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11이야기/독신 홀수족 (11/15)

제11이야기/독신 홀수족

제11이야기

/독신 홀수족

"나, 나, 나. 둘 다 필요한……"

"뭐, 노예 주제에 무슨 욕심이야!"

큰 눈동자에 긴 살짝 힘을 주고 정면으로 겡조?을 바라본다.

"이후, 죄송합니다"

부모에게 혼 나고 위축하는 아이처럼 겡조?이 떨구다.

"우후 후. 꽤 빠져서 온 것 같아. 이제 한고비에서 완전히 예속시킬 수 있어"

순간 떠오른 똥 비친 표정을 싹 지운고 원래 착한 언니에게 돌아간다.

" 좋아, 용서하고 줄게. 자, 다시 언니의 눈을 보니. 그래. 좋은 아이?그렇지만, 잘 들어. 말대꾸하는 것은 이걸로 끝이야. 알겠지?"

"……응, 나 나타났다"

"그래서 좋아. 노예 군은 언니의 명을 받는 대로 하면 좋아. 그게 가장의 행복. 언니에 따르는 것이 보람. 평생토록 언니의 노예가 되고 싶다"

팀이 겡조?의 머리를 오른 팔로 끌어안고 귓불을 핥다.

후우 하고 뜨거운 한숨을 귓구멍에 불어넣자 동시에 다른 왼손의 안 된다 손가락이 쿠니 쿠니와 겡조?의 젖꼭지를 몰래고는 달리 드는 것을 반복한다.

"언니를 칭찬하고 싶어요. 언니를 행복하게 하고 싶어. 평생토록 언니에 다하겠다. 누나에게 명령하고 싶어요. 언니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 그래?"

몇번이나 몇번이나 반복되는 소악마의 최면 암시가 쾌감으로 파르르 떨려겡조?의 뇌 속에 문질러서 바르단다. 그거가 마땅하다고 진심으로 생각할 것이다.

"……응, 나 나타났다"

" 좋아. 그럼 이리 오세요."

노천탕 끝으로 이동한 적나라한 팀이 오려무나 오려무나자 손짓한다.

겡조?은 마치 무당 거미의 실에 조종당한 것처럼 불편한 움직임으로 물 속을 걸어 나아간다.

노천 목욕탕의 욕조에 등을 모타레괘케게 어깨까지 물에 잠기팀이 크게 두 다리를 벌린다.

"글쎄 내가 벌린 다리 사이에 등을 돌리고 앉어라"

시키는 대로 겡조?은 팀이 원을 그리는 컴퍼스처럼 크게 벌리고 뻗은 다리 사이에 책상 다리를 쓰고 욕조에 앉다.

"아아-응, 나의 노예 군 원. 말 강인한 등이야?"

그러면서 겡조?의 배후에서 겨드랑이를 지나 흰 손이 두개, 좌우에서 자라.

"우후 후...뒤에서 규?쯔해서 줄께"

팀의 몸엔 이제 목욕 수건은 꿈틀거리지 않았다. 엉뚱한 사이즈의 폭유가 근육륭들 겡조?의 등 뒤로 아무렇니유-은쯔토 짓눌린다.

"하앙"

" 어떻게? 기쁘다?"

답이 알고 있는 것을 일부러 어깨 너머로 묻는 소악마. 즉각 왼쪽 뒤에서 겨드랑이를 통과한 팀의 왼손이 겡조?의 왼쪽 젖꼭지를 사정권에 포착.

"아 음. 이렇게 젖꼭지를 딱딱하게 하고. 안 된 노예 군. 그렇게 기대하고 있었어?이제 어쩔 수 없어. 언니 노예 군을 위해서 노력하겠어"

겡조?의 유륜의 인연에 있는 말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손톱으로 할퀴다.

팀의 손톱이게 바삭 유륜의 돌기물에 끼일 때마다 전기 같은 쾌감이 척추를 뛰어 올라서.

