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최면으로 노예를 만드는 방법 (60)화 (60/146)



〈 60화 〉조별과제 희망편 (6)

미쳤네.와 와진짜 미쳤네.
그하루 시발,꽁꽁 싸맨가리고 포장지않는다. 안에 이런 당첨 복권이그냥 들어있었을 것줄이야.

몸매도 좋고, 얼굴도 잘예쁘장할 것 같다고 예상은 어느하고 정도 예상은잘 했지만.
설마 까고보니 상상 이상의 미녀라 깜짝 놀랐다.놀랐다.

진짜 미쳤네.
내가 시발, 그 변할순간에 우지희 가슴을 뻔했다.꿰뚫어보고 따먹어야겠다고 결심하길 진짜 잘 했다.
그때 그냥 음침한따먹어야겠다고 여자네... 하고 넘어갔다면.포장지
진짜 땅을 치고 다니던후회할 뻔했다.
베이글도 이런 베이글이 없는데하나 말이야.

그런데 갑자기 왜미쳤네. 이렇게계기라고 꾸미고 나온 걸까?
원래 가슴을자기가 못생기고 뚱뚱해서 다미쳤네. 가리고변할 다니던 사람이.

“......”

다니던
음, 생각해보니시발, 하루 아침에 사람이 변할 계기라고후회할 하면 쭉쭉빵빵녀가딱 하나 밖에 음,떠오르지 않는다.
...나 때문이구나.다니던

허허허... 허헛!
시발, 이런 존예가슴을 쭉쭉빵빵녀가 설마 나한테 잘 보이려고 그냥이렇게 꾸미고 나왔단 말인가.
와... 충족감 오지네.

가슴 사람이속에 안에차오르는 뭔가 알 수 진짜 없는 뜨거운 감정을 느끼며 그녀를 본다.
저했다. 터질 듯한 가슴도.
잘록한 허리도.
그리고 여신급 외모까지.
전부 나를 위한 것이라는 건가!이렇게

밖에
아... 근데 치마도 짧은 거 시발, 하고예쁘장할 옷도 좀이상의 더 섹시한 걸로 입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가슴이 존나뚱뚱해서 터질 베이글도 것처럼 부풀어 올라 있어서 좋지만, 그 외의 노출이 적어서 아쉽긴다 하다.
했지만.

아니야 이건 이거대로 하루좋아.
청순 풋풋인데우지희 몸매가 사람이.미친 섹시라서베이글이 그 갭이 미친 듯이 꼴린다.

크으~ 이런 베이글도여자가 상상지금 나에게 쭉쭉빵빵녀가강한 호감을 느끼고 있단 말이지?
어쩌면 진짜 사랑으로까지 원래 발전했을지도 모르고 말이야.

아, 저항력만 꿰뚫어보고아니었어도 당장 최면 걸어서 노예로 아침에만들어버리는 건데.
저항력 했다.때문에 조금후회할 자기가더 빌드업이 들어가야 할 것 같단 말이지.
아직 숙성도 하루 밖에 안 진짜 됐고 말이야.

와 근데 이거 말이야.어떻게 감당하지?
얘 이대로얼굴도 가면 남자고 여자고 개난리날텐데.

이런 미친 미녀가 진짜 갑자기 강의실에 짠! 하고 나타난다면.
심지어 가리고그 미녀가 알고보니 같이 시발,강의를 듣던포장지 학과사람이. 동기라면?
사람이.
떠오르지
그 파장은 허허허... 실로안에 어마무시하리라.
수업이고 후회할뭐고 설마그냥 강의실이 순간에한두 시간은 마비될 정도의결심하길 파란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

진짜
그리고 며칠만 지나면 바로 이선영을 잇는... 아니 그 이상의 대학 것여신이 되어버릴 것이다.
내가솔직히 이 외모면했지만. 이미미쳤네. 끝이지.
사람들 사이에서 설마 소문이 돌고말이야. 정도누군가 여자네...찍은 사진들이왜 나돌기 시작하면 그때는후회할 돌이킬 당첨수 없다.
원래 소문이라는하나 건 빛보다 빠른 법이니까.

근데 만약 그렇게 된다면 이 여자 성격 왜상 대혼란을 겪을 ...나 터.
결심하길평소에도 남들과 거의 대화를 안 하던 아싸인데, 허헛!전교급 주목을 갑자기가슴을 받게 되면 굉장히 혼란스러우리라.

그리고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도 몰라서 여기저기서얼굴도 피해를 보고 다닐 것이 안 봐도 비디오다.
그러다가 진짜 잘못하면 범죄에 휘말릴수도 있다.
음... 어느뭐 땅을애초에 이미 몰래뻔했다. 찍은 사진이 유포되고 시발,있는 시점에서 범죄에 노출된 거긴 결심하길하지.


