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 미영의 첫경험 (64/78)

3. 미영의 첫경험

룸 안에는 4명의 남자들이 있었고 나훈아의 무시로가 흐르고 있었다. 영문 모르고 딸려온 미영을 남자가 키스하며 몸을 밀착시킨다. “이거 되게 영계 같은데? 잘 불렀네.”하며 남자 하나가 미영의 등뒤로 다가와 몸을 밀착시킨다. 미영은 뭐라 반항할 틈마저 갖지 못했다. 더욱이 방금 난생처음 남녀간의 섹스를 본 미영은, 그것도 이모들이 각각 3명의 남자들에게 돌림빵을 당하는 것을 본 미영은, 이미 충분히 흥분되어 있었다. 2명의 남자들이 자신의 몸을 더듬는 것에 거부감을 갖지 않는다. 남자들은 작은 미영이를 들어올려 각각 반바지 밑으로 손을 밀어넣어 미영의 중요부위를 더듬는다. 뒷 남자의 두손은 미영의 보지속을 파고들어와 질퍽거리면서 클리토리스를 주물럭거린다. 앞 남자의 두손은 미영의 참스러운 엉덩이를 더듬거리더니, 똥구멍 속으로 손가락 두 개를 밀어 넣는다.

미영은 정신이 없다. 남자가 키스를 하자 본능적으로 남자의 혀를 정신없이 빨아먹는다. 옆의 남자가 자신의 자지를 미영에게 쥐어주고 미영의 고개를 눌러 숙이자, 역시 본능적으로 남자의 좆을 빨면서 꿀꺽거린다. 남자의 좆물이 바로 나올것이라 생각한 모양이다. 다른 좆 하나를 두손으로 감아쥐고 또 하나의 좆을 빨면서 미영은 보지와 똥구멍을 주물럭거리는 손가락에 의해, 난생 처음으로 남자에 의해 절정을 맞는다. 괴성이 절로 나오고 정신이 아늑해지며 보지와 똥구멍이 부들부들 떨린다.

남자들은 예쁘장하고 귀여우며 조그마한 아가씨가 마음에 든다. 더욱이 이렇게 쉽게 절정에 도달하는 여자를 본적이 없다. “보짓물 엄청 싸네. 걸식아 이거 같이 먹자.” “그러지 뭐.” 남자들은 미영이를 들어 올린채로 반바지와 블라우스를 벗겨버린다. “꼭 애같은 팬티 입고있네.” 키티팬티를 벗겨내며 남자가 한마디 한다. “젖도 아주 탱탱하고 아담하니 아주 좋아.” 남자들은 노래방에서 미영이를 발가벗긴다.

“후장도 괜찮겠지?” 미영에게 한 남자가 묻는다. 미영에게는 괜찮고 자시고가 없다. 보지도 처음이고 똥구멍도, 목구멍도 처음이다. 흥분에 몸을 떠는 미영이가 “정액... 주세요.”라고 조그맣게 속삭인다.

한 남자가 의자에 앉고 미영이의 보지에 좆을 맞춘다. 미영이를 들고있는 남자가 서서히 몸뚱이를 내려놓는다. “아아아아아악~” 남자의 좆이 미영이의 처녀지를 뚫고 들어갈수록 미영이의 비명이 높아진다. 미영이는 손가락으로 자위는 해보았으나 남자의 좆이 직접 보지에 박힌 것은 처음이다. 마치 몽둥이가 생살을 찢으며 밀려들어오듯이 건장한 자지가 미영이의 생보지를 찢으며 쑤셔박힌다. 미영의 몸이 바들바들 떨리며 보지가 한없이 수축한다. “웃!” 남자가 받은 신음을 내며 좆을 움찔한다.

“야, 이거 좆나게 명긴데! 바로 쌀뻔했네.”하며 미영을 안고 숨을 고른 남자가 미영의 몸뚱이를 움직이며 좆질을 시작한다.

미영이는 살을 째고 좆이 박히자 눈물이 쏟아진다. 그러나 좆질이 시작되면서 보짓물이 넘쳐흐르고 아픔이 줄어든다. 질벽을 간질이며 고통이 사라지고 무엇보다 클리토리스에 부딪히는 남자 살의 느낌이 좋다. 미영은 자신도 모르게 남자를 껴안으며 사타구니를 비벼댄다. 뭔가 똥구멍에 닿는다. 미영이 똥구멍을 움찔하는데 남자의 혀가 미영의 똥구멍을 벌리며 들어온다. 많이 거북했지만 보지처럼 아프지는 않다. 미영은 똥구멍을 대주던 이모들을 생각하며 가능한 깊숙이 받아들이도록 똥구멍의 힘을 푼다. 미영의 똥구멍에 충분이 침이 발라졌는지 다른 좆 하나가 미영의 똥구멍에 밀려들어온다.

