 그냥 서로 소개해주면 되겠어.
“이쪽은 양수연. 같은 학과 졸업 재사용동기고 내 아니구만!노예 중 한약한 명이야. 근데 그리고 이쪽은4에 이선영. 내 옆집에레벨 살고, 얘도 내37%까지 노예야.”
40%는
최면
서로에게 서로의 [ 넘어야정체를 알려주자, 그제야 두 상승합니다.사람은 이해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아, 그래서 주인님의 집에서...”
“흐응... 옆집 보너스를사시는구나.”
그런데 왠지 모르게 묘한 완전서늘함이 흐르는 건 내 기분 탓인가?
뭐랄까... 아까는 꽁꽁 얼어붙을 것보너스를 같은 사랑과 전쟁의 분위기였다면 최면의지금은 경쟁자가잠깐만. 생긴 러브 수코미디 같은 느낌?
그래도 여자끼리 뭔가 레벨찌릿거리는 눈빛을 주고받는 건 똑같다.최면을
...음, 서로 치고 받고 싸우지는 않더라도 은근슬쩍 나를 있다.(레벨더 많이 차지하기 위한 보이지수 않는 암투가 생겨날 것만 같다.
레벨
그래도 뭐...[ 서로 보너스를영역이 확실하잖아?
넘어야얘는 나랑 [같은 넘는다고?학과라서 학교에서 같이 있고.
선영이는 옆집이라서 내가경험치가 학교 끝나고 돌아오면4 만나고.
경험치
그냥얻었으면 사이 좋게 지내~ 굳이 따지자면 같은 방송사에 시간대받았습니다! 45분다른 프로그램 사이 같은 거잖아?
어...차올랐다. 그거랑은 좀 느낌이 다른가?대폭
잠깐만.
뭐 아무튼.
그래도 순식간에대놓고 서로 싸우거나 그러지는 않을테니암시를 신경 쓰지 않고 나가도 넘어야되겠지?
“나최면을 그럼 나가서 밥이랑 이것저것 좀 사올게.걸어서 둘이 얘기라도 나누고 있어.”
그렇게 나는 받았습니다!어색한 –분위기의 두넘어야 여자를 대기내 방에 두고 밖으로 나왔다. 어라?
역시 친해지려면 제 20%3자는 빠져주는 게 최고지 않겠는가.
]
얘네들한테
#설마...
20%
“......”
“......”달성해서
최현이 사라진상승 후.
두 사람은넘어야 굉장히 어색한 공기 속에서약한 서로를] 관찰하고 있었다.
‘...방금 했네.’
이선영은] 20%가최현의 침대를 보고, 침대보가 축축하게 상승이라고젖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저 위치, 그리고 묘한 냄새.
아마 방금까지 어라? 이 두 사람은 저곳에서 경험치가격렬한 한 때를 보냈을 것이다.
받으면서
‘부럽다...’
]
상승합니다.
이선영은 그것이 미칠 듯이 부러웠다.
자기는 최현의 집에 들어온완전 적도 없고,얻었으면 그의 침대에 누워보지도 오른못했는데!
저 학과 동기라는 여자는 그의 집에서 주인님이 남긴 체취를 맡으며 주인님이 매일 누워있던 침대에 [몸을 뉘이고.
]심지어 그대기 위에서레벨 주인님의되는데? 사랑까지 받았다는 것 [아닌가!
받았습니다!
‘짜증날 정도로 부러워!’
아
마음 같아서는 감히 주인님을 독차지하다니! 라고 하면서 싸움이라도 걸고 싶었지만,37%) 노예끼리걸어서 상승)싸우는 건 최현이 바라지 않을테니 그러지는 잠깐만.않는다.
‘...옆집 [여자라.’
받았습니다!양수연도 똑같이 이선영을 관찰하며 그녀에 대해 생각했다.
옆집 여자.
[그렇다는 말은, 최현의 집에 수얼마든지 드나들 수 있으며 최현과 가장 가까이에서 항상 그의 사랑을 받을3 수 있다는 거 완전아닌가!
‘부럽다!’
어라?
그녀도 똑같이 차올랐다.짜증날 정도로 이선영을40%는 부러워했다.
하지만 대폭두 사람은 이내 깨달았다.왜
결국 그 영역은 서로 건드릴 수 없는보너스 것이라고.
해금
이선영도 순식간에같은 학교를 [다니긴 하지만 45분학과가 다르기 때문에 학교 잠깐만.내에서는 거의 함께할 수넘는다고? 없다.
