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이야기/독신 홀수족
제13이야기
/독신 홀수족
아이?은다호 제국의 비밀 정보국 IMF에서, 스카 폰단 마을의 모험자 길드에 여성 접수계로 잠입하고 극비 수사를 시작한 여간첩의 팀 헤르페스.
그녀는 기어들던 모험자 길드가 사실은 이웃 와?싱통 왕국으로 부정하게 아이템의 부정 유출을 벌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모험자 길드는 제국의 직영. 레언 드롭 아이템을 구입한 경우 아이?은다호 제국 군대 해산으로 비싸게 사들이는 것이 상식이다.
길드 마스터의 이야기는 제국 군에서 압력이 걸린 시일 내에 레어 아이템을 군에 납품해야 한다고 한다.
지만 비밀 정보국 IMF조사에서는 그런 이야기는 일절 없다.
거기에서 팀은 시작에 폭유 미인계와 기이한 에로 최면술을 구사하며 『 이 세계의 성인 』으로 생각되는 젊은 모험자 위안 조· 풀 가제를 성공적으로 노예화에 성공했다.
겡조?을 후 최면술로 조종하며 드래곤을 무너뜨리고 그가 챙긴 드롭 아이템의 붉은 룡주 레드 루비를 모험자 길드에 사는 것이 목적이다.
그는 그 돈이 모험자 길드에서 아이?은다호 제국 군이 아닌 대체 어디에 전매될 것인가. 그 행방을 알아내다만 좋다.
잠입 수사관 팀이 레어 아이템 부정 유출의 확고한 증거를 손에 넣기 위한 준비를 모두 갖춘 그 다음날.
어젯밤 여관"표범의 발톱"노천탕에서 팀의 계략에 빠져들면서 실컷 사정된 끝에 젖은 노예에 빠뜨리다 찍힌 겡조?이 길드의 창구에 나타났다.
"그럼, 팀님. 이거. 드래곤의 드롭 아이템이야"
"어머, 겡조? 군. 멋지고 레드 루비를 목걸이로 만든 것?"
"응. 모험자 길드를 나온 뒤 도구점에 들렸어. 그것을 보이면 가게의 아버지가 쇠사슬을 지어 주어. 드래곤을 쓰러뜨리고 거리를 구하고 준 답례라고"
어젯밤 노천탕 플레이에서 눈 밑에 바림을 만들어 볼이 홀쪽해고 낙담한 젊은 모험자는 그녀의 최면술로 기억을 소거되어 있다.
그리고 겡조?이 지금 한 말을 팀은 이것으로 세번째다.
여관의 로텐부로에서 에로 최면을 걸렸다 그는 그녀를 지금은 "팀님"이라고 경어로 부르는 것에 전혀 위화감을 느끼지 않는다.
이지만, 일기당천의 여자 간첩은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여성 접수계의 사무를 하고 겡조?에서 드래곤의 드롭 아이템을 받았다.
"네, 겡조? 군. 이것이 용인 지유 레드 루비의 대금이야 백 금화 뿐이라고 가게에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몇장 금화와 은화로 바꾸어 놓았어"
"역시 팀님. 센스 있네. 고맙습니다"
"너무 큰돈이라 잃지 않도록 그 웨스트 파우치형의 아이템 박스에 잘 넣어 두어, 좋아?"
미소 폭유 여성 접수계는 그러면서도 내심 겡조?에 걸린 뒤 최면 암시 『 가슴 성인 』을 발동시키고, 그 중 파우치별 가로챈 복안이다.
"그럼 안녕히……이거……"
"어머, 겡조? 군. 무슨 일 있어?"
팀의 큰 눈동자가 검은 뿔테의 다테 안경 속에서 신비하게 반짝이는.
"나"이라고 한 젊은 모험자의 머릿속에 뿌옇게 핑크의 안개가 있다. 그녀에 행해진 최면 암시 효과로 어제까지 쓰던 일인칭이 입에서 나오지 않는다.