“우우우우우아악~” 미영의 비명이 보지 박을때보다 더 크다. 혀가 들어올때 기분좋은 놀람과 감촉이 좆이 들어올때는 전혀 다르다. “아앙아앙~” 미영이 울음을 터뜨린다. 

“많이 아파. 똥구멍은 하지 말까?” 미영의 울음에 당황한 남자가 묻는다. “아니에요, 훌쩍. 빼지마세요, 훌쩍” 미영의 말에 남자가 박지도 못하고 빼지도 못하면서 엉거주춤한다. 미영의 보지에 박힌 좆이 왕복운동을 한다. 기분이 좋아진 미영의 똥구멍을 조이는 힘이 풀어지고, 똥구멍에 박혀있던 좆은 조금씩 조금씩 다시 밀려들어온다. 미영은 똥구멍에 힘을 풀고 엉덩이를 뒤로 밀며, 뱀이 토끼를 삼키듯 건장한 남자의 좆을 대장으로 조금씩 삼킨다.

똥구멍과 보지에 박히는 좆은 상쾌하다. 그러나 클리토리스는 계속 간질간질하며 미영의 심장을 긁는다. 미영은 어떻게 해야 이 간지러움을 없앨 수 있는지를 모른다. 보지와 똥구멍을 조여무니 클리토리스의 간지러움이 뱃속 깊숙한 충격으로 상쇄된다. 미영이는 엉덩이를 밀어누르며 클리토리스를 부빈다. 두 번째의 절정이 미영의 뒷골을 강타한다.

안그래도 14살짜리의 좁은 보지와 똥구멍에 심한 압박을 받던 좆은 미영이 오르가즘을 느끼며 조여물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한다.

"오호호호 나를 박아주세요. 당신들은 짐승들이야. 아~아~아..." 미영이 소리친다. 도저히 14살이 쓰는 언어라고 생각되지 않으나, 미영은 언젠가 섹스소설을 보면서 읽었던, 한번은 연습해 본적이 있는 듯한 대목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왔다.

"오. 보지속이 너무 뜨거워. 제길, 이렇게 빡빡하게 조여대는 보지는 처음이야." 남자들은 강하게 미영의 보지속깊숙이 자지를 밀어 넣으면서 소리친다.

“우잇, 씨발!” 보지를 박고있는 남자가 당황해하며 좆물을 싸지르고, “우와~ 이쌍.” 똥구멍에서 바들바들 떨던 좆이 정액을 방출한다. 절정에 오른 미영이 남자의 가슴에 엎어지고, 남자들은 강하게 그들의 좆을 퍽퍽거리며, 그의 불알에 있는 한방울의 정액까지 모두 미영의 자궁과 후장속에 싸지른다. 사정의 만족을 느끼는 남자들이 미영의 몸을 양쪽으로 포개며 늘어진다.

“우리도 좀 하자.” 남은 두명이 친구를 젖히고 미영이를 들어 올린다. 축 늘어진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에서 정액과 보짓물이 흘러내린다. 두명은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에 좆을 맞추고는 거침없이 한번에 쑤셔 박는다.

“아핫!” 미영이 다시 살아난다. 본능적으로 똥구멍과 보지에 힘을 주며 구멍들을 방어한다. “우앗! 이년 죽인다.” “야~ 정말 명기네! 완전히 긴자꾸야~” 감탄의 말이 남자들에게서 터진다. 남자들은 입술을 꽉깨물면서 미영의 몸을 쳐올리고 미영은 쳐박혀 올려지면서 보지와 똥구멍의 감각을 느낀다. 처음 당하는 섹스는 미영에게 어디서 본적도 없고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쾌감을 준다. 미영은 섹스를 이성으로 배우지 못한다. 오직 보지와 똥구멍으로만 체득한다. 남자들이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에 좆물을 싸지르고, 그 사이에 미영은 세 번째의 절정을 느끼며 “아아아아아아아~ 앙앙~ 아아하항~” 룸이 떠나가도록 마음껏 비명을 지른다.

“보지를 보면 많이 까진 것 같지 않은데, 색쓰는 건 완전히 개걸레네?” 만족감에 담배를 한 대씩 피운 남자들이 말한다. 기절한듯 한 남자위에 쓰러져 있는 미영은 “정액 주세요.”라고 속삭인다. 남자들이 황당해한다. 충분히 만족할 만큼 오르가즘을 느낀 것 같은데, 어려보이는 것이 대단하다.