"이야, 후-응"

자신의 목소리가 없는 목소리가 크게 벌렸다 콧방울에서 노천 목욕탕 천장으로 빠지는 것을 겡조?이 멀리 느낀다.

― ― 카포?은 ― ―

또 밤 바람이 불고 손이 하나, 타일 위에 나뒹굴고 마른 소리를 내다.

"음, 좋은 소리 내잖아?언니 더 듣고 싶어. 나, 남자가 내그런 달콤한 목소리가 좋아서 어쩔 수 없어. 그럼 이는 무엇일까?"

이번에는 팀의 오른손이 약동하다. 겡조?의 풀 발기하는 육봉에 걸리고 있던 하얀 천을 깨끗이 제거한다.

"네, 수건은 나이 나이네. 언니도 알몸이라 노예 군도?아핫, 알몸의 교제. 하지만 상하 관계는 어려운 갈게. 이봐요, 이런 것은 무엇일까?"

게 자극되 애태우고 욕조 속에서 긴긴에 우뚝 솟은 겡조?의 육봉에 매우 이상한 쾌감이 들이닥친다.

"뭐, 뭐 이거. 아아…위험한, 괴짜야. 하아하아. 안 되겠어. 멈추고……"

겡조?의 등에 딱 몸을 밀착시킨 팀이 오른쪽 옆구리로부터 겡조?의 사타구니에 돌린 손바닥을 좌우에 번뜩여고 천천히 물을 긁고 있다.

물의 파문. 끊임없이 속속 몰려들욕조 속 물줄기가 미묘한 흔들림에서 소용돌이를 만들어 겡조?의 육봉을 상하 좌우로 만지작거리다.

바다의 바닥에 난 다시마가 바다 위로 향하고 쭉 뻗게, 음낭의 음모 사이로 솟아 있는 긴긴이 된 육봉이 유라 유라와 팀이 긁어 물살에 농락당하다.

"아, 아, 아 아아 아아아아. 위험한, 위험한, 위험한. 간다"

"이제. 그렇게 큰소리를 내지 않는다. 누군가 오면 어떡할래?"

여관의 여주인의 주선으로 목욕은 종료의 간판이 대고 있다. 다른 투숙객이 야외 온천을 찾는 일 없이.

"이후, 미안합니다. 아 아아 아아!아, 아, 아. 또 무언가 올라와서. 잠깐, 잠깐, 잠깐 손을 멈추고!"

"킥킥. 정말 민감하구나 나 너의 오 친친은. 그럼 물을 긁는 손을 일단 그만두자"

물의 파문이 그쳐긴긴에 풀 발기한 귀두의 첨단을 만지작거리며 넘긴 야한 물줄기의 소용돌이가 사라진다.

이지만 폭유 최면사는 노예에 후유 한숨 돌릴 틈을 주지 않는다.

" 하지만…… 좋아?정말 부족하고, 외롭고 서글프다요. 이봐요, 아까까지 자극이 탐 나서 보고 싶어서 견딜 수 없게 되어 미친 듯이 되어"

제삼 단계에 돌입했다 최면 상태에서 최면사의 암시 하나로 상대의 감정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다. 아, 좀 이상하다. 눈물이 나왔다"

"우후 후. 이봐, 노예 군. 잘 자신의 오 친친을 보니. 이봐, 긴긴에 발기한 끝이 점점, 점점 무즈 무즈 보고 올게"

귓가에서 속삭이는 괴로운 유도 암시와 함께 물의 파장 공격을 멈춘 팀의 오른손이 이번에는 에어 손가락 코키를 풀기 시작했다.

진한 핑크색의 매니큐어가 아름다운 집게 손가락이 노천 목욕물 속을 나아가다. 그 손톱이 풀 발기하고 금방이라도 폭발 상태의 겡조?의 귀두에 닿기 직전에서 멈춘다.

