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화 〉소리에 민감한 옆집 여자 (5)

두근두근!

“후우우...”

심장이 이건,막 두근거린다.
분명 열불나게 계속달려온 탓돌려말할 갑자기만은 아닐 것이다.

오케이 좋아.
진정하자고.

만은
존나 흥분해서 막 뛰어오긴 했는데, 잘 생각해보니까 이거... 잘못하면신음을 여자한테 철벽 당하고 끝날수도 있겠다는너의 생각이 든다.

갑자기했는데, 내가 ‘네 아니, 이신음을 후훗,들었다! 너의 소원대로 존나 따먹어주마!’라고 했다간 잘못하면 바로 성추행범으로줄도 고소행이다.
샐아무리 여자가 달려온흥분 중이라고 해도 그건 좀 선 넘지.뛰어오긴
이런그러니까 여기에서는 좀두근두근! 선돌려말할 대놓고필요가 있지 않을까?
수
샐
후훗, 이런 걸로 여자를 배려할 줄도 알다니.
이런 내가 왜 계속 모쏠이었는지 이해가 안 해도되는군!
...뭐,두근두근! 사실 쫄보라서 그렇게 대놓고 말 못할 뿐이지만.

아니, 그래도 이건, 이 수여자한테 복수할 뿐이지만.수 있는 기회다!년이
여자한테맨날 시끄럽게 굴던 달려온년이 옆집으로 소리가 샐 정도로 자위를그래도 해?
내가 제대로 혼쭐을막 끝날수도내주지.

끝날수도그렇게 두근거리는 마음을철벽 진정시키고 초인종을 눌렀다.

딩동!알다니.

“......”

이건,
아무런 소리도 여기에서는들려오지 않는다.

후후, 그야 그렇겠지.
못할자위하다가 아니,누가 갑자기 초인종 누르면 누구라도 기겁해서 3초 분명정도 아무 말도 아니, 못할 것이다.되는군!
나도 예전에 그랬던 적이 있으니까.

놀란 마음도 추스르고 옷도 추스르고, 너의이것저것 기구(?)들도 치우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지.
그래도후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지.
아무리 빨라도 한 30초 기회다!정도는 걸릴테니까.

“흠.”
있지

그런데 아무래도 좀 시간이 걸리는지, 꽤 오랫동안 답이 없다.않을까?
음... 설마 방금두근거린다. 내가 집에 들어가는 갑자기 것까지알다니. 봤는데 없는 척 할 셈인가?

어허, 내가 그 이런정도로 포기할 것 같아?
내가 가진 샐건 없지만 의지 하나는 한국인 대표거든.
잘못하면어디 한 번 누가시끄럽게 이기나 해보자.

아니,쿵쿵쿵!

샐
초인종으로 안 된다면 문을 두드린다.

존나
내가 건 암시는 ‘내가 내는 소리라는 걸두근두근! 인지한 순간, 그것에 반응.’이었으니까 내가이 쿵쿵거리는 소리에도 반응할 거다.
이 시간에 갑자기 찾아올여기에서는 못할사람은 나든다. 분명밖에 없다는뛰어오긴 걸 자기도 잘 알테니까.그래도

후후후, 돌려말할그래.
인지했으면 잘못하면얼른 나와라.
느꼈으면 떡치고, 아니면 나와서 소리가나랑 여자가말싸움 좀 갑자기하다가 최면을...샐 그래도아 아직 쿨타임이구나.
그냥 여태껏 당한 거나 맨날존나게 복수하고 돌아가야겠군.수

어차피 1시간 맨날뒤에는 내가또 안소음 났다고 달려올테니까.
아마 그때는 흥분과걸로 샐피곤함으로 완전히 사람이 내가녹초가 수되어 있겠구만.
최면도 더 잘 먹히겠지 샐그러면? 흐흐흐흐.뿐이지만.
계속

흥분그렇게 잠시 기다리자.

[네, 네. 갑자기누구세요?]

안에서 걸로살짝 떨리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바로뭐야, 문 안좀 열고 대화하겠다 이거냐?너의
허어대놓고 이 년 오케이 봐라.
존나 싸가지 아닐없네.

그래 뭐.
이해한다.그렇게
여자 혼자 사는 집인데 갑자기여자를 남자가 쳐들어와서 화를 내고 끝날수도있는데, 어떻게두근두근! 그냥 무방비하게 문을 열어주겠는가.
무슨 일을 당할잘못하면 줄든다. 알고.
계속

방범 의식이 뛰어난 여자구만.
마음에 들어.
좀

그나저나 해도방금까지 자위하다 와서 든다.그런지 목소리에서 애액이뿐이지만. 뚝뚝 떨어지는게 느껴지는구만, 이 암캐년!
후후후, 그 잘못하면보지... 내가 얼른 물 안 새게 막아주마.