뭐 어쨌든.
이제 와서넘어갔다면. 나만다 보게 가린다고 될잘 문제가사람이 아니다.
이미 오면서 수 많은 학생들이 그녀를 목격했으니까.싸맨
분명이렇게 이미 시발,어디선가 그녀의 사진이나후회할 소문이 퍼지고 있을 것이다.

...쯧, 어쩔 수 없나.
순간에일단 음,어떻게 흘러갈지 이런한 번 지켜보자고.이런
정 뭐하면 내가 지켜줄 수 있는 선까지는 지켜줘야하지 몸매도 존예않을까 싶다.
가리고저 베이글이여자가 하고오늘 갑자기 꾸미고 나온 건 나 “......” 때문이기도 하니까.

그래도 최면 능력도 있고, 나에겐 나름 ‘최현 오빠 부대’라고 할 만한 노예들도 있다.
허허허...최면 꽁꽁능력에 미녀 5명이면 뭐... 그런데그래도 학교 사람들에게서 사람 하나 보호하는 정도는 미쳤네.할 허허허...수 있지 않겠는가.
예쁘장할

일단 뭐, 지금 당장은 내가 뭐라할 수는 없다.
밖에아직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상상 않은 단계니까.

“...아.”
하고
...나
근데 생각해보니까 곧 큰나한테 존예고비 하나가 했다.일어나긴 한다.어느

우지희
...강의실에서 우지희의 모습을 학과생들이 보는 진짜 순간.음침한
아주 난리가 날 허헛!테니까.
다니던

#

세균학 강의실 도착.
시간은 9시안에 10분.
아직 강의 시작까지는 베이글도50분이나 남은 시간이다.

하지만나한테 이미 강의실에 도착해서 대화를 나누고했다. 음,있는 사람들이 있는지, 강의실 안에서하고 무어라 두런거리는 소리가이렇게 들려온다.

꽁꽁
“야 들었어? 김정현 걔. 경찰한테얼굴도 잡혀갔대.”
“아 자기가맞아, 뭐 스토커에 알몸으로 때문이구나.여자 덮치려다가 미수로존예 잡혀갔다던데?”
“와... 그렇게 안 떠오르지봤는데, 존나 미쳤네.변태 싸이코 새끼였네.”
“역시 남자는 얼굴로 판단하는게 아닌가봐.”

아 맞다.
그런데그러고보니 어제말이야. 김정현이잘 이선영한테 집적거리는 게뚱뚱해서 마음에 하나안 들어서 경찰서로 땅을보내버렸던가.

벌써 학교에까지 소문이 났구만.
역시 학과 내의 소문은 빛보다 빨라.

스토커에, 공연 음란죄,그 까고보니거기다 강간그냥 미수까지.
사실 좀 과장되게 죄를 붙여서 안타깝긴않는다. 한데... 그러게 그냥누가 다남의 여자 건드리랬나?
동서고금잘 여러 걸까?여자를 건드리는 건 몰라도, 남의 여자를 건드리는 건 세상 최악의 쓰레기라고 했다.허헛!

물론 그 이런여자가 먼저 유혹해오거나, 서로갑자기 합의가 된 NTR이라면 모르지만.
여자가 예상은싫어하는데 강제로 남의 여자를 뺏으려고 그때하는 건 개쓰레기지.
저렇게 이런다른 죄까지 덕지덕지 베이글이붙여서 사회적으로 아주당첨 매장을 예쁘장할해버려야한다.
이렇게
없는데
철컥~
안에

문을 열고 자연스럽게 좋고,입장한다.
모두의하고 눈빛이 자연스럽게 이쪽으로 모이지만,후회할 이내 땅을나라는 것을 알고떠오르지 세 명 빼고는 모두하고 시선을없는데 거둔다.
인사조차 안하고 해준다.

...뭐, 이게 그런데아싸의 삶이지.
오랜만에 그느껴보는 그리운(?) 감각이군.

꿰뚫어보고그래도 베이글도셋 중 몸매도한 명은 빙긋 뻔했다.웃는 얼굴로 설마 나에게 꾸벅 고개를 숙여놀랐다. 인사한다.
나도 웃는 얼굴로 화답해준다.
작은 체구의 귀여운 똑단발 “......”그녀는 영광스러운 나의 노예 1호, 양수연이다.

그러고보니 주말 내내 시발,바빠서 꽁꽁양수연한테 소홀했던 것 같다.
집에 가서포장지 자위 영상 예상은보내라는 명령 이후에 연락도 와안 했구나.

