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화 〉소리에 민감한 옆집 여자 (2)
자, 이제부터가 문제다.되니까.
저 여자가 어떻게든앞으로 우리 집에만들겠다고 한 시간불쌍하다고? 간격으로 계속 찾아오는 건 확실해졌다.
그렇다면 어떻게불쌍하다고? 해야하는가.
흠... 1시간마다 조금씩자고 암시를괴롭힌 걸어서 우리어떻게든 다리를 벌리게 만들겠다고 ...지워지겠지? 호언장담을 호언장담을했지만.
솔직히피곤하고 그건 무리라고 생각한다.
듣긴
위해서지.
진짜받고 이유는, 저받고 여자를 다리를통해서 전부최면 능력의 저경험치를 에이,벌기 위해서지.
1시간마다 찾아와서 나에게 경험치를 찾아와서헌납하는 호구라고 보면 된다.
그것
그때마다 잔소리를 듣긴 해야하지만... 뭐, 정 짜증나면 암시 저 전부 지워버리면 되니까.
...지워지겠지?
에이, 그건 나중에 생각하자.
뭐? 여자가위해서지. 불쌍하다고?
음, 경험치를그래.
잠도 못정 자고 1시간마다 계속 소음이 난다고 생각하며,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나한테 음,번거롭게 그런데계속 찾아오니생각하며, 굉장히 피곤하고 힘들 1시간마다것이다.
그런데 그게 뭐?조금씩
저 여자가 그때마다지금까지 날 괴롭힌 게 몇최면 번인데!
불쌍하다고?
내가 저 여자 때문에 내 집에서 최면제대로 움직이지도 못 그때마다한다.
오죽하면 샤워할 호언장담을때도 물줄기를 반쯤듣긴 약하게 틀어서간격으로 밋밋하게번거롭게 하겠는가.
아... 샤워는 본래 짜증나면물줄기 씨게 틀어놓고 따가운 에이,느낌마저 들 뭐?정도로 해야 좋은 건데.
내가 센 물줄기에 샤워해본 게 문제다.얼마 그게전이더라... 잔소리를이젠 기억도 안 난다.난다고
시발... 내 샤워의 원수!지금까지
언젠가 반드시 네년의 애액 분수번거롭게 샤워로 그 원수를 암시갚겠다!
음... 일단 진정하고.
잘 통해서생각해보자.
...지워지겠지?
“뭐라고 암시를1시간마다 걸까.”
얕은 최면으로도 바꿀짜증나면 뭐?수 있는 소소한 암시이면서도생각하자. 동시에 나에게 지워버리면다리를 벌릴만한 암시.
음...
그런 게 존재하기는 하냐?
일단 나에 대한찾아오는 호감도부터 작게 바꿔볼까?
...어, 아니지 잠깐만.
생각해보니까 이거 확률제잖아?
그럼 존나 저어려운 암시여도 존나 시도하면 에이, 될 수도 있다는 거 저아닌가?
보면
유레카! 바로 호구라고이거다!
굳이 작은 것부터 실천할 필요가 없었어.
어차피 매 쿨타임마다 찾아와서 최면을지워버리면 앞으로당해준다는데, 굳이 확률 높은 것만 고집할 필요는 경험치를없잖아?
잔소리를
그렇다면
물론 성공률 0.1%, 0.2% 이런 건간격으로 좀 그렇고.
한 20~30% 정도만 되도 도전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건
좋아, 그러면 이소음이 다음 최면에는 성공률 30% 이상의 최면이면 한 그건번 시도해보자.
뭐,
여자를
후후후, 아주 조금씩기대가 못되는구만.
일단 맨 경험치를처음에는 그냥 바로 다리를 벌린다!통해서 로 정시작해서 점차 암시 수위를 낮춰가보자.
스트레스
혹시 아냐?
다리1시간마다 벌린다에서 바로 성공률 1시간마다 40%쯤 뜰지?!
1시간마다
#
[ 암시 경험치를: 저지금 당장 나와 섹스를 한다. ]
[ 암시의 에이,강도 측정 중... ]
번거롭게
[ 정얕은 최면에 1시간마다매우 간격으로부적합 괴롭힌암시입니다! ]
[ 암시의 잠도 여자가성공 확률은 계속0.00003%입니다. ]
[ 실패하였습니다! ]
[찾아오는 암시가나에게 대상에게 벌기적용되지 않았습니다. ]
“...씨발. 그럴 리가피곤하고 없지.”
힘들
0.00003%란다. 에이,
거의 뭐 번개 맞을 확실해졌다.확률이네.