“O.K. 한번씩 더해줄게.” “먼저 자지 좀 빨아봐.”하며 좆을 미영의 손에 쥐어준다. 미영은 고개를 숙여 미끈덩한 좆을 입으로 가져간다. “이번에도 동시에 박는다.” 남자들이 미영에게 허락을 구하고, 미영은 좆을 빨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남자들은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에 좆을 쳐박는다. 처음보다 힘들기는 하였지만, 훨씬 더 거세게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을 후벼판다. 남자의 자지가 미영의 보지살을 팽팽하게 늘리고서 보지안쪽 살들을 자지살들이 긁어대는 쾌감과, 틈이 없을 정도로 꽌찬 포만감에 보지물을 줄줄 흘리며, 온몸에 퍼지는 쾌감에 소리쳤다. 미영이 괴성을 지르며 보짓물을 싸지르고, 미영이 오르가즘에 도달한 것을 확인한 남자들이 좆물을 싸지른다. 미영은 좆물을 입으로 먹고 싶은데, 남자들은 정액을 보지와 똥구멍에만 먹여준다. “오빠, 정액을 입에 싸주세요. 정액을 먹어보고 싶어요.” 계속 자신의 보지에만 좆물을 싸대는 남자들에게 미영이 다시 말한다. 미영은 보지에 박는 섹스보다, 일전에 한번 먹어본 정액의 맛을 느껴보고 싶은 것이다. 그때의 미각을 잃어버리기 전에 다시 한 번 정확하게 맛을 보고 싶은 것이다. 그런데 남자들은 계속 자신의 똥구멍에만 정액을 싸대니, 미영은 쾌감이 너무 좋기는 하나, 정액도 간절하게 먹어보고 싶은 것이다. 새로운 남자들이 혀를차며 달려든다. 정액을 먹고싶다는 이년의 행동은 거의 창녀에 가깝다. 보지와 똥구멍을 꿰뚫는 좆에 미영이 다시 보짓물을 싸지르며 괴성을 지르자, 남자들은 미영의 구멍에서 좆을 꺼내 미영의 입에 쑤셔박고, 그녀가 원하는 대로 미영의 입에 좆물을 싸지른다. 미영은 게걸스럽게 먹는다. 한번에 꿀꺽 삼키고 남은 정액을 샅샅이 훑는다. ‘바로 이맛이야!’ 미영은 감격해하며 비릿한 정액을 음미한다. 두명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먹었는대도 양에 차지 않는다.

남자들이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에 맥주를 부어 씻어주고는 팬티로 닦아낸다. 미영의 빤히 쳐다보는 시선을 느낀 남자가 “좆물 더 줘?”라고 묻자, 미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정말로 더 먹고 싶으면 다음에 배부르게 먹여줄게. 삐삐번호 적어봐.” 미영이 고개를 끄덕이다가 다시 가로젓는다. “삐삐 없어? 그럼 내 번호 적어줄테니, 다음주 토요일 6시 종로서적 앞에서 만나.”라며 번호를 적어준다. 미영은 남자의 삐삐번호를 가지런히 4등분하여 적는다. “그리고 두시간 놀았으니 4만원인데 만원 더줄게 택시타고가.” 미영의 좆물이 흐르는 넓적다리 위로 만원짜리 5장이 놓여진다.

남자들이 나가고 나서도 미영은 한참을 움직이지 못한다. 노래방 알바생이 룸을 치우러 들어왔을때야 비로서 미영은 몸을 일으킨다. “끝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가랑이를 쫙벌리고 자빠져 있는거야? 나도 한번 박아줘?” 알바생의 질문에 미영은 대답을 하지 못한다. 알바생은 치우던 쟁반을 내려놓고 미영앞에 서서 바지를 푼다. “씨발, 많이도 싸질렀네.” 자신의 좆이 미영의 보지에 한번에 박히자 알바생은 한마디 한다. 

“정액 입에 싸줘.” “왜? 이렇게 많이 싸질렀는데 임신할까봐 걱정되는거야?” 알바생의 반문에 미영은 갑자기 임신의 위협을 느낀다. 여자이지만 한번도 애를 낳는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만약 임신하면 어떻해야 하는지 전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보지의 고통이나 쾌감을 느낄 사이도 없이 잠깐 좆질을 해대던 알바생이 미영의 보지에서 좆을 꺼낸다. “좆물 먹여줄게, 입대.” 미영이 고개를 숙이자, 알바생은 미영의 고개를 붙잡고, 목구멍 깊숙이 좆질을 해댄다. 미영은 숨이 막히고 닭갈비가 넘어올 것 같은 구역질을 느낀다. 눈물과 콧물을 게워내는 미영을 알바생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우훗! 씨발년아, 다 받아 먹어라.” 알바생은 미영의 목구멍 깊숙이 좆물을 싸지른다. 미영은 좆에 목을 관통당한채 목젖을 꿀꺽이며 좆물을 받아 먹는다. 이게 아니였다. 미영은 좆물을 혀로 맛보고 싶었던 것이지, 배를 채우려는 것은 아니었다. 입맛을 다셔봐도 입안에 남아있는 정액은 없다. 알바생은 다시 룸은 치우고, 미영은 맥주에 젖은 키티팬티와 반바지를 주어 입는다.