“저기요. 옆집 사람인데요. 방금여자가 본인이 조용히 하라고 해놓고 이렇게 시끄럽게 하면 어떡합니까?”
내가

일단 최대한 화난 여자를것처럼 말한다.
솔직히 지금까지 저 년이 내가 조금만 크게 소리 내도 찾아와서 지랄한 거 생각하면, 아주 이 복도가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일단 참자.
괜히 그랬다가 다른 입주민들까지 어그로 끌려버리면 나만해도 손해다.

고소행이다.
[......]바로

“흠...”잘

대답이 없다.
뭐지?
내가 화난 후훗,것처럼 말해서 쫄았나?

잘
아니면 설마 ‘네나라는 걸 시끄럽게알아서 지금 느끼고 있는 건가?

성추행범으로
아마당하고 그럴 확률이 높지 않을까?
않을까?나를 보면 몸이 달아오른다는 암시가 걸려있는 상태니까, 내 모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몸이 흥분하는거지!

세상에, 여자가 나로 인해서 느끼고 있다니!
예전 같았으면 망상으로만시끄럽게 왜존재했을 것이 배려할이렇게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거다.
아아그렇게 최면 능력 만세다 만세!

년이물론 안알다니. 뿐이지만.그럴수도 있지만...
확실하게 확인하는 모쏠이었는지방법이 있지!

“이봐요! 문 굴던좀 열어봐요! 당신도 결국 시끄럽게 아닐하고 말이야!”

딱 다른 갑자기 두근거린다.사람들한테 어그로 안 끌릴 갑자기정도로 소리를 높여서그건 옆집 여자의 문에다 대로 호통을 쳤다.
얼른너의 이문 열어!돌려말할
그래야 네년이 흥분했는지 안 했는지를했다간 알 거 아니야.
샐
중이라고
소음을여자를 싫어하는 달려온년인만큼, 흥분한 걸 떠나서 이렇게 내가 소란을 떠는 것이내가 싫을 것이다.
너의그리고 나는 있지저 년이 문을 열 때까지그래도 절대 여기서 이런 벗어날 두근두근!생각이 없다.
배려할

중이라고결국 나를 쫓아내기 따먹어주마!’라고위해서는 문을 열 후훗,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겠지!
하하하, 그건체크메이트다 이 년아.
문 열어!

모쏠이었는지음, 근데 이거 막 여자가밖에 이상한샐 괴한 있다고 바로신고 당하면 나 잡혀 가는 거 아닌가?
좀 사실걱정되네.

그런 생각을 하고 있겠다는있는데,

후훗,띠리릭~ 철컹!좀

갑자기 문이 철컹이 열렸다.

선
“어, 어?”

신음을
갑자기 문이두근두근! 열린 탓에 흠칫 놀란들었다! 나는 뒤로 살짝 물러났다.
그런데 그 분명순간, 했는데,문 안에서 손이 홱 튀어나오더니 내 팔을 붙잡고시끄럽게 안으로 잡아 당기는 게 갑자기 아닌가!
“후우우...”

“?!”
해도

순간 기회다!깜짝 놀라서 저항할흥분 뻔했지만, 그게 잘못하면옆집 여자의 손이라는 걸 깨닫고 가만히 그대로 그녀의 방 안으로 끌려들어가줬다.흥분해서

“하아... 하아...”

안으로 들어가니, 내 팔을 꽉 붙잡은 채내가 여기에서는달뜬 숨을 내쉬고 있는 여자가 여기에서는보였다.

오,든다. 오우야... 존나 꼴리네.사실

성추행범으로
나보다말 키가 조금 작아서 나를 올려다보는 촉촉한 눈망울과 그래도불어진 볼.
그리고 입김이 나오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갑자기 거칠게 내뿜는 숨까지.

달려온거기다 그 뿐인가.
열불나게방금까지 자위를 해서 그런지, 얼굴 밑으로 보이는 목과 쇄골 그리고 대충 안입은 듯한 나시티 사이로 보이는 가슴골까지 땀에 젖어 번들거리고 수있었다.

넘지.
그리고 돌핀 팬츠 사이로기회다! 무언가잘 투명한이 액체가이런 신음을허벅지를 타고 이해가주르륵 흐르고 있는 따먹어주마!’라고모습까지.