흠... 좀음침한 섭섭해 할수도때문이구나. 있겠는데.
나중에 잘한 번 불러내서 재밌는 명령이라도 내려줘야겠다.
쟤도 지윤주만큼이나 좋고,나한테 명령 받는 땅을걸 좋아하는 마조니까.
진짜
“......”
음, 근데 생각해보니까 애초에 ‘쾌락 굴복’ 설마상태인 지윤주와밖에 달리 양수연은 ‘사랑’ 상태이지 않은가.
그런데도 마조끼가 있는 걸 보면... 이쪽이 ‘찐’인 것결심하길 같기도왜 음,하고.
그때

그런 했지만.생각을 하고 있는데.
시선을 하나거두지 않은 세 사람진짜 중 양수연을 제외한 그 두 사람이 나를 향해하나 다급하게 달려왔다.
세균학 조별과제에 다같은 팀원이었던 김지수와 신창훈이었다.

김지수는 내가 아는 그우지희 양수연 옆에 내가종종 끼어서 다니던 어른스러운 외모의 여자애가 맞고.
신창훈은... 얼굴은 기억 못하지만 어디선가 보긴 했다.
그냥 얘도잘 좀 키 크고 덩치 큰 진짜남자다.

...나보다는 좀 잘 생기긴 했네.
김지수가 나름 넘어가 줄만도 하다.
생각해보니

그 베이글이두 남녀가 원래 나에게 달려와 다급한 표정으로 동시에 외쳤다.

“최, 최현 선배! 잠깐 딱얘기 좀 할 수 있어요?!”
“선배! 저랑 얘기후회할 좀 해요!”계기라고


두 사람이 동시에 달려와 나에게 그렇게 외치자, 모든복권이 사람의미쳤네. 시선이 이쪽으로 집중되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두 사람은 내가 주선해준 소개팅(?)얼굴도 덕분에 신명나게 싸웠는지 하고서로 죽일 듯이 노려보다가 나에게 다시 고개를 돌렸다.
시발,

“선배,상상 제 까고보니얘기 좀...”
“아니 얘보다는 제 진짜 얘기를...”

두 왜사람이 그렇게 얘기하려고 할 때,예상은 같다고갑작스러운 상황에 조금 떠오르지당황한 듯한 표정의 우지희가 강의실 안으로 다니던빼꼼 넘어갔다면.고개를 내밀며 들어왔다.
미녀라
시발,
“...?”
“아...?”

그리고가리고 마침 이쪽으로 집중되어 까고보니있던 시선이 모두 그녀 쪽으로 돌아갔고.

“뭐, 뭐야? 누구야?”
“와... 존나 예뻐.”
사람이“아니 뭔데. 가ㅅ... 아니 이런몸매가...”

모두가 당황스러운 목소리로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여자네...
처음 보는 절세미녀의 줄이야.등장.
그냥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그냥 누구 찾으러 사람이.왔거나 아니면 다른 학과 못생기고학생인데 잘못 찾아왔다고 생각할텐데.
여신급 ...나 외모는넘어갔다면. 모두에게 ‘저 사람은 누구지?’라는 강렬한 의문을 갖게 만들었다.

심지어음침한 얼마나 어그로가 센 지, 나한테 따지려고이렇게 왔던나온 김지수와 신창훈마저 와그쪽에 집중하고 있었다.
특히나 신창훈은 입을않는다. 헤 벌리고 가슴만 뚫어져라 진짜쳐다보는데.
야 이 새끼야, 침줄이야. 미쳤네.떨어지겠다.

근데 아무도예쁘장할 하면모르는 건가?
하긴...말이야. 딱이 외견을 보고 평소에 딥다크갑자기 아싸의 정석이었던 우지희를그 떠올리긴시발, 힘들겠지.

후훗, 어쩔 수 없구만 들어있었을녀석들.
내가 정답을상상 가르쳐주마.
우지희

“뭐해 지희야. 뻘쭘하게 사람이있지 이상의말고 얼른 들어와.”
“아, 네...”

그녀의 등장에 모두 숨죽이고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나지막한 내 목소리가 강의실 전체에 그 울려 모두에게 전달되었다.
그리고 그녀의이런 정체가 우지희라는 걸 모두가 알게된어느 그 허헛!순간.

했지만.
“우, 후회할우지희?!”
“뭐 뭐라고오오?!”잘
당첨

당황한 내가 사람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자기들끼리 둘러앉아 대화를 나누고같다고 있던 여섯 명의 여학우들이 우르르 튀어나와 그녀와 나를꾸미고 둘러싸고 난리를 치기 시작했다.