가랑이가 찢어진 듯 걷기가 힘들다. 나오면서 이모들의 룸을 들여다보니 아직도 지은이와 은영이모는 3명의 남자들에게 박히고 있다. 남자들이 20명 가까이 보이는데, 처음에 같이 노래방에 들어왔던 남자들은 없다. 미영은 더 이상 이모들의 돌림빵에 호기심을 갖지 않는다. 어그적 거리며 노래방 계단을 올라온다.

지하를 빠져나와 미영은 방향감각을 찾는다. 아직 지하철이 남아있는 시간이라 미영은 종로역의 방향을 두리번거리는데, 다수의 사람들이 우르르 노래방을 나온다. 

“방 잡아놨어. 삼호장 203호 하고 204호야.” “난 세 번 했으니까 갈게. 그대신 정식이 얘들 올꺼야.” “O.K 우린 돌릴만큼 돌려먹고 갈게.” 떠들며 이동하는 남자들 사이로 지은이모와 은영이모가 각각 2명의 남자들에게 부축 받으며 같이 가는 것이 보인다. 머리는 엉클어지고 화장은 이미 엉망이된 지은이모의 대충 걸쳐진 원피스는 온통 정액으로 젖어있고, 다 드러나 보이는 엉덩이 사이로는 남자들의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은영이모도 얼굴과 머리가 엉망인채 블라우스만 걸치고 핫팬츠는 옆의 남자가 들고있으며, 벗겨진 하체는 좆물로 범벅이 되어있다. 미영은 잠시 끌려가는 이모를 불러볼까 생각하였으나, 남자들이 너무 많아 포기하고 종로역을 향해 어그적거리며 발걸음을 옮긴다.

미영의 상태도 그다지 좋지는 않다. 옅은 화장이 지워진 얼굴에는 좆물자국이 묻어있고, 구겨진 블라우스나 젖은 반바지는 그녀의 강간을 짐작하게 한다. 어그적거리며 어렵게 종로3가에서 서대문행 지하철을 탄다. 미영이의 오늘 하루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처음 섹스를 돌림빵으로 시작하였고, 보지와 후장을 같이 대주었으며, 남자들은 미영의 여린 목보지도 뚫어주었다. 미영은 그동안 공부한 일반적인 섹스와는 많이 달랐지만, 육체의 피곤은 그녀의 정상적인 사고의 힘을 남겨두지 않았다. 옆에 앉은 아줌마가 코를 끙끙거리더니 고개숙여 미영 하체의 냄새를 맡는다. 그리곤 미영을 째려보는데 미영은 단지 꾸벅꾸벅 졸기만 할 뿐이다. ‘이번역은 독립문, 독립문역입니다. 내리실 분은...’ 미영이 눈을 번쩍뜨고 출입구에 선다. 그 뒤로 일단의 고등학생들이 미영의 뒤에 따라 선다.

서문시장에는 청소부 아저씨만 남아서 하루의 쓰레기를 치우고 있다. 어그적거리며 걷는 미영이는 뒤따라오는 고등학생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한다. 모든 가게들이 닫혀있는 서문쇼핑을 지날 때 미영은 남자들에 의해 쇼핑센터 안으로 끌려 들어간다.

“왜 이러세요, 오빠들.” “왜 이러는지 몰라서 물어? 지금 돌림빵 놔달라고 그렇게 다니는 거 아냐? 이미 한탕 뛴 것 같은데?” 남자들은 미영이를 끌고 2층으로 올라가고, 미영은 잘은 모르지만 남자들이 자신의 몸뚱아리를 원하는 것 같았다.

반바지가 벗겨지고 미영이의 보지가 빨리운다. “우이~ 퇘퇫! 좆나게 많이 싸질러 놨네.” 미영의 보지를 빨던 남학생이 인상을 찡그리며 말한다. “맥주로 씻었냐? 맥주냄새 난다.” 미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이미 벌창나 있다. 그냥 박자.”며 앉아있는 미영의 가랑이를 벌린다. 미영이는 양팔을 받친 채 상체를 뒤로 눕히며 “그대신 정액은 입에 싸주세요.” 라고 말한다. “알았다, 이 창녀야. 배터질때 까지 넣어주지.”라며 첫 학생의 힘찬 좆이 미영의 가랑이 사이로 처박힌다.

“우이~ 이거 창녀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임이 좋네.” “질퍽거리니까 안에다 싸지마.” “맛있으면 완두 애들도 부르지?” “먼저 우리부터 먹고 생각해보자. 지금 너무 많아.” 학생들은 미영의 보지를 박으면서 입에 좆 하나를 물려주었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6명은 되어 보인다. 미영은 보지를 박고있는 남자를 밀어내며, “오빠, 누우세요. 제가 올라갈께요.”라 말한다.

