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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화/독신 홀수족 (4/15)

제4화/독신 홀수족

제4화

/독신 홀수족

"바보라구요 "

안에 들어온 한 젊은 남자가 벌벌 떨면서의 겁먹은 표정으로 팀에게 말을 걸어 온다.

그의 모양은 이 세계에서는 별로 보이지 않는 복장이다). 반팔 입은 라운드 넥 셔어츠에 원단이 두터운 푸른 바지.

또 검은 머리 검은자위다는 그의 외모는 아이?은다호 제국에도 몇명인지 없는 줄 하는 희귀한 조합이다.

"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타이밍이 나쁜 남자의 등장에 내심 칫 하고 혀를 차다 싶은 생각의 팀이 양동이를 두고 접수 창구에 돌아온다.

"어서 오세요. 모험자 길드에 요오코소)"

그곳은 역시 백전 연마의 잠입 수사관이다.

마음 속의 무카 달을 내색도 않고 마치 장미가 핀 듯한 표정으로 창구에 온 젊은 남자에게 영업용 미소를 작렬시킨다.

을 멍- 하게 입을 벌리다 젊은 남자가 팀의 터질 듯한 미소와 접수 아가씨의 교복을 뚫고 들어갈 듯한 기세의 폭유에 시선을 오락가락한다.

"왜 그러시죠?손님?"

"아, 미안. 그, 그……. 여기가 모험자 길드이지?"

"네. 스카 폰단의 모험자 길드로 오십시오 퀘스트의 부탁인가요? 아니면 드롭 아이템의 상품입니까?"

"이, 아니 그……"

창구 언니로 둔갑한 잠입 수사관의 폭유에 신경 쓴 남자는 횡설수설하게 된다.

"어머, 미안합니다. 나 참. 조금 더운 것이라 그만……"

길드 마스터를 꾀다 때문에 일부러 뺀 셔츠의 가슴 단추. 사무복부터 큰 멜론이 두개, 절반 이상 초과해서 있다.

"우후 후..."

창구의 젊은 남자를 초조하게 같은 동작으로 천천히 단추를 끼운다.

"에서는 다시. 손님, 무슨 용건이십니까?"

목덜미까지 단단히 단추를 채웠다 팀에게 말을 걸으면 젊은 남자는 정신을 차린 듯이 입을 열었다.

"아, 그 길드 등록 좀 부탁 드립니다"

"네?"

"네?라고 그……뭔가 나 이상한 것 말했지?"

"아, 아뇨. 신경 쓰지 마. 사실 나는 여기에 맡기 시작한 새내기 여성 접수계이야. 당신이 처음의 길드에 등록 그래서 좀 긴장해서. 에헷"

팀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할짝과 귀여운 혀를 내밀다.

물론 완전히 거짓말이다.

그녀는 이미 베테랑의 경지에 이르는 잠입 수사관이다. 지금까지 더 가혹한 비밀 조직에 잠입을 몇번도 맡고 있다.

이 정도 업무에서 동요하는 상대가 아니다. 남자를 마음대로 농락하는 것에 관해서는 천하 일품.

주어진 임무는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IMF중에서도 상당한 수완가이지만 그 중간에 꼭 돈을 자신의 품에 속이다란 대변 비치인 여자 잠입 수사관이다.

IMF의 토루 국장이 그녀를 『 돈의 망자 』나 『 짐승생 』라고 부른 이유는 거기에 있다.

남자 경험의 수치만 하면 차원 MAX에서 카운터 스톱하고 있다 산전수전의 악녀다.

지만 팀이 그런 비치는 생각도 못할 그 젊은 남자는 그녀가 번진 천사의 미소에 코로 살짝 속아서 한방으로 날아오른다.

"아, 좋아요. 억새, 길드의 것이나 아무것도 몰라서. 나도 처음이라서 여러가지 가르쳐서 주면 고맙네"

"그래....., 손님, 처음이야?"

남자가 처음 봤을 때는 청초하고 풋풋한 느낌이던 청약 양이 카운터 너머 바로 요염하라고 부르기에 걸맞은 큰 눈으로 쳐다본다.

창구에 온 젊은 남자는 이끌리듯이 그녀의 신비스런 호수처럼 맑고 투명한 눈동자를 바라본다.

"아아, 처음……"

남자는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모른 채 머릿속에 연무가 걸린 것처럼 뿌옇게 된다.

