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화 〉소리에 민감한 옆집 여자 (8)
다음에 풀메이크업에 저 청순룩인 긴상태로 머릿속으로따먹어봐야지.
저 긴 머리칼이 아랫도리를내 허리놀림에 맞춰서 찰랑거리는긴 그 모습!
그리고 그 머리칼을자지가 뒤로 묶어서 머리카락을 붙잡고 잡아당기며 뒷치기를 하는 짐승내 속으로는같은 모습!
또 자지가 아플 정도로 부풀어 나와오른다.
이거... 누가같은 보면 무조건 발기한 거 들키겠는데?
들어올렸고.
“...!”
역시나...
나와암시처럼 정면으로 마주치고 뒤로있던 옆집 여자의 시선이 아플내 아랫도리에하는 고정되어 있다.
완전히 들켰네, 이거.
“앗...”
완전히“......”
들어올렸고.
옆집 여자는 내 아랫도리를 보다가 고개를 들어올렸고.
나와 완전히딱 눈이 마주쳤다.잡아당기며
잡아당기며
마주치고 있는 이 분위기가 어색했는지, 허둥지둥 밖으로 나가버린다.
후훗, 귀엽구만.보면
속으로는 내 암시처럼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막 들고귀엽구만. 무조건있겠지?
아 저 청순 여신이 머릿속으로 옆집 나랑 떡치고 나와 싶다는 생각을옆집 하고 “앗...” 있다고 상상하니까 존나 꼴린다.
아랫도리에
시발 그냥 여기서눈이 묶어서최면 고개를걸어서 따먹어버려?
아, 속으로는 아니지.
진정하자.내
일단풀메이크업에 학교부터 갔다오자고.
어차피 옆집 여자는 집에 오고나서 저 언제든지 만날 수따먹어봐야지. 나가버린다.있지 않은가.
있는
그
그래도암시처럼 저런 여신이 같은 아랫도리를학교를 다닌다고 생각하니까 1%하고 정도는 학교에 갈맞춰서 잡아당기며맛이 나는뒷치기를 것 같다.
아, “앗...”잠깐만.
무조건그러고보니까 최면마주쳤다. 능력만 있으면, 아 학교긴 오른다.생활도 존나 신나게 할 수 아있는 거 아닌가?발기한
“......”
허리놀림에교수나 다른 학생들한테 내 마음대로 최면 걸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할 “앗...” 수 있잖아?들어올렸고.
교수한테 최면 걸어서 학점 위조할 수도 있고.
마음에 드는있던 발기한년들은 속으로는최면 걸어서 옆집눈이 여자처럼 섹파로 어색했는지,만들수도 있을텐데!
...뭐, 그렇게 딱되려면 최면 레벨을또 상당히 많이 올려야겠지만.들어올렸고.
같은어쨌든 학교에 따먹어봐야지.가면 최면 “...!” 걸면서청순룩인 최면 레벨도 올리고 내 머리칼이개인적인 욕망을 저채울만한 요소들이 청순룩인잔뜩 있지묶어서 않은가!
암시처럼
아니 미친, 내가 “앗...” 자지가왜 학교 가는 이걸 싫어했지?
학교야 나와 말로 나를 위한내 무대이지시선이 않은가!
마음에 안고개를 드는저 귀엽구만.건 조지고, 내여자는 마음대로 할머리카락을 수 있는 무대!
“흐흐흐, 신난다.”
아, 진짜 신난다.
내가 학교 가는 게 이렇게 즐거워질 분위기가줄이야.
근데 그러면 같은잡아당기며 맥락으로 알바도...
그러네.
알바도 마음에 안 드는 새끼 “앗...” 있으면 내최면으로 조져버리면 되네.
“하하하! 오늘도 힘내자!”
이
최면 하나로 완전히 달라진 내 삶!
너무 즐겁다!
#
있는
있는
원룸은 학교에서풀메이크업에 대략 걸어서 15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따먹어봐야지. 있다.
버스를 타면 5분만에 갈머리칼을 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교통비를 아끼려다보니 자연스럽게 걸어가게 되었다.
어차피 걸어가나 버스타고 가나 그10분 차이밖에 저안 나니까.
그렇게 학교로 걸어가고 마주쳤다.있는데, 갑자기 내 옆으로머릿속으로 누군가가 다가온다.
“오, 최현 선배!”
“...?”
이거...나를 부르는 소리에 옆을 돌아보니, 머리카락을학교 근처의찰랑거리는 다른싶다는 원룸에 살고 보면있는 같은들고 학과 동기가내 있었다.
거이름은... 찰랑거리는기억도 안 난다.
김장현이었던가.
남자 새끼붙잡고 이름은 별로허둥지둥 기억하고 싶지도 보다가않다.
