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829 - 829.마법 학교 슈트라 (6)
“자, 선배. 속옷 벗길게요. 다리에 힘 푸세요.”
“흐으윽!”
하넬로네는 아까와 다르게 마음을 먹었는지 속옷을 내리는 내 손을 막지 않았다.
하지만 허벅지를 조이며 종아리를 비틀며 내려가는 속옷의 속도를 늦췄다.
그렇게 속옷을 내리기 힘들다고 판단한 나는 그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애무했다.
“자, 잠깐! 흐오오옥! 흐으으읏!!”
내가 클리토리스와 보지 속살을 살살 애무하자, 하넬로네의 다리가 서서히 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호으으윽! 그, 그마아아안!”
하넬로네의 다리가 너무 과하게 벌어져 버렸다.
나는 손가락으로 하넬로네의 보지를 애무하며 투덜거렸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선배, 다리 너무 벌리지 마세요. 그렇게 다리를 벌리면 또 벗길 수가 없잖아요.”
“호으으윽! 소, 손가락! 빼!! 빨리!! 흐이이익!!”
하넬로네는 추잡하게 다리를 벌리며 속옷에 가려진 가랑이 사이를 나와 밀레나에게 공개했다.
수치스러운 상황임에도 하넬로네의 다리가 좁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손가락을 빼낸 다음 하넬로네에게 말했다.
“선배 일단 속옷을 벗겨야 다음을 진행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그냥 속옷 자를게요.”
“무, 무슨…?”
나는 경련하며 허벅지를 진동하는 하넬로네의 물음에 대답하지 않고, 그대로 그녀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속옷 부분을 잘라냈다.
그러자 하넬로네의 속옷은 보지를 가리던 부분만 나풀거리며 그녀의 보지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히이익! 시, 싫어어어!”
하넬로네는 갑자기 드러난 보지에 놀라서 황급히 양손을 가랑이 사이로 이동시켰다.
하지만 나는 그런 하넬로네의 손이 보지를 가리기 전에 그녀의 양손을 잡고, 가랑이 사이로 내 골반을 집어넣었다.
“읏챠, 하마터면 또 지지부진하게 흘러갈 뻔했네요.”
“놔! 놓으라고!!!”
나는 비명을 지르는 하넬로네의 목소리에 살짝 찡그리면서도 그녀에게 몰래 귓속말을 건넸다.
“선배, 잘하고 있어요. 계속 그런 식으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래야 밀레나 선배도 죄책감을 느낄 테니까요.”
“흐으윽….”
하넬로네는 울먹이면서도 내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어차피 여기까지 온 거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아야겠다고 판단한 모양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판단은….
‘자알~ 먹겠습니다~’
내 자지 케이스가 하나 더 추가되는 결과를 가지고 왔다.
나는 하넬로네의 양손을 잡은 채 그녀의 보지에 내 자지를 슬슬 문지르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흐으읏! 하으윽! 흐으읍!!”
나는 하넬로네의 보지 틈을 자지 기둥으로 문지르며 애액을 자지에 펴 발랐다.
그리고 하넬로네의 보지 틈으로 내 자지가 계속 마찰을 일으키자, 그녀의 보지에서는 또 다른 애액이 흘러나왔다.
예열 따위는 진작에 마친 상황이었지만, 나는 쉽사리 하넬로네의 보지 안으로 자지를 집어넣지 않았다.
좀 더 보고 싶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흐으읏! 하으으윽! 흐으으윽! 흐으읍!”
양손을 내게 붙잡힌 채 억지로 다리 사이에 자지를 침입당해서 울고 있는 하넬로네의 모습을….
하넬로네의 양손은 내게 붙잡혀서 위로 쭉 들어 올려져 있었고, 그녀의 다리는 바둥거리면서도 내 골반을 벗어나지 못했다.
나는 그렇게 울며 내 자지를 느끼는 하넬로네의 입술에….
“흐으으읍!?”
내 입술을 교차하며 키스했다.
처음에는 얼굴을 이리저리 돌리며 내 입술에서 벗어나려던 하넬로네는….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흐으읍… 츄으읍… 츄르르릅….”