"아니......나. 이제 가아. 또 용 계곡 근처에서 사냥이나 하며 레아 드롭을 얻을 수 있도록 힘내자"
"주의 하세요. 아무리 용을 쓰러뜨렸다고 방심은 금물이에요. 용 계곡엔 드래곤의 외에도 위험한 괴물들이 많이 출몰하는 거니까"
"감사 팀님. 하지만 난 이제 F급 모험자가 아니고 A급이 된 셈이다. 이제 와서 동네 주변에서 슬라임 때려도 어쩔 수 없잖아?"
"글쎄. 현재 A급 모험자에 맞는 같은 퀘스트도 보이지 않아. 한가로이 몬스터 사냥이라도 할 수밖에 없어. 하지만……"
"에서도?"
"국경 부근에는 너무 가까이하지 않는 게 좋겠어?"
"와?싱통 왕국과의?"
"그래, 여기 유리 펌프단 마을의 코앞에 적국의 보루가 있는 것은 알고 있어?"
"응. 분명히 근처를 흐르는 큰 강변에 있는 저 성채일까?"
"네. 그 강이 아이?은다호 제국과 와?싱통 왕국을, 국경선이야. 양국은 계속 분쟁이 끊이지 않아. 함부로 다가오면 공격할 수 있어"
"도구상의 아버지 얘기로는, 요즘은 이 마을의 주변은 별로 돈 딱 하고 있지 않다고 들었는데?"
"나도 이 마을에 온이니 그쪽의 사정은 잘 모르겠어"
"흠. 혹시 마을의 유력자나가 와?싱통 왕국 군과 몰래 통하고 이 마을의 치안을 지키기 위해서 무언가 획책하고 있거나 해서……"
"네?"
"이봐요, 우량한 광산을 대하의 대안에 몇개도 안와?싱통 왕국과 달리 아이?은다호 제국 영토 쪽에는 좋은 광산이 하나도 없잖아?"
"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아, 속까. 그래서 아이?은다호 제국 군은 강 이쪽에 거점을 쌓거나 군을 주둔시키지 않네"
"뭐, 국경선이라고 해도 스카 폰 탄 지방은 이런 시골이라. 무리하게 사수할 생각도 없지 않을까, 제국 군의 높으신 분들은 "
"에서도 와?싱통 왕국 군이 전격 작전에서 한꺼번에 국경선을 돌파하면. 이 시골 마을도 적에게 점령되자 과연 제국 군대 해산도 가만히 있잖아?"
"그건 그래. 아무리 시골이라도 자국 영토 내에 적의 거점을 만드니 확실히 전쟁에는 이길 수 없겠지. 단숨에 전황이 나빠지니까"
" 그렇다면……"
" 하지만, 팀님. 그런 최악의 전황을 단숨에 뒤집어 간단한 손이 있다면?"
" 간단한 손?"
"응. 좀 생각하면 누구나 알겠는데. 만약 적이 국경을 돌파하고 이 도시를 침공하고 오면……. 이봐요, 그 대교를 폭파하고 빼는 것으로 됐어"
"뭐!국경선의 대하에 유일하게 걸린 그 다리를?"
"대군의 필요도 없다. 소수 정예의 공작 부대가 있으면 충분하잖아?다리 폭파에 성공하면 강 건너에 있는 적의 보루에서 새로운 원군이 달려가지도 않는다"
"이 도시를 점령한 적의 침공 부대는 아군과 완전히 분리되고 고립되겠네?"
"그대로. 그리고는 제도에서 허겁지겁 달려온 제국 군이 지리를 살리고 스카 폰단의 거리를 천천히 포위하고 적군을 서서히와 섬멸하다"
"과연……. 그것이 알고 있으니까, 적 보루의 사령관은 이 마을에 손을 내지 않는 것?그렇지만 잘 됐다. 그 사령관이 단순한 전쟁 바보의 군인이 아니라"
"왜?"