그 정도로 내가 좆같다는 건가.
난다고
계속...그, 그래도 혹시 모르잖아.
세상에 위해서지.길 가다가 번개 맞은 사람도 많으니까?
나도 혹시 맞을지도 모르지! 번개!
“암시 한 번 더! 지금 당장 나와 섹스를 한다!”
소음이
가즈아!생각한다. 번개 함 맞아보자!!
저
[ 이미 실패한 암시는 다시 걸 수되니까. 없습니다. 그런데 ]
“...아.”
아, 그렇구나...
하긴... 최면 걸어놓고 계속능력의 같은 그런데 암시로 시도하는 건자고 좀 치트키라는 느낌이긴 하지.
해야하는가.
그래그래. 뭐... ...지워지겠지? 될 거라는 기대도 안 저했으니까.
그럼걸어서 다른 암시 걸어보자, 씨발.
1시간마다
“나와 연인 관계라고 생각한다.”
[그래. 얕은 최면에 매우 부적합 암시입니다! ]
[ 암시의 성공 확률은굉장히 지워버리면0.00007%입니다. ]
위해서지.
[ 실패하였습니다!여자가 ]
[ 생각하자.암시가 대상에게여자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
피곤하고와 자고씨발.
그래도 2배나 올랐네.앞으로
미치겠다ㅋㅋㅋㅋ
되니까.
“나와 그것썸...”
보면
[ 실패하였습니다! ]
에이,
날“나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 실패하였습니다! ]그것
“나를 그럭저럭...”
해야하는가.[ 실패하였습니다!자고 ]
정
“이런 썅! 안해!”
뭐?
아니여자가 너무한 거 아니야?
어떻게 그럭저럭 괜찮은 이웃인 것도 성공률이 그건4%일 수가 있지?!
그 최면정도로 내가 싫은 건가?!여자를
...지워지겠지?
아 통해서안해.
나 안 할거라고.
그냥호구라고 갖다 치워.
[ 현재 최면으로 걸 저 수 있는 암시 횟수를 지워버리면모두 소진하였습니다.(5회)굉장히 ]
[ 더 계속이상 최면을 걸 수 없습니다. ]능력의
씨발! 그렇다고 진짜 갖다 저 치우는 게 어디번거롭게 있어?!
너무한찾아오는 거 지워버리면아니야?
“...진짜,피곤하고 헌납하는새벽까지 뭐하는 저 겁니까 이게.”
“......”
결국 최면마저 계속풀리고 여자가말았다.
생각하며,
진짜 너무하네.
아무것도 얻은 그건게 암시없잖아.
나도 피곤하다고 슬슬. 솔직히
아, 아니지.
얻은 우리건 능력의있네.
한 최면에 문제다.암시는 우리최대 5번인거랑.
잔소리를같은 암시는 두 번 못 때문에건다는 거 저 알아냈네.
그리고 저 년이 날그것 그때마다좋은 이웃으로 생각하는 마음조차 이제부터가4% 밖에 안 암시를된다는 뭐?것도.
암시를
...상처 뿐이구나, 씨발.
“이제지워버리면 더는 소리 내지 잠도마세요... 저도 자야하니까요.”최면
그래, 가라.
제발 가라.
찾아오니
그나마 다행인 건 저 여자가 슬슬 지쳐서 잔소리 그때마다 불쌍하다고?타임이 줄어들고 있다는 거다.
저위해서지. 여자마저 팔팔했다면 내 마음은이제부터가 이미 꺾였겠지.우리
시발...전부 그래, 한 번만만들겠다고 더피곤하고 해보자.헌납하는
이번 한 번만 더 해보고, 안 되면 그냥 자고 내일 하자.
어차피 경험치는 나름 쏠쏠하게받고 올렸잖아.
한 50% 정도 찼네.
매일 ...지워지겠지?이렇게 하면 내일이면 레벨 2 나에게찍겠다.
보면
다음계속 암시는... 그래, 좀 좆같긴 우리하지만 그래도 자주 봐서 지금까지나름 경험치를정이 든되니까. 이웃? 정도로 시작할까.
암시를
그렇게 또 1시간이 저흐르고, 새벽위해서지. 2시.
했지만.
띵동~
이번에도 여전히 그 여자가 찾아왔다.
진짜 내가 건 1시간마다암시지만, 저 여자도 대단해.
이렇게 새벽까지괴롭힌 찾아오기 쉽지지금까지 않은데 말이야.
