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화/독신 홀수족

제9화

/독신 홀수족

"……미안합니다. 겡조? 씨의 마음은 기쁘지만. 나, 지금 일이 너무 어려워서, 연애를 즐기는 여유가 없어"

"모험자 창구 접수 업무가?"

"네, 뭔가 우리의 길드. 제국 군에 납품할 레언 드롭 아이템이 부족한 거 같아. 이대로는 납기에 늦지 않는 거 같애"

"아!과연 알았어. 그래서 길드 마스터는 내가 처음 잡은 그 붉은 보석을 원하는구나. 숙소의 요리라던지 분발한 것은 그것이 목적?"

"요즘 이 근처에서는 레언 아이템이 좀처럼 드롭하지 않는 거 같애"

"에?. 그럼 나는 꽤 운이 좋겠어"

"에서도 소문은 그 S급 모험자가 레어 아이템을 하나 갖고 있는 모양"

"S급 모험자?아아, 드래곤에서 간신히 도망 치듯 돌아가서 온 저 사람?"

"네. 겡조? 씨 들으세요?길드 마스터는 그 모험자가 아이템을 길드에 팔라고 내게 설득하고 오겠다고 하더라고요?"

"무엇!"

"그……무슨 수를 써도 좋다고. 심하다 생각이 없어요?"

"어, 어, 어떤 손이 도대체 어떤 손?" 

"네?"

"아, 아니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면 젠장, 그 영감. 절대 용서 없어. 내가 거세게 찌그러뜨려"

"아 아니, 안 되!그런 짓을 하면 내가 해고가 되겠네. 모처럼 제도에서 파견되어, 겨우 선망 직업으로 삼았던 것에 "

그러면서 팀이 겡조?의 억센 팔을 붙잡아. 팔꿈치 끝에 프뉴은과 부드러운 폭유의 감촉이 전해지도록 하는 숙련된 장인의 기술이다.

"우 호?"

"무슨 일 있어?"

"아니 아무것도 없다. 나타났다. 그럼 이렇게 하자. 저 빨간 붉은 루비는 팀에게 선물할게"

"뭐?"

예정대로 미인계가 성공할 것 같은 흐름을 단숨에 분쇄 겡조?의 날아가다 제의에 무심코 똥 비치인 여자 잠입 수사관도 눈이 점이 된다.

"아니, 그러니까. 드래곤이 남긴 아이템이 있으면 팀님은 저 S급 모험자에게 아첨을 팔지 않아도 되지?"

"네?아, 아아 그래. 그렇게 될 거야"

"그럼 이야기는 간단하잖아. 팀에게 줄께, 그 레드 루비"

"잠깐, 매우. 잠시만요. 냉정하게 되어 겡조? 씨. 좋아, 이것 한개에 얼마 하려고 하니 십년은 여유 있게 노는 돈 거예요"

"별로 좋아. 용 계곡이다?그곳에서 다시 드래곤을 브쯔고이면 그 중 또 드롭하잖아?"

"아니, 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확실히 매력적인 제안이야. 하지만 그렇다고 제 임무에 지장을 초래할 것"

"임무?창구 업무잖아?"

"네, 네. 하하하, 그렇게도 부르죠"

생각지도 못한 전개에 민완 잠입 수사관도 동요의 빛을 감출 수 없다.

"과, 어쨌든. 겡조? 씨, 저를 과대 평가하지요. 그런 비싼 목걸이는 볼 수 없어"

"그런 거 아니야. 남자의 나 따위가 갖고 있는 것보다 팀 씨가 그 가슴에 붙이는 것이 절대 어울리겠지, 그 목걸이.라고……어라?"

"무슨 일 있어?"

"나 팀에게 했지?용을 넘어뜨려서 꼬신 저 붉은 보석을 가공하여 목걸이에 받은 것"

"뭐?"

다시 불로를 낸 팀이 기 쿳토 된다.

팀에게 겐 조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모험자 길드의 창구로 아까 바니 걸 모습으로 방에 올라탄 것을 비롯해서 이걸로 세번째다.

지만 바니 걸 모습으로 방에 난입했을 때의 교환은 최면 암시 기억 소거에서 겡조?의 머릿속에서 깨끗이 지우고 있다.