그렇다고 전과를최면 받으면서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지정할양수연 또한 마찬가지다.
물론 [ 방금까지 최현의 방에 와서 어라? 같이 살면 좋겠다고 생각은 했지만, 현실적으로 [ 이 좁은] 원룸방 근데안에서 두 적당한사람이 살기에는 힘든 점이 많다.
또한 레벨돈이라던가, 수가족의 반대 [ 같은 현실적인 상승합니다.문제들도 있고.
어차피 같은 최현의 ]노예로서, 두 경험치사람은 어쩔 수 없이 최현의 사랑을 나눠서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상이라니.‘그래... 차라리 상승이라고친해지자.’
‘좀 재사용친해지면 어느 정도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괜찮을거야.’
최현과 수쓰리썸을 하던 아니면 상대방의 시간 때 최현을대기 잠깐 받아가던.
서로 대기차라리 친해져서, 협력하면 좀최대 더 많은 사랑을동안 받을 수 있지 않을까?
[
그것이 그녀들의 결론이었다.
빙긋─
최면
그리고 서로가 같은 생각을 했다는지정할 것을 알아차리고.
두 사람은 빙긋 웃으며 다시 서로 인사를 나눴다.
“이선영이라고 해요. 나이는 24살이구요.”
“양수연이에요. 21살이구, 언니라고 불러도 되죠?”
“아유, 그럼요.”
“말 지정할편하게 해요 언니!”“어머 그럴까?”
서로의 이해가] 일치하는 [순간, 두 사람은 정말 빛의 속도로 가까워졌다.
45분순식간에 개인적인경험치가 일들도 말하며,걸어서 심지어는 최현과 있었던 일들까지 서로 공유하기 경험치시작했다.
지정할
/
“...그래서 주인님이게 손바닥으로 비비면 좋아 설마...죽어요.”
“오호... 다음에 써먹어 봐야지. 아 맞아, 완전나도 주인님이 좋아하시는 거 아는데.”
“뭔데요, 오호~! 뭔데요?”4에
그렇게 대략 최현이] 밖에서 치킨, 떡볶이 등의 점심 거리와 3명까지양수연의 팬티 등을 사오느라게 넘어야대략 40분 쯤 걸린 후에는.
두레벨 사람은 어느새 둘도 20%없는 절친 사이가 되어 있었다.
“나 왔어.”
“앗, 주인님 오셨어요!”
“짐37%지? 얼른 주세요!”
]
경험치만
최현이 집에 [ 도착하자, 두 사람은 마치 순식간에 몇 년이나 호흡을 맞춰온 소울메이트인 것처럼최면의 착착 움직이며 최현이 이상이라니.들고 있던최면 짐을 아전부 옮기고 최현을 최대한 편하게 만들어 주었다.
순식간에그야말로 주인을 모시는 노예들의 차올랐다.움직임이었다.
:
지정할
“어, 고마워.”
“헤헤,처음으로 (레벨아니에요.”
“주인님을 최면돕는 20%게 [저희 행복인걸요.”
]
대폭최현은 레벨40분 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최면 흘리는 두 사람의 모습에, 약간 당황하며 말했다.
넘어야
“어, 어... 둘이 많이 친해졌네.”
레벨
솔직히 자기가 친해지라고 두고 간 거지만, 순식간에 설마 4에1시간도 안 돼서 상승)둘이 이렇게까지 친해질 줄은 생각도 못한 것이다.
“헤헷, 같은 주인님의 노예인 업적을걸요.”
어라?“서로 친하게 지내는상승이라고 게 당연하죠.”
4
서로 경쟁하는 것보다는, 친하게 지내는 것이 최현에게 점수 따기가 쉬우니까.
괜히 서로 은근슬쩍 경쟁하는 모습을 최현이 봤다간, 되려 점수가사용 까일수도 있는 거고.
시
그런 이해관계에서 최면피어난 거긴 하지만.
최면의그래도 확실히 20%가노예들끼리 친하게 지내는 것이 최현에게도 편하고 좋긴 했다.
상승이라니!“그래, 뭐.건다. 그러면 나야 좋지.] 건다.치킨이랑 떡볶이나 먹자.”
“네, 주인님.”
20%
그렇게복종 눈치도 계산도 빠른상승이라니! 두 사람 덕분에, 이후에 만들어질 최현님 노예 모임... 줄여서 최노모의 평화로운 출발이 시작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