보지에 자지가 계속 비벼지자, 어느 순간 포기하고 턱을 위로 들어 올리며 내 입술을 받아들였다.
그렇게 키스 타임이 이어지면서 그녀의 가슴도 동시에 애무하기 시작했다.
입술, 가슴, 보지.
그렇게 세 부위를 애무하며 그녀의 성감대를 삼위일체로 응집시키기 시작했다.
키스와 애무의 시간이 길어지자, 하넬로네의 반응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내 입술 안으로 혀를 집어넣고, 유두가 아까보다 뜨겁게 솟아났으며, 내 자지를 전부 적실 정도로 보지에서 애액을 내뱉었다.
‘슬슬 가볼까.’
나도 더 이상은 내 하복부에서 터져 나오는 성욕을 막아낼 자신이 없었다.
나는 본능이 이끄는 대로 귀두를 하넬로네의 보지 구멍에 도킹했다.
그리고는 입술을 떼어내며 하넬로네를 내려다봤다.
하넬로네는 눈에 초점이 사라진 채 혀를 내밀며 성욕을 갈망하는 그런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호감도가 단 1도 없던 내게 보여줄 표정이 아니었다.
자지를 갈망하는 그런 얼굴이었다.
나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 흡족해하며 씩 웃었다.
“선배, 잘 먹겠습니다.”
“으응…? 끄으으으읏!!”
내 귀두가 그녀의 소음순 안을 파고 들어갔다, 그리고 아까 손가락으로 느껴졌던 처녀막이 닿는 순간….
“흐으으으으윽!!”
하넬로네는 양팔로 내 가슴을 밀어내며 발버둥 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의 팔 힘으로는 이미 보지 안에 들어가 있는 내 자지를 빼낼 수 없었다.
나는 내 가슴을 밀어내는 하넬로네의 양팔을 다시 잡고, 위로 들어 올리며 처녀막을 천천히 뚫기 시작했다.
“끄으으으윽!”
하넬로네는 처녀막이 뚫리는 고통 때문에 오히려 내 골반을 양다리로 감쌌다.
그렇게 고통에 일그러진 하넬로네의 표정을 감상하며….
“크으으읏! 선배, 보지 진짜 맛있어요!”
“끄으으으읏!!!”
하넬로네의 처녀막을 뚫고, 그녀의 자궁에 귀두 키스를 날렸다.
하넬로네는 내 조롱을 들었음에도 고통 때문에 어떠한 반항도 하지 못했다.
그저….
찌걱, 찌걱, 찌걱, 찌걱!
“히아아앙! 호으으윽! 하아아앙! 히끄으으응!”
보지를 쑤시는 내 자지에 혀를 내밀고 침을 질질 흘릴 뿐이었다.
하넬로네는 보지는 오랜 시간 예열을 거친 덕분에 처녀임에도 자지를 원하듯이 조여왔고, 자궁은 내 정액을 원하듯이 내려앉았다.
심지어 애액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이미 내 음모뿐만 아니라, 하복부와 사타구니까지 적셨다.
나는 하넬로네의 보지를 맛보며 그녀를 조롱하듯 물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선배 보지 진짜 맛있어요. 선배는 제 자지 어때요?”
“호오오옥!! 더, 더러운 물건 빨리 빼!! 히으으윽! 하아앙! 호으으윽!”
하넬로네의 보지와 자궁은 내 자지와 정액을 원하듯이 반응했지만, 그녀의 말투는 정반대였다.
하넬로네는 슬슬 파과의 고통에 익숙해지자, 교성의 감도를 올리면서도 내 조롱을 되받아치기 시작했다.
“흐응! 하으읏! 어차피 다른 남자들도 다 달린 물건… 하아아앙! 어차피 거기서 거기겠지! 호으으윽!! 히으으응!”
나는 조롱을 맞받아치는 하넬로네의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
‘와… 진짜 멘탈 단단하네.’
하넬로네는 내 말에 이끌려서 합의하에 섹스를 하는 거지만, 결과적으로 원하지 않는 상대에게 강제로 처녀막이 뚫렸다.