들켰네,심지어 나보다아랫도리에 이거.키도 크고 잘생긴 남자 새끼의 이름은 더더욱.
허둥지둥
어차피 이름만풀메이크업에 동기지, 내가 군대를 갔다오고 긴1년 뒤로더 휴학했기 때문에 이놈보다 저3살이 더 내많다.
거기다하고 저놈들, 머리칼을나를 완전히 화석 취급하며 제대로 끼워주지도 않는다.
그냥 이렇게 마주쳤을 때 여자의인사하는 정도지.
아니 끼워주지 않는찰랑거리는 수준이 아니라 거의 괴롭힘 수준으로 날 왕따시키고 그있다.
물론 물리적으로 괴롭힌다거나 삥을있던 뜯는다던가 그런 중고딩 레벨의 왕따는 아니고.
뭐... 직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없는 사람 취급’같은 거랄까?
아무래도 1년 더 휴학한 것 때문에 원래 하는군 복학하는 애들보다 1살이 더 많다보니 저격 대상이옆집 된보다가 것 같다.
...내가 학교 가기 뒷치기를싫어하는 이유 중 하나지.저
그
“선배 표정이 좋으시네요. 뭔 일 있으셨어요?”
고개를
그런에 이놈, 왠지 모르게 오늘따라 좀 많이고개를 앵겨온다.
뭐 좋은 일이라도 있었나?
하는나한테 자랑하면서 자지가우월감이라도 느끼려고?생각을
“아 저는이 좋은 일이 뒤로있었거든요.”
역시나.
있다.나한테 자랑하러 온 거군.
뭔데? 영장내 나왔냐?
아무리 나라도저 그건 같이 축하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풀메이크업에
“저 여자친구 생길 것 들켰네,같아서요.”
“...?”
여자친구?묶어서
아니, 그걸 왜여신이 나한테 말하냐...?
내
또내가 모태솔로인 여자는거, 예전에 지금은 졸업한오른다. 입학여자의 동기가 묶어서신나게 떠든 적이 있다.
그거 때문에 더 “...!” 왕따 시키는 것 같기도 또 생각을해.
모습!
그래서내 학과에서 거의 발기한공공연한 사실이라 이 새끼도 분명허둥지둥 알고 있을텐데, 왜 그걸 굳이 나한테 자랑을?
친하지도막 않는데 말이야.
진짜 나한테 자랑하고 자지가우월감이라도 얻으려고 그러는 건가.
꼭 이런 놈 있지.
자기내 잘난 걸 반드시 누군가와 비교해야만 만족하는 변태들.허리놀림에
그 비교 당하는 남의 속사정 따위 알보면 바맞춰서 아니라는내 듯이 대놓고 이렇게모습! 자랑해대는 놈들이 꼭 있다.다음에
이 김장현도 그런 부류에 속하는 찰랑거리는놈이고.
귀엽구만.뭐... 저그래도 잘생긴 외모와묶어서 인싸스러운 성격 때문에 학과 내에서의 인망은 두텁다.
확실히 여자한테 인기가 완전히 많은 것 같은 타입이라 여친이 생긴다고 이상한모습! 건 아니다.
문제는 그걸 막꼭 나한테 와서 밖으로자랑한다는 거지.
내가따먹어봐야지. 열등감에 찌들어서 속으로는상처가 될 걸 뻔히 알면서.
풀메이크업에
근데 이걸 어쩌냐?
나도 어제 아다나가버린다. 떼고, 그 존나 예쁜 대학 여신이랑 내섹파로 나와발전할 거 같은데.
뒤로후훗, 겨우 여자친구 한 명 보다가생긴 정도로 저리청순 기뻐하다니.
한심한 녀석이군.
뒤로
그래, 그게 누군지 얼굴이나또 보자.있던
우리 옆집 내여자만큼 예쁘고 몸매도 쩔어주냐?
“제가 요즘잡아당기며 이선영 “...!” 누나랑묶어서 썸을 좀 긴타고 있거든요.”
“...이선영?”
허둥지둥
그게보다가 누군데, 인싸 새끼야.
아니 근데 누나라고? 심지어 연상이야?
하고
“헐, 선배. 모르세요? 내이선영?”
“......”
이거...미안하지만, 내가 대학교 입학한지는 4년이 넘었는데, 실제로 다닌 여자는건 1년하고 조금밖에 뒤로안 넘었거든.
그래서 존나 아는이거. 들고게 시선이없어요, 이 “......” 인싸 새끼야.정면으로
그런 눈빛으로 쳐다보니, 김장현인지 김정현인지가그 상태로나를 보며 믿을무조건 수 없다는 듯이 말한다.
“우리 아랑대학교 공식 대학뒤로 여신이잖아요!보다가 인별 이팔로워도 존나 많아요.”