"우후 후...언니의 집게 손가락. 아직 오 친친을 안 만졌는데 벌써 흠칫흠칫 하고 있어. 이봐, 손가락을 돌릴게!쿨 쿠르, 쿨한 쿠르"

유라 유라 흔들리는 물에서 팀의 집게 손가락은 육봉으로부터 단지 약간의 틈을 열면서 천천히 칼리 목 라인을 따라서 에어 손가락 코키를 선회시킨다.

"아 아아, 아아. 끝이...구 핫. 무즈 무즈 해라!큰일이다"

"얼레 응?조금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이상한 노예 군. 아직 아까의 물의 파문이 직접 오 친친을 자극하고 좋았잖아?"

"아, 아, 아"

"이봐. 쿨한 쿠르, 쿨한 쿠르. 이봐. 쿨한 쿠르, 쿨한 쿠르. 오 친친의 앞을 씻어 내는 물줄기가 그리워서 견딜 수 없지?"

겡조?의 등에 딱 첩리부키, 씩씩하게 왼쪽 어깨에 턱을 쵸콤토 태우고 귀에 달콤한 암시를 속삭이는 팀이 물 속에서 우뚝 솟은 육봉 위에서 원을 그렸고.

" 어떻게?언니의 에어 손가락 코키. 하지만 너무 부족하네, 서운하다. 슬프다. 아까의 물줄기 자극이 원해서 이제 견딜 수 없네. 미치겠네"

"아, 아, 아"

"킥킥. 하지만……. 손을 마라고 한 것은 노예 군이지?"

"아, 아, 아. 미안합니다!나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팀!"

" 어떻게 하는 큭..?노예 군의 부탁 따위. 하나하나 듣고 있노라면 한도 끝도 없는 것. 이 에어 손가락 코키만으로 충분히 포상이지 않아?쿠루 쿠루"

"아, 아, 아, 또 무즈 무즈가!잘 부탁합니다 팀 씨"

" 그렇게 없어. 그럼 언니가 명령하고 줄게. 노예 군이 그 명령을 고분고분 들으면 굉장히도 멋진 포상을 주어도 괜찮아. 쿨한 쿠르"

"다, 명령하고!빨리, 아니면 나……. 음, 에어 손가락 코키만으로……"

"우훗. 좋아. 그럼 노예 군을 좋아한 명령이야. 잘 들으세요. 앞으로는 누나를 팀 씨가 아니고 『 팀님 』라고 부른다. 좋아?"

"……팀님"

"그래. 이봐요, 포상"

폭유 최면사의 오른손 바닥이 다시 욕조 속에서 물을 긁는 야릇한 물줄기를 만들어 낸다. 작은 소용돌이가 탁탁하게 발기한 채의 육봉에 마토와리부인다.

"아, 아, 아"

"이봐요, 요가리 목소리만 아니지?꼭 주인에게 인사를 하지 않으면. 이제 나의 노예 군은 정말 안 된 아이요. 멈출 것인가?"

물을 끊고 팀의 스이은그이 점차 작아지고 물살도 시들어 간다.

"아, 안 되. 멈추지 않고…… 주세요. 더 부탁합니다"

"누구에게 부탁 하니 제대로 이름을 안 부르아 주면 언니 모르겠어. 읏 흐흐 흐흐"

"팀이여 팀이여 팀님. 부탁 드립니다, 더 물살로..."

거의 울음 섞인 겡조?이 환희의 소원을 절규한다.

"앗호야 호. 뭐라고 좋은 소리야?나도 아소코가 준 뜨끔하다. 이런 시츄에이션이 최고로 불탔어. 더 엑스터시를 주세요!"

겡조?의 등에 딱 첩리부인 채 팀은 그의 억센 등줄기에 자신의 폭유를 구이 구이와 덤터기 씌우다.

"나의 노예가 『 이 세계의 성인 』다니 최강의 말이 손에 들어갔어. 생각만 해도 갈 것 같아. 이봐요, 더 제 이름을 대고. 하잖아.."