겡조?에게 팀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모험자 길드의 창구를 포함해도 밧타리와 혼욕에서 만난 지금이 아직 두번째이다.

도구점 주인이 레언 드롭 아이템에 체인을 달고 목걸이에 세공해서 받은 것을 팀에게 말한 기억이 없는 것은 당연하다.

"자, 그것은 도구 가게에서 들었어. 자, 그래. 당신이 드래곤을 쓰러뜨린 이야기는 동네에서 소문 난 것"

"에?, 눈치를 못 챘는데...."

"그런 이유로 저 붉은 루비는, 겡조? 씨가 모험자 길드에 팔고 받지 않으면 뭔가 사정이 나쁜 거야"

"음. 잘 모르겠구나. 길드 마스터에는 팀 씨가 『 나랑 협상하고 보석을 구했습니다 』라고 보고하면 그만이지 않니?"

" 그렇다고 내가 의심되어 버리잖아. 모험자 길드의 여성 접수계에 된 새내기가 도대체 어떻게 그런 비싼 돈을 챙긴 거냐고"

"의심?팀 씨 모험자 길드에서 뭔가 의심 같은 일도 하고 있어?"

― ― 기쿳!― ―

" 하지 않고 있지 않다.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직?"

― ― 긱쯔긱쯔!― ―

"……아"

잘 된 팀의 계획도 한번 터지기 시작하면 나중은 이미 만신창이다.

"……이제 귀찮다. 미인계가 듣는 줄도 곤란한 것이다. 어쩔 수 없는 이곳은 역시 최면술로 궤도 수정할 수밖에 없구나"

후- 하고 김빠진 듯한 한숨을 쉬다 폭유 수사관이 돌변한 듯 눈을 감천천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네?팀이라는 최면술을 하니? 하지만 아까 『 마법이나 스킬이나 그런 편리한 능력, 전혀 가지고 있지 않』라고 하지 않았어?"

"네, 갖고 있지 않아. 뭣하면 겡조? 씨의 신 스킬 『 감정 』에서 나를 들여다보니?"

" 좋아?그럼 사양 않고. 팀 씨의 위상 오픈!……우와!뭐야 이 신체 사이즈는!면 폭유 뿐이잖아, 이 수치!"

중천에 떠오르고 있다고 생각되는 팀의 스테이터스 화면과 욕조에 잠겨그녀의 알몸을 말똥말똥 비교.

"이제 바보. 어디를 보고 있는 거야. 거기가 아니죠!"

"아, 속까. 음. 아아, 확실히 스테이터스 화면의 마법 란도 스킬 란도 새하얗고 뭐도 못 들었네"

"죠?"

" 하지만 아까 최면술을 쓰라고 했잖아?"

"네, 쓸 수 있어"

"스킬도 아닌데?"

"킥킥. 이러니 기술 편중 주의자는……. 좋아?스킬다니 하는 것은 단순한 소질이야. 기술이 없으면 사용할 수 없는 능력은 없어"

"네?"

" 그렇게 없어, 예를 들면 요리의 기술. 기술이 없는 음식이 잘 되지 않거나 고기나 물고기가 잘 팔린다 안다거나.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있어?"

" 아니야?"

"당연하죠?왜 생선의 세장 자르기가 힘든 사람도 있지. 하지만 그거 매일 하면 누구든지 외면 할 수 있도록 되어"

"아, 속까. 듣고 보면 그렇구나"

"요리의 맛이라고 그래. 매일 요리를 하고 있으면 곧 요령을 잡고 팔도 가져올게요. 왜냐면 어차피 불 조절과 조미료 만큼의 문제야"

"과연"

"스킬다니 거창한 것이 없으면 평생 요리가 서투르다? 황당한 거야. 어딘가의 머리가 나쁜 스킬 편중 주의자의 남자가 떠올린 망상."

"확실히.라는 것은 팀 씨의 최면술도?"

"네, 그래. 나는 고아였기 때문에 살아가는 어릴 적부터 죽기 살기로 최면술의 기술을 연마했어. 게다가 실전에서."

"실전?어?어?어------------?"

"우후 후...왜 그래?"