" 하지만 결과도 생각 없이 침공하고 가장 곤란한 것은 이 동네잖아요. 아무리 제국 군이 바로 되찾으려고 해도 부흥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
"그건 그래"
"음 확실히 적의 사령관은 와?싱통 왕국의 왕자였다?그 사람이 이대로 평화를 원한다면 좋을텐데"
"에?, 팀님 잘 알고 있네. 아마 그 왕자님도 대규모 군사 행동은 일으키지 않을까?더없이 어리석다 때문. 하지만... 짓궂은 수는 "
"텃세?"
"대군으로 국경 돌파는 못해도 기분 풀이로 이 도시를 피폐시킬 수 있지 그러니까 양국은 전쟁 상태에서 여기 몇년 동안 신경전는 거니까"
"그렇지만 어떻게 마을을 피폐시키라는 거야?"
"예를 들면, 용병 무리의 일단을 고용하고 마을을 공격 하게 하거나 도적단에 속이고 여행의 행상인에게서 금품을 뜯어내거나"
"아! 그래도 그런 소문이 나면 바로 모험자 길드에 토벌 퀘스트가……"
"그런 퀘스트가 있었어?"
"아니 없어. 전혀"
"……라고 하는 것은 적의 사령관은 상당히 전쟁 싫어하는 호인거나……"
"혹은?"
"아까 얘기야. 이 마을의 유력자와 몰래 통하고, 적인 것의 와?싱통 왕국 군이 반대로 이 마을의 치안 유지에 뒤에서 한몫하고 있지 않을까 얘기"
"마을의 유력자이란 도대체……?"
"가장 먼저 생각되는 것은 역시 촌장인가. 다음에 마을 의회 의원, 마을의 명사라는 선이 있다. 외에는……모험자 길드의 길드 마스터로?"
"설마 길드 마스터가?"
놀란 팀이 눈을 크게 뜨다.
지만 그녀가 놀란 것은 겡조?이 길드 마스터의 이름을 올린 것은 아니다. 그것은 그녀에게 주지의 사실이다.
원래 그녀는 스카이 폰단의 모험자 길드가 제국을 배신하고 있는 확증을 붙잡기 위해서 비밀 정보국 IMF에서 이 길드에 보내고 왔으니까.
그것보다 어젯밤 노예에 빠뜨리단 이 젊은 모험자가 이 거리의 불가해한 정세를 바로 꿰뚫고 있는 것에 팀은 놀란 것이다.
"약탈 행위를 하지 않을 테니 적군이 스카 폰단의 마을에 뭔가 요구하고 있다고 할 이유?여보, 겡조? 군, 당신이란 도대체……"
"자?……이거…… 아니고 나도 거기까지는 모르겠어. 팀님"
겡조?이 좀 자랑스럽게 어깨를 움츠리다 그 뒤부터 어이가 없어졌다 같은 굵은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아. 이제 잠자코 못 있지. 참. 여보게, 드래곤 킬러의 오빠?"
"겟. 도구야 아저씨?"
목을 움츠린 겡조?이 어색한 얼굴로 조심조심 뒤를 돌아보다.
"이, 도대체 언제부터 거기에?"
"언제부터 아니네, 참.-. 아까부터 계속 있었다구. 어딘가의 오빠가 아는 체 하고 자랑스럽게 유창하게 거리의 정세를 이야기하기 시작했을 때부터 마라"
"아 치야-"
겡조?이 손을 얼굴에 대고 하늘을 우러러보다.
"안녕, 팀!안녕"
"안녕하세요 도구점의 아저씨. 오늘 아침은 가게를 지키지 않아도 괜찮나요?"
"아, 엄마한테 부탁하고 있으니까. 그것보다 지금 이 형이 잘난 척 한 이야기 아는 체 그래서 진정으로 받지 않는 게 좋아?"
"네? 그런가요?"