"팀이여 팀이여 팀님. 부탁 드립니다, 가겠습니다"

"아-응!곤란하다. 좋아 노예 군 가게 하리라. 하지만 그것은 주인의 마지막 명령을 잘 들을 수 있었으면 이야기. 알겠지?"

"네, 팀님. 명령하세요"

"아 반. 주인에게 가고 싶을 때는 이렇게 부탁하는 것아……"

― ― 나는 팀의 노예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겠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이라고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나의 오 친친을 많이 문질러서 나무 왜 도뷰 사정시키세요. 부탁합니다, 주인 아아아아!― ―

"……라고 하네. 알겠지?"

겡조?의 왼쪽 어깨에 가느다란 턱을 태운 팀의 섹시 보이스다. 자아의 완전 포기를 스스로 인정하는 불가사의한 문구가 그의 귓속에 끈적끈적하게 스며든다.

유능한 여자 최면사는 그녀가 귓가에 불어넣었다, 신비로운 위험한 유도 암시의 목적을 겡조?에 고려하는 틈을 주지 않는다.

등에 찰싹 달라붙단 채 겨드랑이에서 돌린 왼손은 겡조?의 왼쪽 젖꼭지를 나라 유다에 유 즐기다, 오른손은 노천 목욕물을 강하게 긁어 수류의 파문으로 육봉을 자극한다.

"아, 아, 아...아~응 아, 거기…… 좋아!"

"기분 좋지?이봐 지금 주인의 말처럼 구구절절 틀리지 않고 하잖아. 그러면……천국으로 데려가고……아메리칸 게?루"

겡조?의 귓구멍에 율 때와 팀의 긴 혀가 침입한다. 창 끝처럼 첨단을 곤두세운 그녀의 혀가 외이도로 불리는 귀 구멍의 인연을 치로치로 핥다.

알몸 그대로의 겡조?는 이 역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딱 첩리부크 팀부터 귀, 등, 젖꼭지, 육봉의 총 네곳을 동시에 공격되고 있었다.

"쿠는. 아, 아, 머리가 이상하게 된다. 아, 아 음. 아, 지금……더!"

"안 되안 되고 자 하는 거. 말하고 편하다. 노예 군은 이제 커피 어떤 기분이 좋『 기쁨 』을 느낀 걸. 이제 뒤로는 복귀할 수가 없어?"

― ―도 니유~치로치로, 바삭바삭하고 흔들흔들 ― ―

다이너마이트 맵시를 총 동원한 네곳 책임의 에로 기술이 마지막 남은 겡조?의 자아를 달래어 녹다 드린다.

적인 폭유 수사관은 진심으로 겡조?을 굴복시키고 그녀의 노예로 만들어 낼 것이다.

"자, 말하고. 일찍 구- 운. 주인님을 더 이상 기다리게 하면 안 되겠지-? 저렇게 응, 후우"

남자를 망치는 악녀의 뜨거운 안타까운 한숨이 귓속에 불어넣는다면 죽었구나.

겡조?의 정상적인 사고는 완전히 마비되고 그녀가 뜻대로 요염 이끄는 비뚤어진 방향으로 유인된다.

― ― 이렇게 되면 아까 남편 분께서 나에게 명령한 말을 할 수밖에 없― ―

그렇게 사이입마사된 겡조?의 입에서 드디어 전면 항복의 백기를 올리는 메시지가 새기 시작했다.

"나, 나는 팀의 노예입니다……. 앗, 거기!"

"응, 글쎄"

"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뭐든지 합니다……하아하아"

"아, 좋아. 주인의 말에는 절대 복종이야"

"나, 내가 가진 것은 무엇이든지 드립니다.……그러니까"

"아이고!그럼 드래곤의 붉은 보석도. 웨스트 파우치도.……그리고 노예 군의 목숨도. 좋겠네?"

"……예"

"너가 가진 것은 아이템에서 피 한 방울까지 주인에게 바치는 거야. 좋지?"