심지어 그녀는 강제로 처녀막을 뚫은 내 손기술까지 받고 절정으로 가버리며 오줌까지 지렸다.
하넬로네는 그런 굴욕스럽고 수치스러운 일을 단번에 겪었음에도 다시 기가 살아난 것이었다.
‘나한테 조롱당하는 것만큼은 참을 수 없다는 거겠지?’
나는 그런 하넬로네의 모습에 오히려 하복부가 들끓어 오르기 시작했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 나무는 사람들의 숭배를 받을 자격이 있다.
그리고 쉽게 무너지지 않는 하넬로네는….
‘자, 일주일 안에 내 자지 없이는 못 살게 해줄게!’
내 자지를 기쁘게 만들 자격이 충분했다.
“크으으! 제 자지 맛보면 다시는 다른 남자 관심도 안 생길걸요? 지금 보여드릴게요!”
“자, 잠깐! 호오오오옥!!”
나는 하넬로네의 조롱을 맞받아친 뒤, 허리 흔드는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호오오오오옥!!”
하넬로네는 내가 자지로 무자비하게 보지를 쑤시자, 혀를 내밀며 고개를 위로 젖혔다.
하넬로네의 가느다랗고 새하얀 목덜미에 키스하며 그녀의 자궁 안으로 귀두를 찔러 넣었다.
그리고 그녀의 자궁에 정액을 사정하며 외쳤다.
“선배 쌉니다!”
“호오오오오옥!!”
하넬로네는 평생 순결을 지켜온 자궁에 정액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음에도 혀를 내밀고 교성을 내지를 뿐이었다.
내가 정액을 사정하기 시작하자, 하넬로네의 배가 점점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마치 임신하는 모습을 초저속 카메라로 보는 것 같았다.
하넬로네의 배는 어느새 진짜 아이가 있을 법한 크기로 부풀어 올라 있었다.
나는 정액을 모두 쏟아 넣고 시원함을 느끼며 하넬로네의 배를 쓰다듬었다.
“와, 선배 진짜 임신한 거 같네요. 아니… 이제 조만간 임신하려나?”
“허끄으으읏….”
하넬로네는 부풀어 오른 배 따위는 신경 쓰지 못한 채 그저 혀를 내밀고 신음을 내뱉을 뿐이었다.
나는 하넬로네의 배를 쓰다듬으며 미소를 지었다.
‘첫 남자가 나라서 다행인 줄 알아라.’
내가 그렇게 하넬로네의 부풀어 오른 배를 쓰다듬자, 옆에서 요염한 신음이 들려왔다.
“하으… 흐아… 하아아아….”
“응?”
밀레나의 신음에 고개를 돌리며 그녀의 상태를 확인했다.
밀레나는 꼬았던 다리를 풀고, 나와 하넬로네를 바라보며 몸을 베베 꼬고 있었다.
만약 나와 하넬로네의 시선이 닿지 않았다면 바로 치마를 들어 올려서 자위했을 것 같은 그런 분위기였다.
나는 신음을 흘리는 밀레나를 보며 손을 까닥거리며 말했다.
“밀레나 선배도 이리 와서 즐기시죠?”
“나… 나는….”
밀레나는 마치 그러면 안 된다는 듯이 말하면서도 천천히 내게 다가오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침대 앞에서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밀레나도 하넬로네처럼 알몸 상태로 구두만 신고 침대 안으로 천천히 들어왔다.
나는 바로 옆까지 다가온 밀레나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그녀와 키스했다.
“츄으으읍! 츄르으읍!”
그렇게 밀레나와 키스하다 보니, 자지가 꽂혀 있는 하넬로네의 보지가 움찔거리는 게 느껴졌다.
키스를 이어가면서 눈을 옆으로 힐끗 돌리자, 하넬로네가 경악한 표정으로 나와 밀레나를 쳐다보는 중이었다.
“너, 너희 둘… 뭐, 뭐야…?”
하넬로네의 경악한 표정에 밀레나가 입술을 떼어낸 뒤에 요염한 표정으로 말했다.