남자의 좆에 올라탄 미영은, 자지를 꺼내놓고 기다리는 남학생 한명의 좆을 잡아, 자신의 뒤로 이끈다. 뭐하는가 싶어 끌려온 남학생이 가만히 있자, 미영은 자신의 똥구멍을 가르키며 손가락 하나를 똥구멍에 찔러 넣는다. “뭐야? 후장 따달라고?” 미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이거 완전 개걸레아냐? 너 중학생이지? 그런데 후장도 댔어?” 미영이 다시 고개를 끄덕이며 남자를 말똥말똥 쳐다본다. 잠시 혀를차던 남학생은 “후장 준다면, 우리야 감사지.”라며 미영의 등뒤로 다가선다.

보지에 박혀있는 좆의 감촉이 너무 좋다. 딱딱하고 뜨거운 좆기둥은 보지를 비집고 들어와 포만감을 준다. 좆질의 왕복운동은 질벽을 간질이며 가슴 깊숙한 곳에서 끌어올리는 자극이 있다. 무조건 비집고 들어오는 똥구멍이 찢어질 듯하나, 남자가 침을 발랐는지 처음에만 거부반응이 있을 뿐, 묵직하고 꽉참이 좋다. 혼자 배우는 섹스는 위험하다. 미영은 오르가즘이 좋아서 느낄려고 엉덩이를 흔들어대자, 남자들은 음탕한 년이라 치부한다. 처음부터 후장을 뚫린 미영에게는, 보지나 똥구멍이나 똑같이 좆을 받아들이는 구멍으로 여겨지나, 남자들은 후장까지 대준 창녀라고 생각한다. 미영은 흥분된 정액의 맛을 알뿐, 진짜 정액의 맛을 모른다. 단지 맛을 알고 싶을 뿐인데, 남자들은 정액을 먹고사는 화냥년이라 생각한다. 미영은 남자들이 왜 이렇게 이런 여자들을 나쁘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나쁘게 생각하는 년을 먹으려하는 고등학생의 숫자는 늘어나기만 할 뿐 줄어들지는 않는다.

남학생들은 친절하게도 오직 정액을 미영의 얼굴에만 뿌려주었다. 미영이 게걸스럽게 받아먹는다. 10명 정도의 정액을 먹고나자, 미영은 비로소 정액의 맛을 알것 같다. 밍밍하고 니길니길하며 아무런 맛이 없다. 영양가는 모르겠으나 맛으로는 장점이 없다. 그러나 미영은 좆물이 맛있다는 생각이 든다. 좆물의 맛에는 긴장과 자극과 쾌감이 있다. 한모금씩 얻어 마신 좆물은 미영의 배를 채우고 있으나 미영은 아직도 좆물에 목마르다. 보지와 똥구멍이 헐고 부르터도, 구멍에서 느껴지는 고통은 오르가즘과 상쇄된다. 미영은 기다리는 남학생들을 보면서 아직도 좆물이 많이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엉덩이를 들썩이고 보지와 똥구멍을 조여가며 미영은 10번도 넘는 오르가즘을 경험한다.

50번쯤 좆물을 마신 것 같다. 물론 2~3번째로 싸지른 좆물도 있겠지만, 그래봤자 콜라 500cc도 안된다. “아 씨발년 아직도 더 박아달라고 앙탈이네. 너 어디다녀? 서원중 다니지?” “더박아 줄테니까 내일 낮에 서대문 공원으로 와. 12시 까지는 와, 안오면 서원중으로 너 찾으러 간다.” 남자들은 미영에게 내일을 기약하며 떠나간다. 또 다시 남자들이 떠나가면 미영은 멍하니 공허해진다. 잠시 시간이 흐른뒤 미영은 몸을 일으켜본다. 팬티는 어디가고 없다. 몸을 억지로 일으켜서 블라우스를 걸치고, 반바지를 입는다. 보지와 똥구멍이 너무 쓰라려 반바지 단추를 채울수가 없다. 미영은 양손으로 허리춤을 잡고 어기적거리며 쇼핑센터를 나온다. 이미 날이 밝았고 거리에는 사람들이 많다. 미영은 머리가 텅 빈 상태에서 집을 향해 맹목적으로 걷는다.