아첨에도 잘 어울리지 않은 그녀의 검은테의 안경. 렌즈 속에 남자의 의식이 스윽 빨려 들어 가게 된다.

"우후 후...부디 앉아"

"아, 네"

남자는 몸에서 힘이 소진될 것을 필사적으로 버티다. 부들부들 떨무릎을 버티고 뭔가 접수용 의자에 앉았다.

"그럼 유리 펌프단의 길드 등록을 시작하겠군요. 그럼 이 용지에 출신지와 이름, 그리고 나이를 기입하세요"

남자가 시키는 대로지에 펜을 놀리다.

그러나 바로 붓을 멈추고 정말 미안한 듯이 그녀에게 용지를 내밀었다.

" 죄송합니다. 이름과 나이는 알겠는데. 출신지가 좀……"

"잠깐?"

"사실 나……얼마 전에 마을의 북쪽 숲에서 깨어났는데, 아무래도 몬스터에게 습격당했다니, 그 뭐랄까 기억 상실이라고 할까 잘 기억이 없어서"

결심을 하는 듯이 말하기 시작한 남자였지만, 그 설명은 무언가 입에 물건이 낀 것 같다.

여자의 느낌으로 남자의 거짓말을 거의 백발백중으로 간파할 수 있는 팀이 아니더라도 곧 이상한 것 같은데 치졸한 변명이다

이지만, 신인 여성 접수계를 맡은 폭유 수사관은 못 깨달 체하다.

지금은 모험자 길드가 드롭 아이템을 적국에 부정으로 빼돌리는 것을 파헤친다는 임무가 우선이다. 신인 모험자의 출신지 등 아무래도 좋다.

"……미안. 좋아요, 스카 폰 탄 마을 북쪽에 있는 마을 이름을 제가 대신 작성해서 놓을게요. 음 후루카와……겡조? 씨?"

"아, 네. 겐 조라고 부르세요"

"네, 겡조? 씨. 저는 모험자 길드의 창구 담당을 맡은 팀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아, 저야말로 "

"겡조? 씨는 스무살로 괜찮으시겠습니까"

"네"

"에?나보다 두살 아래군요 "

" 그렇구나. 팀 씨는 뭐랄까 분위기가 차분하게 보이니까 나이가 더 많을 줄 알았다"

"뭐, 그렇게 아줌마 같을까?"

어릴 때부터 편시합이의 세계에서 수많은 수라장을 뚫고 온 역전의 여자 간첩이 고개를 갸웃하고 닛코리 웃는다.

"아, 아니야!전혀"

"우후 후. 실은 나도 마침 겡조? 씨와 동갑내기 남동생이 있어요 "

자연스러운 대화의 흐름을 연출하는 절묘한 그녀의 잭. 겡조?은 바로 먹었 따라오다.

"에?, 그렇구나. 나는 외아들이라 동생이 부럽네ㅋㅋ팀 씨처럼 멋진 사람이 언니라니"

"어머! 잘하네. 하지만 겡조? 씨도 제 동생 같은 것이에요. 왜냐면 나 창구 언니니까"

"아하하하. 좋잖아"

"안녕, 서류는 이로써 OK. 그럼, 모험자 카드를 화장하므로, 이쪽의 수정 구슬에 오른손을 올리세요"

접수 카운터 위에 마침 어른 주먹 정도의 투명한 수정 구슬이 보라 색의 작은 방석 위에 올랐다.

" 이렇게?"

겡조?이 말씀하신 대로 하면 투명한 수정 구슬이 파랗게 빛났다.

다음 순간 그의 눈앞의 중공이 한들한들 흔들거리다 서서히 하얀 결정판이 구성된다.

"오, 대단하다. 마법 같다"

"단순한 모험자 카드 정제 장치죠. 어디의 모험자 길드의 창구에도 있는 흔한 도구이다. 겡조? 씨는 보는 것이 처음이세요?"

그러면서 팀은 공중으로 떠오른 갓 만든 호야 호야의 모험자 카드에 손을 펴다.

"네?아, 속까. 나 기억 상실이라……응"

"우 후. 그랬지요. 네. 확인하십시오"

폭유의 창구 언니가 두 손으로 내미는 모험자 카드에는 오늘 날짜, 겡조?의 성명, 연령, 출신지 그리고 모험자 클래스 칸에는 F급과 인쇄되어 있다.