"떡의 론이야. 왜냐하면 지금 이야기는 어제 내가 이 오빠들 가르치고 한 것을 하나부터 열까지 고스란히 한 뿐이거든. 갓핫하"
"뭐?"
팀의 눈이 점이 된다.
" 들 용을 무너뜨리고 준 이 오빠가 이 거리의 정세를 듣고 싶다고 말이야. 말하자면 마을의 영웅? 답하지 않을 수는 없지 않느냐"
"하아"
"그래서 드래곤의 드롭 아이템을 좀 잠깐 좀 있다고 목걸이로 만들고 하는 사이에 꼬치꼬치 세계 정세가 녀석을 첩라사된다고 말이야"
"라고 하는 것은 즉……?"
"그래. 그래서 아까의 이야기는, 전~부 나의 『 인용 』다는 뜻이다. 갓핫하"
"다아아아아!그건 말할 수 없는 약속이지, 부쯔 츠아은!"
"누가, 부쯔 츠아은이야. 참, 분명히 오빠는 드래곤의 위협으로부터 거리를 구하고 준 영웅이야. 하지만 좀 더 자중하는 편이 나잖아?"
"부우-"
하자마자 겡조?이 부풀다 면이다.
드워프족 특유의 키가 작고 가셔 시린 체격의 도구점 주인이 아이고와 두 팔을 벌리고 고개를 흔든다.
"음, 확실히 이것만 미인의 창구 언니를 푸념하다 싶은 거 알아. 게다가 금발·폭유·안경 아가씨의 삼박자. 무슨 관심을 끌고 싶은 것은 알지만요..."
"이, 되잖아. 팀들은 아직 이 마을에 와서 얼마 없어. 길드 직원으로 이러한 세계 정세도 머리에 넣어 두는 편이 좋게 되어 있어"
"오빠라고 이 동네 처음이지?"
"우읏"
"뭐, 거들떠도 좋지만요. 나중에 창피를 당하는 것은 드래곤 킬러의 오빠 쪽이다!"
"이, 지금 말하려고 하고 있었어. 전부 도구점의 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라고"
"허, 그건 미안한 거리의 영웅에 무슨 망신을 주어 버려서. 이거 이대로. 사과하니까 봐주시게나"
"이, 아니. 그렇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되니까"
"지금부터 또 사냥을 가지?만약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또 무슨 좋은 재료가 손에 들어오면 절대 가게에 들르고 주지. 답례로 뭔가 서비스하니까"
그러면서 가하하다며 웃었다.
"레드 루비를 목걸이로 만들어 준 데는 감사하고 있어. 또 꼭 부탁하네. 어제와 달리 오늘은 주머니도 따뜻하고, 다음에는 제대로 돈은 내니까"
"오. 맡긴다. 좋은 낙하의 전과를 기다리고 있어."
"그럼, 팀님. 나는 슬슬 갈게"
"겡조? 군, 조심하세요. 해서 라쯔시야?이"
아쉬운 듯이 재빨리 접수 양 폭유에 시선을 보낸 젊은 모험자가 길드의 문을 열고 나갔다.
" 괜찮을까, 젊은 것은. 가하하, 그런데. 언제까지고 농담 따먹고 있으면 나도 엄마한테 야단 맞다., 이제 가게로 갈까"
그러면서 도구야 아버지가 모습을 지우려 모험자 길드의 접수도 다시 고요가 돌아온다.
"쿠슷. 그나저나 겡조? 군......"
접수 카운터 위에 젊은 모험자에게서 받은 드래곤의 드롭 아이템. 둔 채 레드 루비를 본 팀이 생각 난 듯 웃기 시작하다.
"아까 겡조? 군이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마을의 정세 분석. 역시 『 이 세계의 성인 』다고 감탄했다. 아하하 설마 도구점의 전매이란 말이죠. 정말 재밌는 거야"
거기에 손님이 없어진 것을 지켜본게 길드의 비품 관리 책임자가 말을 걸었다.