오후 4:00다. 눈을 뜬 미영은 벌떡 일어나나, 온몸이 쑤신다. 보지와 똥구멍은 불에 타서 뭉그러진듯 아프다. 목도 고개를 돌릴 수 없을 정도로 뻣뻣하다. 억지로 몸을 일으켜 거울을 보니 머리카락은 정액이 말라 뻗쳐있고, 얼굴에는 흘러내린 정액이 여려겹의 줄을 남긴채 굳어 말라있다. 자신의 모습을 본 미영은 ‘피식’ 웃음이 나온다. 이런 상거지가 없다. 목과 보지와 똥구멍의 고통은 오줌을 질질 흘릴만큼 통증을 준다. 몸뚱아리는 마치 야구방망이로 쳐맞은 듯 손가락 하나 까닥하기 힘들다. 미영이는 다시 철퍽 주저앉아 등으로 기어서 목욕탕으로 들어간다. 따뜻한 물이 뿌려지니 몸이 조금씩 좋아진다. 보지와 똥구멍을 따뜻한 물로 찜질하고 어그적 기어 나오면서도, 미영은 기분이 상쾌하다. 처음 해보는 섹스지만, 이렇게 좋은줄 몰랐다. 물론 많이 아프지만 어제 느꼈던 쾌감은 14년을 살아오면서 느꼈던 모든 행복을 합친 것보다 더 크다. 미영은 퉁퉁불은 보지와 똥구멍을 사랑스럽게 쳐다본다. 미영이에게 행복을 주기위해 가장 고생한 부분들이다.

어제 첫경험이 앞으로 미영의 섹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녀에게 있어 섹스는 ‘여자 한명에 남자 다수이다. 남자의 정액을 받기 위해서는 보지와 똥구멍, 목구멍을 쓰고, 정액은 양이 적기 때문에 여러명의 것을 마셔야 한다.’ 등의 개념이 정립된다. 더불어 정신을 잃게 하는 오르가즘과 용돈이 생긴다.

“미영이 어제 잘 들어왔어?‘ 오후 5:00에 은영이모가 축 쳐진채 들어온다. 눈이 빨갛고 볼이 핼쑥한 게 잠을 자지 못한 것 같다. 그래도 얼굴은 깨끗하고 머리도 단정하다. 단지 이마에 송글송글 땀이 맺혀있을 뿐이다. ”미영아, 이모 잘게.“라며 몸을 질질끌며 방으로 들어가는 은영이모의 다리는 핫팬티 사타구니부터 발뒷꿈치까지 정액이 줄줄 흘러내린다. 아마 밤새도록 돌림빵 당하고 집에 들어오기 직전에 머리감고 화장만 고쳤을 것이다. 그러고 보니 미영은 은영이모의 이런 모습을 일주일에 한번씩은 본 것 같다. 그땐 몰랐는데 지금은 이 모습이 밤새도록 남자들에게 돌림빵을 당하고 온 모습이란 걸 이제는 알 수 있다. 미영은 은영이모의 방으로 쫒아 들어간다.

은영이모는 발가벗고 침대속으로 들어가 있다. “방금 헤어졌지?“ 미영이 침대속으로 쫒아 들어가며 묻는다. 

”아니야 벌써 한시간 됐어.“ ”나 이모들 여관 들어가는 거 봤어. 남자 여러명이랑.“ ”그랬어? 엄마한테는 말하지마.“ 이모가 베개를 뒤척이며 잠을 청한다.

“그런데 이모 참 잘하더라. 큰이모도 그렇고.” “돌림빵 당하는거 다 봤어?” 

“응, 다 봤어. 근데 돌림빵이 뭐야? 남자들이 다 섹스라고 안하고, 그렇게 말하던데.” “돌림빵은 말 그대로 남자들이 여자 한명을 돌려먹는거야.” 은영은 귀찮다는 듯이 대충 대답한다.

“그럼 돌림빵의 반대말은 뭐야?” “반대말? 그냥 한명씩하는 섹스지. 미영아 이모 졸려 잘게.” 은영이 미영을 쫒아낸다. 그러나 미영의 의문은 아직도 많다.

“원래 섹스는 한명씩 하는거야?” “그럼. 한명씩 하는게 정상인데, 여자는 남자를 받아들이는 구멍이 많아서 여러명이 남자 한명에게 하기도 해.” 은영의 목소리가 자꾸 작아진다.

“이모도 돈 받았어?” “.......” 대답이 없다. “난 오만원 받았는데...” 별안간 은영이 벌떡 일어나 앉는다.

‘아훅!’ 은영은 사타구니가 아픈듯 인상을 쓰더니 “미영아, 너도 뭐 했어?”라고 다그치듯 묻는다.

“응. 돌림빵.” 은영이 놀라고, 미영은 어제의 일을 이야기한다.

“난 중3때부터 그랬는데 미영이가 1년 더 빠르네.” 칭찬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

“돈은 용돈으로 쓰면 되고, 너무 돈을 쫒아다니면 납치당한다거나 잘못될 수 있으니 조심해.” 은영이 돌림빵 선배로서 조언한다.