"그 카드는 겡조? 씨의 신분 증명서가 되니까 절대로 없애지 않아요 "

"네. 그 팀 씨. 등록금이나……"

"등록은 무료입니다. 지금이라면 연회비도 영구 무료!"

"럭키!"

"그 대신 모험자에게는 일정 기간 내에 길드가 지정하는 퀘스트를 몇가지 수락, 달성하고자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 퀘스트 온 아아아아!"

"네?"

"아니, 뭔가 기뻐서.?어떤 퀘스트가 있어?"

"F급이라고 그렇군요……. 음 역시 『 약초 채취 』?"

"과 약초 채취...키타아아아아아!"

"벌써 아까부터 이상한 사람이예요. 그것이 기억 상실 증상이야?"

"네?자, 맞아. 이리 와서 왠지 두근 두근이 멈추질 않거든"

"이리 온지?어디 출신인지 모르지만 여기 유리 펌프단의 정 따위 제도에 비하면 정말 시골이에요"

"아, 그런 뜻이 아닌데. 뭐 없나"

" 그렇습니까. 그럼 겡조? 씨. 당장 약초 채취 퀘스트를 받으시나요?"

"부탁합니다"

"네, 그럼 모험자 카드를 수정 구슬에 비추어 주세요"

" 이렇게?"

시키는 대로 겡조?는 지금 방금 작성한 카드를 내밀었다.

― ― 와옹쯔!― ―

수정 구슬에서 귀여운 개 짖는 소리가 났다.

"괴테 거짓말이지?뭔가 붉은 목걸이를 한 하얀 개가 히토성 울고 포인트 충전할 수 있는 것 같았는데?"

"아뇨. 지금 것은, 퀘스트 수락을 모험자 카드에 잘 쓸 수 있었는지를 알리는 신호요. 카드는 세계 공통이니까 어느 나라 모험자 길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그렇구나-. 편리하지"

"그럼, 퀘스트의 설명을 하지요 "

팀이 약초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식물 도감의 페이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일주일 안에 이 약초를 열개 채취하고 창구에 제출하세요"

"일주일?헤헤!낙승며 낙승"

"조심하세요. 자, 이쪽의 독초와 아주 잘 맞겠지요?그러니까 모험자의 초보자는 잘 알고 독초를 많이 채취하고 오니"

식물 도감의 페이지를 넘기고 일견 약초와 꼭 같은 독초의 일러스트를 보인다.

"아, 그건 아마 괜찮아. 나 뭐랄까 들풀을 구분하는 데 자신이 있으므로"

" 그렇습니까?수정 구슬을 조사한 한에서는 겡조? 씨는 별다른 기술을 가지고 없는 것 같은데요?"

"그것은 어떻게 된다. 그것보다 오늘 밤 묵을 숙소 쪽을 무엇인가 하지 않으면. 팀 씨 이 스카 폰 탄 동네 싸고 밥이 맛있는 곳이 없어요?"

" 그렇군요. 보통이라면 길드에 등록한 막 모험자에게 추천하는 저렴한 숙박 시설을 소개하는 것이 창구 언니의 일을 하겠지만……"

" 높은 숙소밖에 없어요?"

"아, 그게 아니라. 나도 아직 이 마을에 온지 얼마 안 되니까"

" 그랬었군요 "

"그럼, 제가 신세 지고 있는 숙소는 무엇일까?일박 이식 제공인데 숙박비는 제도의 호텔보다 삼 분의 일 이하. 요리도 시골풍이지만 꽤 안 되어"

"팀들도 머물고 있니?"

"네, 그 여관은 『 표범의 발톱 』라는 것인데, 이 모험자 길드에서 꽤 가까워서 출퇴근에는 매우 편리한 거예요"

"그래, 했다!나도 거기로 하자"

" 그렇습니까?만약, 숙소에서 보면 꼭 말을 걸어 주세요"

"네?정말 좋아?"

"네 저도 여기에 왔을 뿐 아직 친구도 없고"

"야호!절대 거니까. 약속이야"

"그 전에 퀘스트를 달성하지 않다고. 돈은 괜찮나요?"

"일주일 정도의 생활 자금은 있어. 그리고 팀 씨 덕분에 무사히 모험자에게 이루어질 수 있닸고. 뒤는 퀘스트를 하고 갓포갓포과 돈을 벌어들일 뿐이야"

"……하여튼 힘내세요. 약초는 마을 인근에 자라고 있으니까 걸어 찾으면 찾아낼 수 있어. 다만, 아무쪼록 『 용 계곡 』에는 다가가지 않기"

"용 타니?"