"티, 팀이라는 제국의 잠입 수사관이었어?"

"응, 나의 직업란을 다시 함부로 들여다보는 거야?이제 변태니까"

"아까 들여다보아도 되라고 했잖아!직업란에 잇닿은 페이지가 있어서……그만"

"안 되!부인의 비밀을 들여다보는 것은 벌써 거기까지 하고"

"이후, 미안"

"하지만 정말 신 스킬 『 감정 』 가지고 있네. 게다가 드래곤을 한 펀치로 쓰러뜨리다니. 저기, 겡조? 씨는 『 이 세계의 성인 』이지?"

"네?아니, 그건……"

"어머, 나의 위상을 들여다보는 주제에. 자신의 일을 비밀리에 만들어이다"

그러면서 물을 헤치고 겡조?에 피신한다.

"그런 뜻은 아니지만, 이는 사람에게 말하면 안 되니……"

지만 귀에서 "아 반"으로 나온 것만으로도 겡조?의 말이 끊겨.

볼록 발기하는 것이 남의 눈에서 나타나는 팀의 젖꼭지를 빠듯한 라인에서 덮는 하얀 목욕 수건이 얄밉다.

욕조 목욕 탕 안, 팀의 포동포동 쭉쭉 빵빵 하얀 허벅지가 겡조?의 발에 유는 것과 겹쳐진다.

"읏"

" 괜찮아. 여기만의 얘기할테니. 그렇지?내가 비밀 정보국 간첩이라는 것은 들키어 버린 것. 그래서 나도 당신의 비밀을 알고 싶어. 괜찮겠죠?"

"아니, 그 여러가지로 곤란 때문.……아, 팀 씨. 그런 곳, 만지면!"

"쿠스 쿠스, 무엇이 여러가지 이상할까?이봐요, 언니에게 말하고 보세요"

연체 몬스터의 촉수 같은 손이 뻗어 온다. 하얗고 긴 손가락이 겡조?의 옆구리로부터 갈비 뼈를 지나 유두로 육박한다.

"아, 이쪽의 세계에 올 때……. 이, 했어, 내 능력의 비밀은 이쪽의 세계인에게……앗, 거기"

"이쪽의 세계인에게……뭘까?"

오싹오싹 하는 요염한 추파. 이번에는 왼팔을 붙잡아, 수건 너머의 폭유가 겡조?의 팔꿈치에 꼭 밀어붙인다.

"그럼 그럼 하면 안 된데. 하, 하. 아, 거기 안 된다"

"능력의 비밀을 지껄이면 어떻게 되니?"

"아, 힘이 없어진다. 그래서……절대 말하면……그거 좋다!"

흰 손가락이 바삭바삭하와 겡조?의 유륜을 할퀴다. 바샤은토 물의 소리를 내며 젊은 모험자가 쾌감으로 머리를 크게 젖히다 준다.

"뭐 심하다. 하지만 그것이면 나하고 둘만의 비밀이 공유할 수 있잖아"

"이후, 미안"

"그럼 좋아. 나도 겡조? 씨에게 최면술을 걸어 나의 비밀을 잊게 하니까"

"자, 그것은 어떨까?역시 『 지금부터 최면술을 겁니다 』다고 해서 호이호이는 같은 거 아니잖아?"

"스킬도 없고?"

"그래. 팀 씨가 사실 나는 『 음마의 서큐버스 』 했다고 한다면 얘기는 다르지만"

"하하하, 역시 겡조? 씨 재미 있어. 확실히 나는 음마로@음마가 아닌 그냥 인간. 그런데 잘 최면술이 나오는 것..우후 후, 맛 보고?"

"배, 괜찮지만?나 상태 이상을 일으키는 기술에 완전히 내성이 있다구."

"어머, 괜찮을까?비밀을 이야기하고도?"

"이, 지금 것은 배"

"호호. 그럼 최면술을 걸어 줄게요 "

"낭비라고 생각하지만"

" 그러니? 하고 보지 않으면 모르죠?아, 그래!"

그러면서 팀이 얼른 손을 쓰다.

"뭐야?"