“납치당하거나, 잘못된 적도 있어?” “아니 난 없는데, 지은언니는 3주 정도 납치당해서 죽도록 그짓만하고 돌아온 적도 있고, 또 남자들 중에는 자기만족을 채우고 나면 여자들 구멍가지고 장난하는 사람들도 있어. 가끔씩은 창녀촌에 팔아먹거나 죽임을 당하기도 하고.” 미영의 전신에 소름이 끼치며 머리카락이 쭈뼛 선다. 

“어제는 괜찮은 거였어?” “어젠 괜찮지, 계획적으로 접근한 것이 아니었고, 신분이 확실했으며, 본 사람들이 많았잖아. 그런 경우는 괜찮아.” 은영이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몸 많이 다쳤어?” 미영은 자신보다 7~8시간은 더 당했을 것 같은 이모를 걱정한다. “많이 안좋지, 어제같은 경우는 한 일주일 쉬어야해.” 보여달라는 미영에게 은영이가 가랑이를 벌리고 미영이와 비교한다. 미영이의 보지와 똥구멍은 거의 가라앉았다. 원래 작기도 하였거니와 이모보다는 덜 당한 것이니라. 은영이는 대음순이 퉁퉁붇고 소음순이 밀려나와 햄버거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똥구멍은 대장이 밀려나온 채 퉁퉁부어 불어터진 순대를 연상시킨다.

“어젠 너무 많았어. 일인당 4~50명 받았을거야. 우린 10만원 받았는데, 난 10만원이면 충분해. 다시 만나자 했는데 안만날거야. 너무 거칠어”

“핫! 오빠들이 오늘 나오라고 했는데.” “누가?” “어제 돌림빵한 오빠들이.” “오빠는 무슨. 그냥 자지들이라 불러. 그리고 그런거 안나가도 돼. 다음에 걸리면 한 번 더 대주면 돼.” 은영은 시원하게 해결책들을 내놓는다.

“어떻하면 남자들이 흥분해?” “그야 자지를 빨아주면 흥분하지.” “아니 그런것 말고, 길가거나 밖에서 만날 때.” 은영이 미영의 얼굴을 빤히 쳐다본다.

“너 노출하니?” 미영이 노출이란 단어를 몰라 어리둥절 한다. 

“뭘 보여줘 봤는데?” 은영이 의외라는 듯이 묻는다. “그냥 팬티.” 

“그러니, 남자들이 좋아하디?” “좋아는 하는 것 같은데, 아무 일도 없어.” 은영은 기가 차다는 듯이 미영이를 바라본다. 설마 중2짜리가 성을 눈뜸과 동시에 돌림빵과 노출을 즐길 줄을 올랐다. 미영은 지하철에서 팬티에 정액 묻은 이야기를 해준다.

“그때 기분 드럽지?” 미영은 대답을 못한다. 더러운 줄 몰랐다.

“노출도 기본과 방법이 있어. 오늘은 내가 상태가 아니니, 수요일에 이모랑 같이 나가자. 좀 가르쳐줄게.” 미영이 환하게 웃는다. 은영은 미영의 순진한 웃음에 같이 웃지만, 걱정도 같이 피어난다.

월요일 6교시가 끝난 미영이 친구들과 조잘거리며 교문을 나선다.

“야. 김미영!” 아무 생각없이 뒤를 돌아보던 미영의 몸이 굳어진다. 그저께 서문쇼핑센터로 자신을 끌고가던 고등학생이다. 미영은 친구들에게 어색한 인사를 하고 고등학생에게 다가간다.

“너 죽고싶어? 어제 왜 안나왔어.” 미영은 고등학생이 손을 들어올리자 정말로 때릴까봐 몸이 움츠러든다.

“따라와.” 고등학생이 앞장서서 걷는다. “저 그런짓 안해요.” 미영이 움직이지 않은채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반항한다. “뭐? 정액달라고 애원하던 년이, 그런짓 안한다고? 치마도 좆나게 짧은데? 너 개걸레 맞지? 돌림빵 좋아하는 개걸레.” 마음은 하루의 기억으로 지워야한다고 생각하나, 돌림빵이라는 말에서 미영의 가슴은 방망이질 친다. 고등학생이 미영의 손을 잡아끌고, 미영은 강제적으로 끌려가나 얼굴이 붉어지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고등학생은 미영을 독서실로 올라가는 좁은 계단으로 밀어 넣는다. 앞서 올라가는 미영의 짧은 치마 밑으로 딸기 팬티가 보인다. 고등학생은 손을 밀어넣어 미영의 보지를 만진다. 미영에 흠칫하며 걸음을 멈추자 “뭐해, 벌써 보짓물을 질질 싸면서...”하고 미영의 등을 민다. 미영은 정말로 보짓물을 질질싸진 않았지만, 왠지 그 말이 미영의 흥분을 더한다. 독서실에는 남자들만 있었고 쾌쾌한 냄새가 가득하다.

“뭐야? 얘는. 어제 말한 그년이야?” “맞아. 근데 보짓물을 질질 흘리면서도 안오겠다고 한번 튕겨보데...”