"네, 국경선 부근에 있는 전인 미답의 비경입니다. 사실 요즘 여기서 한마리의 드래곤이 방황하는 나왔대"

"도, 드래곤……. 키타아아아아아!"

"이제 진지하게 들어주세요. 혹시 드래곤에 마주쳤다만 하면 겡조? 씨처럼 F급이 된 직후의 모험자가 순식간에 죽어 버립니까"

"자, 소매이야. 언젠가는 용을 한번 보고 싶지만. 지금은 약초 채취 퀘스트 달성이 선결이다요 "

"그럼요. 무엇은 없어도 우선 돈. 톡톡 퀘스트를 하고 생활비를 벌지 않으면"

"이야~그럼, 이제 인생 최초의 퀘스트에 가?팀 씨, 많이 배워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네, 네, 그럼 이만. 조심하고"

바탄과 모험자 길드의 현관문이 달칵 닫히는 겡조?이 나갔다.

"어휴, 처음의 모험자 등록 접수 사무로 해서는 잘 하더라 그래도, 그는 자신이었는데, 이상한 사람이야."

팀이 어깨의 힘을 빼고 한숨을 내쉰다.

"너무 취하고 온 약초가 사실은 거의 독초라는 것이 신인 모험자의 단골이니까. 돌아온 때 결과를 보고어떤 표정을 할지"

겡조?이 자필한 등록 용지를 창구의 정리 선반에 툭 던져.

"후루카와·겡조? 군?"

훗 하고 팀이 웃는다.

"어차피 부모와 싸움이나 하고 시골에서 맨몸 가출이나 마찬가지로 튀어 나왔지요. 현실의 어려움을 아는 좋은 기회네"

그렇게 중얼거리며 접수 카운터의 수정 구슬에 눈을 돌렸다. 거기에는 지금 등록한 새내기 F급 모험자의 데이터가 펼쳐지고 있다.

" 하지만……. 정말 약초와 독초의 구별이 된다면?마치 이 세계에서 몇명만을 가지고 있지 않는 신 스킬 『 감정 』을 갖고 있는 말투이었는데,"

수정 구슬에 비친 데이터에는 스무살 안팎의 일반 남성이 갖는 지극히 평균적인 "힘"이나 "민첩"이나 "마력"의 능력치가 나타나고 있다.

물론 각 파라미터 아래에 표시된다"스킬"이나 "특성"이나 "칭호" 같은 칸은 놀랄 만큼 예쁘게 공백이다.

"아, 그렇게 말하면 그의 외모...제도에서도 좀처럼 보지 못한 흑발 검은자위이야."

― ― 그 뭐랄까 기억 상실증에 걸린 것 같아서 ― ―

아까 겡조?이 한 묘한 변명이 팀의 뇌리에 되살아난다.

"설마 저 사람……. 『 이 세계의 성인 』 뭐는……?"

겡조?이 떠난 길드의 현관문에 눈을 돌린다.

"아핫, 설마요. 요즘 그런 동화 같은 시골 아이라고 믿지 않아!"

모험자 길드의 여성 접수계의 창구 사무를 못 깎 했던 폭유의 잠입 수사관이 어깨를 으쓱하더니 고개를 젓는다.

"그보다 일, 일 같이. 음 그렇게 말하면 나……. 어?뭔가 중요한 것을 한다고 생각한 것 같은데. 뭐였어?"

팀은 길드 마스터에 미인계를 완전히 잊고 있었다.

● 녹턴 노벨즈×오리시스 문고로 극찬 개최 중인 『 차세대 관능 소설 대상 』에 도전 중입니다. 여기에서 점프할 수 있기 때문에 응원 잘 부탁합니다. 

● 이런 여기는 내 블로그로의 링크입니다.소설 강좌 외 두차 소설 따위도 두고 있으므로 시간이 있으면 꼭 방문 주세요.

『 최면술&미인계 』 모험자 길드의 창구 언니가 똥 비치 ⑤

『 최면술&미인계 』 모험자 길드의 창구 누나가 똥 비치지만 똥 귀엽고 똥 에로 여자 잠입 수사관이었던 건에 대해서.

괴멸. 드래곤 토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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