“수호 같은 남자를 어디서 또 보겠어? 나도 즐기려고.”
“미… 미친년….”
하넬로네가 미간을 찌푸리며 욕설을 내뱉는 순간 나는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냈다.
찌걱!
그렇게 자지를 빼내자….
뷰르르르르륵! 뷰르르르르륵!
“흐오오오오옥!!”
하넬로네의 보지에서 정액과 애액, 그리고 아까마저 싸지 않은 소변이 동시에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하넬로네는 여자의 몸으로 정액을 싸며 절정에 다다른 듯이 교성을 내질렀다.
뷰르르르륵! 뷰르르릇!
“흐오오오옥!!!”
그렇게 끝나지 않을 것 같던 하넬로네의 절정은 자궁 속에 꽉 차 있던 정액이 어느 정도 빠져나가면서 끝날 수 있었다.
“흐어으으으….”
하넬로네는 영혼이 탈주한 모습으로 침대 위에 축 늘어져 버렸다.
그런 하넬로네의 모습을 보던 밀레나가 내 팔뚝을 강하게 끌어안으며 속삭였다.
“수, 수호야… 나도… 저렇게 해줘.”
“명령이신데 해드려야죠.”
나는 피식 웃으며 밀레나를 하넬로네의 위에 자리 잡게 했다.
참고로 하넬로네와 얼굴을 마주 보게 하지 않았다.
대자로 누워 있는 하넬로네 얼굴 위에 밀레나의 다리 사이가 자리 잡게 했다.
그리고 나는 밀레나의 엉덩이 사이에 있는 촉촉한 보지에 자지를 천천히 삽입했다.
“하으으으윽!”
“으으응?”
밀레나가 삽입과 함께 신음을 내뱉었고, 그 소리에 다시 정신을 차린 하넬로네는 밀레나와 보지와 내 자지가 결합하는 모습을 직관하며 소리 질렀다.
“뭐, 뭐야! 저리 가! 왜 내 위에서….”
“시끄러워! 집중할 수가 없잖아!!”
“윽!”
밀레나의 고함에 하넬로네가 겁먹은 강아지처럼 몸을 움츠렸다.
밀레나는 내 자지를 계속 받아내며 하넬로네를 매섭게 몰아세웠다.
“예전에는 네가 진짜 싫었어. 짜증 나고 죽여 버리고 싶었지.”
“무… 무슨….”
“그런데 지금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마.”
밀레나는 내 자지에 쑤셔지면서 얼굴을 하넬로네의 보지로 향하기 시작했다.
“네 덕분에 이런 즐거움도 맛보니까, 오히려 고마워!”
“우, 웃기지… 히으으읏!! 뭐, 뭐 하는 짓이야! 그, 그마아안! 호으으윽!!”
밀레나가 하넬로네의 보지를 쪽쪽 빨며 내 정액을 마시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찌걱찌걱찌걱찌걱찌걱!
“쌀게요, 선배!”
“응, 수호야! 싸줘!”
밀레나의 자궁 안에 정액을 사정했다.
뷰르르륵! 뷰르르르릇!!
“호오오오옥! 드, 들어오고 있어! 히오오옥!!”
하넬로네는 자기 눈앞에서 점점 부풀어 오르는 밀레나의 배를 보며 입술을 덜덜 떨었다.
“나… 나도 저렇게….”
하넬로네는 그렇게 부풀어 오르는 밀레나의 배를 보며 이미 쏙 들어간 자기 배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하넬로네의 모습을 보며 사정을 마쳤다.
“후우우… 밀레나 선배, 최고였어요. 읏챠.”
그리고 시원하게 사정을 마친 자지를 밀레나의 보지에서 빼냈다.
그렇게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뷰르르르르릇! 뷰르르르륵!!
“푸핫! 시, 싫어어어어엇!!”
하넬로네의 얼굴로 정액이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가는 하넬로네와 엉덩이를 진동하며 나를 향해 고개를 돌려보는 밀레나를 보며 비릿하게 웃었다.
“자, 내일은 등교해야 하니까 오늘 실컷 즐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