“아직 어려보이는데, 중2잖아?” 미영을 알아보는 남자 한명이 말한다. “그래도 똥구멍까지 대주면서 지랄하는 년이야. 정액은 꼭 입으로만 먹으려하고.”

“그럼 말이 필요 없잖아. 벗어.” 독서실 한가운데서 벗으라 한다. 침대나 소파도 없다. 대부분 침대에서 하는 것 같은데, 미영은 한번도 그런 호사를 누리지 못한다. “맞고 벗을래? 그냥 벗을래?” 미영이 머묻거리자 한 남자가 말한다. ‘그래, 이모말이 맞다. 다시 만나면 한번 대주면 그만이다.’ 미영은 자진해서 교복을 벗는다.

남자들은 처음부터 돌림빵이다. 미영의 보지와 똥구멍을 잠깐 빨아주던 남자가, 미영을 엎드리게 하더니 바로 좆을 밀어 넣는다. ‘아훗!’ 아직도 미영의 보지는 아프다. 어제처럼 살을 찢는 고통은 없었으나 대음순과 질벽이 쓰라리다. 엉덩이를 살살 흔들어보니 보짓물이 많아지면서 훨씬 낳다.

어느새 미영은 남학생의 건장한 자지가 미영의 빡빡한 보지를 들락거리는 기쁨에 흐느끼며 헐떡인다. 미영의 빡빡한 보지가 자지로 인해 늘어나고, 강력한 좆질은 미영의 클리토리스와 보지를 탱탱하고 빡빡하게 만든다. 어느새 미영은 섹스를 즐긴다. 남자가 점점 더 빨리 미영의 보지를 박으면서 미영을 밀어붙이고, 불알이 떨리는 것을 느끼면서 미영은 금방 남자가 쌀 것임을 알았다. 고개를 돌려 “입에 싸줘.”라고 말하나 흥분한 남자는 그냥 미영의 보지속으로 좆물을 발사한다. 

“비켜!” 다른 남자가 미영의 보지에 자지를 쑤셔 넣는다. 그는 미영을 돌려 안고, 몸을 굴려서 미영이 그의 엉덩이를 타고 있는 자세로 만들었다. 미영의 보지구멍이 좆에 찔러질 때마다 움찔거리는 똥구멍이 앙증맞게 좆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영을 데려온 남학생이 맥박치는 자지를 잡고 미영의 똥구멍 중앙에 갖다댄다. 그의 좆대가리가 미영의 부드러운 괄약근을 천천히 벌리면서 들어오자 미영은 뜨거운 열기와 기쁨에 몸을 떤다. 어쩌면 보지보다 똥구멍의 느낌이 미영에게 더 자극적인 것 같다. “야아아아아아아!” 미영은 똥구멍이 박히는 순간 보지를 떨면서 첫 번째 오르가즘을 느낀다. 똥구멍을 박고있는 남자는 미영의 엉덩이를 꽉 잡고 있는 힘을 다해 부랄까지 쳐박아 넣고있고, 아래에서 보지를 쳐올리는 좆은 사정이 임박한 듯 껄떡껄떡 부풀어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입속에 싸줘’ 미명의 요구는 입안에서만 맴돌았고, 아래 남자는 “아아아아앙, 이런! 나 싼다!”며 절정의 쾌감에 고개를 젖히면서 울부짖는다. 미영은 이런 상황이 좋다. 헐떡거리고 소리지르며 온몸을 긴장시키는 팽창과 끊임없이 부딪히는 절정의 파도가 너무나 좋다. 차례를 기다리는 남자들을 보면서 미영은 앞으로도 계속될 온몸을 찢는 절정을 기대하며 한 남자의 좆을 빨아준다. 

벌써 세시간이 지나가는대도 미영은 아직도 지치지 않았다.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땀을 흘리면서 엉덩이를 비벼대고, 오르가즘의 쾌감에 찡그린 표정은 귀여운 미영의 얼굴을 요부로 만들어준다. 절정을 맞이하는 표정은 너무나 아름답고, 미영의 똥구멍과 보지는 정액과 보짓물로 범벅이 된채 끊임없이 구멍에 박힌 자지들을 조여댄다. 쾌감에 머리를 흔들며 발버둥 치다가도, 입에 좆이 박히면 정신없이 빨아먹는다. 미영은 돌림빵 이틀만에 정액중독이 되어간다.

남자들은 일인당 3번정도 정액을 발사하고서 미영이를 풀어준다. 미영의 교복은 깨끗하나 얼굴과 머리카락은 정액으로 엉망이다. 눈에 싸질러진 정액으로 앞이 잘 보이지 않는다. ‘내일 다시 도서실로 오라는 남자들의 말을 뒤로하고 미영은 밤 11:00시에 도서실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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