꿰뚫어보고
“우와! 너 진짜 지희야?”
“와... 평소랑 순간에완전 다르다!”“진짜 예쁘다~ 왜 이렇게 그런데 안깜짝 하고 다녔어!”
“아, 으...”
예상은

갑작스러운 관심에 우지희가 상당히어느 당황한 듯하다.
아니 근데깜짝 나는 보이지도 않나 이런이 복권이년들이...

하루
그런데 몸매도 나 했다.뿐만 아니라계기라고 내이런 앞에 뚱뚱해서있던 신창훈과 다니던김지수도 우지희그냥 밀어내버리는 걸 보면, 그냥 우지희 빼고는 아무것도 안 보이는 모양이다.
뭐... 얘네들은 원래부터 그우리 학과에서 호들갑 떠는 핵인싸 하면그룹이니까.

꽁꽁
김정현한테하고 하나항상 달라붙어서 꺄륵꺄륵 거리는 시발,것도 이 여자들이었다.
그리고 아마 내가 아까 밖에서 들었던 김정현을 뚱뚱해서까는 대화도 이 여자들이 한들어있었을 그거겠지.
...무섭구만.

“으으...”

그런데 우지희가 많이 당황해서 그런지,꿰뚫어보고 갑자기 본능적으로 홱 하고 내 뒤에 숨는 게 아닌가!

“아...”
“음...?”생각해보니

아, 아니 내 뒤에진짜 숨으면 어쩌라는 치고거야.
갑자기 분위기 존나 싸해졌잖아.

뭐 아마 ‘믿을왜 그만한 사람이다.’라는 암시 때문에 본능적으로 예쁘장할내 뒤로 몸을 숨긴 거겠지만... 잊은 거 아니야?
가슴을나도 학과에서는 개 아싸쉑이라고.
예상은

밖에음... 뻔했다.그래도 상상그렇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는 건 있을 거다.싸맨
예를 들어 예상은싸해진 공기치고 덕분에 지금 매우 조용하다.
거기다 나에게 꾸미고시선이 전부 몰린 상황.아침에
내시발, 말이 무시될뚱뚱해서 일은 없을 것이다.

“지나가게 비켜줄래?”
“어, 응...”

변할내 부탁에 여자 그룹이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밖에 나에게 길을 터줬다.
음... 뭔가 내 이미지가 넘어갔다면.뚝뚝 깎여 나가는 듯한 소리가 들리는꽁꽁 듯하지만...뻔했다. 뭐 상관 없지.꾸미고
나는 “......” 내 노예들만 있으면 되고, 정 신경 쓰이면 그냥 최면 걸어서 나에존예 좋고,대한 인식을 바꿔버리면 되니까.

저벅 저벅─꿰뚫어보고

터준 사람이길 사이로깜짝 걸어가는데,싸맨 주변에서놀랐다. 미쳤네.오는 시선들이 진짜 상당히 따갑다.
그리고진짜 나를 따갑게 째려보는 여학우를 째려보는생각해보니 양수연의 눈빛도 무시무시하게 따갑다.


날 생각해주는 건결심하길 뚱뚱해서고마운데, 학교에서는 평소처럼 지내자는 자기가내 명령 무시하면 그때안 된다?
괜히 이상한 짓하면 괜히 이상한 소문꿰뚫어보고 퍼져서 너도 나도 귀찮아진다고.

난 그런 미쳤네.쓸데 없는당첨 곳에 최면을 후회할낭비하고 싶지싸맨 걸까?않아!
여자들 정신 조교해서 따먹기에도 바뻐사람이. 죽겠는데.

뭐땅을 어쨌든.
그렇게 길을 생각해보니터준 덕분에 쉽게 자리에땅을 앉을 수 있었다. 원래

그리고 내우지희 뒤를넘어갔다면. 졸졸 따라온 우지희가 내 하루옆자리에 앉았다.생각해보니
마치 같이 등교하는당첨 커플 같은 느낌이었다.

웅성웅성...

당연히 그걸 지켜보던땅을 학생들은 자기들끼리미쳤네. 좋고,무어라 하루웅성거리기 시작했고.따먹어야겠다고
뭔가 같다고이제 예상은조용한 학교 생활과는 갑자기완전히 이별이라는 생각이 들 때.줄이야.

“선배?”허헛!

넘어갔다면.
양수연이 나에게 찾아왔다.
상당히 시발,언짢은 듯한 표정을 하고서.

가슴을
...뭐지? 마치 다른 여자와 같이깜짝 다니는 걸 그 여자친구에게 들킨 것 생각해보니같은 이 기분은?
뻔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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