시끄럽게
미, 맨날미친!
신이시여, 이게 존나 진짜 이런현실이란 탓말입니까.
이건 야동보다 몇 만흥분해서 배는 더 야하잖아...!

솔직히 그 모습을 보는 순간, 나도고소행이다. 이미 이성이 날아간필요가 상태였다.
당연히넘지. 생판그건 모르는 남자인돌려말할 나를 집안으로 끌어들인 있지옆집 탓여자도 정상은것이다. 아닌 상태.

못할
이 두 남녀는 어떻게 될까?

두근두근!

어떻게 되긴!좀
본능이 여자한테이끄는 대로 그냥 쿵떡쿵떡만 있을 뿐이지!

“흐응...”

이런완전히 흥분해서 심장이 눈이 돌아간 여자가 나의 않을까?목을 감싸듯 껴안으며 입술을 겹쳐온다.잘못하면

좋아.
“흡...!”

오,중이라고 오우야.
지금 이게 내 첫 키스인건가 그럼?

너의
“흐으응...”

여자는철벽 완전히되는군! 안흥분했는지, 코로이런 숨을 훅훅 그래도내쉬며 아무리내 입술을 오물오물 거리기 시작했다.
완전 딥키스.
그냥되는군! 끝날수도입을 맞추는 수준이 당하고아니라, 침까지 나누는 기회다!그런 진한 키스였다.

여자한테
“하우움.”

존나
이해가마치 내 입술을 빨아먹듯이 오물오물 거리던 그녀의 입에서 이내 혀가 살짝 머리를 들이밀기 시작했다.
분명
기회다!
“읍!”

해도
그리고 그걸 깨달은 순간, 이미 그녀의 기다랗고 말랑말랑한안 오케이혀가 내 입술을 강제로 열어제끼고끝날수도 존나안으로 침범했다.

그리고 진정하자고.혀가 마치 살아 움직이는 뱀처럼들었다! 되는군!내 입 안을 아무리 마구 헤집으며 내 않을까?혀와 입술을 이리저리 핥아대기 시작했다.
이거...
알다니.
하지만대놓고 그게 기분 나쁘거나 하지는배려할 않았다.
오히려 내 입 안이 쫄보라서성감대가 된 것처럼 그녀의있지 말랑한 혀가 여기저기를 건드릴있겠다는 때마다 온몸이 찌릿찌릿하면서 자지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아무리우, 우와... 이게 진짜 키스라는 거구나.
존나 잘못하면기분 좋다... 예전에 아는 친구가 키스가 너무 기분 좋아서 1시간까지필요가 한소리가 내가적도 있다고 여자가한 적이 있었는데.
솔직히 그건 개에바라고 생각했는데좀 그게 아니었다.

이 정도로 황홀한 시간이라면 솔직히 한존나 시간이고 여기에서는두 시간이고 시간 가는했다간 줄 너의모르고 할 것 같긴 두근거린다.하다.

“하아...”

당하고옆집 여자는 그렇게 입술을 문 채로 필요가혀로 내 혀를 톡톡 치며 자연스럽게 손을 내렸다.
내려진 손은 존나당연히.
아니,

있겠다는덥석!

심장이
“읏...!”

나의 부풀어오른 육봉을두근두근! 붙잡았다. 후훗,

쫄보라서
복수할내 자지를 바지 위로 살살 만지는돌려말할 그 느낌이내가 너무도 간질간질하여 방심하면 금방이라도 싸버릴 것 같았다.
줄도이... 요망한 년...! 바지 위로 손가락을 살살 놀리는좋아. 것만으로 남자를 쌀 것 같이 만들어버리다니.
이 년은막 서큐버스가 여자한테분명하다.

있겠다는근데 진짜로 문 열자마자좀 나를 이렇게 덮치다니... 진짜로 나랑이건, 떡치고 싶어서 일부러 신음 소리 낸 건가?
역시 그랬군, 이 걸레 같은 년!
사실말 매일 나한테 좀찾아와서 끝날수도시비를 걸었던 것도 내가 참지 못하고 자기를 덮치길 원해서 그런 거였어!

아니 그렇잖아. 분명
안 그럼 왜 알지도 못하는 샐남자한테 짜증있겠다는 내러있겠다는 가는데 누가 그렇게 섹시하고탓 야한 아니,복장으로 온단 말인가.
사실 이 여자, 나를 따먹어주소 하고 있었던 거 아니야?!

“이거야... 이걸 원했어...”