"아까 나에게 고백한 것. 저것은 당신의 기억에서 지우지 않고 남겨둔 것이 좋을까?킥킥"

"다아아 아아!그곳은 끄고 부탁"

"그럼 시작할께"

" 좋아. 뭐, 어차피 『 당신은 점점 졸려』이나 하지?"

어리석다 한 표정으로 겡조?이 내뱉는다.

"어머, 솔직한 사람이예요. 그렇게 최면 유도했음 좋겠니? 괜찮아. 당신이 지금 말한 대로의 방법으로 잠들게 할게"

"네?"

강변하고 마음을 달랜 겡조?했지만, 백전 연마의 최면사 팀의 부드럽게 달콤한 반격으로 고동이 빨라진다.

"왜 그래?상태 이상으로 완전 내성이 있는 법인데 이제 얼굴이 붉어"

"아, 이건 좀 욕조에 우쭐댔을 뿐이야"

"그래?사실은 최면술에 나오는 것이 기쁘길 바랜 듯한 그런 기분인 거잖아?"

"아, 무서운 따윈 없어. 자, 최면술 따위 걸리는 것 없고"

" 그렇겠지. 드래곤도 한 펀치로 쓰러뜨리『 이 세계의 성인 』 걸. 언니의 최면술 따위 듣는 것이 없네. 하지만……"

" 하지만……뭐야?"

" 하지만, 이것이. 호호……두번째의 최면술이라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진 거 아니야?"

또 팀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최면사 독특한 느린 템포, 그리고 일부러 억양을 붙이지 않는 신비적인 어조가 된다.

"두번째? 어리석다. 팀 씨를 만난 것은 모험자 길드 것뿐이잖아. 그 때는 최면술의 도사의 글씨도 없었잖아"

"확실히...그때는 글쎄"

"잖아?그럼 두번째는 이상하잖아. 지금부터 첫 도전이라고 말한다면 몰라도"

"어머, 왠지 요설게 되서 좋은 말하죠. 혹시 두번째의 최면술과 듣고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지 않을까?"

"뭐, 설마"

겡조?의 바로 옆에서 어깨까지 물에 젖어 있던 팀이 마치 마음을 모두 꿰뚫어 보고 와 같은 마성의 미소를 지으며 일어선다.

"우후 후..."

하유를 빠듯한 라인으로 가리듯 몸에 두른 흰 목욕 수건부터 뽀챠뽀챠와 노천 목욕물이 적리락치루.

천천히 물을 헤치고 정면으로 돌아. 상반신을 앞에 구부리고 겡조?의 얼굴을 위에서 내려다보며 자세가 됐다.

"아까는 버니 걸의 모습으로 최면술을 걸어 줬는데……. 이번에는 목욕 수건 한장의 여자에게 조종되어. 벌써 심장이 두근 두근 거 아니야?"

"바, 버니 걸?뭐야 그거?"

분홍 빛 안개가 걸리기 시작한 머리를 열심히 짓다만 뭐도 기억 나지 않는다.

"자, 겡조? 씨. 기술도 갖지 않는 평범한 인간의 내가 『 이 세계의 성인 』인 당신에게 최면술을 건네지 못하는지 시험하고 주었다"

"오, 오. 원하는 곳이야"

"우선은 후 최면 암시의 스위치를 넣어 준다. 좋아?잘 귀을 기울이어"

한마디 한마디 말을 확실히 상대방의 뇌에 인식시키는 화법을 이용하면서 팀의 오른손이 겡조?의 귓가에 자라.

― ― 파칭쯔!― ―

탐 하고 울리는 날카로운 금속 소리 핑거 스냅이 겡조?의 대뇌 속을 뒤흔들었다.

"읏"

무심코 신음 소리가 샜다 그 순간,

젊은 모험자의 늠름한 육체가 비 궁이라고 반응하고 노천 목욕물에 파문이 퍼졌다.

"자, 겡조? 씨?기분은 어떻게 지내니?이제 당신은 내 굉장히도 야하고 야한 최면술에 걸렸어요?우후"

바로 눈앞. 목욕 수건 한장의 팀이 당차게 속삭인다.