이번에도여자를 문을 열고, 여자의 고함이 1시간마다들리지 않도록짜증나면 열자마자 최면을 걸려고 했다.힘들
여자가
“......”건
생각하며,
그런데 뭔가 여자의 상태가 이상했다.
엄청나게 피곤한지, 최면을 걸지도 지금까지않았는데 굉장히 멍한 모습.그것
어...여자가 뭐,1시간마다 뭐야.
그렇게 정힘들어 하니까 괜히 죄책감 들잖아.
것이다.어차피 나도듣긴 이번 마지막으로 끝내려고 했거든?
좀 기다려봐요.집에
계속
해야하지만...
최면!
그런데 내가 잠도 최면을 건 순간.
받고띠링~!
계속
그건
최면[ 현재 대상이 날매우 피곤한 상태입니다. ]
[ 최면에 보너스를 받습니다! ]
[ 얕은 에이,최면이 약한 최면으로 바뀝니다.시간 ]
[ 지속시간이 1분에서 암시를3분으로 바뀝니다. ]
“오잉...?”
갑자기 이게 뭐야?
매우 피곤한 상태라서 보너스를 받는다고?
와 씨.
이게 여자가뭐야?
얕은찾아오니 최면에서 약한 최면으로그건 바뀌고, 지속시간도 3분으로 경험치를늘어난다고?!
세상에.
이런 시스템이못 있었다니!
와... 이럴 줄 암시알았으면 처음부터 새벽까지 기다리면서 존버 탔지~!
간격으로
거 참 서프라이즈도 이런 서프라이즈가 없구만.괴롭힌
진짜 무슨 생일 선물이라도 받은 기분인데?
최면의 신이 암시고생한 나에게 주는 선물인가!
후후후, 그래.전부
주는자고 선물이라면벌리게 또 고맙게 써야지.
이제 최면도 여자가얕은에서 약한... 으로 바뀌었으니 조금 스트레스더 암시가 잘 먹히고, 좀 더 강한 충격에도 깨지 않을 것이다.
거기다 지속 시간도 3분으로 늘었으니 조금 더 이 여자의 몸을이유는, 오래잔소리를 감상할 수 있을뿐더러 어떤 나한테암시를 걸지 생각할 수 있는 불쌍하다고?시간도 있다.
힘들이전에는 1분이라 진짜 생각나는대로 막뭐, 질렀는데 말이야.
경험치를
좋아, 그럼 좀 느긋한되니까. 마음으로우리 암시 걸어볼까?
걸어서
라고 생각하는 순간.
듣긴아직 피곤하고선물은 끝이 아니라는 듯, 알림창이 그런데또 떠올랐다.
된다.
[ 첫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
[ 최면의 최면경험치가 상승합니다. ]
[ 최면 (레벨 1 / 75%) ]
저[ 1분 동안 얕은 최면을 건다. 사소한 암시만 걸 수 있다. ]
[최면 재사용 대기 : 1시간 ]
했지만.와우.
화끈한데?
한 번에 경험치를 20%나위해서지. 올려주다니 말이야.
호구라고이거 진짜 잘 하면 얼마괴롭힌 안 가서 레벨 오르겠어?
흐흐흐.
나한테
생각하자.
앗경험치를 일단 이럴 때가 아니다.
시간이 3분이나 있다고 해도, 3분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
지금까지
어디보자... 좀 더 다리를강한 암시도 걸 수 찾아와서있게 됐을테니까...확실해졌다.
경험치를그래, 이왕이면 호감도 말고.번거롭게
좀 더 계속직관적인 걸 바꿔보자.
“나를 보면 성적으로 흥분한다.”
저
[ 암시 : 나를 보면 성적으로 에이,흥분한다. ]
[ 헌납하는암시의 강도 측정 중... 벌리게]
그래.[ 약한 최면에 만들겠다고매우 부적합한 잠도 암시입니다! ]
[ 암시의통해서 성공 확률은 헌납하는2%입니다. ]
나중에
[ 실패하였습니다! ]
[ 암시가앞으로 여자가대상에게 적용되지나중에 않았습니다. ]
쯧, 스트레스역시 실패인가.
그래도 무려 2%로 앞으로올랐다.
설령 약한 암시라고 하더라도 이건 엄청난 잠도 계속상승이다.
된다.‘섹스한다.’나 ‘연인이다.’에서 몇 백배가 오른 거람...
음... 음,역시 감정보다는 육체적인 부분을 손 대는게 피곤하고좀 더여자가 확률이 높은 건가?암시를
그렇다면...
찾아오는
“나를 보면 야릇한 기분이 든다.”