나의 가설이 완벽하게 떨어지는 잘못하면순간이다.
이건 단순히 최면 당하고때문에 몸이 달아오른 것만의이거... 문제가샐 아님이 분명했다.
이 여자가 예전부터 이럴 생각이 그러니까 있었거나, 아니면돌려말할 적당히 마음만 동하면 누구에게나 다리를 벌리는 걸레가 아니라면 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지 않은가!

“그럼, 바로 맨날 따먹어주지.”

당하고
원했다니 어쩌겠는가.
바로 그냥 따먹어줘야지!

“하아... 하아!”쫄보라서

여자도 따먹어준다는 말에 흥분했는지 완전 기뻐하는 내가웃음을 지으며 후훗,나를 복수할침대로 이끌었다.

나는 경험이 없는 모쏠아다니 리드 당하는 게 아무리 맞기야 하겠지만,기회다! 왠지 리드이건, 당하는 건 자존심이 허락할 생각이수 없다.대놓고
내가 이 여자를 짓누르고 정복해야 하지돌려말할 않겠는가!
그러기 위해서 그렇게 막몇 시간에 걸쳐서 최면을 열심히 건 것이다.

필요가
그런 생각에말 내 손을 좀잡아 이끌던 그녀의 손을 역으로잘못하면 붙잡아 홱 끌어당겼다.

“꺄앗...!”

옆집 여자가 처음 들어보는 소녀소녀한 비명을 지르며너의 있겠다는내 품으로 아니,확 들어왔고.
나는 그대로 오케이 그녀를 껴안고 아까 당했던 딥키스를, 이번엔 내가되는군! 시전했다.

쮸웁~!

신음을
처음 해보는 키스라시끄럽게 서툴기는 하지만, 그래도 본능이 이끄는했는데, 대로 막그녀의 입술을당하고 쪽쪽 빨다가 그대로 아무리혀를 집어넣어되는군! 돌려말할이리저리 혀를 움직여본다.

존나
“흐응...”

말
여자한테좀 서툰 감이 있어도 복수할그녀는 그게 좋은지 깜짝 놀라 힘이 들어갔던해도 몸에 힘이 쭈욱 빠지며 해도그대로 늘어져 아니, 나에게 심장이 완전히 기댔다.
나를 존나 이런리드해도 좋다는 신호가 분명했다.

끝날수도
크흐흐, 그럼 사양하지 않고 존나 짓뭉개주마!

부웅~

“후우우...”
그녀를 이런 밀어서 침대 위로 넘어뜨린다.너의
우리바로 집보다 좋은 침대인지, 너의사람 두 명이 만은그대로 침대 잘못하면위로 넘어졌는데도내가 스프링있는 알다니.터지는 소리가 심장이 나지 않았다.

음,했는데, 혹시라도신음을 다음에도 존나이 여자랑 선떡칠 일 있으면 이 집으로 내가 찾아와야겠네.
우리집 침대는 너무 찌끄레기란 말이지.

소리가
앗! 근데 설마 이거... 하룻밤의 실수 같은 느낌으로여자가 그냥 원나잇으로 끝나는 건 아니겠지?
혹시라도소원대로 만약 그렇게 될 것 같은 삘이 느껴지면 다시 소원대로한 번 최면 못할걸어서 애프터를 기약하도록해도 하자.

어차피 몸도 내준 사람이니 어지간한 최면 암시에는 방벽이 풀려있을 옆집으로것이다.
그냥 계속 내 몸을 원하게 된다는 암시를 걸더라도 성공률은 꽤 그래도높겠지!

이해가뭐, 어쨌든.
일단 지금은 모쏠이었는지침대나 애프터가 중요한 게 아니야!

내가 지금 이 잘여자를 자빠뜨렸다는 게잘못하면 중요하지.

자빠뜨린 여자를 내려다보자, 흥분으로 했다간붉어진 얼굴과 입김이 눈에 보일 정도로 가쁘게 줄도숨을 내쉬는 것이 보인다.

성적으로 흥분한 못할여자의 모습...있는 실제로 보는 건굴던 처음이다.
만은이렇게도 아름답다니!
이래서 남자들이 여자 따먹는 거에여자를 미치는이거... 모양이다.내가

야동이나 각종 성인 매체로는 심장이절대 얻을 수 없는 아무리 정복감과 만족감이 내 마음 속과 고환에잘 가득 들어차는 것이있는 느껴진다.

굴던
“하아, 하아...”

생각해보니까
흥분한 여자가 굉장히 기대하는 듯한 복수할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자 그럼... 이제수 어떻게 흥분해줄까?
여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