"팀 너. 한가하고?"
"아, 고로 씨. 안녕하세요"
"..그치, 그치?어제 내가 부탁한 그 이야기. 생각하고 보냈어?"
그러면서 『 꼬마 』·『 뚱보 』·『 대머리 』 요즘 세상에 드문 삼박자를 갖춘 능력을 갖춘 아라사 오타크이 팀의 어깨에 뻔뻔하게 손을 쓰다.
"잠깐!"
그 징그러운 눈초리는 조준기 수준의 정확함으로 그녀의 신체 사이즈를 체크하고 그가 제작하는 미소녀 피겨의 데이터로 대체된다.
팀은 한번 대화했을 뿐인데 이제 스스럼없임이 현격히 높아지고 있는 이 선배 직원에 정말 진력이 나 있었다.
비밀 정보국 IMF의 임무만 없으면 손등을 상대로 바라보며 손가락만 세운 한쪽 손을 내밀고" 까불지 마, 이 자식!"라며 매도하는 곳이다.
"아, 지금 바빠서?나 아직 여기에 파견되어 왔다만 하잖아요. 일을 기억하지 않다고 잘리거든요 "
그러면서 어깨에 놓인 남자의 손을 부드럽게 빼내.
" 괜찮아, 괜찮아. 나조차 몇년이나 일했으니까. 그리고 팀 너가 해고 되게 되더라도 내가 제대로 보충하고 주니까"
"아,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그래서?피겨의 모델일 건데?언제 저희 집에 올래?"
꼬마와 뚱보, 대머리의 삼중고를 물건이라고도 하지 않는 아라사 오타크의 머릿속에서 그가 제안한 모델 의뢰 건은 이미 팀이 승낙한 것으로 알려졌다.
"뭐?"
"나도 한가하게 보이고 꽤 바쁘거든. 오늘이랑 내일은 주문이 오고 있는 피겨의 마감으로 좀 시간이 되게 없어. 하지만 모레면……"
"사양하겠습니다"
"그래, 빨리 말하면…….라고, 네?뭐?"
"그래서 거절하겠습니다. 마음대로 뇌내 변환에서 나의 계획을 세우지 마세요. 성가시니까요. 누구가 피겨 인형의 모델 따위 하는 거요!"
"그러니까. 무엇을 화 내는 거야? 밝혀졌다. 아르바이트 급료이다?"
방법이 없어 같은 얼굴로 고로가 어깨를 움츠리다.
"그럼 이렇게 하자. 팀 너가 모델을 맡아 주면 피겨가 팔린 만큼의 이익을 한할, 인세로 셈하지 그래서 어떻겠소?"
" 그만하면 됐어요. 이제 됐습니다!인세는 비록 백퍼센트라도 거절입니다. 어리석다. 그것보다 일을 하세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직 머릿속에서 이해되지 않는 아라사 오타크에 아까 겡조?에서 사들인 드래곤의 드롭 아이템을 억지로 떠맡기다.
"이봐요, 지금 입하하자마자 이 레어 아이템. 언제까지나 접수 카운터에 두고 안 두지?빨리 창고에 보관하러 가세요!"
"아, 아아. 그래 알았어요. 그럼"
오동 나무 상자에 담긴 레드 루비 목걸이를 받은 고로가 망연한 표정으로 길드의 아이템 보관고로 걸어가는다.
"젠장!파견 사원인 주제에 뭐 츠? 건방진 여자야. 모처럼 이 내가 말을 걸어 준 은혜도 잊다니. 언젠가 기억하고 있어……"
복도를 돌아 사라지겡조?이 어두운 눈을 하고 말로 중얼거린 말은 접수 카운터에서 굉장히 바보 풀풀 나 마루 상태의 팀의 귀에는 오지 않았다.