[ 암시의 성공 확률은만들겠다고 9%입니다. ]
[ 실패하였습니다! 확실해졌다.]
오호 9%라!
이거, 말을 저 조금 연하고 애매하게 바꾸니까 조금씩못 확률이호언장담을 오르네?
그렇다면 다음은...
그게
“나를생각하자. 보면여자가 만들겠다고몸이 달아오른다.”
여자를[ 암시의 성공 확률은 21%입니다. 에이, ]
것이다.
아!그건 했지만.아깝다.
그래도이유는, 21%까지 올라왔네.경험치를
다음엔 경험치를30% 이상을 노려보자고.지금까지
지워버리면
어디보자...최면 조금 더호언장담을 순화된 말이 뭐가 있으려나.
나한테
때문에
[ 성공하였습니다! ]
[ 암시가 대상에게한 적용되었습니다. ]
뭐?
“...오케이, 이건 어때? 나를 보면... 어? 벌리게뭐라고?”
성... 공이요?
미친... 진짜?
헐... 나그것 21% 성공시킨 거임?!
흠...
“와!”
나도이유는, 그게모르게 육성으로 환호성을 지르려다가, 문득 원룸 복도에 전부 울려퍼진다는 힘들것을 솔직히깨닫고 황급히 난다고입을 닫았다.
그리고찾아오는 눈앞에 흠... 있는 여자를 바라봤다.
정
“......”
된다.
[ 남은위해서지. 최면 뭐? 시간 : 00:01:35 ]
아직문제다. 꽤 남아있는 시간.
그래, 성공은 성공이고 나에겐 또 다른 의무가 있다.
바로...
만들겠다고“흐흐흐, 이 밑에는 여자가무슨 브래지어가 있으려나?”
이보면 여자의 옷 아래...경험치를 그러니까, 가슴을 확인해볼 의무가 말이다!
“시, 시발... 아무도 없겠지?”
새벽 2시에 누가 복도를 돌아다닐리도 없는데 괜히 이리저리 눈치를 본다.
어차피 지금쯤이면 솔직히 피곤하고다들 자고 있을 우리시간.
설령통해서 깨있더라도 집에서스트레스 얌전히 티비를 솔직히보거나 게임하고 있을계속 것이다.
그래... 지금 이곳에는피곤하고 이 여자와 나밖에 없다.
위해서지.
뭐?“그, 그럼.”
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나시티를 아랫단부터 1시간마다잡고 들어올린다.암시
시간이 지금까지없기 때문에 솔직히 빠르게 홱 하고 벗겨버린다.
그게
꾸욱─계속
1시간마다
묵직한했지만. 가슴에 순간 나시티가 막혔지만, 역시 부드럽고벌기 탄력 넘치는 우리예쁜 가슴이라 그런지 에이, 위로 쭈욱뭐, 들렸다가 그대로 옷이 지워버리면벗겨졌다.
아니,된다. 그래.정확히는 벗겨진 게최면 아니라 어깨쯤에 걸쳐졌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옷이 올라가면서 회색 스포츠 그건브라 차림의 가슴이 출렁거리는 게 굉장히보였는데, 그 순간 너무 흥분해서 눈이 욱씬거릴 생각하자.정도로 뚫어져라여자가 그것만 되니까.쳐다보고 있었다.
시,저 시발 미친.
방금 봤냐?이제부터가
날이게 바로 진짜 여자의 가슴인가...?
무슨 푸딩 같이 흔들려!
회색어떻게 스포츠조금씩 생각하며,브라라고 위해서지.하면, 보통의 속옷을 기대하고 듣긴봤다간 색기 없다고 실망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여자는 다르다.
최소 D컵은 되는 커다란 가슴이 예쁜 모양을 유지한 채로 두 개의 언덕을 만들고 있는데, 이제부터가스포츠 브라로도 그 어마어마한 색기를 감출수가 그때마다없다.
듣긴
아니, 오히려 면으로된 이유는,브래지어이기에 그 감촉과 부드러움까지 그대로 에이,전달되는 것 같은 기분이다.
그건
“후우우.”
굉장히
계속좀 진정하고, 브래지어통해서 본 것 가지고 경험치를이러면 어쩌는가. 그렇다면
나는 지금 남은 시간이제부터가 안에 이위해서지. 여자의 맨가슴을 보고 직접 만져봐야만 한다.
흠...
남은 최면 시간은 1분 남짓.계속
했지만.각오를 마친 나는 그녀의 브래지어 중심을 잡고 해야하는가.홱 하고 들어올렸다.
위해서지.
“우오옷...?!”
이,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