아니 그렇게 말해도... 난 인별도같은 안 하고.
그리고 우리 대학교에정면으로 생각이공식 여신이 이거... 있다는 말도 처음 듣는데.
있겠지?
고개를“아 진짜 이 선배 나가버린다.안 되겠네.머릿속으로 나와이거 보세요.”
또그러면서 이놈이 들고자기 핸드폰을 켜서 있던뭔가 긴사진 같은 걸 보여준다.
그곳에는 후훗,한껏 뽀샵처리가 분위기가되어 무슨 성형 괴물이 떠오르는 기괴한 모습의 김장현 본인과... 보다가응?
내
“보세요. 이 옆집누나가 바로 우리 뒷치기를학교 여신 생각이이선영이라고요. 전에 이 누나랑 합석해서내 술들어올렸고. 마신 적이 있는데...”
김장현이 무어라 말하고는 있지만, 내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왜냐하면...청순 옆집그 사진 속에서 약간그 귀찮은 듯한 표정을 분위기가짓고 있는 여자는 내가 어제 따먹었던.
그리고하고 오늘 아침에 마주쳤던 바로 그 청순 후훗,여신이었으니까!
허어, 이런 우연이 있나.
설마 옆집에찰랑거리는 사는 그 까칠한 모습!소음 민감녀가 우리내 대학교 공식 여신이었다니?
허둥지둥
“...이름이 이선영이었구나.”
“오, 선배도 알죠? 거 봐요. 제가 이 여신 누나랑 어색했는지,엄청 역시나...친해져서 딱사진도 찍고자지가 번호도 교환해서 속으로는 집이 이 근처 원룸이라는 것 까지...”
이선영이라는 이름의 뒤로옆집 여자에저 대해 마주쳤다.좀 “...!”더 알 수 있을까 해서 놈의 얘기를 듣고 있자니 자기가 그 여자를 제대로 꼬신 것 같다고 자랑하는 내용 아랫도리를밖에 없어서 바로 귀를 차단해버렸다.
어차피 저놈이 머리칼이뭐라하든 싶다는상관없다.
눈이
사진에서묶어서 귀찮아하는 옆집 허둥지둥여자... 이선영의 표정을 보아하니 별로 마음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설령 있었다고 해도 어차피 이제는 나의 섹파가 될 잡아당기며운명이니까.
여자는
있겠지?“그래, 잘 옆집 해봐라.”
내
풀메이크업에
대충맞춰서 대답해주며정도로 그냥 걸어간다.
보다가
크크큭, 병신 새끼.딱
어디 한 번 나랑꼬셔봐라.
그모습! 여자가 넘어오나.짐승
생각을
아...! 이건가.
이게 바로 학교 또 다니는 “...!”재미라는 것인가!
왠지모습! 오늘따라 하늘이 더욱 화창한 것 머리카락을같은 기분이 든다.오른다.
아플
#
시선이“...하아.”
여신이
최현의 옆집 여자이자 그와 그녀가정면으로 재학 들키겠는데?중인 아랑대학교의 “......” 여신이라 불리는 이선영.무조건
그녀는 강의실에내 “...!”앉아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보며보면 한숨을 푹 내쉬었다.
허둥지둥
그리고 그런 그녀의 모습을 지켜보는 여러 명의 시선.
“와... 미친.잡아당기며 존나 예쁘다.”
“무슨긴 한숨을상태로 저렇게 예쁘게 쉬지?”
“아... 무슨 고민 있는지 물어보고 싶다.”
고정되어
선망과 설렘의 눈빛을 여자는보내는 남자들과.
떡치고“어휴, 저 년은 태생이풀메이크업에 여우야.”
“저거 봐. 자기 또혼자 사색에나가버린다. 보면빠진 붙잡고척 남자들 홀리는 거.”
“으으, 징그러워.”
질투의부풀어 눈빛을 보내는 저 여자들까지.
보면
그야말로 강의실에서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었다.
심지어내 바깥에는 다른 학과의부풀어 남자들까지 찾아와서 그녀를 보기 위해 창문을 기웃거리고 있었다.시선이
하지만 이선영은 그런 이들에게 나와 전혀 관심이 없었다.저
‘그 하는남자...’
그녀의 머릿속에는 어제누가 있었던 일과, 옆집떡치고 남자에 대한 것 밖에 밖으로있지 “...!”않았으니까.
‘왜 계속 생각나는거야...!’
그녀는 자신의 머릿속에 계속 맴도는 그 남자의 맞춰서목소리와, 아무리 잊으려고 해도저 잊어지지 않는 그 내남자와의 뜨거운 하룻밤의 기억하고 때문에 머리가 너무도 복잡했다.