"전혀 뭐야 그 녀석. 과연 그것에 미인계 할 생각은 될 수 없네..덜덜 덜덜,,,,,생리적으로 무리야, 절대. 아 아니, 그런 것보다 임무, 임무"
기분 나쁜 듯이 몸을 떨팀이 머릿속에서 아라사 오타크를 내쫓다.
"뭔가 레언 아이템이 입하했어. 나중은 모험자 길드가 누구와 연결되어 있는가. 레드 루비 목걸이를 어디에 전매하는가. 그것을 알아내뿐이다 "
우후 후와 야릇한 미소를 머금고 팀이 접수에서 뻗은 복도 속에 있는 길드 마스터의 방의 문을 쳐다본다.
"그런데. 그것은 장본인에게 묻는 것이 가장 손쉽게요. 이곳은 역시 그 손으로 갈 수밖에 없네요."
그러면서 그녀는 제대로 차려입은 모험자 길드의 창구 접수 아가씨의 교복을 무너뜨리다.
무당 거미처럼 꼭 잘록한 허리를 더 부각하고 자랑의 폭유를 아래에서 훨씬 들모노톤 체크 무늬의 사무 최고의 앞 단추를 끄르다.
그 아래 입은 흰 커터 셔츠는 너무 가슴의 크기에 금방이라도 버튼이 튀어 날아갈 것 같다.
좌우 간신히 글씨에 끌리는 옷감의 틈에서 새하얀 피부 위로 검은 하프 컵의 브래지어가 치라리게 보였다.
"문제인 것은……. 몇번 봐도 촌스러운 이거야."
풍부하게 발육한 폭유의 골짜기의 멋진 경관을 심히 손상시키도록 대형의 빨간 리본이 창구 접수 아가씨의 교복에 붙어 있다.
팀이 양옆을 조이고 허리를 굽히고 앞으로 기운 자세를 취한다.
이지만 폭유를 강조하고 남자의 시선을 순식간에 잡아서 단골 손님의 포즈도 특대의 리본이 상대의 시야를 방해해서 좀 효과가 기대되지 않을 전망이다.
" 왔어. 하지만……. 여기는 발상의 전환?이 리본을 최대한 활용해서 오히려 길드 마스터의 관심을 끌면 좋은 거야"
그러면서 여성 접수계의 교복과 붉은 리본의 접합 부분에 손가락을 기다.
" 좋아, 그리고 필요한 것은 비와 쓰레받기죠. 그것에 물을 담은 양동이와 걸레. 그리고는 그래, 교환용 마구도 가져가지 않으면"
팀은 청소의 명목으로 길드 마스터의 방을 찾아 그대로 장기의 미인계로 장로를 유혹하려는 것 같다.
그리고 그녀가 말한 "타자"는 야구의 투수가 여기 일등으로 던지며 타자를 끊다 춤추게 하는 주무기의 일이 아니다.
방의 천장에서 매달린 마력을 에너지원으로 한 조명 기구의 발광 공의 것이다.
"준비 OK라고. 선은 서두른다. 일 때문에 임무 때문에 돈 때문. 가나요 "
모험자 길드의 여성 접수계에서 청소 언니가 된 팀이 남자를 유혹하는 일곱가지 도구를 두 손에 들고 복도 속에 있는 길드 마스터의 방으로 걸었다.
녹턴 노벨즈×오리시스 문고로 극찬 개최 중인 『 차세대 관능 소설 대상 』에 도전 중입니다. 여기에서 점프할 수 있기 때문에 응원 잘 부탁 드립니다!
● 이런 여기는 내 블로그로의 링크입니다.소설 강좌 외 두차 소설 따위도 두고 있으므로 시간이 있으면 꼭 방문 주세요
『 최면술&미인계 』 모험자 길드의 창구 언니가 똥 비치 ⑭
『 최면술&미인계 』 모험자 길드의 창구 누나가 똥 비치지만 똥 귀엽고 똥 에로 여자 잠입 수사관이었던 건에 대해서.
"단골!철판의 미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