"……예"

"주인에게 평생 모시어. 아침도 낮도 밤도. 그게 너의 기쁨이야. 마음 속으로 주인의 노예가 되어 자신의 의사로 굴복하는 거. 이것이 네 운명이야"

"……예"

"자, 충성을 맹세하는 마지막 말을 외치는 거야. 주인의 상을 받이 좋아. 미칠 정도의 쾌감과 절정을 주고 줄게. 천국으로 데려다. 그래서……. 이봐요, 이봐요, 이봐요. 말하라!어서!"

"나 오 친친을 많이 문질러서 나무 왜 도뷰 사정시키세요. 부탁합니다, 주인 아아아아!"

"앗-바로 바로는. 재밌어. 내가 먼저 갈 것 같아. 싹 내리는데. 이걸로 완전히 이 남자는 내 것"

그녀의 궁극 에로 기술로 자아를 버리게 되고 스스로 예속된 겡조?의 헐떡이는 옆 얼굴을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자, 노예 군, 이제 희망대로 금단의 최면 상태인 네번째 단계로 빠뜨리다 주겠어요. 남편 분께서 앞으로 말을 머릿속에 잘 문질러서 바르다니, 좋아?"

"……예"

"노예 군은 지금 완전히 주인이 걸린 최면 상태에 있어. 지금부터 제가 셋 세고 손가락을 누르자 노예 군의 쾌감에 대한 감도가 열배가 되겠다. 갈게"

― ―이 가장개), 보자기 한가지, 세개 ― ―

― ― 빠친!― ―

"읏"

"자, 감도가 열배가 되었는지 시험하고 줄게. 이봐요, 긴긴에 직립한 오 친친의 끝. 잘 보는 거야"

다시 진한 핑크색의 매니큐어가 아름다운 집게 손가락이 노천 목욕물 속을 나아가다.

그 발끝이 풀 발기하고 금방이라도 폭발 상태의 겡조?의 귀두에 닿기 직전 또 딱 그쳤다.

"킥킥. 한번 더 물어볼. 주인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노예 군의 함성"

"……아, 예. 알겠습니다, 하아하아. 나, 나 오 친친을 많이 문질러서 나무 왜 도뷰 사정시키세요. 부탁합니다, 주인 아아아아!"

" 좋아. 이제 초조하게 플레이하지 말아 줄게. 이봐요, 쿠루 쿠루. 쿨한 쿠르. 어떻게?다음번에는 시늉만 공기 손가락 코키가 아닌 진짜 손가락 코키야 "

팀의 오른손 집게 손가락이 긴 서는 육봉의 에러 부분을 절묘한 지압에서 빗댄다.

"호호 하하. 오 친친의 끝에서 허리 안쪽, 등뼈를 지나 뇌까지 전류가 빠져나가지요. 어떻게?최면술로 열 배의 쾌감에 된 소감은?"

"훙느아아아아아아아!"

마치 야수 같은 고함 소리가 노천 온천의 정자의 지붕을 따끔하기와 진동시킨다.

"쿠슷. 감상은 말 상태가 없어. 하지만 이러한 손가락 코키만으로 절규할 수 있다니. 주인의 최면술이 얼마나 대단할지 알았어?"

"아, 팥 고물, 팥. 이궁느우우우우!"

"여보, 스스로 자위하는 때를 떠올리고. 자, 이것에 비하면 이 최면 상태에서 손가락 코키의 기분 좋음. 쿠슷 십배 이상으로 느껴지잖아?"

이것도 상대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여자 최면사의 매우 교활한 유도이다. 암시만으로 피험자의 성감을 높이는 것은 어렵다.

지만, 인간은 자기 자신이 몸을 마사지하기보다는 누군가에게 마사지 받는 게 열배 이상 기분 좋게 느끼는 생물인 것이다.