내분명 그 남자는 자신들키겠는데? 뒷치기를스타일이 아니다.
얼굴도뒷치기를 무조건그닥 잘 생기지 싶다는않았고, 몸도 관리하지 않아서 별로다.
심지어 방에서 뭘 하는다음에 건지 매일 툭탁툭탁 시끄럽게 굴기까지.
그야말로 마음에 들지청순 않는 요소만고개를 있겠지?잔뜩 모아놓은 듯한 남자였다.
내
물론 그녀 스스로도 은연 중에 그런 자신의 정도로취향도 아닌 “앗...” 모르는 남자에게 덮쳐지고 싶다는 마조히스트적인있는 정면으로욕망이 아플있었다고는 하지만.내
그녀는 자신이들켰네, 예쁘다는 걸 마주치고자각하고 허리놀림에있기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그 남자가 자신에게 또 마주치고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그
자신의 남자 허둥지둥친구가 되려면 적어도 그만큼 잘 생기거나, 혹은 그걸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사회적 지위나머릿속으로 재력이 높아야만아플 한다.
그것이 그녀의 생각이었다.
‘전에 술집에서 만났던 그 잘생긴 2학년이면 모를까.’
풀메이크업에
청순
그얼마 정도로전에 술집에서 만난 잘생긴 다른 학과의 2학년.
좀여자의 귀찮게 굴어서 짜증 나긴 했지만, 확실히 외모만이라면청순 합격점이었다.
그런데 왜 “......” 보다가그런 남자보다 못생기고 청순룩인짜증만 나는 남자의 얼굴이 계속 이거... 떠오르는 걸까.
거기다 옆집이라 아까 아침에 마주치기까지 하지 않았는가.
오른다.‘옷도 못 입었어.’
여자의
대충여신이 집어다음에 입은 듯한 더러운 내패션 감각까지.
뒷치기를
있는자신이 아니더라도, 그냥 여자들이 싫어할 것 같은 아싸 감성은 다 모아놓은 머리카락을듯한 놈이었다.
‘...그래도어색했는지, 확실히 기분은뒷치기를 엄청 좋았어.’
내
물론 그와의 섹스는내 엄청나게 잡아당기며기분 좋았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느꼈던 쾌락이 마치 거짓인이거.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그때의 기억이 머릿속에서상태로 떠나질 않는다.
마치 내누군가 뇌 속에 일부러 아랫도리를새겨 넣은 것처럼 말이다.
나랑
아무리 떨쳐내려고 해도, 들어올렸고.떨쳐내려 할수록 더 떠올라 몸을 완전히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든다.
뒤로
‘...한여자의 번 더.’
그리고
또무조건 나가버린다.다시 저그 남자와 따먹어봐야지.하고 싶다.있는
그 암시처럼커다란 육봉에 지배를 떡치고받고 싶다!부풀어
옆집그때는 아랫도리를제대로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느끼지 못했지만,허둥지둥 그의 그것은 적어도이 전 남자 친구들 보다는 훨씬 컸다.
안을 나와 채워주는 충족감과 쾌락의 차원이 전혀 달랐으니까 정도로알 수있는 들어올렸고.있다.
이제 그것이이 아니면 자신의 몸을 만족시킬 수 없을 거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그래, 딱 한 번만. 딱 한 잡아당기며번만 막더 만나보자.’
결국생각이 그녀는 결정했다.
이렇게귀엽구만. 고민할잡아당기며 바에는,여신이 한 번 또더 그 남자를 만나보고있다. 고정되어결정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모습!그 뒷치기를남자가 아니면 자신의 몸은 만족할허리놀림에 수 없을 싶다는것 같았기에.
여자의지금 상태로그 남자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발정나서 당장 아무나 잡고 떡을 치고 싶은데, 그게 내그 옆집 남자가 아니면여자는 절대 만족할 수 청순없을 것 같은 잔인한 기분.
결국 그녀는 하고그 욕망에 지고 말았다.
역시 한거 번이 어려울 뿐, 두 번째 패배는 쉬웠다.
‘이건 쾌락을 분위기가위한 자지가육체적 관계일 뿐이야...’
그녀는 그렇게 합리화를 하며, 멍하니 그 남자의 모습을여자는 떠올렸다.누가
또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아랫도리를
“막 시 구절 나와같은 거?”
또“오오오... 존나하고 청순해.”
사람들이고개를 그녀를 보며 그그렇게 수근거릴 “...!”때, 그녀는 생각했다.
‘자지 갖고 싶다...’있다.
마주치고
보면
들키겠는데?그 남자의 우람하고 커다랗던 그 육봉을.
그리고 그 자지가육봉이 자신의 몸거 안에 들어왔을허둥지둥 때 느껴졌던... 그 엄청난 쾌락을.
나와
아플
머리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