"음 미안. 팀한테 미안하지만 전혀 괜찮아. 특별히 아무것도 없어. 이봐요, 손도 발도 얼굴도 평범하게 움직이고"

겡조?은 조금 안심한 표정으로 그러면서 양손을 옆으로 벌리고 어깨를 움츠리고 있다.

"그러니까 말했지?최면술 따위 걸리지 않는다고. 팀 씨가 어린 시절부터 열심히 습득해도 이야기는 들었는데. 현실은 이런 것이야"

"글쎄. 하지만, 분해서 한번만 더 시험해도 좋을까?"

"흥, 좋아. 몇번이라도 마음이 풀릴 때까지 사귀어 하니까"

"우 후, 감사. 그럼 다시 한번 손가락을 울리네. 이번에는 그 후인 말을 속삭이고 줄게 하면 겡조? 씨는 자신의 의사에 반하고 있음을 시작하는 것"

"뭐야 그거?나의 의사에 반하여?어떤 일을 시작했다?"

"네, 한번 그것이 시작되면 이제 자신이 말릴 수 없어. 머리가 얼마나 안 된다고 생각해도 그만 계속하는 것"

목욕 수건 한장의 팀은 신비스러운 어조로 이야기한다.

"그게……. 겡조?이 나의 최면술에 걸린……증거?"

"음. 뭐, 뭐든지 좋아. 그래서 팀 씨의 직성이 풀린다면. 자, 가죠. 최면술에서도 뭐든지 걸어 보고"

" 괜찮아. 그럼 다시 한번 귀을 맑게 하는데. 갈게"

다시 팀의 오른손이 귓가에 자라. 그것을 기다리도록 겡조?의 열기가 한꺼번에 오른다.

― ― 파칭쯔!― ―

"읏"

"자, 겡조? 씨. 버니 걸 입은 내가 당신의 머릿속에 세트 준 암시 워드를 속삭이고 주었다"

자랑의 폭유를 겨우 남자의 눈에서 감추고 수건의 경계 라인. 팀의 손가락이 펑 터진 폭유를 덧쓰게 펄럭 펄럭과 무이용루.

"그 말을 들면……당신은 나의 가슴에서 눈을 떼지 않게 되어"

"뭐, 설마. 하지만……"

"왜 그래?왠지 겡조? 씨의 심장이 두근 두근 하는 소리가 가물가물하다"

"잠깐, 매우. 좀 기다리고"

"안 되!마법도 기술도 가지고 없다고 나의 최면술을 믿지 않은 거죠?"

"아니, 그것은 "

"그러니까 겡조? 씨는 최면술에 걸릴지 어떻게 달카닥 하고 확인 받어"

"왠지 그……. 아 맞다. 계속은 다음라는 것으로 안 되?"

"우후 후, 태-눈. 자, 기다릴 암시 워드를 말씀 드릴께. 마음의 준비는 좋을까?"

쥐를 괴롭힌다 고양이 같은 큰 눈동자가 들여다본다.

그녀의 하얀 손으로 얼굴을 끼어 꼼짝 못하게 된 겡조?는 뭔가 정체 모를 예감에 사로잡히고 생각하지 않고 침을 삼켰다.

"꿀꺽"

어딘가 얕보는 듯한 귀여운 목소리가 귓전에서 달콤한, 달달~게 속삭인다.

― ― 『 가슴 성인 』 ― ―

"아!"

겡조?은 어딘가 머릿속에서 단선한 회로가 그녀의 단 한 마디로 연결된 생각이 들었다.

"우후 후...다시 한번"

― ― 파칭쯔!― ―

● 녹턴 노벨즈×오리시스 문고로 극찬 개최 중인 『 차세대 관능 소설 대상 』에 도전 중입니다. 여기에서 점프할 수 있기 때문에 응원 잘 부탁합니다. 

● 이런 여기는 내 블로그로의 링크입니다.소설 강좌 외 두차 소설 따위도 두고 있으므로 시간이 있으면 꼭 방문 주세요.

『 최면술&미인계 』 모험자 길드의 창구 언니가 똥 비치 ⑩

『 최면술&미인계 』 모험자 길드의 창구 누나가 똥 비치지만 똥 귀엽고 똥 에로 여자 잠입 수사관이었던 건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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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 동경의 젖가슴 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