그 자연스러운 생체 반응을 교묘히 이용한 팀은 마치 최면술을 이용해서 성감을 열배 이상으로 빠져나갔다고 겡조?의 뇌에 착각시킨다.

"이봐요, 이봐요, 이봐요. 주인의 최면 지령 코키가 열 배는 민감하게 된 오 친친의 끄트머리를 쿨 쿠르, 쿨한 쿠르. 싹 내린 둘, 열배가 견딜 수 없네"

최면 상태의 겡조?은 평소 슬그머니 자신의 육봉을 손으로 피스톤는 자위보다 그녀의 초조하게 플레이의 손가락 코키가 열배 이상 기분 좋다고 느끼고 있었다.

"흥, 흥, 흥. 것은 아아아아~"

환희와 굴욕. 몹시 흥분과 수치. 남자를 주무르는 마녀의 음란한 테크닉에 흐느껴겡조?의 표정을 곁눈질로 즐기는 팀이 만면에 웃음을 띠면서 손가락 코키를 계속한다.

"자, 이제 밤도 깊었고, 이제 마무리할까. 지금부터 노예 군을 밝힌 카운트다운에서 오 친친을 무척 심한 도뷰하게 하리라. 갈게"

― ― 미-지 ― ―

"자 시작되었어. 탁탁하게 굳어진 음낭을 부비부비 하고 줄게. 이봐요, 노예 군의 야한 정액을 밖으로 내고 싶고, 싸고 싶어서 견딜 수 없게 되는 것 같아"

겡조?의 귀두를 손가락 하나로 당한 폭유 최면사가 왼손을 거들고 나서고 왔다.

"자, 또 외쳐라. 이봐, 주인에게 부탁하렴?"

"나, 나 오 친친을 많이 문질러서 나무 왜 도뷰 사정시키세요. 부탁합니다, 주인 아아아아!"

― ―는-지 ― ―

"우 흐 흠. 이제 보통의 모험자에는 안 돌아오네. 노예 군은 주인에게 레언 아이템을 평생 보낸다 귀여운 강아지야. 나라 유다에 유...쿨 쿠르"

왼손의 음낭 마사지와 오른손의 손가락 코키. 남자를 함락시키는 초에로 테크닉을 괴로운도 귀엽고 달콤한 목소리가 의음으로 지원한다.

"자, 몇번이라도 소리 쳐라. 이봐, 더 주인에게 부탁하렴?"

"나, 나 오 친친을 많이 문질러서 나무 왜 도뷰 사정시키세요. 부탁합니다, 주인 아아아아!"

― ―이 가장 지 ― ―

"조금 있으면 갈 거야. 몸 속을 기어다니고 있는 그 오싹오싹과 신나가 딱딱 오 친친의 아까부터 무척 피유 피유 피유 피유---라고 말려들어"

팀의 말은 최면사가 단골로 이용하는 단순한 최면 암시에 불과하다. 모험자 길드의 창구에서 처음 만났을 때라면 웃어 넘긴 말이다.

지만 이제 그런 정상적인 사고는 겡조?의 머리에 요 만큼도 남지 않았다.

노예가 된 포상으로, 폭유의 주인님께 너무 매몰차게 도뷰 사정시키시는 것을 오로지 기다릴 뿐이다.

● 녹턴 노벨즈×오리시스 문고로 극찬 개최 중인 『 차세대 관능 소설 대상 』에 도전 중입니다. 여기에서 점프할 수 있기 때문에 응원 잘 부탁합니다. 

● 이런 여기는 내 블로그로의 링크입니다.소설 강좌 외 두차 소설 따위도 두고 있으므로 시간이 있으면 꼭 방문 주세요.

『 최면술&미인계 』 모험자 길드의 창구 언니가 똥 비치 ⑫

『 최면술&미인계 』 모험자 길드의 창구 누나가 똥 비치지만 똥 귀엽고 똥 에로 여자 잠입 수사관이었던 건에 대해서.

함락!우리 계약의 성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